개발위기 장항갯벌, 374만평의 운명은? [환경스페셜-장항갯벌, 제 2의 새만금이 되는가] / KBS 200607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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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ก.ค. 2023
- ▶ 서해의 마지막 갯벌이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에 놓여 있다. 서천 장항갯벌을 매립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려는 개발사업 때문이다. 개발에 대해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의 대립이 거세다. 장항갯벌도 새만금의 뒤를 밟을 것인가?
▶ 장항갯벌, 374만평의 운명은?
토지개발공사는 금강하구 북쪽의 충남 서천군 장항읍과 마서면 서쪽 개펄을 메워 서울 여의도 면적의 네 배에 달하는 3백74만평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미 1990년, 건설부에 의해 군산과 장항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군장산업단지개발사업의 기본계획이 확정되었다. 개발과 보존의 첨예한 대립 끝에, 장항 갯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 마지막 남은 도요새의 중간기착지, 이곳만은 지켜야 한다.
갯벌을 매립해 국가산업단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측은 갯벌이 썩었고, 새도 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3월, 장항갯벌 앞바다는 도요들의 군무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었다. 시베리아와 호주까지 먼 거리를 여행하는 도요새에게 한국의 갯벌은 그 중간기착지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1만 킬로의 먼 여정, 무사히 목적지까지 날아갈 수 있는 힘을 비축하는 곳이 바로 서해 갯벌이다. 새만금이 막히면서 갈 곳을 잃은 도요새들이 서천 갯벌로 몰려오고 있다. 이제 더 이상 그들이 갈 곳은 없다. 또한 이곳은 천연기념물인 검은머리물떼새가 먹이를 먹는 곳이며, 겨울엔 그들의 가장 많은 개체수가 이곳에서 월동을 한다. 수많은 새들이 와서 먹이를 먹는 장항갯벌, 사람의 눈엔 잘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갯벌 생물들이 건강하게 살아 숨쉬고 있다.
▶ 황금어장을 잃을 순 없다.
장항갯벌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민들은 대부분 갯벌 매립을 반대한다. 사람들은 어업을 하찮게 여기고 있지만 바다는 고부가가치의 산업이다. 꽃게, 실뱀장어, 김 양식 등 고부가가치 어업이 이루어지는 서천갯벌은 어민들의 마지막 삶의 터전이다. 그들은 이곳에서 대대손손 살아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러기를 희망한다.
▶ 장항이 살아날 길은 국가산업단지 뿐인가?
장항국가산업단지 문제는 선거 때마다 불거져 나온 얘기.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것도 있지만 서천군민중엔 매립을 찬성하는 사람들도 많다. 장항의 경제가 몹시 위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가산단만이 살길이라고 외치는 그들의 말대로 다른 대안은 없는 것일까? 인근의 군산산업단지는 분양율이 30%밖에 안 된다. 공단조성으로 지역 경제가 살아날 가능성은 불확실한 반면, 갯벌이 사라지는데 따른 피해는 너무나 확실하다.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장항갯벌, 제 2의 새만금이 되는가(2006년 7월 26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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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파괴는재앙으로다가옵니다.
개발절대반대합니다.
환경 파괴를 더 이상 허용해서는 않됩니다. 매립해서는 않되는 먹이 사슬의 파괴를 더 이상 허용해서 않된다.
시골부지는 무인 지경인데 시골 부지에 공단 조성하면 된다.
제발 갯벌을 보존해라
ㅊ ㅊ ㅊ
자연도굴꾼
슬프도다
꼬막은 참꼬막이 더 맛이 좋습니다
그만좀 해라 갯벌파괴.
건설업자들만 돈벌고 환경은 황폐화되고 어민들은 일거리 없고...
제발 인간들을 사라지게 해주세요
새만금호를
모델로 정신좀차리자
도심의 확장을 왜 나쁘게 생각하는거지? 저길 굳이 시멘트로 쳐바르려는 의도가 궁금하네 인구도 줄어가는데 집 지어놓으면 사람이 갈거같냐?
더이상의 인간탐욕의 대상이 되선 안됨니다.
개발론자들은 돈에눈먼 자들이다.
언제 한국놈들이 안먹는 부위도 없는데 안그래? 땅이나 갯벌도 마찬가지 아닌가? 그냥 이유가 필요 없어 그냥 결정하는 나라잖아 왜 지금 옛날 좋은 영상을 올릴까?
중국산 3중수소 방류에 의하여 축적되진 3중수소 갯벌에서 자란 해산물은 NO서해
3중수소는 방류하지 않습니다. 증발해서 공기중으로 증발해 나갑니다.누수로 누출은 될 망정 방류하지는 않습니다. 단가가 매우 값비싼 중성자 감속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