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 인터뷰 1부 [정신과, 예민한 성격, 예민, 성격개조, 우울증, 명의, 정신과의사]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ธ.ค. 2024
- #예민한사람들을위한책#전홍진#전홍진교수#우울증#명의#우울증명의#예민한사람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취재 업무차 진행하다가 영상을 찍었는데, 제 채널이 1차의원 정신과 선생님 소개가 주목적이라 업로드를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독자들에게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라는 믿음으로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 교수님 말처럼 예민한 성격을 단점이라고 생각 마세요. 예민한 사람은 자신의 성격을 '능력'으로 승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 교수님이 최근 출간한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어봤습니다.
인터뷰는 2부, 3부로 이어 올라갈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2부 : • [트라우마] 숨길수록 상처가 돼요, 예민...
인터뷰 3부 : • [우울증 극복] 직장 절대 때려치우지 마...
기사로 보고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ealth.chosun.c...
※대학병원 교수님 인터뷰는 가끔씩만 올라갈 예정이며, 1차 의원급 의원 선생님들을 주로 인터뷰하는 이 채널의 모토는 계속 유지됩니다.
편한 시청을 위한 타임라인입니다 :)
1:09 Q. 유독 우울증에 관심 가진 이유는?
2:33 Q. 한국인 우울증과 미국인 우울증의 차이는?
5:22 Q.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쓰게 된 계기는?
7:47 Q. 교수님이 말한 유명인의 예를 들자면?
8:03 Q. 유명한 성공인들은 자기의 예민성을 알고 있나?
8:11 Q. 예민하지만 유명한 성공인들의 특징은?
9:58 Q. 예민성을 다루는 능력은 어디로부터 오나?
11:28 Q. 성공한 사람은 대부분 안전기지가 있나?
12:04 Q. 예민함을 잘 다루는 방법은?
13:38 Q. 아이가 과도하게 예민해지는 걸 막으려면?
16:04 Q. 내가 매우 예민한 사람인지 어떻게 아나?
17:48 Q. 예민함이 특히 도움 되는 직업은?
예민함을 잘 다루는 방법 시간 표시 잘못됐어요.
2부는 어디에 있어요?
@@딸기사랑-j1s 본문에 링크 걸어놓았습니다 :)
제가 좀 예민해서 그런지 이해나씨의 “아아아아아 ~”, “어어어어어 ~”, “오오오오오 ~” 좀 줄이시면 아주 훌륭한 채널이 될 거 같네요
동의합니다.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정보를 얻는 분들에게는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전 음 어 좋은데 공감한다는거 잖아요.말하시는분이 더 마음이 편해지죠
너무 길게 아~~~ 아~~~ 하시네요ㅠ
깜놀! 컨텐츠는 좋은데 찍으시고 모니터 하신 후 편집부탁합니다!
@@차진영-k3g 당신의 뱉은 말은 제일 먼저 당신귀에 들어갑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부디 신중한 언사 바랍니다. 이해나씨는 정신살롱 운영자 답게 여러 정신적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훨씬 성숙해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예민하시네요.
훌륭한 인턴뷰라고 봅니다..
아어가 많아서가 아니고 마이크 소리가 여자분게 더 커요. 선생님의 얘기를 듣고싶은 채널인데 귀를 기울여 집중해야하니 에너지소모가 지나치게 크네요. 영상 촬영전에 볼륨조절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성공하시겠네요
@@stp5034 ㅋㅋㅋㅋㅋㅋㅋ
그말이 그말이지
마이크 위치 차이때문에 소리 크기가 다른 것처럼 보이네요. 의사분 마이크는 인터뷰어 분에 비해 훨 밑에 있네요.
미래의 빌게이츠 각
자기 일 이외의 반응을 줄여라
> 옷을 단순하게 입기(스티브 잡스)
예민성을 줄여주는 안전기지를 활용해라
> 운동, 여행, 애완견 > 나에게 맞는 안전기지를 파악해야한다
예민함을 평소에 느끼는 방식을 줄여야 한다 > 반복적인 되새김 방식을 줄여야함
여러분 저진짜개예민보스인데 물고기를 키워보세요
막정신이 미쳐버릴꺼같을때 가만히 들여다보면 잡생각없어져요 진짜 저믿고 해보세요
검색해보니 물고기가 애기들 정서발달에 좋다던데 그이유를 알겠더라구요
1번 했다가 남상사가 좀 꾸미고 다니라고 해서 상처받음 ㅅㅂ 지나 할 것이지
구글이 이제 나 예민한 것마저 알아차렸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브라더잼
나 예민했나봄ㅋㅋㅋㅋㅋㅋ대박
ㅋㅋㅋ
제가예민한건지
아~~~~어~~~~~하는게 엄청 신경쓰이네요ㅋㅋㅋ
교수님 책은 정말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정독했어요🙏👍👍
아니요 저도 힘듭니다 ㅜㅜ
공감을 보여주시려는 마음은 알겠고 감사합니다. 근데 이 방송 보시는 분들 대부분 본인이 예민하거나 본인 가족이 예민해서 공부하실거거든요. 아가 아니라 진짜 긴 아~~~~ 음~~~~이예요. 지금보니 보통 4-6초 정도 지속되네요. 다음번에는 조금 신경 써주시면 방송을 더 감사히 잘 볼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예민한게아니라 선입견이 있는 듯해요
저도 예민해서요
저희아들은 예민하고 강박적인 성격을 갖고있어요. 그런데 책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고 합니다. 그게 안전기지일수가. 있겠네요. 전 책으로 회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반성합니다
와..C 주변에서 내가 예민하다고 문제인거마냥 해서 내가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어떻게해서라도 성공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꼭 성공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
저도 제 예민성을 줄이고 한가지에 몰두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한게 얼마 안됐어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걸친 린생 노하우가 여기 한방에 나와있네요.
다른걸 무서워하고 틀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상처받지 마시고 자신다운 삶 화이팅입니다^^
@@sun-homoludens 아유감사합니다❤❤❤✌✌👍👍
@@leehaena 감사합니다👍👍😊😊
공감하는게 저는 유명인은 아니지만 제 분야에서 능력 인정받고 사는데 예민한 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도 세심해요 너무 심하게 배려하는게 아닐까 하는 부분까지 생각해서 상대가 부담스러워하지않도록 개개인에게 맞게끔 그러니 다시 찾아오시는 분은 많네요 다만 스스로 예민해서 스트레스받는 일이 많아요 그 필요 이외의 것을 끊는 환경과 노력을 해야겠어요
집중하고 보다가 7:27 에 의도치 않게 인터뷰어의 리액션에 빵터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하시는줄🙈
보통 예민한 성격이면 뭔가에 집중하거나 몰입하는 경우에 예민함이 상쇄되고 집중하는데 있어 예민함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예민한 성격이고 어렸을때는 약간의 강박이나 공황 증상도 경험해봤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결국 다른 분야,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 관심을 갖으면서 그런 안좋은 점들이 조금씩 해소되고 제 장점들이 되더라구요. 영상에 유명인들이 자기 일에 몰두한다는 것도 제가 말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
예민한걸 안좋게 생각하기 보단 이 예민함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나한테 도움이 되게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예민하고 불안하고 완벽주의자에요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죠ㅠ
다행히도 잘 받아주는 남편을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내가 예민한건가,, 사회자가 아~~~ 음~~ 이거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오프 해보세요ㅎ
소셜스마일~결국 애착...중요한얘기네요 애착이잘 안되서 내가 예민하구나 일하는 엄마 폭력적인 아빠 밑에서 죽을것같은 공포를 느끼며 자랐어요ㅜㅜ엄청 예민해서 힘드네요
힘내세요 장점도 많으실거예요!
매사에 걱정이 심하다, 예민하다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교수님 말씀 듣고 나은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구나 깨달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 배송 오면 열심히 정독할게요!
왜 의사분이 말하고 있는데 큰 소리로 아~~~를 하시는 건지... 의사 목소리 다 묻히네요. 7:27 부터 보시면 성악 연습하시는 거같아요. 지면에 싣는 인터뷰라면 모르겠지만 음성이 중요한 영상을 찍고 있다는 걸 유념해서 촬영해야겠네요. 인터뷰이와 공감하는 것은 좋지만 음성이 물리면 안 됩니다. 저도 관련업계 종사자로서 촬영 감독님한테 많이 혼나는 부분입니다. 제 모습이 보여서 신랄하게 말했네요. 내용은 매우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저도 너무 예민해서,...............사람들에게서 그런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긍정적으로 말해주셔서, 희망적이고 감사합니다.
진행자 추임새를 바꿔 주세요~ 그러면 OK
아~ 아~ 오~ 줄이시길 ㅋ
음 과 끄덕 끄덕 이 더 공감 될거같아요
방송 은 도움됩니다
기자님의 적절한 질문과 그것을 받아 답변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안정감을느낍니다.
컨텐츠 업로드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를께용
감사합니다 :)!!
이런 채널 정말 맘에 들어요~~ 찾아도 없었는데..감사합니다
제게 너무도 힘이 되는 말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의사 만나서, 많은 분들이 자신이 원하는 정신과 의사를 더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예민한 성격을 가지신 분들 중에 공황장애나 불안장애를 앓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그 병을 완치하기 위해서 예민한 성격 자체를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
전 조금?많이?예민해서 늘 긴장 상태이고 좀 스트레스가 있는데 그리스찬 이라서 컨트롤은 꽤 잘하고 있습니다 예수 안 믿었다면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을듯 합니다 근데 말씀 들으니 위안이 됩니다
저는 극예민하다가 좀 덜 예민해지고 온오프를 할 수 있게 된 편이에요.
목과 어깨 등의 긴장에 의해서 두통이 자주 왔는데 그럴때마다 짜증이 심해지고 예민함이 심해지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요가도 배우고 두피 마사지 셀프 교정 등등 자기전마다 꼭 해주는데 확실히 불필요한 예민함을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어요.
위장이 심하게 안 좋아도 예민해 지더라구요! 이걸 깨닫는데 오래 걸렸는데, 어딘가 불편하면 예민해 지나봐요
정말 위로가 되네요..
덜 예민하면 살기는 편할 거 같아요 별게 다 예민하게 느껴져서 스스로도 힘들도 주변 사람까지 힘들게 하는 거 같아서 ㅠㅠ
예민함도 능력인데 병으로 안가고 능력으로 가게 스스로 집중하고 도울것!!!!!
정신건강하게살수있게
좋은말씀으로우리에게
깨닫게해주신
박사님.
정말감사드립니다
우울증 증상에 대해
자세히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원래 어디서 댓글을 잘 다는 편은 아닌데 이 영상은 보면서 교수님께 위안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ㅠ
주변에서 항상 너는 왜 그렇게 예민하냐는 말만 들었었는데,
교수님께서 예민한 사람 입장에서 풀어주시는 긍정적인 이야기 그리고 발전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굉장히 평화로워졌고 또 이제는 예민한 저를 인정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는 제 예민함을 다스리고 관리해서 장점으로 승화시킬 그 날을 위해 노력해보고 싶어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중딩때 너무 예민해서 우울증 심하게 오고 주위 말 못알아먹고 성적 평균 20떨어지고 스트레스성 두통이 없던적이 없고 길가다 헛구역질하고 힘이 안들어가서 주저앉고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상하게 그림은 하루종일 그렸어요. 커서 예술인이 되었는데 아직도 엄마 말귀 못알아듣고 감정격해지면 집중을 못해요. 근데 그림은 잘그려져서 신기
저는 피아노전공했는데 진짜증상이 다똑같고 피아노하나만죽도록 했네요. 역시 하나에몰두하는 능력들이 큰거였어요
난 그림그릴땐 좋지만 그거에만은 집중못하겟든데
너무 예민해서 공황 우울로 괴로워졌는데 교수님 책 꼭 읽어봐야 겠네요. 건강악화로 인한 이 병을 꼭 이겨내길 기도합니다. 모든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당신은 너무나 소중한 신의선물입니다 항상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려놓아 보아요 화이팅♥
예민함은 힘들땐 저를 정말 너무 두렵게 하고 힘들게 하지만 일상에선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것 보지 못하는것들을 듣곤하는것들이 행복하곤 합니다.
영상에서 중요하신 말씀 하신것이 예민함의 온 오프인것 같아요. 그게 일상에서 점점 가능해지고 내가 나의 예민함을 다른사람들이랑은 좀 다르다는것을 인정할 수 있어지면 일상의 소음들이 냄새들이 기쁠때가 간혹 생기곤 합니다. : )
아 참고로 예민함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 께는 에어팟 프로 노이즈 허용 모드때 들리는 소리가 저의 세상...특히 힘들때의 세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귀한분 모셨네요
선생님책사보겠읍니다
저에게 정말 유용한 영상입니다. 책도 당장 사러 가야겠어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말 예리한 지적이세요~ 공감이 많이 가요~~
선생님 의 긍정적인 리서치에 박수를 보냅니다!:). 👏🏻👏🏻👏🏻👏🏻❤️🌼🌻
예민하신분들은 살면서 많이 힘을 빼야할것 같네요 저또한... 이해나 기자님 목소리 너무 예뻐요
책 사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예민함 = 일종의 능력, 온오프를 잘 해서 전략적으로 발휘해야 되는거군요
07: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공감을 하시면 이렇게 길게 아~~~~~~~~를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듣다가 빵터짐
웃겨요ㅋㅋ
저 여자분같은 분 처음이네요 ㅎㅎㅎㅎ 정말 아~~~~~~
7.34초까지 .....
그전까지 말하시는호흡이원래 길게느려뜨리시는분이신가보다했는데
조금호응해주시는건 짧게해주시는게좋을것같네요
한 20초갈겼으면 개웃겼을꺼같은데 ㅋㅋㅋㅋ
저도 여기서 완젼 빵터짐 !!! 길어도길어도 너무 길었음 ㅋㅋㅋㅋ
저 다 공감해요 예민한데 일하면 편해져요.
와 대박 신발 밑창 정말 와닿아요 양말 봉제선 눌리는 느낌이 발가락에 나는것도 싫어서 꼭 새끼발가락까지 치켜 올려신는데^^ ,, 처음 알게되었고 정말 유익한 영상이에요 ㅠㅠ
헐 원래 다 그런거 아니에요...???? 예민한 사람만 그렇구나...충격쓰...영상 틀어놓고 댓글 보다가 알았어요ㅜ
어머나 저도 예민한 사람이 었네요^^;
예민보스들 모아놓으이까 댓글들 쥰내 프로 불편러라 겁나 웃기네 ㅋㅋㅋ
댓글들보며공감하고있다가 이댓글보고피식햇네요ㅠ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한 예민해서 들어와봣더니 댓글들보니 나는 지극히 정상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예민하구나 하면서 보다가 댓글보니까
리액션이 불편하다는거보고 난 컨트롤이 되는건가 싶네
박사님께서~
좋은말씀해주시는데...요...
아~~~~~~~~~~~?소리가?
음~~~~~~~~~~~~소리가?
어~~~~~~~~~~~~소리가?
너무 길어서 너무나 듣기 거북합니다.
네.처럼?
간결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평소 민감함이 있다보니 참 재미나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여자분 리액션 ㅋㅋㅋㅋㅋㅋ 나쁜뜻은아니고 그냥 너무 길어서 신기할정도입니다!!
이야기의 범위를 크게 생각한다는 거 진짜 공감이요!ㅠㅠ
존경합니다♡
예민함을 사회생활 하면서 정말 깊이 깨닫고 너무힘들어서 병원다니면서 상담받고 약먹고 그러면서 고통속에서 발버둥치다가, 에너지 쫙 고갈되어 시들시들해진채로 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살빼려고 시작한 운동이 생각보다 삶에 활력이 되면서 예민함이 관리되는 기분이 좀 들었어요. 그래서 점차 이예민함을 관리하는 방법이 여러가지로 늘어난다면, 전보다 훨씬 편해지겠구나. 싶었어요! 고로 책을 꼭 사서 읽어보려고 합니당☺ 좋은 영상과 책 감사합니다 :)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 평안한 날만 가득하세요! 시청해주셔 감사합니다 :)
저 얘기네요. 다 기억나고 그것도 섬세하게 ㅎㅎ
편집자분이 두분사이에 소리 조절할수있었을텐데
의사선생님목소리에 집중이안되네요
하도 아 한다고 난리라서 뭔가했네 ㅋㅋㅋ주인장 아 하시는거 귀여워요. 듣기싫다는분들도 귀엽고ㅋㅋ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ㅋㅋ
양쪽 모두를 통합하시네요. 마음이 넓으신거 같아 보기좋습니다!
머리가 좋거나 재능이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 할 듯...돈이 어마어마하게 많거나. 자기가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 재능이나 머리가 좋아 남들이 예민한걸로 깔 수 없는 사람,,,,평범한데 성격만 예민하면 솔직히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일찍 죽을듯.....
뭔가 주위가 산만 하던가 물건이삐뚤삐뚤 하다던가 물건이 낡으면 미치도록 찝찝하고 내일스케출이 오차없게 최단한 일찍일어나 준비하고 ᆢ가끔예민한것에 휘둘립니다ㆍ남에게 보이지않는 게 보이는것 ᆢ 에너지 소모에 미칠것만 같습니다ㆍ
많은 도움이됩니다
감사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자님 ㅠㅠ 제가 예민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컨텐츠 너무 좋아용
제가 감사합니다 :)!
제가 궁금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은 다 해나님이 콕 집어서 질문해주시네요.
덕분에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영상을 보는 중에도 기자님의 리액션과 중간 중간 들리는 볼펜 똑딱 소리가 계속 신경 쓰이는 저는 예민한 사람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우리동생 강박증에,결벽증에 엄청예민한데..사회생활 잘함
헐...진심 너무 부럽네요 좀 배우고싶어요 전 고통가운데 있는데.. 비결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댓글 갸웃겨 다들 사회자 호응소리가 거슬린대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것도 예민한 사람들이야 찾아보지 않나 싶다.. 예민함이 덜 한 사람이 보고 서로의 이해 관계를 좀 쌓아주면 좋겠으면 하는 바램..
사회자가 너무 거슬려요 ㅠ 다음부터는 호응좀 줄여주세요 !!!
원래 인간들은 대화내용보다 그 주변 표정이나 제스쳐 뉘앙스에 더 많은 의미가 있지 않나요 ㅎㅎ 대화내용은 사실 껍데기인 경우들이 많은데^^
요 영상처럼 정보 전달의 대화 제외하구요~
그러게요. 그런데 너무 예민한 경우는 이렇게 해보려 노력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표정 말투 등에 의미를 두면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내용만 듣고 쳐내버리니 스트레스가 덜 하더라고요
00:16 생각없이듣고있다가 뭔소리지 하면서 되감아봄
프로그래머입니다만, 저의 행동과 너무 유사해서 너무 넋을 잃고 보았습니다. 코딩할 때 로직에 빠져서 있을 때 굉장히 편안함을 느낍니다. 제 예민함 때문이었던거군요.
예민한 사람들 중에 워커홀릭이 많은 경우가 있는데 다른걸 신경쓰기 시작하면 끝없이 걱정하고 과거일 되새김질 하니까 인 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리액션이 너무 긴게 문제이기도하지만 너무 길어지면서 오디오가 겹치기때문에 거슬리는거임. 사람이 말하는데 짤라먹어서 거슬림. 게다가 메인은 의사분인데 마이크 음량이 기자가 너무 더 큼. 음량조절은 기본일텐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여자분 리액션이 좀.. 아~~를 길게 하셔서 그런가 사운드가 겹쳐서 집중에 방해받는 느낌이 좀 드네요^^; 의도치 않은 시선 강탈.. 교수님 말씀 중에는 그냥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면 충분할 거 같아요^^
아들이 초등고학년인데 지금은 좋아졌지만 예전엔 너무 예민해서 만성불안증도 있었어요. 근데 그림 그리거나 뭔가 창작할때 보면 유독 예민하기 때문에 남들과 다른 그림을 그리고 새로운 걸 창작해 낼 수 있는거구나 싶더라구요.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잘 보듬어주며 성격을 인정해주고 키워보렵니다.
성공할 자녀분을 두셨네요, 화이팅입니다!
읽어야겠어요~저 무지 예민한 사람입니다..그 덕인지 몰라도 촉은 좋지만...
오호 맞아요 심플 미니멀리즘 빙고 타고나죠 대화내용 다 기억함
이해나씨 마이크 소리는 크고 교수님 마이크 소리는 작고.... 촬영 전애 체크하기 힘들었을까요?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데.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워낙 예민한 사람이라 불편할 때가 많은데 힘이 나네요ㅎㅎ 컨트롤이 중요한거군요. 온앤오프를 잘 전환해봐야겠어요
초 예민한데 잘활용하고 휘둘리지 않겠습니다. 훌륭한말씀 감사합니다
발바닥 감각, 벨트 감각을 안느끼신다구요....? ㄷㄷㄷㄷㄷ 저는 하고 있는 동안에도 자주 느끼는데.....🥵 제가 정말 한 예민합니다...그걸 인정해서 지금은 조금 내려놓긴 했는데...쉽지는 않네요 ㅜㅜ
저도 깜짝놀랐어요 저도 항상 느끼고 있는 1인이라서요 ㅍㅎㅎㅎ
제가 사람들과의 대화를 잘 기억하는데 그게 저는 제가 머리가 좋아서 그런줄 알았어요 ㅋㅋㅋ 그냥 예민한 거였던 ㅠㅠㅠㅠ
전홍진작가님 책 예민한사람에 관한책 잘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처음에 인터뷰어 댓글에 예민하시네 했는데. 영상 보니 방해가 될 정도이기는 하네요. 그 반응 리액션의 단어가 예에 면 덜할 거 같은데 아아, 음, 이런 게 반말로 들려서가 아닐까 해요. 전문가들이 쓰지 않은 발음 같아요. 중간에 음. 음. 하는 것은 더욱 그래요. 응으로 들리기도 해요.
예민해서 우울한 사람들의 피난처.. 위로받았어요
다행입니다. 늘 평안하세요:)!
리액션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좀 귀여우셔서 웃었네요
잘 쉬기, 예민한 환경 줄이기, 안전기지 만들기(곰돌이,여행, 반려동물- 내 긴장감을 떨어트려 주는 것), 크리에이티브하고 예술적인 직업- 남이 못 보는 걸 볼 수 있다
이야기 하는 것을 그 내용보다 크게 생각함.
예민한 사람은 계속 생각해서 내용의 50프로 정도밖에 기억 못 함.(너무 생각이 많아 과부화)
배터리가 방전되면 우울,불안까지 간다.
1살 때까지 부모님에 의해 예민함이 결정됨.(신경망이 1살까지 발달)(쳐다보고 웃어줘야 함)
와 교수님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제가 적용할 부분들이 많네요
생각이 많고 뇌가 과부화 걸릴 지경이라 일상생활이 힘들 때가 많았어요
선생님께 많이 배워갑니다^^
결국은 내 특성을 잘 알고 잘 조절하라는 말씀이시네요
책 꼭 읽어볼께요~
저도 많이 예민해요..아들도 예민한걸 똑 닮았어요..잠귀도 밝고 밖에서 아무화장실 못가고 온도차에도 민감하고ㅠ삶이 피곤한건 맞아요..마음수행을 통해 고쳐보려고 애썼는데 많이 좋아졌어요...어려서부터 그랬다는데 이유가 뭘까요?.....
오늘 저책보러 갑니다~
수험생이라서 불편한 속옷이 불편해서 편한걸로 바꿨는데 요즘 그 편하다는 속옷들 조차 공부할 때 자꾸 신경쓰여서 왜그런가 싶었는데 엄청 예민해진 상태였네요,, 흐아어ㅜ우 ㅠ 증말 막막하다
헐 저도,,,,, 저랑 완전 똑같네여
내가 리액션하기도 전에 옆에서 해버려서 집중이 떨어지네요ㅠㅠㅠㅠ 힝... 나두 감탄하고싶닷
어 ~~~ 음~~~ 이게 신경 쓰이다는 밑에 댓글 땜에 그게 이제 들리네요 전혀 신경 안썼는데 ㅎㅎ 그럼 저는 예민하지 않은 사람? 그게 이제 들리다니 그러고보니 정말 그러내요 아~~~~~~~~~~~~~~~~~~~~ 가 너무 길어요 ㅋㅋㅋㅋ
이 선생님과 상담하고 싶네요..
근대 남자샘이 모르는게있다
여자 특히 엄마는 온오프할 수있는
여건이 안된다는거
육아는 오프를 할수없다
그나마 돈이 넉넉하면 조금
오프기능을 도와주는게 있긴하지만
오프를 할수없는 영역
남편이나 가족들도 육아 참여하는게 그나마 오프할수있겠네요
예민하기 싫어요.. 남들이 없는 섬세함이 재빠른 캐치 .. 그리고 오감을 이용한 센스 그래서 타인과 함께할때 눈치껏 요모조모 알아서 도와주고.. 하지만 예민한 제가 넘 싫어요 ㅜㅜ 자신을 힘들게하네요
예민한 아이로 인해 고민하는 어머님들께 안내해드면 정말 좋은 인터뷰네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유익해요👏👏
오우 예^^ 네 진짜로 도움을
잘받았습니다 감사 😊
의사선생님 부분은 볼륨 80으로 듣고 기자님 말할때는 20으로 볼륨 낮춰서 봄........... ㅎ....
리액션 이 좀 거슬리네요
아 ~~~~~~ 네 ~~~~~
교수님 말씀이 안 들리게
방해를 해요
공개적인 방영이니 본인
의 스타일을 잘 다스릴 줄
알았음 좋겠네요
예민해서 더 그래요 우리가 ㅋ
한국인과 미국인 우울증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컨텐츠가 너무 신선하네요 ㅎㅎ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양말 밑 감각, 발바닥 감각,신발 밑창 감각 다 느끼는뎅~_~ 넘 피곤하지만 내 감각에 딱 맞게 세팅하면 편안해짐 .. -..-
싸이렌 울리시는줄 ㅋㅋㅋ 농이고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