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3 알아차리기(사실이 아니라 생각에 불과하다!!!!)-재앙화 사고구나, 상상이지 현실로 일어난다는 보장은 없는거야/스스로 반박해보기(내가 나쁜 결과만 예측하는 거 아니야? - 맞음..ㅠㅠ) > 관점 넓히고 다른 대안 생각해보기 23:13 결코 무조건 항상 > 극단적 부정적 단정적 사고(나쁜 일이 생길 거야/생기면 안 돼 > 중립적 온건한 쪽으로 표현해보기 24:40 25:33 관점 바꿔서 위로해주기.. 스스로를 못 믿어서 어려움ㅠㅠ 26:10 걱정 미뤄두기 27:45 말로 반복하면 걱정은 희석 29:00 생각과 사실 구분(극단적인 생각은 생각일 뿐), 내가 통제할 수 있다는 힘 기르기(내가 불안 다룰 수 있다는 믿음, 전에도 잘 헤쳐왔다) 30:21 과거의 상처에 매몰되어 한탄 > 불안 증폭 > 집착하지 말고 눈 돌릴 것(아픔에 집착하지말고 내 장점에 주목), 최고가능자기상상(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내 모습 상상 > 자기효능감 상승) 32:55 통제할수록 불안 악화됨 나한테 나쁜 일은 생기면 안 돼 같은 생각/손씻기집착 > 불안은 더 달라붙음 > 통제행동 좋지 않음(등산은 안하고 돌멩이만 치우는꼴) /시험불안은 시험 보면서 극복(미루면 불안에 취약해짐/회피행동) > 불안감 느낄때 > 고통이라 생각하는 게 아니라 불안이 알려주는게 뭔지 생각, 불안이 내게 원하는 행동 태도? 39:10 시험불안:더 잘보고 싶음/속으로 파고들지 말고 내게 중요한 것 떠올리고 집중 몰입하기 40:25 불안의 원인에 집착하지 말고 나 키우기 > 불안 줄어들 수 있음
우리 엄마가 항상 불안하고 부정적으로 걱정과 근심만 가득차서, 주변사람들 힘들게 하셨는데 ~,,, 본인이 자유의지로 제어할수 없는 정신적 증상인줄 전혀 몰랐습니다 ~! 그래서 제발 마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반복해서 잔소리만 막 했던 것이 후회가 되네요 ~!😰💦 정신과 병원 치료를 받게 해 드릴껄~~!
@@starmicle2148 아직도 두가지 계열 먹고 있어요. 신경안정제는 이번주까지 먹고 안먹기로 했고 ssri는 계속먹어야 될것 같아요. 근데 3개월차 되니까 ssri약효가 느껴지네요. 가끔 불안 우울이 확 오지만 저항하고 이겨낼수 있는 힘이 생겼네요. 예전엔 무방비로 당했지만. 규칙적으로 잠자고 먹고 운동하고 있어요. 일도 9월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구요.
@@SpecialAJH 제가 아는분들 한번 약드시기 시작하면 끊으시는 분들 별로 없는듯합니다. 그리고 오래먹으면 약효가 떨어지는데 끊기는 또 아주 힘들어지는지도 궁금하구요. 하여간 효과가 있으면 다행이구요. 처음에 무방비로 당하는걸 몇달후에 약안먹어도 이겨낼수는 있어요. 처음에 너무 당하는게 세게 느껴져서 그렇지요.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는 거니까. 어쨋든 약 오래 복용하시는분들 다들 어떤식으로 적응하시는지 궁금해요. 5년이상 10년이상 복용하다가 끊은 분들은 있는지도요.
불안의 뿌리로 내려가지 말고 해를 향해 뻗어 나가라는 선생님 말씀이 불안을 대하는 자세인 것 같습니다..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21:23 알아차리기(사실이 아니라 생각에 불과하다!!!!)-재앙화 사고구나, 상상이지 현실로 일어난다는 보장은 없는거야/스스로 반박해보기(내가 나쁜 결과만 예측하는 거 아니야? - 맞음..ㅠㅠ) > 관점 넓히고 다른 대안 생각해보기
23:13 결코 무조건 항상 > 극단적 부정적 단정적 사고(나쁜 일이 생길 거야/생기면 안 돼 > 중립적 온건한 쪽으로 표현해보기
24:40
25:33 관점 바꿔서 위로해주기.. 스스로를 못 믿어서 어려움ㅠㅠ
26:10 걱정 미뤄두기
27:45 말로 반복하면 걱정은 희석
29:00 생각과 사실 구분(극단적인 생각은 생각일 뿐), 내가 통제할 수 있다는 힘 기르기(내가 불안 다룰 수 있다는 믿음, 전에도 잘 헤쳐왔다)
30:21 과거의 상처에 매몰되어 한탄 > 불안 증폭 > 집착하지 말고 눈 돌릴 것(아픔에 집착하지말고 내 장점에 주목), 최고가능자기상상(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내 모습 상상 > 자기효능감 상승)
32:55 통제할수록 불안 악화됨 나한테 나쁜 일은 생기면 안 돼 같은 생각/손씻기집착 > 불안은 더 달라붙음 > 통제행동 좋지 않음(등산은 안하고 돌멩이만 치우는꼴) /시험불안은 시험 보면서 극복(미루면 불안에 취약해짐/회피행동) > 불안감 느낄때 > 고통이라 생각하는 게 아니라 불안이 알려주는게 뭔지 생각, 불안이 내게 원하는 행동 태도?
39:10 시험불안:더 잘보고 싶음/속으로 파고들지 말고 내게 중요한 것 떠올리고 집중 몰입하기
40:25 불안의 원인에 집착하지 말고 나 키우기 > 불안 줄어들 수 있음
책갈피 만들어 주신점 감사합니다.
@@starmicle2148 제가 필요해서 만든걸요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 경험(상처ㆍ불안상황)
2. 유전자
3. 환경요인(스트레스ㆍ불확실성 미래)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김병수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더블어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방송대지식+에도 감사합니다.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하나하나가 다 저에게 너무 와닿았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아요 100개 누르고 싶습니다 진짜..
선생님~
저는 어린시절 아버지로부터 신체,정신적학대를 받았습니다
엄마는 늘 아버지눈치를 보고 사셨고 저는 보호받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50 이 넘은지금 저는 순간순간 불안장애와 싸우고 있습니다
선생님말씀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들어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박증 으로 힘들때가 많습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 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
오 간만에 유익한 정보
인정욕을 버려야 한다
너무 불안하던때 영상 보게되었어요. 전체적으로 정말 불안에 대해 잘 이해하고 솔루션까지 제안해주신 알찬강의 잘 보았습니다.
수술을 앞두고 너무 불안했었는데 정말 이 강의를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수술 잘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교수님
선생님
감사합니다_()_
안그러다 그러다 난 아니라고 스스로 판단하다 결국 이런영상 계속 찾아봅니다ㅡㅜ
저도요
김병수. 원장님 의 강의는
많은. 이들에게. 치유의. 영향력을 줍니다
김병수 원장님. 감사합니다^^
제가좋아하는 선생님❤
목소리듣고있으면 편안해요
너무 와닿는 말씀을 해주셔서 불안장애 치유를 잘할수있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우울한데 불안한데 주위사람들은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 힘내라~ 강해져라~말하지만 아무리 애써도 참아도 안되고 죽을것 같아요~ 응급실로 가보지만 안되고 결국 공황장애로 약먹고 있네요~~ 세상에 재밋는일이 하나도 없네요~~ 선생님 말씀이 딱 맞아요~~
저도 직장그만두고 불안장애 진단받고 약 먹은지 6달 되었네요. 술 담배 커피 다끊고 불면증도 사라졌습니다. 의지로 안되고 약으로 치료하면되요. 너무 걱정마시고 약잘먹고 3끼 규칙적으로먹고 햇빛보세요.
우리 엄마가 항상 불안하고 부정적으로 걱정과 근심만 가득차서, 주변사람들 힘들게 하셨는데 ~,,, 본인이 자유의지로 제어할수 없는 정신적 증상인줄 전혀 몰랐습니다 ~!
그래서 제발 마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반복해서 잔소리만 막 했던 것이 후회가 되네요 ~!😰💦
정신과 병원 치료를 받게 해 드릴껄~~!
@@SpecialAJH약은 끊으셨어요? 지금은 어떠세요
@@starmicle2148 아직도 두가지 계열 먹고 있어요. 신경안정제는 이번주까지 먹고 안먹기로 했고 ssri는 계속먹어야 될것 같아요.
근데 3개월차 되니까 ssri약효가 느껴지네요. 가끔 불안 우울이 확 오지만 저항하고 이겨낼수 있는 힘이 생겼네요. 예전엔 무방비로 당했지만. 규칙적으로 잠자고 먹고 운동하고 있어요. 일도 9월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구요.
@@SpecialAJH 제가 아는분들 한번 약드시기 시작하면 끊으시는 분들 별로 없는듯합니다. 그리고 오래먹으면 약효가 떨어지는데 끊기는 또 아주 힘들어지는지도 궁금하구요. 하여간 효과가 있으면 다행이구요. 처음에 무방비로 당하는걸 몇달후에 약안먹어도 이겨낼수는 있어요. 처음에 너무 당하는게 세게 느껴져서 그렇지요.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는 거니까. 어쨋든 약 오래 복용하시는분들 다들 어떤식으로 적응하시는지 궁금해요. 5년이상 10년이상 복용하다가 끊은 분들은 있는지도요.
다 필요없고 정신과 상담뱓고
약먹어야 함....
무조건 약복용이 먼저임...
그 다음에 복식호흡 운동도 얘기할수있음
놉!!!
마저요.
약이 최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인생되세요 ~^^
감사한 강의 저장해 뒀습니다.
듣고 또 들으며
마음에 새기고
살천하도록 연습하겠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강의에큰힘이댑니다
선생닝 좋은말씀감사히잘듣고 선생님 말씀데로 실천하면서 반복해. 듣게읍니다. 좋은강의감사합니다...
주변 이웃에서 주는 고통으로 인해 삶이 점점 무너지고 우울하고 쇠약 해져 갑니다.왜 이유도 없는 고통으로 힘들어져야만 하나요? ㅠㅠ 삶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고 소소하게 긍정적으로 살고 싶은데요ㅠㅠ
지속적인 심한 스트레스도 불안증이나 정신공황의 원인이거나 악화시키는 요인같습니다. 가능하면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하세요.
듣던데 너무나 맘에 와 닿는군요.
선생님 강의가 저에 병을 이기고 낳을거같아 . 저장하고 이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저좀도와주세요 선생님말씀이나랑똑갇아요20녀째약을먹어요 하루도 안먹은 날이없어요 저는아주나빠요
너무나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괜히걱정했나봐요 ㅎ
감사드립니다30십넨
네네 영혼이업는딸같었어요
이해도못하고
딸때문에 네고통만보면서
아이을 미워했담니다
못난부모들 태문에
그많은고통을
혼자서위로이
싸우며온딸이라는것을
선생님을통해
알게되었어요
이해을 도와주시니
가슴이넘넘먹먹하고
아쁘네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모든삶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구독좋아요
하고감니다
38델글을스는 딸이구요
전 60대엄마입니다
죽는게제일무섭다요불안하고미치겄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나혼자고, 우울하고,불면증은 나를 괴롭게한다,
공황장애 의뜻은 대충 알겠는데 나하고는 거리가있고 늘 피곤해도 잠은 잘 못한다..
핸폰보면 잠못잔다는데 자려고 눈감고이으면 허리엉치불나지 가만있지못하고 뒤치적거리다 1~2시되면좀 잠이든다 .5시30분 기상하고..낮엔 엄청 피곤타.
그래도 일할수있어서 그나마다행이네요...
저두 비슷하게 삽니다. 60 중반 인데 이제껏 그렇게 살아왔으니 죽을때까지 그렇겠지요.
공황장애보다는 우울증이신듯합니다.
와.... 말 하시는게 전부 제 얘기네요...
특히 시험 관련 얘기는 그냥 제 얘기인줄...
일상에 쫒겨도 불안하죠
감사합니다 딱저에요.질병때문에요 ㅠ ㅠ ㅠ
맞아요. 오래가는 질병도 원인중 하나인듯합니다. 정신적인건 보통 천천히 나중에 따라 오는듯.
혹시. 너무 보고싶은 사람을 못 봐도. 우울하고 살기 싫어져요 이것도 우울증 일까요?
결혼생활이 남편이 날 불안하게해요 힘드네요
마음먹기로 끝났다면
장애가 아닌 일시적 불안이죠
마인드컨트롤로만 끝나면
정신과나 신경과는 이미 망했을겁니다
근데 정신과 신경과에 상담하고 약먹었다고 해서 나았다면 정신과 신경과 다 망했겟죠. 그래도 믿고 해야지 어쩌겠어요? 저사람들이 내 삶을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매일 세계는 죽음으로 가득 차 있는데 건강하던 남편을 갑자기 하늘로 보낸지 4년이 되었는데도 죽음에 대한 불안 공포 그리뭄이 매일 나를 긴장하게 만든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고통의 가습통증은 견디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가까운사람의 죽음이 엄청난 스트레스였다면 그게 원인이 되기도 하는듯하네요. 다른 가족이 많으면 좀 나으실텐데...
혹시 선생님 어디서 근무하시는지요?
네이버에 정신과전문의 김병수 라고 검색하니 나오네요
@@브엘라해로이-e9g 감사합니다
😊
39:40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그런 말은 누구나 다알고있소
없어서 삶이나아지질안아와서 그래요
Hsp. 불확실성에 대한 내성이 없는 사람들. 취약한 사람들. (04:00)
모든게 나를두고 하시느말씀 ㅠㅠ
강의는.. 몰겠는데,, 직접 병원 가서 진료 받을 땐,,,, 아.,,,,,........................................
못생기면 더 힘들지 않나
재앙적 사고와 분석적 사고는 한끗차이.
난 이제 이런 게시글도 가스라이팅으로 판단하고 신고를 누르기로 했음.
여보쇼. 뭔가
지식이 말이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