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臺詞) 삽입 ‘서귀포(西歸浦) 칠십 리(七十里)’[남인수(南仁樹) 노래. 1968. 그랜드레코드공사(Grand Record 公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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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ต.ค. 2023
  • 대사(臺詞) 삽입 ‘서귀포(西歸浦) 칠십 리(七十里)’[남인수(南仁樹) 노래. 조명암(趙鳴巖) 원작사(原作詞), 추미림(秋美林) 개보사(改補詞), 박시춘(朴是春) 작편곡(作編曲). 1968. 그랜드레코드공사(Grand Record 公社)]
    【대사(臺詞)】
    (남) 고향(故鄕)은 천 리(千里) 밖에 내버려 두고, 임 따라 여기까지 찾아 왔건만, 갈매기도 아가씨도 간 곳이 없고, 칠십 리 해안선(海岸線)에 석양(夕陽)이 지네. 아아, 내 고향 그리운 임 만날 길은 아득하구나.
    【가사(歌詞)】
    1.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波濤) 치는 서귀포
    진주(眞珠) 캐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뱃노래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 리에 황혼(黃昏)이 온다.
    2. 은비늘(銀-)이 반짝반짝 물에 뜨는 서귀포
    미역 따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은조개(銀-)도 그리워라, 물파래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 리에 별도 외롭네.
    3. 진주(眞珠)알이 아롱아롱 꿈을 꾸는 서귀포
    전복 따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물새들도 그리워라, 자갯돌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 리에 물안개 곱네.
    【주(註)】
    ※ ‘가요곡(歌謠曲) ‘서귀포 칠십 리(西歸浦七十里)’ / 남인수(南仁樹) 노래(1943.6)[1943년 6월 ‘오케-레코드(Okeh-Record) 신보(新譜)’]’ 참조(參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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