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나다에서 지금 1년하고 3계월 정도 살고 있어요. 웍퍼밋으로일하고 있고요. 카나다는 물가가 너무 비싸요. 세금은 지역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지만 물건 사면 붙는 텍스가 13%고요. 특히 야채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식료품의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요. 카나다에는 제조업이 거의 없어서 모든 물건 가격이 비싸요. 그리고 한달 일한 페이도 20% 이상 텍스를 냅니다. 많이 벌력 많이 텍스를 니는 시스템이고요. 그래서 여기서는 여러 사람이 하우스를 랜트해서 살거나 방하나를 빌려서 사는데요. 그 방도 최소 750-1200불 정도 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있을때보다고 생활비가 미국의 2배 정도 드는것 같아요. 자동차도 제가 엘란트라를 새차를 살려고 햇는데요. 7년 계약에 다달이 $450정도 냅니다. 차 가격도 비싸지만 이자가 말도 않되게 비싸요. 카나다에 이민을 오실려는 분이나 일 때문에 오시는 분들은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josephp9141 월 450 7년이면 37800 이네요 세금 빼면 34000정도 이구요. 그럼 7년 이자 생각하면 한 10000불 하겠네요. 그럼 차값만 24000인데. 어느 부분에서 사기당한거 처럼 느끼셨어요? 온라인보니 옵션없이도 25000불이네요.. 세상 너무 모르시네
암울한 이야기지만,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10만불 연봉이어도 저 실수령액도 사실 안나옵니다. 전 대학에서 일하고 있는데, 단체 보험금+연방연금+교원연금+노조비 등등 다 빼고나면 실수령액 2주에 2000불 좀 넘게 나옵니다. 1달 5000불 나온단 소리지요... 토론토나 벤쿠버에서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집 없으면 정말 먹고살기 빠듯합니다. 거기다 아이들 있으시면... 정말 쉽지않습니다.
미국도 비슷하고요, 간단한 공식은 연봉의 5% 가 한달 실수령액 입니다. 연봉 20만일경우 실수령은 달에 10,000 됩니다. 거기다 집, 자동차 재산세 모든 구입의 Sales Tax 평균 7% 계산 하면 버는 수입의 반은 세금이죠. 그 만은 세금이 다 어디로 갈까요? 일단 미국 인구의 40%는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자들 세금 공정하게 내야 한다고 데모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평생 세금한번도 안낸 사람들이 많다는게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캐나다가 예전처럼 무일푼으로 이민오면 정말 살기 어려운듯요. 일단 집값부터 넘 비싸요. 전 밴쿠버에서 45분 정도 떨어진 랭리라는 곳에 지난 달에 detached house 구입했는데, 1.2M 정도 들었어요. 그것도 동네에서 젤 싼집 중 하나였어요. 부모님이 예전에 사주신 아파트 처분하고 대출 많이 받고 샀어요. 저희 부부 둘이 합쳐 세후 9천불 정도 되는데, 모기지 내고 공과금 내고 이것저것 내면 남는거 없어요. 저희는 목돈 저축은 생각도 못해요. 그래도 다행인건 집사람이 언어치료사로 초등학교에서 일하는데, 61세 이후 은퇴시 연금이 4천불 좀 넘고, 부부합산하면 5천불 정도는 될거 같아요. 은퇴연금 아니었음 차라리 미국으로 갔을거 갔어요.
전 그래도 성공해서 2.5억인데 아마 애 둘을 위해서 detached로 이사가면 아마 저축은 못하고 다 생활비로 들어가지 않을까 쉽네요. 말씀하신대로 최소 2억은 둘이 벌어와야 좀 어느정도 넉넉하게 살수 있습니다. 물론 연봉보다 중요한건 한달 모기지 금액이지만.. 또 아이 키워야되면 정말 생활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차도 2대되고..
집값 싼 BC 주 시골에서 내 집 땅에서 채소와 닭 몇마리 키우면서 사는데 매달 두 사람 생활비 2000불 정도면 되네요. 일년에 세후 삼만불 벌면 저축도 하고요. 빚 없고 트럭 하나, 자동차 하나. 인터넷, 집전화, 핸드폰, 전기, 재산세, 식료품 등등 꼭 필요한 거 외에는 지출할 일이 없어요. 외식 한 달에 두 번 정도 햄버거나 스시롤 사먹고요. 그 외는 비싸기만 하고 집밥보다 맛도 없어서 외식 싫어해요. 캐나다는 많이 벌려면 대도시에 살아야하는데 그만큼 렌트나 모기지가 많이 나가고 고수입자는 수입 절반 가까이 세금을 내기 때문에 시골에서 적게 벌고 적게 쓰는 것도 방법이죠. 나와 라이프스타일이 맞다면 천국이고 외식, 배달, 쇼핑, 유흥 좋아하면 지옥이겠죠.
옳으신 말씀 입니다. 저는 캐나다에 27 년전에 이민 와서 개 처럼 일 하다가 최근에 은퇴 했습니다. 저는 년 수입이 현재 10 만불이 넘어도 아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제대로 식당에서 식사도 하지 못하고 여행도 제대로 못 합니다. 캐나다는 이제 가성비 전혀 없는 나라며 아주 살기 힘든 나라가 되었습니다. 조변호사님 처럼 냉정히 판단 하시는 분 거의 없습니다. 그저 캐나다가 어려운 나라가 되었다고 하면 한국인들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입에 거품을 무는 분들이 있는데 웃기는 얘기 입니다.
이민자가 토론토, 밴쿠버 살면서 돈도 세이브 하면서 여유롭게 살 생각 하는거부터가 사실 넌센스라고 생각하네요. 생각해보세요. 외국 이민자가 한국으로 이민와서 서울에서 살면서 cost of living이 비싸다고 하면 그게 공감이 되시나요?? 한국 사람도 서울에 살기 힘들어서 근교로 나가는 판에ㅎㅎ... 정말 많은 재산 가지고 이민 가는거 아닌 이상 적어도 어느나라로 이민을 가도 그 나라 탑 5 도시 살면서 여유롭게 살 생각하고 이민가려고 한다면 절대 가지 마시길ㅎㅎ...
저도 캐나다 관련 영상 볼때마다 토론토, 벤쿠버만 나오는것보고 참.. 현실감각 없다ㅋㅋㅋ 이민을 결심했으면 자기 수준에 맞게 가야죠. 이민 아무나 하는 줄 아는데 한국 생활수준 혹은 더 많은 걸 기대하고 가는사람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이민자는 바닥부터 시작하는거에요..
살기힘들다고 하지만. 인도 필리핀 동남아 이민 역대 최고 치 입니다.. 돈없이 와서 노동하면서 잘먹고 잘살고있어요.. 한국분들만큼이나 비교하면서 남들보다(?) 잘살아야 잘사는거라고 하는 민족도 없네요. 밴쿠버 토론토 LA 뉴욕 서울 살면서 떵떵거리고 편하게 살려는거 자체가 욕심이고 그렇게 사신다면 어딜가나 잘사실분들임
돈은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다릅니다. 상대적이죠. 후진국에서 온 필리핀, 베트남 사람들은 최저임금 받고도 집사고 차사고 애키우면서 행복하게 사는사람들 많고요. 한국인들은 투자이민으로와서 좋은차몰고 좋은집살고 연 1억이상 살아도 불행하고 돈이 모자라요..물론 한국인들도 열심히 사시는 분 많고요. 제주위 한국사는 친구들도 연 1억이상 벌어도 골프치고 좋은차 모는애들은 돈모자르줘..
유튜브에서 본 캐나다 이민 성공 케이스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건축경력 10년 정도 있는데..직장생활이 개같아서 캐나다로 갑니다.. 캐나다에서 건축일을 하려고 했는데...처음에 주변에선 다 말린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한국경력 자격증 인정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캐나다 건축 자격증을 공부해서 합격합니다.. 건축기술은 전세계 공통입니다..캐나다 건축도 같은 원리로 합니다. 캐나다 건설회사에 들어가서 한 10년 넘었는데 수입은 한국의 3배 이상이고 캐나다 생활에 만족한다고 합니다..
1억벌어도 살기 힘든 캐나다 -> 토론토로 제목 바꾸세요. 다른 주에 사는데, 주거비 저렴하고 여행도 잘 다녀요. 토론토만 캐나다 아니예요. 항상 토론토 위주로 얘기하시는데, 이민자들이 다른 주의 소도시에서 정착해서 풍족하게 사시는 분 많아요. 진짜 각자 자기 선택입니다. 여기 사는 분들은 토론토에서 십수년 반지하 살면서도 토론토 못 벗어나는 분들 보면 안타까워하거든요. 토론토를 주로 근거제시 하셨지만, 캐나다살기 어렵댜는 제목장사하시는 건 좀 그렇네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 보니,다들 살기가 어려우신 가 보네요. 🇨🇦 30년 전 이민,8년 동안은 열심히 렌트 살았죠..8년 넘어서야 겨우,하우스 구입,딱 10년 살고,유지하기 힘들어서 팔았고,지금은 조그만 집에서 살고 있음...3자녀 중 아들만,어렵게 살고있음,한국이나 🇨🇦 나 군인의 월급은 적어서,..아들 월급 2만불 + 며느리, 캐화 3만5천불... 그래서,아들네만 좀 어렵게 삶.... 어렵게 공부 할 필요 없음,짜장면 장사하는 사람도,월 10만불 번다 하던데...
솔직히 부부 합산 세전 연 2억~2억 3천을 벌어도 부모한테 물려받는거 없으면 헉헉대며 산다. 차 1대당 자동차 보험료만 월 30만원이야. 작은 하우스 기준 전기세에 가스비만 월평균 40만원 가까이 나와. 집 장만 못한사람들은 월세만 월 300~400만원 나와. 핸드폰 2대에 집TV, 인터넷비용 합쳐서 월 30만원 그냥 넘어. 애들 피아노든, 미술이든 과외 가르치려면 한국보다 시간당 비용 3~4배는 더 비싸. 외식 겁나 비싼데 메뉴판 가격 기준 13%세금에 15%이상 팁이 붙어. 가령 19불짜리 순대국 하나 먹으면 다해서 2만5천원임.
한국에서 1억 받을 정도면 캐나다 안갑니다. 미국에 3-4억 받으로 가죠ㅎㅎ 저 포함 평균인 사람들이 캐나다에서 1억대 받으면서 근근히 먹고 사는겁니다ㅋㅋ 캐나다에서도 뛰어나면 2-3억 벌어요. 캐나다에서 1억? 개나소나입니다. 그렇다는건 캐나다 1억은 한국 3-4천이라는거죠. 그러면 한국에서도 힘듭니다.
장보면서 가격표 안보는 정도는 중산층이 아닙니다. 고소득자에요. 캐나다나 한국이나 어느 나라에서든지요. 캐나다 어느 지역에서도 12만불이면 고소득자입니다. 현실은 그렇게 안느껴지긴 하지만요. 그만큼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 하지만 글쓴이분은 배우자 소득이 있으시나보네요. 외벌이면 고작 12만불로 가격표를 안볼 수가 없죠ㅎㅎ
근데 이런식의 비교면 지금 전세계적으로 괜찮은데가 없음. 캐나다가 그나마 양반인편. 미국 대도시는 더 심각한 수준이고 그나마 북미는 나은편. 유럽은 정말 더 처참함. 프랑스, 독일, 영국, 주요 선진국들은 수도를 중심으로 지가폭등 이민자와의 갈등. 눈을 돌려 동아시아 선진국이라는 한국과 일본보면 유일한 동앗줄인 자유무역 해체되고 있고 식량과 자원자급도 안되는데 뾰족한 대책도 없고 출산율은 절망수준이라 그냥 미래 자체가 엄청난 비용임. 당장 치르지 않은 비용임. 그나마 한국은 전세제도 있지 않냐? 이야기 나오는데. 그거 자체가 전부 부채라 나중에 다 치러야할 비용.. 당장 눈에 다가오지만 않았음. 자산 소득증가분이 노동 소득증가분을 뛰어넘으니 비단 이민자 뿐 아니라 자산이 없는 세대(MZ)나 개인은 일반적인 소득으로는 누리는 삶을 살긴 어려움. 이건 학벌의 문제도 아님. 90년대 신자유주의 퍼지고나서 전세계적인 현상임. 가난한 국가는 더 가난해져서 선진국으로 다 이민가려고 하고 이민자는 선진국 경제의 하층부를 담당하고 그렇다고 본토출신의 젊은세대의 삶도 크게 다르지 않음. 어디도 자유롭지 않음.
저도 미국 물가가 훨씬 비싸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변호사님이 제시한 몇 가지만 보고 비교해보면, 오히려 미국이 15~20% 정도 물가가 저렴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Tax도 그렇구요, 자동차, 주택비가 눈에 띄게 그렇네요. 물론 주마다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저는 버지니아에 사는데, 워싱턴 DC 바로 접경한 지역의 버지니아나 메릴랜드를 제외하고는 10만불 정도면 살만하거든요? 아무튼 온 세계가 아우성치며 고통하는 시절인가 봅니다.
사회경험이 없는 분인것 같네요 일방적인 전제입니다 결혼을 했다면 배우자는 놀고 먹는지 미혼이라면 원룸이면 충분하지요 한국에서 전세 살돈 있으면 캐나다에서 다운페이를 하면 집사는데 문제없지 않나요? 차도 저렴한 많아요 꼭 벤츠나 BMW 만 타야 한다면 망상에 불과한 캐나다 현실이지요.
큰 사위,과학자,미화 월급 $35000×12.. .큰 딸 🇺🇸 의사,큰 딸은 양심적으로 하기 때문에 월 2만불 정도...그런데도,살기가 좀 힘든 모양,집도 한 참 비쌀 때 구입했는데,지금은 집값이 떨어 졌데요...집 몰게이지& 교육비만, 월 딱 만불이 나간다 함..참나....
1억이요? 1억은 한국에서도 살기 힘듭니다. 일인당 국민소득 5만불인 국가 입니다. 4인가족이면 5x4=20만불, 캐나다 달러로는 27만불입니다. 물론 일인당 GDP와 salary(혹은 income)는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1억 벌어 4인 가정 꾸리는 것은 당연히 무리죠.
렌트비가 비싼게 가장 문제인데 이건 지역마다 동네마다 차이가 클거고, 외식 같은거 줄여서 생활비 아끼고 그러면 애들 키우는데 학원비 과외비가 안들고 차일드베네핏 나오는 것도 있고 뭐 그래서 살만해요. 코로나 이후로는 미국도 대도시는 장난 아니고 우리 나라도 서울도 만만치 않죠. 어디나 비슷한듯요.
한국에는 전세도 있고;;; 그돈은 이디서 모으는데요;;;; 월세가 아깝긴 하지만 전세사기가 더 늘어나고 있어요. 그리고 캐나다 한국 오가고 있는데 분식집은 싼데 고기 야채 과일은 캐나다가 훨씬싸요..사과만도 했었고 수박은 25000원 이상이에요.상추몇장도 3000뭔...
@@불리온팍wtf? sue me please ‼‼ I live in vancouver BC Canada and am a canadian. I know what said and know what I am talking about. sue me please, sue , fine? you have no fuXXing idea what you are talking about.
커나다에서 지금 1년하고 3계월 정도 살고 있어요. 웍퍼밋으로일하고 있고요.
카나다는 물가가 너무 비싸요. 세금은 지역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지만 물건 사면 붙는 텍스가 13%고요.
특히 야채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식료품의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요.
카나다에는 제조업이 거의 없어서 모든 물건 가격이 비싸요.
그리고 한달 일한 페이도 20% 이상 텍스를 냅니다. 많이 벌력 많이 텍스를 니는 시스템이고요.
그래서 여기서는 여러 사람이 하우스를 랜트해서 살거나 방하나를 빌려서 사는데요.
그 방도 최소 750-1200불 정도 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있을때보다고 생활비가 미국의 2배 정도 드는것 같아요.
자동차도 제가 엘란트라를 새차를 살려고 햇는데요.
7년 계약에 다달이 $450정도 냅니다. 차 가격도 비싸지만 이자가 말도 않되게 비싸요.
카나다에 이민을 오실려는 분이나 일 때문에 오시는 분들은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저는 일자리못구해서 다음달에 돌아갈겁니다
자동차는 사기 당하신거 아닌가요…. 1년전에 물건이 없는 사태도 아니고…
@@josephp9141 월 450 7년이면 37800 이네요 세금 빼면 34000정도 이구요. 그럼 7년 이자 생각하면 한 10000불 하겠네요. 그럼 차값만 24000인데. 어느 부분에서 사기당한거 처럼 느끼셨어요?
온라인보니 옵션없이도 25000불이네요.. 세상 너무 모르시네
진짜 이런영상 안보시고 꿈으로만 머리채워서 무작정 오시는 젊은분들보면 참 현실안보고 오시는거지요. 이분 영상 진짜 현실이 맞아요.
정말 암울한 이야기 입니다. 지금 젊은 친구들이 부모님의 도움없이는 집을 살수 없는 지경에 왔는데 변호사님의 말씀대로 답이 없다는게 가장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암울한 이야기지만,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10만불 연봉이어도 저 실수령액도 사실 안나옵니다. 전 대학에서 일하고 있는데, 단체 보험금+연방연금+교원연금+노조비 등등 다 빼고나면 실수령액 2주에 2000불 좀 넘게 나옵니다. 1달 5000불 나온단 소리지요...
토론토나 벤쿠버에서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집 없으면 정말 먹고살기 빠듯합니다. 거기다 아이들 있으시면... 정말 쉽지않습니다.
근데 캐나다 대학에서 일하면 탄탄한 노조때문에 거의 해고될일 없고 조금이라도 급여가 늘지않나요? 노조비가 값을 하는 것 같은데. 게다가 연금은 나중에 다 돌려받으실 거고..
미국도 비슷하고요, 간단한 공식은 연봉의 5% 가 한달 실수령액 입니다. 연봉 20만일경우 실수령은 달에 10,000 됩니다. 거기다 집, 자동차 재산세 모든 구입의 Sales Tax 평균 7% 계산 하면 버는 수입의 반은 세금이죠. 그 만은 세금이 다 어디로 갈까요? 일단 미국 인구의 40%는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자들 세금 공정하게 내야 한다고 데모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평생 세금한번도 안낸 사람들이 많다는게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연금 몇 배로 돌려받는거잖아요.
캐나다가 예전처럼 무일푼으로 이민오면 정말 살기 어려운듯요. 일단 집값부터 넘 비싸요. 전 밴쿠버에서 45분 정도 떨어진 랭리라는 곳에 지난 달에 detached house 구입했는데, 1.2M 정도 들었어요. 그것도 동네에서 젤 싼집 중 하나였어요. 부모님이 예전에 사주신 아파트 처분하고 대출 많이 받고 샀어요. 저희 부부 둘이 합쳐 세후 9천불 정도 되는데, 모기지 내고 공과금 내고 이것저것 내면 남는거 없어요. 저희는 목돈 저축은 생각도 못해요. 그래도 다행인건 집사람이 언어치료사로 초등학교에서 일하는데, 61세 이후 은퇴시 연금이 4천불 좀 넘고, 부부합산하면 5천불 정도는 될거 같아요. 은퇴연금 아니었음 차라리 미국으로 갔을거 갔어요.
저도 모기지 나가고 유지비 때문에 세이브는 포기했어요. 다행이 저랑 와이프도 서로 직장에서 은퇴연금을 받을수 있어서 노후계획은 걱정을 덜하고 삶니다.
정말 그렇죠 .. 물론 1억받아서 정말 정말 아끼면 되지만 그러려고 이민온거는 또 아니니까 .. 다 남들 사는거 처럼 살고 욕심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부부가 합쳐서 세전 2억 버는 가정들도 현실은 그렇게 부유하지는 않더라구요.
현실적인 이야기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전 그래도 성공해서 2.5억인데 아마 애 둘을 위해서 detached로 이사가면 아마 저축은 못하고 다 생활비로 들어가지 않을까 쉽네요. 말씀하신대로 최소 2억은 둘이 벌어와야 좀 어느정도 넉넉하게 살수 있습니다. 물론 연봉보다 중요한건 한달 모기지 금액이지만.. 또 아이 키워야되면 정말 생활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차도 2대되고..
맞벌이는 필수인것 같아요. 최대 빨리 2억대를 넘길려면 남편이랑 와이프랑 같이 벌어야 합니다. 그래도 65프로 정도만 손에 쥘수 있기게… 그래야 한달에 천만원 정도 집에 가져옴.
옛날에는 부부가 합쳐서 세전이라도 2억이면 싱글하우스도 있고 차도 괜찮은차 2대에 해외여행도 몇번가고 이럴줄 알았는데 이럴려면 세후 2억은 벌어야되는거 같아요..
맞아요 캐나다에서 저축은 아예 꿈도 꾸지 마세요 . 캐나다 살기 너무너무 힘듭니다. 다 비쌉니다.
그것도 그렇고 취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취업도 ㄹㅇ힘들어요 워홀온다면 각오해야할거에요 아무리 이력서를 뿌려도 연락오는데가 없어요.물가도 많이올라서 풀타임으론 먹고살기힘들지경입니다
전 세후 월천인데…저축도 하면서 해외여행 마음대로 다닐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근근히 캠프사이트로 캠핑 칩니다. 저축은 애들 교육연금 넣는걸로 퉁치구요.
세후 월천 모기지없이 집 있으면 성공하셨네요.
@@moonster1632 모기지가 있는데요.
이 세상구조가 선진국일수록 최하층민을 띁어먹고 부려먹는 구조예요, 그리고 전세라는 제도없으니 졸라벌어서 집세로 다 띁기고 쳇바퀴돌리는거지.
미시사가 사는 데 그로서리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아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 합니다^
와~ 캐나다도 살기 빡빡하군요!
미동부인데 여기랑 거의 비슷하네요.
캘리포니아에서는 family 인컴 십만불 받으면 정부 보조금 받으며 살아야 할 정도라네요.
저소득층으로 분류된다는 소리!
체감으로는 이게 캘리포니아에만 해당하는게 아닌듯요!!!
캐나다에서 숨만 셔도 3천불은 그냥나감
집값 싼 BC 주 시골에서 내 집 땅에서 채소와 닭 몇마리 키우면서 사는데 매달 두 사람 생활비 2000불 정도면 되네요. 일년에 세후 삼만불 벌면 저축도 하고요. 빚 없고 트럭 하나, 자동차 하나. 인터넷, 집전화, 핸드폰, 전기, 재산세, 식료품 등등 꼭 필요한 거 외에는 지출할 일이 없어요. 외식 한 달에 두 번 정도 햄버거나 스시롤 사먹고요. 그 외는 비싸기만 하고 집밥보다 맛도 없어서 외식 싫어해요. 캐나다는 많이 벌려면 대도시에 살아야하는데 그만큼 렌트나 모기지가 많이 나가고 고수입자는 수입 절반 가까이 세금을 내기 때문에 시골에서 적게 벌고 적게 쓰는 것도 방법이죠. 나와 라이프스타일이 맞다면 천국이고 외식, 배달, 쇼핑, 유흥 좋아하면 지옥이겠죠.
한달에 두번 외식...
낭만있는 삶이네요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동의합니다. 연봉 1억이면 세금 제하면 550정도 실제로 받습니다. 렌트 3000 식비 1000 기타 잡비 500 1000불 남지요. 이거 모아 1년에 한번 한국 갔다오면 끝 ㅜㅜ.
옳으신 말씀 입니다. 저는 캐나다에 27 년전에 이민 와서 개 처럼 일 하다가 최근에 은퇴 했습니다. 저는 년 수입이 현재 10 만불이 넘어도 아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제대로 식당에서 식사도 하지 못하고 여행도 제대로 못 합니다. 캐나다는 이제 가성비 전혀 없는 나라며 아주 살기 힘든 나라가 되었습니다. 조변호사님 처럼 냉정히 판단 하시는 분 거의 없습니다. 그저 캐나다가 어려운 나라가 되었다고 하면 한국인들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입에 거품을 무는 분들이 있는데 웃기는 얘기 입니다.
이렇게 솔직히 말해주는 어르신이 참 어르신이죠
미동부인데 미국도 똑같습니다.
캘리포니아는 가구수입 십만불이면 정부
보조 받으며 살아야 한다더라구요.
저소득층에 속해서 말이죠......
이것이 체감상으로는 캘리포니아만 해당되는게
아닌것 같네요.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저는 막연하지만 캐나다의 생활 물가가 훨씬 싸다고 지금까지 착각하고 있었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된 것이지요?
얼마전에 토론토에 갔었는데 미국대도시 보단 싸지만 소득대비 비슷한거 같네요.
제목을 "캐나다 --> 한국" 으로 바꿔도 똑같음
1억 연봉 월500 정도임
서울에서 랜트하고 산다면, 보증금 없이 100% 월세 시 3~4인 가족 월세 200~250내야 하고
애들 학원비, 식비 하면 남는 거 없긴 마찬가지임
7천이 월 500임
한국에서 월세사는분들
갭투자하려고 일부러 하는분들 빼고 본적이 없음
한국에서 1억연봉자가 100프로 월세 낼일은 거의없죠ᆢ
저는 토론토 GTA 사는데 한달 평균 모기지 포함 생활비 최저 6000불 나와요... 혼자 벌어선 절대 생활 불가예욤...
이민자가 토론토, 밴쿠버 살면서 돈도 세이브 하면서 여유롭게 살 생각 하는거부터가 사실 넌센스라고 생각하네요.
생각해보세요. 외국 이민자가 한국으로 이민와서 서울에서 살면서 cost of living이 비싸다고 하면 그게 공감이 되시나요??
한국 사람도 서울에 살기 힘들어서 근교로 나가는 판에ㅎㅎ...
정말 많은 재산 가지고 이민 가는거 아닌 이상 적어도 어느나라로 이민을 가도 그 나라 탑 5 도시 살면서 여유롭게 살 생각하고 이민가려고 한다면 절대 가지 마시길ㅎㅎ...
저도 영상 초반부터 같은 의구심이 들었어요. 죄다 갖고 싶은거 다 리스로 때려 넣으면 1억으로 당연히 부족하죠.. 온타리오 비씨 말고는 살 곳이 없는 것도 아니고..
GTA MetroV 지역아니고 중부나 대서양지역 가야 살 수 있는 재산이면 가지마세요 한국보다 황량하고 긴겨울 문화생활지도 없고 삶의 질이 낮습니다 경기도 살면서 광역버스타고 서울 놀러다니는게 훨씬 재밌어요
@@user-cq4xf1xiq 흠... 그건 개인의 호불호 영역이라 무조건 특정지역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말씀은 좀.. ^^
저도 캐나다 관련 영상 볼때마다 토론토, 벤쿠버만 나오는것보고 참.. 현실감각 없다ㅋㅋㅋ
이민을 결심했으면 자기 수준에 맞게 가야죠. 이민 아무나 하는 줄 아는데 한국 생활수준 혹은 더 많은 걸 기대하고 가는사람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이민자는 바닥부터 시작하는거에요..
혼자서 1억으로 살만해요. 그대신 결혼은 신중하게 해야겠죠... 상대방이 1억이상을 못벌면 같이 살기 힘들것같네요...
그건 집이 있을때 이야기겠죠. 대도시라면 혼자서 고작 1억 벌면서 렌트하면 힘들거에요. 중소도시면 괜찮겠지만
@@Onyxx11 절약하면 집없어도 가능합니다.
살기힘들다고 하지만. 인도 필리핀 동남아 이민 역대 최고 치 입니다..
돈없이 와서 노동하면서 잘먹고 잘살고있어요..
한국분들만큼이나 비교하면서 남들보다(?) 잘살아야 잘사는거라고 하는 민족도 없네요.
밴쿠버 토론토 LA 뉴욕 서울 살면서 떵떵거리고 편하게 살려는거 자체가 욕심이고 그렇게 사신다면 어딜가나 잘사실분들임
돈은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다릅니다. 상대적이죠. 후진국에서 온 필리핀, 베트남 사람들은 최저임금 받고도 집사고 차사고 애키우면서 행복하게 사는사람들 많고요. 한국인들은 투자이민으로와서 좋은차몰고 좋은집살고 연 1억이상 살아도 불행하고 돈이 모자라요..물론 한국인들도 열심히 사시는 분 많고요. 제주위 한국사는 친구들도 연 1억이상 벌어도 골프치고 좋은차 모는애들은 돈모자르줘..
현재 캐나다 어디서 최저임금 받아서 집사고 차사고 애낳고 살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daviddk9290 깡촌이겠죠 ㅋ
죄송한데 최저 임금이면 한달에 2500불 간당 간당한 금액인데 어떻게 ‘집 사고 차 사고 애 키우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논리적으로 납득이 가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집이 있는 경우는요?
유튜브에서 본 캐나다 이민 성공 케이스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건축경력 10년 정도 있는데..직장생활이 개같아서 캐나다로 갑니다..
캐나다에서 건축일을 하려고 했는데...처음에 주변에선 다 말린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한국경력 자격증 인정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캐나다 건축 자격증을 공부해서 합격합니다..
건축기술은 전세계 공통입니다..캐나다 건축도 같은 원리로 합니다.
캐나다 건설회사에 들어가서 한 10년 넘었는데
수입은 한국의 3배 이상이고 캐나다 생활에 만족한다고 합니다..
1억 2주급 3천..2주급 그대로 집값 ㄱㄱ..나머지 3천으로 한달 생활비. 연 두번 이주급 세번 나올때 코비나 달동네 고기가서 사먹을수있음
올해 5월까지 토론토 살 때 투룸 콘도 렌트 3400불, 소득세/CPP/EI 3000불, 남는 4000불로 질 낮은 생활...😵💫
토론토만 보지말고 잘찾아보세요 ㅋㅋ 우물안 개구리... 내가 보는게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ㅋㅋㅋ 저도 1억찍고 차 두대 디테치 하우스 모기지 페이오프3년차.. 나이 30후반 세상이 달라졌어요... 경제적 자유에 가까운 여유로운 삶 😊
멋지세요.🎉🎉🎉
캐나다 이민고려중인데 어떻개 이루셨는지 궁금해요. 너무 안좋은 말이 많아서 용기가 안나요 …
@@지피에스티비토론토 벤쿠버처럼 이민자들 많이 가고 인프라 잘 되있는 도시는 포기하셔야하구요 인구밀도 적고 공원에 사람 묻어도 모를 듯한 그런 휑한 도시에 가시면 가능할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캐나다에서 태어나서 토론토에 있는 좋은 대학 나와서 (컴싸 전공) 직장 알아보다가 이럴바엔 한국에서 사는 게 나을 거 같아서 한국으로 역이민 왔습니다 🥹 솔직히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이민 추천했을텐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변했네요
1억벌어도 살기 힘든 캐나다 -> 토론토로 제목 바꾸세요. 다른 주에 사는데, 주거비 저렴하고 여행도 잘 다녀요. 토론토만 캐나다 아니예요. 항상 토론토 위주로 얘기하시는데, 이민자들이 다른 주의 소도시에서 정착해서 풍족하게 사시는 분 많아요. 진짜 각자 자기 선택입니다. 여기 사는 분들은 토론토에서 십수년 반지하 살면서도 토론토 못 벗어나는 분들 보면 안타까워하거든요. 토론토를 주로 근거제시 하셨지만, 캐나다살기 어렵댜는 제목장사하시는 건 좀 그렇네요.
어느 지역이신지 궁금하네요.토론토 안살고 1억 못 벌지만, 그래서 더욱 헐덕거리면서 살네요. 변호사님 의견하고 비슷하고, 뭐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이 많거든요.
근데 다른 지역에서 1억 가능한가요..
전 캘거리 사는데 제 연봉 1억 3천 입니다 집도 샀고 차도 2대 샀고 작지만 보트도 하나 사서 주말에 낚시도 즐기면서 삽니다. 토론토라면 모르겠지만 다른 지역 이면 사는거 나름 즐기며 살수 있어요
캘거리도 젊은이들이 일자리 없어지고 있다고 어제 뉴스에 나왔어요. 캘거리 워낙 후졌는데 다 나빠지는거죠.
연봉 1억 넘어도 살기 쉽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연 평균 15만불 정도를 8년째 벌어보니 어느덧 모기지도 payoff 하고 와이프 수입은 모두 save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토론토 퀘백 10일 여행하고 왔네요. 토론토나 밴쿠버 가끔 놀러갈만 합니다.
여기 댓글 다신 분들 보니,다들 살기가 어려우신 가 보네요. 🇨🇦 30년 전 이민,8년 동안은 열심히 렌트 살았죠..8년 넘어서야 겨우,하우스 구입,딱 10년 살고,유지하기 힘들어서 팔았고,지금은 조그만 집에서 살고 있음...3자녀 중 아들만,어렵게 살고있음,한국이나 🇨🇦 나 군인의 월급은 적어서,..아들 월급 2만불 + 며느리, 캐화 3만5천불... 그래서,아들네만 좀 어렵게 삶.... 어렵게 공부 할 필요 없음,짜장면 장사하는 사람도,월 10만불 번다 하던데...
30년전
솔직히 부부 합산 세전 연 2억~2억 3천을 벌어도 부모한테 물려받는거 없으면 헉헉대며 산다. 차 1대당 자동차 보험료만 월 30만원이야. 작은 하우스 기준 전기세에 가스비만 월평균 40만원 가까이 나와. 집 장만 못한사람들은 월세만 월 300~400만원 나와. 핸드폰 2대에 집TV, 인터넷비용 합쳐서 월 30만원 그냥 넘어. 애들 피아노든, 미술이든 과외 가르치려면 한국보다 시간당 비용 3~4배는 더 비싸. 외식 겁나 비싼데 메뉴판 가격 기준 13%세금에 15%이상 팁이 붙어. 가령 19불짜리 순대국 하나 먹으면 다해서 2만5천원임.
토론토나 밴쿠버는 부모 도움 없이 스스로 뭐든 일구려면 부부합산 세전 3억은 가뿐히 넘어야 저축이든 뭐든 할 수 있음.
한국에서 1억 받을 정도면 캐나다 안갑니다. 미국에 3-4억 받으로 가죠ㅎㅎ 저 포함 평균인 사람들이 캐나다에서 1억대 받으면서 근근히 먹고 사는겁니다ㅋㅋ 캐나다에서도 뛰어나면 2-3억 벌어요. 캐나다에서 1억? 개나소나입니다. 그렇다는건 캐나다 1억은 한국 3-4천이라는거죠. 그러면 한국에서도 힘듭니다.
토론토, 벤쿠버만 그런것 같습니다. 캐나다
다른곳은 1억이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다른곳에서 1억이상 벌수 있는데가 없죠
@@alexlee4918 많은데요
왜 토론토나 밴쿠버에서 살면서 힘들다는지 알수 없네요.
공감합니다😊
다른덴 살수가 없어여
1억 벌어도 살기 힘들면 2억 버는걸로 ㅎ 다들 화이팅하세요~~
긍정 마인드 최고세요
정신 나갔네 힘든상항에
2억 벌면 한국에서 사는 게 삶의 질이 열 배는 높을 것 같네요 ☺️
@@CarlHubert 근데 같은 직업을 가져갈수 없다는게.
@@yololee-m3t 12~14만불 벌었어요. 포지션 옮기고 오버타임 더해서 올해는 20~21만불 벌거 같아요.
세상이 점점살기힘들어져요 특히젊은친구들 앞날이 😑 물론 금수저로태어나면 괜잖겠지만 😐😶
서울 오피스텔 원룸 작은거 월세 100/보증금 3000
vs 토론토 2베드룸 콘도 칸막이 쳐놓은 거실 공간 월세 100만원 ㅋㅋㅋ
12만불 버는데 정말 중산층에 삶.. 그냥
장보면서 가격표 안보는 정도…
장보면서 가격표 안보는 정도는 중산층이 아닙니다.
고소득자에요.
캐나다나 한국이나 어느 나라에서든지요.
캐나다 어느 지역에서도 12만불이면 고소득자입니다. 현실은 그렇게 안느껴지긴 하지만요. 그만큼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
하지만 글쓴이분은 배우자 소득이 있으시나보네요. 외벌이면 고작 12만불로 가격표를 안볼 수가 없죠ㅎㅎ
본수입보다 부수입이 더 커진상태죠. 그리고 다르게 나가는돈이 없어서…
캘거리에서 부부합산 5만불로 5년동안 애둘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혼자 1억벌때보다요...한국인의 행복의 가치기준은 독보적인것 같습니다
캘거리니까
Low income 이라서 나름 정부 지원도 나오시겠네요. 집 있으면 괜찮지만 집 없는 사람은 5만으로 빡세죠.
근데 이런식의 비교면 지금 전세계적으로 괜찮은데가 없음. 캐나다가 그나마 양반인편. 미국 대도시는 더 심각한 수준이고 그나마 북미는 나은편. 유럽은 정말 더 처참함. 프랑스, 독일, 영국, 주요 선진국들은 수도를 중심으로 지가폭등 이민자와의 갈등. 눈을 돌려 동아시아 선진국이라는 한국과 일본보면 유일한 동앗줄인 자유무역 해체되고 있고 식량과 자원자급도 안되는데 뾰족한 대책도 없고 출산율은 절망수준이라 그냥 미래 자체가 엄청난 비용임. 당장 치르지 않은 비용임. 그나마 한국은 전세제도 있지 않냐? 이야기 나오는데. 그거 자체가 전부 부채라 나중에 다 치러야할 비용.. 당장 눈에 다가오지만 않았음. 자산 소득증가분이 노동 소득증가분을 뛰어넘으니 비단 이민자 뿐 아니라 자산이 없는 세대(MZ)나 개인은 일반적인 소득으로는 누리는 삶을 살긴 어려움. 이건 학벌의 문제도 아님. 90년대 신자유주의 퍼지고나서 전세계적인 현상임. 가난한 국가는 더 가난해져서 선진국으로 다 이민가려고 하고 이민자는 선진국 경제의 하층부를 담당하고 그렇다고 본토출신의 젊은세대의 삶도 크게 다르지 않음. 어디도 자유롭지 않음.
저도 미국 물가가 훨씬 비싸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변호사님이 제시한 몇 가지만 보고 비교해보면, 오히려 미국이 15~20% 정도 물가가 저렴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Tax도 그렇구요, 자동차, 주택비가 눈에 띄게 그렇네요. 물론 주마다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저는 버지니아에 사는데, 워싱턴 DC 바로 접경한 지역의 버지니아나 메릴랜드를 제외하고는 10만불 정도면 살만하거든요? 아무튼 온 세계가 아우성치며 고통하는 시절인가 봅니다.
제가 그 이민 1세대입니다.
모두 맞는 말씀이세요. 돈만 바라보면 캐나다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돈이 아닌 다른것들.. 예를들면 1.안전 2.교육 3.직장생활 4.가족생활 등등
돈 1억과 바꿀수 있는 큰 장점입니다! ㅎㅎ
1.안전도 돈 없으면 해당 안됨 2. 교육도 마찬가지 주별로 동내별로 수준차이가 너무 심함
@@BTSS2 주별로 무슨 교육 차별이 있다는 건지요? 교육 순위가 있나요?
@@bennychoi3310 공교육 수준 차이가 심해요. 특히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등이랑 비교해서 사스케츄원이나 매니토바 같은데 비싼 사립학교 아니고서야 공립학교 같은데는 수업 시간도 차이나고 수준도 차이 나는건 사실 입니다.
@@BTSS2 아..다른주 상황을 제가 판단을 못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토론토 보다 최소 30프로 비싼 밴쿠버 삽니다. 혼자 벌어서 혼자 살려면 힘들ㅈ
뜬금질문요 영주권받고 2년인가 채워야유지되는것같은데 유지못하다가 나중에 다시 신청해도 가능할까요? (가족들은 캐나다 거주중)
진짜 1억 벌어도 겨우 생활만 하는거 같아요 진짜 캐나다가 왜 이렇케 망가졌는지. 답답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한국 젊은 세대들도 마찮가지 입니다...한국 집값도 젊은 세대들이 감당하기엔 너무 높아요..그러다보니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죠..
사회경험이 없는 분인것 같네요
일방적인 전제입니다
결혼을 했다면 배우자는 놀고 먹는지
미혼이라면 원룸이면 충분하지요
한국에서 전세 살돈 있으면 캐나다에서 다운페이를 하면 집사는데 문제없지 않나요?
차도 저렴한 많아요
꼭 벤츠나 BMW 만 타야 한다면 망상에 불과한 캐나다 현실이지요.
차도 비싼데? 중고차 거지같은 일본차가 3천5백만원이던데?
큰 사위,과학자,미화 월급 $35000×12.. .큰 딸 🇺🇸 의사,큰 딸은 양심적으로 하기 때문에 월 2만불 정도...그런데도,살기가 좀 힘든 모양,집도 한 참 비쌀 때 구입했는데,지금은 집값이 떨어 졌데요...집 몰게이지& 교육비만, 월 딱 만불이 나간다 함..참나....
1억이요? 1억은 한국에서도 살기 힘듭니다. 일인당 국민소득 5만불인 국가 입니다. 4인가족이면 5x4=20만불, 캐나다 달러로는 27만불입니다. 물론 일인당 GDP와 salary(혹은 income)는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1억 벌어 4인 가정 꾸리는 것은 당연히 무리죠.
한국이 무슨 1인당 국민소둑이 5만원이에요?
@@레몬에이드-x1d 한국말고 캐나다요
한국도 마찬가지다.
맞는 말. 근데 그럼 한국에서 1억 벌면 살만한가? 그것도 아니야. 한국이나 캐나다나 1억 벌어도 빠듯한데, 그래도 캐나다는 자연환경이나 기후가 좋잖아. 여름에 열대야도 없고. 한국이 공공의료는 확실히 좋았는데, 미친놈 하나가 다 말아먹었고.
한국은 의료 말아먹었어도 의사스펙 따져가며 병원 골라가고 해외 동포들 주기적으로 한국 가는이유가 병원가러 들어감 ㅋㅋ
여름 열대야는 없는데 겨울이 헬임 캐나다는 빅토리아데이(5월) 전에 씨뿌리지 말라는 속담이 있어용(냉해로 죽음) 세상에 완벽한곳은 없음
렌트비가 비싼게 가장 문제인데 이건 지역마다 동네마다 차이가 클거고, 외식 같은거 줄여서 생활비 아끼고 그러면 애들 키우는데 학원비 과외비가 안들고 차일드베네핏 나오는 것도 있고 뭐 그래서 살만해요. 코로나 이후로는 미국도 대도시는 장난 아니고 우리 나라도 서울도 만만치 않죠. 어디나 비슷한듯요.
미국이 훨 나은데?
둘 째 사위도 의사,캐화 월8만불 넘음,먹고는 사는데,집 & 크리닠,몰게이지 갚느라 열심히 일 해야 함...
이해가안가내요 ㅋㅋ 대부분 연봉5천이하로도 행복하게 사는데가 캐나다인데 ㅋㅋ
우리나라사람들만 꼭 돈=행복을 연결시킴 ㅋㅋ
꼭좋은차 좋은집있어야 행복한 건가 싶네요 ㅋㅋ
유튜브 조회수때문에 어그로 끄는건 ㅇㅈ
솔직히 지금 영상처럼 생각하면 연봉 10억도 살기 힘들수도 ㅋㅋ
캐나다서 5000천불 벌어서 어케 행복하죠? ㅋㅋ 렌트비가 방2개에 3000불인데????? 그럼 남은 2000불 가지고 애데리고 어케 살아요????? ㅋㅋ 말도 안돼.
연봉 5천이하는 좀 오바고 1억이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고 봄.
누가 연봉 5천이하로도 행복하게 사나요??? 당장 렌트비를 보세요;;; 투베드가 무슨 좋은집입니까 콘도 방2개 에요
한국에는 전세도 있고;;; 그돈은 이디서 모으는데요;;;; 월세가 아깝긴 하지만 전세사기가 더 늘어나고 있어요. 그리고 캐나다 한국 오가고 있는데 분식집은 싼데 고기 야채 과일은 캐나다가 훨씬싸요..사과만도 했었고 수박은 25000원 이상이에요.상추몇장도 3000뭔...
잘 생기고 예쁘면 이민 쉬움. 유학 동급생 있는데 걔가 참 부럽더라..
캐나다에 전세 제도가 있으면 대박날 나라인데...
암울하지만 십만불이 부족하면 더 벌어야죠... 더 벌고 덜 쓰고.
그래도, 한국보단 캐나다가 돈 벌기에는 더 기회의 땅 같아요.
Jesus Christ is lord
한국도 연봉 1.5억 받아도 살기 빡빡합니다. (3-4인 가족 기준)
저는 아내랑 그로스 십오육만 정도 되는데 모기지 두개 원금 상환외 월 이천불은 저축합니다. 밴쿠버 4인기준..다 소비성향이 달라서 영상 제목에 공감못합니다.
1년에 1억 벌어도 살기힘들다고요 ? 아닌 것 같은네.
1억 넘게 벌면 세금으로 40프로 가까이 나감
실수령 6천~7천 정도임
저희 가정 3억 6천정도 인데 이것 저것 거의 50% 세금 냈어요...저흰 Mortgage 도 작년에 다 값없어도...그냥 다 비싸고..여유가 없는 느낌이네요.
참고로 2주에 3백에서 4백정도 적금하고 있는데 은퇴후를 생각하면 저축도 부족한 느낌이네요..
@@youngpark5084읭 3억 6천에 세금 50퍼 떼도 힘들다는건 좀 ... 돈을 어찌 쓰시길래...
@@youngpark5084집도 샀고 달에 600~800을 저축중인데 어떻게 부족합니까… 연금도 냈을텐데요..
돈은 쓰기나름이죠.
월 3~5천로도 행복하게사는 사람들많아요..
이것저것 다 누리면서 뭔 미래가 있나..현재를 포기못하니 미래가 암울한거지..
1억 벌어도 살기 힘들면?
도박하새요? 마약하세요? 이혼 여러번 하셔서 child support로 매달 나가는 돈이 많으세요?
제목이 참 ㅈ같네 ‼‼ 일부러 어그로 끌어서 조회수 올리려고?
비추하고 가요
밴쿠버 토론토에서 연봉 1억가지고 자녀 한명에 렌트, 자동차 한대 유지하려면 저축은 어림도 없는거 맞는데.
도박할 여유가 어딨습니까.
1억이 맞지 읺아요..세금을 거의 40% 가져가는데..
1억5천 벌어야지 그나마 살만해요. 밴쿠버나 온타리오가 집값이 장난아니에요.
답글이 좀 머하네. 그래도 변호사님께 ㅋㅋ
조심하세요. 쓴글 보니 고소당하면 벌금내야합니다. 명예훼손.
@@불리온팍wtf? sue me please ‼‼ I live in vancouver BC Canada and am a canadian. I know what said and know what I am talking about. sue me please, sue , fine? you have no fuXXing idea what you are talking about.
개가다서 개고생들해봐 안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