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히어로 장르의 작품들은 빌런이 가장 중요한데 마지막 빌런의 정체에서 개소름 돋았다. 불행한 인생과 히어로를 동경하는 모습에서 일그러진 신념 하나로 빌런으로 변하는 그 부분이 진짜 소름 돋았다. 그것 하나로 지금까지 봐왔던 엘라이자의 인생조차도 완전히 다르게 보이는 게 너무 흥미롭다. 진짜 개쩐다.
이거 후속작 마지막이 글래스였던가.,,, 암튼 결말 부분이 왜 엘라이자의 행동의 이유가 설명되더군요. 모든이라고 하기엔 다소 비약적이지만 영웅과 빌런의 대척점을 친구라는 소재로 엮어낸 작품은 꽤 되는 편이죠. 수퍼맨 성장물 스몰빌이란 미드에 나왔던 클락과 렉스가 그러했듯이 자기 자리를 찾아가기 위한 여정이었던 거죠.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치매를 앓고 이를 악용한 매니저가 수년동안 다작을 시키며 착취했다는 소식에 너무 가슴아팠음.지금은 가족품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함
이제는 떠날 준비를 하고 계신대요..
@@ChromeMonkey ㅠ ㅠ 슬퍼요. 다이하드 시리즈도 재미나게 봤었는데 ㅠ
원래 히어로 장르의 작품들은 빌런이 가장 중요한데 마지막 빌런의 정체에서 개소름 돋았다. 불행한 인생과 히어로를 동경하는 모습에서 일그러진 신념 하나로 빌런으로 변하는 그 부분이 진짜 소름 돋았다. 그것 하나로 지금까지 봐왔던 엘라이자의 인생조차도 완전히 다르게 보이는 게 너무 흥미롭다. 진짜 개쩐다.
데이빗 처음 병원에서 깨어 났을때 옷이 갈기갈기 찢어져 있었으면 더 몰입감 쩔었을텐데
데이빗 몸이 무적이지..옷이 무적은 아니니까
어떻게 항상 제 취향의 영화로 리뷰해주시는지..! 영상 분위기가 차분하고 침착해서 듣기 좋습니다:)
드디어 레전드 시리즈...
이거 후속작 마지막이 글래스였던가.,,,
암튼 결말 부분이 왜 엘라이자의 행동의 이유가 설명되더군요. 모든이라고 하기엔 다소 비약적이지만 영웅과 빌런의 대척점을 친구라는 소재로 엮어낸 작품은 꽤 되는 편이죠.
수퍼맨 성장물 스몰빌이란 미드에 나왔던 클락과 렉스가 그러했듯이 자기 자리를 찾아가기 위한 여정이었던 거죠.
이 영화 어렸을 때 재미있게 봤었는데 살인자의 난감 보면서 언브레이커블 생각나긴했음 ㅋㅋㅋㅋ
우연히 이 영화를 보고 전 감동 먹었죠.
이런 식으로도 히어로물을 만들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러서요.
평생을 병에 걸려본적이 없고 다친적은 없지만 피할수 없는 불치병 탈모 ㅠㅠ
캬.. 이건 시리즈로 봐야지 대박이죠. 다른 두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진짜 트릴로지로 있네요? ㅋㅋㅋㅋ 존재조차 몰랐었네
그럼요, 당근 그렇게 계획했죠 ㅎㅎ 곧 갑니다 ^^
진짜 잘만든 영화인데 2편 3편이 너무 늦었지
오 마지막 반전 좋네요
나이트 샤말란 최고작이죠 전 개인적으로 식스센스보다 더 명작이라고 봅니다 마지막 글래스가 자기존재이유를 던에게 울먹이며 토로하는 장면은 정말 압도적.....
식스센스보다 더 명작이라고?ㅋㅋㅋㅋ 간단하게 비교질하는게 우습네요
@@user-gx2sp7ot3m'개인적으로' 래요 개인이 느끼는 감동과 해석이 수학의 답처럼 정해져있나요?
@@user-gx2sp7ot3m같은 감독 작품의 개인적인 취향인데 왜이렇게 공격적임?
@@user-gx2sp7ot3m 개인적으로 라는 말이 뭔지 모르세요?
브루스 윌리스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이배우가 이렇게 젊었다니 오래된 영화군요 벌써 세월무상
샤말란감독님은 반전이 항상 있는 분이었는데 방심하고있다 놀랐네 봤던 영화였는데 완전 잊고있었음
맞아요, 식스센스 정도의 충격은 아니었지만 신선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뭐랄까 단순해 보이는 이야기인데도 어쩜 이렇게 흥미롭게 잘 만들어낼까 감탄했던 영화였어요 ^^
이건 3부작 전부 봐야 진짜 쩝니다. 마지막이 별로라는 분들도 많지만 제게는 최고였음.
시리즈가 텀이 길지 않고 빨리만 나왔으면 더 크게 될 영화였는데.. 너무 늦었음 ㅠ
과거의 영화가 아닌 브루스 윌리스 옹의 연기를 최신 영화에서 다시 보고 싶네요.
치매인가, 뭔가 때문에 와병중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대에박 마지막 😂🎉
이스트레일 177 트릴로지는 언브레이커블 단독으로는 주목을 못받았다가 마지막 퍼즐인 글래스까지 맞춰지면서 완벽해진 느낌...영웅과 악당의 균형처럼 서로보완해준 것 같은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 영화
오 맥클레인이랑 제우스가 같이 출연했네여
솔직히 두 번 시도 했다가 너무 지루해서 하차했던 영화인데, 이런 반전이 ㅎㄷㄷ!
덕분에 좋은 감상했습니다.
트릴로지 영화임에도 두번째 작품이 나오기까지 17년이 걸린..
저는 23아이덴티티랑 글래스를 먼저 극장에서 보고 뒤늦게 언브레이커블 찾아봤어요
10:46 감독이 카메오로 출연 했었군요ㅎ
예전에 볼때 잔잔한데 엄청잼있다고 생각했던영화...샤말란은 항상 소재가 기상천외한거같은..
무빙 미국요원이군요..ㅎ
와 이거 살인자 난감이랑 비슷한데요? 스치면 악당을 느끼는 이탕이라요.
개인적으로 식스센스도 좋았고 이것도 엄청 좋았는데 식스센스가 워낙 유명해지는 바람에 감독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 평가가 낮아졌다고 봄.. 처음 봤을때 엄청 충격이었는데..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구상했을까, 어떻게 결말을 이렇게 냈나..
진짜 수년만에 후속작이 나올줄은 몰랐죠
아들 ㄹㅇ 금쪽이네
원조 어벤져스가될수있을뻔했는데...이후가아쉽죠
개인적으로 살인자o난감 주인공 능력이 이 영화 오마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튼튼이
보통이정도면 범인으로 의심해봐야 하지않나?
날아왔다
샤말론 감독작 식스센스보다 이 작품이 더 좋더라고요 극장 개봉하자 바로본 작품
그런 그도 탈모는 막지 못 했네....
비디오키드는 역시 1.25배속
머리없는걸보고 물에 약한속성인걸 알았군...
자네 역시 마블의 수장이군
저런 브루스가 어떻게 3류영화만 나오다가 은퇴를하냐
진짜 사람인생 아무도 모른다
살인장난감이생각나네요ㅎ
당시에 나도 정말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의 평은 식스센스에 비해 그닥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라 아쉬웠던....
와 마지막에 뭐야 이거 엄청 옛날 영화 아닌가
하지만 그도 탈모라는 질병은 피하지 못했지
결론 : 금강불괴도 탈모는 해당 없다
그래도 머리는 못지켰죠~
와 이게 실화였다는게 진짜 놀랍네요 ㄷㄷ;; 아직도 수감중이라니 저 영웅은 그렇다면 아직도 활동할지도요
실화 아님 마지막에 그건 실화가 아니라 2편 떡밥임 아 정확하게는 3편
4달라!
뛰어왔다
조심하셔요 선거전에 올렸으면 큰일나실뻔
아 ㅋㅋㅋㅋ 아 진짜 1도 생각치 못했네요
와 순한맛 조커이구나
머리카락 힘은 없었나보네
하앍
신박한 스토리긴 한데,
왜 이따위 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영화.
그냥 대충 찍고, 대충 편집.
노무현....
비디오키드...(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