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릴땐 정보가 원활하게 번지는 시대가 아니어서 그냥 비디오가게에서 고른걸 반강제로 볼 수 밖에 없어서인지 좋은 영화볼 기회가 정말 많았음. 초1때 아마데우스를 끝까지 봄 가장 큰 영향을 준 영화였다랄까. 그런 영화가 예술적이고 수준높은게 아닌 그냥 책 읽듯 봐도 괜찮다고 느끼게 해준 영화.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였는데 오랜만에 다시 리뷰를 보네요. 케빈베이컨이랑 크리스찬슬레이터, 게리올드만까지 너무 좋아하는배우들이 다 나오는 영화여서좋아했었는데 게리올드만이 연기를 넘 잘하는 바람에 이 영화 이후에 좀 안 좋아하게 됨 ㅎㅎㅎ한국에서 내가 사는 도시에 서 당시 비슷한 시기에 상영을 하게된 쇼생크탈출이 큰 흥행을 하고 있어서 흥행에서는 좀 밀렸지만 나는 일급살인이 더 멋진 영화라고 생각했었죠. 오랜만에 영화를 좋아하던 시절을 그려봅니다.
실제 헨리영은 저 영화에 나오는 것 처럼 단순 절도범이 아니었고 은행강도, 즉 사악한 흉악범이었다고 함. 또한, 알카트라스 당국에서 저런 빛 하나도 없는 구멍감방에 계속 가두어 놓았었다는 것도 구라고, 실제로는 빛과 수돗물이 전부 다 정상적으로 공급이 되는 방에 가둬어 두었었다고 함. 단지 영화의 임팩트를 위하여 사실을 너무도 많이 왜곡한 영화.
케빈 베이컨 연기가 압권이네요
좋은 영화 감사해요
이 짧은 리뷰가 머리를 한대 맞은듯 고통과함께 순간 멍때리게 합니다 이 한편의 영화가 주는 교훈을 문장으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무죄인데... 지옥으로 돌아가야 하다니... 하아 진짜 너무 슬퍼서 화가난다...
현직 노무사입니다 변호사는 아니지만, 저희도 의뢰인분들과의 소통과 감정, 심리싸움이 정말 중요한데, 스탠리는 초짜 변호사인데 여론을 잘이용하고 의뢰인도 자기 편으로 만들어서 좋은결과를 만들어냈네요
굉장히 몰입해서 보게되는 영화이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노?
노무사가 근로자 입장에 서야 하는데, 갑에 소속되어 있으면 근로자를 공격하는 노무사가 되더군요.
고로 이름자체를 변경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예전에 봤던 영화. 다시봐도 여전히 가슴이 먹먹합니다. 실화라서 더 마음 아팠어요. 잘 봤습니다
거긴 세상 잔인한 감옥이었구나..
5불훔쳤다고 불쌍한자를 감옥에 가둔 판검사나 감옥의 소장과 글렌 모두 영원히 비난 받기를..
지금 우리 나라가 그런 판결을 한사람이 대법관 후보가 되어서 청문회를 하는 나라죠
@@sseonyh9091국회는 범죄대피소..
15분 33초의 짧은 영상을 본후 한동안 멍해져있었어요.
왜?? 라는 분노와 함께..
5달러의 댓가가 너무도 잔혹하네요.
5달러,,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한 그 5달러로 인생을 송두리째 난도질 당하다니..
그것으로도 모자라
마지막까지 거기서 맞이했다는 건 너무 참혹하다.
실화에서는 헨리영은 훙악범죄자였음.
빅토리.
참혹한건 살아남은 자의 몫이고
그는 이겨냈습니다
물질이나 환경보다 더욱 진한.
무죄람서 왜 또 다시보내고 죽게냅두냐 ㅠㅠ
이게 실화였다니.. 진짜 죽는게 낫겠다는 말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삶..
우리 어릴땐 정보가 원활하게 번지는 시대가 아니어서
그냥 비디오가게에서 고른걸 반강제로 볼 수 밖에 없어서인지
좋은 영화볼 기회가 정말 많았음.
초1때 아마데우스를 끝까지 봄
가장 큰 영향을 준 영화였다랄까.
그런 영화가 예술적이고 수준높은게 아닌
그냥 책 읽듯 봐도 괜찮다고 느끼게 해준 영화.
케빈베이컨의 인생작~ 볼때마다 눈물나는 영화에요😭😭😭
마지막 장면 소리가 진짜 인상적이네..
결국 다시 독방.... 너무 슬프다.. 고문을 얼마나 당했으면 다리도 몸도 구부정하고 똑바로 걷질못해ㅜㅜㅜ😭😭
그리고 또 고문당해 죽었나보네요..ㅜ.ㅜ
@@Kim-qv7hd 네...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다시보다 안좋네요ㅜㅜ
다른 감옥도 많았을텐데 왜 또 그감옥이냐
이해 안되네
이거 진짜 명작임.. 고등학교때 봤는데 아직도 캐빈 베이컨 연기가 생각난다.
24살짜리 초짜 국선변호사가 알카트래즈를 고발할 강수를 둔 건 대단했던 것 같다 비록 헨리는 그곳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지만😢 여동생을 보고 상상해낸 가공인물인가했다는 장면은 너무 슬펐음 얼마나 그리워했으면. 애초에 5불 훔쳤다고 알카트래즈에 보낸 자체가 하....
그러니까요, 빵을 훔친 사람과 살인을 한 사람의 죄의 크기는 분명 다르죠.. 당시 얼마나 억울한 죽음들이 많았을까요.. 그런 생각하면 이때를 살고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헨리영이 빵 하나 훔쳤다고 감옥 갔다는거 사실 아닙니다.
실제 헨리영은 은행강도였습니다.
영화엔 5달러라고 나오는데 은행강도였다니....사실인가요?
와 비키님 소개영화는 거의 다 아는편인데 이영화는 처음이에요. 케빈베이컨,게리올드만..연기최고!ㅠㅠ..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풀영상으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케빈베이컨 이영화 에서 PTSD좀 쎄게 왔을듯.....
오늘도 잘 볼께요❤
진짜 이 영화 마지막 걸어가는 장면이 가슴에 오래 남았던 영화~~!!
이 영화는 볼때마다 눈물납니다.
케빈 베이컨의 신들린 연기에 감탄해요😢
진짜 재밌게 봤던 작품
케빈 베이컨은 슬리퍼스에선 악랄한 간수였는데 여기선 또 당하는 역으로 나오고
이거 아주아주옛날에 본 명작이네요~ 기억은 하나도 안나는데 살짝 포스터가 스쳐가는...잘볼께용
진짜 궁금한데
케빈스페이시 이영화로 무슨상 받았나요?
왼젼 미친연기력이네요
와...보는내나 소름이.....👍👍👍👍👍
예술성은 탑급이지만 가슴아파서 보기 힘든.....
헉 저는 영상켜놓구 딴거 하느라구 제대로 안봐서 다시 볼까 했는데 가슴아프면 안볼래유
5불에 알카트래즈.. 물론 각색이 되었겠지만 갑자기 비밀의 숲에서 유재명이 마지막에 유언처럼 써내려간 편지가 생각남.. 커다란 죄는 덮어주고 몇천원?? 훔친 노인이 자기발앞에 무릎꿇고 애원하는데 못본척하고 넘어갔던 장면..
난 크리스찬 슬레이터도 엄청 뜰 줄 알았는데 애매하게 뜨려다 말았어
엄청 재밌음
크리스천 슬레이터, 캐빈 삼겹살 참 젊었네요
배우의 연기력에 몰입되었던 영화.
게리 올드만 엄청 젊네요 ㅎㅎ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였는데 오랜만에 다시 리뷰를 보네요. 케빈베이컨이랑 크리스찬슬레이터, 게리올드만까지 너무 좋아하는배우들이 다 나오는 영화여서좋아했었는데 게리올드만이 연기를 넘 잘하는 바람에 이 영화 이후에 좀 안 좋아하게 됨 ㅎㅎㅎ한국에서 내가 사는 도시에 서 당시 비슷한 시기에 상영을 하게된 쇼생크탈출이 큰 흥행을 하고 있어서 흥행에서는 좀 밀렸지만 나는 일급살인이 더 멋진 영화라고 생각했었죠. 오랜만에 영화를 좋아하던 시절을 그려봅니다.
슬프네요.
케빈베이컨 연기 진짜...너무 슬픔 ㅠㅠ
7:24 양들의 침묵 주인공 가 여기에 잠깐 등장했었죠.
13:15 판사역 맡으신 배우분 어떤 전쟁영화에서 훈련소 교관 하신 분이네요.
풀메탈자켓
95년 영화였군요, 봤던 영화인데 연도가 가물가물했습니다. 이제 보니 유명한 배우들의 젊은 시절 작품이기도 했군요 ㅎ.
비키니형 제발 영상좀 더올려줘
한국에도 있죠 신안이라고
나 20살때 비도방 아저씨가 추천해줘서 본영화가 내 최애영화가 됨... 이 당시 쇼쌩크 탈출 영화에 가려서 잘 안알려진 영화 ㅎ 마지막 간수 손뿌리치며 걸어가던 장면에서는 전율을 느끼고, 통쾌함에 나도 모르게 박수가...
우리나라에서 마케팅을 스릴러 영화처럼 해서 망했지.
진짜 라떼는 비됴방 아저씨 추천작들로 영화를
보곤 했었는데….
이영화 보고,인간이 어디까지 잔인할수있나 소름끼쳤었다. 다시보기도 힘든 영화.
ㅇㅏ……눈물…
마비 상태
생각하는 게 싫어
속임수를 쓰는 거죠
비인도적인 범죄
모든 서류를 넘겨줄 것도 명한다
위험 부담도 본인의 몫이죠
^
그것이 알고싶다와 PD수첩은 이걸 파헤쳐야합니다.
미국이라는 민주주의 성지에서 그것도 1950년대에....
우리나라 5공은 그냥 순한맛 비인권국가였네요...
교도관들이 빡칠만한게 죄수들 때문에 자기들도 감옥 신세…
게리올드만이 조연 ㄷㄷㄷ
개연성 없이 감성팔이하는 영화 절대 공감못함. 실제로는 은행강도혐의로 감옥갔는데 배고파서 살기위해서 5달러 훔쳤다고 각색해버렸으니 원 ㅋㅋ
신안?
흠. . . . .
5불 때매 감옥가나
한국은 현재에도
800원때매
감옥가는 만행을
저지르는 나라
더러운세상
삼청교육대 부활 시켜야 된다고 헛소리 하는 것들 있는데, 본인들도 끌려 가는건 생각 못함 ㅋㅋ
실제 헨리영은 저 영화에 나오는 것 처럼 단순 절도범이 아니었고 은행강도, 즉 사악한 흉악범이었다고 함.
또한, 알카트라스 당국에서 저런 빛 하나도 없는 구멍감방에 계속 가두어 놓았었다는 것도 구라고, 실제로는 빛과 수돗물이 전부 다 정상적으로 공급이 되는 방에 가둬어 두었었다고 함.
단지 영화의 임팩트를 위하여 사실을 너무도 많이 왜곡한 영화.
글죠 대부분의 감성팔이
노무현같은거임
@@kindyli8439진짜 왜 사노...
진심 신안 얘긴줄 알고 눌렀는데 한국이 아니네
크리스찬 슬레이터 형님 리즈시절.
존멋,존잘.좃간지
모든 범죄자들은 저런 방식으로 다루어야함
미국의 이런 폭압은 알카트레즈만이 아니었지.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핵실험 납치는 상상을 초월하지.
미국보다 1억배 나은 한국의 6ㅡ7ㅡ80년대를
독재라고 우기는 매국노개쓰 레기빨갱이들.
종북 죄좀으로 살면서
얼마나 악랄한 인생을 사는지 모르는
더러운범죄당 지지자들
섬네일 보고 완전 신안 염전노예 다룬 다큐멘터리 영환줄 알았네. ㅋㅋ
하긴 그닥 많은 차이도 없을듯
희생자 입장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