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의 광기가 어디까지 삐뚤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 정말 혐오스러웠던 것은 마지막에 그들이 한 행동을 합리화할려는 부분에서 눈살을 찌푸렸던 기억이나네요. 배우들 특히나 숀펜, 팀로빈슨은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자 주연 조연상을 모두 수상했는데 그정도로 연기력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소개글 보자마자 바로 원작품 보고 왔어요~ 와..역시 클린트이스트우드는 명감독이었고, 팀로빈슨, 숀펜, 케빈베이컨의 연기는 참 좋더라구요~ 특히 숀펜의 연기는 압도적이었는데 데이브를 죽인 후 숀을 만나 진범 얘길 들은 후 싹 바뀌던 그 표정이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부녀가 똑같았지만) 장인이 말한, 가장의 책임을 갑자기 떠올린 듯한 그 표정 변화... 어쩌면 데이브는 어릴적, 그 변태들에게 납치 된 후 영영 돌아오지 못한 게 아니었을까..하며 씁쓸한 기분으로 마지막 장면을 봤습니다. 덕분에 아주 좋은 영화를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가 벌써 2003년작이군요. 결말보고 찝찝했던 기분이 영 가시지 않았던 기억도 나고. 저때 데이브가 그 차를 타지 않았다면 정상인으로 살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어서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옛날 한국 TV광고에서 얼핏 들은 문구가 빈말이 아니었구나 하고 생각도 났던 작품입니다.
괜찮은 영화 잘 봤습니다. 요즘 온라인 뉴스로 걸핏하면 폭로하거나 언론에서 유명인 또는 범죄자 및 일반인이라도 이슈화하여 한 번 걸리면 여기저기서 이 잡듯이 폭로하거나 영상 또 신상정보를 올려 이미 처벌을 받았어도, 범죄가 과장되서 보도되었더라도 아니면 범죄가 아니더라도 집단의 눈밖에 난 경우 언론이 자극적으로 앞다투어 보도하고 자극해 집단 악플과 신상이 공개되는 등 집단 캔슬로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길마저 원천차단하여 자살 또는 여러 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져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권한을 휘두르며 그것을 즐기는 세태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음. 이 영화의 메시지는 '용서'임. 데이브는 자신을 성폭행한 자를 용서하지 못해 ptsd에 시달리다. 자신이 투영된 아이가 같은 일을 당하는 걸 구하다 살인을 하고, 지미는 자신을 밀고해 징역을 면하고 대신 자신을 감옥에 보낸 자의 아들과 케이티와의 교제를 허락하지 않고 데이브의 아내는 남편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다가 지미에게 자신의 생각을 알려 남편을 잃고, 그 정보를 전해들은 지미는 데이브를 협박해 강제자백을 받아내 죽이고는 범인이 아닌 걸 알고 자책하며 후회하고, 브렌든은 자신의 연인을 죽인 동생을 용서하지 못하고 등...모든 등장인물들이 갈등관계의 대상을 용서하지 못해 죽이거나 의심하거나 분노하거나 함. 유일하게 '용서'를 실천하고 편안한 삶을 살며 갈등을 해소한 사람은 숀 밖에 없음... '용서를 통해 삶의 갈등을 해소하라'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메시지를 던짐.
찝찝한 영화 중의 하나. 마지막 카니발 때 해내는 와이프와 모습과 확신도 없은채 본인의 분노를 위해 친구를 죽이는 숀팬의 선인지 악인지 모를 그 모습이 찝찝한 영화였어요. 감성적인 거 좋아하는 클린트이스트우드 영화라서 배우들 보는 맛으로 봤지, 이야기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다웠어요. 동기가 없다랄까. 미제 사건에 더 수수께끼만 던진달까….😊
정확한 리뷰 감사, 다른 채널 영상에서 미스테리 극이라고해서 흥미있게 봤는데 편집과 설명이 개판이라 도통 서로간의 관계가 이해가 안가서 찾아 왔는데 여긴 편집과 설명을 정확히 알기 쉽게 잘함. 그리고 셀레스트는 죄없는(?) 남편을 의심하고 밀고까지 해서 간접 살인한 년~
아 데이브 그래서 케이티를 죽인거냐고 의심하는 아내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했구나 ㅠㅠ 어쨌든 자신이 그날밤 납치범을 죽인거라서 ㅠㅠ 아니 근데 마누라 탓을 하는데 나 같아도 의심이 갈거 같아. 남편의 행적이 분명 누군가를 죽인 행적인데 그게 자꾸만 케이티 사건과 연결되게 느껴졌겠지 아니 남편이 직접적으로 내가 과거의 납치범 성폭행범을 죽였어 이렇게 말을 안 해주니 ㅠㅠ 다만 지미가 어떤 사람인지 알면서 지미한테 남편을 꼰지른거는 당최 이해가 안감... 남편을 죽일지 몰랐나?
🎅산타=사탄이 이르되, 니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빵이 되게 하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음식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라 하였느니라... *****산타🎅 [SANTA=SATAN]👿사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2003년 작 미스틱리버 입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 &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씁쓸하지만 많은 여운을 주는 영화입니다.
😊
억울한 사람들은 그냥 끝까지 억울하다는...
그러나 가해자들은 자기 합리화를 통하여
죄의식을 떨쳐 버리고 살던대로 산다는....
영화속에서나마 권선징악을 기대했던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꿈 깨라는 메세지인가?
현실이 그러니까. 권선징악이 몇%나 달성 될거 같음?
마지막 한 장면이 빠졌네요. 데이브의 아들이 엄마를 짐승 보듯 하는 장면.
이거 진짜 씁쓸한 감정으로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꼭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피해자에 적극 대처해서 다음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함
피해자를 통해서 자신은 당하지않았다는 우월감을 내세우며 사건을 덮어버린자들은 피해자를 또다시 가해자로 만들어 처리하는 것을 즐긴다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의 광기가 어디까지 삐뚤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
정말 혐오스러웠던 것은 마지막에 그들이 한 행동을 합리화할려는 부분에서 눈살을 찌푸렸던 기억이나네요.
배우들 특히나 숀펜, 팀로빈슨은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자 주연 조연상을 모두 수상했는데 그정도로 연기력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엔딩 장면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을 잘 보여준 마무리인 것 같습니다😫
데이브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죽는길을 택한거 같네
ㅠㅠ
소설을 너무 완벽하게 묘사해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에 제대로 반한 작품
소개글 보자마자 바로 원작품 보고 왔어요~
와..역시 클린트이스트우드는 명감독이었고, 팀로빈슨, 숀펜, 케빈베이컨의 연기는 참 좋더라구요~
특히 숀펜의 연기는 압도적이었는데 데이브를 죽인 후 숀을 만나 진범 얘길 들은 후 싹 바뀌던 그 표정이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부녀가 똑같았지만) 장인이 말한, 가장의 책임을 갑자기 떠올린 듯한 그 표정 변화...
어쩌면 데이브는 어릴적, 그 변태들에게 납치 된 후 영영 돌아오지 못한 게 아니었을까..하며 씁쓸한 기분으로 마지막 장면을 봤습니다.
덕분에 아주 좋은 영화를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정성 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가 참 좋더라구요. 차분한 분위기에 불편할 수도 있지만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내용도 좋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데이브는 과거의 상처가 해소되지 못 한 채 죽게 돼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
우와...출연 배우들이 어마어마하군요!!!
잘 봤습니다 대단하네요
약자가 계속 당하니까 말을 하지 말라고 하는 명언들이 많다
피해자에 관심을 가져야 다음희생자가 되지 않을텐데
요즘은 여러가지 법적 장치들도 있고 발설금지라던가 명예훼손등 있으니 다양한 루트로 대화하고 적근 대처했으면 좋겠다
피해자보고 조롱하는자들은요 심지어는 인신공격과 살해협박까지 하는건요 유튜브에 글 올렸다가 그짓거리 당하고 영원히 입 다문이들 많습니다 그것들 보이는 족족 제가 다 상대했지만 제가 만난 피해자들 그후 이 유튜브 댓글에서 볼수 없게 됐어요 단 한분만 다시 만났죠
이 영화가 벌써 2003년작이군요. 결말보고 찝찝했던 기분이 영 가시지 않았던 기억도 나고. 저때 데이브가 그 차를 타지 않았다면 정상인으로 살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어서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옛날 한국 TV광고에서 얼핏 들은 문구가 빈말이 아니었구나 하고 생각도 났던 작품입니다.
영화지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도 저런 악행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요😭
대체 명배우가 몇명이나 나오는 거야 와우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영화에는 감동이 있다
동감합니다👍🏻
정말 명작이죠
제일나쁜사람. 와이프였음.
응 매달 500달러.. ;;
가족이란게 참 의미없네요 끝까지 믿어줘야하는데
의심하는 불안정한 모습 아주 연기잘함. 이배우가 미스트 광신도 종교쟁이역 아니었나요?
이래서 집안에 여자 잘들여놓아야함
모피어스 형님은 늙지를 않네
와 진짜 명배우들 엄청 나오네요
꽤 오래전에 본 영화네요
흑인 형사가 볼수록 열받는게 형사라는 놈이 증거도 없이 자기 감으로 추측만 해댐... 그건 감이고 촉이고 나발이고 편협한 선입견임.. 누가 저렇게 수삼함
워.. 대단한 작품이네요
본편 보셔도 후회 안 하실 거예요👍🏻
이거 진짜 재밌어요
씁쓸하다 - 언짢거나 못마땅하거나 불유쾌한 일에 맞닥뜨리어 그에 대해 언짢은 기분을 누르거나 한심스럽게 여기거나 어쩔 수 없어 서글프게 여기는 상태에 있다.
그놈의 가벼운 입이 문제다. 내가 그 말을 햇을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생각하는것보다 자신의 괴로움을
더는것을 선택한 무지와 연약함에 침을 뱉고 싶다.
마지막 5분에 우리네 인생을 보았다. 나는 어떤 삻을 사는가?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아 이 영화 벌써 20년이 지났네
괜찮은 영화 잘 봤습니다. 요즘 온라인 뉴스로 걸핏하면 폭로하거나 언론에서 유명인 또는 범죄자 및 일반인이라도 이슈화하여 한 번 걸리면 여기저기서 이 잡듯이 폭로하거나 영상 또 신상정보를 올려 이미 처벌을 받았어도, 범죄가 과장되서 보도되었더라도 아니면 범죄가 아니더라도 집단의 눈밖에 난 경우 언론이 자극적으로 앞다투어 보도하고 자극해 집단 악플과 신상이 공개되는 등 집단 캔슬로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길마저 원천차단하여 자살 또는 여러 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져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권한을 휘두르며 그것을 즐기는 세태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음. 이 영화의 메시지는 '용서'임. 데이브는 자신을 성폭행한 자를 용서하지 못해 ptsd에 시달리다. 자신이 투영된 아이가 같은 일을 당하는 걸 구하다 살인을 하고, 지미는 자신을 밀고해 징역을 면하고 대신 자신을 감옥에 보낸 자의 아들과 케이티와의 교제를 허락하지 않고 데이브의 아내는 남편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다가 지미에게 자신의 생각을 알려 남편을 잃고, 그 정보를 전해들은 지미는 데이브를 협박해 강제자백을 받아내 죽이고는 범인이 아닌 걸 알고 자책하며 후회하고, 브렌든은 자신의 연인을 죽인 동생을 용서하지 못하고 등...모든 등장인물들이 갈등관계의 대상을 용서하지 못해 죽이거나 의심하거나 분노하거나 함. 유일하게 '용서'를 실천하고 편안한 삶을 살며 갈등을 해소한 사람은 숀 밖에 없음... '용서를 통해 삶의 갈등을 해소하라'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메시지를 던짐.
한사람만 너무불행하게하네요
데이브가 너무 불쌍하네ㅜㅜ
엿같네
잘못을 저지른사람이 아닌, 피해자의 주변인들이 마지막까지 그 피해자를 죽음으로모는 개같은상황
씁쓸한 기분이 들게하는 영화죠.
연기파 배우들 다 모였네요
결혼 잘못하면 인생조지다는 교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멘트 바닥에 데이브 이름은 미처 다 새기질 못했구면요. DA...
맞습니다😭😭
찝찝한 영화 중의 하나. 마지막 카니발 때 해내는 와이프와 모습과 확신도 없은채 본인의 분노를 위해 친구를 죽이는 숀팬의 선인지 악인지 모를 그 모습이 찝찝한 영화였어요. 감성적인 거 좋아하는 클린트이스트우드 영화라서 배우들 보는 맛으로 봤지, 이야기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다웠어요. 동기가 없다랄까. 미제 사건에 더 수수께끼만 던진달까….😊
그래서 더 사실적이고, 그래서 더 섬뜩한 것 같아요. 실제 인생은 대부분 이야기가 전하는 것처럼 깔끔한 기승전결이나 권선징악이 없으니까요.
결론은 남편을 믿지 않은 여자 입이 사람을 억울하게 죽게했내요!!!!
그리고 친구를 두번 죽이는 두 친구는 인간일수는 없다는 생각이!!!
볼 때 마다 다른 느낌!.. 결론은 인간 세상에서 먼저 죽임을 당하거나 자살하는 것은 바보 짓이다... 그런데 선한 인간들이 그 길로 먼저 간다는 것이다...
와 이거 명작 보고나서 며칠 우울했음
스릴러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아찔하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이런식으로 영화가 끝나야 한단말인가
정확한 리뷰 감사, 다른 채널 영상에서 미스테리 극이라고해서 흥미있게 봤는데 편집과 설명이 개판이라 도통 서로간의 관계가 이해가 안가서 찾아 왔는데 여긴 편집과 설명을 정확히 알기 쉽게 잘함. 그리고 셀레스트는 죄없는(?) 남편을 의심하고 밀고까지 해서 간접 살인한 년~
남자가 왜 남자를? ㅠㅠ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슬프다. 제발
누구든 몸에 손을 대지 마라. 허락하기 전에는..
의심많은 멍청한 여편네 때문에 죄없는 남편이 죽었다능.....
데이브아들이 젤 불쌍해;;
아….🙏
아 데이브 그래서 케이티를 죽인거냐고 의심하는 아내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했구나 ㅠㅠ 어쨌든 자신이 그날밤 납치범을 죽인거라서 ㅠㅠ 아니 근데 마누라 탓을 하는데 나 같아도 의심이 갈거 같아. 남편의 행적이 분명 누군가를 죽인 행적인데 그게 자꾸만 케이티 사건과 연결되게 느껴졌겠지 아니 남편이 직접적으로 내가 과거의 납치범 성폭행범을 죽였어 이렇게 말을 안 해주니 ㅠㅠ 다만 지미가 어떤 사람인지 알면서 지미한테 남편을 꼰지른거는 당최 이해가 안감... 남편을 죽일지 몰랐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생각하는 성악설과 염세주의를 지대루 나타낸 작품. 불행을 겪은 자에게 계속 불행이 찾아온다는 불편한 진실이 담겨진 작품입니다.
데니스 루헤인 작품인데 영화도 그렇지만 소설도 진짜 음울하고 음침해서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영화는 연기력을 감상하기라도 하지, 소설은 정말 으으으으으으윽윽윽윽으으으으으ㅠㅠㅠ
개 빡쳤던 영화~~
보면서 화가나는 영화네요 역사는 나쁜 놈들이 쓰는거네요 조선에 현실을 보는거 같아 맘이 아파요 ㅜ
셀레스트가 문제네요.ㅠ
마누라가 겁나 멍청함
”사선에서“ 재밋음
명작 추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어릴 때는 왜 거짓말을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 팀 로빈슨은 본인이 죽을 걸 알아서 그냥 빨리 끝내라고 거짓말을 한 거네.. ㅠ
그게 아님.
팀 로빈슨은 자기가 그렇게 믿고 신뢰하던 친구에게 끝까지 의심받는 모습에 그냥 세상에 미련을 다 놔버린 것임. 저 캐릭터가 가족에게 버려지고 남은건 저 친구들 뿐이였는데 저 상황이 되니 그냥 모든걸 포기해 버린거
@@HaruHaruman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함
열받는 영화 임
이래서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하는구나
여자의 직감이 이렇게 무섭다.
그렇죠. 그렇게까지 맹신하다니.. 여자도 남자도!!!
남자의 직감이 진짜 무섭네요 친구라고 불렀으면서 지켜주지도 믿지도 않고 결국 죽였군요
그 빌어먹을 직감이 불쌍한 남편을 잡아 먹었죠.
여자의 직감 하나로 시작된 사건이죠. 직감에 이어 여자의 증언이 모든 이들이 데이브가 범인이라 생각하게 만든거죠. 현시대를 보는것 같네요. 마치 유죄추정의 원칙을 사는 지금의 세대처럼
@@빌리-c9k그건 직감이라고 부르는게 아닙니다 치졸하네요 ㅎ
안야존예
그냥 데이브가 강도 뭍은곳 가면 알거아니야 나참 어의없네
아! 데이브 ㅠㅠ
숀,지미 니들이 친구냐??!!!
아내 셀레스트 뇬은 또 뭐여!!
에잇…이런결말…내 취향은 아닌 듯
고구마
저 아줌마는 미스트 영화에서도 열받게 하더니 어그로 캐릭터 전문인가
ㅋㅋㄹㅇ 개짜증나는 연기 잘함
Beach
여자를 잘 만나야 된다
🎅산타=사탄이 이르되,
니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빵이 되게 하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음식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라 하였느니라...
*****산타🎅 [SANTA=SATAN]👿사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푸...우울한건 우울하다..
와이프 혐오스럽다
여자의진술만으로 억울하게 감옥가거나 죽는사람들
감독님 도대체 몇수 앞을 내다보신겁니까
남자의 범죄로 수없이 죽어나간 여자들...
그런 안타까운 경우보다
여자가 스토킹이나 폭행,성폭행 을
실제로 당하는게 더많다
너무 개판인데..
왜 명작이지? 열받는데..
개막장이네 ㅋㅋ
가여운 데이브..
도움를 주고도 뒷통수..가 아니라 칼을 맞았네...💢
지미..지미부인..
자기합리화가 소름..
악마가 따로있나..
루저지만 마지막 갈길 선택은 잘한 듯
저런 발암 마누라 끼고 반평생 더 살았어도 결과는 뻔했을 듯~~~~ㅉ
누가 케이트를 죽였나요?
브렌던의 동생과 그의 친구가 죽였습니다. ‼️
그냥 뭣같은 것들이 살아서 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