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SeeU】 살리에리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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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ธ.ค. 2024
- ⚠️유혈, 살해 묘사 주의⚠️
#빈칸합작 #VOCALOID
별다소니님이 주최하신 [빈칸합작] 참여곡입니다. (이름을 감추고 곡을 투고해보는 합작)
합작 영상 - •
⚠️2차 창작 가이드라인(2.0ver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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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Lyrics & Illust & Movie
50mang 쏘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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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caloid edit
Pioteo 피오테오
youtube - @pioteo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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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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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죽여야만 해
넌 나에게 죽어야만 해
그것이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
미움의 무게가
얼마나 잔혹한지 아는가
상대를 망가트리고
나를 나로 있을 수 없게 해
세간은 쉽사리
미움을 입에 담으니
이 얼마나 서글픈 현실인가
아아 널 넘어설 순 없었지만
결코 미워하지 않았노라
살리에리 살리에리
질투의 범재
모차르트 모차르트
비운의 천재
난 널 죽여야만 해
넌 나에게 죽어야만 해
그것이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
아아 그걸로 괜찮은 걸까
아아 넌 이미 죽어버렸어
재미난 가십의 진위 따위 관심 없겠지만
난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
requiem æternam dona eis domine
[주여, 그들을 영원한 안식에 거하게 하소서]
미움의 결과가
얼마나 잔혹한지 아는가
과거가 부정당하고
미래의 여지가 사라져
세간은 쉽사리
미움을 입에 담으니
이 얼마나 참담한 현실인가
아아 널 이해할 순 없었지만
결코 미워하지 않았노라
살리에리 살리에리
질투의 범재
모차르트 모차르트
비운의 천재
난 널 죽여야만 해
넌 나에게 죽어야만 해
그것이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
"천재는 불행하게도, 미움받아 살해당했다"
모두가 그렇게 믿어도
너에게만은 닿기를
난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
살리에리 살리에리
질투의 범재
모차르트 모차르트
비운의 천재
난 널 죽여버렸어
넌 나에게 죽어버렸어
그것이 세상이 고른 시나리오
아아 이제는 상관없겠지
아아 우린 이미 죽어버렸어
오래된 가십의 진위 따위 관심 없겠지만
난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
requiem æternam dona eis domine
[주여, 그들을 영원한 안식에 거하게 하소서]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쏘망님과 빈칸합작을 참여한 조교러 피오테오입니다!
이번 곡은 저도 쏘망님도 굉장히 욕심 나서 열심히 했던 곡이었습니다.
뮤지컬/오페라 느낌의 창법, 감정 흐름애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며 조교를 했습니다.
"난 널 미워하지 않았어!!!" 라고 악지르며 감정이 폭발하는 부분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는데 쏘망님이 영상으로 너무 잘 살려주셨어요.
(쏘망님이 영상에 영혼을 갈아넣으셨어요... 영상 너무 멋있어..)
이번에도 쏘망님과 제가 영혼 갈아서 열심히 한 만큼 잘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오테오님 채널에서도 늘 말하지만 사랑하는거 알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뮤지컬이나 오페라 느낌의 가사와 멜로디는 듣는 내내 소름이었어요. 두 분 정말 천재신 듯 합니다… 항상 좋은 곡 감사합니다.
유니커버 기다려봐도 되는 부분인가요
E
@@솜사탕회전목마 아뇨 안씁니다.
실제로 살리에리는 모차르트를 질투하지 않았고, 오히려 모차르트가 사회적으로 명망 있고 성공한 살리에리를 질투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모차르트는 실력과 별개로 성격이 영 좋진 못해서 살리에리를 비롯한 많은 동료 음악가, 후원자들이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둘의 사이가 좋진 않았기에 살리에리는 모차르트의 돌연사에 대해서 많은 추궁을 받았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긴 했다고 합니다. 그 영향인지 치매에 걸린 와중에 "내가 모차르트를 죽였다!" 라고 소리치며 다녀 지금까지의 '천재를 시기한 비운의 범재' 이미지가 잡히는데 한 몫을 했다고도 하고요. 아마 '그것이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란 가사와 '난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란 가사도 이런 사실에 기반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화자 살리에리는 치매에 걸린, 암살 의혹의 시달린, 결국 '난 널 죽여버렸어'라고 외쳐버린 노년의 살리에리인것 같고요
이렇게 보니 파가니니하고 꽤 비슷한 것 같네요.
불세출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였으나 그로인해 주교로부터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재능을 얻었냐'라는 추궁에 시달렸고, 결국 말년에 "내 바이올린에 악마가 있다"라고 말해서 사후 고향 성당에 묻히지 못할 뻔했다고 합니다.
오 안그래도 노래 듣고 찾아봤었는데, 대강 찾아본 것 때문인지 ‘살리에리가 더 명망이 좋았다는대 뭐지? 모차르트 왜 죽인거지‘ 엥 싶었는데요. 댓글 덕분에 더 이해가 가서 그런지 노래가 재해석 되면서 들리네요! 쏘망님이 깊게 생각하면서 곡을 쓰셨단 것도 느껴지구요. 감사합니다 역사 지식이 올랐어요
그러게 잘먹고 잘사는 사람이 왜 사람을 죽이나했는데 이것도 가십이었구나 이해했습니다
거짓이 진실로 변하는...
천재는 무언가를 창조한다.
범재는 그저 엮고 또 엮을 뿐.
TMI) 사실 살리에리는 모차르트를 질투하지 않았다.
살리에리는 그당시 모두에게 존경받던 음악가이며 음악의 발전에
여러 공을 세웠던 음악적 교육가였다.
음악의 성지 빈에서는 오히려 모차르트 보다 살리에리의 인기가 많았을 정도였다.
살리에리가 질투의 화신으로 표현된 것은 여러 창작물을 기반으로 그렇게 정착된것일 뿐
후배 음악가에게 대인배적인 면모를 다수 보였다
당시 모차르트는 괴짜로 평도 안좋았으며 인성도 썩 좋지 못한 탓에 비난을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모차르트의 장례식에간 소수의 음악가중 한 명이다.
모차르트와 살리에리가 공동으로 제작한 곡 역시 존재하였다
맞아요 오히려 그 반대였다고도 해요
살리에리 그분 죽기전까지도 사람들이 모차르트를 죽인걸 인정하리고 해서 유언이 "난 모차르트를 죽이지 않았다라네요...ㅜㅜ
그치만 반대가 더 재밌다
실제로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의 표본이군...
살리에리 불쌍...
살리에리
모차르트의 친구이면서
모차르트의 재능을 질투해 죽였다고 알려져있죠 근데 살리에리를 보면 절대
그럴짓을 할 이유가 없었어요. 음악만 빼면 모든게 완벽한건 살리에리쪽이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당시의 사람들은 뭐가 어케됬든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죽였다는걸 당연하게 여겼죠 자연사인걸 의사가 직접 말했는데도 말이죠
자기는 싫은데 세상이 원한 시나리오...... 딱 그자체인 사람.....
친구아니에요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독살했다는 말은 후대에 나온 희곡을 기점으로 널리 퍼친거지 정작 살리에리 위치상 모차르트를 질투할 이유가 없고 둘 사이는 오히려 좋았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진짜 살리에리의 마음 같아요
살리에리를 질투의 '화신'이 아닌
질투의 '범재'로 한것도 의도한 것 같음 범재의 사전적인 뜻이 평범한 재주를 사진 사람인데 화신보다는 덜 위대한 느낌이 드니까 살리에리는 천재가 아니므로
상대적으로 평범쪽 느낌이 드는
단어 범재를 쓴 것도 의도한게 맞는듯
살리에리 = 안토니오 살리에리
모차르트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1인자인 모차르트 다음으로 2인자였던 살리에리
이 둘은 라이벌이였다.
어느 날, 서른 다섯에 모차르트는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항간에는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독살하였다." 라고 이 마치 정설처럼 되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독살하였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살리에리는 "나는 물론 모차르트를 싫어하긴 했지만, 나 외에도 그 자를 싫어한 사람은 한 둘이 아니다. 그리고 내가 죽였다는 설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라고 부정했다.
현시대의 연구에 따르면 모차르트와 살리에리는 공동작업을 한 적도 있어서 사이가 좋지 않았을지언정 다툼이 있었다고는 보기 어렵다는 견해도 있다.(=헛소문이 라는 뜻)
이로 인해 이라는 병명이 탄생 되었다.
살리에리 증후군이란 1인자를 질투하고 시기하는 2인자의 심리를 가르키는 것이다.
(살리에리 노래 해석
이건 저의 개인적인 해석이지만
해석을 하지면 모차르트의 죽음 이후로 헛소문에 시달리는 살리에리의 시점인 듯하다.
"그것이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는 물어뜯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헛소문 라고 보면 됩니다.)
살리에리 증후군:살리에리 노래를 너무 많이 들어 빠져나올수 없는 증후군을 말한다.
@@yeombunnyyeomyeomㅋㅋㅋㅋㅋㅋ
2:43 이 부분에서 폰트가 바뀐것도 마치 사람들의 입으로만 떠돌던 얘기가 정설로 굳혀졌다는 걸 표현하는 거 같네요 진짜 천재다..
0:59 살리에리보다 모차르트의 액자 테두리가 더 화려한걸 봐선 모차르트가 더 높은곳에 있다는걸 표시하는거같아서 소름 돋는..
와 그러네요?? 영상을 몇번을 봤는데 이제 알았네요ㅋㅋㅋ 눈썰미 좋으시다
그러네... 지금도 실리에리를 아는 사람보다 모차르트를 아는 사람이 훨씬 더 많고 위인으로 칭해지니
모차르트의 복장은 그당시 귀족들의 화려한 복장이고 살리에리는 비교적 평범하고 간소한 복장인것도,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의 리본과 스커프장식이라고 하나요? 그쪽에 있는 장식이 f랑 p인것도 뭔가 상징성이 있는걸까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만 마지막 가사가 가장 인상깊네요. 오래되버린 가십이지만 사실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정말로 질투하진 않았을거라는, 그런 막연한 생각이 들게 만드는 곡이었어요. 중간에 살리에리가 사람들사이에 섞여 금안이 되었다가 정신을 차리고 모차르트를 되돌아보는 장면도 정말 최고...
+이제보니 서로 초상화 앞에 서있는 모습에서 살리에리는 모차르트를 바라보는데 모차르트는 자신의 초상화만을 바라보다가 마지막에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에게서 시선을 떼어낸 후에야 살리에리를 바라보네요. 왐마야~
f와 p는 음악 기호인 포르테(forte)와 피아노(piano)를 뜻하는 것 같아요. 각각 곡을 강하게, 곡을 약하게 연주하라는 반대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가십으로 인해 '질투의 범재'와 '비운의 천재'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가지게 된 걸 의미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36 '오래된 가십의 진위 따위 관심 없겠지만'
실제로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죽였다는 것은 그저 가설에 지나지 않는 가십이지만 인터넷상에서는 거의 정설로 취급되며 일컬어지는 것이 정말... 곡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소름 돋았습니다...bb
'그것이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
3:07
"그렇게나 내가 미워?"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영화 , 2인자 콤플렉스를 뜻하는 '살리에리 증후군' 등
세간에서 살리에리는
'천재와 동시대에 태어난 바람에 평생 열등감을 품고 살았던 비운의 음악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살아생전에 더 인정받고 성공한 쪽은 살리에리였습니다.
그는 모차르트의 괴팍한 성질에 거부감을 가졌을 뿐, 음악적 재능은 인정하고 그와 협력하여 작품을 만들기도 했으며
심지어 모차르트 사후 그의 아들에게 직접 음악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와 장미의. 묘사에서 소름이 끼쳤습니다. 푸른 장미가 바닥에 떨어지자 노란 장미로 변한 것은 저에겐 질투의 범재라고 불리는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한거 같아요. 푸른 장미의 꽃말은 불가능 혹은 기적. 이 상반되는 꽃말처럼 천재에게 가지는 감정을 푸른 장미로 표현했다고 보면, 노란 장미의 질투니까 천재를 따라잡는 것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질투를 하는 사람들로 섞여 들어간 모습의 묘사도 좋았어요. 그 모습이 눈동자 색이 변화하는 걸로 극적으로 표현된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노래도 열심히 감상할게요.
세상에
이런 해석이 있다는 것과
또 그걸 찾아내신게 놀랍네요!
3:57 이부분... 뭔가 좀 소름끼치네요...
미워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확답받아서 행복해서 웃은 건지, 아니면........ 살리에리가 결국 파멸로 치달아서 그에 대해 웃은 건지... 사실과는 무관하게도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보신 분들은 아마 저와 같은 깨름칙함(혹은 소름)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군중심리가 덫으로, 올가미가 되어 죄여오는 것 같네요. 뮤비에 깔려있는 사람들의 심리층이 두려웠고, 대체적으로 어두운 배경에 대립되는 밝은 색들(빨강, 파랑)이 형형해서 계속 여운으로 남는 것 같아요. 뒤늦게나마 들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독성이 장난아님...들은 이후로 머리속에서 살리에리 살리에이 질투의 범재 모차르트 모차르트 비운의 천재 거림 최고
와 노래가 되게 폭풍같네요
그와중에 살리에리 왜이렇게 잘생겼어
실존인물 아니었으면 바로...
가능...
그와중에 모차르트 머리 복실거려서
쓰다듬고 싶어요❤❤❤
@@kimzukang6771 모차르트도 정말정말 예뻐요ㅎㅎ
걍 둘다 잘생겼어❤️💙ㅋㅋㅋㅋ
장산범 노래가 제일 레전드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나온 살리에리도 진짜 듣는 내내 소설 한편 읽은 줄 알았습니다,,,처음엔 무슨 내용인가 했는데 베댓분이 내용 설명을 해주셔서 더더욱 몰입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중간마다 가사에 ’미워하지 않았어‘ 도 아니고 ‘않았노라’ 로 부르니까 살리에리의 입장이 좀 더 진심으로 느껴져서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3:11 여기 볼 때마다 살리에리는 페인트가 두 번, 모차르트는 페인트가 한 번 칠해지는 게 음악에 있어 당시에 살리에리는 2인자이고 모차르트는 1인자라는 걸 뜻하는 것 같아서 소름...
페인트가 죽음을 뜻한다면 한 번 칠해진 모차르트는 육체적 죽음만을? 두 번 칠해진 살리에리는 육체적 죽음과 사회적 죽음을 표한 것 아닐가 싶기도 하네요.
0:19에 등장하는 모습과, 반복되어 등장하는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라는 가사, 그리고 세간은 미움이란 말을 너무 쉽게 입에 담는다는 살리에리의 생각과, '저들'이 안식이 취하게 도와달라는 구절까지. 결국 이 사건의 피해자는 모차르트만이 아니었네요. 세간, 즉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모차르트에게만 찬사와 호응을 쏟고, 조금 작지만 자신만의 빛을 내는 살리에리의 음악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그들의 행동이, 애꿎은 살리에리에게 그의 마음에 존재치도 않았던 미움을 만들어 내었군요. 그래서 살리에리는 '결코 모차르트를 미워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는 것이구요. 가장 바랐고 가장 두려웠던 것을 결국 손에 넣은 살리에리는, 어떤 기분일까요? 허무할까요? 불안할까요? 아님 두려울까요?
사실은, 결말을 이미 알고 있지는 않았을까요?
이런 점에서 '매구' 같은 이야기는 뭔가 범시대적으로 반복된다는 느낌도 드네요🙃
진짜 이번 노래는 뮤지컬 한 편을 본 느낌이었어요... 세간에서는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죽였다고 하지만 실은 그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오해가 씌어졌으니... 그리고 당시 인기가 많았던게 살리에리고 오히려 모차르트가 살리에리를 질투하였는데 어쩌면 살리에리도 비운의 범재겠네요
살리에리! 동시대에 태어난 천재로 인해 시대를 잘 못 태어난 비운의 음악가이죠. 살리에리의 이야길 어떻게 풀어나가셨을 지 기대됩니다!
3:03 눈 파란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한거 진심 소름돋아요.. 하지만 다시 파란색으로 돌아오면서 모차르트를 쳐다보는게 너무너무 좋아요 한 때 잠깐 질투했었지만 미워하진 않았던게. 모차르트가 죽은 후에 웃고 있는 것도 살리에리가 자신을 미워하지 않았다는 걸 확인한 것 때문 같아서 불쌍하기도 하고.. 그런데도 소름돋게 보이는 이유는 사람들의 악위적인 가쉽에 휘말린 두 젊은 음악가의 한 때문일까요?
저언.. 개인적으로 내가 부러워했던 사람이 자신을 죽인것으로 몰린 상황을 재밌게 본다는 느낌을 받기도 햇습니다. 약간 너도 나처럼 됐네 이런 느낌?
@@been_river 그런 해석도 있겠네요! 아니면 한 때 자신을 남들과 같이 질투했던 살리에리에 대한 복수심도 있었을 수 있겠어요
다들 4:16부분에 살리에리가 노란 눈이 될때만 언급하는데 0:39에서도 액자를 보면 살리에리가 노란 눈이 됩니다
마지막에 모차르트가 눈을 뜰 때 검은 장미로 바뀌는데 검은 장미의 꽃말은 죽음, 증오 이외에도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노래에선 명성이나 재능 같은 것을) 이란 꽃말이 있죠. 장미들도 노래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보니까
영상 속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미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좋아했던 것 같긴 하지만
후반부를 보니 지쳐버린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외면하고 순간의 유혹과 열등감을 이기지 못해 모차르트의 험담에 동조한 것 같네요😔 물론 잠시 뒤 바로 잘못을 깨닫고 모차르트를 바라보았지만 모차르트는 이미 상처입은 뒤였고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의 험담에 딱 한 번 동조한 것이 일파만파 퍼져 살리에리가 열등감에 못 이겨 모차르트를 살해했다는 소문이 생긴 것 같네요.
살리에리 증후군(Salieri Syndrom)은 1인자를 질투하고 시기하는 2인자의 심리를 가리키는 것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대음악가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나무위키
+살리에리가 당시에는 더 잘벌었고 살리에리도 충분히 유명했다
++모차르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건 사실이지만, 그건 모차르트가 지나치게 자기관리나 사회생활을 못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좋아하는 음악가가 거의 없었다)
오 똑똑하시다
마지막에 나무위키는 씹
@@익명의-댓글러 실제로 살리에리는 모차르트보다 먼저 궁중음악의 권위자로서 왕과 귀족들의 사랑을 받았었죠
저런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의 관계를 잘 표현한 영화 "아마데우스"를 참고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요
@@hyoginjang5098아마데우스는 명작이지만 아마데우스 때문에 살리에리의 이미지가 많이 구겨지기는 했죠. 그래도 명작은 명작
진짜 너무 좋아요.... 도입부에서 국악풍인가??싶으면서 들었는데 서양적 오케스트라 현악기 느낌도 나고.... 미워하지 않았다면서 점점 시기질투하는 관중들의 노란눈으로 물드는 살리에리나.... 진짜 진실은 상관 없어졌다는 연출이 넘나 잘 보이는것....
노래가 전개되면서 서사가 쌓여가는 게 너무 좋음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관계 너무,,, 좋아하는데,,,,, 쏘망님 캐릭터 디자인이 진짜 큰 몫 한 것 같아요,,,, 백 배로 가슴 찢어짐,,,
가사
난 널 죽여야만해
넌 나에게 죽어야만해
그것이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
미움에 무게가 얼마나 잔혹한지 아는가
상대를 망가트리고 나를 나로있을수 없게해
세간은 쉽사리
미움을 입에 담으니
이 얼마나 서글픈 현실인가
아아-
널 넘어설 순 없었지만
결코 미워하지 않았노라
살리에리 살리에리 질투의 범재
모차르트 모차르트 비운의 천재
난 널 죽여야만해
넌 나에게 죽어야만해
그것이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
그걸로 괜찮은 걸까?
아아-
넌 이미 죽어버렸어
재미난 가십의
진위 따윈 관심 없겠지만
난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
Requiem, aternam
(해석:주여 그들을)
dona eis domine
(해석:영원한 안식에 거하게 하소서)
미움의 결과가 얼마나 잔혹한지 아는가
과거가 부정당하고 미래의 여지가 사라져
세간은 쉽사리
미움을 입에담으니
이 얼마나 참담한 현실인가
아아-
널 이해할 순 없었지만
결코 미워하지 않았노라
살리에리 살리에리 질투의 범재
모차르트 모차르트 비운의 천재
난 널 죽여야만해
넌 나에게 죽여야만해
그것이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
아아-
천재는 불행하게도 미움받아 살해당했다
모두가 그렇게 믿어도
너에게 만은 닿기를
난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
살리에리 살리에리 질투의 범재
모차르트 모차르트 비운의 천재
난 널 죽여버렸어
넌 나에게 죽어버렸어
그것이 세상이 고른 시나리오
아아-
이제는 상관없겠지
아아-
우린 이미 죽어버렸어
오래된 가십의
진위 따윈 관심 없겠지만
난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
Requiem, aternam
(해석:주여 그들을)
dona eis domine
(해석:영원한 안식에 거하게 하소서)
살리에리에 대한 영화를 많이 봐서 이 해석도 마음에 드네요. 세상은 왜 꼭 범재가 천재를 질투하노라 생각할까요? 지금에 와서 진실은 모르고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 당시 살리에리라는 음악가가 있었다는 사실이 모차르트와 구분되어 많이 알려졌으면 하네요.
구분되면 아예 잊힐지도. 악명도 명성이라.
그걸 원할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살리에리가 스트레스 받은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는 친한 사이였을것같아요. 오히려 모차르트가 살리에리를 질투했던 기록은 있어요. 모차르트 아내가 자신의 아들을 살리에리 제자로 보내기도 했고요. 애초에 궁정악장이기도 했고요.... 전 오히려 아마데우스 볼프강 모차르트 영화를 보고 제가 아는 지식과 혼선이 왔어요...
살리에리 캐릭터에 붉은 톤 쓰는 걸 많이 봤는데 파란 살리에리도 진짜 근사하다.... 감탄했습니다
이 곡의 뮤비는... 실제 고증을 때려치고 판타지적 요소를 조금 가미해서 해석해도 맛있다고 생각해요..
아..진짜 왜 이렇게 과몰입하게 하냐 왜 이렇게 둘 다 잘생겼냐 살리에리 내취향임 캐릭터가 미쳤네 아니 모차르트는 왜 저렇게 예쁘게 잘생겼는데..ㅡㅡ아 씨 가능 쥴라가능..하..노래도 너무 좋음 진짜 미치겠네
선생님 노래가 왜 이렇게 가슴에 꽂히는지 생각해 봤어요... 아무래도 압도적인 서사 아닐까 싶어요 잘 짜여진 이야기, 그리고 그걸 노래로 표현하는 방식.. 멜로디와 가사, 그림까지..... 저 보통은 노래를 그냥 틀어놓고 딴 거 하는데 이거는 화면을 한 번씩 보게 되네요 가사에 귀 기울이고 등장인물은 어떤 생각을 했을지 혼자 더 행복한 만약을 생각하기도 하고,,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노래를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어요 그 당시 가십을 즐기는 고상한 척 하는 상류층이 된 것 같은 기분.. 흥분이 가시질 않아요...
과거의 비화 같은 것에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고 있는데 쏘망님이 곡을 내주실 줄은 몰랐네요, 한 편의 오페라 같은 훌륭한 곡입니다 어떤 미사여구를 붙여도 부족하고요 네...😢
이번 고1 9월 모의고사 31번 지문… 살리에리가 나오더군요…? 보자마자 이 노래가 머릿속에서 재생 되어버려서 어이가 없었습니다ㅋㅋ 이정도로 심각한 살리에리 중독이 될 줄이야…
좋아하는 노래 제목이 나오다니 완전 럭키비키잖앙?
1:35 여기 ‘주여,그들을 영원한 안식에 거하게 하소서‘ 미완의 걸작 모차르트가 완성하지 못하고 죽은곡 레퀴엠의 가사군요 ㅜㅜ 한국어로 안적고 원곡 라틴어로 적은거 정말 소름이네요..
와씨노래미쳤다 아니진짜 가식하나도없이 최고의노래 정말로
원래 댓글 많이 하는 편이 아닌데 이건 처음부터끝까지 기침하면서봄 ㅅㅂ너무좋아서
진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세간에 그런 시나리오를 원하는 사람들은 다 금색 눈동자인데 마지막 살리에리의 초상화가 금안이 되는데 그거 살리에리가 시달려서 미친..? 실제 살리에리가 말년에 "내가 죽였다."라 한 걸 표현하신걸까?
+중간에 사람들 사이에 있을때 금안이 됐다가 다시 벽안이 된건 무얼 의미할까?
오타쿠적으로 이 노래랑 영상이랑 캐디하신거랑 구도랑 다 너무 맛있다.. 이 관계성.. 고인분들로 이렇게 오타쿠적 망상해도 되는걸까..
몇 년 전, 가담항설이라는 웹툰을 아직도 사랑하고 있지만 제가 그 웹툰을 가장 사랑하던 때에 하난이를 유튜브에 쳤을 때 나왔던 가담항설 하난 테마곡을 정말 잘 들었었습니다. 그때 당시 쏘망님이 작곡하신 가담항설 캐릭터 테마곡은 전부 다 들었었고요. 시간이 상당히 지난 현재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뜨더군요. 쏘망이란 이름이 어딘가 익숙해서 들어왔는데 이번에도 굉장히 뛰어난 곡 완성도에 다시 한번 놀라고 갑니다. 가담항설 팬 테마곡은 영상에 그림이 나오고 중간중간 그림이 바뀌는 데에 그쳤었는데 이번 곡은 영상이 이전보다 훨씬 더 발전하셔서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 기대하고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신곡 진짜 넘나쥬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몇번을 듣는 지 모르겟다.. 가사도 진짜 하나하나 소름돋고 연출 미쳣고 조교도 미쳣어요ㅠㅠㅠ 진짜 사랑함니다ㅠㅠㅠㅠㅠ
추리이긴 합니다만 2:39 에 "천재는 불행하게도 미움받아 살해당했다" 부분이 처음에는 누군가의 필기체같은 폰트인데 2:44 에 고딕 느낌으로 바뀌는걸 보니 천재는 살해당했다 라는 어느 한 누군가부터 시작한 가설이 점점 모두가 믿는 사실이 되었다는 걸 표현하신게 아니실지.... 쏘망님 당신은 정말 천재십니다......
후반부에 결코 널 미워하지 않았다 라는 가사와 함께 절규하는 목소리와 표정.. 너무 소름.. 보컬로이드로 이런 표현이 가능한가 싶었어요.
피오테오님의 조교와 쏘망님의 창의력이 만나면 이렇게 되는군요 천재와 천재의 조합이네요 ㄷㄷ
첫 구절 끝나고 배경음악 쫘악 시작될때 깨달음;;... 이거 ㄹㅇ취저다. 도입부터 이미 끝남 근데 또 쏘망님 특유의 작곡 특징도 살아있어서 독보적인 분위기가 됨.. 그나저나 마지막 살리에리 초상화의 눈색이 변하는 장면이 마지막까지 의문을 남겨놓는 느낌이라 인상적이네요 ... 어쨌든 쏘망님은 전주2후렴2 구성 꽉꽉채운 4분짜리 노래 많이 만들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해피...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죽였단 것이 그저 가설이란 진실로서 들여다 볼 때야 숨어있는 진실을 볼 수 있도록 치밀하게 짜여진 것 같은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든다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사이는 사실 꽤 양호 했다고 하죠 그림을 보며 "질투의 범재" "비운의 천재" 라고 하는게 대중들의 시선 또는 평가 같네요
역사에 관심이 많아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에 관한 이야기도 꽤 알고 있었는데 가사를 보면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이번에는 국악풍이 아니여서 되게 신선하고 마지막에 영상 소름이네요ㄷㄷ
1:00 여기서 살리에리 액자틀은 단조로운데, 모차르트 액자틀은 화려하네..찬양받는 모짜르트와 그 뒤에 가려진 살리에리를 가리키는건가..
와.....스토리 너무 좋네요... 처음에 살리에리를 처음들어서 생소했는데 댓글 보고 여러 해석들을 보고 노래 가사가 너무 놀랍네요..!! 그림도 너무 멋져요 역시 쏘망님의 곡!! 오늘도 너무 좋게 들었습니다!! 같은 시대에 태어난 비운이라니.. 와..
2:11 에 노란눈을 가진 살리에리가 나타나는 장면 너무좋아요! 뮤비와 멜로디, 가사까지 너무 좋아서 늦게나마 댓글달아봅니다~
폭풍이 휩쓸어 간 것처럼 웅장하고 소름돋는 노래였어요.
하나의 뮤지컬을 보고 온 것처럼 노래가 끝나고도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해요!
제발 살리에리 냈으니까..모차르트도 내줘요…. 지옥의 끝에서처럼 시리즈로 내줘요…!! 나 애네 더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쏘망님 트위터에 살리에리 그림 진짜 많이 올리셨어요!
@@user-juhnkal086헐 대박 이제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덕질의 은인이십니다 ㅋㅋ
별개?긴한데 모차르트랑 살리에리 그림이 캐릭터가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노래도 너무 좋지만 영상이 더해져서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사랑합니다!!
+오늘 미술학원에 살리에리 전파하고 왔습니다! 사랑해요!!
++끼야악 모차르트 대사 뭐에요 영상은 오늘 처음봤는데 아니 뭐야 취향저격 당했어요 뭐야 예쁘잖아 뭔데
살리에르, 이런 역사적 인물이 있었다는걸 알수잇어서 좋았어요
처음봤을때 이번 노래는 동양풍이 아니라서 어떤노래일지 궁금했는데 역시 좋네요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
사람들이 바란 결말
‘난 널 미워하지 안았노라’
난 널 죽이지 않았노라
‘과거를 부정당하고 미래의 여지가 사라져‘
과거의 일이 바뀌었기 때문에 미래가 사라졌다
’난 널 죽여야만해 넌 나에게 죽어야만해야해‘
‘난 널 죽여버렸어 넌 나에게 죽어버렸어‘
세간의 평가와 치메에 걸린 살리에리
‘이제는 상관 없겠지 이미 우리는 죽어버렸어‘
내가 널 죽였다는게 상관이 없어졌어 내가 죽어서 세간에선 내 이야기를 씹지 못하거든
‘오래된 가십의 진위따윈 관심없겠지만‘
‘난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
마지막까지 결백을 주장하는 살리에리
‘주여 그들을 영원한 안식에 거하게 하소서’
죽고 진실이 알려지고 나서야 안식에 들어간 살리에리
{마지막에 모차르트가 눈을 뜨는 장면}
모차르트가 살리에리를 역으로 질투했다는 썰이 있음
{액자의 위치와 화려함}
모차르트는 높고 아름다운 액자지만 살리에리는 비교적 낮고 초라한 액자
1:25
살리에리를 보지 않고 자극적인 액자만 바라보는 사람들
모차르트의 엑자를 바라보는 살리에리
Wow, this is phenomenal! I love the classical-style present, and the story is fantastic. I really love this!
계속 들으러 오는 중...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봤는데 너무 좋다 진짜 이런 분위기 너무 좋음... 멜로디도 가서도 몰입감도 레전드...
오늘고 멋진 노래를 들려주신 쏘망님 그리고 아무리 모름척해도 눈감아도 잘 들리는 피오테오님 이런 띵작을 만들어서 감사합니다 ㅠㅠ
시유노래를 듣기만하고 신곡찾아 떠돌아다니는 저에게는 한줄기 빛이에요 두분다아❤
🧡그리고 시유 사랑해💛
와 영상 텍스트랑 효과 편집이 미쳤다 일러스트도 너무 잘 맞고 조교도 진짜 미친게 사람이 부르는줗 알았어요 와 와...와..........미쳤다 ㅋㅋㅋㅋ 뮤지컬? 영화? 한편 본 기분..
세상이 바란시나리오라는 뜻이.. 진짜 소설이 유명해져서 그리 알려져서 그렇군요ㅠㅠㅠㅜㅜ 소름
이번 곡 최초공개 섬네일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세상에나...역시 쏘망님 곡은 늘 믿고 듣는거같아요 언제나 좋은 곡 감사합니다👍👍
모차르트는 여러 가설중에 심장사상충에 죽었고
그 심장 사상충에 감염된 경로가 본인이 포크 커틀릿이라고 돈까스 비슷 한 거 먹다 죽었다는 설이 유력 한데
암튼 결국 지 먹고 싶은 것 먹다가 죽었다는 게 대부분 입니다.
뮤지컬에서 모차르트틀 죽였다는 양반도 사실 라이벌 관계일뿐 서로 경젱 하는 사이이지 죽이려는 앙숙은 아녔다고..
그리고 모차르트는 괴짜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암튼 모차르는 죽어도 지가 원하던거 먹다 죽었지 암살은 안 당했다고 합니다.
하,,,,이노래 진짜 너무 천재같아요 ㅠㅠ 완전 명곡입니당당ㅎㅎ 근데 모차르트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취향이라 덕질할뻔했어요 ㅠㅠㅋㅋㅋㅋ 살리에리에게 눈웃음을 지을때 제 심장이 턱 막힌,,,ㅋㅋㅋㅋ 여긴 비주얼도 완전 최강 노래도 최강이네요ㅎㅎ 완벽합니다아ㅏㅏㅏ!!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네요. 지금도 수많은 유명인들이 악플과 가십으로 고통 받고 있죠. 자신은 그러지 않았는데... 그런 말을 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은 너무나도 쉽게 그랬다고 믿으며, 헐뜯고 비난하죠.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죠.
아니 일러스트 레전드네...개잘생겼어요
마지막에 눈동자 색 바뀌는게 소름이네요....ㄷㄷ
이거 진짜 살리에리 뮤지컬로 나오면 메인 곡으로 나와야함.... 각본가/작가 나와주세요
이 영상을 보고있으면 두분다 천재라는 생각말고는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시작부터 끝까지 소름으로 시작해서 소름으로 끝나는 영상이 었습니다 두분다 천재이신건 알랐지만 소름이 끼칠 정도로 천재이실줄은 ㅡㅡ
살리에리 잘생겼네요 완ㄴ전 제취향
나한텐 너가 1인자란다
와..... 진짜 이건 제 개인 의견이긴 합니다만.. 저는 장산범때도 소름까진 안 돋았는데 이 노래는 소름까지 돋아요.... 하이라이트 부분 들을때마다 온 몸에 전율이 입니다.. 또 제 생일에 디지털 발매라니 너무 행복합니다 진짜 ㅜㅜㅜㅜ 노래 너무 좋은거 아니냐고요... ㅜㅜㅜㅜㅜㅜㅜ
이번엔 국악리 다른 풍의 노래네요??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몇 번째 돌려보는 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이번에 살리에리란 인물과 그에 관한 여러 사실을 배우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연출이나 가사에 담긴 뜻도 너무 좋아요!! 조교해주신 피오테오님도 대단하시지만 일러, 가사, 작곡하신 쏘망님 정말 대단하세요!!!
국악풍이 아닌 쏘망님 노래는 처음들어보는데 와 진짜 와
뮤비 마지막에 초상화속 살리에리의 눈 색이 바뀌네요...........
정말 어떻게이럴수가..........
한번밖에 안들었는데 중독돼서 미칠것같음
평소와 다른 국악풍이라서 너무 좋네요
이번곡에는 멋진 남자 두명이 나오는 이야기네요 뭔가 금발같은 남자를 질투해서 죽인 2인자의 입장에서 듣는 질투같은 노래라서 이 대단한곡의 더 대단함을 주는것같아요 쏘망님의 곡 즐겨듣는 곡이 하나더 추가된것같네요♥쏘망님의 곡을 한번만 듣는게 아니라 여러번 들을때마댜 느끼는건데 이런곡들은 진짜 한번만들으면 아쉬울정도로 멋진곡이 탄생하는것같아요 그리고 캐릭터 두명 너무 잘생기게 그리셨어요
형은 아니구 친구? 경쟁자? 동업자? 라고 생각하면 될듯요.
살리에리는 모차르트에 밀려버린 2인자니까요.
@@user-iyeon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일딴 그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댓글보니까 살리에리는 모차르트를 죽이지 않았는데도 마치 죽인 것처럼 조작되어 알려진거 같은데 중간에 가사를 해석하자면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난 널 죽여야만해,넌 나에게 죽어야만 해,그것이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라는 가사가 간접적으로 설명해주는거 같다, 약간 조작한 이들을 원망하는 거 같기도 하고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도 자신을 질투에 미쳐 자신의 친구를 죽인 살인마로 만들어버렸으니까...?어쨌든 그거에 대한 원망이라는 개인적인 생각...그 뒤에 넌 나에게 죽어버렸어라는 가사도 모두에게 그렇게 기억되게 되었으니 사실이 되어버린 헛소문을 뜻하는게 아니었을까...요? 게다가 끝에는 난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하는걸 보니까 정말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지...조작으로 인해 모두가 자신이 모차르트를 죽인게 되었으니 모차르트마저 그리 생각할까 눈물 흘리며 말하고 죽은 모차르트를 위해 신에게 안식을 기도하는게 좀....모르겠다 그냥 제 개인적인 해석이에요
헉 살리에리 떳군요 설명창에 있는 영상에서 13번 노래가 역시 쏘망님이시엇구나
100만 찍자 살리에리!!
이번 곡...너무 좋았어요! 좋은 마음의 한편으로는 많이 슬프기도 하네요.
우리는 그들의 진실을 모르기에 뱉었던 가시가 돋힌 말들, 그 말들에서 피어난 가짜 이야기.
너무 쉽게 말에서 말로 오르고 내리는 비극의 사건.
이 노랫속 살리에리의 감정은 처음부터 끝 까지 '미움'과 '질투'가 아니었어요.
사람들의 끝 없는 비난을 달고 살았던 살리에리...
어쩌면 이미 죽은 모차르트 만이 그를 이해 할 수 있을거에요.
질투의 범재와 비극의 천재는 이미 이 세상에 없으니...진위는 그들에게 더는 필요치 않은, 너무 늦어버린 것에 불과 하다는 것도.
이건 정말이지...너무 슬퍼요.
가슴 한 켠이 아릴 만큼 슬픔이 느껴져요.
뭔가 1절은 모차르트는 죽었지만 살리에리는 살아있던 중세? 시점이고 2절은 시간이 지나 현대가 되었고 살리에리까지 죽은 후의 이야기 같네요! 1절에선 살리에리가 '이미 넌 죽어버렸어/ 재미난 가십의 진위 따윈 관심 없겠지만' 라고 하는데 2절에선 '우린 이미 죽어버렸어/오래된 가십의 진위 따윈 관심 없겠지만'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2:45 엔 모차르트의 초상화에만 빨간색 페인트선이 그어져 있었는데 이후에는 살리에리의 초상화에도 검은색 페인트선이 그어져 있네요 아마 페인트선아 그어진 초상화는 초상화 속 인물의 죽음을 암시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3:20 초엔 난 널 죽여야만 해/ 넌 나에게 죽어야만 해 가 아닌 난 너를 죽여버렸어/ 넌 나에게 죽어버렸어 라고 하네요. 약간 2절은 죽고 망령이 된 살리에리가 현대 시대에서 부르는 노래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 근데 노란 장미의 꽃말이 질투인 걸로 알고 있는데 0:40 에 거울 속 살리에리의 눈이 노란색이고 가사도 노란색이 되고 살리에리도 노란 눈인 귀족들 사이에 끼면서 노란 눈이 되었고, 푸른 장미(살리에리의 머리색이 푸른색이니 살리에리를 암시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가 떨어지면서 노란 장미가 된 걸 보면 살리에리가 '난 널 미워하지 않았노라' 하는 게 정말 진실인지 약간 의문이 드네요. 처음엔 살리에리가 진짜 질투를 안 했던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림들을 보니 그게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또 3:06 에 보면 살리에리 눈이 다시 푸른 색으로 돌아오고 놀란 듯이 모차르트를 바라보네요. 아마 모차르트를 아예 안 미워했다기보단 미워했다가 '내가 무슨 짓을!' 이런 느낌으로 질투를 안 하게 된 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가사 중에 '미움의 무게가 얼마나 잔혹한지 아는가 상대를 망가트리고 나를 나로 있을 수 없게 해 + 미움의 결과가 얼마나 잔혹한지 아는가 과거가 부정당하고 미래의 여지가 사라져' 라는 가사가 있는데 살리에리 본인이 모차르트를 미워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미움의 결과를 알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상대를 망가트리고' 라는 가사를 보면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미워해 죽였다는 걸 암시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아니면 2:59 초에 모차르트는 웃으며 살리에리를 바라봤는데 살리에리는 시선을 피하고 노란 눈인 귀족들 사이에 섞여 자기 자신도 노란 색 눈이 되네요. 그리고 모차르트가 그걸 보고 실망한 듯 뒤도는? 연출이 있고요. 그리고 후에 모차르트가 '그렇게나 내가 미워?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라고 하는 걸 보면 살리에리의 미워함?으로 인해 모차르트가 마음의 상처를 입고 망가진 걸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가십의 진위여부와는 관계 없이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에게 칼을 겨누고 있는 그림을 귀족들이 몰려서 구경하는 거 진짜 소름이네요
미쵸따..
이쯤되면 못하는게 존재하긴 하시는건지 의문이 드는 쏘망님 그녀는 대체..
개인적인 생각으로 살리에리는 모차르트와 동시대에 태어난 천재로써 천재에 미친 인간들에 의해 제일 피해받은 것 같음
죽였다는 증거도 없이 그냥 그쪽이 재밌으니까 쟤가 죽였을거라 생각한다는 점에서 사고방식이 현대랑 크게 다르진 않은듯
와 이번 곡 너무 좋아요.. 진짜 마치 무슨 연극을 본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진짜 제 최애곡임.
우왓!!! 역시 다시 들어도 엄청나네요!!! 영상 고생많이만큼 엄청난 퀄리티로 나오신것 같아요 멋진곡,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렇게 해석하다니.. 천재다 천재다.
0:49 여기서 사람들의 눈이 노랑색인데 노란장미의 꽃말이 질투라 모차르트를 질투한 사람들의 시선 같은 느낌이 나요ㅠ
사랑해요 아 진짜 사랑해요 아 이 배우신분 진짜 오늘도 소름 오소소 돋았어요 어떻게 이렇게 제게 영감을 주시나요 진짜 제 뮤즈세요
엉엉 무병장수하세요 쏘망님
개인적으로는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죽였다는 오명을 씀으로써 모차르트도 살리에리를 죽인 셈이 된다고 생각해요... 아 진짜 너무 명곡이다 눈물난다 와 하 아....
쏘망님이 이번엔 한국의 요괴들뿐 아니라 외국에 유명한 사람들로도 노래를 만들었군요... 그리고 살리에리가 누군지 몰랐는데 이 노래 듣고 살리에리가 누군지 알게 되었어요
매번 쏘망님 음악을 듣고 나서 그 노래에 등장한 인물들을 검색하는데 검색해서 나온 인물들의 특징 보고 다시 노래를 들으면 정말 소름만 돋을 뿐입니다 이번 살리에리를 검색해 보고 노래를 다시 들어보니 그림의 표현과 색깔들이 눈에 잘 들어오네요 가사에도 더 눈이 가고요
이번 노래도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세상이 바란 시나리오라는 가사가 너무 좋다. 역시 쏘망..
진짜 짱...... 너무 예술적인 노래..ㅠㅠ
내 인생에 다신 없을 명곡이다..
진짜..쏘망님 이번에도 노래를 너무 좋게 만들어 주셨어요..제가 더욱더 빠져들어가고 있잖아요..책임져 주세요!!
막상은 모차르트의 아버지가 치료해주지 않아 생긴 역사인데 질투하여 모차르트를 죽인 살리에리라니,, 이젠 모차르트가 꺼림찍하네요😢 아버지께 이용만 당하다 없어진 모차르트,, 그의 잘못은 아니지만 마녀사냥과 같은 분위기에 고통스러워 하던 살리에리도 그만큼 안타까워요,, 모두가 그리 믿어도 너에게만 이라도 전해지길이라뇨,, 두분 다음생이 존재한다면 오래되도록 오래가는 친우로 계시면 좋겠어요,,,,
초반에 나오는 '그것이 세상이 바란'가사가 '그 이상 바란', '이상'으로 줄어드는 게 너무 좋아요
연구한 느낌이 나는 작품
2:57 와 진짜 이 부분 보고 몸에 소름이 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