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SeeU) - 압생트(Absinthe) / attwn park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ก.ย. 2024
- ◆ Music : attwn_park
◆ Mixing&Mastering : NEMP (@NotEnoughMP)
◆ Vocal : SeeU
◆ Movie : attwn_park
이 곡은 《전낭만주의》 앨범에 수록되었습니다. 멜론,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의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음원을 듣거나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Streaming/MP3 Download: ltm.lnk.to/LTD...
◆ inst. Download : drive.google.c...
본 음원은 비상업적 용도에 한해 본가 링크를 기재한다면 자유롭게 2차 창작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공지는: docs.google.co...
◆ lyrics :
저런 게 진짜 재능이라는 거겠지,
싫어도 시야에 들이는 순간,
준비한 모든 말을 잃고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그런.
발버둥 쳐도 이길 수는 없는 거겠지,
싫어도 이해해 버렸던 순간,
살아온 모든 날을 안고 진흙탕에라도
던져진 것 같았어.
머리가 어질 아찔해.
심장이 크게 두근대는 탓에 터질 것 같아.
추악한 감정들로 가득 찬 속,
괴로워서 게워버리고 싶어.
마음 같이 되지 않는걸.
압생트 빛을 담아낸
녹색 눈의 괴물이 나를 부르네,
분한 채로 있을 거냐고.
알코올 기운에 기대
기도를 적셔 태우고 뇌를 녹이네.
그것만은 말하지 말아 달라고…….
……너 같은 사람이 나는 되고 싶었어.
저런 놈을 천재라고 하는 거겠지,
지금껏 나는 무얼 위해 노력했는지,
생각해 본들 최저, 최하, 최악,
쓰레기 이하, 비참한 기분.
발버둥 쳐도 이 이상은 없는 거겠지.
싫어도 이해 해버렸던 순간,
사랑해 마지않던 일들이
날 놀리기 위한 나쁜 농담처럼 보였어.
머리가 어질 아찔해.
심장이 크게 두근대는 탓에 터질 것 같아.
추악한 감정들로 가득 찬 속,
괴로워서 게워버리고 싶어.
……마음 같이는 되지 않는걸.
압생트 빛을 담아낸
녹색 눈의 괴물이 나를 꾀어내,
지는 채로 괜찮겠냐고.
알코올 기운에 기대
울고 싶은 기분의 나를 속이네.
그것만은 말하게 하지 말라고…….
……나 같은 어른만은 되기 싫었어.
◆ e-mail : attwn_park@naver.com
◆ soundcloud : / attwn_park
◆ QnA : peing.net/ko/a...
![【시유/SeeU】 살리에리 [Original]](http://i.ytimg.com/vi/Vw47k0Lw-1Y/mqdefault.jpg)
![[🔴LIVE] งานประกาศรางวัล MAYA TV AWARDS 2024 : มายามหาชน](http://i.ytimg.com/vi/nwmWYXXVwBY/mqdefault.jpg)
![GAMBLER [Official MV]](/img/n.gif)
와...와..... 책에서 고흐가 압생트에 중독되어 황시증에 걸렸을 때에 한 말이 "노란 높은 음에 도달하기 위해서 나 스스로를 좀 속일 필요가 있었다" 였는데, 이 이야기를 처음 접했을때 너무 기억에 남더라구요... 쨍한 노란빛을 보고싶어 녹색 괴물에 취한거라는게...너무나도 인상깊었는데 이번 노래에서 "너 같은 사람이 난 되고싶었어" 같은 가사들이 압생트에 중독된 고흐의 이야기를 담은 것 같아 너무 소름돋고 천재적인 것 같다고 생각해요...어떻게이모든걸3분16초안에다담지?
압생트에 중독될 수 있어요?
싼 압센트엔 독?이 들어 있었데여 옛날엔
@@Soongeum그거 다 거짓말 이에요. 고흐의 황시증도 거짓말 입니다. 압생트 먹고 황시증 걸릴려면 300병정도를 하루에 마셔야 효과가 있어요.
@@Bangtan-love
저렴하게 개량되어 나온 압셍트에는 소량의 독극물질이 포함되어있었대요! 근데 그것보다는 압셍트 자체가 도수가 높은 술이라 알콜 중독일 가능성이 더 높은 편이죠..
어떤 책이었나요? 궁금하네요
고흐와 고갱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따온 노래라는걸 단번에 느꼈습니다
압생트가 고흐가 정말 좋아했던 술이라는 사실을 알고 들으니 더더욱 좋았던것 같아요
천재적인 재능과 뛰어넘을수 없는 벽을 보며 생겨난 열등감과 질투감, 그리고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보고 알코올에 뒤범벅된 추악한 괴물로 비유하고 있는것만 같아서..정말이지 좋았습니다
압생트의 지독한 잔향이 가득 들어찬 화방에 찢겨진 캔버스들이 나뒹구는 듯한, 그런 노래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 화애님!!!
크으 표현이 너무 좋으세요 짱!!
@@user-fnffn 감사합니다!
アブサン [Absinthe]
そんなことが本当の才能だろう、
嫌でも目に付いた瞬間、
備えた全ての言葉を失って目を離せない、こと。
もがいても勝てないんだろう、
嫌でも解ってしまった瞬間、
生きてきたすべての日々を抱いて泥にでも
投げられた気がする。
頭がくるくる くらくらする。
大きな心音のせいで弾けてしまいそう。
醜悪な感情で満ちたお腹、
苦しくて吐き出したい。
思った通りにはならないな。
アブサンの光を込めた
緑目の怪物が私を呼んでいる
悔しいままでいたいのって。
アルコールに寄りかかって
気道を濡らして燃やして脳を溶かす。
それだけは言わないでくれって……
……僕は君みたいな人になりたかったんだ。
そんな奴を天才って言うんだろう、
今まで私は何のために頑張ったのか、
考えてしても、最低、最下、最悪、
ど屑、悲惨な気持。
もがいてもこれ以上はないんだろう。
嫌でも解ってしまった瞬間、
愛してやまなかった事が
私を揶揄うための悪い冗談に見えた。
頭がくるくる くらくらする。
大きな心音のせいで弾けてしまいそう。
醜悪な感情で満ちたお腹、
苦しくて吐き出したい。
思った通りにはならないな。
アブサンの光を込めた
緑目の怪物が私を誘う、
負けたままでいいかと。
アルコールに寄りかかって
泣きそうな自分を騙す。
それだけは言わせないでくれって……
……私みたいな大人だけはなりたくなかった。
일본어도 댓글창 위로 올려지면 좋을텐데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ほんとに
모두가 오마이갓을 외칠때, 나는 오마이화애를 외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저도 오마이화애운동에 동참하겠습니다 화애님은 팬들 마저 천재군요 오마이화애...
"화애님이 진짜 최고의 작곡가라는 거겠지………………"
질투의 녹색-질투로 인해 토하고 싶은 감정이 녹색 빛의 압생트-술 기운으로 인해 속을 게워내고 싶어짐에 빗대어지는 것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미술을 하면서 느낀… 정말 재능 있는 사람을 볼 때마다 느껴진 그런 마음마저도 노래에 녹아있는 느낌이라 조금 울고 싶었습니다. 간주가 간단하게 반복되는 피아노 반주와 휘파람이라는 게 "별 기교도 없고 비슷한 것만 반복하면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나"를 말하는 것 같았어요. 이번에도 아름다운 곡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노래,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작곡 작사, 그리고 화애님…… ❤ 전낭만주의 앨범 통판 반드시 노린다. 화애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오아아악 드디어 압생트가 공개되었네요
영미권에서 질투쟁이를 녹색 눈을 가진 괴물이라고 표현한다는 이야길 들어본적 있었는데 이번 노래는 질투에 관한 내용인것 같아요!
항상 좋은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MI지만 예전에 오셀로에서 사용되어서 그렇게 표현하는걸로 알아요. 재밌는 사실이라 알고 가시면 해요.
@@Marlinsiragi 👍🏻
한국 보컬로이드노래를 발전 시키시는 중..
2:50
I don't regret what I did.
→내가 저지른 짓을 후회하지 않아.
제 추측으로썬 뭔가 저 친구가 질투심에 눈이 멀어 범죄(살인 추정..)나 잘못된 짓을 저지르고 자신이 저지른 짓을 후회하지 않는다는거같아요… 중간에 명화가 나온 액자에 X칠을 하는건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을 죽인걸 비유적으로 나타낸거같고 종국에 주인공이 서 있던 자리에도 X칠이 생긴건 질투심에 눈이 멀어 자신도 망가져버린것 아닐까 추측되네요
열등감이 가득가득 눌러담겨서 흘러넘치다 못해 터져나오는 것 같은 분위기의 곡이 너무 좋아요~!!!
특히나 압생트는 가사에도 담긴 것처럼 도수가 굉장히 높고 녹색빛의 색인데 동시에 녹색은 '질투' 를 상징하는 색이랍니다...
이것도 의도하고 곡 전체의 컨셉을 그렇게 잡으신 것 같아서 특히 좋았어요! 오늘도 멋진 신곡 잘 듣고 갑니다!
화애님 노래의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인정💚
피나타 같은 열출. 해석가능하가 많들고. 너무 좋아요.
그림에 나온 하녀친구와 노래
트위터에서 보니 모시는 아가씨가
있다는 점 그런 아가씨를 부르주아
자식들 이라는 다소 거친 말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아 질투의
대상은 아가씨를 향하는거같아요
뇌피셜로 한번 써보자면..
하녀친구가 줄곧 노력하고 즐기고
칭찬받아오던 일을 아가씨가 그저
호기심과 저 애는 저 일이 그렇게
즐거운가싶은 궁금증에 따라서
시작해봤더니 하녀친구보다도
훨씬 잘했고 돈도 많으니 일할필요
없이 그 일만 조금 더 시간을 들일수있는점을 그걸 모시며 보게된 하녀친구가 질투심과 열등감에 하루하루 속을
썩여가다 결국 압생트(술)을
입에대고 아가씨에 대한 원망을
가득 키워가나 결국 내일 또
그 재능을 아가씨를 마주해야한다는 심정을 느끼며
나지막이 나같은 사람이 되고싶지
않았다 말하며 빈 압생트병을
끌어안고 잠에들거같은...
근데 아가씨는 그저 흥미없는
일이고 재능있단 말을 듣기시작해
그 말에 등떠밀려 하고있는거뿐
차라리 내 하녀처럼 즐기면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단 마음에
너가 부럽다는말에 하녀는
그저 저 부르주아 자식이 날
기만한다 생각하며 한층 더
원망과 질투심 열등감을 느껴
더 비참해지는 기분만 느끼게되는
그런.. 뇌피셜을해보았습니다
이렇게 긴 댓글은 처음써봐요..
진짜 압생트는 최곱니다 얼른
통판되길 동서남북방향으로
싹싹 빌테니 제발 통판 한
500만년뒤여도 살테니
제발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최고의 노래를
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뇌피셜로 만들어낸 스토리치곤 스토리 뚝딱인데요..?
그냥.....너무....좋아요..... 질투로 범벅되어 지금 당장이라도 뭔 일 저지를것 같은 가사나 분위기도 그렇고.... 간주때 나오는 휘파람도 그렇고... 그냥..... 최고에요.......
들었던거중에 최고다 저 열등감을 담은 완벽한 노래..
저런게 진짜 재능이란거겠지...
미술계에 한 획을 그은 고떤 멘헤라 생각이 진득하게 나서 아찔하네요...
이번 곡도 너무너무 좋아요 ^-^
(영어로 번역기 돌리면서 다시 한국어로 바꿔봤다!)
정말 재능이 있네요, 그렇죠,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원근감 있게 생각하는 순간,
준비한 말을 다 잃게 만들고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이길 수 없어요,
내가 싫어도 이해하는 순간,
내가 살아온 날들과 함께 진흙 속에서도
던져진 느낌이었어요.
어지러워요.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 터질 것 같아요.
추악한 감정들로 가득 차 있고,
나는 고통스러워서 그것을 없애고 싶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요.
압생트 빛으로 가득 차 있어요
초록색 눈의 괴물이 날 부르고 있어요,
계속 화낼 거예요.
술에 기대어
기도를 적시고 태워서 뇌를 녹이세요.
제발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나도 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당신은 그를 천재라고 부르면서,
지금까지 내가 하려고 했던 것은,
가장 낮은, 가장 낮은, 가장 나쁜, 가장 나쁜,
쓰레기는 줄이고, 비참한 기분.
고군분투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내가 싫어도 이해하는 순간,
내가 너무나도 사랑했던 것들
그것은 나를 놀리기에 좋지 않은 농담처럼 보였다.
어지러워요.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 터질 것 같아요.
추악한 감정들로 가득 차 있고,
나는 고통스러워서 그것을 없애고 싶다.
……마음으로는 통하지 않습니다.
압생트 빛으로 가득 차 있어요
초록색 눈을 가진 괴물이 날 유혹해서 도망갔지,
져도 되나요.
술에 기대어
너는 나를 속여서 울고 싶게 만든다.
내가 그런 말만 하게 놔두지 마…….
……나는 나처럼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다.
너 같은 어른이 나는 되고 싶었어, 나 같은 어른만은 되기 싫었어...
자기 자신을 그토록 부정하고 혐오할 때의 마음은 얼마나 처참할까요.
그리도 싫어하고 증오해 마지않았던 대상이 질투날 정도로 되고 싶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심정은 얼마나 끔찍할까요...
뒤늦게 뛰어든 꼭 하고 싶었던 일과 관련된 산업 속에서 저는 빈말로라도 재능 있는 쪽은 아닌 사람이에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제 주변에, 주변이 아니더라도 세상에 너무나 많은 천재가 있기에 순간 울컥할 정도로 공감해 버렸어요...
지금의 나로써는 따라잡을 수 없는 곳에 올라간 사람들을 내심 질투해 버리는 스스로의 모습이 너무 선명하게 겹쳐 보였거든요.
그런 마음 속에서 가끔은 전부 그만둬 버리고 싶지만, 결국 오늘도 계속 무언가를 끄적거리고 있습니다 ;)
결국 창작이란 게 그런 건가 봐요.
알고리즘은 왜 진작 이분을 내게 알려주지 않았던거지..... 이 곡 모르고 살았던 동안 인생 손해보고 살았네요 담담하고 건조해서 오히려 더 짙게 느껴지는 절망과 자기혐오의 감정이 너무 조씁니다.... 😭 완전 사로잡혀부럿서요... 조교도 진짜 끝장나요 곡과 너무 잘어울림.... 담담하게 읊조리다가
진흙탕에라도 던져진 것 같았'어'
너같은 사람이 난 되고싶었'어'
나같은 어른만은 되기싫었'어'
에서 꺾는게 괴로움에 숨을 헐떡이는 것 같기도 하고
술에 취해서 중얼중얼 주정부리다가 풀썩 정신을 잃는 것 같기도 하고
읊조리다가 문득 자조적으로 웃는 것 같기도 해서 완전 과몰입하게댑니다....
아름다운 재능에 축복을!
아름다운 음악에 축복을!
0:41 랑 2:07 에 잘 들어보면 쨍하고 잔 부딪히는 소리 나서 디테일에 미쳐버립니다....다들 들어주세용....
그러게요 너무 쩌네요 ㅠㅠㅠ
짧은 몇 초를 50번 쯤 돌려 들은 것 같은데 진짜 설레요 . . . . ㅠㅠㅠㅠㅠㅠ!!! 디지털 앨범 발매하면 꼭 사고싶어요. .. . 보카스타랑 시험이 겹치는 바람에 못 가서 진짜 슬펐는데..
노래만으로 너무너무너무너무좋았는데 mv까지...........화애님의 축복이 끊이질 않는다.
mv 초반에 액자에 나오는 그림이 고흐 그림들인데 반 고흐가 좋아하던 술이 압생트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노래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천재적..
이번 노래도 잘 듣고가요!!
오마이갓 이거 보컬로이드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다 들려줘야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곡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다 진짜. 한국 보컬로이드 죽지 않았다.
밤샘작업곡으로 유튜브 믹스로 듣다가 이 곡이 나왔는데 듣자마자 '아니 이건 뭐지;;' 하면서 헐레벌떡 왔어요
진짜 너무 좋아요
좋다는 말만 하는데 진짜 별말 필요 없는 곡이에요. 너무 좋아요.
잘 듣겠습니다...🥲 너무 좋아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노래를 듣고 전 울고 말았습니다...머리가 어질어질 아찔아찔하게 되어버렸습니다...전 화애님이 계셔서 전 너무 행복합니다 제발 적게 일하고 많이 벌어주세요...제가 매일매일 몇시간이 넘도록 당신에 노래를 듣게 될 줄은 진자 몰랏는데...당신에게 빠져버렸습니다...사랑합니다...
이걸 MV로 만들어주시다니...ㅜㅜ 집에 라디오로 CD 백날천날 돌리면서 이노래 반주부터 소리지르던 사람으로서 너무 기쁩니다...
그래알았어화애님은나를암살시키려고녹색눈의괴물을준비한거구나너무나도괴롭다하지만이이상하고도신비롭고아름다운예술에나는몇십번이고몇백번이고빠져들고말겠지이런내감정을전달할수도하고싶지도않다그저너무나도황홀할뿐.
앨범에서 이 노래를 듣고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어떻게 매 곡 하나하나 다 이렇게 천재적이고 영감이 넘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mv연출도 효율적이고 충격적이면서 효과적인 연출이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화애님 노래는 하나같이 주옥같네요..
한국보컬로이드노래중에 가장 좋은 노래.. 요즘 이것만 들어요진짜🥹 너무 좋습니다.
압생트가 공개된다니!!! 화애님 진짜 저 압생트 나올때까지 물구나무 서면서 생활하겠습니다 공짜로 듣기엔 너무 아까운 곡...
+최초 공개 후
찾아보니 압생트가 고흐가 생전에 우울증 등으로 자주 마셨던 술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중간에 고흐의 그림들도 나오고 테마도 고흐 같은데...엄청 예전부터 이유 모르게 고흐를 너무 너무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이 곡도 최애곡이 되어버릴 것 같아요...이번에 레베리 공개돠었을때도 너무 좋았는데..... 압생트 너는 내일부터 하루종일 우리집에 울려퍼질 것이다....
벌써 설레요 최초공개 되는 날만 기다리겠습니다...🥹
벌써 . . 벌써좋다 . . . 좋아 . . . 좋아 . . . 화애님 노래를 기다리는 시간이라면 9일 정도야 뭐 . . . 순식간이야 . . , 후후 . , 훗 , . ,
아 세상에 이거 완전 고흐>고갱이쟎아!!! 중간에 고흐 그림 나오는 것도 그렇고 제목 압생트인 것도 그렇고 사소한 디테일이 너무 좋다... 가사도 최고예요 당신 짱이야.....
화애님 특유의 조교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이번 노래에도 찰떡같이 어울리고, 무엇보다 계속 발전하시는 느낌
2:51 이거 무슨뜻인지 알고 싶은데 감이 안 잡히네요 ㅠㅜㅜ
그 가사 뜻하는게 아니라 흐릿하개 보이는 하얀색 글자를 이야기를 하는거였는데
캡쳐해서 뒤집어보니 " I don't regret what I did" 이라고 적혀있네요!! 디테일쩌네요 👍👍✨️✨️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래도 말씀 드리자면
화자는 어릴적 열등감에 휩싸여 뛰어난 사람을 질투하며 망가져 가는 사람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되기 "싫었어"라는 가사를 보면 과거에도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화자는 자신이 원하던 모습이 되지
못했고, 오히려 자신이 원하지 않던 모습에
가까워졌습니다. (노래에 등장하는 "저런 게 진짜 천재라는 거겠지", "지금껏 나는 무얼 위해 노력했는지", "최저, 최하 비참한 기분")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 화자가 아닌 다른
진짜 재능있는 사람의 뒤에서 그를 질투하며
망가져 가는 자신의 모습을 화자는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나같은 "어른만은" 되기 "싫었어")
그래서 마지막에 한탄하는 게 아닐까요, 도무지 원한적도 없었던 본인의 비참한 모습을 보며 자조적으로 얘기하는 것이죠.
이 가사를 보며 느낀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제 의견이 노래를 감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영광일 것 같아요!!
@@user-doradanim 저야말로 흥미롭고 좋은 의견을 들을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한걸요?? 👍👍✨️✨️
실제로 압생트라는 녹색 술은 도수가 40이 넘는 엄청 강한 술로 알코올 중독이였던 빈센트 반 고흐가 즐겨 마신 술이다.
하지만 도수가 너무 높은 탓에 옛날에는 유럽과 미국 각 지역에서 마시는 것을 금지 시킬 정도의 술이였다.
갸아악 이 노래도 MV를 만드셨군요! 엄청 기대기대
너무너무 좋은 곡에 이쁜 그림 너무 감사합니다 고흐흑..
한글 가사 - 압생트
ㅡ
저런 게 진짜 재능이라는 거겠지,
싫어도 시야에 들이는 순간,
준비한 모든 말을 잃고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그런.
발버둥쳐도 이길 수는 없는 거겠지,
싫어도 이해해버렸던 순간,
살아온 모든 날을 안고 진흙탕에라도 던져진 것 같았어.
머리가 어질어질,(아찔아찔해.)
심장이 크게 두근대는 탓에 터질 것 같아.
추악한 감정들로 가득 찬 속, 괴로워서 게워버리고 싶어
- 마음 같이 되지 않는 걸. -
."+ 압생트 빛을 담아낸 녹색 눈의 괴물이 나를 부르네,+".
( 우 - 우 - 우 )
."+분한 채로 있을 거냐고.+".
."+ 알코올 기운에 기대 기도를 적셔 태우고 뇌를 녹이네.+".
( 우 - 우 - 우 )
- 그것만은 말하지 말아달라고... -
... 너 같은 사람이 나는 되고 싶었어.
- 간주 중 -
저런 놈을 천재라고 하는 거겠지,
지금껏 나는 무얼 위해 노력했는지,
생각해본들 최저(최하, 최악), 쓰레기 이하, 비참한 기분.
발버둥쳐도 이 이상은 없는 거겠지,
싫어도 이해해버렸던 순간,
사랑해 마지않던 일들이 날 놀리기 위해 나쁜 농담처럼 보였어.
머리가 어질어질,(아찔아찔해.)
심장이 크게 두근대는 탓에 터질 것 같아.
추악한 감정들로 가득 찬 속, 괴로워서 게워버리고 싶어
- ...마음 같이는 되지 않는 걸. -
."+ 압생트 빛을 담아낸 녹색 눈의 괴물이 나를 꾀어내,+".
( 우 - 우 - 우 )
."+지는 채로 괜찮겠냐고.+".
."+ 알코올 기운에 기대 울고 싶은 기분의 나를 속이네. +".
( 우 - 우 - 우 )
."+ 그것만은 말하게 하지 말라고... +".
... 나 같은 어른만은 되기 싫었어.
--- 이미 설명란에 있는 걸 못 보고 손수 노래 들으면서 적은 가사라는 사실.... ---
이럴수가...앨범 크로스페이드에 수록되어있는 몇초만 듣고도 노래가 너무 좋아서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올라오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항상 노래 정말 잘 듣고 있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쓸땐 못들어보고 남긴 댓글이었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도입의 휘파람소리 너무 좋아요.. 뮤비 연출?도 너무 이쁘구요...ㅠㅠㅠ 가사도 뭔가 엄청 공감되는 내용이라 좋았습니다.. 제가 이런 갓스러운 노래를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MV에 나오는 그림들이 간략하게 그려져 정확하게 알수는없지만
추측되는 작품들로 순서대로 나열하면 빈센트 반 고흐 - 꽃피는 아몬드나무,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고흐의 방,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삼나우가 있는 밀밭, 오베르-쉬르-우아즈의 교회, 까마귀가 나는 밀밭, 붓꽃, 감자 먹는 사람들, 밤의 카페 테라스, 밤의 프로방스 시골길, 프로방스의 건초더미, 해질녘에 씨뿌리는 사람, 노란 하늘과 태양 아래의 올리브나무들,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전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입니다. 압생트는 술의 일종으로 증류주중에서도 도수가 유별나게 높고(약45~70도) 색이 연두색에서 시간이 지나면 갈색으로 변하는 특징, 마약성물질이 함유된점(쓴쑥이며 마약은 아닌데 법적으로 식품에 사용할수 없는물질)등 여러모로 술중에서도 독보적인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데 반고흐가 중증 알코올 의존증이었으며 당시 프랑스에서 가장 흔한술이 압생트였기도 해서 살아생전 애음하던 술이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사도 그렇고 전체적인 색체도 그렇고 빈센트 반 고흐를 모티브로 하신듯하네요
오랜만에 진짜 천재같은 곡을 만나버렸네요 너무 기쁩니다ㅠㅠㅠ 다른곡도 궁금해져요 진짜충격적으로 너무좋아요,,,, 앞소절의 마지막이 길어지다가 너 같은 사람이 난 되고 싶었어, 나 같은 어른만은 되기싫었어가 나오는게 가장제일너무최고 좋아요...
오랜만에 취향저격인 국내 보카로곡 찾았다고 이 사람 다른 노래도 들으려고 봤는데 뭐야 이 사람이 같지않아랑 축제의 날도 작곡한 사람이였네 너무 좋앙요 진짜 노래들이 너무 좋아요
크로스페이드 무한재생중.. 빨리 보고 싶어요!ㅜㅠㅜ 앨범 꼭 살겁니다
시유 리뉴얼 영상 보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들으러 왓어요…
분위기가 너무 최고 입니다… 멜로디도 너무 좋고 시유 노래중에 이런 압도적인 분위기를 가진 노래가 있다니 너무 너무 좋네요.. 😭😭❤️
이분이 내 보컬로이드 입문시켜주신분... 이번 곡도 너무 좋아요 🥰 곡도 잘만드시고 그림도 잘그리시니 너무 멋져요..! 이번 뮤비 분위기 미쳤네요. 언제나 응원해요, 이번에도 좋은곡 너무 감사드립니다 💕
와…와…화애님의 시유라니…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해요💚💚
헉..!.!! 압셍트..!!! 노래가 올라오기만을 기다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화애님 앨범 샀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화애님 노래 나온거 보고 압생트를 처음 알게 되서 뭐지?하고 찾아봤는데, 높은 도수의 술이 었군요..병이 초록색 빛이던데, 빛에 비춰지면 이쁘더라고요..어질어질해 아찔아찔해 등 이런건 술을 마시고 머리 아파서 그런걸까요? 압생트 빛은 초록빛?에메랄드 빛이라 할 수도 있겠네요..그럼 주인공은 알코올중독자인가? 많은 상상하기 좋네욘
그림에는 아랫턱에 점이 없고 서 있는 아이에게는 점이 있네요. 죽이고 그 척을 하는 걸까요?
헐 그러네여?? 이런 디테일이 있다니.....ㅠㅠㅠㅠㅠ
자꾸 들으면 들을 수록 선생님의 곡은 가사가 정말 일품이에요...
현대인들, 또는 예술인들이 한번씩 뒤통수 맞고 한숨 쉬면서 걸어갈 것 같은 곡... 누구나 한번쯤은 가졌을 감정들의 집합체... 하지만 그런 탓에 오히려 더 계속 듣게 되는 느낌이에요.
오랫동안 화애님 같은 천재분을...기다려왔다우...
흑흑....이번 곡도 한동안 절 잡아놓겠네요...
행복해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사실 몇초 듣었던게 진짜 너무 좋아서 앞부분 들으면 좀 실망할까 싶기도 했는데 그냥 다 전부 너무 좋아오.......갓화애님....진짜....너무 좋아요... 가사도 넘 다른곡들도 다 좋고 그림도 좋고,,,ㅠㅠㅠㅠ 찬양할게요 ㅠㅠㅠㅠ 하 이제 또 주구장창 이노래 계속 들을거 같아요 !ㅠㅠㅠ❤❤❤
분위기 미쳤다;;;;; 소설이나 연극이나 있으면 좋겠다
뭐야 이사람ㅁ들 새벽 3시에 온건가 저는 7시에 왔습니다 신곡 사랑합니다..
꺄아아아악!!!!!!!!
썸네일 보고 비명질렀습니다 진짜 정말 짱이에요....
사랑합니다.
뭐야… 보컬로이드로 이런 노래를 만들어낼 수 있는거에요..?? 정말 존경하고 대단하십니다.. 한번 들었는데도 머릿속에 계속 맴돌고, 특히 휘바람 소리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좋은 곡 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한국보카로로 이정도 수준의 곡이 나온다는것에 기쁘다..🥹
아악 사랑해요!!!!!!!!!!!
고흐가 원래 알코올 중독인건 알고있었는데
압생트 중독인건 모르고 이 영상을 봤는데
댓글을 보고 원래도 진짜 잘 만드시는걸 알았는데
이번 노래를 통해서 가사를 너무 잘짜신다는걸 다시 한번 느낀거같아요 항상 멋진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끈덕지게 달라붙는 조교 너무 좋네요 노래랑 찰떡임
헐 뭐야, 뭐야! 기대합니당!😊
진짜 명곡..짬날때마다 듣습니다
와 진짜 노래 너무좋다 어떡해 미친
오랜만에 들으러 왔어요! 2023 Recap이라는걸 봤는데.. 이번년도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가 모두가 너를 싫어해 라고 하네요 ㅋㅋ 164회 봤다죠😮 듣다보니 많이 듣게됐나봐요 ㅋㅋㅋ 앞으로 좋은노래 많이 내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귀여워요 느아아앙 시유얌....❤❤
압생트 나오던 n초를 돌려듣던 나날이여 이제는 풀곡으로 오라
죽겄다..... 뮤비라니.... 사랑합니다ㅠㅠㅜㅜㅜ
도입부 부분이 사람을 홀리네요..
간만에 제 취향인 노래를 발견해서 좋네용 🙃🙃
앞으로 좋은 곡 잘 부탁합니당!!
최애 노래 갱신되기 일보직전 . . . ! ! !
영상 앞뒤의 필기체는
yes, I am the one who killed my mistress
I don’t regret what I did
같은데... 질투 때문에 일을 저지른 것 같아요
와... 정말 듣는 내내 감탄밖에 안 나왔습니다... 미리듣기 나왔을 때부터 제일 기다렸던 곡이었어요!
정말 화애님 노래는 다 좋아요... 제 응원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휘파람 분위기 미쳤다
듣는순간 전율이 오던 곡이였어요... 시유 조교도 매우매우 좋았어요 중간 중간 숨소리같이 들어간 것 도! 좋은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뭄에 단비다 진짜 시유야 사랑해ㅠㅠㅠㅠㅠㅠ
와ㅏㅏ 진차 사랑해요
화애님을 왜 이렇게 늦게 알게 되었을까요 🥹🥹
조교도 작곡도 작사도 너무 완벽해요 하나같이 예술........
몇초만에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뺏은 그 노래가 뮤비랑 함께 공개라니... 모두가 열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 휘파람 소리가 절 미치게 한다구요❗️❗️
두근두근
너무 좋아요 ㅠㅠ
감탄밖에 안나오는 곡이네요. 바로 구독합니다
압생트는 미친 예술가의 술이죠...
헉헉헉 압생트!!!! 진짜 짱이예요
오오
1일1듣 하고있어요....무조건..들을게요...고마워요..시유 사랑해
하루..남았다..
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좋다… 이걸 얼마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듣네요.. 주제가 매번 특색있어서 최고에요… 재즈랑 왈츠느낌 가득 담긴 것도 제가 화애님 노래를 항상 좋아하는 이유고!! 이번엔 노래가 박력있어서 심장이 뛰어요..
제 마음을 뺏어가셨으니 천번째 좋아요를 가져가겠습니다❤
최고
흑흑 시유 아직 안죽었다
이 노래 처음 듣자마자 반함... 좋은 아티스트를 발견한거 같아서 너무너무 좋아요!
노래방에 나왔으면 좋겠다 ㅠㅜ
헤헤 존버 타야지
떴다.............떴어........감사합니다잘들을게요최고에요정말
헐 고흐그림 ㅠㅠ
언제나 믿고 듣는 화애님... 화애님을 복제해서 월요일.화요일.수요일.목요일.금요일.토요일.일요일마다 매일매일 화애님이 작곡한 노래를 마구 들으며 살고 싶어요.... 가정마다 하나씩 화애님을 보급해서 모두가 화애님노래를 가질수있는 이런 세계... 내가 뭔소리지... 노래가 압생트라서 저도 취한듯... 좋은곡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트로보고 커트러린줄 알았는데 다든고 나니깐 그냥 미친곡이더라고요.. 사.랑해요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갓곡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ㅠ
전주와 함께 나오는 휘파람 소리가 너무 좋다...
이 노래 17일 동안 기달리고 있어서요 그내 지금 미국은 현재 새벽 6시 대 지금 일어나서 들었어는대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