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공산당 남유럽 전통모자에서 가져온 것도 있고 그 시대 군용 베레는 지금의 베레처럼 작지 않습니다. 꽤나 큰 사이즈로 앞으로 돌리면 얼굴의 반 이상을 덮을 수 있고 햇빛이 심한 쪽으로 돌리면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챙처럼 활용할 수 도 있었기에 유럽의 여러 군대에서도 차용하였습니당.
영상에 나온것 이외에도 우리가 자주 입는 항공 점퍼의 팔 주머니를 보면 기다란 리본이 지퍼고리에 달린 걸 볼 수 있는데, 이는 전투기 조종사들이 출격 전에 전투기 각 부위에 코션 리본을 떼서 대충 팔 주머니에 집어넣는 습관이 있었는데 조종사들이 복귀 후,리본이 지퍼 밖으로 삐져나온 모습으로 기지를 돌아다니는 모습에서 가져온 것 입니다. -TMI
이것과는 다른의미로 저도 패션에 처음 눈을뜬게 군대에서 였습니다. 신기하게도 군대에서는 옷 입은것만 봐도 저거 '병장이구나? 이병이구나'를 얼추 알수 있습니다. 모두가 다 똑같은 옷을 입으니 그야말로 어떻게 입어야 같은옷이라도 다르게 보이는지를 군대에서 깨달았습니다. (뭐.. 교복도 그럴텐데 왜 그땐 몰랐는지... 할일이 없어서 그런가?)
세라복이 귀여워서 일본에서 가져간건 절대 아니구요, 말그대로 군복이었기 때문에 국민의 국가에 대한 충성심 고취를 우선으로하는 군국주의를 지향하던 당시 일본의 사회양상으로 처음 등장한게 당시 교복으로서의 세라복입니다. 그 흔적으로 지금도 일본에서는 교복을 ‘제복’이라 표기하죠.
우리나라 옛날 군복색은 카키가 아니라 다크그린, 올리브드랍입니다...고로 국방색은 다크그린이죠...영상의 설명대로 대영제국의 군복색이 카키색이라 우리나라 엣군복도 카키라고 오해해서 부으는듯 한데 우리나라 해군근무복을 제외하면 카키나 황토색 군복을 입는 경우는 해외파병시 사막위장복밖에 없습니다... 625때 미군으로부터 원조 받은 군복도 올리브드랍이었고 자체생산하던 피복은 그것보다도 녹색이 짙은 다크그린이었지 카키색이었던 작은 없습니다...고로 국방색은 다크그란이었지 카키색이었던적도 없었고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근래 들어서 이상하게 카키색이 국방색이라 하네요,.,.
1) 얼룩무늬 군복은 나치가 입다보니 2차대전 직후에는 오히려 얼룩무늬가 아닌 단색 군복들이 더 많이 쓰였습니다. 지금은 위장 효과를 위해 얼룩무늬가 당연히 더 흔히 쓰이구요.. 2) 지금도 군에서 간부들에게 지급되는 비옷 (통칭 장교우의) 은 트렌치코트 디자인 그대로 입니다.. 요즘은 바뀌었으려나? 3) 레이밴 선글라스와 손목시계는 공군 파일럿들을 위한 실용적인 아이템에서 유래한 패션아이템 입니다.
1.항공점퍼 요거는 미군 폭격기 승무원들의 상공에서의 추위를 막아주기 위해서 개발 다른 이름으로 봄버자켓 bomber jacket이라 불리는데 bomber는 폭격기 승무원들을 부르는 명칭입니다. 2. 무스탕 자켓 무스탕 자켓은 미군 머스탱 전투기 조종사들이 상공에서 추위를 막아주기 위해 개발된 옷 무스탕이 mustang 전투기의 이름에서 따 옴. 3. 베레모 프랑스의 산악사단이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베레모 중 정수리에 털뭉치가 달린 베레모는 프랑스 해군이 함내에서 머리를 자주 부딪히자 정수리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제로 털뭉치를 달고 다님에서 시작
재미있는 사실은 나일론이 과거 전쟁때 많이 쓰이던 소재라서 당시 여성들이 스타킹을 살때 줄을 서서 살정도로 한정적으로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엥 그냥 스타킹 안 신으면 안됌? 하실수도 있는데 전쟁때 옷값을 줄일겸 전쟁에 나간 젊은 남성을 대신하여 일을해야 했던 여성들의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치마가 과거보다 짧아졌었는데, 상당히 보수적인 분위기라서 스타킹 없이 짧은 치마 (무릎 보이는 길이)를 입는것이 상당한 거부감을 일으키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필수템이었다고 합니다😂😂
장교를 쏘는 전술은 미국 독립전쟁에서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당시에는 화승총이라서 단발 저격이 아니라, 한두 사람이 길을 막고, 나머지 사람이 십여 발을 쏘는 식이었습니다. 이는 또한 영국 미국 가릴 것 없이 시도한 전술이며, 워싱턴 역시 그런 암습을 서너 차례 당했습니다. 유럽 전쟁에서는 20세기 들어서 통용되었지만, 식민지에서는 이미 18세기부터 쓰인 전술입니다. 영국은 또한 줄루전쟁에서 줄루족의 암습에 당해 개털립니다. 무려 2만 레드코트가 5천 줄루족에게 털려 버리죠. 이게 밀림을 이용한 암습과, 하루에 50킬로미터 이상을 주파하는 줄루족의 이동속도를 따라잡지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50킬로미터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밀림과 초원에서 50킬로미터면 기병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진정한 패션 리더가 되기 위해 군입대를 결정하신 교양만두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빈티지 펑키 패션은 패션아니냐 어떤관점으로 예술으로 만드는게 중요한거지 거지야
워니는 빼고❤
@@독수리날개-b3q분조장임?
꺼캐줘요
@@맑고순수한아이 워니니님 청일점입니다
추추님 나레이션 실력이 늘고 있는게 보여서 좋아요!
또박또박 발음이 엄청 좋아지셨어요
개귀엽
추추님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자료수집은 둘째고 더빙은 계속 연습하셨을텐데... 이제는 추추님이 전해주시는 정보때문에 봅니다 감사합니다
요요 팀장님 나레이션 짱! 재미있고 너무최고!!! 만두님,추추님,아리님도 나레이션 최고최고!!너무좋와요
요요? 그 사람이 누구죠?
@@smartmandoo 엇...?
@@smartmandoo 저도 모르겠네요~
필승! 베레모는 원래 바스크족의 전통 모자이며, 프랑스 산악부대에서 산악 지형에 실용적이라는 이유로 제식모로 처음 채택했다고 합니다!
왜 삐딱하게 구는건데 마치 베레모!
제 생각이긴 한대 산악지형은 추울텐대 오히려 바바클라바 같은 두건 모자가 실용적이지 않나요?
@@베트남공산당 남유럽 전통모자에서 가져온 것도 있고 그 시대 군용 베레는 지금의 베레처럼 작지 않습니다. 꽤나 큰 사이즈로 앞으로 돌리면 얼굴의 반 이상을 덮을 수 있고 햇빛이 심한 쪽으로 돌리면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챙처럼 활용할 수 도 있었기에 유럽의 여러 군대에서도 차용하였습니당.
@@oqiipo 아하
나레이션 이제 거의 요요 팀장님 뺨치게 재밌어용ㅠ 너무 좋앙❤
꺄르르르❤
@@smartmandoo 추추님 목소리 넘오~ 귀엽고 말투 찰져~~ㅋㅋㅋㅋ ...
추추님이 팀장하면 좋겠다...
만두팀장이 직접하는게 낫다는 사람 여기있소!
@@인도양의제왕나갈플 교양만두엔 다양한 목소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만두팀장님 목소리는 쇼츠로~ ㄱㄱㄱ
0:08 내일입니다 ㅠㅠ
3:44 가그린
4:57 5:52 공대 옷 ㅋㅋ
5:54 갹 변태
5:59 히틀러가 참전한 곳
6:39 추추님 만두님 죽이면 안돼여
히틀러가 참전한 “전쟁” 입니다. 1차세계대전은 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 곳곳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히틀러라는 한사람이 참전한 곳이라는건 과하게 포괄적인 포함입니다
영상에 나온것 이외에도 우리가 자주 입는 항공 점퍼의 팔 주머니를 보면 기다란 리본이 지퍼고리에 달린 걸 볼 수 있는데, 이는 전투기 조종사들이 출격 전에 전투기 각 부위에 코션 리본을 떼서 대충 팔 주머니에 집어넣는 습관이 있었는데 조종사들이 복귀 후,리본이 지퍼 밖으로 삐져나온 모습으로 기지를 돌아다니는 모습에서 가져온 것 입니다. -TMI
항공점퍼는 전투기가 아니라
폭격기 승무원을 위한 옷입니다
4:42 뭐야 맨오른쪽 개 잘생김;;
코로나 막차와 함께보는 교양만두는 못참지 ㅋㅋ
썸네일 관련 얘기하자면
부대 안에 있으면 항상 나갈 생각만 해서 패션 유튜브만 챙겨보기 때문에 패션 센스가 좋아집니다ㅋㅋ;;
히익!
부대내에서폰사용이라니
어리네요^^
@@changchingim 👏
폰없던 시절에도 사지방에서 쇼핑몰 보거나 아님 패션잡지 보고 참고하는경우도 있었어요 ㅋㅋ 지금은 많이 좋아졌군요!
이 정도면 준 성우 수준의 나레이션 실력인 듯 듣기 너무 편하고 좋네요 ㄹㅇ
6:26 동복(교복1,가쿠란)
3:01 하복(교복2,세라복)
오해하면 안되는게 기존의 군복이 패션아이템으로 변형된거지 군복자체가 패션이될수없음..
아뇨 군복에서 큰 변화는 없었고
오히려 군복이기에 더욱 패션으로
승화되기 유리한 것입니다 일단은
튼튼하면서 편한데 이쁜 게 군복이니
츄츄님 목소리도 4:04처럼 너무 귀여어.... 너무 좋아하는 트렌치 코트처럼 내 스똴이에여~~~!
요요님은 썸네일에서도 등장하시네요
가끔씩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시는 모습이 귀엽습니다ㅋㅋㅋㅋ
1:00 아구 튜어라 왜캐 귀엽...
6:36 여기에서 추추님 급발진 하는거 너무 귀여워
쵸~ 카와이~~~!!
옛날에 우리나라 군복이 단색이었던 이유는 그당시에는 프린트 기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프린트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제대로된 위장색을 할 수 있게 된것이죠
이것과는 다른의미로 저도 패션에 처음 눈을뜬게 군대에서 였습니다.
신기하게도 군대에서는 옷 입은것만 봐도 저거 '병장이구나? 이병이구나'를 얼추 알수 있습니다.
모두가 다 똑같은 옷을 입으니 그야말로 어떻게 입어야
같은옷이라도 다르게 보이는지를 군대에서 깨달았습니다.
(뭐.. 교복도 그럴텐데 왜 그땐 몰랐는지... 할일이 없어서 그런가?)
저도 군대에서 패션에 처음 눈떴어요 ㅋㅋㅋ
상병장때 할게 없어서 휴가때 옷이라도 잘 입고 다녀보자가 시작이었는데...
요요님은 나가도 밈으로 영상 박제하니 보기 좋다.
(추추님 더빙 왤케 맛나지?)
6:26 저당시 화려했던건 흑색화약의 연기때문에 화려하거나 명확하지않으면 피아구분이 잘안됐음. 그래서 각자나라만의 특색있는 색과 정예병으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군복등으로 더 낭만있는거같음.
14분전 뜨끈한 영상이라니..!!
역시 교양만두
추가로 무스탕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높은 고도의 추운 온도를 견뎌야 하는 폭격기 승무원들을 위해 제작됐고, 봄버 재킷은 항공기 전투가 처음 도입된 1차 세계대전 당시 추위를 막기 위해 고안된 옷이고, 더플코트도 2차세계대전때 영국군들이 입으면서 알려지게되었죠
아구튜어라 너무 귀여워요ㅠㅜㅋㅋㅋㅌㅋㅋ
형 오늘은 광고가 아니네?형들이 광고 많이받아서 돈많이 벌어서 더 퀄높은 영상만들어 주면 좋겠다!아 그렇다고 너무 많이 받지는말구?교양만두 전만이 1억까지 가보자구!!!!!!!!
@👈주소창랭킹콘com검색🅥 뭐야 이놈은 ㄲㅈ
보면 전쟁에서 비롯된게 정말 많네요. 우리가 평소 입는 옷뿐만 아니라 기술, 도구 온갖 것들이 전쟁에서 비롯된 걸 보면 세상만물 뭐든 양면적인 것 같아요.
전쟁은 사람이 하는 일들 중에서 가장 전력을 쏟는 일이니까 그만큼 효과와 효율을 중시하기 때문에 유용한 아이템들이 많이 나옴.
@@배달의기수-w7e ㄹㅇ요
@@carefree5404 감사합니다.^^
1:01 추추님 졸귀 모먼트
오늘도 만두교양
추추님 목소리 너무 귀여워요ㅎㅎ
세라복이 귀여워서 일본에서 가져간건 절대 아니구요, 말그대로 군복이었기 때문에 국민의 국가에 대한 충성심 고취를 우선으로하는 군국주의를 지향하던 당시 일본의 사회양상으로 처음 등장한게 당시 교복으로서의 세라복입니다. 그 흔적으로 지금도 일본에서는 교복을 ‘제복’이라 표기하죠.
교복도 제복의 일종. 둘이 다른 게 아니고.
@@배달의기수-w7e 정정감사드립니다, :)
ㅎㅎ..이미 영상내에서 카키에 대해 설명을 하셨으니 생략하고~흔히 국방색이라고 하는 초록에 가까운 특유의 군복색상은 '올리브 드랍(OD)'이나 '올리브 그린(OG)'라 부르는게 정식명칭입니다! 얼룩 위장무늬는 카모풀라쥬 구요~ (죄송...잠시 훈수충 됬슴돠~)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진베이지가 실제 카키라고 하네요
만듀 목소리 아님 싫어효 겁나 누르겠음❤
우리나라 옛날 군복색은 카키가 아니라 다크그린, 올리브드랍입니다...고로 국방색은 다크그린이죠...영상의 설명대로 대영제국의 군복색이 카키색이라 우리나라 엣군복도 카키라고 오해해서 부으는듯 한데 우리나라 해군근무복을 제외하면 카키나 황토색 군복을 입는 경우는 해외파병시 사막위장복밖에 없습니다...
625때 미군으로부터 원조 받은 군복도 올리브드랍이었고 자체생산하던 피복은 그것보다도 녹색이 짙은 다크그린이었지 카키색이었던 작은 없습니다...고로 국방색은 다크그란이었지 카키색이었던적도 없었고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근래 들어서 이상하게 카키색이 국방색이라 하네요,.,.
저는 아주 평화로운 거리에서 옷이 탄생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평화롭지 않은 거리에서 옷이 탄생 했네요~!
미래의 대한민국 대표 유튜버 항상 응원합니다~!~!
혹시 제주도가 아니라 하와이로 유배 가셨나^^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곳에선 옷을 아예 안 입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평화 : 전쟁과 전쟁 사이.
인류의 역사는 곧 전쟁.
6:39 팀에서 제일 머리큰 놈 걔가 팀장이야
좋아 오늘 저녁은 만두다
만두:이거 만든 사람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궁금했던 것들, 유익한 사실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식이 조금 더 늘어가는 것 같아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추추 딕션 나날이 정말 재밌어짐. 화이또-
화이또-
카키.... 좋은 정보
1) 얼룩무늬 군복은 나치가 입다보니 2차대전 직후에는 오히려 얼룩무늬가 아닌 단색 군복들이 더 많이 쓰였습니다. 지금은 위장 효과를 위해 얼룩무늬가 당연히 더 흔히 쓰이구요..
2) 지금도 군에서 간부들에게 지급되는 비옷 (통칭 장교우의) 은 트렌치코트 디자인 그대로 입니다.. 요즘은 바뀌었으려나?
3) 레이밴 선글라스와 손목시계는 공군 파일럿들을 위한 실용적인 아이템에서 유래한 패션아이템 입니다.
2차 대전 당시 미해병대도 덕헌터라는 위장무늬 패턴을 차용한 군복을 입었고 50년대에는 프랑스군도 리자드 패턴이라는 위장 무늬 군복을 입었습니다. 나치와는 상관 없이 전장 환경에 따른 위장 무늬 군복은 언제나 있어 왔습니다
오늘도 귀여운 목소리의 츄츄님 !
1빠는!!...는 아니고 12빠😅
교향만두 넘 재밌어요 쓸때없는(?)지식이 엄청 싸이는 느낌 이랄까
오~ 이번편은 목소리의 연기력과 딕션이
엄청 나아진것처럼 들린다 ㄷㄷㄷ
오늘 나레이션 넘 좋네요!
버버리 관련자님 만두네 협찬 좀 하세요!
버버리는 워털루 보다 켄싱턴!
뷸금이라면서 왜 오늘 목요일인데 올려욬ㅋㅋㅋㅋㅋ 일을 과하게하는편?!
뭐...그런편?!
19세기에 장교는 쏘지않는다는 인식이 있었다기보단
뭉쳐서 같은곳을 한번에 쏘지 않으면 총이 사람에게 맞지도 않아서 군복이 크게 상관없던겁니다 어차피 전열보병끼리 뭉쳐있어서 인식하기도 쉽고 각개전투를 하기에는 차라리 냉병기가 나은시절이니까요
귀족은 안쏘던 낭만의 시대라 그랬다는건 유럽인들의 일종의 국뽕에 가깝습니다.
사랑합니다 누님~!!!!!
우아 엄청빨리 발견!
목소리 너무 궈엽다! 듣기ㅡ좋아요!
추추님 목소리 너무 귀여워요♡
흥미롭네요
네레이션 독자가 뭘 원하는지 잘아셔~ 너무 잘하네요
참고로 타르는 담베에도 들어가고 아스팔트에도 들어가는 몸에 안좋은 물질 입니다 3:42
추추님 나레이션 넘 조아용
1분전 대박
왕!!!
진짜 신기해요
군복이 이런 이야기가 있었네 감사합니다.
재밌어!
나레이션 넘흐조타
3:50 해군 경례구호는 필승입니다..
1.항공점퍼 요거는 미군 폭격기 승무원들의 상공에서의 추위를 막아주기 위해서 개발 다른 이름으로 봄버자켓 bomber jacket이라 불리는데 bomber는 폭격기 승무원들을 부르는 명칭입니다.
2. 무스탕 자켓
무스탕 자켓은 미군 머스탱 전투기 조종사들이 상공에서 추위를 막아주기 위해 개발된 옷 무스탕이 mustang 전투기의 이름에서 따 옴.
3. 베레모 프랑스의 산악사단이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베레모 중 정수리에 털뭉치가 달린 베레모는 프랑스 해군이 함내에서 머리를 자주 부딪히자 정수리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제로 털뭉치를 달고 다님에서 시작
우왕!!!
목소리 기여어어어엉
6:32이욜 c그립
3:04
워니가 내 소원을 이뤄줬다!!!!
워니가 세라복 입어줬다!!!!
교양만두 만세만세!!!!!!!!!! 구독자 천만 가즈아~~~~~
04;30 스트라이프 셔츠 - 본명 마리니에르, 한 때는 저 줄무늬를 죄수복에도 썼다고 들었습니다
눈에 잘 띄기 때문이었다죠
카키는 보어전쟁에서 먼저 사용되었습니다. 영국군의 레드코트 전투복이 적의 시야에 잘 띠었는데 그걸 본 보어인들이 저격으로 공격하자 영국군은 눈에 잘 안 보이는 카키색으로 군복을 해 입었죠
오??? 오늘은 추추님 나래이션 짱 귀엽습니다! (끄덕끄덕) 대신 킹받지는 않는군요.
담번엔 더 킹받는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smartmandoo 요즘엔 귀여운것도 괜찮아요. 추추님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듯!!! 킹받는건 만두팀장님 못따라갈듯 하군요. 후후훗!!
군복으로 멋 내려면 한계를 뛰어넘어 별에 별 스킬과 한달 전부터 정화수에 비는 마음으로 물광, 불광 별 지랄(?)을 해야 그나마 빳빳한 칼각과 번쩍거리는 신발과 벨트, 특급사수 외출권으로 만든 휘황찬란 간지나는 전투모를 착용할 수 있음.
그렇게 준비한 1급 군복이나 생활관에서 뒹굴거리던 3급 군복이나 민간인 사이에선 평등하게 군바리 라는건 안비밀
이건 전쟁 얘기는 아니지만 원래 미국이 원주민들 쫓아내고 핵실험 해서 생긴 구멍 숭숭 뚫린 섬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게 우리가 자주 알던 수영복인 비키니
업로드 주기 ㄷㄷ 사랑합니다❤
근데 이 체널에서 요요 전팀장님은 참 퇴사한 것 치고는 많이 나온다...진짜 좋게 퇴사하셨나보네... 이런 경우 흔치 않은데... 체널 초기부터 시작해서 진짜 끈끈한 의리인가... 멋지네요.
캐릭터마다 다 목소리가 나오는 게 아니라서 캐릭터만 나와도 문제없죠. 버리기 아깝기도 하고 여러 모로 쓸모가 많죠~
다음에는 반려동물 패션 될까요?
더플 코트도 군복에서 유례한것으로 그 얘기도 나오던가...독일 나치 군복을 디자인한 휴고 보스 얘기도 나올줄 알았는데....그게 없다니 아쉽...
반응이 좋으면 2탄 가려고 했지만....
3:45 설마 혹시 담배에서 나오는 그 타른가요..?
주 3회 영상 성공인가...정말 제주도로 유배갔나요?
파주면 거의 제주도랑 비슷한거 같ㅇ..
1:01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주제가 벌써 기대가 되네여!
1:45 오른쪽 페이지 한글치환좀 해주실분... =_=?
djWjrn wjWjrn qkfkzmffkqkdml wlel cmlfkdoglamd dkalfmaldigk,glaldke dhtdms antlstkrk ro Tkrh Wkddlwl z ekfmsepsms sjan qlTktj dhtdmf aht xlawkdsla dht tkrp dnjfrmq wha dh dhffuwntpdy wwpakfwpqkfwpqkf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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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구 저쩌구 바라클라바의 지디 츼라애히믕 아미르미야하,히미앋 옷은 무신사가 개 싸고 짱이지 ㅋ 다른데는 너무 비싸서 옷을 못 팀장님 옷 사게 월급 좀 오 올려주세요 ㅈ제말제발제발 ㅎㅎ
어쩌구 저쩌구 바라클라바의 지디 츼라애히믕 아미르미야하,히미앋 옷은 무신사가 개 싸고 짱이지 ㅋ 다른데는 너무 비싸서 옷을 못 팀장님 옷 사게 월급 좀 오 올려주세요 ㅈ제말제발제발 ㅎㅎ
유격뛸때 무늬없는 군복받아서 훈련받아봤지
살다살다 그렇게 질긴 바지는 처음
근데 질긴만큼 탄력이 제로에 가깝다
그러면서 찢어지지도 않아
유격뛰면서 어디 터진곳이 없어
심지어 버튼하나 안뜯어짐
유격끝나니까 다시 걷어가더라
짱짱해서 다시 입히는건가 싶더군
우리가 카키로 아는 국방색은 Olive Drop Green 통칭 OD 그린 이라고 합니다
패션? 그거 어려운 거 아님. 잘생긴 사람이 쓰면 패션이고, 일반인이 쓰면 패션테러리스트임.
아주 예전에 내가 캐쥬얼 정장에 운동화 신었다가 친구들한테 놀림 당했는데, 몇년 후에 조인성이 드라마에서 그렇게 입고 나오니까 패션이 됐음.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지......
정장에 운동화 97년 트레인스포팅 이후로 우리나라에서도 나름 유행이었어요 태양은 없다도 있었고
내가 항상 하던말이지... 난 밀리터리 마니아가 아니라 오리지널 마니아라고...
패션뿐만 아니라 우리가 먹는 음식들 상당수도 전쟁에서 탄생했음. 캔 통조림이 그 대표적인 식품. 스팸,건빵도 군대, 전쟁때문에 태어난 대표적임.
재미있는 사실은
나일론이 과거 전쟁때 많이 쓰이던 소재라서 당시 여성들이 스타킹을 살때 줄을 서서 살정도로 한정적으로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엥 그냥 스타킹 안 신으면 안됌?
하실수도 있는데
전쟁때 옷값을 줄일겸 전쟁에 나간 젊은 남성을 대신하여 일을해야 했던 여성들의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치마가 과거보다 짧아졌었는데, 상당히 보수적인 분위기라서 스타킹 없이 짧은 치마 (무릎 보이는 길이)를 입는것이 상당한 거부감을 일으키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필수템이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군인과 전쟁 때문에 나온 패션이 많죠.....부츠도 기병대 군인들이 신던것 코르셋도 중세 기사들이....
0:49 컨트리휴먼 깨알등장입니까?
ㄹㅇ 들을수록 목소리 극락입니다 선생
1:41
어쩌구 저쩌구 바라클라바의 지디
츼라애히믕 아미르미이하,히미앋
옷은 무신사가 개싸서 짱이지 ㅋ
다른데는 너무 비싸서 옷을 못
팀장님 옷 사게 월급 좀 오
올려주세요 ㅈ제발제발제발 ㅎㅎ
라고 써있네요
목소리 귀...여워!
군필 패션왕 썸넬과 그렇지 못한 현실ㄸㄹㄹ
활동복으로 ROKA라고 쓰인 옷 입고 다니는분들도 많죠... Republic Of Korea Army (대한민국 육군)
오.. 그래서 외국 사람들과 나의 카키 색이 서로 달랐던 거로구만요!
군 전역 이후 나아지는 이유는 그때 되서야 중2병이 완치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중2병이 좀 오래갑니다.
장교를 쏘는 전술은 미국 독립전쟁에서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당시에는 화승총이라서 단발 저격이 아니라, 한두 사람이 길을 막고, 나머지 사람이 십여 발을 쏘는 식이었습니다.
이는 또한 영국 미국 가릴 것 없이 시도한 전술이며, 워싱턴 역시 그런 암습을 서너 차례 당했습니다.
유럽 전쟁에서는 20세기 들어서 통용되었지만, 식민지에서는 이미 18세기부터 쓰인 전술입니다.
영국은 또한 줄루전쟁에서 줄루족의 암습에 당해 개털립니다.
무려 2만 레드코트가 5천 줄루족에게 털려 버리죠.
이게 밀림을 이용한 암습과, 하루에 50킬로미터 이상을 주파하는 줄루족의 이동속도를 따라잡지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50킬로미터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밀림과 초원에서 50킬로미터면 기병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바라클라바가 패션 아이템이었다구요!?
로카티도 괜찮게 뽑힌 디자인인듯
퇴사한 요요 맘대로 입대시키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