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가서 댓글남깁니다.. 수학학원을 보내도 성적이 중상위권에 머물어서, 제가 직접 유튜브 영상 찿아보고 공부법 배워서 아이에게 조언하고 가르쳐보아도 의지가 없으니 부딪히기만하고 바뀌지도 않네요. 본인이 하고자하는 마음이 없으면 바뀌지않는거같아요. 학원숙제하면 공부가 끝인줄알고, 개념은 학원에서 들은게 다고..공부법도 중요하지만 학습량이 일단 깔고 가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영상감사합니다^^
정답은, 행동의 변화!이군요.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 을 부모가 만들어줘야하고요. 건강검진 후 생기는 운동의 필요성, 그러나 의사의경고나 두려움으로 생긴 동기로도 매일 운동을 지속할수없는 사람이 운동파트너를 둠으로써 행동루틴을 만들수있다는 말씀에 바로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개념을 설명할 수 있을만큼 또는 백지에 인출할 수 있을만큼 해야 1-2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아이에게 점검하는것을 자꾸 미루고 있었어요. 6학년 졸업할때 한번 했는데 완성도가 떨어지더라구요 대충해서는 어차피 안되는 거네요. 아직은 아이가 따라와주니 개념백지테스트 꾸준히 해야겠어요 늘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이분 뭐임? 저도 아이가 셋이고 혼공하는데 제가 그동안 걱정했단 부분을 시원하게 설명해주네요. 고등 2학년까지 선행해야한다는 영상들 뿌리치고 고등입학전에 아이가 혼자 문제 풀고 오답노트 정리하면서 복습하고 천천히 하나씩 다져갑니다. 아이의 실력이 느는게 눈으로 보이고 불안감이 싹 사라졌어요. 둘째와 셋째도 개념과 오답 정리하는 연습중입니다. 영상 천천히 다 봐야겠네요. 그동안 아이들 수학 공부 스케줄 만들어주면서 안개같이 뿌연 부분들이 명확해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습관 루틴 안잡혀있는 우리 아들은 중1입니다 얼마전 수학수행평가 10 문제 (서술형 문제) 74점 받았어요 ㅠ 이제라도 이 방법으로 같이 해보려고요 개념: 설명하기 ㆍ백지에 써보기 문제풀이 : 오답문제는 백지에 정확한 개념으로 식을 서술하는 연습 반복(4~6번) 일주일에 하루는 오답하는 시간 갖으며 루틴화 해봐야겠어요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최상위권으로 갈수록 고등학교가면 학원 수강과목수를 줄이고, 주당 수업 시간을 줄입니다. 이 학생들은 본인들이 생각하는 학습량의 목표는 굉장히 높은데, 학교다니면서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학원이라도빼야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나오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학원에서 수업듣고 배우는 시간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학원 수업을 들어도 그냥 남들이 좋다니까 듣는게 아니라, 어느 과목 어느 부분이 부족해서 듣는지가 분명하고 그 부분만 최소한으로 찾아 듣고 자기 공부시간 확보합니다. 그런데 어정쩡한 등급대의 학생들이 성실한데 성적이 못오르는 이유가 오히려 학원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좋다는 학원만 수소문해서 다니고 학원 숙제만 열심히 하는거죠. 이런 접근이 중학교 때까진 먹힐 수 있는데, 고등학교가면 한계를 드러냅니다.
고1인데 학습량 자체가 부족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초등 때까지 귀엽기만하고 애처로워서 공부 안 시키고 너무 내버려둔 게 실책이었는지..... 그리고 게임하고 유튜브도 문제입니다. 정말 뇌를 변화시킨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초등 부모님들 혹시 계시면... 최소한의 공부 습관, 시간 쪼개 쓰는 습관, 유튜브 게임 쇼츠 등에 대한 자제력도 길러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수학 성적안오르는 이유 과도한 숙제 학습량 때문에 과제완성에 목표두기땜에 대충한다 이게 팩트 입니다 초 5 아들 5학년올라서 기본응용 최상위 동시 진행했더니 애가 오답 늘어나는게 눈에 보였어요 모르는게 아니라 할게 많으니까 문제에 집중하지않고 대충 풀더라구요 문제 줄이고 오답 나올시 문제 더 풀어야된다고 했더니 개선되더라구요
이걸 모르는 학부모들은 학교 다닐때 공부를 안해서 모르는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강남8학군 같은 곳에서 다녀서 주위에 잘하는 아이만 있었다든지. 제 기억에도.. 고등학교때인데도.. 진짜 열심히 하는 아이는 반에 한 2명? 정도가 전부였음. 나머지는 열심히 하는 척은 하는데.. 실제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열심히 안함 ㅋㅋ 제일 특이한 애는 수학 맨날 열심히 하긴 하는데.. 좀 만 어려운 문제 나오면 나에게 조르륵 달려오던 친구.. 걔는 자기가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끝까지 모른체 수능쳤던 기억이 난다. 근데 이게 사회나가서도 마찬가지인게.. 임용고시 공부할 때 그렇게 많이 떨어지는데도.. 막상 열심히 순공 시간 잘 지켜가면서 하는 아이는 소수임. 나중에 임용고시 합격할때 성적순으로 자리를 앉혀 놨는데.. 인상적인게.. 이름은 모르지만 도서관에서 내 주변에서 열심히 했던 아이들이 다 나랑 비슷한 자리에 앉더라..
너무 공감가서 댓글남깁니다.. 수학학원을 보내도 성적이 중상위권에 머물어서, 제가 직접 유튜브 영상 찿아보고 공부법 배워서 아이에게 조언하고 가르쳐보아도 의지가 없으니 부딪히기만하고 바뀌지도 않네요. 본인이 하고자하는 마음이 없으면 바뀌지않는거같아요. 학원숙제하면 공부가 끝인줄알고, 개념은 학원에서 들은게 다고..공부법도 중요하지만 학습량이 일단 깔고 가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영상감사합니다^^
누구나 자기만큼 쉽게 할 수 있다며 결국 자기의 상업적 성공만을 노리는 상당수의 유튜버들과 달리 뼈는 때리지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좋은 메시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거구나
싶습니다
행동 습관 가지고있는 기질
바꾸기힘듭니다
목표도있고 뭘해야하는지 방법또한
정확히 알고있는 아이입니다
게으른성격 본인에게 무한긍정 관대함에 그냥 적당히 공부하더구요
방학때도 일찍일어나 공부시작하는습관등 부모가 이런습관들은 정말 노력해야합니다
많은도움되었습니다 선생님^^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지능도 중요한게 사실이긴 하지만,,,선천적인 부분이야 어쩔 수 없는 거고, 후천적으로 할 수 있는 노력과 구체적인 방법들, 예시들을 들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숙제끝내기에 급급해서 학원을 다녀도 실력오르기가 힘들다는말씀 절감합니다. 몇달이지만 혼자해보겠다는 아이옆을 지켜보니 불안하기도 하지만 이게 최선이라는 생각도듭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정답은, 행동의 변화!이군요.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 을 부모가 만들어줘야하고요.
건강검진 후 생기는 운동의 필요성, 그러나 의사의경고나 두려움으로 생긴 동기로도 매일 운동을 지속할수없는 사람이 운동파트너를 둠으로써 행동루틴을 만들수있다는 말씀에 바로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이 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평생 공부를 했고 잘했지만 아직도 몰입해서 노력하는 공부는 쉽지가 않네요. 운동도 그렇구요
선생님이 학년별로 개념노트 만들어주시면 베스트셀러될듯요~~
개념을 설명할 수 있을만큼 또는 백지에 인출할 수 있을만큼 해야 1-2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아이에게 점검하는것을 자꾸 미루고 있었어요. 6학년 졸업할때 한번 했는데 완성도가 떨어지더라구요 대충해서는 어차피 안되는 거네요. 아직은 아이가 따라와주니 개념백지테스트 꾸준히 해야겠어요
늘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공부의 본질은 변화지 않죠. 학원없이 집에서 현행 심화, 6개월 개념 예습으로 성실하게 해오고있는 초4 아이가 있는데, 러닝메이트가 되어주어야겠습니다.
정말 와닿습니다^^해야 하는 것이 먼저네요~어떤 좋은 음식을 갖고 와도 먹어야 하는 것처럼요~감사합니다!!
옳른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우와~~ 이분 뭐임? 저도 아이가 셋이고 혼공하는데 제가 그동안 걱정했단 부분을 시원하게 설명해주네요. 고등 2학년까지 선행해야한다는 영상들 뿌리치고 고등입학전에 아이가 혼자 문제 풀고 오답노트 정리하면서 복습하고 천천히 하나씩 다져갑니다. 아이의 실력이 느는게 눈으로 보이고 불안감이 싹 사라졌어요. 둘째와 셋째도 개념과 오답 정리하는 연습중입니다. 영상 천천히 다 봐야겠네요. 그동안 아이들 수학 공부 스케줄 만들어주면서 안개같이 뿌연 부분들이 명확해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습관 루틴 안잡혀있는 우리 아들은 중1입니다
얼마전 수학수행평가 10 문제 (서술형 문제) 74점 받았어요 ㅠ
이제라도 이 방법으로 같이 해보려고요
개념: 설명하기 ㆍ백지에 써보기
문제풀이 : 오답문제는 백지에 정확한 개념으로 식을 서술하는 연습 반복(4~6번)
일주일에 하루는 오답하는 시간 갖으며 루틴화 해봐야겠어요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와 선생님 제가 유튜브에 댓글 단적이 없는거 같은데 너무 근본적인 얘기를 해주셔서 고민의 기로에 서있는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네요. 워킹맘 초3 아들놈 습관 잡기 힘들지만 방법을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요즘 지나고 보니 절실히 느낍니다
딱 수학 2-3등급아이였는데 일단 더 많이 했어야하는데 계속 요령(?)처럼 여러 스킬만 찾고 애들을 격려만 했네요
공감합니다.
김연아선수처럼 본인이 원하고 타고난 재능에 노력까지 더하는 선수도 코치가 있는데
평범한 머리로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해야하는 아이들이 혼자 힘으로 지속한다는건 무리한 요구지 않나 생각합니다.
짧고 인팩트있어서 좋네. 설명좋아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ㅋㅋㅋ 일단 열심히 하고 나서 방법이 문제인거죠.
반에서 3등 정도까지는 열심히만 하면 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ㄴ다.
선생님 말 정말 빠르시네요. 배속 제생된 줄 알았어요. ^^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공부법 수잘아책을 정독하고 집에서 혼공으로 1등급유지하고있는 고2남학생엄마입니다~ 내신은 1등급, 모고는 늘80점으로 1등급문을닫거나 2등급문을 여는단계입니다~ 다른과목도물론열심히하고있지만 전체내신이 2등급중반정도라 향후 수리논술도 생각해보고있는데요
수리논술을 혼공으로 준비할수있는지 그렇다면 어떤방법이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최상위권으로 갈수록 고등학교가면 학원 수강과목수를 줄이고, 주당 수업 시간을 줄입니다. 이 학생들은 본인들이 생각하는 학습량의 목표는 굉장히 높은데, 학교다니면서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학원이라도빼야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나오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학원에서 수업듣고 배우는 시간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학원 수업을 들어도 그냥 남들이 좋다니까 듣는게 아니라, 어느 과목 어느 부분이 부족해서 듣는지가 분명하고 그 부분만 최소한으로 찾아 듣고 자기 공부시간 확보합니다.
그런데 어정쩡한 등급대의 학생들이 성실한데 성적이 못오르는 이유가 오히려 학원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좋다는 학원만 수소문해서 다니고 학원 숙제만 열심히 하는거죠. 이런 접근이 중학교 때까진 먹힐 수 있는데, 고등학교가면 한계를 드러냅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다 맞는 말씀이네요ㅠ
고1인데 학습량 자체가 부족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초등 때까지 귀엽기만하고 애처로워서 공부 안 시키고 너무 내버려둔 게 실책이었는지.....
그리고 게임하고 유튜브도 문제입니다. 정말 뇌를 변화시킨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초등 부모님들 혹시 계시면... 최소한의 공부 습관, 시간 쪼개 쓰는 습관, 유튜브 게임 쇼츠 등에 대한 자제력도 길러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수고하세요 자주들어요..응원합니다 제고민좀 ..중3아들 실수 어떤식으로 잡을까요..
아들 인데 예비고 앞두고 항상 실수를 하는데 제가 보기엔 다 아는데 실수가 잦아요 부호 연산 계산실수가 특히있네요..
고칠 방법 있을까요? 실수노트? 연산?
선생님 존경합니다
맞습니다. 결론은 노력을 안합니다... ㅠㅠ
오!!!선생님!!!로드도 타시는군요!?!?!넘 반갑습니다ㅎㅎ저도 자덕이랍니다😊
늘 상위 10프로! 안에 있어야 인서울!
오답시간도 꼼꼼하게 시간할애!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
PT 비싼 내돈이 들었으니 운동을 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ㅎ ㅋ
학생들도 지들이 돈벌어서 지들이 학원비 내면서 공부하면 수업 잘듣고 공부 열심히 할수도.. ㅎ
선생님 음악들으며 문제푸는건 어떻게 보시나요? 고등학생입니다 이부분에 몇달째 논쟁인데요 아이는 음악들으면서 해도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안하니까 안는다! 노력부족
이게 무슨 하루에 한과목이야 ㅋㅋㅋㅋㅋ국어 영어는 매일 하고 가장 많은 시간 쏟는 과목 하나에 직전에 가장 많이 시간 쏟은 과목을 누적복습하면 하루에 4과목을 공부하는데 ㅋㅋㅋ😊
선생님 영상보고 궁금함이생겨서요! 그럼 그 하위80프로 아이들이 해야할 절대적인 수학공부시간이 대략 어느정도되야할까요? 대략이라도 알고싶어요!
감이 안오네요ㅎㅎ
수학 성적안오르는 이유
과도한 숙제 학습량 때문에 과제완성에 목표두기땜에 대충한다 이게 팩트 입니다 초 5 아들 5학년올라서 기본응용 최상위 동시 진행했더니 애가 오답 늘어나는게 눈에 보였어요 모르는게 아니라 할게 많으니까 문제에 집중하지않고 대충 풀더라구요 문제 줄이고 오답 나올시 문제 더 풀어야된다고 했더니 개선되더라구요
수학학원 안다니고 집에서 지도하나요?아니면 학원다니면서 숙제양을 어떻게줄이셨나요?
@@hjy6767 아직은 집에서 혼공해요 학원은 교습소 같은데 아니면 숙제양 조절이 쉽지않더라구요
근데 자녀가 같이 가자고 아무리 꼬셔도 안가요ㅠㅠ 도서관이든 스터디카페든 엄마랑 가기 싫은가 봐요(중1여아) 좋은방법이 있을까요ㅠ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사춘기아이 억지로하면 안될거같아요.
정답
이걸 모르는 학부모들은 학교 다닐때 공부를 안해서 모르는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강남8학군 같은 곳에서 다녀서 주위에 잘하는 아이만 있었다든지.
제 기억에도.. 고등학교때인데도.. 진짜 열심히 하는 아이는 반에 한 2명? 정도가 전부였음. 나머지는 열심히 하는 척은 하는데.. 실제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열심히 안함 ㅋㅋ 제일 특이한 애는 수학 맨날 열심히 하긴 하는데.. 좀 만 어려운 문제 나오면 나에게 조르륵 달려오던 친구.. 걔는 자기가 뭔가 잘못되었다는걸 끝까지 모른체 수능쳤던 기억이 난다.
근데 이게 사회나가서도 마찬가지인게.. 임용고시 공부할 때 그렇게 많이 떨어지는데도.. 막상 열심히 순공 시간 잘 지켜가면서 하는 아이는 소수임. 나중에 임용고시 합격할때 성적순으로 자리를 앉혀 놨는데.. 인상적인게.. 이름은 모르지만 도서관에서 내 주변에서 열심히 했던 아이들이 다 나랑 비슷한 자리에 앉더라..
운동유투버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