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양반이 지을 수 있는 최대 규모 ‘99칸’ 500년 세월 품은 ‘향단’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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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ต.ค. 2024
- 소박한 초가집부터 웅장한 기와집까지 다양한 한옥들이 가득한 양동마을. 조화롭게 자리한 한옥들처럼 이곳에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았다고. 바로 경주(월성) 손씨와 여주(여강) 이씨, 두 개의 가문이다. 양동마을에는 각 집안을 대표하는 종택은 지금도 그 자리에 남아 후손들에 의해 유구한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데….
그리고 이 마을에는 눈에 띄게 크고, 미스터리한 한옥 한 채가 있다는데…. 조선 시대에 이런 파격이? 한옥의 고정관념을 깬 독특한 이 건물은 ‘향단’으로 보물 412호로 지정된 회재 이언적이 지은 집이다.
향단은 양동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여느 한옥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어머니가 거처하는 공간이 집 중심에 있으면서 문만 열면 모든 공간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어졌다. 이는 두 형제의 노모에 대한 지극한 효성에서 비롯된 구조라 할 수 있다.
#건축탐구집#유네스코세계유산#조선의부촌
#양동마을#회재이언적
큰별쌤을 여기서 뵙다니 ㅎㅎ 소장님과 케미좋네유 ㅋㅋㅋ
우리동네네 저안에서 숨바꼭질 마이했는데 어머님 방뒤에 부엌 도크고 곡식 창고도 있는데
그냥. 나무대기 집이구나 현대식으로 가즈아
궁궐은 너무 오버임
한옥의 멋은 지붕곡선이 아름다움인데 지붕이 전혀 아름답지가 않네요 이한옥이 무슨 유네스코에 등재라니 아름다운 한옥이 얼마나 많은데..
쑥쑥하네 이끼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