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택은 기본적으로 현대인이 생활하려면 정성이 많이 필요합니다. 조선시대는 취사노비 세탁노비 등 부리면서 양반들은 손발 수고롭지 않게 살려고 지은 집이라 보통 사람이 생활하기 힘든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대문 옆도 하인들 생활공간을 만들어서 살게 했기에 지금은 대문 걸어 닫으면 문열기도 힘들어요. 이런 집에서 사시는 분들은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건강하세요.
제주가 고향인 저는 어릴 적 전통한옥과 초가집에 살았던 추억이 많습니다. 초등학교 3~4학년까지 살았었는데, 지금도 그 때를 돌이켜보면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사랑하는 가족[사람]들의 정이 넘치는 집이 복이 깃든 길한 집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조만간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시작할 계획인데, 전통한옥 건축 및 목수일을 배워서 전통한옥 컨셉으로 우리 가족을 위한 집을 소박하게 직접 짓고, 경험치를 쌓아서 소득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재능기부를 하는 게 제 인생2막의 기본틀입니다. 지난 4년 가까이 건축탐구 집을 꾸준히 시청하면서 집이 갖는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알게 되었고, 이러한 깨달음을 토대로 나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집 - 전통적인 가치와 친환경적이고 자연순응적인 가치를 담은 집을 직접 설계하고 지어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답답하다... 큰아버지 같음. 70년대 상위 0.1프로 부자급, 현재는 상위 10%정도로 떨어졌는데도, 선비노릇... ㅉㅉ 88년도때 4억주고산 땅 그때, 은마 20채 살수 있는 돈인데... 허접한데 땅 사놓고 아직도 자부심 갖는 딱 그 마인드..... 사촌형들은 강남 진입 못해 전전긍긍 ... 이제 그땅 팔면 은마 2채 사려나 ㅎㅎㅎ
집주인 부부
보기만 해도 품위와 격이 느껴져요~ 요즘 이런 분 만나기 어렵던데요
젊잖으니 격식있고 진짜
멋있네요
고건축일을 하고 있는데 영상을보니 자부심이 더욱 새겨집니다.
이런 고택은 기본적으로 현대인이 생활하려면 정성이 많이 필요합니다. 조선시대는 취사노비 세탁노비 등 부리면서 양반들은 손발 수고롭지 않게 살려고 지은 집이라 보통 사람이 생활하기 힘든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대문 옆도 하인들 생활공간을 만들어서 살게 했기에 지금은 대문 걸어 닫으면 문열기도 힘들어요. 이런 집에서 사시는 분들은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건강하세요.
제주가 고향인 저는 어릴 적 전통한옥과 초가집에 살았던 추억이 많습니다. 초등학교 3~4학년까지 살았었는데, 지금도 그 때를 돌이켜보면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사랑하는 가족[사람]들의 정이 넘치는 집이 복이 깃든 길한 집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조만간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시작할 계획인데, 전통한옥 건축 및 목수일을 배워서 전통한옥 컨셉으로 우리 가족을 위한 집을 소박하게 직접 짓고, 경험치를 쌓아서 소득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재능기부를 하는 게 제 인생2막의 기본틀입니다. 지난 4년 가까이 건축탐구 집을 꾸준히 시청하면서 집이 갖는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알게 되었고, 이러한 깨달음을 토대로 나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집 - 전통적인 가치와 친환경적이고 자연순응적인 가치를 담은 집을 직접 설계하고 지어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꿈 응원합니다!
북촌 한옥마을보다 훨씬 고급져보이네요 이야...
이조 라고 표현함은 틀린 말이라고 들었읍니다
이유인즉
일본이 조선을
이씨조선으로 표현 했다고 들었읍니다
그러니
저표현은 삼가야
되겠읍니다~
대단하십니다
감사드려야겠읍니다~♡
참 이쁘네요
삼성가의 문화 인식이 느껴지는 마지막 영상에 맘이 좀 그러네요~~ 할머니 생가인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이고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세대차이로 너무 웃었네요
집터 하나 구해 주세요
살고 싶은동네 입니다
명문가가 그냥 명문가가 이니다. 주인양반 그 정신이 대대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매화마을
스스로 지켜내야 명문가고
그런 스스로 만드는거다
오 풍수지리를 쓰나
당상관 이상 집안에만 회화나무를 심는다ㆍ
좋은 테가 무슨소용 당신내들 조상들 어떤삶을 살았어요
그러네요 문화를 지키며 관리보존 하시느라 정성이 가득히 보입나다 그런데 잘산다 부자라는 의미를 기준을 어느 점에 두는냐가 아닐까요
답답하다... 큰아버지 같음. 70년대 상위 0.1프로 부자급, 현재는 상위 10%정도로 떨어졌는데도, 선비노릇... ㅉㅉ 88년도때 4억주고산 땅 그때, 은마 20채 살수 있는 돈인데... 허접한데 땅 사놓고 아직도 자부심 갖는 딱 그 마인드..... 사촌형들은 강남 진입 못해 전전긍긍 ... 이제 그땅 팔면 은마 2채 사려나 ㅎㅎㅎ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이 다르며 돈 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돈으로만 따졌다면 우리나라에 이런 고택은 싹 다 사라지고 말았을 것..
돈이 엄청 많으니 할수 있지.일반 서민이 어떻게 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