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 어머니 이야기는 모성애가 짙어서 눈물이 나네요. 아무것도 없고 아무 재주도 없는 아이엄마가 (잘사는 집에) 아이들을 두고나오지 않고 데리고 나온게 진짜 큰일하신거죠. 아직 어린 아이들은 새엄마밑보다 엄마 아래 크는게 더 안정감이 있을듯 하니까요. 새벽에서 새벽으로 그렇게 고단하게 일하며 키워오신게 감동입니다. 그런 어머니를 피살로 보냈다니 아무로 나미에의 마음이 어땠을지...... 앞으로 행복하시길요.
그 녀의 어머니가 돈 대신 성을 쓰게 한 건 아이들이 자기와 같이 차별을 받지 않게 하려고 자신이 그 기가막힌 고생을 짊어진게 아닐까. 훌륭한 여성이어도 남편운이 나쁜 건 닮았네요. 그래도 훌륭히 살아가시네요. 그 녀가 20살에 결혼했을 때 얼마나 기가 막혔는지 .. 그 이후 여러가지 변화에도 그 녀만의 세계를 구축하며 멋지게 아이를 사랑하며 키웠죠. 정말 멋진 아무로 나미에. 그 녀를 욕하는 인간은 본 적이 없음. 미모 능력은 말 것도 없거니와 인성에 소름끼치게 감동… 그 녀는 단지 가수가 아니라 마지막모습까지 레전드 독보적인 존재 그 자체.
아무로 나미에 정말 대단한, 멋진 사람임. 스타이기 이전 여자로, 사람으로 정말 괜찮은 사람임. 가수로서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줏대와 강단, 의지가 강하고 인생에서 하나만으로도 괴로운 일들을 숱하게 겪었지만 그 모든 것들에 굴복하지 않고 오뚜기처럼 일어나 그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j pop의 여신으로 추앙받고 일본 셀럽사에 방점을 찍은 가수이자 싱글맘으로도 당당한 삶을 사는 사람.
그 힘든 일을 다 겪고 굳건히 25년이란 연예계 생활을 해나가면서 중간 중간 고비도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정상에서 아주 깔끔하게 정리하고 은퇴하고 나왔다는게 멋있네요… 진짜 인간적으로 대단하네요..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다지만 이젠 정말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네요. 많이 단단한 사람이 되셨겠어요… 진짜 멋있네요ㅠㅠ.. 화이팅
조사 제대로 하셨네요~ 립싱크인가 보다가 가사 까먹는 실수나 숨소리 등 미세한 차이로 라이브였다는 걸 알게 된 적이 많았죠. 오키나와 액터즈 스쿨에서 뛰면서 노래부르는 연습을 시키던데 열심히 했었구나 싶더라고요. 어머니와 하루쿤, 음악이 아무로의 인생 전부인데 어머니 피살되셔서 너무 안쓰러웠어요 ㅜㅠ 숱한 역경에도 꿋꿋하게 일어나 마지막까지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멋지게 성공시킨 아무로는 제 인생의 우상입니다. 폭풍이 불고 나면 무지개가 뜬다는 아무로가 쓴 가사로 힘든 시절을 이겨낸 적도 있었죠. 영상 감사드려요.
폭풍이 지나면 무지개가 뜬다..I WILL이었나요? 그 곡에서 들었어요 정말 좋은 노래였죠... 아무로나 초창기 pd였던 코무로나 둘 다 괴물 이었던게 코무로가 만든 초창기 댄스곡들이 빠른 박자에 가사도 많이 때려 박아 넣은 굉장히 어려운 노래들 입니다. 라이브 영상보면 정말로 쉴 새없이 춤추고 노래해요... 그런데 아무로는 또 그걸 다 소화해 냅니다;;;; 정말이지...초창기 아무로 댄스곡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나이의 아무로 나미에 한 사람이 전부일 겁니다.
그래도 락은 좋습니다..조심스레 몇몇 아티스트 추천드립니다.(좋은 점이랑) King gnu (개성있는 스타일) Official히게단디즘 (시원시원한 러브송) Mr.Children (대중성과 가사) 녹황색사회 (가창력) amazarashi (가사) LiSA (시원시원한 돌고래음역) 밴드인지는 애매하지만 Aimer도 음색 미쳤습니다. 일본 가수들은 티비 출연을 안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아서 수준떨어지는 아이돌만 계속 음방나오지만...그래도 좋은 곡 많이 있습니다 ㅠㅠ
아무로 나미애는 진짜 들에서 핀 장미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키나와 출신들은 일본 에서 변방으로 불리며 2등국민으로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오직 자신의 실력으로 지옥의 끝에서 탈출한 것은 인간승리의 표본 입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사생아로 태어나 대접받지 못한 생을 살고 도 나쁜길로 빠지지 않고 오직 아무로나미애 와 가족을 위해 하루 16시간을 고생한 끝에 자식의 성공을 위해 매일 기도 했을 어머니의 황당한 죽음은 아무로 나미애 에게 그어떤 절망 보다 더한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한국공연에 앞서 인터뷰시 몇번이나 "여러분 저는 최선을 다할테니 저의 공연에 많이 와주세요" 라고 부탁할때 가고 싶긴 했으나 도 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가지 못한게 너무 아쉽니다 아무로나미애는 아직 젊으니 한국과 교류가 다시 활성화 되면 다시 기회가 오겠지요 아무로 나미애 와 가족이 더욱 행복하길 기원 합니다
아무로 나미에 엠티비 버즈아시아 콘서트때 공연봤었는데 진짜 순수하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으로 보였어요. 관객들을 정면으로 못쳐다보고. . .그러면서도 퍼포먼스는 잘하는거보면 진심 연예인의 끼보다는 춤과 음악을 사랑했던 뮤지션이었던거 같아요. 정말 코앞에서 공연봤었는데 아직도 무대위의 그녀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제이팝 그 자체였던 아무로 나미에. 어쩌면 어려서 우연히 액터즈 스쿨에 들어갔던것, 원장이 아무로를 재목이라 알아본것, 그렇게 힘들게 연습해와서 탄탄해진 기본기. 어쩌면 가수가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음. 특히나 뜨고나서 코무로 테츠야를 만나서 코무로가 아무로에게 완벽한 옷을 입혀준것도 정말 극적이었음. 시기적으로도 참... 우연인지 필연인지 싶을정도. 음악적 변환을 시도하고 난뒤에 보컬창법을 바꾸면서 이전과 다른 창법때문에 예전같은 라이브가 나오진 않았지만 바꾸기 전에는 이게 라이브인가 립싱크인가 알아보기 힘들정도 였다는거. 허리를 팍 숙이고 드는 장면에서도 음이탈이 전혀 없었음. 단순히 예뻐서가 아니라 실력이 있었기에 롱런할수 있었고, 그 당시에 음악적으로 뒤에서 받혀줄 코무로 -> 오스틴 달라스 -> T.쿠라, 나오미 YMT 등등 정말 시기에 따라 좋은 작곡가들과 뮤지션과 함께 했던것도 운명일꺼 싶었다. 아직도 은퇴가 믿기지 않지만, 보통의 사람, 시민으로써 행복한 아무로 나미에가 되어 살아가시길...
오키나와 출신인 것도 있는데 그와는 별개로 한국에 호의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로 본인도 한국에 패션쇼 관람 등으로 오셨던거 목격이 꽤 됐어요 애프터스쿨과도 음반 작업한 인연이 있습니다. 영상에 한국드라마에 나온 유이가 생각나서 라고 한것도 사실이니 생각보다 한국 드라마도 챙겨 보시는 편이죠 방한 콘서트도 있었고요 콘서트 할때 한국 주최사 측과 협상이 어그러져서 못오는게 아쉬웠죠
정말 좋아해서 그 당시 아무로 앨범 다 사서 모았는데... 지금도 갖고있음.. 앨범씨디 싱글씨디 패키지도 너무 이뻐서 다 간직하고 있음.. 사실 그당시에 아무로보다 더 노래 잘하고 퍼포먼스 좋은 가수는 없었던것 같음.. 지금 내 나이가 50이니 아무로도 중년이 되었고... 아 옛날이여 네
정말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아티스트였습니다!! 제가 일본 있었을 때 그녀의 마지막 무대를 보았습니다. ㅠㅠ 대단한 연예인이자 어머니,최고의 아티스트...일본을 대표하는 아이콘. 온갖 역경 속에서도 꿋꿋이 잘 견디며 일본 연예계를 이끈 시대의 아이콘. 온갖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가수입니다. 그립습니다!!
유일하게 아는 일본 여자가수 아무로 나미에. 근데 진짜 너무나도 모르는게 많았네요.... 어찌 멀쩡한 정신으로 은퇴까지 무사히 유종의 미를 거뒀네요. 국적을 떠나 인생이 한편의 영화같은 삶을 산 연예인...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아무로나미에의 음악을 듣과 와!!! 개좋다!!!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무로가 학교도 관두고 가수하러 도쿄로 상경한다고 하니 어머니가 엄청 반대하셨는데 액터즈스쿨 원장님이 아무로가 3년 안에 뜨지 못하면 학원 선생이라도 시키겠다며 설득했다고 하죠. 근데 딱 3년이 되던 때 뜬 걸 보면 가수가 될 운명이었구나 싶더라구요. 아무로가 어느날은 패션으로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집에 왔는데 그걸 본 아무로 오빠가 어머니한테 아무로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왔다고 청바지 살 돈도 없는 거면 오키나와로 돌아오게 하는게 맞지 않냐고 했던 웃픈 일화도 있네요....ㅋㅋㅋㅋㅋ
나라랑 뭔 상관이여?.. 일본 가수 하나 사기 당한 걸로 나라 망신이니 개 망신이니 이게 할 소리냐?.. 그럼 일본 것들이 침략 전쟁도 모잘라서 마루타에 지금도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 우기고 조작 하고 있는 건?.. 아무렇지도 않냐? ㅋㅋㅋ 또 공연은 안 했어도 2008년도에 내한 공연 기획 했었는데 협상 최종 단계에서 한국 주최사의 거절로 무산 되었고 후에 2015년에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 했던 건 모르나 보네?.. 그리고 누가 요즘 j팝 듣냐?.. 돈이 되야 내한공연도 서로 주최 하려고 하는 거지.. 영상은 좋았는데 대금 미지급 때문에 공연을 안하니 뭐니 팩트도 없는 댓글로 한국 까려는 거 보니 역겹고 토 나오려고 하네.. 네이버나 네이트 가서 적어도 왜 내한 공연을 안했는지 검색이나 해보고 글 좀 남겨라.. 본인이 아는 지식 수준을 정답이라고 남겨서 선동질 하지 말고..
@@owlism8035 한국이 매너없어서 해외에서도 블랙리스트에 많이 올라있습니다 한국인들 식당 미용실 예약하고 노쇼 많이 합니다 취소전화조차 안합니다 그버릇을 그대로 해외가서 하니 한국인 인식이 안좋죠 호텔 수영장 비치체어에도 소지품 올려놔서 다른사람 사용못하게 하거나 부페가보시면 평생 굶고산 사림처럼 접시 대여섯개 담아놓고 다 쳐먹지도 않습니다 서민호텔이라 그렇다는데 간간히 섞여있는 서양사람들은 먹을만큼만 가져와서 먹고 또 가져옵니다 한국인은 본인들이 깨시민인지 알지만 아닙니다 광우병선동되듯 국뽕도 그만 선동되길 우르르 몰려 다수편에 서있고 개인판단력은 떨어지죠 왜 해외에서 여행할때 한국여행은 덤핑가격이고 일본은 정상가격인지 그리고 재방문율은 왜 일본이 높은지 배워야합니다 현재 한국에 일본이 피해주나요 중국이 피해주나요 반일은 정신병이며 반일하면 애국자고 깨시민인지 착각하는 인간은 지능이 낮거나 공산주의자거나
근데 실제로 80~90년대가 일본 대중문화 전성기여서 우리나라에는 정식 수입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때가 제일 일본문화 팬들이 많았죠 애니덕후들 제이팝팬들 정말 흔했는데.. 불법복제 비디오며 cd며 구하러 돌아다니던 그맛 막상 2000년대초에 일본문화가 정식으로 개방되던 즈음 무렵부터 일본문화가 점점 병맛으로 빠져버려서ㅋㅋㅋㅋ 개방 고대하던 사람들의 관심이 시들해져버리고 점차 한국문화 수준이 올라오면서 일본은 갈라파고스의 길로...
@@수현-n7v 엥? 뭔 개 쌉소리지? 저긴 원래 작은 섬나라였다가 일본 식민지배 받은 곳이 됐다가 메이지 유신때 정식 일본으로 합류하게 된건데? 거기에 앵글로 색슨족 사이에서의 혼혈이라 역대급 능력치가 나온거라고 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무식한 샛기들은 믿고 걸러야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사람의 인생을 설명한다는 점이 정말 어렵고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열심히 영상으로 담아, 그 사람이 거쳐온 굉장히 특이하지만 또 한편에는 우리 모두가 겪는 고난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것 같아 감탄을 하면서 봤습니다. 이름만 들어 보았단 분인데, 이러한 이야기를 알고 나니까 음악 그 너머의 사람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하고싶었던 나카시마미카 코다쿠미 아무로나미에 였습니다 길이가 길이인만큼 시간도 정말 많이 걸리고 최대한 노력해봤는데..재밌게 감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로나미에 찐팬이었어요 !!! 이렇게 아무로의 한 인생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싶내요 아무로나미에 ㅎㅎ
아무로 나미에 팬카페에두 이 영상이 공유되었어요👏 네이버에 한국에서 가장 큰 팬카페가 있거든요.. (과거에 이슈됬던 아무로 나미에 마지막 콘서트를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에게 부탁했던 팬님이 여기 관리자분이세요) 이 영상 너무 좋아서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미스터다민 아이구..이럴줄 알았으면 조금더 자세히 조사해서 더욱더 정성껏만들걸그랬네요 ㅠㅠ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댓글은 오해가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잘 해석해야겠습니다.
@@rosaask614 저 아직도 씨디 전부 다 가지고있어요ㅜㅜ
아무로님의 어머니의 인생이 너무 슬퍼서 눈물날 것 같아요.
그럼 울던가 울어서 유튜브에 올리면되겠네
@@슬픈페페-x1i 왜 지랄임
그러네요..
어느 나라 어머니나 다 똑같네요. 어머니는 정말 대단한 존재입니다.
@@슬픈페페-x1i 세상 겁나 부정적이네
아무로 나미에 어머니 이야기는 모성애가 짙어서 눈물이 나네요.
아무것도 없고 아무 재주도 없는 아이엄마가
(잘사는 집에) 아이들을 두고나오지 않고
데리고 나온게 진짜 큰일하신거죠.
아직 어린 아이들은 새엄마밑보다 엄마 아래 크는게 더 안정감이 있을듯 하니까요.
새벽에서 새벽으로 그렇게 고단하게 일하며 키워오신게 감동입니다.
그런 어머니를 피살로 보냈다니 아무로 나미에의 마음이 어땠을지......
앞으로 행복하시길요.
그런 엄마가 살해당했을때 그 심경은 ,,,ㅠㅠ그것도 자신의 성공때문이라니....
아빠없인살아도, 어릴땐 엄마없이절대
못살거든...
@@카카봉공쥬 슬프게도 아니예요
박수홍 장윤정님을 보면요
@@jye0421 그렇군요..전 저희엄마만 생각햇네요 엄마는 정말 제게
늘 잘해주셨어요 어릴땐말도못햇고
그 녀의 어머니가 돈 대신 성을 쓰게 한 건 아이들이 자기와 같이 차별을 받지 않게 하려고 자신이 그 기가막힌 고생을 짊어진게 아닐까. 훌륭한 여성이어도 남편운이 나쁜 건 닮았네요. 그래도 훌륭히 살아가시네요. 그 녀가 20살에 결혼했을 때 얼마나 기가 막혔는지 .. 그 이후 여러가지 변화에도 그 녀만의 세계를 구축하며 멋지게 아이를 사랑하며 키웠죠. 정말 멋진 아무로 나미에. 그 녀를 욕하는 인간은 본 적이 없음. 미모 능력은 말 것도 없거니와 인성에 소름끼치게 감동…
그 녀는 단지 가수가 아니라 마지막모습까지 레전드 독보적인 존재 그 자체.
정말 연예계에 다신 안나올 슈퍼 스타죠.
가수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참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이젠 그저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애를 못낳아 시댁에서 쫒겨났는데, 미군에게 겁탈당해서 임신.. 듣고 보니 억울하네.
겁탈은 무슨 ㅡㅡ
@@엉뚱한친구 ??? 뭘 근거로 이런 반응을 보이나요?
헐 한국도 짧은 전쟁기간에 이상하게 미군흑인백인 혼혈아가 많아 미국으로 애기들 입양으로 많이 돌려보내다더니.. 이상하다했다 예상대로 우리도 겁탈당한거네! 최근폭행한 미군과 몇년전 결혼사기친 미군사건까지 더럽네요
남편 쪽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닐까요?
@@김서울-h4e 여자가 노산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경우는 정자에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처음과 끝이 완벽한 뮤지션으로 기억될꺼에요 최고를 찍고 떠난다는건 굉장한 용기거든요 제가 처음으로 그리고 끝까지 좋아한 아무로나미에
일본은 시간이 거꾸로 가는거 같음 드라마든 음악이든 과거가 훨씬 완성도가 높네 ....
한국도 거꾸로 가고 있지요ᆞ
@@조약돌-g8x 그건 아닌듯 ㅎㅎ
@@조약돌-g8x ㅣ
200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제이팝은 아시아를대표했죵 한국형 아이돌도 처음은 쟈니스를 한국스타일로 바꾼거니까
@@이얍얍-o3p 제이팝이 유명했었나요? 제이락은 유명했지만 제이팝은 글쎄요.
아무로 나미에 정말 대단한, 멋진 사람임. 스타이기 이전 여자로, 사람으로 정말 괜찮은 사람임.
가수로서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줏대와 강단, 의지가 강하고 인생에서 하나만으로도 괴로운 일들을
숱하게 겪었지만 그 모든 것들에 굴복하지 않고 오뚜기처럼 일어나 그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j pop의 여신으로 추앙받고 일본 셀럽사에 방점을 찍은 가수이자 싱글맘으로도 당당한 삶을 사는 사람.
원래 진짜 잘난 인물들은 어릴 때 환경이 어렵더라. 인생이 한 편의 영화네. ㅠㅠ
아무로의 인생을 알게되면 저 가녀린 여인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위대하다는 것을느낄수 있고, 눈물이 난다
그래서 은퇴가 슬프지만 아무로가 이젠 행복했음좋겠다
이젠 잊혀지기 위해 아무로 자료가 삭제된다고 하던데 ㅠ
유일 무의하게 영원한 제이팝의 여신
이 영상보면 아무로 나미에의 인생에서 어머니와 학원 원장을 만난게 신의 인연이네요
어머니는 인연이 아니라 이미 필연
신기할정도로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았던 가수
인형같이 예뻤던 사람인데 무대도 멋지네요~♡
아무로나미에도 그렇고 브리트니스피어스도 그렇고 성공한 여성 옆에는 돈냄새 맡고 달려드는 사기꾼들 꼭 있음 주로 가족, 친인척 남자들임 고생 많으셨네요 더 응원합니다
어린 나이에 성공한 사람들임 펄롱도 펄킨도 다 그럼
그러게요 ^^ 돈 뜯어먹는 장윤정 엄마 같은 '여자' 들도 있죠
둘이 분위기 비슷한듯
근데 그냥 친인척이라고 하면 되는데 남자들 어쩌고 그러진맙시다. 괜히 서로 기분 나쁜 말 뭣하러 해요..;; 그게 진실이어도 이런데까지 구분 짓진 맙니다 ㅠㅠ 싸울때만 싸워야지..그리고 장윤정, 구하라는 엄마가 그랬잖아요..
이 짧은 댓글에서도 남혐이 묻어나는데 사회생활 가능한년인가 ㅋㅋ
그 힘든 일을 다 겪고 굳건히 25년이란 연예계 생활을 해나가면서 중간 중간 고비도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정상에서 아주 깔끔하게 정리하고 은퇴하고 나왔다는게 멋있네요… 진짜 인간적으로 대단하네요..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다지만 이젠 정말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네요. 많이 단단한 사람이 되셨겠어요… 진짜 멋있네요ㅠㅠ.. 화이팅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여가수가 아무로 나미에인데, 그녀의 콘서트 영상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그녀에게 빠질수 박에 없음.
일본에 이런 가수가 있다는걸 알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태생이 불우햇슴에도 훌륭하게 살아낸 이 가수에게 박수 보냅니다
아무로나미에 스타일이 아시아를 후려쳤었죠. 연예인들의 연예인.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음.
222222
한국의 이효리같음
맞아요 그생각했어요
@@나오미-z7e 이효리는 국내 한정 슈퍼스타지. 아무로는 아시아의 슈퍼스타였고 춤 노래 외모 하나 빠지는곳이 없음
자드, 아무로 나미에, 스피드, 우타다 히카루...........
카라가 일본에서 대박 성공한 이유 구하라가 아무로 나미에 닮았다는 이유도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도가 아니고 닮아서 성공한게 팩트임 😁
@소라 김 구하라 딴판? 그렇기엔 일본 씹먹지 않았냐?
@@user-yx1yz9ht3o 개소리하고 있네
@@user-yx1yz9ht3o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성공하려면 성공할사람 존나 많을거같은데 ㅋㅋㅋ
아무로 나미에 같은 가수가 또 나올만도 한데 ... 일본은 미숙한 어린애들 가지고 성적인 환상만 키우고 있으니 원.... 지금봐도 아무로 나미에는 대단한듯 ...
진짜 그렇네요 어느시대든 인재는 있기 마련인데...
진짜 피눈물나는 스토리다.. 사람이 되게 겸손하고 내성적이다 했더니 저런 과거가 있었구나
지금 일본 가수들 보다 아무로가 더 세련 되게 보이는건 나뿐인가? 일본은 왜 퇴보 하는거지?
한국은 트롯 모창뿐인데 더 퇴보하는데??
@@ivahio4164 윤미향이나 까봐 ㅋㅋ
퇴보해도 한국보다 훨씬 나은데 ㅠㅠ.
@@왓스업12 이름도 가물가물한 윤미향은 왜깜? 정치병자임?
제이팝도 들어보면 좋음 ...국뽕은 정신에 해롭습니다. 문화에는 우열이 없습니다 취향이 있을뿐
조사 제대로 하셨네요~ 립싱크인가 보다가 가사 까먹는 실수나 숨소리 등 미세한 차이로 라이브였다는 걸 알게 된 적이 많았죠. 오키나와 액터즈 스쿨에서 뛰면서 노래부르는 연습을 시키던데 열심히 했었구나 싶더라고요. 어머니와 하루쿤, 음악이 아무로의 인생 전부인데 어머니 피살되셔서 너무 안쓰러웠어요 ㅜㅠ 숱한 역경에도 꿋꿋하게 일어나 마지막까지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멋지게 성공시킨 아무로는 제 인생의 우상입니다. 폭풍이 불고 나면 무지개가 뜬다는 아무로가 쓴 가사로 힘든 시절을 이겨낸 적도 있었죠. 영상 감사드려요.
폭풍이 지나면 무지개가 뜬다..I WILL이었나요? 그 곡에서 들었어요 정말 좋은 노래였죠...
아무로나 초창기 pd였던 코무로나 둘 다 괴물 이었던게 코무로가 만든 초창기 댄스곡들이 빠른 박자에 가사도 많이 때려 박아 넣은 굉장히 어려운 노래들 입니다. 라이브 영상보면 정말로 쉴 새없이 춤추고 노래해요... 그런데 아무로는 또 그걸 다 소화해 냅니다;;;;
정말이지...초창기 아무로 댄스곡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나이의 아무로 나미에 한 사람이 전부일 겁니다.
아무로 나미에는 전설이죠 ㅎㅎㅎㅎ 진짜 너무 예쁘기도 하고 노래도 좋고 실력이 뛰어나서...아티스트로서 또 인간적으로 굉장히 멋진 사람인 것 같아요
진짜 트렌디하게 예쁘다 . 완전매력있음..
고등학생때 처음 알게된 아티스트 안무와 보컬이 완벽한모습에 멋졌었는데
마지막콘서트 한번을못가보고 떠나보냈네요 하지만영원한 나의 우상으로 언제나쭉욱~~~응원하겠습니다
인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세요
아무로 나미에 진짜 예쁘시다.. 은퇴후에도 꽃길만 걷고 계시리라 믿어요
멋지게 가수인생을 마무리한 아무로 나미에가 정말 멋진것같아요
은퇴후 제 2막의 인생이 부디 꽃길만 걷길 바래봅니다
어머니가 진짜 훌륭하신분이네
와... 수많은 고비를 겪으면서도 은퇴까지 성실하게 달려온게 멋있다.
나의 워너비...솔로가수때부터 노래 너무 좋아서 일본어까지 배우게 한 아무로상...지금은 은퇴했지만 항상 응원해요
아무로나미에, 나카시마미카 지금들어도 엄청 세련된 느낌
근데 요즘 일본은 왜 이런 뮤지션없고 다 뀨잉뀨잉엥엥거리는건지 좀 안타깝다..
그래도 락은 좋습니다..조심스레 몇몇 아티스트 추천드립니다.(좋은 점이랑)
King gnu (개성있는 스타일)
Official히게단디즘 (시원시원한 러브송)
Mr.Children (대중성과 가사)
녹황색사회 (가창력)
amazarashi (가사)
LiSA (시원시원한 돌고래음역)
밴드인지는 애매하지만 Aimer도 음색 미쳤습니다. 일본 가수들은 티비 출연을 안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아서 수준떨어지는 아이돌만 계속 음방나오지만...그래도 좋은 곡 많이 있습니다 ㅠㅠ
@@cherion3120 mr children ..정말 가사하나하나가 다 예쁘고 명곡이 많죠 말이필요없는 가수
나카시마미카도 눈의꽃 파이널리 로 알게됐는데 정말 그당시 가수분들이 그립네요
일본인들도 안타까워하고 있더군요
뭐 얼마나 들어보셨다고 일본 오리콘차트 순위든 아티스트만해도 실력좋은 가수많은데
뀨잉뀨잉엥엥에서 빵터짐요 ㅋㅋㅋㅋㅋㅋ
지역유지라면서 손자손녀들을 저리 힘들게 방치 하냐
망할것들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모든 걸 걸었던 어머니ㅜㅜ
아무로 나미에에 대해서 전혀몰랐을때, 보아가 아무로 나미에 은퇴 당시 인스타에 본인 심경 쓴거 보고 그저 대단한 사람 이구나라고만 생각 했는데 이 영상 보고는 아무로 나미에라는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알게되고 하니까 찡하네..
아무로 나미애는 진짜 들에서 핀 장미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키나와 출신들은 일본 에서 변방으로 불리며 2등국민으로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오직 자신의 실력으로
지옥의 끝에서 탈출한 것은 인간승리의 표본 입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사생아로 태어나 대접받지 못한 생을 살고 도 나쁜길로 빠지지 않고
오직 아무로나미애 와 가족을 위해 하루 16시간을 고생한 끝에 자식의 성공을 위해 매일 기도 했을 어머니의 황당한 죽음은
아무로 나미애 에게 그어떤 절망 보다 더한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한국공연에 앞서 인터뷰시 몇번이나 "여러분 저는 최선을 다할테니 저의 공연에 많이 와주세요" 라고 부탁할때
가고 싶긴 했으나 도 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가지 못한게 너무 아쉽니다 아무로나미애는 아직 젊으니 한국과 교류가 다시 활성화 되면 다시 기회가 오겠지요
아무로 나미애 와 가족이 더욱 행복하길 기원 합니다
이런 시대적인 가수는 다시는 일본에 안나온다. 진짜 이 가수 첨 나올때 일본 친구네 가서 뮤직비디오 보고 같은 여잔데 입벌리고 바라봄. 그후론 이 여자 앨범도 사고.... 진짜 인물!!
여자가 실력 좋으면 별로 매력이 없음
@@jbsang6628 엥? 난 여자가 실력이 좋으면 더 멋있고 호감 있던데? 그냥 개 쌉소리 지껄이지 말고 니 능력이나 키워 매력 떨어지니까
@@jbsang6628뭐래니. 머리에 총 맞았나.
아무로 나미에의 라이센스담당자였는데 실제로도 엄청 착함 부끄러움도 많이 타고 배려가 몸에 벤 매너있는 아티스트였음. 같은 소속사의 어떤 사람과는 너무 달랐음
착한 사람이네여! 다른 사람은 누구에여 ㅠㅠ 궁금
@@lalalila4667 ㅎㅎ영상에 이름나와있어요.
나미에 팬인데 진짜부러워요. ㅜㅜㅜㅜ
나미에 수줍음 엄청타죠. 무대위에서랑 달라요
@@제인하이 네 무대위 카리스마랑 전혀 다른 모습이예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아무로는 참 겸손하고 검소하고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 같아요. 같은 소속사라면 ㅎㅁㅅㅋ ㅇㅇㅁ 일지... 이분도 좋아했는데 사생활잡음이 너무 많아서 탈덕같은 휴덕중입니다ㅠ
아무로 나미에 엠티비 버즈아시아 콘서트때 공연봤었는데 진짜 순수하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으로 보였어요. 관객들을 정면으로 못쳐다보고. . .그러면서도 퍼포먼스는 잘하는거보면 진심 연예인의 끼보다는 춤과 음악을 사랑했던 뮤지션이었던거 같아요. 정말 코앞에서 공연봤었는데 아직도 무대위의 그녀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저도 그 날 무대 왼쪽 스탱딩석에서 분홍 풍선 들고 아무로 봤어요 정말 좋았던 시간이네요. 03년인지 04년인지
7:06 이효리가 아무로 나미에 걸음걸이까지 따라했다고 했었음^^헤어 의상 춤 메이컵등 이효리가 따라했으니 시대의 아이콘이였음.정말 예뻤음~
try me 95년 무대인데 진짜 세련됐다ㄷㄷ 일본은 이런 무대도 프로듀싱할줄 알면서 팬서비스나 코스프레에만 치중하는 아이돌만 계속 키우는게 참 신기.. 일본에서 아무로 나미에를 따라올 수 있는 여가수는 절대 나올 것 같지 않네요
제이팝 그 자체였던 아무로 나미에.
어쩌면 어려서 우연히 액터즈 스쿨에 들어갔던것, 원장이 아무로를 재목이라 알아본것, 그렇게 힘들게 연습해와서 탄탄해진 기본기. 어쩌면 가수가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음.
특히나 뜨고나서 코무로 테츠야를 만나서 코무로가 아무로에게 완벽한 옷을 입혀준것도 정말 극적이었음. 시기적으로도 참... 우연인지 필연인지 싶을정도.
음악적 변환을 시도하고 난뒤에 보컬창법을 바꾸면서 이전과 다른 창법때문에 예전같은 라이브가 나오진 않았지만
바꾸기 전에는 이게 라이브인가 립싱크인가 알아보기 힘들정도 였다는거. 허리를 팍 숙이고 드는 장면에서도 음이탈이 전혀 없었음.
단순히 예뻐서가 아니라 실력이 있었기에 롱런할수 있었고, 그 당시에 음악적으로 뒤에서 받혀줄 코무로 -> 오스틴 달라스 -> T.쿠라, 나오미 YMT 등등
정말 시기에 따라 좋은 작곡가들과 뮤지션과 함께 했던것도 운명일꺼 싶었다.
아직도 은퇴가 믿기지 않지만, 보통의 사람, 시민으로써 행복한 아무로 나미에가 되어 살아가시길...
멋진 가수, 항상 행복하기를.
왜 다들 부유한 집안에 시집 가서 가정환경 때문에 이혼당하고 쫓겨나고 도망가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음 아프네... 외할머니 시어머니가 너무 어이없음
아직도 아무로 노래 들으면서 지냄...아무로 마지막 말처럼 인생에 아무로 덕분에 멋진 음악이 항상 함께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아무로의 멋진 음악을 기억하며 지낼게요
참 여러가지 힘든일도 많았지만 잘이겨내고 멋진 마무리까지~~!!!
박수칩니다!
멋진 어머니로서의 삶이 시작되었네요.
화이팅입니다^^
내 초중고대 시절을 함께한 영원한 나의 우상 아무로나미에.. 그동안 잊고 살다가 우연히 떠서 봤는데 갑자기 눈물 난다. 전성기, 몰락기, 재기성공기 모두 지켜본 팬으로서 그녀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무로나미에도 이런 아품이 있었구나 대표적인 친한파 가수
친한파아니고 오키나와출신이라 본토를 싫어하는것 뿐인것 아닌가요?
오키나와 출신인 것도 있는데 그와는 별개로 한국에 호의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로 본인도 한국에 패션쇼 관람 등으로 오셨던거 목격이 꽤 됐어요
애프터스쿨과도 음반 작업한 인연이 있습니다. 영상에 한국드라마에 나온 유이가 생각나서 라고 한것도 사실이니 생각보다 한국 드라마도 챙겨 보시는 편이죠
방한 콘서트도 있었고요 콘서트 할때 한국 주최사 측과 협상이 어그러져서 못오는게 아쉬웠죠
첫내한공연 때 사기 당해서 그 이후로 한국 내한 안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기부는 하신 거 같아요
사실 생각보다 일본은 한국과 연관도 많고, 우호적인 사람이 더 많음... 특히나 오키나와는 더더욱이.. 예전 시대때 우리랑 류큐 왕국이랑도 교류도 많이함....
예전에 아무로 나미에를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죠.
예쁜 미모라 좋은 환경에서 자랐을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응원합니다.
외모와 인생 모두 탑이네요.
아름다운 나미에~
그리운 아무로나미에 ㅠ 최고엿죠♡
4:16 뜬금 없지만 지금 일본 아이돌에 비하면 저 때가 훨씬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하네....
딱히 팬은 아니지만 노력파이고 힘든 인생사는 대충 들어 알고 있었다
은퇴한지 좀 됐지만 그녀의 삶에 눈물의 박수를 보내고 싶네 남은 인생은 편안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면 좋겠다
아니...그 어머니의 삶이 너무 눈물겹다.
90년대에 지하시장에서 구매했던 몇 안 되는 일본 가수 앨범 중 하나였는데 이런 기구한 인생을 살았었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하라를 보면 성장환경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아무로 나미에랑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여러모로 슬퍼지네요..
힘들게 살아온 인생만큼 가수로서 빛났던 그녀를 잊지못합니다 은퇴후에도 부디 꽃길만 걸음 좋겠어요
아마도 우리나라사람들이 기억하는 일본 최고의 여가수가 아닐지....
정말 좋아해서 그 당시 아무로 앨범 다 사서 모았는데... 지금도 갖고있음..
앨범씨디 싱글씨디 패키지도 너무 이뻐서 다 간직하고 있음..
사실 그당시에 아무로보다 더 노래 잘하고 퍼포먼스 좋은 가수는
없었던것 같음..
지금 내 나이가 50이니 아무로도 중년이 되었고... 아 옛날이여 네
정말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아티스트였습니다!!
제가 일본 있었을 때 그녀의 마지막 무대를 보았습니다. ㅠㅠ
대단한 연예인이자 어머니,최고의 아티스트...일본을 대표하는 아이콘.
온갖 역경 속에서도 꿋꿋이 잘 견디며 일본 연예계를 이끈 시대의 아이콘.
온갖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가수입니다. 그립습니다!!
유일하게 아는 일본 여자가수 아무로 나미에.
근데 진짜 너무나도 모르는게 많았네요....
어찌 멀쩡한 정신으로 은퇴까지 무사히 유종의 미를 거뒀네요.
국적을 떠나 인생이 한편의 영화같은 삶을 산 연예인...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아무로나미에의 음악을 듣과 와!!! 개좋다!!!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모르나미에가 어릴적 고생을 많이 했고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고 극복했기에 성공했네요~오늘 처음으로 일본 여가수 아모르나미에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그녀의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박수를 보냅니다/앞으로 그녀의 앞길은 꽃길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모르요..?
아모르 파티 요?
아무로 나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흥미있게 감상하고 갑니다.!!🙏🙆♂️🙋♂️💕💕
진짜 이렇게 오래했는지 몰랐네요.
90년초 논노 잡지등을 통해 접했던 아무로 나미애..
아무로가 학교도 관두고 가수하러 도쿄로 상경한다고 하니 어머니가 엄청 반대하셨는데 액터즈스쿨 원장님이 아무로가 3년 안에 뜨지 못하면 학원 선생이라도 시키겠다며 설득했다고 하죠. 근데 딱 3년이 되던 때 뜬 걸 보면 가수가 될 운명이었구나 싶더라구요. 아무로가 어느날은 패션으로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집에 왔는데 그걸 본 아무로 오빠가 어머니한테 아무로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왔다고 청바지 살 돈도 없는 거면 오키나와로 돌아오게 하는게 맞지 않냐고 했던 웃픈 일화도 있네요....ㅋㅋㅋㅋㅋ
일본 여자 가수중에 진짜 가창력 있는 가수는 아무로나미에와 Crystal Kay 정도죠. 아무로나미에는 류큐인+미국인의 피고, 크리스탈 케이는 미국흑인아버지+한국인엄마 입니다. 음악성에 있어서 유전적 요소는 분명 뭔가 잇음
화려한 연예인도 결국 다 일반사람들 사는것과 다르지않았네요. 정말 잘나가는 가수였기에 그 삶이 상상도 못할정도로 화려할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보니 그녀도 수많은 고난과 불행이 있었군요. 은퇴한지 한참 지났는데 남은 삶동안 그녀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박수칠때 떠나는 실력있는 아티스트 아무로 나미애
멋있다 근데 정말 정말 이쁘네
아무로나미에 때는 걸크러쉬가 있었는데 지금의 일본은 doll이나 만들고 있죠.
예전부터 doll은 있었고 여성인권이 낮았음 ㅋㅋㅋ 드러나지 않고 문제시하지 않을 뿐이지 여자는 만 16세 남자는 18세 결혼이 아직까지 합법이니...
@@lupuswere7903 이제 여자도남자도 18살이 되야 결혼할 수 있게 됨
@@th148 22년도 4월부터 개정되는 법임.
@@lupuswere7903 ?? 그래서 뭔데??
@@th148 확실하지도 않은 정보 적어놓고 따지듯이 그래서 뭔데는 뭔데요 태클걸지 마시고 알아서 찾아보세요
아무로나미에 2004년도 쯤에 국내에서 내한공연했는데 사기당해 개런티도 못받음 ㅋㅋ 그때문에 한국에서 다시는 공연 안했지 진짜 나라 망신이다 ㅜㅜ 개망신 ㅜㅜ
@Run Gate 그땐 한국에서 중소공연기획사들이 외국스타들 콘서트 유치하려고 경쟁하다보니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에 계약해서 티켓값(덕분에 티켓값도 비싸짐)으로 그걸 메꾸려고 하다가 감당을 못해서 미지급되는 경우가 꽤나 많았어요..
우물안에서 한국을 보지말고 밖에서 객관적으로 보면 아직도 후진국에서 맴도는 한국의 의식수준을 보게될것인~~~ 국뽕 이런거 다 후진국적인 마인드임~~~
나라랑 뭔 상관이여?..
일본 가수 하나 사기 당한 걸로
나라 망신이니 개 망신이니
이게 할 소리냐?..
그럼 일본 것들이
침략 전쟁도 모잘라서
마루타에 지금도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 우기고
조작 하고 있는 건?..
아무렇지도 않냐? ㅋㅋㅋ
또 공연은 안 했어도 2008년도에
내한 공연 기획 했었는데
협상 최종 단계에서 한국 주최사의
거절로 무산 되었고 후에
2015년에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 했던 건 모르나 보네?..
그리고 누가 요즘 j팝 듣냐?..
돈이 되야 내한공연도 서로 주최
하려고 하는 거지..
영상은 좋았는데
대금 미지급 때문에 공연을
안하니 뭐니 팩트도 없는
댓글로 한국 까려는 거 보니
역겹고 토 나오려고 하네..
네이버나 네이트 가서
적어도 왜 내한 공연을 안했는지
검색이나 해보고 글 좀 남겨라..
본인이 아는 지식 수준을
정답이라고 남겨서 선동질 하지 말고..
@@황동구-k4y 부정하고 싶어서 개소리하는것도 나라 망신이지 그냥 인정하고 고칠생각은 절대 안함ㅋ 만약 톰 크루즈한테 그랬다면?
@@owlism8035 한국이 매너없어서
해외에서도 블랙리스트에
많이 올라있습니다
한국인들 식당 미용실 예약하고
노쇼 많이 합니다
취소전화조차 안합니다
그버릇을 그대로 해외가서 하니
한국인 인식이 안좋죠
호텔 수영장 비치체어에도
소지품 올려놔서 다른사람
사용못하게 하거나
부페가보시면 평생 굶고산
사림처럼 접시 대여섯개
담아놓고 다 쳐먹지도 않습니다
서민호텔이라 그렇다는데
간간히 섞여있는 서양사람들은
먹을만큼만 가져와서 먹고
또 가져옵니다
한국인은 본인들이 깨시민인지
알지만 아닙니다
광우병선동되듯 국뽕도
그만 선동되길
우르르 몰려 다수편에 서있고
개인판단력은 떨어지죠
왜 해외에서 여행할때
한국여행은 덤핑가격이고
일본은 정상가격인지
그리고 재방문율은 왜 일본이
높은지 배워야합니다
현재 한국에 일본이 피해주나요
중국이 피해주나요
반일은 정신병이며
반일하면 애국자고 깨시민인지
착각하는 인간은
지능이 낮거나 공산주의자거나
외할머니는 문제없고 남자쪽이 문제였는데... 에고... 그 남자는 외도하는 다른여자만나 애낳고 모르며 행복하다고 살았겠지?
추가로 남자 쪽이 문제라 다른 여자 만났어도 애는 안 생겼을 것 같아요 ㅎ
@@blitzer3390 다시만난 여자쪽이 외도해서 낳은 자식이 지 자식인줄알았을거 같음 ㅎ
@@XXO_WON 아하! ㅎㅎㅎㅎ
그래도 코로나 터지기전에 은퇴무대를 팬들이랑 같이 하게되서 다행이네요.
아무로 나미에는 정말..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나옴..ㅠㅠ
오키나와인들에 대한 일본인들의 차별까지 극복한 거니 한층 더 대단
정말 보면 볼수로 아무로 와 구하라는 생김새가 닮은 구석이 많네요 일본에서도 인기 많았던 카라의 구하라 를 아무로가 모를리는 없었겠지요
정말 아무로는 멘탈이 매우 강한것 같습니다 아무로 마미애 씨 아들은 제발 엄마 명성에 누가 되지 않게 좋은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내 청춘과 함께 한 최고 중에 최고 아무로 나미에, 이제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 그녀가 있어서 제이팝이 인기였다 지금은 아니지만 2018년도까지 활동을 했군요
일본문화 금지 시절에도 아무로 나미에는 알고 있었음
맞아요 ㅎ
논노랑 아무로. 오다기리 조만 앎. 이름만 ㅋ
근데 실제로 80~90년대가 일본 대중문화 전성기여서 우리나라에는 정식 수입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때가 제일 일본문화 팬들이 많았죠 애니덕후들 제이팝팬들 정말 흔했는데.. 불법복제 비디오며 cd며 구하러 돌아다니던 그맛
막상 2000년대초에 일본문화가 정식으로 개방되던 즈음 무렵부터 일본문화가 점점 병맛으로 빠져버려서ㅋㅋㅋㅋ 개방 고대하던 사람들의 관심이 시들해져버리고 점차 한국문화 수준이 올라오면서 일본은 갈라파고스의 길로...
자드, 스피드, 아무로 나미에, 우타다 히카루..... ㅋㅋ 다 알쥐
아무로 나미에, 코다쿠미, 하마사키 아유미
중학생 시절에 이 3명이 있어서 즐거웠다.
나랑 같네...나의 사춘기를 책임졌던 언니들
우타다 히카루 아무로나미에 그리고 아유미
나카시마미카 아무로나미에 코다쿠미 정말 학창시절 좋아하던 가수였어요. 이런 영상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정말 아무로나미에 좋아했었는데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당시 일본 문호개방이 안되었던 시절이라 일때문에 일본자주 나가시는 친구 부모님이나 지인분들에게 부탁해서 음반이나 콘서트 비디오 족자 잡지 등 아무로나미에 관련 아이템들을 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아무로 나미에... 제 어릴적 우상이였어요 이런 아픔이 있었을줄은 몰랐네요ㅠ
아 결혼할때 사랑하니 결혼하는거라고...
아무로나미에 엄마가 쓴 수필 읽어보면 진짜 슬픔..
나도궁굼
約束 わが娘 安室奈美恵へ
약속 나의 딸 아무로나미에에게. 라는 책입니다.
저도 이 책 읽어서 고인이 되신게 더 맘 아파요ㅜㅜ
아무로 나미에를 보면 항상 구하라가 생각날 정도다
정말 열심히 생활한거 많이 느낀다
아무로 나미에한테 텔레파시해봅니다
COVID-19 상황 끝나고 한번 대한민국에 놀러와요
중학교때 서점에서 아무로나미에 사진사서 다이어리에 꼽고 그랬는데...다시 정리된 영상 보니 너무 새롭네요 잘봤습니다.
노래, 춤, 옷스타일 다 혁신이였던.. 🤩😌👍
제이팝의 전성기의 그녀를 진짜 좋아했어서 앞으론 행복했으면 좋겠다~
티비로 라이브 실황 콘서트 녹화하고 늘어지도록 돌려봤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은퇴 후 트레이드 마크인 긴 마리를 보브컷으로 짧게 잘랐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가수 아무로 나미에 말고 인간 아무로 나미에도 너무나 궁금한 사람이에요. 어쨋든 .. 나의 청춘이 담겨있는 나의 영원한 hero.. 항상 행복했으면 ✨
저도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사람 아무로 나미에도 너무 궁금하네요 ㅠ
@Lydwina 헉 19년도에 오키나와에서 찍힌 사진이 있군요………. 헉 저도 궁금하네요……….. ㅠㅠㅠ 보고싶은 아무로..
@Lydwina 방금 봤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Lydwina 저도 받을 수 있을까요 ㅜㅜ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ㅜㅜ
@Lydwina 저도 받을 수 있을까요??
원장이 살렷네
영상 잘 만드셨는데 아무로 나미에와 상관없는 사진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정신이 사납고 집중을 잘 못하겠어요.
한국왔을때 공연을 봐서 그나마 위안을 ㅠㅠ 진짜 은퇴 콘서트는 가고 싶었는데 못 갔네요.
오키나와는 사실 일본은 아니지.
완전 다른 종자에 앵글로 혼혈이라 역대급이 나온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위재밌어?
@@수현-n7v 엥? 뭔 개 쌉소리지? 저긴 원래 작은 섬나라였다가 일본 식민지배 받은 곳이 됐다가 메이지 유신때 정식 일본으로 합류하게 된건데? 거기에 앵글로 색슨족 사이에서의 혼혈이라 역대급 능력치가 나온거라고 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무식한 샛기들은 믿고 걸러야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잘 만나야해. 특히 결혼상대.
파더 콤플렉스 땜에 자칫 ㅆㄹㄱ같은 사람 만날수도 잇음.
J팝은 정말 후퇴했네요. 저때가 전성기였는데, 지금은 왜그리 폭망한걸까요? 도저히 눈뜨고 못봐줄 지경.
아무로 나미에 지금 봐도,, 너무 세련되고 예쁘네요. 레전드라 불릴만 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설명한다는 점이 정말 어렵고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열심히 영상으로 담아, 그 사람이 거쳐온 굉장히 특이하지만 또 한편에는 우리 모두가 겪는 고난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것 같아 감탄을 하면서 봤습니다. 이름만 들어 보았단 분인데, 이러한 이야기를 알고 나니까 음악 그 너머의 사람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려한 조명뒤에는 너무나 아픈 과거들이 있었군요... 모든걸 극복하고 일어선 대단한 사람입니다.
코무로 테츠야가 몰락하고
아무로 나미에가 은퇴한뒤로
일본jpop은 망했다고 바야지
아무로 나미에 선견지명 오졌다... 만약에 계속 가수생활했으면 2019년 말에 우한폐렴 퍼지기 시작해서 콘서트도 못열어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빠지기 오졌다...
난 아무로나미에하면 왜 자꾸 구하라가 생각나는걸까요ㅠㅠ
일단 얼굴이 정말 많이 닮았고 가난한 어린시절이 있었다는 점과 힘든 연예계 생활을 보냈다는 점이 비슷해서 이지 않을까요..?
@@avamacky2793 제니보면 약간 아무로나미에생각나는게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ㅋㅋㅋ이목구비가 막 닮은건아니지만 뭔가 살짝 느낌이 있어요
와~ 아무로 나미에
정말 멋있는 사람이였구나...👍👍👍
아무로 은퇴하던 때 후쿠오카 여행을 갔었는데 버스, 백화점 광고판에 아무로 은퇴기념 현수막이 여기저기 걸려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로 나미에 한때 좋아했던 멋진 가수
참 속으로 힘든 삶을 살아냈었네요
90년대 아무로 나미에가 한창 정점이던 때부터 팬이었는데 지금도 그 때 노래들 자주 들어요.
그냥 본투비 스타였던 아무로 나미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