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너무 먼 미래의 쾌감을 기대하지말고 일주일의 쾌감을 기대하자! 1. 먼저 현재 점수에서 목표 점수 까지 도달해야하는 전체 1년 과정을 계획한다. 2. 1년 과정 계획에 필요한 공부 양은 주변에 목표하는 과정을 먼저 완수한 '선배' 들에게 자문을 구한다. (ex : 토익 900달성하기 위해 매일 영어 3시간씩 공부했어 나는!) 3. 단 여기서 절대로 욕심을 부리지 않기 위해 처음 잡은 계획보다 양을 약간 줄인다. 4. 나온 전체 과정을 12개월 정도의 분량으로 나눈다. 5. 새로운 달이 시작되면 1개월치 분량을 4주로 나눈다. 6. 새로운 주가 시작되면 1주치 분량을 6일로 나눈다. (일요일은 휴식 및 혹시 모를 빼먹은 날의 분량을 대신 채우는 날이다) 7. 단 여기서 절대로 미리 1년치 전부를 세세히 나눠선 안된다!!!! 8. 1주일동안의 분량을 마치면 자신에게 꼭!!! '선물' 을 주어 보상한후 다시 1주일표 계획을 세운다. 만약 1일 분량을 해결하지 못하면, 완수하기 전까지 자지 마라, 아니면 목표치를 낮추어라 최악은 목표치는 높은데 실천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행복을 버리고 고통속에 사는 것이다.
공부계획 목표 : 현재 지금점수랑 목표점수랑 그 차이를 극복하기위해 1. 1년동안 어떻게해야할지 공부 해야할 양을 쓰기 - 자신이 쓰지 말고 이미 성공한 사람의 계획을 참고. 욕심x 2. 개월수로 나눠서 양을 적으세요. 3. 그 전날 주로 나눠. 대략 적인 행사에 맞춰서 4. 일주일 동안 공부할 양을 6등분. 5. 못한 양은 남은 하루에 (일요일) 6. 6일 공부하고 하루 쉬어야 머릿속에 정리될 시간이 필요. 7. 일주일 이후의 쾌감을 생각하며 공부. 일요일은 스스로에게 선물. 8. 6일동안 무조건 다 지우면 잔다. 9. 꿈과 목표는 있는데 실행하지 않는것이 불행한 인생. 목표를 낮춰라. 10. 나중에는 지우고 빨리 자기 위해서 아침부터 공부하게 된다.
고3 때 이 영상 보고 지금 스물하나 되어서도 다시 보고있습니다. 드라마틱한 성적 상승은 아쉽게도 이루지 못했지만 7~8등급대에서 최대 2등급까지는 올려봤습니다. 마인드가 가장 많이 바뀐 것 같네요. 덕분에 대학 와서는 최상위권 유지하고있습니다. 지금도 고3 동생들 추천해주려고 다시 보는데 방학이 가장 공부할 시간 많고, 개학하면 여기저기 시간 잡아먹힌다는 말이 가장 공감되네요. 방학 때 널널하게 했다가 후회했던 게 생각납니다. 동생들에게 해줄 좋은 말이 생겼네요. 도움 정말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카이든 서울 중상위권 대학이든 욕심이 있다면 승제쌤 말대로 하루 목표는 무조건 다 해야함 계획 단위로 하는거는 안정적으로 1~2나오는 애들이 좀 효율이 괜찮은듯 노베라면 얘기가 다름 남들이랑 똑같이 하지말고 더 많이 해야함 난 내가 머리가 안 좋다는 걸 알아서 잠 줄여서 마음이라도 편하게 했었음
제 목표는 의대에요 지방의대도 상관이없어요 그래서 이루기위해 하루에 세운 계획은 꼭 지켜요 좀 많이 세워서 8시간씩하네용... 근데 너무 행복해요 잘때도 마음편하고 ㅎㅎ 그대신 일주일에 한번 너무 몸이 피곤할때 쉬어요 어제 쉬었어용 오늘은 6시부터 할거에요!! 모두 화이팅❤️
25살 휴학 중인데, 대입 시험은 아니지만 공부하는 입장에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제 고등학교 3학년, 대학교 3학년이 얼마나 나태했는지 생각이 듭니다. 비록 늦게라도 이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가 바뀔 지 아닐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분의 말을 듣는다면 정말 보람찬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그래서 이 영상을 먼저 본 저보다 어린 분들이 부럽기도 하네요. 그와 동시에 저도 아직 늦은 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요 ㅎㅎ.. 정승제 선생님은 본인이 선생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누구보다도 선생같고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뭐 아무튼.. 이미 대학을 입학했든 안했든, 우리 모두가 잘 새겨듣고 서로가 원하는 좋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한테 계획세우는거 배우지도 않았는데 수능재수때 어느순간부터 내일 할일 번호 매겨서 적고 당일 한거는 지우고 웬만하면 다하고 안 돼도 80퍼센트 이상은 꼭 완성하고 잤네요 여기 나오는 쌤 말대로 모든 날을 백퍼센트 완성했다면 제가 꿈꿨던 의사가 되었을거라 생각이 문득 드네요~ 지금은 학교 교사가 되어서 우연찮게 정승제강사님 강의 듣고 재밌어서 배우고 있네요ㅎㅎ 모두들 힘내시고 여러분들도 성장하고 나면 알게 될것입니다. 누가 시키니까 하지말고 그냥 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20살입니다 고등학교때는 맨날 먹고 자고 게임 이런 생활패턴에서 8등급이 나와서 간신히 누구도 알아주지도 않는 전문대 갔습니다 1학기를 다니고 이건 아니다 싶어 내 인생 첨으로 공부를 하기로 다짐 했습니다 오직 대학을 가는게 아니라 저가 살면서 공부를 한 번쯤 최선을 했는지 나중에 후회 하기 싫기도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진짜 최선을 다해서 할것입니다 공부한다는 놈이 유튜브보고 있고 이런거 압니다 진짜 마지막 유튜브 댓글이고 나중에 진짜 후회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대학 어디 가는게 아니라 열심히 최선을 다 하다보면 갈 수 있는 길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저가 선생임을 존경하거나 좋아해본적이 없었는데 정승제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내가 지금 53세인데 학교공부를 이런식으로 했는데 사회생활에서 할일도 이런식으로 하니까 엄청 효율적임 물론 가정생활에서도 ㅎ 그러다가 어느새 시간당 분당 이게 저절로 생겨서 세상에서 제일 아까운 낭비가 시간낭비라는 인생철학이 생김ㅎㅎ 시간당.분당.이거는 진짜 저절로 생김ㅋ
진짜 10년전 입시때 딱 말씀하시는 저거 그대로 공부했어요. 들으면서도 놀랐습니다.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노력하다가 스스로 터득해서 3년을 저렇게 살아서 인서울 좋은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29살 되어서 다른 공부하려고 하는데 진짜 예전처럼 의지가 안생겨서 참 고민인데, 승제쌤 이야기 들으면서 다시 예전의 의욕을 불러일으켜서 꼭 자격증 따겠습니다
12월 마지막날에 1년치 공부계획을 미리 세워라.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내 점수와 목표점수를 비교했을 때 얼마나 공부를 해야하는지 파악해야한다. by 선배, 합격수기 수능기준, 1월~9월까지 월별로 얼마나 공부해야하는지를 계획해라. 그런다음 1월 공부계획만 4등분 해놓아라. 그런다음, 매주 일요일 저녁에 다음주 월~토 공부계획을 세워라. 월~토 안에 못 끝낸 것은 일요일로 넘긴다. 계획을 짤 때는 욕심을 버려야하는데, 아무리 욕심을 버린다고해도 욕심이 생긴다. 욕심부린 것을 만회하기 위한 빈틈이 있어야한다. 자는 시간이 정해있으면 안된다. 계획을 못지키면 절대 자지 말아야한다.
'텐미닛 플래너'가 대박치고 나서부터 더 심해진거 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1년 단위 계획 먼저 세우고, 수강하는 강의나 교재 종류, 과목중요도에 따라서 월단위로 다시 쪼개고, 그럼 알아서 해당 월,해당 주, 당일에 해야하는 항목들이 자동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집중도 더 잘 되구요. 미룰 수가 없어서 하루 밀리면 계획이 다 틀어지고, 계획도 1년단위로 맞춰진 스케줄이라 밀리면 차피 내 고생이라는게 눈에 훤히 보이는건 당연. 11월 중순부터 공부 시작해서 12월부터 내년 11월까지 쓸 플래너는 사고, 걍 11월은 yes24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텐미닛 플래너 말까지 썼었는데, 걍 색칠하다가 끝나는 날도 있었고🤪 색칠현타도 장난아니고🤪 또 시간 상관없이 하니 그냥 늘어지게 하는 경우도 있었어서😫 12월부터 사용 할 스터디플래너 '테스크 매니저'로 산게 진짜 최고의 선택이였어요. O/X로만 체크 하니까 깔끔하니 훨씬 보기 좋구요. 시간체크는 열품타나 스톱워치로 충분하더라구요. 저는 저 혼자 뻘짓하면서 알아낸건데, 3년전에 미리 학생들에게 알려주셨었네요. 역시 갓승제생선님👍👍👍
@@김돌돌-e3f 네넵! 1~3시 동안은 국어를 하고 3~6시 개때잡 이게 아니라, '오늘 공부 할 과목이 이렇게 있구나. 각 과목별로는 저거랑 그거를 해야 되는구나.' 전 이렇게 리스트업을 하고 플래너에 적은 다음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럼 '리스트업만 하면 되지 타이머는 안써도 되지 않나?' 하지만 아닙니다! 왜냐면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스톱워치도 좋지만 열품타를 추천드립니다! 과목을 내 마음대로 추가/삭제할 수도 있고 각 과목별로 내가 시간을 얼마나 사용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 '내가 이정도를 공부하려면 난 이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구나'에 대한 데이터가 쌓여서 공부를 하면 할수록 도움이 됩니다. 스톱워치는 제 경우 체크하는 거 까먹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그냥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 체크용으로 사용하고, 열품타 시간과 비교해서 하루 반성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댓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당😆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비상사태일 때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저도 누구보다 많이 밤새고 늦게까지 공부하고 살고 있는데 뇌 건강과 미래의 학습 효과를 생각하면 아예 정해진 시간에 무조건 자고 나머지 모든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는 편이 삶의 질과 공부를 다 챙길 수 있습니다...
정승제 선생님이 말씀하신 방법도 좋지만 첨언하자면 제가 썼던 방법은 시간을 나누고 순서를 정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재종반에서 공부을 했는데 수업이 끝나면 항상 네시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처음에 공부 시작하는걸 어려워해서 항상 시작은 4시부터 6시까지 수학으로 시작했습니다. 수학은 문제풀이 호흡이 짧아서 시작하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밥을 먹고 7시부터 8시반 까지는 영어, 8시 45분부터 10시까지는 국어를 매일매일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이미 8년전 얘기라 탐구는 언제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토요일 일요일은 그 주에 못했던거만 하고 쉬었습니다. 재종반에 다니면 시간이 강제적으로 분할되는데, 이 점을 잘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기가 좋아 하는 과목을 맨 첫번으로 하고 집중력을 덜 써도 되는 과목을 맨 마지막으로 하든, 싫어하는 과목을 맨 먼저 하든 순서를 정하는것도 좋았습니다.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공부는 시간이 아니라 양입니다. 물론 질도 좋으면 더할 나위없겠죠. 재수해서 3월에서 10월까지 7개월간 수능 성적 400만점에 290초반에서 360초반까지 올려본 사람이 공부 계획 세우는법 이야기 해준다. 잘 받아적어라. 1.공부할 범위를 명확히 정해라. 넘겨도 안되고 모자라도 안좋다. 그양을 명확히 정하는것부터 시작한다. 처음부터 많이 잡지 말고 점차 늘려나가자. 수학의 경우 제일 쉽게 늘리는 방법이 문제집 권수를 늘리면 된다. 2.공부할 양을 정했으면 천재 지변이 일어나도 할수 있는 동기부여를 줘라. 나의 경우 일주일동안 다지키면 술을 마셨다.(재수생이라) 즉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걸 보상으로 줘라. 단 정해진걸 다하고 난 짜투리시간에 줘야 하는건 당연한 것이다. 3.만일 7일중에 2일 이상 다지키지 못했다면 페널티를 주자. 될수 있으면 가혹한게 좋다. 나의 경우에는 투명의자 1시간하면서 영단어 20개 외우기였다. 4. 좋아하는 과목이나 잘하는 부분의 양은 조금만 잡자. 이게 어렵다. 자기가 제일 취약하고 싫어 하는 부분에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한다. 그리고 그걸 했을 때 보상으로 좋아하는 부분이나 과목 공부를 하자. 5. 언제나 정해진 양을 시간내에 혹은 시간을 줄여서 클리어하는 타임어택을 습관화하자. 6. 이게 사실 제일 중요하다. 될수 있으면 수능 시험보는 패턴에 맞춰 공부해야 한다. 주말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6시에 일어나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자. 그리고 절대 자정 넘어서까지는 공부 하지말자. 우리는 수능을 밤에 보는게 아니다. 언어와 수리영역 시험을 보는 아침에는 될수 있으면 언어와 수리영역을 사과탐과 영어는 될수 있으면 오후에 공부하자. 뇌의 리듬을 수능에 최적화 시켜서 맞춰야 하는 것이다.
남들이 이걸 모르는거 같아서 설명해드리는건데. 정승제 선생님 강의를 들었다고 점수 떨어졌어요. 점수가 안올라요.. 그런 분들은 선생님강의를 들어서가 아니라 강의를 듣고 여러분들이 제댈 실천을 안해서 그런 겁니다. 동네 학원을 가서 배워도 집에가서 그걸 복습하고 정리하면 수학은 1등급 받을 수 있습니다. 수능은 여러분들이 수학 1등급을 못받게 할려고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누구나 사고력을 키우고 공부를 제때 제때 한다면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유명강사를 들으면 더더욱 좋겠지만 정승제 선생님도 유명한 강사이며 일타강사이시고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도 점수가 떨어지거나 점수가 안오르는거는 여러분의 문제이니 요번 수험생분들이시면 1년 공부를 잘 세워서 1등급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요번 수능 1등급 나오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이과랑 같은 범위 이니깐요
삼수에 소위 명문대 나와서 로스쿨 3년까지, 수험 공부에 이골이 난 학생 입장(아마 거의 모든 강사보다 직접 경험한 수험공부기간은 더 길 것입니다) 에서 한 말씀 드리자면 강사의 말은 강사의 말일 뿐입니다.. 자기 공부에 좋은 쪽으로 참고만 하시고 절대적인 진리인 것처럼은 받아들이지 마세요! 어린 학생분들께 한 말씀 드리자면.. 학원 강사들은 학생의 심리를 잘 압니다. 저렇게 확신을 주는 말들이 학생들에게 잘 먹히는 것도 알고, 또 그런 카리스마가 있어야 자기가 잘 팔린다는 것도 누구보다 잘 알아요. 물론 그게 마냥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 그 조언에는 학생들을 위함도 있겠지만.. 그 이면에는 결국 선생의 전략도 미량 내포되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절대~마세요' 공부법이 학생분들께 안 맞는다고 해서 강사분들이 실패한 성적을 책임져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강사님의 공부법 자체를 비난할 마음은 없지만, '절대'라는 단어가 정말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 당부 드리고 싶네요
대충 내가 수능 보때는 언어영역 120 만점에 96 수리 80만점에 77 사탐 48 만점에 36 과탐 72 만점에 69 영어 80만점에 69 였고 이를 토대로 내가 7개월간 세운 공부 계획을 적어주려 한다. 일닼 제일 취약 한 과목에 시간 할애를 제일 많이 했다. 그 1순위가 언어였다. 나는 3월부터 6월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신문 사설을 스크랩해서 해석 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숙제를 제외하고(재수반도 숙제가 있음) 대부분의 시간은 전부 한국문학 전집과 세계문학 전집을 독파하는데 썼다. 그냥 읽기만 한건 아니고 짧은 평과 분석을 포함해서다. 책 뒷부분의 논평이나 해설부분을 보고 나중에 비교도 했다. 2. 수학은 간단히 정석책을 수업시간에 배운부분만 푼것중 틀린부분만 다시 확인하고 오답처리만 해줬다. 3.영어는 하루에 꾸준히 단어 20개 암기하고 리스닝문제 20개정도만 풀었다. 사탐과 과탐은 수업시간 제외하고 건드리지 않았다. 7월부터 8월까지는 하루에 수능 기출문제 1회분씩 시간 역순으로 풀어 나갔다. 물론 오탑노트 작성까지 포함해서다. 틀린문제가 포함된 개념까지 같이 정리해서 기입해줬다. 8월에서 11월 수능전날까지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시간 역순으로 하루에 2회분 풀고 그 오답정리를 해줬다. 이런 공부방식이 빛을 본격적으로 본건 9모부터였고.... 6모까지 사실 모의고사 점수가 320을 웃돌았는데 9모에서 370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베이스를 확고히 다지고 나서 문제풀이에 집중하고 문제풀이에서 내가 부족한부분을 명확히 해결 해주면 확실히 성적은 오른다. 이뒤에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사실 연습이다. 이부분부터는 몰라서 틀린다기 보다는 거의 실수가 더 많기 때문이다. 필자는 실수를 줄이는 연습 단계까지는 아르지 못했다.
군인이 가능한 이유는..군인이라 그래요.. 보통 시간 엄수도 중요하고 그걸 어길 정도의 일이면 보통 커버쳐줄 인간(십중팔구 행보관)이 꽤나 대우받는 입장이기 때문에 시간 단위로 계획을 짜놔도 어기면 ㅈ되기 때문에 상관이 없어요. 물론 상병 때부턴 계획이 없어지고 전역 날짜만 보게 되지만 말년이 다가오면 밖에 나가서 롤 티어를 올릴 계획을 미리 짜둬요.
ㅎ.. 저한테 하는 말인줄 알았네욯.. 의지박약해서 맨날 새벽까지 폰만 보다 시간이 늦었다면서 할 일 안하고 자버리고 등교하느라 2,3시간밖에 못 자고 그러니까 숙제할 시간에 낮잠 자게 되고 하루를 망쳤는데 항상 운이 좋아서 모든 시험에서 크게 망한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세 개의 시험을 연달아 망치고 많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이면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이제 정신 차리고 마음 다잡고 제대로 공부해보려구요 플래너에 못 지운 문항이 있으면 밤 새서라도 다 지우고 자려구요 낮잠도 안 자구요.. 밤 새고 생활하는 게 힘들다는 걸 알면 점점 나아지겠죠..? 선생님 감사합니당 종종 자극 받으러 오겠습니다
저거 ㄹㅇ이다 공부계획은 시간제가 아니라 능력제로 세워야 한다
‘오늘 분량인 이 부분은 무조건 끝내고 이해해야 잠들 수 있다’ 라는 마인드로 해야 실력이 늘고 자기것이 된다
ㅇㅈㅇㅈ 하기로한 분량은 무조건 내껄로 만든다 가 ㄹㅇ 중요함
음...이말이맞는듯요 간절하듯이 어째든 이 p페이지 못외우면 못잔다 하면...만약 그페이지를 다못외우더라도 80 프로 90프로는외울듯 시간만 떼우기보다..목표가
능력제가 아니라 분량제겠지
@@nohpresident 어떻게보면 그게 그거..
수능날까지 언어 붙잡고있을지도 모름
한번도 수학성적 떨어지든 말든 정승제에서 옮긴적없다. 수업도 너무 잘하는데 나한테 가장큰 자극을 준 선생님. 현실에서는 못봤지만 제 인생의 멘토입니다.
크... 참생선
실력보다는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키우는 생선님인 듯.
@@아새 쌤이 들으면 속상할듯 ㅋㅋㅋㅋㅋㅋㅋ 실력이아니라니
@@아새 어차피 수학은 자기공부라 개념과 의지를 키워주는 것도 중요하죠
떨어지든 말든 ㅇㅈㄹ ㅋㅋ 떨어지면 망하는거쥬?
요약
너무 먼 미래의 쾌감을 기대하지말고 일주일의 쾌감을 기대하자!
1. 먼저 현재 점수에서 목표 점수 까지 도달해야하는 전체 1년 과정을 계획한다.
2. 1년 과정 계획에 필요한 공부 양은 주변에 목표하는 과정을 먼저 완수한 '선배' 들에게 자문을 구한다. (ex : 토익 900달성하기 위해 매일 영어 3시간씩 공부했어 나는!)
3. 단 여기서 절대로 욕심을 부리지 않기 위해 처음 잡은 계획보다 양을 약간 줄인다.
4. 나온 전체 과정을 12개월 정도의 분량으로 나눈다.
5. 새로운 달이 시작되면 1개월치 분량을 4주로 나눈다.
6. 새로운 주가 시작되면 1주치 분량을 6일로 나눈다. (일요일은 휴식 및 혹시 모를 빼먹은 날의 분량을 대신 채우는 날이다)
7. 단 여기서 절대로 미리 1년치 전부를 세세히 나눠선 안된다!!!!
8. 1주일동안의 분량을 마치면 자신에게 꼭!!! '선물' 을 주어 보상한후 다시 1주일표 계획을 세운다.
만약 1일 분량을 해결하지 못하면, 완수하기 전까지 자지 마라, 아니면 목표치를 낮추어라
최악은 목표치는 높은데 실천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행복을 버리고 고통속에 사는 것이다.
12:06 시간 저장용
ㄱㅅㄱㅅ
뭔가하고 눌러봤다가 뒤지게 혼나고 가네요 ,,,,
@@이가영-d5o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가영-d5o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내 뚝배기
12:08 진심 울컥해요ㅠ 나란 한심한 인간 ... 이부분 자주보자 ,,
역시 참 생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웃기징
저는 수능도 보고 재수도 하고 대학졸업해서 지금은 약대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인데.. 진짜 너무 공감되는 계획작성법입니다. 계획만 지켜도 반은 성공이다! 가 아니라 계획지키면 그냥 다한거라고 생각해요.
편입 잘 하셨나요? 전 올해 시험인데,, 정신 못차리고 내내 놀았네요
약대 감?
그렇게 안일하니까 편입 떨어지는거임. 안 봐도 비디오ㅋㅋㅋ
@@penrose3024 왜이렇게 꼬였냐 다들
혹시 님 인생 꼬여서 배아프신건가요
약대가서 약사되지말고 제약회사가라ㅋㅋ 병하나 터지면 떼돈번다
공부계획
목표 : 현재 지금점수랑 목표점수랑 그 차이를 극복하기위해
1. 1년동안 어떻게해야할지 공부 해야할 양을 쓰기 - 자신이 쓰지 말고 이미 성공한 사람의 계획을 참고. 욕심x
2. 개월수로 나눠서 양을 적으세요.
3. 그 전날 주로 나눠. 대략 적인 행사에 맞춰서
4. 일주일 동안 공부할 양을 6등분.
5. 못한 양은 남은 하루에 (일요일)
6. 6일 공부하고 하루 쉬어야 머릿속에 정리될 시간이 필요.
7. 일주일 이후의 쾌감을 생각하며 공부. 일요일은 스스로에게 선물.
8. 6일동안 무조건 다 지우면 잔다.
9. 꿈과 목표는 있는데 실행하지 않는것이 불행한 인생. 목표를 낮춰라.
10. 나중에는 지우고 빨리 자기 위해서 아침부터 공부하게 된다.
시간제로 세우면 시간때우기공부될가능성이 농후..
그러네 시간제는 단점 하나가 ㅈㄴ치명적임
거의 이정도면 생선님 손가락 껍질 ᴀsᴍʀ
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넼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밖에 안 보임 ㅁㅊ ㅋㅋㅋ
0:46
고3 때 이 영상 보고 지금 스물하나 되어서도 다시 보고있습니다. 드라마틱한 성적 상승은 아쉽게도 이루지 못했지만 7~8등급대에서 최대 2등급까지는 올려봤습니다. 마인드가 가장 많이 바뀐 것 같네요. 덕분에 대학 와서는 최상위권 유지하고있습니다. 지금도 고3 동생들 추천해주려고 다시 보는데 방학이 가장 공부할 시간 많고, 개학하면 여기저기 시간 잡아먹힌다는 말이 가장 공감되네요. 방학 때 널널하게 했다가 후회했던 게 생각납니다. 동생들에게 해줄 좋은 말이 생겼네요. 도움 정말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존나 드라마틱한데요...? ㅋㅋㅋ
고3때 2등급까지면 할만큼한거죠
계획만 세우다 집에감 ㄹㅇ ㅋㅋ
아재수생인데
뭔소린지 알겠다..이제야
여태껏 헛짓거리하고 타협했넹ㅋㅌㅋㅌㅋ쿠ㅠ
현역때의 악습을 버리는 거정말힘드네 인생.
11:51 정리
정말 감명깊은 강의입니다
내년 개강총회때 꼭 이 패션으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닠 왜 패션을ㅋㅌㅌㅊㅋㅋㅊㅋㅋㅋㅋ
가셨나요?
밤새보면 압니다. 새벽의 그 악마의 속삭임.....못이겨내면 다음날이 지옥같았던.....어우 야발
ㄹㅇ.....별의별 합리화를 다 하고 앉았음
저 같은 경우에는 토요일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내용 복습, 일요일은 주중 빵꾸난 거 메꾸고, 한번 더 복습 하는 형태로 공부했었어요. 지금도 논문밥 먹으면서 살고 있지만, 복습과 버퍼 하루 가져가는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스카이든 서울 중상위권 대학이든 욕심이 있다면 승제쌤 말대로 하루 목표는 무조건 다 해야함 계획 단위로 하는거는 안정적으로 1~2나오는 애들이 좀 효율이 괜찮은듯 노베라면 얘기가 다름 남들이랑 똑같이 하지말고 더 많이 해야함 난 내가 머리가 안 좋다는 걸 알아서 잠 줄여서 마음이라도 편하게 했었음
제 목표는 의대에요 지방의대도 상관이없어요 그래서 이루기위해 하루에 세운 계획은 꼭 지켜요 좀 많이 세워서 8시간씩하네용... 근데 너무 행복해요 잘때도 마음편하고 ㅎㅎ 그대신 일주일에 한번 너무 몸이 피곤할때 쉬어요 어제 쉬었어용 오늘은 6시부터 할거에요!! 모두 화이팅❤️
하루에 8시간 공부하신다는건가요? 고3은 아니시죠?
지방대 의대나 서울대 의대나 솔직히 별로 차이가 없어요 최상위권은 그냥 의대가는거여서 한 두 개 차이로 서울대인지 지방대 인지 갈리는거여서
성훈 중3인데요
제가 과외했던학생..
의대가려면 어차피 재수해야된다, 근데 그걸 미리땡겨서 중3때 재수1년 보낸다... 마음가짐으로 의대준비했던 기특한 친구였는데
그모습이 조금 보이는것같네요^^
그아이 현역으로 지방국립의대 들어가서 벌써 예2쯤된거같네요
님도 홧팅입니다!!
지방의대도 개힘든거 아시죠..ㅎㅇㅌㅎㅇㅌ
25살 휴학 중인데, 대입 시험은 아니지만 공부하는 입장에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제 고등학교 3학년, 대학교 3학년이 얼마나 나태했는지 생각이 듭니다. 비록 늦게라도 이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가 바뀔 지 아닐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분의 말을 듣는다면 정말 보람찬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그래서 이 영상을 먼저 본 저보다 어린 분들이 부럽기도 하네요. 그와 동시에 저도 아직 늦은 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요 ㅎㅎ.. 정승제 선생님은 본인이 선생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누구보다도 선생같고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뭐 아무튼.. 이미 대학을 입학했든 안했든, 우리 모두가 잘 새겨듣고 서로가 원하는 좋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 방학인데 고등학교 2학년때 유익하게 잘보고있어요 ㅋㅋ
30대 직장인인 나에게 이분이 왜 맞춤영상에 뜬지는 모르겠지만 자켓은 갖고싶네요
???? 저 코디를 보고 자켓이 가지고 싶다니..당신은 슈스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자켓이요...,,????!!!
자켓만은 ㅋ ㅋ
ㅋㅋㅋㅋㅋㅋ
누구한테 계획세우는거 배우지도 않았는데 수능재수때 어느순간부터 내일 할일 번호 매겨서 적고 당일 한거는 지우고 웬만하면 다하고 안 돼도 80퍼센트 이상은 꼭 완성하고 잤네요
여기 나오는 쌤 말대로 모든 날을 백퍼센트 완성했다면 제가 꿈꿨던 의사가 되었을거라 생각이 문득 드네요~
지금은 학교 교사가 되어서 우연찮게 정승제강사님 강의 듣고 재밌어서 배우고 있네요ㅎㅎ
모두들 힘내시고 여러분들도 성장하고 나면 알게 될것입니다.
누가 시키니까 하지말고 그냥 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4:36
1.달별로 자기점수와 목쵸점수 갭을 줄이기위한 계획세우기
2. 전날 4로 나누기 능동적으로
3.일요일날 일주일 공부량 6등분하기
시간 단위로 짜면 시간까지 기다리면 끝이니까 대충 떼우는 경우가 많은데 페이지, 단원 같은 걸로 스케쥴을 잡으면 이것만 하면 그래도 좀 쉰다 하면서 빨리 집중해서 하게 됨
30대이고 수능과는 1도 상관없지만 인생을 살아갈때에도 큰 인사이트를 주는 생선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방법은 진짜 자기계발 할때도 적용되는거 같아요...영상제작 감사합니다. 지금 못고치면 30살 40살 50살이 되도 안고쳐짐.
근데 솔직히 시간 단위로 공부하면 안된다는 건 공부 좀만 해봤으면 무조건 알지 ㄹㅇ
12:06-16:04
맨날 보러 올게요 따흐흑... 동기부여 너무 잘됨
이 동영상 공부하기 싫고 진짜 포기하려는 날 볼때마다 마음잡게 해주는 영상이다....
12:06 오늘 다 못하면 내일은 더 못하고 아침에 못하면 저녁은 더 못해 정신차리자 정원아
저거 합격달력 같은거 다이소에 팔아요~ 위클리 캘린더(?) 찾아보면 있을거예요
저는 20살입니다 고등학교때는 맨날 먹고 자고 게임 이런 생활패턴에서 8등급이 나와서 간신히 누구도 알아주지도 않는 전문대 갔습니다
1학기를 다니고 이건 아니다 싶어 내 인생 첨으로 공부를 하기로 다짐 했습니다
오직 대학을 가는게 아니라 저가 살면서 공부를 한 번쯤 최선을 했는지 나중에 후회 하기 싫기도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진짜 최선을 다해서 할것입니다
공부한다는 놈이 유튜브보고 있고 이런거 압니다
진짜 마지막 유튜브 댓글이고
나중에 진짜 후회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대학 어디 가는게 아니라 열심히 최선을 다 하다보면 갈 수 있는 길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저가 선생임을 존경하거나 좋아해본적이 없었는데 정승제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내일 보자 ^/
좀이따 보자^^
응원함
전문대 학교분위기 어때용
힘내세요
11:50 공부에만 얘기가 아니라서 운동하기전에 매일 봅니다.
공부계획에 대한 냉철한 분석! 시간단위 계획보다는 하루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최대한 압축해서 알차게 보내야 한다는 주장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저희도 소소하게나마 공부계획 상담이 필요한 학생에게 실시간 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내가 지금 53세인데
학교공부를 이런식으로 했는데
사회생활에서 할일도 이런식으로 하니까 엄청 효율적임
물론 가정생활에서도 ㅎ
그러다가 어느새 시간당 분당 이게 저절로 생겨서
세상에서 제일 아까운 낭비가 시간낭비라는 인생철학이 생김ㅎㅎ
시간당.분당.이거는 진짜 저절로 생김ㅋ
멋있으시네요
말투가 악간 젊은티가나는데...
아무리 봐도 50대 말투는 아닌데..
ㅋ 한개인거랑 프로필 사진만 봐도 엄마뻘인게 느껴져요.
말투 왜따짐? ㅎ 저도 35살인데 말투 충분히 젊을수 있는거죠 ㅎ 오히려 후배들이 내가 말투 요즘 20대같이 하니까 신기해하던데 ㅎ 저는 그게 더 어이없슴. 이게 신종 젊은 꼰대구나 싶음 ㅎㅎ 아님 나잇값 못한다고 날 쳐다보는건가? 싶기도하고 ㅎ
12:06 진짜 내가 계획한 일들은 새벽이 되더라도 다 할꺼 잘꺼다 진짜
중딩1 인데 정말 공감되네요
꿈은 높은데 실천을 안하니깐 인생이 망하기 시작하네요.
벌써부터 인생망했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하는거 알지만😂
이 영상보고 계획도 짜고 맘먹고 열심히 공부해볼려고요.
저의 언니의친구 한테 여름방학때 어떤식으로 공부했는지 알아보고 네이버에 쳐보든 모든짓 다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제 꿈이 경찰대 가는건데 실천을 안하니깐 걱정이 되네요. 암튼 좋은조언 받았습니다!😁😁
진짜 10년전 입시때 딱 말씀하시는 저거 그대로 공부했어요. 들으면서도 놀랐습니다.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노력하다가 스스로 터득해서 3년을 저렇게 살아서 인서울 좋은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29살 되어서 다른 공부하려고 하는데 진짜 예전처럼 의지가 안생겨서 참 고민인데, 승제쌤 이야기 들으면서 다시 예전의 의욕을 불러일으켜서 꼭 자격증 따겠습니다
12월 마지막날에 1년치 공부계획을 미리 세워라.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내 점수와 목표점수를 비교했을 때 얼마나 공부를 해야하는지 파악해야한다. by 선배, 합격수기
수능기준, 1월~9월까지 월별로 얼마나 공부해야하는지를 계획해라.
그런다음 1월 공부계획만 4등분 해놓아라.
그런다음, 매주 일요일 저녁에 다음주 월~토 공부계획을 세워라. 월~토 안에 못 끝낸 것은 일요일로 넘긴다. 계획을 짤 때는 욕심을 버려야하는데, 아무리 욕심을 버린다고해도 욕심이 생긴다. 욕심부린 것을 만회하기 위한 빈틈이 있어야한다.
자는 시간이 정해있으면 안된다. 계획을 못지키면 절대 자지 말아야한다.
썸네일 이상민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지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란나 진짜 닮아서 개웃기네ㅠㅠ하
넘했다
영상보면서 울컥했는데 씌ㅠㅠㅋㅋㅋㅋ큐ㅠㅠ졸라웃곀ㅋㅋ큐ㅠㅠㅠㅋㅋㅋ 진짜 이상민으로 보이자나여ㅠㅠㅠㅠㅋㅋㅋㅋ
ㅋㅋㅋ +샤우팅 강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모레 서른인데 왜이리 와닿냐..
멋지다 아이들에게 이런 꿈과 희망 비젼을 보일수있는 사람.
12:43 오늘 안한 거 내일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말자..
'텐미닛 플래너'가 대박치고 나서부터 더 심해진거 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1년 단위 계획 먼저 세우고, 수강하는 강의나 교재 종류, 과목중요도에 따라서 월단위로 다시 쪼개고, 그럼 알아서 해당 월,해당 주, 당일에 해야하는 항목들이 자동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집중도 더 잘 되구요. 미룰 수가 없어서 하루 밀리면 계획이 다 틀어지고, 계획도 1년단위로 맞춰진 스케줄이라 밀리면 차피 내 고생이라는게 눈에 훤히 보이는건 당연. 11월 중순부터 공부 시작해서 12월부터 내년 11월까지 쓸 플래너는 사고, 걍 11월은 yes24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텐미닛 플래너 말까지 썼었는데, 걍 색칠하다가 끝나는 날도 있었고🤪 색칠현타도 장난아니고🤪 또 시간 상관없이 하니 그냥 늘어지게 하는 경우도 있었어서😫 12월부터 사용 할 스터디플래너 '테스크 매니저'로 산게 진짜 최고의 선택이였어요. O/X로만 체크 하니까 깔끔하니 훨씬 보기 좋구요. 시간체크는 열품타나 스톱워치로 충분하더라구요. 저는 저 혼자 뻘짓하면서 알아낸건데, 3년전에 미리 학생들에게 알려주셨었네요. 역시 갓승제생선님👍👍👍
안녕하세요 혹시 시간체크는 공부시간측정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텐미닛쓰는데 영 공부안되서 제가 못하는건줄알앗어요 ㅠ유명한것도 안맞을수 있군요 영상의 댓글조차 유익하네요 😍😍😍
@@김돌돌-e3f 네넵! 1~3시 동안은 국어를 하고 3~6시 개때잡 이게 아니라, '오늘 공부 할 과목이 이렇게 있구나. 각 과목별로는 저거랑 그거를 해야 되는구나.' 전 이렇게 리스트업을 하고 플래너에 적은 다음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럼 '리스트업만 하면 되지 타이머는 안써도 되지 않나?' 하지만 아닙니다! 왜냐면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스톱워치도 좋지만 열품타를 추천드립니다! 과목을 내 마음대로 추가/삭제할 수도 있고 각 과목별로 내가 시간을 얼마나 사용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 '내가 이정도를 공부하려면 난 이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구나'에 대한 데이터가 쌓여서 공부를 하면 할수록 도움이 됩니다. 스톱워치는 제 경우 체크하는 거 까먹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그냥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 체크용으로 사용하고, 열품타 시간과 비교해서 하루 반성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댓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당😆
@@mackenzie_725 정말감사합니다 !!! 😍😍😍 많은도움이될것같아요 타이머랑 열품타 잘써보겠습니다 ㅎㅎㅎ ❤️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비상사태일 때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저도 누구보다 많이 밤새고 늦게까지 공부하고 살고 있는데 뇌 건강과 미래의 학습 효과를 생각하면 아예 정해진 시간에 무조건 자고 나머지 모든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는 편이 삶의 질과 공부를 다 챙길 수 있습니다...
현재 중3인데 앞으로 이 방식대로 공부 계획 세워서 꼭 목표 이루겠습니다. 🙏🙏🙏🙏🙏
화이팅!
여기서 인생을 배우네
내 인생을 바꿀 영상이 되길
계획세우기~~실천~~^^대학가서도 대학원가서도 똑같은거같아요~^^인생사 모든것에 적용가능이요~~^^👏👏👏👏👏👏
중고등학교 다닐 땐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수학교사가 되고 나서 알게 된 강사. 수많은 반사, 자극, 영감, 동기를 준 고마운 사람. 알게 돼서 다행이다.
정승제 선생님이 말씀하신 방법도 좋지만 첨언하자면
제가 썼던 방법은 시간을 나누고 순서를 정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재종반에서 공부을 했는데 수업이 끝나면 항상 네시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처음에 공부 시작하는걸 어려워해서 항상 시작은 4시부터 6시까지 수학으로 시작했습니다. 수학은 문제풀이 호흡이 짧아서 시작하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밥을 먹고 7시부터 8시반 까지는 영어, 8시 45분부터 10시까지는 국어를 매일매일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이미 8년전 얘기라 탐구는 언제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토요일 일요일은 그 주에 못했던거만 하고 쉬었습니다.
재종반에 다니면 시간이 강제적으로 분할되는데, 이 점을 잘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기가 좋아 하는 과목을 맨 첫번으로 하고 집중력을 덜 써도 되는 과목을 맨 마지막으로 하든, 싫어하는 과목을 맨 먼저 하든 순서를 정하는것도 좋았습니다.
ㆍ2ㆍ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이네 ,,
와 어쩜 스터디 코드랑 이렇게 다를게 없지.
완벽한 승제쌤!!
ㅇㅈㅇㅈ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간절한 목표가 없어서 그런지... 이 영상을 보면서 맞아 맞아 하면서도 실천을 안해요...ㅠㅠㅠ 간절한 목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주변에 꿈을 정한 친구들이 많은데 볼 때마다 부럽고...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하고싶은게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하 진짜... 인정임..수능까지 벼락치기 한 사람인데..이런 습관 고딩때 들이면 훨씬 수월할 수도. 대학와서 지금 잠도 못 자고 할 일 채우고 자느라 진짜 갸빡쳐요!!!!!!
생선님은 순수한 진심이 눈에 보여서 좋다
캬 몇년전꺼같은데 저때부터 저런말씀을하시네 역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현재 고1 예체능. 정시. 무조건 꼭 연세대 체육교육과 23학번이 되겠습니다.
골무가 요즘거보다 색이 선명하네요.. 저거 요새는 좀 누리한 색인데
미끄러질까봐 분필가루 일부로 많이 묻혀놓으셨데요ㅋㅋ
이걸 12월 31일에 본 내가 기특하다
개부럽노...
부럽지만 ! 이제라도 노력하면 달라진다 ! 팟팅팟팅 !-! 확실히 실천하니까 내 자신감이 높아지고 될 수 있다란 생각이 드네요 다들 이 댓글 보면 하실 수 있고 이룰 수 있을거에요 파이팅 !-!
잘하시고 계신가요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공부는 시간이 아니라 양입니다. 물론 질도 좋으면 더할 나위없겠죠.
재수해서 3월에서 10월까지 7개월간 수능 성적 400만점에 290초반에서 360초반까지 올려본 사람이 공부 계획 세우는법 이야기 해준다. 잘 받아적어라.
1.공부할 범위를 명확히 정해라.
넘겨도 안되고 모자라도 안좋다. 그양을 명확히 정하는것부터 시작한다. 처음부터 많이 잡지 말고 점차 늘려나가자.
수학의 경우 제일 쉽게 늘리는 방법이 문제집 권수를 늘리면 된다.
2.공부할 양을 정했으면 천재 지변이 일어나도 할수 있는 동기부여를 줘라.
나의 경우 일주일동안 다지키면 술을 마셨다.(재수생이라) 즉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걸 보상으로 줘라. 단 정해진걸 다하고 난 짜투리시간에 줘야 하는건 당연한 것이다.
3.만일 7일중에 2일 이상 다지키지 못했다면 페널티를 주자. 될수 있으면 가혹한게 좋다. 나의 경우에는 투명의자 1시간하면서 영단어 20개 외우기였다.
4. 좋아하는 과목이나 잘하는 부분의 양은 조금만 잡자. 이게 어렵다. 자기가 제일 취약하고 싫어 하는 부분에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한다. 그리고 그걸 했을 때 보상으로 좋아하는 부분이나 과목 공부를 하자.
5. 언제나 정해진 양을 시간내에 혹은 시간을 줄여서 클리어하는 타임어택을 습관화하자.
6. 이게 사실 제일 중요하다.
될수 있으면 수능 시험보는 패턴에 맞춰 공부해야 한다. 주말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6시에 일어나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자. 그리고 절대 자정 넘어서까지는 공부 하지말자. 우리는 수능을 밤에 보는게 아니다.
언어와 수리영역 시험을 보는 아침에는 될수 있으면 언어와 수리영역을 사과탐과 영어는 될수 있으면 오후에 공부하자.
뇌의 리듬을 수능에 최적화 시켜서 맞춰야 하는 것이다.
결국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겁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 달력에 플래너를 만들어서 계획하고 체크하고 확인합니다. 일일, 주, 달, 년, 3년, 5년, 10년을 계획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안되면 내일도 안된다는 마음으로 반드시 이겨내겠습니다!! 멋진 우형이가 되자 우형아!!!
남들이 이걸 모르는거 같아서 설명해드리는건데.
정승제 선생님 강의를 들었다고 점수 떨어졌어요. 점수가 안올라요..
그런 분들은 선생님강의를 들어서가 아니라 강의를 듣고 여러분들이 제댈 실천을 안해서 그런 겁니다. 동네 학원을 가서 배워도 집에가서 그걸 복습하고 정리하면 수학은 1등급 받을 수 있습니다. 수능은 여러분들이 수학 1등급을 못받게 할려고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누구나 사고력을 키우고 공부를 제때 제때 한다면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유명강사를 들으면 더더욱 좋겠지만 정승제 선생님도 유명한 강사이며 일타강사이시고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도 점수가 떨어지거나 점수가 안오르는거는 여러분의 문제이니 요번 수험생분들이시면 1년 공부를 잘 세워서 1등급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요번 수능 1등급 나오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이과랑 같은 범위 이니깐요
고2 올라와서 생각해보니 내 목표를 정해놓고 다 한후에 잔적이 손에 꼽을정도로 별로 없던거같다. 2시간이면 충분하겠지..하고 잤는데 지금부터라도 마음부터잡고 시작해본다
이 영상은 저의 변곡점입니다.
지금도?
너의 앞은 기울기 감소였을까 증가였을까
아래로 볼록이겠조?ㅎㅎ
미분했더니 음수더라..
기울기가 양수이길 바랍니다
다 맞는 말! 놓칠게 하나도 없는 영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약간 무섭다... 생각은 해봤지만 실행은 안해봤던것..
- 할 수 있는 '분량' 기준 (시간x)
- 1년-1달-하루로 계획을 가시화 하기 (대략적으로)
- 일요일은 빼놓을 것 (여유 or 보상)
- 못지우면 자지 마라
눈 앞에 놓여진 일에 집중하자!
이거 안해본 사람들은 모를거다...ㅈㄴ힘들다는걸
저게 상위와 최상위를 가르죠...
시간계획은 그럴 능력이 있으면 유효합니다.
그런데 정승제 생선님이 말하는건 시간계획 세워놓곤 매일매일 계속 못 지키는건 쓸모가 없고,
그럴바에는 목표계획이 훨씬 낫다는것입니다.
삼수에 소위 명문대 나와서 로스쿨 3년까지, 수험 공부에 이골이 난 학생 입장(아마 거의 모든 강사보다 직접 경험한 수험공부기간은 더 길 것입니다) 에서 한 말씀 드리자면 강사의 말은 강사의 말일 뿐입니다.. 자기 공부에 좋은 쪽으로 참고만 하시고 절대적인 진리인 것처럼은 받아들이지 마세요!
어린 학생분들께 한 말씀 드리자면.. 학원 강사들은 학생의 심리를 잘 압니다. 저렇게 확신을 주는 말들이 학생들에게 잘 먹히는 것도 알고, 또 그런 카리스마가 있어야 자기가 잘 팔린다는 것도 누구보다 잘 알아요. 물론 그게 마냥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 그 조언에는 학생들을 위함도 있겠지만.. 그 이면에는 결국 선생의 전략도 미량 내포되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절대~마세요' 공부법이 학생분들께 안 맞는다고 해서 강사분들이 실패한 성적을 책임져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강사님의 공부법 자체를 비난할 마음은 없지만, '절대'라는 단어가 정말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 당부 드리고 싶네요
저도 이 말에 공감함.
오늘이 안 되면 내일이 안되고 내일이 안되면 평생 안 된다. 고로 계획세우는 데에 쓸데없이 욕심부리지 말고 오늘할 꺼 다 끝내라..... 공부 안 할 거면 하지말던가. 할거면 제대로 해라고,,,
1. **욕심 버리기 (= 실현 가능하다는 확신 없는 목표를 세우지 말라).
2. 시간이 아닌 범위와 목표를 기준으로 계획.
왜 이제야 올려주셨어요.. 이제6월인데...
이제라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간플래너 이거보고 주문했습니다..하
할 수 있다 화이팅 ! :)
6월이면 한참 남았어요... 같이 화이팅합시다!ㅠ
근데 솔직히 적어도 공부를 제대로 한 번 이라도 해 본 사람은 앎… 시간제 공부를 할 생각을 한다는게 공부 안 해본 사람이라는 티를 내고 있다는 것을.. 어느 누가 공부를 해봤는데 계획을 시간제로 짜 ..ㅋㅋㅋ
이거 보고 어제 11시간 빡공함. 오늘도 간다
학교 쌤들은 절대 얘기해주지 않는 말ㄷㄷ
인강 : 공부하려는 애들만 들음. 학교 : 공부하기 싫은 애들, 인생 살기 싫은 애들, 수업에 관심도 없는 애들 다 모여있음.
@@Lia-nz9oe 그게 이유가 아닌 것 같은데 ㅋㅋㅋㅋ
인생을 처음 살아보는 나를위해 신이 보낸게 생선이다
생선님이 없었으면 나는 이미 다 끝난 후에 알고 후회했겠지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한다 상위권 대학 갈거니까
가벼운 스낵 매일 먹기 쉬움
부담 없는 쉽다하는 계획세우고
매일 계~~~~~속
이게 포인트
절대 이것도 안쉬워요
잠은 꼭자길!!!
대충 내가 수능 보때는 언어영역 120 만점에 96 수리 80만점에 77 사탐 48 만점에 36
과탐 72 만점에 69 영어 80만점에 69 였고
이를 토대로 내가 7개월간 세운 공부 계획을 적어주려 한다.
일닼 제일 취약 한 과목에 시간 할애를 제일 많이 했다.
그 1순위가 언어였다. 나는 3월부터 6월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신문 사설을 스크랩해서 해석 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숙제를 제외하고(재수반도 숙제가 있음) 대부분의 시간은 전부 한국문학 전집과 세계문학 전집을 독파하는데 썼다. 그냥 읽기만 한건 아니고 짧은 평과 분석을 포함해서다. 책 뒷부분의 논평이나 해설부분을 보고 나중에 비교도 했다.
2. 수학은 간단히 정석책을 수업시간에 배운부분만 푼것중 틀린부분만 다시 확인하고 오답처리만 해줬다.
3.영어는 하루에 꾸준히 단어 20개 암기하고 리스닝문제 20개정도만 풀었다.
사탐과 과탐은 수업시간 제외하고 건드리지 않았다.
7월부터 8월까지는 하루에 수능 기출문제 1회분씩 시간 역순으로 풀어 나갔다.
물론 오탑노트 작성까지 포함해서다.
틀린문제가 포함된 개념까지 같이 정리해서 기입해줬다.
8월에서 11월 수능전날까지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시간 역순으로 하루에 2회분 풀고 그 오답정리를 해줬다.
이런 공부방식이 빛을 본격적으로 본건 9모부터였고.... 6모까지 사실 모의고사 점수가 320을 웃돌았는데 9모에서 370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베이스를 확고히 다지고 나서 문제풀이에 집중하고 문제풀이에서 내가 부족한부분을 명확히 해결 해주면 확실히 성적은 오른다.
이뒤에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사실 연습이다.
이부분부터는 몰라서 틀린다기 보다는 거의 실수가 더 많기 때문이다.
필자는 실수를 줄이는 연습 단계까지는 아르지 못했다.
군인이 가능한 이유는..군인이라 그래요..
보통 시간 엄수도 중요하고 그걸 어길 정도의 일이면 보통 커버쳐줄 인간(십중팔구 행보관)이 꽤나 대우받는 입장이기 때문에 시간 단위로 계획을 짜놔도 어기면 ㅈ되기 때문에 상관이 없어요.
물론 상병 때부턴 계획이 없어지고 전역 날짜만 보게 되지만 말년이 다가오면 밖에 나가서 롤 티어를 올릴 계획을 미리 짜둬요.
수능과 관련없는데 정말 지금 나에게는 명강의였다. 공부동기부여 감사합니다 !
50대의 수학 사교육쌤입니다.
정승재선생님 멋지십니다,, 짱이십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정선생님께서 하시네요.
살짝 사심을...
사위 삼고 싶습니다^^;;;
정승재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사위라뇨 비슷한연배십니다!
정승제 선생님 76년생인디 ㅜㅜ
사위 씹 ㅋㅋㅋㅋㅋㅋ 낼모래 승제쌤도 50댄데..
ㅋㅋㅋㅋㅋㅋㅠㅠ
최고의 영상
승제쌤 말 항상 새겨듣고 있어요
공부계획 잘 짜볼게요
썸네일 메리츠자산운용 존리 대표인줄 알았어여;;
아니 진짜 미치겠는게 분명 밤에 할 일 계획할 때는 시간 단위로 하지 말자 이러는데 꼭 무의식적으로 내가 오늘 이걸 할 수 있을까 이러면서 시간 잡아놈; 특히 학원 엘베에서 진짜 무의식적으로 이럼 내가 이러고 싶은 게 아닌데 진짜로,,
누워서 볼려다가 벌떡 일어나서 새 노트 꺼냈네….하… 잠들면서 볼려다 갑자기 아침됐데!!!!! 이게 이게 정승제 채널에 들어오면 뭔 의도도 안했는데도 그냥 왔는데 정신이 번쩍든다…. !!! 잘좀 자고 싶다 ㅠㅠ
ㄹㅇ ㅇ수학썜이아니라 인생 선생님이심
수십만의 인생선생님
수학 수업은 다른 강사들어도...수학 공부만큼은 승제쌤 말듣는다
ㅎ.. 저한테 하는 말인줄 알았네욯.. 의지박약해서 맨날 새벽까지 폰만 보다 시간이 늦었다면서 할 일 안하고 자버리고 등교하느라 2,3시간밖에 못 자고 그러니까 숙제할 시간에 낮잠 자게 되고
하루를 망쳤는데
항상 운이 좋아서 모든 시험에서 크게 망한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세 개의 시험을 연달아 망치고 많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이면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이제 정신 차리고 마음 다잡고 제대로 공부해보려구요 플래너에 못 지운 문항이 있으면 밤 새서라도 다 지우고 자려구요
낮잠도 안 자구요..
밤 새고 생활하는 게 힘들다는 걸 알면 점점 나아지겠죠..?
선생님 감사합니당 종종 자극 받으러 오겠습니다
시험기간 대딩인데 용기 얻고 갑니다
직장인 5년차인데 아직도 공부할건 너무 많고 하기는 싫네요... 생선님께 자극받고 갑니다ㅜㅜ
이렇게 좋은 영상을 빨리 알게 되어서 기쁘다☺️
수능공부는 고릿적에 끝냇거늘... 편입 준비하는 지끔 와서도 정승제 강의를 보면서 뭔가를 또 배워갈줄은 몰랐지
존경합니다 생선님 사실 인간 만들어주신 분은 선생님도 마찬가지에요 존경합니다
역씨 수학생선님이라 그런지 나누는걸 좋아해
요거 구입하려고 알아보다가 주간달력쳐서 비슷한거 구매했어요~~~^^중2아들 주려구요
01학번인데…지금 샘 강의들으며 공부하는 학생들 부러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