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들 대체제가 되기 쉬운 길로 못가서 안달일까? 이렇게 교훈영상도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대체제 되려고 경제, 경영가고..대체제되고 싶어서 의대를 가고... 하도 온실속에 커서 실패의 두려움이 커서 그런걸까? 잘살고 풍요로울수록 옆사람도 무난하게 사는 것 같으니 실패하면 더 두려운 걸까? 과거에는 그저 실패가 디폴트값이라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이다 보니 소신있게 사는 경우가 많았는데... 더 잘 살게 됐는데도 더 징징대는 현상이 나오는 아이러니.
첫째와 둘째 신입생 첫 학기에 수강 신청을 하는데 많이 서투르다 보니 원하는 수업을 거의 선택하지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전공과 아무 상관없는 이상한 과목들로 시간표를 채우더라고요. 본인이 전공한 학과의 수업도 신청에서 밀리면 듣지 못하는데, 나중에 전공과목 이수학점이 부족해서 졸업을 못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겠더라고요. 이런 이상한 시스템을 왜 개선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딱 그런 생각 들었어요. 초등학교는 아니더라도 중학교 내신부터 슬슬 시작해서 경쟁을 하기 시작하고, 죽어라 달려서 수능시험을 쳤는데 그렇게 들어간 학문의 전당에서 다시 새로운 경쟁이 시작이라면, 평생 모든 사람을 경쟁자 시선으로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 대단해...대한민국...아직도 저러고 있네..20년전 졸업하고 좀 바뀌었을줄 알았는데...아직도 저퀄리티의 강의가 넘쳐나고.... 좋은 강의를 위해 수강신청하는게 아니라 학점 잘주는 교수수업 들으려고 하는.... 아직도 저러고 있구나... 취업 생각해서 대학가고....
대학이 학점비리가 더욱 심각해서 안됨! 고딩때 죽어라 공부한 애들은 바본가요? 자기보다 공부못한 애들과 전공 나눠가지려고 또 경쟁해야하나? 대학 학점비리가 유독 손쉬운 울나라에서는 안될 소리다. 왜 국짐당이 의예과 무전공 입학제 운을 띄었다가 개욕을 얻어먹었는지 생각해봐라. 결국 대입성적 안되면서 무전공제 무기로 밀고들어와서 학점따서 의사되려는 것.
취업시장에서 복전이 필수라면 돋보이려고 복수전공한다 학위 인플레군요. 복수전공자가 되고 싶으면 다니던 학과 조기졸업하고 수능봐서 다시 1학년 들어오던가 대학 학위장사는 똑바로 못하는 느낌도 드네요. 4년제 2번 다닐껄 시간 절약해주는데 복수전공 패키지로 3배 이상 등록금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교수도 충분하고.. 전공자와 복수전공자 낑겨서 공부시키는 거 학위장사 뭐 같이 하는거죠.
학벌주의 사회라 최대한 학교 높여서 낮은과라도 들어간 다음에 복수전공 하는게 무조건 유리함. 애들 없어서 대학가기 쉽다는 소리는 그냥 헛소리이고 대학이 넘쳐나면 날수록 오히려 학벌주의가 더 강화될 수 있음. 20대 80법칙이라는 것이 있는데 상위 20%가 하위 80%를 지배한다는 뜻임. 사회학적으로는 거의 모든 사회에서 적용되는 법칙이라고 함. 결국 대학이 넘쳐나는 상황에 이 법칙이 적용되려면 결국 학벌주의 강화해서 상위대학 vs 하위대학으로 양분시켜야 됨. 그러니 학벌주의는 앞으로 더 강해질 수 밖에 없음. 학벌주의가 바람직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를 떠나서 사회의 변화 흐름이 그렇게 되고 있기 때문에 그걸 빨리 깨달은 자들은 무조건 학과 희생시켜서라도 대학 올려서 복수전공 부전공을 함. 믿기지 않겠지만 정말로 현재의 30 40 세대들은 경제적 여유만 생긴다면 대학을 다시 가서라도 학벌세탁을 해야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음. 베이비붐 세대들이고 대학가기가 정말로 힘들었던 세대들이라 고생해서 대학갔는데 대학가치가 다 무너지는 상황임. 그정도로 악화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출산율이 답이 없는걸 보면... 인구감소는 빠르게 진행될 것이고 대학입결이 빠르게 폭락할 수 있음. 사실 그정도 상황이 벌어지면 나라가 망했다고 봐야 하겠지만...
충격적입니다. 과학기술이 발전을 하면 뭐합니까.. 물론 좋은 점도 있겠지만 단점도 있을것인데 정원이 차서 계획표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 한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컴퓨터가 인생을 정해주는거 마냥 저런식이면.. 공부한 의미가 없죠.. 법은 지키라면 재대로된 정책은 만들지 못하는 이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 입니까~? 교육시스템은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죄없는 학생들만 뒤집어 써야하는 나라..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경쟁은 모든 생명체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태어날때부터 공평한것은 없다. 다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할때 계층이동이 가능하면 그게동기부여가 되는 건강한 시스템인거고 가진자들은 그걸 어떻게든 막으려하겠지. 제도적으로든 패악질로든. 우리사회는 지금 후자에 가깝고.
10학번 2년제 식품영양 전공 입학해서 식품공학과 편입 & 미생물학과 복수전공까지 총 5년을 대학에서 보내고 2017년 졸업😅 실험이 마냥 좋아서 연구실 다니다 코로나를 계기로 대학원 포기하고 대졸자전형 간호학과 22학번 입학하여 3학년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전공 학생들 먼저 우선 순위를 두고 복수/연계/부전공 학생들 수강을 보장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대학 때 생각나네요. 전공과목은 널널했는데, 교양과목 신청이 진짜 경쟁 치열했었죠... 고학년이 될 수록 저학년보다 수강신청기한이 늦게 시작하는 게 그 당시에는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말이죠. 특히 교양필수과목 수강이 상당히 빡셌던 기억이나요. 근데 복수전공의 경우 주전공 학생의 수강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제한은 필요한 것 같네요. 해당학과의 1순위 수강우선권은 아무래도 주전공인 학생이죠. 제가 알기론 대학들마다 다르긴 해도 전과를 해당학과 입학정원의 10%이하만 받아주고, 복수전공도 동일한 조건으로 인원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압니다. 인기학과로의 전과/복수전공을 위해서는 그만큼 대학 입학 후 노력을 해야하는 것 같네요. 기회는 최대한 공평하게, 결과는 능력에 따라 받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주전공 입학은 스스로 결정한 겁니다. 계기가 무엇이든 간에요. 그런데 자신이 선택해서 온 주전공에서도 성과를 내지 못하는 학생을, 복수전공/다전공/부전공 학과에서 무엇을 믿고 받아줄 수 있을까 싶네요. 참고로 저는 대학에서 206학점을 5년간 수강했고, 주전공 1개(심리학)/복수전공 2개(경찰학, 청소년교육학)/부전공 (패션학) 1개로 다전공자로 수석졸업했습니다. 노력해서 못할 건 없는 거 같아요. 주전공이 원소속이고 복수/부전공은 말그대로 부가적인 전공이지, 주전공학과로 자신을 소개하긴 어려워요. 이건 사회나와서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본인이 어떤 주전공의 메인타이틀을 원한다면 처음 입학하실 때부터 원하는 학과로 진학하시는 게 현명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전과나 편입의 방법도 있겠지만요.
입학할때 사회계열이 경상계열보다 점수가 높았는데 군대갔다오니까 경상계가 인문에선 1순위가 됐고 여러과에서 모인 인문계생들이 다 복전하고 있더라 슬픈현실 다들 현실을 알았으니까 어쩔 수 없었지 근데 전공과보다는 결국 실력있고 열심히 준비했으면 어느과이든 복전을 안해도 취업하는 사람은 잘 했음 은행도 들어가고 대기업도 들어가고. 결국 사회선배들은 또 다른것들을 보더라 남들 다하는건 메리트가 없음 물론 그게 기본아니냐 할수있는데 너무 그거에 국한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음
@@user-puddingmom투자를 거의 안한게 아니라 태생적으로 주변국들에게 밟히고 자원이랄것도 없고 심지어 개혁개방도 심하게 늦게 한 초흙수저 국가라 밥 한 숟갈이라도 뜰려면 응용과학과 압축교육방식밖에 길이 없었다는걸 알아야죠.. 꼬우면 유럽이나 일본마냥 애초에 힘을 키우던가 개방정책을 일찍 하던가.. 역사적 업보입니다 한마디로
문과는 복전할 수 있으니 일단 학교가 중요하지 전공은 중요하지 않다며? 그렇게 대학서열이 중요하다며? 고대 경영 들어온 학생은 학교시설이나 여러가지에 끌려서 서울대 연대 갈 점수로도 고대 경영 들어온거잖아. 그럼 타과생에 대해 경영대생으로서 시설물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권리 정도는 인정되는게 합당하지 않을까 싶네.
나는 공대 들어가서 심리학과 복전함. 그냥 순수하게 학문적 관심이었음. 상식적으로 내가 공대생인데 취업을 목적으로 심리학을 복전할 이유가 없지. 결과적으로 심리학과 전공과목 두 개 빼고 다 A+ 받음. 인문학을 진심으로 존경하지만, 인문대 덕분에 성적장학금도 받고 졸업평점도 올림. 솔까말, 우리 과 애들하고 경쟁하는 것보다 훨씬 쉬웠다.
2:03 7:00 7:48 안그래도 부실대학 얘기 많은데, 전국 초중고생의 목표는 오로지 대학이었고, 그 목표가 이런식으로 잘근잘근 부셔져 나간다면 결국 미래 아이들의 목표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학생들아 제발 기죽지말아라. 너네가 겪은거 진짜 아무것도 아니고, 다 사회에 나가서 피가되고 살이 될 경험이 될 수 있단다. 이런것들로 기죽으면 안돼. 너네가 곱게 큰것도 있는만큼, 반사효과로 누린것도 있으니까, 어찌됐든 일장일단/감가라 생각하고 기죽지 말고 뜻을 펼칠수있길 바란다. 비록 모두가 날수는 없을지라도... 10:00 10:40 그 얘기는 고스란히 지금 기득권에게도 적용된다. 모든 제도/부동산 쉽게누린재산과 지위 그 모든게 지금 한국사회를 좀먹고 있어서 그들이 내려놓지 않으면 사회는 복구조차될수없다. 그얘기를 새파란 20대가 똑같이 말할줄이야... 12:20 결혼은 최소한 자기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나아가 나 뿐만 아니라 상대배우자와 함께 배려하고 성장할 줄 아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대학졸업을앞둔사람이 아직도 초등생같은 경쟁심리와 우월의식을 갖고 있다면, 그것들 싹다 고쳐서 정상인이 될때가 최소한의 결혼 시기가 되는 것이고, 당연히 리셋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가 걸리기 때문에 결혼적령나이가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한국식 생각 기준 = 경제, 경영 같이 상경계열이 기업에서 비즈니스 하는데 유리할 거다. 연수는 있지만, 대학에서 배운 것도 기본으로 해서 바로바로 써먹는다. 일본식 생각 기준 = 경제, 경영, 문학, 체육학 등등 배워봐야 어짜치 기업 들어오면 다 똑같이 새로 연수 듣고 일에 투입되는 거 똑같으니, 문과 학과 기준 없다. 상경계가 유리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거의 동등함. 대학교에서 뭘 배우건 인재는 회사에서 우리가 만든다. 결과 : 한국 = 문과는 상경계로 올인. 비주류 학과는 복수전공 필수. 일본 = 문과는 지가 좋아하는 학과 선택해서 그냥 감. 복수전공 그리 많이 없음. 특징 : 한국 =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구조. 개개인의 자율적인 능력이 중시. 일본 = 기업에서 인재 양성에 돈을 많이 씀. 2-3년은 기업에서 키우는 식. 인재를 바로바로 쓴다는 개념이 아님. 키우는 건 확 실한데, 개개인의 자율이 경시되고, 조직에 맞추는 것이 중요. 이 다큐 보니까 생각나는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물론, 일본도 학교에서 밀어주는 학과는 당연히 있기 때문에 그런 학과들은 건물이 으리으리한데, 다큐멘터리 처럼 차등을 심하게 두는 건 못봄.
세상은 자기가 만들어 가는 겁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나이지, 세상을 위해 존재하는 나가 아닙니다. 관행, 편법, 편향, 합리적 이유는 없지만 그저 존재하는 것들, 그런 것들이 자기를 구속할 수는 없습니다. 또, 세상에는 다양한 길이 있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걸 보충하는 방법도 찾아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저것도 다 옛말임 이젠 상경도 중경외시까지만 인정해주는 거지 복전, 부전생 역시 넘 많아서 중경외시 밑 대학은 본인 스스로 특별함을 만들지 않은 이상 메리트가 있지 않다. 본인 서울 4년제고 중경외시 밑인데 주변에 상경 취업 안된 애 수두룩이다. 이제 상경 취업 잘 된다는 건 옛말.... 포화상태도 이런 포화상태가 없다 저기 봐도 경영학과 여기 봐도 경영학과임
근데 원래 인생은 다 선택입니다. 수강신청 실패하는건 학교가 강의를 넉넉하게 만들지 않은 탓이고, 비인기학과 학생들은 그 전공이 좋아서 or 학교 네임밸류 때문에 온거잖아요? 전공이 좋으면 본인 전공을 들으면 되고 네임밸류를 선택했으면 비인기학과 학생에 대한 차별 또는 타과생의 배척 또한 자신이 이겨내야 할 핸디캡입니다. 동영상 중간에 이야기하신 고등학교때 특별반에 속하지 않은 아이들이 특별반에 속한 아이들을 따라잡기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했던 것처럼. 특별반에 속해있던 아이들이 대학에 와서 비특별반에 있다보니 서러운가본데 누군가는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대학 졸업 후 언제나 느끼는 박탈감입니다. 그냥 당신들은 대학에서 느끼고 있는 것이구요. 세상은 차별적이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그걸 배우는것도 극복하는것도 인생이고 배움입니다. 억울함만을 가지지는 마세요.
이건 구제도 가 나은 듯. 독일 일본 제도이긴 해도, 미국이 무작정 통합하기 전에는 구제 고등학교가 지금의 4년제 대학 역할을, 대학교가 지금의 대학원 역할을 하고 있었음. 대학원은 각 교수들이 별도로 운영하였고. 그런데 미국이 한일 공통으로 구제 고등학교를 대학으로 이름을 바구는 단계에서 혼란이 생겼고, 이후에 대학/대학교 체제도 무너지고, 무작정 민간대학/대학교 설립 승인을 해주면서 사태가 악화되었음. 누구나 대학생, 대학졸업자가 되었고, 우리 손자도 대학 졸업했다고 할머니들이 뿌듯해 하는 사이에, 이렇게 고통받는 희생자만 생김. 할머니들 기분은 그만 맞춰주고, 이제 일은 제대로 해야 함.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문과는 특히 학교 네임 때문에 학과 보단 학교를 우선시 하니, 어쩌면 다 알고 들어간거 일수 있죠~
옛날꺼라고 해도 지금도 다르지 않다ㅠㅠ 강의신청하려면 진짜 피터짐.
뭐저렇게해서 삼일회계갔을잘한거지멀 징징댄데
왜 다들 대체제가 되기 쉬운 길로 못가서 안달일까?
이렇게 교훈영상도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대체제 되려고 경제, 경영가고..대체제되고 싶어서 의대를 가고...
하도 온실속에 커서 실패의 두려움이 커서 그런걸까?
잘살고 풍요로울수록 옆사람도 무난하게 사는 것 같으니 실패하면 더 두려운 걸까?
과거에는 그저 실패가 디폴트값이라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이다 보니 소신있게 사는 경우가 많았는데...
더 잘 살게 됐는데도 더 징징대는 현상이 나오는 아이러니.
전과했더니 우선순위 3년동안 줌 ㅋㅋ개꿀
@@baymax2017실패하면 루저라고 걸음마 전부터 배워왔는걸 머리 다 클때까지 두다가 다 크고 고생할 쯤에 이런 소리해봐야 뭐가 달라짐?
옛날꺼라고 해도 더 옛날과 다르지 않다
ㄱ근데ebs가 유투브에 푸는 영상들이 다 오래전꺼라 현재랑 다른게 아쉬워요.. 이것도 2016년 꺼네요..
ebs뿐만 아니라 타방송사도 똑같죠. 특히 뉴스는 연관된과거뉴스 몇개를 묶고, 최신뉴스는 맨뒤에 배치.
이게 결국 돈때문에 그러는거죠.
어떻게보면 과거 좋은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는것이 좋기도하고.
단 영상초기에 언제 제작,방송된지는 눈에 띄게 보여줬음 좋겠네요.
맞아요..지금은 상경계열도 별볼일 없죠 😅
저는 무척 공감했습니다. 소재가 아주 구체적이면서도 현실적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의치한 > 공대 > 미만 잡
내가…31살때네….
지금39살…
윤석열 나이로
38살
물론 그때 2016년을 지금으로 치면30살….
비정상적인 상황임. 비싼 등록금 받아 차곡차곡 학교 계좌에 쌓기만 할 뿐 강의실과 강사 수 늘려서 분반을 해 줄 생각을 안 함.
애초에 전공 선택을 잘해야죠..... 같은 학교라도 전공마다 입시 경쟁 수준이 다른데 일단 이름있는 학교 꾸역꾸역 들어가서 복수전공이나 전과를 한다? ㄹㅇ 도둑심보임
@@Stop_Naeronambul 좋은대학 못가면 실패자 취급하는 사회에서 자라온 애들이 잘도 과만보고 대학 가겠다 ㅋㅋㅋㅋㅋㅋ
@@Stop_Naeronambul복전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선전해서 애들 끌어모은 책임, 주전공생의 수강권에 대한 책임은 대학이 져야하겠죠.
분반 해주죠 다만 과목에서 인기있는 교수님과 인기있는 요일 시간대에 사람이 몰려 모두 다 수용을 못할뿐
@@Stop_Naeronambul당신은 제정신으로 이야기하는 겁니까~?
등록금 똑같이 내고 듣고싶은 과목도 못듣는게 말이되나...등록금도 작게 안 받으면서..별걸다경쟁을 시키고...딱한 요즘 아이들...
그저 개졷센😂😂😂
딱히 옛날이랑 다르지 않지 않나요? 나도 지금 대학생인데 듣기론 옛날에도 비슷하다던데.
@@Djifkdsjdjsksjdf 지금 50대인데, 옛날엔 인원수가 모자라서 폐강되지만 않는다면 원하는수업 다 들었답니다.. 지금은 교양 뿐만 아니라 전공까지도 원하는 수업을 못듣는다하니...ㅉㅉ
@@내뜻대로-x6c 메이저힉과신가요? 전자공이나경영학과같은
첫째와 둘째 신입생 첫 학기에 수강 신청을 하는데 많이 서투르다 보니 원하는 수업을 거의 선택하지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전공과 아무 상관없는 이상한 과목들로 시간표를 채우더라고요. 본인이 전공한 학과의 수업도 신청에서 밀리면 듣지 못하는데, 나중에 전공과목 이수학점이 부족해서 졸업을 못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겠더라고요. 이런 이상한 시스템을 왜 개선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9:13 공대인데 복전으로 경영/경제 하는 애들 있음. 수학관련 과목은 일부러 경영/경제 꺼 수강신청해서 듣고.. 잡아먹으러 간다고 표현했었음.. 나중엔 교수님이 불리하다고 점수 따로 매기드마ㅠㅠ
개소리노.. 공대 수학이랑 상경계 수학이랑은 태생이 다른 과목인데ㅋㅋ 그리고 복전이 뭐 원하는 수학 한두과목만 잡으면 되는줄아나
개구라 ㅋㅋㅋ
뭐라노 ㅋㅋㅋ 수학과 애들 경제학과와서 논리 이해못해서 개썰려 나가는데
@@drm818그건 지잡대라서
저희 대학과는 다른가 보네요. 경영학은 몇몇 트랙에서 나름 적응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경제학과로 가신 분들은 피를 좀 보시는 거 같더라고요.
이영상 친구들 이제 30대가 되었겠네요 행복하게 지내고있길~~~
중요한건 2016년이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는것
지금은 더 심각하고
70~80년대 개발시기에는 경쟁이 효과적일 수 있음.
남이 만든 것을 그냥 따라하면 되는 거니까.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서 나아가야 하는 지금 과연 경쟁이 효과적이고 합리적일까.
공감은 합니다. 경쟁은 있어야 되는건 맞지만 아무런 대책과 시스템 없이 시간이 간다는게 문제죠.
즉 시대에맞지않는 상호발전 모델을 아직도쓰는게문제
남들이 정한 기준(좋은대학,좋은과,좋은회사)에 따르고 싶으면 그에 따르는 것이 맞고 그게 싫으면 본인의 길을 가면 됩니다.
다행이도 점점 정해진 길이 정답이라는 추세가 줄어들고 있어서 너무 줄세우기에 낙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미대를 갔습니다,,,애도 좀
정해진 길이 정답이라는 추세가 숫적으로는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동시에 정해진 미래를 강요하는 추세도 동시에 공고하게 되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의대열풍이 대표적인 예시 같고요.
@@카라모리 님이 가는길은 응원하지만, 그 길을 가는 과정이 어려우니 인터넷 명언을 하나 들려드리겠습니다. Press F to pay my respect.
이 말이 정답이 아닙니다~!!!!!!!!!!!! 왜 계속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은 학생탓을 합니까~? 정부는 뭐하는데요~? 정치인은 뭐하는데요~? 놉니까~????????
@@ohdoksarchive1549님 말이 더 훨씬 현실적입니다. 조금더 가다듬으면 좋을거 같네요.
개선해야되겠네요..고등이랑똑같아요. 좋은프로그램있어도 신청에늦어버리면 졸업할때까지 그림의 떡이듯이...클릭으로 결정되는 세상!!!
2016년에 이랬구나 하고 지금 볼 수 있어서 넘 좋네요. 모든게 경쟁이네요. 이 때 대학생들이 지금 결혼적령기니까 저출산이 심각할 만 하네요.
저도 딱 그런 생각 들었어요.
초등학교는 아니더라도 중학교 내신부터 슬슬 시작해서 경쟁을 하기 시작하고,
죽어라 달려서 수능시험을 쳤는데
그렇게 들어간 학문의 전당에서 다시 새로운 경쟁이 시작이라면,
평생 모든 사람을 경쟁자 시선으로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게요. 생각보다 달라진 게 없다는 생각을 해요...
근데 너무나 지금과 똑같아요
공감합니다.
지금요???ㅋㅋ 30중반 노산 할매인데 전세계서 가장 늙은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걸 당연시 여기니 저출산이죠 나거 한의 가스라이팅입니다
강의 신청 보면서 PTSD옵니다. 2024년, 경제학도 인공지능이 곧 씹어먹어요.
우리학교는 포인트제여서 도박하는 느낌이긴 했지만 재밌고 그래도 나름 공평했던 것 같음. 내가 얼마나 포인트 넣느냐에 따라서 갈리니 꼭들어야하는 과목들에 한학기 올인 그담학기 올인 이럴수있었으니
오 연대이신가용!!
참 대단해...대한민국...아직도 저러고 있네..20년전 졸업하고 좀 바뀌었을줄 알았는데...아직도 저퀄리티의 강의가 넘쳐나고.... 좋은 강의를 위해 수강신청하는게 아니라 학점 잘주는 교수수업 들으려고 하는.... 아직도 저러고 있구나... 취업 생각해서 대학가고....
04학번인데 솔직히 내가 입학할때만 해도 모든 대학에서 경영대가 문과쪽의 1순위 과가 아니었는데..
각 대학마다 사회계열쪽 강한 곳은 사회학부 과들이 탑이거나 법대였고 인문이나 어학쪽 강한 대학들도 많았고..
졸업쯤 되니 무슨 경영과가 죄다 최고 점수과가 되어 있더라.
상위권대 법대가 없어지고 로스쿨 만들어지면서 문과는 상경 통계 정도 살아남았네요
그땐 주요대학들에 법대가 있었으니까. 04년도에는 법대가 1순위과
그래서 자유전공 비율이 높아져야 함
자기가 원하는 공부는 대학 1~2년1학기까지 경험하고 전공 선택해야함 그리고 전공선택시 인원 탄력적으로 하고
그게 문제가 더 커요. 인기학과에 몰리기 때문에 교수 부족, 비인기학과 몰락, 교육의 질 저하, 수강신청 문제등 더 단점이 많아요
영상만 봐도 경영학과 복전 너무 심하게 몰린다는 얘기 하고 있는데.. 자전이 늘어나면 당연히 경영학과 터져나가겠죠? 결국 성적순으로 경영학과 들어갑니다 그렇게되면
그래봤자 인기학과가 달라지는건 아닙니다ㅋ 😅
인문학, 이학 사망선고ㅋㅋㅋㅋ
대학이 학점비리가 더욱 심각해서 안됨! 고딩때 죽어라 공부한 애들은 바본가요? 자기보다 공부못한 애들과 전공 나눠가지려고 또 경쟁해야하나?
대학 학점비리가 유독 손쉬운 울나라에서는 안될 소리다. 왜 국짐당이 의예과 무전공 입학제 운을 띄었다가 개욕을 얻어먹었는지 생각해봐라. 결국 대입성적 안되면서 무전공제 무기로 밀고들어와서 학점따서 의사되려는 것.
지금은 상경계열도 별거 없습니다ㅋㅋ
의치한이랑 공대 빼곤 노답
공대도 노답 ㅋㅋㅋ
알앤디 예산 삭감 어쩔티지
꼬우면 유학가야지머 의치한가든가
@@이이-y5x그건 아님 ㅋㅋㅋ 어떻게든 엮으려 하네
@@KartWKW 삼전 하이닉스 현차 엔솔 엘전 삼바 만 놓고 봐도 공대는 절대 안죽음
@@odd-user-k8sㅇㅈ 상경은 다 자격증(‘사’자) 취득이라 아니면 별 볼일 없음
차별은 다 있는데~~ 인기과가 경영 ~~ 몰랐네요~~ 미국도 애들끼리 모이다 보면 전공 물어보는데 과가 좋으면 너 똑똑하구나 하는데 ~~ 한국하고는 다른 느낌~~한국인은 목표가 다 같아서 경쟁 비교 차별 있는듯
12:11 아파트 브랜드별로 반을 따로 만들어달라는 학부모는 뇌속에 뭐가 들었냐 진짜? 어린 자식에게 저런 추악한 것을 심어주고 그걸 교육이라고...
취업시장에서 복전이 필수라면 돋보이려고 복수전공한다 학위 인플레군요.
복수전공자가 되고 싶으면 다니던 학과 조기졸업하고 수능봐서 다시 1학년 들어오던가 대학 학위장사는 똑바로 못하는 느낌도 드네요.
4년제 2번 다닐껄 시간 절약해주는데 복수전공 패키지로 3배 이상 등록금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교수도 충분하고..
전공자와 복수전공자 낑겨서 공부시키는 거 학위장사 뭐 같이 하는거죠.
이게 해당 학교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대학교가 저런식일거에요. 겉으로는 취업잘된다 좋은 학과다 광고는 다 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현실의 반대. 대학교도 이제 사업이자 장사꾼으로 몰락한거죠. 물론 초 중 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때문에 플랜2 플랜3를 만드는 습관 길러진다니까.😢
종이 수강원 써서 내고(그것도 개강 2주내는 변경도 가능하고), 듣고싶은 강의 다 들을 수 있었는데...... 요즘 대학 이게 뭐냐....
유튜브 공개할때는 방송일자좀 기록해 주세요..년도를 가감해서 봐야 시청자도 헷갈리지 않지요..
어차피 지금도 똑같음. 주전공도 못잡는 사람 태반임
영상 바로 밑 설명란에 2016년이라고 떡하니 적혀있는데요
진짜 이딴게 좋아요받는게문제다 바로적혀있는것도 안보면서
애들 문해력 문제있다는게 세대문제가아니고 저딴 머저리들도 공평하게 인터넷쓰고 머릿수로 공감받는 시대가 된게 더 문제가된것같다
피라미드 계층에서 버러지들은 항상 다수를 차지하니 좋아요 받는건 시간문제지
게이야 설명란에 바로 있는데 그걸 못보노?? 그냥 눈알 자진 반납해라
능력되면 유학가세요! 본인이 듣고싶은 과목 다듣습니다.
미국에서 대학원 다니면서..학부때 저러고 살았던게 엄청 후회가 됐습니다.
학부때 더 빨리 유학올껄..하는 마음..
미국 대학원 고려중인 학사 졸업생입니다,, 어떤점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셨나요?!
미국 학사는 대신 돈이 많이 들죠..
@@녹녹-g5l3~4억
학부때 미국유학을 아무나 가냐 ㅋㅋ 형편이 되어야 가지 ㅋㅋ
부모님 등골 빼먹은거 인지가 되셨나요?
2016년의 대학 생활과 2023년 이후의 대학생활은 많이 다른 면이 있죠 저 시기는 11학번이 대학을 다니던 시절입니다 아마 수강신청도 예전만큼 전쟁터와 같은 분위기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오
별 차이 없는데요
갑자기 교수랑 강의실이 두배로 늘지않고서야 ㅋㅋㅋㅋㅋㅋ
“의대열풍”
대학교 현장에서부터 기득권층 양성하는 현실.. 우리라는 공동체 의미가 무색해지네요..
사회적으로도 기득권층 비리 문제를 은폐 또한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연장선이 되는 건 아닐까요..🤔
이 와중에 관리회계 거의 1:1이네 ㅋㅋㅋ 저기 회사들도 다 알어.. 진짜 복수전공 할려면 재무 회계 특히 회계 이런거 들어야지..
학벌주의 사회라 최대한 학교 높여서 낮은과라도 들어간 다음에 복수전공 하는게 무조건 유리함. 애들 없어서 대학가기 쉽다는 소리는 그냥 헛소리이고 대학이 넘쳐나면 날수록 오히려 학벌주의가 더 강화될 수 있음. 20대 80법칙이라는 것이 있는데 상위 20%가 하위 80%를 지배한다는 뜻임. 사회학적으로는 거의 모든 사회에서 적용되는 법칙이라고 함. 결국 대학이 넘쳐나는 상황에 이 법칙이 적용되려면 결국 학벌주의 강화해서 상위대학 vs 하위대학으로 양분시켜야 됨. 그러니 학벌주의는 앞으로 더 강해질 수 밖에 없음. 학벌주의가 바람직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를 떠나서 사회의 변화 흐름이 그렇게 되고 있기 때문에 그걸 빨리 깨달은 자들은 무조건 학과 희생시켜서라도 대학 올려서 복수전공 부전공을 함.
믿기지 않겠지만 정말로 현재의 30 40 세대들은 경제적 여유만 생긴다면 대학을 다시 가서라도 학벌세탁을 해야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음. 베이비붐 세대들이고 대학가기가 정말로 힘들었던 세대들이라 고생해서 대학갔는데 대학가치가 다 무너지는 상황임. 그정도로 악화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출산율이 답이 없는걸 보면... 인구감소는 빠르게 진행될 것이고 대학입결이 빠르게 폭락할 수 있음. 사실 그정도 상황이 벌어지면 나라가 망했다고 봐야 하겠지만...
왜 우리 아이들은 자기인생을 못 살고 남들이 정해준 평가에만 목 매달며 살지? 저런데서 열심히 살아봐야 나오는 아웃풋이란 상명하복 일년에 2000시간가까이 일만하며 사는 불쌍한 인생아닌가. 이민을 적극 추천한다. 저런데서 단 1분도 인생허비하지 마라
이민가면 더 치열하고 서열화 되있음. 여기보다 못한 나라로 가면 조금 낫겠지만 거긴 또 댜른 문제들이 산적해 있음
ㅋㅋㅋ 물론 시스템상 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자국에서 주체적으로 못 사는 애가 이민 나가면 그렇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심? 경험담이면 존중할게 ㅇㅇ
본의아니게 영어권 아닌 유럽와서 가정꾸린지 만17년째라서 하는 소리였고, 20대 중반에 와서 이제는 한국사람이랑 대화가 껄끄러움 오히려. 믿던말던 상관없지만
@@Kaspar1981 형님 어떻게 해야 좋은지 알려주십쇼. 인터넷 정보가 부족합니다. 결혼이민 아니면 힘들더라고요
어차피 대학 어딜가도 취업안됨을 모두가 깨닫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대학을 가나 안가나 극소수만 빼고는 모두가 무직이라는 전제라면.
직업의 선호도가 있고 다 같은 직업을 가질 수 없으니까. 그런데 그 직업의 숫자가 적은데 원하는 사람은 많고.
충격적입니다. 과학기술이 발전을 하면 뭐합니까.. 물론 좋은 점도 있겠지만 단점도 있을것인데 정원이 차서 계획표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 한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컴퓨터가 인생을 정해주는거 마냥 저런식이면.. 공부한 의미가 없죠.. 법은 지키라면 재대로된 정책은 만들지 못하는 이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 입니까~? 교육시스템은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죄없는 학생들만 뒤집어 써야하는 나라..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공부의 배신이 아니라 모르고 대학간거지...어른들이 대학만가면 다 될거 처럼 얘기하니까...아니란걸 알고가야되는데
경쟁은 모든 생명체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태어날때부터 공평한것은 없다.
다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할때 계층이동이 가능하면 그게동기부여가 되는 건강한 시스템인거고 가진자들은 그걸 어떻게든 막으려하겠지. 제도적으로든 패악질로든. 우리사회는 지금 후자에 가깝고.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추가적으로 더 설명이 필요해 보이네요.
경쟁이 니들한테만 유리하니 문제지ㅋㅋㅋ 니들한테 유리하면 공정한거고 불리하면 불공정한거냐? 니들만 옳냐?
이제는 복수전공이 필수인 시대...
나도 인서울 공대 최고과 나왔지만
그 당시 생각해보면 학과서열 있었던거 같다
나도 상위대학 포기하고 들어간거라
그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자부심 느끼고 다녔다
학교에서도 장학금이나 여러가지 혜택 많이 챙겨주더라
물론 지금은 그냥 상위대학갈걸 후회하지만...
그래서 ㅇㄷ?
영상에서 잘나가는 경영대 지금은 공대한테 밀려있어요..
연고대 경영= 서성한 상위공대
인문대 사회대는 더 밀림...
근데 서성한 공대 연고대 경영 둘 다 붙으면 닥 후지ㅋㅋㅋㅋㅋ
연고 경영은 연고 중상위공대이상입니다~~서성한 계약학과랑 비교하는건ㅋㅋ 양심리스 아닌가요
댓글보니깐 문과애들이 쓴거 같은데 ㅋㅋ 네임벨류거론하면서 인풋만 따지고 낫다고 보는데ㅋㅋ 결국에 중요한건 아웃풋이고 현재 아웃풋은 네임이아니라 문과좆망이잖아ㅋㅋ 문이과별로 전공 수능점수대 비교해서 그대로 아웃풋으로 반영돼? 안되니깐 문송합니다하는거잖아 ㅋㅋ 문과생들이 취업생각했으면 고딩때 문과간거 자체가 실수임ㅋㅋ 실질적으로 문과선택하면 공부 못하거나 수학 잘 못하거나 수포자일 가능성 크잖아ㅋㅋ 현재는 문과자체가 아예 비빌수가 없음 의치한을 가던지 공대가서 대기업을 가던지 결국에 답은 이과에 있음
7:59 정말? 별 차이 없어 보이는데... 학부가 무슨 그렇게 차이가 난다고.
이건좀.. 대학 네임을 높이고 과를 낮춰서 간건데
복수전공으로 고생할 건 미리 알고 들어간거죠
ㄹㅇ 같은 학교라도 전공마다 입시 수준차이 개심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학교라도 특정 전공이 뛰어난 학교가 있는건데
일단 학교 이름만 보고 꾸역꾸역 들어가서 복수전공이나 전과를 시도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양심리스
@@Stop_Naeronambul 뭐 전과도 아니고 복수 전공이면 걍 다른 전공도 공부하고 싶어서 그럴 수도 있지. 소개할 때도 이 전공에 복수 전공뭐 했다고 하지. 경영학 전공이다. 라고 하진 않잖냐
@@Stop_Naeronambul 댓글마다 과 낮추고 대학 높여서 들어간 애들 까고 있네
뭐 걔네한테 악감정 있냐? 진정해봐
@@이시훈-c8i걔들이 자꾸 학벌 높이려고 제 발로 들어가놓고서는 ‘적성에 안맞아서 못하겠는데 다른과 가려니까 차별해요 ㅠㅠ’ 이러고있으니까 까는거지 .. 가만히 있으면 저런말 하겠니
@@phoOooOsphodiestErBond그걸 왜 학생한테 푸는데 그러니까... 학생이 무슨 잘못 했는데. 왜계속 1차원 방식으로만 생각을 하는데~?
10학번 2년제 식품영양 전공 입학해서 식품공학과 편입 & 미생물학과 복수전공까지 총 5년을 대학에서 보내고 2017년 졸업😅 실험이 마냥 좋아서 연구실 다니다 코로나를 계기로 대학원 포기하고 대졸자전형 간호학과 22학번 입학하여 3학년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전공 학생들 먼저 우선 순위를 두고 복수/연계/부전공 학생들 수강을 보장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지금도 저렇다. 말이 안되는거지. 학생이 입학하였고 등록금을 내었는데 원하는 과목을 듣지못하게 하는 학교가 문제지...
대학 때 생각나네요. 전공과목은 널널했는데, 교양과목 신청이 진짜 경쟁 치열했었죠...
고학년이 될 수록 저학년보다 수강신청기한이 늦게 시작하는 게 그 당시에는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말이죠.
특히 교양필수과목 수강이 상당히 빡셌던 기억이나요.
근데 복수전공의 경우 주전공 학생의 수강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제한은 필요한 것 같네요.
해당학과의 1순위 수강우선권은 아무래도 주전공인 학생이죠. 제가 알기론 대학들마다 다르긴 해도 전과를 해당학과 입학정원의 10%이하만 받아주고,
복수전공도 동일한 조건으로 인원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압니다.
인기학과로의 전과/복수전공을 위해서는 그만큼 대학 입학 후 노력을 해야하는 것 같네요.
기회는 최대한 공평하게, 결과는 능력에 따라 받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주전공 입학은 스스로 결정한 겁니다. 계기가 무엇이든 간에요.
그런데 자신이 선택해서 온 주전공에서도 성과를 내지 못하는 학생을, 복수전공/다전공/부전공 학과에서 무엇을 믿고 받아줄 수 있을까 싶네요.
참고로 저는 대학에서 206학점을 5년간 수강했고, 주전공 1개(심리학)/복수전공 2개(경찰학, 청소년교육학)/부전공 (패션학) 1개로 다전공자로 수석졸업했습니다.
노력해서 못할 건 없는 거 같아요.
주전공이 원소속이고 복수/부전공은 말그대로 부가적인 전공이지, 주전공학과로 자신을 소개하긴 어려워요. 이건 사회나와서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본인이 어떤 주전공의 메인타이틀을 원한다면 처음 입학하실 때부터 원하는 학과로 진학하시는 게 현명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전과나 편입의 방법도 있겠지만요.
그럼 회사에선 냉정하게 질적이 측면보다 양에만 신경쓴다고 봅니다
그래도 저때는 같은 학교라고 묶일수라도 있지만 졸업하면.....에휴
입학할때 사회계열이 경상계열보다 점수가 높았는데 군대갔다오니까 경상계가 인문에선 1순위가 됐고 여러과에서 모인 인문계생들이 다 복전하고 있더라 슬픈현실 다들 현실을 알았으니까 어쩔 수 없었지
근데 전공과보다는 결국 실력있고 열심히 준비했으면 어느과이든 복전을 안해도 취업하는 사람은 잘 했음
은행도 들어가고 대기업도 들어가고. 결국 사회선배들은 또 다른것들을 보더라 남들 다하는건 메리트가 없음 물론 그게 기본아니냐 할수있는데 너무 그거에 국한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음
맞아 복수전공한다고해서 그 학과 커뮤니티에 포함되는 건 힘들어 , 그냥 졸업할 때 학위만 복수전공했다는 것 만 다르지, 경영학과 복전 했다가 바로 포기 하고 조기 졸업했다 족보 란게 그런데 있었냐?? 난 쌩으로 공부했는데
당연한것 아닌가?
성적순경쟁 그래서 경쟁이 있는거지
사회는 더 냉혹하지
그리고 고등까지가 많이 배려해준거지
어렸을 때 자연과학 하고 시ㅜ었던 애들 싹다 컴공 전기정보 메디컬 가는데.... 나중에 노벨상 왜 안 나오냐는 말은 하지 마세요
노벨상 나오기에는 애초에 국가에서 기초과학 투자를 거의 안 하고 의대와 같은 국민 여론몰이에만 신경쓰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적응하면서 살아가야 함. 정부가 나서서 이 환경과 분위기를 바꿔야 함.
이런 애들 특) 냉혹한 사회맛 보여 주면 누구보다 징징거림 ㅋㅋㅋ
@@오리쭌-p6tㄹㅇㅋㅋ
@@user-puddingmom투자를 거의 안한게 아니라 태생적으로 주변국들에게 밟히고 자원이랄것도 없고 심지어 개혁개방도 심하게 늦게 한 초흙수저 국가라 밥 한 숟갈이라도 뜰려면 응용과학과 압축교육방식밖에 길이 없었다는걸 알아야죠.. 꼬우면 유럽이나 일본마냥 애초에 힘을 키우던가 개방정책을 일찍 하던가.. 역사적 업보입니다 한마디로
여기 나오신분들 2024년 시점에서 이제 사회나와서 많아야 3-4년차쯤 되고 결혼적령기 일텐데 저출산이 이해가 가네요
강좌를 늘이지 않는 학교도 문제지만, 모르고 간게 아니고 과 상관없이 그냥 학교 맞춰서 간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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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과해봐서 저 느낌 아는데 친구도 없고 존나 외롭게 학교 다녔음...
공대..전기공학과 나왔는데.. 경영학과가 좋나요? 인문계열 쪽은 잘 몰라서..음.. 경영학이 취업이 잘 되나봐요? 저희 공대에서 보면 그냥 다 비슷한 학과로 보이는데..
Mba를 나중에 가시는것도 좋아요 연구직이 아니면요
그나마 인문은 경영학이 가장 낫죠. 다른과는 더 안좋으니까요.
애초에 채용 공고에 "상경계열 우대"가 빠지지 않는 직렬이 거의 없습니다
@@단상-s8i여기에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장점은 상경계열 자체가 우대 받는거 좋으나, 지금까지의 인기가 없는 과가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게 단점이죠.
문과 중에 말하는거지 공대 취업률이랑은 비교가 안되죠 ㅋㅋ 이런 영싱 만드는 사람들이 문과가 대부분이라 문과 입장에서 만들어진 영상이 많음 ㅋㅋ
이게 말이 되는건가. 하고 싶은 공부도 못하는 대학교라니
문과는 복전할 수 있으니 일단 학교가 중요하지 전공은 중요하지 않다며? 그렇게 대학서열이 중요하다며?
고대 경영 들어온 학생은 학교시설이나 여러가지에 끌려서 서울대 연대 갈 점수로도 고대 경영 들어온거잖아. 그럼 타과생에 대해 경영대생으로서 시설물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권리 정도는 인정되는게 합당하지 않을까 싶네.
한국에서 대학 다니고 일본에서 대학원다니고 있는데 학부 수업들 보면 수강신청 시작시간도 안 알려주고 정원 고지도 안 하더라고요
알고보니 정원이 없어서 경쟁도 없던 것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당연하던 경쟁들은 당연한게 아닌게 많았습니다
경영학과 다니는 애들한테 그렇게 특별한 게 많이 필요한지 모르겠네. 회계나 재무 피해서 일반경영 쪽으로 많이들 가는데 걔들한테 뭔놈의 특별대우를… 같은 등록금 내고 들어오는데 안 이러면 좋겠네요. 다른과 애들은 등신 취급하는거 아니야
우리때는 고등학교만 끝나면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와... 심하네....
시간이 지났으니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진 않았을것 같은데??
지금은 주전공자가 먼저 수강신청하고 그 남은 자리를 복전생이 들어가는거라 더더더더욱 IT 복전하기 힘듭니다ㅜㅜ
학교 시스템을 탓해야지 복수전공하는 타과생이 무슨 잘못...
비인기 과목과 저평가 교수는 퇴출하고
인기 과목 강의는 늘려야지.
저게 무슨짓이야.
난 경영학부에서 생산관리 공부하고 졸업 했는데 면접에서 경영학 부전, 복전한거 어필하는 애들에게 경영과학, 응용통계 관련 경영학 소양 질문 꼭 하지만 대부분 어버버 한다. 내 평가표는 뭐..탈락 드립니다
점점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교육이다..
근데 지들도 입학하기 전에 취업안되는 학과들 가면 이런 취급 받을거 알고 간거 아님? 원래 취급 좋다가 나빠진거면 몰라도 문사철 학과들 대우 ㅈ박은건 고딩들도 알텐데 지들이 가놓고 징징거리는건 어떻게해야하노
다 같이 눌렀는데 운명의 장난 ㅍㅎㅎㅎㄹㄹ
우리 애들 미 대학 다니는데 진짜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본인하고 경쟁 ~~ 본인 취미 즐기면서 공부 ~ 한국에서 대학 나온 나때랑 같아 씁쓸
뭔 거지같은 상황인지. 전공수업은 신청하지 않아도 다 듣게 설계되고 부전공은 빈자리에 선착순이 맞지 등록금 득달같이 쳐받으면서 뭐하는 짓이래
학교 레벨을 낮춰서 좋은과를 선택하면 됩니다. 본인들이 선택할 수 있었지만 안한거죠
지들은 잘못이 없는 줄ㅋㅋㅋ
한국사회의 병폐.. 획일화와 서열화😢😢
나는 공대 들어가서 심리학과 복전함. 그냥 순수하게 학문적 관심이었음. 상식적으로 내가 공대생인데 취업을 목적으로 심리학을 복전할 이유가 없지. 결과적으로 심리학과 전공과목 두 개 빼고 다 A+ 받음. 인문학을 진심으로 존경하지만, 인문대 덕분에 성적장학금도 받고 졸업평점도 올림. 솔까말, 우리 과 애들하고 경쟁하는 것보다 훨씬 쉬웠다.
전공무관한 직종이 훨씬 많아요
지거국 이상은 그나마 전공 안따져도 되는데 지거국 이하면 무조건 전공.
전공 무관해도 상경 우대가 떡 하니 박혀있는데... ㅈ소나 고졸생산직만 보고 사나~
@@신규만-z2d이젠 그마저도 안먹힘
@@Sjdjjskmd 이젠 전공무관이면 서성한은 가야 된다 하더라구요. 나는솔로보면 21기영식 성균관대 철학과인데 LG패션 다닌다네요. 이제는 그정도급은 되야.
@@신규만-z2d앞으로는 학벌무관일건데 무슨 개소리?
시원하게 수능 다시봐서 의대가라 !!
스카이 사회학과하고 지잡대 공대하고 어디가 취업하기 쉽나요?
1:38. 2:15. 3:13 6:15 8:00
경제경영 배워도 회사 들어가면 다 다시 배워야 해....
2:03
7:00
7:48 안그래도 부실대학 얘기 많은데,
전국 초중고생의 목표는 오로지 대학이었고, 그 목표가 이런식으로 잘근잘근 부셔져 나간다면
결국 미래 아이들의 목표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학생들아 제발 기죽지말아라. 너네가 겪은거 진짜 아무것도 아니고, 다 사회에 나가서 피가되고 살이 될 경험이 될 수 있단다.
이런것들로 기죽으면 안돼.
너네가 곱게 큰것도 있는만큼, 반사효과로 누린것도 있으니까, 어찌됐든 일장일단/감가라 생각하고
기죽지 말고 뜻을 펼칠수있길 바란다. 비록 모두가 날수는 없을지라도...
10:00
10:40 그 얘기는 고스란히 지금 기득권에게도 적용된다. 모든 제도/부동산 쉽게누린재산과 지위 그 모든게 지금 한국사회를 좀먹고 있어서 그들이 내려놓지 않으면 사회는 복구조차될수없다. 그얘기를 새파란 20대가 똑같이 말할줄이야...
12:20 결혼은 최소한 자기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나아가 나 뿐만 아니라 상대배우자와 함께 배려하고 성장할 줄 아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대학졸업을앞둔사람이 아직도 초등생같은 경쟁심리와 우월의식을 갖고 있다면, 그것들 싹다 고쳐서 정상인이 될때가 최소한의 결혼 시기가 되는 것이고, 당연히 리셋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가 걸리기 때문에 결혼적령나이가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2016인가 2024인가. 여전히 터널안에 갖힌 한국 대학인듯 하네요.
흠..삶에서 경쟁이라는건 많이 하긴 하지만..등록금 냈는데 원하는 수업 못듣는건 좀 문제있긴 하네
한국식 생각 기준 = 경제, 경영 같이 상경계열이 기업에서 비즈니스 하는데 유리할 거다. 연수는 있지만, 대학에서 배운 것도 기본으로 해서 바로바로 써먹는다.
일본식 생각 기준 = 경제, 경영, 문학, 체육학 등등 배워봐야 어짜치 기업 들어오면 다 똑같이 새로 연수 듣고 일에 투입되는 거 똑같으니, 문과 학과 기준 없다. 상경계가 유리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거의 동등함. 대학교에서 뭘 배우건 인재는 회사에서 우리가 만든다.
결과 : 한국 = 문과는 상경계로 올인. 비주류 학과는 복수전공 필수.
일본 = 문과는 지가 좋아하는 학과 선택해서 그냥 감. 복수전공 그리 많이 없음.
특징 : 한국 =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구조. 개개인의 자율적인 능력이 중시.
일본 = 기업에서 인재 양성에 돈을 많이 씀. 2-3년은 기업에서 키우는 식. 인재를 바로바로 쓴다는 개념이 아님. 키우는 건 확
실한데, 개개인의 자율이 경시되고, 조직에 맞추는 것이 중요.
이 다큐 보니까 생각나는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물론, 일본도 학교에서 밀어주는 학과는 당연히 있기 때문에 그런 학과들은 건물이 으리으리한데, 다큐멘터리 처럼 차등을 심하게 두는 건 못봄.
근데 그렇기 때문에 세계 최빈국이였던 한국이 세계 최강국이였던 일본과 비등해진거 아닐까요?
기업에서 인재양성하는데 2.3년 씩 걸리는데 그동안 기술발전은 이미 다음 세대로 넘어가고 있는데.
@@윤가드-w4c 한국 성장은 이과생들이 이뤄낸거라 문과생들이 경영, 영업하는 일들은 또 다르죠
서열탓 하는애들은 잘하는 사람과 똑같은걸 누리고 싶은데 노력은 하기 싫은걸 저렇게 말하는거 아닌가? 제발 세상탓 사회탓 작작했으면 좋겠다.
당연한거 아닌가요?정당한거지요.
입학할때부터 입결이 다른데.
그럼 애초에 경영으로 입학했어야지 점수가 안되서 사회학이나 다른 취업안되는과 간건 맞잖아요
점수로 그 사람의 모든 걸 다 보려고만 하니 문제지
세상은 자기가 만들어 가는 겁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나이지, 세상을 위해 존재하는 나가 아닙니다. 관행, 편법, 편향, 합리적 이유는 없지만 그저 존재하는 것들, 그런 것들이 자기를 구속할 수는 없습니다. 또, 세상에는 다양한 길이 있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걸 보충하는 방법도 찾아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무작정 밀어붙인다고 다 해결될 거 같냐?
학교때문에 점수 맞춰서 낮은과 가놓고 이제와서 이런소리를..
그냥 남 탓하면 다 해결되냐? 니네가 우월해짐?
@@Sjdjjskmd 남탓이 아니라 사실인데 뭔 소리임ㅋㅋ 수능 잘쳤으면 같은 학교 경영/경제 갔겠지
@@Sjdjjskmd어찌보면 남탓은 낮은과 간 애들이 하는 것 같은데?
취업기준에 4년재 이상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 라는 조건부터 없애라!!
지금은 상경도 딱히 메리트없음 공대아니면 메디컬이 짱이지
ㅋㅋㅋㅋ나 진잨ㅋㅋㅋㅋㅋ개망해서 2개 신청하고 나머지 다 교수님들 찾아가서 제발ㅈ발 빌었던 기억이 나넼ㅋㅋㅋㅋㅋ
저것도 다 옛말임 이젠 상경도 중경외시까지만 인정해주는 거지 복전, 부전생 역시 넘 많아서 중경외시 밑 대학은 본인 스스로 특별함을 만들지 않은 이상 메리트가 있지 않다. 본인 서울 4년제고 중경외시 밑인데 주변에 상경 취업 안된 애 수두룩이다. 이제 상경 취업 잘 된다는 건 옛말.... 포화상태도 이런 포화상태가 없다
저기 봐도 경영학과 여기 봐도 경영학과임
중경외시도 메리트없는데유?..
@@이-r6y 중경외시도 이제 메리트 없어요? 미쳤네...
누가 상경도 중경외시까지만 인정해줘? ㅋㅋㅋ
어차피 문과 처 망했구만 ㅋㅋ
문송합니다 몰라? ㅋㅋ
이과 아니면 답없다 ㅋㅋ
지방대 다니다가 스카이. 인서울 오면 학생들끼리 차별 안하나요?
의대정원 전국 연간 200명 늘리는건 교육 환경이 어쩌네 실습이 저쩌네 온갖 걱정을 미리 하며 안된다는 자들이 복수 전공 부전공 자율 전공은 TO따윈 아랑곳없이 정원을 늘림. 이제 한국 사회의 민낯이다 청년들아. 징징대지 말고 불만이면 니들이 바꿔라
요즘은 코딩, 인공지능 이런 쪽이 유행하니까 너도나도 소프트웨어학과 복수전공 신청해서 정작 소프트웨어학과 주전공인 사람들이 자기 전공을 못 듣고 있음 ㅋㅋ
티켓팅이여?
근데 원래 인생은 다 선택입니다. 수강신청 실패하는건 학교가 강의를 넉넉하게 만들지 않은 탓이고, 비인기학과 학생들은 그 전공이 좋아서 or 학교 네임밸류 때문에 온거잖아요? 전공이 좋으면 본인 전공을 들으면 되고 네임밸류를 선택했으면 비인기학과 학생에 대한 차별 또는 타과생의 배척 또한 자신이 이겨내야 할 핸디캡입니다. 동영상 중간에 이야기하신 고등학교때 특별반에 속하지 않은 아이들이 특별반에 속한 아이들을 따라잡기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했던 것처럼. 특별반에 속해있던 아이들이 대학에 와서 비특별반에 있다보니 서러운가본데 누군가는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대학 졸업 후 언제나 느끼는 박탈감입니다. 그냥 당신들은 대학에서 느끼고 있는 것이구요. 세상은 차별적이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그걸 배우는것도 극복하는것도 인생이고 배움입니다. 억울함만을 가지지는 마세요.
ㅇㅇ 그러니까 출산율 꼴아박고 나라 망해도 걍 죽닥치고 있으셈
3:42
형돈이??
겨우 조그만한 어느나라도 알아주지않는 코딱지만한 나라의 대학들 다니면서 뭔 공부 더 열심히 했으니 보상받아야해 이런소리를 한다냐 ㅋㅋㅋㅋㅋ 실상은 미국이나 유럽가면 서울대? 그냥 서울에 있는 대학 아님? 연세대?고려대?그게 뭐임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양은 어쩔수 앖어도 팔전을 꼭 들을수 있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이건 구제도 가 나은 듯. 독일 일본 제도이긴 해도, 미국이 무작정 통합하기 전에는 구제 고등학교가 지금의 4년제 대학 역할을, 대학교가 지금의 대학원 역할을 하고 있었음. 대학원은 각 교수들이 별도로 운영하였고. 그런데 미국이 한일 공통으로 구제 고등학교를 대학으로 이름을 바구는 단계에서 혼란이 생겼고, 이후에 대학/대학교 체제도 무너지고, 무작정 민간대학/대학교 설립 승인을 해주면서 사태가 악화되었음. 누구나 대학생, 대학졸업자가 되었고, 우리 손자도 대학 졸업했다고 할머니들이 뿌듯해 하는 사이에, 이렇게 고통받는 희생자만 생김. 할머니들 기분은 그만 맞춰주고, 이제 일은 제대로 해야 함.
그래봐야..10년 월급쟁이…세상이변하는….
고등학교때부터 만든 서열화가 대학에 가서도…
이젠 상경계열 전공도힘이없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