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감사합니다. 분명 맞는 말씀하신거 같은데 저하고는 많이 달라서 저 뭘 잘못알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룩이란 세상과 분리됨이고 세상과는 무관하게 되나 세상가운데에서 생기는 일들을 보면 예를들어 역병같은걸 보면 하나님 뭐라 말씀하시는가 캐취하는건 가능해야 합니다. 온전함이란 문제가 될게 없다는 뜻인데 자기의 문제점을 스스로 고치려고 하지 말고 그걸 하나님께 알리고 모든걸 맡기는것이 온전함이라고 믿습니다. 할례란 나의 씨보다 하나님의 씨가 우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셨으니까요. 공통적으로는 하나님께 속해있자는 것과 오직 성령님께서 이루어 주실수 있다는것입니다.그리고 사람은 할수 없다는것이죠. 즉 완료형이 아닌 항시 현재 진행형상태로 있어야 한다는것이고 완료형이 되버리는 순간 그것은 거짓이 됨으로 결국은 언제나 예슈아님만 의지해야할 거룩하지 못하고 온전하지 못하고 무할례자가 복되다는것입니다. 왜냐하면 거룩하고 온전한 할례자가 예슈아님을 죽이거든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Joe님께서 말씀하신 모든게 다 맞습니다. 흠.. 이건 한마디로 구원에 대한 중생과 성화와의 관계에 대해서 말해야 하는데요. 답글에 쓰기에는 너무나 긴 주제이고 실제로 교계에서도 논란이 많은 주제이지만 간단히 말하면 JOE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전적으로 맞는 내용이지만 지금 이시대의 교회는 '우리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라는 것을 오해하고 잘못 이용되어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크리스찬이 정말로 손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나태와 방종에 이르렀음에도, 아 난 어차피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생각해서 모든 것을 하나님 탓으로 돌리는 것까지 이르렀다는 것이죠. 매일성경읽고 기도하는거? 아 그거 영적인 싸움이라 내힘으로 안되, 해봐야 매번 실패해. 하나님께서 하게 해주셔야지. 이러는데 어찌 보면 맞는 면도 있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라는 말은 아니거든요. 문제는 그럼 반대로 우리가 무엇인가를 스스로 해야만 구원받는다고 하는 측면이 과해지면 행위구원, 행위신앙이 되기 때문에. 인간이 자력의 노력과 행위들의 공로로 구원받을 수 있다. 그게 없으면 구원 못받는다는 구원의 조건이 인간의 행위가 되어버리는 잘못된 신앙이 또 되어 버리죠. 그럼 이 두가지가 적절하게 밸런스를 맞추어야 하느냐?? 사실 그것도 엄밀히 말하면 아닙니다만 그나마 그렇게 생각하는게 가장 근접하죠. 정답은... 이것만도 영상 두어개 만들 정도 분량이지만 결론만 쓰면요.. 성경은 늘 하나님의 선행하는 은혜가 있고 그다음에 그것에 대한 책임과 합당한 반응을 요구하는 언약을 나중에 주십니다. 모세 오경에 보면 늘 나오는. 내가 먼저 너를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 백성 삼았다. 그래서 내 백성으로서 지켜야 할 나의 법을 따르면 그 은혜를 계속 누리는 것에 더해서 더 큰 복을 계속 주지만 그 법에서 떠나면 저주가 따를 수 밖에 없다. 에덴 동산에서도 마찬가지죠. 모든 것을 다 누리고 다스리고 먹을 수 있다는 은혜가 선행하고, 그러나 그것을 위해서는 이것만은 지켜라. 나의 주권을 인정해라. 그것은 인간의 행위를 요구하시는 너무나도 간단한 요구셨죠. 지금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매일 성경 읽고 기도하는것? 영적인 싸움이라 사실 힘들죠.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돈을 위해서는 이미 몇십년간 가기 싫은 학교 직장을 매일 새벽부터 다니고 있습니다. 이게 쉬울까요 매일 기도하고 성경읽는게 쉬울까요? 사실 인간의 자력으로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것들을 충분히 할 수 있는게 너무나 많음에도 그것을 안하고 있는 나태와 무책임과 방종에 있는게 우리의 현실이죠. 하나님께서 바벨론 포로에서 이제 너희를 언제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가게 해주겠다. 용서해주겠다고 말씀하시면서도 덧붙이는 말씀이 그러나 그래도 너희는 그것을 위해 기도할 지니라. 라고 하신 것 처럼.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이라 할지라도 인간이 최소한 해야 할 것또한 요구하신다는 것이죠. 말씀하신대로 바울처럼 마음의 할례를 매일 받는 그런 싸움이 진행형으로 계속 되어야 하고, 또 바울이 말한 것 처럼 그것은 우리힘으로 안되고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만 가능하죠. 그렇지만 우리가 아무런 인간적 노력을 안해도 된다는 말은 또 아니죠. 그래서 성경에서 바울이 하는 이런 말과 야고보의 행위 신앙이 꼭 서로 부딛치는것 같지만 이해를 잘 해야 하는 것이죠. 흠. 언제 더 영상에서 풍성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이 나온 김에 하나더 제 의견을 첨가하면... 성경이 보는 인간관에서 영육의 이분법, 영혼육의 삼분법 등 여러가지가 있고 성경에서도 그런것들이 섞여서 나오고.. 바울도 역시 그 사대 헬라사상에 익숙한 자들애게 설명하기 위해서 그런 저런 것들을 사용해서 성경 전체가 보는 인간관이 좀 복잡하긴 한데요.. 저는 그것을 굳이 나누는 것은 유익보다 해가 더 많다고 여깁니다. 많은 오해들을 가져오거든요 영지주의도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그런 이분법적 개념때문에 기독교인들 조차도 우리의 영만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엄청 많거든요. 어차피 육 따로 영따로 혼따로는 인간이 아니고 그것이 다 있는 전인격체가 성경적 인간관이므로 부활도 결국 전인격, 구원도 전인격이기때문에 그것들을 나누는것이 더 혼란하다고 여깁니다. 일반 평신도를 대상으로 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은 적어도 그 차이와 구별은 할줄 알아야겠지요... 뭐 그렇습니다 ^^
@@FaithofLife 네. 감사합니다. 그냥 성경에 있는대로 영의 구원이 있고,혼의 구원도 있는데 부득이한경우 영과 혼을 칼로 잘라서 두 동강 낸 다음 영만 건지고 혼은 지옥에 두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거는 헬라어 원문으로 봐야 하는데 불충한 종의 최후와 계시록 끝자락의 악인들의 최후가 그러합니다. 그래서 영은 한번구원은 영원한 구원이고 혼은 구원 취소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구원 취소되었지만 긍휼로 용서받을수도 있지요. 사도바울이 성령훼방죄를 저지르고도 긍휼로 용서받고 베드로도 부인했지만 용서받았으니까요. 단 베드로의 경우 교회에서 가르쳐준것과는 달리 부인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면 얘기는 다릅니다. 당시 예슈아님은 모든 죄를 떠안고 있었던 상태라 부인하지 않으면 베드로도 같이 덤탱이 쓰게되고 거짓이 되어 버리니까요. 암튼 그리고 자기의 자아는 혼 아닙니까,마음이나 생각이 영과 닮아갈수는 있지만 서로 다른 차원의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영은 될수가 없습니다.
초반 3:46 ~ 4:11정도 사이에 자기부인 과정 전에 “믿음” 이 있어야 더 맞는 것 같은데요.. 나의 죄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그 죗값을 대신 치러주셨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음(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여) 으로써 우리가 의롭다 칭함을 받는다고 알고있고(구원) 그 이후 매일 자기부인의 과정.. 죄와싸우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에 이르려는 노력.. 즉 성화의 과정을 밟아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 넵 물론 맞습니다 정확하십니다. 그리고 굳이 더 자세히 풀 버젼으로 말한다면 창세전의 이정하심과 작정하심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성령을 통하여서 우리로 하여금 그 부르심에 반응하게 하시고.. 그레서 믿게하시고 화개하게 하시고 등등의.. 소위 말하는 구원의 서정의 내용을 다 말해야겠지만.. 한 영상에 모든 내용을 다 안빠지게 구겨 넣을 수는 없기에 각 영상에서 강조하는 것을 집중했습니다. ^^ 중요한 코멘트 감사합니다
성경을 이해 한다고 떠들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사도시대에 예수님이 있을때에도 사도들이 성경을 단한줄도 이해를 못해서 예수를 죽였는데 지금 이 천 년이 지난 지금에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것을 이해한다면 말이안되고 모두 거짓말하는 것임. 하나님이 예언한 구절은 이사야서 6:9-10. 마태복음 13:14-15. 사도행전 28:26-27. 로마서 11:8. 마가복음 4:11-12. 아담과 하와가 비유로 말씀하신 것인데 이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떠들지말기를.
사도바울도 같은 말을 했음. 사도시대에도 모든 선지자가 단 한사람도 성경을 이해하지 못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는데 지금 이천년이 지난 지금이 시대에 성경을 안다고 떠들면 예수를 두번 십자가에 매는 것임 이 말을 설명하는 구절이 고린도전서 2:6-7-8에 설명하고 있으니 읽어 보시기 바람.
님.... 그 고전 2장에 그 이후의 말씀도 읽어보셨죠? 성령을 통하여서 알게하신다고 말씀 하신것.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들어도 보아도 알지ㅠ못하게 하신다는것. 그것은 심판이 정해진 자들, 하나님의 백성 밖에 있는 자들을 말하는 겁니다. 내 양은 내음성을 듣나니..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그 비유을 알게하신다고 하셨죠. 마13:11. 허락된 자들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알게하시는거죠. 이렇게 구절 하나하나씩만 들어서 짜맞추면 주장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다 껴맞춰서 그게 성경이 말하는 전부입네.. 하고 말할수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하는 의도를 큰 그림으로, 맥락과 본질을 이해하는 가운데서 그 작은 구절들을 이해해야죠.. 아닌가요? 그럼 전혀 우리에겐 이해할 수 없게하신 것이라면 성경을 읽을 필요도 없나요??
목사님 회개가 뭔지 할례가 뮌지를 모르시네요 회개는 믿는 우리가 살아 가면서 지은 죄를 돌이키고 고치는 것이 회개가 아닙니다 회개는 돌이킬회 고칠개 회개입니다 그럼 우리 인간이 무엇을 돌이키고 고치라는 것인가 이것을 죄를 돌이키고 고치라고 하신다면 ㅡ 예수님은 다시 육신을 입고 인간세상을 다시 오셔서 죄를 지은자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다시 못박혀야 합니다 대속제물이 다시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셨죠 우리는 이제부터 죄인이 아닙니다 회개를 잘못알고 계시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두번 죽으셔야 합니다 성경에서 얘기하는 회개는 무엇을 돌이키고 고치라고 한 것이었냐 하면 모든 인간의 첫생명은 마귀의 생명이다 너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기록이 되어있죠 인간들은 누구나 마귀새끼이다 너희 안에 있는 마귀의 생명을 하나님의 생명으로 돌이키고 고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회개하라고 한 것입니다 할례는 생식기의 표피를 자르는 의식입니다 이것은 예표입니다 생식기에서는 생명이 나옵니다 생식기에서 나오는 첫번째 생명은 마귀의 생명이기에 짤라서 버리라는 의식행위 였습니다 이 할례행위는 겉으로 보이는 육적인 행위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후에는 이런 행위가 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면 육체로 행위의 할례는 이제는 필요가 없고 마음에 할례를 하면 된다고 하십니다 살아있는 생명이신 예수님은 내 안에 생명으로 계시기에 생명이 나오는 생식기를 자를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마음의 할례입니다 예수님은 내 안에서 생명으로 살아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예수님이 구름타고 이 세상에 재림을 안하셨다고 알고 계시고 설교를 하는 세상 모든 교회는 가짜입니다 예수님은 2천년전에도 재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일 먼저 십자가에 우편 강도에게 제일 먼저 재림을 하셨고 그 우편 강도가 제일 먼저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 십자가에 우편 강도가 바로 나입니다 나의 예표입니다 죽을수 밖에 없는 살인마가 바로 나이고 우리 인간들이죠 그런 강도를 예수님이 강도 속으로 들어가서 구원을 하신 것이죠 니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으로 갈것이다 고 기록되었죠 마귀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회개한 자 마귀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자 마귀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마음의 할례를 받은자 마귀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부활한자 첫번째 생명인 마귀의 생명을 두번째 생명인 하나님의 생명으로 바꿔서 거듭나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첫것은 폐하고 둘째것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첫생명이고 첫아들인 이스마엘을 버리고 이삭을 택하셨죠 이삭도 첫아들인 에서를 택하지 않고 들째아들인 야곱이 아들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계보에 들어간 것입니다 에서는 마귀의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마귀의 아들이죠 에서는 자라면서 털이 붉다고 합니다 장자권과 팥죽을 바꿉니다 팥죽은 붉은 음식입니다 마귀는 색깔이 붉은 용입니다 에서는 붉은 털과 붉은 음식을 먹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에서가 마귀의 음식을 먹었다는 것이죠
감사드립니다
은혜되고
회개를다시배우니
맘이깨끗해지고
주님과가까워지는걸
느낍니다
ㅇㅈ
맞습니다. 말씀 하신대로 제사, 회개의 모든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서 함께 동거하기 위함이지요. 우리 자신의 구원이 궁극적 목적이 아니라, 구원받아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궁극적 목적임을 이시대의 많은 성도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이런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격려의 말씀 거듭 감사합니다.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형제 여러분 염전 피해자들과 우크라이나를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저의 회개를 받고, 저를 가엾게 여겨주시옵서서.
보혈로 저의 죄를 씻어 주시옵서서...
아멘!!!!!!!!!!!!!!!!!!!!!!
1:56 계시의 점진성 3:30 회개(십자가의 대속, 자기부인, 정결/거룩) 7:50 할례의 의미와 본질(마음의 할례, 귀의 할례, 입술의 할례)
6:20
영상 감사합니다. 분명 맞는 말씀하신거 같은데 저하고는 많이 달라서 저 뭘 잘못알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룩이란 세상과 분리됨이고 세상과는 무관하게 되나 세상가운데에서 생기는 일들을 보면
예를들어 역병같은걸 보면 하나님 뭐라 말씀하시는가 캐취하는건 가능해야 합니다.
온전함이란 문제가 될게 없다는 뜻인데 자기의 문제점을 스스로 고치려고 하지 말고
그걸 하나님께 알리고 모든걸 맡기는것이 온전함이라고 믿습니다.
할례란 나의 씨보다 하나님의 씨가 우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셨으니까요.
공통적으로는 하나님께 속해있자는 것과 오직 성령님께서 이루어 주실수 있다는것입니다.그리고 사람은 할수 없다는것이죠.
즉 완료형이 아닌 항시 현재 진행형상태로 있어야 한다는것이고 완료형이 되버리는 순간 그것은 거짓이 됨으로
결국은 언제나 예슈아님만 의지해야할 거룩하지 못하고 온전하지 못하고 무할례자가 복되다는것입니다.
왜냐하면 거룩하고 온전한 할례자가 예슈아님을 죽이거든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Joe님께서 말씀하신 모든게 다 맞습니다. 흠.. 이건 한마디로 구원에 대한 중생과 성화와의 관계에 대해서 말해야 하는데요. 답글에 쓰기에는 너무나 긴 주제이고 실제로 교계에서도 논란이 많은 주제이지만 간단히 말하면 JOE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전적으로 맞는 내용이지만 지금 이시대의 교회는 '우리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라는 것을 오해하고 잘못 이용되어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크리스찬이 정말로 손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나태와 방종에 이르렀음에도, 아 난 어차피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생각해서 모든 것을 하나님 탓으로 돌리는 것까지 이르렀다는 것이죠.
매일성경읽고 기도하는거? 아 그거 영적인 싸움이라 내힘으로 안되, 해봐야 매번 실패해. 하나님께서 하게 해주셔야지. 이러는데 어찌 보면 맞는 면도 있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라는 말은 아니거든요.
문제는 그럼 반대로 우리가 무엇인가를 스스로 해야만 구원받는다고 하는 측면이 과해지면 행위구원, 행위신앙이 되기 때문에. 인간이 자력의 노력과 행위들의 공로로 구원받을 수 있다. 그게 없으면 구원 못받는다는 구원의 조건이 인간의 행위가 되어버리는 잘못된 신앙이 또 되어 버리죠.
그럼 이 두가지가 적절하게 밸런스를 맞추어야 하느냐?? 사실 그것도 엄밀히 말하면 아닙니다만 그나마 그렇게 생각하는게 가장 근접하죠.
정답은... 이것만도 영상 두어개 만들 정도 분량이지만 결론만 쓰면요.. 성경은 늘 하나님의 선행하는 은혜가 있고 그다음에 그것에 대한 책임과 합당한 반응을 요구하는 언약을 나중에 주십니다. 모세 오경에 보면 늘 나오는. 내가 먼저 너를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 백성 삼았다. 그래서 내 백성으로서 지켜야 할 나의 법을 따르면 그 은혜를 계속 누리는 것에 더해서 더 큰 복을 계속 주지만 그 법에서 떠나면 저주가 따를 수 밖에 없다.
에덴 동산에서도 마찬가지죠. 모든 것을 다 누리고 다스리고 먹을 수 있다는 은혜가 선행하고, 그러나 그것을 위해서는 이것만은 지켜라. 나의 주권을 인정해라. 그것은 인간의 행위를 요구하시는 너무나도 간단한 요구셨죠.
지금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매일 성경 읽고 기도하는것? 영적인 싸움이라 사실 힘들죠.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돈을 위해서는 이미 몇십년간 가기 싫은 학교 직장을 매일 새벽부터 다니고 있습니다. 이게 쉬울까요 매일 기도하고 성경읽는게 쉬울까요? 사실 인간의 자력으로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것들을 충분히 할 수 있는게 너무나 많음에도 그것을 안하고 있는 나태와 무책임과 방종에 있는게 우리의 현실이죠.
하나님께서 바벨론 포로에서 이제 너희를 언제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가게 해주겠다. 용서해주겠다고 말씀하시면서도 덧붙이는 말씀이 그러나 그래도 너희는 그것을 위해 기도할 지니라. 라고 하신 것 처럼.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이라 할지라도 인간이 최소한 해야 할 것또한 요구하신다는 것이죠.
말씀하신대로 바울처럼 마음의 할례를 매일 받는 그런 싸움이 진행형으로 계속 되어야 하고, 또 바울이 말한 것 처럼 그것은 우리힘으로 안되고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만 가능하죠. 그렇지만 우리가 아무런 인간적 노력을 안해도 된다는 말은 또 아니죠. 그래서 성경에서 바울이 하는 이런 말과 야고보의 행위 신앙이 꼭 서로 부딛치는것 같지만 이해를 잘 해야 하는 것이죠.
흠. 언제 더 영상에서 풍성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FaithofLife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사람이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것은 영이 할수 있는것을 혼히 할수 없다는거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게 아닌데.... 혼이 할수 있는건 또 계속 찾고 구해야 합니다. 그얘기도 꼭 넣어야 겠군요.
그리고 말이 나온 김에 하나더 제 의견을 첨가하면... 성경이 보는 인간관에서 영육의 이분법, 영혼육의 삼분법 등 여러가지가 있고 성경에서도 그런것들이 섞여서 나오고.. 바울도 역시 그 사대 헬라사상에 익숙한 자들애게 설명하기 위해서 그런 저런 것들을 사용해서 성경 전체가 보는 인간관이 좀 복잡하긴 한데요..
저는 그것을 굳이 나누는 것은 유익보다 해가 더 많다고 여깁니다. 많은 오해들을 가져오거든요 영지주의도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그런 이분법적 개념때문에 기독교인들 조차도 우리의 영만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엄청 많거든요.
어차피 육 따로 영따로 혼따로는 인간이 아니고 그것이 다 있는 전인격체가 성경적 인간관이므로 부활도 결국 전인격, 구원도 전인격이기때문에 그것들을 나누는것이 더 혼란하다고 여깁니다.
일반 평신도를 대상으로 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은 적어도 그 차이와 구별은 할줄 알아야겠지요... 뭐 그렇습니다 ^^
@@FaithofLife 네. 감사합니다. 그냥 성경에 있는대로 영의 구원이 있고,혼의 구원도 있는데 부득이한경우 영과 혼을 칼로 잘라서 두 동강 낸 다음 영만 건지고 혼은 지옥에 두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거는 헬라어 원문으로 봐야 하는데 불충한 종의 최후와 계시록 끝자락의 악인들의 최후가 그러합니다. 그래서 영은 한번구원은 영원한 구원이고 혼은 구원 취소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구원 취소되었지만 긍휼로 용서받을수도 있지요. 사도바울이 성령훼방죄를 저지르고도 긍휼로 용서받고 베드로도 부인했지만 용서받았으니까요. 단 베드로의 경우 교회에서 가르쳐준것과는 달리 부인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면 얘기는 다릅니다.
당시 예슈아님은 모든 죄를 떠안고 있었던 상태라 부인하지 않으면 베드로도 같이 덤탱이 쓰게되고 거짓이 되어 버리니까요.
암튼 그리고 자기의 자아는 혼 아닙니까,마음이나 생각이 영과 닮아갈수는 있지만 서로 다른 차원의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영은 될수가 없습니다.
초반 3:46 ~ 4:11정도 사이에 자기부인 과정 전에 “믿음” 이 있어야 더 맞는 것 같은데요.. 나의 죄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그 죗값을 대신 치러주셨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음(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여) 으로써 우리가 의롭다 칭함을 받는다고 알고있고(구원) 그 이후 매일 자기부인의 과정.. 죄와싸우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에 이르려는 노력.. 즉 성화의 과정을 밟아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 넵 물론 맞습니다 정확하십니다. 그리고 굳이 더 자세히 풀 버젼으로 말한다면 창세전의 이정하심과 작정하심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성령을 통하여서 우리로 하여금 그 부르심에 반응하게 하시고.. 그레서 믿게하시고 화개하게 하시고 등등의.. 소위 말하는 구원의 서정의 내용을 다 말해야겠지만.. 한 영상에 모든 내용을 다 안빠지게 구겨 넣을 수는 없기에 각 영상에서 강조하는 것을 집중했습니다. ^^ 중요한 코멘트 감사합니다
@@FaithofLife 네에 줄이시느라 그러신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빠져서 혹시 보시는 분들 중 오해가 있을까 여쭤봤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성경을 이해 한다고 떠들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사도시대에 예수님이 있을때에도 사도들이 성경을 단한줄도 이해를 못해서 예수를 죽였는데 지금 이 천 년이 지난 지금에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것을 이해한다면 말이안되고 모두 거짓말하는 것임. 하나님이 예언한 구절은 이사야서 6:9-10. 마태복음 13:14-15. 사도행전 28:26-27.
로마서 11:8. 마가복음 4:11-12.
아담과 하와가 비유로 말씀하신 것인데 이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떠들지말기를.
당최 뭔말을 하시려는건지요 ㅋ 성경을 안다고 하면 안된다면서 본인이 안다고 말하는 그 모든것들의 근거는 어디서 온것인지요? 본인스스로? 아니면 어느 출처를 좀 알려주시겠어요? 이긍 ...
하나님이 예언한 구절을 읽어보셨는지요
그 구절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 무엇을 설명해야 하나요
사도바울도 같은 말을 했음. 사도시대에도 모든 선지자가 단 한사람도 성경을 이해하지 못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는데 지금 이천년이 지난 지금이 시대에 성경을 안다고 떠들면 예수를 두번 십자가에 매는 것임
이 말을 설명하는 구절이 고린도전서 2:6-7-8에
설명하고 있으니 읽어 보시기 바람.
님.... 그 고전 2장에 그 이후의 말씀도 읽어보셨죠? 성령을 통하여서 알게하신다고 말씀 하신것.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들어도 보아도 알지ㅠ못하게 하신다는것. 그것은 심판이 정해진 자들, 하나님의 백성 밖에 있는 자들을 말하는 겁니다. 내 양은 내음성을 듣나니..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그 비유을 알게하신다고 하셨죠. 마13:11.
허락된 자들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알게하시는거죠.
이렇게 구절 하나하나씩만 들어서 짜맞추면 주장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다 껴맞춰서 그게 성경이 말하는 전부입네.. 하고 말할수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하는 의도를 큰 그림으로, 맥락과 본질을 이해하는 가운데서 그 작은 구절들을 이해해야죠.. 아닌가요?
그럼 전혀 우리에겐 이해할 수 없게하신 것이라면 성경을 읽을 필요도 없나요??
사도시대 즉 서기70년경에 구원(성령)은 다 끝이 안갑니다.
목사님
회개가 뭔지
할례가 뮌지를 모르시네요
회개는
믿는 우리가 살아 가면서 지은 죄를 돌이키고 고치는 것이 회개가 아닙니다
회개는
돌이킬회 고칠개 회개입니다
그럼 우리 인간이 무엇을 돌이키고 고치라는 것인가
이것을
죄를 돌이키고 고치라고 하신다면 ㅡ
예수님은 다시 육신을 입고 인간세상을 다시 오셔서 죄를 지은자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다시 못박혀야 합니다
대속제물이 다시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셨죠
우리는 이제부터 죄인이 아닙니다
회개를 잘못알고 계시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두번 죽으셔야 합니다
성경에서 얘기하는 회개는
무엇을 돌이키고 고치라고 한 것이었냐 하면
모든 인간의 첫생명은 마귀의 생명이다
너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기록이 되어있죠
인간들은 누구나 마귀새끼이다
너희 안에 있는 마귀의 생명을 하나님의 생명으로 돌이키고 고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회개하라고 한 것입니다
할례는
생식기의 표피를 자르는 의식입니다
이것은 예표입니다
생식기에서는 생명이 나옵니다
생식기에서 나오는 첫번째 생명은 마귀의 생명이기에 짤라서 버리라는 의식행위 였습니다
이 할례행위는
겉으로 보이는 육적인 행위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후에는 이런 행위가 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면 육체로 행위의 할례는 이제는 필요가 없고 마음에 할례를 하면 된다고 하십니다
살아있는 생명이신 예수님은 내 안에 생명으로 계시기에 생명이 나오는 생식기를 자를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마음의 할례입니다
예수님은 내 안에서 생명으로 살아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예수님이 구름타고 이 세상에 재림을 안하셨다고 알고 계시고 설교를 하는 세상 모든 교회는 가짜입니다
예수님은 2천년전에도 재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일 먼저 십자가에 우편 강도에게 제일 먼저 재림을 하셨고 그 우편 강도가 제일 먼저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 십자가에 우편 강도가 바로 나입니다
나의 예표입니다
죽을수 밖에 없는 살인마가 바로 나이고 우리 인간들이죠
그런 강도를 예수님이 강도 속으로 들어가서 구원을 하신 것이죠
니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으로 갈것이다 고 기록되었죠
마귀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회개한 자
마귀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자
마귀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마음의 할례를 받은자
마귀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부활한자
첫번째 생명인 마귀의 생명을 두번째 생명인 하나님의 생명으로 바꿔서 거듭나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첫것은 폐하고 둘째것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첫생명이고 첫아들인 이스마엘을 버리고 이삭을 택하셨죠
이삭도
첫아들인 에서를 택하지 않고
들째아들인 야곱이 아들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계보에 들어간 것입니다
에서는
마귀의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마귀의 아들이죠
에서는
자라면서 털이 붉다고 합니다
장자권과 팥죽을 바꿉니다
팥죽은 붉은 음식입니다
마귀는 색깔이 붉은 용입니다
에서는 붉은 털과 붉은 음식을 먹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에서가
마귀의 음식을 먹었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