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얘기하면 그대로 쿼터급의 장점이 될 수 있겠죠... 가볍게 타기 좋고 유지비 저렴하고 달리면서 여유를 즐기는거겠죠.. 미들 리터 타봐야 여유가 생기는게 아니라 속도계만 보면서 떙기기만 합니다..이렇게 몇달 타다보면 금방 질러버리더군요. 그러다 팔고결국 접는 수순인데.. 쿼터급으로 출퇴근도 하면서 부담없이 편하게 장거리 여행도 다니고 항상 마음속에 편하게 가지고 있는 그런 바이크로 남아야 오래 바이크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25 타면서 친구랑 여기저기 여행다니는게 재미 있었지.. 미들 리터 타면서 직빨만 떙기고 코너타러가고 바이크 많은곳가서 괜히 우쭐?대고 이게 바이크를 타는건지 남의식하러 다니는건지;;.. 여튼 이런 투어는 기억에 남지도 않더군요..
속도와 출력이 목마르다면 대 배기량이 좋겠지만 실속으로 따진다면 저 배기량도 나쁜선택은 아닌것 같네요. 항상 투어만 갈일은 없을것 같고.. 유지비나 유류비등등 어찌보면 낭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말이 너무 주관적으로 나갔는데요.. 결과적으론 본인의 형편에 맞게 타시면 되지않나 싶습니다. 작성자님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ㅎ
더울때 추울때 뚜벅이 생활하다 첫차 모닝생기니깐 좋지~^^ 내차가 최고야^^ 근데 좀 타다보니깐 그랜져가 눈에 보여. 편하고 속도도 좀나고. 토크도 나가고, 성능면에서도 좋아보여. 그래서 그랜져 샀지. 타다보니 어, G90이 눈에 보이네? 굉장히 멋있고, 웅장하고, 국내 끝판왕이잖아? 간지나잖아? 사고싶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CBR125R 타는 바이크유튜버입니다! 단점이라기보단 한계가 더 정확한 표현인것 같아요~^ 저도 시내주행을 중심으로 다니는지라 현재의 배기량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답니다. 교외로 나가면 가끔씩 오는 한계는 있지만, 그것 또한 나름대로의 매력 아니겠습니까~^ㅎㅎ 저는 아마 다음 기종은 쿼터급이 될 것 같아요!! 이 영상이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정확한 발음에 깔끔한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합니다~^b (상당히 근처에 사시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바이크 35년차이고 한국에서도 또 여기서도 30년 탄 50대 입니다. 만약 당신이 50cc 80cc 스쿠터를 자유롭게 타신다면 600cc 1000cc 조금 연습하면 무난히 탑니다. 또한 600cc 부터 타셔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첫 600cc에 적응하는데 상당히 오래걸릴겁니다 거의2년 정도요. 처음에 조그만 바이크로 10000km 정도만 꾸준히 타시면 그땐 바이크 사이즈 상관없이 잘탑니다. 처음 최소한 5000km 정도 끈기있게 작은거부터 시작해야합니다 특히 중년층은 필수입니다. 소재에 벗어났다면 죄송합니다. 너무 사이즈를 유행으로 즐가는분들께 안전상의 이야기 드립니다. 그리고 전 캐나다에 삽니다. 제가 타고 있는 바이크는 빨간색 2005 Honda VFR800 입니다.
단점이라.... R3 타고 있습니다. 1. 아쉬운 출력 - 매년 1번씩은 봄철에 강원도로 솔투 다녀오고 있습니다. (평균 총 거리 400~500km) 리터, 미들급이랑 같이 다닐꺼 아니면 말씀하신 47번 41번국도 어느쪽도 도로흐름에 속도 부족한거 1도 없습니다. 미들/리터라고 해도 네이키드들이랑 같이가면 문제 없구요. 출력이 아쉬운 경우는 미들/리터 스포츠 바이크 또는 고속 투어러 계열들이랑 다니거나, 도로에 달리는 모든 차들보다 빨리 달리려고 시속 150km 이상으로 주행을 원하면 쿼터로는 아쉬움 느껴질 겁니다만, 실제 이 영상을 보고 쿼터를 선택할 수준의 사람들에게는 이런건 1도 필요 없을겁니다. 어짜피 미들/리터 타다가 쿼터의 재미를 알고 내려오시는 분들은 이 영상이 1도 도움 안될테니까요. 2. 잦은 기어변속 엔진의 출력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만, 미들/리터라고 해서 쿼터보다 확연하게 변속이 적을꺼라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1단에서 100키로 넘게 나온다구요? 한번 타보세요. 안나온다는게 아닙니다. 영상에서 주행하는 스타일 보니 RPM을 낮게 쓰시는데, 지금처럼 RPM 쓰면 미들/리터 별반 다를거 없습니다. 야마하 바이크라면 더더욱... 1단에서 100키로 낼라면 리터 스포츠 바이크도 쥐어 짜듯이 RPM겁나 올려서 주변 사람들이 미친놈이라고 욕할 정도로 시끄럽게 다녀야 됩니다. 안믿기신다구요? 유튜브에서 아무 리터 스포츠 바이크 top speed 영상 검색해서 1단 100키로 나올 때 RPM 몇인지 함 봐보시죠. 그리고 주변에 리터 알차 같은모델 타시는분 있으면 부탁해서 해당 RPM까지 땡겨보세요. 어떤 소리 나나 3. 빈약한 배기음 이건뭐 개인적으로 단점이라 생각하면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니.... 배기량이 커질수록 배기음이 좀더 낮은음이 나오는건 맞습니다. 낮은음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단점이 될 수 있지요. 하지만 빈약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4. 외형적인 멋 ????????????????????????? 쿼터에 굵고 큰걸 바라세요???? 그런분이 속도를 따져요???? 무게 늘어나면 속도가 줄어든다는거 모르세요????? 쿼터급 설계한 인원들이 바보라서 얇고 가볍게 만들었을까요??????? 그렇게 크고 빵좋고 낮은음 나오는걸 원하시면 인디언이나 할리를 사지 그러셨어요. 무슨 마티즈 사면서 "이건 너무 작아서 별로에요"라는 소릴 하고 계세요???? 5. 안정감 전자제어장치야 들어가면 좋죠, 근데 하나 착각하고 계시네요. 고속영역에서 불안해진다??? 고속영역에서 불안해지는 이유의 대다수는 운전자가 운전을 못해서입니다. 멀리도 가지 마시고, 걍 나중에 인제나 영암에서 쿼터급 경기 열릴때 함 가 보세요. 그쪽이 불안하다고 말하는 그 속도로 달려가다 풀브레이킹하고 1코너에 뛰어듭니다. 그 차들 프론트는 순정입니다. 뎀퍼? 없습니다, 프론트 포크? 순정입니다. 공도에 달리는 차들하고 딱 1가지 다른건 운전자의 실력이 좋다는것뿐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많이들 이야기하는 "바이크를 운전 하는게 아니고, 바이크가 태워준다" 수준의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할리 빅트윈과 리트급 알차를 소유 하고 있지만 지난 크리스마스 전날 누가 혼다 Grom 의 대항마 카와사키 Z125 를 싸게 팔기에 50이 훨 넘는 이나이에 업어왔다. 여기 미국에서 는 쿼트도 안되는 혼다 Grom 이나 Z125 가 폭팔적인 인기다 요즘. 애들이나 타는거 라 무시했지만 요새 하도 인기라 나도 타보려고 샀는데 한마디로 존나게 재미있다.
송장후 시속300키로로 달릴 수 있지만 80으로 달리는거랑 최고속도가 80이라 80으로 달리는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바이크는 천천히 혹은 규정속도에 맞게 달린다고 해서 안전한건 아닙니다. 도로흐름을 잘 읽고 그 흐름에 따라 가야합니다. 그러기에 재미가 아니라 안전때문에 빨리달려야히는 상황도 있고 때로는 위급한 상황에서 순간 튀어나가야하는 힘도 필요합니다. 이렇듯 규정속도가 80이라 하여 힘없는 오토바이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위급한 순간엔 힘있는 바이크가 탈출능력이 더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현재 R3오너 대학휴학생입니다ㅎㅎ저도 쿼터급을 타면서 느끼는 단점이라면 단점이고 불편하다면 불편한점을 간략하게 잘 정리해주신거 같네요ㅎㅎ출퇴근 및 시내주행에는 쿼터급도 정말 좋지만 시외라이딩시 미들,리터급들 따라가기 급급합니다ㅠㅠ결국 R6기변병 와서 고민중이랍니다ㅠㅠ바이크는 오너의 성향을 정말 많이 타는거같아요ㅎㅎ
쿼터급 타고있어요~~~ mt03->cb300r 타고 있습니다. 리터로가려다가,, 그냥 다시 쿼터 샀습니다. 목적에 맞게 타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바이크로 장거리 투어는 가질 않아서,,ㅎㅎ 쿼터로 샀습니다. 출퇴근 용도인데 굳이 미들 이상으로 타면서 유지비에 목메고 싶지 않았네요. 하지만 말씀하신 아쉬운 출력, 안정성, 여유로움 등등 저도 공감합니다.. ㅋㅋ 같은 100키로라도,, 여유있는 알피엠으로 가면 좋을텐데.. 일짜 파인 도로에서 더 안정적이면 좋을텐데..ㅎ 등등,, 괜히 좀 피곤하긴 하죠. 하지만~! 단거리라 괜찮고 유지비 저렴하니 괜찮습니다. 이걸로 돈 벌어서 2-3년후에는 리터로 가려고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완전공감됨
350cc 800km 주행해본 바린이 입장에서 솔직하게 느끼는 건 출발시에 답답함이 문제였습니다. 기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 애마는 뒤에서 빵빵거리는 소리를 듣게 만들어서 스트레스가 많더군요. 좀 더 조작능력이 생기면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4단까지 잽사게 변속해야 된다는 강박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것만 아니면 다른 건 나무랄 것이 없어보입니다.
리터급 알차들은 대부분이 200마력근접입니다...R6가 130마력정도구요 100마력을 못넘는 리터급이 있다는말은 들어본적이없네요...그리고 여기부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msx가 3단에서 100넘는다는건 좀 의아하네요 둔탁한엔진음부분도 납득은 잘 안가는게 호넷600이 둔탁한 배기음이라면 저배기량인 msx는 터질거같은 엔진음인건가요... 마지막으로 저배기량이 어렵다는건 컨트롤이 힘들다가 아니라 전자장비의 부재나 그 특유의 가벼움과 진동때문에 불안한걸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으나 어렵다라는표현보단 기능이나 무게등등 여러가지 한계점들에 의해서 불안하다라고 보는게 맞는거같네요... 실력이 없어서 컨트롤 할 수 있는기계를 다루지 못하는 것과 기계자체의 한계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원동기 쿼터조차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상태로 미들이나 리터를 넘어간다면 무게와 출력이 감당안되서 큰 화를 입을것입니다. 물론 연습량으로 커버할수도 있겠지만, 그걸 매일매일 사고없이 탈수있는건 이 댓글을 보고있는 당신들은 아닐것입니다. 인생 길어요. 원동기 내지 쿼터정도는 충분히 컨트롤 가능할때 미들이상 넘어가도 안늦는다 봅니다. 인간은 말 한마리 못이겨요.
솔직히 대분분 리터급은 오토바이에 질질 끌려다니죠? 리터급을 완전히 좀 익숙하게 타시는 분들을? 제 눈으로 실물로 본건 몇분 안됩니다. 그냥 직빨에서 웅~~~ 하고 땡기고, 그담부턴 오토바이에 질질 끌려 다닌다? 란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심지언 모셔 놓고 몇키로 안타고, 오토바이만 주구장창 바꾸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쿼터 쿼터 하는데... 쿼터도 잘 타시는 분 거의 없습니다. 대구분 그냥 검색병, 아는게 병, 지름병, 기변병 이죠! 타지는 않고 맨날~ 검색이나 하고 질러 대기나 하고 수많은 기변질이나 하는것 같습니다. 오토바이는 이동수단! 타고 다니라고 만든 기계입니다. 오토바이 능력보단, 라이더의 스킬 향상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아 저는 pcx 타고 있습니다 최고속에 미련이 남아 쿼터급으로 기변하고 싶은데 이 영상을 보니 그게 만사는 아닌거 같네요 ㅋ 말씀하신 모든것들이 리터급으로만 가야지 충족되는것들일까요? ㅜㅜ 오토바이 잘 모르지만 확실히 그 빵이라는것이 실제로 보니 차이가 나더라고요 아프리카트윈인가요? 그거는 줘도 못타지 싶네요 너무 크던데요 ㅋㅋ 골드윙 dct도 보았는데 이거는 뭐 앉아서 손이 닿을지부터 걱정되더군요 적응을 하기 나름이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걸 느낍니다 저도 뭔 오토바이야 이랬는데 우연찮게 scr 스쿠터 타다 pcx 타니 좋다좋다 이랬는데 금새 포르자 보고 있더라고요
1.다용도. 편안함. 좀 만만함-300 씨씨급 스쿠터 2. 시내. 통학.출퇴근. 좀 만만함. 기어 바꾸는 재미.여유- 쿼터급 이하 매뉴얼 3.중속을 즐기고 약간의 덩치. 뽀대 가끔씩 달리는맛. 덜 부담스러움. 타는 재미. 알피엠 써는 재미.다양한 장르와 종류-미들급 4.고속빨. 토크빨. 덩치. 간지남. 풀파워. 왕부담. 300 over. 도로만 쳐다봄.4차선도 길이 좁음. 죽을꺼 같음. 기어는 왜 있고 왜 바꿔야 되지? 재미 없네.중후한 배기음.끝판왕. 다시 미들이나 쿼터로 가야하나? 오래 못 살거 같다.더 강한놈은 없나? -리터급 5.각 메이커의 기함급. 하이테크 고가격.고사양. 1001씨씨에서 2000씨씨 이상급 까지.대형급. 투어러. 크루져. 알차. 네이키드 하이퍼 모타드. 어드벤처. 스트리트 파이터. 끝판왕. 더 올라갈것도 없음. 유지비도 부담됨. 인간의 욕심앞에선 성능이 모자람- 오버리터 6.50 씨씨도 50 씨씨만의 맛이 있고 재미가 있고 여유가 있음.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여유가 사라짐.
오토바이는 운송수단일 뿐임.. 출퇴근 동네바리 전국바리 등 레저용.. 정도.. 2~300 cc 면 적당함.. 지방도로 나가서 한 100정도 놓고 가고 있으면 대포알처럼 추월 해가는 고배기량 바이크 보면 저사람 제명데로 살수 있을려나? 하는 생각이듬.. 시내에서도 고배기량 보면 너무빠른 급가속 덕분에 급 브레이크까진 아니라도 상당한 강도의 브레이크질을 자주함.. 시내에선 배달이나 고배기량이나 도찐개찐으로 보임.. 배달은 신호 안지키고 와리가리때문이고 고배기량은 그 큰덩치로 급가속 급끼어들기 자주보임.. 편안한 2~300 짜리는 점잖게 적당한 속력으로 교통법규 철저히 지키며 다니는게 최고.. 와리가리 안하고 앞차꽁무니 따라서 앞차가 가면 가고 앞차가서면 서고 세상 느긋하게 다니면 운전 피로도 줄어들고 사고위험도 줄어들고.. 바혐도 줄어들고.. 장거리아닌담에는 시간차이도 얼마 안남..
주행스타일에 따른... 차이가 심하게 있죠. 125씨시로 전국일주 가능하고 살짝 아쉬움은 시속이였는데... 지금은 전국 어디를 가도 그냥... 150이상 땡길 필요성을 못느끼며 탑니다... 어차피 바이크는 고속도로를 못 타니까요... 국도 라이딩길에서 150감당하시는 분은 음... 위험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참고로 저는 알원타다 알차접고 125스쿠터타다 현재 125씨시 비본과 src850 함께 타는 사람입니다. 장단점이 다 있고 개개인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추면 좋겠네요. 안전운전과 배려는 필수입니다. 바이크가 당신을 지켜주는건 최소한입니다.
어떤 바이크를 타는지에 따라서 오너의 성향도 바뀌는것도 있긴 한거 같습니다. 스쿠터만 타고 있는데, 처음에 벤리110을 타다가, 장거리 욕심이 생겨서, 강원도에서 인천까지 7번정도 왔다갔다함. 답답해서 PCX로 기변했는데 (아직2소가 없음..) 처음에는 이정도만 하면 쿼터급 필요 없겠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장거리 뛰니 역시 답답..... 그나마 포지션이 좀 편안해 졌다는 것과 오르막 가속이 비교가 안되서 위안을 받더군요.(벤리는 오르막에서 40 나오면 잘나옴, 벤리타고 미시령터널 3번 넘어봤는데 생명의 위협을 느낌.) 결국 시내주행이나 장거리나 둘다 쿼터급 기변병이 오더군요... 근데 미들급 이상부터는 과한듯 싶어 아직은 생각이 안드는데(주 운행이 출퇴근용) 퀴터급 타면 또 기변병이 오련지..ㅠ
단점 5가지라... 어떤 얘기가 나올까... 했는데 역시 정확히 짚어 주시네요. 가장 중요한건 오너의 성향 같아요. 그리고 중요하건 비슷한 배기량끼리 함께 즐기는 라이딩. 즐겁게 탈수 있으면 그게 최고죠. 저같은경우 125cc로도 강원도니 남도쪽이니 아는 사람들과 재미있게 다녔었어요.
바이크는 그 어떤것을 소유해도 기변병이 옵니다 이상하게... 작은걸 타면 큰걸 타고싶고 쏘는거 타고다니다 보면 점점 쏘는게 재미없어져 확 줄여서 타다가 다시 답답하고 스쿠터도 타고싶고 메뉴얼도 타고싶고 뭐 확실한 끝은 없는거 같습니다 나이먹어가며 할리도 보이지만 너무 비싸고....
제가 느끼는 점으로 보는 쿼터급의 아쉬운점은 배기량은 그렇게 많은편이 아닌거 같은데 미들이나 리터급처럼 똑같이 검사도 받아야되고~ 세금도내야되고~ 하는 그런점이 뭐랄까... 그래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럴거 같으면 그냥 아예 바로 좋은거 타고말건데...하구요. 19년도 시즌오픈이 두어달 채 안되게 남았는데 안전운전하세요~
리터입문(BMW S1000R) 초보인데, 스로틀을 거의 1cm도 안감아도 100km/h 가까이 나가는 느낌! 125cc로 100km/h속도 올리려면 막 쥐어짜야 하는데 리터급은 125cc바이크처럼 쥐어짜면 미사일처럼 날아가 쑤셔박을 거 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아직 초보라 스로틀을 1mm씩 감는 다는 느낌으로 다닙니다.
쿼터 오너로써 제 바이크 정말 사랑하고 좋지만 미들 리터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과 목적에 맞게 바이크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Lt. K g310r타고 후회한적 1초도 없는듯
20년 넘게 왔다갔다했던 저희 동넷길을 영상에서 보니 무지 반갑네요 ㅎㅎ 덕소에서 CBR500R 타는 라이더입니다. 잘 보고 가요!
할리 멋있음ㅋ
감사합니다!!! 항상 알파인 풀세팅하고타요!!!! 형님도 안전라이딩하세요!! 그리고 같이 라이딩하고싶어요 너무팬이라서 ㅠㅠ
쿼터오너립니다
미들도 부족해여 무조건 리터로 탑시다
반대로 얘기하면 그대로 쿼터급의 장점이 될 수 있겠죠... 가볍게 타기 좋고 유지비 저렴하고 달리면서 여유를 즐기는거겠죠.. 미들 리터 타봐야 여유가 생기는게 아니라 속도계만 보면서 떙기기만 합니다..이렇게 몇달 타다보면 금방 질러버리더군요. 그러다 팔고결국 접는 수순인데.. 쿼터급으로 출퇴근도 하면서 부담없이 편하게 장거리 여행도 다니고 항상 마음속에 편하게 가지고 있는 그런 바이크로 남아야 오래 바이크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25 타면서 친구랑 여기저기 여행다니는게 재미 있었지.. 미들 리터 타면서 직빨만 떙기고 코너타러가고 바이크 많은곳가서 괜히 우쭐?대고 이게 바이크를 타는건지 남의식하러 다니는건지;;.. 여튼 이런 투어는 기억에 남지도 않더군요..
멋지고 현실적인 말입니다
이게정답이죠
공감합니다..
뭔가 와닿네요..
이글이 대부분 라이더들 속 마음이 아닐런지요.. 내가 즐기려고 타기보다 우쭐대며 스스로 자아도취에 빠져 감성적으로 타는 느낌?
잡담도 없으시고 쓸데없는 장면도 없으시고 영상에 잘 집중되고 말씀도 귀에 쏙쏙들어와서 좋았습니다.
과찬이십니다ㅠㅠ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하겠습니다 !
속도와 출력이 목마르다면
대 배기량이 좋겠지만
실속으로 따진다면 저 배기량도 나쁜선택은
아닌것 같네요.
항상 투어만 갈일은
없을것 같고..
유지비나 유류비등등
어찌보면 낭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말이 너무 주관적으로 나갔는데요..
결과적으론 본인의 형편에
맞게 타시면 되지않나 싶습니다. 작성자님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ㅎ
아직 바린이라 그런지... cb125r 타는데....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115까지는 나오는데 이 속도도 충분히 빠른 것 같아요...ㄷㄷㄷ 연비는 거의 뭐 마법같은 연비
미들 리터 당연좋죠 천만원 넘는돈써서 열심히 타셔야합니다 안그러면 추차장에 항상짱박혀있는 돈 천이상되는 물건을 썩히는겁니다 비와도 추워도 더워도 못탑니다 한번넘어지면 겁나서 애물단지됍니다 선택은 알아서 ㅋㅋ
쿼터가 좋은게 엔진쥐어짜는맛도있고 국도나가도 어느정도흐름주도하고탈수있고 무엇보다도 유지비부담없는게 갑인듯 오일도 적게먹고 연비도 어느정도 잘나와주고..근데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딱 순간가속력..미들급이상 바이크들의 저단에서 팍쳐주는 그 출력하나가 부러울뿐...
근데 어떤 바이크를 타도 100% 만족이 안 되죠...알차타면 몸이 피곤하고 투어러타면 재미가없고 크루저타면 답답하고 등등
더울때 추울때 뚜벅이 생활하다 첫차 모닝생기니깐 좋지~^^
내차가 최고야^^
근데 좀 타다보니깐 그랜져가 눈에 보여. 편하고 속도도 좀나고. 토크도 나가고, 성능면에서도 좋아보여.
그래서 그랜져 샀지.
타다보니 어, G90이 눈에 보이네?
굉장히 멋있고, 웅장하고, 국내 끝판왕이잖아?
간지나잖아?
사고싶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바이크는 좀 다른게 가랑이에 끼우고 타는 물건이다 보니 무게나 덩치 등등 250씨씨 이하저배기량 좋아하는분들은 그것만 탑니다
첫차로 그랜저타는데 레이타고싶음
예점에 쿼터 타던 사람입장에서 말씀내용에 공감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국도 달릴 때의 답답한 출력이 제일 아쉽더라구요. 근데 가끔 생각나긴 합니다. 멀리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 바람 쐬러갈 때, 또는 연비 비교하면 쿼터 한 대 있으면 어떨까하고 말이죠.
저는 r3 단점 없이 탔다고 생각합니당 기변병도 안오구요 장거리 투어가시면 비슷한 배기량끼리 가시면됩니당 ~ 고속 저속팀 나눠두 되구요
CBR125R 타는 바이크유튜버입니다!
단점이라기보단 한계가 더 정확한 표현인것 같아요~^ 저도 시내주행을 중심으로 다니는지라 현재의 배기량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답니다.
교외로 나가면 가끔씩 오는 한계는 있지만, 그것 또한 나름대로의 매력 아니겠습니까~^ㅎㅎ
저는 아마 다음 기종은 쿼터급이 될 것 같아요!!
이 영상이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정확한 발음에 깔끔한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합니다~^b (상당히 근처에 사시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라이더픽님~! ㅎㅎ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들고 오겠습니다
형이 여기 왜나와!
바이크 35년차이고 한국에서도 또 여기서도 30년 탄 50대 입니다.
만약 당신이 50cc 80cc 스쿠터를 자유롭게 타신다면 600cc 1000cc 조금 연습하면 무난히 탑니다.
또한 600cc 부터 타셔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첫 600cc에 적응하는데 상당히 오래걸릴겁니다 거의2년 정도요.
처음에 조그만 바이크로 10000km 정도만 꾸준히 타시면 그땐 바이크 사이즈 상관없이 잘탑니다.
처음 최소한 5000km 정도 끈기있게 작은거부터 시작해야합니다 특히 중년층은 필수입니다.
소재에 벗어났다면 죄송합니다.
너무 사이즈를 유행으로 즐가는분들께 안전상의 이야기 드립니다.
그리고 전 캐나다에 삽니다.
제가 타고 있는 바이크는 빨간색 2005 Honda VFR800 입니다.
와.... 보통 스쿠터부터 열심히 타서 익히고 차츰 올라가라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30년이나 타셨다니 대단하세요.
@@pu3vig 전 사고가 두번있었는데 모두 중상이였읍니다.
몸에 바이크가 본능처럼 정지하고 또 피해야 합니다.
사고는 정말 무섭읍니다.
처음 바이크로 125 빅스쿠터 해보려고 하는데
시작으로 괜찮은선택일런지요?
그런 말이 제일 두렵네요
말씀그대로 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코너링하고 기계적 스킬은 갑자기 업되지는 않습니다
순차적으로 스쿠터에서 250이나 400 600 정도 어느정도 숙련스킬이 필요합니다
미들급에서 리터급으로 업하셨을때 그거 콘트롤 못합니다
그러다 죽어요
어느정도는 경험과 기계적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런말씀은 사람죽이는겁니다
50 초반입니다. 전에는 바이크가 위험하다는 통념으로 멀리했었는데, 이제 슈퍼커브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
내용 너무 좋습니다.
목소리도 집중되구요 .
저 G310R 오너인데요. 잦은 기어변속은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구매하고 하루만에 "아! 잘못샀다.." 하고 후회했습니다.
쿼터에서도 느린거사셔서그런거에요 닌자400위부터는 충분한 가속 최고속도 밀어줍니더
슈퍼캡에서 택트 - 씨티100 - 125스쿠터.. 옮겨탈때마다 신세계였는데.. 쿼터급의 단점을 논하시다니 ㅋㅋㅋ
전 s1000rr타다 유지비랑 시내바리위주 라이딩감안해서 중형차한대랑 쿼터급으로 내려왔습니다 대만족중..
미들급이상부터는 시내바리나 출퇴근위주 이신분들은 출력 반도못쓰고 유지비만 많이나오고 불편함
반대로 주말이나 쉬는날 취미로 시외라이딩 단체라이딩하시는분들은 미들급이상 강츄 한번씩 쏘고싶을때도있기마련이져
아주 정확하십니다 ! ㅎㅎ
정리 깔쌈하네여ㅋㅋㅋ
도심 주행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고 지금은 출력 갈증때문에 미들로 바꿨지만 도심주행은 125cc가 더 편했어요
저는 미들급이상 타본적은 없지만 생각해보면 맞는 말씀이십니다.미들급부터는 타야 가격부터가 너무 크고 일반서민이 감당하기에는 차량, 바이크 둘다 유지하려면 쿼터급정도가 투어다닐때도 같이 갈만하고 유지비도 저렴하다 생각하네요~
단점이라.... R3 타고 있습니다.
1. 아쉬운 출력
- 매년 1번씩은 봄철에 강원도로 솔투 다녀오고 있습니다. (평균 총 거리 400~500km) 리터, 미들급이랑 같이 다닐꺼 아니면 말씀하신 47번 41번국도 어느쪽도 도로흐름에 속도 부족한거 1도 없습니다.
미들/리터라고 해도 네이키드들이랑 같이가면 문제 없구요.
출력이 아쉬운 경우는 미들/리터 스포츠 바이크 또는 고속 투어러 계열들이랑 다니거나, 도로에 달리는 모든 차들보다 빨리 달리려고 시속 150km 이상으로 주행을 원하면 쿼터로는 아쉬움 느껴질 겁니다만, 실제 이 영상을 보고 쿼터를 선택할 수준의 사람들에게는 이런건 1도 필요 없을겁니다.
어짜피 미들/리터 타다가 쿼터의 재미를 알고 내려오시는 분들은 이 영상이 1도 도움 안될테니까요.
2. 잦은 기어변속
엔진의 출력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만, 미들/리터라고 해서 쿼터보다 확연하게 변속이 적을꺼라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1단에서 100키로 넘게 나온다구요? 한번 타보세요. 안나온다는게 아닙니다. 영상에서 주행하는 스타일 보니 RPM을 낮게 쓰시는데, 지금처럼 RPM 쓰면 미들/리터 별반 다를거 없습니다. 야마하 바이크라면 더더욱...
1단에서 100키로 낼라면 리터 스포츠 바이크도 쥐어 짜듯이 RPM겁나 올려서 주변 사람들이 미친놈이라고 욕할 정도로 시끄럽게 다녀야 됩니다.
안믿기신다구요? 유튜브에서 아무 리터 스포츠 바이크 top speed 영상 검색해서 1단 100키로 나올 때 RPM 몇인지 함 봐보시죠. 그리고 주변에 리터 알차 같은모델 타시는분 있으면 부탁해서 해당 RPM까지 땡겨보세요. 어떤 소리 나나
3. 빈약한 배기음
이건뭐 개인적으로 단점이라 생각하면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니.... 배기량이 커질수록 배기음이 좀더 낮은음이 나오는건 맞습니다. 낮은음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단점이 될 수 있지요.
하지만 빈약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4. 외형적인 멋
????????????????????????? 쿼터에 굵고 큰걸 바라세요???? 그런분이 속도를 따져요???? 무게 늘어나면 속도가 줄어든다는거 모르세요????? 쿼터급 설계한 인원들이 바보라서 얇고 가볍게 만들었을까요???????
그렇게 크고 빵좋고 낮은음 나오는걸 원하시면 인디언이나 할리를 사지 그러셨어요.
무슨 마티즈 사면서 "이건 너무 작아서 별로에요"라는 소릴 하고 계세요????
5. 안정감
전자제어장치야 들어가면 좋죠, 근데 하나 착각하고 계시네요. 고속영역에서 불안해진다??? 고속영역에서 불안해지는 이유의 대다수는 운전자가 운전을 못해서입니다.
멀리도 가지 마시고, 걍 나중에 인제나 영암에서 쿼터급 경기 열릴때 함 가 보세요. 그쪽이 불안하다고 말하는 그 속도로 달려가다 풀브레이킹하고 1코너에 뛰어듭니다.
그 차들 프론트는 순정입니다. 뎀퍼? 없습니다, 프론트 포크? 순정입니다. 공도에 달리는 차들하고 딱 1가지 다른건 운전자의 실력이 좋다는것뿐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많이들 이야기하는 "바이크를 운전 하는게 아니고, 바이크가 태워준다" 수준의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저도 바이크20년이상 탄 사람인데요1 2 3 4번은 인정하는데 확실히 쿼터급은 고속에서는 리터나 미들 바이크보다 안정감은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전자장비가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가벼워서 말입니다
확실한 답은 없습니다
내가 끌리는 기계에
올라타면 그만이지요
할리 빅트윈과 리트급 알차를 소유 하고 있지만 지난 크리스마스 전날 누가 혼다 Grom 의 대항마 카와사키 Z125 를 싸게 팔기에 50이 훨 넘는 이나이에 업어왔다. 여기 미국에서 는 쿼트도 안되는 혼다 Grom 이나 Z125 가 폭팔적인 인기다 요즘. 애들이나 타는거 라 무시했지만 요새 하도 인기라 나도 타보려고 샀는데 한마디로
존나게 재미있다.
국내판 비피알뜨리아이님 느낌이네요 완전 느낌 좋아요. 영상 이틀에 걸쳐 두개 봤지만 구독누르고갑니다. 칭찬이 아니라면 칭찬이 아니고 칭찬이라면 칭찬이지만 저는 좋아요 응원합니다. 굿
으아 극찬이십니다ㅠㅠ 입문 전부터 vpr3i님 팬이었어서.. 그것만한 칭찬이 없네요
오 저도 그생각했었어요 ㅎㅎㅎ 응원할게요 더 유명해지셨으면좋겠어요 ㅎㅎ
공감하나더요
저두요
사실상 쿼터급정도되면 130~40은 그냥 나와주니까 그 이상 달리겠다는건 과속문제도있고 위험문제도있고 쿼터급이면 충분함 그이상은 그냥 욕심
미들 , 리터로 넘어가고싶으신분들 쿼터급에서 오토바이를 자기한테 따라오겠금 만드신후 넘어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무턱대고 리터 미들 가셨다가 자기가 오토바이에 딸려가는 기분 듭니다
쿼터는 낄 동호회가 많이 없는게 아쉬움
대부분 바이크 동호회는 미들,리터 구성이거나 아예 슈컵,베스파같은 저배기 구성이라 쿼터급은 그냥 거쳐가는 용도로 타시는분들이 많아서 동호회가 많이 없는게 아쉽
고정 댓글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사람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스타일에 맞게 타면 되죠 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쿼터급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20이상의 고속 주행을 오랜시간 지속하는 건 리터급 바이크에 올라타도 꽤 피곤하고 힘든 일입니다. 어차피 국도 규정속도가 80이고 안전 속도 준수한다고 할 때 제 생각엔 쿼터도 충분합니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
송장후 시속300키로로 달릴 수 있지만 80으로 달리는거랑 최고속도가 80이라 80으로 달리는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바이크는 천천히 혹은 규정속도에 맞게 달린다고 해서 안전한건 아닙니다. 도로흐름을 잘 읽고 그 흐름에 따라 가야합니다. 그러기에 재미가 아니라 안전때문에 빨리달려야히는 상황도 있고 때로는 위급한 상황에서 순간 튀어나가야하는 힘도 필요합니다.
이렇듯 규정속도가 80이라 하여 힘없는 오토바이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위급한 순간엔 힘있는 바이크가 탈출능력이 더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DrKimdj 전적으로 동감.. 바이크 입문하는 지인들한테 말하는게 적어도 40마력이상의 abs달린거 사라고 합니다 위급할때 가속으로 탈출하거나 abs믿고 풀브레이킹하거나 선택지가 많아지는데 abs없는 쿼터급이나 원동기는 사고나기 딱좋아요
@BS Kim 저도 동감합니다. 벤리110으로 미시령 터널 3번정도 지나봤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미친짓었음. 오르막에서 잘나오면 40이고 30도 나옴. 그런데 주변은 평균이 100..
벤리110으로 미시령 속도 안나온다는거 자체가 초보인증이네 그냥..
일단 좋아요 눌렀습니다ㅎㅎ
이제껏 타본 오토바이는 시티가 최대지만 gsxr1000이 너무 사고싶네요
현재 R3오너 대학휴학생입니다ㅎㅎ저도 쿼터급을 타면서 느끼는 단점이라면 단점이고 불편하다면 불편한점을 간략하게 잘 정리해주신거 같네요ㅎㅎ출퇴근 및 시내주행에는 쿼터급도 정말 좋지만 시외라이딩시 미들,리터급들 따라가기 급급합니다ㅠㅠ결국 R6기변병 와서 고민중이랍니다ㅠㅠ바이크는 오너의 성향을 정말 많이 타는거같아요ㅎㅎ
불치병에 걸리셨군요. 기변병~~~~~~
@@김광희-k7c 진짜 딱 r6까지만..ㅋㅋㅋㅋㅋ
준서님은 네이키드 타시면 안되겠네요. 다들 말씀하시는게 주행풍이다 뭐다 하는데 땡겼을때 그 저항이 어마어마 합니다 평시에 치던 RPM에 13~17정도 까지 차이가나더군요.(감속)
@@Baek_Hoei_zang 네이키드는 절대 못탑니다ㅠㅠ편할 수는 있겠지만은 제 개인취향이 알차로 치우쳐있다보니ㅎㅎ..지금은 바이크는 잠시 접어두고 열심히 돈모으는 중입니다ㅋㅋㅋR6를 업어오든 박스를 내리든 하려고 전역하고 현생 열심히 사는중이네요ㅎㅎ!!
누구랑 타냐가 결국 중요한거같아요
쿼터급 타고있어요~~~ mt03->cb300r 타고 있습니다. 리터로가려다가,, 그냥 다시 쿼터 샀습니다. 목적에 맞게 타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바이크로 장거리 투어는 가질 않아서,,ㅎㅎ 쿼터로 샀습니다. 출퇴근 용도인데 굳이 미들 이상으로 타면서 유지비에 목메고 싶지 않았네요. 하지만 말씀하신 아쉬운 출력, 안정성, 여유로움 등등 저도 공감합니다.. ㅋㅋ 같은 100키로라도,, 여유있는 알피엠으로 가면 좋을텐데.. 일짜 파인 도로에서 더 안정적이면 좋을텐데..ㅎ 등등,, 괜히 좀 피곤하긴 하죠. 하지만~! 단거리라 괜찮고 유지비 저렴하니 괜찮습니다. 이걸로 돈 벌어서 2-3년후에는 리터로 가려고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완전공감됨
03이랑 300r 고민중입니다...뭐가 나을까요ㅠㅠ 결국 외관인가요?ㅠㅠ
Mt03에서 왜 기변하신걸까요? 지금 둘중고민인데 단기통은 타봐서 mt로 가려하는데... 크윽 고민되네요
같은 쿼터 라이더로서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어라라라라라 우리집앞이네 반가워서 구독누르고 갑니다..
다산롯데캐슬~ 한샘교회 넘어서 정말 자주다니는길인데 너무반갑네요 ^^... 라이딩 다니다가 한번쯤 뵀을지도 모르겠네요. 추가로 제가 원동기 탔을떄 느꼈던 답답한부분 너무 잘 풀어서 써주신것같습니다.
오히려 고배기량 바이크보다 기어변속하기 바쁘기때문에 오히려 위험하고더 난잡했던걸로 기억납니다. 고배기량으로 올리면서 좀더 편해졌죠 ^^...확실히 원동기에서 쿼터로 넘어갈때 오~ 이게 되네 정도 체감은 되었던걸로 기억나고 확실하게 원동기때랑 체감되려면 미들급까지는 가야지 이야 그래 이게 바이크지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영상 깔끔하네용 잘 보고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영상도 재밌고 설명도 유익하네요 ㅋ
목소리는 영상편집때 따로 녹음 하셔서 담으시는거죠?
영상촬영하면서 동시에 녹음도 같이 한거에요 !
@@LucidddDream 와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화면이 다른데 내용이 이어지다니 깅가밍가해서 여쭤봤는데 ㅋㅋ 최고입니다 b
헐 유투버등극!!! 영상 넘 재밌는거아니야?! 구독/ 좋아요완료!
350cc 800km 주행해본 바린이 입장에서 솔직하게 느끼는 건 출발시에 답답함이 문제였습니다. 기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 애마는 뒤에서 빵빵거리는 소리를 듣게 만들어서 스트레스가 많더군요. 좀 더 조작능력이 생기면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4단까지 잽사게 변속해야 된다는 강박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것만 아니면 다른 건 나무랄 것이 없어보입니다.
지금은 투어링 때문에 리터 투어러를 타지만, 닌자250r 2010년식 5년 탔습니다. 돈이 없었던건 아니었어요. 코너에서 미들급 리터급 재끼고 다니는게 재밌었습니다.
입문으로 쿼터나 125cc탄다 하시는데 제가 타본경험으로는 반대인것같아요.
저는 처음에 호넷600으로 입문했고 지금은 msx125타고있습니다.
근데 작은거 탈때가 더 어렵네요..
호넷600은 98년식이었는데 90마력대로 요즘 리터급 못지않은 바이크였지만 땅기는맛이 없었어요. 조금만 땡겨도 미친듯 나가니 땡기는맛이 없죠.
1단에서 100키로 나갑니다.. 하지만 둔탁한 엔진음 들으면서 쏘는건 잘안함니다.
지금 125cc도 3단에서 100키로 나오고요 쿼터급도 타면 풀스로틀의 땡기는맛이 납니다.
90마력이 요즘리터급 못지않음?ㅋㅋ 요즘리터알차 기본200마력인데
리터급 알차들은 대부분이 200마력근접입니다...R6가 130마력정도구요 100마력을 못넘는 리터급이 있다는말은 들어본적이없네요...그리고 여기부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msx가 3단에서 100넘는다는건 좀 의아하네요 둔탁한엔진음부분도 납득은 잘 안가는게 호넷600이 둔탁한 배기음이라면 저배기량인 msx는 터질거같은 엔진음인건가요... 마지막으로 저배기량이 어렵다는건 컨트롤이 힘들다가 아니라 전자장비의 부재나 그 특유의 가벼움과 진동때문에 불안한걸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으나 어렵다라는표현보단 기능이나 무게등등 여러가지 한계점들에 의해서 불안하다라고 보는게 맞는거같네요... 실력이 없어서 컨트롤 할 수 있는기계를 다루지 못하는 것과 기계자체의 한계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도심에서 150 스쿠터 타는데 이것도 차고 넘치더라구요 ㅎㅎ 다만 외각 나가면 110로 밖에 안나가서 가끔 아쉽긴한데 소형 스쿠터로 100이상은 노답이라 40-80키로 타면서 혼자만의 펀 드라이빙 합니다 ㅋㅋㅋ
있는데 안쓰는거랑 없어서 못쓰는거랑 다르다 명언이죠.. 사람 욕심이라는게..
와방공감해오 ㅎㅎㅎ라이딩잘봐써오
감사합니다 ^_^
최종목표가 미들급인데 한단계 꼭 거쳐야겠고 비용 노력 시간이 들어야 하는게 단점아닌 단점 아닐까요
더 나이들면 타고싶어도 못탈까봐 35살 넘어서 닌자400으로 처음 바이크입문하고 이제 6개월 타봤어요. 어릴때 시티백이후 처음 타는거라 그냥마냥 재미있네요. ㅎㅎㅎ 겨울이 빨리 지나가기를...
닌사백 ㅎㅎ 좋은 차량으로 입문하셨네요 !
🤩
원동기 쿼터조차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상태로 미들이나 리터를 넘어간다면 무게와 출력이 감당안되서 큰 화를 입을것입니다.
물론 연습량으로 커버할수도 있겠지만, 그걸 매일매일 사고없이 탈수있는건 이 댓글을 보고있는 당신들은 아닐것입니다.
인생 길어요. 원동기 내지 쿼터정도는 충분히 컨트롤 가능할때 미들이상 넘어가도 안늦는다 봅니다.
인간은 말 한마리 못이겨요.
우와...진짜 잘찍으시고 잡담도없으시고 공감헐수 있는 주제로 컨텐츠를 다루시는것 같아요!오늘 네번째로영상보는데 정말 좋네요👍
그럼 쿼터는 부족하고 리터는 부담가면 미들로 가잖아요 보통 만약 미들이나 리터로 가셨을때에도 이런영상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듀얼 칭찬 감사합니다ㅠㅠ 기변 하게되면 꼭 찍어보도록 할게요 !
@@LucidddDream 감사하다뇨ㅎㅎ 이렇게 좋으신분이 유튜브를 통해 접할수있다는 것 만으로도 제가 감사하죠ㅎㅎ
영상재밌게봤습니다~^^
걍 각자 취향과 지갑 사정에 맞춰서 그 안에서 맘껏 즐기면 된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미들이상은 언제나 남아도는 출력이 뒷받침되기에
유유자적 다니면서도 언덕추월이나 진입이나 진출로에서
위급할때 언제든 출력전개가 가능해서 든든한데
또 반면 유유자적 다니면서 남는 출력이나 연비가 아깝기도 하고 그래서 전 쿼터 리터 말고 미들이 젤
효율성 있다고 봅니다
250cc가 출력빼면 진짜좋은거같아요 환경검사 없고...보험료 125랑 똑같고..
환경검사 있어요 50씨씨 이상은 검사 대상입니다~^^
@@오케이-p7e 아하 법이 바뀌어 18년식 이상부터는 환경검사를 하는군요
저는 슈퍼커브로 전주까지 내려가면서 쿼터급들 지나가는걸 부러워헀는데, 쿼터는 또 부러워할 대상이 있었군요 ㅎㅎ
바이크 cc에서 차이 나는건 어쩔수 없죠 초보자 용으로 타는거죠.잘타면 당연히 리터 급으로 가겠죠.자기 취향 대로 타는 겁니다
잼있게봤어요
쿼터급 으로 입문한지 반년정도 넘었습니다. 처음 탈땐 이정도면 미들급 갈필요도 없겠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업그레이드 생각중입니다. 솔직히 출퇴근 거리 10키로라 스쿠터로도 충분하지만... 참 인간의 욕심이란..
쿼터급은 가격대 성능비
시외라도 근거리 시외용도로는 탈만하죠.
리터급 미들급 4기통은 알피엠 낮게타도
연비 안좋아요
레저용도 맞지만 일반생활용 으로도 고려해야 됨니다
베넬리 502c는 어떤가요? 스트리트로드 750
클레식 스쿠터 125 출퇴근용으로 타고있는데 두달타니 기변병와서 참고로 키 165입니다 정보가 없네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as 나중에 팔때 생각해서 전문가님 의견 부탁드립니다 사는곳은 서울경기권입니다
교통법규 준수하면 결코 쿼터급 부족하지 않아요
사실 교통법규 준수하면 시내는 125도....시외는 무리데스...출력도 출력이지만 도로상태가 더 부담되기도 하죠
취미로 pcx타는데 시외주행도 아주 충분하더라구요. 단, 텐덤시에는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땡겨야제맛 어딜더 빨리가요? 저승길?
@@hoseongkim362 웃길라고 그러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
@땡겨야제맛 이러니 오토바이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는겁니다 어디가서 오토바이탄다고 하지마세요
맨 처음 노래 vpr3i 님 하고 비슷하네 뭔가 말투도 비슷하고 신기하네요.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저는 기어변속하는게 재밌어서 쿼터타고 다닙니다! 스즈키 GSX250R을 일본에서 타고있는데 기어비도 높고 최고속도 느리지만 만족하고 있어요--
어떤 클래스든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는 바이크를 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Sugi_ 중고로 사셨나요?
조형우 네 17년식 11000키로 300만원정도로 구매했어요
Sugi_ guddn9955 로 카톡한번만 부탁드립니다 !
조형우 안찾아지네요.. 맞는 아이디인가요?
Sugi_ 아! 검색허용을 안해놨었네요 ㅠㅠ 방금 풀었습니당
솔직히 대분분 리터급은 오토바이에 질질 끌려다니죠?
리터급을 완전히 좀 익숙하게 타시는 분들을?
제 눈으로 실물로 본건 몇분 안됩니다.
그냥 직빨에서 웅~~~ 하고 땡기고,
그담부턴 오토바이에 질질 끌려 다닌다? 란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심지언 모셔 놓고 몇키로 안타고,
오토바이만 주구장창 바꾸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쿼터 쿼터 하는데...
쿼터도 잘 타시는 분 거의 없습니다.
대구분 그냥 검색병, 아는게 병, 지름병, 기변병 이죠!
타지는 않고 맨날~ 검색이나 하고 질러 대기나 하고
수많은 기변질이나 하는것 같습니다.
오토바이는 이동수단!
타고 다니라고 만든 기계입니다.
오토바이 능력보단,
라이더의 스킬 향상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내가봤을땐 다른 댓글 다 필요없고 이게팩트임 몇cc를 타건 라이더 스킬이 젬병이면 아무리 오토바이가 좋아도 활용력이 없음. 장비가 아무리 좋으면 뭐하나 기본 스킬이 없는데
저 바이크msx125타고있는데요 라이딩스킬같은건 어떻게 배우나요? 영상으로는 백날봐도 힘든거같습니다 ㅎㅎ 뭐 직진이야 땡기고 신호걸리면 멈추고 하는데 동교동삼거리같이 크게 좌회전 하는곳에서 슬립할까봐 무서워서 속도를 줄이게 되는데 코너좀 잘 타보고 싶네요 ㅜ
시내에서만 탈거라 스바르트필렌250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아 저는 pcx 타고 있습니다 최고속에 미련이 남아 쿼터급으로 기변하고 싶은데
이 영상을 보니 그게 만사는 아닌거 같네요 ㅋ
말씀하신 모든것들이 리터급으로만 가야지 충족되는것들일까요? ㅜㅜ
오토바이 잘 모르지만 확실히 그 빵이라는것이 실제로 보니 차이가 나더라고요
아프리카트윈인가요? 그거는 줘도 못타지 싶네요 너무 크던데요 ㅋㅋ
골드윙 dct도 보았는데 이거는 뭐 앉아서 손이 닿을지부터 걱정되더군요
적응을 하기 나름이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걸 느낍니다
저도 뭔 오토바이야 이랬는데 우연찮게 scr 스쿠터 타다 pcx 타니 좋다좋다 이랬는데
금새 포르자 보고 있더라고요
김영식 msx125타는데요 티맥스 맨날 검색해보는 1인...
저도 r3타지만 적당하고 장거리 가는데 지장없었습니다 160은 기본으로 나가 주니까
ㄲㅋㄲ
오토바이로160? 거의목숨걸고 타는수준인데... 차로160달려도 불안해서 못타는데
차가 문제 있으신거같은데 160에서 불안하면 좀..
저도 보이져 300 !. 타다가 바로. 스천으로 기변했구여~~. 지금은 동봉 했지만 올 시즌. 배우면서. 재미있게 즐거운 라이딩! 했구여!~. 내 년 시즌 기다리는 1인 입니다~~. 한해 아무리 잘 하시고 자주뵈여!~~
스천알알 ! 궁극의 바이크로 가셨군요ㅎㅎ 내년에도 행복한 라이딩 되세요!
제가사는곳에선 더욱이 쿼터급의 한계가 느껴지더군요//저는 딱 미들급이 좋은거같아요~부담없고 충분히 최대마력까지 써가면서 재미나게탈수있는거같아여 ㅎㅎ
그러게요 ㅎㅎ 미들급 정도면 시내던 시외던 적당히 다방면에 능통할텐데 말이죠 ㅠㅠ
안녕하세요..지금 화질이 너무 좋네요..
저도 오토바이에 달고 말하면서 영상찍고 싶은데요..
액션캠과 마이크 머쓰시는지 댓글좀 남겨주세요.구독유지할게요.
부탁드려요.^^
고프로6와 edutige etm-008 핀마이크 사용 중입니다 !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ㅎ
응원할게요^^
기름통 위에 붙이신 주차번호판 어디제품인가요? 거치대도 어떤거 쓰시는지 궁금하네요ㅠ
번호판은 제 지인이 제작해준거라서 구매처가 딱히 없습니다.. ㅜㅜ 거치대는 램마운트 x grip 입니다 !
리터급이라는게 1000cc이상2000cc미만 이죠?그러면 리터급으로 시내에서는 1단으로만 기어변속없이 다니는건가요?
제일 중요한건 돈이죠 ㅋㅋㅋ
영상좋네요 깔끔하고 비교도 잘해주시고 공감하여 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저는 이제 대학생이 되는 고3입니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바이크 입문하려고 하는데요.. 바이크 사는 이유중 하나가 일단 캠핑 때문이에요. 그래서 아마 사게되면 외로 많이 나가야 할건데.. 저가 보는 입문바이크가 mt 03인데 이걸로 무리없이 사용 가능할까요??
무경험자이시면 125부터가세요
출력때문에 기변병와서 4년에 걸쳐 1198까지 타봤는데 저는 결국엔 125로 다시내려오다가 바이크 접었어요 꼭대기를 찍어보니까 달리는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다 라고 생각해서 다시내려옴 .
유종태 접은 이유는 뭔가요?
잔잔하게calmly 흥미가 떨어진거겠죠... 꼭대기를 찍어봤데잖아요 ㅋ
끝차선인 3차로 달리다가 1차선에서 우회전하는 미친k5한테 하이퍼모타드1100
전손처리받고 그길로 바이크인생 접었네용
차가 훨씬편해요 .
제일재밌었던바이크는 rs4 125로 다운힐 즐길때가 제일즐거웠던거같아요 .
미친 균형머신....
쿼터급의 진수는 모타드계열이죠..
컨트롤하기 쉬운 영역의 엔진, 가벼운 무게... 특히 정통 엔듀로바이크의 샤시 엔진을 이어받은 모타드, 하이브리드 듀얼퍼포즈 차량들이 시내주행 및 퍼포먼스엔 정말 최고죠.
3천만원차리 리터급 바이크는 이렇게 빠른데 쿼터급은 왜이리 느려 ~? 라고 불평하는분은 없죠?
단점이라기보다는 리터급바이크와의 차이점인것같습니다
1.다용도. 편안함. 좀 만만함-300 씨씨급 스쿠터
2. 시내. 통학.출퇴근. 좀 만만함.
기어 바꾸는 재미.여유- 쿼터급 이하 매뉴얼
3.중속을 즐기고 약간의 덩치. 뽀대
가끔씩 달리는맛. 덜 부담스러움.
타는 재미. 알피엠 써는 재미.다양한 장르와 종류-미들급
4.고속빨. 토크빨. 덩치. 간지남.
풀파워. 왕부담. 300 over. 도로만 쳐다봄.4차선도 길이 좁음. 죽을꺼 같음. 기어는 왜 있고 왜 바꿔야 되지?
재미 없네.중후한 배기음.끝판왕.
다시 미들이나 쿼터로 가야하나?
오래 못 살거 같다.더 강한놈은 없나?
-리터급
5.각 메이커의 기함급. 하이테크
고가격.고사양. 1001씨씨에서 2000씨씨 이상급 까지.대형급.
투어러. 크루져. 알차. 네이키드
하이퍼 모타드. 어드벤처. 스트리트 파이터. 끝판왕. 더 올라갈것도 없음.
유지비도 부담됨. 인간의 욕심앞에선
성능이 모자람-
오버리터
6.50 씨씨도 50 씨씨만의 맛이 있고
재미가 있고 여유가 있음.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여유가 사라짐.
오토바이는 운송수단일 뿐임..
출퇴근 동네바리 전국바리 등 레저용.. 정도..
2~300 cc 면 적당함..
지방도로 나가서 한 100정도 놓고 가고 있으면 대포알처럼 추월 해가는 고배기량 바이크 보면 저사람 제명데로 살수 있을려나? 하는 생각이듬..
시내에서도 고배기량 보면 너무빠른 급가속 덕분에 급 브레이크까진 아니라도 상당한 강도의 브레이크질을 자주함..
시내에선 배달이나 고배기량이나 도찐개찐으로 보임..
배달은 신호 안지키고 와리가리때문이고 고배기량은 그 큰덩치로 급가속 급끼어들기 자주보임..
편안한 2~300 짜리는 점잖게 적당한 속력으로 교통법규 철저히 지키며 다니는게 최고..
와리가리 안하고 앞차꽁무니 따라서 앞차가 가면 가고 앞차가서면 서고 세상 느긋하게 다니면 운전 피로도 줄어들고 사고위험도 줄어들고..
바혐도 줄어들고.. 장거리아닌담에는 시간차이도 얼마 안남..
편하게 탈거면 미들급 빅스쿠터가 정답일거 같아용 ㅎㅎ 저도 가끔 시내에서는 아무리 쿼터라도 옆에 편하게 지나가는 요타가 부러울때가 있습니다 ㅋㅋ
요타오너 추천박고 갑니다 총총... ㅋㅋㅋㅋㅋㅋㅋ
중장거리 투어원하시면 고배기량
단거리 위주면 저배기량이 좋죠
미들 타다가 단거리만 타서 첫사랑같은놈인 호넷250 03년식 타고잇네요 125보단 훨 잘나가고 만족중입니다.
연료탱크 위쪽에 붙히신 비엠마크 스티커?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판매 제품은 아니고 지인 통해서 제작 받았습니다.. ㅎㅎ
@@LucidddDream 아아 그러시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주 주말에 저도 G310r 계약하러가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좋은 차량 뽑기하세요 !!
요즘 바이크 사고싶습니다. 125cc 혼다 pcx125랑 cb125r 고민중인데 cb는 수납공간이 없나요?
코알라 메뉴얼은 없다고 보시면 되용 ㅎ
저는 미들로입문했는데 타던 125cc를 못팔고있습니다 세컨으로 시내 차간주행 우중설중라이딩까지 부담없는차가 필요하더라고요 결국 125는 타면탈수록 돈버는거고 그이상급들은 탈수록 돈쓰는것같아요
저는 cc마다 부르는 명칭이있잖아요 미들급이나 쿼터급, 리터급 등등 이 급들마다 몇cc부터 그렇게 부르는지 잘 모르겠어요
쿼터: 250cc급
미들: 600cc급
리터: 1000cc급
오버리터: 1000cc초과급
이렇게 나누는게 일반적입니다
@@LucidddDream 감사합니다^^
모든 사항에 공감가는 내용
저도 125cc 몇년타고 미들급650gt 기변하고
라이딩 해본결과 새로운 세상 ,..!
125 저배기량 타는 사람이지만서도 공감이 가는 내용이 여럿 있네요... 그래도 저는 아직은 기변병은 안와서 다행입니다😂
메뉴얼 입문예정자입니다. 125cc 메뉴얼도 겁납니다. ㅎㅎ 스로틀 땡기는 것보다 얼마나 잘 서줄까에 신경이 곤두 섭니다 ㅎㅎ
대학생 등하교용으로는 쿼터도 충분할까요?
미들리터에서는 못하는 그 느낌이 있어요
아무리 조져도 내 한계 내에서 굴릴수 있고 앵앵앵앵 하면서 쥐어짜다가 엔진이 뻗어도 금전적으로 부담이 안되죠
생각에 차이인듯하네요.. 여유롭게 라이딩즐기고싶으면 쿼터 타도 될듯해요
주행스타일에 따른... 차이가 심하게 있죠.
125씨시로 전국일주 가능하고
살짝 아쉬움은 시속이였는데...
지금은 전국 어디를 가도 그냥... 150이상 땡길 필요성을 못느끼며 탑니다...
어차피 바이크는 고속도로를 못 타니까요...
국도 라이딩길에서 150감당하시는 분은 음... 위험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참고로 저는 알원타다 알차접고 125스쿠터타다
현재 125씨시 비본과 src850 함께 타는 사람입니다.
장단점이 다 있고 개개인의 라이딩 스타일에 맞추면 좋겠네요.
안전운전과 배려는 필수입니다.
바이크가 당신을 지켜주는건 최소한입니다.
어떤 바이크를 타는지에 따라서 오너의 성향도 바뀌는것도 있긴 한거 같습니다. 스쿠터만 타고 있는데, 처음에 벤리110을 타다가, 장거리 욕심이 생겨서, 강원도에서 인천까지 7번정도 왔다갔다함. 답답해서 PCX로 기변했는데 (아직2소가 없음..) 처음에는 이정도만 하면 쿼터급 필요 없겠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장거리 뛰니 역시 답답..... 그나마 포지션이 좀 편안해 졌다는 것과 오르막 가속이 비교가 안되서 위안을 받더군요.(벤리는 오르막에서 40 나오면 잘나옴, 벤리타고 미시령터널 3번 넘어봤는데 생명의 위협을 느낌.)
결국 시내주행이나 장거리나 둘다 쿼터급 기변병이 오더군요... 근데 미들급 이상부터는 과한듯 싶어 아직은 생각이 안드는데(주 운행이 출퇴근용) 퀴터급 타면 또 기변병이 오련지..ㅠ
투어를 가시면 통상 대배기량이라 쿼터로 같이 다니기 힘들죠. 그게 젤 큰 단점 같아요 같이탈사람이 많지 않다는거. 돈문제긴 하지만 고속주행시 안정감 떨어지는 부분
레브매칭 하는법도 올려주세요!!
네 기회되면 찍어볼게요 !!
단점 5가지라... 어떤 얘기가 나올까... 했는데 역시 정확히 짚어 주시네요.
가장 중요한건 오너의 성향 같아요.
그리고 중요하건 비슷한 배기량끼리 함께 즐기는 라이딩.
즐겁게 탈수 있으면 그게 최고죠.
저같은경우 125cc로도 강원도니 남도쪽이니 아는 사람들과 재미있게 다녔었어요.
아주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비슷한 배기량끼리 함께 라이딩 하는 것이
뒤섞여 다니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배기량급이 서로 간에 안 맞을때 문제가 잘 생기지요 ㅎㅎ
바이크는 그 어떤것을 소유해도
기변병이 옵니다 이상하게...
작은걸 타면 큰걸 타고싶고
쏘는거 타고다니다 보면
점점 쏘는게 재미없어져
확 줄여서 타다가
다시 답답하고
스쿠터도 타고싶고
메뉴얼도 타고싶고
뭐 확실한 끝은 없는거 같습니다
나이먹어가며 할리도 보이지만
너무 비싸고....
신기하네요 정말ㅎㅎ 자동차는 기변병 그렇게 오는거 못봤는데 말이죠
기추가 답인가요 ㅋㅋ
리뷰가 공정 객관..직관적이고 쉽고 솔직하고 약간 문필가 냄새도 살짝 나고 암튼 깔끔하네요.
Vpr님이랑 비슷한 목소리톤과 말투 아주 차분하고 멋드러진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 cbr125r 타는사람인데
바이크가 이쁘면 저배기여도 기변병도
잘 안오는거같네요! 안라하세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ㅎㅎ 안라하세요 !
제가 느끼는 점으로 보는 쿼터급의 아쉬운점은 배기량은 그렇게 많은편이 아닌거 같은데 미들이나 리터급처럼 똑같이 검사도 받아야되고~ 세금도내야되고~ 하는 그런점이 뭐랄까... 그래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럴거 같으면 그냥 아예 바로 좋은거 타고말건데...하구요. 19년도 시즌오픈이 두어달 채 안되게 남았는데 안전운전하세요~
Sv650모는데 미들도 금방 질려요. 얌전히 다니면 좀 괜찮은데, 리터급 따라다니면 더 심함.
리터입문(BMW S1000R) 초보인데,
스로틀을 거의 1cm도 안감아도 100km/h
가까이 나가는 느낌!
125cc로 100km/h속도 올리려면
막 쥐어짜야 하는데
리터급은 125cc바이크처럼 쥐어짜면
미사일처럼 날아가 쑤셔박을 거 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아직 초보라 스로틀을 1mm씩 감는 다는 느낌으로 다닙니다.
혹시 폰 거치대 뭐 쓰시나요? 고무줄 안해도 괜찮은거 같아서 ㅋㅋㅋㅋ
램마운트 엑스그립이에요 ! 고무줄 모서리에다가 걸긴 걸어놨는데 잘 안보이네요ㅎㅎ
쿼터급에서 빵이 제일 큰게 g310r 인가요?
알차는 시내주행시 정말스트레스죠 그저 다음신호에 빨리도달할뿐..
쿼터 시내주행시 f타입이면 라이딩 편한건 인정인데 미들이하는 투어시 빠따빨이 노답이쥬 타는거 힘들어두 전 리터이상 알타입입니다 미들도요즘 잘나가긴하지만 리터 따라다니는데 무리가 없을뿐 직선도로 풀알피엠 확실한 차이가 존재하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