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후배들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연까지 직접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입니다ㅠ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늘 1차 점수가 부족했던 3수생인데, 올해는 선생님 도움 받아 꼭 합격하도록 하겠습니다! 무탈히 방학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한번도 교탁 뒤에서 연습을 해보지 않았었는데 오늘 실전에서 자료를 교탁에 두고 얼떨결에 교탁 뒤에서 시작해버려서 순회지도 말고는 끝까지 교탁뒤에서 했습니다 ㅠㅠ 교탁 기준 위치가 감점이 되거나 그렇지는 않겠죠? 선생님께서도 교탁 뒤에서 하셨다고 하셔서 여쭙니다 🥹
선생님~ 안녕하십니끼!!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선생님께서 하시는 다른 기출 수업 시연 영상도 궁금합니다! 다음 다음 영상으로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너무 유익해서 반복해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과목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 정말 유용하고 핵심이 쏙쏙 들어오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1. 제가 키가 조금 작은 편인데,, 그래도 교탁 뒤에 서서 수업을 진행해도 될까요? ㅠㅠ 항상 교탁 앞에 서서 칠판도 공중에 있다고 가정한 채 허공에서 수업실연 연습을 했어요.. 2. 교탁 위에 종이와, 구상을 하신 모두 올려놓고 번갈아 보며 수업을 진행하시는 걸까용? 3. 에 간단한 키워드 위주로만 작성하고 수업을 하신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저는 아직도 구상지 쓰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특히 조건이 많은 문제들은 학생 예상 답변도 써야하고, 교사가 지도해야 할 부분, 활동 안내 등등 모두 적게 되는데 ㅠㅠ 간단히 쓰기가 정말 어렵네요.. 올해 기출 말고도, 조건이 많은 다른 문제들은 어떻게 구상하셨는지 예시가 궁금합니당..!!! 4. 실제 수업실연에서도, 순회 지도를 할 때 구상지를 손에 들지 않고 하시는걸까요? 🥺 저는 항상 구상지를 보며 순회지도를 하는데 ㅠㅠ 이부분은 조건 상황 / 교사가 지도할 내용 / 학생 발문들이 모두 머릿속에 남아 있는 연습이 필요한거겠죠...? ㅠㅠ
@@0zooo_q 안녕하세요 선생님 1차 하신다고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1. 상관 없습니다. 물론 교탁 앞에서 편하게 잘 하실 수 있다면 앞에서 하는게 깔끔해보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잘하는 수업 뿐만 아니라 감점을 줄이는 실연을 해야합니다. 교탁 뒤에서 한다면 중간 중간 멘트를 까먹을 때 당황하는 모습을 줄일 수 있고 구상지를 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연 교실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했던 곳은 교탁 뒤에 15cm정도 단상이 있어 크게 상관이 없었습니다. 키가 조금 작으시다면 제스쳐를 사용할 때 잘 보일 수 있도록 조금 높게 들어서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것은 교탁 앞이나 뒤나 점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2. 우선 저는 활동지만 봅니다! 저는 조건 내용을 모두 활동지에 적습니다! 왔다갔다 하기엔 구상지가 너무 커요 ㅠㅠ 요즘 조건이 대부분 활동지에 관한 내용이 많습니다. 활동1에서 자료1을 사용해라 또는 자료1에서 무엇을 해라 등등이 있죠. 영상에선 활동지를 작게 뽑아서 크게 본다고 나누어뽑아서 그렇습니다 ㅠㅠ 구상할 때 활동지에 조건을 까먹지 않도록 꼼꼼하게 넣는 것! 중요합니다 3. 구상지 처음엔 저도 정말 어려웠습니다. 저도 처음엔 ts발문으로 모두 썼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ㅠㅠㅠ - 조건이 많은 문제는 조건에 해당하는 내용만 쓰길 바랍니다. 학생 예상 답변은 쓰지 않아요! 조건이 아니라면 쓸 이유가 없어요. 이미 선생님은 발문하면서 대답을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결하는 대답, 조건이 아니면 굳이 학생의 대답을 줄줄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학습 목표 관련(학습에서 배워야하는 중요 문장)이 아니면 저는 아 그렇게 생각했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 교사가 지도할 부분은 선생님만의 키워드를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성질이면 성질을 간단히, 안전 지도면 안전 이정도만 해놓고 안전에 해당하는 멘트를 정해놓으세요. 올해는 국,과,사 특히 국어 과학이 나올 가능성이 높지요? 과학의 경우 안전 요소를 루틴적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저는 시작멘트(5분 안전송), 실험 전(실험할 때 무엇을 조심해야한다고 했죠?) 등 루틴을 사용했습니다. - 활동 안내는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각 과목은 전형적인 형태의 수업이 많이 나옵니다. 과학은 실험, 수학은 수학 용어 정의, 사회는 탐구모형, 국어는 다양하죠,,, 주로 지식 탐구가 많이 나옵니다. 기출 문제를 쭉 살펴보면 형태는 비슷하지만 안에 들어가는 내용만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형태별 활동 안내를 많이 연습하면 자연스레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하고 연습을 참 많이 했습니다. 저는 기출문제 다하고 할게 없어서3-6학년 내용을 아이스크림 켜놓고 차시별로 활동부분만 앉아서 빠르게 말해봤습니다. 수업처럼 안 해도 됩니다. 활동도 눈에 익어서 시간이 여유롭다면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 연습이 많이 된다면 조건만 잘 챙기면 수업은 됩니다. 100점에서 감점하는 형태기 때문에 조건내용만 잘 챙기면 됩니다 ㅎㅎ 수업에 퀄리티가 낮아도 조건만 다 하면 감점 없으니 조건만 절대 까먹지 않도록 별표나 동그라미로 강하게 표현해주세요. 그리고 조건에서 루틴적으로 나오는 것은 수업 루틴안에 다 넣으면 편하긴 좋습니다. 4. 실제로 전 한 번도 순회 지도 때 구상지를 손에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 왜냐하면 면접관과 가장 가까워지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강하게 조건을 했다 피력할 수 있고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죠 일단 교탁에서 순회지도하려고 이동하기 전에 빠르게 적어 놓은 것을 봅니다. 순회지도 할 때 멘트 적어 놔도 괜찮아요ㅎㅎ 특히 조건에 있다면 꼭꼭 순회지도 내용을 기억합니다. 영상에 나왔다싶이 순회지도는 저는 루틴으로 합니다. 1모둠 시작 피드벡(관점 한 번 더 안내) 4모둠 조건 피드벡 5모둠 마무리 피드백(발표 준비 또는 추가 내용 제시) -선생님께 가장 중요하게 안내드리고 싶은건 학생 발문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수업 실연은 교사의 능력을 보는거지 학생의 능력을 보는게 아니니까요 ㅎㅎ 저도 예전엔 학생들이 대답할만한 내용을 모두 다 말했어요 예를 들어 누구는 뭐라뭐라뭐라 생각했구나? 누구는 뭐라뭐라뭐라 말해줬네요~ 그런데 이렇게 하면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멘트 생각한다고 수업이 힘들어져요 ㅠㅠ 굳이 애들이 답한 내용을 말할거라면 !학습 목표 관련!내용을 말하세요. 작년거로 예를 들면 누구는 전항과 후항에 0이 아닌 수를 곱해도 비와 비율이 같다고 말했네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나요? 이거처럼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면 그냥 아~ 그렇게 생각했구나, 우와 멋진 대답인데? 다른 친구도 끄덕이는걸 보니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네요, 우와~ 그렇지~ 하고 그냥 교사 발문으로 달리세요. ㅎㅎ 부족한 대답이지만 선생님께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채널을 잘 보고 있는 구독자 임고생입니다ㅎㅎ 저는 초등임용 장수생이에요..ㅠㅠㅠ 해도해도 늘지 않는 2차면접 때문에 매일이 스트레스입니다ㅠㅠ 그런데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생긴 것 같아 너무 감사드려요. 근데 한 가지 궁금증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1. 저는 항상 구상지 작성하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문제의 조건, 자료 다 적다보면 시간이 부족해요. 영상 보니깐 선생님께선 자료에 구상을 하신 것 같더라구요. 제가 응시하는 지역은 작년에 교탁이 없었던 것 같아서.. 자료에 구상해서 보려면 종이가 클 것 같은데 약간 팔랑팔랑 거리도 괜찮은지 여쭤봅니다. 또 항상 구상을 앞 종이를 뜯어 하지 않고 자료와 조건이 있는 부분에 하셨는지도 여쭤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myday00-l5c 일단 교탁은 학바학, 반바반이긴 합니다만 저는 4년동안 다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구상지 뜯어서 했는데 요즘엔 다 활동지에 했습니다. 수업 활동이 대부분 조건으로 바뀌어서 수업 흐름대로 하면 조건을 채울 수 있었기 때문이죠. 조건에 활동을 쓰는게 구상할 때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구상은 시간 싸움이죠. 시간을 줄이는 최적의 방법은 이미 있는 것은 안 쓰는것입니다. 조건은 활동지에 옮기기 편하니! 추천드립니다 종이 팔랑거려도 괜찮아요! 종이가 점수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들고 다니셔도 되고, 접어도 되고 뭘해도 괜찮습니다!
음 단순하게 선생님이 어려워하시는 과목을 3학년 1학기부터 6학년 2학기 까지 다 해보는 것입니다. 이때 완전한 수업이 아니라 이것을 하는 목표는 어떤 활동을 하는가를 알아보기 위함이죠. 간단하게 활동부분 안내를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을 켜라고 한 것은 전과목이 차시 순서대로 좌르륵 보기 편해서 했습니다… 아이스크림에 각 차시에 들어가면 활동이 다 나와있어요! 그걸 어떻게 말할지를 연습하는것! 이게 포인트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심층면접 관련 영상 올라갈 예정입니다 저는 구상은 서본결 모두 했습니다. 즉답도 하면 좋아요! 그런데 시간 남으시나요…? 구상은 하는게 좋지만 즉답은 안 해도 됩니다. 체점 기준표를 보면 체크리스트 형식입니다. 체크리스트에 결론은 없어요 ㅎㅎㅎ,,,, 결론 하면 장점은 나 이거라고 말했어!를 다시 강조하는 역할입니다. 가끔 놓치는 분들도 있기 때문이죠 ㅎㅎㅎ
저는 주로 아이들 일기에서 궁금한 점 있다고 했다 이런 느낌으로 합니다. 그리고 학생 답변은 어떤 상황인가를 물어봤을 때 간단하게 00가 (뉴스를 봤을 때)(이러한 경험이) 궁금하다고 합니다 라고 하면서 넘겼던 것 같아요. 실생활은 아이들과 가까운게 좋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경험할만한 내용을 일기에 썼다가 젤 잘 맞았고 정 안 되겠다 싶으면 뉴스 봤는데 이런 내용있어서 궁금하다고 일기에 썼다 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조건에 있다면 학생 답변을 조금 상세하게 말해도 됩니다! 조건이니까요!
@ 예전 문제들보면 활동 순서 안내가 있었습니다. 이때는 하는게 좋아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안 하는거 추천합니다. 너무 올드해요…. 지금 교무부장님 신규때 스타일입니다…. 활동 넘어갈 때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멘트 해줘도 괜찮아요 ”00을 알아봤으니까 그러면 이번에는 00을 확인하는 활동을 해볼까요?“ 이렇게 해도 되고 자신이 정한 컨셉이 있다면 그걸 통해서 넘어가도 됩니다. 전 작년 수학에선 레시피를 사용해서 추가 레시피를 준다 라는 식으로 했습니다. 아니면 굳이 안 말해도 됩니다… 시작부터 조건에 해당할만한 내용 없다면 자연스레 넘어가세요 면접관은 조건을 어디서 말하는지가 가장 궁금할뿐입니다.
음 일단 뒷짐은 안 지는게 좋습니다. 이건 디스크 다치고 올해 생긴 습관입니다… 저도 보니 살짝 거슬리긴 하지만 안 하는게 좋아요 ㅎㅎ 확산적 발문과 평가는 하면 좋지요! 그런데 이번건 그냥 조건만 좀 챙겼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확산적 발문을 생각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조건에 없다면 굳이 굳이 시간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확산적 발문은 생각보다 단순하게 가도 됩니다. 왜?만 들어가도 확산적이죠? 저는 확산적 발문을 준비했다면 “여러분의 생각을 쫘악 넓혀주는 질문하나 하겠습니다”라고 확산적 발문 한다고 강조해서 하는 편이긴 합니다. 아니면 “왜 그렇게 생각했습니까”를 되게 중요한 느낌으로 소리를 낮게 말하고 리액션으로 “우와 이렇게 이유까지 생각하니 여러분의 생각이 넓혀진 것 같네요”라고 말했습니다 평가는 51:27 에 이렇게 해도 관찰평가입니다. 조건에 있다면 과한 몸짓으로 2,6 모둠 지나갈 때 체크 표시하면 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매일 회독하며 체화하고 있는 3수생 입니다. 저도 부산을 비롯한 공통지역을 이번에 3번째 응시하게 되었는데요ㅠㅠ 2차가 현역때가 가장 높고 재수때 기간제도 했는데 오히려 떨어졌어서 불안함에 떨고있는 요즘입니다.. 하고싶은 말이 많고 간절해지다보니 구상 시간도 오히려 점점 길어지고, 조건마져도 놓치게 되서 이전과 더욱 비교가 됩니다.. 선생님께서는 혹시 2차 준비하시면서 기복이 없으셨을까요? 정말 부럽습니다ㅜㅜ 학기말 업무 마무리하시고, 무물이나 컨설팅 기회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차차라츄-h9p 올해 임용하신다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저도 초수가 가장 높고 아마 재수 때가 가장 낮았던 것 같습니다. 전 오히려 기간제 하고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교직에서 수업을 해보니 수업실연을 준비할 때마다 아.. 이렇게 수업하는거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고 말도 길어지고 연습 과정에서 조건을 놓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기간제 하셨으니 수업적 역량은 수업실연을 이겨내기에 충분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수업실연을 하는거지 수업을 하는건 아니다라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너무 잘하려 하면 긴장되거나 말이 많아져 놓치는 부분이나 시간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수업이 아니라 짜여진 연극을 한다 생각하고 조건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좋은 퀄리티의 수업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감점 안 받는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고 수업이 아닌 하나의 연극을 한다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면접관님들도 자신의 학년이나 전공이 아니라면 수업 내용의 디테일 잘 모릅니다… 저도 겪어왔던 고민을 하시고 있으시니 힘들 것 같습니다.. 수업 실연은 덜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간제를 버텨온 선생님은 충분히 수업 능력이 있으니!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안 붙으면 누가 교사를 해? 라는 마인드로 덜어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사수를 해서 장수생의 마음을 잘 압니다. 이제는 붙어야지라는 부담감과 주변의 시선이 힘들건데 아는 선생님이 45년 교사 생활하나 42년 교사 생활하나 끝은 똑같고 별 차이도 없다. 지금은 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끼겠지만 언젠간 지금의 경험이 더 나은 교사로 성장하는 자양분이 될 거다. 라는 말을 해주셨어요. 늦게 피는 꽃이 아름다운 것처럼 선생님도 꽃처럼 멋진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내년엔 교사로 함께 교직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물은… 저의 구독자 대부분이 초등학생이라… 질문이 적을 것 같아서… 질문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답변 드릴게요!
@@teachersononoff1921 선생님 아침에 눈떴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셔서,,, 오늘 하루도 덕분에 힘이 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1. 심층에서 논리적으로 다 방어하려고 들다보니 문장이 길어집니다. (+폐쇄적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개방적 문제>>이렇게 부정논리가 감점이 안되는가? 이유에 기대효과를 넣으면 감점되는가? 이런 생각에 계속 빠지게 되어서요) 2.구상이나 즉답을 몇문장 틀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3. 연습 때도 조건을 다 옮겨적지 않고 조건 부분에 구상을 해서 실연하는 방법을 택하셨는지 궁금합니다 4. 순회 조건 아동 지도 시 학생 입에서 정답을 이끌어내려다보니 발문이 길어지는데,(옆 학생 도움도 자주 활용합니다) 교사가 답을 제시하면 감점되는지? 간단하게 이전 활동/ 관련 경험 떠올려볼까? 와 같은 문장으로 넘어가도 될까요? 5. 피드백하라는 조건이 ~ 칭찬해 정도로 충족될 수 있는지 ---------(스원 질문입니다) 6. 조건을 그대로 읽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채점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7. 순회지도를 1회도 실시하지 않아도 되는지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ㅋㅋㅋ😅 천천히 선생님 편하실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꼭 합격해서 선생님처럼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네요!! 학습 동기 촉진 정말 감사합니다:)ㅋㅋ
@@차차라츄-h9p 1. 논리적으로 방어하는건 좋지만 간략하게 방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어지면 중요 포인트가 흐려지니까요. +부정논리보다 정확한 이유나 명확한 해결 방안 찾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예시로 자전거를 타니 배가 고파졌다. 배가 고플 때 해결 방법은?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 이건 해결방법으론 핀트가 약간 나가겠죠? 명확한 해결방법이 좋습니다. 이유에 기대효과를 넣기 보다는 이유를 말한 후 기대효과를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의 예시에서 밥을 먹은 이유는? 배가 고픈거입니다. 자전거를 탄 것이 아니지요. 감점은 조금 애매합니다. 사실 논지는 확실하게 체점이 되는 반면 이유는 면접관 by 면접관입니다. 널널하신분은 맞다고 할 수는 있지만 저희는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이 좋으니까요 ㅎㅎ 2. 구상은 서론(2문장) - 본론(답 - 이유 - 기대효과) - 정리(본론의 답 언급 1문장, 정리 멘트 0~2문장) 구성했습니다. 구상 내용의 양에 따라 정리부분을 생략했습니다. 즉답은 답 1문장, 이유 1문장 이유의 설명2~3문장(시간적 여유 있을때 ) 기대효과1문장 했습니다. 시간 남아도 괜찮아요 ㅎㅎ 전 늘 면접 시간 남았어요 --------------------------------------------------------------------------------------------------------- 3. 활동지 부분에 조건을 적는 것입니다. 활동지 진짜 한 바닥 전체입니다. 넓으니 거기에 구상하면 전반적인 수업흐름을 따로 구성하지 않아도 괜찮아서 좋습니다. 연습 때도 실전처럼! 4. 이미 너무 잘 아시는걸요...? 교사는 앵무새가 아닙니다. 학생이 말했고 우리는 리액션으로! 예시로, 무엇을 주의깊게 살펴봐라고 했습니까? (끄덕+ 밝은 웃음) 맞아요~ 잘 기억하고 있네요 활동 할 때 주의깊게 봐야하는 부분을 생각하며 활동 이어서 해봅시다. 이정도도 괜찮아요. 아이의 대답은 1도 없습니다. 우리가 아이의 대답을 말해야할 땐 조건이 들어가있는 문장입니다. 조건이 있다면 교사의 입으로 말해도 괜찮습니다. 그런 이유로 감점되지 않아요. 5. 피드백의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디테일한 요구가 있을 땐 4모둠 앞에서 칭찬해 정도가 아닌 시간을 투자해서 해야해요. 이때 다른 모둠 넘어가고 그냥 4모둠으로 가서 시간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나 조건 했어요 하는 멘트 날려주셔도 좋습니다. 예시로 우와~ 선생님의 조금 도와줬더니(피드백했다는거 다시 인지) 조금 전보다 훨씬 (잘 이해, 실험 등등) 했네~ 칭찬합니다. 이것도 확실히 했다고 포인트 주는 방법입니다. -------------------------(스원들도 다같이 합격기원)------------------------ 6. 조건을 그대로 읽는 경우가 정확이 잘 모르겠어서,,, 약간만 변형해서 말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우리 (조건조건) 했죠? 이런거 해도 감점 아닙니다 ㅎㅎ 7. 순회지도라 하면 두 가지 경우로 나뉘겠는데 1) 학생에게 가는 활동 (궤간순시) 이건 해야합니다.... 저희 학원 강사가 아니고 초등교사니까요... 그렇게 하면 교사같다라기보다 강사같다는 느낌이 강해집니다. 적어도 학생쪽으로 이동은 1번은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학생에게 가서 피드백하는 활동 이건 하는게 좋긴 합니다. 1회정도 제일 중요한 활동에서 하세요. 의미 없는 지도보단 내용이 있는 지도로 1회 정도만 해도 됩니다. 나머지는 저는 시간 빡빡할 것 같다 생각이 들면 그냥 교탁에서 한 두걸음 걷고 멀리 살피는 척 하고 바로 교탁으로 가서 멘트합니다. 선생님이 쭉 살펴보니 00활동을 다들 잘 해준 것 같아요. 이정도로 하고 넘겼습니다. 임용은 가점의 형태가 아닌 감점의 형태. 100점에서 빼기 싸움이니, 최우선은 조건. 나머지는 안전장치일 뿐입니다. 시간이 남아도 괜찮으니 적어도 조건과 답은 확실하게 꼭꼭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teachersononoff1921 선생님 감사합니다 !! 혹시 영어 면접에서 서론과 본론 하셨나요? ~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다면 좋을것이다 .. 열심히하는 부산교사가 되겠다 이런 말이요..!! 그냥 심층면접 하듯이 바로 즉답형 1번 답변하겠습니다. 이렇게 해도될까요?
우선 저는 서론과 본론을 나누어 말하지 않았습니다. 서론을 말하는 것보다 본론의 내용을 충실하고 단단하게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대신 질문1에 살짝 언급하고 넘어갑니다. 저는 예시로 "1번 문제 답변드리겠습니다. 요구되는 능력(인성, 자질 등등)은, 첫째 무엇무엇입니다. 이유 - 기대효과.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는 경우에 뒤에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긴 했습니다. 사실 안 해도 점수에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분위기가 좀 부드럽게 풀리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저도 1분 30초가량 남은적이 있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자리까지 오는데 어려움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이 학생들과 생활할 때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려움을 겪거나 예시문의 상황일 때, 나의 경험으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공감하여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은 면접자지만 내년에는 여러분과 같은 교사가 되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도와주고싶습니다." 라고 하며 끝냈습니다. 면접 대답은 절도있게 깔끔하게 하고 뒤에 저 멘트는 좀 여유롭고 진짜 말하는듯하게 말하니 면접관들이 웃으며 옆에 사람에게 "애 좀 봐라"라는 표정으로 이야기하긴 했습니다. 진짜 의미는 없긴하지만 간절함을 보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언제나 혹시는 모르니까요!
음,, 저도 고민해봤는데요 사실 어그로가 끌리긴 합니다. 면접관은 저희가 아니라 교감 교장 선생님입니다. 많이 보수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딱 저희 부모님 나이대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부모님께 면접장에 운동화 신고 갈까? 구두 신고 갈까?라고 하면 아마 둘다 괜찮은데~ 그래도 면접장이니 구두 신는게 좋지 않겠니?라고 대답하시지 않을까요? 추천드리는 것은 편한 신발+ 구두 입니다. 편한 신발 신고 있다가 시연, 면접때만 구두를 신는 것입니다. 구두는 개인적으로 바닥이 푹신한 재질이 좋았습니다. 시연장이 매우 조용해서 또각또각 소리가 은근 신경쓰이더라구요. 이미지는 만드는 것, 자신의 이미지보단 면접관이 좋아하는 이미지가 최고입니다,,,, 저도 학교 다닐 땐 독특한 옷도 입고 머리도 이것저것 난리를 쳤는데 2차 앞두고 다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번 영상을 통해 큰 도움을 얻고 용기를 얻게 되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좋은 내용과 진심 어린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부산 지역에 응시한 초수생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1차 시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현재 2차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반드시 받아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약점이 수업실연이라, 어떻게 보완하고 발전시켜야 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아 막막한 상태입니다. 선생님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다면 제게 정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아, 이렇게 간절히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직접 대면하여 멘토링을 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요? 수업실연 준비와 더불어 2차 시험 전반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바쁘신 와중에도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한 번만 시간을 내어주시면, 앞으로 교사로서의 길을 준비하는 데 있어 너무나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쓰앵님 이런 고급 정보를 뿌리시다뇨 ~~~! (넙-쭉) 💪🏻💪🏻
쓰앵님 영상 늘 잘보고있어요🙌🏻🙌🏻
한 시간 영상인지도 모르고 너무 좋은 정보라 끝까지 다봤어요!! 너무나도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user-bu8ti8ik2x 댓글 덕분에영상 만든 보람이 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후배들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연까지 직접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입니다ㅠ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늘 1차 점수가 부족했던 3수생인데, 올해는 선생님 도움 받아 꼭 합격하도록 하겠습니다! 무탈히 방학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꼭 할 수 있습니다. 걱정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이거만 끝나면 그 누구보다 수업 잘하는 교사가 될 것입니다 ㅎㅎ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jdingga 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번 돌려봐야겠어요
조금이나마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한번도 교탁 뒤에서 연습을 해보지 않았었는데 오늘 실전에서 자료를 교탁에 두고 얼떨결에 교탁 뒤에서 시작해버려서 순회지도 말고는 끝까지 교탁뒤에서 했습니다 ㅠㅠ 교탁 기준 위치가 감점이 되거나 그렇지는 않겠죠? 선생님께서도 교탁 뒤에서 하셨다고 하셔서 여쭙니다 🥹
선생님~ 안녕하십니끼!!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선생님께서 하시는 다른 기출 수업 시연 영상도 궁금합니다! 다음 다음 영상으로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너무 유익해서 반복해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과목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용!!
헉,, 제가 임용이 끝난 후에 꼴도보기 싫어서 면접 책을 다 버려서 기출 자료가 없네요,,, 이번 것도 아는 후배한테 부탁해서 겨우 받은,,, 사실 과학이 젤 편하고 틀 구성하기 좋은 수업이라 시연 가능하면 해보겠습니다
과학 수업실연 영상까지 더 찍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또 보러 왔습니다 :)
선생님 혹시 설명해주시는 교실공간의 시험장을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부산전자공고로 시험을 보러 가는데 같은 장소인지 궁금합니다 ㅎㅎ
@@혜지-h3c1w 저는 전자공고 입니다. 다만 전자공고도 반바반이긴 합니다
선생님 심층도 앞번호가 좋나요?
@@박정수-h7c 넵.. 실연보단 아니지만 뒤로가면 지치긴 합니다. 뒷 번호면 저녁먹고 다음날 준비할 시간이 적습니다 ㅠㅠ
선생님! 수업실연할때 반말도 섞어서 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캐리어-z5r 되도록 안 하는게 좋아요 ㅠㅠ 전 습관적으로 하는데 안 하는게 좋아요 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
정말 유용하고 핵심이 쏙쏙 들어오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1. 제가 키가 조금 작은 편인데,, 그래도 교탁 뒤에 서서 수업을 진행해도 될까요? ㅠㅠ 항상 교탁 앞에 서서 칠판도 공중에 있다고 가정한 채 허공에서 수업실연 연습을 했어요..
2. 교탁 위에 종이와, 구상을 하신 모두 올려놓고 번갈아 보며 수업을 진행하시는 걸까용?
3. 에 간단한 키워드 위주로만 작성하고 수업을 하신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저는 아직도 구상지 쓰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특히 조건이 많은 문제들은 학생 예상 답변도 써야하고, 교사가 지도해야 할 부분, 활동 안내 등등 모두 적게 되는데 ㅠㅠ 간단히 쓰기가 정말 어렵네요..
올해 기출 말고도, 조건이 많은 다른 문제들은 어떻게 구상하셨는지 예시가 궁금합니당..!!!
4. 실제 수업실연에서도, 순회 지도를 할 때 구상지를 손에 들지 않고 하시는걸까요? 🥺
저는 항상 구상지를 보며 순회지도를 하는데 ㅠㅠ
이부분은 조건 상황 / 교사가 지도할 내용 / 학생 발문들이 모두 머릿속에 남아 있는 연습이 필요한거겠죠...? ㅠㅠ
@@0zooo_q 안녕하세요 선생님 1차 하신다고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1. 상관 없습니다.
물론 교탁 앞에서 편하게 잘 하실 수 있다면 앞에서 하는게 깔끔해보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잘하는 수업 뿐만 아니라 감점을 줄이는 실연을 해야합니다. 교탁 뒤에서 한다면 중간 중간 멘트를 까먹을 때 당황하는 모습을 줄일 수 있고 구상지를 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연 교실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했던 곳은 교탁 뒤에 15cm정도 단상이 있어 크게 상관이 없었습니다. 키가 조금 작으시다면 제스쳐를 사용할 때 잘 보일 수 있도록 조금 높게 들어서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것은 교탁 앞이나 뒤나 점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2. 우선 저는 활동지만 봅니다!
저는 조건 내용을 모두 활동지에 적습니다! 왔다갔다 하기엔 구상지가 너무 커요 ㅠㅠ 요즘 조건이 대부분 활동지에 관한 내용이 많습니다. 활동1에서 자료1을 사용해라 또는 자료1에서 무엇을 해라 등등이 있죠. 영상에선 활동지를 작게 뽑아서 크게 본다고 나누어뽑아서 그렇습니다 ㅠㅠ 구상할 때 활동지에 조건을 까먹지 않도록 꼼꼼하게 넣는 것! 중요합니다
3. 구상지 처음엔 저도 정말 어려웠습니다. 저도 처음엔 ts발문으로 모두 썼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ㅠㅠㅠ
- 조건이 많은 문제는 조건에 해당하는 내용만 쓰길 바랍니다. 학생 예상 답변은 쓰지 않아요! 조건이 아니라면 쓸 이유가 없어요. 이미 선생님은 발문하면서 대답을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결하는 대답, 조건이 아니면 굳이 학생의 대답을 줄줄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학습 목표 관련(학습에서 배워야하는 중요 문장)이 아니면 저는 아 그렇게 생각했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 교사가 지도할 부분은 선생님만의 키워드를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성질이면 성질을 간단히, 안전 지도면 안전 이정도만 해놓고 안전에 해당하는 멘트를 정해놓으세요. 올해는 국,과,사 특히 국어 과학이 나올 가능성이 높지요? 과학의 경우 안전 요소를 루틴적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저는 시작멘트(5분 안전송), 실험 전(실험할 때 무엇을 조심해야한다고 했죠?) 등 루틴을 사용했습니다.
- 활동 안내는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각 과목은 전형적인 형태의 수업이 많이 나옵니다. 과학은 실험, 수학은 수학 용어 정의, 사회는 탐구모형, 국어는 다양하죠,,, 주로 지식 탐구가 많이 나옵니다. 기출 문제를 쭉 살펴보면 형태는 비슷하지만 안에 들어가는 내용만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형태별 활동 안내를 많이 연습하면 자연스레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하고 연습을 참 많이 했습니다. 저는 기출문제 다하고 할게 없어서3-6학년 내용을 아이스크림 켜놓고 차시별로 활동부분만 앉아서 빠르게 말해봤습니다. 수업처럼 안 해도 됩니다. 활동도 눈에 익어서 시간이 여유롭다면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 연습이 많이 된다면 조건만 잘 챙기면 수업은 됩니다. 100점에서 감점하는 형태기 때문에 조건내용만 잘 챙기면 됩니다 ㅎㅎ 수업에 퀄리티가 낮아도 조건만 다 하면 감점 없으니 조건만 절대 까먹지 않도록 별표나 동그라미로 강하게 표현해주세요. 그리고 조건에서 루틴적으로 나오는 것은 수업 루틴안에 다 넣으면 편하긴 좋습니다.
4. 실제로 전 한 번도 순회 지도 때 구상지를 손에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 왜냐하면 면접관과 가장 가까워지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강하게 조건을 했다 피력할 수 있고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죠
일단 교탁에서 순회지도하려고 이동하기 전에 빠르게 적어 놓은 것을 봅니다. 순회지도 할 때 멘트 적어 놔도 괜찮아요ㅎㅎ 특히 조건에 있다면 꼭꼭 순회지도 내용을 기억합니다.
영상에 나왔다싶이 순회지도는 저는 루틴으로 합니다. 1모둠 시작 피드벡(관점 한 번 더 안내) 4모둠 조건 피드벡 5모둠 마무리 피드백(발표 준비 또는 추가 내용 제시)
-선생님께 가장 중요하게 안내드리고 싶은건 학생 발문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수업 실연은 교사의 능력을 보는거지 학생의 능력을 보는게 아니니까요 ㅎㅎ 저도 예전엔 학생들이 대답할만한 내용을 모두 다 말했어요 예를 들어 누구는 뭐라뭐라뭐라 생각했구나? 누구는 뭐라뭐라뭐라 말해줬네요~ 그런데 이렇게 하면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멘트 생각한다고 수업이 힘들어져요 ㅠㅠ 굳이 애들이 답한 내용을 말할거라면 !학습 목표 관련!내용을 말하세요. 작년거로 예를 들면 누구는 전항과 후항에 0이 아닌 수를 곱해도 비와 비율이 같다고 말했네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나요? 이거처럼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면 그냥 아~ 그렇게 생각했구나, 우와 멋진 대답인데? 다른 친구도 끄덕이는걸 보니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네요, 우와~ 그렇지~ 하고 그냥 교사 발문으로 달리세요. ㅎㅎ
부족한 대답이지만 선생님께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궁금한 부분 쏙쏙 다 해결해주시네용 ❤️❤️ 저도 부산 응시생입니다! 좋은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께 멘토링 받고싶어요..! 🥺
바쁘실텐데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0zooo_q 기회가 된다면 저도 하면 좋겠습니다😀😀
혹시 표지 뜯어서 구상지로 활용할 수 있나요? 계속 구상지로 하는 중인데 갑자기 걱정이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채널을 잘 보고 있는 구독자 임고생입니다ㅎㅎ 저는 초등임용 장수생이에요..ㅠㅠㅠ 해도해도 늘지 않는 2차면접 때문에 매일이 스트레스입니다ㅠㅠ 그런데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생긴 것 같아 너무 감사드려요. 근데 한 가지 궁금증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1. 저는 항상 구상지 작성하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문제의 조건, 자료 다 적다보면 시간이 부족해요. 영상 보니깐 선생님께선 자료에 구상을 하신 것 같더라구요. 제가 응시하는 지역은 작년에 교탁이 없었던 것 같아서.. 자료에 구상해서 보려면 종이가 클 것 같은데 약간 팔랑팔랑 거리도 괜찮은지 여쭤봅니다. 또 항상 구상을 앞 종이를 뜯어 하지 않고 자료와 조건이 있는 부분에 하셨는지도 여쭤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myday00-l5c 일단 교탁은 학바학, 반바반이긴 합니다만 저는 4년동안 다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구상지 뜯어서 했는데 요즘엔 다 활동지에 했습니다. 수업 활동이 대부분 조건으로 바뀌어서 수업 흐름대로 하면 조건을 채울 수 있었기 때문이죠. 조건에 활동을 쓰는게 구상할 때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구상은 시간 싸움이죠. 시간을 줄이는 최적의 방법은 이미 있는 것은 안 쓰는것입니다. 조건은 활동지에 옮기기 편하니! 추천드립니다
종이 팔랑거려도 괜찮아요! 종이가 점수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들고 다니셔도 되고, 접어도 되고 뭘해도 괜찮습니다!
선생님 영어 실연 영상도 올려주세용ㅜ 진짜 차원이 다르네요 소수덤감점 저도 당했는데 만점은 어떻게다른지 모르겠어요
영어는 거의 뭐,,,, 누가 더 잘 외워서 속사포로 말하는가 입니다. 그리고 영어는 체점이 약간 운적 요소가 들어갑니다…. 보통 거기서 영어 다 알아들으시는분은 많으면 2명 보통 1명입니다. 주로 맨 끝에 앉아있습니다… 그 분이 잘 확인했다면 점수입니다….
안녕하세요 ! 댓글보니 아이스크림보고 활동 떠올려보셨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음 단순하게 선생님이 어려워하시는 과목을 3학년 1학기부터 6학년 2학기 까지 다 해보는 것입니다.
이때 완전한 수업이 아니라 이것을 하는 목표는 어떤 활동을 하는가를 알아보기 위함이죠. 간단하게 활동부분 안내를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을 켜라고 한 것은 전과목이 차시 순서대로 좌르륵 보기 편해서 했습니다… 아이스크림에 각 차시에 들어가면 활동이 다 나와있어요! 그걸 어떻게 말할지를 연습하는것! 이게 포인트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공통지역 심층면접 저는 구상형 서론은 하고 결론은 생략 즉답형 결론도 생략하는데 어지간해선 글 완성도 측면에서 결론도 하라하더라구요 선샛님도 즉답형2 끝내실때 결론 따로안해도 만점받으셨나용?
심층면접 관련 영상 올라갈 예정입니다
저는 구상은 서본결 모두 했습니다. 즉답도 하면 좋아요! 그런데 시간 남으시나요…? 구상은 하는게 좋지만
즉답은 안 해도 됩니다. 체점 기준표를 보면 체크리스트 형식입니다. 체크리스트에 결론은 없어요 ㅎㅎㅎ,,,, 결론 하면 장점은 나 이거라고 말했어!를 다시 강조하는 역할입니다. 가끔 놓치는 분들도 있기 때문이죠 ㅎㅎㅎ
21:42
33:12
36:55
동기유발에서 실생활과 관련된 사례를 이용하라는 조건이 있을때는 어떤 소재를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이때 학생 답변 미러링을 어떻게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저는 주로 아이들 일기에서 궁금한 점 있다고 했다 이런 느낌으로 합니다. 그리고 학생 답변은 어떤 상황인가를 물어봤을 때 간단하게 00가 (뉴스를 봤을 때)(이러한 경험이) 궁금하다고 합니다 라고 하면서 넘겼던 것 같아요. 실생활은 아이들과 가까운게 좋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경험할만한 내용을 일기에 썼다가 젤 잘 맞았고 정 안 되겠다 싶으면 뉴스 봤는데 이런 내용있어서 궁금하다고 일기에 썼다 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조건에 있다면 학생 답변을 조금 상세하게 말해도 됩니다! 조건이니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 영상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김은동-h8g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조금만 더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선생님 추가질문 있습니다…! ‘활동1, 알아보자 000 ’ 등을 언급안하시고 자연스럽게 활동과 활동을 넘어가시는데, 활동명 언급을 안하고 넘어가도 채점할 때 감독관께서 잘 들으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예전 문제들보면 활동 순서 안내가 있었습니다. 이때는 하는게 좋아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안 하는거 추천합니다. 너무 올드해요…. 지금 교무부장님 신규때 스타일입니다….
활동 넘어갈 때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멘트 해줘도 괜찮아요 ”00을 알아봤으니까 그러면 이번에는 00을 확인하는 활동을 해볼까요?“ 이렇게 해도 되고 자신이 정한 컨셉이 있다면 그걸 통해서 넘어가도 됩니다. 전 작년 수학에선 레시피를 사용해서 추가 레시피를 준다 라는 식으로 했습니다. 아니면 굳이 안 말해도 됩니다… 시작부터 조건에 해당할만한 내용 없다면 자연스레 넘어가세요 면접관은 조건을 어디서 말하는지가 가장 궁금할뿐입니다.
앗 그리고 순회지도시 뒷짐지시던데 해도되는건가용?
또 하이패스 읽어보니 확산적발문.평가는 조건상관없이 하라는데 이번평가 안하셔서 이부분에 질문드립니다
음 일단 뒷짐은 안 지는게 좋습니다. 이건 디스크 다치고 올해 생긴 습관입니다… 저도 보니 살짝 거슬리긴 하지만 안 하는게 좋아요 ㅎㅎ
확산적 발문과 평가는 하면 좋지요! 그런데 이번건 그냥 조건만 좀 챙겼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확산적 발문을 생각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조건에 없다면 굳이 굳이 시간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확산적 발문은 생각보다 단순하게 가도 됩니다. 왜?만 들어가도 확산적이죠? 저는 확산적 발문을 준비했다면 “여러분의 생각을 쫘악 넓혀주는 질문하나 하겠습니다”라고 확산적 발문 한다고 강조해서 하는 편이긴 합니다. 아니면 “왜 그렇게 생각했습니까”를 되게 중요한 느낌으로 소리를 낮게 말하고 리액션으로 “우와 이렇게 이유까지 생각하니 여러분의 생각이 넓혀진 것 같네요”라고 말했습니다
평가는 51:27 에 이렇게 해도 관찰평가입니다. 조건에 있다면 과한 몸짓으로 2,6 모둠 지나갈 때 체크 표시하면 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매일 회독하며 체화하고 있는 3수생 입니다. 저도 부산을 비롯한 공통지역을 이번에 3번째 응시하게 되었는데요ㅠㅠ 2차가 현역때가 가장 높고 재수때 기간제도 했는데 오히려 떨어졌어서 불안함에 떨고있는 요즘입니다.. 하고싶은 말이 많고 간절해지다보니 구상 시간도 오히려 점점 길어지고, 조건마져도 놓치게 되서 이전과 더욱 비교가 됩니다.. 선생님께서는 혹시 2차 준비하시면서 기복이 없으셨을까요? 정말 부럽습니다ㅜㅜ 학기말 업무 마무리하시고, 무물이나 컨설팅 기회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차차라츄-h9p 올해 임용하신다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저도 초수가 가장 높고 아마 재수 때가 가장 낮았던 것 같습니다. 전 오히려 기간제 하고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교직에서 수업을 해보니 수업실연을 준비할 때마다 아.. 이렇게 수업하는거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하고 말도 길어지고 연습 과정에서 조건을 놓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기간제 하셨으니 수업적 역량은 수업실연을 이겨내기에 충분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수업실연을 하는거지 수업을 하는건 아니다라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너무 잘하려 하면 긴장되거나 말이 많아져 놓치는 부분이나 시간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수업이 아니라 짜여진 연극을 한다 생각하고 조건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좋은 퀄리티의 수업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감점 안 받는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고 수업이 아닌 하나의 연극을 한다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면접관님들도 자신의 학년이나 전공이 아니라면 수업 내용의 디테일 잘 모릅니다…
저도 겪어왔던 고민을 하시고 있으시니 힘들 것 같습니다.. 수업 실연은 덜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간제를 버텨온 선생님은 충분히 수업 능력이 있으니!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안 붙으면 누가 교사를 해? 라는 마인드로 덜어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사수를 해서 장수생의 마음을 잘 압니다. 이제는 붙어야지라는 부담감과 주변의 시선이 힘들건데 아는 선생님이 45년 교사 생활하나 42년 교사 생활하나 끝은 똑같고 별 차이도 없다. 지금은 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끼겠지만 언젠간 지금의 경험이 더 나은 교사로 성장하는 자양분이 될 거다. 라는 말을 해주셨어요. 늦게 피는 꽃이 아름다운 것처럼 선생님도 꽃처럼 멋진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내년엔 교사로 함께 교직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물은… 저의 구독자 대부분이 초등학생이라… 질문이 적을 것 같아서… 질문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답변 드릴게요!
@@teachersononoff1921 선생님 아침에 눈떴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셔서,,, 오늘 하루도 덕분에 힘이 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1. 심층에서 논리적으로 다 방어하려고 들다보니 문장이 길어집니다. (+폐쇄적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개방적 문제>>이렇게 부정논리가 감점이 안되는가? 이유에 기대효과를 넣으면 감점되는가? 이런 생각에 계속 빠지게 되어서요)
2.구상이나 즉답을 몇문장 틀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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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습 때도 조건을 다 옮겨적지 않고 조건 부분에 구상을 해서 실연하는 방법을 택하셨는지 궁금합니다
4. 순회 조건 아동 지도 시 학생 입에서 정답을 이끌어내려다보니 발문이 길어지는데,(옆 학생 도움도 자주 활용합니다) 교사가 답을 제시하면 감점되는지? 간단하게 이전 활동/ 관련 경험 떠올려볼까? 와 같은 문장으로 넘어가도 될까요?
5. 피드백하라는 조건이 ~ 칭찬해 정도로 충족될 수 있는지
---------(스원 질문입니다)
6. 조건을 그대로 읽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채점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7. 순회지도를 1회도 실시하지 않아도 되는지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ㅋㅋㅋ😅 천천히 선생님 편하실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꼭 합격해서 선생님처럼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네요!! 학습 동기 촉진 정말 감사합니다:)ㅋㅋ
@@차차라츄-h9p
1. 논리적으로 방어하는건 좋지만 간략하게 방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어지면 중요 포인트가 흐려지니까요.
+부정논리보다 정확한 이유나 명확한 해결 방안 찾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예시로 자전거를 타니 배가 고파졌다. 배가 고플 때 해결 방법은?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 이건 해결방법으론 핀트가 약간 나가겠죠? 명확한 해결방법이 좋습니다. 이유에 기대효과를 넣기 보다는 이유를 말한 후 기대효과를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의 예시에서 밥을 먹은 이유는? 배가 고픈거입니다. 자전거를 탄 것이 아니지요. 감점은 조금 애매합니다. 사실 논지는 확실하게 체점이 되는 반면 이유는 면접관 by 면접관입니다. 널널하신분은 맞다고 할 수는 있지만 저희는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이 좋으니까요 ㅎㅎ
2. 구상은 서론(2문장) - 본론(답 - 이유 - 기대효과) - 정리(본론의 답 언급 1문장, 정리 멘트 0~2문장) 구성했습니다. 구상 내용의 양에 따라 정리부분을 생략했습니다.
즉답은 답 1문장, 이유 1문장 이유의 설명2~3문장(시간적 여유 있을때 ) 기대효과1문장 했습니다. 시간 남아도 괜찮아요 ㅎㅎ 전 늘 면접 시간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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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활동지 부분에 조건을 적는 것입니다. 활동지 진짜 한 바닥 전체입니다. 넓으니 거기에 구상하면 전반적인 수업흐름을 따로 구성하지 않아도 괜찮아서 좋습니다. 연습 때도 실전처럼!
4. 이미 너무 잘 아시는걸요...? 교사는 앵무새가 아닙니다. 학생이 말했고 우리는 리액션으로! 예시로, 무엇을 주의깊게 살펴봐라고 했습니까? (끄덕+ 밝은 웃음) 맞아요~ 잘 기억하고 있네요 활동 할 때 주의깊게 봐야하는 부분을 생각하며 활동 이어서 해봅시다. 이정도도 괜찮아요. 아이의 대답은 1도 없습니다. 우리가 아이의 대답을 말해야할 땐 조건이 들어가있는 문장입니다. 조건이 있다면 교사의 입으로 말해도 괜찮습니다. 그런 이유로 감점되지 않아요.
5. 피드백의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디테일한 요구가 있을 땐 4모둠 앞에서 칭찬해 정도가 아닌 시간을 투자해서 해야해요. 이때 다른 모둠 넘어가고 그냥 4모둠으로 가서 시간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나 조건 했어요 하는 멘트 날려주셔도 좋습니다. 예시로 우와~ 선생님의 조금 도와줬더니(피드백했다는거 다시 인지) 조금 전보다 훨씬 (잘 이해, 실험 등등) 했네~ 칭찬합니다. 이것도 확실히 했다고 포인트 주는 방법입니다.
-------------------------(스원들도 다같이 합격기원)------------------------
6. 조건을 그대로 읽는 경우가 정확이 잘 모르겠어서,,, 약간만 변형해서 말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우리 (조건조건) 했죠? 이런거 해도 감점 아닙니다 ㅎㅎ
7. 순회지도라 하면 두 가지 경우로 나뉘겠는데
1) 학생에게 가는 활동 (궤간순시)
이건 해야합니다.... 저희 학원 강사가 아니고 초등교사니까요... 그렇게 하면 교사같다라기보다 강사같다는 느낌이 강해집니다. 적어도 학생쪽으로 이동은 1번은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학생에게 가서 피드백하는 활동
이건 하는게 좋긴 합니다. 1회정도 제일 중요한 활동에서 하세요. 의미 없는 지도보단 내용이 있는 지도로 1회 정도만 해도 됩니다.
나머지는 저는 시간 빡빡할 것 같다 생각이 들면 그냥 교탁에서 한 두걸음 걷고 멀리 살피는 척 하고 바로 교탁으로 가서 멘트합니다. 선생님이 쭉 살펴보니 00활동을 다들 잘 해준 것 같아요. 이정도로 하고 넘겼습니다.
임용은 가점의 형태가 아닌 감점의 형태. 100점에서 빼기 싸움이니, 최우선은 조건. 나머지는 안전장치일 뿐입니다. 시간이 남아도 괜찮으니 적어도 조건과 답은 확실하게 꼭꼭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 ~~ 혹시 심층면접은 몇점정도 받으셨나요?
1회 2점 감점 이후 보통 0.5점 안 쪽으로 감점받았습니다~
@@teachersononoff1921 선생님 감사합니다 !! 혹시 영어 면접에서 서론과 본론 하셨나요?
~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다면 좋을것이다 .. 열심히하는 부산교사가 되겠다 이런 말이요..!!
그냥 심층면접 하듯이 바로 즉답형 1번 답변하겠습니다. 이렇게 해도될까요?
우선 저는 서론과 본론을 나누어 말하지 않았습니다. 서론을 말하는 것보다 본론의 내용을 충실하고 단단하게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대신 질문1에 살짝 언급하고 넘어갑니다. 저는 예시로 "1번 문제 답변드리겠습니다. 요구되는 능력(인성, 자질 등등)은, 첫째 무엇무엇입니다. 이유 - 기대효과.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는 경우에 뒤에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긴 했습니다. 사실 안 해도 점수에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분위기가 좀 부드럽게 풀리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저도 1분 30초가량 남은적이 있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자리까지 오는데 어려움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이 학생들과 생활할 때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려움을 겪거나 예시문의 상황일 때, 나의 경험으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공감하여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은 면접자지만 내년에는 여러분과 같은 교사가 되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도와주고싶습니다." 라고 하며 끝냈습니다. 면접 대답은 절도있게 깔끔하게 하고 뒤에 저 멘트는 좀 여유롭고 진짜 말하는듯하게 말하니 면접관들이 웃으며 옆에 사람에게 "애 좀 봐라"라는 표정으로 이야기하긴 했습니다. 진짜 의미는 없긴하지만 간절함을 보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언제나 혹시는 모르니까요!
@@teachersononoff1921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ㅠ 부산 경합권이라서 많이 쫄리네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ㅠ ㅠ!!!
혹시 멘토링 할 계획은 있으실지 여쭤보고싶어요...!
아는 선생님들도 없구 ... 다들 나이가 지긋하신 선생님들이었어서 ...ㅎㅎ
부담스러웠다면 죄송합니다 ㅠ ㅁ ㅠ
혹시 영어 실연도 교탁에 구상지 놓고 교탁뒤에서 하셨나요??
그리고 실연 문제지 단면으로 부산에서 제공했는지 기억나시나요??
@@이지윤-v9q 영어는 교탁이 없었습니다. 면접 때 앉을 책상 하나 있었고 책상 앞에서 했습니다~ 문제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선생님 꿀팁 정말 감사합니다 !! 남자 선생님들 영상이 귀해서 여러 번 돌려 봤네요 ㅠㅠ
혹시 면접 3일동안 남자 수험생이 구두 말고 운동화 신는것은 어떤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구두랑 제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아서요 ㅠㅠ
음,, 저도 고민해봤는데요 사실 어그로가 끌리긴 합니다. 면접관은 저희가 아니라 교감 교장 선생님입니다. 많이 보수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딱 저희 부모님 나이대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부모님께 면접장에 운동화 신고 갈까? 구두 신고 갈까?라고 하면 아마 둘다 괜찮은데~ 그래도 면접장이니 구두 신는게 좋지 않겠니?라고 대답하시지 않을까요?
추천드리는 것은 편한 신발+ 구두 입니다. 편한 신발 신고 있다가 시연, 면접때만 구두를 신는 것입니다. 구두는 개인적으로 바닥이 푹신한 재질이 좋았습니다. 시연장이 매우 조용해서 또각또각 소리가 은근 신경쓰이더라구요.
이미지는 만드는 것, 자신의 이미지보단 면접관이 좋아하는 이미지가 최고입니다,,,, 저도 학교 다닐 땐 독특한 옷도 입고 머리도 이것저것 난리를 쳤는데 2차 앞두고 다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teachersononoff1921감사합니다. 구두 주문하겠습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번 영상을 통해 큰 도움을 얻고 용기를 얻게 되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좋은 내용과 진심 어린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부산 지역에 응시한 초수생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1차 시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현재 2차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반드시 받아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약점이 수업실연이라, 어떻게 보완하고 발전시켜야 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아 막막한 상태입니다.
선생님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다면 제게 정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아, 이렇게 간절히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직접 대면하여 멘토링을 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요? 수업실연 준비와 더불어 2차 시험 전반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바쁘신 와중에도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한 번만 시간을 내어주시면, 앞으로 교사로서의 길을 준비하는 데 있어 너무나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grin00129 일단 학기말 업무 조금만 끝내고 조정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