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님께 "브래드피트의 냄새가 어땠냐" 라는 질문에 관해 최근 올라온 영어권 네티즌의 의견을 추가해 알려드립니다 (인터넷 검색 자료) 영어권에서는 이 냄새라는 단어를 " 아우라가 어땠냐.. " 라는 뜻으로도 사용되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혀 기분 나쁜 말이 아닌데 한국의 기자들이 일부러 기사화 시킨게 아니냐라는 반응들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발언은 무례할 수 있다는 반응들도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마치 어린 소녀팬이 동경하는 스타에게 주로 쓰는 표현일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기경력 50년이나 된 경험히 많은 노장배우에게 그것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공식석상에서 할 말은 아니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강동원님이 아무리 인기가 많고 유명해도 노장이신 안성기님께 "강동원의 아우리가 어땠냐"고 묻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윤여정님을 브래드피트와 동일한 급의 배우로 보기 보단 기자인 자기와 똑같이 브래드피트의 팬 입장에서 질문한 것일수 있다는데요, 아무래도 윤여정님께서 인터뷰장의 분위기를 워낙 화기애애하게 만드셔서 너무 편하게 생각해 이같은 표현이 나왔던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진짜 그 속뜻은 질문한 기자만 알겠지요..;; 하지만 더욱 명료해지는 것은 기자가 어떤 의도로 질문을 했던지간에 윤여정님의 " 그의 냄새를 맡지 않았어요, 나는 개가 아니예요 " 란 대답은 농담으로든 진담으로든 어떤식으로 봐도 100% 명쾌하고 유쾌한 현답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터뷰장내 모든사람들이 기분좋게 웃었고 (질문한 기자마저 폭소)영어권에서 더더욱 좋은 반응이 있었던 거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내용은 영상내 02:08 부분에 있습니다^^
현지사시는 분 말로는 브래드피트 만난 사람들마다 좋은 냄새가 났다 고 말해와서 브래드 피트 만난 사람들에게 저 질문을 하는게 조세호한테 왜 **는 안왔어요? 라고 묻는 드립 비슷한거래요 어쨌든 극히 문화적이고 주기짧은 유머를 외국인한테 하면 어떻게하냐고 현지사람들도 기자비난을 좀했다네요ㅋㅋ
진짜 뒷부분 이야기인 데, 조영남이야기는 사실 윤여정 이야기에서 나왔어야 하지 않았어야 할 이야기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미 먼저 디스패치 같이 연예인 앞뒤 안가리고 가쉽까지 기사화 하는 매체도 아닌 대표적인 뉴스 매체들에서까지 단독까지 달면서 인터뷰 했던데 너무 화나는 부분임 진짜 윤여정님이나 되니까 저게 넘어가는 이야기들이 되는거지 남들이면 감정 다 들어내다가 똑같이 까이면서 인성 논란이니 하면서 난리칠 거임 진짜 우리나라 언론의 이중성을 제대로 보여준 모습이었음
www.instyle.com/awards-events/youn-yuh-jung-oscars-speech Youn Yuh-Jung Is the Only Person Who Can Ridicule Brad Pitt and Get Away with It get away with it 이 도망간다고 해석해도 되고 넘어간다고 해석해도 되고....
나도 윤여정 씨 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ㅠㅠ 그런데 실례 될 수 있지만 어려운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중요한 경험이 됐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윤여정 씨는 순수하면서 성숙한 분 같아요. 순수한것도 성숙한것도 그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부족하지 않고 말과 행동과 생각을 잘 하시는 분 같아요. 그런게 엄청 어려운건데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ㅎㅎ
무지개가 날마다 뜨지 못하는 이유는 일곱 색을 한 데 모으기 쉽지 않아서 입니다. 충분한 비와 풍족한 햇살 사이의 길지 않은 시간. 무지개에게 허락된 그 짧은 겨를. 비를 맞고 목마름을 견뎌내야 그 빛이 나오나 봅니다. 윤여정의 인생이 없었다면 윤여정의 연기가 있을 수 있을까요?
미나리는 어쩌면 윤여정이란 한 배우의 삶이 아닐까요 화려하지 않지만 어떤 식자재와도 섞이지는 않지만 그 음식에서 다른 식자재를 죽이지 않고 맛을 살려주는 배우 어머니이기에 그리고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아온 한 여성 멋진 여성은 외모가 아닌 그 가슴에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가진 사람이 아닐지
![[#유퀴즈] 영화 〈미나리〉 촬영 이후 확연히 달라진 외국에서의 대우?✨ 연기만 57년 차, 배우 윤여정이 말하는 연기 인생](http://i.ytimg.com/vi/UHl-dQiOv_s/mqdefault.jpg)
윤여정님께 "브래드피트의 냄새가 어땠냐" 라는 질문에 관해 최근 올라온 영어권 네티즌의 의견을 추가해 알려드립니다 (인터넷 검색 자료)
영어권에서는 이 냄새라는 단어를 " 아우라가 어땠냐.. " 라는 뜻으로도 사용되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혀 기분 나쁜 말이 아닌데 한국의 기자들이 일부러 기사화 시킨게 아니냐라는 반응들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발언은 무례할 수 있다는 반응들도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마치 어린 소녀팬이 동경하는 스타에게 주로 쓰는 표현일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기경력 50년이나 된 경험히 많은 노장배우에게 그것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공식석상에서 할 말은 아니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강동원님이 아무리 인기가 많고 유명해도 노장이신 안성기님께 "강동원의 아우리가 어땠냐"고 묻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윤여정님을 브래드피트와 동일한 급의 배우로 보기 보단 기자인 자기와 똑같이 브래드피트의 팬 입장에서 질문한 것일수 있다는데요,
아무래도 윤여정님께서 인터뷰장의 분위기를 워낙 화기애애하게 만드셔서 너무 편하게 생각해 이같은 표현이 나왔던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진짜 그 속뜻은 질문한 기자만 알겠지요..;;
하지만 더욱 명료해지는 것은 기자가 어떤 의도로 질문을 했던지간에 윤여정님의 " 그의 냄새를 맡지 않았어요, 나는 개가 아니예요 " 란 대답은
농담으로든 진담으로든 어떤식으로 봐도 100% 명쾌하고 유쾌한 현답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터뷰장내 모든사람들이 기분좋게 웃었고 (질문한 기자마저 폭소)영어권에서 더더욱 좋은 반응이 있었던 거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내용은 영상내 02:08 부분에 있습니다^^
현지사시는 분 말로는 브래드피트 만난 사람들마다 좋은 냄새가 났다 고 말해와서 브래드 피트 만난 사람들에게 저 질문을 하는게 조세호한테 왜 **는 안왔어요? 라고 묻는 드립 비슷한거래요
어쨌든 극히 문화적이고 주기짧은 유머를 외국인한테 하면 어떻게하냐고 현지사람들도 기자비난을 좀했다네요ㅋㅋ
@@Lucia-mg9gr 맞아요 저도 이렇게 들었네요.
약간의 밈 처럼 쓰인다고
저는 영화에서 나오는 손자가 하는 대사 속 냄새를 이용해서 질문을 던지려다 실수한 거 같은 느낌 정도였는데 무례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라 그런가보다 했네요. 오해소지가 있을 만한 질문인 거 같긴 하네요.
맞아요~~한때 외국인만 보면 '두유 노우 강남스타일?' 질문(한국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에 대한 농담같은)을 기계처럼 한적이 있었죠...그건 아무렇지 않아 하더만...
그에게서 안젤리나 졸리와 타이슨의 냄새가 났어요 했었으면 ㅋㅋㅋㅋ
말도 안통하는 머나먼 타국에서 남편없이 아들 둘 키우면서 먹고 살아야되니 일하시면서 영어 배우신거 생각해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그 당시 남편 ‘조영남’아닌가요??
@@mimmissi 전남편이시죠 조영남씨랑 이혼후 계속 싱글이시니까요 타국에 계실때도 아마 이혼후일거예요
뭔 연예인 걱정을하는지...연예인 미화하는거보면 참 우매한 사람들이 너무많아. 존경할 사람이 그리없나?
초딩때부터 쭉 친구가 쎄씨봉 이장희씨와 작가 김수현 씨랍니다.
@@sodll 그러게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지들 앞가림이나 잘 할것이지 그리고 남들 인생은 제3자가 판단할 문제는 아닙니다.
윤여정님은 미국에서 사신적있으셔서 그런지 단순히 영어만 하는게 아니라 미국식유머도 웃으며 받아칠 수 있는 센스가 있네. 부럽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를 보여주시고...진정한 지혜와 연륜을 갖추신분.
우리 어머니 닮으셔서 더 좋아합니다.
성격과 마인드는 저의 어머니와 정 반대이신데
아마도 그래서 더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두분 건강하세요ㅎㅎ
진짜 멋있다... 해외 무대에서 긴장할 법도 한데 전혀, 오히려 좌중을 압도하는 그런... 영어 실력도 미쳤구 존경할만한 어른이란 저런 분이 아닐까
윤여정이 대단한 것은 그녀의 기나긴 배우 인생 커리어에 그 나이에 정점을 찍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밖에...
윤여정님 스토리에 조영남은 좀 뺐으면 합니다. 관심 주는거 자체가 싫어요.
근데 솔직히 맘에 안들긴 함
@@JIN-nh5zf 빼줘요 그냥. 거참
조씨너무 시러ᆢㅡㅡ
나도 싫음 빼주세요.
너무 지난일이고.. 그냥 무시하는게 답 아닌가? 언급해주는거 자체가 관심을 가져주는 거 같아서 싫다.
김혜자님 수상소감 들을 땐 펑펑 울고 윤여정님 소감 들을 땐 계속 입꼬리 찢어지게 웃고 있네요 두 분다 존경합니다
연륜이 쌓일수록 눈빛이 맑아지는 분.
신기하다. 까칠한 데 진심이 느껴진다.
저게 매력인 사람들이 있죠 까칠해도 안미운사람들 ㅋㅋ
맞아요.
까칠한데 타인에게 날을 세우는 까칠함이 아닌
철학을 솔직하게 표현하죠.
소신이죠
와.. 너무 좋은 말이다. 연륜이 쌓일수록, 늙어갈수록 오히려 눈빛이 맑아진다라..
연세에서 나올 수 있는 여유가 보이는 배우님.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낀 건, 여유로운 태도가 자연스러운 사람은 참 대단한 사람들이라는 것..
우리나라 배우가 해외나가서 대접받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맨날 해외에서 내한하는 스타들 영상만 보다가 자국 스타가 반대로 해외에서 극찬받는걸보니 기분이 너무 뿌듯하네요 ㅠㅠ
언제 어느 곳에서나 지혜와 인품이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며
큰 후광이 비치는 훌륭한 분이시죠.
윤여정 선생님의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런 소감이 그냥 나오겠냐. 생각도 깊고. 평소 교양있고 현명한 사람이란 말이지..책도 많이 읽으실 듯...영어를 저렇게 잘 하신다는게 존경스럽다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사람은 고통과 역경속에서 진면목이 나오고 더 빛나는거 같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 가슴을 때리십니다~ 정말 배우로도 훌륭하시지만 한사람으로도 참 훌륭하신 분 같아요. 저도 60이 넘었을때 인생은 한번 살아볼만하다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또 즐기면서 살아야겠어요. 윤여정선생님 존경합니다!!!
아쉽지 않고 아프지 않은 인생이 어딨어~ 인생은 한 번 살아볼만 해! 명언입니다.
조영남이랑 결혼했었다는 게 진짜 말이 안된다.
진짜 조영남 따위가 부인으로 두기에는 너무 나도 아까운 분이시다.
유일한 흑역사......
조영남: 이혼 안했으면 나도 레드카펫 밝는건데...아까비
조영남이 바람피움
젊은시절 어찌어찌 눈맞고 정들어 결혼은했지만 삶의 철학 생활방식 결은 완전히 다른지라 이혼할수밖에 없었던것이고 외도한 조영남이 이혼요구했다고......
인간이뭔지 사는게뭔지 의미가뭔지 마음으로 깨우치신분 .... 많이배우고 감니다
진짜 뒷부분 이야기인 데, 조영남이야기는 사실 윤여정 이야기에서 나왔어야 하지 않았어야 할 이야기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미 먼저 디스패치 같이 연예인 앞뒤 안가리고 가쉽까지 기사화 하는 매체도 아닌
대표적인 뉴스 매체들에서까지 단독까지 달면서 인터뷰 했던데
너무 화나는 부분임
진짜 윤여정님이나 되니까 저게 넘어가는 이야기들이 되는거지 남들이면 감정 다 들어내다가
똑같이 까이면서 인성 논란이니 하면서 난리칠 거임
진짜 우리나라 언론의 이중성을 제대로 보여준 모습이었음
어린 아들 둘씩이나 윤여정님한테 버리고 섀파란 어린여성과 집을 나간건 잘못이고 욕먹어 마땅하지요.나쁜 아버지 조영남
조영남은 그시대최고 가수였고 몰랏지않나?
@@영학김-c1v조영남이 최고였던 적이 언제있었음 ㅋㅋㅋㅋ 조용필도 아니고 나훈아도 아니고 그저 화개장터나 부르고 추문 일으키고 그림 팔아먹는 뿔테안경낀 할아버지인데
연륜이란 이런거다를 보여준 보석같은 배우입니다~~
이분이 진정한 배우고. 존경받아야 마땅한 분이다.
정말 멋진사람입니다. 젊은시절 어려웠던 날들.. 벗어나서 이렇게 훌륭한 배우가 되셨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그녀의 한걸음 한걸음에.응원합니다
진짜 품위가 어떤 건지 보여주는 사람.
이 채널은 정보의 깊이와 폭이 남다르네요.
진짜 말도 안나올정도로 멋지다. 그냥 진짜영상보면서 생각나는 단어가 멋지단말밖에없다.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제 어머니와 연배가 비슷하셔서 그런지 닮으신것도 같고..... 그 많은 우여곡절을 다 겪으시면서 인생은 살아볼만하다는 그 말씀 깊이 새기게 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영어도 영어지만 저런 위트는 미국과 영국 문화를 어느 정도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나올 수 없는 수준이고, 설령 이해한다고 해도 저렇게 공석에서 치기 힘든 말인데 대단하시고 대범하신 것 같습니다.
똑부러자게 소리나듯하는 윤여정 씨 넘 매력적인 여자입니다 온세계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셨습니다
윤오스카 배우님도 대단하지만
카랑님도 이렇게 영상을 정리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윤여정님이 인사하기 전까지 브래드피트가 제작자인 줄 몰랐었엌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한 센스와 위트이다. 배우라기 보단 아티스트가 더 맞는듯
들어도 들어도 기분 좋은 윤여정 배우님 오스카 관련 소식들. ^^
윤여정배우님 건강히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수상 축하드립니다!
우와 !!!! 신선한 시선. 카랑님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카랑님의 특유한 목소리 항상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히 즐겨 보고 있습니다.카랑님의 목소리 사랑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투박한 뚝배기를 보는듯한(닮은) 배우라 생각합니다 있는듯 없는듯 항상 그자리에서 묵묵히 맜있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우리 곁에서 멋진모습을 보여주시는 배우를 보는건 큰 행운인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와...이런 배우가 또 나올수 있을까..
오늘은 영화리뷰는 아니지만 궁금했던 여정씨 관련 기사,영상들 땡큐요! 우리 카랑씨도
리뷰계에 여정씨가 되길 지켜보겠음다!
제일 멋있는 배우입니다.
지금이야 영화계 에 다이아몬드를
알아보셨네요.
윤여정님의 이야기를 듣는것만으로도 눈물이나네요 너무 멋있어요 너무 겸손하시고.. 윤여정님처럼 나이들고 싶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멋있읍니다 ,자신있어 보이구요 자식들이 보고있지않읍니까 부끄럼없이 살아가는게 인생의 목표인지 몰라요 한국은 그렇읍니다
윤여정 님이 전 남편 언급 안 하는 건 어찌 됐든 아들들의 아버지라 공개적으로 나쁜 말 하고 싶지 않음+분리수거도 못할 쓰레기 색히한테 관심 가지는 것조차 귀찮음 ㅋㅋㅋㅋㅋㅋ
멋지게 나이 들어가시는 윤여정님을 존경하게 되네요.
너무멋지신분~나도윤여정님처럼멋있게나이들고싶다~😊
아, ...너무 아름답고 귀한 분입니다..!
영상도 한 편의 다큐같네요.
덕분에 이 힘든시기에 가슴벅찬 감동을 충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고맙습니다. "세상에 펑 하고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이 말을 가슴 속에 새깁니다.
냄새질문한 기자는 공공연하게 무식함을 들어내고나니
욕먹은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고싶다
(이 질문이 아우라든 냄새였든 무례한 질문이기때문에)
김기영 감독을 아직까지 기억하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신것 또한 너무나 멋지다....
브래드피트를 놀린 후 도망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요? 그게 아니라 놀린 후 도망안가도 되는 사람이 아닌가요? ㅋㅋ
www.instyle.com/awards-events/youn-yuh-jung-oscars-speech
Youn Yuh-Jung Is the Only Person Who Can Ridicule Brad Pitt and Get Away with It
get away with it 이 도망간다고 해석해도 되고 넘어간다고 해석해도 되고....
놀린 후 브래드피트한테 잡히지 않고 잘 도망가는 사람이란 뜻 아닐까요ㅋㅋㅋㅋ
윤여정 선생님 만세!!!!! 대한민국의 자랑!!!!!
와우~ 이런 정리 영상을 만들어 주시다니! 핵심내용이 귀에 잘 들어오고 유머는 덤이네요 ㅎㅎ
그렇죠 그 와중에 유아하고 당당하게 임하는 여정님 연아! 그래서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윤여정 멋진배우 이지요
윤여정나오는영화
꼭봅니다 ㅎㅎ
품위잇는배우
세상에 펑 하고 잃어나는 일은 없다.
명언이네요. ^^
너무 감동스러워서
눈물이 나오네요..
1등이닷
다른 위트있는 좋은 말씀보다
그녀의 인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 감독님에 대한 언급이었습니다
맞습니다.. 대박 감동적이더라구요...ㅠ
마지막 인터뷰 내용이 공감가네요. 안아픈 사람 없다고....
요즘 세대와는 다른분 정말 존경합니다 때로는 침묵이 정답이듯 해요~~
진짜 노력은 배신 안한다(?)는것을 보여주는 분
진짜 한결같은분이시다~~~~♡♡♡
그리고 조영남은 미국에서 사는게 나은듯
그냥 "니 맘대로 사세요" 윤여정의 인생철학이 너무 멋지다
되게 현명하고 똑똑하고 멋있는 사람같음.. 진짜 응원합니다 ♡
참으로 언제봐도 멋지고... 건강하세요.
여정누나 대다나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나도 윤여정 씨 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ㅠㅠ
그런데 실례 될 수 있지만 어려운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중요한 경험이 됐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윤여정 씨는 순수하면서 성숙한 분 같아요. 순수한것도 성숙한것도 그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부족하지 않고 말과 행동과 생각을 잘 하시는 분 같아요. 그런게 엄청 어려운건데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ㅎㅎ
윤여정 배우의 자세와 철학이 참 좋다.
연기자로써 계속 도전하는 사람 멋찌십니다
와... 영상퀄리티에 놀라고 갑니다 ㅎㅎ
짧게.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윤여정 멋져부러!!!~~~♡
윤여정님은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 평생을 후회없이 열심히 사셨기에 무서울것도 두려울것도 없는것이다. 나도 투덜거리지말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맞다.
아시아 최초 오스카 여우조연상이다.
1957년 사요나라 영화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탄 그 배우는 이미 국적 이 미국인 일본계미국사람이다.
다만 일본이 자랑하고 싶어서 아시아최초라고 떠벌리는 것.
윤여정이 아시아국적으로 최초이다..
나이 50에 목표가 딱 윤여정만큼만 영어하고 생을 마감하는겁니다. 너무너무 수상소감시 구사하는 영어발음과 단어수준에 매우놀랐습니다. 윤여정님의 당당함도 너무 멋지구요!
무지개가 날마다 뜨지 못하는 이유는 일곱 색을 한 데 모으기 쉽지 않아서 입니다. 충분한 비와 풍족한 햇살 사이의 길지 않은 시간. 무지개에게 허락된 그 짧은 겨를. 비를 맞고 목마름을 견뎌내야 그 빛이 나오나 봅니다. 윤여정의 인생이 없었다면 윤여정의 연기가 있을 수 있을까요?
너무 좋은 말 이네요 기억할게요
존경스러운 어른의 모습의 대표 인물..
카랑님 선댓글 후감상 할게요.^^
품위가 무엇인지 보여주셨네요. 멋있습니다!!
여배우로서보다도 더 어려운 이혼당한뒤 혼자서 두아들을 먹여살리기 어려웠을텐데 자랑도 안하십니다. 미나리처럼 쓸모있는 자랑스러운 우리할머니 존경을 드립니다.
계획은 없지만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르니 항상 계획된 것 처럼 평소에 준비를 철저히 하는 분이시죠.
연륜이 뭍어 난다고들 하지만 현명한 대처를 잘하시는분^^ 나이 먹어도 그렇지 않은 분들이 워낙 많다보니 더욱 돋보이시네요.
재능도 재능이지만 진짜 인복도 좋아야 성공할수 있다는 예시.. 정말 뼈저리게 느껴지네
영상 너~무 잘 만드셨어요!
미나리는 어쩌면 윤여정이란 한 배우의 삶이 아닐까요 화려하지 않지만 어떤 식자재와도 섞이지는 않지만 그 음식에서 다른 식자재를 죽이지 않고 맛을 살려주는 배우 어머니이기에 그리고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아온 한 여성 멋진 여성은 외모가 아닌 그 가슴에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가진 사람이 아닐지
브래드 피트씨랑 찍은거 보니까
여정씨는 여유로운데
브래드피트씨 완전 쫄은 차렷 포즈 ㅋㅋㅋ 🤣
그냥저냥 인거죠 .
윤여정 인생선생님 홍시같은분이십니다
아픈마음을같고살아가는제게
마음을움켜잡아야겠다고생각하게됩니다
윤여정님 좋아서 킨 영상인데, 삶의 태도에 대해 갑분성찰 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아요꾹.
영상 잘만드셨네요. 정보의 질이 다릅니다. 졸아요 구독눌러요
그저 감동이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단걸 증명 하시네.
오호오... 영상 잘 만드셨다...
이거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보여주셨는데 이걸 여기서 다시보니 방갑당
윤식당 시리즈 다시 보고싶네...윤님의 그대로의 모습이 나오는~~
윤여정 배우님은 살면서 나에게 가르침을 주는 몇분 안되는 어른입니다
항상 최고십니다 선생님 ~ 오래오래 사시면서 좋은 연기 쭈욱 보여주세요 ~~
국민 센스할머니!!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하 진짜 멋있어! 윤여정 배우님!!! 대한민국 배우고 내가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너무 좋고 행복해요❤❤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품격있는 언어와 표현. 배우고 갑니다.
조영남 얘기만 안나왔어도 영상이 완벽했는데...,조영남이는 정말 사람 기분잡치는 재주는 타고난 관상이네요~
정말 여정쌤은 멋진사람~^^
맞아요.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니더군요. 그저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생기더군요.
멋진 그녀를 사랑합니다.
우리 요즘 안방에 자주 계시는 분 ㅎㅎ 너무 좋아요 ㅎ 정말정말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그래야지 우리가 따뜻해질꺼 같아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정말 따숩고 멋진분이시다
오래 오래 연기해주셨으면 좋겠다
편집이 아주 좋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한국사람으로써 이말밖에 안나와요 !
아! 뉴욕 타임즈 아이디어 좋네 ㅋ
내년 아카데미 진행은 윤여정 선생님이 꼭 하세요 ㅎㅎㅎ
감사의 말씀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