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심기 좋은 봄입니다. 뒤뜰 정원에서 겨울을 걷어냅니다. 튤립이며 수선화가 싹을 올리고 있습니다. 새우란과 족도리풀 등 야생화도 심습니다. 앙증맞은 꽃들 생각하면 웃음부터 납니다. 겨울동안 정원을 가꾸는 계획을 세웠지요. 이제 본격적으로 정원을 꾸며봅니다. 노지월동 야생화도 많이 심어야겠습니다. 정원 가꾸기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꽃봄 기다리는 청운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부석사 주지스님을 이렇게 뒷모습으로 처음 뵙네요~^^. 봄맞이가 한창인데,저도 시골에 가서 꽃밭 정리 하고 싶어집니다. 하는 일이 바빠서 3년간, 부모님께 물려받은 작은 밭을 묵히고 있는데,올봄에는 갈아주기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400평이 무언가로 다 채우며 2,3 주만에 가서 일하기엔 버겁더라구요.풀이 곡식보다 더 잘 커서요ㅎ.
아침에 강아지 뒷마당에 풀어주고 땅기운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니 작정하고 들여다 본 건 아니고 강아지 노미가 시간을 좀 덜 끌고 들어갔으면 독촉하느라 그놈의 동선을 쫒다보니 초록귀가 여기저기서 쫑긋거리는게 발견되었습니다. 맞다 키 작은 수선화 봄의 전령이니 맨 앞줄에 심었었지, 올해 금련화는 덩굴로 올려보려면 솟대 주변에 파종해야겠구나. 머릿속으로 2024 마당 청사진을 그려보았습니다. 아직 봄이 이미 봄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늘 낭만과 멋이 흐르는 청운재의 뜰에도 봄이 어김없이 찾아오고 파릇한 튤립도 새순을 올리고 있네요...머지않아 봄꽃들로 향내음 가득한 뜨락이 되겠네요 평화로운 영상으로 잠시들러 쉬어갈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무리 날씨가 추어도
새 순들
파릇파릇 초록초록
올라옵니다.
그 모습 대견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예전엔 그저 그러려니 했는데
정원 만들고 꽃들
가꾸다보니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이제 또 야생화 화단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ㅎㅎ^^
한해가 시작 되는 아름다운 봄이 오고 있네욤❤❤❤
깜순이도 더 이뻐지고❤❤❤❤❤❤
갑자기 추워져서
화초들
냉해나 입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그래도 잘들 견디고
봄맞이 하길 기대해 봅니다.
깜순이는 부쩍
뚱띠가 되가는 듯합니다.ㅎㅎ^^
부석사 주지스님을 이렇게 뒷모습으로 처음 뵙네요~^^.
봄맞이가 한창인데,저도 시골에 가서 꽃밭 정리 하고 싶어집니다.
하는 일이 바빠서 3년간, 부모님께 물려받은 작은 밭을 묵히고 있는데,올봄에는 갈아주기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400평이 무언가로 다 채우며 2,3 주만에 가서 일하기엔 버겁더라구요.풀이 곡식보다 더 잘 커서요ㅎ.
주지스님이
직접 군락지를 안내해 주셨는데
아직 시기가 일러
꽃을 보지 못했네요.
400평이면 작지 않은 크기네요.
맞아요. 곡식보다
풀들어 더 잘자라지요.
올해는 맛난 곡식들
무성하길 기대해 봅니다요.ㅎㅎ^^
복수초 꽃 정말 사랑스럽네요.
겨울 잘 이겨내고 잎을 뾰족이 내민 상사화 싹들도 대견스럽고
깜순이도 너무 이뻐요.~^^
복수초를 찾아온
꿀벌들도 아주 귀엽습니다.ㅎ
다투어 피어날
봄꽃들을 기다려봅니다.
또 정원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자꾸 일을 벌입니다요.ㅎㅎ^^
봄이 눈앞에 성큼와서 예쁜정원 가꾸시려면 작가님 많이 바쁘시겠어요.
그 덕분에 저희는 눈 호강 하겠지요.ㅋ 깜순이는 아빠 껌딱지네요.
귀여워요~~ㅎ
봄되니 마음부터
분주해집니다.
벌써 야생화들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생화 정원을 만들어보려고
이리저리 궁리중이네요.
기대해 주셔요.ㅎㅎ^^
안녕하세요.
도비산다원의 보살님께서 소개해주셔서..청운재 새로운 구독자가 된 카타리나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어서오셔요.ㅎㅎ
며칠 춥더니
날씨가 조금 풀린듯합니다.
여기저기 봄 소식이네요.
행복한 새 봄 맞으시고
자주 놀러 오셔요.^^
@@callipark 저...선생님께 캘리그라피배우고싶은데요.
한번 놀러오셔요.
구경도 하시고
말씀도 나누시고요.ㅎ^^
@@callipark 네..제가 주말과 휴일에만 태안에 있습니다.
주중에는 서울서 일하구요.
저는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청운재에 있습니다.
놀러 오셔요.^^
마당 정원엔 노지월동 잘되고 해마다 얼굴보여주는 애들이 최고지요 ㅎ
맞아요.
월동 잘하는 아이들이
최고이지요.
무채색 겨울 속에서
파릇하게 싹을 돋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ㅎㅎ^^
깜순이가 집사님 껌딱지가
되었네요 말은 못해도
빈자리가 큰가 ㅠㅠ
산자고는 여기도 아직입니다 노루귀 깽깽풀
현호색 앞다퉈 나오겠죠
봄날은 하루하루가 설레임
의 연속입니다 생강나무도
꽃이 나온걸요 올해는 꽃들이 너무 일찍 오네요
이러다 우리나라 사계절이 사라질까 걱정요 ...
산자고가 피어야
정말 봄인데
더 기다려야하나 봅니다.
쑥쑥 키를 키우는
봄 화초들 사이로
꽃 볼 생각에 설렙니다.
너무 일찍 피었다가
냉해라도 입을까 걱정입니다.
깜순이 너무 이쁘지요.ㅎㅎ^^
꽃과 음악과 작가님과 어울리는 깜순이 보면서 마음이 정화되어 감을 느낍니다~ 작가님의 섬세한 손길에서 꾸며져가는 봄날 정원을 기대해봅니다😊
이제 정말 봄입니다.
아직은 쌀쌀하지만
돌틈에서 낙엽 속에서
담장 아래에서
봄들이 새 싹을 올리고 있습니다.
야생화들 주문해 놓고
정원 가꿀 생각에
콩닥거립니다.ㅎㅎ^^
아침에 강아지 뒷마당에 풀어주고 땅기운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니 작정하고 들여다 본 건 아니고 강아지 노미가 시간을 좀 덜 끌고 들어갔으면 독촉하느라 그놈의 동선을 쫒다보니 초록귀가 여기저기서 쫑긋거리는게 발견되었습니다. 맞다 키 작은 수선화 봄의 전령이니 맨 앞줄에 심었었지, 올해 금련화는 덩굴로 올려보려면 솟대 주변에 파종해야겠구나. 머릿속으로 2024 마당 청사진을 그려보았습니다. 아직 봄이 이미 봄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이미 마음에
봄이 왔네요.ㅎㅎ
가드닝하시는 분들은
겨울에 봄을 그린다잖아요.
언 땅 뚫고
초록잎 올리는 녀석들 보면
신통방통 얼마나 이쁜지요.
그 행복
금련화 꽃처럼 활짝 피는
봄 맞으시길 기원드립니다.ㅎㅎ^^
제가 살고싶은데로 작가님이 살고계시네요...
봄되니
겁나 바빠지네요.
오늘은 과실나무들
심었네요.
할 일은 많은데
하루 해가 짧네요.ㅎㅎ
그런가요.ㅋ
늘 행복한 봄날 같으소서.^^
1등입니다~
ㅎㅎㅎ~
겁나게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향기로운 봄날 되소서.ㅎ^^
깜순이가 아빠 오셨다고 떨어지질 않고 따라다네요~작가님 아주가는 튤립막은 깨진 항아리로 막아주세요 번식이 너무되서 뽑아내셔야해요
개냥이 됐습니다요.
어찌나 졸졸졸 따라다니는지
아주 이뻐 죽유.ㅎㅎ^^
동백이 피기도 전에 시들까 걱정됩니다. 추울때는 제때 추워야하는데... 꽃샘추위가 실종되었어요.
그러게요.
꽃봉오리들 얼면 어쩌나
걱정이네요.^^
반갑습니다
너무예쁜꽃밭이 되겠네요
꽃모종을 좀 보내드리고싶은데
어떻게보내면될까요?
아 정말요??
고맙습니다.
제일좋은 선물이 꽃이더군요.ㅎㅎ
청운재 주소가
충남 서산시 부석면 무학로 1144-14입니다.
더 풍성한 정원이 되겠어요.^^
지역이 어디 인가요?
청운재는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 있습니다.
다음 영상은
손쉽게 만드는 야생화
정원입니다.
작은 공간을 활용할겁니다.
행복한 봄맞이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