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R E S P E C T for the Korean people. They have suffered much over the centuries but, somehow they keep shining, sharing their talent for music and the arts with the world.
Such a retarded misconception, one that we refuse to let go and one that is not only damaging to our people's future but factually inaccurate. Let me guess you think we were constantly invaded and victimized at the hands of our neighbor. Wrong. You're taking the most traumatic and chaotic time of our history, which was the last 100 years, and applying it to our history in its entirety lmao. We've had the single most stable, longest nation-state polity in the entire world before the 20th century. Ntm we had the concept of an ethnostate long before the West. We would go without war and conflicts other than border skirmishes for sometimes 10 generations at a time.. at many many points in our history, which is why we had the tendency to become militarily weak and complacent. But there was a lot of thriving in these times of peace until the yangban rigged the entire system in their favor kinda like how modern corporate-oligarchs do today. This stupid meme of our culture and history having always been centered around 한 is as poisonous as it is untrue.
소희씨는 다른 국악하는 사람들처럼 나이에 비해 늙어보이는 소리를 내지도 않고, 한을 표현하느라 억지로 목소리 쥐어짜지도 않는데 진짜 기분좋게 심금에 와닿는 창법이네요~~ 진짜 소녀의 풋풋하고 퓨어한 목소리를 살리면서 인위적이지 않게 국악의 운률을 잘 표현하니 더욱 고수다운 느낌이 듭니다~~
송소희씨 경기민요구요. 저도 국알 잘모르지만 이 커버곡은 송소희씨 다른 커버곡에 비해 특징적인 국악 창법이 두드러지진 않는것같아요. 고로 국악의 운율 논하기에도 애매하구요. 의도는 송소희씨 칭찬하려 쓰신글같아 보이긴하는데 글 내용만 보면 송소희씨 외 다른 국악인들 폄하하는 의미가 다분하네요. 그분들 억지로 쥐어짜내는거 아니구요, 각 갈래에 맞게 창법이 두드러지고 그것이 대중가요 듣는 우리들 귀에 익숙지않을 뿐입니다. 듣기 싫으면 안들으시면 그만이지만 이런 댓글 다셨을때 국악 전공자이신 송소희님께서 보시면 칭찬이라고 달가워하실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hoihoii4806 송소희씨한테 달가움 받으려고 쓴글 아니고, 누구 폄하하려고 쓴 글 아닙니다. 느낀것 그대로 쓴건데, 듣고보니 전공자 분들이 생각하는 차이에 따라서 기분나쁠수도 있겠네요~ 저는 전공자가 아닌 청중으로서 듣고 느낀 그대로 형용한거고, 쥐어짠다는게 일종의 창법적인 테크닉일수도 있고, 그쪽 세계에서는 소리 잘 쥐어짤수록 고수일수도 있고 자부심을 가지는 일일수도 있는데, 님이 다분한 의미를 두면서 폄하의 기준을 그렇게 만들고 계시는건 아닌지요? 그렇게 생가하면 '한이 섞인 소리' 도 '한' 자체가 부정적인 단어라서 좋은 뜻은 아니지만, 부정적인 뜻으로 쓰이는건 아니잖아요? 해석하는 사람이 세상을 보는 기준에 따라 아니꼬와 보일수 있고, 중립이나 긍정으로 보이는 법입니다.
Every time I here this song I wanna bust into tears!!! This is the saddest most beautiful song I've ever heard and to me it feels like a tribute song to all those who fought for the freedom and independence of Joeson.
OH MY GOD?! I searched her performances after watching her Spring Day performance on Immortal Song, this is how I came across this vid. Im just so surprised because Im actually a big fan of Mr.Sunshine. Is this fate or what 😭😭😭
사비나앤드론즈의 My Home이 내 유년시절 화려한 조명아래 생명의 온기조차 느껴지지 않는 마네킹에게 내가 니가 되고 니가 내가 될 수는 없니하며 절규했던 그 트라우마를 어린 유진에게서 발견하고 눈물 펑펑 흘렸지요. 냉대와 차별없는 그런 신세계가 있다면 담임선생님의 이유없는 폭력이 없는 곳이라면 정말 찾아가고 싶었습니다. 간혹이지만 서울숭덕초등학교 동창생인 최민식에게 너도 이런 경험이 있니 싶을 정도로 오늘날 까지도 트라우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검정고무신이 무슨 죄가 됩니까? 그것을 신은 나도 죄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린 유진, 사비나앤드론즈의 신세계를 찾아 떠나는 여정의 음률과 목소리가 치유가 되고 송소희의 너무도 진솔한 노래에 대해서는 전국노래자랑 국악신동으로 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무한 신뢰를 쌓아갈 뿐... 이런 아름다운 가수와 동시대를 살아감이 행복 그자체입니다. 고마워요...송소희...
와우... 이렇게 아름다운 메조 보컬은 처음 들어봅니다.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의 메조소프라노들 아그네스 발차, 자넷 베이커 등 보다도 더 울림이 좋게 들리네요. 마치 파이프 오르간을 울려 나오는 악기처럼 단단하면서도 울림의 깊이가 풍성하고 여유 있네요. 그리고 거기에 맑고 깨끗함까지... 국악으로 훈련된 클래식 경기민요의 창법을 초월하여 마치 해탈한듯한 창법으로 불러주네요. 예전 보다 훨씬 성숙해진 보컬로 훨씬 감성적인 표현 감각으로 청중의 몰입을 이끌어냅니다. 눈과 귀를 단 1초도, 한 순간도 뗄 수 없네요.
![[LIVE CLIP] 송소희 - '그대라는 계절'_바람과 구름과 비 OST](http://i.ytimg.com/vi/xn2JMsGX-NE/mqdefault.jpg)
![[LIVE CLIP] 송소희 - '그대라는 계절'_바람과 구름과 비 OST](/img/tr.png)
![[미스터 션샤인 OST Part 4] 이수현 (Lee Suhyun of AKMU) - 소리 (Sori) MV](http://i.ytimg.com/vi/WczI5vaARzg/mqdefault.jpg)
![[LIVE CLIP] 모두의 힐링을 바라며.. (한옥 라이브)🎤🌷 (밤편지, 꽃이피고지듯이, 시대를초월한마음) - 송소희](http://i.ytimg.com/vi/_GF9uNXJ1C8/mqdefault.jpg)
듣자마자 가슴이 아파요.
🤣🤣
"나도 꽃으로 살고 있소. 다만 나는 불꽃이오."
???: 불꽃처럼 나비처럼
th-cam.com/video/ss6MVcbfWUQ/w-d-xo.html
아씨의 명대사를....
조선이 늦게 망하는 쪽으로 걸을까 하오
"마음을 불 태워라"
때로 가벼워 보였으면,
덜 진지해 보였으면,
곁을 주기 쉬워 보였으면
참 좋겠단 생각을 해요.
많은 국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
아 그래도 전 송님을 응원합니다. 언제나, 진심으로요.
송소희님..... 진정 아름다운사람입니다.
송소희 진짜 멋지다. 어렸을 때 국악소녀로 떠서 정체성 혼란 있었을텐데, 이렇게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어 내다니.. 음악도 잘 맞지만, 정말 독특한 감성이다.
님 말씀 처럼 정체성 혼란왓는데 잘 이겨냇어요 대단합니다 송소희팬으로
th-cam.com/video/jhDnQykpMEk/w-d-xo.html
"그대는 나아가시오... 난 한걸음 물러나니.."
해방된 조국에서 씨유 어게인
이 세상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오. 힘의 차이, 견해 차이, 신분의 차이. 그건 그대의 잘못이 아니오. 물로 나의 잘못도 아니고. 그런 세상에서 우리가 만나진 것뿐이오
"오, 봄이 왔나보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것들이 여기 다 있구료...난 이리 무용한것들을 좋아하오 봄,꽃,달...오늘의 나의 사인은 화사요...."
그거아시오? 그쪽이 술값을 낸적이 한번도 없소
독립선열에 깊이 감사하고 다시는 나라를 뺏기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중국에 뺏기고 있는 중인데 뭘.. ㅠㅠ
첫소절듣는 순간 가슴이 울컥........
국가독립유공자들을 잊지않겠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이름없이 독립을 위해 죽어간 수많은 독립투사들과 떳떳하지 못하고 비참하게 살았을 그의 가족과 후손들에게 하늘의 영광이 있기를~
노래 너무 좋아요!
사도OST '꽃이 피고 지듯이' 커버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들을 때 마다 소희님 목소리로 부르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헐...저도 듣고싶네요ㅜㅜ
아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ㅠㅠ
너무 좋아요
저도 듣고 싶어요!
우리말로 들으니깐 소름 돋았다....
이 먹먹한 마음....뭐라 해야 하나요.....소희양은 국보입니다
😅😅
잘한다 우리 소희
아 정말 그윽한 노래에 뺑글 뺑글 ....카메라 초짜구나....싱어는 프로인데,,ㅜㅜ
독립된 조국에서 독립 영웅들의 영혼을 달래주는 맑은 목소리...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 어게인
아직도 이 영상을 못 끊어요..매번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듣고만 있어도 미스터 션샤인 다시 정주행 하는 느낌 ㅠㅠ
존경스럽다 노래에 전율이 느껴지네요
저 호흡하는거 봐봐
소리를 벗어나 하고 싶은데 그럼 다 웃습죠
상당한 노력이 있잖아요 에고 쩝
눈물이 나오네요 소희양 고맙습니다
오늘도 이 영상 덕에 힘내서 다녀오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지 못하신 분들도 오늘 하루 소소하고 작은 행복들이 가득길 바라요~
저 여인하나 구한다고 조선이 구해지는게 아니오.
구해야하오. 어느 날 엔가 저 여인이 내가 될수도 있으니깐..
송소희님 너무 팬이에요 ㅠㅠ
송소희님은 평소에는 참 이쁘시구나 생각하게 되는데 노래 특히 국악을 부르실때면 한국의 얼을 보듬는 여신같은 느낌이든다 정말 반듯하게 슬프다ㅠ
표현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감동입니다❤️
자국민의 힘으로 독립과 주권을 쟁취하지 못한다면 또다시 나라를 잃는 불행한 역사는 반복 됩니다.
세계 어떤 나라도 타국의 주권과 독립을 위해 싸워주지 않는 다는걸 깊이 새겨야 합니다. 오로지 우리의 힘으로 지키는것만이 유일한 우리의 민족정기를 지키는 길입니다.
미국동맹은 깰수없음
빼앗기면 되찾을 수 있으나 내어주면 되돌릴 수 없더이다 어떤 여인도 어떤 포수도 지키고자 아둥바둥한 조선이니 빼앗길지언정 내어주진 마십시오
구한말 정서가 느껴지네... 송소희님 전통국악 하시는분 아닌가?? 이런느낌도 커버하다니 너무 좋아요
송소희만의 노래스타일 너무좋아요
대금소리를 닮은 것 같아요~
요즘은 특히 힘을 빼고 감미롭게 부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돌. 트로트 그만좀 띄워주고
이런 한국적인걸 더 뜨게하자ㅜㅜ
천상에서 들리는 목소리..
아.......... 눈물난다
그대의 노래에 취하오...
어찌 근대 카메라는 자꾸 빙글빙글..
ㅋㅎㅎㅋㅎㅋㅋㅎ
카메라 무밍도 마음에 안 들어요 들고 직접 움직인거 같은데 걸을때 멈칫하는거 너무 심하네요... 거슬려...
@@2.jana. 인정합니다..너무 빙글빙글..
자꾸 흔들리는것도...ㅋㅋㅋㅋ 집중안되네요
저도요... 그래서 그냥 소리만듣고있어요😂
국악에 젊은 피가 많이 수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나름대로 작곡도 하고 편곡도 하고 좋은 작품도 많이 나왔으면...
송소희 화이팅!!!
Generally fellowKoreans ceasesUse theWord ____ting as cheering friend!.. ifU're attentiveOf UniverseTraDiva, sheAlready migratesFrm it3-4yrs backWithout myInfluence opportunityEven cheers!.. 😀😀
국악이 트롯트처럼 유명해지면 좋겠어요!
하고싶은 음악하면서 지금처럼 아름답게 남아주세요😊
송소희님 덕분에 한국에 더 반했어요 ❤️ 그리스에서 사랑 보냅니다! 목소리도 감정도 다 너무 아름다워요
👍👍👍👏👏👏🇰🇷🇰🇷🇰🇷
와~~한글 잘 쓰신다!
고고포르쉐 ㅎㅎ 감사합니다 😊
건강 조심하세요~ㅎㅎ~
그리스 코로나 조심하십쇼 ㅠ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좋은 악기, 믿을 수 없을만큼 좋은 목소리.
이 목소리가 정말 한국인의 소리가 아닌가 싶다.. 어떤 노래를 들어도 먹먹히 가슴속 깊이 울려오는 영혼의 소리... 들어도 들어도 마음의 심연을 흔드는 소리..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세요
Korea should recognize her singing voice as a Korean treasure. It gives me goosebumps anytime I hear her singing. What a voice!
well, she is indeed a gugak princess in south korea. She has been performing in many national events and in front of the President too.
I am as a Korean descend so proud of her preserving the country's art since she was so young.
Totally agree
she is ;)
So what is the genre of this song? Pansori or gugak?
독립유공자분들 감사합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송소희님, 감사합니다. 항상 아름다운 목소리로 잠시나마 우리나라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며,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응원합니다.
참 곱다
노래 잘 하는 사람 너무 부러워요 나도 소희양처럼 소리통이 컷으면. . .
송소희는 앞으로 무조건 계속 행복해라~~대신 가끔 이렇게 노래를 들려주오~~
지금 꼭 구한말 같은 대한민국의 현실에 음악과 함께 씁쓸하네요 ㅜㅜ
와 소름
이렇게 노래 잘하면 무슨기분일까...
매일 내 노래에 내가 빠질듯...
제가 난치병에 걸려 늘 힘들지만 소희님 노래로 늘 마음의 위로와 위안이 돼요 늘 감사해요.
쾌차 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행복 하시길 바라구요.
화이팅!
그대는 꽃이요 불꽃처럼 사시오 그렇게 환하게 뜨겁게 사시오...드라마대사를 인용해봤고 파이팅입니다
진짜 너무 곱다...
미스터 션샤인 영상이 스쳐가면서
눈을 촉촉하게 하네요..
Total R E S P E C T for the Korean people. They have suffered much over the centuries but, somehow they keep shining, sharing their talent for music and the arts with the world.
How lovely is this comment. Bless your heart.
So beautifully said!
와..
노래도 잘하고 나이들어가면서도 더 예뻐요~
It's our history full of pain, wounds, and sadness. In the rhythm of Gugak, I feel such sadness.
Such a retarded misconception, one that we refuse to let go and one that is not only damaging to our people's future but factually inaccurate.
Let me guess you think we were constantly invaded and victimized at the hands of our neighbor. Wrong.
You're taking the most traumatic and chaotic time of our history, which was the last 100 years, and applying it to our history in its entirety lmao. We've had the single most stable, longest nation-state polity in the entire world before the 20th century. Ntm we had the concept of an ethnostate long before the West.
We would go without war and conflicts other than border skirmishes for sometimes 10 generations at a time.. at many many points in our history, which is why we had the tendency to become militarily weak and complacent. But there was a lot of thriving in these times of peace until the yangban rigged the entire system in their favor kinda like how modern corporate-oligarchs do today.
This stupid meme of our culture and history having always been centered around 한 is as poisonous as it is untrue.
이쁘당
하나의 희망
울면서 듣는 노래 ^^
사랑해요
소희씨는 다른 국악하는 사람들처럼 나이에 비해 늙어보이는 소리를 내지도 않고, 한을 표현하느라 억지로 목소리 쥐어짜지도 않는데 진짜 기분좋게 심금에 와닿는 창법이네요~~ 진짜 소녀의 풋풋하고 퓨어한 목소리를 살리면서 인위적이지 않게 국악의 운률을 잘 표현하니 더욱 고수다운 느낌이 듭니다~~
판소리와 경기민요의 창법(발성법) 차이입니다.
글 남긴 두분...그래서 송소희님이 어느 부류라고 말해주세요.그래야 다른 사람들도 그렇구나 하죠....이노래는 창법을 떠나서 그냥 부르는것 같은데 이상하네..
송소희씨 경기민요구요. 저도 국알 잘모르지만 이 커버곡은 송소희씨 다른 커버곡에 비해 특징적인 국악 창법이 두드러지진 않는것같아요. 고로 국악의 운율 논하기에도 애매하구요.
의도는 송소희씨 칭찬하려 쓰신글같아 보이긴하는데 글 내용만 보면 송소희씨 외 다른 국악인들 폄하하는 의미가 다분하네요. 그분들 억지로 쥐어짜내는거 아니구요, 각 갈래에 맞게 창법이 두드러지고 그것이 대중가요 듣는 우리들 귀에 익숙지않을 뿐입니다. 듣기 싫으면 안들으시면 그만이지만 이런 댓글 다셨을때 국악 전공자이신 송소희님께서 보시면 칭찬이라고 달가워하실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hoihoii4806 송소희씨한테 달가움 받으려고 쓴글 아니고, 누구 폄하하려고 쓴 글 아닙니다. 느낀것 그대로 쓴건데, 듣고보니 전공자 분들이 생각하는 차이에 따라서 기분나쁠수도 있겠네요~ 저는 전공자가 아닌 청중으로서 듣고 느낀 그대로 형용한거고, 쥐어짠다는게 일종의 창법적인 테크닉일수도 있고, 그쪽 세계에서는 소리 잘 쥐어짤수록 고수일수도 있고 자부심을 가지는 일일수도 있는데, 님이 다분한 의미를 두면서 폄하의 기준을 그렇게 만들고 계시는건 아닌지요?
그렇게 생가하면 '한이 섞인 소리' 도 '한' 자체가 부정적인 단어라서 좋은 뜻은 아니지만, 부정적인 뜻으로 쓰이는건 아니잖아요? 해석하는 사람이 세상을 보는 기준에 따라 아니꼬와 보일수 있고, 중립이나 긍정으로 보이는 법입니다.
'억지로 목소리 쥐어짠다'는 누가봐도 폄하하는 표현인데 제가 이상하게 받아들인듯이 말씀하시네요ㅋㅋ키워드는 '억지로'이고 저 문장 자체만 봐도 폄하의 의미가 명확한데 엉뚱한 예시를 들고 계시네요ㅋㅋ
송소희의 가치는
은퇴없는 김연아 와 같다.
송소희는 앞으로 60년은 더 노래를 부를 것이고,
수많은 히트곡들을 계속 생산해 낼 것이다.
국악을 베이스로 대중가요 무대로 등장할
수많은 스타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꽃피기 시작하겠지만
항상 그 Top은 송소희일것.
칭찬이라도 사람에게 가치를 판단하는 건 좀 그래요.. 왜냐면 은퇴없는 김연아님의 가치란 단어를, 은퇴를 한 김연아님이 보면 무슨 심정이겠어요
뭔 이딴 댓글이 다 있누 ㅋㅋㅋㅋㅋ
목소리 와...
아... 진짜 겁나 잘부른다...
국보란 칭호가 아깝지 않은 어리지만 속이 꽉찬 소희양♥
노래들을때 참 듣기 좋은 소리가 전통의 한국"소리"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와 그냥 와 밖에 ...
Una voz realmente increible 🤗🎤
목소리 너무 고급집니다
와......(떠억)
화아.... 처음 몇 소절 듣고 그냥 감탄만 나옴 진짜...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해요!!
밝은 얼굴을 한 소희씨가 이렇게 슬픈노래도 참 잘 소화하신게 신기.이 노랠 들음 김구샘이 떠오름
이렇게 대한을 노래해 주시오.감사하며 가슴으로 새깁니다...
와 소름돋아 대박
우수한❤️❤️❤️❤️❤️❤️
그냥 대단해🙃🙃🙃🙃
나는 당신을 축하합니다🤗
TH-cam has done it again. It brought all of us who watched Mr sunshine together.
마음이 우울 할 때 들어서 그런지 처음에 음 음 만 하는데도 눈물 울컥함 진짜 한 명 한 명 죽어가는 것도 완전 주마등 스쳐가듯이 확 생각나면서 존나 울컥했네
일본인과 미국인 사이에서 나는 날마다 죽소 오늘의 나의 사인은 화사요
미스터 션샤인에 송소희 버젼으로 들어가 있었으면 좋앗을듯
오히려 이게 더 어울리는듯
미스터 선샤인 다시 봐야겠다, 송소희님 목소리 진짜 천사 같다
Every time I here this song I wanna bust into tears!!! This is the saddest most beautiful song I've ever heard and to me it feels like a tribute song to all those who fought for the freedom and independence of Joeson.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ㅠㅠ 🇰🇷🇰🇷
😍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 어게인
대박 (*^^*)
와... 역시 빛소희..
하 진심 너무 좋다..😢
제 인생드라마 ㅠㅠ 드라마 후반부로 갈수록 슬퍼서 볼수가 없을 정도 ㅠㅠㅠㅠ 김태리씨의 우는 연기가 일품이죠 송소희씨 너무 좋아해요 보통 무르익어가면 잃어가는 처음의 그 청아함.. 대중은 알죠 하지만 그런 느낌이 없어요 참 좋아요
경기민요의 고운 음색과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요ㅠ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OH MY GOD?! I searched her performances after watching her Spring Day performance on Immortal Song, this is how I came across this vid. Im just so surprised because Im actually a big fan of Mr.Sunshine. Is this fate or what 😭😭😭
2024.8.15 오늘 듣기 넘 좋아요.~~
위로가 되는 소희님의 노래입니다.
그깟 잔이야 다시사면 그만 나는 네가 더 귀하단다 그러니 앞으로 어느 누구든 너를 해하려하면 울기보단 물기를 택하렴 ㅡ쿠도 히나ㅡ
I'm amazed at so many talented artists in Korea, including Ms. Song and many others I enjoy listening despite not understanding Korean.
응응~~지대로 본거임
감사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오...신이시여...
소희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ㅜㅜ
담담하면서도 애절함에 듣고나서 여운이 계속 남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상사화 풀 버전도 기대돼요♡
항상 응원드립니다!
목소리 너무 이쁘고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아요💕
Korean people are very polite,kind,soft attitude people....
🤗
@@jjin6845 hi🇲🇾
송소희 싸랑해요^^
목소리 하나만으로 힘을 주는 사람. 이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삶을 포기했는데도, 계속 살게 하는 고마운사람.
소희씨는 그런 노래를 하는 분이에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영상 줌이 어지럽다면 두눈 지긋이 감고 들어보세요 ㅎㅎ이또한 듣기 좋네요
사비나앤드론즈의 My Home이 내 유년시절 화려한 조명아래 생명의 온기조차 느껴지지 않는 마네킹에게 내가 니가 되고 니가 내가 될 수는 없니하며
절규했던 그 트라우마를 어린 유진에게서 발견하고 눈물 펑펑 흘렸지요. 냉대와 차별없는 그런 신세계가 있다면 담임선생님의 이유없는 폭력이 없는 곳이라면
정말 찾아가고 싶었습니다. 간혹이지만 서울숭덕초등학교 동창생인 최민식에게 너도 이런 경험이 있니 싶을 정도로 오늘날 까지도 트라우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검정고무신이 무슨 죄가 됩니까? 그것을 신은 나도 죄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린 유진, 사비나앤드론즈의 신세계를 찾아 떠나는 여정의 음률과 목소리가 치유가 되고
송소희의 너무도 진솔한 노래에 대해서는 전국노래자랑 국악신동으로 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무한 신뢰를 쌓아갈 뿐... 이런 아름다운 가수와 동시대를 살아감이 행복 그자체입니다.
고마워요...송소희...
감사합니다화이팅
k pop이니 한류니 하면서도 국악에대한 관심만큼은 세계적이지못한것은 안타까운일입니다 소희의 음악은 성장중이고 오늘도 국악의 미래를 위해 정진하는 모습이군요 진정 아름답습니다
Q linda Song so hee ... 💞🎶
미국에 이민와 살고있는 동포들에게 매우 인상적인
드라마였는데, 차분한 노래가
심금을 울리네요!
영어버전만큼 소~~~름
송소희 홧팅...
풍류대장 볼때마다 생각나는 이
너무 너무 음색이 고우네요.. 부모님이 자랑스러워 하겠네요. . 자주 올께요. . .
조상님들 고맙습니다...소희씨 에게도 고맙습니다...이런 소중한 울림을 전해줘서...
와우...
이렇게 아름다운 메조 보컬은 처음 들어봅니다.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의 메조소프라노들 아그네스 발차, 자넷 베이커 등 보다도 더 울림이 좋게 들리네요.
마치 파이프 오르간을 울려 나오는 악기처럼 단단하면서도 울림의 깊이가 풍성하고 여유 있네요. 그리고 거기에 맑고 깨끗함까지...
국악으로 훈련된 클래식 경기민요의 창법을 초월하여 마치 해탈한듯한 창법으로 불러주네요.
예전 보다 훨씬 성숙해진 보컬로 훨씬 감성적인 표현 감각으로 청중의 몰입을 이끌어냅니다.
눈과 귀를 단 1초도, 한 순간도 뗄 수 없네요.
아니 노래도 잘하시고 미모도 대단하신건 반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