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뉴스] 불붙은 의대 2000명 증원 확대?...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은 ‘이것’ / SBS / 교양이를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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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ส.ค. 2024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을 두고 의사단체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을 제외한 의료계 안팎과 환자단체 등에서는 '충분한 의사 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는 새벽부터 줄 서야 접수할 수 있는 '소아과 오픈런' 그리고 응급환자이지만 바로 응급실로 가지 못하는 '응급실 뺑뺑이' 등 대한민국 필수의료 붕괴에 대한 위기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서 우리가 챙겨봐야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조동찬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SBS 의학전문기자에게 들어봤습니다.
크리에이티브디렉터:DAVID / 영상취재:이재영 / 콘텐츠디자인·편집:채지우 / 인턴:박지현
#sbs뉴스 #의대증원 #필수의료 #소아과오픈런 #응급실뺑뺑이 #신경외과 #교양이를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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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송당하고 수가 적게 나와서 다들 안하는데 의대 갓 나온 의사들 어케든 찍어내면 갈거란 발상부터 진짜 미치지 않고서야 할 수 있는 생각임
외과,소아과 소송을 보면서 의대생들도 기피하는 현상이 생긴답니다.
내가 왜 소송을 당해야 돼? 그런 생각을 하게 되고 피한다고 합니다. 실수하나로 신세를 조질수 있는과는 가고싶지 않은거지요.
그럼 이세상 모든 실수로 이뤄진 사고들은 전부 면책해야 겠네? 능지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고픈 건 참아도 배아픈 건 절대 못참는 처참한 궁민성이 한 몫 함
이거 레알임. 뉴스에 댓글 다 읽어보면 그냥 의사들이 돈 많이 벌어서 배아픈걸로 밖에 안들림. 댓글 읽어보면 진짜 놀라움 ㅋㅋㅋ 의사보고 사람 살리는 직업이니까 나라에 봉사해야 한다고 지랄하는 댓글이 대부분임...
니들이 좋아서 물고 빨며 뽑은 굥완용이 한다잖아. 잔말 말고 입 닫아! 문재인 때 그냥 10년간 매년 400명씩 공공의대 증원한다고 할 때 응하지 그랬냐!
맞는거 같은데?
@@EungNiEMMY의사만큼 노력하면 다른 분야에서도 의사만큼 벌텐데 ㅋㅋ 무슨 귀족취급임
@@EungNiEMMY 배가아픈게 아니라 의사수를 늘리려고하면 시위하고 수가를 더처올린다는데 수가를 올리게되면 국민들한테서 더뜯겠다는 말이지 병신아ㅋㅋ소득이 아얘없어도 지금 1년에 20~30내야되는데ㅋㅋ니건보료 니네엄마가 대신내주니까 니가 잘모르는거지ㅋㅋㅋ
그리고 전세계에서 의사수입이 제일 비정상적으로 높은나라인데 수가가 부족하다는게 말이되는소리냐ㅋㅋㅋ
필수과를 위해서 의료보험료 많이낼수 있습니까?
많이 낼수 없으면 필수과 문제 해결 안됩니다
보건복지부는 4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년)을 발표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저출생, 총인구 감소, 저성장 기조와 보험료율 법정 상한 도달 등으로 보험료 수입 증가 둔화가 예상된다”며 “보험료율 법정 상한 도달에 대비해 선진국 사례(지난해 기준 일본 10~11.82%, 프랑스 13.25%, 독일 16.2%) 등을 참고해 적정 부담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사는 십여년 후 인기가 떨어지고 페이가 줄겠지만 그만큼 고위험 진료를 해줄 의사는 더더욱 없어지고 단순 감기약 처방/위험없는 미용진료를 제외한 응급,초고난이도진료는 아무도 안하려고 할 것이다. 현재 의사들은 십년 바짝 돈벌고 탈출각 잴 것이고. 능력 있는 사람들은 돈되는 나라로 이민갈 것이고 능력 없는 일부의 의사들만 남아 가성비 좋고 소송위험 없는 이부 진료만 행하고, 바이탈은 텅텅 비겠지. 어리석은 판단임.
자기는 수도권에 살고 싶고 , 의사는 지방에서 근무 하라하고.
국민의 이중성. 쩌내요.
의사 부인들은 매일 명품백 뭐살지 고민한다더라 보테크 최고봉
나도 지방가면 연봉 8억주면 내가 지방갈께요. 서울에 집한채 사두고 주말에 비행기타고 퇴근하면 되겠네.
@@user-jq1ex7ec9h연봉 10억 줘도 요즘은 지방 안가요 일이 10배는 힘들어져서
@@user-pc2br9ew6v연봉이 많아도 지방은 의료소송같은거를 개인이 해결해야하는경우가 많아서 그럼
@@user-go8dt2hm2h 근데 보통 다 의사가 이기지 않나요? 정보면에서도 경제력면에서도 분명히 우위인데 말이죠.
일반국민들은 모릅니다 이런건상관없고 의사는 그냥 적폐고 공부잘했으니 샌님들이고 만만하고 상대적박탈감이랑 그냥 국민성이랑 겹쳐 종합적으로 먹잇감입니다... 평생 이런거알려줘도 일반국민들은 모름 아니 안들을거고 안듣고싶음. 자기가 못 된 배아픈사람들이니까 내려야됨
너처럼 생각하는게 선민의식인건데 ㅋㅋ
니들이 물고 빨던 굥완용이 한다잖아. 입 닥치고 순종해!
애초에 국민들이 의사한테 개기는게 잘못된거죠 ㅋㅋㅋ 전교1-2등하던 사람들한테 어디 평민들이 ㅋㅋㅋ 의사는 다른
말로 신의 대리인입니다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무섭단 말이죠 ㅋㅋㅋㅋ
@@user-harrry ㅈ소기업 다니는 너는 ㅈ소기업 다니는 사람이랑 어울리렴 신분에 맞게 살아야지
우리나라 의료는 이제 끝 아무리 이분야를 제일 잘아는 사람이 논리적이고이성적으로아무리설명해도 안됨 포퓰리즘의 광기, 의사집단의 몰락을 원하는 인간심리때문에 우리나라 의료, 덩달아 이공계까지 망함. 정치인 잘못뽑아 나라 망함
문화대혁명이 한국에서 일어나는거지.
지랄 ㄴㄴ 월3-4천 받는게 말이되냐
이공계 인재들 다 의대에 미쳐가지고 있는게 말이됨?
@@user-cf9ns5xj9i 궁금한게 의사가 월 3~4천 받는 것이 그렇게 이상한 일인지? 한 번 남성 기준으로 생각해보자. 우리나라는 전문의 자격증을 따고 개업헀을 때 월 3~4천, 혹은 그 이상 벌 수 있는데, 군의관/공보의 군대 기간까지 생각한다면 자그마치 13년이나 그 이상의 과정이 필요함. 또한 그 과정에서 필요한 노동량, 노력의 양을 생각해보았을 때 다른 직종을 택해어도 대기업에 입사했다고 생각해야 합리적인데, 대기업에는 대학 졸업 후 1~2년 내 입사헀을 것이고 대기업들의 연말 인센티브/기타 혜택/삶의 질 등을 생각해보셈. 과연 의사가 월 3~4천 받는 것이 많은지. 전혀 아닐 뿐더러, OECD 통계 상으로도 일반 직종의 평균 급여 대비 의료인이 받는 급여의 비율이 일반의는 평균에 근접, 전문의는 평균 2.8배에 한국 4.4배로 전혀 비정상적이지 않음. (우리나라랑 의료 시스템 비슷한 일본은 애초에 이런 통계에는 들어가지도 않음)
이공계 인재들이 다 의대에 미쳐있다? 이건 맞는 말인데, 핵심은 의사의 평균 대비 높은 급여가 아니라 안정성이라고 생각해야 맞는 말이지. 취업 시장의 문이 좁아지고, 연대 공대를 나와도 취업이 잘 안 된다는 말이 나오니 당연히 나라도 내 자식 의대 보내고 싶고, 수험생들도 의대 가고 싶겠지.
@@user-cf9ns5xj9i 월3천 4천 벌면 안됨?
큰일나 ? ㅋㅋㅋ기업ceo들도 때려잡고 서울대 나온 사람들은 다 때려죽이고 안경쓴놈 글을아는놈 다 때려죽이자하지 ㅋㅋㅋ월 3천 찍는거 보면 개업의 아니면 직책 있는 의사인데 3천벌면 4천벌년 5천벌면 안됨?손흥민은 한주에 얼마받는지 암? 그건됨?
그냥 의사 연봉 줄이고 싶어서 이공계 인재들 의대로 얼마나 빠져나갈지 의료비는 얼마가 더 쓰일지는 안중에도 없음
의료보험비 oecd 처럼 올리겠구만
건보료받아서 필수의료쪽에 더 드리면 안되나요. 생명과관련된 일은 그 만큼 대우해 주는게 당연하죠.
의사 부인들은 매일 명품백 뭐살지 고민한다더라 보테크 최고봉아
@@ussedhbbvff 댓글 다실 시간에 부인 제대로된 밥 먹일 돈벌이 궁리 하셔야겠어요 ㅎㅎ
논란의 핵심은 OECD 평균 의사 숫자를 잘못 해석하고 있는 것임. OECD중에서 한,미,일 보다 유럽이 의사 숫자가 훨씬 많음. 유럽때문에 평균 의사 숫자가 많은 것임. 유럽은 의사가 공무원인 의료사회주의 국가임. 한미일과 완전히 다른 의료시스템인데, 유럽 의사 숫자를 기준으로 의사 숫자를 맞추자는 것임. 유럽에 의사가 많은 이유는 공무원 의사들이 진료를 매우 적게 함. 의사가 제일 많은 그리스, 포르투칼은 하루 2-3명 진료. 영국, 독일 유럽국가들 의사가 많아도 의료가 훨씬 열악함. 1달 진료대기, 1년 수술대기 함. 영국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응급환자가 연간 16만명, 그중에 1만2천명이 영구 후유장해. 다 망해가는 유럽의료에서 다른 통계는 모두 무시하고 의사 숫자만 유럽을 본받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이나 미국은 그 oecd 통계에 들어가지 않는다구만 왜 한국은 그 통계에 집계된건지..혹시 아시나요?
@@user-fu7nw7kj8k 미국, 일본 의사의 수입은 OECD 통계에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OECD 이딴 소리 할 필요 없고.
지금 서울대 연고대 합격해도 안가고 의대 재수하는 것 부터가 시장논리 그대로 의사 공급이 부족하다는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고령화사회 되고, 미용 의료, 헬스케어 의료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데, 단순히 다른 나라랑 의사 숫자만 비교하면 안 됨. 전체 지출로 대비를 해야지.
@@user-yg8ve7yv2u 그럴수록 필요한 부분에만 집중해서 국가적으로 지원해줘야지 뭐 의료 시장 늘어난다고 전부 세금으로 키울거야? 의료는 극단적인 내수시장인데 돈 안벌어? 발전을 위해서는 의료에 대한 지출을 줄여줘야한다. 개인부담을 해야 의료지출이 줄어들고 다른곳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서 발전이 이루어지는것임. 의료 복지에 대한 투자는 지옥으로 가는 길임
@@user-vm3mp4go6m 근데 왜 수가 올려달래?
수가 올리지말고 공급늘리면 되지
앞뒤긴 맞는 말이야?
의료소송비용도 의료소송발생할 확율이 높을수록 의료가격이 비싸야함.
왜? 소송비용이 의료가격에 포함되어야하거든.
그러나 개한민국은 소송위험 높은 필수과일수록 저수가임.
정부가 가격을 정해놓았으면 소송도 정부가 해결해야하는데 그걸 의사 개인에게 떠맡김.
덧붙여 판새들도 소송에 대한 배상금액을 터무니없이 정함.
심지어 과실없어도 바상하라함.
그렇게 환자가 불쌍하면 판새 지돈으로 배상하던가...
수가는 낮은데 배상금은 크다? 누가하니..........
필수의료영역에서 의사가 모자라는 이유는 1. 위험에 비해 너무 저렴한 수가, 2.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면책 부재 입니다. 이런 의료환경에서 누가 필수의료에 종사하려고 할까? 사명감으로 유지하기엔 의료환경이 너무 열악합니다. 해결은 간단합니다. 위험도가 높은 의료에 높은 수가를 책정하고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면책을 주는 것입니다. OECD 국가에서 전문의 진료를 가장 손쉽게 받을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그런데 부족하다고? 결국 의사수 늘면 필수의료영역 지금 그대로이고 전체적인 의료비만 올라가게 됩니다.
다들 이 댓글 하나만이라도 읽었으면 좋겠어요.
시스템이 의료행정이 결국 문제였네
제가 보기엔 정부와 대학과 학원이 의대 장사하는 것 같으네요. 출산률은 적고 대학은 살아남아야 되고 의대생 늘려서
정부 좋고 대학 좋고 학원 좋고
레이저 안하게 더 기피하는 과 기피하는 장소에 지원하는 의사들 대우해주면 되죠
그게 하기 싫은거죠 그럴려면 수가를 높이고,포는 깎이니까 어느 정권이든 싫겠지요
정부는 그게 하기 싫은거죠. 그게 답인데
난이도 높은 수술의 일본하고 차이를 보세요 미국과는 더 차이 납니다
@@user-ts2ni7ny7o 맞는 말씀입니다!
20년 전부터 의료계가 말한 부분. 정부가 찔금 올려놓고 생색내는게 지금 뇌관이 터짐
답은 간단합니다. 어려운 수술을 할수록, 365일 대기를 해야 할 수록, 응급상황에 대기해야 하는 분야일수록 "충분한" 수입과 진료환경을 만들어주면 100% 해결됩니다. 그걸 정부가 못해주면서 다른쪽으로 문제를 돌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못 해 주는게 아니죠.
국민이 안 해 주는거죠.
보험료 인상 없이 해결책을 내 놓으라고 하니..답이 없는거죠...ㅎ
솔직히 말해서 뭐가 그렇게 배가 아프고 아쉬운지 모르겠음. 미국보셈 의료보험 어떤지 ㅋㅋㅋㅋ@@JK-dm2ud
충분한 수입을 반대하진 않지만 충분한 수입이라는게 얼마인가요? 의사자격증따는데 시간과 많은 노력이들어가지만 수가만 올려서는 대안이 없습니다 국민들이 공감할수있는 수가조정과 의대정원이 필수라고 봅니다
소송문제까지 있으니 필수과들을 '충분하게' 피부미용 의사들보다 더욱더 많이 벌게 해줘야합니다 지금 피부미용 수입 생각하면 그 액수가 얼마나 될지 상상이나 되시나요 그러면 과연 건강보험료가 얼마나 늘어날까요? 앞으로 노령인구 폭증과 저출산으로 인해 건강보험료는 가만히 있어도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고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은 계속 다이나믹하게 떨어질텐데 아무리 쥐어짜낸다고 해도 그게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거라고 보십니까?
몇십년간 쥐의 꼬리꼬리꼬리 수가인상을 한 대가를 이제 받는 것
진짜 나라 돌아가는거 보면 나라 운영은 정치인만 아닌 사람이 해야 잘 돌아가는 것 같다...
총리?
현 대통령은 정치해본적 없던 사람이었는데… 검사였다가 바로 대통령된…
앗 응디... 그렇노 ㅋㅋㅋ 근데 이명박도 기업인이였고 다 경험 없음.@@jh.p5314
필수의료 부족한게 몇달 사이에 벌어진 문제가 아닌데 제도개선 안하다가 갑자기 현 정원의 65% 증원?? 이렇게 하면 파업할 줄 몰랐을까?? 영악하게 유독 몇달 전부터 지방이 어쩌니 소아과가 어쩌니 언론으로 작업하더니... 우리나라에서 의사 후려치기만큼 노다지가 또 없는거 정치인 중에 누가 모를까. 그저 이전부터 있었던 문제들 제도개선 없이 해결안하고 있다가 배아프고는 못사는 국민성 이용해서 지지율 한탕해먹을 큰그림 그린 것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의사 숫자가 부족한가 아니라도 백날 말을해도 정신없는 정치인 , 그리고 생각이 없는 국민들 ㅋㅋ 특정과 바이탈 다루는과를 살릴 생각을 해야지 의대 증원한다고 살아나나 ....
본인 자식 가족들이 일주일 내내 일하면서 잠도 못자고 잘못하면 십수억대 소송당하고 감옥 갈지도 모르는 과를 한다고 하면 말릴거면서 ...
대한민국 국민성의 이기주의는 끝이 없음....
의사 부인들은 매일 명품백 뭐살지 고민한다더라 보테크 최고봉아니겠노
니 관련된 사람이 전문의 부족으로 뺑뺑돌다가 죽으면 그 때 의사 부족하다고 뒷북 칠 전형적인 사람이네 ㅋㅋㅋㅋㅋ 주위에 의사있냐? 부족하지 않으면 증원 한다는 소리부터 안나왔다
@@wegochannel7384 ㅇㅇ 밥그릇싸움
의대정원늘려야 미용닥터페이 반토막나고 의사들이 하나둘씩 힘든일도좀하지
어차피 지금 이미 의사인 사람들은 아무 상관없다. 미개한 국민들은 그냥 더 해보고 겪고 당해봐야해
일단 저는 지방 의대생입니다. 해결책 생각보다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수가 올리고 소송제도 개선해서 필수과 지원율을 올리고 의대증원을 해서 비필수의료(미용)을 죽이면 되지 않겠습니까?
의료수가 올린다는것 부터 반대여론이 심하죠 정치인들은 정의를 쫓는게 아니라 국민들 인기를 쫓는거니... ㅋㅋㅋ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게되면 정치인들이 이미했음
근데 현 국민정서에서 그게 되겠어요?
현 국민정서 의사 = 적 이겁니다
아니 국민 여론 조사로 의사 수를 결정하는게 이게 제정신이냐? 연금도 그럼 국가 여론으로 하고 공무원 숫자도 여론으로 하고 서울 집값도 여론으로 해라.... 무슨 공산당같은 소리고
정부는 솔직하게 '인구감소 노령화로 건보재정은 반드시 파탄나게 되어있으니 우리도 영국처럼 인두제, 총액계약제로 가야하고 그를 위해서 지금부터 의사 숫자를 대폭 늘려야 합니다.' 라고 말해주라. 이거 말고는 의사 숫자 늘릴 이유가 없잖아?
그냥 수가 건드렸다간 감당할수 없어서 인원수로 때울려는게 뻔함...
강제로 시킨다? 10년이고 20년이고 강제로 시킨다고 해도 그후는? 진짜 대책보면 답답함...
@@user-op2wv2lb4o개공감함
이미 우리나라는 재벌돈으로 국민건강보험제도를 만들어서 공공병원이없기에..민영화가 답이예요
ㅋㅋㅋㅋ 혹세무민 그만 하세요 ㅋㅋㅋㅋ
건보가 무슨 연금처럼 미래에 지급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도 아니고 매년 지출에 필요한만큼 걷고 있는데 파탄이 왜 납니까?
의료 민영화는 또 왜 나오는 겁니까?
지금 필수 의료가 안돼서 의사 숫자를 늘리자는 건데 건보 얘기가 왜 나오는 거임??? 진짜 의사들 혹세무민 대단하네 ㅋㅋㅋㅋ
지들은 정원 늘려도 필수과 안간다고 주장하면서 대체 의대 증원하면 급여 진료가 왜 늘어난다고 하는 거죠 ??? ㅋㅋㅋㅋ
@@user-op2wv2lb4o ㅋㅋㅋㅋ 급여 수가를 비급여 가격 반영해서 맞추자고 하는 거 부터가 넌센스지
지들 주장대로 필수과 의사들 부자 만들어줘서 미용 의사 숫자 다시 줄어들면???
이번엔 미용 관련 비급여 가격이 또 올라갈텐데 그러면 또 필수과 급여 수가 올려? ㅋㅋㅋㅋ 그냥 무한 상향 평준화네?
전반적인 의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는데 그만큼 의사 숫자가 없으니까 이런 기현상이 벌어지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비급여를 그냥 간호사나 관련 직종 자격증 보유자한테 시장을 열어버리든가 ㅋㅋㅋㅋㅋ
의사 면허증은 독점 구조인데, 비급여만 시장 논리로 가격 형성되는 게 애초에 넌센스지
한해 20만명 출생인데 그중에 만명이 의대입학? 헐....나라 망하겠다.
그냥 정부가 원하는대로 의료사회주의로 바꾸고 총액 계약제해서 모든의사 공무원으로 바꾸자. 그럼 의사들도 정해진 시간 만 일하고~ 딱 공무원처럼만 하는거지. 그래도 국민들은 정부욕하는게 아니라 의사욕할거다
지금도 의대 광풍으로 이공계에서 반수하고 자퇴하는 인원이 수두룩한데 2배로 늘리면 그 인원도 산술적으로 2배가 됨... 그건 국가적 고급 인력 낭비 아닌가요... 그리고 의사 수익 낮아지면 낙수효과로 이공계로 가는 인재들이 늘고 의사 안에서도 필수과로 간다는데 그렇게 될지 그렇게 가더라도 그런 인재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을지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의사든 이공계든 처우 개선은 없고 의사 수 늘리기, 이공계 R & D 예산 대폭 삭감시키는걸 보면 나라 망하게 하려는게 아닌가 의심될정도입니다.
니들이 뽑은 정권이야! 그냥 승복해!
이공계 처우 및 대우 잘해줘봐라. 머하러 의대가냐? 의대가는순간 20대~30대 중반까지 자기 삶은 없고 개고생하는데...
ㅇㅇㅇ 그렇게라도 해서 의사가 독식하는 경제적 과잉 지대를 없애야 함.
전고3이 의대목표로 달리는거죠 조만간 의사에 대한 메리트도 없어질듯.
@@user-yv4wn1ek3d그치 조x도 하고 싶어하는 의사인데
수준떨어지는 댓글들 보니 참 웃음만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의사 부인들은 매일 명품백 뭐살지 고민한다더라 보테크 최고봉아니겠노
필수의료 전공해도 대형병원 자리가없어서 결국은개업으로 유지할려니 피부미용으로 악순환……..
의사만 늘린다고 해결되는게 아닌데 필수과에 수가더 줘서 제대로 대우하려면 건보료 더 걷어야되니까 정치적으로 불리하니까 의댸지망생부모들 표도 더 받고 쉽게 할수 있는 의대정원만 늘린다는거지
아무리 늘려도 힘들고 위험하고 가난해지는 과 안가 해외로 나가고 말지
연구개발 예산 다 깍고 의대로 재수 삼수해서 이공계 인재들 다 몰리게 하면 국가 발전은 누가 시키냐? 망국의길로 이끄는구나
연구개발 예산 삭감안한다고 발표했는데 모르네요. 의료숫가 비싸 의료인을 늘려야한다고 갈수록 노령 인구가 늘어가는데 모두 피부과로 가는데 방법은 많이 늘려야 혜택이간다.
의사 부인들은 매일 명품백 뭐살지 고민한다더라 보테크 최고봉아니겠노
폐수술후소송해서11억받아낸 사람이 변호사 랍니다 변호사나의사나 많아지면 먹고 살기위해 과잉진료 하게됨
한국은 이상한게 생명과 밀접한 소방관, 경찰관, 아파트건설 현장일, 저런수술은 월급이 짜더라 선진국은 다른데,
선진국 중에서 의료보장 잘 된 나라들은 대체적으로 낮음. 미국이 특이하게 엄청 높은거임.
@@user-dl5bm9li4q 유럽의사들이 공무원이니 수입이 낮은 것임. 하루 진료 환자가 극히 적으므로. 유럽이 의료보장 잘된 것이 아님. 한국에 비하면 의료지옥임.
의사 부인들은 매일 명품백 뭐살지 고민한다더라 보테크
참 생각들이 없다
한국은 의사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인기과목 쏠림현상+수도권 선호 현상이 제일 큰 문제다.
흉부외과, 내과, 일반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이러한 비인기 과목을 전공한 의사들에게 더 큰 경제적+사회적 혜택을 주고, 중소도시에서 개업하면 더 많은 혜택을 주고 해서 다양한 분야로, 지역으로 분산시킬 생각을 해야지 다들 뭣들하냐.
의사만 늘린다고 ”의사부족“ 이라는 헛된 생각이 해결될거라고 보냐?
다들 저출산이라 그러면서 큰 문제라더니 환자는 줄어드는데 의사수만 왕창 늘리면 뭐가 달라지냐? 결국 의사들이 포화상태로 되면 다들 돈벌기에 급급해서 과잉진료, 과잉 진찰 및 과잉 수술로 이어지는데 그런 책임을 다 누가지냐? 국가에서 져주겠냐?
좀 생각들을 하고 살아라.
니들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미국과의 비교질 해볼까?
미국은 의사 한번 보는데 몇일은 기본으로 걸리고 무보험인 사람들도 미국 인구 절반 가까이 된다.
병원 한번 가면 엄청 느린 시스템에 무슨 검사를 그리 많이 하는지 답답할 정도로 느리고 비싸고 과잉진단 해댄다.
한국 의사선생님들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미국의사에 비하면 봉사활동으로 사시는 분들이다.
상식적으로 한 번에 정원 70%정도를 한꺼번에 늘리는게 말이되나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의사 조져서 표 얻어보려는걸로밖에 안보임
의대증원이 먼저가 아니라 의료수가랑 최선을 다해 치료 했는데 환자한테 소송 당하는게 문제임 법적으로 보호 해줘야 함.
진료실과 수술실 cctv가 먼저임.
Cctv 한지가 언젠데 개소리노
@@user-yv4wn1ek3d그러니까 수술의사 기피하는거야
의사수만 늘려도 그들간의 무한경쟁이 시작되어 상당부분 개선됨.
예컨대 수술현장 CCTV 설치 안하는 곳에는 안가면 그만이니
자연스레 그런 곳은 도태됨.
@@hwadong486아니 이미 cctv달려있다니까..?
조동찬 기자님 정말 존경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3000명도 충분한 숫자임. 우리나라 의료 서비스가 선진국 (미국, 캐나다, 영국)에 비해서 훨씬 저렴하고 일도 빠르게 처리함. 그런데 왜 인원이 부족하다고 자꾸 그럴까? 이유는 많은 의사들이 미용쪽으로 빠지고 있기 때문임. 근데 그건 개인의 자유고 선택할 권리이기 때문에 욕할 수 없는 문제임. 국가에서 진정으로 vital 섹터에 의료인 증원이 목적이면 무책임하게 인원만 늘릴께 아니라 의사의 복지, 시설, 지방에 부족한 인프라 건설. 이런걸 먼저 개설해야함. 솔직히 지방대 의대 봐라;;; 병원이 없는곳도 많다. 그런데 제대로된 인프라만 건설해주고, 복지, 근무시간 법으로 엄격하게 정해두고, 로테이션 써서 24시간 의료진들이 돌아가면서 피로감적게 진료할 수 있게 해봐라...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근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고, 모든 의사들이 사명감으로 의사를 한건 아니다. 즉, 모든 의사들이 이국종 교수님 처럼 환자를 위해서 희생하는 헌신적인 사람이 아님. 의사도 사람이고 개인의 자유가 있음. 모든 의사가 희생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걸 국민들이 좀 깨달았으면 좋겠다. 진지하게 생각해봐 착한 사람이 의사가 되는건가 아니면 공부/지식이 많은 사람이 의사가 되는건가. 물론 희생정신이 있으면 좋지만 그걸 당연하게 바라지 말라는 말이다. 우리나라야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가 가장 존중받고 돈 많이 버는 의사지만, 미국보면 cardiac surgeon, neurosurgeon이 사회적으로 대우가 가장 높고 페이도 제일 높다. 대충 통계를 찾아봤는데 "doctor to patient ratio" (의사:환자 비) 가 미국이 2.4, 영국이 1.75, 캐나다 2.77, 일본 2.5 다. 숫자로만 따지면 선진국이랑 많이 다를께 없다는 말씀임. 이 수치를 올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산 시키냐 이걸 고려 해야하는데 무작정 숫자만 늘릴려고 하니 개판이지. 내가 봤을때는 그냥 정치적 목적으로 포퓰리즘 얻을려는게 너무 잘 보인다.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은 그냥 정부가 정의롭게 보이겠지.
근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잖아. 국민 90퍼가 찬성하는 의대 증원은 해야되겠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잖아. 의사가 인기과에 몰리는걸 탓할수 없듯이 민주적으로 90퍼가 찬성하는걸 탓할수 있나? 그게 싫으면 때려치우고 북한가야지.
음 90퍼가 찬성 한다는 통계는 어디서 들고온건지 모르겠네. 대부분 보면 댓글엔 찬성하는거 같은데 현실에서 물어보면 대부분 모르겠다 하거나 반대한다고 주장하는거랑 뭐가 다름? 즉 너의 주장은 그냥 억지/억까임 ㅋㅋㅋ. 여론 조사 많아 봤자 천명도 참여 안하고, 또 퍼센트로 나온 수치 가지고 온 국민이 동의 한다는 너의 능지를 보면 더더욱 증원 안했으면 한다. 90% 가 10명 조사해서 9명 동의 한건지 천만명 조사해서 900만명이 동의한건지 어케 아노 ㅋㅋ. 능지 수준 ㅉㅉ. 뭐만하면 빨갱이 북한 가라 하네 나는 보수인데. @@user-mp3lx7fb7y
@@user-mp3lx7fb7y 보건노조는 민노총 산하가 아닌가? 100프로 믿을수도 없고 정원늘리자는 것도 기피과 지방대에 대한 대책이 있게[ 늘리자는거지 무슨 공장에서 과자만들듯이 하는걸 찬성하는게 아니지
@@user-mp3lx7fb7y 병신같은소리야 ㅋㅋㅋㅋㅋ 국민 90퍼가 세금 안내고 싶다하면 세금 안내도 되는거냐?
미용의사를 의사라고할수있나?
이 분이 진짜 객관적으로 문제의 핵심을 집어주시는 분인듯 합니다.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ㅜㅠㅜㅠㅜㅠㅜㅠ
의사만 늘어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많은 요인들이 있을 것 같은데 하나하나 다 해결해나갔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의사 숫자가 수요만큼 안 늘어난 게 제일 큰 문제라 일단 이것부터 해결하면 나머지는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의대정원 증원이 실현될 경우 의료비의 일부 증가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건보 재정누수를 차단할 특단의 대책이 강구되지 않으면 향후 국민들의 부담만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가에서도 의대증원하면 필수적으로 건보료 상승한다고 말함ㅋㅋㅋ
@@ksc1858 애초에 필수과 진료를 더 보라고 증원하는데 도둑놈 심보가 아니고서야 건보료도 늘어야 정상 아님?
@@ksc1858 부담을 늘려서 민영화시키겠다잖아요
돌파리인가??
의사수가 늘어나면 필수의료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라니까... 아 진짜 나라 망할거 같다
이것도 그렇고 연금문제도 그렇고, 지지율 박살나더라도 해야하는건 하는게 성숙한 정치인것 같은데, 좌나 우를 떠나서 그런사람자체가 정치판에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사교육판에서 의대 의대로 돈버는 사람들은 의사수 만명으로 늘려야 한다고.. 의대증원하면 우리나라 인재들 다 의대판으로 엄마들 학원들 엄청나게 몰릴겁니다.
지금은 학원에 덜가고있나?
이 정도면 국민건강보험 재원의 대대적 혁신과 수가조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미 출산율은 바닥을 치고 있고 국민건강보험의 적자폭은 해마다 늘어간다. 터지기 전에 막아야한다.
어렵고 힘든 의료 행위를 싸고 편하게 받겠다는 생각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능한 일 일까요?
의료진만 늘린다고 될일이아니다
의사 부인들은 매일 명품백 뭐살지 고민한다더라 보테크 최고봉
OECD 기준 맞춘다고하면 공공의료 비율부터 맞추는게 맞다고 본다
10%근처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음 미국도 20%는 넘는다
현재수가로 병원 운용이 사실상 적자가 지속되고 공공의 비효율성으로 경영이 어렵다고 본다
정부의 의무를 하지않으면서 의사들만 쥐어짜고 비판한다고 답은 안나온다
안타깝지만 일반 국민들 이렇게 딥한 생각하는거 싫어합니다. 국평오 군평구 입니다. 군인이나 공무원이나 돌아다는 메커니즘 똑같죠. 들어갈땐 아니여도 그 집단에 있으면 다 평구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 표 받는 정치인과 정부는 어쩔 수 없이 국평오 군평구들 듣기좋은 말밖에 못합니다. 과거데이터 다른나라 데이터 열심히 제시해봤자 평구들 관심 없어요. 대학 간호사 부족하다가 전국 간호대 정원을 2배로 늘려놓은 정신나간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자격미달 간호사들 많아지고 간호사 수준이 떨어지니 상위권 학생들은 좋은 대학교라도 간호학과 잘 선택 안하고 선택하더라도 대학간판만 따고 나와 다른일 합니다. 결국 나이먹고 정치질 하려는 간호사만 이득봣죠 지지세력 왕창 만들었으니까. 문재앙 케어 그렇게 반대했지만 결국 햇는데 뭐 의료질이 올라갓나요? 결국 재정만 박살내놧죠. 그냥 국회의원 자리나 3천명으로 늘렸으면 좋겟네요. 나도 소리지르고 갑질하는거 잘하는데 수억연봉에 의전도 좋아하고 그거 한자리만 주세요. 그럼 이런글 안쓸께요.
의사 부인들은 매일 명품백 뭐살지 고민한다더라 보테크 최고봉
민주주의의 한계입니다 이런 시대에 태어난 본인을 원망하세요
필수의료의 해법은 수가인상과 소송문제의 해결 2가지라고 알려줘도 못한다.
인구수가 점점 감소하는데 필수의료를 지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해야지 헛다리만 잡고 있어
지금도 10명이서 시신한개 봅니다 해부 제대로 못해보는데 의대정원 늘리면 시신은 조규홍이 가져올껀가보다 기초임상교수들도 중국에서 수입그냥해오지 뭐
의료질 떨어뜨리는 보건복지부 장관 내려와라!!!!
의사기자가 나와서 의사옹호하는게 정당한가? 의사기자님 좀 국민의 목소리 실어주세요. 본인도 의사라 팔이안으로 . 기자로서 자격없다.
의사수 증가는 곧 의료비 증가를 의미합니다. 의사수를 늘려도 문제가 없다면 모든 나라가 무한대로 의사를 양산했을 겁니다. 의료는 수요공급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지난 20년간 의사수가 2배증가 되었지만, 의료비 지출은 5.8배 늘었습니다. 수요 공급 법칙대로면 의료비 지출이 감소되어야 맞겠지만, 반대로 증가한 것이죠. 의사 수 증가는 곧 총 진료건수 증가를 의미합니다. 만약 의료비 지출중에서 의사 인건비가 100%라면 의료비 지출이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의료비 지출중에서 의사 인건비는 15%에 불과합니다. 약국 몫이 20%, 직원 인건비 20% 등등. 따라서 의사 인건비가 낮아진다 하더라도 총 진료건수가 증가하면 당연히 의료비 총액은 증가하고, 건강보험료는 몇배 증가하겠죠.
@@user-euwihwiutcbw간단하게 말하자면 의료서비스는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는 일반적인 시장구조가 아니라 공급이 수요를 창출합니다.
@@user-euwihwiutcbw 의료는 수요를 창출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건 의대 교과서에도 나옵니다. 예를 들면 자궁근종을 수술없이 하이푸라는 고주파 에너지로 제거하는 시술이 있습니다. 전에 없던 시술이죠. 이렇게 되면, 전에는 수술을 꺼려서 참고 지내던 사람들이 하이푸 시술을 하게 되겠죠.
@@user-euwihwiutcbw 또 의사 수가 늘었는데 총 진료량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의사를 늘릴 필요가 없다는 의미이죠. 즉 진료량을 늘리기 위해서 의사를 늘리는 것이죠. 필요한 의사의 숫자는 그 나라의 의료체제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OECD국가 중 한미일보다 유럽은 의사 숫자가 훨씬 많습니다. 유럽과 비교해서 의사가 적으니 의사 수를 늘리자는 것인데. 유럽은 의사가 공무원인 나라입니다. 의료사회주의 입니다. 공무원이기 때문에 의사가 환자를 매우 적게 봅니다. 불가피하게 의사 숫자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유럽에 그렇게 의사가 많아도, 진료대기 1달, 수술대기 1년이상입니다. 코로나 사망률은 한국이 압도적 세계 최저 1위이지만, 독일 영국은 한국보다 4-6배 높습니다. 즉 의사 숫자는 의료시스템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고, 의사 숫자와 의료환경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왜 의사만 돈을 그렇게 쳐받아야되는건데?
@@mooosooon 한국의사들이 유럽보다 수입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유럽의사는 공무원입니다. 환자를 매우 적게 봅니다. 가장 의사가 많은 그리스, 포르투칼은 하루 2-3명 진료합니다. 이런 나라 의사들과 한국 의사가 수입이 같은 것이 공평한 것인가요? 의사 많은 유럽의 평민은 진료대기 1달, 수술대기 1달입니다. 치료성적도 한국보다 훨씬 열악합니다. 또 유럽의사는 의대교육무료, 병원도 국가가 설립하므로 한국처럼 망할 리스크가 없습니다. 이게 한국의사들이 유럽 공무원 의사보다 월급을 약간 더 받아야 할 이유입니다. 물론 유럽 부자는 민영병원에서 거액을 내고 바로 진료받습니다.
본인들은 야근, 초과근무 개거품물면서 싫어하면서 의사들 24시간 당직 365일 근무는 당연하고 야간에도 주말에도 의료서비스 받아야 하고, 본인들은 초과근무 수당 분단위로 챙기고 퇴직금 연차수당 조금이라도 틀리먼 개거품 물면서 의사들은 돈벌레 취급하면서 봉사하라고 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세계에서 제일 싸게 누리길 원하는 국민들의 이중성. 의사에 대한 이중잣대. 댓글보면 진짜 소름돋는다
ㅋㅋㅋㅋㅋ병~신 의사한테 자아의탁하노
정원 1만명으로 늘리지? 의대공화국 만드는게 맞음. 국민성이 열등감 너무 심해서 대기업이든 의사든 돈 많이 버는 직업 보이면 바로 끌어내릴려고 눈에 불 키는중
아니 돈이되는 쁘띠과 많아지면 돈 안될거고 그럼 자연 기피과들 늘어나지 않을까요?
돈되는 일을 어떻게 막을까요?
공급을 늘려서 자연스럽게 돈 안되게 만드는 수밖에, 그럼 다른 과들이 각광 받을것이고...
쁘띠 분야를 단순히 돈 때문에 하는 게 아니죠. 인턴+레지던트 6년 하면서 소송 두세개씩 달고 사는 교수님들 모습, 최선을 다했는데 멱살잡고 쌍욕하면서 소송 거는 환자들, 워라밸 없는 삶을 경험해보고 나니 이렇게 수십년은 도저히 못 견딜 것 같아서 쁘띠로 빠지는 거죠. 동네 일반의원, 피부과에 있는 의사들 일반의도 있지만 필수과 전공하고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요즘 청년들은 돈만큼이나 직업 안정성과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일반 직장인만큼 번다 해도 거기서 일할 사람들 많을 것 같네요
그렇게 의사수가 많다는 OECD 들...몇시간 대기가 아니라 몇달을 대기해야 되는데....참나....의사에 대한 국민들의 시기심이 원인...그걸 이용하는 정치인은 나라의 미래를 정말 위해 정치하는걸까?
건보료폭등부터 논의하는게 맞음
포퓰리즘에 서민들만 민멍화로 피해볼것임
개원 쁘띠과가 문제긴하죠 너무 돈을 잘버니 옆에 있는 정상적인 보험과가 바보가 되는 상황이죠 .....그래서 필수의료쪽으로 의대인력을 따로 뽑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립대 장학금제도를 늘려서 강제적으로 한정기간은 필수의료쪽에서만 근무하게 규정을 박아야 하고 ...국가에서도 의료분쟁쪽 변호사제도로 위험과에 대한 보호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술실내 CCTV있는데 잘잘못은 금방드러나니 오히려 간단하죠...그리고 단기적으론 필수과 수가올리고 간단한 트레이닝만 받아도 아무나 하는 정도인...피부미용관리사 제도를 부활해 별 의미없는 피부쪽을 일반사람들도 접근하기 편하게 하면 자연스레 피부쪽으로 쏠려있는 개원의 분포가 안정화됩니다. 저라도 그런 국립대제도가 있다면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맘도 있습니다. 돈많이 버는 의사도 있는거죠 성형쪽으로 가야죠 그쪽으로 쏠리겠죠 피안성에서 피만 없애도 잘 분포되는데 도움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공공의대는 꼭 만들어야 나중의 피해를 막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대가 꼭 진짜 천재 수재들만 갈필요는 없죠 뭐 의학발전을 이끄는 사람은 그렇다치고 일반 국민이 원하는 의료서비스는 중상위권 인재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어준다면 공공의료도 많이 확대될겁니다. 그래서 이번 정원확대는 반강제성을 띈 국립대의대로만 한정하고 장학제도로 인센티브를 주고 국립대병원에서도 수련과정에서 국립대에서도 승진도 자기학교출신으로 해주면 될듯합니다. 모두다가 천재가 진료할필요는 없죠 .
의사 늘리면 의료 공짜되나?
의사 부인들은 매일 명품백 뭐살지 고민한다더라 보테크 최고봉
출산률이 0.7 이 안되는데 산부인과 소아과의사가 늘려야 하나요??
초중고 학생은 갈수록 줄어드는데 선생님이나 교대 숫자 늘리던가요??
왜 상식적인 질문에 답은 다들 신포도 스러운 답만 내려하는지??
의사 수가 늘면 미래가 안보이는 산과 소아과라도 지원할거 같나요?? 로칼에서 잘되는 과는 현직 의사보다 인턴들이 전공의 지원률에서 나타날 정도로 정보력 판단력이 좋은게 똑똑한 ,1 등 했던 애들의 선택 입니다.
그런데 그런 애들이 난파하는 소아과 산과에 지원 한다고요?? 정말 무뇌아적인 선택이죠.
비슷한 일본은 의대정원을 줄이고 있다. 우리나라가 OECD보다 2.5배 병원을 많이찾지만 잘처리되고 있다. OECD는 수술이 3-6개월 후 가능하나 우리나라는 10일 남짓하면 가능하다.
이래도 의사가 모자란가? 심술아닌가?
수지타산문제네! 어렵고 힘든수술이 수가가 더 높아야지 쌍커풀하고 피부에 레이저 문지르는 의사가 돈을 더버는게 문제네! 안가는 필수과에 의료수가를 팍팍 높이고 법적 리스크를 줄여줘야 의사가 가지 않겠는가!!!
인구도 주는데 의사2배? 너무심한데이건
출생아수 겨우 20만명인데 의사를 왜 늘려? 지금도 발에 치이는게 병원인데 편의점처럼 많이 생겨버리면 닥터쇼핑 엄청늘테고 건보재정 어떻게 감당하려고..
의대정원 할거면 옛날부터했어야지
지금 출생아수 10만명인데
의치한약수 정원 1만명 넘으면
이제 신생아 5명중 1명이 의사가되는거임
일년에 태어나는 인구가 20만명대인데 ㅋㅋㅋ 30년이 지나도 1000만명이 안됨 .. 20만명에 의사, 간호사 , 물리치료 , 방사선사 등등 10만명 뽑으면 나라의 발전을 위한 공대는 누가 가나 ??
제정신인 나라냐
강제라. 무슨 공산당이니?
힘든과의 대우를 좋게 해준다라 ,
하지만 수가는 올리기 싫으니
반대로 안힘든과의 대우를 나쁘게 한다는게
해결책으로 증원이 됀거지.
다들 편하고 돈이 돼는 것만 한다면 아주 많이 뽑아서 망하게 해주겠다 이거거든
의대졸업하고 일반의로 바로 개업하는데 지난 5년간 900개고 그중 피부과가 800개라고한다.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필수과 의사가 부족한거야.
지금은 의사수를 줄여야 나라가 산다.일본은 바보라 의사수를 줄이고 있겠나?
일본 2008년 기준으로 다시 늘리고 잇는데?
의사 증원을해도 어려운 수술하는과는 결국 안간다는거잖아요 기피과는 더 어려워진다는건데 쉽고 돈벌수있는거만 서로 할려고하는게 정상이지 누가 힘들고 어렵고 돈도 못버는 걸 하겠습니까 이건 답이없네요
intervention이 언제부터 인터베이션이 된건가요? 의사선생님이신걸로 아는데...
건강보험보장범위를 줄여서 중증필수위험진료만 보험적용하고 나머지는 민영화를 해야 재정문제해결된다
법적보호를 해줘야 필수의료를 지원한다
지역인재전형으로 특혜받은 사람은 지역에
민영화에서 웃고 갑니다
헛소리하고 있네! 의사이지
마지막줄 위헌소지 로 불가
의사 부인들은 매일 명품백 뭐살지 고민한다더라 보테크 최고봉아니겠노
그니까!
의사수 늘리면 해결되냐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ㅂㅂ가 많음
의사 부인들은 매일 명품백 뭐살지 고민한다더라 보테크 최고봉
인구가 줄어드는데 의사만 늘리면 나라가ㅡ어떻게 되겠냐
의대 증원 찬성합니다.. 어차피 많아지면 할 사람은 있기 마련임 ㅋㅋ..
소송당하면 십수년간 일한 돈 다 뺏기는데 당신같으면 하겠음?
구구절절 맞는 말 감사합니다
의사 부인들은 매일 명품백 뭐살지 고민한다더라 보테크 최고봉아니겠노
의학전문기자로서 여론몰이가 아니라 본질을 제대로 파악한 기사와 현실 이해를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입아프게 설명해줘도 못알아들음
싸고 빠른 전문의 진료만 바랄뿐...
의대증원하면 누군가는 할거란 무지
전문가 의사들 얘기를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음
국민이 의사수결정한다??? 전 그리생각안하고 전문가 집단이 결정해야함.
피부 미용을 돈 안되게 만들면 되고 외과 수술에 돈 많이 줘라ㅏ
피부미용은 애초에 의료보험 적용안되거나 엄청 낮은수가 받는데 돈 못 받게.할 방법 있나?
의사 부인들은 매일 명품백 뭐살지 고민한다더라 보테크 최고봉
수가 자체가 터무니없이 낮아서 치료하면 할 수록 적자나는 것도 문제지만 소송 부담도 문제입니다... 의사들이 소송 걸리는 건 수 보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고 바이탈과 의사들은 소송에 엄청 시달리고 있죠...
수가 개선만으로 바이탈과 살리긴 힘들고 소송같은 걸로 인한 리스크를 확실하게 줄여줄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의사 늘리는건 의미없다고 봅니다, 의사수 많아지면 지방가겠습니까? 지금도 전문의 안하고 다들 피부과로 가는데 의사수 많아져도 결국 지금 상황에서 더 악화될뿐..
집안에 의사가 몇명 있지만 의대정원 2000명 증원 절대로 필요한 정책으로 100% 지지 합니다!!!
일단 의사 출신 기자면 믿고 거름
뇌수술 수가는 좀 높여줘라. 그리고 미용진료를 꼭 의사만 해야할 이유가 있냐? 비보험 미용진료는 다른 직역으로도 권한을 열어줘서 인력을 무제한으로 공급시키는게 맞고.
쁘띠인지 진짜 미용하는 의사로 다 빠지는데 이게 문제인거다, .쁘띠 의사 수당 줄여라..사람 목숨구하는 의사 수당 몇백배줘라
수술하는 의사들의 숫가와 급여를🎉 일본처럼 현재보다 5~6배로
올려줘라 다 필수의료할것이다
미국도 필수과 의사 급여를 한국보다 5배이상 높다
정말 잘 정리해주셨네요
필수의료에 대한 해법은 정부가 수가를 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민영화해서 가격을 시장에 맡겨야 한다. 또한 정부와 국회와 사법부는
의료사고의 사법적 리스크를 최소화 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필수의료가 살아난다.
민영화하면 진짜 미국꼴 납니다. 필수의료에 대한 법적인 보호와 수가개선이 최선입니다.
@@coconut8017미국이 어때서? 좀 감기걸린건 그냥 집에서 약 대충 먹고 끝내. 고급인력 좀 진짜 죽을 사람만 살리는데 쓰자고. 무슨 병원을 동네 마실 다니듯이 다녀. 경증환자때문에 건보 재정 박살나는거야.
생각좀하고사세요 예를 들어 키크는 수술이 지금 내가알기로대강 1억이넘어갈텐데 그런가격이 필수의료에 뇌혈관질환같은것에적용되면 사회가 병듭니다 예를든게 1억이지
민영화하면 필수의료라고 수술비싸데받을까요?
고집쳐부리면서 어처구니없이 1억넘어갈거같은데?
뱡원비구하려고 강도짓하는거 벌써부터 보이네요 ㅋㅋ
만약 그런세상이온다면 돈이없다면
부모와 자식이아플때 저는강도짓할거같습니다
국민께죄송하지만
그렇지않은세상이라다행이죠지금이^^
빨리 ai기술이 의사대체하면 좋겠다
의사 수가 부족한데 부산에서 서울까지 헬기까지 띄워서 병원을 골라갈 수 있나요? 지역 의료 활성화가 왜 필요하지 그냥 헬기 띄워서 서울대 병원으로 보내면 되는데 ㅋㅋ
맞는말씀입니다!
내과하던 의사가 갑자기 성형 의원 내던데
의사 부인들은 매일 명품백 뭐살지 고민한다더라 보테크 최고봉
피부,미용은 간호사나 피부관리사 등에게 개방하라.
그건좀....안그래도 의료사고나는데 막 개방하면
아니...다들 정원 늘려야된다고 하는데 이거는 수가의 제도문제인거 같은데
답답하고 깝깝하다~의대, 간호대 인원 늘려봐야. .병원에서 안뽑는다~최소 인원으로ㅈ돌리지~ㅋㅋ
조동찬은 의사출신이다
신경외과 의사 없어서 간호사 돌아가신 이야기를 신경외과 전문의 출신 기자가 하는게 레전드인가?
신경외과 의사 없어서 = X
뇌 수술, 그 중에서도 고난도 개두술을 전문으로 가능한 신경외과 의사가 없어서 = O
신경외과 전문의 숫자는 충분하다못해 평균을 훌쩍 넘는데 다들 돈 되고 덜 힘든 척추를 하려는 것이 문제이고, 뇌를 전문으로 그 중에서도 개두술을 전문으로 하는 신경외과 전문의를 포함해서 신경계 중환자실, 간호사, 수술, 간호 인력을 24시간 돌리는 데 필요한 충분한 보상(=수가) 는 부족하고
복합적인 문제인데 그냥 단순하게 의대 증원해서 신경외과 의사가 더 증가되면 문제가 해결 될 까 ㅎ
소아과 의사도 과연 정말 부족할까. 의사가 부족해서 병원이 없는걸까 소송의 위험이나 그에 반해 부족한 보상을 감수하고 일 할 소아과 의사가 부족 한 것일까 한번 진지하게 생각 해 봐야될듯
의사 부인들은 매일 명품백 뭐살지 고민한다더라 보테크 최고봉아
일단 어디 아프거나 안 다치게 조심할 수밖에 없을 듯
지방과 서울의 의료장비의 차이가 나는데 누가 지방에서 치료하고 내시경 받는가
옥중에 있는 최순실 선생님 말씀이 결국 다 옳았네요. 의료 민영화 시켜서 이렇게 열망하는 국민의 한을 치료했어야했어요. 선생님은 언제쯤이나 사면되실까요?
의사 부인들은 매일 명품백 뭐살지 고민한다더라 보테크 최고봉아니겠노
@@ussedhbbvff노력도 안하고 열등감 폭발하는 ㅋㅋ
@@ussedhbbvff그건 의사부인 아니여도 ㅋㅋㅋㅋ
최순실 사면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안 될거네요 박근혜 나온거도 말 많았는데 퍽이나
명품백은 화류계직업군과 취향이지.
명품은 커녕 옷도 수십년 입는다 울언니...븅신소리 자꾸 해쌋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