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정권이든 현재 정권이든 의사를 적으로 돌리면 많은 표를 얻는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코로나 때 본과4학년 들이 현장에서 일을 하면 시험 없이 면허를 주겠다든가, 지금은 돌아오기만 하면 자동으로 승급을 시켜주겠다든가. 이런 정책을 말하면 국민들은 의사집단에게 특혜를 준다고 반발을 하지요. 그러나 정작 의대생들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심한 모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공의가 파업했다는 인식이 심각한 오류다. 삼성전자 다니던 젊은이가 국내나 장기 전망으로 보아 더 이상 다니지 않겠다고 사직한 것과 같다. 이들이 사직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인식의 전환이 있어야 이후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이들이 사직했는 데, 직장을 구하지 못하게 국가가 나서서 막고 해외 진출도 막고 나서는 것이 말이 안 된다. 오히려 이들이 자유롭게 직장을 구하도록 하고 의료 현실을 적극적으로 바꾸려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박성민님.. 의약분업때 의대정원을 줄였으니 이제 늘려야하는거 안니냐? 라는 질문은 우문입니다. 그때 줄인것은 의사가 요구해서 줄인것이 아니고요 .몇년전부터 정부에서 의사과잉에 대한 의견이 있었거 그에따라 줄인겁니다. 대충 알면서 말하지 마세요. 당신같은 조금 주워들은걸로 함부로 증원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마세요
박성민 평론가는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말씀하는 듯합니다만, "정책은 정부가 하는건데 왜 유독 의사들만 반대하냐?"는 말과 "내가 봐도 정권이 심했고, 복지부가 갑질 했는데, 그래도 의사들도 뭔가 책임감있게 움직여야 하지 않나"는 말은 정확히 상충됩니다. 정부정책 따라야 된다고 하면서 무도한 정부에 대해 책임감까지 발휘하라니요.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의료문제는 우리의 문제입니다. 결국 국민들은 돈 더 안내려하고 정부는 의료보장만 늘리려하면서 의사들 돈 잘버니 양보하라는 식으로 대하니 의사들이 반발하는 거죠. 의사들 돈 잘 버는건 미용의료하거나 비급여, 실손해서 버는 거고 3차의료 필수과 의사들은 고생하는 것에 비해 큰 보상은 못받습니다. 그런데 정부와 국민이 기대하는 치료는 3차 의료, 중증 필수의료 영역이죠. 결국 의사들 양보하라는 압박은 1차의료 돈 잘버니 3차의료 의사들 불이익 주는 모순을 불러오고 그래서 더 이상 중증, 필수의료 안 할겁니다. 시스템이 붕괴한다고요. 결국 정부가 3차, 중증, 필수의료 지원책으로 진정성 보여주는 것에서 시작했어야 했는데 무식하게 2000명 증원에서 시작한 게 이 사태의 원인입니다
주 원인엔 공감합니다만 의사집단에 대한 불신이 컷던것도 상당히 크다는 얘기도 일리는 있습니다. 국민 다수가 찬성해버리니 정부도 말도안되는거 계속 밀어 붙이구요. 그동안 증원이든 뭐든 한다고 하면 의협은 무조건 반대한다, 이기적이다는 모습이 비춰졌고 명백한 범죄행위가 있어도 의사면허는 유지되는걸 보며 불신을 키워왔다고 생각합니다. 박성민 저양반이 얘기하는것처럼 이전에 어떻게든 해소 됐어야하는 불신.. 의사들은 수가문제, 법적문제를 개선받고 저런 방면에서는 보완해 나갔어야 했는데 너무 평행선이었죠.. 누구도 하지 못했던건지 안한건지
@@bongsunpark 의사들이 강성인 것은 맞고, 반대를 많이 해 온 것도 맞는데, 오해를 많이 받고 있는 것도 맞습니다. 국민들이 싸게 계속 치료받고 싶은 마음에 전공의 노예노동 알면서도 외면해 온 것도 맞고요. 우리나라의사는 자기돈 들여 의사되고 자기돈 들여 개원하고서도 전국민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에 묶여 있습니다. 이렇게 된 순간부터 복지부는 의료 영역에서 모든 통제권을 가진 것이고 의사들은 자생력을 잃고 정부에 종속될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유일한 탈출방법은 비급여로 도망가거나 의사를 그만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정갈등의 책임을 양측 모두에 있다고 보는 것은 불공정합니다. 의료의 전권을 가져온 순간부터 그에 따른 책임은 복지부에 있기 때문입니다. 전권을 가져온 복지부가 그동안 어땠습니까? 강제로 건강보험환자 받아야 하고 그 대상이 전국민인 상황에서 의사들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수가 정해버리고 제대로 안 올려줘도 방법이 없습니다. 국가가 민간의사 강제로 건강보험에 묶었으면 급여치료로 손해배상할 상황 생겼을때 국가가 배상하는게 공정하나, 그땐 또 민간인이라며 병원이나 의사 개인이 배상하라고 합니다. 배상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원가상승요인이니 가격에 반영되어야 하지만 수가에 묶여 인상할 수 없고 건강보험공단이 보험료 반영해 수가 인상을 해주지도 않습니다 이게 의사 입장에서 얼마나 부당한 건지만 알아도 의사들 주장을 상당 부분 이해할 수 있지만, 이걸 알고 있는 일반인은 거의 없습니다. 의사 입장에선 매번 수가 인상을 구걸해야 하고 비급여 끼워팔기 해야 합니다. 그러느니 차라리 미용 의료로 빠지는게 속 편하겠죠. 생각해보면, 의약분업, 의전원, 수술실cctv 전부 의사는 반대했지만 결국 통과되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건보재정이 남으면 수가 인상보다 보장성 강화를 택했습니다. 가까이는 문재인 케어가 그것입니다. 혹자는 표를 의식한 정치인으로서는 너무 당연하다고 하지만 그 당연함 속에 필수과 의사들은 힘들어졌습니다. 그들이 정부에 불신을 갖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의사 아닌 사람으로서 저는 이런 경향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걸 아는 비의료인이 저만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의사 자격박탈은 의협에게 권한이 없습니다. 복지부가 전권을 갖고 있고, 문제가 있다면 복지부 책임입니다. 이 부분은 님도 제대로 모르시고 의사 비난한 셈입니다.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어느정도 알고나서는 필수과 의사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 없이는 지속될 수 없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제대로된 정부라면 의료계의 신뢰를 얻는 것부터 시작했어야 합니다. 단숨에 2000명 늘려놓고 나몰라라가 이번 정부 플랜이었습니다. 그 증거는 전공의 복귀를 계속 구걸하는 것입니다. 의료에 돈 쓰기 싫어 가장 싸게 먹히는 전공의 노예노동 유지하려는 겁니다. 그게 안돼야 돈 쓰겠죠. 이런 정부를 옹호하는 건 몰염치입니다.
이의원...... 모른척하고 왜 전공의에게 목을 메냐고 질문하세요.. 그러면 계속 말을 돌릴것이고, 지속적으로 질문해서 전공의의 싼 임금이 아니면 병원이 운영안된다는 답변을 얻으세요 그리고 그 답변이 나오자마자.. 그러면 전공의를 노예로 쓸려고 하는 것인가? 라고 역공하세요.
수가 올림=의사 수입증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ㅎㅎ 물론 단순히 의사는 돈많이 버는 직업이다. 지방 의료원 어디는 3억인가 준대도 안간다더라 이런 얘기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 더 그러는 사람도 많구요ㅎㅎ 대다수 국민들은 잘모르고 단순한 사람들도 많으니 그런갑다 하는데 정책입안자들이 저딴식으로 얘길하면.. 쩝
아닙니다. 저는 이주영 의원을 지지하고 의료계 의견을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만, 박성민 컨설턴트의 이야기는 많은 국민의 생각들입니다. 이부분이 설명이 되고,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국민들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원초적으로, 표면적으로, 감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저도 거부감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가 의료계를 지지하고, 의대 증원도 원점복귀해야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와 같은 질문들 또한 의료계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거나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Tomorrow_better_than_Today본내용 팩트오류 지적에는 국민방패 제3자 화법 빙의인가요? 해명댓글이 더 구역질납니다. 의약분업 의대감축은 의사요구나 당근책의 결과가 아니었는데 아직까지도 저런 전제로 말을 꺼내면 당신이 말하는 ‘많은 국민들’은 그것을 과거의 사실로 ‘기억’하게됩니다. 은근한 선동질하지 마시길.
그건 아닙니다. 전공의 늘리는것이 이뤄져야지 당연히 전문의도 늘어나는거구요... 근데 말입니다. 전공의 늘리는데 증원이 왜 필요합니까? GP로 바로 빠지는 사람이 반입니다.전공의를 많이 뽑으면 되구요.. 문제는 수가이고, 돈문제입니다. 정부가 쑤랙이 말잔치로 국민들 속이는겁니다.
의료 서비스 소요가 증가하는 점이 있다면 반대로 재정이나 시스템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워져서 하방압력이 강해지는 것도 마찬가지로 존재하는데 한쪽만 보고 '있으면 좋다 -> 늘려야한다' 원툴로 결정을 하는건 카페가 집에 가까우면 좋다 -> 모든 집과 회사를 부수고 전국토를 카페로 채워도 오직 이득밖에 없다 라는 방식의 논리임
이미 일년씩 밀리고 거위의 배를 갈라버렸으니 개인병원들 늘어날 마당에 (상가들 박 터지겠네요) 기초 의료 강화에 매진하시길. 중증환자들만 상급 병원을 가야지 외래 약타러 대학병원가는 기이한 문화는 없어지겠죠. 중증외상센터 세금 좀 많이 씁시다. 그건 나라에서 해야할 영역임.
@@hyunjonglee5453 전 돈때문에 하든 아니든 뭐가 중요한가 싶습니다. 남이 돈버는데 불법이 아니라면 왜 사회적 잣대를 들이대는지.. 현실적으로 수가 문제가 있고 유입 늘린다고 필수 의료인의 절대량이 상승하지 않는다는게 팩트에 가까운데, 이미 돈 많이 버는 의사들 수가 올려주면 더 많이벌고 건보만 털리잖아 라고 생각하는게 참.. 재원은 그대로, 보장은 넓게, 편의는 깊게ㅎㅎ 답답한 세상입니다.
의사들은 똑똑한 사람들이지만, 열심히 일만하면 돈도 많이 벌고 환자들로부터 좋은 피드백도 받으니 보람도 있고.. 그래서 정치에 관심이 없고 정치인이나 고위 관료들에게 굽실거리지도 않음. 그런데, 정치인이나 고위관료들은 의사가 굽실거리지 않으니 무시당하는 기분을 느끼는 건지 참지 못하는 것 같음. 강약 약강이 정치인이라면 의사는 강강약약이라고 해야하나.. 아버지께서 환자로 입원하셨을 때, 내가 환자일 때 그런 느낌이었음. 의사와 간호사들은 천사라고 느꼈음. 그러나, 그 중에 아닌 사람도 분명히 있지만. 의사들 중에서도 머리가 나쁜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고집이 세고 멍청한 진단을 함. 더 깊이 있게 아는 의사들이 해결해줌.
전공의 5년+군복무 3년 총 8년간 최저시급 이하의 고강도 노동... 불합리한 구조이지만 국가를 위해 노역을 하면, 전문의 자격주고 고소득 인정해준다는 암묵적 사회적 합의가 그동안 있어, 그동안 꾸욱 참고 감수해왔는데.... 이제 의사수 2배증원되고 그합의가 깨졌고,개원해도 자영업이라 불투명하고... 국가를 위해 노역을 안하겠다는거죠. 그래서 사직서 제출한거죠. 인간이라면 누구나 하는 지극히 합리적이 (감정적이거나 충동적인게 아닌) 선택입니다.
![[단도직입] 이주영 "정부, 의료 현장 관점은 무시하고 모든 걸 명령 이행 여부로 판단해" / JTBC 오대영 라이브](http://i.ytimg.com/vi/gLrsFO8Ep1o/mqdefault.jpg)
![이주영 | 소아과 의사가 본 尹 담화 총평은? [김혜영의 뉴스공감]](/img/n.gif)
라이브 방송 등 더 많은 영상을 보고 싶다면? 클릭하세요 ☞ www.youtube.com/@politicaluni
똘똘, 솔직, 정확, 지혜, 온유한 의원님이시네요. 화이팅! 잘 들었습니다
과거 정권이든 현재 정권이든 의사를 적으로 돌리면 많은 표를 얻는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코로나 때 본과4학년 들이 현장에서 일을 하면 시험 없이 면허를 주겠다든가, 지금은 돌아오기만 하면 자동으로 승급을 시켜주겠다든가. 이런 정책을 말하면 국민들은 의사집단에게 특혜를 준다고 반발을 하지요. 그러나 정작 의대생들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심한 모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제 대통령 연설보니 전문가들한테 먼저 의견달라고 했고, 무조건 안된다만 얘기하여 10 15년후 의료 서비스 를 국민들에게 평등하게 하고자 서둘러 2000명 시작했고 열린마음으로 개선안 받겠다함. 이주영은 개선안은 없고 정지적 이용 비판만함. 자기자랑만함
@@한국언론안봄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함
@@캔디-v7b 뭐가?이주영 비례 응급쪽 법안 발의함
@@캔디-v7b 전부다 비판만하지 제안을 한적있나 그래서 해결됨?
전공의가 파업했다는 인식이 심각한 오류다. 삼성전자 다니던 젊은이가 국내나 장기 전망으로 보아 더 이상 다니지 않겠다고 사직한 것과 같다. 이들이 사직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인식의 전환이 있어야 이후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이들이 사직했는 데, 직장을 구하지 못하게 국가가 나서서 막고 해외 진출도 막고 나서는 것이 말이 안 된다. 오히려 이들이 자유롭게 직장을 구하도록 하고 의료 현실을 적극적으로 바꾸려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
어떻게 같아요
환자들 골탕 먹일 려고 집단으로 사직한거랑
@@토마토-m3o자기 앞날이 캄캄해서 이직하려고 사직했다잖아요...근데 정부서 그걸 막고 있고...공산국가도 아니고 이직도 마음대로 못하게하고 지금 이 나라는...
답이 없다...
@@토마토-m3o골탕?의욕상실이지
@@토마토-m3o골탕이라는 발상이 어떻게 생겨요. 이정도 됬으면 좀 알아봐요 에효
증원을 하든 감원을 하든 국가가 정책을 이렇게 진행할 수는 없다.
공뭔들의 월권..
박성민씨!
건보료 3배내고 말씀하시죠
누구든 정당한 대가를 주고
바랄걸 바라야죠
왜 우리국민들은 싸가지가 없지
본인들의 권리는 깨알같이 챙기면서 의사들은 사명감갖고 희생하라?
그게 지속가능한가요?
제네바 선언 (현재의 히포크라테스 선언)자체가 노예입니다. 원래 히포크라테스 선서 원문의 내용은 의료와 환자를 모두 포괄한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제네바 개정당시 완전히 환자들 노예로 만들어 버렸더군요. 나무위키 같은 곳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찾아 보세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의사는 최저임금도 과하고 24시간 환자만을 위해 살신성인 해야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앙이 싼똥이 어마어마하다...최저임금 급등으로 자영업자죽이고 사병급여 상승으로 부사관과 초급장교 죽이고...의료보장확대로 건보료박살내고 나라가 아주 개박살나고 있다...
자기는 할 생각도 할 수도 없는 희생을 강요하는 폭력적이면서 이기적인 국민
그런 국민에게 희생
당하지 말고 안세영
이 처럼 중국귀화
해서 잘먹고. 잘사려므나!
박성민님.. 의약분업때 의대정원을 줄였으니 이제 늘려야하는거 안니냐? 라는 질문은 우문입니다. 그때 줄인것은 의사가 요구해서 줄인것이 아니고요 .몇년전부터 정부에서 의사과잉에 대한 의견이 있었거 그에따라 줄인겁니다. 대충 알면서 말하지 마세요. 당신같은 조금 주워들은걸로 함부로 증원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마세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 데려다놓고 부끄러운 줄 도 모르고 씨부리네요.ㅋㅋㅋ
안녕하세요.
우리가 왜 의사들 철밥통 고액 밥긋릇을 걱정해야 합니까? 걱정도 팔자입니다!
안녕은 그쪽이나하시구 철밥통은 윤석렬 국개의원들이다 공무새들도 있구나 모르겠으면 배워라 안녕타령하지말구
@@hellohoney5283 의사들이 사직하는 것 신경쓰지마라..당신이 죽는 것도 의사들이 신경안쓰길 바란다. 의사들이 당신같은 사람 죽어가는 걸 치료하다 왜 사법리스크를 안아야겠냐?
@@hellohoney5283댁한테 걱정하라고 누가 그랬어요? 상위 90퍼 분이 한국 상위 1프로들 걱정을 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님을 치료해줄 필수과의사가 이제 없어진거나 걱정하세요
합리적이게 설명하는 이주영의원님❤
지금 사태가 신났네 이주영~~
이쁜척 하지말고 똑디해라 마
공부안하는국민들 정치인에 속지않는 최소한의 공부는 합시다. 언론도 돈들여 장악하는것이 정치인입니다
그러니 더 장악하려고 이진숙 막~밀어 넣지유~
국민수준이 개돼지 야
착각하시는데 그들은 정치인에게 속은게 아니라, 그냥 의사들 니네 희생해야지 왜 안하냐? 하는것임. 그냥 이기주의일뿐인것.
의료집단도 제발 좀 국민적 상식을 공부해라...자기들만 이해해달라고 바라는게 얼마나 이기적이냐??
@@Fjdixjdnsksoka 의사들이 무슨 인생 밑바닥 스펙인 공장2교대 노동자, 원양어선 선원, 청소 아줌마라서 언제든지 대체 인력갈이 되는줄 아시나? 간호사는 그래도 전문직중에서 대체 인력 갈이라도 되지만, 의사는 그게 아님.
이주영 의원님 ~~ 최고입니다 !!
뭐가 최고여요 말도 못하는 구만
당신 보는 관점이지 대부분 똑부러지고 잘 한다고 응원 많이 하는 이주영 의원님 화이팅 🙆💯🍊@@Bighit1970
말을 너무 둘러서 하니 박성민이 못알아 먹는다.
직공을 해라~
주영이는 국회의원을 왜 한거냐? 의사 똥구녕 빨라고?
@@Bighit1970넌 이주영의원님 발 뒤꿈치라고 따라가니?
박성민 정도면 정치계에서 머리좀 굴린다는 사람인데 이해 수준이 이거밖에 안되네 이나라는 답이없다
저런사람이 어설프게 알면서 망치는거임.
대통령과 보복부발 의료농단이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성형괴물김건희가 조종하고 있어요
수가를 일본에 비해 1/6이라는걸 이야기해주시면 일반인들도 더 잘 이해할것 같습니다
헛소리?
적어도 저런 정도의 설득력이 있어야 되지.😊
박성민 평론가는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말씀하는 듯합니다만, "정책은 정부가 하는건데 왜 유독 의사들만 반대하냐?"는 말과 "내가 봐도 정권이 심했고, 복지부가 갑질 했는데, 그래도 의사들도 뭔가 책임감있게 움직여야 하지 않나"는 말은 정확히 상충됩니다.
정부정책 따라야 된다고 하면서 무도한 정부에 대해 책임감까지 발휘하라니요.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의료문제는 우리의 문제입니다. 결국 국민들은 돈 더 안내려하고 정부는 의료보장만 늘리려하면서 의사들 돈 잘버니 양보하라는 식으로 대하니 의사들이 반발하는 거죠.
의사들 돈 잘 버는건 미용의료하거나 비급여, 실손해서 버는 거고 3차의료 필수과 의사들은 고생하는 것에 비해 큰 보상은 못받습니다.
그런데 정부와 국민이 기대하는 치료는 3차 의료, 중증 필수의료 영역이죠.
결국 의사들 양보하라는 압박은 1차의료 돈 잘버니 3차의료 의사들 불이익 주는 모순을 불러오고 그래서 더 이상 중증, 필수의료 안 할겁니다. 시스템이 붕괴한다고요.
결국 정부가 3차, 중증, 필수의료 지원책으로 진정성 보여주는 것에서 시작했어야 했는데 무식하게 2000명 증원에서 시작한 게 이 사태의 원인입니다
대기업 병원...6600병상 짓고 있다함
전성 의사 싸게 쓸려고 의대 정원 무식하게 발표해 이 사단이 난것임
공감합니다..
아니 애초에 의료관련한 중요정책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려고하는걸 지나가는 개도ㅠ알것같은데 그걸 그럼 그냥 보고만있어? ㅋㅋㅋㅋㅋㅋ 그럼 나중에 망했을때 그땐 누구 탓하려고? 왜 참견안했냐 욕하려고?
로스쿨 변호사가 의사처럼
정부가 정해주는 돈을 받나요?
박성민씨 실망이네요
주 원인엔 공감합니다만 의사집단에 대한 불신이 컷던것도 상당히 크다는 얘기도 일리는 있습니다. 국민 다수가 찬성해버리니 정부도 말도안되는거 계속 밀어 붙이구요.
그동안 증원이든 뭐든 한다고 하면 의협은 무조건 반대한다, 이기적이다는 모습이 비춰졌고 명백한 범죄행위가 있어도 의사면허는 유지되는걸 보며 불신을 키워왔다고 생각합니다. 박성민 저양반이 얘기하는것처럼 이전에 어떻게든 해소 됐어야하는 불신.. 의사들은 수가문제, 법적문제를 개선받고 저런 방면에서는 보완해 나갔어야 했는데 너무 평행선이었죠.. 누구도 하지 못했던건지 안한건지
@@bongsunpark 의사들이 강성인 것은 맞고, 반대를 많이 해 온 것도 맞는데, 오해를 많이 받고 있는 것도 맞습니다. 국민들이 싸게 계속 치료받고 싶은 마음에 전공의 노예노동 알면서도 외면해 온 것도 맞고요.
우리나라의사는 자기돈 들여 의사되고 자기돈 들여 개원하고서도 전국민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에 묶여 있습니다. 이렇게 된 순간부터 복지부는 의료 영역에서 모든 통제권을 가진 것이고 의사들은 자생력을 잃고 정부에 종속될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유일한 탈출방법은 비급여로 도망가거나 의사를 그만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정갈등의 책임을 양측 모두에 있다고 보는 것은 불공정합니다. 의료의 전권을 가져온 순간부터 그에 따른 책임은 복지부에 있기 때문입니다.
전권을 가져온 복지부가 그동안 어땠습니까?
강제로 건강보험환자 받아야 하고 그 대상이 전국민인 상황에서 의사들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수가 정해버리고 제대로 안 올려줘도 방법이 없습니다. 국가가 민간의사 강제로 건강보험에 묶었으면 급여치료로 손해배상할 상황 생겼을때 국가가 배상하는게 공정하나, 그땐 또 민간인이라며 병원이나 의사 개인이 배상하라고 합니다. 배상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원가상승요인이니 가격에 반영되어야 하지만 수가에 묶여 인상할 수 없고 건강보험공단이 보험료 반영해 수가 인상을 해주지도 않습니다
이게 의사 입장에서 얼마나 부당한 건지만 알아도 의사들 주장을 상당 부분 이해할 수 있지만, 이걸 알고 있는 일반인은 거의 없습니다.
의사 입장에선 매번 수가 인상을 구걸해야 하고 비급여 끼워팔기 해야 합니다. 그러느니 차라리 미용 의료로 빠지는게 속 편하겠죠.
생각해보면, 의약분업, 의전원, 수술실cctv 전부 의사는 반대했지만 결국 통과되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건보재정이 남으면 수가 인상보다 보장성 강화를 택했습니다. 가까이는 문재인 케어가 그것입니다.
혹자는 표를 의식한 정치인으로서는 너무 당연하다고 하지만 그 당연함 속에 필수과 의사들은 힘들어졌습니다. 그들이 정부에 불신을 갖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의사 아닌 사람으로서 저는 이런 경향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걸 아는 비의료인이 저만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의사 자격박탈은 의협에게 권한이 없습니다. 복지부가 전권을 갖고 있고, 문제가 있다면 복지부 책임입니다. 이 부분은 님도 제대로 모르시고 의사 비난한 셈입니다.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어느정도 알고나서는 필수과 의사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 없이는 지속될 수 없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제대로된 정부라면 의료계의 신뢰를 얻는 것부터 시작했어야 합니다. 단숨에 2000명 늘려놓고 나몰라라가 이번 정부 플랜이었습니다. 그 증거는 전공의 복귀를 계속 구걸하는 것입니다. 의료에 돈 쓰기 싫어 가장 싸게 먹히는 전공의 노예노동 유지하려는 겁니다. 그게 안돼야 돈 쓰겠죠.
이런 정부를 옹호하는 건 몰염치입니다.
박성민 저사람은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및 수가 문제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거같은데....
대개가 모르죠 저분은 정치평론시죠 설령 조금은 안다해도 여기서는 모르는 다수의 입장으로 질문하는 역할을하고
정치적대응 솔루션을 고안해주시겠죠
박성민님이 말씀하는 것이 대다수의 국민의 의식상태입니다.
정치평론가 너무 단순하시군
의사의 종류가 있습니다
젊은 의사는 미래가 없기 때문입니다
박성민씨... 필연은 우연을 가장하고 나온다.
좋은 말이요.
무능한 정권이 우연하게 한 짓이 이 의료시스템이 망가지게 된 것이지요
이의원......
모른척하고
왜 전공의에게 목을 메냐고 질문하세요..
그러면 계속 말을 돌릴것이고,
지속적으로 질문해서
전공의의 싼 임금이 아니면
병원이 운영안된다는 답변을 얻으세요
그리고
그 답변이 나오자마자..
그러면 전공의를 노예로 쓸려고 하는 것인가? 라고
역공하세요.
박성민씨..의사들의 생각이 유연하고 지혜롭게 바뀌어서, 수련자체를 포기한 겁니다. 선배들처럼 위 선배들과 동기들이 수련하니깐 나도 한다는 경직된 사고의 세대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제 수련에 얽매여서 정부에게 치욕을 당하는 바보가 되지 않겠다는거죠.
우리나라 선진국 맞나요?
젊고 능력있는 인재들을 왜 내쫓는 정책밖에 못 내놓을까요
그러니께유~어떤 의사가 그러네유~
정부 지침이 너무불합리해서 아예 외국으로 간다는 의사가 많다네요
한국을 망하게 하라는 지령 받은듯
원래 선진국 아닌데 개도국중에 돈은 좀 벌고 그래서 UN에서 지원금 땡기려고 올려준거에요
국민들이 좌파마인드셋이라 사회주의로 가고있음. 다 같이 못 살아야 되고, 그걸 정치인들이 이용하는... 시간이 지나면 베네수엘라처럼 될 수도 있음. 국가와 국민에 도움 안되는 성인지, 노인들에게 돈을 버리고 있고...괜찮은 직업들 다 칼질해서 망쳐놓고...
정치는 개후진국
무대포 무책임 무대책 3무정책
남자사회자분. 뻔한 정부쪽 얘기만하네요. 사실이 다 밝혀졌는데도 아직도 저런소릴하시나요? 그러니 문제가 풀리질않죠.
저분...중립기어 잘 박으시는 분이세요...저도 의료계 사람이지만 저분 말씀은 어느정도 국민들이 궁금해하시는거 같아서 물어보는거 같은데 너무 밀어붙이진 맙시다
정부편쪽 이야기로 질문을해야 이주영의원이 더빛나지요 모르는 사람도 이영상을 볼것이니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논리적으로 이주영의원이 완벽하게 답변했거든요 ㅋㅋ
저정도도 얘기 못하는거면 그냥 의사 둘 데려와서 정부 욕해야죠. 남성분 충분히 좋은 말씀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박성민씨는 정치평론가에요.
저도 의사라 빡쳤지만 충분히 궁금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은 해요. 그리고 저분 말을 이용해서 더 설명하기 좋구요..ㅋㅋ
남자패널은 진짜 파시즘스럽네
집밖에 건물봐라~ 다 병원 천지인데 어디가 의사가 모자라지?
시골의 의료문제는 정부의 영역이지 ~ 어떤 개원의사가 대출빚내서 인구가없어 망할자리에 개업을 하나?
우리나라가 OECD에서 도농간 의료격차가 제일 적은 나라인건 아나?
ㄱ 같이 멍청한 소리하지말자? 그딴 수익을 보고 사업하는 곳이 말고 종병 대병 안에는 의사일을 대신하는 간호사가 지천에 깔려 있다
알고 짖자
그러니 늘린다는거죠 강제로 지방에 가라면 갑니까
늘리면 망할자리에 갑니까?
어휴 공부 좀 하자
유투브 조금만 뒤져봐도 다 알겠구만..
현상태 유지하는거보단 많이 가겟지
아직도 파업이라고 개념을 잘못잡고 있네요. 파업 아니고 사직입니다.
의료개혁이라는 윤석열 깃발이 사상누각일 뿐임을 명확히 알게해주는 좋은 토론 감사합니다...다만 아직까지도 해결책이 보이지 않음이...오히려 더 커져 터지기 기다리는 것같아 안타깝네요..
표플리즘이 의료 붕괴 만드네요
의원님 말씀에 백번 동의합니다
적당한 숫자로 조정했어야 하고 서서히 해야 하는데 정치적인 이용에
젊은의사들에게 밥그릇 싸움이라는 프래임을 씌우고 끝까지 한게 문제예요 그리고 조정을 하려고 하질 않았어요 정부가2000!!헐
정치에 이용하려고 2000명을 질렀지
건보료 1조이상 쓰고 의료시스템 붕괴시키고
박성민님 정치토론에서는 공감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만 의료부분은 현실적인 공부를 더 하시고 의견을 내시는게 좋겠습니다. 너무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이주영의원님 때문에 이준석대표를 다시 보게 됐습니다. 전문성과 진정성을 갖춘 인재를 알아본 이대표에게도 찬사를 보냅니다.
의정갈등이 아님, 정부의 겁박에 대한 사직이라는 비폭력 저항이다
의료계가 연구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임. 매년 보험범위도 항목도 금액도 정부 마음대로 바뀌는데 뭘 기준으로 연구하라는거임,
술주정하듯 지 꼴리는대로 국정을
얼마 안있어 병원 무너지고 나라 망하면 왜?그러지~ 하고 도리도리 할거여요
건배 어퍼킷
자 자 궁민들아
걱정하지마라
나라는 잘 돌아간다
그러나~~~~의사들이 유연하게 할 필요가 있었다?
어디 이따위소리가 나오나?
그냥 노예가 되라고 하는데? 의사는 굶어죽으까?
그냥 의사 기득권 뺐는것이 나라를 똑바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는가? 박성민씨!
당신같은 사람이 정치 컨설팅한다는것이 안타깝다
너무 한심함 ㅋ
@@ddyyrrnnggtt 나보고 한 소리인가? 아니면 이 영상에 대한 소리인가?
@@정도길-x1o 영상이요 ㅎ 언론에서 의사 악마다~하려는 논리만 고대로 듣고와서 곪아터진 문제다, 증원문제만해도 2월 전부터도 반발 컷다, 설명 해줘도 의사들이 유연하게~ 같은소리로 마무리하니 어이가없어서요
@@ddyyrrnnggtt
죄송합니다. 저를 비난하는것으로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쓰레기 정치인이나, 평론하는 인간들이나 그냥 의사집단에 대한 배아지 꼴려하는거 보면 참 가관입니다. 정말 대한민국의료시스템 붕괴도 문제지만, 나라 망해가는거 보니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미친정부대통령땜에세게최하위 의료사망시킨살인자들
이주영의원이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논리적으로 정말 잘 설명도해주시고
진짜 멋지고 감사드리고 응원하게됩니다
박성민씨 조금 실망스럽다.
저런 지식인도 의료문제를 저정도로 이해하고 있다니.
한국의료도 망가지나 잘 돌아갔는데 윤으로 망한다
엑스포도 잼버리도 폭망한윤무식이가 의료를 또폭망 시키고잇읍니다 모르면 전문가의견을 들어야지 ...의료패키지에다 2000증원을밀어부치기 무식하니까 용감하네.... .니들이감이내말을 거역해?황제네요/
의약분업때 줄인거 아닙니다.
똑바로알고 말하세요
잘 돌아간건 아님. 필수의료 의사는 계속 줄고 있었고 4년뒤 망할거라는건 예측 됐음. 다만 윤이 막타치고 4년 앞당긴거죠.
더불어당이 실패한 의료개혁이다
윤과 의새들이 같이 망친거지 ㅋㅋㅋ
의료정책이 의사월급줄이기가 아닌데 논점을 흐린다. 소비자가 적은돈으로 좋은 의료를 받는게 목적아닌가? 거기서 의사는 돈많이 버는데가 왜 나오나. 그럼 의사를 만들지말고 성직자를 만들지.
의사월급은 단지 갈리치기지 문제의 포커스가 아니다.
전국민 25만원도 차라리 이재용한테 말해서 줘라. 돈도 많이 버는데 ㅎ
수가 올림=의사 수입증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ㅎㅎ 물론 단순히 의사는 돈많이 버는 직업이다. 지방 의료원 어디는 3억인가 준대도 안간다더라 이런 얘기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 더 그러는 사람도 많구요ㅎㅎ
대다수 국민들은 잘모르고 단순한 사람들도 많으니 그런갑다 하는데 정책입안자들이 저딴식으로 얘길하면.. 쩝
요즘 육군 위관급 장교, 부사관들도 다 나가고, 새로 들어오는 사람도 없다는데....
의료계도 응급실 의사들 다 사표내고, 새로 응급실 의사 할 사람도 없고....
그렇게 가는거 같네.......
개혁신당 이주영의원❤
시민단체 추천으로 의대생뽑는 공공의대는 아니죠
전공의1인수련=전문의교수2명 지도필요ㅡ여건만든후 증원해야지ㅡ권력있음~느닷없이 준비없이 칼을 휘두려냐?책임과 뒷감당이 되냐고?
대기업 병원...6600 병상 짓고 있다함
전공 의사 싸게 쓸려고 이 사태를 만든것.
언론이 저런 사고를 하는 한 답이 없다
합리적으로 왜 안 풀리는 지도 모르면서 그 자리 앉지 마세요
의사가 파업하는 것으로 보는 그 눈이 까막눈이다 파업이 아니고 포기다
소통 문제는 정차권의 악의적 전선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작지만 알찬 개혁신당 이주영, 이준석, 천하람 의정활동도 잘하고 있어서 응원하고 있어요. 구태에 젖어있는 현 정치권에서 신선함으로 다가오네요.
힘내세요.당신들이 우리정치에 희망을 보여주고 있어요.
일하는곳은 개혁신당뿐이 없다
다른당들은 싸움박질이나하고 ..왜월급을 받는지ㅉㅉ
네 그런데 이준석 의원은 하버드 졸업 학력위조 성접대 수사받고 있는 중입니다
수사 안받는데요? @@juyoungchang9013
파업이 아니다
남자 패널분은 토론이 아닌 공격적 발언만 하시네요.
과연 토론을 위한 준비를 하고 나오신 것인가요.
반성부탁드립니다.
아닙니다. 저는 이주영 의원을 지지하고 의료계 의견을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만, 박성민 컨설턴트의 이야기는 많은 국민의 생각들입니다.
이부분이 설명이 되고,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국민들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원초적으로, 표면적으로, 감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저도 거부감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가 의료계를 지지하고, 의대 증원도 원점복귀해야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와 같은 질문들 또한 의료계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거나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Tomorrow_better_than_Today본내용 팩트오류 지적에는 국민방패 제3자 화법 빙의인가요? 해명댓글이 더 구역질납니다.
의약분업 의대감축은 의사요구나 당근책의 결과가 아니었는데 아직까지도 저런 전제로 말을 꺼내면 당신이 말하는 ‘많은 국민들’은 그것을 과거의 사실로 ‘기억’하게됩니다. 은근한 선동질하지 마시길.
@@neutros5029의사세요?
전공의비율을낮출려면
의사를줄여야되지않나요
증원아니고 감원이답이죠
그건 아닙니다. 전공의 늘리는것이 이뤄져야지 당연히 전문의도 늘어나는거구요...
근데 말입니다. 전공의 늘리는데 증원이 왜 필요합니까? GP로 바로 빠지는 사람이 반입니다.전공의를 많이 뽑으면 되구요..
문제는 수가이고, 돈문제입니다. 정부가 쑤랙이 말잔치로 국민들 속이는겁니다.
국개는 필요없어도 의사는 필요하자녀
이주영 의원님 고생많으십니다. 의료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이래라 저래라 끼어들어서 지적질 해대는 걸 들어주시느라 힘드시겠습니다. 무식하면 그냥 찌그러져 있지.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어서 휘젓지 말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의료문제를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국회에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라.
돈 돈
의사알기를 돈얘기만 하는 인간들
그인간들과 그걸 이용한 정부.언론
덕분에 병원들 망하고
관련직종들이 다 망하겠지
정말 인간하나가
나라를 다 망하게 한다
어떻게 저런 인간을 뽑았던가...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25:00 박성민 말 진짜 맞다 국회의원이 다양하게 있어야 여러분야의 목소리를 내지...
이건 뭐 죄다 법대놈들만 있으니 대정부질문이나 청문회나 국감이나 전문성이 없으니 무식한 소리들만 하고 있지...
다들 멋진 토론이네요
어디서 이렇게 말잘하는 의사가 정치권으로 들어왔을까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님 많이많이 응원합니다 🧡🧡🧡🧡🧡
이주영의원님 증원취소 되야합니다 의원님응원합니다
박성민씨... 내가 쓴 글 지우셨는가? 왜 내가 쓴 글이 당신의 폐부를 찔렀는가?
똑바로 보시게나! 의료붕괴 사태를
심폐소생술 수가가 10만원인걸 전국민이 알아야함. 수가 인상 = 의사 인건비 인상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함.
여기서 군인과의사를 비교하는거는 아니죠 군인은십년넘게 공부하나요 변호사비를 법무부에서 통제하나요 우리나라는 의료비를 보건복지부에서 통제합니다
너무 말씀을 조리있게 잘 말씀하시네요. 품위가 있는 대화 잘 듣고 갑니다.
와!
이제서야 진심으로 시원하게 이해가 됐네여~
윤통이 얼마나 무도한지, 그리고 의사들과 국민들을 이간시키고도 시치미를 뚝떼고 나몰라라 외면하고 있는지...
이주영 의원님!
고맙습니다.
꾸준한 의정활동으로 건강한 의료정책을 세워주세용!
혼자서 외로운 싸움을 하고계십니다, 얼마나 심각한지 다른 국회의원 흥미가 없는 이유는 무식하기 때문이다
개혁신당 최고다 성공합니다
아주 잘함
한나라의 지도자로인해 후퇴하는 나라가 많은데 대한민국이 이런일에 휘말리다니~~~화난다
의료 서비스 소요가 증가하는 점이 있다면
반대로 재정이나 시스템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워져서 하방압력이 강해지는 것도 마찬가지로 존재하는데
한쪽만 보고 '있으면 좋다 -> 늘려야한다' 원툴로 결정을 하는건
카페가 집에 가까우면 좋다 -> 모든 집과 회사를 부수고 전국토를 카페로 채워도 오직 이득밖에 없다 라는 방식의 논리임
현건보제도에서는 노비신세 못면한다
박성민님은 의료계에 대해 너무 단편적으로만 알고계신것같아요.
임변호사님 오랜만이네요. 이주영의원님 좋은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이미 일년씩 밀리고 거위의 배를 갈라버렸으니 개인병원들 늘어날 마당에 (상가들 박 터지겠네요) 기초 의료 강화에 매진하시길. 중증환자들만 상급 병원을 가야지 외래 약타러 대학병원가는 기이한 문화는 없어지겠죠. 중증외상센터 세금 좀 많이 씁시다. 그건 나라에서 해야할 영역임.
정치평론가는 어떠한 분야에서도 전문가가 아닙니다. 여기 조금 알고 저기 조금아는 잡학만 잔뜩 머리에 넣은거라 전문가 축에 낄 수 없지요
이주영의원 같은 다음세대 정치인을 응원합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힘써주세요
이주영 의원이 아무리 바른소리를 해도 언론.동료의원들이 귀기울이않고있어 안타깝다..
의원님 부디
ㅡ중요한 핵심을 단도직입으로 말씀해주세요.
ㅡ너무 엉망이 된 미친정부.
ㅡ 모든 국민이 알아야 할 내용.
큰일 난거 같아요.
지금 우리나라 의료붕괴ㅠㅠ 아깝습니다. 😢❤
정부는 몰라 그니까 그냥 돌아오라고만 하지 대책도 없고...갈데까지 가봐야 땅치고 후회하지 않을까 왜그러는거야 진짜 .......국민의 한사람으로 정말 화난다
박성민씨!! 돈얘기 하지마라!! 니들이 뭘알아!!
토론이잖아요. 누군가는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질문 정도라고 보세요. 이게 김어준 방송도 아니고…일방적 사고 주입 때문에 지금 나라가 이 모양이잖아요. 그래서 이주영 의원이 거기에 대해 또 설명을 해주시잖아요.
왜 의사들은 돈때문이라고 솔직하게 얘기를 못하지?? 실력있는 의사가 돈 믾이 받아야 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sdkim567 의사는 돈 때문만에 하는 직업이 절대로 아닙니다. 많은 국민들이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해서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hyunjonglee5453 전 돈때문에 하든 아니든 뭐가 중요한가 싶습니다. 남이 돈버는데 불법이 아니라면 왜 사회적 잣대를 들이대는지.. 현실적으로 수가 문제가 있고 유입 늘린다고 필수 의료인의 절대량이 상승하지 않는다는게 팩트에 가까운데, 이미 돈 많이 버는 의사들 수가 올려주면 더 많이벌고 건보만 털리잖아 라고 생각하는게 참.. 재원은 그대로, 보장은 넓게, 편의는 깊게ㅎㅎ
답답한 세상입니다.
지금이라도 정부정책이 잘못되었음을 시인하고 전공의들의 당연한 요구사항을 받아들이는 게 외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그 어떤 협박 공갈 명령 개악에도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 일만 더 꼬일뿐.
보건복지부든 국회의원이든 현장에서 의사 일 안해본 사람들은 의료업무에 손대지 마라.
특히 김윤. 의대만 나왔지 환자 한 번 진료해 본적 없는 인간이 설치다가 이리 된 것.
이주영의원님말씀도정말잘하세요 알아듣기십게
정부 정책에대한 의사 각자가 선택한건데 뭘 어쩌라는거야
대학원생이 학교다니다가 학위 메리트 별로 없다싶으면 나가서 취직하러가는거지
의대 정원은 사실 정책이어야 되는데 이걸 떼법으로 표를위해 이용하는순간 글러먹은거임. 세율구간도 국민동의얻어서 책정해보지 왜.
나라가 이젠 답이 없어. 자유 민주주의가 옳은가 에 대한 의문이 계속 생긴다.
의사들은 똑똑한 사람들이지만, 열심히 일만하면 돈도 많이 벌고 환자들로부터 좋은 피드백도 받으니 보람도 있고.. 그래서 정치에 관심이 없고 정치인이나 고위 관료들에게 굽실거리지도 않음. 그런데, 정치인이나 고위관료들은 의사가 굽실거리지 않으니 무시당하는 기분을 느끼는 건지 참지 못하는 것 같음.
강약 약강이 정치인이라면 의사는 강강약약이라고 해야하나..
아버지께서 환자로 입원하셨을 때, 내가 환자일 때 그런 느낌이었음.
의사와 간호사들은 천사라고 느꼈음.
그러나, 그 중에 아닌 사람도 분명히 있지만.
의사들 중에서도 머리가 나쁜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고집이 세고 멍청한 진단을 함.
더 깊이 있게 아는 의사들이 해결해줌.
모든일에는 특히 정부가하는일에는 공산당이 아니고서야.. 절.차.적. 정당성 이라는게 있어야.. 어떤정책이던지 갑을병정 반대가 있을수 있지만 밀어 붙힐수 있는거다..
그런데 이번 정책은 청문회등 봐서 알겠지만.. 절차적정당성이 없다.
그러니 동력이 떨어지는거
23:30 자율성이요? 금수저회장자녀도 그리 자유롭게 입맛대로만하면 여론한테 쳐맞고 나락가는겁니다 본인이 선택한직업인데 무슨 특권마냥.... 말씀하시는 의견의 방향성과 논리는수술실 cctv 설치 반대하던거랑 논리와 억지가 똑같은데요 그만둔 실청년 전공의 얘기가 듣고싶네요....... 어우 듣다 역겨워서 진짜....개혁신당원이라 일단끝까지 들었는데 휴............... 의원님 발언전에 사전검수 열심히 하셔야 역효과 없을듯요..
이주영 국회의원님 말씀 똑부러지게 하시네요. 그에 비해 다른 출연자나 진행자가 자꾸 말을 끊는 게 좀 거슬리네요
의원님 ! 파업 아닙니다,
파업아니고 사직
전공의 5년+군복무 3년 총 8년간 최저시급 이하의 고강도 노동... 불합리한 구조이지만 국가를 위해 노역을 하면, 전문의 자격주고 고소득 인정해준다는 암묵적 사회적 합의가 그동안 있어, 그동안 꾸욱 참고 감수해왔는데.... 이제 의사수 2배증원되고 그합의가 깨졌고,개원해도 자영업이라 불투명하고... 국가를 위해 노역을 안하겠다는거죠.
그래서 사직서 제출한거죠. 인간이라면 누구나 하는 지극히 합리적이 (감정적이거나 충동적인게 아닌) 선택입니다.
정부는
당장 의대증원 정책을 원점으로 돌리고,
증원 필요성이 있다면 그것 부터 공청회등을 통해서 밝혀보거라ㅡ
맞는말씀이십니다
숫자만던저놓고심각한사태해결이안보이고있습니다정부는뭐하고있는건지??
이주영의원님 말 진짜 잘하네
병원파산도 파산이지만
국민들이 다 죽어나게 생겼어요.
밤새 사고나고,아프고, 다치면~~
어찌해야할지..ㅠㅠ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고~~
필수의료를 지켜내야하는데,
아무리 숫자늘려도 필수의료 안한다니깐요~
일하던 사람들도 그만하고싶다는데...사법법적 리스크?! 젤 크다.
박성민씨 의대 증원 권한은 정부에 있다고 하는데
말씀대로 정부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전공의들이 그 틀 안에서 순순히 일해야 할 이유는 없지요
다들 자유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라는걸 간과한것 그것이 정부의 패착입니다.
의사는 노예가 아닙니다!
윤선님이 마지막에 진짜 중요한 이야기해주시네요
임윤선변호사님 정말 반갑습니다. 훌륭한 사회진행 감사드립니다.
환자들은 파업할 명분이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의협은 자기들 기득권 채기는데 급급 환자안전에는 1도 관심 없군요
이주영 선생님 그저 빛이십니다 ❤
의료대란을 만든 보건복지부 장관 조규홍. 차관 박민수. 교육부 장관 이주호. 차관 오석환. 대통령실 사회수석 장상윤. 민주당 국회의원 김윤. 이 사람들은 의료붕괴 죄를 물어 파면해야 한다.
정부의 안일한 판단이 아니라 무식한 판단과 무대책이 문제임
정말 심각한 상황인데도 뭐가 뭔지도 모른체 버티고만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