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현 대표 인터뷰 전편 모아보기] ① “3년치 이력서를 미리 썼더니 마법이 일어났다” th-cam.com/video/9unwtrZQDuA/w-d-xo.html ② “반말, 영어이름 쓰고 등급, 직급 없애면 수평적? 착각하지 마시라” th-cam.com/video/DxPe88naIiQ/w-d-xo.html ③ 기분 상하지 않게 협업하는 피드백 방법 ‘SBIT’ th-cam.com/video/HtC9APOIvkw/w-d-xo.html ④ 한중일 출신이 구글에서 더 올라가지 못하는 3가지 이유 th-cam.com/video/BgaWOzvH49A/w-d-xo.html ⑤ “내 밑으로 다 들어와” 우리 회사 회의는 왜 이럴까? th-cam.com/video/bgjqQurrAHA/w-d-xo.html ⑥ “발표가 중요하지, 왜 파워포인트 작성에 목숨거나요?” th-cam.com/video/VQFCXCCWCS0/w-d-xo.html ⑦ ‘꼰대’ 소리가 두려운 부장님이 주눅 들지 않으려면 th-cam.com/video/vPdgNcbx21k/w-d-xo.html 📌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0:32 구글과 딥마인드가 성공적으로 결합된 이유 05:05 인수한 회사와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해야 되나? 06:15 구글은 천재개발자를 어떻게 관리할까? 11:15 왜 아시아인이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하기 힘들까? 18:55 우리나라의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위한 한마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오늘 주제가 정말 정말 한국인에게 변화가 필요한 내용이내요. 복종에 길들여진 사람들, 성공 승부욕만 가듯찬 사람들, 남의 눈치만 보고, 공유 공동생활을 싫어하는 사람들, 자존심이 앞서 함께 발전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제가 만났던 한국인 99%가 이 범주에 있었습니다. 결론, 남과 어울리며 성장하는 훈련이 안된 코리언.
93년부터 미국에서 자라고 살아온 저의 경험으론, 대다수 미국인들이 동북아인들을 생각할때 제일먼저 자기들의 potential enemies 라고 느끼는 것은, 중국인들 뿐만이 아니라 대만인 홍콩인 한국인 일본인 모두가 마찬가지 입니다. 즉, 국적과 이념이 아니라 인종의 독특한 생김새와 언어/문화적 차이가 이유입니다.
@@redshield2842 뭔소리? 서양에서 인도사람들을 동아시아 사람보다 덜 차별한다고? 어디사 그런 페이크뉴스 들으셨나? 실리콘 밸리는 무조건 능력위주고 그걸 발휘할수 있거나 보여줄수 있는사람 우대함. 인종이고 뭐고가네. 외국인재 포용력낮은 단일민족인 한국에서 인종차별 운운하는건 대단한 모순.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1년차 프로덕트 디자이너입니다. 인도/중국인들 정말 장난 아니죠... 영상에서 말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저도 계속해서 동양인 마인드를 벗어나, 일부러 미국인들이랑 수다도 많이 떨고, 목표를 크게, 높이 가지고, 적극적으로 프로젝트 개입하려 매일매일 노력중입니다. 아직 1년차라 굉장히 먼 얘기지만 언젠가 꼭 저 높이까지 올라가 국위선양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동양인 마인드는 이미 조건화된 마인드이므로(왜.?그경계안에서 안전을 느끼도록 시대를 통하여 조건화 되있으므로...)...창조적 마인드는 이 조건 너머의 새로운 에너지장에 있습니다...명상을 통한 조건화된 경계(Ego) 의자각을 통한 해방 에 그 살아있는 답이있습니다...!!!
한국에서 교육받고 서양권 나라들에서 일한지 13년째인데요. 세번째 vulnerability 에서 많은 공감합니다. 저 같은 경우 서양인들 사이에서 뒤쳐지게 보이기 싫어 몰라도 아는척, 경험 없어도 있는척 하며 일을 하다가 밑천이 들어나는 경험을 몇번 경험하고 나서, 미팅에서 '나 그 분야는 모르는데, 너가 도와주면 내가 최선을 다해 시도해볼게.' 요런 말이 편하게 나올때쯤 까지 십년은 걸린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높은 능률과 아이디어, 일처리 능력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그사람의 능력을 십분 살려내기보다는 이사람을 어떻게 2인분 3인분으로 굴리고 나머지를 잘라 임금을 아낄수있을지부터 궁리함, 처음 이사람들은 조급함없이 욕심없이 사회에 발을 디뎌 한단계부터 쌓으려고 했겠지만 이렇게 좌절하고 찌든다음 공사나 공무원간다고 퇴사하고 두문분출하거나 치킨집이나 식당 차린다음 시들어감 우리나라는 혁신적인 소수의 천재들이 없어서 침체되는게 아니라 다수의 혁신적인 사고를 가진 일반인들을 너무 많이 배척하고 잃어버렸음 그렇기에 더이상 사회의 혁신이나 활력이 없음 출산율도 줄어들고있으니 요즘을 정점으로 점점 나락으로 가겠지, 지금 보이는 변화나 혁신, 기술발달들도 우리가 창출했다기보다 대부분은 외국에서 수혈해오는것들임
언어적인 부분이 가장크죠. 인도애들은 어려서부터 미국매체를 접하고 영어로 교육을 받으니까 발음은 이상해도 영어를 하는데 부담은 없어요. 미국애들은 못해도 일단 저질르고 보는데 한국 사람들은 실수할까봐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경향도 있는것 같아요. 같은 맥락에서 말하면서도 실수할까봐 그냥 듣기만 하는 경우도 많아요. 또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다같이 있을때는 못알아들어도 대충 알아들은척하고 나중에 혼자 골머리 썩이면서 뒤따라가려고 하죠. 인정받고 싶은데 말로는 설득이 잘 안되니까 실력으로 인정받으려고 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일만하고 그렇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번아웃되는 경우도 많고요. 미국애들은 항상 운동을 해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관리가 되지만 한국의 교육시스템은 운동을 하도록 훈련하지 않자나요. 그저 공부만 시키죠. 공부는 앞으로 AI나 두뇌에 삽입하는 칩으로 대체될수 있어요. 진짜 중요한건 체력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오랫동안 일만 하면 처음에는 진도가 빨라서 잘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에너지가 전부 소모되서 나중에는 프로젝트를 마무리조차하지 못하게 되는거죠. 프로젝트는 길고 체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운동이나 휴식이 당장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프로젝트 전반으로 볼때 진짜 승자는 끝까지 지구력을 잃지 않는 사람입니다.
18:25 실패한 놈으로 낙인 찍히고, 재기하기 어려운 문화. 지금의 대한민국을 설명하기 딱 좋은 표현이네요. 아시아인들의 3가지 실패 요인 중 마지막인 vulnerability, 누군가 자신의 약점을 보였을때 포용해주고 이해해주는게 아니라 헐뜯고 깎아내리려는 몇몇 사람들로 인해 좋았던 물도 흐려지는게 참 안타깝죠.
아시아 특히 동아시아 문화를 2가지로 정리하면 1. fear of failure 실패에 대한 두려움 (안전빵으로 가야함, 실패하면 집단에서 손가락질 당함) 2. avoidance of uncertainty (불확실성에 대한 회피) 새로운 도전 못함, 기존 질서에 순종해야 함. 이 모든 것이 체면 (saving face)과 관련이 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 누구도 도전 하지말란 말 안했는데 갑자기 기술이랑 유교랑 연계를;;; 울 나라 K리그 구단도 EPL갈 수 있다면 가서 성공할 자신 있음 가도 됩니다^^; 그 자금력과 실력을 이길 수 있다면요!! 어차피 대부분 울나라 인재분들 해외에서 활동 또는 학습 후 결국 울나라 와서 사업해서 성공하시지 선진국 본토가서 성공하는것이란... 괜히 유교탓 성향탓 하지 맙시다 ㅋ 누구든 성공확률이 높은 실패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려고 하지 그게 성공에 더 쉽지 그냥 도전정신이 결여 되어 잇다고 ㅎ
취약점을 감추는 문화가 특히 스포츠 분야에서 자주 보이죠. 운동선수인데, 뭔가 몸이 좀 아픈 거 같은데 중요한 경기를 치뤄야 하니까 내가 좀 참고 버텨야겠다. 그렇게 해서 성적을 잘 내면, 팀원이나 감독님이 좋아할 거라는 생각을 하죠. 아니면 최소한 나를 희생해서라도 팀을 위해 노력했다라는, 나의 충성심을 보여줬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양애들 관점에서는 미련한 짓입니다. 작은 부상이 있을 때 미리 알려 줬으면 빨리 치료하고, 빨리 완쾌되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다음 경기를 준비할 수 있는데, 미련하게 숨기다가 더 큰 부상으로 이어져서 팀에서 아예 이탈해 버리는 최악의 사태까지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죠. 즉, 팀을 믿지 않고 비밀이 많은 사람이라고 오해하게 만든 답니다.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에게 왜 콜드플레이가 성공했냐는 질문을 했는데 크리스 마틴은 자신이 영어권 서양인이라서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했었지. 아시아 출신들 특히 동아시아 3나라, 한국,중국,일본이 미국의 거대 기업 특히 구글과 같은 실리콘 벨리의 거대 기업속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영상에서의 지적이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서양인들의 시선에서 따뜻함과 차가움을 나눈다는 지점이 굉장히 단편적으로 느껴졌음. 미국이라는 시장은 세계의 모든 뛰어난 사람들이 모여드는 공간이고 그런 상황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만들어지는 토양이 생기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런 토양속에서도 결국 그 내부의 분위기와 마인드는 미국적인것과 서양의 기준에 맞추어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함. 그럼 한국에서도 그런 기업을 만들어내면 되지 않느냐라고 묻겠지만... 이것은 앞서 이야기한 콜드플레이의 예처럼 시장의 크기와 미국이라는 특수성을 빼놓으면 안된다는 것. 헐리우드 배우가 한국의 배우보다 더 뛰어난 연기를 하기 때문에 그런 천문학적인 돈을 벌고 있는 게 아니라는 말. 미국에서의 탑스타는 전세계가 다 알게 되는 스타가 되는 것처럼... 한편으론 BTS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밴드가 되도 미국에서는 여전히 라디오에서 그들을 노래를 거의 틀어주지 않음. 영어가사로 낸 노래를 내서야 비로서 어느정도 틀어줬음. 다른 유명한 케이팝 아이돌은 여전히 미국 라디오에서 외면 받고 있고.... 물론 한국의 삼성과 같은 대기업이 영상에서의 구글과 같은 창의성이나 굉장한 스케일에 도전하는 기업이 아니라는 것과... 그곳에 일하는 한국인들 또한 그러한 창의성을 발휘하거나 그러한 것에 뛰어난 인력들이 많다고 하는 이야기는 아님. 분명 한국 내부의 한계가 분명한 교육으로 인해 한국인들이 창의성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지점도 분명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러한 인재가 나타나도 한국에서는 제대로 대접이나 주목을 못받고 사라져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함. 다만 만약 한국이 지금과 같은 시장상황이 아닌 미국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싸이월드가 지금과 같이 없어졌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는 것. 지금 페이스북의 자리에 싸이월드가 있었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한국이라는 좁은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도토리를 팔아치우는 대신 넓은 시장안에서 앞으로의 가능성을 높게 보며 페이스북처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 우리가 미국과 같은 시장에서 성장했다면 우리가 가진 마인드와 시선또한 바뀌지 않았을까.. 라는... 그럼 영상에서 이야기한 서양인의 시선에서 동양인을 평가하는 그 시선이 반대가 되어 동양인의 시선에서 서양인이 가진 문제점을 이야기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듦.
우리가 바꿀수 없는 운에선 빨리 시선을 때고 우리가 바꿀수 있는 능력을 개선해야죠. 그 능력이 일정 이상 쌓이기 시작하면 그전엔 주워담을 수 없던 운을 주워담을 수 있기 시작하고 그게 기하급수적이게 됩니다. 서양의 발전의 핵심은 그것이었다고 보고요... 물론 다 님 말대로 운일지도 모르고 어떤 사소한 이벤트 하나 때문에 한국이 패권국의 선택에서 멀어졌을지도 모르죠. 만약 그렇다면, 재미있지만 현실로 눈을 돌릴 수록 씁쓸하기만 할 뿐인 복권 당첨 상상같네요. 개인적으로, 한국이 내륙의 쫄보들이었던 신라가 아닌 고구려가 주도한 사회였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많은 기회의 외부 침략과 식민지 시장 착취가 있었을 것이고요, 그런 제국 경영 경험도 쌓이면서 지금의 국가와는 180도 달라져 유럽처럼 됬을 지도 모르죠. 그러나 다 복권에 당첨된다면.. 같은 소리들이기에 역사에 가정은 없다는 말이 있는것 같습니다.
@@ringsbearer24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부모님이라는 무게를 지고 살아가는 한국인! 저는 능력이 부족했건건지 부모님의 지원이 부족했던건지 실패만 하여 어렸을때부터 그 기대를 나를 옥죄는 사슬로 느꼈습니다. 가끔은 아직도 그런 부모님들의 기대를 받으며 성공한 분들이 부러우면서도 거기 얽매여 사는 모습을 보면 내가 어렸을 적 끊어낸 기대라는 책임이자 고통과 계속해서 싸우는 사람들이구나 하며 저와 다른 사람들임을 느낍니다. 화이팅하십쇼
실리콘밸리에서 오신분들 많은 외국계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세 가지 진짜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인도인 직원들도 같은 팀에 있는데, 같은 팀에 있는 한국 사람들과는 태도가 완연히 다르더라구요. 일단 질문을 엄청 많이하고요 (가끔은 바보같은 질문도 합니다만 본인들은 개의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게 처음에는 한국인들이 보기에 '체면' 구기는 상황도 벌어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업무의 스코프나 디테일이 한국인보다 더 좋아지는 경우를 봤어요. 그리고 두번째 relationship building 부분은 전혀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동양권과 서구권의 사회생활 매너가 굉장히 많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들고 있긴 했어요. 한국인들끼리의 대화에서는 예의를 차릴 때 목소리 톤과 어조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같은 말이라도 공손한 '투'로 이야기하는 것과 아닌 것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문화랄까요. 그래서 회의에서 의견이 오고갈 때 굳이 시간 들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류의 말을 잘 안 하죠. 반면에 서구인들 (인도인들 포함)은 이야기할 때 공치사가 많더라구요. 회의 시작할 때도 뭔가 누군가한테 항상 감사인사하고 시작하고, 의견이 오고갈 때에도 공손함을 실제 '말'로 표현해요. 이런 차이 때문에 서구인들이 직장에서 한국인들을 볼 때에는 의외로 조금 무뚝뚝하게 느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면 한국에서 바보같은 질문하면 욕을 엄청 먹으니까요. 그것도 모르냐고 핀잔 주거나 능력없는 바보로 생각합니다. 게다가 능력있는 신입이 감히 선배를 뛰어넘는 능력을 당당하게 내보인다? 잘난척하고 나대는 건방진놈인거죠ㅋㅋㅋㅋㅋ 한국은 나이와 서열에 너무 집착하고 작은것에도 쪽을 심하게 줘서 경직되어있고 창의력이 부족한것처럼 보이는거같아요. 실제로는 창의력이나 아이디어, 훌륭한 통찰력을 가지고있는 사람도 있지만 사회구조가 억압해서 그런것들을 제거해버림
그 누구도 도전 하지말란 말 안했는데 갑자기 기술이랑 유교랑 연계를;;; 울 나라 K리그 구단도 EPL갈 수 있다면 가서 성공할 자신 있음 가도 됩니다^^; 그 자금력과 실력을 이길 수 있다면요!! 어차피 대부분 울나라 인재분들 해외에서 활동 또는 학습 후 결국 울나라 와서 사업해서 성공하시지 선진국 본토가서 성공하는것이란... 괜히 유교탓 성향탓 하지 맙시다 ㅋ 누구든 성공확률이 높은 실패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거지 그냥 도전정신이 결여 되어 있다고 무조건 치부를 ㅎ 어차피 해외에서 사업하거나 일하실거면 그나라 법과 상황에 맞춰야지 갑자기 동양탓 국가탓이라;; 뭐든지 문제가 없을 순 없겠지만 그 모든걸 뚫고 해내는게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왕관의 무게가 가볍다면 누구나 쓰고 성공했을 듯;; 그냥 어렵게 생각마시고 성공하려면 합법적인 먹튀 또는 사기 아니면 뒤통수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 안하시는게;;
제일 인상적인게 히키코모리 성향을 가진 사람이나 오타구 같은 사람이라도 실력이 있어면 조직의 중요수장에 앉혀서 혼자 열심히 일할수 있게 만들어주는건 참 인상적임. 미국이 팀문화와 말빨 대화 통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게 주 를 이루어서 돌아가는데도 또 한편으로는 그런것도 수용해주고.. 한국도 다양하게 인재를 뽑고 지원해줘야.. 한국 같으면 수장으로 앉히면 아랫사람을 잘 컨트롤 하는 역활을 잘해야 한다고 고정관념이 박혀있는데
@@ung-e8t 서양은 개방적인문화고 유교는 보수적인문화 입니다 일본이 근대에 와서 발전할수있었던이유중하나는 유교국가가 아니여서 서구문화를 수용했기 때문이죠 유교뮨화 자체가 기술발전도모 보단 사상공부를 중요시했습니다 또한 유럽쪽은 맞닿는 국가가 많기때문에 수도없이 전쟁과 분쟁을 겪었습니다 자연스래 기술력이 발전하고 국가가 발전할수밖에 없죠 그렇게 해서 다른국가를 이기기위해 여러 도전을 강행하는 특징을 갖는거죠 반면 동양은 강력한 국가 하나가 거의 지배하는 구조였기때문에 평화의 지속으로 기술의 발전이 더 디고 기존에 있는 질서를 바꾸려고하는걸 두려워합니다 개혁 개방이 서양보다 현저히 느리죠 화약을 처음 만든국가는 중국이였지만 서양은 그것을 이용하여 총을 만들었지만 중국은 폭죽놀이나 했다는걸 보면 감이 안오나요?
동양 사람들은 스스로가 따뜻하고 정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회사에서는 굉장히 경쟁적입니다. 다른 회사에 대해 굉장히 적대적인 건 기본이고, 회사 안에서 다른 조직에 대해서도 적대적이거나 경쟁적이고요. 심지어 같은 팀 안에서도 서로 먼저 승진하려고 경쟁을 합니다. 이는 대학입시 때부터 평생 겪어 온 문화에요. 내가 잘 보여야하는 대상은 오로지 평가자 혹은 상급자이고 다른 팀원들 상당수는 경쟁자인 거죠. 서양에서도 업종에 따라 그런 회사들도 많지만, IT 업계는 좀 다릅니다. 특히 회사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서로 도와야 합니다. 회사안에서 다른 사람을 경쟁자 대하듯 적대시하면 회사 자체가 발전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솔직히 공개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또 그렇게 다른 사람을 도와 줘야 회사 전체적으로 발전을 한다는 생각이 있는 거죠.
미국의뿌리 청교도정신을 빠트렸네요... 그들은 부패해진 기독교를 떠나서 예수님계명을 지킬려고 애썻죠. 그 계명은 이웃사랑인데 동양의 겉으로 드러난 정 과는 수준 차이가있죠. 자식만 사랑하는 사랑에도 차이가있고. 원수도 사랑하라는 순수지고한 이웃사랑을 추구하기에 그가치는 세계최고죠.극소수의 최고 도덕성을 가진 사람들이 미국을 이끌어간다고봐요.최고의 도덕성을 가진자들은 자신을 속일 필요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당당할수 있으니까요.
Ray Kurzweil의 예와 동양 아이가 그 사회에서 자라나는 환경을 보면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정말 맞는말 같네요. Ray의 어머니는 억지로 하지 않는 공부의 재미를 어렸을때부터 아이의 삶에 스며들도록 유도한듯 하네요. 물론 그렇게 하려고 계획했다기 보다는 어머니 자체가 벌써 그런 사람이었기에 그렇게 사셨을듯 합니다. 그걸 보면서 앞으로 부모가 될(수도있는) 저를 반성하게 하네요.
앞에 1번 권위에 복종하는 문화, 2번 똑똑한데 차가운 면모까지는 대강 알고 있었는데 3번 취약성(vulnerability)은 신선했습니다. 내 약점을 드러내고도 살아 남을 수 있는가? 실패했어도 다시 재기할 수 있는가? 우리는 말로는 깨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된다고 말은 하지만 막상 그러지 못하거나 실패하면 낙인이 찍혀버리는 조직문화가 짙게 베어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 많고 다정하다는 생각은 우리만의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미국에 살다 한국 와서 더욱 느끼는 건 사람들을 서로 판단한다는거죠. 미국에는 마인드 자체가 각자의 성격, 성향을 판단하여 평가하지 않는데 한국은 땅덩어리가 좁아 남과의 거리가 좁아 더 잘 보여 그러는지 다르면 안된다고 배워서 그러는지 판단하고 쉽게 평가함. 그러니 약점을 잘 드러내놓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 사회도 마찬가지. 결론은 자기 자신에게 자신있고 그런 모습을 그려내는게 중요. 기죽고 열등감에 쌓여서 피해의식만 갖는다면 그 모습도 겉으로 보여진다는. 회사 조직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가면을 쓰고 할리우드 연기자로 변신 우두머리에게 잘 보이고 인정받아야. 실력없는 애들이 더 잘나간다는 사실. 말잘하고 그럴싸한 애들 2년마다 새직장 옮기며 단 10년만에 director에 오른다는건 실력외 다른 재능도 있다는걸 인정해줘야..technical hard skill외에도 다른 재능도 중요합니다.
"알면서도 고치기가 힘든거죠"라는 말이 팩폭이시네요. 특히 1번은.. 인도 엔지니어들 보면 권위에 복종은 하지만 권위와 수평적이다라는 사고를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뒤에서 욕하지만 부드럽게 권위있는 자들을 회유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잘하더라구요. 영국과 인도가 서로 얽히면서 이런 문화가 생기게 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영국 엔지니어들과 일을 해보면서 느낀 것이 엄치척이었는데. 이런 영국 엔지니어들과 이런저런 잘난점 못난점을 토론하고 서로 견제하고 서로 엎치락뒤치락 하는 것을 보면서 스스로 많이 힘들었고 부럽기도 하고.. ㅎㅎㅎ
창조적 사유의 확장력은 인간의 사유 실리콘 벨리라고 비유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시행착오나 비판,실험,경험축척을 통해서 다양하고 복합적이며,창조적인 사유의 확장력들이 생기게 됩니다. 드디어 성공적이며,지적,창조적 성공하는 사유를 뽑아내면 되는것입니다. 문화의 차이는 사유의 자유로움의 보장 환경들에 관한 차이 입니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1. 권위 권위에 복종하는 문화 자랑스러운 남편, 선배, 아버지가 되고 싶어서. 내 목표가 아니라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질까를 신경쓰는 사람들. 내 이야기는 전혀 없다. 적용점 > 어떤 일을 할 때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일지를 생각하고 하지 말자.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인지, 내 행복의 질을 높이는 것인지를 중점으로 생각하고 봐보자. 2. 관계형성 한국인은 너무 차갑다. 재수없고 적인 거 같은 느낌. 적용점 > 높은 지위 올라가고 싶다면 상냥하고 쾌활하게. 딱히 욕심없다면 지금처럼 3. 취약성 약점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 약점을 보여주는 게 문화적으로 수용되지 않다. 없어도 있는 척, 몰라도 아는 척 해야하는 문화다. 적용점 > 모르면 모는다. 없으면 없다. 약점을 보여줘도 서로 수용하는 분위기의 회사에서 일하는 것 혹은 그런 회사를 만드는 것
권위에 복종하는 문화는 오랜 기간 유교사상에 영향을 받은 동북아시아 국가의 특징인데, 이게 한중일에서 그렇게 수학 등 잘하고 똑똑한 사람 많지만 글로벌 리더가 나오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해왔습니다. 상명하복 문화는 예전 농경시대나 산업화 시절에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윗사람이 하라는대로, 선진국에서 하는대로 보고 따라하면 됐으니까요. 하지만 요즘 시대에 치명적인 단점인 것이, 마치 스스로 친 벽처럼 사고가 제한된다는 것입니다. 따라가고자 하는 그 모델(연장자 or 선진국)로 제한되면서 더이상 사고가 확장되지 않습니다. 목표도 그에 따라 서양 문화처럼 인류 발전, 우주 개척, 자율주행 시대 앞당기기 같은 미래지향적 목표가 아닌 사법고시 합격하여 판검사되기, 행시 합격하기, 공기업 들어가기, 대기업 들어가기 이런 직업이나 과정 자체가 목표가 되어버리죠. 물론 서양에서도 대다수가 다 그런 것은 아니고, 후자의 목표가 부정적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사회를 변화시키는 인재는 큰 꿈을 꾸는 사람들 중에 나오는 것인데, 우리는 그렇게 큰 꿈을 꾸는 사람이 많이 적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다는 얘기입니다.
동아시아인이 수학 잘한다고요? 답을 맞춰가는 문제푸는 요령 스킬이 뛰어나는거겠죠.문제해결력은 서양애들이 뛰어나요.동양애들 단순 스킬로 수학잘한다고 치켜세워주니 수학 잘한다고 굳어지는데 서양 똑똑한애들은 단순문제 동양인에게 아무렇지 않게 물어보면서도 창의적 사고로 더큰 문제해결력을 만듭니다.서양애들 속으로 웃습니다 왜 뛰어난 수학자들은 죄다 서양인인가요.동양인들은 사고의 폭이 제한되어 있어 똑똑한지는 모르겠지만 ~~~
오늘 주제가 정말 정말 한국인에게 변화가 필요한 내용이내요. 복종에 길들여진 사람들, 성공 승부욕만 가듯찬 사람들, 남의 눈치만 보고, 공유 공동생활을 싫어하는 사람들, 자존심이 앞서 함께 발전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제가 만났던 한국인 99%가 이 범주에 있었습니다. 결론, 남과 어울리며 성장하는 훈련이 안된 코리언.
@P랑 Q 자리좀 바꿔주세요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포퓰리즘만 따라가다 보면,본질은 사라지게 되죠..ㅋㅋ 과거와 다르게 엄청나게 여성의 지위가 상승하게 되었음에도(올라가는 게 당연한 이치)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은 피해망상이라는 4글자+정부가 밀어주니까 자신들이 뭐라도 되는 것마냥 ㅋㅋ 결국 개개인의 의식을 계몽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중간에 방해세력 덕분에 하기 엄청 힘들겠죠 ㅋㅋ
오늘 주제가 정말 정말 한국인에게 변화가 필요한 내용이내요. 복종에 길들여진 사람들, 성공 승부욕만 가듯찬 사람들, 남의 눈치만 보고, 공유 공동생활을 싫어하는 사람들, 자존심이 앞서 함께 발전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제가 만났던 한국인 99%가 이 범주에 있었습니다. 결론, 남과 어울리며 성장하는 훈련이 안된 코리언.
저는 이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제가 스탠포드 있을때 가장많은 유학생비율이 인도와 중국이였고 그중에서도 잘나가는 애들은 뻔뻔한 나잘났어 부류입니다 우리나라 애들도 잘났다고 생각하지만 그 두나라와의 자부심의 질이 틀립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뭔가 한계를 지어요 체면과 체계상의 순종적인 면이 강합니다 그 체면과 순종안에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는게 우리나라고 인도와 중국에서 잘 나가는 애들은 뭔가 한계없이 폭주하는 잘난 자부심이 있어요 말로 하기 힘든!!! 제가 중국 아주 높은 정치인들과 그 자식들을 좀 아는데 그 중국 사람들은 아들들은 절대 싱가폴로 유학보내지 않는데요 싱가폴은 규율이 많아서 남자아이들이 지나치게 순종적이되고 거친면이 부드러워진다고 싱가폴가면 아들들 망쳐서 비지니스던 뭐든 큰회사 이끌수없다고 대놓고 얘기해서 중국 높은 사람들의 기본마인드가 뭔지 알수 있겠더라구요
한 10년전이면 영상의 내용도 맞는 면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시킨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을 가도.. 처참합니다. 차라리 체면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에 철판 깔고 무조건 못한다고 버티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이런 영상 보시고 괜히 혹해서 국내에 개발 잘 하는 사람 많을 거라 기대하고 IT사업 일판 벌렸다가 큰일 납니다.
유태인들 교육 검색 해 보면 모든 궁금증 확 풀립니다. 특히 주입식 경쟁 입시교육이 얼마나 야만이고.인격살인 행위인지.또 그걸 . 최고로 알고 살아온 현재..경제력은 좋아졌지만..반대로 그 부작용은 지금 한국을 더욱 황폐화 시키고 나가 인구감소 국 가소멸 위기로..경쟁입시교육제도 반드시 철폐해야됩니다. 인간이 아니라 문제 푸는 기계제작소.
아닙니다. 인도인들은 체면 차리고 집단을 의식하는 면에 있어서는 우리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결코 못하지 않습니다. 흰두교 이슬람교사회에 가보면 사회의 가치관이 마치 우리나라의 70~80년대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인들이 실리콘 벨리에서 성공하는 이유는 "절박함" 때문입니다. 한중일 엘리트는 본인이 진정으로 뛰어나면 자국에서 일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의 엔지니어들에게는 자국에서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조건 외국에서 성공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소셜포지션을 높일 뿐만 아니라 생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도인들은 외모도 아리안족이라 서양인들의 인도, 중동, 히스패닉에 대한 거부감은 동아시아인들 보다 훨씬 덜합니다. 인도가 영어를 잘하는 영어문화권인 점도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stefanomarkulin 날카로우신 지적에 공감합니다. 인도인들은 미국이나 영국으로 유학이나 이주할 때 고국에 돌아갈 생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힌두교와 카스트제도 전통에서의 숨막힘과 가난때문에 영미에 정착한다는 건 당연하다고 , 아니 정착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절박함이 타 아시아인과는 다르겠죠. 그리고 말씀하셨듯이 인도인들도 구미인과의 교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편안해 합니다. 자신들을 백인이라고 생각하는 인도인도 많습니다. 특히 타 아시아 인들을 대할 때는요 ㅎㅎㅎ.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영어를 사용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영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영어의 사고체계와 문화구조가 뇌에 체화되는 것으로 다른 아시아인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점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교포분들 중에는 아주 뛰어난 분들이 많습니다. 언어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영어를 공용화 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 제목도 있듯이 유교적 전통을 단기간에 극복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영어를 공용화 하면 평균IQ가 가장 높고 부지런한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활약할 기회의 지평을 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공시나 대기업 수능에 목맬게 아니라 인도애들이랑 붙어 참교육시키는 거죠. 죄송합니다, 잠시 국뽕에 도취했습니다.
@@sunnyhong9764 영어 관련해서 아일랜드도 그렇지만 대영제국의 red coat 들에게 몇 백년간 짓밟힌 나라가 오히려 지구 반대편에서 red coat 들을 몰아낸 나라와 몇 백년 후 시너지 효과가 일어난 아주 재미있는 경우네요. 농담으로 하는 말이 영국의 인도 지배는 역사상 가장 비싼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course 였다고 하는데 지금 몇몇 인도인들은 불행한 역사의 수혜자가 된 것은 아이러니하네요. 그런데 영어 관련해서 한국이 인도나 싱가포르 홍콩 같은 대영제국과의 백년 이상의 역사적 인연이 있는 동네들처럼 영어 수준과 그에 따른 영미권 문화에 대한 내재화가 얼마나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나를 위한 나름해석 요약: 창의성이 지배하는 시대, 동아시아인의 결정적인 단점 3가지 1.Deference to Authority(권위에 대한 복종): 이미 답습된 것은 잘한다. 하지만 거기까지. 스스로를 중심에 두지 않고 기존에 만들어진 권위(계급,틀,기득권,정형화된 조직)에 순종,순응하는 프레임에 익숙or갖혀있다.(유교문화,집단문화의 폐해?) 범생이를 모범적 인간형으로 보는데 이는 창의적 인간과 가장 거리가 멀다. 2.Relationship Building(인간관계): 성공의 목표나 이유가 철저하게 자신의 부, 권력, 명예, 성공에 맞춰져 있으며 사람들(인류,사회,타인)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결핍됐다.(인류애,타인,사회공동체에 대한 애정,자애심) 여기서 이미 사고와 관점의 스케일 차이가 생긴다. 하버드나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아시아인들은 오로지 자신의 성공을 위해 공부하는 것 같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 3.Vulnerability: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길 꺼려하고 숨기려고 한다.(솔직하지 못하다.) 못하는걸 못한다, 모르는걸 모른다고 하지 않는다. 질문하지 않는 학생,기자,우리들. 남 눈치보고 의식하기. 있어보이는척, 몰라도 아는척.(그래도 다 뽀록나게 돼 있다) ==> 소극적이 되고 나서기 꺼려하게 될 수밖에 없다.(뽀록날까봐,들킬까봐,실패할까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나대나?할까봐 서로가 눈치보는 웃픈 상황들) 솔직함도 용기의 한 형태. 이렇게 보니 하나하나가 IT첨단시대에 심각한 결격사유인 듯~ 우리는 여전히 이기적인 범생이들을 추구하고 양산하고 롤모델로 여기는 사회에 살고 있는 듯~ㅠㅜ
완전 소름입니다. 차갑고 똑똑하고 남을 잘 돕지않고, 제기준 이기적인 사람들이 이 나라에서 대우를 받고, 더 나은 자리에 가고, 그래도 되게 용인하는 분위기입니다. 요즘 들어 지식 독서모임에서 저런사람들을 많이 만났었고, 묘한 차가움을 계속 느꼈었는데, 바로 이거였네요. 똑똑하고 잘난 것은 알겠는데 배려, 따뜻함을 못느꼈었네요.
황당하다고 여겨지는 꿈을 꾸도록 허용하지 않는 문화의 영향이죠. 개발할 실제 기술적 능력은 없어도 개념적이고 개괄적인 아이디어는 떠 오를 수 있잖아요. 그것을 말해서 "야! 그 거 참 좋은 생각이네."하고 맞장구 치는 사람을 거의 만난 적이 없습니다. 이런저런 지식을 총동원해서 어렵다는 그러니 공연히 헛고생 말라는 충고(?)만 듣습니다. 아니면 냉소, 무관심, 미친 놈 취급 등...
미국이라고 별다르지 않았습니다.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아본 입장에서 다 부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문화라고 봅니다. 한국도 이제는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겁니다. 중국 욕하지만 우리도 80년대 일본 예능 프로부터 뭐든 카피 많이 했고 그렇게 컸습니다. 각종 운동 협회 무능하고 선수들만 억압하는 거 미국도 40년대 50년대에 다 지나와서 이제야 성숙한 문화가 자리잡은 것이고, 자연과학 분야 또한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해요. 한국은 대졸학위 가진 사람이 70%이니 저력이 있습니다. 암만 못해도 바이러스가 좌파우파 가리지 않는다는 걸 모든 국민이 알고 마스크를 잘 쓰잖아요? 그게 안되는 나라가 선진국중에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미국 대졸자는 50퍼센트가 좀 안됨.) 미국이 좋은 점은 일단 사회보장제도. 굶어죽을 걱정이 없습니다. 아들 대학입시하며 느끼는 건데, 대학 입시 자체가 개인 능력만 보지 않습니다. 다른 문화나 다른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공부 잘하는 건 기본이고 스포츠, 예술, 뭔가 전공분야나 전공분야가 아닌 부분이라도 전국에서 50등 100등 안에 들면 그걸 높이 평가해줍니다. (말이 좋아 전국 50등이지 해당 주 일이등 해야합니다.) 그리고 봉사활동 정도도 보는데, 이걸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한 애들은 티가 나게 마련이고 그것 또한 높게 평가해줍니다. 공부만 한 아이들은 탑 대학에 진학하기가 힘든데, 예외로는 저소득층 아이들입니다. 얘네들은 자기자신만 잘 돌봐서 공부만 잘 해도 그 자체로도 대단한거라… 뒤통수 치는 건 뭐..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내 주변 사람들이 잘 나면 좀 빈도가 적고 뒤통수 치는 게 내가 잘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되면 뒤통수치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겠죠. 내가 열심히 살아서 잘난 사람 그룹에 끼는 거 말고는 어느 나라를 가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속한 그룹이 문제일 가능성이 더 높아요. 왜냐면 인도인들도 튀통수 잘치는 걸로 악명높은데 실리콘 밸리에서는 잘나가거든요. 제도적인 뒷받침이 좋아지면 더 좋은 사회가 될 것이고 우리나라는 그 과정중에 있다고 봅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더 강화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갖춰진다면 더 좋아질텐데, 미국같은 경우는 돈이 없어서 대학을 못가는 경우는 없는 거 같아요. 공부만 열심히 하면 장학금이 굉장히 많고 정부에서 저리로 학자금 대출도 해주고, 장학금도 많거든요. 그리고 실력만 있다면 사업은 내 돈이 없어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실력이 없으면 내 돈 친척돈 박아야하고 그러다 망하면 개인파산해야하는 건 여기도 마찬가지구요. 스탠포드 대학원생 수업에는 엔젤 투자자들이 학생들이 프로젝트 발표할 때 들어와서 듣기도 합니다. 한국도 요즘은 벤쳐기업 창업자금 지원액 엄청 크던데,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미국도 페이팔 창업자들이 다들 성공한 돈으로 엔젤투자 많이 해서 수많은 다른 기업들을 또 키웠죠. 한국도 그 단계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다고 봅니다. 네이버 다음 창업자들이 앞으로 어디에 투자할지 두고 볼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절대 기술력과 창의성에서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싸이월드, 아이러브스쿨이 페이스북보다 못합니까? 얼마나 앞섰는데, 작은 시장에서 수익모델이 없어서 망한 것이지… 결국은 그 당시 그 기술력을 어떻게 돈으로 만들건지 몰랐던 우리 사회가 문제였던 겁니다. 제조업에만 투자가 치우쳤던 거죠. 요즘은 그때 일을 반면교사 삼아 세계시장으로 확장성이 가능한지는 따져보고 앱을 만들어도 만든다고 하더군요. 공무원에 인재들이 몰리는 게 참 아깝다 생각했었지만 코로나 겪어내는 거 보니 역시 일 잘 하는 공무원들이 정말 압도적으로 많다는 거 느꼈어요. 한국정부보다 머리좋은 인재 많이 가진 정부가 있을까 싶더군요. 우두머리 자리에 오는 사람들이 좀더 현명한 리더쉽만 있다면 우리나라는 승산있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뉴스에선 맨날 욕하지만, 미국 행정에 속타는 교민 입장에선 저것들이 호강에 겨워서 요강 차네 싶고 그렇습니다. 무단횡단 보행자 문제는 뭐.. 차차 나아지겠죠. 90년대에만 해도 8차선도 무단 횡단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 사람들 많았는데요 뭐. 요즘 중국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은 안그런다고 그런다면서요? 모든 사회가 문제의식을 가지고 문제점을 조금씩 고쳐가다보면 좀더 발전하고 그런 거 같습니다. 너무 한국사람 비하하지 마시고, 좋은 점도 잘 발전시켜보세요. 저조차도 이건희 회장이 ‘한국인은 되는 민족이다’, ‘세계 일등 경영’하셨을 때 코웃음친 사람이었지만, 20년만에 정말 세계 2등 먹는 거보고 정말로 놀랐습니다. 누군가는 국민의 저력을 믿고 일을 저렇게 벌려서 정말로 꿈을 이루는구나 하구요. 님께서 말하는 님 주변 한국 사람들의 특징과 제가 말하는 제 주변 한국 사람들의 특징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젊은 분이라면, 부디 한국인의 단점에 대해 줄줄 써내려가신 거 만큼 장점 또한 줄줄 써내려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왜냐면, 그런 사람이라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단점만 알고 장점을 모르는 사람은 이용당하기 좋은 사람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작은 장점이라도 스스로 칭찬하고 그 재능을 스스로 길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주변 사람에게도 단점을 지적하기보다 장점을 북돋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게 내 주변 사람들을 발전시키는 길이고 그렇게 나의 영향력이 커지게 됩니다. 주변에 안좋은 사람들만 있다면 하루 빨리 그 그룹을 떠나 나의 장점만 봐주는 그룹으로 옮겨가셔야 됩니다. 스스로 안좋은 그룹에 안주하게 되면 미래가 없으니까요.
제가 실리콘밸리에서 느낀 바로는 한국인이 성공 못하는 이유의 첫번째는 경쟁심입니다. 이상하게 한국인은 한국인들 중에 자기가 가장 잘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추후 나보다 잘 나갈 가능성이 있는 후배를 이끌어주지 않습니다. 그에 반해 인도인들은 어쩔때보면 너무 티낸다 싶을 정도로 동향 사람들을 끌어줍니다. CJK가 더 큰 목표를 가지지 않는다 하셨는데, 이는 닭과 달걀의 문제입니다. 높은 위치에 있지 않으니 높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넓은 시야에서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 불가능 하죠. 회사는 결코 자신의 위치 이상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양인이 차갑다 하셨는데, 이는 동양인 특유의 쑥쓰러워하는 특성이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인들은 스몰톡을 중시하는데, 동양인들중 남에게 서스름 없이 말걸 사람이 많지 않죠. 대화가 없으니 상대입장에서는 어색한 사람이고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초양극화 초경쟁사회라서 생존불안지수가 굉장히 높은나라임. 우선은 개인은 모든 이슈에대한 자기생각이란게 없음.. 주입식교육이라 미디어나 주변인에 좌지우지하고..논리적으로 생각을하는 훈련이 되있지않음. 그러니 독창적일리도없지만 독창적인 생각을 받아줄 사회도 아니라서 획일적으로 사고하고 억압된 상태임. 같은것을 주입해서 배우고 대학과 취업이란 목표가 같으니까 서로 비교하고 등수로 평가당하니까 친구가 되지않고 서로 밟고 올라설 경쟁자가 되는것임. 물질만능주의로 개인은 극단적 개인주의화되었지만 권위적인 집단주의가 바탕이라.. 대략 난감한 케이스임.. 양극화는 생존불안으로 각자 도생하기위해 초경쟁사회를 만듦. 따라서 유럽처럼 큰정부를지향해서 생존불안을 어느정도 해결해주면 경쟁이 줄어들수있고 그럼 인생의 목표를 다양하게 잡을수있게 교육의 목적을 제대로 살릴수도있음. 즉 유럽의 행복지수를 부러워하지말고 유럽의 복지정책을 선택한 국민수준을 부러워해야함. 물론그건 500년간 시행착오를 거친 결과물이지만..복지한다면 부자들 세금걱정해주고 공산주의라고 매도하는 국민수준인 나라에서 요원한일이이지만.. 성공이 인생의 목표가 되는 사회는 모든것들이 성공의 도구에 불과한것임. 그러니 다른이슈에 관심도없고 주관도없고 배려나 공존이란 가치를 모르고 오로지 성공에만 관심이 있는건대... 경주말처럼 시야가 넓지못하니 역설적이게 성공확률이 줄어드는거지..인생은 레일안에서하는 경주가 아니니까.. 급속한발전으로 여러 단점들이 시너지를 내고있는 상태가 현재 우리나라인것임.
아 이런 아시아적인 문화. 정말 잘 꼬집어 주셔서 너무 속이 시원하네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은 했지만 딱 꼬집에서 한 단어로 표현하는게 어려웠습니다. 옛날 관습에 얽매여 유지하려는 이런 문화가사람들의 발목을 잡고 누군가를 감시하고 누군가를 통해 나를 들여보게 하는데, 이건 전체적으로도 성장하는데 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사람들과 그리고 다른 나라 시람들 만나면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문화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왔는데 같은 생각을 나누어 주서서 감사합니다. 대표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와...너무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이런류의 이야기를 어디서 들어볼까요 어떤 부류를 만나느냐에따라 자신이 규정되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제주변은 평범한 사람들이 많고 자연스레 평범한수준의 대화 생각 행동이 나올수밖에 없다는...) 아시아 인들의 구글에서의 한계에 대해서 너무나 공감합니다. 특히 체면.. 이거는 진짜 허를 찌르는 대답이였어요.. 제가 딱 그렇거든요 약점 절대말안하고 오히려 좋은쪽으로 포장하려다보니 때로는 과장 때로는 거짓까지... 정말 짧은인터뷰시간에 너무 큰 가치를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제가 본 아시아 사람들의 특징을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졸라게 성공 지향적이며 감투에 환장하고 남에게 베푸는 척하는 거 좋아하며 형식에 얽메인 삶에 노예처럼 사는 걸 인지도 못하면서 그게 최선이라는 착각에 빠져 한 평생 살아갑니다. 그게 굳어지면 수꼴입니다.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라인을 따라 초중고대 대학원 그리고 유명 초일류? 대기업에 취직 그리고 상무까지.. 캬.. 이게 무슨 인간의 삶입니까. 미로에 갖혀 출구에 최단 시간에 도착하려는 생쥐와 같은 꼴이지. 100 억 짜리 뭐시기 팰리스 타워에 살면 그게 성공한 삶인줄 착각들 해요. 남들이 만들어 논 틀 속에 사는 주제에. 그리고 남들에게 갑질하죠. 전형적인 사대부 수꼴 마인드입니다. 인간 인생에 정형화된 틀이 있으면 그게 감옥입니다. 개미지옥에 빠진 개미들 처럼.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이란 일단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며 학력과 종교와 혈연에 얽매이지 않아야합니다. 가치관이란 사상은 내가 스스로 깨우치면서 오랜 동안 실패와 경험을 통해 겨우 만들어가는 나의 os인데 남들이 공식처럼 만든 개념 사상을 냅다 내 머리 속에 아무런 검증도 없이 집어 넣고서 난 특별해라는 주문만 주구장창 한다고 뭔가 큰 일을 할 것처럼 허황된 꿈을 꾸는 가짜 인생을 사는 건 아닌지 항상 검증해야합니다. 내 인생은 대단한 큰 일을 하러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삶의 무게를 들 만큼만 일 하고 작은 일에 만족하며 사는 것이 최선이란 걸 알아야합니다. 남들에게 큰 소리치면서 갑질하는 인간들 치고 근본이 제대로 잡힌 인간 못 봤습니다. 결론은 내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우선 아닐까 합니다. 성적, 학위,학벌, 유산, 집... 이딴 거에 메이지 않으면 고통도 없을 것을.
Vulnerability 관련해서 매우 큰 공감을 했습니다. 미국에서 자라서 현재는 중국에서 이커머스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항상 한국과 중국 society를 보면 무언가 답답하고, 솔직하지 않은것 같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주 잘 보았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인간 관계에서 주변인의 관계성에 사고인식이 묶여서 입니다. 이런류를 관계인식에 매인 인간형들 이라고 합니다. 중대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데 피지배 기간이 장기화된 한국인 과 사회주의체재 공산당에 의해 국가 내 환경이 공안 정치및 불법 사찰등 지속적으로 인간 짓밟기나 가산탕진 인간 노예화가 내부조장 세력들에 의해 인습화된 문화로 강제력에 의해 통제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은 조선 600년 중국의 사대로 피지배 영향권에 처해졌으며,일제 식민지 40여년간 피지배로 지배 당했고,대한민국 근,현대사 독재군인 정치 18년 인간 짓밟기 영향권에 처해졌고,군인 정치 12년 기간에 놓았습니다 국민들이 주변에 누가 나를 짓밟거나 나를 불법 사찰하거나 심지어 사회나 학교,이웃들의 감시망들에 의해서 내가 정치권의 불신이나 비판적 사고를 못 하는 국가 환경 내의 인간형으로 사고인지가 조율 관계에 처해지게 된 것입니다. 한국인의 DNA는 무의식화된 기저인식의 피지배적 문화 인식이 뿌리기저에서 사고인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간의 관계 인식 또한 피지배를 장기간 당한 한국인 과 자유 주의 요소를 국가 환겨에서 보장 받으면서 인간 관계를 맺는 인간의 심리나 두뇌사고 인식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미국 과 한국의 역사나 국가의 주권의 환경,지리적 강대국 사이에 둘러쌓인 한국 과 지리적 입지가 외부로 부터 피해를 입을 만큼의 환경등 인간은 그러한 환경적 요인들에 의해서 인지사고 조율이 일어나는 존재인것입니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인간의 의식 고도화와 인간 개화적 측면은 피지배 인간형 보다 피지배 당하지 않은 인간형들이 더욱 의식의 질적인 고도화와 의식의 확장력에 경쟁력이 높습니다. 그리고 피지배를 장기간 받은 민족들은 인간의 의식이 짓눌려서 뒤로 숲거나 숨기는 의식층들이 퍼지고,의식층 고도화에 자기 자신의 불안감을 느끼거나 다른 인간들 한테 들낄까봐 주변 관계 인식에 의해 스스로 포기하거나 제어,통제 당합니다. 인간의 DNA는 보통 20여년간 지식이나 학습,경험,사유의 발산으로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진행되어야 인간이 변화 확장되어 사고인식의 조절과 의식 고도화 및 의식의 확장력이 강화 된다고 합니다. 이래야 인간의 무의식화된 기저인식의 피지배 뿌리인식이 사라질 수 있는 겁니다. 한국인은 장기간 세월에 의해 이러한 피지배적 기저인식들이 인습화된 생활 문화로 자리잡게 되어 일상에서 얼마든지 그런 사례들은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최근 IT세대, 4차산업시대의 유튜브와 핸드폰,인터넷 세대들은 과거 부모나 삼촌세대들 보다 피지배 성향 인식이 덜하며, 부모세대들 한테 싸가지가 없거나 얘들이 무슨 어른 말에 토를 단다는 지극히 피지배 인식에서 형성된 사고인식이 덜 합니다. 소통과 대화 비판은 부모나 삼촌 시대의 피지배적 독재정치나 군인정치 그리고 역사적 피지배적 인식들이 자신의 무의식화된 기저인식에 형성되어 언어를 표현하면,그런 피지배 기저인식의 전제사고들이 일상! 언어들어 표출됩니다. 세계화 온 라인 인터넷 문명,핸드폰 유튜브 세대이며,SNS와 페이스북을 접합 교육세대들은 지리나 국가 내 공간 환경의 제약성과 관계성이 덜매이면서 전인류와 미디어,동영상,교육. 소통을 하는 시대 입니다. 나이 많은 세대가 피지배적인식의 뿌리를 교육이나 소통으로 뿌리체 뽑고,새로운 자유시민으로 재도약을 해야 합니다. 먼저 태어났을 뿐이지, 실제는 인습이나 관습,관행화된 통념과 왜곡된 상식의 사유 폭력자들이고,범죄자 입니다. 이를 문화 풍습이나 문화 양식들 이라 말합니다. 요즘 세대들이 천부인권을 교육받은 개화된 인간형들이고 교육을 통해서 비판적 사고와 소통을 할 줄아는 세계인의 소통을 갖추거나 인간의 긍정적인 관계 발전 지향성 인간형들 입니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인간의 사고 형성들에 다양한 요인들이 반영되어 사고인식이 형성된다는것을 댓글로 달았습니다
저도 호주에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공감합니다. 호주에 10살때 와서 부모님이 일부로 호주문화 접하게 할려고 백인문화권이 큰 지역에 살다가 자라서 그런지 호주친구들이랑 대화를 하면 편한데 오히려 한국분들이랑 대화를 하면 불편하더라구요. 회사에서도 호주친구들이랑 대화하는식으로 상사들한테 편하게 애기하고 잘지내다 보닌까 대학교 졸업하고 입사한지 2년지나서 지금 부서 팀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랑 서구 문화 보는관점이 달라요!
부모에 복종하는 문화, 사회적 체면 중시 이런 건 동아시아나 남아시아나 전체적으로 있는 거 같은데 주변 인도인들, 서양인들 보면서 느끼는 건 좀 더 얼굴 두꺼워지고 뻔뻔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 그리고 자기포장 잘하는 것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인도인 동료 보면서 느꼈는데 엄청 바쁘고 중요한 일 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실제로 뭔 일 하나 자세히 물어보니 도맡아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저보다 적고 막 엄청 중요한 일 하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괜히 겸손해 할 필요 없고 어느 정도의 자기포장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남들은 다 하고 있더라고요. +) 네트워킹 중요한 건 말할 필요도 없고요! 암튼 외국에서 일하고 공부하는 한국인들 파이팅입니다 우리 다같이 성공해요!!
저도 상사 따라가는 한국 문화에서 일하다가 상사랑 동등한 위치에서 내 장점으로 조직에게 무언가 영향을 끼쳐야하는 유럽 문화를 접하면서 제일 크게 좌절했어요. 군대식 문화, 꼰대 문화 욕하면서도 실은 엄청 잘 적응해버렸던 거죠… 아직도 제가 살아남기 위한 과제 중 하나고요… 네트워크 형성도 공감합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깊고 좁게 사귀는 편이었는데 ㅋㅋㅋㅋㅋ여기는 직종도 다른데 같은 층에서 일한다고 먼저 와서 인사하러 오고 막… 적응하는 중인데, 그런 의미에서 저는 별로 친근하지 않은 사람이네요 벌써 ㅠㅠㅠㅠㅠ
와우 이런 주옥같은 말씀을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게 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이전 편들도 많이 공감했는데 이 번 편은 정말 고개를 마구 끄덕이면서 봤습니다. 혼자만 똑똑한게 아니라 인류를 위해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마인드, 그걸 또 직접 경험하시면서 배운 것들을 이렇게 한국사회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공유해 주시는 점 감사합니다. 저도 유럽에서 미국 회사에서 일하면서 말씀하셨던 세 가지 부분과 문화 차이로 움츠려 들 고는 했었는데, 이제는 아예 초반에 저의 그런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시작하는 요령이 생겼습니다. 이런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주제가 정말 정말 한국인에게 변화가 필요한 내용이내요. 복종에 길들여진 사람들, 성공 승부욕만 가듯찬 사람들, 남의 눈치만 보고, 공유 공동생활을 싫어하는 사람들, 자존심이 앞서 함께 발전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제가 만났던 한국인 99%가 이 범주에 있었습니다. 결론, 남과 어울리며 성장하는 훈련이 안된 코리언.
저에게는 놀라운게 제법 긴 인터뷰 시간 내내 말투와 태도 표정 테이블에 올려둔 손, 눈 마주침 등등에서 권위를 내세운다거나 드러내려는 요소를 일체 찾아볼 수 가 없네요. 어떤 적극성에서 위엄이 느껴집니다. 이러저러한거 다 필요없고 알맹이만 갖고 승부할거니까, 껍질 다 까보일거고 니들 직접 와서 봐라 서슴없이 날 평가해라 라는 거 같아요. 투명하다는 인상입니다. 비교적 많은 경험, 즉 어른의 권위라는게 나쁜게 아니구나. 이게 진짜 선배이고 권위인가 싶습니다. 교육, 정보전달이 목적인 영상에 이런 감상이 자칫 실례가 될까 염려스럽기도 하지만 제 시점에서는 이 부분이 강한 인상으로 남아 한번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I think there are more social complexities to the reason behind the lack of East Asian C-suite executives in Silicon Valley than is outlined in this video. First off, there is a perception of a saturation of East Asian workers in Silicon Valley where people of Chinese, Taiwanese, Korean or Japanese heritage are lumped together because these people are viewed as a monolithic race. These social biases are at play even if done unintentionally, when hiring and promotions occur. It is often referred to as the bamboo ceiling. Second, many East Asian employees are from immigrant families where parents often struggled financially with limited education. I know of many examples of children of immigrants having to work at their parents stores on the weekend, and playing translator for their parents. Networking is something they learn as adults on the job, and it comes unnaturally for many. Third, there is the COVID bias. Although done subconsciously, there has been a negative view towards East Asians among many Americans and hiring executives aren’t immune to certain stereotyping. My husband is a c suite executive at a large software company in Silicon Valley and he is the executive sponsor of the Asia Pacific community in the company. He hears and sees issues facing our East Asian community within his company. Although the video makes some good points, I don’t think it really tackles the reasons behind the low representation of East Asians in C-Suite executive roles in Silicon Valley. I worry that it just promotes the usual stereotyping that East Asians have been fighting against for years.
More, it depends who is core executives at top. They culture the corp norm. If they accept you as one of them, your corp life is a smooth ride. Some reason they dont consider you as their click, just good luck with it. Corp life is a whole another animal than your skill set. If you dont fit in, it doesnt matter how your technical skills are. You will be at rock bottom.
나는 한국인이고 동양인, 정확히는 황인종에 속하지만, 한중일을 비롯한 동아시아, 동남, 동북아시아 전반에 있는 동양인들의 사고방식이 못마땅하고 답답할 떄가 많다. 모든 면에서 서양이 더 낫다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타인의 눈치를 너무 많이 보지는 않고 자신의 의견 개진을 확실히 하고 연구하면서 불도저처럼 밀고 나가고, 쟁취하는 그런 문화는 정말로 동양인들이 배워야 한다.
그냥 미국계회사라서 그런겁니다 삼성 소니 화웨이에 서양인들은 왜 임원이 잘없나?랑 같이이야기입니다 일본 한국 중국 라이징 마켓 순서따라 순차적으로 그나라 출신들 VP나 디렉터로 쭉쭉 올라갈때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시장이 인도입니다 그러면 왜 10년 20년전에는 인도가 없다가 최근 인재들이 각광받을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인도 한중일 모두 똑똑합니다
저도 똑같이 갖고 있던 궁금증 이였는데 이미 연구를 하셨네요. 정말 공감 되고 인상 깊었습니다. 권위에 복종하는 문화. 똑똑하지만 차갑다. 저는 따뜻한 인상이라고 생각 했는데 미국 사람 입장에서 정말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진 것에 만족하고 욕심 부리면 안된다는 문화도 관련 있는 것 같고요.
땅과 자원이 있는 국가가 강대국이면 미국이 아니라 러시아, 중국, 브라질이 강대국이겠죠. 모든 역사를 통틀어서 대국은 항상 다양성 포용을 잘 하여 다양한 민족의 장점을 수용한 나라입니다. 미국은 유학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국은 다양한 문화를 포용(차별은 있지만 다른 나라만큼은 없음)하고 각자의 사리사욕(돈,명예) 등을 인종에 상관 없이 자신의 국가에서 이룰 수 없는 성공의 가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각 나라에서 제일 능력있는 사람들은 (한국 유학 포함) 미국으로 가게 되어 인재쏠림 현상을 만들어 계속 격차를 내는겁니다.
동양인이 많지 않은 미국 두 대기업에 다녀본 제가 느끼기는 윗사람과의 친밀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서양인조차). Cultural 한게 맞고 small talk도 아주 인맥에 중요한데 동양인 적성에 잘맞지 않는게 많구요. 이게 영어를 잘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저는 인간의 기본적 bias인 친밀성이 큰 역할을 하는것 같아요. 나랑 비슷하게 생기고 문화와 말이 비슷한이에게 마음이 가는게 당연한거죠. 아시아인중 인도인은 그나마 서양인과 우리보단 훨 비슷합니다. 또 다른점은 인도사람들은 참 자신을 selling 잘합니다. 실력있는데 그것까지 잘하면 금상첨화죠. 물론 실력없이 자랑질하는이들도 많이 있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미국이라고 꼭 정의롭고 정말 실력위주고 그렇지 않아요. 눈꼴 사나운 인간도 많습니다. Technical skill 보다 나름 줄이 있어야하고 비위맞추고 해야 잘 올라가고 자주오는 layoff를 잘 피할수있어요. 그게 현실입니다.
3가지 중 2번 공감합니다. relationship building 이 쉽지 않은 이유는 1. 영어 2. 문화 3. 끌어주기 가 되겠네요. 인도애들 영어 잘하고 문화는 반반이라 유리하고 한명의 인도애가 취직하면 10명이 따라 들어갑니다. 씨뿌리기고 서로 키워주기가 너무 잘 되는 애들이죠. 한국인들은 잘 뭉치지 못하니.. 여러가지 제약이 많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Deference to Authority는 인도 사람들도 카스트 제도가 밑바탕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권위 비교로 볼때 동아시아와 인도는 비슷한거 같습니다. 물론 서양하고 동양하고는 권위 문화는 너무 다르다는거 동의 합니다. 자유로운 영어 사용과 휴먼 네트워크에서 인도 분들과 또 다른 차이점이 있다고 생가합니다. 이미 오랜전부터 인도 분들은 실리콘 벨리에서 노동자 레벨 부터 높은 관리자 까지 많은 인원이 분포되어 있기에, 인적 네트웍에서 인도 분들보다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국 분들은 다른 아시아 나라들 보다 사람도 많고 연합도 잘되어서 실리콘 벨리에서 잘하고 있지 않나요? IT는 인도/중국 분들이 드라이브 잘 하시는거 같은데.
와우. 이 영상... 시간 순삭이네요. 미국에서 오래 살다 온 입장으로써.. 구글 뿐만 아니라 미국 유수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마인드셋을 너무나 잘 찝어주셨네요... 제가 미국에 살면서 많이 느꼈던 것이고, 그렇기에 저한테도 있었던 가치들인데.. 한국에 와서 한국 직장에 있다보니 많이 없어졌네요. 저도 이제 창업을 앞두고 있는데.. 그 전에 이 세가지 가치 꼭 기억해 두겠습니다.
한국은 500년간 세뇌된 유교적 핏줄,조상 중시 . 서양은 20살이면 독립 오직 한국만 사교육비,등록금,결혼비,손자돌봄... 늙어 죽을때까지 핏줄에게 퍼줌. 주식회사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진보,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그래서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가 매우 흔한 나라. 핏줄중시로 미혼모 왕따,비난,차별 동거비율 세계 최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비혼출산 oecd 평균 39%,핏줄 이기주의 한국은 1% 난임부부들도 핏줄중시로 입양 꺼림. 서양은 제사 없음. 한국은 명절도 제사(핏줄)로 인해 그 누구도 행복하게 지내지 못하는 나라.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핏줄 이기주의 ,핏줄 퍼주기->양육부담 ,양극화, 희망포기->비혼 급증->국가 소멸..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만 학생 키우는 나라 강제 고자화 시키고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4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한국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활황 , 근데 한국은 다 불법인 나라.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정자 기증 받아 미혼모 출산. 근데 한국은 다 불법인 나라!!!! 그저 핏줄 이기주의 밖에 없고 윤리 , 도덕 따지기만 하고 선비질만 하다가 소멸 될 나라. 남의 나라 티끌에는 광분하고 자기 눈에 대들보는 안보는 국민성 한국은 세계에서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씀. "우리 나라 , 우리 회사 , 우리딸 , 우리남편 , 우리집,우리동네...우리가 남이가" 근데 그게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 임. "우리" 이면 무조건 퍼주고 , 믿고 따르고 , 용서하고 , 똘똘 뭉치고 , "우리" 가 아니면 무조건 경쟁하고 , 배척하고 , 방치하고 , 비난한다. 한국은 "우리" 라는 패거리 이기주의를 버리지 않으면 조선처럼 또 망한다. "우리" 라는 단어를 금지 시켜야함
깊이 공감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지만.... 미국대학시절에 한국인 교수님들이 백인들에게는 대해주시는 것과는 달리 한국학생들에게 더까다롭게 구셨던 반면, 멕시코 교수님들이나 중국인 교수님들은 자기나라 학생들에게 더욱 관대하셨고 학교에서 일자리가 나와도 바로 그나라 학생들 차지가 되더군요 . 잘뭉치는 모습이 부러웠어요. 한국인학생들끼리도 처음 보면 인사도 잘 않했던것 같아요. 인사하면 상대가 피해서. 나중에 알고보면, 영어공부하는데 지장이 될것 같아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이해는 가는데.... 그냥 기억이 나서 몇자 적어봤어요.
버너러블 취약성에 대해 얘기했을때 개인적으로 공감을 많이했음 국민성이 낮다고 보는데 도전적인성향이 약하고 권위에 취약하다는것도 남눈치보는것도 너무공감했음 평균적으로 국민성이 기어오르고 친해짐과 선넘는것 구분을 못하고 자기 사상과 다른사람과 사상이 부딛혔을때 유연성이 너무부족함 그땐 적대감을 가짐 척을짐 토론문화가 없어서 논리적 사고적이지못하고 대화를하다 서로막히면 싸움이됨 말싸움 그래서 말싸움을 이기려는 고성과 고집만 남음 근데 이런것을 누구도 잘못이라 하지안음 국민전체의 문제 지능문제임 나는 보육원에 자라서 보육원에서 자란친구중에 잘된케이스의 애가 자기 에피소드얘기하나하는데 대학교에서 자기의 취약점 자기소개할때 자신은 보육원 출신이다 라고말하는걸 모두 놀라워하고 당황해함 이유가뭘까? 솔직히 국민전체가 성인이 되면서 서로를 신뢰하려하지않음 이유는뭐다? 국민 대부분이 cctv만 없다면 서로 약점을 보이면 그 취약점을 공략하고 잔인하게 변할거임 한국인은 착하고 도덕적이다가아님 멍청하고 순진한사람과 약은 사람 그위에 그사람들과 마주치려하지않는 정상인들 이렇게 나뉨
오늘 주제가 정말 정말 한국인에게 변화가 필요한 내용이내요. 복종에 길들여진 사람들, 성공 승부욕만 가듯찬 사람들, 남의 눈치만 보고, 공유 공동생활을 싫어하는 사람들, 자존심이 앞서 함께 발전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제가 만났던 한국인 99%가 이 범주에 있었습니다. 결론, 남과 어울리며 성장하는 훈련이 안된 코리언.
오늘 주제가 정말 정말 한국인에게 변화가 필요한 내용이내요. 복종에 길들여진 사람들, 성공 승부욕만 가듯찬 사람들, 남의 눈치만 보고, 공유 공동생활을 싫어하는 사람들, 자존심이 앞서 함께 발전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제가 만났던 한국인 99%가 이 범주에 있었습니다. 결론, 남과 어울리며 성장하는 훈련이 안된 코리언.
아시아 사람끼리 서로 경쟁자로 여기고 시샘하기에 리더급으로 올라가기 힘든거라본다. 인도,네팔 사람들은 자기 나라 사람들 끌어주고 리더가 되면 자기 그룹을 만들어 견고한 진을 만들어 자리를 확고하게 만든다... 구글뿐 아니라 어디든 마찬가지인듯하다. 이 조직안에 있는 한국 사람만 이기면돼... 이런 마인드로는 리더가 되긴 힘들거같다...
ㅋㅋㅋ 그거구만, 북미에서 일해보니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동양 사람들 공통점이, deference of authority - 부하직원일땐 매니저한테 싸바싸바 하다가 감투쓰면 갑질함 (마이크로 매니징, 기분이 태도가 됨, 밑에 사람 귀한줄 모르고 막 굴림), Vulnerability - 못하는 것 들키고 싶지 않아서 미련한짓 함 (상사의 허락 없이 야근 해버리기, 그래서 프로젝트 버짓 낭비해 버리기, 아픈데 참고 일하다가 더 큰 병오거나 번아웃에 빠져 버리기,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해야 한다는 압박감? 자격지심때문에 나서서 일 못함, 질문하면 혼나는 줄 암, 실제로 한중일 회사 생활 하던 이민 일세대가 매니저 앉으면 질문하기 ㅈㄴ 무서움) , Relational building - 나랑 생각 다르면 바로 적이됨. 영상에서 두루뭉실하게 좋게 말씀 하셨지만, 실상은 이래서 동북아쪽 인종들이 매니지먼트로 진출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일은 열심히하고 또 잘하기도 하지만, 위로 올라가려면 북미식 리더쉽을 체득해야죠.
Vulnerable이 중요한게 아니라 미국 직장에선 politics와 soft skill이 중요하죠. 실력 암만 있어봐야 Core click에 들어가지 못한 찬밥신세..기쌈에서 절대 기죽지말고 자기 관리나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실력이 물론 밑바탕이 되야하지만 presentation 화술이나 soft skill이 뛰어나면 corporate life가 쉬운 죽이겠죠. 잘나가는 애들 말투나 행동을 copy하는 것도 한 방법.
[황성현 대표 인터뷰 전편 모아보기]
① “3년치 이력서를 미리 썼더니 마법이 일어났다”
th-cam.com/video/9unwtrZQDuA/w-d-xo.html
② “반말, 영어이름 쓰고 등급, 직급 없애면 수평적? 착각하지 마시라”
th-cam.com/video/DxPe88naIiQ/w-d-xo.html
③ 기분 상하지 않게 협업하는 피드백 방법 ‘SBIT’
th-cam.com/video/HtC9APOIvkw/w-d-xo.html
④ 한중일 출신이 구글에서 더 올라가지 못하는 3가지 이유
th-cam.com/video/BgaWOzvH49A/w-d-xo.html
⑤ “내 밑으로 다 들어와” 우리 회사 회의는 왜 이럴까?
th-cam.com/video/bgjqQurrAHA/w-d-xo.html
⑥ “발표가 중요하지, 왜 파워포인트 작성에 목숨거나요?”
th-cam.com/video/VQFCXCCWCS0/w-d-xo.html
⑦ ‘꼰대’ 소리가 두려운 부장님이 주눅 들지 않으려면
th-cam.com/video/vPdgNcbx21k/w-d-xo.html
📌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0:32 구글과 딥마인드가 성공적으로 결합된 이유
05:05 인수한 회사와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해야 되나?
06:15 구글은 천재개발자를 어떻게 관리할까?
11:15 왜 아시아인이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하기 힘들까?
18:55 우리나라의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위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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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제가 정말 정말 한국인에게 변화가 필요한 내용이내요.
복종에 길들여진 사람들, 성공 승부욕만 가듯찬 사람들, 남의 눈치만 보고,
공유 공동생활을 싫어하는 사람들, 자존심이 앞서 함께 발전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제가 만났던 한국인 99%가 이 범주에 있었습니다.
결론, 남과 어울리며 성장하는 훈련이 안된 코리언.
93년부터 미국에서 자라고 살아온 저의 경험으론, 대다수 미국인들이 동북아인들을 생각할때 제일먼저 자기들의 potential enemies 라고 느끼는 것은, 중국인들 뿐만이 아니라 대만인 홍콩인 한국인 일본인 모두가 마찬가지 입니다. 즉, 국적과 이념이 아니라 인종의 독특한 생김새와 언어/문화적 차이가 이유입니다.
잘못조사하셨네요 인종차별입니다 인도인은 서구권 사람이라고 인식 합니다 흑인
남미 사람보다더 차별받는게 아시아인입니다
그래서 난 포기 했다
@@redshield2842 뭔소리? 서양에서 인도사람들을 동아시아 사람보다 덜 차별한다고? 어디사 그런 페이크뉴스 들으셨나? 실리콘 밸리는 무조건 능력위주고 그걸 발휘할수 있거나 보여줄수 있는사람 우대함. 인종이고 뭐고가네.
외국인재 포용력낮은 단일민족인 한국에서 인종차별 운운하는건 대단한 모순.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1년차 프로덕트 디자이너입니다. 인도/중국인들 정말 장난 아니죠... 영상에서 말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저도 계속해서 동양인 마인드를 벗어나, 일부러 미국인들이랑 수다도 많이 떨고, 목표를 크게, 높이 가지고, 적극적으로 프로젝트 개입하려 매일매일 노력중입니다. 아직 1년차라 굉장히 먼 얘기지만 언젠가 꼭 저 높이까지 올라가 국위선양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화이팅이에요!
중국인도 우리처럼 자기들끼리 모이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인구수가 너무 많다보니 대단한 사람도 많은듯
동양인 마인드는 이미 조건화된 마인드이므로(왜.?그경계안에서 안전을 느끼도록 시대를 통하여 조건화 되있으므로...)...창조적 마인드는 이 조건 너머의 새로운 에너지장에 있습니다...명상을 통한 조건화된 경계(Ego)
의자각을 통한 해방 에 그 살아있는 답이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하고 올라가서 국의선양한다는게... 동양적 마인드 같아요..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하고 올라가는것이 안토니오님의 인생의 성공이고 행복이라면 응원 합니다!!!
노력하는 에너지는 갈등입니다...!창조 에너지는 갈등으로 부터 해방된 침묵의 명상적 전체 에너지 입니다...
불이의 사랑 에너지 입니다...!!!
마치 아이들이 완전히 놀고있을때 거기에는 심리적 시간(Ego적 갈등에너지)은 존재하지않습니다...!!!!!
한국에서 교육받고 서양권 나라들에서 일한지 13년째인데요. 세번째 vulnerability 에서 많은 공감합니다. 저 같은 경우 서양인들 사이에서 뒤쳐지게 보이기 싫어 몰라도 아는척, 경험 없어도 있는척 하며 일을 하다가 밑천이 들어나는 경험을 몇번 경험하고 나서, 미팅에서 '나 그 분야는 모르는데, 너가 도와주면 내가 최선을 다해 시도해볼게.' 요런 말이 편하게 나올때쯤 까지 십년은 걸린거 같네요.
정말 대단한 인터뷰네요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높은 능률과 아이디어, 일처리 능력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그사람의 능력을 십분 살려내기보다는 이사람을 어떻게 2인분 3인분으로 굴리고 나머지를 잘라 임금을 아낄수있을지부터 궁리함, 처음 이사람들은 조급함없이 욕심없이 사회에 발을 디뎌 한단계부터 쌓으려고 했겠지만 이렇게 좌절하고 찌든다음 공사나 공무원간다고 퇴사하고 두문분출하거나 치킨집이나 식당 차린다음 시들어감 우리나라는 혁신적인 소수의 천재들이 없어서 침체되는게 아니라 다수의 혁신적인 사고를 가진 일반인들을 너무 많이 배척하고 잃어버렸음 그렇기에 더이상 사회의 혁신이나 활력이 없음 출산율도 줄어들고있으니 요즘을 정점으로 점점 나락으로 가겠지, 지금 보이는 변화나 혁신, 기술발달들도 우리가 창출했다기보다 대부분은 외국에서 수혈해오는것들임
법 경제 사회사상 기술 전반에 걸쳐 어떤게 외국에서 온것인지 배우지도 않고 모르니까 이렇게 써놔도 못알아듣는 초딩이 꼬이네 ㅋㅋㅋㅋ 진짜 대단한 나라인거같음
니가 창업해~ 불평불만만하지말고~
남잘되는 꼴을못봐 망해야되 한국은
사회전체가 거대한 군대이고 어디든 상명하복만 있어서 개미처럼 부려먹기에 좋음. 그래서 개미들 피빨아서 어느정도까지 성장은 가능하지만 더 이상은 아무것도 안되는게 한국의 구조.
@@morphous 개인을 중시하고 상명하복을 싫어하며 게을러 빠진 사람들이 대부분인 나라들이, 어느정도 까지도 성장을 못하고 부러워만 하는것이다.
언어적인 부분이 가장크죠. 인도애들은 어려서부터 미국매체를 접하고 영어로 교육을 받으니까 발음은 이상해도 영어를 하는데 부담은 없어요. 미국애들은 못해도 일단 저질르고 보는데 한국 사람들은 실수할까봐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경향도 있는것 같아요. 같은 맥락에서 말하면서도 실수할까봐 그냥 듣기만 하는 경우도 많아요. 또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다같이 있을때는 못알아들어도 대충 알아들은척하고 나중에 혼자 골머리 썩이면서 뒤따라가려고 하죠. 인정받고 싶은데 말로는 설득이 잘 안되니까 실력으로 인정받으려고 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일만하고 그렇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번아웃되는 경우도 많고요. 미국애들은 항상 운동을 해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관리가 되지만 한국의 교육시스템은 운동을 하도록 훈련하지 않자나요. 그저 공부만 시키죠. 공부는 앞으로 AI나 두뇌에 삽입하는 칩으로 대체될수 있어요. 진짜 중요한건 체력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오랫동안 일만 하면 처음에는 진도가 빨라서 잘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에너지가 전부 소모되서 나중에는 프로젝트를 마무리조차하지 못하게 되는거죠. 프로젝트는 길고 체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운동이나 휴식이 당장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프로젝트 전반으로 볼때 진짜 승자는 끝까지 지구력을 잃지 않는 사람입니다.
100% 동감 공감합니다 👍
18:25 실패한 놈으로 낙인 찍히고, 재기하기 어려운 문화. 지금의 대한민국을 설명하기 딱 좋은 표현이네요. 아시아인들의 3가지 실패 요인 중 마지막인 vulnerability, 누군가 자신의 약점을 보였을때 포용해주고 이해해주는게 아니라 헐뜯고 깎아내리려는 몇몇 사람들로 인해 좋았던 물도 흐려지는게 참 안타깝죠.
인종차별 이유있네요 ㅎㅎ 이번에 잘 봤죠
아시아 특히 동아시아 문화를 2가지로 정리하면 1. fear of failure 실패에 대한 두려움 (안전빵으로 가야함, 실패하면 집단에서 손가락질 당함) 2. avoidance of uncertainty (불확실성에 대한 회피) 새로운 도전 못함, 기존 질서에 순종해야 함. 이 모든 것이 체면 (saving face)과 관련이 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안전한것과 완벽한것은 다른것이죠.
집단문화가 너무심함 얼굴이 납작할수록
정답
그 누구도 도전 하지말란 말 안했는데 갑자기 기술이랑 유교랑 연계를;;;
울 나라 K리그 구단도 EPL갈 수 있다면 가서 성공할 자신 있음 가도 됩니다^^;
그 자금력과 실력을 이길 수 있다면요!!
어차피 대부분 울나라 인재분들 해외에서
활동 또는 학습 후 결국 울나라 와서
사업해서 성공하시지 선진국 본토가서 성공하는것이란...
괜히 유교탓 성향탓 하지 맙시다 ㅋ
누구든 성공확률이 높은 실패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려고 하지 그게 성공에 더 쉽지
그냥 도전정신이 결여 되어 잇다고 ㅎ
그건 편견이고 한계란 틀에 스스로 가두는 거지.미국에 가면 내가 주인이고 리더라는 뽕이 차야하는데 현지 법에 맞춰 살아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기를 못 펴는거지.거긴 일단 찍히면 크게 벌리잖아.
취약점을 감추는 문화가 특히 스포츠 분야에서 자주 보이죠. 운동선수인데, 뭔가 몸이 좀 아픈 거 같은데 중요한 경기를 치뤄야 하니까 내가 좀 참고 버텨야겠다. 그렇게 해서 성적을 잘 내면, 팀원이나 감독님이 좋아할 거라는 생각을 하죠. 아니면 최소한 나를 희생해서라도 팀을 위해 노력했다라는, 나의 충성심을 보여줬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양애들 관점에서는 미련한 짓입니다. 작은 부상이 있을 때 미리 알려 줬으면 빨리 치료하고, 빨리 완쾌되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다음 경기를 준비할 수 있는데, 미련하게 숨기다가 더 큰 부상으로 이어져서 팀에서 아예 이탈해 버리는 최악의 사태까지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죠. 즉, 팀을 믿지 않고 비밀이 많은 사람이라고 오해하게 만든 답니다.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에게 왜 콜드플레이가 성공했냐는 질문을 했는데 크리스 마틴은 자신이 영어권 서양인이라서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했었지. 아시아 출신들 특히 동아시아 3나라, 한국,중국,일본이 미국의 거대 기업 특히 구글과 같은 실리콘 벨리의 거대 기업속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영상에서의 지적이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서양인들의 시선에서 따뜻함과 차가움을 나눈다는 지점이 굉장히 단편적으로 느껴졌음. 미국이라는 시장은 세계의 모든 뛰어난 사람들이 모여드는 공간이고 그런 상황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만들어지는 토양이 생기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런 토양속에서도 결국 그 내부의 분위기와 마인드는 미국적인것과 서양의 기준에 맞추어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함.
그럼 한국에서도 그런 기업을 만들어내면 되지 않느냐라고 묻겠지만... 이것은 앞서 이야기한 콜드플레이의 예처럼 시장의 크기와 미국이라는 특수성을 빼놓으면 안된다는 것.
헐리우드 배우가 한국의 배우보다 더 뛰어난 연기를 하기 때문에 그런 천문학적인 돈을 벌고 있는 게 아니라는 말. 미국에서의 탑스타는 전세계가 다 알게 되는 스타가 되는 것처럼... 한편으론 BTS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밴드가 되도 미국에서는 여전히 라디오에서 그들을 노래를 거의 틀어주지 않음. 영어가사로 낸 노래를 내서야 비로서 어느정도 틀어줬음. 다른 유명한 케이팝 아이돌은 여전히 미국 라디오에서 외면 받고 있고....
물론 한국의 삼성과 같은 대기업이 영상에서의 구글과 같은 창의성이나 굉장한 스케일에 도전하는 기업이 아니라는 것과... 그곳에 일하는 한국인들 또한 그러한 창의성을 발휘하거나 그러한 것에 뛰어난 인력들이 많다고 하는 이야기는 아님. 분명 한국 내부의 한계가 분명한 교육으로 인해 한국인들이 창의성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지점도 분명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러한 인재가 나타나도 한국에서는 제대로 대접이나 주목을 못받고 사라져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함.
다만 만약 한국이 지금과 같은 시장상황이 아닌 미국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싸이월드가 지금과 같이 없어졌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는 것. 지금 페이스북의 자리에 싸이월드가 있었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한국이라는 좁은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도토리를 팔아치우는 대신 넓은 시장안에서 앞으로의 가능성을 높게 보며 페이스북처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 우리가 미국과 같은 시장에서 성장했다면 우리가 가진 마인드와 시선또한 바뀌지 않았을까.. 라는...
그럼 영상에서 이야기한 서양인의 시선에서 동양인을 평가하는 그 시선이 반대가 되어 동양인의 시선에서 서양인이 가진 문제점을 이야기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듦.
동감입니다.
우리가 바꿀수 없는 운에선 빨리 시선을 때고 우리가 바꿀수 있는 능력을 개선해야죠. 그 능력이 일정 이상 쌓이기 시작하면 그전엔 주워담을 수 없던 운을 주워담을 수 있기 시작하고 그게 기하급수적이게 됩니다. 서양의 발전의 핵심은 그것이었다고 보고요... 물론 다 님 말대로 운일지도 모르고 어떤 사소한 이벤트 하나 때문에 한국이 패권국의 선택에서 멀어졌을지도 모르죠. 만약 그렇다면, 재미있지만 현실로 눈을 돌릴 수록 씁쓸하기만 할 뿐인 복권 당첨 상상같네요. 개인적으로, 한국이 내륙의 쫄보들이었던 신라가 아닌 고구려가 주도한 사회였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많은 기회의 외부 침략과 식민지 시장 착취가 있었을 것이고요, 그런 제국 경영 경험도 쌓이면서 지금의 국가와는 180도 달라져 유럽처럼 됬을 지도 모르죠. 그러나 다 복권에 당첨된다면.. 같은 소리들이기에 역사에 가정은 없다는 말이 있는것 같습니다.
서양인들은 개척과 모험에 도전적이고 그러한 삶이 굉장히 가치있게 평가되는 것 같아요. 기독교의 전도 활동에도 더 효과적이었겠죠. 동양인들은 좀 더 안정적인 것을 지향하고 높은 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명예를 더 중시하는 듯. 유교의 영향일까요.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일목요연하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ingsbearer24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31의 나이에 유투브보면서 뭔가 꺼억꺼억 울었습니다..
유학을 보내준 부모님의 기대에 자랑스런 아들이 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기에 항상 마음 한구석에 항상 응어리가 있던거 같아요
니 인생을 살어 육갑떨지 말고
@@DDGJ_ 육갑인생인가봐요 ㅋㅋㅋ
@@corleoneakkw 어떤인생을 살아야 너같은 댓글을 달수있는지 신기하다.
부모님이라는 무게를 지고 살아가는 한국인! 저는 능력이 부족했건건지 부모님의 지원이 부족했던건지 실패만 하여 어렸을때부터 그 기대를 나를 옥죄는 사슬로 느꼈습니다. 가끔은 아직도 그런 부모님들의 기대를 받으며 성공한 분들이 부러우면서도 거기 얽매여 사는 모습을 보면 내가 어렸을 적 끊어낸 기대라는 책임이자 고통과 계속해서 싸우는 사람들이구나 하며 저와 다른 사람들임을 느낍니다. 화이팅하십쇼
벗어나도 괜찮아요.
실리콘밸리에서 오신분들 많은 외국계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세 가지 진짜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인도인 직원들도 같은 팀에 있는데, 같은 팀에 있는 한국 사람들과는 태도가 완연히 다르더라구요. 일단 질문을 엄청 많이하고요 (가끔은 바보같은 질문도 합니다만 본인들은 개의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게 처음에는 한국인들이 보기에 '체면' 구기는 상황도 벌어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업무의 스코프나 디테일이 한국인보다 더 좋아지는 경우를 봤어요. 그리고 두번째 relationship building 부분은 전혀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동양권과 서구권의 사회생활 매너가 굉장히 많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들고 있긴 했어요. 한국인들끼리의 대화에서는 예의를 차릴 때 목소리 톤과 어조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같은 말이라도 공손한 '투'로 이야기하는 것과 아닌 것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문화랄까요. 그래서 회의에서 의견이 오고갈 때 굳이 시간 들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류의 말을 잘 안 하죠. 반면에 서구인들 (인도인들 포함)은 이야기할 때 공치사가 많더라구요. 회의 시작할 때도 뭔가 누군가한테 항상 감사인사하고 시작하고, 의견이 오고갈 때에도 공손함을 실제 '말'로 표현해요. 이런 차이 때문에 서구인들이 직장에서 한국인들을 볼 때에는 의외로 조금 무뚝뚝하게 느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면 한국에서 바보같은 질문하면 욕을 엄청 먹으니까요. 그것도 모르냐고 핀잔 주거나 능력없는 바보로 생각합니다. 게다가 능력있는 신입이 감히 선배를 뛰어넘는 능력을 당당하게 내보인다? 잘난척하고 나대는 건방진놈인거죠ㅋㅋㅋㅋㅋ
한국은 나이와 서열에 너무 집착하고 작은것에도 쪽을 심하게 줘서 경직되어있고 창의력이 부족한것처럼 보이는거같아요. 실제로는 창의력이나 아이디어, 훌륭한 통찰력을 가지고있는 사람도 있지만 사회구조가 억압해서 그런것들을 제거해버림
내년에 캘리에서 석사공부하는데 이 댓글은 시간이 지나도 또 보고싶네요
ㄹㅇ 홍익인간이라는 유구한 가치관이 있는데, 부모 교육 때문에 수동적인 인간이 되어버림, 어쩐지 홍익인간 사상을 외국인이 그렇게 좋아하고 신기하다고 하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멍청한 문화같아요
@@PETBOY근데 이 댓글을 보고도 안 고침 스스로들
아시아인들이 안전빵만 좋아해서 성공하지 못한다는 얘기 30년전에 IBM 매니저한테 듣고 여기서 또 듣네요. 그런데 어느정도 공감도 됩니다.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자란 정신이 뼛속 깊이 들어있잖아요.
산업화와 제국주의에 성공하였기에 위험을 무릎쓰고 도전에 올인할 수 있는 서양과 먼저 앞서간 서양의 정답만을 좇아야했던 동양의 세계관의 차이인 것 같네요
역사에 의해 내재된 가치관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순대국밥 환경탓 맞음 동양이 서양에게 밀린 이유중 하나가 관습과 종교 때문임 과거만해도 세계최강국이 대부분 중국 이였음 4대 발명품도 중국에서 발명했고 그 발명품을 이용해서 서구열강들이 발전한거고
그 누구도 도전 하지말란 말 안했는데 갑자기 기술이랑 유교랑 연계를;;;
울 나라 K리그 구단도 EPL갈 수 있다면 가서 성공할 자신 있음 가도 됩니다^^;
그 자금력과 실력을 이길 수 있다면요!!
어차피 대부분 울나라 인재분들 해외에서
활동 또는 학습 후 결국 울나라 와서
사업해서 성공하시지 선진국 본토가서 성공하는것이란...
괜히 유교탓 성향탓 하지 맙시다 ㅋ
누구든 성공확률이 높은 실패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거지
그냥 도전정신이 결여 되어 있다고 무조건 치부를 ㅎ
어차피 해외에서 사업하거나 일하실거면
그나라 법과 상황에 맞춰야지 갑자기
동양탓 국가탓이라;;
뭐든지 문제가 없을 순 없겠지만
그 모든걸 뚫고 해내는게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왕관의 무게가 가볍다면 누구나 쓰고 성공했을 듯;;
그냥 어렵게 생각마시고 성공하려면 합법적인 먹튀 또는 사기 아니면 뒤통수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 안하시는게;;
제일 인상적인게 히키코모리 성향을 가진 사람이나 오타구 같은 사람이라도 실력이 있어면 조직의 중요수장에 앉혀서 혼자 열심히 일할수 있게 만들어주는건 참 인상적임.
미국이 팀문화와 말빨 대화 통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게 주 를 이루어서 돌아가는데도
또 한편으로는 그런것도 수용해주고.. 한국도 다양하게 인재를 뽑고 지원해줘야..
한국 같으면 수장으로 앉히면 아랫사람을 잘 컨트롤 하는 역활을 잘해야 한다고 고정관념이 박혀있는데
@@ung-e8t 서양은 개방적인문화고 유교는 보수적인문화 입니다 일본이 근대에 와서 발전할수있었던이유중하나는 유교국가가 아니여서 서구문화를 수용했기 때문이죠 유교뮨화 자체가 기술발전도모 보단 사상공부를 중요시했습니다 또한 유럽쪽은 맞닿는 국가가 많기때문에 수도없이 전쟁과 분쟁을 겪었습니다 자연스래 기술력이 발전하고 국가가 발전할수밖에 없죠 그렇게 해서 다른국가를 이기기위해 여러 도전을 강행하는 특징을 갖는거죠 반면 동양은 강력한 국가 하나가 거의 지배하는 구조였기때문에 평화의 지속으로 기술의 발전이 더 디고 기존에 있는 질서를 바꾸려고하는걸 두려워합니다 개혁 개방이 서양보다 현저히 느리죠 화약을 처음 만든국가는 중국이였지만 서양은 그것을 이용하여 총을 만들었지만 중국은 폭죽놀이나 했다는걸 보면 감이 안오나요?
한마디로 '관용'이 부족한 사회 분위기죠.
회사 뿐만 아니라 게임속 문화만 비교해 봐도 아시아 쪽은 관용이 없음.
실수한번에 팀원이 적이되는......
@@creshid0 자기주장만 맞다고 하는 사람들 짤라야 되죠 맞습니다
인도는 유교가 득세하지 않는 지역이었죠... 나머지 아시아는 유교를 받아들였던 나라들이고, 지금 현재는 모두 같은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초저출산같은...
🙌
사랑해 형
내가 이 영상을 본건 정말 잘한일임… 나도 처음엔 인류발전이 꿈이었는데 어느새 안전한 꿈을 꾸게 되었음.. 하지만 이 영상을 봄으로써 어떻게 내가 살아야할지 한발 더 나아간 느낌을 얻음! 정말 이 영상을 본건 아주 아주 가치있었음.
저부류의 인도인들은 악착같이 공부하는 동양적인 면과, 체면 안따지고 적극적으로 사화에 뛰어드는 서양적인 면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인도파키스탄 사람들 안녕 하면 10분은 자기 피알 숨안쉬고 함.
카스트제 때문에 사람무시하는것도 심함. 그리고 좀 많이 시끄러움... 인도애들이랑 쉐어하면 우선 향신료냄새? 그런거랑 시끄러운거. 근데 대체로 한국인 일본인 대만인 제외하고는 다 비슷비슷함. 시끄럽고 냄새많이남. 잘 안씻고 자는애들도 많음
정답!
전부터 미국에 인도 의사들 많았는데.요즘 글로벌기업들 ceo 로 급 부상..죽어가던 ms도 대박 살려낸 능력까지..소 달구지로 끌고가서 위성 쏘던 인도.극 과 극을 달리는 나라.
@이민재 이새끼 인도사람 안 겪어봐서 이러는 거임ㅋㅋ 한국에서 잘 안알려져 있어서 그렇지 사실 외국에선 중국인보다 인도인에 대한 인식이 훨씬 안 좋은게 사실
동양 사람들은 스스로가 따뜻하고 정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회사에서는 굉장히 경쟁적입니다. 다른 회사에 대해 굉장히 적대적인 건 기본이고, 회사 안에서 다른 조직에 대해서도 적대적이거나 경쟁적이고요. 심지어 같은 팀 안에서도 서로 먼저 승진하려고 경쟁을 합니다. 이는 대학입시 때부터 평생 겪어 온 문화에요. 내가 잘 보여야하는 대상은 오로지 평가자 혹은 상급자이고 다른 팀원들 상당수는 경쟁자인 거죠. 서양에서도 업종에 따라 그런 회사들도 많지만, IT 업계는 좀 다릅니다. 특히 회사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서로 도와야 합니다. 회사안에서 다른 사람을 경쟁자 대하듯 적대시하면 회사 자체가 발전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솔직히 공개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또 그렇게 다른 사람을 도와 줘야 회사 전체적으로 발전을 한다는 생각이 있는 거죠.
미국 문화에 대해서 잘모르겠지만 한국보다 경쟁이 덜 심하다고해도 자기가 맡은거에 대한 책임이 더 강한느낌? 자율적으로 니가 하는건 좋은데 니가 잘못한거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책임지고 가야하고 여차하면 짜르는것도 쉬운게 미국이라고 생각함
미국의뿌리 청교도정신을 빠트렸네요... 그들은 부패해진 기독교를 떠나서 예수님계명을 지킬려고 애썻죠.
그 계명은 이웃사랑인데 동양의 겉으로 드러난 정 과는 수준 차이가있죠. 자식만 사랑하는 사랑에도 차이가있고.
원수도 사랑하라는 순수지고한 이웃사랑을 추구하기에 그가치는 세계최고죠.극소수의 최고 도덕성을 가진 사람들이
미국을 이끌어간다고봐요.최고의 도덕성을 가진자들은 자신을 속일 필요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당당할수 있으니까요.
@@3--762줘까는 서리하지마시고용
Ray Kurzweil의 예와 동양 아이가 그 사회에서 자라나는 환경을 보면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정말 맞는말 같네요.
Ray의 어머니는 억지로 하지 않는 공부의 재미를 어렸을때부터 아이의 삶에 스며들도록 유도한듯 하네요.
물론 그렇게 하려고 계획했다기 보다는 어머니 자체가 벌써 그런 사람이었기에 그렇게 사셨을듯 합니다.
그걸 보면서 앞으로 부모가 될(수도있는) 저를 반성하게 하네요.
일단 도전하다 실패하면 다같이 꼽주는 문화가 없어져야 할 거 같은데 사회분위기란 게 참 바뀌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에 1번 권위에 복종하는 문화, 2번 똑똑한데 차가운 면모까지는 대강 알고 있었는데 3번 취약성(vulnerability)은 신선했습니다.
내 약점을 드러내고도 살아 남을 수 있는가? 실패했어도 다시 재기할 수 있는가?
우리는 말로는 깨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된다고 말은 하지만 막상 그러지 못하거나 실패하면 낙인이 찍혀버리는 조직문화가 짙게 베어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 많고 다정하다는 생각은 우리만의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브레네 브라운이 이 관점의 vulnerability 에 대해 태드 톡에서 잘 말한 것 같아요
유료 강연회 수준의 말씀을 핸드폰으로 편하게 시청하다니요ㅠㅠ 너무 감사해요 황대표님 최고! 티타임즈 최고!
감사합니다 😍
황 대표님 자주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미국에 살다 한국 와서 더욱 느끼는 건 사람들을 서로 판단한다는거죠. 미국에는 마인드 자체가 각자의 성격, 성향을 판단하여 평가하지 않는데 한국은 땅덩어리가 좁아 남과의 거리가 좁아 더 잘 보여 그러는지 다르면 안된다고 배워서 그러는지 판단하고 쉽게 평가함. 그러니 약점을 잘 드러내놓기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호불호죠.
꼰대가 많은이유
미국 사회도 마찬가지. 결론은 자기 자신에게 자신있고 그런 모습을 그려내는게 중요. 기죽고 열등감에 쌓여서 피해의식만 갖는다면 그 모습도 겉으로 보여진다는. 회사 조직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가면을 쓰고 할리우드 연기자로 변신 우두머리에게 잘 보이고 인정받아야. 실력없는 애들이 더 잘나간다는 사실. 말잘하고 그럴싸한 애들 2년마다 새직장 옮기며 단 10년만에 director에 오른다는건 실력외 다른 재능도 있다는걸 인정해줘야..technical hard skill외에도 다른 재능도 중요합니다.
"알면서도 고치기가 힘든거죠"라는 말이 팩폭이시네요. 특히 1번은.. 인도 엔지니어들 보면 권위에 복종은 하지만 권위와 수평적이다라는 사고를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뒤에서 욕하지만 부드럽게 권위있는 자들을 회유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잘하더라구요. 영국과 인도가 서로 얽히면서 이런 문화가 생기게 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영국 엔지니어들과 일을 해보면서 느낀 것이 엄치척이었는데. 이런 영국 엔지니어들과 이런저런 잘난점 못난점을 토론하고 서로 견제하고 서로 엎치락뒤치락 하는 것을 보면서 스스로 많이 힘들었고 부럽기도 하고.. ㅎㅎㅎ
창조적 사유의 확장력은 인간의 사유 실리콘 벨리라고 비유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시행착오나 비판,실험,경험축척을 통해서 다양하고 복합적이며,창조적인 사유의 확장력들이 생기게 됩니다.
드디어 성공적이며,지적,창조적 성공하는 사유를 뽑아내면 되는것입니다.
문화의 차이는 사유의 자유로움의 보장 환경들에 관한 차이 입니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1. 권위
권위에 복종하는 문화
자랑스러운 남편, 선배, 아버지가 되고 싶어서.
내 목표가 아니라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질까를 신경쓰는 사람들. 내 이야기는 전혀 없다.
적용점
> 어떤 일을 할 때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일지를 생각하고 하지 말자.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인지, 내 행복의 질을 높이는 것인지를 중점으로 생각하고 봐보자.
2. 관계형성
한국인은 너무 차갑다.
재수없고 적인 거 같은 느낌.
적용점
> 높은 지위 올라가고 싶다면 상냥하고 쾌활하게. 딱히 욕심없다면 지금처럼
3. 취약성
약점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
약점을 보여주는 게 문화적으로 수용되지 않다.
없어도 있는 척, 몰라도 아는 척 해야하는 문화다.
적용점
> 모르면 모는다. 없으면 없다.
약점을 보여줘도 서로 수용하는 분위기의 회사에서 일하는 것 혹은 그런 회사를 만드는 것
여행vlog로 인도 여행 영상 본 적이 있는데 확실히 인도 사람들은 낯선 사람에게 경계심이 적고 금방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즉, 대인관계를 맺기 쉬운 사람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역시 회사에서 승급하기 위해서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대인관계 능력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죠.
권위에 복종하는 문화는 오랜 기간 유교사상에 영향을 받은 동북아시아 국가의 특징인데, 이게 한중일에서 그렇게 수학 등 잘하고 똑똑한 사람 많지만 글로벌 리더가 나오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해왔습니다. 상명하복 문화는 예전 농경시대나 산업화 시절에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윗사람이 하라는대로, 선진국에서 하는대로 보고 따라하면 됐으니까요. 하지만 요즘 시대에 치명적인 단점인 것이, 마치 스스로 친 벽처럼 사고가 제한된다는 것입니다. 따라가고자 하는 그 모델(연장자 or 선진국)로 제한되면서 더이상 사고가 확장되지 않습니다. 목표도 그에 따라 서양 문화처럼 인류 발전, 우주 개척, 자율주행 시대 앞당기기 같은 미래지향적 목표가 아닌 사법고시 합격하여 판검사되기, 행시 합격하기, 공기업 들어가기, 대기업 들어가기 이런 직업이나 과정 자체가 목표가 되어버리죠. 물론 서양에서도 대다수가 다 그런 것은 아니고, 후자의 목표가 부정적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사회를 변화시키는 인재는 큰 꿈을 꾸는 사람들 중에 나오는 것인데, 우리는 그렇게 큰 꿈을 꾸는 사람이 많이 적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다는 얘기입니다.
동아시아인이 수학 잘한다고요?
답을 맞춰가는 문제푸는 요령 스킬이 뛰어나는거겠죠.문제해결력은 서양애들이 뛰어나요.동양애들 단순 스킬로 수학잘한다고 치켜세워주니 수학 잘한다고 굳어지는데 서양 똑똑한애들은 단순문제 동양인에게 아무렇지 않게 물어보면서도 창의적 사고로 더큰 문제해결력을 만듭니다.서양애들 속으로 웃습니다
왜 뛰어난 수학자들은 죄다 서양인인가요.동양인들은 사고의 폭이 제한되어 있어 똑똑한지는 모르겠지만 ~~~
@lucky _ 일본 애들은 노벨상 딸치던데 실제로 연구 성과 이런거 보면 대부분 서양인이랑 공동 연구로 꼽사리 끼거나 영양가 없는게 대부분인듯 ㅋ
한국인들의 가장큰 착각이 대학가서 공부만 많이하면 고급인재가 되는줄 안다. 기본적으로 천재적안 두뇌를 가지고 태어나야함.
@@poolnae7249 한국은 무려 쌀을 핵으로 바꾼 최고의 물리왕이 ㄷㄷ
유교는 동북아의 한부분일뿐이지 주류가아닌걸로아닌데 우리나라는 단지 최근이기때문에 유교의 영향이 많은거뿐이고 어디 동북아에 유교가있음 그리고 권위에 복종하는 문화는 유교가아님 일제강점기 거치면서 변종이된거지
내 경험상 동아시아 출신들은 자기 스스로 이상한 규칙과 너무 성급하게 뭔가를 규정하려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불확실한 상황을 견디지를 못함
경험에서 나온 말임...
모두가 같진 않지만,
국가마다 스테레오타입이 있긴 하죠~
인간관계도 좀 그렇지않나요.
한국에선 유독 답장왜그렇게 느리냐소리 오지게들어요ㅡㅡ
스트레스ㅋㅋㅋ
@@Kuromee_xoxo 답장 느린건 문제가 있지 ㅋㅋㅋㅋ
이런 정보를 앉아서 들을 수 있다는 것
배울 수 있다는 것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오늘 주제가 정말 정말 한국인에게 변화가 필요한 내용이내요.
복종에 길들여진 사람들, 성공 승부욕만 가듯찬 사람들, 남의 눈치만 보고,
공유 공동생활을 싫어하는 사람들, 자존심이 앞서 함께 발전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제가 만났던 한국인 99%가 이 범주에 있었습니다.
결론, 남과 어울리며 성장하는 훈련이 안된 코리언.
주위에 많이 알려주세요 🙏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저 연구에서 놓치고 있는게 아시아에서도 도전적인 사람들은 구글에 들어오지 않거나 구글에 계속 남아있지 않겠지요.
5년동안 유투브에서의 최고로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이 땅의 젊은이들이 공무원 시험에만 올인하고 안정적인 직업에만 매몰되는 현상이 바뀌지 않는 한 미래는 없다
그리고 그 책임은 현재의 어른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P랑 Q 자리좀 바꿔주세요 진짜 걱정인게 저출산 고령화는 계속 가속화되니까...언젠간 pq님 말대로 부양자가 더 많아지게 되겠죠...세금 많이 내기 전에 이민 가야겠어요
@P랑 Q 자리좀 바꿔주세요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포퓰리즘만 따라가다 보면,본질은 사라지게 되죠..ㅋㅋ
과거와 다르게 엄청나게 여성의 지위가 상승하게 되었음에도(올라가는 게 당연한 이치)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은 피해망상이라는 4글자+정부가 밀어주니까 자신들이 뭐라도 되는 것마냥 ㅋㅋ
결국 개개인의 의식을 계몽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중간에 방해세력 덕분에 하기 엄청 힘들겠죠 ㅋㅋ
Yes!
누가 짜준 거 시키는 그대로 따라가는 건 동북아 사람들이 제일 잘 함. 근데 그게 어느 순간 한계에 봉착하고 자기만의 것을 해야되는 순간이 오면 그때부턴 어찌할 줄을 모름.
그러나 그것도 못하는 사람이 많음.
모두 유전적 요인이죠 쌀을먹는 종족의 특성
@@ga5835 이건 뭔 개논리노
@@hightop2739 ㅈ도 모르면 걍 여물고 있어라 형이 쓴 다른 댓글 읽어보고
@@ga5835 좋은 의견 입니다. 식문화와 집단의 특성도 연관성은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쌀을 먹어서 유전자 자체가 바뀌었다기 보다는, 쌀을 재배하는 환경의 집단 습성이 계속 전해 내려온게
더 큰 원인이라 생각하는데요. 님 생각은요?
이런 고급 얘기를 들을 수 있다니, 제가 운이 좋네요.
오늘 주제가 정말 정말 한국인에게 변화가 필요한 내용이내요.
복종에 길들여진 사람들, 성공 승부욕만 가듯찬 사람들, 남의 눈치만 보고,
공유 공동생활을 싫어하는 사람들, 자존심이 앞서 함께 발전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제가 만났던 한국인 99%가 이 범주에 있었습니다.
결론, 남과 어울리며 성장하는 훈련이 안된 코리언.
이런 말씀 들을 수 있으니 티타임즈가 더 운이 좋습니다😍
저는 이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제가 스탠포드 있을때
가장많은 유학생비율이 인도와 중국이였고
그중에서도 잘나가는 애들은
뻔뻔한 나잘났어 부류입니다
우리나라 애들도 잘났다고 생각하지만
그 두나라와의 자부심의 질이 틀립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뭔가 한계를 지어요
체면과 체계상의 순종적인 면이 강합니다
그 체면과 순종안에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는게 우리나라고
인도와 중국에서 잘 나가는 애들은 뭔가 한계없이 폭주하는 잘난 자부심이 있어요
말로 하기 힘든!!!
제가 중국 아주 높은 정치인들과 그 자식들을 좀 아는데
그 중국 사람들은 아들들은 절대 싱가폴로 유학보내지 않는데요
싱가폴은 규율이 많아서 남자아이들이 지나치게 순종적이되고 거친면이 부드러워진다고
싱가폴가면 아들들 망쳐서 비지니스던 뭐든 큰회사 이끌수없다고 대놓고 얘기해서
중국 높은 사람들의 기본마인드가 뭔지 알수 있겠더라구요
이 강의 레알 공감된다... 이런 강의 너무 좋다
1) 시킨일 엄청 잘하는데 딱 거기까지만 2) 안전빵 인생 추구. 도전과 모험심 부족 3) 권위에 약해서 자신의 창의력 스스로 죽임
👍👍
근데 이게대 윗대갈때문이지. ㅋ 걔네가 인사고과 주는 기준이 말잘듣는 노예인지 인데 ㅋ
한 10년전이면 영상의 내용도 맞는 면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시킨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을 가도.. 처참합니다. 차라리 체면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에 철판 깔고 무조건 못한다고 버티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이런 영상 보시고 괜히 혹해서 국내에 개발 잘 하는 사람 많을 거라 기대하고 IT사업 일판 벌렸다가 큰일 납니다.
@@KimCholmin 글쎄 인도 애들은 더 심합니다. 인도 애들도 손들고 나가는게 우리나라 시장인데 많이ㅜ개선은 되었는데 아직 합리성이 많이 결여된 의사결정이 많습니다. 개발자 문제도 있지만 전반적인 IT 환경의 생산성이 제대로 되어 있냐도 생각해볼 문제 입니다.
@@KimCholmin 모든 분야에서 그런 현상이 있는 듯합니다. 진짜 문제입니다.
유태인들 교육 검색 해 보면 모든 궁금증 확 풀립니다. 특히 주입식 경쟁 입시교육이 얼마나 야만이고.인격살인 행위인지.또 그걸 . 최고로 알고 살아온 현재..경제력은 좋아졌지만..반대로 그 부작용은 지금 한국을 더욱 황폐화 시키고 나가 인구감소 국 가소멸 위기로..경쟁입시교육제도 반드시 철폐해야됩니다. 인간이 아니라 문제 푸는 기계제작소.
공감합니다. 인격살인
한국은 눈치를 너무봐서 그럼… 학창시절때 부터 좀만 다르게 보이고 하면 왕따 당하는데 어른되서 그게 달라지나
ㅇㄱㄹㅇ 자의식과잉 민족 남눈치보고 살아서
머리스타일, 롱패딩, 크록스?신발 다 시대별로 똑같은거 신고 입음ㅋ 무리에 들지못하면 무리에서 눈치주니까 ㅋ
진짜 공감되네요. 자기한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도 조금이라도 생각이 다르면 말을 안 걸죠. ㅋㅋㅋ 애들도 그렇지만 어른들도 똑같더라구요.
@@합리적사고-t7g 튀면 깎아내리려하죠어쩔수없음
그런걸 욕하는사람도 순응안하면 피곤해지는게 현실..
동아시아들이 확실히 체면차리는걸 중요시하는 경향이 다른 인종에 비해서 심한거 같긴 합니다.
공부는 꽤 열심히 하는편이긴 한데 그것도 체면을 위해서 하는거고.. 대부분의 행동을 체면을 위해서 하다보니
혁신적인 사고를 하기가 힘들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인도인들은 체면 차리고 집단을 의식하는 면에 있어서는 우리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결코 못하지 않습니다. 흰두교 이슬람교사회에 가보면 사회의 가치관이 마치 우리나라의 70~80년대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인들이 실리콘 벨리에서 성공하는 이유는 "절박함" 때문입니다. 한중일 엘리트는 본인이 진정으로 뛰어나면 자국에서 일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의 엔지니어들에게는 자국에서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조건 외국에서 성공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소셜포지션을 높일 뿐만 아니라 생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도인들은 외모도 아리안족이라 서양인들의 인도, 중동, 히스패닉에 대한 거부감은 동아시아인들 보다 훨씬 덜합니다.
인도가 영어를 잘하는 영어문화권인 점도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stefanomarkulin 님의 의견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stefanomarkulin 날카로우신 지적에 공감합니다. 인도인들은 미국이나 영국으로 유학이나 이주할 때 고국에 돌아갈 생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힌두교와 카스트제도 전통에서의 숨막힘과 가난때문에 영미에 정착한다는 건 당연하다고 , 아니 정착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절박함이 타 아시아인과는 다르겠죠. 그리고 말씀하셨듯이 인도인들도 구미인과의 교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편안해 합니다. 자신들을 백인이라고 생각하는 인도인도 많습니다. 특히 타 아시아 인들을 대할 때는요 ㅎㅎㅎ.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영어를 사용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영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영어의 사고체계와 문화구조가 뇌에 체화되는 것으로 다른 아시아인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점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교포분들 중에는 아주 뛰어난 분들이 많습니다. 언어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영어를 공용화 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 제목도 있듯이 유교적 전통을 단기간에 극복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영어를 공용화 하면 평균IQ가 가장 높고 부지런한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활약할 기회의 지평을 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공시나 대기업 수능에 목맬게 아니라 인도애들이랑 붙어 참교육시키는 거죠. 죄송합니다, 잠시 국뽕에 도취했습니다.
@@sunnyhong9764 영어 관련해서 아일랜드도 그렇지만 대영제국의 red coat 들에게 몇 백년간 짓밟힌 나라가 오히려 지구 반대편에서 red coat 들을 몰아낸 나라와 몇 백년 후 시너지 효과가 일어난 아주 재미있는 경우네요. 농담으로 하는 말이 영국의 인도 지배는 역사상 가장 비싼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course 였다고 하는데 지금 몇몇 인도인들은 불행한 역사의 수혜자가 된 것은 아이러니하네요. 그런데 영어 관련해서 한국이 인도나 싱가포르 홍콩 같은 대영제국과의 백년 이상의 역사적 인연이 있는 동네들처럼 영어 수준과 그에 따른 영미권 문화에 대한 내재화가 얼마나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sunnyhong9764니가 말한 영어공용화와 국뽕의 희망은 니 관뚜껑이 닫힐때까지 실행불가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를 위한 나름해석 요약: 창의성이 지배하는 시대, 동아시아인의 결정적인 단점 3가지
1.Deference to Authority(권위에 대한 복종): 이미 답습된 것은 잘한다. 하지만 거기까지. 스스로를 중심에 두지 않고 기존에 만들어진 권위(계급,틀,기득권,정형화된 조직)에 순종,순응하는 프레임에 익숙or갖혀있다.(유교문화,집단문화의 폐해?) 범생이를 모범적 인간형으로 보는데 이는 창의적 인간과 가장 거리가 멀다.
2.Relationship Building(인간관계): 성공의 목표나 이유가 철저하게 자신의 부, 권력, 명예, 성공에 맞춰져 있으며 사람들(인류,사회,타인)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결핍됐다.(인류애,타인,사회공동체에 대한 애정,자애심) 여기서 이미 사고와 관점의 스케일 차이가 생긴다. 하버드나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아시아인들은 오로지 자신의 성공을 위해 공부하는 것 같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
3.Vulnerability: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길 꺼려하고 숨기려고 한다.(솔직하지 못하다.) 못하는걸 못한다, 모르는걸 모른다고 하지 않는다. 질문하지 않는 학생,기자,우리들. 남 눈치보고 의식하기. 있어보이는척, 몰라도 아는척.(그래도 다 뽀록나게 돼 있다) ==> 소극적이 되고 나서기 꺼려하게 될 수밖에 없다.(뽀록날까봐,들킬까봐,실패할까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나대나?할까봐 서로가 눈치보는 웃픈 상황들) 솔직함도 용기의 한 형태.
이렇게 보니 하나하나가 IT첨단시대에 심각한 결격사유인 듯~ 우리는 여전히 이기적인 범생이들을 추구하고 양산하고 롤모델로 여기는 사회에 살고 있는 듯~ㅠㅜ
완전 소름입니다. 차갑고 똑똑하고 남을 잘 돕지않고, 제기준 이기적인 사람들이 이 나라에서 대우를 받고, 더 나은 자리에 가고, 그래도 되게 용인하는 분위기입니다.
요즘 들어 지식 독서모임에서 저런사람들을 많이 만났었고, 묘한 차가움을 계속 느꼈었는데, 바로 이거였네요. 똑똑하고 잘난 것은 알겠는데 배려, 따뜻함을 못느꼈었네요.
이기적인 범생이! 딱 그거에요
차갑고 원칙적이며 독립적인 사람을 공격하는 문화가 사라지지 않으면 계속 그럴겁니다.
솔루션은 뭘까요? 인싸느낌일텐데.. 스포츠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황당하다고 여겨지는 꿈을 꾸도록 허용하지 않는 문화의 영향이죠. 개발할 실제 기술적 능력은 없어도 개념적이고 개괄적인 아이디어는 떠 오를 수 있잖아요. 그것을 말해서 "야! 그 거 참 좋은 생각이네."하고 맞장구 치는 사람을 거의 만난 적이 없습니다. 이런저런 지식을 총동원해서 어렵다는 그러니 공연히 헛고생 말라는 충고(?)만 듣습니다. 아니면 냉소, 무관심, 미친 놈 취급 등...
미국이라고 별다르지 않았습니다.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아본 입장에서 다 부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문화라고 봅니다. 한국도 이제는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겁니다. 중국 욕하지만 우리도 80년대 일본 예능 프로부터 뭐든 카피 많이 했고 그렇게 컸습니다. 각종 운동 협회 무능하고 선수들만 억압하는 거 미국도 40년대 50년대에 다 지나와서 이제야 성숙한 문화가 자리잡은 것이고, 자연과학 분야 또한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해요. 한국은 대졸학위 가진 사람이 70%이니 저력이 있습니다. 암만 못해도 바이러스가 좌파우파 가리지 않는다는 걸 모든 국민이 알고 마스크를 잘 쓰잖아요? 그게 안되는 나라가 선진국중에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미국 대졸자는 50퍼센트가 좀 안됨.)
미국이 좋은 점은 일단 사회보장제도. 굶어죽을 걱정이 없습니다. 아들 대학입시하며 느끼는 건데, 대학 입시 자체가 개인 능력만 보지 않습니다. 다른 문화나 다른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공부 잘하는 건 기본이고 스포츠, 예술, 뭔가 전공분야나 전공분야가 아닌 부분이라도 전국에서 50등 100등 안에 들면 그걸 높이 평가해줍니다. (말이 좋아 전국 50등이지 해당 주 일이등 해야합니다.) 그리고 봉사활동 정도도 보는데, 이걸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한 애들은 티가 나게 마련이고 그것 또한 높게 평가해줍니다. 공부만 한 아이들은 탑 대학에 진학하기가 힘든데, 예외로는 저소득층 아이들입니다. 얘네들은 자기자신만 잘 돌봐서 공부만 잘 해도 그 자체로도 대단한거라…
뒤통수 치는 건 뭐..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내 주변 사람들이 잘 나면 좀 빈도가 적고 뒤통수 치는 게 내가 잘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되면 뒤통수치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겠죠. 내가 열심히 살아서 잘난 사람 그룹에 끼는 거 말고는 어느 나라를 가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속한 그룹이 문제일 가능성이 더 높아요. 왜냐면 인도인들도 튀통수 잘치는 걸로 악명높은데 실리콘 밸리에서는 잘나가거든요.
제도적인 뒷받침이 좋아지면 더 좋은 사회가 될 것이고 우리나라는 그 과정중에 있다고 봅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더 강화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갖춰진다면 더 좋아질텐데, 미국같은 경우는 돈이 없어서 대학을 못가는 경우는 없는 거 같아요. 공부만 열심히 하면 장학금이 굉장히 많고 정부에서 저리로 학자금 대출도 해주고, 장학금도 많거든요. 그리고 실력만 있다면 사업은 내 돈이 없어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실력이 없으면 내 돈 친척돈 박아야하고 그러다 망하면 개인파산해야하는 건 여기도 마찬가지구요. 스탠포드 대학원생 수업에는 엔젤 투자자들이 학생들이 프로젝트 발표할 때 들어와서 듣기도 합니다. 한국도 요즘은 벤쳐기업 창업자금 지원액 엄청 크던데,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미국도 페이팔 창업자들이 다들 성공한 돈으로 엔젤투자 많이 해서 수많은 다른 기업들을 또 키웠죠. 한국도 그 단계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다고 봅니다. 네이버 다음 창업자들이 앞으로 어디에 투자할지 두고 볼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절대 기술력과 창의성에서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싸이월드, 아이러브스쿨이 페이스북보다 못합니까? 얼마나 앞섰는데, 작은 시장에서 수익모델이 없어서 망한 것이지… 결국은 그 당시 그 기술력을 어떻게 돈으로 만들건지 몰랐던 우리 사회가 문제였던 겁니다. 제조업에만 투자가 치우쳤던 거죠. 요즘은 그때 일을 반면교사 삼아 세계시장으로 확장성이 가능한지는 따져보고 앱을 만들어도 만든다고 하더군요.
공무원에 인재들이 몰리는 게 참 아깝다 생각했었지만 코로나 겪어내는 거 보니 역시 일 잘 하는 공무원들이 정말 압도적으로 많다는 거 느꼈어요. 한국정부보다 머리좋은 인재 많이 가진 정부가 있을까 싶더군요. 우두머리 자리에 오는 사람들이 좀더 현명한 리더쉽만 있다면 우리나라는 승산있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뉴스에선 맨날 욕하지만, 미국 행정에 속타는 교민 입장에선 저것들이 호강에 겨워서 요강 차네 싶고 그렇습니다.
무단횡단 보행자 문제는 뭐.. 차차 나아지겠죠. 90년대에만 해도 8차선도 무단 횡단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 사람들 많았는데요 뭐. 요즘 중국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은 안그런다고 그런다면서요? 모든 사회가 문제의식을 가지고 문제점을 조금씩 고쳐가다보면 좀더 발전하고 그런 거 같습니다.
너무 한국사람 비하하지 마시고, 좋은 점도 잘 발전시켜보세요. 저조차도 이건희 회장이 ‘한국인은 되는 민족이다’, ‘세계 일등 경영’하셨을 때 코웃음친 사람이었지만, 20년만에 정말 세계 2등 먹는 거보고 정말로 놀랐습니다. 누군가는 국민의 저력을 믿고 일을 저렇게 벌려서 정말로 꿈을 이루는구나 하구요.
님께서 말하는 님 주변 한국 사람들의 특징과 제가 말하는 제 주변 한국 사람들의 특징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젊은 분이라면, 부디 한국인의 단점에 대해 줄줄 써내려가신 거 만큼 장점 또한 줄줄 써내려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왜냐면, 그런 사람이라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단점만 알고 장점을 모르는 사람은 이용당하기 좋은 사람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작은 장점이라도 스스로 칭찬하고 그 재능을 스스로 길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주변 사람에게도 단점을 지적하기보다 장점을 북돋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게 내 주변 사람들을 발전시키는 길이고 그렇게 나의 영향력이 커지게 됩니다. 주변에 안좋은 사람들만 있다면 하루 빨리 그 그룹을 떠나 나의 장점만 봐주는 그룹으로 옮겨가셔야 됩니다. 스스로 안좋은 그룹에 안주하게 되면 미래가 없으니까요.
@@slee860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기부여가 되네요
@조커 정성글 뭔데 ㅎㄷㄷ
제가 실리콘밸리에서 느낀 바로는 한국인이 성공 못하는 이유의 첫번째는 경쟁심입니다. 이상하게 한국인은 한국인들 중에 자기가 가장 잘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추후 나보다 잘 나갈 가능성이 있는 후배를 이끌어주지 않습니다. 그에 반해 인도인들은 어쩔때보면 너무 티낸다 싶을 정도로 동향 사람들을 끌어줍니다.
CJK가 더 큰 목표를 가지지 않는다 하셨는데, 이는 닭과 달걀의 문제입니다. 높은 위치에 있지 않으니 높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넓은 시야에서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 불가능 하죠. 회사는 결코 자신의 위치 이상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양인이 차갑다 하셨는데, 이는 동양인 특유의 쑥쓰러워하는 특성이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인들은 스몰톡을 중시하는데, 동양인들중 남에게 서스름 없이 말걸 사람이 많지 않죠. 대화가 없으니 상대입장에서는 어색한 사람이고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겁니다
공감합니다.
한국인 대부분은 win-win보다는 win-lose.
즉, 상대가이기면 나는 진거라는 이분법적 사고가 베이스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초양극화 초경쟁사회라서 생존불안지수가 굉장히 높은나라임.
우선은 개인은 모든 이슈에대한 자기생각이란게 없음..
주입식교육이라 미디어나 주변인에 좌지우지하고..논리적으로 생각을하는 훈련이 되있지않음.
그러니 독창적일리도없지만 독창적인 생각을 받아줄 사회도 아니라서 획일적으로 사고하고 억압된 상태임.
같은것을 주입해서 배우고 대학과 취업이란 목표가 같으니까 서로 비교하고 등수로 평가당하니까 친구가 되지않고 서로 밟고 올라설 경쟁자가 되는것임.
물질만능주의로 개인은 극단적 개인주의화되었지만 권위적인 집단주의가 바탕이라..
대략 난감한 케이스임..
양극화는 생존불안으로 각자 도생하기위해 초경쟁사회를 만듦.
따라서 유럽처럼 큰정부를지향해서 생존불안을 어느정도 해결해주면 경쟁이 줄어들수있고 그럼 인생의 목표를 다양하게 잡을수있게 교육의 목적을 제대로 살릴수도있음.
즉 유럽의 행복지수를 부러워하지말고 유럽의 복지정책을 선택한 국민수준을 부러워해야함. 물론그건 500년간 시행착오를 거친 결과물이지만..복지한다면 부자들 세금걱정해주고 공산주의라고 매도하는 국민수준인 나라에서 요원한일이이지만..
성공이 인생의 목표가 되는 사회는 모든것들이 성공의 도구에 불과한것임.
그러니 다른이슈에 관심도없고 주관도없고 배려나 공존이란 가치를 모르고 오로지 성공에만 관심이 있는건대...
경주말처럼 시야가 넓지못하니 역설적이게 성공확률이 줄어드는거지..인생은 레일안에서하는 경주가 아니니까..
급속한발전으로 여러 단점들이 시너지를 내고있는 상태가 현재 우리나라인것임.
@@user-mr5yw7mx4g 👍👍
@@user-mr5yw7mx4g 깔끔한정리!
@@user-mr5yw7mx4g 평소 느끼던 것들인데 정말 가독성 좋게 정리하셨네요!!
아 이런 아시아적인 문화. 정말 잘 꼬집어 주셔서 너무 속이 시원하네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은 했지만 딱 꼬집에서 한 단어로 표현하는게 어려웠습니다. 옛날 관습에 얽매여 유지하려는 이런 문화가사람들의 발목을 잡고 누군가를 감시하고 누군가를 통해 나를 들여보게 하는데, 이건 전체적으로도 성장하는데 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사람들과 그리고 다른 나라 시람들 만나면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문화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왔는데 같은 생각을 나누어 주서서 감사합니다. 대표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시하고 들여다보는것은
오히려 서양 기독교문화 같은데
지금은 오히려 우리나라에 기독교문화가 더 커져서 그런걸까요?
@@금도끼-u9v기독교문화에는 아주 중요하고 특징적으로 보이는게 관용인데.. 아시아 그 어떤 나라에서도 특히나 한국은 관용이라곤 찾을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좋게좋게 넘어가는 경우는 좋아보이는 권위에 대한 복종인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한 중 일 극동아시아는 몇 천년전 부터 눈에 띄면 죽임 당하는 문화라서요. 이런 문화에 적응된 유전자들만 남게되죠.
이 분은 정확한 포인트를 지적하셨습니다.
사람은 사회의 표면을 걷기 보단 깊은 사회의 내면을 실질적으로 스스로
걸어봐야 세계속 자신을 위치나 성취감을 알게 될 것입니다.
와...너무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이런류의 이야기를 어디서 들어볼까요
어떤 부류를 만나느냐에따라
자신이 규정되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제주변은 평범한 사람들이 많고 자연스레 평범한수준의 대화 생각 행동이 나올수밖에 없다는...)
아시아 인들의 구글에서의 한계에 대해서 너무나 공감합니다. 특히 체면..
이거는 진짜 허를 찌르는 대답이였어요..
제가 딱 그렇거든요 약점 절대말안하고 오히려 좋은쪽으로 포장하려다보니
때로는 과장 때로는 거짓까지...
정말 짧은인터뷰시간에 너무 큰 가치를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제가 본 아시아 사람들의 특징을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졸라게 성공 지향적이며 감투에 환장하고 남에게 베푸는 척하는 거 좋아하며 형식에 얽메인 삶에 노예처럼 사는 걸 인지도 못하면서 그게 최선이라는 착각에 빠져 한 평생 살아갑니다.
그게 굳어지면 수꼴입니다.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라인을 따라 초중고대 대학원 그리고 유명 초일류? 대기업에 취직 그리고 상무까지.. 캬..
이게 무슨 인간의 삶입니까. 미로에 갖혀 출구에 최단 시간에 도착하려는 생쥐와 같은 꼴이지.
100 억 짜리 뭐시기 팰리스 타워에 살면 그게 성공한 삶인줄 착각들 해요. 남들이 만들어 논 틀 속에 사는 주제에. 그리고 남들에게 갑질하죠. 전형적인 사대부 수꼴 마인드입니다.
인간 인생에 정형화된 틀이 있으면 그게 감옥입니다. 개미지옥에 빠진 개미들 처럼.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이란 일단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며 학력과 종교와 혈연에 얽매이지 않아야합니다. 가치관이란 사상은 내가 스스로 깨우치면서 오랜 동안 실패와 경험을 통해 겨우 만들어가는 나의 os인데 남들이 공식처럼 만든 개념 사상을 냅다 내 머리 속에 아무런 검증도 없이 집어 넣고서 난 특별해라는 주문만 주구장창 한다고 뭔가 큰 일을 할 것처럼 허황된 꿈을 꾸는 가짜 인생을 사는 건 아닌지 항상 검증해야합니다. 내 인생은 대단한 큰 일을 하러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삶의 무게를 들 만큼만 일 하고 작은 일에 만족하며 사는 것이 최선이란 걸 알아야합니다. 남들에게 큰 소리치면서 갑질하는 인간들 치고 근본이 제대로 잡힌 인간 못 봤습니다. 결론은 내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우선 아닐까 합니다.
성적, 학위,학벌, 유산, 집... 이딴 거에 메이지 않으면 고통도 없을 것을.
자기모순적이시네
소위 말하는 엘리트로 성공한 사람도 나름 만족합니다. 본인이 만족하는데 노예라니요.
그래서 님은 노예의 삶을 안살고 서양인들이랑 동급이라고 생각함? ㅋㅋ
@@poolnae7249 - 등급 떨어지는 서양? 애들은 왜 붙여?
유럽 애들이 언제부터 근본이 있었다고.
개족보 애들하고 비교하면 뭔가 있어보여? 그딴 사고방식은 옛날이나 통하는 거고.
대댓글 봐라, 답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한국 떠나세요.
책 한권 읽은 느낌이네요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Vulnerability 관련해서 매우 큰 공감을 했습니다. 미국에서 자라서 현재는 중국에서 이커머스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항상 한국과 중국 society를 보면 무언가 답답하고, 솔직하지 않은것 같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주 잘 보았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중국은 공산주의라 그러려니하지만
한국은 존중과 감사, 악순환을 끊는것이 중요하다라는 분위기가 생기고있습니다.
많은분들이 힘써주신결과겠지요.
인간 관계에서 주변인의 관계성에 사고인식이 묶여서 입니다.
이런류를 관계인식에 매인 인간형들 이라고 합니다.
중대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데
피지배 기간이 장기화된 한국인
과 사회주의체재 공산당에 의해 국가 내 환경이 공안 정치및 불법 사찰등 지속적으로 인간 짓밟기나 가산탕진 인간 노예화가 내부조장 세력들에 의해 인습화된 문화로
강제력에 의해 통제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은 조선 600년 중국의 사대로 피지배 영향권에 처해졌으며,일제 식민지 40여년간 피지배로 지배 당했고,대한민국 근,현대사 독재군인 정치 18년 인간 짓밟기 영향권에 처해졌고,군인 정치 12년 기간에 놓았습니다 국민들이 주변에 누가 나를 짓밟거나 나를 불법 사찰하거나 심지어 사회나 학교,이웃들의 감시망들에 의해서 내가 정치권의 불신이나 비판적 사고를 못 하는 국가 환경 내의 인간형으로 사고인지가 조율 관계에 처해지게 된 것입니다.
한국인의 DNA는 무의식화된 기저인식의 피지배적 문화 인식이 뿌리기저에서 사고인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간의 관계 인식 또한 피지배를 장기간 당한 한국인 과 자유 주의 요소를 국가 환겨에서 보장 받으면서 인간 관계를 맺는 인간의 심리나 두뇌사고 인식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미국 과 한국의 역사나 국가의 주권의 환경,지리적 강대국 사이에 둘러쌓인 한국 과 지리적 입지가 외부로 부터 피해를 입을 만큼의 환경등
인간은 그러한 환경적 요인들에 의해서 인지사고 조율이 일어나는 존재인것입니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인간의 의식 고도화와 인간 개화적 측면은 피지배 인간형 보다 피지배 당하지 않은 인간형들이 더욱 의식의 질적인 고도화와 의식의 확장력에 경쟁력이 높습니다.
그리고 피지배를 장기간 받은 민족들은 인간의 의식이 짓눌려서 뒤로 숲거나 숨기는 의식층들이 퍼지고,의식층 고도화에 자기 자신의 불안감을 느끼거나 다른 인간들 한테 들낄까봐 주변 관계 인식에 의해 스스로 포기하거나 제어,통제 당합니다.
인간의 DNA는 보통 20여년간 지식이나 학습,경험,사유의 발산으로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진행되어야 인간이 변화 확장되어 사고인식의 조절과 의식 고도화 및 의식의 확장력이 강화 된다고 합니다.
이래야 인간의 무의식화된 기저인식의 피지배 뿌리인식이 사라질 수 있는 겁니다.
한국인은 장기간 세월에 의해 이러한 피지배적 기저인식들이 인습화된 생활 문화로 자리잡게 되어 일상에서 얼마든지 그런 사례들은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최근 IT세대, 4차산업시대의 유튜브와 핸드폰,인터넷 세대들은 과거 부모나 삼촌세대들 보다 피지배 성향 인식이 덜하며, 부모세대들 한테 싸가지가 없거나 얘들이 무슨 어른 말에 토를 단다는 지극히 피지배 인식에서 형성된 사고인식이 덜 합니다.
소통과 대화 비판은 부모나 삼촌 시대의 피지배적 독재정치나 군인정치 그리고 역사적 피지배적 인식들이 자신의 무의식화된 기저인식에 형성되어 언어를 표현하면,그런
피지배 기저인식의 전제사고들이 일상! 언어들어 표출됩니다.
세계화 온 라인 인터넷 문명,핸드폰 유튜브 세대이며,SNS와 페이스북을 접합 교육세대들은 지리나
국가 내 공간 환경의 제약성과 관계성이 덜매이면서 전인류와 미디어,동영상,교육.
소통을 하는 시대 입니다.
나이 많은 세대가 피지배적인식의 뿌리를 교육이나 소통으로 뿌리체 뽑고,새로운 자유시민으로 재도약을 해야 합니다.
먼저 태어났을 뿐이지, 실제는 인습이나 관습,관행화된 통념과 왜곡된 상식의 사유 폭력자들이고,범죄자 입니다.
이를 문화 풍습이나 문화 양식들 이라 말합니다.
요즘 세대들이 천부인권을 교육받은 개화된 인간형들이고
교육을 통해서 비판적 사고와 소통을 할 줄아는 세계인의 소통을 갖추거나 인간의 긍정적인 관계 발전 지향성 인간형들 입니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인간의 사고 형성들에 다양한 요인들이 반영되어 사고인식이 형성된다는것을 댓글로 달았습니다
@@penna2708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 아님... 그냥 권위주의형 '자본주의' 국가임... 한국보다 더 셈이 빠르고 자본주의 사회에 더 익숙하게 적응함..
@@icylakepaxphile ㅇㅈㅇㅈ
@@상규변-w6f 신기하네, 보통 이런 포맷의 장문 댓글은 이상한 틀딱이 헛소리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건 배운 분의 댓글이네요. 근데 요즘 세대가 진정 개화된 인간형들인지는 개인적으로 의문이 드네요. 물론 이전 세대보다는 덜하겠지만.
저도 호주에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공감합니다. 호주에 10살때 와서 부모님이 일부로 호주문화 접하게 할려고 백인문화권이 큰 지역에 살다가 자라서 그런지 호주친구들이랑 대화를 하면 편한데 오히려 한국분들이랑 대화를 하면 불편하더라구요. 회사에서도 호주친구들이랑 대화하는식으로 상사들한테 편하게 애기하고 잘지내다 보닌까 대학교 졸업하고 입사한지 2년지나서 지금 부서 팀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랑 서구 문화 보는관점이 달라요!
부모에 복종하는 문화, 사회적 체면 중시 이런 건 동아시아나 남아시아나 전체적으로 있는 거 같은데 주변 인도인들, 서양인들 보면서 느끼는 건 좀 더 얼굴 두꺼워지고 뻔뻔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 그리고 자기포장 잘하는 것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인도인 동료 보면서 느꼈는데 엄청 바쁘고 중요한 일 하는 것처럼 말하는데 실제로 뭔 일 하나 자세히 물어보니 도맡아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저보다 적고 막 엄청 중요한 일 하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괜히 겸손해 할 필요 없고 어느 정도의 자기포장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남들은 다 하고 있더라고요. +) 네트워킹 중요한 건 말할 필요도 없고요! 암튼 외국에서 일하고 공부하는 한국인들 파이팅입니다 우리 다같이 성공해요!!
정말 최근에 본 영상중에 최고입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한국인에 뼈 때리는 영상이고 또 한편으로는 선진국에 정식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이 가야할 방향도 제시해 주신 듯 합니다. 황성현 대표님 관련 영상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교육의 차이죠 미국 유럽등은 한가지 과목만 잘해도 명문대든 대기업이든 서로 모셔감 한국? 아시아? 모든 과목을 평균치 이상 잘하길 바람 천재가 없는게 아니라 그 천재들에게 모든걸 잘하길 강요하니 여러과목에서 평균치 이상 능력은 보여주지만 거기까지임
1. Deference to Authority
2. Relationship Building
3. Vulnerability
Yup this guy was on point!
네
생각이 ㅈㄴ닫혀있어요그냥.
지금 코로나 스캠데믹에대한 태도만 봐도 그러함.
굉장히 수직적임.
마스크도 코로나치사율도 아무 의미없다고 통계들이 버젓이있음에도 아시아인들만 꿋꿋히 마스크신격화하는거보면 답나오지ㅋㅋ
사고가 꽉막힘
그리고 여자를 속으로 깔보는건지 내말투가 차가운건지
펙폭하면 부들되는애들이 왜이렇게 많음ㅋㅋ 아집도 심하고 휴..
이유123 죄다 공감가요.
한마디로 개인주의의 부재.
차갑고 독립적이고 원칙주의적인 사람 꼴을 못봐주는듯
@@Kuromee_xoxo 공감지능도 지능이다. 인성이 터져도 할 말은 하는 사람이 롤모델?
@@Kuromee_xoxo 팩폭이란 말 좀 함부로 쓰지마라ㅋㅋㅋ니 주관 한가득 담은 공격적 열등감 표출이 어딜봐서 팩트폭행이란거임
어려서부터 남의 말 잘 들어서 성공한 사람들이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 추진할수 있는 능력이 있을까. 한국의 교육, 사회문화는 이미 있는 답을 잘 맞쳐야만 우등생이 되는 창의력을 죽이는 문화라 리더가 되기 힘든 것 임
이분말도 일리 있지만 그런 체면 문화덕에 중간이상은가야 사람 구실한다는 무언의 압박덕에 열심히근면성실덕에 빠르게 성장한것도 사실임.. 창의적인 아래 세대가 나오길 기대함~~ 나올것이라 믿음~~~
천재는 한명도 없지만 국민 모두가 범재여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는 나라! 갤럭시 Z 한국이 다음 레벨로 가려면 이젠 천재라는 신소재 부품이 필요합니다 ㅋ..
저도 상사 따라가는 한국 문화에서 일하다가 상사랑 동등한 위치에서 내 장점으로 조직에게 무언가 영향을 끼쳐야하는 유럽 문화를 접하면서 제일 크게 좌절했어요. 군대식 문화, 꼰대 문화 욕하면서도 실은 엄청 잘 적응해버렸던 거죠… 아직도 제가 살아남기 위한 과제 중 하나고요… 네트워크 형성도 공감합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깊고 좁게 사귀는 편이었는데 ㅋㅋㅋㅋㅋ여기는 직종도 다른데 같은 층에서 일한다고 먼저 와서 인사하러 오고 막… 적응하는 중인데, 그런 의미에서 저는 별로 친근하지 않은 사람이네요 벌써 ㅠㅠㅠㅠㅠ
그런 문화가 결국 유럽기업들과 경쟁에서 이겼다는 역설이 있습니다.
@@GNG45 제조업쪽에서는 이길지는 몰라도 창의력을 바탕으로한 산업에서는 이길 수 가 없겠죠.
@@GNG45 ㅋㅋ 아 엘지가 그래서 스마트폰 폭상 망했구나 ..
@kneel down on me I am the god. 빈정거린 건 아니고 제 한풀이였네요 ㅎㅎ..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존댓말이 없어져야 하는거죠.
모두가 반말을 쓸때, 진정한 평등과 민주가 가능한것.
오랫동안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셔서 그런지 말투나 눈빛 등 전체적인 애티튜드에서 우리나라 시니어 직장인들 특유의 권위의식, 애써 점잖으려 하는 태도 같은게 안보이시고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구글의 행동책, 3억원으로 아시안연구원 팽한걸 퉁친게 안보이십니까?
그런데 기자분 결론이 노력하다보면 구글,애플, 마소 같은 기업에ㅜ입사할수 있지 않을까. 이건 인터뷰 내내 비판적입장을 취한 전형적인 한국인이 생각 하는 성공 마인인것 같네요 ㅎㅎ
몇년을 방황하다가 프로그래머로 취업하기로 결정하고 한달 정도를 안쉬고 공부만 했더니 몸살이 도졌습니다.. 쉬고 있던 중에 영상이 떠서 눈감고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영감과 기운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학부를 미국에서 졸업했는데, 미국인들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배웠던 부분들을 콕 짚어서 설명해주셨네요. 확실히 관습이라는게 머리로는 알아도 고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IT채널이다 보니 거의 엔지니어나 교수님 그런분들이 많았는데,,HR전문가가 나오셔서 신선했습니다. 또 나와주세요~^^
와우 이런 주옥같은 말씀을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게 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이전 편들도 많이 공감했는데 이 번 편은 정말 고개를 마구 끄덕이면서 봤습니다. 혼자만 똑똑한게 아니라 인류를 위해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마인드, 그걸 또 직접 경험하시면서 배운 것들을 이렇게 한국사회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공유해 주시는 점 감사합니다. 저도 유럽에서 미국 회사에서 일하면서 말씀하셨던 세 가지 부분과 문화 차이로 움츠려 들 고는 했었는데, 이제는 아예 초반에 저의 그런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시작하는 요령이 생겼습니다. 이런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걸 느끼게한 귀중한 말씀입니다
저부터 반성하게 되네요
오늘 주제가 정말 정말 한국인에게 변화가 필요한 내용이내요.
복종에 길들여진 사람들, 성공 승부욕만 가듯찬 사람들, 남의 눈치만 보고,
공유 공동생활을 싫어하는 사람들, 자존심이 앞서 함께 발전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제가 만났던 한국인 99%가 이 범주에 있었습니다.
결론, 남과 어울리며 성장하는 훈련이 안된 코리언.
티타임즈도 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저에게는 놀라운게 제법 긴 인터뷰 시간 내내 말투와 태도 표정 테이블에 올려둔 손, 눈 마주침 등등에서 권위를 내세운다거나 드러내려는 요소를 일체 찾아볼 수 가 없네요.
어떤 적극성에서 위엄이 느껴집니다. 이러저러한거 다 필요없고 알맹이만 갖고 승부할거니까, 껍질 다 까보일거고 니들 직접 와서 봐라 서슴없이 날 평가해라 라는 거 같아요. 투명하다는 인상입니다. 비교적 많은 경험, 즉 어른의 권위라는게 나쁜게 아니구나. 이게 진짜 선배이고 권위인가 싶습니다.
교육, 정보전달이 목적인 영상에 이런 감상이 자칫 실례가 될까 염려스럽기도 하지만 제 시점에서는 이 부분이 강한 인상으로 남아 한번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I think there are more social complexities to the reason behind the lack of East Asian C-suite executives in Silicon Valley than is outlined in this video. First off, there is a perception of a saturation of East Asian workers in Silicon Valley where people of Chinese, Taiwanese, Korean or Japanese heritage are lumped together because these people are viewed as a monolithic race. These social biases are at play even if done unintentionally, when hiring and promotions occur. It is often referred to as the bamboo ceiling. Second, many East Asian employees are from immigrant families where parents often struggled financially with limited education. I know of many examples of children of immigrants having to work at their parents stores on the weekend, and playing translator for their parents. Networking is something they learn as adults on the job, and it comes unnaturally for many. Third, there is the COVID bias. Although done subconsciously, there has been a negative view towards East Asians among many Americans and hiring executives aren’t immune to certain stereotyping. My husband is a c suite executive at a large software company in Silicon Valley and he is the executive sponsor of the Asia Pacific community in the company. He hears and sees issues facing our East Asian community within his company. Although the video makes some good points, I don’t think it really tackles the reasons behind the low representation of East Asians in C-Suite executive roles in Silicon Valley. I worry that it just promotes the usual stereotyping that East Asians have been fighting against for years.
More, it depends who is core executives at top. They culture the corp norm. If they accept you as one of them, your corp life is a smooth ride. Some reason they dont consider you as their click, just good luck with it. Corp life is a whole another animal than your skill set. If you dont fit in, it doesnt matter how your technical skills are. You will be at rock bottom.
돌려서 말하셨네요
한 중 일 3국의 특징이 위선과 전체주의 입니다
서구권이 예전서부터 이룩해 놓은 자유문명에는 아직 다다르지 못했죠
아무래도 자유민주화 역사가 짧다보니까요
위선이라는 것에 정말 공감합니다...그냥 적절한 가스라이팅이 섞여있는 세상
문화적인 측면이 너무 강함..영어처럼 차라리 존대어도 버렸으면 좋겠음
딱 서양인의 시각에서 썼네요 그렇기 위선적인 나라가 여까지는 어떻게 왔을까요? 구글 웃기고 있네요 세계 제1 시장에 있어서 구글 애플 페이스북이 컷지요.
@@ksy7348 정확한 지적. 존댓말이 없어져야함, 그래야 선후배 관계가 없어지고, 주종관계가 없어지고, 갑을관계가 없어짐.
@@이상훈-k9t4g그니깐 여기가 한계죠 ㅋㅋㅋ
모두 공감이 가는 내용이군요!!
Vulnerability는 우리 한국인들에게도 정말 큰 벽이라 생각합니다..
이 대담을 들어보니 구글의 마인드는 차원이 전혀 다른 것으로 보여집니다.단순히 우리나라의 기업문화 보다 더 낫다, 더 좋다가 아니라 전혀 차원이 다른 세계의 이야기로 들려집니다.
신입은 별반 차이없음ㅋㅋㅋ 난 마지막 라운드에서 떨어지긴 했는데, 같이 학교다니는 아는 애들중에 4명이 구글댕기는데, 나랑 별 차이 없는 애들이라.. 내가 마인드가 그저그래서..ㅋㅋㅋ
@@뭐하지오늘하루는 어디학교 나오셨음?
@@n_21joo16 조지아텍!
나는 한국인이고 동양인, 정확히는 황인종에 속하지만,
한중일을 비롯한 동아시아, 동남, 동북아시아 전반에 있는 동양인들의 사고방식이
못마땅하고 답답할 떄가 많다.
모든 면에서 서양이 더 낫다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타인의 눈치를 너무 많이 보지는 않고 자신의 의견 개진을 확실히 하고 연구하면서 불도저처럼 밀고 나가고, 쟁취하는 그런 문화는 정말로 동양인들이 배워야 한다.
그냥 미국계회사라서 그런겁니다
삼성 소니 화웨이에 서양인들은 왜 임원이 잘없나?랑 같이이야기입니다
일본 한국 중국 라이징 마켓 순서따라 순차적으로 그나라 출신들 VP나 디렉터로 쭉쭉 올라갈때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시장이 인도입니다
그러면 왜 10년 20년전에는 인도가 없다가 최근 인재들이 각광받을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인도 한중일 모두 똑똑합니다
이런 퀄리티의 영상을 무료로 들을수 있다니 ㄷㄷ 세상 참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 😍
이전 편도 많이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동감합니다.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지만 흥미진진한 내용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입니다
저도 똑같이 갖고 있던 궁금증 이였는데 이미 연구를 하셨네요. 정말 공감 되고 인상 깊었습니다. 권위에 복종하는 문화. 똑똑하지만 차갑다. 저는 따뜻한 인상이라고 생각 했는데 미국 사람 입장에서 정말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진 것에 만족하고 욕심 부리면 안된다는 문화도 관련 있는 것 같고요.
미국의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네용
모든 국가의 내로라하는 인재가 모여있는 것....?
땅과 자원이 있는 국가가 강대국이면 미국이 아니라 러시아, 중국, 브라질이 강대국이겠죠.
모든 역사를 통틀어서 대국은 항상 다양성 포용을 잘 하여 다양한 민족의 장점을 수용한 나라입니다.
미국은 유학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국은 다양한 문화를 포용(차별은 있지만 다른 나라만큼은 없음)하고 각자의 사리사욕(돈,명예) 등을 인종에 상관 없이 자신의 국가에서 이룰 수 없는 성공의 가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각 나라에서 제일 능력있는 사람들은 (한국 유학 포함) 미국으로 가게 되어 인재쏠림 현상을 만들어 계속 격차를 내는겁니다.
@@TTimesTV 언어적인 면도 있다는거, 한국에 존비어 높임말,영어의 수평적 언어.
정말 훌륭한 인사이트 이십니다
이런 내용들이 더 많이 퍼졌으면 하네요
동양인이 많지 않은 미국 두 대기업에 다녀본 제가 느끼기는 윗사람과의 친밀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서양인조차). Cultural 한게 맞고 small talk도 아주 인맥에 중요한데 동양인 적성에 잘맞지 않는게 많구요. 이게 영어를 잘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저는 인간의 기본적 bias인 친밀성이 큰 역할을 하는것 같아요. 나랑 비슷하게 생기고 문화와 말이 비슷한이에게 마음이 가는게 당연한거죠. 아시아인중 인도인은 그나마 서양인과 우리보단 훨 비슷합니다. 또 다른점은 인도사람들은 참 자신을 selling 잘합니다. 실력있는데 그것까지 잘하면 금상첨화죠. 물론 실력없이 자랑질하는이들도 많이 있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미국이라고 꼭 정의롭고 정말 실력위주고 그렇지 않아요. 눈꼴 사나운 인간도 많습니다. Technical skill 보다 나름 줄이 있어야하고 비위맞추고 해야 잘 올라가고 자주오는 layoff를 잘 피할수있어요. 그게 현실입니다.
세 가지가 다 연결된 느낌도 드네요. 권위에 복종하며 자아를 다지니 자신만의 것이 없어지고, ‘자신’이 없어지니 약점을 드러내기 어렵고 남을 못 믿어서 관계형성에도 서툴러지는..;
오오오오
하버드 에서 한 한국분이 경험한 일입니다, 한국에서 수학을 잘 헀지만 미국애들 한테는 못당한다더 군요. 자기가 수학을 좋아헀었다고, 착각햬답니다, 사실 부모나 외부에 요인이었는데 아시아의 유교적 문화 인것 같습니다!
하버드에 있는 미국애들한테 못당하는 거겠죠. 전 한국에서 수포자였는데 미국 대학에서 조교로 일하면서 일반적 수준의 미국 애들이 얼마나 멍청하고 수학능력이 없는지 자주 보게 됩니다. 평균능력은 한국이 월등해요. 최상위권에서 경쟁에 밀리는 게 문제죠
하버드는 전세계 천재들이 모이는 곳이라 당연하지요.
아시아의 종교와 문화가 큼 특히 유교문화권. 윗 사람 눈치를 기본 전제로 깔고 있고 개인주의는 가르치지 않음.
3가지 중 2번 공감합니다. relationship building 이 쉽지 않은 이유는 1. 영어 2. 문화 3. 끌어주기 가 되겠네요. 인도애들 영어 잘하고 문화는 반반이라 유리하고 한명의 인도애가 취직하면 10명이 따라 들어갑니다. 씨뿌리기고 서로 키워주기가 너무 잘 되는 애들이죠. 한국인들은 잘 뭉치지 못하니.. 여러가지 제약이 많습니다..
아! 참, 그리고 받쳐주는 시장( 인구) 가 중국 인도보다 훨어씬 작네요... 모든 기업을 잠재 시장과 고객을 염두에 두고 전햑을 짜고 운영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Deference to Authority는 인도 사람들도 카스트 제도가 밑바탕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권위 비교로 볼때 동아시아와 인도는 비슷한거 같습니다. 물론 서양하고 동양하고는 권위 문화는 너무 다르다는거 동의 합니다. 자유로운 영어 사용과 휴먼 네트워크에서 인도 분들과 또 다른 차이점이 있다고 생가합니다. 이미 오랜전부터 인도 분들은 실리콘 벨리에서 노동자 레벨 부터 높은 관리자 까지 많은 인원이 분포되어 있기에, 인적 네트웍에서 인도 분들보다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국 분들은 다른 아시아 나라들 보다 사람도 많고 연합도 잘되어서 실리콘 벨리에서 잘하고 있지 않나요? IT는 인도/중국 분들이 드라이브 잘 하시는거 같은데.
100% 동감합니다.
이놈 또 아는체 하네 한국의 전형적인 탁상머리 현장은 안가보고 책 읽고 공부해서 안다는 생각, 그게 착각..
에디슨이 우리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이 말이 떠오르게 하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에디슨 은 중소기업 기술 뺏은 대기업 같은 인물임.
와우. 이 영상... 시간 순삭이네요. 미국에서 오래 살다 온 입장으로써.. 구글 뿐만 아니라 미국 유수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마인드셋을 너무나 잘 찝어주셨네요... 제가 미국에 살면서 많이 느꼈던 것이고, 그렇기에 저한테도 있었던 가치들인데.. 한국에 와서 한국 직장에 있다보니 많이 없어졌네요. 저도 이제 창업을 앞두고 있는데.. 그 전에 이 세가지 가치 꼭 기억해 두겠습니다.
한국에서 약점을 보여주는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재밌는 뒷담소재로 던져 주는것
친구만드는 핵심ㅋ 약점은 아닌데 약점을 보여줘야함 여자에게 약하다는 약점을 내보이면 여자소개를 적극적으로 받을수도있음
한국은 500년간 세뇌된 유교적 핏줄,조상 중시 .
서양은 20살이면 독립
오직 한국만 사교육비,등록금,결혼비,손자돌봄... 늙어 죽을때까지 핏줄에게 퍼줌.
주식회사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진보,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그래서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가 매우 흔한 나라.
핏줄중시로
미혼모 왕따,비난,차별
동거비율 세계 최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비혼출산 oecd 평균 39%,핏줄 이기주의 한국은 1%
난임부부들도 핏줄중시로 입양 꺼림.
서양은 제사 없음.
한국은 명절도 제사(핏줄)로 인해 그 누구도 행복하게 지내지 못하는 나라.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핏줄 이기주의 ,핏줄 퍼주기->양육부담 ,양극화, 희망포기->비혼 급증->국가 소멸..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만 학생 키우는 나라
강제 고자화 시키고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4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한국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활황 , 근데 한국은 다 불법인 나라.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정자 기증 받아 미혼모 출산.
근데 한국은 다 불법인 나라!!!!
그저 핏줄 이기주의 밖에 없고 윤리 , 도덕 따지기만 하고 선비질만 하다가 소멸 될 나라.
남의 나라 티끌에는 광분하고 자기 눈에 대들보는 안보는 국민성
한국은 세계에서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씀.
"우리 나라 , 우리 회사 , 우리딸 , 우리남편 , 우리집,우리동네...우리가 남이가"
근데 그게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 임.
"우리" 이면 무조건 퍼주고 , 믿고 따르고 , 용서하고 , 똘똘 뭉치고 ,
"우리" 가 아니면 무조건 경쟁하고 , 배척하고 , 방치하고 , 비난한다.
한국은 "우리" 라는 패거리 이기주의를 버리지 않으면 조선처럼 또 망한다.
"우리" 라는 단어를 금지 시켜야함
@@흰나미 와우…
@흰나미… 소제목이 ‘우리나라의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위한 한마디’ 인 이유 알겠네요
ㅇㄷ
깊이 공감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지만....
미국대학시절에 한국인 교수님들이 백인들에게는 대해주시는 것과는 달리 한국학생들에게 더까다롭게 구셨던 반면, 멕시코 교수님들이나 중국인 교수님들은 자기나라 학생들에게 더욱 관대하셨고 학교에서 일자리가 나와도 바로 그나라 학생들 차지가 되더군요 . 잘뭉치는 모습이 부러웠어요.
한국인학생들끼리도 처음 보면 인사도 잘 않했던것 같아요. 인사하면 상대가 피해서. 나중에 알고보면, 영어공부하는데 지장이 될것 같아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이해는 가는데....
그냥 기억이 나서 몇자 적어봤어요.
버너러블 취약성에 대해 얘기했을때 개인적으로 공감을 많이했음
국민성이 낮다고 보는데 도전적인성향이 약하고 권위에 취약하다는것도 남눈치보는것도 너무공감했음
평균적으로 국민성이 기어오르고 친해짐과 선넘는것 구분을 못하고 자기 사상과 다른사람과 사상이 부딛혔을때 유연성이 너무부족함 그땐 적대감을 가짐 척을짐 토론문화가 없어서 논리적 사고적이지못하고 대화를하다 서로막히면 싸움이됨 말싸움 그래서 말싸움을 이기려는 고성과 고집만 남음 근데 이런것을 누구도 잘못이라 하지안음 국민전체의 문제
지능문제임
나는 보육원에 자라서 보육원에서 자란친구중에 잘된케이스의 애가 자기 에피소드얘기하나하는데
대학교에서 자기의 취약점 자기소개할때 자신은 보육원 출신이다 라고말하는걸 모두 놀라워하고 당황해함
이유가뭘까? 솔직히 국민전체가 성인이 되면서 서로를 신뢰하려하지않음 이유는뭐다? 국민 대부분이 cctv만 없다면 서로 약점을 보이면 그 취약점을 공략하고 잔인하게 변할거임
한국인은 착하고 도덕적이다가아님 멍청하고 순진한사람과 약은 사람 그위에 그사람들과 마주치려하지않는 정상인들 이렇게 나뉨
어디에서 들을수업는 정말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이야기네요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 편도 많이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사이트 있는 본질적인 분석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좋은 강연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하네요
오늘 주제가 정말 정말 한국인에게 변화가 필요한 내용이내요.
복종에 길들여진 사람들, 성공 승부욕만 가듯찬 사람들, 남의 눈치만 보고,
공유 공동생활을 싫어하는 사람들, 자존심이 앞서 함께 발전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제가 만났던 한국인 99%가 이 범주에 있었습니다.
결론, 남과 어울리며 성장하는 훈련이 안된 코리언.
이렇게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
주위에 티타임즈 많이 알려주세요 😭
우리나라가 정답이 정해져 있는 길은 충분히 많이 온 것 같아요
이제는 정답이 없는 새로운 길을 창조해 내야 하는 길에 와 있고
빠르게 발전한 만큼 진통을 겪겠지만 변화해야 도태 되지 않겠죠
우연히 지나가며 듣다가 뭔가 머리에 한대 맞은 듯한 격한 여운때문에 죽을것만 같아 이렇게 댓글이라도 남겨야 할거같아 글을 씁니다.
정말 격한 교훈을 얻고 갑니다.
해당 시리즈는 따로 저장해뒀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 많네요~
오늘 주제가 정말 정말 한국인에게 변화가 필요한 내용이내요.
복종에 길들여진 사람들, 성공 승부욕만 가듯찬 사람들, 남의 눈치만 보고,
공유 공동생활을 싫어하는 사람들, 자존심이 앞서 함께 발전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
제가 만났던 한국인 99%가 이 범주에 있었습니다.
결론, 남과 어울리며 성장하는 훈련이 안된 코리언.
오.! 감사합니다 😍
최근 영상에서 밀려날 때쯤에는 플레이리스트로도 묶어두겠습니다 😎
아시아 사람끼리 서로 경쟁자로 여기고 시샘하기에 리더급으로 올라가기 힘든거라본다. 인도,네팔 사람들은 자기 나라 사람들 끌어주고 리더가 되면 자기 그룹을 만들어 견고한 진을 만들어 자리를 확고하게 만든다...
구글뿐 아니라 어디든 마찬가지인듯하다. 이 조직안에 있는 한국 사람만 이기면돼... 이런 마인드로는 리더가 되긴 힘들거같다...
진짜 아시아 중에서도, 일본은 말할 것도 없지만 대한민국 사람도 이 자기중심적 직계문화 이거 대가리 깨지듯 깨버려야 한다. 이러니 스타트업도 별로 없고, 대기업 중심사회로 딱딱하고 건조하게 돌아가지.... 사람이 자살해서 죽는 회사.. 말이 되나..
ㅋㅋㅋ 그거구만, 북미에서 일해보니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동양 사람들 공통점이, deference of authority - 부하직원일땐 매니저한테 싸바싸바 하다가 감투쓰면 갑질함 (마이크로 매니징, 기분이 태도가 됨, 밑에 사람 귀한줄 모르고 막 굴림), Vulnerability - 못하는 것 들키고 싶지 않아서 미련한짓 함 (상사의 허락 없이 야근 해버리기, 그래서 프로젝트 버짓 낭비해 버리기, 아픈데 참고 일하다가 더 큰 병오거나 번아웃에 빠져 버리기,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해야 한다는 압박감? 자격지심때문에 나서서 일 못함, 질문하면 혼나는 줄 암, 실제로 한중일 회사 생활 하던 이민 일세대가 매니저 앉으면 질문하기 ㅈㄴ 무서움) , Relational building - 나랑 생각 다르면 바로 적이됨.
영상에서 두루뭉실하게 좋게 말씀 하셨지만, 실상은 이래서 동북아쪽 인종들이 매니지먼트로 진출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일은 열심히하고 또 잘하기도 하지만, 위로 올라가려면 북미식 리더쉽을 체득해야죠.
더웃긴건 미국 마사지팔러 등 전세계 성매매 업계는 중국여자가 장악 , 체면 따지는 민족의 아이러니
Vulnerability 진짜 캐 공감입니다. 갠적인 관계는 외국 오래살면서 마니 개선됐는데 아직 직장에선 넘 힘드네요. 어릴 때부터 미친 문화 영향력이 외국에 아무리 오래살아도 없어지지 않나봅니다.
Vulnerable이 중요한게 아니라 미국 직장에선 politics와 soft skill이 중요하죠. 실력 암만 있어봐야 Core click에 들어가지 못한 찬밥신세..기쌈에서 절대 기죽지말고 자기 관리나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실력이 물론 밑바탕이 되야하지만 presentation 화술이나 soft skill이 뛰어나면 corporate life가 쉬운 죽이겠죠. 잘나가는 애들 말투나 행동을 copy하는 것도 한 방법.
와....역대급 인터뷰였습니다
해외20년차 거주자로서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나도 나를 잘 모르고 살었던것 같네요
지금은 거의 없겠지만 어렸을때 소변 실수를 하면 바가지 뒤집어쓰고 소금 받아오는 문화가 있었죠..학창시절때 선생님한테 매를 맞아도 친구들 앞에서 매를 맞게 한다든지 확실히 한국사람들은 사회적 체면을 많이 의식하도록 학습된 것같습니다
티타임즈 오늘 처음 봤슴!
최곱니다! 특히, 챕터별로 콘텐츠
리뷰 가능하게 만든 구성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