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이 되려면 공부 정서는 물론 '이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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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มิ.ย. 2024
- 가장 바른 교육이 가장 빠른 교육입니다
부모와 아이 모두 지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자녀 교육을 이야기합니다.
🌈전병규(콩나물쌤)
24만 팔로워의 초등교육 전문가 -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20년 경력의 전직 초등교사
15권 이상의 도서를 집필한 작가 - 문해력 수업, 한자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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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천석 교수님 강연 듣고왔습니다. 키우기 수훨하거나 영재인 아이들 특징: 그냥 운이 좋아 타고 나는거 랍니다. 보통의 부모들은 대부분 육아를 그런데로 잘하고 계시고(소아정신과의사인 자기도 육아란걸 너무 잘하긴 힘들므로 어느정도만 잘 하면된다함) 진짜 특출나다 이런 친구들은 운이 좋아서 그렇게 태어난것뿐 이라네요. 실제로 방송사에서 1년 동안 영재들을 관찰해서 방영 하는 프로젝트를 제안 받으셔서 영재 집안 애들만 골라서 직접 인터뷰해보고 관찰해본 결과 얘네들은 어느집에 데려다놔도 잘할 아이들이라서 몇번 가보고는 프로젝트를 그냥 접었다는 얘기 듣고왔네요. (애가 타고나길 특출난거지 부모의 양육방식은 집집마다 특별할게 없었다는 말씀) 사실 영재아닌 보통정도만 되는 아이들 집에서도 책 읽어 주시는 부모님들 많으시고 저 또한 하은맘 영향으로 책 읽어주는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실천했던 사람이지만 이게 뭔가 상위1프로 아이들이 되는비법? 같은 큰 묘책이나 방법같이 전달되는것 같아 불편한 마음이 들어 답글 남기네요~
공감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맞아요 교육 유튜브보면 아이자랑하면서 자신이 이렇게 키웠더니 이렇게 됐다고 하시는데
애가 타고 난거 같다는 말씀은 없더라구요 ㅜㅜ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전,,사걱세 대표 이자 아들은 영재고 간,, 서천석 님 말씀이라,, 옛날 신분제 사회처럼 타고난 대로 살라는 건 아니죠? 대안이 뭔지..
책많이 읽어주는건 저도 아이 아주어릴때부터 실천했던거고 초5인지금도 책읽는수준 높지만, 그게다는 아니라는걸 요즘많이 느낍니다. 자기일스스로 하게하고 미루지않고, 생활습관 잘 잡히는게 책읽는것만큼 중요하다는걸요.. 책잘읽는다고 기특하게만 생각했지 저런부분 어중간하게 넘어가다보니, 지금 벽을많이느낍니다. 다시돌아간다면 일상생활습관, 자기일 알아서잘하고 미루지않는 태도를 더 가르칠것같습니다.그건 기본이라 생각들하시지만 그게 가장 중요하고 또 어렵더라구요.. 학년이올라갈수록 그런것들이 모든걸 좌지우지하고 공부나 학교생활과도 다 연결되는구나 하고 느낍니다
아이가 중고등이되면 미루지 않는 생활습관이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저랑 같은 경우네요. 아이가 책읽을 때만 몰입하고 책수준도 높지만 학습습관 겨우 겨우 잡아가고 있어요. 다른것에는 큰 흥미를 못느끼고 마지못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무리 책읽는다해도 잘시간되면 못읽게 하고있어요. 생활습관이 먼저라고 생각되서요.
그런데 쉽지않습니다. 생활습관이 우선같아요. 책읽는다고 그냥 놔두고 기뻐할일은 아니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저도 요즘 자주 드는 생각이에요! 공감합니다 :)
애가 셋인데 똑같이 책 읽어주고 키워도 애들이 다 다르네요 ㅎㅎ 제가 느끼기엔 공부정서도 타고 나는거같아요. 잘하는 아이는 어릴때부터 남다르더니 다 잘해요.
구구절절 맞는말씀이예요. 집에서 하지 못한 것들 학교에서 완성되리라 절대 생각마세요
가정에서 되어야 학교에서 가능합니다 ㅠ
정말입니다 그저 학교를 다니니까 라고 여기면 결과에 깜짝놀라요
@@user-oq7pz5gz3g 그쵸~ 진짜 솔직하게 다 말해주고 싶은데 .... 안타깝습니다 ;;
어릴때 책을많이 읽어주지 못했는데 지금뿐이라 생각하고 읽어줘야겠어요 저학년이라 아직은 폰노출도 안되고 재밌는게 많이 없으니 책에 빠지게할 마지막시기라고 생각하고 꼭 지켜나가보겠습니다
책육아 잘하고 계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아기때부터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 열심히 시도했는데 자꾸만 도망가고 자동차에만 관심을 두어 겨우 잠자리 독서로 두세권 읽어주는 할미입니다~^^
자동차 관련책이나 자동차 팝업북같은거를 찾아서 읽어주세요. 멋진할머니신거 같아 답글올려봅니당^^
역시 독서는 초등시기에 제일 중요한 부분인것 같네요. ^^
1.75배 하니까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 죄송해요. 말투 너무 좋으신데 잠이와서 배속 올렸어요. 내용이 너무 좋아요. 공감되고요!! 책육아 저 잘한거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 칭찬받는느낌. 감사합니다. 이젠 스스로 200권을 넘게 읽는 아이가 되었네요! 초1입니다 ^^❤
저도 1.75로 들으니 딱좋네요😂😂
아이 독서에 관심이 많아 콩나물쌤 문해력책, 공부머리 독서법 등 기타 여러 관련책을 읽고 아이에게도 적용시켜 보았는데요. 해보니 유아때부터 책 읽기를 많이 해주지 않아서 쉬는 시간에 독서하도록 만들긴 힘들더라구요. 워킹맘이라 바쁘다보니 유치원까지는 형식적으로 자기 전 1권 읽어주는 게 전부였으나 초1부턴 하루 30분 이상 자기전 책 읽기를 루틴화했어요. 그렇게 꾸준히 4년 이상을 하니 제 학년 책은 충분히 잘 이해하고 글쓰기도 제법 잘하고 문해력도 많이 늘어나더라구요. 보통 이런 컨텐츠 보시고는 우리 애는 책을 안 좋아한다며 독서가 좋아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초등 시절 독서는 부모 노력과 관심으로 충분히 습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이 때 필수조건 2가지가 있는데 1.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읽도록 하고 2. 학원을 많이 다녀 숙제에 허덕이면 독서할 여유가 없으니 사교육을 좀 조절해주셔야 해요.
쉴 때 독서하는 아이는 정말 유니콘 같은 아이라 평범한 우리 아이가 그렇게 되리라고 기대하면 실망이 큽니다. 그리고 그렇게 독서를 루틴화시키고 독서에 대한 감정이 괜찮은 상태에서 부모가 읽혔으면 하는 좀 어려운 책이나 비문학은 아이가 좋아하는 독서와 병행하며 하루 15~20분정도만 엄마가 읽어주면 됩니다. 그러면서 어려운 용어는 엄마가 설명해주고 관련된 여러 얘기나 수다를 떨면 아이가 어려운 책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요즘 독서와 문해력이 이슈라 초등부터 레테를 봐서 수능 형식의 문제를 풀게 하고 어려운 책으로 논술 수업하는 학원도 유행이지만요. 사실 언어감이 특별히 좋은 소수의 아이들 제외하고는 그냥 아이가 좋아하는 책 매일 30분 이상 보고 주1회 글쓰기하고 부모랑 대화 많이 나누는 게 훨씬 더 낫다고 봅니다. 문해력이 중요하다고 하니 무조건 학원에 보내서 해결하려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 그걸로 아이 생각 그릇이 커지는 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댓글 작성자님 ᆢ감사해요~~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도 같고 저도 깊이 공감하며 배우고 갑니다
1주일에 1번 글쓰기는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저도 알고 한건 아닌데 다 맞는말씀이에요!! 신기하네요^^
우와 정말 좋아하는 선생님 이세요 7살 초등 조기입학 추친하려 할 때 김선호선생님의 목소리를 내어 주셔서 그 후 부터 완전 팬 되었어요 빠르게 소신있는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공감 했었어요 특히 아이들 정서에 많이 관심가지고 봐 주셔서 더 공감합니다
영상 너무 유익하게 봤어요! 코로나 이후로 격차가 더 커졌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아이가 공부할때 손목 많이 아파해서 tfcc보호마사지기 사줬는데, 통증이 줄어서 더 집중 잘하고 공부 효율도 올라가더라구요. 김선호 작가님 말씀대로 책 읽어주기와 친절한 어른의 존재가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어요. 다들 우리 아이들 위해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세요! 👍
2부 있는건가요? 갑자기 끝난것 같아서…^^ 20분 넘는 영상인데 왜 이리 짧게 느껴질까요? 첫째는 책 열심히 읽어주었는데… 둘째는 많이 못 읽어주어서… 지금이라도 다시 둘째 책 열심히 읽어줘야겠어요. 두 분 호흡이 잘 맞으시고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영어는 국제학교 다녔던 아이, 영유 나온아이들이 많아서 어릴적 실력 격차는 크지만 수능대입영어 정도는 노력으로도 1등급 맞을수 있으니 어릴때 우리아이는 저렇게 못한다고 좌절하지마세요 ~
집안형편 어려운 우리 조카 노력만으로 고등학교 전교권 성적으로 상위권대학 인기과 장학생으로 들어갔습니다.
+ 국제학교, 영유 나왔다고 저절로 저런 성적 나오는거 아니고 어릴적부터 끊임없이 노력해야 나오는 결과입니다~ 그런아이들의 노력도 알아주세요~😊
영유 보내는 집 엄마들이
딱 영유 보내고 초등 때부터 손 뗄까요?
집에서 계속 시켜서 그래요
아이들에게만 맡기지 말고 부모님이 직접 본인이 절제하고 공부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좋을 것 같음
알고 한건 아니고
아이 어릴때 엄마가 심심해서 ㅎ 책읽어 주고 유모차 밀고 도서관 다니고 재활용품으로 만들기 매일 같이 했어요
고학년인데 말씀하신것 처럼 공부정서가 좋아요
의도하고 한건 아닌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콩나물선생님, 김선호 선생님 말씀 너무 와닿았습니다 저희 아이 태어나자마자부터 무조건 책을 읽어줬어요 읽고 또 읽고 실감 나게 읽고... 그랬더니 만 3세에 못 읽는 글자가 없었고요 만 4세에 한글 쓰기까지 그냥 쉽게 되었습니다 예민한 아이라 어린이집도 늦게 보냈고 제가 오래 끼고 키웠는데 초3인 지금 학교에서 회장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올해는 교육청영재원도 다니고 있어요 요즘엔 김선호 선생님 말씀대로 집에서 공부정서 키우기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선생님 만나 좋은 습관들이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현실적인 조언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드려요
초6까지 키우면서 주변 둘러보면, 부모의 마인드와 유전의 콜라보~
초1 책읽기 궁금한 게 있어 여쭤요^^
학교에서 매달 독서통장 기입후 독서왕을 뽑는데 아이가 책도 좋아하지만 승부욕이 더 강해서 독서왕 하려고 하루에 본인도 읽지만 저한테 10권도 넘게 읽어달라 하는데 어느날은 20권 가까이 읽은 적도 있어요. 이 이렇게 해도 되는 걸까요? 내용보다는 권 수에 집착하는 거 같아 걱정이 됩니다ㅠ
첫째딸이 만 3살인데 어릴때부터 책 읽어줘서 지금도 매일 읽어줘요
낮에는 엄마가 시간될때 읽어주고 저녁에는 제가 퇴근하고와서 밥먹고 약간 놀다가 자기전까지 1시간은 읽어줍니다.
둘째가 지금 10개월인데 책읽어주는걸 많이봐서 그런지
장난감보다는 책을 뒤적거리고 책을 가지고 노네요
참신기합니다
꼰대같지만 핸드폰 쥐어준적 한번도 없고 종일 읽어주며 키웠어요. 엄마도 아이도 읽어주는 행동이 목적이 있었다기보다 즐겁고 좋아서 서로 계속했어요..덕분인지 무엇이든지 열심히하려고 하고 초3인데 영어도 읽기로 해결이 되어서 감사하고 만족합니다.
책이 다가아니죠.. 사립초의 공부정서..ㅎ 악기도 서양악기 국악기를 배우고 영어 수학 운동.. 기본적으로 돈이 많은 부모여야겠어요. 교육영상을 보면 볼수록.. 정말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다음생에라는게 있다면 아이는 안낳는걸로..
역시독서
최상위권.. 압박감ㅠ
럭키죠^^
사실상 사립초는 상위권보다는 중하위권에게 더 좋은 교육을 제공하는 잇점이 있다고 봅니다. 사립초 1퍼나 공립초 1퍼나 1퍼는 그냥 1퍼입니다. 아이가 중고대 좋은 학교를 못가도 기본교양수준을 높여주고 종교기관설립인 경우 신앙훈련이 되는 기초를 잡아주는 곳이 사립인 거고 그걸 알고 보내야 맞는거죠,
내가 육아 책도 거의읽었고 육아 방송에 댓글도 많이 다는데
희한하게 이번 영상은 뭔가 불편하다.
왜냐하면 얼마 있지도(?) 않는 다 잘한다는 애들 이야기를 하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는(성인) 알지 않습니까? 세상에 다 잘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요. ㅎ 초등 때 보여지는 것들로 판단하는 이야기를 하니까 불편함이 느껴지지요. 대학교 교수들 나와서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다 잘한다는 대학생들 있다는 이야기 절대 안합니다. 왜냐면 없으니까요. ㅎ
음 우리 애는 하고싶은게 많기은 해요 일단 출발은 좋네요 ❤
7살인데 이제 한글 숫자 두달째 해주는데요.. ㅎ 더하고 자려해서 ;
그만하고 자자...라고 하긴 합니다 ;
솔직히 또래들에 비해서 빨리 뭔가 시작한건 아니에요, 그런데 한글 두달 가르쳤는데 받침글자를 가르치지 않아도 휘리릭 흡수해서 책으로는 받침없는 글자를 배우는데 어느순간 문제지문 한줄을 혼자 읽기 시작했어요;;
제 고민은 이거를 어떻게 잘 유지해줄까 네요 ㅠ
엄마가 잘 보조해줘야겠습니다
사립초는 다른건가요?
공립은 뭔가 예전과 교육목표가 다른듯 합니다 적극적 교육이 안이루어지는 느낌?
책읽어주기 공부정서 공부습관 성실성
갑자기 끝나버리네요;;
그래서 엄마 잔소리가😢
이러니 애를 안 낳는다구요. 3살부터 2시간씩 책읽어주라니. 접근법 부터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초격차 같은 소리 하고있네.. 휴…
3살부터 폰 쥐어주는 부모랑 두시간씩 책 읽어주는 부모랑 하늘과 땅 차이죠~ 하루에 한두시간 읽어주는거 어렵지않아요 😢
@@user-mm9uc9ii5h 두 시간 책읽어줘서 상위 1프로 만드세요~ 화이팅~
@@user-mm9uc9ii5h 어려워요 무엇보다 2시간동안 책 읽어달라고 안해요
교육채널이라는게… 지겹네요. 최상위권, 1프로 타령.. 태어나면서부터 남보다 앞서는거 만이 목표인 썩은 나라 썩은 국민. 출산율은 제로수렴이 맞다.
그러게요. 책읽어주는 거야 그렇다치고. 사립초 운운 하면서 애들 영어수준이 어쩌고.. 책에 영어에 애들 언제 놀고 쉬나요?
인자한듯 읊어대는 목소리가 참 불편하네요.
애들도 혼자 놀고 혼자 쉴 시간도 필요해요. 무조건 부모가 촘촘히 케어한다고 좋은것도 아닙니다. 스스로 놀줄 모르는 아이가 되요.
이런 컨텐츠가 양산 되서 교육 신경쓴다는 부모들도 애들 밖에서 친구랑 놀면서 사회성 키워야할때 책만 주구장창 읽히는 부모도 많이 봤습니다. 아예 책 읽힌다고 TV도 없애버리니 뉴스도 안봐서 사회가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구요. 애한테 장난감도 뺏고 책만 쥐어주네요. 초격차.. 알겠는데 사회가 더 공감못하고 경쟁은 심해지고 극단을 달리는 것 같아서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틀린말없는데 발끈하는사람들은좀
우리 손자 2명 4 학년 2 학년 동심을 책을 재밌어하고 많이 읽은 편인데 형은 책을 빨리 읽고 내용도 이해를 못하는 것 같고 책에 흥미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 그리고 동생은 책 읽어준 사람이 없는데 스스로 책을 좋아하네요.
할머니가 이리도 관심갖고 계시다니 부럽고 존경스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