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하면 안되는 3가지 VS 반드시 해야 하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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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가장 바른 교육이 가장 빠른 교육입니다
부모와 아이 모두 지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자녀 교육을 이야기합니다.
🌈전병규(콩나물쌤)
24만 팔로워의 초등교육 전문가 -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20년 경력의 전직 초등교사
15권 이상의 도서를 집필한 작가 - 문해력 수업, 한자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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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37_수학 성적이 제자리인 이유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와우 정말 정말 정곡을 찌르셨어요!!!
다른 과목들은 비교적 수동적 학습 자세로도 최상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지만,
수학은 능동적인 학습 자세(자기 주도적 학습)를 갖추지 않으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없다.
꽤 어려운 개념과 수많은 응용문제를 다루어야 하기 때문이죠.
개념을 이해하는데도 능동적인 사고력이 필요하고, 응용 문제를 풀어내는데도 매우 적극적인 해결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소극적인 자세로는 결코 넘을 수 없죠.
수학을 싫어하거나 못하는 학생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이 부분이 있었는데
모두 " 귀찮아요!"라고 대답한다는 것입니다. 뭔가를 해 보거나 해결하고 싶어하지 않는 상태인 거죠.
덧붙이면, 능동적 자세는 자기 것으로 체화되어 장기기억으로 저장될 수 있는 개념이해와 수학에 대한 흥미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육에서 이 두 가지가 거의 빠져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수학 공부를 하도록 이끌지 못합니다.
학원이든 엄마표든 떠먹여주면서 개념 훅 지나가고 심화 끝내는 것보다
심화보다 개념독학이 더 효과적이지 않나 싶어요
개념정리가 아주 상세히 잘 되어있는 교재로 혼자 공부해서 필수예제 풀어보는 방식 막히면 인강듣고 그러면 개념정도는 혼자 해결 가능하도록 초4부터 시작
질문형 하다가 아이짜증나네요.ㅠ 흑
폭풍공감합니다~~
초4남아를둔엄마입니다. 늘수학으로인해 고민이많았는데 오늘영상은무릎을탁치는말씀에 댓글을 남깁니다. 생각이귀찮은요즘에 생각해서 수학을풀어야한다는게어렵고 학원과인강과 집에서공부하는아이는 부모의설명에만의지?하는경향이있더라구요 ~ 시행착오끝에 아이가혼자생각하고수학문제를풀게되었습니다. 저도 아이가 수학문제를풀고저에게오면 저는 답지를보고아이는 문제의답을불러주고 체점을합니다 틀린문제는 두세번 스스로생각해서고쳐오고 정말모르겠으면 질문을해서 자신이생각으로 풀게합니다. 오늘영상의팩트는생각이네요 ㅎㅎ
한두개씩 꼭 틀리는데 다시풀라고하면 금방 정답을 써요~몰라서 틀리는게 아닌 대충 풀어재끼는 느낌인데 고칠방법 없을까요? 틀리면 한장더도 해보고 혼내도봤는데 효과가없어요ㅠㅠ초3여아입니다.
저희집 초3도 그럽니다. 공부할 때 집중하고 사고하는게 아직은 어려운가, 공부머리가 없나 별 생각이 다 드는데 아직은 공부습관이라도 잡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