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he 부산 '부산대' 편의 성원에 힘입어! 부산 대학교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편은 '경성대' 편입니다! 앞으로 형님 누님들 대학시절을 회상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대학교 시리즈 업로드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경성대모음 링크 th-cam.com/video/YptLd8WvJu4/w-d-xo.html
부산대 99학번이라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다른분 말씀처럼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라, 친구들과 다정하게 웃으며 이야기하고 부대앞에 걸어다니며 놀던게 생각나네요. 넉터도 지금보다 훨씬 넓었고 nc백화점 있던 자리에 체육관이 있었는데 거기서 눈치작전으로 정시원서 써서 내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낭만이 넘쳤던 시절, 내 젊었던 20대 시절이라 그립네요❤
아련히 옛추억이 흐르네요 동영상시절 보다 훨씬 풍족하고 고급차에 좋은 아파트에 온갖 it제품에 걱정없이 사는데도 귀한 영상보면서 그 시절로 타임머신타고 돌아가고싶네요 점점 인간의 본성이 굳어지는 세상 보다 좀 빈약해보이지만 옛시절이 더 그립고 돌아가보싶은건 나만 그런건지... 옛날이 더그립습니다
초반 11초즘 해동이용원 나오지요~~ 최근까지(2년전) 그자리서 그사장님 그대로 일하셨습니다 아들데리고 시간지나 손자 데리고 오는 가계로 신문에도 나오셨죠 의자도 40년 넙은 부산대 앞에서 가장 오래된 가계였지요 20년 단골이었는데.... 사정상 갑자기 문닫아서 손님들 미안하다고 손글씨로 직접 쓰시고 은퇴하신 멋진 사장님... 항상 이발하는 날은 부대앞에서 친구만나는 즐거운 날이었죠!!!
교수들이 말하길 경남에 공부잘하는 거지들 다 모였던... 똘똘이들은 80년대초까지이고 85년이후로 하향추세가 아니였던가 공부좀 하던 마지막이 90년학번이 아닌가싶네요. 60년대에서 70년대중반까지는 가고싶어도 돈이 없어 못가던 시절이고 75년께쯤부터 90년초반까지는 학교가 없어 못가던 시절임 안타깝기도 하던 시절...
부곡동 살았어서 PC방간다고 매일같이 부대앞 활보했었는데 지금은 참 많이 바꼈네요 피시방 올나이트하고 국밥먹고 정문앞 호떡까지 먹으면 세상 즐거웠었는데ㅎㅎ 요즘도 온천천 산책하면서 매일같이 보는 부산대거리지만 그때 영상을 보니 또 새록새록합니다 젊디 젊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ㅠㅠ
대한민국,,,부산 전성기 리즈시절 그립다!~ 1994년은 IMF 오기전 한국이 제일 잘 나가던 시절!! 저 때 대학생들은 아무 걱정 없었음..취업걱정,결혼 걱정 없던 시절!!대학 나오면 운이 지지리 없거나,돌대가리 아닌 이상 취업이 절로 되던 시절. 저 당시가 거리에 사람 더 많네 대학생들이고 상가고!!` 지금 전멸수준이고 거리가 휑하다..코로나 전에도 그랬고~ 저기 나오는 형 누나들..지금 50대~환갑 지난 나이 ㅠㅠ
저때는 경제,자영업,회사업정말 선점을 찌르고 절정이었던 시절.. 정말 살기좋았고 많은발전을가졌던 내가살던 부산.. 24년 지금의 부산 .. 부동산기득,공실,임대,경제악화,사회결렬,삶의질하락,꿈과목표를 펼쳐지못할 우리젊은 아이들과청년.. 그리고 상황을 극복하면서 지내는 지금 그대들그리고 나! 다시 우리모두 부산을 찾읍시다!
우와~~ 99년도 11월 수능끝난후...내가 저때 수능쳤는데. 이걸 이런 영상으로 보이 신기하네. 수능치고 서면하고 부대하고 마이 갔었는데. 광안리하고 제일 많이 간건 피씨방 스타많이 했고. 포트리스도 저때 있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10대..그립다. 뭔가 낭만도 있었다. 인터넷이 막 퍼지기 시작한 때라서 채팅해서 번기팅도 많이 하고 했지. 좋네. 영상 잘보고갑니다.
내 어린 시절부터 내 청춘 모든게 다 담겨있는곳임...영상속 두개의 비올라...내 단골집임...ㅋㅋㅋㅋㅋㅋ헌트에서 옷도 사고 했던 기억도 ㅋㅋㅋㅋ퐁네프에서 소개팅도 했는데..ㅋㅋㅋㅋ시티폰에서 pcs폰으로 넘어가던 시기....피자헛도 대표적인 데이트 명소...98년도에 마누라랑 만나서 거의 부대에서 살다시피 했음...부대도서관에서 공부하고 개구멍 넘어서 김치볶음밥 졸라 잘하던곳 있음..단골...ㅋㅋㅋㅋ 암튼 평생을 부산 금정구에서 살았고 정말 추억돋는 영상에 마음 한켠에 찡한 느낌이 올라오네...
저 영상에 나오는 고등학생들 교복으로 봐서 중앙여고, 사대부고, 용인고, 부산전자공고, 동래여고(바뀌기 전 예전 군청색 교복) 같은 근처 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보이네요. 저당시에는 근처에 고등학생들이 많아서 한 학교당 기본 1500명 정도에 많으면 2000명 까지도 갔었는데, 지금은 거의 반의 반토막 나버린...
2000년 2월에 부산을 처음 갔었는데 부산대 앞 번화가 골목에 있는 한 체인점 음식점에 주방 지원해주러 가서 6개월정도 도와주고 다시 올라왔는데 6개월동안 재미 있었는데... 부산 구경할것 많고 부산 사람들 다들 착하고 좋다는거 많이 느끼고.... 하나 또 생각나는게 2000년 5월에 한총련 출범식을 부산대에서 했었지... 경찰들과 큰 충돌이 있을까 했는데 별일없이 끝났지.
Back to the 부산 '부산대' 편의 성원에 힘입어! 부산 대학교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편은 '경성대' 편입니다! 앞으로 형님 누님들 대학시절을 회상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대학교 시리즈 업로드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경성대모음 링크 th-cam.com/video/YptLd8WvJu4/w-d-xo.html
하.. 두개의 비올라, 불잉걸 까지 ...
그립다
와 옛날영상도 희귀하지만 제일 어색한 모습이 폰보면서 걷는사람 아무도없는게 이상하다 ㅋㅋㅋ 다들 이야기 대화하면서 삼삼오오 걷는모습이 정겹네
그렇네요. 저땐 저는 걸어가면서 공부하느라고 위험했었죠.
80년대 그땐 폰이없었어요
제일 차이나는 점인거 같아요
그래도 다 만나고 할거 다했으니 신기하쥬
@@카리스-h8e 2000년대 초반도 폰을 보면서 돌아다닐만큼의 폰이 아니었어요
단순 문자나 전화나 nate 정도만 될수준이라
내가 무전기처럼 생긴 모토롤라 휴대폰 들고 댕기던게 1990년대 중반이니까 저때는 휴대폰이 없었겠구만
부산대 99학번이라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다른분 말씀처럼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라, 친구들과 다정하게 웃으며 이야기하고 부대앞에 걸어다니며 놀던게 생각나네요.
넉터도 지금보다 훨씬 넓었고 nc백화점 있던 자리에 체육관이 있었는데 거기서 눈치작전으로 정시원서 써서 내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낭만이 넘쳤던 시절, 내 젊었던 20대 시절이라 그립네요❤
그시절 일요일 새벽 길바닥에 술 먹고 널부러진 사람들이 지천이었죠 ㅋ
특히 여름 동틀 녘에 나가보면 가관이죠
-부산대역 주택가 주민-
공 차고 샤워하곤 했는데.
이 영상의 가치는 엄청납니다.............
RP인베스트 아시는분?
주식 코인 으로 대출금까지 날리고 힘들어하다가 RP인베스트 만나고 손실본거 다 복구하고 이번에 전세자금모아서 이사가요 ㅎㅎ
아련히 옛추억이 흐르네요 동영상시절 보다 훨씬 풍족하고 고급차에 좋은 아파트에 온갖 it제품에 걱정없이 사는데도 귀한 영상보면서 그 시절로 타임머신타고 돌아가고싶네요 점점 인간의 본성이 굳어지는 세상 보다 좀 빈약해보이지만 옛시절이 더 그립고 돌아가보싶은건 나만 그런건지... 옛날이 더그립습니다
부산대 95학번입니다. 당시의 간판이 보이니 추억에 젖어드네요. 불잉걸스호프집
기억나는데 안나오네요 ㅋ. 시계탑이 있던 아름다운 교정. 넉넉한터~ 그립다
불잉걸 넉터 기억랍니디 선배님
96입니다 형 95선배들과 밥먹듯이 간 불잉걸
초반 11초즘 해동이용원 나오지요~~
최근까지(2년전) 그자리서 그사장님 그대로 일하셨습니다
아들데리고 시간지나 손자 데리고 오는 가계로 신문에도 나오셨죠
의자도 40년 넙은 부산대 앞에서 가장 오래된 가계였지요
20년 단골이었는데....
사정상 갑자기 문닫아서 손님들 미안하다고 손글씨로 직접
쓰시고 은퇴하신 멋진 사장님...
항상 이발하는 날은 부대앞에서 친구만나는 즐거운 날이었죠!!!
해동 이발관 어릴때부터 머리깎았고 저희 아버지 친구분이세요. 반갑습니다
그 시절이 벌써 30년이 훌쩍 지났네요. 학교앞거리가 그립습니다. 너무나도 반가운 영상입니다.
83년 영상보니 40년 지났네요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99~01년도 고딩때 부산대는 최고였는데 밥싸고, 옷싸고, 노래방 무제한에 3천원, 고삐리도 흡연할수있는 커피숍등...지금 21년도의 부산대는....너무조용하다 코로나 전부터..
90년도에는 토요일 밤 나오면 사람에 깔려죽죠 ㅋ 지금은 한산
지금 대학안에 상가생기고
이래저래 상권이 박살이 났죠
안타갑네요
안가본지 근10년이 되는데 인제는 부대도 한산한가보군요...옛날에 정문앞에잇던 토스트 먹던기억이 새록새록
핑클노래방ㅋㅋ
덮밥일번지 그립습니다.. 추억의 맛 ㅠㅠㅠㅠ
오오오
83학번 입니다
내가 지나가네요 ^^
@@Jmy-ks8iu 저는 02년생..ㅎㅎ 올해 20살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Jmy-ks8iu '틀'이시네요
@@Jmy-ks8iu 제가봐도 저 친구는 돌AI 같네요 신경쓰지마시고요. 마음 푸십시오^^
두개의 비올라..도토루 SKC ..추억은 아름답게 기억 되네요
귀한영상 감사드려요 😊
현부대생인데, 코로나 땜에 상권 많이 죽어서 이렇게 북적이는 대학로 걸어보는게 소원입니다ㅠㅠ
다시는 이시절이 안올겁니다ㅜㅜ
코로나때문이 아니라 그 전부터 상권 죽기시작함. 인구감소탓임
4:04 찍으믄 우짭니까
아는사람임
두개의 비올라....추억 돋네요 ㅋㅋ
5:19 롱코트입고있는 사람 피지컬봐.. ㅜㅜ
이 때 부산대는 연고대 다음으로 가는 학교였다고 아버지 세대들이 얘기하시더라구요 서울대 못가고 연고대 붙었지만 집안형편때문에 부산대 가시는 분들도 많았다고..
연고대보다 높았을 때도 비슷할 때도 있었죠. 안타깝게도 지금은 많이 죽었으나, 그래도 여전히 입결은 인서울 중위권(건동홍~국숭), 아웃풋은 그 이상을 유지 중입니다.
교수들이 말하길 경남에 공부잘하는 거지들 다 모였던... 똘똘이들은 80년대초까지이고 85년이후로 하향추세가 아니였던가 공부좀 하던 마지막이 90년학번이 아닌가싶네요. 60년대에서 70년대중반까지는 가고싶어도 돈이 없어 못가던 시절이고 75년께쯤부터 90년초반까지는 학교가 없어 못가던 시절임
안타깝기도 하던 시절...
80~90년대는 경남지역의 수재가 모인 곳이었습니다.
삽 인정!~
@@Jmy-ks8iu 서울 진출해서 가고 싶은 로망이었겠징!
이런영상이 있었군요 부산대 83학번인데 졸업후에 안가봐서 기억속에 있던 거리 가게들 그대로 너무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
8090년대는 학령인구 최대였지. 눈에 익은 가게들 반갑다. 하얀미소, 문창약국, 두개의비올라.........그리고 맥도날드, 정문앞 꽃가게, 조은사진관은 아직있는듯
부르주아 거리의 두비(두개의 비올라)가 보이네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과거에 고급 경양식 집으로 유명했어요. 거기서 미팅한다고 하면 부르주아라고 했죠.
거기서 지금의 아내랑 만나 잘살고 있습니다 ㅎㅎ
와 문창약국 지금도 있는데 얼마나된거야ㄷ ㄷ ㄷ
since 1974
와 맞네
우리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네..
진짜요?
문창약국 약사님아지매 왕불친절
부대앞에서 많이 놀았는데...추억 돋네요~~~♡
그리운 이름들의 가게들...
덮밥일번지, 따봉돼지국밥, 맘씨좋은 아저씨 그리고 흑룡오락실...
전부 내 젊은 날의 기억속에...
두개 비올라도 . . ㅜㅜ
현대오락실 할아버지는 무서웠어요 ㅎㅎ 따봉 사장님의 김뽁하나~~~육성이 그립네요 ㅎ
난 따봉보단 오방 김뽁... 덮밥일번지 1300원인가 했음 오징어덮밥
+불잉걸......
그립네요 덮밥잎번지 ㅜㅜ
부곡동 살았어서 PC방간다고 매일같이 부대앞 활보했었는데 지금은 참 많이 바꼈네요
피시방 올나이트하고 국밥먹고 정문앞 호떡까지 먹으면 세상 즐거웠었는데ㅎㅎ
요즘도 온천천 산책하면서 매일같이 보는 부산대거리지만 그때 영상을 보니 또 새록새록합니다
젊디 젊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ㅠㅠ
92학번인데 눈 부릅뜨고 아는 선후배있나 끝까지 봄...추억돋네요 ㅠㅠ
ㅎㅎㅎ 저도 92학번인데 몇번 돌려봤어요. 아는 사람있나. 추억이죠.
와 조상님들
90년대 중반 학번으로서 되게 반가운 영상이네요.
친구들이랑 갔던 가게들, 알바했던 곳들도 나오고요.
90년대로 돌아가고싶다😂
효원서림 문창약국...
해동이발소 자주 갔었지
귀한 영상 올려 주심에 감사!
3:54 이야 두개의 비올라가 보이네 반갑다
쌍비
두개의 비올라 아직 있나요???
여기 밥 먹으러 맥주 먹으러 자주 갔었는데요. 함박스테이크 먹으러 갔었네요.ㅋ
@@총명한홍당무 옴마야 이언니 바라 쌍비 해삐네 ㅋㅋ
@@tommyhan6864 부대 나간지 15년은 된듯 하네요 저시절 두비 함박 유명했죠 ㅋ
@@top-tier941 ㅋㅋ 저 영상속에 아는얼굴들 여럿등장. 2005년 이후 경기도거주라 쌍비 아직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립다 ㅋㅋ
아 너무 반갑읍니다. 너무 좋네예
거기부산대에서 30년동안살구지내사람이에요
진짜영상보면서 옛생각이 다나네요
그거리 추억...영상으루나마 옛모습봐서
가서 감사해요ㅜㅜ
부대앞 상권이 가성비가 좋아서 대학생만 가는게 아니라
직장인 중고등학생도 많이 갔는데
요즈음 회사원들이 가지않아서
상권쇠락이 점점 더 커지는것같아요.
부산에 젊은 사람이 있긴하나요 ㅋㅋ
저포함 대부분 20대30대 다 수도권행..
일자리가 읍어
영상엔 안나왔지만 근대화슈퍼 작년에 없어졌어요
옛날 간판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지나갈 때마다 묘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젠 그 자리에 GS25편의점이 들어섰더군요 ㅠㅠ
1:07에 있어요 잠시 간판 스치네요
@@jessicakim6301 제가 말한 근대화슈퍼는 술집골목 끝자락에 있던 근대화슈퍼입니다
낭만 있어 보이네요. 영상속 분들이 사회의 주역이 되셨겠네요.
다 서울살고 계실듯...ㅋㅋ
2003년인가 혼자 첫 부산여행 갔는데
부산대 앞 1500원짜리 삼겹살 4인분에
소주한잔했던 기억이 ~~~~~ 그립네요
그시절 ...
7:50 어릴때 엄마랑 장우동 먹으러간 기억남 ㅋㅋㅋㅋ
아재...
장우동...양 엄청많았지예
강우동 인줄 알았는데 장우동이였다니 이제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부곡sk앞에도 있엇지요
부대 근처에 구두랑 안경 자주 맞추러 갔었는데 . 군대 제대하고 2천년도 즘 였나
친구들이랑 호프집에서도 자주 만나고 . 내 추억 돌리도
부산대 기공 남자밖에 없어서 다른 학과 여자들 엄청 만나고 다녔는데.. 덕분에 졸업은 늦게했지만 ㅠ 그래도 그 때가 재밌었다 지금은 집 들어가기가 무서웡
80~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청년들의 얼굴에 생기가 넘치고 행복해 보이네😄
86년도 입대하루전날 부대앞에서 꽐라되어서 기차통일호타고 입대한추억이 아련하네요 후 아~~~옛날이여 모두들건강하세요
선배님 ㅠㅠ
통일호 ㅋㅋ비둘기호?는 들어봣는데 통일호는 첨듣네요
혹시나 아는 동기선후배들 나오나하고 유심히 봤더니 27년 전 내 모습이 나와버리네 ㄷ ㄷ ㄷ
연세가..
30년전의 저 거리에 내가 혹은 아는 사람이 있었을거라 생각하니
괜스레 울컥 하네요.
수백번은 지나다녔을 저 공간들..
91학번인데 참반갑네요 잠시지만 그때로 돌아가 웃고 있었네요. 술 먹고 12시 다되면 그때 택시잡기 참힘들었던기억 도 나고 추억에 잠기네요
저 낮 익은 건물들은 간판을 몇 번을 갈아 달았을까.
내가 죽으면 귀신이 되어 부산대 앞과 시모노세키를 번갈아 왔다갔다 할 겁니다.
청바지, 얼굴 표정.... 지금인 듯 생생한 영상에 가슴이 마구 설레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은 저당시 미래를 위해 남겨둔건가요? 정말 신기하네요
그렇다기보다는, 뉴스나 방송에 쓸 장면들 미리 찍어두는 목적이 큽니다 ㅎㅎ 지금도 찍고 있구요
3:57 부르주아 거리네.두개의 비올라가 있는거보니...1988년부터 20여년간 영업했던 유명한 곳이었는데...
일명 쌍비!
재밌게봤어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부산 전성기 리즈시절 그립다!~
1994년은 IMF 오기전 한국이 제일 잘 나가던 시절!!
저 때 대학생들은 아무 걱정 없었음..취업걱정,결혼 걱정 없던 시절!!대학 나오면 운이 지지리 없거나,돌대가리 아닌 이상 취업이 절로 되던 시절.
저 당시가 거리에 사람 더 많네 대학생들이고 상가고!!`
지금 전멸수준이고 거리가 휑하다..코로나 전에도 그랬고~
저기 나오는 형 누나들..지금 50대~환갑 지난 나이 ㅠㅠ
94년 뉴스에 취업 경쟁률 3대 1이라고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방송 나오던 시절
지금도 취업잘됩니다., 중소를 안가려고 해서 글치요 그때와 지금은 눈높이가 달라서 취업을 안할뿐입니다
와 부산대다ㅎㅎㅎ 그땐 저기있으면 그냥 즐거웠는데 ... 러브체인 김밥집 따로장 덮밥일번가 쌍비 피자인에서 알바했던 배진영 그립다~
저때는 경제,자영업,회사업정말 선점을 찌르고 절정이었던 시절.. 정말 살기좋았고 많은발전을가졌던 내가살던 부산.. 24년 지금의 부산 ..
부동산기득,공실,임대,경제악화,사회결렬,삶의질하락,꿈과목표를 펼쳐지못할 우리젊은 아이들과청년.. 그리고 상황을 극복하면서 지내는 지금 그대들그리고 나! 다시 우리모두 부산을 찾읍시다!
부대 나온 사람으로 너무 반가운 영상이다
34년째 부대앞 사는 사람으로써 95년이후 기억으로 그때부터는 간판들 가게들 기억나네요ㅋㅋ 20년 더 전에 부대지하철 1번출구 앞에 대문이 없는 집도 있었고 무당집 개고기 파는 식당 목화이불 꽃집도 있었는데ㅋ 다 길 만들어지고 마트 들어서고 공영주차장되고
17학번입니다 38년전 저희학교는 저리생겼네요 미쳤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익숙한 건물들이 몇개있지
92~99까지 있었던.. 추억이네요..와..ㅎㅎ영상 감사합니다 !
90년초가 진짜 좋았는데 미팅 처음한곳...추억이네...
우리집 앞 부산대 거리. 친구랑 매일 돌아다녔던. ㅎㅎ
옛 기억이 새록 새록 합니다.
91학번 휘리릭~~~지나 갑니다. ㄷ ㄷ ㄷ
부대97인데 그 시절 영상보니 그립네요. 문창돈까스 맛났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다시 못 올 시절. 20년도 더 지났네요. 정문 맥도날드 7층이었나. 리치몬드서 알바하던 생각도 새록새록 .
금요일인가? 나오는 1,500원 맞나요?
옛날우리동네네요ㅋ 오션도 보이고ㅋ 와 추억 돋네요 번화가였는데 지금은 세월이 흘렀죠 그래도 그리워요
90년대까지만 해도 낭만이 넘쳤는데 부산대거리
와...이걸 이제서야 봤네...96학번임다...넉터 그립다. 김볶, 비봉의 돼지국밥 정말 많이 먹었죠...고갈비 할머니도 그립네요.. 정문앞 포장마차 순대, 떡볶이, 토스트...농협카드로 사용하던 학생증...
우와~~ 99년도 11월 수능끝난후...내가 저때 수능쳤는데. 이걸 이런 영상으로 보이 신기하네.
수능치고 서면하고 부대하고 마이 갔었는데. 광안리하고 제일 많이 간건 피씨방 스타많이 했고. 포트리스도 저때 있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10대..그립다. 뭔가 낭만도 있었다. 인터넷이 막 퍼지기 시작한 때라서 채팅해서 번기팅도 많이 하고 했지. 좋네. 영상 잘보고갑니다.
92년도 부터 슬슬 현재 정문 앞거리 풍경이 나오네요 ㅋㅋ
내 어린 시절부터 내 청춘 모든게 다 담겨있는곳임...영상속 두개의 비올라...내 단골집임...ㅋㅋㅋㅋㅋㅋ헌트에서 옷도 사고 했던 기억도 ㅋㅋㅋㅋ퐁네프에서 소개팅도 했는데..ㅋㅋㅋㅋ시티폰에서 pcs폰으로 넘어가던 시기....피자헛도 대표적인 데이트 명소...98년도에 마누라랑 만나서 거의 부대에서 살다시피 했음...부대도서관에서 공부하고 개구멍 넘어서 김치볶음밥 졸라 잘하던곳 있음..단골...ㅋㅋㅋㅋ 암튼 평생을 부산 금정구에서 살았고 정말 추억돋는 영상에 마음 한켠에 찡한 느낌이 올라오네...
저도 부대앞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반갑습니다
80년대 그때가 그립군요~~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 감사합니다
40년전
그시절 학교앞거리 ~~~~엊그제같다~~추억 추억
8:40 예쁘다고 서로 칭찬하는거 보고 풋풋해서 풉... 웃었는데 뒤돌아 서시니까 진짜 예쁘시네예...
저 영상에 나오는 고등학생들 교복으로 봐서 중앙여고, 사대부고, 용인고, 부산전자공고, 동래여고(바뀌기 전 예전 군청색 교복) 같은 근처 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보이네요. 저당시에는 근처에 고등학생들이 많아서 한 학교당 기본 1500명 정도에 많으면 2000명 까지도 갔었는데, 지금은 거의 반의 반토막 나버린...
이야. 지금보니 그때 자주 가던 간판도 보이고 ㅋㅋㅋ
토스트랑 어묵먹던 포차도 보이고....이야...저때 마음씨좋은 아저씨라는 호프지부진짜 자주 갔었는데....
94년 그냥 젊고 풍요롭던 시대~~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 동네 구조가 많이 안바껴서 그런가 그때 느낌이 아직 살아있는듯
동래여고 졸업한 00학번입니다. 수능 끝나고 부대앞에서 친구들과 다녔던 길을 보니 뭉클하네요. 다른 학교 교복(중앙여고, 지산고 등 )ㅋㅋ아직도 알아보다니 ㅋㅋㅋ 넘넘 소중한 영상이예요~
석빙고, 용궁제과, 한길서점, 코인야구장... 80년대 꼬마 시절 머릿속 기억에
남아 있는 가게들... 석빙고는 어마어마한 큰 가게로 기억에 있었는데
내가 너댓살이라 그랬구나.... 대명당 안경집 딸 누나는 잘 지내시는지^^
문창약국 아직까지도 있음....ㅎㄷㄷ
부산대 정문쪽에 주유소라고 아시나요 술집입니디
소야 감튀 락카폐 ㅋㅋㅋㅋㅋ
일일커피숖 ㅋㅋㅋ
아시는지 ㅋㅋ티켓팔고 돈벌었는데 어릴적에
삐삐 모토라라 파나소닉 ㅋㅋㅋㅋ
로바다야끼
겉모습은 바뀌어도 어디가 어딘지 알아 보겠당
51번 참 노선 꾸준하네^^
쌍비!요즘도 있나???!!!
(1992년부터 익숙익숙-76년 생)
8:49 혹시 여기 이름 아시는분...?
저 유딩때 사촌언니들이랑 갔던데인데 이름이 생각이안나요 ㅠㅠ
만남의 장소가 ... 부대앞이라~ 자주가곤 햇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
2000년 2월에 부산을 처음 갔었는데
부산대 앞 번화가 골목에 있는 한 체인점 음식점에
주방 지원해주러 가서 6개월정도 도와주고
다시 올라왔는데 6개월동안 재미 있었는데...
부산 구경할것 많고 부산 사람들 다들 착하고 좋다는거 많이 느끼고....
하나 또 생각나는게 2000년 5월에 한총련 출범식을 부산대에서 했었지...
경찰들과 큰 충돌이 있을까 했는데 별일없이 끝났지.
한총련 출범식 할 땐 입학 전이었는데.. 그날 토요일에 부산대 앞에 놀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하철을 내리자마자, 역 앞부터 부산대 정문까지 가는 동선에 전경들이 쫙 깔려 있던 기억 ㅎㄷㄷ
@@겨울비-n5j
한총련 출범식 할때 전 그날 식당 영업 하고 있었는데 별다른 충돌은 없었지만 그냥
시끌벅적 하더라고요.
새로움 설레임 두려움이 공존하며 디벨롭 하던 시대여서 먼가 활기가 느껴지네요 지금은 열등감과 소외감 그리고 웹정보만 가득찬 세상에 두려움 설레임 없이 불안감만 가득한 세상인데..
설렘
부산대 83학번 영상을 보니 감개무량하네요 내인생 최고의 리즈시절이자 뼈아팟던 시절 ㅎ
정말 반갑네요. 어릴 때 석빙고 감자사라다 들어간 샌드위치 좋아해서 용돈모아서 사러가곤 했는데 ㅋㅋ 문창약국이랑 학원서림도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높은음자리, 두 개의 비올라, 불잉걸, 청산별곡... 와... 오랜만이네
와 ~~ 그립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길이랑 건물들은 그대로라 지금 모습도 꽤 보이네요 09학번인데 추억돋는 영상 감사합니다
80년대 부대앞에서 지내다…
구서동 아파트로 옮겨서 지냈는데…
이제 서울에서 거주한 시간이 더 길어졌지만…
그리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반가워용 지금은 타지살지만 한때 구서동지박령 인사드립니다
지금부산대보다 사람들이 더 붐볐던시절.......웅장하다
와~ 우리 학교다. 내가 학교다닐 때네 ㅎㅎ
저 때 대학 정문 입구에 복사가게가 쭈욱 있고, 또 각 분야별 전공서적을 파는 서점들이 10개 정도 쭈욱 있어서 이게 대학교의 자랑이기도 했는데
그리고 우리과 여학생들 지나간다. ㅎㅎ
6:44 점마들 돈계산 한다
10:24 야 이래가면 있다이가, 누가 애인인줄 알겠노?
왼쪽 오른쪽은 친한칭긔칭긔
저러는거 여자의 환상이라는거에 한표
지금 부산대앞거리는 사람 엄청 없던데 ㅠ
영상보니 반갑고 옛날이 그립네요
0:10 해동이용원 최근에 폐업한거 같더군요.
@K3 GT 최근에 지나갈일이 있어서 그곳을 보니 폐업 안내문이 붙어있던데 코로나 영향으로 폐업한게 아닌가 추정되더군요
부산대앞 술집에서 옛날에 재밌었는데.. 모임하면 사람 개많고 젊은 남녀들 많으니깐 자연스레 합석도 되고.. 다 추억이다
사람많아서 도로인지 보도인지 구분이 안가던 시절. 집이 이 근처라 약속 장소로 많이가고.. 지금은 너무 달라졌네요. 젋은 사람들 여기서 취업하고 살게 회사 좀 만들어 주세요. 나도 회사따라 여기 안살아요. 그때가 좋은줄도 모르고 살았네요
와~~~추억이다 고등학생 때 학교가 근처라서 자주 놀려갓엇는데 특히 노래방과 오락실~~그때가 그립다~~~시간이 넘 빨리 흘러가네~~
01:43 패션굳
아주 잠깐만, 1990-2000년대초로 다녀오고 싶다.
108강의실 고갈비가 ,솔방울 어포가, 원두막 파전이, 오떡순이 그립고도 그립다. 부대꼼장어 키낮은 2층도 그립고 현대오락실 골목 수정전골도, 건너편 대촌식당도 모두 그립네요.
108강의실 ㅋㅋ 2층
솔방울 진짜 오랜만이네요. 500한잔에 300원인가 했었는데.. 참 시간 빠르죠
추억의 솔방울ㅠ
108 강의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입니다.
90년대 말에 학교 다닐 때 자주 갔었죠.
돼지국밥 좋아했던 저가 자주 간 비봉, 금정 돼지국밥집은 아직 있을려나,,,
솔방울 ㅋㅋ 학생회 분들이 자주 가던 술집
부산대 전성기 시절
진짜ㅋㅋㅋㅋ부산에선 서울대아니면 부산대이던 시절
이땐 부산에 부산대 동아대 둘다 엄청낫엇죠 ㅋㅋㅋ
@@user-gr5bl3me1z부경대아님?
14:02 형님 앞부분부터 다 틀려대시면 우짜요
형님(X)
행님(O) 햄(O)
저때는 문제 배열 다르지않나?
틀려대삐면 우짜는교ㅋㅋ
행님 앞부분부터 다 틀리뿌면 우얍니까
국민학교때 부터 2004년까지 저기서 살았어요. 너무 그립네요. 우리집 전화번호도 57국 이었는데 그립네요.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어제 부산대를 갔었는데 상권이 다 죽었더군요...ㅜ 빈가게도 많고
0:59 저기 문창약국 아직도 있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