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여름밤 광안리해변은 동물의 왕국이었죠. 저녁 한잔하고 8시전후 광안리로 모여 숫컷은 옆 암컷 무리에 가서 구애 시작!! 구애에 성공한 애들은 해변가 건물 락카페나 맥주집,노래방가서 더 놀다가고. 구애에 실패한 숫컷들은 포장마차서 쓴 쇠주잔을 기울이며 실패원인을 분석하고 다음 도전을 기약하며 패잔병처럼 걷어 집으로 갔죠..ㅎㅎ
광안리 토박이입니다 진짜 추억 돋네요ㅎㅎㅎ 광안리 아직 그대로인 건물도 있고 지금은 엄청 바꼈죠 90년 중반 맥도날드 근처 락카페 몇군데 있어서 재밌게 놀았고 남천동 다리집 학교 마치면 매일 가던 커피숍들... 고시(고장난시계), 자유시간, 백상(하얀코끼리), 후반엔 디스..애들 엄청 많았음 학창시절 좋은 추억들이 너무 많은 곳 지금도 그동네가면 어릴때 추억이 생각나요
94~97 정도까지만 해도 광안리 해변에 기타치는 사람들 정말 많았음 , 모래밭에 앉아서 술마시고 있으면 노숙자인지 비슷한 아저씨들 대학생들 놀고 있는데 어슬렁 거리면서 친근하게 다가와 쇠주1잔과 과자안주 얻어먹고 우리자리 술 다 떨어지면 옆자리로 또 이동하고 하던 낭만 그잡채였던 시절임 ㅋㅋ
5:55 해변을 걷고 있는 27년전 저와 어머니,
막내 이모님 이시네요.
지금은 저때의 저보다 더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장의 삶을 살고있네요. 영상보고 어찌나놀랬던지ㅎㅎㅎ이런 사진보다 귀한 추억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35살정도 되시겠네요 ㅎㅎ 세월 참 빠르네요
우와. 대박! 용케도 찾으셨군요
저희 어머니이신데요.. 누구신지요?
혹시 내가 있을 수 있겠다는 귀한 영상입니다 지금은 오십대, 타향살이 25년,그전까지 광안리에서 살았어요 그야말로 내 청춘의 흔적을 볼 수 있었어요 귀한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0-90년대 20대였던 분들 삶도 잼나 보이네요. 스마트폰 없어서 새로운 사람이랑 만났을때 그 순간에 더 집중해서 놀았을거 같음. 지금은 모두 스마트폰 만지면서 수틀리면 딴거 찾고 하는게 오히려 집중도가 더 없어보임
7:05 감성미쳤다.... 사람들 전부 행복해보인다
대한민국 최고 호황기.
11:26은 해운대 바닷가 배경같으네요~~ 화면에 나오는 호텔 아직 있습니다 동백섬 입구에 ㅋㅋ
11:45 화면에 나오는 곳은 현재 해운대 엘시티가 세워진 장소 같네요~~
해운대해수욕장인데 광안리해수욕장이라고 나오는 부분이 좀 있어요~추억 돋아 좋습니다
저시절이 진짜 낭만이었네요
10:28 부터는 해운대 해수욕장 모습이네요.. 옛날 생각이 물씬 납니다.
맞아요 해운대 입니다ㅋㅋㅋㅋ
우리아빠 영상속에서는 건강하네 ㅋㅋ
2016년에 멈춰버린모습이랑 달라
@@방화범-h3q 야이 미친x야 느금마가 그래 키움?
내 고향 광안리
딱 제 유년 시절 즈음 영상이라
더 맘이 가네요
이때가 좋았지~~
탁 트인 바다!
98년도쯤으로 돌아가고싶다... 행복했던 기억들이 참 많은데
광안 4동 호암 국민학교 졸업한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소중한 옛날 추억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암초등학교 나오셨군요~ 과외집 아이 동네인데 오래된 학교네요!
동아중 수영중 아리랑 문구 ㅋ
마!~대 수영중학교닷
호암 7회 졸업생 입니다
반갑습니다^^
@@잼나는삼총사-x6b 오래전 함께 오르막을 오르며 같은 교문을 드나들었네요 반갑습니다. 양띠시군요. 저는 뱀띠입니다^^
5:06 우와 내 기억들
게스후는 아직도 있음 ㅋㅋㅋ
내어렸을적 추억 돋네 ㅠㅠ 이때로 가고싶다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행복했던 시절로 ㅜ
와우 추억돋네요~~!제 어린시절이 다 저기 있네요~! 싱기싱기 맥도날드 후 던킨 켄터기 ㅋㅋㅋㅋ 다 광안리 첨 생김 림스치킨 비치비키니 타가다에서 마니놀았는데..ㅋㅋ
중간에 해운대도 많이 들어가 있네요
이런영상 어디서구했는지 영상 정말잘보고 구독누르고갑니다
누구나쇼핑에서 라면먹고 팥빙수 먹고..첨 와플먹어봤던 추억이 있는 장소. 그곳에서 소피마르소 사진 사서 코팅해 책받침 만들었던 추억도 새록새록
참.그리운시절이네요
저때는.마스크도안쓰고.참 좋은날인것같네요
순수했던시절로.돌아가고싶네요
내나시.48
옛날이여 ~~~정말 그립구나 저기 놀던 아이들도 이젠 다 성인 이 되었겠구나
백사장을 돌리도 !!!!
10:30 부터 해운대 ~
암튼 추억 돋는다..
04:03 비키니 누나 1
04:26 비키니 누나 2
04:38 비키니 누나 3
09:27 비키니 누나 4
10:26 비키니 누나 5
12:06 글래머 누나
13:02 1998년 8월 13일 군입대
광안대교가 없었을 땐 피서를 즐기러 왔다면,
광안대교가 생기고 나서는 야경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된 것 같아요.ㅎㅎ
사람들이 어디 보여달라할때마다 과거로 넘어가서 찍어오시는겁니까? 대단해요 잘보고갑니다ㅎㅎ
예전에 광안리 해변가에 놀이기구 있지 않았나요? 기억나는데
해변가 아니고 회센터쪽 끄트머리에 바이킹이랑 타가다랑 몇가지 있었어요
야타족.오렌지족.광안리!ㅡ천국이네여!😂😂
낭만이 있던 시절
광안맨션 살때 생각나네요
광안극장에서 쇼핑센타로 바뀌었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와대박이네영 옛츠억
협진태양 살았었는데..어휴 저때 여름밤엔 무쟈게 시끄러웠죠..
저때 대학생 형 누나들 캠프파이어에 통기타 노래부르고 깡술에 어휴;;
01년도 매미때도 생각나네요..배가 아파트입구까지 밀려와 막아버렸던 ㅋㅋ
저땐 물이 좀 더러웠네요....광안리 해수욕장 오른쪽에 하수 정화조가 있었는데 똥물 엄청 나옴
헉
91년 8월이면
나 대학2학년때인데
서울대학로에서 같은과 친구들이랑 놀려가 다른학교 남학생들과 알아ᆢ
그리고 여름방학때 내 고향 부산을
다들 놀려와 해운대 광안리로해서
재미나게 놀았던 시절이구나 ㅜㅜ
세월이 왜 이캐 빠른지 - -
지금쯤 다들 어찌살고있는지요 ᆢ
그래 이때 이 감상 ㅠㅠ 여름아 부탁해 부터 완벽하다 ㅠㅠ 물론 이때 애기시절이지만 가족들이랑 여기저기 놀러갔던 기억이 기억나네요.. 여름되면 바다 놀러가고 겨울엔 스키장 가고 ㅠㅠ그립다
접때 참 행복했다..
영상 대박이다
와 대박. 추억이다 지금은 삼십대인데 어릴때 남천동 광안동 살았는데.. 초딩때 광안동 살았는데 바다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라서 여름방학이면 바닷가에서 놀고 젖은채로 바로 집으로 가고 그랬는데 그때 광안대교도 없었고 대교 지어지는 과정도 다봤지.
내 고향 광안리
87년은 없나보네요..ㅜ.ㅜ 매형이랑 누나가 87년에 1호샤워장 했는데 셀마태풍맞고 완전 폭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군제대하고 2달동안 도와드렸는데...보수도 못받구 ..ㅜ.ㅜ 격일제 방위받던 동생들 데려다 핫도그 장사 시키구 ...ㅜ.ㅜ 보수도 못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7월달 셀마태풍 8월말에는 다이너태풍 ...폭망했던 87년 여름은 찾아볼수가 없네요....ㅜ.ㅜ ...그래두 잘보고 갑니다......내고향 부산 .대연고개 ^^
한 살 때부터 살았어요. 부모님은 아직 광안리에 계시는데 보여드리면 좋아하시겠어요. 독일집 근처에 살았었는데 그립습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해운대 신도시 개발로 광안리로 이사했는데 ㅎ 여름밤에 돗자리 깔고 누워 있음 칭구놈들 한두놈씩 모여서 놀던 기억이.. 부럽네 그 시절~~
중학교때 황령산소풍가면 항상 해변가에 있는 오락실가고 했는데 백사장에서 가수들 공연 많이보고 광안리에 발바닥으로 새조개인가 뭔가 발바닥으로 뭍데서 친구집에서 삶아묵고
했는데 고딩때는 디스 심플커피숍도 생각나고
무크도 ㅎㅎ 비치비키니 커피숍 ㅎㅎ 극동레포츠 다리집 육교쪽 맥도날드 그옆에
레코드방 ㅎㅎ 추억이네
사람들이 지금보다 훨신 행복해보이네
와..게스 후? 여기 엄청 오래된곳이네 ㄷ ㄷ ㄷ
확실히 어린아이들이 많은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았네요 ~ 어제인가? 그저께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 출산율이 지금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0.7대 진입 상당히 고무적이네요 ^^
결혼과 출산율이 지금 보다는 좀더 늘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
86 초등학교 들어갈때구먼~ 홀딱벗고 수영 많이 했는데~ㅎㅎ
0:23 수영팔도시장 입구네 지금하고 똑같네 ㅋㅋㅋ
와 어딘가 했더만 ㅋㅋ
첫 시작 화면은 현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 정류장 부근입니다. ^^
저기도 갔었는데...
네~맞아요!! 울집근처에요 ㅎㅎㅎ광안국민학교 출신이라서 이쪽은 다 앞마당느낌이네요
안전지대에 옷사러 자주 갔었는데
유치원때 축농증 걸려 이모랑 손잡고 몇주 다녔던 누구나쇼핑스토아 2층 권우영 이비인후과, 이대호 추신수랑 동문 수영국민학교, 시간만 나면 버스타고 몇정거장 광안리바닷가, 중3때 남친이랑 게스 후가서 피자시켜 칼질하기ㅋ , 여름만 되면 서울말쓰는 언니오빠들이 넘쳐났던 해변 정작 우리가족은 남천동 유수풀장 다녔음ㅋ, 대학가면 제일먼저 갈거라고 벼르던 비치비키니, 아트박스, 켄치, 빅보이, 다리집 그립다 추억이다ㅠㅠ
고향 앞바다! 그립네요
10:54 보니 광안리 아니고 해운대
뒤에 보니까 글로리아 콘도네요 옛날에 호텔이었지만 지금은 콘도
지금 보다 이 때가 좋았지요. 넉넉한 살림들은 아니었지만 사람들간의 정도 많았고 그냥 물놀이.하는 자체로 행복했던 시절. 그리고 광안대교 당연히 필요해서 만든 거지만 다리가 없었던 시절을 생각하면 그 때 바다가 참 시원하고 좋았어요. 다들 기타도 치고 술도 한 잔하고
헐 이영상 죽이네 광안리 누구나쇼핑 라면집 진짜 맛있었는데 아 그립다
어린시절 참 좋았는데
앜ㅋㅋㅋ저도 어릴때 누구나쇼핑 라면 먹었던 기억..소확행
90년대 광안4동 살던사람 모여랏
그립네요 광안국민학교-수영중학교 나왔는데 현재는 금정구 살고 있습니다
살던곳 가보니 산해루랑 친구들집들은 그대로있고 나머지는 카페거리로 싹 바뀌어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꼭 보고싶은 자료가 있는데 부산의 터널과 관련된 영상자료는 없는가요? 다른건 다 있는데 터널과 관련된 영상이 없네요 ㅠㅠ 만덕,구덕,부산,대티,송정터널등등 개통식하는 영상이나 옛날 요금소 모습, 전체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있으면 부탁해도 될까요? ㅠ
지금 살고있는곳 광안리 과거를 알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광안대교 없었을때의 광안리.
인간냄새 물씬 풍기는 저때가 참 그립네요.
물론 광안대교가 생긴지 한참지난 지금도 광안리는 여전히 좋습니다.
90년대 초중고시절 추억돋네 ㄷㄷㄷ 어릴때 해수욕 마이했지ㅋㅋㅋ 대연동출신ㅋ
무엇보다 마스크 안쓰고 생활하는 모습이 부럽네요 ㅠㅠ
97년 광안리가 최고였는데 앞도로 공사하면서 오렌지족들 없어짐. 부산사람이고 매일밤 놀았던 사람으로써.지금은 조금더 고급스러워짐.그때 비치비키니가 엄청 핫했음.
@@Dragon-fark 뭔소리여요?
하..저도 97년도 광안리가 최고에요 추억이 많은 해였어요😢😢😂
그 당시 시급 1500원 받으면서 알바하던 가게가 보이네요 ㅎㅎㅎ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90년 초반 노래방 시대와 더불어 갑자기 광안리가 주말되면 고딩 대학생들 노래 파티장이 되었죠 기타 없는 무리는 기타 치는 모임을 부러워 하면서도 열심히 둘러 앉아 노래 부르고 헌팅도 많이 함
저때는 뭔가 사람들끼리 적대적인게 없는거같다 다들 어울리고 잘 지내는 분위기
고향 바다...
신기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광안리 삼익비치 우리집보이네
저때도 살고있었는데
저 당시의 부산과 지금의 부산은 진짜 많이 달랐네...
내가 91년5월 운전면허 따자마자 샀던 중고스텔라로 야타 많이 했었는데...그시절은 차종을 떠나서 차가 있다는거 부터 먹어줫던 시절이라 야타도 참 잘되고 그렇게 꼬신 애들 댈꼬 달맞이고개로 송정이나 청사포 넘어가면 참좋아 했었지...그때 차에 에어컨 있는차는 엄청고급차로 내스텔라엔 파워핸들,에어컨,파워윈도우에 오토메틱도 있어서 다들 엄청 신기해 하던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갬성 직인다 ……..
낭만넘치네
광안리 90년대 수변공원판이네 지금이나 옛날이나 ㅎㅎ 비슷하네요 ㅎㅎ
마지막 영상들중 광안리 해운대 송정 다섞여있네요..
우리동네다 ㅎ
와 광안리 GUESS WHO가 저때부터 있었네요~👍
더 이전부터 있었어요.후는 지금도 있고요. 저기 후 사장 거의 재벌이죠ㅎㄷㄷㄷ
혹시 수영로타리 80년대 모습 보여주실수 있나요?
초반에 나오던데용 ㅎㅎ
0:27 저때는 행정구역상 부산시 남구 광안동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름에 더우면 열대야면 바다가 있는 도시들이 부럽다 특히 부산 강릉 등등
해운대 신시가지영상은없나요….궁금하네요
신시가지 영상 검색하시면 있습니다~!
@@KBSnewsBUSAN 감사합니다
90년대 여름밤 광안리해변은 동물의 왕국이었죠. 저녁 한잔하고 8시전후 광안리로 모여 숫컷은 옆 암컷 무리에 가서 구애 시작!! 구애에 성공한 애들은 해변가 건물 락카페나 맥주집,노래방가서 더 놀다가고. 구애에 실패한 숫컷들은 포장마차서 쓴 쇠주잔을 기울이며 실패원인을 분석하고 다음 도전을 기약하며 패잔병처럼 걷어 집으로 갔죠..ㅎㅎ
90년대 희황찬란하게만 느껴지던 광안리, 밤바닷가 해변을 걸으면 친구와 수다,때론 고뇌했던 나의 이십대, 그때로 잠시 돌아갑니다
캬 저당시 롤러장있어서 롤러 타던기억이 ㅎ 수변 근처가 울집이였음 저때는 저녁밥 먹고 광안리 놀러 가곤했는데 ㅎ그리고 집앞에서 가끔 돌고래 때로 무리지어 헤엄쳐가는것도 운좋을때 한번씩봄
우리 민락국민학교 출신들은 안계실려나?? ㅎ
ㅎㅎ롤라장 ㅎㅎ생파때 꼭갓엇는데
전 광안국민학교요 이거보니 추억돋네요
해운대바닷가랑 같이 나오네요
야간오렌지족 좋은차 타고 다니는 모습 지금과도 똑같네요 ㅋㅋㅋ
광안리 토박이입니다
진짜 추억 돋네요ㅎㅎㅎ
광안리 아직 그대로인 건물도 있고
지금은 엄청 바꼈죠
90년 중반 맥도날드 근처 락카페 몇군데 있어서 재밌게 놀았고
남천동 다리집
학교 마치면 매일 가던 커피숍들...
고시(고장난시계), 자유시간, 백상(하얀코끼리), 후반엔 디스..애들 엄청 많았음
학창시절 좋은 추억들이 너무 많은 곳
지금도 그동네가면 어릴때 추억이 생각나요
혹시 청바지 입으시나요?
10:28부터 해운대 아닌가요? 웨스틴조선호텔, 달맞이동산 보이는데요
8 0년대 비키니 아가씨 🏖 50대 됫겟군요 세월 빠릅니다 인생은 길지않다는말 실감 ~가는세월 총알🚀
까데기 천국..광안리..ㅎㅎ 옛추억이 그립습니다.
내 어릴땐 광안리 목장원 피자뷔페가 참 알아줬는데~ㅋ
남천동 가는곳 이마트있는곳 근처 말하쥬?? 5천원 피자뷔펴
남천동 광안리 횟집 활어센터도 보고싶어요. 물론 저도 86년생이라서 어려서 모르겠습니다.
😆😀👍👍
5:10 게스후 ㄷㄷㄷㄷㄷ
그립고도 그립다.
친구들이랑 구슬치기 제기차기 고무치기 술래잡기 다망구 하면서 매일 같이 놀고 집에가서는 만화 보면서 행복하게 웃던 그때가...
지금은 무표정에 인상만 쓰는 인생이 참으로 안타깝구나...
중간중간 다른 해수욕장도 들어가있네요
94~97 정도까지만 해도 광안리 해변에 기타치는 사람들 정말 많았음 , 모래밭에 앉아서 술마시고 있으면 노숙자인지 비슷한 아저씨들 대학생들 놀고 있는데 어슬렁 거리면서 친근하게 다가와 쇠주1잔과 과자안주 얻어먹고 우리자리 술 다 떨어지면 옆자리로 또 이동하고 하던 낭만 그잡채였던 시절임 ㅋㅋ
지금보다 사람 더 많은거 같네요😮 오렌지족은 웃기네요
부산 원조 타가다가 생각남
밤에 백사장에서 술먹고 자기도 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