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집에서도 매일 김치에 물말아서 깻잎이랑 먹는게 다였죠. 도시락 반찬은 콩자반, 김치, 멸치 그런거였고 소세지나 돈까스는 거의 싸오지 못했는데, 어느날 같이 먹던 무리 중 한 명이 '동의하냐' 고 물어서 '뭘 동의하냐'고 하니 '일단 동의해라' 고 해서 알았다고 하니, '이제 너 반찬 안 먹어' 하면서 '따로 먹는다 우린 이제' 하더라구요. 남녀공학이었는데, 여자애들 보는 앞에서 저는, 그 다음날 부터 혼자서 밥을 먹었습니다. 엄마한테 서러워서 사실대로 말했더니 어려운 형편에 그때부터 소세지 반찬을 싸주셨던... 그때 제게 같이 먹자고 손을 내밀어 준 착한 친구가 있었는데 잘 지내길 바랍니다.
에구.. 저희 반에 이쁘고 공부도 엄청 잘하는 애가 있었는데..밥을 늘 안 싸오더라구요..운동장에서 빵 먹고.. 얼굴은 엄청 이쁜데 늘 같은 옷.. 알고 보니 계모였는데 맨날 때리고 밥도 안 주고..학교에 안와서 집 앞에 갔는데 계모가 때리고 있더라구요.. ㅠ참 착한 친구였는데 잘 지내길 바라봅니다..
오..같은 연령이네요., , 시골에서 도시로 고등학교 등교하면서 자취했는데..도시락도 못 싸들고 허기진 배를 물로 채웠던 기억뿐이네요... 안좋은 기억인데...우리보다 더 어렵게 하신 부모님은 가져다줘도 못해 먹냐 그러셨네요..어렵게 공부해도 좋은대학 나와서 좋은직장 다니다....미끄러져 아무렇게 살고 있지만 그 때가 마음은 편했나봅니다.
우리집 잘사는 거 아니었는데도 국민학교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엄마가 정육점에서 고기 사다가 망치로 두드려서 후추 뿌리고 빵가루 묻혀 돈까스 만들어 냉동실에 쟁여놓고 매일 반찬으로 싸주셨어요 김치랑 케찹이랑 해서요 고딩부터는 급식 먹었지만... 덕분에 전 항상 인기있는 도시락이었어요ㅋ 그땐 몰랐는데 카스테라도 피자도 먹고 싶다면 만들어주신 울 엄마 대단해요 지금은 입덧하는 딸램 먹을 반찬도 해주시는 울엄마 사랑해용♡ 맞벌이하는 임산부인 지금 메뉴 걱정 없고 받아먹기만 하면 되는 급식이 너무 그립네요ㅋ
에이~ 카메라있다고 그래도 얌전히 먹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도시락세대엔 수업시간에 도시락 몰래 까먹고 빈 도시락통 들고 돌아다니면서 밥 반찬 뺏어먹는 친구는 꼭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잘못 담아서 밥만 두개싸와서 우는친구도있고 ㅋㅋㅋㅋㅋㅋ 양푼가져와서 다 넣고 친구들이랑 비빔밥해먹고 ㅋㅋㅋㅋㅋㅋ 추억돋네요~^^ 똑같은 반찬인데도 집에서 먹는것보단 학교에서 먹는게 진짜 맛있었다는~^^
@@youngjelim4091 소세지 햄 반찬 싸오면 애들이 다 뺐어먹어서 맨밥만 먹어야한다는건가요? 저는 82년생이고 어릴때부터 하몽같이 생긴 햄, 스위스 초콜릿등 먹고 자랐어서 공감이안되네요. 제 개인적 환경이 아니래도 냉장시설 적고 가공발달안한 70년대나 햄소세지가 귀한반찬 이였지 90년대는 흔하고 저렴한 재료였고 손안가고 쉽게조리할수있어서 도시락에 많이쓴거죠. 저희동네도 햄소세지에 환장할만큼 못먹고 자란 아이들이 없었어서 반찬 다 뺏기거나 맨밥만먹는 친구도없었네요.지방에 사셨나요? 그쪽이 아싸인듯해요.게다가85년생이면 나보다도 어린데 뭘안다고 ㅎㅎ
이혼해서 계모 들어왔는데 그쪽에도 딸하나있었는데 겨울엔 보온더잘되는거. 지딸주고 반찬도 더많이 담아주고 하루는 내가 모르고 똑같은 도시락이라 내껀줄 알고 들고갔는데. 국도 뜨듯하고 반찬도 응? 많네? 이느낌 그때 딱 알았지. 그날 집에가니깐 개염병 지랄을 떨드라 25년이지났는데도 그때 그 서러움이 아직도 생각나네
ㅎㅎ 옛 추억이 새록새록 단칸방에 살며 부모님 두분이서 맞벌이 관계로 초등학교때 직접 도시락 싸서 다녔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나는 내가 직접싸서 다녔네ㆍㆍ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이 엄마가 싸주셨는데 라고 이제 돌이켜보니 그랬네 라는 ㅎ 그땐 그런 생각조차 하지않았네요 나름 도시락 시대 그때가 좋았던것같아요
영상속 도시락 먹는 장면에서도 혼자 앉아 야무지게 잘 먹는 아이가 눈에 들어오네
당신은 당당히 멋지게 잘 사시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
참 저땐 매일 이른 아침에 일어나셔서 도시락 싸주신 학부모님들 대단하다고 느낌...지금은 학교에 급식비 대고 질 좋고 맛있는 급식 먹으라고 보내주고 있으니 제발 가운데서 뻬돌리지 말고 애들 맛난것좀 많이 먹여요 제발..
요즘 누가 급식으로 중간에 삥땅칩니까? 하려면 다른걸로 하지
@@melongmelonglee4688 학교다닐떼 급식 안쳐먹어봄?
@@melongmelonglee4688 5년전만해도 삥땅 있었음
엄마...ㅠㅠ
@@Yosi_do_not_bite_me 저게 서울말이이요 ㅋㅋㅋ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매일아침 자식들 도시락 싸주시던 어머님들은 진짜 지금 생각하면 대단하신것 같다.
그때가 대단한게 아니고 지금 여자들이 병신들임 지애들 쳐먹는것도 귀찮아하니
중 고등학교때는 점심 저녁 2개씩 싸서 다녔음.
저희 숙모는 3남매인데 3남매 도시락을 2개씩 싸셨던 기억이 나요... 숙모가 전업주부가 아니라 일도 하시느라 아침 일찍 일어나셨네요... 이거 보니 대단하다 생각해요...
머니머니해도 국민학교 운동회할때 엄마가 싸준 김밥이 젤 꿀맛이였다 아들래미 먹이러고 재료을 하나하나 다팬에다가 조리하고 요즘김밥집가면 죄다 생거로 넣어주잖아
운동회때 운동장 한쪽에 돗자리 펴놓고 장난감 파는 사장님 여럿 있었는데. 울엄마도 그때 만큼은 스타에이스 장난감 시원하게 하나 사주고 했는데 ㅋㅋ
저땐 지금처럼 풍족하지도않고 편리하지도않고 더 좋은게 없던시절이였는데.. 왜이리 그립고 즐겁고 음식도 맛있게 느껴지는건지..
학교에서 먹으면 뭐든 다 맛있었음^^
친구들이랑 같이먹으며 반찬구경하는것도
재밌고 뺏어먹는것도 꿀잼ㅋㅋ
하지만 그걸 겪지않은 개꿀 세대 4050노답 빌런 세대들이 지들이 겪은것마냥 페미짓을 하고있는게 현실
진짜 급식시간이 가장 기대됬던것같아요! 😃 학교앞 떡볶이도 그 맛이 안나지만 그립네요
되돌릴 수 없기에 미화되는 거죠. 당연하다 생각해요. 절판 희귀본이 고가인 것과 맥락을 같이 하겠죠.
저 시대 어머니들 진심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중학교때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집에서도 매일 김치에 물말아서 깻잎이랑 먹는게 다였죠. 도시락 반찬은 콩자반, 김치, 멸치 그런거였고 소세지나 돈까스는 거의 싸오지 못했는데, 어느날 같이 먹던 무리 중 한 명이 '동의하냐' 고 물어서 '뭘 동의하냐'고 하니 '일단 동의해라' 고 해서 알았다고 하니, '이제 너 반찬 안 먹어' 하면서 '따로 먹는다 우린 이제' 하더라구요. 남녀공학이었는데, 여자애들 보는 앞에서 저는, 그 다음날 부터 혼자서 밥을 먹었습니다. 엄마한테 서러워서 사실대로 말했더니 어려운 형편에 그때부터 소세지 반찬을 싸주셨던... 그때 제게 같이 먹자고 손을 내밀어 준 착한 친구가 있었는데 잘 지내길 바랍니다.
ㅠㅠ 힘내세요
와 소시오패스 같은 것들은 어느 시대에나 있군요.. 어린마음에 정말 상처 입으셨겠어요. 훌훌털어내고 지금은 잘 지내시길
주작글 ㅋ
@@현진김-f5i소설가 해도 되겠어 ㅋㅋ
반에 한두명씩 악랄한 년놈이 있죠~
저때 cctv도 없고 조사버리기 좋은데 패때래주지 그랬어요~ 아쉽~
참 소중한 영상입니다
정말 어머니는 위대하다.
엄마~ 하루도 안빼고 도시락 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당연하 하지 싸질 렀으면 책임 져야지..
@@Asgm-p1r 맞는 말인데 너무 직설적인 표현인듯ㄷㄷ
@@Asgm-p1rㅋㅋㅋ고아야
4:00 요 애기 너무 똑부러지다ㅋㅋㅋ 대본 다 외우고 야무지게 말 잘 하네 이쁘고
엄마~ 아침일찍부터 도시락 싸주셔서 감사합니다. 늘맛있게 먹었어요
이거 시리즈 더 자주 내주세요~
자식 넷 도시락 싸주시면서
단 한번도
컵라면이나 소세지 반찬
해주신 적이 없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부지런하고 정성 가득한
도시락이였다
돌아가시고 이제는 안계신 내엄니
엄니의 그 솜씨 좋던
밥상이, 반찬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이제 편안히 쉬소서
나무아미타불 🙏
저희도 줄줄이 연년생으로 4남매^^! 고딩때는 야자땜시 매일 2개씩 ㅜㅜ 저는 아들하나 도시락도 버거움. 엄마 보고싶당🥹
소세지 반찬 없이 김치볶음
같은거 가져와서 남의 쏘세지나 참치같은거
다 쳐먹는 놈이 너구나
니 애미가 그렇게 만들었었구나
저희어머니도 형도시락이랑 제꺼 싸주셨는데 어머니가 포장마차를 하셔서 새벽에 집 오셔서 두시간 주무시고 다시 일어나셔서 도시락 싸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시면 위대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눈물 납니다..
어머니는 강하고 위대합니다. 아니... 그랬었습니다~
전 계모가 밥을 안해줘서 포크하나만 가지고 학교에 다녔네요.. 그때당시 밥과 반찬을 나눠준 친구에게 너무 고마웠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ㅎㅎ
고마워 친구들아..
계모가 정말 나쁘네요
고려장 ㄱ
에구.. 저희 반에 이쁘고 공부도 엄청 잘하는 애가 있었는데..밥을 늘 안 싸오더라구요..운동장에서 빵 먹고.. 얼굴은 엄청 이쁜데 늘 같은 옷.. 알고 보니 계모였는데 맨날 때리고 밥도 안 주고..학교에 안와서 집 앞에 갔는데 계모가 때리고 있더라구요.. ㅠ참 착한 친구였는데 잘 지내길 바라봅니다..
@@ellayang4594 기억하고 계신거부터 마음씨가 너무 이쁘심
덩 재 마 이 신수 저 아 진 네
엄마 정말 시랑해요❤
도시락 챙겨주신 어머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대단함을 느꼈어요 그당시에는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더잘할께요
진짜 어머니들 도시락싸준다고 고생많이하심
소풍이라도 가는날엔 새벽부터일어나신
소풍날은 이상하게 아침일찍 일어나게 되는데, 그때 일어나보면 이미 어머니가 싸놓은 김밥이 한접시는 상위에 차려져있음.. 그때 먹는 김밥이 진짜 진짜 맛있었는데.....
새벽에 참기름 냄새에 깨곤했엇는데....
@@깔끔정리-h4o 그 중에 김밥 꼬다리가 최고!
소풍가는 그날 아침은 이상하게 평소보다 더일찍일어나서 부모님께서 김밥말고있으면 옆에서 꼬다리김밥먹고 학교에 갔는데
근데 출근까지 하심 감사합니다 부모님
저때가 그립기도 하지만 가난했던 사람들에겐 아픈 추억 김치국물이 흘러 교과서가 젖었던 시절 그래도 나의 할머니가 계셔서 굶지 않았지 할머니 고마웠고 사랑해요 고생만 하시다 치매로 가신 나의 할머니 편안히 쉬고 계시죠♡
45살 아재입니다
우리집도 가난해서 늘 무말랭이,콩자반 ,김치만싸다가 가끔 계란부침 분홍소시지 있으면 그렇게 기분 좋았는데 ... 어머니 넉넉치 않은 살림에 고3때까지 도시락 싸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같은 연령이네요., ,
시골에서 도시로 고등학교 등교하면서 자취했는데..도시락도 못 싸들고 허기진 배를 물로 채웠던 기억뿐이네요...
안좋은 기억인데...우리보다 더 어렵게 하신 부모님은 가져다줘도 못해 먹냐 그러셨네요..어렵게 공부해도 좋은대학 나와서 좋은직장 다니다....미끄러져 아무렇게 살고 있지만 그 때가 마음은 편했나봅니다.
정말로 고마우신가요? ㅎ ㅎ 부모가 좀만 노력하면 자식먹이는거 어렵지 않은시절인데 그건 부모가 형편없는겁니다
@@워너비-s2x형편 없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워너비-s2x 이런 후레3끼! 니 보모가 그러라시키던? 가정교육이 C8.
@@워너비-s2x말뽄새하고는..ㅉㅉ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변하지만 우릴 생각하는 어머니들의 사랑은 다르게 변천되어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희를 위해 힘쓰시는 어머님들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집안이 어려워서 도시락 매일 제가 싸갔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이긴한데 아픈추억 입니다...모두 힘내세요!
내가 부모님 나이 되니깐 저때 부모님들 진짜 대단하다 생각든다.
그립네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늘 아버지가 회사 출근 전
새벽 일찍 일어나 저와 동생을 위해 정성들여 싸주신 도시락
이젠 그 따뜻했던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따뜻했던 그 도시락을 맛볼수도 없게되었네요ㅠ
가슴 퍽퍽침😢
우리아빤 지밖에 모르는 쓰레긴데 부럽네요
80년대 오후 시장가면 바글바글
그땐 엄마들 전업 주부가 많아 도시락 반찬이랑 저녁 찬거리 보러 나오셨음
저때가 진짜 그리운 반백살 ^^;;;;
90년대후반에 태어나서 도시락시대는 아니지만 저때 부모님들 도시락 싸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존경합니다
우리집 잘사는 거 아니었는데도 국민학교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엄마가 정육점에서 고기 사다가 망치로 두드려서 후추 뿌리고 빵가루 묻혀 돈까스 만들어 냉동실에 쟁여놓고 매일 반찬으로 싸주셨어요
김치랑 케찹이랑 해서요
고딩부터는 급식 먹었지만...
덕분에 전 항상 인기있는 도시락이었어요ㅋ
그땐 몰랐는데 카스테라도 피자도 먹고 싶다면 만들어주신 울 엄마 대단해요
지금은 입덧하는 딸램 먹을 반찬도 해주시는 울엄마
사랑해용♡
맞벌이하는 임산부인 지금 메뉴 걱정 없고 받아먹기만 하면 되는 급식이 너무 그립네요ㅋ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보고싶네요
장사하시면서 3남매 도시락 싸주기 엄청힘들었을텐데..고마워 엄마
저 때와 비교할 수 없게
삶에 경제적 여유가 있고
근무시간도 줄고
해외여행갈 수 있고
늦은 밤에도 물건을 살 수 있고
당장 주문하면 내일이면 물건이 배송되는 시대에 사는 데
영상의 모습이
왜이리 따뜻해 보이고 부러운 지
이룰것은 다이루어진 사회는 허무함밖에 없으니까 저때에는 자고나면 신문물이 나오던 시대라서 못먹고 못살아도 하루하루가 즐거웠어
@@명계남이-m3u 저 때 소소하고 힘든 추억들이 지금하면 궁상취급당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돈을 비싸게 내서 편리하고 깔끔하더라도 그 때 불편해도 즐거웠고 없는 데서 해결하는 임기응변들에서 남는 추억은 없는 느낌이 들어요
@@jemin_yeoun5315 배낭여행과 관광의 차이처럼요 둘다 해봤지만 기억을 지배하는건 결국 걱정불안을 끼고 헤멘기억들 뜻밖의 인연같은것들 비맞고 배고팠던 기억보다 그순간에 봤던 장면들 풍경들 사람들이 진성추억이 되더라구요 돈쓰고 맛있는거먹고 기념품사는행위들은 진짜 날것그대로의 본능만 충족시키고 끝나죠 똥싸고 나면 후련한 쾌락같은거
지금 10대들은 3,40년 뒤면 2020년대가 그래도 정감있고 그립다고 할걸
개솔e 뇌가 감수성에 지배당함
저 시대 겪은적은 없지만 진짜 더럽고 힘든 시기였던거 같은데
진짜 다시 돌아가면 그딴소리 안 나올껄?
진짜 사투리는 아닌데 옛날 사람들 특유의 억양 느껴지는게 넘 좋음ㅋㅋ 저는요~ 로 시작하는 말투 너무 정감간다ㅎㅎㅎ
일종의 서울사투리 였어요
전 지금도 사용합니다 ㅎ ㅎ
서울사투리임
서울도 사투리가 있음 표준어를 따로 만들어서 통합한거지
저때 국민학생애들이 지금 10대- 2030 젊은애들보다 훨씬 말을 똑부러지게잘함. 웅변학원이 괜히 붐 일어난게아니였음.. 근데 요즘애들은 바보그자체임;;언어파괴자들도 많고, 이런말하는 나도 요즘젊은이지만😅😂
82년 개띠친구들외~저 시대를 같이했던 선후배님들~~아무쪼록 건강하고 행복하십시다~~❤
옛날티비 컨텐츠 자막 만드시는 분 정말 센스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 컨텐츠의 재미는 자막이 95프로 정도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예술의 경지입니다~~~
3:42 영양불균형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 자막미쳤냐고ㅋㅋㅋ 반보리단 에서 절대지켜보리밥 개웃기내ㅋㅋㅋㅋㅋ 외할머니재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볶이 프로틴ㅋㅋㅋ 오구오구ㅋㅋㅋㅋㅋㅋ
8:41 미달이 아니냐며 ㅋㅋ
그 시절 보통 자녀 2이상 새벽같이 일어나셔서 도시락 싸주시고 손빨래 냉장고도 없던시절 매끼 새로운 반찬에 일까지 다니시던 어머님들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밝은면: 으쌰으쌰 모두 파이팅 그 시대의 감성 너무 좋음 / 어두운면: 각종 부조리 넘처나고 함부로 말도 못하던 시절 ㅠㅠ
애들이 먹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
새벽에 일어나 아이셋 도시락 싸고 출근하신 우리 엄마는 얼마나 힘드 셨을까 대단하다 엄마들
삼고빔
근데 어차피 1명 싸는거나 3명 싸는거나 양만 달라지지 내용물은 다 같아서 드는 품은 비슷하셨을듯
@@김태광-q4c평소에 눈치없단말 많이듣죠?😂
@@김태광-q4c ㅋㅋㅋ 맞는 말이네 양만 다르긴 하지
우리나라 사람 특.. 닥치면 다 하게됨
어떻게 일찍일어나 도시락을 싸줬는지.. 정말 엄마한테 다시감사하게되는 영상..
삼고빔
그땐 스마트폰이 없었고 티비도 잘 안보니 활동적일수밖에 (도파민 작용)
진짜 다들 일하면서 장보고 반찬만들고 도시락 설거지하고 대단
저때는 외벌이가 많았죠
그쵸 혼자 나가서 가족들 부양하기 위해 외벌이 하셨던 아버지들 존경합니다
도시락 싸고 학교 다녔던 거의 마지막 세대, 83년생입니다. 6학년 때 학교에 급식시설 만든다 해서 반장이니까 그당시 거금, 20만 원 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
새벽일 하시다가 잠깐 집에 오셔서 도시락 준비해 학교 보내주셨던 엄마, 너무 사랑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실사를
우연히
보게됐는데
정겹네요.
외국이라
그런가 더
그립네요.
감사해요.
초록접시에 담긴 저 떡뽁이가 이 세상에서 젤 맛있다..아 지금도 그런 떡뽁이파는곳 없나??
김치도 안먹고 입맛까다로운 자식 다섯 도시락에 아빠 도시락까지 매일매일 다른 반찬 싸주시던 엄마 너무 고생하셨겠네요 감사해요
학교앞 떡볶이와 불량식품은 죽기전까지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을듯 싶다. 밑에 댓글에도 있지만 매일 도시락 싸주셨던 어머니가 더욱 생각나네요
아 ㅋㅋㅋ자막 개웃김 진짜
특히 인터뷰할때 이름이랑 옆에나오는거
먹고 살기 힘든시절에도 한번도 빼먹지 않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당연한게 아니었네요.. 지금 저 하나 챙기기도 벅찬데
이런 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립고 아픈 기억들 조차
지금 생각하면 애틋한 우리의
과거 , 너무 그립습니다
예전 영상 보니 왜이리 잼있지 ㅎㅎ 시간 가는지 모르고 추억속에 빠져들게 된다.
저 시절 정말 그립고 친구들 너무
보고싶다 ㅠㅠ
저시절 애기들 너무 귀엽다.......
지금 40대 분들😮
귀엽냐 나도저시절애기였는데 지금술담배 존나함ㅋ
항상 좋은 음식을 만들어 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주6일,7일 일하시면서 아침에 오빠와 내 도시락까지 싸준 우리엄마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고생많으셨음 매일 맛나고 뜨끈했던 도시락ㅠㅠㅠ 그립네요 그때 그 점심시간이.. 어렸던 내가..젊었던 우리엄마가..
추억의 도시락, 햄,소시지달걀부침과 떡갈비등 반찬맛은 진짜추억이고 꿀맛이었죠ㅠㅠㅠㅠ 어떨땐 오랜만에 그추억의 도시락을 먹고싶은충동도 있답니다기ㅋㅋㅋㅋㅋㅋ
부잣집 반찬셋팅이군요 ㅋㅋ
그땐 참 맛있게 먹었는데 나이먹고는 절대 손이 안가는 음식 왜 그럴까요?
와~ 틀내
돈까스랑 참치 ㅋㅋ
ㅌㄸ
맞벌이하면서 3남매 도시락까지 싸준 엄마 대단하고 고맙습니다 이번주에도 만나
삼고빔
저는 경기도 시골에서 80년대 국민학교 다녔는데 지금도 살지만 , 엄마가 도시락반찬 신경써서 3가지 색색깔로 겨울엔 노란보온 도시락통... 우리집이 잘 살지도 않았는데. 엄마 고마워요!!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0:03 오늘 점심 메뉴는……….파국이다
에이~ 카메라있다고 그래도 얌전히 먹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도시락세대엔 수업시간에 도시락 몰래 까먹고 빈 도시락통 들고 돌아다니면서 밥 반찬 뺏어먹는 친구는 꼭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잘못 담아서 밥만 두개싸와서 우는친구도있고 ㅋㅋㅋㅋㅋㅋ 양푼가져와서 다 넣고 친구들이랑 비빔밥해먹고 ㅋㅋㅋㅋㅋㅋ 추억돋네요~^^ 똑같은 반찬인데도 집에서 먹는것보단 학교에서 먹는게 진짜 맛있었다는~^^
그친구 형은 반찬만두개들고 밥얻으러다녔을듯
저때는 상상도 못할정도록 잘먹고 사는데
그때 도시락이 그립습니다..
엄마가 싸준 도시락
미니돈가스 인기최고였는데...
엄마 보고싶어
그때 추억 생각나서 인터넷으로 두봉지 시켰는데 그때의 맛이 없어서 한번 먹고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고있네요 ㅋㅋ
전 30대초반이긴한데 도시락세대는 아니지만 어릴때먹던 미니돈까스 어릴땐 그렇게 맛있었는데 지금 먹어보니 맛이 없더라구요ㅠㅠ 지금 입맛은 한식좋아하는 어른입맛입니다~
@@u.n_me 1990년 91년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 당시에는 엄청 귀했었어요 ㅋ
그 생각나 집에서 해먹으면
솔직히 지금은 싼맛납니다 ㅋ
와 ㅜㅜ 그때 미니돈가스는 비싸서 잘 못먹엇죠 ㅜㅜ
@@박상혁-m2p 다 좋았는데 집에 케찹이 없어 늘 돈가스만 먹었습니다 ㅋ
이런 귀한 영상을 어떻게 찍으셨대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40대이상들은 알겁니다 우리 어머니세대들이 정말 고생많이 하셨다는걸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도시락 싸주셔서
저때 아이들 너무 귀엽다~ 내 또래일텐데 ㅎㅎ
저는 형제가 남매인데 제동생이 태어났을때 식구가 10명이였답니다ㅠ그때삼촌들이 5명이 같이살아서 엄마가 도시락을 하루에 6개씩 싸셨는데 저랑제동생이 학교다닐때도 도시락을 한결같이 정성스레싸주셔서 학교선생님마져 감탄을하곤했네여~엄마~너무감사드려여~더이상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사세여~~
애기들은 먹는것만 봐도 예뻐요
83년생입니다
국.중까지 도시락 쌌었습니다
그때 비앤나 소세지가 그렇게 먹고싶었는데
어머니는 큰 동그랗게 생긴 소세지를 해주시거나 멸치조림을 많이 해주셔서 지겹고 맛없고 불만이 많았지만 그래도 일찍일어나서 도시락 싸주셨던
그때가 그립고 감사하게 생각되네요...
동갑이시네요 ㅎ전 멸치볶음,오뎅볶음,감자볶음이랑 분홍소시지 많이
싸주셨음ㅋ 비엔나는 가격이 비싸서 김밥용 햄으로 대체. 가끔은 그때 그시절 쿰쿰한 도시락 냄새가 그립네요
계란말이도 인기반찬이였죠~^^
그땐 보온도시락 아니였나 ㅋㅋㅋㅋ
83년생이시면
내남동생 또래 이시네요 전 81년생이거든요
보온도시락은 겨울에 많이 싸갔죠
미니돈까스 .진미채볶음.김치볶음.멸치볶음
달걀말이 이런거 많이 싸주셨죠
비엔나는 안싸주셨네요 저희 어머니는 그때당시 치킨집을 하셨는데 다팔고 남는거는
저희 주시곤 했어요 그때당시 징기스칸이라고
있었죠
@@송주연-z7c 동갑이신데...잘사신듯...전 맨날 김치랑 마늘쫑 같은거...가끔씩 오뎅반찬이면 친구들앞에서 체면좀 살앗음..ㅎㅎ;;
남중 학교 다닐때
어머니께서 점심 도시락 반찬으로
상추쌈을 싸주셔서 너무 챙피했는데
아이들이 상추에 쌈싸먹고 맛있다고
다들 상추쌈싸오는거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있네요 😂
그때는 학교에서 똥누는 것도 창피했음 ㅠ
왜 그랬을까
따라와서놀리니까 ㅋㅈㅋ
저때 소세지 반찬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다가진듯 기뻤지
너무좋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4:06 ㅋㅋ 딱 옛 서울사투리 ㅋㅋ
햇는데여 그랫는데여 햇걸랑요
ㅋㅋㅋ
04:36 요즘 애들 스타일 아니냐고 ㅋㅋㅋㅋ반팔티에 청바지 핏 머냐고
국민학교 3학년때 항상나는 도시락을 먹지못했는데, 친구의 도시락을 반반씩 나눠먹었던 친구가 생각난다. 친구야~ 아들,딸 낳고 잘살고 있길 바란다~
저때 분홍소시지 맛있었는데., 요즘 먹으면 그때 그맛이 안나😂
저희 어머닌 식은 밥 안멕인다고
점심 저녁 하루 두번을 학교에 도시락을
직접 가져다 주셨는데 참 그땐 왜 그걸
당연하게 생각 했었는지
어머니의 사랑 참 대단하시구 따뜻하네요..😊
어른이 되고 아이엄마가 되고 나니 어릴적 엄마가 일다니시며 아침마다 도시락 싼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 알게됐어요. 도시락 반찬메뉴 정하는거부터 스트레스임.ㅠㅠ
분홍소세지 진미채 김치볶음 자주 싸주셨는데 지금은 그때 그맛을 느낄수가 없네요ㅎ
혼자사는데도 아침먹기싫고 잠을더자는데 그당시 우리엄마들은 어찌하셨는지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한식이 유난히 손이 많이 가서 그 시절 어머니들이 얼마나 더 고생하셨을지....ㅠㅠ
처음 나오는 "저희 엄마가 바쁘셔서 소세지같은것만 싸준다" 는거 ㅋㅋ 가끔 먹을 수 있는 특별반찬이었는데 잘사는 집 아인가봐요ㅎㅎ 저때는 80년대 같은데.. 90년대 도시락 싸다닐때도 김 진미채 거의 이런거만 싸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건70년대구요..90년대는 흔하고 싼음식이였어요
@@hj-qb3ttㅋㅋ97년 중학생이 였는데... 소세지,햄싸오는 애는 맨밥만 먹어야함.. 무슨말인지 모르면 님 아싸
@@youngjelim4091 소세지 햄 반찬 싸오면 애들이 다 뺐어먹어서 맨밥만 먹어야한다는건가요? 저는 82년생이고 어릴때부터 하몽같이 생긴 햄, 스위스 초콜릿등 먹고 자랐어서 공감이안되네요. 제 개인적 환경이 아니래도 냉장시설 적고 가공발달안한 70년대나 햄소세지가 귀한반찬 이였지 90년대는 흔하고 저렴한 재료였고 손안가고 쉽게조리할수있어서 도시락에 많이쓴거죠. 저희동네도 햄소세지에 환장할만큼 못먹고 자란 아이들이 없었어서 반찬 다 뺏기거나 맨밥만먹는 친구도없었네요.지방에 사셨나요? 그쪽이 아싸인듯해요.게다가85년생이면 나보다도 어린데 뭘안다고 ㅎㅎ
진미채도 부럽던데. . 저는 김치.콩자반이 대부분이고 오뎅이나 감자볶음 해주시면 기분좋은날임. 도시락 싸준신게 어디냐고 하면 할말없지만요ㅋ
@@두두-k3p몇년생이신가요?
난도시락세대ㅎㅎ 내동생은 초등학교로바뀌고 급식도먹었네요.. 구운김.. 라면봉지 고무줄ㅋㅋ 도시락은 쉬는시간까먹고 점심은 매점에서먹는게 국룰ㅋㅋㅋ 먹어도먹어도 배고팠눈데ㅜㅜ 도시락싸주신 어머님감사합니다.. 항상 계란후라이바닥에깔아주셨더랬죠ㅎㅎ
나의 도시락에 풀떼기 김치 나물 반찬들만 가득한 단백질 실종 식단에..
반친구들 7할이상이 항상
동그랑땡..계란말이..
분홍소세지 전 .. 비엔나..진미채..뱅어포..제육볶음..
오징어 볶음.. 소 돼지 장조림..메추리알..꼬마돈까스..
튀김만두 등등 ..양질의 단백질들을 한두개씩 밥통에 조공해주고 격한 감동적인 덕담?!도 항상 해준 반친구들아 고맙다 .
너희 때문에 오히려 성장기에 키크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랐다..
이제 내가 연말 동창회에서 한우가게 예약해 한우로 보답하고 싶구나 🐂🐮
저땐 집집마다 애들이 두명 이상씩 있었는데 두명꺼 도시락 싸주고 출근하심 예전 어머니들 대단하다
저랑 제 동생은 도시락들고 간적이 별로 없어요 많이 바쁘셨는지 안싸주시더라구요ㅎ 부럽네요 좋은 어머니❤ 옛날 영상인데 보면서 슬픈생각이나네요 다시는 돌아가고싶지않아요 맨날 놀림받고 그랬는데...
저때 초딩들은 엄청 말을 성숙하게하네. 차분하기도 엄청 차분하고 말투만 들으면 20~30대같아
엄마 감사합니다^*^
와. 제가 학교다닐때 도시락 먹던 시절 이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학생들은 절대 저시절의 추억 모릅니다. 화목난로에 양은 도시락.최고
예전 시기의 영상들을 보면 저마다 자기 어렸던 또는 젊었던 시기의 추억이 떠오르겠지만...
뭐니뭐니해도 90년대가 최고였던 것 같다
외환위기 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90년대는 여러모로 참 살만했던 시기였던 것 같다
자막이 센쑤있어요 보면서 풉 현실웃음 나옵니다 ㅎ
국민학교 시절 정말 그립다
국민초중고때 아버지가 대기업을 다녀서 햄반찬 스팸 후랑크 등등 반찬 4개씩 가득차서 아이들이랑 먹으라고 했던기억이 나네요 애들한테 인기 많았었는데 아버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지금42살인데 고3때까지 도시락싸다녔어요 이영상보니 엄마는정말대단했구나 감사해요ㅜㅜ
저두 42인데...고3까지 도시락 싸가지구 다녔죠 점심꺼 저녁꺼해서 2개씩 ㅠㅠ 넘무겁...
저도 어릴때 학교 도시락 기억나네요 점심시간 때면 나눠서 같이 먹고 옛날 생각나네요
이야 저시절때 저렇게 화질 좋은 영상은 도대체 어떻게 구하시는지 너무 대단하신거 같음 진짜 신기하다.
방송국에 보관된 영상은 그냥 녹화본 보다 화질이 좋습니다. 거기다가 인터넷으로 올릴때 복원 했을거구요.
요즘엔 업스케일링도 있지요
Kbs자료실에 있나봐요^^
급식통 들고 반까지 옮기던 기억 엄청 나네 ㅋㅋㅋ 맛있는 반찬 나오면 서로 더 달라고 난리였지 ㅋㅋㅋ
저 시대는 아니지만 매점에서 사먹은 피자빵, 돈갑네기 잊을수가없네 ㅜ
김치 바닥에 깔고 학교 날로 위에 올려두고 점심시간에 먹으면 그야말로 최고 였던거 같아요 ㅋㅋ
이혼해서 계모 들어왔는데 그쪽에도 딸하나있었는데 겨울엔 보온더잘되는거. 지딸주고 반찬도 더많이 담아주고 하루는 내가 모르고 똑같은 도시락이라 내껀줄 알고 들고갔는데. 국도 뜨듯하고 반찬도 응? 많네? 이느낌 그때 딱 알았지. 그날 집에가니깐 개염병 지랄을 떨드라 25년이지났는데도 그때 그 서러움이 아직도 생각나네
자신에게나쁜기억은 잊으세요~
꼬맹이들 서울사투리쓰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
지금쯤 40넘었겠지?
안녕? 영상속 꼬마들 또래야^-^
넘었지요
저도 그 중 하나고요
최소 40은 넘었죠ㅎ
37이요ㅋㅋ
@@미소-s8i 37은 급식세대 아닌가요?
엄마가 바쁘셔서 소시지 싸준다고
저~어 자랑하는 녀석 부럽다 ㅋㅋㅋ
줄줄이 비엔나 나는 친구도시락에서 구경했는데 😂
낭만의 시대
8090년대로 돌아가고싶다ㅠㅠ
난 싫음... 오전 6시 출근 밤 10시넘어서 퇴근이 일상인데 연장 수당같은거 없음. 쌍욕도 일상이고 ... 사무실에 칸막이도 없고 담배도 일하면서 피고 ㄷㄷ....
ㅇㅈ
매일 아침에 엄마가 3개~5개씩 도시락 싸주시던 시절이 그립다 감사합니다 ^^!
돼지임?
자율보충학습있는 고등학생이면 ×2 어머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옛 추억이 새록새록
단칸방에 살며 부모님 두분이서 맞벌이 관계로 초등학교때 직접 도시락 싸서 다녔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나는 내가 직접싸서 다녔네ㆍㆍ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이 엄마가 싸주셨는데 라고 이제 돌이켜보니 그랬네 라는 ㅎ 그땐 그런 생각조차 하지않았네요 나름 도시락 시대 그때가 좋았던것같아요
2 : 22 짜장범벅 물 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이 정말 그립네요
참 추억이 애뜻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