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먹먹한 사연... 효자 아들과 긴 병에 인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며느리 자신은 영원히 젊을 것 같은 착각.... 유복자를 키우시면서 주변에도 참으로 잘하신 노모 ... 시누이도 노인이시지만 올케를 살뜰하게 보살펴서 곧 돌아가실 분을 살려내시네요 마지막이 따뜻해서 너무 기쁩니다 ~~~💃 💕하소담님💕 우리들의 숙제 노인들의 존엄을 어떻게 지켜드려야 하나?! 많은 생각을하게 하는 귀한 작품 실감나게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급 추워진다니 꼭 감기조심하세요~~🙏💓
얫날에 효자한데 딸 안준다고 했어요 칠십이 너은 사람이에요 주위 에서 보고 듣고 느낀 사람이에요 어떤 경우에도 사람에게 물리적으로 가해를 하는건 아니지만 비슷한 효자가 나중엔 아내가 조기 치매가 오는걸 보아어요 모두가 며누리 욕 하지만 며느리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가저미 파계될까 격어 보지않은 (치매)모릅니다 나주메 아내 조기치매 걸리지 않게 가 정 이 파계되지 않게 잘처리 했으면 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현실이 참안따까워요 생로병사를 어찌하겠어요 며느리는 인성을 떠나서 저런현실에 인정이 오래가기 힘듭니다 딸도 누구의 며느리가 됩니다 천륜이란 말이 왜 생겼을까요 엄마의 치매는 넘 슬퍼지만 한가정이 파괴되는 가정이 넘 안타까워요 가장은 가족전체를 지혜롭게 판단해야합니다 아내의 거친행동은 용서할수 없지만 진작에 가족의 미래를 생각하지못한 아들이 안타깝네요 질병의 상태를 이해하고 안타깝지만 아내의 의견도 조금따라서 마음이 아프지만 요양병원에 모셨으면 가정이 파탄되지는 않았지않나 생각합니다 어머니와의 아픈과거는 엄마와아들과의 애듯함이지 가족은 내 생각과 다름니다 아픈엄마도 가족이 자신땜에 파탄난것을 더 마음아파하실겁니다 요양원에 보내는것을 인륜을 저 버리는 행위라는 생각은 잘못된것같아요 저도 이제60대 중반인데 마음이 쓰리네요 우리 아들둘에게 이 이야기를 보내주고 이런상황이 되면 마음아파하지말고 병원으로 보내라고 해야겠어요 치매걸린 엄마는 마음아프지만 가정이 깨어지는것은 절대 원하지 않으니까요 너무 슬픈현실이네요 감사해요 잘들었어요
이야기 첫 부분이 젊을때와는 정반대 입장이 되었군요ㆍ 늙어 구박해야지 ㅡ벼르던 시모가 1도 행하기 전에 가부렸으니 아직 가끔 밉곤합니다 좋은 인연이 될수도 있었는데 손자가 없다는 이유로 악연이ㅡ되어 버린 관계, 하루 열번도 억울함으로 끓던 내 마음이ㅡ이젠 일년에 한두번 생각나고 마네요 세월이 약입니다
![외롭다고 느낄 때 살아나는 무모한 본능. [예쁜 술 - 곽의진 단편소설] #하소담오디오드라마 | 책읽어주는여자 하소담 소설 오디오북](http://i.ytimg.com/vi/v0pZpKjwRAo/mqdefault.jpg)
![외롭다고 느낄 때 살아나는 무모한 본능. [예쁜 술 - 곽의진 단편소설] #하소담오디오드라마 | 책읽어주는여자 하소담 소설 오디오북](/img/tr.png)
![남편에겐 순종, 자식에겐 독종이었던 엄마가 평생 가슴에 품고 살았던 그는 누구일까? [엄마가 간다-김진초 단편소설] #하소담오디오드라마](http://i.ytimg.com/vi/v5ih34sv6mc/mqdefault.jpg)
친정엄마생각이나 가슴이아리네요 고맙습니다
아고...효녀 연봉님^^
저녁은 맛있게 드셨어요?
편안한 마음으로 오늘 밤 로 만나겠습니다.
잠시 뒤 10시에 뵈요~~~
😊😊
사랑합니데이~~~~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모두헌신한 엄마 들이 있었기에 우리들이 있다는걸 항상 잊지말고 살아갔음햐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점순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하소담 꿀잠 ~~~
점순님 굿 밤~~~
잘 자요~~
효자아들과 병든노모
눈물없이는 들을수가
없네요 늙고 병이더니
참으로 비참하네요
그래도 효자아들이 참
으로고맙네요. 작가님
고맙습니다❤😊
하소담 아들만 둘.
이 녀석들 효자 되겄지요 ㅎ ㅎ
휴우~~ 며느리도 잘 보자~~
운주님 잘 자요~~
며느이는남이지만사람이라며할수없다자기붐ㅗ
노모와 아들 가슴먹먹 합니다 사람이 살다 어찌될줄은 아무도 모르죠
며느리 인간도안임~~
효자 아들과 건강찾고행복하시길~~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강남님도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너무나 따듯한애기 눈물나서 착한아들잘키웠서 마음편이듣었습니다ㅡ감사합니다
그렇죠. 저도 눈물났어요ㅠㅠ
시누님이 천사시네요
아들의 품성이 친가의 피를 그대로 물려받았나 봅니다
한 달을 살아도
맘편히 위로받았겠어요
그러니까요. 이런 분 한 분 만 옆에 있어도 얼매나 마음이 따뜻할까...
작가님.하소담님감사합니다.저는고향이진주인⁷77셰된할머니입니다시력이나빠책읽기가힘들어유튜버를통해자주듣습니다옴마를통해생생하게묘사된고향이눈앞에떠오름니다등장인물도모두순하고틐이나옴마가기운이돌아오는듯하여반갑습니다아들과고모도너무좋습니다고향가본때가27년인되너무그립습니다ㅡ 1:46 1:46
김지연 작가님도 진주 분이십니다^^
진주가 참 살기 좋은 곳이죠.
하소담도 진주를 가끔 간답니다.
정말 날씨도 좋고 생활환경도 너무 좋아요^^
사랑의 도시~~~
갑순님을 만나 더욱 좋군요.
하소담은 토요일 밤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일 같지 않어서 슬프고 무섭네요
부디. 모두모두 행복하게 잘지내셨음 좋겠네요 ~~
하소담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이웃이고 가족의 일이라는 ㅠㅠ
해경님도 새해 행복하게 지내셔요~~
오늘밤 부터~~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아휴! 아들이 더늦기전에 알았서 그나마 다행~ 앞날은 아무도 모른다 최소한사람된 도리라도 하고살아야지~ 하소담님 올한해도 화이팅입니다.😂
수니님^^ 다시금 사람도리란걸 생각하게 되었어요^^
올 해도 함께여서 기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뵈요~~
치매 22년 차인 제 어머니가 많이 생각나는 책이네요
온가족이 마음을 모아야 돌볼 수 있는 일인데 며느리가 지혜롭지 못하네요
하소담 님!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년이라니!!!
존경합니다.
즐거운 고독이라는 프로필을 다시 보게 됩니다.
덕분에 지혜를 배웁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하소담
ㅎㅎㅎ
내 어머니를 돌보는 것인데 존경이라니 과찬이십니다
손발이 묶이는 생활 속에서 이렇게 좋은 오디오북을 만나니 고독하지만 마음은 즐겁습니다
하소담 님 덕분이겠지요?!
감사합니다 😊
엄니는 행복하신분이네요
이런 훌륭한 아들이 있어서~~~
어머님이 아들을 잘 키우셨네요
ㅎ ㅎ
원종금님 반갑습니다~~
효자 아들이 있어 다행이죠❤❤
효자 아들 ㅎ ㅎ
아쉬운 효부 ~~
감동스런 소설에 완전 몰입하다 찐 눈물흘렸다지요~~
hopelee님 만나니 참말로 반갑구먼요~~
너무 좋네요!!
🤭🤗🤗
동옥님 반가워요^^
이 밤 동옥님도 좋은 밤 되셔요~~~
좋아요
내고향 진주가 소설속에 나오니 감동입니다
하늘바다님 고향이 진주시구나^^
진주 정말 좋은 도시 같아요.
날씨도 좋고 문화 교육도시이면서 환경도 깨끗하구요.
제가 살고 싶은 곳이랍니다.~~
하늘 바다님이 부럽따~~~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인생이 참 허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덕수님 왜 않오시나 했지요 ㅎ ㅎ
좋은 밤 따뜻하게 보내세용~~
고맙습니다 ~
우리들의 미래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프네요 나 리면 어찌했을까?
많은생각을 하게하는 글이였네요 어찌살아야 잘 사는건지?
오순님 완전 몰입 100^^
오순님의 지금은 편안하고 따뜻한 밤이 되길~~
아들에 마음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들 이라고 해서 비켜간다는
보장이 없는, 걱정됩니다
복희님 걱정 뚝!!
늘 밝은 마음으로 몸과 정신을 달련하자구요.
당장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하기~~~
인간의수명이늘어나면서나타나는치매라는병이 많아졌다는
소식에나에게는
찾아오지말기를
바라는간절한
마음이기는하나 모르는일이기에
어머니도아들도
안타깝네요
며느리 마음도
이해는되지만
가정이깨지는
것은누구에게도 도움이안된다는현실이 아프게느껴집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말 밤 편안한 시간 되셔요^^
가정은 소중하다^^
경애님의 편안한 밤~~
안타깝고 섧버하며
울컥하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겡님☺️진한 감동 있는 소설이었어요^^
맛있는점심드시고 따뜻한 오후 되셔요.
감사합니다 ^^
❤ 감명깊게 들었어요.
어머니에 대한 아드님의 마음이 오롯이 던달돈 낭독 고맙습니다.❤
종선님의 오늘도 감동가득한 따뜻한 시간 되세요 ~~☺️
가슴먹먹한사연.
나이가들면나의앞길이.
어찌될지모르는인생사는게
아닌가요.그래두효자아드님.인성이최고입니다.
나의이종오빠가이모님을.
돌아가실때까지홀로병수발.
히시고고이잠드셨네요.
오빠의모습을그려보았내요.
너무좋은글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다격어야할일이지만눈물이나네요건강하시고.
많이좋은글들려주세요,❤❤❤❤❤❤😂😂😂
잘듣고갑니다.❤❤❤
가슴 먹먹한 사연...
효자 아들과 긴 병에
인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며느리 자신은 영원히
젊을 것 같은 착각....
유복자를 키우시면서
주변에도 참으로 잘하신
노모 ... 시누이도 노인이시지만 올케를 살뜰하게 보살펴서 곧 돌아가실 분을 살려내시네요
마지막이 따뜻해서
너무 기쁩니다 ~~~💃
💕하소담님💕
우리들의 숙제 노인들의 존엄을 어떻게 지켜드려야
하나?!
많은 생각을하게 하는
귀한 작품 실감나게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급 추워진다니
꼭 감기조심하세요~~🙏💓
저 감기끼가 약간 있는데 늘 조심하는데도 나이탓인가 ㅎ ㅎ ㅎ
번데기 앞에 주름 좀 잡았습니다.~~
겨울의 한 가운데 이제 추위도 절정인 것 같아요.
우리 겨울 잘 보내고 건강하게 지내요~~
감사합니다.
감기 기운은
피로가 안풀려서 그럴거예요
따뜻한 물 자주 마셔주시고,
생강ㆍ대추차가 좋은데....
따뜻하게 푹 쉬는게
좋아요 ~~~✌✌💕💕
@@여병-w6w 맞아요~~☺️💕푹 쉬어야지~~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오셨네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환영해 주실거지유~~~
참말로 편안한 밤 되셔유~~~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ㅁㅁ❤
늘 그리운 엄마!!
오늘 밤 꿈 속에 나타나길요~~~
저도 진주사람입니다 소설 듣는 내내 돌아가신 울옴마 생각나 한없이. 울었읍니다 김지연 작가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아이고 그러셨어요 ㅠㅠ.
하소담이 더욱 고맙습니다요~~~
또 뵈유^^
94세되신 친정엄마 치매 걸리셔서 모시고있는 딸 자식인데 들으면서 눈물 많이 흘렸어요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꼬미맘님을 딸로 두신 어머니가 참 부럽습니다.
효녀세요^^
하소담 소설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
노모 모시는것이쉽지않음요
눈무나네요. 세상 점점 젊은것들이. 악랄해지네쇼
사람마다 인성이다르지만
이소설속 여자는심하다. ㅇ
똑같은길을 가는 여장ㅣ길이건만.
몰라두 그리모르는지.
우리네. 인생 얼마남지읺아서인지 가슴이 저려오네요.
눈물. 났어요
잘들었어요. 감사해쇼. 😢
심하기는 심했어요 ㅠ ㅠ.
어짜자고 작가님은 이리도 잘 쓰셨는가!!!
독자들 모두 흥분의 도가니!!! ㅠㅠ
성자님 부디 편안한 밤 되시와요~~
인생에 종말이 오고있네요.
듣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 생각과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네요
하소담 소설로 잠시나마 위로와 편안함을 가졌으면 합니다^^
오래 살지 말지어다
지금부터 수없이 방법을 연구한다
내가 나를 어찌할것인가
도전하자님 좋은 방법^^ 찾았나요 ㅎ ㅎ ㅎ
그저 밝고 긍정적으로 이 시간 보내자구요~~
참말로 도전하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요~~
제 생각입니다😢
이미 오래 살았지만
정신놓지 말고 살다가 갑자기 떠나는 방법 연구 중입니다😢
*곡기를 끊는 방법은??
더 연구합시다🙏
요양원에 계신 친정엄마 생각나서 눈시울이 자꾸만
편안히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희님^^
노모의 아들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노모도
건강해지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이 별건가요 뭐~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그죠~~
은옥님 이 밤 행복하시기 바래요~~
어떡해요😢😢
젊은이 늙으면 그리되는걸😢
진주댁 모습이 우리의 모습인데...😢
오늘 잠 못 자겠네요😢😢😢
#효자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벼락맞을며느리야 이러고도 너늙어서 네며느리에 대접받을까?그때는 이아들처럼 너를안고울어줄까?청춘이 영원할줄아느냐?이어머니도 청춘이 있었다 아무리귀찮고힘들어도언어폭력에다 물리적인폭력까지 행사하는건 아니지 니친정엄마가 너올케한테 그렇게당해도 너는 용서하련?
소설이지만 현실에도있다고봅니다
에구~
수기님 워~~워~~.
흥분 뚝!! 너무 몰입하셨다는 ㅎ ㅎ
하소담과 함께여서 우야든동 행복합니다요~~
편안한 밤 되셔요~~
누구든 다 거쳐가야하는 일이거늘..
명심합니다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을 향해 가거늘...
편안한 밤 보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보기 드문 병든어머니와 효자아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계속 노령화가 늘어나는데 시니어들의
거처가 숙제라 봅니다
이제는 자녀들 효도만 바라보는 시대도 지났고 스스로 노후를 헤쳐나갈 지혜와 환경을 만들시대가 왔나봅니다
저출생도 문제지만 노령화에 따른 숙제들이 많은 듯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순간을 건강하게 지내다 보면 밝은 길이 보이리라~~
하소담 소설로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래요~~
무서운 며느리네
친정엄니 생각하면
저리 못할텐데
부모가 있다면 진정 이리 할 수 있을까!!!
미선님 의견에 한표^^
뭐 편가르자는 건 아니구요ㅎ ㅎ
소설에 몰입하도 울 뻔한 하소담.
목이 메어 겨우 낭독했다우ㅠㅠ
미선님 하소담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이 밤 따뜻한 시간으로 가득 채우셨으며 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몰입해서 들었읍니다
눈물이 나네요
솔직하게 며느리입장 이해합니다
그러나 방법이 그게아니죠 학대당하는 엄마를 본 순간
확 돌지요 그래도
아들이 효자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생 마감하는날까지
온전한 정신으로
살아야 될텐데
작가 선생님
낭독자분
고맙읍니다
오히려 제가 고맙지요.
정말이지 많은 생각과 많은 아품을 주는 소설입니다.
선희님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 얼마나 기쁜지요~~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며느리는 남편이 아파도 버릴 인성같네요. 아들이 고맙습니다.
정말 저도 그리 생각한답니다.
이런 효자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따뜻한 세상이지요~~
😅😅😅😊😊
솔향기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가을 바람도 좋고 가을 하늘도 좋고
그저 좋은 날입니다.
솔향기님 만나니 더 좋구요~~~
우리들의 미래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답답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착한 아들이 있어 다행이에요
맞습니다. 나이 듦을 생각하면 조금은 우울하죠.
무거운 마음들 털어놓고 편안하게 보내셔요~~
또 뵈요^^
효자아들 정든 시골집 푸근한 시누이가 있어 그래도 행복한 인생끝자락이네요
그나마 다행인...
반갑고 감사합니다 😃
편안한밤 되세요 🙏
아 ,
내고향 진주 의 기억을 떠올려본다,
울옴마가 먼길 떠나신지 몇년째인지 내기억도 가물거리고
어릴때 아부지 옴마 엉가라 불렀던 기억이 되살아 나는 시간이다
고향이 진주이신 봄비님~~
비가 촉촉히 내리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오늘 저녁 감동소설로 또 뵈요~~🙏
듣는내내 는시울이 촉촉 해졌습니다. 그래도 아들이 알아주는 엄마는 그나마 복입니다. 그깟. 며느리야 좀 지나쳤지만. 하는수 없지요. 제처 밖에 모르고 함께 학대하는 자식도 많은데.. 내나이 올해 80!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제발 치매와는 인연 없길 빌뿐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울면서 녹음했습니다.
참아가며 녹음하느라 얼매나 힘들었는지...
숙자님의 눈시울에 다시금...
안녕히 주무세요^^
생각깊은 아들은 여러모로 배려깊은 사람이네요
이런 아들 부럽습니다
뻑 하면 이혼하자 덤벼드는 마눌들땜에 찍 소리못하고 사는 남자들이 애처러운 세상입니다ㅠㅠ 세상모든 며늘들이 다 저러진 않을거라 애써 위안을 삼아봅니다
부모가 자식에 도움이 필요한때는 부모을 알아 보아 주었으면하는 간절한 마움...
부모 없으면 나또한 없음을 알아야겠죠.
간절한 마음 전해집니다^^
현실 핑계 대지 말고 얼마 남지 않는 어머니를 위해서도 아들이 퇴사하고 시골에 가서 어머니 간병 하는 게 맞습니다
잠자듯 가게 해주세요~
갈곳은 한곳 뿐이니
가시기 전 좋은 날 , 행복한 날 이 많았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오늘도 반갑고 감사합니다.
재미난 소설 오늘 밤 또 보내드립니다.
9시 30분~~뵈요^^
저승사자 며느리 한 집안에 사는구만요...
때론 가족이 악마로 변하는 시대!!
우린 이러지 말자~~
연옥님 주말 밤 따뜻하게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며느리
늙어가는거 잠깐이니까 당신의 미래이니까 정성껏
모셔서 자식들에게도
본보기가 되길~
자식이 어릴땐
부모가 돌보고
부모가 늙어면
자식들이 돌보는게
세상 이치인데
요즘 자식들 며느리들은 자기가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절로 큰줄알고 늙을줄을
모르는 착각속에
빠져산다
복짓는 나날 되어 볼께요 ~~
하소담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며느리가 정말 나쁜데 진즉 좋은방법을 찾지싶어 좀 아쉽네요 본인의 효자욕심에 오히려가족에게 악몽이 되었네요 가진것 놓고싶지않아 맞벌이에 효자 효부까지 원했으니 ...
그러게나 말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런 며느리는 없겠죠 ㅎ ㅎ ㅎ
그리고 이런 아들 많기를~~
하소담도 아들만 둘이라 음....
ㅎ ㅎ 감사합니다. 또뵈요~~
얫날에 효자한데 딸 안준다고 했어요 칠십이 너은 사람이에요 주위 에서 보고 듣고 느낀 사람이에요 어떤 경우에도 사람에게 물리적으로 가해를 하는건 아니지만 비슷한 효자가 나중엔 아내가 조기 치매가 오는걸 보아어요 모두가 며누리 욕 하지만 며느리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가저미 파계될까 격어 보지않은 (치매)모릅니다 나주메 아내 조기치매 걸리지 않게 가
정 이 파계되지 않게 잘처리 했으면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누구나 늙고 병들고 그렇게 죽어갑니다,며느리는 남입니다,효자 아들 힘들겠지만 요양원에 보내세요,지금은 모두 요양원에서 죽는 시대입니다 다 부모의 나이가 되어봐야 후회하며 가슴을 칠것입니다
잘들었습니다
못해도 후회 잘 해도 후회...
부모 봉양에 만족은 없는 것 같습니다.
늘 부족함이 느껴져요.
오늘의 소설이 참 안타까우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요.
에휴~ 잘 자요~~
96세시어머니... 내가 먼저 죽을것같았다.
잘들었습니다
현실이 참안따까워요
생로병사를 어찌하겠어요
며느리는 인성을 떠나서 저런현실에 인정이 오래가기 힘듭니다
딸도 누구의 며느리가 됩니다 천륜이란 말이 왜 생겼을까요
엄마의 치매는 넘 슬퍼지만
한가정이 파괴되는 가정이 넘 안타까워요
가장은 가족전체를 지혜롭게 판단해야합니다
아내의 거친행동은 용서할수 없지만 진작에 가족의 미래를 생각하지못한 아들이 안타깝네요
질병의 상태를 이해하고
안타깝지만 아내의 의견도 조금따라서 마음이 아프지만 요양병원에 모셨으면 가정이 파탄되지는 않았지않나 생각합니다 어머니와의 아픈과거는 엄마와아들과의 애듯함이지 가족은 내 생각과 다름니다 아픈엄마도 가족이 자신땜에 파탄난것을 더 마음아파하실겁니다 요양원에 보내는것을 인륜을 저 버리는 행위라는 생각은 잘못된것같아요
저도 이제60대 중반인데 마음이 쓰리네요
우리 아들둘에게 이 이야기를 보내주고
이런상황이 되면 마음아파하지말고 병원으로 보내라고 해야겠어요
치매걸린 엄마는 마음아프지만 가정이 깨어지는것은 절대 원하지 않으니까요
너무 슬픈현실이네요
감사해요 잘들었어요
복덕님 한 자 한 자 옳고 귀한 말씀이세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찌할 수 없는 고비인것 같습니다.
복덕님의 지혜로움이 아이들에게 참 고마운 조언이 될 것 같아요.
하소담도 많이 배웠습니다.
오늘밤 편안한 시간 되시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늙은 부모님...제 주변에 보면 딸이 모시는 경우는 종종 보지만 며느리가 오시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늙고 싶어서 늙는 사람이 어디있을까마는 피할 수 없는 생로병사.. 이밤 참 생각이 많습니다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간세다리님 반가워요~~
ㅎ ㅎ 며느리들 반성하자~~
시대의 변화는 있을 지언정 사람의 도리는 변하지 말자~~
편안한 밤 되십시오 .
감사합니다.
아무리 소설이라곤 하지만 며느리가 너무한다. 늙어 꼭 시어머니한테 한만큼 받기 바란다.
그러니께요 ㅠㅠ
부부가 의논되지 않는 남편의 일방적 효는 결코 효가 아니다 본인이 직장관두고 24시간 케어하지 못하면 어느것이든 선택을 해야죠 며느리가 나쁘기는 나쁘지만 억지는 가족전체를지옥으로 몰아가는거죠
영미님 말씀 맞습니다~~~
부부는 언제나 의논하고 존종하는 관계에야 하죠^^
오늘 밤 또 뵈어요~~~🙏
똥오줌싸는 시어머니랑 한 집에 사는 건 형벌이지요. 같이사는 아내의 희생만 바라는 남편이 아내를 나쁜사람으로 만들었네요. 왜 아내의 의견은 무시하고 자기 고집대로만 하는지…ㅠ
일리있는 의견입니다. 아픈 사람만 배려받아야 하는 건 아닌거죠.
그러면서도 때론 글쎄... 라는 고개짓을 해봅니다.
지니갸가님^^ 편안한 밤 보내시구요. 또 뵈요~~
효자아들 생각하니 고맙지만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네요
저라면 모두의 평화를 위해
요양원을 택해주었으면 좋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늙서가는 어머니입니나
나가진것감사님^^ 너른 어머니 마음이 가득 느껴집니다^^
어머님 같은 마음이라면 이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을거예요.
모쪼록 새해 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또 뵈요~~
어머니가13년에 94세에 돌아가솄는데 저와 작은언니는 외국에서 살아서 모실수가없었기에 한국에서사는큰어니라는 사라이 톤이필요하다하여 피료한 6천을 액수을 지불하고는 우리는떠났고 두달이조금지나자 자신이더이상 모실수없어서요양원으로 보내야 겠다기에, 안됀다고 하면서내가다시 서둘러나왔다.그러니 큰딸이란인간이 돈만먹고 떨어졌다. 막내인 내가칠십이다보니, 큰언니는 팔십이다. 물론 우리에 이연도끝겼다. 어머님만잘보솄다면 나는 큰언니을 모실생각이였는데,그럴기휘는없었다. 못됀 며느리 자신도 어머니가 있었을것이였는데, 자신도 늙을것이야, 아니 더험한 세상을 맞아야한다. 그게 아들이 할일이였다, 여자용서하지마세요,그런인간은 옆에두어서 애들안태도 좋은일이없어요.
나중에 아들이 마느라 치매거려서 지금너무 힘들게 살아요
이야기 첫 부분이 젊을때와는 정반대 입장이 되었군요ㆍ
늙어 구박해야지 ㅡ벼르던 시모가 1도 행하기 전에 가부렸으니 아직 가끔 밉곤합니다
좋은 인연이 될수도 있었는데 손자가 없다는 이유로 악연이ㅡ되어 버린 관계, 하루 열번도 억울함으로 끓던 내 마음이ㅡ이젠 일년에 한두번 생각나고 마네요
세월이 약입니다
홍희님 마음에 잔잔한 일렁임이 있었군요.
그래요. 세월이 때론 약이 되더라구요.
몸에도 마음에도... 우린 그렇게 또 살아가죠..
홍희님의 밤이 편안했으면 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지나친 장수가 낳는 폐해
100세 시대 시러~~ 시러~~
건강하게 지내다 자는 잠에 가길 소원해요^^
paul Kwon님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시엄니 싫어도 어트캐 때리기까지하나.
비가 촉촉히 오는 이 아침 하소담도 시어머님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들이 현실을 직시않고 맞벌이 하는 애내를더욱 나쁜년으로 만드는 현실에 맞지않는 고집통이 효심인가?
이런 아들들 고쳐야한다.
호수님 따뜻한 밤 보내셨으면~~
반갑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참말로~~~
🍊🥕
감정 없는 소리~
싫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