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댁의 삶과 안타까운 죽음 바로 우리 어머님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아들 하나 바라보고 평생 뼈가 부서지게 일하고도 씩씩한 척 사시면서도 아들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어머니.... 시어머니 한룻밤 주무시는 것이 싫어서 집을 고친다고 거짓말하는 며느리 거기에 맞장구치는 아들 시골에서 피ㆍ땀흘려 가꿔서 가져온 보따리를 도로 가져가라고 한 것 용서하기가 어렵군요 ..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후회하며 자책하도 돌이킬 수 없는 현실 ... 아들도 자식도 아닌거죠!! 우리는 자식들한테 기대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당당하게 살아봐요 모든것 다 주고 후회하지 말고 ~~~~ 하소담님 💕 💜 상쾌한 날씨를 즐기고 있었는데 소금을 확..ㅋㅋ 작품이 우리 현실이라 직면하니 아픕니다 ~~ 그래도 오후에는 기분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쁘게 즐겁게 보내렵니다... 날마다 날마다 바지런하게 사랑의 소리를 담아주시니 감사드려요~~~~!!😊 🙏 🙏 건강 잘 챙기시기를 홧팅~~~ ✌ ✌ ✌ 💕 💜
많은 걸 알믄 다치는데예? 이건 극빈디 ... ㅋ 오늘 산뜻하게 이혼서류를 접수했다 아입니껴 인생의 매듭을 말끔하니 지으라꼬? 왜 이리 발걸음이 가볍든지 날아갈 듯 해쓰예 .... 사연을 말하자면 작품을 써야됭께로 여그까지만, (97년 도에 미국으로 도망갔당께 내 이름으로 부도를 내뿔고) 딸래미 하나 있는거 시집보내고 나니 ... 내 호적에 붙어다니는게 마땅찮아서리 깔끔하게 정리해불라꼬 ~~~ ㅎㅎ 그래서 Symbol of the free.. ☆♡☆ Beautiful night 🌙 ✨ Sweet dream ~~🌈 💕 💜
난초님 반갑습니다.^^ 부모님들의 헌신과 사랑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한 것이라 여깁니다. 어리석다니요;;;😅 단지 자식에게 준 사랑에 대한 보상 심리는 갖지 않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저 사랑 그 자체로 주는 것이죠^^ 하지만 늘 아쉬운게 있다면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해체 되어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마도... 이런 소설이 나왔지 않을까요? 많이 부족한 하소담입니다. 공감도 해주시고 함께여서 기쁩니다. ☺
자식한테 헌신할수록 남의 자식 되는게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성장하면 본인을 위해서 사시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단지 소설로 치부할게 아니라 현실입니다 부모님들 자식들 키우실때 공부만 잘하라고 말씀하시면서 키우지 않습니까 그러니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공부만 잘했지 부모님 섬기는걸 안가르쳤으니 당연한 결과이지요 요즘 세대들은 그전보다 더 하지요 부모님들도 빨리 깨닫고 현실을 자각하셔야 합니다 어르신들은 내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요즘 좋은 강연 많이 나오니 들어보세요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시집을 가본 적없어서 잘 모르지만 그저 가볍게 듣고가기는 다소 먹먹한 느낌을 받으면서도 상황버섯차같고 우롱차같이 영양가있고 마시면 어딘지 모르게 속이 꽉찬.힘이 생길 것같은 기분 주는 낭독님의 문체하나하나에 녹아든 분위기와 암시적인 과정을🥜두꺼운껍데기 를 으자자쟉🖐손으로 까는 속시원한 딕션 으로 읽어주셔셔 한 편의 영화에🙄😲😳 빠져서 넋놓고 본 듯 듣고가요😅 😂제가 살짝 인지장애와 뇌전증이 있는관계로 적당히 적절하고 간단하게 표현 할 순없지만😊🤞🏼🤞🏻훌충한 작품을 앞서지않으면서도 뒤처지지 않고 낭독해주 는 일도 능력 중에 능력인데😅이 작품을 앞섰습니다. 귀한 능력 때문에 낭독목소리. 억양들에 유영하다 갑니다. 🌊🌊 Summer day +Good day Have a nice day +Good evening 🍨🍧🍪☕🍉🍉🍎🍏🥗🥧 날이 더운만큼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식으로 챙겨드세요. 다양한 종류의 간식들도 함께 곁들이면 서 하루하루~ 운영자님만의 귀한 시간에 의미있는 것들 만 담으시고 저희에게 하루하루 소리를 담아주세요🍑🙇♂️🙇♀️💚💛🧡❤💜💙💞
추수를 끝낸 초겨울의 농촌 풍경, 보퉁이를 들고 서울행 버스에 오르는 노모의 정겨운 모습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눈물겹다. 아무리 소설 속의 이야기지만 아들을 찾아온 시어머니를 집에도 들이지 않는 며느리, 아무래도 정신줄을 놓고 사는 인간인 듯하다. 아들도 제정신이 아니긴 마찬가지이다. 회촌댁의 소소한 행복은 피붙이들과의 부대낌이었을 텐데.. 이제 아들이 자신의 삶을 희생할 차례이다.
고맙습니다, 라일락 님 "잘 커 준 것 만해도 고마운 건데.. 뭘 또 바란답니까?" 피붙이를 보고 싶어하는 것도 안 됩니까? 동물도 제 새끼는 물고 빨고 합니다. 사람들은 연애질 할 때나 물고 빨고 해야 합니까? 참 얄궂다. 자식넘들은 하늘에서 뚝 떨어져 하느님이 키워 준 모양이제. 긍께 받아 먹을 것은 처묵고, 그만 노 타치? 참 얄궂은 인간들..(혼돈)
점심을 먹고 차한잔 하면서 듣는 동안 혼자 여러번 웃었며 들었는데ᆢ 자식앞에서 거짓과 위선적 행동들 아마도 먼 훗날 되돌아 오지 않을까요 어쩌면 이것이 현실의 인생이고 삶이 아닐까요 성공한 반열의 자식들 일수록 부모들 격는 아픔들이 커다는 이야기 주위에서 더러 봅니다 참 슬프고 마음 아픈 글 공감하고 갑니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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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Intro
01:28 본문 낭독 시작
47:15 Ending
이 삼일도 시어머니 못보는 며느리 ᆢ슬픈세상ᆢ며늘님 너도 금방늙고 금방 당한다 네자식들에게ᆢ😢
자식은 부모를 보고 그대로 배우고 따라한다고 하죠 ㅠㅠ
얼마 뒤 당할 일을 바보처럼 내일을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 ㅠㅠ
늘 지금 이자리에 충실하자는 지론으로 살아가지만 참 어렵답니다ㅎ ㅎ
새보리님의 오늘 밤이 편안했으면 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요즘 현실입니다
서글프네요
따로 따로 살면서 마음만은 이러지 않았으면 하는 거지요.
반갑습니다~~☺️
어머님의 인생 이 너무 슬프네요
이제 허리좀 펴고 편한 날 오겠지 했는데 ...
자신을 너무 사랑하지 않은 것 같아요.
아들만을 위한 삶은 절대 금물!!
내가 행복해야 주위가 행복하다라는 지론을 폅니다요~~
흔한 얘기지만 가볍지 않은 얘기 우리네 얘기지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어휴 비가 어마어마하게 내립니다;;; 조심조심 안전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며느리 참 너무 하네
외로운노인네 너무 가여워서 마음이 무겁다
이노인네의 모습이 이다음의 나와 우리들의 모습이다 인생 참 허무하지요?
자~오늘부터 즐겁게 살아요~~
추운겨울 따뜻하게~~화영님^^☺️
며느라너도시어미된단다바보아들이너무많아슬프다부모들도자식에게정띠는연습합시다
홀로서는 연습 . 😊
휴일 편안히 보내세요 ~~
오늘밤 또 뵙겠습니다 ~~
눈물이 납니다
오우 ... 정자님^^
편안한 시간으로~~
바로 나의 이야기,이 시대의 부모님의 노후 삶을 잘 표현 해 주신 글, 차분히 잘 읽어주셔서 더 감동이었어요! 어느새 내눈을 촉촉하게 하셨네요🎉
어휴ㅠㅠ.
오늘밤은 다 잊으시고 하소담 소설과 함께 더 편안한 시간으로 보내시기 바래요^^
오늘 보내드린 소설 들으시며 힐링되시기 바랍니다~~
회춘댁의 삶과
안타까운 죽음
바로 우리 어머님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아들 하나 바라보고
평생 뼈가 부서지게 일하고도 씩씩한 척 사시면서도
아들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어머니....
시어머니 한룻밤 주무시는
것이 싫어서 집을 고친다고
거짓말하는 며느리
거기에 맞장구치는 아들
시골에서 피ㆍ땀흘려 가꿔서
가져온 보따리를 도로 가져가라고 한 것 용서하기가
어렵군요 ..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후회하며 자책하도 돌이킬
수 없는 현실 ...
아들도 자식도 아닌거죠!!
우리는 자식들한테 기대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당당하게
살아봐요
모든것 다 주고 후회하지
말고 ~~~~
하소담님 💕 💜
상쾌한 날씨를 즐기고 있었는데 소금을 확..ㅋㅋ
작품이 우리 현실이라 직면하니 아픕니다 ~~
그래도
오후에는 기분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쁘게
즐겁게 보내렵니다...
날마다
날마다 바지런하게
사랑의 소리를 담아주시니
감사드려요~~~~!!😊 🙏 🙏
건강 잘 챙기시기를
홧팅~~~ ✌ ✌ ✌ 💕 💜
즐거운 일은 나눕시데이~~ 바람이 솔솔부는 저녁이예요^^ 좋은 밤 되셔요~~
많은 걸 알믄 다치는데예?
이건 극빈디 ... ㅋ
오늘 산뜻하게 이혼서류를
접수했다 아입니껴
인생의 매듭을 말끔하니 지으라꼬?
왜 이리 발걸음이 가볍든지
날아갈 듯 해쓰예 ....
사연을 말하자면 작품을
써야됭께로 여그까지만,
(97년 도에 미국으로 도망갔당께 내 이름으로 부도를 내뿔고)
딸래미 하나 있는거
시집보내고 나니 ...
내 호적에 붙어다니는게
마땅찮아서리 깔끔하게
정리해불라꼬 ~~~ ㅎㅎ
그래서
Symbol of the free.. ☆♡☆
Beautiful night 🌙 ✨
Sweet dream ~~🌈 💕 💜
@@여병-w6w 그냥 웃어볼랍니다. 허허허허.
푹~ 주무셔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혀요~~ 오늘도 굿밤이어요~~
각자살도록
2명 이상은 전쟁
어쩌다ㅠㅠ
정연 님^^ 궂은 날씨에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모진목숨 힘없는노인의몸 은 사라지면 연기로변하지만 젊은청춘도 영원히 지켜지지않는다는것을 깨우치는날은 꼭한번맞이합니다 내가그랫듯 나의자녀들이 자라서 꼭그때가되면 바로 본인들도 맞이하게됩니다 나는아니곗지 절대로 나는안당한다 한사람들이 딱한번은 격고가더이다. 그러하니 평소에 평범하게 구름가듯 물흐르듯 술리를 지키면 바로내인생도 세상이치대로 물처럼 바람처럼 흘러가리니 이게바로 씨는뿌린대로 거둔다는것이죠 만일본인이 못햇다면 다음차례는 자식이 받는법 술리를 그러치면 더큰제앙이 닥칩니다
'순리' 잘 기억해야 하는 삶의 철학^-^🤗
요즈음 세태를 보는 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며느리 많아요 ㅠㅠ
또 그런게 편하다는 시어머니도 많구요.
도시나 촌이나 식사는 식당에서.
정은 사라지려하고 편하기만을 바라는 ...
대순님 요즘 너무 덥죠.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오늘밤 보내드린 소설도 감상하시며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래요~~
아들 며느리의 뇌구조의 탓이지,
어머니가 크게 아들이게 기대하진 않으셨어요 그냥 정상적 어머니의 맘이랍니다😢😢😡😡
난심님 공감합니다^^
오늘 밤에 새로운 소설 보내드리니 꼭~~~만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구요~~~
20살 넘어면 자식도 남입니다 남이라 생각하고 살면 슬픈일도 섭섭한일도 없습니다 며느리나 사위는 더더이 원망마세요 진짜 남입니다
하이고 호텔에서 만나고 잡아주는게 어니더냐ㅠㅠ
태숙님 반갑습니다.
이 밤 편안하신가요?
무더위에 지친 하루 편안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피한방울 안 섞인 남입니다 애초에 기대 안하면 실망도 없어요
그래도 기본적인 도리라는게 있는거죠
이런것도 없다면 넘 삭막하죠
아들집 오랫만에 갔는데 못오게 호텔서만난다
이건 아니죠
맞는말씀.
감사합니다. 검찰 겁내는 사람은 범죄자가 맞습니다
남에일이 아닌 바로 우리들 자신에 일이라 생각됩니다,우리부모님들에 그런헌신이 없었다면 오늘에 이 사회가 어떻게 되어있을지 상상이 되지않나요,낭독은 잘 들었는데 그런 헌신이 어리석다는 말씀이 커가는 우리 후세들에게 어떤 영향줄지 조금은 걱정되네요,,
난초님 반갑습니다.^^
부모님들의 헌신과 사랑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한 것이라 여깁니다. 어리석다니요;;;😅
단지 자식에게 준 사랑에 대한 보상 심리는 갖지 않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저 사랑 그 자체로 주는 것이죠^^
하지만 늘 아쉬운게 있다면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해체 되어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마도...
이런 소설이 나왔지 않을까요? 많이 부족한 하소담입니다.
공감도 해주시고 함께여서 기쁩니다. ☺
자식과 분리되셔야되는데...
어쩌다 우리는 부모 자식 사이가 이리 되었을까요 ㅠㅠ
각자도생이라~~
정이 없어진 사회입니다요^^
나이 들수록 건강하고 즐거이 지내셔야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식한테 헌신할수록
남의 자식 되는게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성장하면 본인을 위해서 사시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단지 소설로 치부할게 아니라 현실입니다
부모님들 자식들 키우실때 공부만 잘하라고 말씀하시면서 키우지 않습니까
그러니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공부만 잘했지 부모님 섬기는걸 안가르쳤으니
당연한 결과이지요
요즘 세대들은 그전보다
더 하지요
부모님들도 빨리 깨닫고
현실을 자각하셔야 합니다
어르신들은
내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요즘 좋은 강연
많이 나오니 들어보세요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소울님 안녕하세요^^
한 줄 한 줄 가슴에 와 닿습니다.
공감 백배입니다.
휴일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십년전쯤 호텔 숙박권을 선물 받았다며 서울 첫번 아들집에 간다는게 호텔에 자게되었다
이틑날 자식집에 둘러 차를 한잔 마시고
아들하고 택시를타고 남산도가고 그날로 하루 호텔에서 자고 밥은 사먹고 부산으로왔다
그때가 새삼 생각나네요
호텔안은 연말이라 호화판이였지만 감옥같았다 다시는 가지않겠다
나는 영감보기 미안했다
외선님 반갑습니다.😃
외선님 이야기가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데요^^
이 소설 들으시면서 남편과의 추억을 새겨보셨다니... 한층 감동입니다.
좋은 추억만을 새기며 행복한 날들이 앞에 기다리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슬프네요
반가워요^^진 님~~
넘 가슴이 아프고 슬픕니다
그 며느리는 부모님도 안 계시며 안늙고 살련지~
자식키우는 부모라면 짙은공감되는소설이네요
반갑습니다^^
모든 부모의 공감소설이 될 것 같습니다~~
더운 밤 시원한 밤으로~~안녕히 주무세요^^
꼭 또 뵈요^-^
마음이 아리네요
먼훗날 내모습 가습니다
훗날일은 훗날로~~ 지금은 점심 맛있게 먹어요~~ 하소담은 들깨국 진하게~~
소설 감상 감사합니다. 또 뵈요^^
너무 슬픕니다 저도 이제 갈날이 가까워 지고 있는데~ 해촌댁너무 오래 고생 하지 마시고 빨리 하늘나라로 가시는 것이 축복입니다
어휴 ...건강하셔야죠^^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납니다
세며느리집을 가본적이 없으신 엄마
그래도 싫은내색하기는커녕
딸들입단속 시키시느라 전전긍긍.....
진짜 속이 상해요.
전
내가 중요하니까
즐겁게 살아요.
맘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이젠 답을 찾으신 것 같으니 현명하십니다^^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장마지만 기분 활짝 펴지는 일 많기를 바래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가슴 뭉클 하네요~~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는 오늘같은 날 소설 듣기 참~~좋지요^^
하소담과 좋은 시간 보내셔요~~
하 ~~나쁜 자식 며느리 꼭 너희들도 이런식으로 자식들 에게 당하길 .
레오님^^ ㅎ ㅎ 흥분~~ 정말 리얼한 소설이었습니다. 공감 백배 감사드려요.
오늘밤 기대되는 소설 잠시 뒤 만나요~~
바라니까 실망이
큰겁니다 그저 자식을
낳았으면 내
의무와 책임만 다하고
내보내면 끝인겁니다
지금의 세대인듯합니다
그런데 키워줄때나
자식인거지 다 키워놓고 결혼시켜 내보내면 내 의무와
책임은 끝난거고 자식들한테 기대려하면
안되는겁니다
선진국들은 전화를
하든 안하든 시댁에 오든 안오든 일체 말을
안합니다 자식들한테
맡기고 ᆢ
이 밤 편안한 밤 되셔요.
한숨이 나옵니다
한분 어머님을 하룻밤을
집으로 모시지 못한죄~~
꼭 늙어서 그죄 받을것같네요 가엽은 어머니~~ㅠ
들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졌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에휴 이런 며느리 절대 사절^^
그런데 점점 이런 세대가 늘아가고 있더라구요.
집에는 잠깐 오고 식사는 식당에서 잠은 호텔에서....
하지만 하소담 생각에 그건 아닌 듯합니다~~가족이잖아요. 그죠~~
지 친정엄마한테는 잘하겠지~
@@신명자-f9p ㅋㅋ 딩동댕
@@하소담 그건 엄마 생각이고 아들 생각은 전혀 아닐걸요 ㅎㅎ김대중 정부때 전교조 합법화의 유상 입니다,,돌이킬수 없지라,,
정말기가. 막힙니다. 자식이무슨. 소용있어요 나는10. 녀 48:52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야기속으로 잠간동안 빠져들었다갑니다!남에이야기가 아닌 바로우리들에이야기입니다! 너나ㄴㆍ나 너무오래살지말고 하늘나라갓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게 즐겁게 사셔야죠^^
하소담 소설 즐기면서요 ~~
더운 날 힘내세요. 곧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부모는 자식을위해 평생헌신하지만 자식들은 그마음 얼마나알까요 가슴이 아프네요 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자식은 부모 발끝도 못따라 가죠. 내가 며느리라도 내 자식이 며느리를 봐도 이런일이 아니야!! 그죠🤨
자식은 그 누구라도
부모의 마음 모릅니다
그저 지자식 밖에
모르지요
부모가 원하는 걸 물어보고 하면 될것을~~~😂저도 늙은 부모가 되니 짠하네요 낭독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소통의 중요함을 한 번 더 알게 되는 소설이었지요^^
부모는자식에게최선을다하지만 자식은 부모가
부담스럼 존재로 밖에 안보이겠죠
정순헌님 반가워요^^ 부모만한 자식 없다고도 하지요~~
그저 바라지 말고 사랑으로 보듬는 거죠^^
한주의 시작입니다. 행복하십시오^^🥰
인과응보라는 글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조상을 섭섭하게 하면 되는 일도 안돼제
인간다운 상정이 그리운 소설이었어요^^
오늘 밤 보내드린 소설도 재미있답니다~~
❤❤
목소리가너무정답아서
잘듣고있습니다
하트만 보면 하소담 맘은 설렙니다^^ 창학님~~ 반가워요😊
가슴이 아프네요
'엄마'는 언제나 우리에게 눈물인가 봅니다.
잘~~하자
미숙님 안녕히 주무세요~~
또 뵈요^-^
자석이라 ㅎ 또 즐겨봅니다 ㅎ
삶을 뒤돌아보게 하네요,,,
자석🤣 묘한 이끌림~~ 감사 감사. 오늘도 굿밤 하셔요~~
그래도 창경원 구경은 햇씅게
시골가면 아들내 자랑 할게 많큿내요
해촌댁은
그져 아들 자랑만 하면서 살게 댈것 입니다, 그게 슬픔이지요
꿈이 아닌 듯 ㅠㅠ
😅시집을 가본 적없어서 잘 모르지만
그저 가볍게 듣고가기는 다소 먹먹한
느낌을 받으면서도 상황버섯차같고
우롱차같이 영양가있고 마시면 어딘지
모르게 속이 꽉찬.힘이 생길 것같은 기분
주는 낭독님의 문체하나하나에 녹아든
분위기와 암시적인 과정을🥜두꺼운껍데기
를 으자자쟉🖐손으로 까는 속시원한 딕션
으로 읽어주셔셔 한 편의 영화에🙄😲😳
빠져서 넋놓고 본 듯 듣고가요😅
😂제가 살짝 인지장애와 뇌전증이 있는관계로 적당히 적절하고 간단하게 표현
할 순없지만😊🤞🏼🤞🏻훌충한 작품을 앞서지않으면서도 뒤처지지 않고 낭독해주
는 일도 능력 중에 능력인데😅이 작품을
앞섰습니다. 귀한 능력 때문에 낭독목소리.
억양들에 유영하다 갑니다.
🌊🌊 Summer day +Good day
Have a nice day +Good evening
🍨🍧🍪☕🍉🍉🍎🍏🥗🥧
날이 더운만큼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식으로 챙겨드세요.
다양한 종류의 간식들도 함께 곁들이면
서 하루하루~
운영자님만의 귀한 시간에 의미있는 것들
만 담으시고 저희에게 하루하루 소리를
담아주세요🍑🙇♂️🙇♀️💚💛🧡❤💜💙💞
사랑합니다~~🥰
하소담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비가오는
올같은날은 하소담님이
치맥같은 거랍니다
사람들은 왜 있을때
소중함을 모을까요
나이든 부모는 자식이
그리워하는것은 당연한건데요
술을 잘 못하지만 치맥 땡깁니다^^😆
오늘의 소설을 듣다보면 술 한 잔 해야 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요~~
들으며 꿈나라로~~~
자다 깨면 다시 듣기 반복~😊
수면질이 아주나쁜 예 입니다😂😂
하소담님, 매일매일 고마워요🧚♂️🧚♀️🧚
@@Angel-mc7do 푸하하하하😆
우짜든동 안녕히 주무셔요~~
소설의 내용이 너무도 감동입니다.저의나이76세 자식의 냉정보다 나의 부모님께 죄송하고 맘이 아파요.이담에 저의 자녀들도 지금 나와 똑같은 맘이 들겠죠.내인생이 참 허무합니다.
후심님 반갑습니다^^
부모님이 더욱 생각나게 하는 소설입니다. 안타까운 부자지간, 아쉬운 고부지간에 많은 생각을 했던 작품었어요.
곧 태풍이 지나간다고 하네요.
후심님 안전하게 보내시고 편안한 시간 되셔요^^😊
제나이도 76세 5월에 다발성 골절로 갈비뼈 8개가 부러저 누어있으며 이소설이 나의 현실이구나 싶습니다.그러나 받아 들일 수밖에는 없는거죠
모든 일이 남에 일 같이않아요 사랑합니디 어머니
자식이 뭔지...쩝. 어려운 삶. 그래도 우리 오늘 즐겁게 보내봐요~~
습기가 많은 날씨, 시원한 차로 좋은 시간 되세요^^
단단히 마음 먹고 살아가려는 마음이 더 단단해집니다 하지만 세월이 갈수록 마음과 몸이 따로따로이니 어찌하오리까 ~팔팔生二三死하기를 기대합니다 ㅎㅎ
그러게나 말입니다. 우리 단단히 마음 먹자구요~~
저녁도 맛난걸로 드시구요^^
하소담님.올해도건강그리고행복하세요.포항할배.
상열님~~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오늘 새로운 소설로 만나뵙겠습니다🙇🙏
그런데 왜 도시 며느리는 악인이죠? ㅎㅎ
ㅎㅎ 아마도 소셜미디어에서 도시 며느리를 많이 다루어서 아닐까😉 생각됩니다요~~
기성님 반가워요~~☺️
문화의차이겠죠
요즘 모시기 싫어서ᆢ
요양원 보내드리고
주변분 들에게는
치매라서ᆢ
시설에 모셨다 하는얘기ᆢ
듣습니다
~~ㅠㅠ
@@정승원-i9v 😭 😢 ㅠㅠ
추수를 끝낸 초겨울의 농촌 풍경, 보퉁이를 들고 서울행 버스에 오르는 노모의 정겨운 모습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눈물겹다.
아무리 소설 속의 이야기지만 아들을 찾아온 시어머니를 집에도 들이지 않는 며느리, 아무래도 정신줄을 놓고 사는 인간인 듯하다. 아들도 제정신이 아니긴 마찬가지이다.
회촌댁의 소소한 행복은 피붙이들과의 부대낌이었을 텐데.. 이제 아들이 자신의 삶을 희생할 차례이다.
아들도 며느리도 상담 좀 해야겠지요.
잘난 아들도 못난 아들도 싫타.
열심히 게임하는 아들!! 짜슥 저걸! 괜히 쬐려봅니다.ㅎ ㅎ
연 이틀 무지 바쁩니다. 알죠? 장~~편.
걱정마세요~~늘 새로이 도전하려 하다보니 허 참! 병이다.. 병!😝
병이긴 한데..
고질병은 아니고 고칠병이라 희망적임 ㅋㅋ ㅋ
@@vacantlips9127 😘
키워놓고 자식들한테
기대는거 아닙니다
자식들이 하든 안하든 ᆢ 내 의무와 책임만
다하면 끝인겁니다
잘 커준것만해도 고마운건데 뭘 또
바란답니까?
고맙습니다, 라일락 님
"잘 커 준 것 만해도 고마운 건데..
뭘 또 바란답니까?"
피붙이를 보고 싶어하는 것도 안 됩니까? 동물도 제 새끼는 물고 빨고 합니다. 사람들은 연애질 할 때나 물고 빨고 해야 합니까?
참 얄궂다.
자식넘들은 하늘에서 뚝 떨어져 하느님이 키워 준 모양이제. 긍께 받아 먹을 것은 처묵고, 그만 노 타치?
참 얄궂은 인간들..(혼돈)
모두가 그렇지 안다구 생각해보지만 요양사일을 하구있으니 많을게 느끼고 부디치니 긴 한숨만 나옵니다
어휴;;; 그러면 큰일나지요.
요양사 일을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그 어려운 일을 해내시다니...
이여사님 힘내세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박종식님 감사합니다!
작가님과 금정님에게 하소담도 감사드려요^^
박종식 작가님의 작품 또 준비 중입니다^^
정말 인간애가 느껴지면서 생의 깨달음을 주는 소설이예요.
주말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너무 마음이 아픈이야기 입니다. 못배운자식이 효도한다는말이 맞는 말같기도~~ 하소담님 잘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잘난 자식만들려구 그렇게 안달할까요😥
잘 듣겠습니다.
하소담님 잘들었습니다
오늘도 님의낭독 5편청취하였습니다 거의 중독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꾸벅^^
ㅎㅎ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한주 되세요 ^^😀
읽은책과비슷하네
산책과 함께 좋은시간 되세요 🥰
고맙습니다.
잘듣겠습니다 ~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을 평생
짝사랑하며
살다가 죽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부모님도 그랬고 저도 그런것 같아요.
에이... 짝사랑 별로다ㅠㅠ
바라크님~ 오늘 저녁 이야기로 또 만나요^^
너무 늦게 들어왔네요.
어제로 끝나는줄 알았는데 다시들어왔는데 어제 들려주신것같은데요.
ㅎㅎ 다시 들어볼게요.
하하하하 헷갈리셧구나~~ 그럴 수 있죠😂 잘 자요~~
휴~
에휴~~ 그지없이 한 숨이 나오는 형국이죠^^ 오늘 잘 보내셨어요?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기분좋은 날이었어요.
저녁날씨도 꽤 좋습니다.
굿 밤 하셔요~~ 새날이 그날님^^
며느리 는집에못오기하기위해 아들과싸움부쳐 나는아들과 더큰싸움 할까봐너거지금까지고생마노했다 이젠오지말고 너거잘살르라라고했다 오개월않에 큰수술두번한엄마 전화한번없다
에공... 진짜가 있었군요...
어렵기만 한 고부간의 관계 회복
애쓰기보다 나 자신에게 집중해 보자구요!
마음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너. 무 아파서 슬픈 이야기. 입니다 😢!
그렀죠.
마무리가 이리 될 줄이야ㅠㅠ😓
감상 감사합니다 🙏
🍒🍉
나의 현실에 즈음한 이야기라 마음이 착잡했습니다.
살아생전 부모님께 효도하지 못한 죄스러움이 한보따리 가득하기만 합니다.
잘 듣고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모시고
사는것도.아니고
하루밤
그것은
현실감없네요
ᆢ적어도
주변에는.ㅠㅠ
적
정승원님 반갑습니다~~
승원님 곁에 다복한 이웃이 있어 더없이 다행이네요🥰
자주 자주~~뵈어요^^ 😊
저는 친정에 가도 근처 호텔가서 자요😊
이젠 부모님들이 달라져야 하는데~
자식이 잘 사는 것
그것으로 감사를 해야지요
내가 서운한 것은 며칠 있다 사라질 노모의 마음일뿐입니다
근데 영 가시다니 아들 어쩝니까?
그러게나 말입니다. 말미에 그런 설정을 하실줄이야ㅠㅠ. 저도 깜놀랬지 뭡니까...
홍희님 너무 덥죠. 아이스커피에 달달한 시럽 쭉~~ 에너지 보충하시고 편하게 감상하셔요. 또 뵐께요~~
점심을 먹고
차한잔 하면서
듣는 동안 혼자 여러번 웃었며 들었는데ᆢ
자식앞에서 거짓과 위선적 행동들 아마도 먼 훗날 되돌아 오지
않을까요
어쩌면 이것이 현실의 인생이고 삶이 아닐까요
성공한 반열의 자식들 일수록
부모들 격는 아픔들이 커다는 이야기
주위에서 더러 봅니다
참 슬프고 마음 아픈 글 공감하고
갑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런 햇가족 현실 느므느므 싫지만 뭔지 모르게 적응되어 가고 있어요ㅠㅠ.
가족이 점점 해체되고 있고 출산율도 낮아지고... 걱정입니다.
젊은시절 모르던 것이 나이 들면서 알아가니 땅을 치고 후회할 짓 말아야지~~
청포도님 좋은 밤 되세요~~
혜촌댁이 옹졸하고 고집도 세고 말도 함부로 하네요
저 정도면 회촌댁이 서운한 마음을 누르고 엄청나게 참고 양보한 것인데 뭔 고집이 세고 옹졸하다고 하나요?
님이 시어미되어 아들과 며느리에게서 저런 짐짝 취급 받았다고 생각해 보슈.
세상에나
이런 댓글 너무나 놀랍습니다.
시엄마를 집으로 오지도 못하게 한 며느리는 어떤가요?
하~~놀랐습니다 이런 생각을 할수있을까 기가찬네
인성이 화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