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겐 순종, 자식에겐 독종이었던 엄마가 평생 가슴에 품고 살았던 그는 누구일까? [엄마가 간다-김진초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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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ธ.ค. 2023
- ▪낭독소설:《엄마가 간다》-[엄마상회] 소설집 수록
▪김진초 저 | 도서출판도화
🙇작가(저작권자)로부터 낭독허락을 받아 제작된 2차 저작물입니다.
🤗작가의 책 www.yes24.com/Product/Goods/1...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소리를 담다 hasodam입니다.
오늘도 저의 영상으로 행복한시간 되세요^^
구독,좋아요, 댓글은 하소담에게 큰 사랑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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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김진초
1955년 경기도 송추 출생. 1997년 『한국소설』 신인상에 단편 「아스팔트 신기루」 당선으로 등단. 2000년 제25회 한국소설문학상에 「귀먹은 항아리」 추천우수작 선정. 2001년 첫 번째 소설집 『프로스트의 목걸이』 출간. 2002년 이노블타운에 장편 「머플러」 연재. 2003년 제7회 서울이야기 공모에서 수필 「박석고개」로 최우수상 수상. 2004년 한국문예진흥원 문예창작지원금 수혜. 두 번째 소설집 『노천국 씨가 순환선을 타는 까닭』 출간. 2005년 첫 번째 장편소설 『시선』 출간. 2006년 제17회 인천문학상 수상. 2007년 세 번째 소설집 『옆방이 조용하다』 출간. 2009년 두 번째 장편소설 『교외선』 출간. 2013년 네 번째 소설집 『당신의 무늬』 출간. 2013년 계간 『학산문학』에 장편 「여자여름」 연재. 2015년 다섯 번째 소설집 『김치 읽는 시간』(우수출판콘텐츠 지원작) 출간. 2015년 공저 테마소설집 『인천, 소설을 낳다』 출간. 2016년 제6회 한국소설작가상 수상. 2016년 세 번째 장편소설 『여자여름』 출간. 2016년 제13회 한국문협작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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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사진작가 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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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엄마도 독하고 딸도 생각없다고 듣고있었는데 끝날때쯤엔 엄마가 이해되고 눈물이 줄줄흐르네요.
제대로 감상하셨습니다.
완전 반전이었죠^^
그리고 감동~
모쪼록 편안한 밤 되시어요~~
저도 그랬습니다!!
엄마의 마음을 알고 난 뒤엔 가슴에 그 아들을 품고 사신 엄마의 아픔을 이해했고, 끝내는 슬펐습니다!
가슴이찡하네요.잘들었읍니다.
김진초 작가님소설 또 준비중이니 기대해주세요 🥰
금년 목표 35만 구독자 나의 기도 제목입니다.
하 소담.
나의 낭독자
하 소담.
가즈아.
ㅎ ㅎ ㅎ 기분 좋아 ~~~
kalbee님 최고!!! 최고!!!
새해 첫날부터 에너지 빵빵하게 넣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35만 구독자 꿈이라도 꾸자~~~
안녕히 주무세요^^
올해도 하소담 찐뺀 예약입니다 내나이60 6살때 엄마를잃은 나에게 엄마라는단어는 늘 아프다 새해 첫이야기에 엄마엄마 그리울추억도 없는 엄마얘기 감사합니다
에공, 6살때라니요.....
그 긴 세월 얼마나 맴이 아팠을까...찌르르르...
올해는 더 건강하고 복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소담과 쭉~~
엄마의 한맺힌
이야기 그마음이오죽했을까요
그아들은또얼마나 힘든삶을
살았을까 너무슬프네요
좀더 일찍 찾아
보고 도움주고
편하게살았더라면 엄마도
아들에게도 이제와 그돈이
무슨소용있나요 꼭필요할때 써야하는게돈인데 너무늦어
가치가없어져버린돈이되었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 경애님은 정이 많으셔~~
정말이지 한 땀 한 땀 정성어린 감상 감사합니다.
올해도 하소담과 쭉 해주세용~~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엄마이야기는 왜리리 가슴이 미어질까요 ㅠㅠ
새해는 웃는 일 많이 생기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목소리로 읽어 주시는 소설들이 모두 재밌네요
밤마다 불을 끄고는 하소담님을 만납니다
감사합니다~
밤마다 violet님을 영접하느라 부끄럽사옵니다~~ㅎ ㅎ
너무나 영광입니다.
편안한 밤을 위해 ~~또 만나요~~
진작 자주 만나고 사람답게 살도록 해주며 왕래하며 살았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문장 끝을 올리지마시고 오히려 내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목소리가 참 아름다우시네요.
멋진 조언 감사합니다.
꼭 연습 해야지~~💕☺️
아~아파요
그 아들 때문에 맘놓고 밥한번 못 먹고 여행한번 못가신 엄마 남편이 죽자그제서야 찾아나선 엄마 하지만 아들은 그 모습 이고 얼마나 아팠을까요 어찌 제정신으로 걸음을 걸을수 있었을까요
좀 더 진작 찾았더라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을텐데~~~~
그래요. 참 안타까웠던 이야기!
상순님의 감상은 소설의 깊이를 더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올해도 하소담과 쭉~~😘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아픕니다
하소담님,오랫만이에요,
돈만 아는 엄마의 삶이 참 불쌍하네요,
사연없는 삶은 없습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느므나 추운날씨 호~~
따뜻한 점심식사로 좋은시간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하소담님
새해복많이뱓으세요❤❤❤
감사합니다 🤗
지나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세요~~
새해 첫 소설은 엄마이야기죠~~~ 감사, 감사~~
편안히 주무세요.
이 소설은 여러번 들으시면 감동 백 배~~
감동스런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젬마님 오랜만이어요^^ 감동 빼면 시체 하소담 푸하하하하~~~
새해 벽두 하소담과 함께한 이야기 정말 찐한 감동 가득합니다요~~
다음 소설도 기대요~~
엄마의속은 숯검둥 이었을것
훈규님의 마음이 부모의 마음~~
세월이 갈수록 부모의 길은 멀고 어렵습니다.
훈규님의 올 한해 복 많이 많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젤 힘들어요~^^자식😂
그러게요.
특히 우리 한국은 더 그런듯해요.
자식이 뭔지....
부모가 뭔지...
미은님 올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하소담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ㅎ ㅎ 제가 영상작업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요.
자주는 못올리지만 정성껏 한편 한편 올려볼께요.
올해도 하소담과 쭉~~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새해건강하시고복많이받으세요좋은책기대합니다하소담님❤❤
신년에도 하소담과 함께~~
정옥님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기다렸습니당~^^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숙님^^
새해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래요~~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새해들어 첫번째로 듣고 있어요. 감사드리고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그렇죠. 그렇죠. 역시 새해 첫 소설은 엄마이야기~~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가져 가시구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끝 까지 함께 여러번 들어보셔요.
진짜 감동~~~
감동 입니당
새해 첫날 하소담님 감사합니다 ^^😀
35만 구독자 거뜬할거 같아요 화이팅!!!!!
😘용희님의 기운 듬뿍 받겠습니다.
아이~~좋아라~~~
용희님. 🙆
또 뵈어요 😊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좋은시간 보내세요 😊
그래도 착한 동생들이네요
형제간의 우애가 있어 가신 엄마의 걱정은 덜은 듯 합니다~~
늦게 만난 힘든 동생과 잘 지내길 바라는 거죠^^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참 슬픈 일이네요 같이 키웠으면 좋았을텐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작가님을 제가 너무 좋아합니다
저두 저두 많이 💕
감사합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여
고운목소리로 늘좋은작품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복임님^^ 2024년 한 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하소담과 함께 해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가슴속 얼마나 숯가루가 되어. 있을까요
공감이 막~~느껴지면서 무척 가슴이 아리네요^^
편안하고 무탈한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하소담님 반갑습니다
새해 첫 만남이네요
올 한해 왕성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고맙습니다
창관님^^
뭐니뭐니해도 건강한 새해가 되도록 해 볼께요~~
창관님도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들으시며 편히 주무세요~~
안뇽요 반가워요
고~~~~ 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역시 새해 첫 만남은 유친님이군요^^
늘 감사한 마음 올해도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 소설도 기대해주세용~~😉
하소담님💕
🥳Happy new year🥳
🙏God bless you🙏
오랫만에 정겨운 목소리가
반갑습니다...
*엄마가 간다*
엄마가 부자인 것이
내게는 저주였다
인간의 본성이 돈 앞에서
얼마나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지, 소름이 돋습니다
자식을 버린 엄마의 심경이
그대로 녹아있는 작품...
마지막 장면이 따뜻하고
아름다워서 완전감동입니다.
2024년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며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여병님~~🤩
언제 오시려나~~무지하게 기다렸습니다 😉
역시 소설맛집에 딱! 어울리는 독자라오~~
올 한해도 맛깔나는 인생 살아보자구요~~😚
소설 맛집 딱 좋아요...
몸이 좀 아파서 마음의 여유가
없었어요~~ㅎㅎ
이젠 완전 멀쩡해졌으니
걱정말아요!
그대 .~~~~!!🥳💃💜
아고 아프셨구나..
저도 몸과 맘이 조금 힘든 시기였는데....
아뭏든 극복하고 이리 만나니 얼마나 좋은지요^^
정말 건강하자구요~~~
동병상련....
건강이 다짐만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세미한 몸의 소리를 들어주며
응답해야되는 것을 아는데도
자꾸 선을 넘게되니까
몸이 화를 내더라구요...
방광염이 세 번씩이나 재발하고
코피가 4일동안 계속나오구
특히 사람들하고 밥을 먹을
때 코피가 나서 민망하고
죄송하고 걱정을 끼치게
되니까
필리핀 보훌섬 (휴양지)에
가서 단체로 식사를 하는데
코피가 나서 ^안돼^ 하고
외쳤답니다
그래서 하루는 혼자 리조트에서 쉬면서 휴식을
취했지요 (바닷속 체험을 하는
계획을 취소하고) 사실 그것
때문에 갔는데~~~ㅎㅎ
그러나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들을
가슴에 가득 담고
파도의 노래를 듣는 것은
*꿈의 여행* 그 자체
그리고
너를 그리워했다 라는
제목으로 별을 보자 마자 즉시 시를 지었습니다..,
💕사랑하는 하소담님💕
제가 시집을 내보려고 합니다
미리 주문을 200권이나
받았답니다 ....ㅋㅋ
10년 전 쯤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지요
제목만 쓰면 3분 내로
시가 나오는거예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지요
그 때 아파서 거의 2년을
누워있었거든요~~
온 몸의 기와 진이 다 빠져서
기갈난 상태
급성신우신염으로 병원에
열 흘 입원했다가 퇴원 후에
그냥 누워만 있었어요
주일에 찬양대 지휘하고,
일주일에 두 번 탁구 강의만
하고는 .....
오늘은 간증을??!! ㅎㅎㅎ
영상 작업 장난아니게 힘들잖아요 잘 쉬셨어요
재능을 펼치는 삶인데
극한작업
오직 보람과 의미로만
갈수 있는 길이져....
그대의 앞 길에 밝은 빛과
평안과 건강을 주시길
기도할께요~~~🙏🙏🙌💞
하소담님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시려서 한참동안 두눈만 감고 있어네요
2024 년은 십만구독을
향하여 ~~~너무 좋아하는 팬입니다❤
오솔길님이시죠^^ 그럴 줄 알았다니깐요 ㅎ ㅎ ㅎ
십만구독자라~~
오솔길님의 기운 받고~~ㅎㅎ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와요~~
감사합니다.
에휴...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빠요. 젊어서는 몰라도 그렇게 나이들어서는... 사별하고 내어주고 온 자식...첮아보게 하지... 모자간 정을 그리 야박하게 끊어버리게 하다니.
자식 못보는 애끓는 심정을 😭 어찌 다 알리오.
오늘 투표 하는 날이죠.
투표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
🌽🍄
새해 첫 만남 반갑습니다. 수저님^^
올 한해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