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nicknamethatanyonecanuse 헌디 어짜피 그인간은 씌레긴걸 다들 알고있기때문에 나중에 ㅗ댈가능성이높아요 근데 좋은사람도 있어서 좋은사람만 인정해주지만 문제는 요새는 씌레기들이 많아서 그런것들을 더 좋아함 마음속으론 ㅗ이지만 겉으로는 그 지뢀이들 편을 더 들음 약자가 뒤지는 세상임 초딩수준많음 사회에 잇어선 더 심함
저도 그 생각 늘 해요. 버릴 수 없는 관계인데 남 흉, 자기 자식 자랑 늘어놓는 사람 진짜 지치고 스트레스네요. 앞에선 친한척 하면서도 은근 견재하고 뒤에서 내 흉도 보는거 다 알아요. 시댁 흉,다른 사람 흉... 전화로 아주 작은 말까지 일일이 다 얘기하면서 30분을 얘기하는데 일부러 손님 온다며 끊어요. 점점 그 친구에게 내 얘기도 안하게 돼요.
와우 맞아요 자기가 잘나면 남 험담 안해요 잘돼면 잘된데로 칭찬 격려함 근데 자기가 못나면 남험담 잘되면 시셈 질투 폭발 ㅋ 제가 어릴때 난 꿀릴거없어 하며 ㅎ 나 잘날때 누가 잘됨 좋고 마냥 밝고 맑았었는데 점점 나이들어가니 위축돼다보니 내자신이 못나게 느껴지면서 없던 질투가 생겨 깨달았어요 다시금 자존감이 되살아나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중 입니다 잠시나마 문뜩문뜩 시셈 질투 한것에 반성하는중
ㅇㄱㄹㅇ 아이러니 하게도 남욕 옮기는 사람 덕분에 그 새끼가 없는 말 지어내서 나랑 상사 이간질 시키려는 거 덜미잡아 오해 푼 경험있음..놀라웠던건 그 새끼와 3분 정도 같이 있게 된 게 끝이고 나는 대답만 아 그래요 그렇구나했는데 2시간 뒤에는 아예 나오지도 않은 상사 욕을 내가 한 걸로 되어있었음ㅋㅋㅋ오해고 나발이고 없는 그냥 쌩구라 당일에 잡아 역관광시켜 다행이지 시간 지났으면 해명하기도 애매하고 해명할 기회나 있었을까 싶음 ㄷㄷ
맞아요 진짜 허언증 망상증 수준으로 혼자 드라마 찍고있음 전남친새끼가 거짓말을 입에달고 살았는데 꼴에 술집년하고 바람피면서 내가 전여친인데 자기를 안놔주고 스토킹한다고 개구라 까다 나한테 들켜서 싹싹빌고 아직도 매달리고있음 그술집년은 여친있는거 안뒤에도 그놈 없이 못산다고 둘이 또 들러붙어서 사람 기만하고 끼리끼리 붙는다고 둘이 입맞춰서 구라까다 결국 들켜서 몇달을 개같이 빌었음
칭찬옮기기 진짜 중요한게 나도 대학원 첨 드갔을때 잘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좀 의기소침할때 칭찬 잘 옮겨다주는 선배 덕에 자신감 많이 찾았었음. 물론 그 선배한테는 이후로 엄청 잘하게 되고 ㅋㅋ 새로운 집단에 들어갈때 근거없이 생기는 적대감 같은 것도 덕분에 많이 없어졌던거 같음 칭찬 옮기기가 서로에게 득이 된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음
전 칭찬옮기기 이런건 아니였지만 기죽어있는사람들 자신감? 들게하는말 해주면서 힘내게해줬거든요? 이건 굳이 착한짓하려고한것도아니고 그냥 제가 속해있는 곳 사람들이 의기소침해보이는게 기분이 안좋아서 자기만족을위해 그런거였어요. 그런 분위기가 저를 안정감느끼게해주기도하구요.. 그랬더니 반대로 나르시스트같은얘들먹잇감이되더라구요..허허허; 다행히 제가 속해있던 팀원 사람들은 소속감도 높아져서 저를 보호해주더라구요. 많이 고마웠어요. 아시다시피 나르시스트의 눈에걸리면 그 주변인들을 이상한 소문으로 니편내편갈라버리잖아요. 제 성격상 나르시스트들을 자주 만나게되는데 처음으로 제가 보호하는게아니라 보호를 받았었어요. 칭찬옮기기와 제가 행한게 같은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사회에 나르시스트가 판을치고 마음이 다친사람들이 알게모르게 많은데 악의적으로 그 상대를 이용하려고하는게 아니라면 제가 썼던 방법도 나쁘지않은것같아요. 꼬리물기처럼 제가 뜻한건아니였지만 사람들이 따라하더라구요. 악의적으로 상대마음을 응원하는척 짓밟고 장난치려는게 아니라면 회사생활에 지친 동료들에게 따뜻한말 한번 더 건내주고 챙겨주면 그 사람은 포기하려다가도 힘이나고 제가 포기하려할 때 힘을주더라구요
혹시 이런것도 해당 될까요 ~? 저는 상대들에게 칭찬할때마다 예쁘다 좋다 잘한다 라고 할때 꼭 옆에서 딴지거는 저건 저게 다가 아니야 하면서 어떻게서든 디스질 하다하다 제가 대놓고 얘기했네요 너는 내가 좋게 말하면 그냥 좋게 바라보는게 안돼니 왜 죄다 디스 하고 깔아내리려 하니 난 그리 안보여 다 좋은데 뭘 디스 하더라도 제가 끝까지 우겼네요 ㅋ 아무리 봐도 칭찬 할만한것조차 디스를 하는걸 봐서 자격지심인가 ? 남을 깍아 내리려는 심뽀가 그사람이 참 못나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은 사지 육신이 편하니 무시 할 수 있는것입니다 공부 못해서 무시 하는것 못 생겨서 무시 하는 입장 에는 공부와 못생겼다 는게 핵심 이유가 아니 라 가해자 본인 사지육 신이 편해서 그런것입 니다 평상시 공부 못한 다거나 못생겼다는 이 유로 무시 하다가 지죽 을 때는 살려주세요 도 와 주세요 하는것입니 다 보면 봐도 아는체도 하지 않다가 자기에게 힘든 일만 있으면 저기 요 있잖아요 하며 다가 오는 사람이 그런 사람 입니다
너 빼고는 다 싫어한다는 사실 즉석에서 튀어나온 말일 겁니다. 내가 싫어하니 너도 싫어할 줄 알았는데 아니라 하니까 당황한거죠. 남 욕하는 사람들은 누군가 동조해주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과 붙어 지냅니다. 내 부정적 기운을 뺄 사람이 필요하니까요. 이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멀어지기 싫어서 억지로 그 기운들을 다 받아주지 마세요. 나 또한 결국 남 뒷담이나 하는 사람이 됩니다.
완전... '나는 너 걱정되서 한 말인데 너가 그렇게 신경쓸지 몰랐어ㅠㅠ' 이래버림. 내 뒷담이 나오면 거기서 바로 대변을 하던가 쪼르르와서 전달하는 스트레스제공자. 너도 거기서 얘기들을 땐 눈 반짝이면서 호응했을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나에 대한 믿음과 없던. 손절하니 편안하다.
뒷담화를 내가 하거나 누군가의 뒷담을 들으면 그때는 재밌어요. 근데 막상 그러고나면 매우 찝찝한 기분이 들고 부정적인 기운이 나를 채우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ㅠㅠ 뒷담은 정말... 내 일기장에만 적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반성하고 갑니다!! 나는 못난 사람이 되지 않겠어!!
뒷담화러버들은 뒷담화를 함으로써 상대적 우월감을 통해 거기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지만..사실은 행복하지 않아서 나오는 행동이라는 게 정말 맞는 말인 거 같아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싫어해야 된다는 못된 심리..다른 사람에게 욕하고 상처주는 사람은 언젠간 자기가 도로 돌려받게 된다는 것을 꼭 잊지 않아야겠어요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모임에서 친해진 소그룹 멤버들이 꼭 모이면 누구 뒷담화를 하길래 “그래도 그사람이 이러이러한 장점도 있어”하고 뒷담화 대상자 감싸고, 뒷담화 불편하다고 몇 번 티냈다가 저 지금 무리에서 왕따 됐어요 ㅎㅎㅎ 언젠가부터 저를 쏙 빼고 모이던데 마침 저도 바쁠 때여서 모임에 안 나가게 되고 자연스레 손절됐어요. 처음엔 기분 상했지만 지금은 세상 편하네요. 참고로 다들 나이가 어리지도 않고 평균연령이 30대 중후반..;; 남 욕할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했음 좋겠어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는 남 뒷담을 한번도 하는걸 본적이없어요. 그래서 전 그 친구 앞에서 제 고민상담이나 회사욕이라던지..뭐..합니다..하하 그 친구와 전 어린시절부터 알고지낸사이라 같은 학교 같은 회사 둘 다 다녀본적이있어요. 그 친구도 분명 기분이 안 좋은 일도 많이 있었는데 제가 되려 화가난적도 있을정도로 그 친구가 억울한적도 많이 있었는데 그 친구는 화도 안냈어요. 그렇다고 감정이없는친구는아닙니다. 저랑 자주 싸웠거든요..ㅋㅋㅋ 그 친구는 남에게 자신의 고민상담도 안해요. 하지만 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던 고민상담이있어요. 공감문제에요. 그런데 전 그 친구가 전혀 문제있다고 생각되지않아요. 그냥 남들보다 자신의 적정선이 더 견고하고 남을 더 배려하고 남들보다 자신을 더 많이 숨기는 친구같을 뿐이에요. 오랜세월 옆에서 본 친구랍니다. 회사생활도 너무 잘해서 부러워요. 그만큼 정신과 마음이 단단한 친구같아요. 뒷담을 안 하는 사람도 여기에있다는걸 알려드리고싶어서 제 친구에대해 소개해드렸어요. 전 원래 내사람도아닌 사람들에게 제 친구소개시켜주는거 싫어하는데 그래도 그만큼 의미있는 시간이되었길바래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만의 기준 1.악속을 대하는자세(작은약속도 대충여기고 소홀히여기고 어기는 사람은 신뢰감이 없다) 2.부정적인 사람(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은 지치게 한다.긍정적으로 예쁘게 보는 마음갖기) 3.질투심에 눈 먼 사람(이런사람은 남잘되는 꼴을 못보기에 뭐든 나쁜것만 보려하고 나쁜 말만 하려한다 .)
뒷담하는 이유 1. 맘에 안드는 점이 있는데 그것에 논리적인 이유를 찾을 수 없어서. 2. 앞에서 말하면 상처받을까봐, 싸울 수는 없어서 3. 쫄랴서 4. 분위기가 살아서. 재밌어서. 뒷담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 안하는데 (앞에서 말하기 꺼려지는 이야기일수도 있고 딱 지적하기 애매한 점일수도 있으니까) 사실무근인 헛소문 부풀리는 사람들 진짜 많음.. 악플러들 다 위 같은 유형 ㅋㅋㅋㅋㅋㅋㅋ 추가로 뒷담까는데 다른 사람들 굳이굳이 끼어들게 해서 판 키우는 것도 ㅂㅅ같음
정말 만날 때마다 매일 뒷 담화에 + 같은 이야기 반복 + 자기 이야기만 하던 사람과 오래 알고 지냈는데, 올 초부터 과감히 끊어냈습니다. 그 주변 무리들과 뭉텅이로 말이죠. (물론, 저 단점만큼 강력한 장점도 있었음. 그래서 오랫동안 못 끊었지요.) 좀 외로워진 것은 있지만, 세상 조용하고 편합니다.
한 사람이 생각나네요 묵묵히 동조하지 않으려 노력한 끝에 퇴사를 하면서 관계에서 벗어났습니다. 언젠가 한 스님께서 남욕하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고민에 앞에서 하지 않으니 얼마나 다행이냐는 말씀을 보고 때로는 사회생활을 하며 뒷담은 필요한 부분이고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구나 하고 뉘우친적이 있었는데, 역시 남을 욕하는 것은 피해야하는것이 맞다고 하시니 5년간의 고통이 치유받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했던 지인중 하나가 항상 제 주변 친한 사람들의 험담을 했어요. 단점만 부각시켜 내가 그 사람을 싫어하게 만들어서 전 다 차단시켰는데요. 정작 본인은 욕했던 사람 경조사 챙기며 너그러운 사람인척 하더라구요. 나는 본인 생각해서 차단했는데 나중에 보니 자기가 내가 곁에 뒀던 사람을 도구로 이용하더라구요. 자기 옆에 누군가 놀아줄 사람이 있으면 연락도 하지 않아요. 항상 만나고 집에 돌아올땐 기분이 찝찝하고요. 자기말이 다 옳다, 가스라이팅으로 저의 자아심을 무너 뜨리려 했던 모습이 지금에서 보니 본인의 열등감과 질투에서 온 자아분열이었나보네요. 자기가 살아오머 베풀지 못한걸 남이 하면 재수없어 하는 태도요. 정말 결이 절대 맞지 않은 인간은 곁에 두면 스트레스예요. 그리고 항상 자기가 항상 최고여야만 해여. 욕심은 드럽게 많아서 지기 싫어해요. 자기가 항상 우두머리로서 사람을 굴려야만해요. 정말 극혐인 사람!!!
정말 고급지고 현실적인 해결책이다. 남 욕 그만하라고 정색했더니 매일 날씨 욕까지 했던 그 사람이랑 점심같이 먹었던 몇개월이 지옥 같았는데. 내 인생의 얼마간이었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해줬던 그 분. 인간적으로는 불쌍했지만 빠른 손절만이 답이었네요. 칭찬을 전달하라는 해결책 명심하고 갑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방어 기질이 있다고 봅니다.뒷담화든 쿨한척이든 결론은 자기 합리화하죠. 친구관계는 겸사겸사 끊으면 되는데 회사동료는 그게 안되죠, 모른척이나 퇴사하기엔 기분이 썩 내키지않죠 일단 나의 기분이 안정되야기에 참는 것보다 복수를 하는게 훨씬 좋더라 이겁니다. 참지마세요, 참으면 띄엄띄엄 물렁하게 봅니다.
전 회사 직원이 저포함11명이었는데 사장님, 이사님 할것없이 모두가 뒷담화하는 회사에 다녔습니다 그것도 4년간... 저도 거기에 휩싸여 내할일못하고 계속 주변사람들신경쓰고 너는 왜 뒷담안하냐는식의 비야냥(너는 그렇게생각안하니? 이렇게 물어봄) 그동안 그런회사 다녔다가 2년전에 나왔는데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정신과상담도 받고 명상도하며 많이 호전됬지만 가끔 그때일생각하면 또 그런사람만나면 어쩌나 그런회사다님어쩌나 두렵기도합니다 이겨내야죠... 여러분들도 그런사람, 또 회사분위기가 다 그러면 그냥 나오세요!!!! 진짜 강추합니다 그깟 경력, 일 인생의 행복이 중요하지...
고등학생때 유독 뒤에서 쑥덕대고 저를 괴롭히던 같은 반 애들이 있었는데요, 하루는 이동수업이라 교실에 그 무리 두 명과 그 아이랑 저만 남게 돼서 대놓고 물어봤어요, 대체 왜 그렇게 날 싫어해? 내가 너한테 무슨 잘못한 게 있니? 하고요. 그랬더니 돌아온 대답은 아니, 없어. 그냥 싫어. 굳이 꼽자면 착한 척해서? 다른 애들한테 펜하나 빌릴때도 착한 척하면서 빌리는 게 별로라더군요. 세상에... 제 딴에는 아끼는 펜 빌리는 게 미안해서 조심히 물어본 거 였는데 그 아이한테는 제가 그렇게 보였나 보더군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 싫게 볼 사람은 내가 뭔짓을해도 싫어보이고, 좋게 볼 사람은 어떤 모습도 좋게 보게 된다는 걸요. 그리고, 아니 지한테 펜 빌린 것도 아닌데 뭔 상관이래요ㅋㅋㅋㅋㅋ? 오지랖도 팔자. 그냥 이후엔 이런 사람들 먼저 알아서 손절하게되는 안목도 생기더라구요^^;
사람과 사람간의 일에 갈등이 생기는건 당연하니 뒷담이 나오는건 어쩔수없지만, 그 뒷담을 통해서 사람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게 무서운겁니다. 가스라이팅마냥 알게모르게 그사람에 대한 평가나 인식이 내 스스로가 아닌 다른사람의 생각이 선입견으로 남아서 자꾸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어버리는거죠. 전 그래서 누군가의 뒷담을 듣더라도 대부분 흘려듣습니다. 맹인모상이라고 그 사람의 본질을 보지 못한채 각자가 느낀 서로다른 생각과 마음만으로 평가한 얘기들을 신뢰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니깐요.
난 애초에 남일에 관심이 없는데. 남이 내욕을 하던말던 그것도 별 관심이 없음. 내가 관심가진다고 안할것도 아니고, 내가 도시락 사들고 따라다니면서 감시할것도 아니고. 애초에 내가 어떻게 할수있는 문제가 아닌것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있나 싶음. 그런데 살다보니 그런데 정말 민감한 사람도 있더라는것. 그런사람들의 특징은 자기자랑도 잘하지만, 남욕도 잘하더란것. 그런데 자기입으로 자기자랑 하는 인간치고 쓸만한 인간은 나는 못봤음. 정말 쓸만한 사람은 입으로 자랑하는게 아니라 실력으로 그냥 보여줌.
저는 그냥 남 험담 듣는 걸 너무 싫어해서 그런 행동 반복하는 사람들 무조건 손절합니다. 어차피 내 욕도 하고 다닐 것임. 다른 사람들도 사람을 볼 줄 아는데 자기가 싫다고 남한테까지 막 강요하려 들고 보고 있으면 그 사람 자체가 너무 초라하고 자존감 낮아 보입니다. 그런 사람과 그 순간 공기를 공유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조차 아깝다는 생각 들 정도로 싫어해요. 자기가 험담하는 사람이 싫고 불만이 있다면 직접 그 사람을 만나서 내가 이런 점이 불편한데 어떻다고 말을 해서 그러지 말라고 설득을 하거나 감동을 시켜 친해지거나 아니면 아예 대놓고 직접 배틀을 뜨든가 뭐 그런 식으로 처리해야지 왜 남한테 뒷담을 깝니까? 솔직히 지 망상인지 사실인지 한쪽 입장만 듣고 어떻게 알아요? 아 진짜 정말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들.
나는 안 행복했고 조용히 살았는데 기운 있는 인간들이 나를 하대하고 수근거려서 상처 받은 적 많아요ㅠ 힘을 내어서 반박하면 성격 이상한 사람 취급까지 하죠. 돌아보면 참 재미없이 조심히만 살았어요. 남 욕하더라도 상대의 말은 들어주어야 기본인데 내 앞에서는 주구장창 혼자 떠드는 사람 어이없고 싫죠. 감사합니다.
직장 상사가 나한테 와서 저 아래 직원부터 저~~~ 위에 대표까지 골고루 모두까기 험담을 하는데 그거 만큼 스트레스가 없더군요 리액션 안해주면 여러 사람 있는곳에서 나까지 돌려까는게 보여서 정신병 걸릴거 같더군요. 그 모두까기가 나랑 업무가 겹치지 않으면 떠들던 말던 상관 안할텐데 하루 종일 붙어서 아웃사이더 랩하는것처럼 얘기 하는데 참 업무에 집중도 안되고 에효 지금 생각해도 참 ㅋㅋ
@@박민희-c3z2~3일 정도 나한테 하루종일 랩하듯이 떠들지 않고 혼자 노는 걸 적응 시킨 후에 후에는 말 시키면 반응 안하기,반응줄이기,미루기... 리액션, 반응 짧게 그냥 의미없는 입만 웃는 미소 띄우고 혼잣말하면 못 들은 척 ㅂ 죄송하지만 잠시 미팅 있어서요, 보고자료 만들어야 해서요, 저 잠시 5분만 작업하고요 이런 식으로 해서 요즘엔 저에게 말 안시키더라고요
뒷담화에 엮이면 진짜 인생이 괴로워집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터득한 노하우라면 노하우?는ㅋㅋㅋ 뒷담화가 시작되려하면 말을 꺼낸 그 사람을 재빠르게 스캔해서 그런데 너 요새 피부가 왜그렇게 좋아졌냐? 옷을 관리를 너무잘한다 나는 몇번만입어도 낡아버리는거 같은데 신기하다 이렇게 칭찬해주면서 화재를 급 변경해버립니다. 뒷담화는 들을수록 정신이 사나워져요ㅠㅠ
와 진짜 ㄹㅇ로 전에 다니던 학교에 남의 말 왜곡해서 퍼트리는 애 있었는데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어요. 만약 그 친구가 저한테 "야 A 못생기지 않았냐?" 라고 물어봐서 제가 "엥 별로?" 라 대답하면 바로 A 친구한테 쪼르르 가서 제가 A보고 얼굴이 별로라고 했다고 헛소리 했었어요. 그래놓고 제 앞에서 제가 무슨 천사라느니 성인군자라느니 지껄임. 현타와서 휴학하고 훨씬 좋은 대학으로 편입함 개꿀 고맙다 친구야!
처음 아청법에 동의했던 사람입니다. N번방 지속기간 2년 등 경찰이 가상 표현물을 지키느라 실제 아동들이 범죄에 노출되었다는 사실에 아청법 찬성했던 단체들 짖어죾이고 싶었습니다. 아청법은 명백히 악법이 되었고, 성재기 선생님 말씀대로 2조5항은 삭제하고 실제 아동청소년만을 보호해야 합니다.
최근 비슷한 일을 당했어요. 여직원들 사이에서 저에 대한 뒷담이 있다라는 것도 알았고요.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느냐. 저 대신에 출산대체 근무하시는 계약직 직원분의 입을 통해 들었습니다. 여직원들 사이에서 은근히 따돌림 당했던 저 자존감과 자신감이 바닥으로 떨어졌을때 지금 직원분과 같이 일하게 되었죠. 차분한 성격에 배려하는 분이라 생각하고 더 잘해보려고 했고 저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혀 못 느꼈어요. 어느날부터 저한테 날서게 말하고 뭐든 부정적인 느낌으로 말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기분 안좋은 일 있으신가 했어요. 갈수록 아니더군요. 제가 사람을 불편하게 한다더군요. 다른사람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그래서 누구인가요? 땡땡인가요? 라고되물으니 ㅋ 저한테 뭔말을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제가 그러니 입방아에 오른다더니 사회생활 운운하고 참 제가 올해37입니다. 잘 울고 여리고 눈치는 없지만 남에게 피해는 안끼치려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보다 15살이나 많으신 분의 입에서 정말 뜻밖의 말이였죠. 1년동안 잘 지낸다고 느꼈거든요. 본인 자식도 마음대로 안되는데 저를 어떻게 하겠냐 그러니 입방아에 오른다는등 어이없는 말들이더라구요. 그렇게 본인도 모르게 전하더라구요. 사실 많이 충격이였지만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나이 먹어도 배려심이 더 많은건 아니구나 . 나이가 들어도 뒷담화 하는 인간들은 안 바뀌겠구나. 자실 충동이 일어나거나 그런건 없지만 내 자식이 혹시나 나중에 학교나 직장에서 이런일을 당할까봐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강하게 키우려 노력하겠지만 천성이 바뀌는건 아니니까요. 그분 교회 다니시는데 남을 사랑하라 이해하라 성경 더 보셔야겠네요. 참고로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딱 저네요… 못난 안녕감을 느껴야 속이 편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그걸 누군가에게 말을 해야 속이 시원해졌고요. 뒷담 싫어하는 친구가 "난 모르 겠던데?"해도 눈치 못채고 계속 욕하다가 집와서 며칠동안 이불 찼네요. .. ㅋㅋ 그게 습관이 되어서 한 순간에 고치긴 힘들지만 뒷담화 하는 친구 범위도 줄이고 빈도도 줄여야겠어요. 사실 지금도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많은 친구와거리를 두고 있어요. 칭찬 옮기기 하며 다시 인간 관계 회복해봐야겠어요. 정 빡치면 혼자 일기장에서 쓰고 해야겠어요
친구랑 싸웠는데 없던 이야기까지 지어내서 애들 불러앉혀서 절 까더라구요 저도 다른애들한테 까려다가 그만 뒀어요 그 수준 다 거기서 거기니까 그리고 나중에 다 돌아오더라구요 그런 애들은 여러분들도 뒷담 당했다는 사실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그 사람의 수준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한결 나아질걸요 그리고 더 잘 살아야죠 그 사람들이 더 짜증이나도록 그런애들은 어차피 나중에 다 망하게 되어있어요
교수님 처음 영상 올렸을때 아이들 뒷담화하는 엄마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을때예요. 영상보고 단호하게 그아이들 내아이랑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지내고 난 얼굴도 모르는 아이 편경갖고싶지 않다고했어요. 오늘 다시보면서 그때 교수님 영상을 안 봤다면 아직도 스트레스 받으면 혼자 확 삯히고 있을걸 생각하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뒷담하는 친구들이 좀 있고, 저도 모르게 또는 알고도 거기에 동조하거나 동조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심리학 같은 것은 모르지만 경험적으로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는데....나름 현명하게 대처한거 같군요. 그냥 동조하지 않고, 뒷담 당하는 친구를 옹호하니 더이상 뒷담하는 친구가 날 찾지 않더군요.
저도 직장다닐때 이런 일 있었어요. 직장상사 욕을 하던 동료가 있는데 어느날은 상사가 술자리에서 제 뒷담을 한걸 저한테 옮겨 말한거예요. 그러고서는 저한테 너도 알아야 할거 같아서 얘기했다는 식으로 둘러대더군요. 그때는 어려서 상사에 대한 배신감에 치를 떨다가 남들 뒷담화하고 질투하는 찌질한 동료를 따라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나 부끄러운 행동이란걸 깨달아요. 결국 일 그만두면 연락도 안할 사람들이었는데 뭘 위해서 그렇게까지 내자신을 똥물 튀기게 뒀는지.. 여러분 사내정치보다 더 중요한게 개인의 능력향상이에요. 결국 그렇게 사내정치하던 애들은 그때 그자리에서 비슷하게 있거나 썩은 동아줄 잡을걸로 본인은 안온하다 착각하지만, 현실은 본인들만 모를뿐 그들이 얼마나 추잡하고 비겁한지 다 알아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들보다 더한 빌런같은 상사오면 죄다 물갈이 되더라고요. 부디 인간때문에 스트레스받을 때는 저 인간들 지 팔자 지가 꼬고 있네 하면서 속으로 비웃고 마세요. 늦어도 인과응보는 꼭 있더라고요!!
뒷담은 인정한다
나도 실수하고 문제가 있으니까
근데 없는 얘기까지 지어내는 인간들은
정말 아작을 내야 한다
남에 대한 비판과 토론은 위험하긴 해도 이해하지만 험담을 하면서 일그러진 자존감을 챙기려는 사람이 이기적이고 싫은거같음.. 없는 얘기 지어내는 인간은 진짜 걸러야 함
부정적
@@commonnicknamethatanyonecanuse
헌디 어짜피 그인간은 씌레긴걸 다들 알고있기때문에 나중에 ㅗ댈가능성이높아요
근데 좋은사람도 있어서 좋은사람만 인정해주지만
문제는 요새는 씌레기들이 많아서
그런것들을 더 좋아함 마음속으론 ㅗ이지만
겉으로는 그 지뢀이들 편을 더 들음
약자가 뒤지는 세상임
초딩수준많음 사회에 잇어선 더 심함
없는 얘기 지어낸 거 나중에 들통나면 정말 창피할텐데요....
여초나 남초가면 특히 ㅇㅇ.. 부풀리고 와전시키고 덧붙이고.
나에게 뒷담화 많이하는 사람은 이미 내 흉도 다른사람한테 보고있을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친구를 곁에 두세요
가능성이 높은게 아니라 백퍼 뒷담화 하고있지요.
ㅇㄱㄹㅇ
100퍼죠~
맞습니다 그런사람은 습관적스로
남의 말을 밥먹듯합니다
저도 그 생각 늘 해요. 버릴 수 없는 관계인데 남 흉, 자기 자식 자랑 늘어놓는 사람 진짜 지치고 스트레스네요. 앞에선 친한척 하면서도 은근 견재하고 뒤에서 내 흉도 보는거 다 알아요. 시댁 흉,다른 사람 흉... 전화로 아주 작은 말까지 일일이 다 얘기하면서 30분을 얘기하는데 일부러 손님 온다며 끊어요. 점점 그 친구에게 내 얘기도 안하게 돼요.
그냥 솔직히 말하면 자기 내면이 불안정해서임 정말 자기 생활에 만족하고 살면 남이 뭘 어쩌건 말건 아무 신경 안쓰임 근데 꼭 남 깎아내리는 애들 보면 열등감에 자신 인생이 꼬여있어서 그럼 ㅋㅋㅋ
와우
맞아요
자기가 잘나면 남 험담 안해요
잘돼면 잘된데로 칭찬 격려함
근데 자기가 못나면
남험담 잘되면 시셈 질투 폭발 ㅋ
제가 어릴때 난 꿀릴거없어 하며 ㅎ
나 잘날때 누가 잘됨 좋고 마냥 밝고 맑았었는데
점점 나이들어가니 위축돼다보니
내자신이 못나게 느껴지면서
없던 질투가 생겨 깨달았어요
다시금 자존감이 되살아나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중 입니다
잠시나마 문뜩문뜩 시셈 질투 한것에 반성하는중
맞습니다
동감. 제가 좀 그런듯...ㅎㅎ
여기서 조금 더 나가면 나르시시스트 됨
이게맞지
뒷담화 잘하는 사람들 보면 질투가 엄청 많더라구요...아 생각만해도 피곤하네요..ㄷㄷㄷ
"본인 앞에서 못 하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내 앞에서 남 욕하는 사람을 제일 경계해야 할 사람이다" 우리 애들에게 자주 해주는 말 입니다. 물론, 애들에게도 하지 말라고 하고요.
거의다 남욕하자나요ㅋㅋ 다경계해야됨ㅠㅠ
미친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도 참으면 안됩니다. 미친사람은 미친사람이다 라고 얘기하는 게 맞다고 봄. 이유없는 뒷담은 경계해야 할 인간.
@@user-ze2oo3rr6h왜냐하면 남의 이야기를 자기 기준으로 재해석해서 전달하고, 자기 무리 외에는 전부 이상한 사람들오 치부시켜서 가스라이팅하기 때문입니다.
그걸 가족이 그러면 어떡하나요
그쵸
그냥 저렇게 뒷담만 하는 사람은 그래도 양반이더라.... 없는 얘기 지어내서 이간질 시키고 자기편 만드는 미친사람들 진짜 엄청 많더라...
편 기준도 지기분 맞추냐 안맞추냐
안맞추면 별의별 트집 다 잡음
심지어 본인은 정당하다 생각함
ㅇㄱㄹㅇ 아이러니 하게도 남욕 옮기는 사람 덕분에 그 새끼가 없는 말 지어내서 나랑 상사 이간질 시키려는 거 덜미잡아 오해 푼 경험있음..놀라웠던건 그 새끼와 3분 정도 같이 있게 된 게 끝이고 나는 대답만 아 그래요 그렇구나했는데 2시간 뒤에는 아예 나오지도 않은 상사 욕을 내가 한 걸로 되어있었음ㅋㅋㅋ오해고 나발이고 없는 그냥 쌩구라 당일에 잡아 역관광시켜 다행이지 시간 지났으면 해명하기도 애매하고 해명할 기회나 있었을까 싶음 ㄷㄷ
맞아요 없던 얘기 지어내서 나쁜 말 옮기는 사람 진짜 많음. 사회에 나와 이런 사람 정말 많이 만나서 인간혐오 심해짐
맞아요 진짜 허언증 망상증 수준으로 혼자 드라마 찍고있음 전남친새끼가 거짓말을 입에달고 살았는데 꼴에 술집년하고 바람피면서 내가 전여친인데 자기를 안놔주고 스토킹한다고 개구라 까다 나한테 들켜서 싹싹빌고 아직도 매달리고있음 그술집년은 여친있는거 안뒤에도 그놈 없이 못산다고 둘이 또 들러붙어서 사람 기만하고 끼리끼리 붙는다고 둘이 입맞춰서 구라까다 결국 들켜서 몇달을 개같이 빌었음
@@귀차니즘-b9r 사람새끼가 아니네요
남 험담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늘 단점부터 보고 단점부터 말합니다 그리고 편가르는거 좋아하죠
약해보이는 사람한테 강하게 굴고...
본인 평판이 안좋아지면 재취업하기가 힘들텐데 어디가서 경력으로 인정받을수있나요?
저같은경우 전직장동료랑 사이가 안좋아 경력으로 적지도 못하고 현재 대학교수한테도 연락이 간 상황입니다
전직장동료가 대학교수한테 연락해 뒷조사하고 저에 대한 문제점을 전달하는데 취업방해금지와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고소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그런 경우가 많죠
맞는말인것같아요
우리 상사네요.. 하..
아니 대학교수한테 연락할 정도면 무슨 잘못을 한거예요;;
칭찬옮기기 진짜 중요한게 나도 대학원 첨 드갔을때 잘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좀 의기소침할때 칭찬 잘 옮겨다주는 선배 덕에 자신감 많이 찾았었음. 물론 그 선배한테는 이후로 엄청 잘하게 되고 ㅋㅋ 새로운 집단에 들어갈때 근거없이 생기는 적대감 같은 것도 덕분에 많이 없어졌던거 같음
칭찬 옮기기가 서로에게 득이 된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음
칭찬해요^^
전 칭찬옮기기 이런건 아니였지만
기죽어있는사람들 자신감? 들게하는말 해주면서 힘내게해줬거든요?
이건 굳이 착한짓하려고한것도아니고 그냥 제가 속해있는 곳 사람들이 의기소침해보이는게 기분이 안좋아서 자기만족을위해 그런거였어요. 그런 분위기가 저를 안정감느끼게해주기도하구요..
그랬더니 반대로 나르시스트같은얘들먹잇감이되더라구요..허허허;
다행히 제가 속해있던 팀원 사람들은 소속감도 높아져서 저를 보호해주더라구요. 많이 고마웠어요.
아시다시피 나르시스트의 눈에걸리면 그 주변인들을 이상한 소문으로 니편내편갈라버리잖아요.
제 성격상 나르시스트들을 자주 만나게되는데 처음으로 제가 보호하는게아니라 보호를 받았었어요.
칭찬옮기기와 제가 행한게 같은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사회에 나르시스트가 판을치고 마음이 다친사람들이 알게모르게 많은데 악의적으로 그 상대를 이용하려고하는게 아니라면 제가 썼던 방법도 나쁘지않은것같아요.
꼬리물기처럼 제가 뜻한건아니였지만 사람들이 따라하더라구요. 악의적으로 상대마음을 응원하는척 짓밟고 장난치려는게 아니라면 회사생활에 지친 동료들에게 따뜻한말 한번 더 건내주고 챙겨주면 그 사람은 포기하려다가도 힘이나고 제가 포기하려할 때 힘을주더라구요
칭찬옮겨주기가 뭐죠..?
저도 노력해야겠습니다
71111111111111111
최대한 멀어지고 업무적인 대화, 사무적인 대화, 일 얘기 외에는 절대 하면 안돼요.
내 앞에서 남의 뒷담 한번이라도 한 사람, 특히 불행하고, 일이 안풀리는 사람한테 사생활, 장래 진로 얘기는 절대 안꺼내는게 좋습니다.
ㅁ😊😊😊
참고로 뒷담화 하는 사람들을 굳이 공감해주거나 교정시키려하지 말고 그냥 거리 두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참고로 내 뒷담화도 하지 않을 거라는 법은 없거든요. 그 사람의 습관인 것입니다. 주위에 좋은 사람들만 남겨 두세요. 거절을 잘 하는 것도 인복을 쌓는 방법입니다.
좋은말씀
ㅋㅋㅋ 대화중 95%가 남욕하던 친구가 있어서 어느날은 진지하게 "그런 얘기를 나한테 왜 하는거야? 별로 듣고 싶지 않은데..?" 했더니 그 뒤로 연락 안옴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친구는 애초에 손절하는게 맞음
어디서 님 욕하고 있어요 100%
뇌절 하세요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저도 그런애한테 똑같이 반응했는데 진심 그뒤로 연락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똑같나봐요
@@강성태-j8m 뇌절ㅋㄱㅋㄱㄱㄱㅋ오타나셨나보네요
딴사람한테 가서 또 내 욕 하고 있을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알아야됨 ㅋㅋㅋ
남 뒷담화하는 사람들 내 이야기도
다른사람한테 백프로 한다는걸
내가 아무리 조심하고 신경쓴다한들.
그냥 남 흉보는 사람은 걸러야됨
ㅇㄱㄹㅇ
진짜 내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믿고 얘기할 수도 있죠? 전 조별과제 때문에 엄청 뒷담했었는데ㅋㅋ
@@Dhfusv-m3k 괜찮아요 유찬씨 뿐만 아니라
대부분 터놓을수있는 사람한테
남얘기하고 뒷담 해요 ㅋㅋㅋ
근데 그게 아닌 수시로 남 험담하고
흉보고 깍아내리는 사람들 이야기임
혹시 이런것도 해당 될까요 ~?
저는 상대들에게 칭찬할때마다
예쁘다 좋다 잘한다 라고 할때
꼭 옆에서 딴지거는
저건 저게 다가 아니야 하면서
어떻게서든 디스질
하다하다 제가 대놓고 얘기했네요
너는 내가 좋게 말하면 그냥 좋게 바라보는게 안돼니
왜 죄다 디스 하고
깔아내리려 하니
난 그리 안보여
다 좋은데 뭘
디스 하더라도
제가 끝까지 우겼네요 ㅋ
아무리 봐도 칭찬 할만한것조차
디스를 하는걸 봐서
자격지심인가 ?
남을 깍아 내리려는 심뽀가
그사람이 참 못나보였습니다~~;
사이언스
다들 당해보기만 했구나.. 전 말 옮기고 뒷담화하는거 정말 아무 죄책감 없이 해왔던 것 같아요. 이 컨텐츠 덕분에 주변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는걸 깨닫고 반성하게 됩니다. 정말 맞습니다. 끼리끼리 뭉친다고... 차라리 조용히 메모장 켜고 혼자 삭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자기보기하기 정말 어려운데 발전적 태도를 보이시네요
안해본 사람이 어딨겠어요. 에휴. 귀가 얇아서 저도 모르게 뒷담화하게 돼네요. 괴롭다.
공감합니다. 모든 사람이 당해보기도 하고 직접 해보기도 한거 같아요. 내가 이런 일을 했거 앞으로는 하지 말아야겠다 결심하는거부터 달라지는 과장이 시작되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 발전적으로 잘 바뀌어보아요 ㅎㅎ
맞아요 저도반성하겠습니다ㅜ
나중엔 후회만남는거같아요.
저도반성하겠습니다
뒷담화 즐기는 사람은 무조건 멀리해야된다
인생의 진리다. 탈무드에서도 말한 거고.
군대 그리고 대학원에서 만났는데 잘 들어줬더만 뒤에서 나도 욕하더라.
결국.. 부처님이 귀열고 들어주셔도 뒷담화 할 것들이었네요.. 욕보셨습니다
어쩔수 없는 습성...
나불나불하는 입만봐도 무서움.
한국 인간 95% 이상 뒷담화 하는 데
나에게 남뒷담을 하며 너는 어떠냐 묻던친구에게
나는 그친구 괜찮다했더니..
오히려 제가 특이하다며
너빼고는 다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누군가를 싫어하는 마음을 정당화 하고 싶었던거네요.
그 이유는 지금은 사지
육신이 편하니 무시 할
수 있는것입니다 공부
못해서 무시 하는것 못
생겨서 무시 하는 입장
에는 공부와 못생겼다
는게 핵심 이유가 아니
라 가해자 본인 사지육
신이 편해서 그런것입
니다 평상시 공부 못한
다거나 못생겼다는 이
유로 무시 하다가 지죽
을 때는 살려주세요 도
와 주세요 하는것입니
다 보면 봐도 아는체도
하지 않다가 자기에게
힘든 일만 있으면 저기
요 있잖아요 하며 다가
오는 사람이 그런 사람
입니다
오 저도 그런경험 있어요 오히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가더군요 그럴땐 머라고 해야하죠 ?
너 빼고는 다 싫어한다는 사실 즉석에서 튀어나온 말일 겁니다. 내가 싫어하니 너도 싫어할 줄 알았는데 아니라 하니까 당황한거죠. 남 욕하는 사람들은 누군가 동조해주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과 붙어 지냅니다. 내 부정적 기운을 뺄 사람이 필요하니까요. 이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멀어지기 싫어서 억지로 그 기운들을 다 받아주지 마세요. 나 또한 결국 남 뒷담이나 하는 사람이 됩니다.
불러서 차마시자 밥먹자 해놓고 넌지시 남 이야기 늘어놓는 사람 꼭 있음. 말려들지 말자.
부정적
수다에도 지뢰놓는 사람이 있어요.. 조심해야해요
거리두기 하면 됩니다. 두 번만 밥, 차 약속을 아니요 일이 있어서요 하면 연락 안오던데요.
@@박정민-t5l 맞아요 두번이상 거절하면 다시 제안잘 안하더라구요|~~^^
직장동료가 그러면 손절도 못하고 ㅜ 마음앓이 하죠 ㅜ
뒷담화하는 사람들 보면 걱정하는 척 시작..
완전공감
완전... '나는 너 걱정되서 한 말인데 너가 그렇게 신경쓸지 몰랐어ㅠㅠ' 이래버림. 내 뒷담이 나오면 거기서 바로 대변을 하던가 쪼르르와서 전달하는 스트레스제공자. 너도 거기서 얘기들을 땐 눈 반짝이면서 호응했을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나에 대한 믿음과 없던. 손절하니 편안하다.
진심!!!ㅎㅎ 이거다 이거ㅋㅋ
그리고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까기시작하지
소름 완전 공감에요
와 대박 ㅋㅋㅋㅋㅋ소름이에요
남을 험담하는 목적이 어떤 사람과 틀어져서가 아니라, 편가르고 자신이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기 위해 하는 목적일때,
대처가 더 어려운 거 같습니다 ㅠㅠ
그런사람 들에 특징이 꼭 자기보다 윗 사람이거나
자기보다 지위 높은 사람들 옆에 붙어 자기 동료나
아랫 사람들 험담 , 깍아 내리기 , 이간질 등등 하고
안좋은 말만 하고 다니죠
어딜가나 한명씩 꼭 있음
뒷담화를 내가 하거나 누군가의 뒷담을 들으면 그때는 재밌어요. 근데 막상 그러고나면 매우 찝찝한 기분이 들고 부정적인 기운이 나를 채우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ㅠㅠ 뒷담은 정말... 내 일기장에만 적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반성하고 갑니다!! 나는 못난 사람이 되지 않겠어!!
당연하죠 구업으로 죄짓는 거죠
뒷담화러버들은 뒷담화를 함으로써 상대적 우월감을 통해 거기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지만..사실은 행복하지 않아서 나오는 행동이라는 게 정말 맞는 말인 거 같아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싫어해야 된다는 못된 심리..다른 사람에게 욕하고 상처주는 사람은 언젠간 자기가 도로 돌려받게 된다는 것을 꼭 잊지 않아야겠어요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뒷담화 줄입시다...... 생각해보니 저도 제가 싫어하는 사람에 대해선 뒷담화를 많이 했네요...... 반성합니다 ㅠㅠ
나에게 상처주는 나쁜 사람들이 있어서
친구에게 하소연 했는데 ㅠㅠ 그것도 뒷담화겠죠...ㅎㅎ 대체 어따풀죠 이런 속상한기분은 ...
@@코코러브-w6e 하~저는 친구에게 매번 시어머니 뒷담화를 ㅠㅠ
@@코코러브-w6e
누군가에게 상처받은 사연울 말하는건 남말이 아니고
내말입니다.
자기에게 있었던 말만하면 됩니다.
멋있음 ㅋㅋ 여럿 댓에다가 지는 안그런척 요글저글 똥싸는 사람들보다 훨멋있슴 이글보고 저도 반성하고 감니다
재수없으면 앞에서 지적하세요. 물론 그러고나면 뒤에서 내욕을 엄청하겠지만.
모임에서 친해진 소그룹 멤버들이
꼭 모이면 누구 뒷담화를 하길래
“그래도 그사람이 이러이러한 장점도 있어”하고
뒷담화 대상자 감싸고, 뒷담화 불편하다고 몇 번 티냈다가 저 지금 무리에서 왕따 됐어요 ㅎㅎㅎ
언젠가부터 저를 쏙 빼고 모이던데
마침 저도 바쁠 때여서 모임에 안 나가게 되고
자연스레 손절됐어요.
처음엔 기분 상했지만 지금은 세상 편하네요.
참고로 다들 나이가 어리지도 않고 평균연령이
30대 중후반..;;
남 욕할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했음 좋겠어요.
@@user-sb2zs6sl4h 서로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름 콕 찝어서 욕을 하는 것과 신변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화를 이야기 하는 게 같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이야기 한 친구 얼굴이나 이름 모르시잖아요. 이해력이 떨어지는 분이니 더 말 안 할게요^^
@@user-sb2zs6sl4h 멍청한 정우씨 ㅎㅎ
@@user-sb2zs6sl4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b2zs6sl4h글삭 안하나요 창피할텐데
같은생각이에요.. 남욕 듣기시러요 지는얼마나 잘낫다고
뒷담화 안하는 사람 어딨겠냐만은..진짜 하루종일 남욕하는 인간은 진짜 지침
전 안 하는데요....?
난 안함
뒷담화좀 하지마라... 진짜 ... 왜그러는거야 대체.. 앞에서 못할말은 뒤에서도 하지말라고 안하던가
진짜 그런사람 직장에 있는데 내가 정신병걸릴거같아요..
뒷담화 안하는사람이 어딧냐구요??
뒷담화 전혀 안하는사람 응근히 많습니다
뒷담화는
습관이더군요. 주변 사람들도 중요해요. 가족이나 친한 친구 ,매일 만나는 직장 동료가 뒷담화 하면 동화되더군요.
나이들수록 많이 듣고 입은 닫고 사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는걸 알앗어여
뒷담화 하는애들은 결국 자기들끼리도 뒷담화하다가 파탄나는 경우가 많더라 그 뒤에 이전친구들 연락하면 뒷담화하던거 생각나서 다 손절친 상태임 이미
뒷담 안하는 사람 본적이 없다.. 성인군자 같던 친구마저 직장생활하면서 뒤에서 욕하더라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이런 영상 올라오면 모든 댓이 자기는 뒷담을 안하는줄 안다
ㅇㄱㄹㅇ
ㅇㅈ
@@wrjeremy3 급 댓글이 보여서 답글 남깁니당 그럴수 있죠! 근데 어떤 사람과도 트러블이 없다는 전제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는 남 뒷담을 한번도 하는걸 본적이없어요.
그래서 전 그 친구 앞에서 제 고민상담이나 회사욕이라던지..뭐..합니다..하하
그 친구와 전 어린시절부터 알고지낸사이라 같은 학교 같은 회사 둘 다 다녀본적이있어요.
그 친구도 분명 기분이 안 좋은 일도 많이 있었는데 제가 되려 화가난적도 있을정도로 그 친구가 억울한적도 많이 있었는데 그 친구는 화도 안냈어요.
그렇다고 감정이없는친구는아닙니다.
저랑 자주 싸웠거든요..ㅋㅋㅋ
그 친구는 남에게 자신의 고민상담도 안해요.
하지만 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던 고민상담이있어요.
공감문제에요.
그런데 전 그 친구가 전혀 문제있다고 생각되지않아요.
그냥 남들보다 자신의 적정선이 더 견고하고 남을 더 배려하고 남들보다 자신을 더 많이 숨기는 친구같을 뿐이에요.
오랜세월 옆에서 본 친구랍니다.
회사생활도 너무 잘해서 부러워요.
그만큼 정신과 마음이 단단한 친구같아요.
뒷담을 안 하는 사람도 여기에있다는걸 알려드리고싶어서 제 친구에대해 소개해드렸어요.
전 원래 내사람도아닌 사람들에게 제 친구소개시켜주는거 싫어하는데 그래도 그만큼 의미있는 시간이되었길바래요.
@@M직 그 친구분이 울 신랑인거 같네요~ㅋㅋ 울 신랑이 뒷담화가 없어요~ 뭐 장점이기도 감담이기도 하더라구요~ㅋ
절교한 친구중에 저런 사람있었는데 너무 괴로웠어요. 자꾸 남욕하는거 듣다보니 저도 남욕을 하게 되더라구요. 좋은 영향력 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그 어떤 경우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거르는 게 아닙니다 나 자신을 지키는 일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을 많이 만나세요 그래야 나도 변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만의 기준
1.악속을 대하는자세(작은약속도 대충여기고 소홀히여기고 어기는 사람은 신뢰감이 없다)
2.부정적인 사람(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은 지치게 한다.긍정적으로 예쁘게 보는 마음갖기)
3.질투심에 눈 먼 사람(이런사람은 남잘되는 꼴을 못보기에 뭐든 나쁜것만 보려하고 나쁜 말만 하려한다 .)
못난 놈들이 남을 까내려서 자기를 높일려고 하지 왜냐하면 스스로 빛날 수가 없거든. 불쌍한 것들이라 경멸의 눈빛 한번 날려주고 개무시한다.
아하 빙고 ~
빙고
ㅇㅈ
그런 사람들 특징이 인생 사는게 행복하지 않고 가정사도 개차반이더라고요. 직장에서 대접도 못받으면서 먹고 사는건 고되고, 인생에 취미하나 없이 사니까 맨날 술이나 쳐먹고 남들 흉이나 봅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게 삶의 낙이에요.
@@히치하이커-v6j ㄹㅇㅍㅌ
너 특이하다 하는 순간 다음 타겟은 내가 됨 ㅋㅋ 이유는 내가 당해봤기 때문이다 😂 그냥 그러냐며 바쁜 척 하며 떠나야 함
인정 인정.
뒤담하는 사람들 허언증도 심하더라구요.
진짜 그래요 특이하다는 표현은 넘 센듯
바쁜척 떠나면 다음날 출근해서 옆에 붙어 또 그러고 또 그러고.. 이 사람이 왕따하고 싶은 사람 욕하는데 동참하라고 강요 당하는게 힘들어서 관둔 직장도 있어요. 아~진따 일 자체는 잘 하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요.
특이하단 말를 왜 해 ㅋㅋㅋㅋ
이거인정진짜
뒷담 하는 사람은 욕하는 사람 없어지면 또 타겟 찾아서 뒷담하고 다닙니다 ㅎㅎ 욕할 없으면 안되는 사람을 한명 알아요. 3자 입장에서 오래 지켜봤는데 욕하는 사람도 문제인데 꼭 옆에 맞장구 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 사람도 문제에요. 결론은 둘다 재수없음 ㅋ
여기 댓글에 아무도 남 뒷담화 하는 사람이 없군요.
난 뒷담화 하는 스타일이라 고치고자 이 영상을 보고 자극받았습니다.
근데 상사 뒷담화는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정말.... ㅠㅠ 그래도 노력해보겠습니다.
@nove 09
본인 뒷담 듣고 모른채하면 당하고 사는거임
만만히보고 본인은 홧병남
할말은 해야지
왜 뒷담하냐고
여기 댓글러도 뒷담함
이런 솔직한 댓글에 대댓글끼리 은근디쓰. ㅋㅋ 사람생각 다 다른데 그것도 인정 못하고 존심 세우면서 뭔 이래라 저래라 ㅋㅋ
@nove 09 님 말도 맞고 반박하는 사람 말도 맞고 둘 다 맞다고 생각하믄데 말을 좀 예민하게 하시네요 그냥 또 다른 의견일뿐인데…
저도 뒷담하는 내가 싫어서 들으러 와씀미다 🥲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ㅠㅠ
뒷담하는 이유
1. 맘에 안드는 점이 있는데 그것에 논리적인 이유를 찾을 수 없어서.
2. 앞에서 말하면 상처받을까봐, 싸울 수는 없어서
3. 쫄랴서
4. 분위기가 살아서. 재밌어서.
뒷담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 안하는데 (앞에서 말하기 꺼려지는 이야기일수도 있고
딱 지적하기 애매한 점일수도 있으니까) 사실무근인 헛소문 부풀리는 사람들 진짜 많음..
악플러들 다 위 같은 유형 ㅋㅋㅋㅋㅋㅋㅋ
추가로 뒷담까는데 다른 사람들 굳이굳이 끼어들게 해서 판 키우는 것도 ㅂㅅ같음
4명이 뒷담까면 2명은 딴데가서 전파 하더군요 지가 한말은 쏙 빼놓고
헛소문 진짜 소름 돋음ㅠ
억울한거 있거나 맘에 안들면
이야기할 수 있는데
자기 입맛대로 자기 편 만들려고
없는 말까지 지어내는 사람 진심 혐오스러움.
1,3 공감.. 진짜 딱봐도 그래보여요 뒷담 많이 하는 사람은 걍 비겁하고..겁도 많고 안타까워요
결국 핵심은, 나부터 상대방의 장점을 찾고 칭찬을 옮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끼리끼리 사이언스는 진짜다... 내가 바뀌면 내 주변 사람도 바뀐다.
제가 그렇습니다 저랑 싸운직원이 제친구들과 친하게 이야기하면 싸운직원보다 친구들이 더 밉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가 아니네
친구가 자기편일거라는 건
이기적인것 같네요
친구도 결국 타인이라는 입장에서
둘이 해결할 일이라 보는게 맞고
개인 입장에서 친구랑도 잘 지내고
외부인이랑도 잘 지내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이런게 질투라는걸 자각 잘 못하는거 같아요
님아
이해를 잘못했어요
@@Cumulus-1p 글쓴이가
이해를 잘못한듯싶네요
@@네가욕을먹는이유는네 이 동영상을 보기 전 제 생각이였습니다 ㅋ
대부분 인간들은 잘난사람 꼴 못보고 시기질투 하느라 전쟁이죠 ㅜㅜ그런 칭찬 옮기는 사람 어디 없나요?
정말 만날 때마다 매일 뒷 담화에 + 같은 이야기 반복 + 자기 이야기만 하던 사람과 오래 알고 지냈는데, 올 초부터 과감히 끊어냈습니다.
그 주변 무리들과 뭉텅이로 말이죠.
(물론, 저 단점만큼 강력한 장점도 있었음. 그래서 오랫동안 못 끊었지요.)
좀 외로워진 것은 있지만, 세상 조용하고 편합니다.
뒷담화 잘 하는 사람은 남한테 관심많고 인간관계에 목숨걸며 푼수처럼 항상 쓸떼없는 남얘기를 하며 얘기의 대부분은 남 얘기, 남 욕하기
정상적인 사람은 남에게 관심이 없고 독립적이며 긍적적인 말을 하고 남에 대한 부정적인 말 자체를 떠벌리지 않습니다.
이제 뒷담화는 나한테 상처를 줄 수가 없는 상황이 와버렸다... 예전에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아득바득 발버둥 쳤었는데 그걸 놓으니까 큰 짐을 하나 내려놓은 것 같음. 이걸 받아들이는게 어려웠을 뿐이지...
상처줄수없는상황이란게 뭔뜻인가요?쓰신 내용 좀 더 길게 얘기해주세요~
이제는남이 뒷담화를 하던말던 관심도 없다 이제 마이웨이다 요런뜻같아요
그쵸. 다른 사람이 뭐라 할까봐
조심조심. 모든 사람 맞출수도
없고 맞출 필요도 없다.
내 모습 그대로 보이며 살겠다
이겠죠.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 마음 조금 알 것 같아요.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만 잘 챙겨도 됐다 싶어요. 그것도 참 어렵지만요.
이게 맞아요ㅋㅋ 결국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사람은 사랑해줄거고, 싫어하는 인간은 뭔 짓을 해도 싫어함..
한 사람이 생각나네요 묵묵히 동조하지 않으려 노력한 끝에 퇴사를 하면서 관계에서 벗어났습니다. 언젠가 한 스님께서 남욕하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고민에 앞에서 하지 않으니 얼마나 다행이냐는 말씀을 보고 때로는 사회생활을 하며 뒷담은 필요한 부분이고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구나 하고 뉘우친적이 있었는데, 역시 남을 욕하는 것은 피해야하는것이 맞다고 하시니 5년간의 고통이 치유받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남의 말 하는 사람 치고 자기 앞가림 똑바로 하는 사람 드물어요. 어쩌다 조금은 노력했다고 해도, 믿을 사람은 못 됩니다. 대부분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제가 좋아했던 지인중 하나가 항상 제 주변 친한 사람들의 험담을 했어요. 단점만 부각시켜 내가 그 사람을 싫어하게 만들어서 전 다 차단시켰는데요. 정작 본인은 욕했던 사람 경조사 챙기며 너그러운 사람인척 하더라구요. 나는 본인 생각해서 차단했는데 나중에 보니 자기가 내가 곁에 뒀던 사람을 도구로 이용하더라구요. 자기 옆에 누군가 놀아줄 사람이 있으면 연락도 하지 않아요. 항상 만나고 집에 돌아올땐 기분이 찝찝하고요. 자기말이 다 옳다, 가스라이팅으로 저의 자아심을 무너 뜨리려 했던 모습이 지금에서 보니 본인의 열등감과 질투에서 온 자아분열이었나보네요. 자기가 살아오머 베풀지 못한걸 남이 하면 재수없어 하는 태도요.
정말 결이 절대 맞지 않은 인간은 곁에 두면 스트레스예요. 그리고 항상 자기가 항상 최고여야만 해여. 욕심은 드럽게 많아서 지기 싫어해요. 자기가 항상 우두머리로서 사람을 굴려야만해요.
정말 극혐인 사람!!!
정말 고급지고 현실적인 해결책이다. 남 욕 그만하라고 정색했더니 매일 날씨 욕까지 했던 그 사람이랑 점심같이 먹었던 몇개월이 지옥 같았는데. 내 인생의 얼마간이었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해줬던 그 분. 인간적으로는 불쌍했지만 빠른 손절만이 답이었네요. 칭찬을 전달하라는 해결책 명심하고 갑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방어 기질이 있다고 봅니다.뒷담화든 쿨한척이든 결론은 자기 합리화하죠. 친구관계는 겸사겸사 끊으면 되는데 회사동료는 그게 안되죠, 모른척이나 퇴사하기엔 기분이 썩 내키지않죠
일단 나의 기분이 안정되야기에 참는 것보다
복수를 하는게 훨씬 좋더라 이겁니다. 참지마세요, 참으면 띄엄띄엄 물렁하게 봅니다.
뒷담화하는 사람 중 개빡치는 건 내로남불형임
내가 하면 그냥 속상한 거 친구랑 ^고민상담^ 하는거고
쟤가 하면 뒷담화고
오..공감
ㅇㄱㄹㅇ
전 회사 직원이 저포함11명이었는데
사장님, 이사님 할것없이 모두가 뒷담화하는 회사에 다녔습니다
그것도 4년간...
저도 거기에 휩싸여 내할일못하고 계속 주변사람들신경쓰고
너는 왜 뒷담안하냐는식의 비야냥(너는 그렇게생각안하니? 이렇게 물어봄)
그동안 그런회사 다녔다가 2년전에 나왔는데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정신과상담도 받고 명상도하며 많이 호전됬지만 가끔 그때일생각하면 또 그런사람만나면 어쩌나 그런회사다님어쩌나 두렵기도합니다
이겨내야죠...
여러분들도 그런사람, 또 회사분위기가 다 그러면 그냥 나오세요!!!!
진짜 강추합니다 그깟 경력, 일 인생의 행복이 중요하지...
좋은 분들과 행복하게 재미있게 일하고 잘 살아요^^
회사라 안보고싶어도 안볼수도없고 ㅜ 고생많으셨네요.
좋은것만 보시고 행복한감정만 느끼시길!
공감합니다. 사람은 환경이 중요합니다. 전직장 그런곳다니다가 지금은 앞담(?)하는 분들이랑 잘 지내고있습니다! 분명 좋은 곳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대부분회사가뒷담하져
뒷담 하는 사람은 나에게도 뒷담하는 사람임..
그냥 손절이 답입니다.
고등학생때 유독 뒤에서 쑥덕대고 저를 괴롭히던 같은 반 애들이 있었는데요, 하루는 이동수업이라 교실에 그 무리 두 명과 그 아이랑 저만 남게 돼서 대놓고 물어봤어요, 대체 왜 그렇게 날 싫어해? 내가 너한테 무슨 잘못한 게 있니? 하고요. 그랬더니 돌아온 대답은 아니, 없어. 그냥 싫어. 굳이 꼽자면 착한 척해서? 다른 애들한테 펜하나 빌릴때도 착한 척하면서 빌리는 게 별로라더군요. 세상에... 제 딴에는 아끼는 펜 빌리는 게 미안해서 조심히 물어본 거 였는데 그 아이한테는 제가 그렇게 보였나 보더군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 싫게 볼 사람은 내가 뭔짓을해도 싫어보이고, 좋게 볼 사람은 어떤 모습도 좋게 보게 된다는 걸요. 그리고, 아니 지한테 펜 빌린 것도 아닌데 뭔 상관이래요ㅋㅋㅋㅋㅋ? 오지랖도 팔자. 그냥 이후엔 이런 사람들 먼저 알아서 손절하게되는 안목도 생기더라구요^^;
사람과 사람간의 일에 갈등이 생기는건 당연하니 뒷담이 나오는건 어쩔수없지만, 그 뒷담을 통해서 사람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게 무서운겁니다.
가스라이팅마냥 알게모르게 그사람에 대한 평가나 인식이 내 스스로가 아닌 다른사람의 생각이 선입견으로 남아서 자꾸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어버리는거죠.
전 그래서 누군가의 뒷담을 듣더라도 대부분 흘려듣습니다. 맹인모상이라고 그 사람의 본질을 보지 못한채 각자가 느낀 서로다른 생각과 마음만으로 평가한 얘기들을 신뢰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니깐요.
뒷담화의 화살은 결국 본인에게 향합니다.
분위기는 정신 있는 사람이 쥐고 있어야 되요
머리 빈 사람이 저러고 있으면 답이 없음
부정적
분위기는 상황이 쥐고 있죠. 그런데 그상황에서 나대는 누군가가 누구냐에 따라 최상이냐 최악이냐로 나늴뿐이지. 그런데 가만히 있는 사람을 물어뜯는 사람이 분위기를 잡는건 최상일까요 최하일까요?
@@nativefakers2494변해가는 상황에서 방관자로 상황을 바꿀수는 없어요
NO PAIN NO GAIN
우스운건 이런 상황이 정상적이지 않음에도
피해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한다는거죠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선생들의 돈벌이 수단이 된 직업의식과 권위추락 사회의
부패 해결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자신이 바뀌는게 제일 빠릅니다
격공감.
난 애초에 남일에 관심이 없는데.
남이 내욕을 하던말던 그것도 별 관심이 없음.
내가 관심가진다고 안할것도 아니고, 내가 도시락 사들고 따라다니면서 감시할것도 아니고.
애초에 내가 어떻게 할수있는 문제가 아닌것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있나 싶음.
그런데 살다보니 그런데 정말 민감한 사람도 있더라는것.
그런사람들의 특징은 자기자랑도 잘하지만, 남욕도 잘하더란것.
그런데 자기입으로 자기자랑 하는 인간치고 쓸만한 인간은 나는 못봤음.
정말 쓸만한 사람은 입으로 자랑하는게 아니라 실력으로 그냥 보여줌.
우와 저랑 같은생각하시는분 만나 반가워요 그런 별로인사람 신경쓰는 시간도 아까워요 ㅎㅎ
열등감이 있는 경우가 있거나
자기만 주목받아야 되는데
남도 주목받으니까 그게 싫은거임
근데 그런 사람들은 주변에 진짜
자가사람은 별로 없음
저는 그냥 남 험담 듣는 걸 너무 싫어해서 그런 행동 반복하는 사람들 무조건 손절합니다. 어차피 내 욕도 하고 다닐 것임.
다른 사람들도 사람을 볼 줄 아는데 자기가 싫다고 남한테까지 막 강요하려 들고
보고 있으면 그 사람 자체가 너무 초라하고 자존감 낮아 보입니다.
그런 사람과 그 순간 공기를 공유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조차 아깝다는 생각 들 정도로 싫어해요.
자기가 험담하는 사람이 싫고 불만이 있다면 직접 그 사람을 만나서
내가 이런 점이 불편한데 어떻다고 말을 해서 그러지 말라고 설득을 하거나
감동을 시켜 친해지거나 아니면 아예 대놓고 직접 배틀을 뜨든가
뭐 그런 식으로 처리해야지 왜 남한테 뒷담을 깝니까?
솔직히 지 망상인지 사실인지 한쪽 입장만 듣고 어떻게 알아요?
아 진짜 정말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들.
그들이...행복하지 않아서였구나. 목적없는 에너지=뒷담화
나는 안 행복했고 조용히 살았는데
기운 있는 인간들이 나를 하대하고
수근거려서 상처 받은 적 많아요ㅠ
힘을 내어서 반박하면 성격
이상한 사람 취급까지 하죠.
돌아보면 참 재미없이 조심히만 살았어요.
남 욕하더라도 상대의 말은 들어주어야
기본인데 내 앞에서는 주구장창 혼자
떠드는 사람 어이없고 싫죠.
감사합니다.
직장 상사가 나한테 와서 저 아래 직원부터 저~~~ 위에 대표까지 골고루 모두까기 험담을 하는데 그거 만큼 스트레스가 없더군요 리액션 안해주면 여러 사람 있는곳에서 나까지 돌려까는게 보여서 정신병 걸릴거 같더군요. 그 모두까기가 나랑 업무가 겹치지 않으면 떠들던 말던 상관 안할텐데 하루 종일 붙어서 아웃사이더 랩하는것처럼 얘기 하는데 참 업무에 집중도 안되고 에효 지금 생각해도 참 ㅋㅋ
저도 하루종일 랩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 상대 안하기 시작하니까 편하더라고요 ㅠㅠ 집중해서 일하는데 계속 말 시키니까 수식 걸다가 까먹고 업무 계획 짜려다 까먹고 메모하려다 까먹고 무슨 서류 찾으려고 했는데 까먹고 ㅠㅠㅠ
저랑똑같은상황인데 ㅠㅠㅜ 너무괴롭거든요? 어찌대처하셨어요???..미치겠어요
@@박민희-c3z 저 같은 경우 페이크 전화 어플도 깔고 친구한테 전화도 해달라고 부탁하고 나한테 말 시킬 것 같으면 업무 전화 걸어버려서 자리 뜨고 그런 걸로 2~3일 적응시켰어요
@@박민희-c3z2~3일 정도 나한테 하루종일 랩하듯이 떠들지 않고 혼자 노는 걸 적응 시킨 후에 후에는 말 시키면 반응 안하기,반응줄이기,미루기...
리액션, 반응 짧게 그냥 의미없는 입만 웃는 미소 띄우고 혼잣말하면 못 들은 척 ㅂ 죄송하지만 잠시 미팅 있어서요, 보고자료 만들어야 해서요, 저 잠시 5분만 작업하고요 이런 식으로 해서 요즘엔 저에게 말 안시키더라고요
@@레이-v2t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들 단톡방에도 뒷담 너무많아서 그냥 나와버렸어요. 아마 제가 나왔으니 지금쯤 제 욕을 하고있겠죠ㅎㅎ 정신병 걸릴거같아서 탈출했지만 인간관계는 참 어렵네요.
저랑비슷하네요 인간관계어렵 ㅠ
지친다.... 인생의 주체가 내가 아닌 다른사람의 이야기에만 집중 하는 사람들... 정말 지친다... 공감. 교수님 고맙습니다!
뒷담화에 엮이면 진짜 인생이 괴로워집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터득한 노하우라면 노하우?는ㅋㅋㅋ 뒷담화가 시작되려하면 말을 꺼낸 그 사람을 재빠르게 스캔해서 그런데 너 요새 피부가 왜그렇게 좋아졌냐? 옷을 관리를 너무잘한다 나는 몇번만입어도 낡아버리는거 같은데 신기하다 이렇게 칭찬해주면서 화재를 급 변경해버립니다.
뒷담화는 들을수록 정신이 사나워져요ㅠㅠ
와 진짜 ㄹㅇ로 전에 다니던 학교에 남의 말 왜곡해서 퍼트리는 애 있었는데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어요. 만약 그 친구가 저한테 "야 A 못생기지 않았냐?" 라고 물어봐서 제가 "엥 별로?" 라 대답하면 바로 A 친구한테 쪼르르 가서 제가 A보고 얼굴이 별로라고 했다고 헛소리 했었어요. 그래놓고 제 앞에서 제가 무슨 천사라느니 성인군자라느니 지껄임. 현타와서 휴학하고 훨씬 좋은 대학으로 편입함 개꿀 고맙다 친구야!
제가 겪은것과 비슷하네요. 이 뒤로 알게 됐죠. 험담 전해주는 인간들이 범인이구나 하는걸요.
환경도 중요하죠 인성이 갈고 닦아지지 않은 인간들이랑 있으면 나도 손해입니다
뒷담화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놈 못봄
처음 아청법에 동의했던 사람입니다.
N번방 지속기간 2년 등
경찰이 가상 표현물을 지키느라 실제 아동들이 범죄에 노출되었다는 사실에 아청법 찬성했던 단체들 짖어죾이고 싶었습니다.
아청법은 명백히 악법이 되었고, 성재기 선생님 말씀대로 2조5항은 삭제하고 실제 아동청소년만을 보호해야 합니다.
@@onlyiknowworld 실제 아동이든, 가상의 아동이든 아동이라면 보호해야 합니다.
@@ajax1194 가상의 아동과 실제 아동은 상충관계에 있습니다. 가상으로 성욕을 해소함으로써 실제아동들이 안전해졌다는 것입니다
@@onlyiknowworld 가상의 아동을 성적대상화로 삼고 성욕 해소 수단으로 이용하던 것이 실제 아동으로도 이어질 수도 있기에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왜 굳이 아동을 성욕 해소 수단으로 이용해야 합니까?
@@ajax1194조두순 조주빈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 등의 아동성범죄자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일본로리망가를 싫어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가상의 아동표현물을 실제 아동으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저런 사람은 아니었나 돌아보게 되었습니다ㅜ 타인의 장점을 보고 칭찬을 옮기는 말하기! 꼭 기억해놨다가 습관을 들어야겠어요! ㅎㅎㅎ
아, 교수님 책 내신 거 읽고있는데 ㅎㅎㅎㅎㅎ 문체에서 음성지원이 돼요 ㅎㅎㅎㅎㅎ
저도 교수님의 책 보고있어요..^^
책 이름 알수있을까요~
'적정한 삶'이라는 제목이에요:)
칭찬도 굳이 할 필요 없는듯요 그사람 싫어하는 사람이 들으면 당신도 적이 되거든요
뒷담화에 이용되는 부풀리기, 옆에서 착한 행동하며 말옮기는 것이 포함되면 진짜 미치죠
가만히 있으면 이상한 사람 만들고 걔들은 그게 일상입니다
최근 비슷한 일을 당했어요. 여직원들 사이에서 저에 대한 뒷담이 있다라는 것도 알았고요.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느냐. 저 대신에 출산대체 근무하시는 계약직 직원분의 입을 통해 들었습니다. 여직원들 사이에서 은근히 따돌림 당했던 저 자존감과 자신감이 바닥으로 떨어졌을때 지금 직원분과 같이 일하게 되었죠. 차분한 성격에 배려하는 분이라 생각하고 더 잘해보려고 했고 저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혀 못 느꼈어요. 어느날부터 저한테 날서게 말하고 뭐든 부정적인 느낌으로 말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기분 안좋은 일 있으신가 했어요. 갈수록 아니더군요. 제가 사람을 불편하게 한다더군요. 다른사람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그래서 누구인가요? 땡땡인가요? 라고되물으니 ㅋ 저한테 뭔말을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제가 그러니 입방아에 오른다더니 사회생활 운운하고 참 제가 올해37입니다. 잘 울고 여리고 눈치는 없지만 남에게 피해는 안끼치려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보다 15살이나 많으신 분의 입에서 정말 뜻밖의 말이였죠. 1년동안 잘 지낸다고 느꼈거든요. 본인 자식도 마음대로 안되는데 저를 어떻게 하겠냐 그러니 입방아에 오른다는등 어이없는 말들이더라구요. 그렇게 본인도 모르게 전하더라구요. 사실 많이 충격이였지만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나이 먹어도 배려심이 더 많은건 아니구나 . 나이가 들어도 뒷담화 하는 인간들은 안 바뀌겠구나. 자실 충동이 일어나거나 그런건 없지만 내 자식이 혹시나 나중에 학교나 직장에서 이런일을 당할까봐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강하게 키우려 노력하겠지만 천성이 바뀌는건 아니니까요. 그분 교회 다니시는데 남을 사랑하라 이해하라 성경 더 보셔야겠네요. 참고로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맞아요
저도 지금 같이 어울리는 회사동료들이 그러네요
서서히 손절 준비 하고있어요
저정도면 양반들이고 뒷담화 중에서도 진짜 악질이 있는데
없는 얘기 지어내고 앞뒤 잘라먹고 이러면서 소설쓰는 부류가 있더라구요.
이런 인간들은 어떤식으로든 남에게 해를 끼칩니다. 무조건 걸러야 하는듯...
맞아요~교묘하게 말 빼먹고 연결해서 이상한 사람으로 모는...
저런 스타일이 제일 좆같은점은 맞장구 쳐주면 같이 욕한 사람이 되어 있고 그러려니하고 흘리면 서운해함
@@이신영-g9g 간만에 이 댓글보니 그 때 생각나서 다시빡침
가끔했던 뒷담화.... 뉘우칩니다 ㅠㅠ
장점을 칭찬하는걸로 버릇을 들여야겠어요 @@
저도요 저도요
저두요.. 이제 바뀌려고 노력해야지 ㅠ
예전 직장동료가 생각나네. 만삭인 동료더러 앞으로 자빠졌으면 좋겠다고 악담+뒷말했던 그 사람. 그 말듣고 진짜 기겁했다. 아무리 사람이 싫어도 할말이 있고 못 할말이 있는거지ㅉㅉ 자식도 있는 분이.. 아직도 그러고 사십니까?
너무 충격적...
미친놈이다.. 정신병원에 가보라고 권유하지 그랬어요 ..
@@kmkim3070 이건 뒷담화아니야
헐
@@kmkim3070 이건 뒷담화가 아니죠~억울하고 황당한 일을 당한거는 널리 알리는게 맞죠~
누군가가 잘못한 게 있어서 뒷담을 하는 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딱히 잘못한 일도 없는데 그냥 비호감이라서, 외모가 별로라서, 만만하고 찌질해 보여서, 아니면 시기질투와 열등감때문에 뒷담하는 것이 문제겠죠?
딱 저네요… 못난 안녕감을 느껴야 속이 편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그걸 누군가에게 말을 해야 속이 시원해졌고요. 뒷담 싫어하는 친구가 "난 모르 겠던데?"해도 눈치 못채고 계속 욕하다가 집와서 며칠동안 이불 찼네요. .. ㅋㅋ 그게 습관이 되어서 한 순간에 고치긴 힘들지만 뒷담화 하는 친구 범위도 줄이고 빈도도 줄여야겠어요. 사실 지금도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많은 친구와거리를 두고 있어요. 칭찬 옮기기 하며 다시 인간 관계 회복해봐야겠어요. 정 빡치면 혼자 일기장에서 쓰고 해야겠어요
나도 어렸을 땐 남 험담도 자주하는 못난 놈이었는데 확실히 내가 행복하다는 인지를 하고나선 그런게 없어진듯 남 뒷담 들으면 불편해지고
나도 한 적 있고 당한적도 있고 듣게된적도 있는 사람인데 생각해보면 뒷담화를 안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보면 멘탈 유지해보려는 그 의지가 참 대단함. 그래서 그런 흔들림 없는 사람들 많이 없구나 싶음. 그런 사람이고 싶다.
곽백수의 가우스전자에서 적절하고 공감할만한 반응을 배웠어요 그냥 '아 그래요~?' 난 모르겠는데 넌 그러냐? 맞장구는 아니면서 반대도 아니지요
사피엔스 스튜디오 콘텐츠 제작진팀 사랑합니다... 한땀한땀 정성과 열정이 묻어나는 영상 콘텐츠.. 다 느껴져요~ 그리고 심리학을 이렇게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재밌게 풀어주시는 김경일 교수님 존경합니다.... 정말 알짜배기 채널이에요 ♥
꿀벌이 꽃을 찾아다니는 것처럼
사람들 또한 끼리끼리 유유상종과
같이 서로의 기운이 맞는 사람들을 찾아 어울린다는 사실
어떤 인간이 싫어졌을때 그사람이 이상하다고 다른 사람에게 확인받고 그걸 안정하게 느끼는 점이 있던거 같네요 참... 아직 부족하네요
기본적으로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들이예요 질투도 심한 사람이라 습관처럼 의도치않게 하는 경우도있어서 이건 뒷담화 라는걸 깨닫게 알려줘야 합니다 가까이하지 않고 덜 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길 바라며 인간관계는 서로 조심해야합니다
전 남 이야기/욕하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과 안 얽히려다가 결국엔 친구가 하나도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조용히 사는게 더 나아요..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적게 교류해야죵
@@디디-l6y ㄹㅇ 인간관계 스트레스만 없어도 삶이 졸라 쾌적해짐ㅋㅋㅋ
저두요ㅎㅎㅎ 친구 딱한명있어요~ 신랑이랑ㅎ 너무 충격인게 놀이터에서 언니동생하며 그리친하게 지내면서 따로들 만나면서 뒤로 욕하는 사람들 보면서 정말 이건 아니구나싶은데 괜히 나서기싫어서 아예 안나가다보니 자연스레 멀어져서 좋더라구요~ㅋ
뒷담하는 친구 두느니 없는게 나아요
앗~~~저도요
친구랑 싸웠는데 없던 이야기까지 지어내서
애들 불러앉혀서 절 까더라구요
저도 다른애들한테 까려다가 그만 뒀어요
그 수준 다 거기서 거기니까
그리고 나중에 다 돌아오더라구요 그런 애들은
여러분들도 뒷담 당했다는 사실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그 사람의 수준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한결 나아질걸요
그리고 더 잘 살아야죠 그 사람들이
더 짜증이나도록 그런애들은 어차피 나중에
다 망하게 되어있어요
교수님 처음 영상 올렸을때 아이들 뒷담화하는 엄마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을때예요. 영상보고 단호하게 그아이들 내아이랑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지내고 난 얼굴도 모르는 아이 편경갖고싶지 않다고했어요. 오늘 다시보면서 그때 교수님 영상을 안 봤다면 아직도 스트레스 받으면 혼자 확 삯히고 있을걸 생각하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결국 불쌍한 사람임 근데 같이 있다보면 나도 불쌍해짐
현 직장에서 두가지 비열함을 가진 사람들이 굉장히 친했는데 머리만 안 잡았지 각자의 그 비열함때문에 서로 기분 나빴다고 대판 싸웠음 정말 올해 들어 퇴근길에 그렇게 혼자 웃어보긴 처음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 이젤피곤하죠ㅠ사람상대ㅠ
우리는 모두 이런사람들이 있지 하면서 공감하지만 누구나 자신도 모르게 그런사람이 될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면서 상대한테 피해안끼치며 살아갑시다
마지막에 배가 클로즈업되어서 유쾌하게 웃는 모습에서 저도 같이 빵터졌네요. 대대장님의 사례 정말 좋아요. 교수님의 좋은 경험 잘 배워갑니다. :)
퇴사 이유 얘기나왔을때 영어 표현이 생각났습니다: People leave managers not companies. 조금 다르지만 사람들은 업무 스트레스 보다 인간관계 스트레스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는게 맞는것 같아요 ㅠ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공감입니다
"못났다 못났어"가 어울리는 사람들.
마지막 칭찬은 진짜 좋은 거 같아요. 한명한테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호감을 사는 방법인듯.
뒤에서 남 욕하는게 자기 스스로 자신을 욕한다는걸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찌보면 딱한 사람이죠.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뒷담하는 친구들이 좀 있고, 저도 모르게 또는 알고도 거기에 동조하거나 동조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심리학 같은 것은 모르지만 경험적으로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는데....나름 현명하게 대처한거 같군요.
그냥 동조하지 않고, 뒷담 당하는 친구를 옹호하니 더이상 뒷담하는 친구가 날 찾지 않더군요.
울 회사에 이런 사람이 있음
정작 앞에서 못그러는데 이게
스트레스인지 뒤에선 꼭 뒤담화함 ㅠ
이 사람자체가 그런듯 하더라구요..하하
저는 뒷담 많이 하는 사람보다 불평을 많이 하는 사람이 더 견디기 힘드네요. 지쳐요. 공감도 한 두번이지..
저는 시도 때도 없이
자랑질 하는 사람에게
지칩니다
제일 싫은게 뒷담화보다
자랑질이에요
뒷담이나 불평이나 그게 그거임 부정적인 마인드
학교다닐때 제일 많이 보는 유형인데
그냥 아예 상종 안하는게 좋더라구요.
?
잊지마라 너 되게 특이하다 라고 말을 하는 순간 타깃은 니가 된다
그냥 뒷담까는 사람에게 쌍욕을 박아줘야 적어도 내 앞에서는 안함
뒷담화하는 사람과 지내면서 무의식적으로 그 습관을 닮기도 하고, 그 뒷담화의 비난되는 행동을 절대 안하려고 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거 무지 피곤하더군요. 이런 피곤한 관계를 주도적으로 조정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와 대대장님 이야기 너무 인상 깊어요
평생 기억에 남을 이야기가 될 것 같아요
칭찬은 옮겨서 하면 효과가 좋구나… 와
이 영상봐서 너무 좋다ㅠㅠ 나 진짜 운 좋다
너 특이하다.
말하는 순간 나도 찍히는거겠지 ㅋㅋㅋ
ㅎㅎ 인정이요. '너 특이하다'는
저거 되게 공격적인 표현이라서
위험하죠,,
상사한테 그러면 나도 타겟대상 추가 ... ㅋㅋㅋ
친구일때는 그나마 ....갲찮지만 상사나 윗선배일경ㅇ 어떻게 당신 참 특이하다고 하나.. 이건 좀..
근데 남 욕하는 사람들은 그거 받아준다고해서 내 욕 안하는거 아님.
받아줘도 안받아줘도 모든 사람들 욕을 하고 다닙니다.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10힐꺼 피곤하지않고 (뒷담화 피곤하게 받아주지않고)
10히기만 하는게 내 입장에서는 더 낫더라고요.
가능하면 거리두고 씹혀도 모르는게 베스트인듯해요 그나마 ㅎㅎ
저도 직장다닐때 이런 일 있었어요.
직장상사 욕을 하던 동료가 있는데 어느날은 상사가 술자리에서 제 뒷담을 한걸 저한테 옮겨 말한거예요.
그러고서는 저한테
너도 알아야 할거 같아서 얘기했다는 식으로 둘러대더군요.
그때는 어려서 상사에 대한 배신감에 치를 떨다가 남들 뒷담화하고 질투하는 찌질한 동료를 따라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나 부끄러운 행동이란걸 깨달아요.
결국 일 그만두면 연락도 안할 사람들이었는데 뭘 위해서 그렇게까지 내자신을 똥물 튀기게 뒀는지..
여러분 사내정치보다 더 중요한게 개인의 능력향상이에요.
결국 그렇게 사내정치하던 애들은 그때 그자리에서 비슷하게 있거나 썩은 동아줄 잡을걸로 본인은 안온하다 착각하지만, 현실은 본인들만 모를뿐 그들이 얼마나 추잡하고 비겁한지 다 알아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들보다 더한 빌런같은 상사오면 죄다 물갈이 되더라고요.
부디 인간때문에 스트레스받을 때는 저 인간들 지 팔자 지가 꼬고 있네 하면서 속으로 비웃고 마세요.
늦어도 인과응보는 꼭 있더라고요!!
칭찬을 옮기는 방법이 너무 좋습니다~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아 너무 내 심리를 간파하고 계시는... 뒷담 안까본 사람 이 세상에 없다 진짜.. 돌이켜 보면 나 자신도 그런 심리로 남을 욕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로...
사람마다 부족한점이있는데 부족한점을 항상지적하고, 탓하는 사람 조심하세요. 위한답시고 다 널위해서 말하는거야 라고하는사람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