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교수님 아무리 예능방송이라지만 학자라는 분이 어떻게 이런 식으로 피상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사람들 오해하게끔 만들수가 있습니까? 여기 댓글들 보시고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 안드십니까? 무슨 나찌들이 코 크면 유대인이라 낙인 찍듯이 전부 단편적인 정보로 주변 사람들을 나르시시스트로 낙인 찍고 있잖아요. 낙인이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는 김경일 교수님이 배워서 더 잘아실거 아닙니까? 교수님 영상 볼때마다 이거이거 먹으면 암 걸린다며 공포 조장하는 종편 쑈닥터를 보는 느낌입니다.
@@조선매드사이언티-g5l 무슨말씀인지 이해갑니다. 다만.. 그건 듣는사람들이 충분히 필터링해서 들어야죠.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니고 대학교수니까요.. 저 교수님의 얘기는 자사을먼저 돌아보게 하잖아요. 내적 갈등 내적반성.. 단순한 행동이 아닌 그것을 한번쯤 고민하느냐 아니냐에따른 결과라고 하시니까요.
@@user-cn7wdg5yp2f 대학교수니까 더 자기 발언에 신중해야지요. 자기 발언의 권위와 대중들의 무비판적 수용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더 신중히 말해야지요. 지금 여기 댓글들 보세요. 이 영상의 무책임하고 자극적인 내용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 87%가 나르시시스트,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가 됐잖아요.
@@조선매드사이언티-g5l 뭔 개소리야.. 모든 사람들이 그런 성향을 일부 가질 수 있어도 그게 사회생활에 표출 되는 사람들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자는거지. 네가 성격 장애 있어서 모두 다 해당될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도 저런 성향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지 하겠지. 네가 나르시스트가 있으니깐 지적질 하니깐 발끈 하나 본대?
겪어본 분들은 아실거예요. 처음에는 상당히 사교적이고 친화적으로 다가오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꼬투리를 잡고 본인이 피해를 받았다 혹은 감정이 상하는 한 포인트가 시작되는 순간 그들의 진가가 발휘되죠. 절대 스스로 본인들이 나르인걸 인지하지 못하며 어떠한 경우든 타인의 잘못으로 몰고 갑니다. 혹여나 의심되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거리를 두시는게 좋아요..
맞습니다 제가 경험한 나르의 어머니가 당신아들은 대한민국에서 최고 잘나서 대화가 되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 잘난 아들은 너무 잘나서 월 100만원도 못 벌대요~ 어느 직장이든 3개월 이상을 못 버티고 자신보다 약한 애들에게 온갖 욕지거리와 폭력을 휘두르다 결국 아동폭력으로 신고당해서 접근금지가처분 당하더라구요~ 생생하게 지켜봤는데.영상의 내용과 일치합니다. 진짜, 손절만이 해결책입니다 ㄱㅈ식권사님의 아들 우ㅅㅈ씨~ 완주에서 모@ 곰탕 파는 장@후씨 남편 아~너~무 잘나신 분 😮💨 이런인간도 밥먹고 사네~싶어요~
저희 아빠가 나르시시스트세요. 매일 숨막히고 대화하고 싶지도 않아요. 항상 자식들 위하는 것 같이 하고, 외부적으로도 가족 챙기는 다정한 아빠인 것처럼 하지만 사실 우리 가족 우울증은 다 아빠 때문에 생긴 것 같아요. 타인의 감정 호소에 공감하려 하지 않고, 자신이 제일 최고고, 자신을 성찰하지 않는다는 말 정말 그대로예요.....
사람 잘만나세요... 저도 누군가를 만나 가스라이팅 비슷한걸 당한이후로 너무힘든 삶을 살고있습니다. 잘판단하세요. 나를 힘들게하는 사람은 나를 위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사람이 주는 약간의 호의에 절대 속지마세요. 전체적인 본인의 감정을 꼭 생각하세요. 내가 저사람을 만나러 갈때 약간의 멈칫거림이 느껴지거나 알수없는 의무감에 저 사람을 위해서 가줘야한다고 생각이 들면 가지마세요...제발 가지마세요... 제발 제발 ... 사람잘못만나면 인생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나르시시스트 특징 1. 참견 훈계 지적질등을 잘 한다 처음 부터 하지 않는다 만나서 좀 친해졌다 싶으면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보다 못 났다고 여기면 한다 즉 사람을 쉽게 알 로 보는 경향이 있다. 이런 사람과 있으면 불편해 질꺼다 근데 그 이유를 잘 모를꺼다 그 이유는 당신을 위한척 하기 때문에 거기에 반감을 가지고 상대방을 싫어하게 되면 자신이 마치 좀생이 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실은 그냥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했기 때문인데 말이다 이런 사람을 보면 그냥 손절 하고 피해 다녀라 같이 있으면 정신건강에 해롭다 2.순간적인 분노 표출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신이 힘들거나 무시 받는다고 여길때 주변에 화를 잘 낸다 순간적으로 악! 하는 식으로 눈을 부라리면서 화를 낸다면 그 이유가 별거 아니라면 나르시시스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만약 누군가 어떤이들이게 무시와 괄시를 꾸준히 받다가 터트리는거라면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그럴수있다 하지만 별거도 아닌 일에 폭발한다면 그건 그 사람을 조심해야 하는 신호이다 3.동정심 유발을 잘 한다. 자신이 잘못을 해놓고 화를 내면서 부정하고 사실 왜곡등으로 상황을 제대로 인지 못 하게 혼돈을 주다가 그래도 안되겠다 싶으면 쓰는 수법이 동정심유발이다 남자든 여자든 똑같다 눈물 몇방울 지어짜면서 연기하는거다 4.사람은 등급이 메겨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높은 등급이 아닌 자신을 보면서 괴로워하지만 티를 잘 내지 않고 높은 등급의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그들 앞에서면 순종적이 되지만 자신보다 아래등급이라고 여겨지면 잔인하리 만큼 냉정해진다 경비원.배달부,종업원,음식점리뷰갑질(블로거등) 부하직원의 사람들을 폭행 갑질 욕설 무시 하는 사람은 나르시시스트가 확실하다고 본다 5.내가 언제? 난 그런적 없는데? 자신이 방금 했던말도 십 수년이 지난 일도 자신에 불리한 이야기는 없는셈 친다 사실을 부정 왜곡 함으로 진실에 혼선과 혼돈을 주고 상대방을 다그치면서 교묘히 빠져나갈려고 하고 가스라이팅 한다 하지만 증거와 증인이 많아서 반박 불가 상황이 되면 사과 혹은 받아들이기 보단 분노를 내 비친다 즉 2번처럼 욱 하는것이다 하지만 상대방들 중에 자신이 봤을때 등급이 높은사람 혹은 잘 보여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침묵 혹은 잠수를 통해 회피하고자 한다 6.5번에 이어서 말하지만 사람을 등급 메기기 때문에 사람 봐가면서 행동한다.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하는 행동과 비슷한 처지의 다른 누군가에게 하는 행동 다르다면 조심해라 7.거짓말을 잘 한다 진실과 거짓을 교묘히 섞어 사용한다 그래서 들통 나도 진실을 기반으로 말을 교묘하게 돌려서 말한다 상대방이 거짓인 부분을 지적하면 "내가 언제?" 라는식으로 사실을 부정 왜곡하고 말을 바꾼다 녹음등을 하여 진실을 보여주면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는게 아닌 욕하고 화를 낸다 하지만 자신보다 등급이 높은 사람과 있다면 화내기 보단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는척 하고 자신을 난처하게 만든 사람에게 복수할 생각을 한다 8.이익이 없다면 움직이지 않는다 금적적이든 관계던 뭐던 자신이 이익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연락도 용건이 없다면 하질 않는다 대화도 용건 없는 대화를 싫어한다 자신이 이익없을 때 움직이질 않기 때문에 상대방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자신 생각하기에 스스로에게 이익없는 행동하는걸 보면 어리석어 하며 조언질을 하고 상대방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여긴다 그 이익 없는 행동들이란 보통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시간 돈 쓰기 불우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점수없이) 길거리 노숙자들에게 돈 쓰기 기부단체에 익명으로 기부하기 등등 하지만 정작 그들은 실제로도 이익이 없는 행동 Sns질 (사업x 금전창출×) 온라인 가챠 겜에 돈 쓰기는 좋아하는 편이다 Sns질을 통해 자신의 우월감을 표출하길 좋아하고 겜상에서 일진놀이 하는걸 즐긴다 그리고 자신에게 봉사 하는건 부담감 없이 받아들이고 자긴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 9.쉽게 언어적, 육체적 폭력적이다 어리숙한 모습, 인간적인 모습을 거의 내 비치지 않는다. 마치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정교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좀 만나다 보면 그 정교한 모습 뒤에 폭력적인 모습이 자리 잡고 있음을 알게 된다 10.외모관리 능력 관리 를 잘 하는 편이라 준수한외모에 능력도 있어 보여서 좋게 보인다 그래서 많이들 속는다 ㅎㅎ 외모는 솔직히 연애인급이 아니면 거기서 거기다 2세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 앨범 부터 찾아 보자 사람은 머니머니 해도 인성 이 첫째 그 다음 능력이냐 외모냐 이다 인성이 자신과 맞지 않으면 그 관계는 결국 파국을 맞이 한다 나르시시스트는 초반엔 노력하면서 잘 해 줄꺼다 거기에 당신이 더 잘해줘서 시너지 효과를 받으면 오래동안 좋은 관계일꺼다 하지만 당신에게 시들시들해지기 시작하거나 당신이 거절을 하게 되는 시점 부터 삐거덕 될테고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해야 사는 나르시시스트와 당신은 파국을 맞이 하거나 그(녀)의 노예가 되어 평생 맞춰 주는 삶을 살거나 둘중 하나 이리라 나르시시스트 일명 소시오패스 데이트폭력.인권무시.갑질,학폭,성폭력,살인 등등 범죄의 중심엔 항상 그들이 존재한다 20 명중 1명 존재하는 나르시시스트 조심하자
11. 미러링을 잘 한다. 그래서 나와 비슷한 부류인 것처럼 연기한다. 그러나 관계가 가까워졌다고 느끼면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본성이 드러닌다. 12. 선물 혹은 호의를 타인을 조종 착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쓴다. 나르에게 공짜는 없다. 계산된 것일 뿐. 그래서 관계 초반에 지나친 호의를 베푼다. (상대가 보통 이상의 호의를 베풀때 잘 살펴 보시길).
참견 간섭 훈수 자랑 인정 대인관계를 자신의 열등감 극복을 위해 우월감을 얻기 위해 비논리적인 주장에 머리쓰고 인생 사는 사람들이 꽤있습니다 받아주면 거머리처럼 점점 달라붙어서 피를 빨죠 저도 동정심에 꽤나 당했습니다 나이들면 나르들은 자신이 은따라는걸 알고 조금은 순해지죠 받아주면 반복입니다 밑빠진 독이기에 내 피를 빨리는겁니다
가장 큰 특징은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도구적인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거죠 … 정작 자신은 별볼일 없는데 주변 버프로 자존심을 채우고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립니다. 그래서 진짜 잘난사람에게는 사바사바고 자신의 기준에서 못난사람이면 한도 끝도 없이 짓밟죠 .. 그들의 삶에 자신은 없습니다. 주변의 눈으로만 자신의 존재를 확인 하기 때문에 항상 심리가 불안하고 피해의식에 쩔어 있습니다.
@@지혜-j8p 집단에서 공로 가로채고 방해하는 것들은 꼭 있을겁니다. 1의 일을 하고 10의 일을 한것 처럼 떠들고 티내는 것들이 회사에선 항상 잘나간다고 하죠.괜히 미리 겁먹진 마세요. 그런것들은 금방 드러나기도 하고.더러우면 맞서 싸우며 같이 더러워지는거 보단 할말은 분명히 하고 작장을 옮기는게 낫죠.
나르시시스트 종특 1.자기말만 맞고 상대는 다 틀림.그래서 나르가 연인이면 그들은 무조건 이겨먹어야 직성 풀림. 2.상대방 깎아내리면서 자기 우월감을 느낌 3. 자기자랑을 자기입으로 함. 실체는 열등감 있어서 남한테 비춰지고싶은 모습을 자기 입으로 스스로 자랑함 4. 자기 얘기만 주구장창 함. 상대 얘기에 진심으로 공감할 줄 모름 5. 남 밑에 있는걸 못함. 6. 남 지적하고 가스라이팅 오짐. 그러나 상대가 자기 지적하면 급발진 7. 자기 자신에 대해 돌아볼줄 몰라서 평생 남탓만 함. 헤어진 전 여인들에대해서 다 욕하고 전부 상대 잘못으로 헤어졌다고 생각. 8. 나르는 절대 못고침.
나르랑 같이 살면 피해자는 기죽고 자존감이 낮아져요 나르 엄마랑 같이 사는데 저는 그냥 대화 끝에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 하는데 이게 만능키더라구요 제가 져주고 들어가야 화가 풀리는 사람이라 더이상 대화는 의미없고 대화하기 싫으면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로 끝냅니다 그럼 토도 안달고 넘어가요 제가 항상 죄인이 되야하는게 맞구요
제 스스로가 나르시시스트는 아닌지, 타인의 성과와 능력을 인정해주지 못하고 빼앗으려고 한 적은 없는지 부정적인 감정을 분노로 표출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영상 마지막에 사업도 인생도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는 말씀을 해주시는데, 최근 많이 생각하고 있던 이야기라 감사히 들었습니다. 잘보고가요! 나만 잘난것 아니고, 우리 팀이 잘했다. 내가 잘했더라도 내가 잘 할 수 있게끔 같이 와준 팀이 항상 있었다는 사실 잊지 않겠습니다.
주변에 나르가 있으면 주변 인간관계가 모두 초토화됩니다. 자살자가 나오거나 정신병원에 가게 되요. 정작 나르는 남탓하며 빠져나가죠. 스캇펙 박사가 쓴 거짓의사람들에 나오는 그들이 바로 악의 본질입니다. 요즘 나르시시스트 에 대한 유튜브와 연구도 활발해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가짜 이미지와 먹잇감에게만 보이는 악한 본모습이 있습니다. 가짜 이미지를 기반으로 먹잇감인 피해자를 중상모략하고 다니고요. 어떻게 먹잇감을 만드냐면 처음엔 '상대가 원하는 모습으로' 잘해주며 꼬시고 동시에 뒤로 피해자를 나쁘게 말하고 다닙니다. 자기가 험담하고 다닌다는걸 들키지 않게끔 1대1로 하고요 피해자에게도 역시 쟤가 니욕하더라 이런거 전해주면서 서로 못믿게 만들고요. 그러면 겉으로 티는 안니지만 피해자는 정서적으로 고립된 상태가 되고 이때쯤 피해자에게만 본성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서서히 가스라이팅을 하는데 가스라이팅에 빠지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심리적으로 대처하기 힘든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일찍 깨닫지 못하면 더 벗어나기 힘들어집니다. 그러면서 뒤로는 계속 피해자를 중상모략하고 다니므로 나르시시스트와 지낼 수록 함정에 빠지게 되며 피해자임에도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됩니다. 소시오패스와 하는짓이 똑같고 겉은 그럴싸하지만 매우 유치하고 감정적이며 말이 주 조종 무기라 대개는 말이 많습니다.
@@qkejfjfnxkskajdkaj 너무너무 한 문장 한 문장이 공감갑니다.. 제가 3년전쯤 사회초년생 정도일때 많은 유형의 사람들을 접하지 못했을 적.. 그런 여자동료가 다가와서 '정서적 고립' 상태를 만들고 이후 가스라이팅을 하고.. 그 당시엔 그게 가스라이팅인지도 몰랐고 이런 용어도 최근에 알게됐는데. 그 여자가 말하면 난 항상 안절부절... 그사람이 싫어할까 불안함을 느꼈던거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인 엄마와 연을 끊었는데, 그런말 있잖아요?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회사는 돈벌러 다니는거니까 어쩔수없다쳐도, 부모나 연인 혹은 친구관계에서 빼박 나르시스트인 것 같다. 혹은 나를 힘들게하지만 내가 더 잘하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다 싶으면 빨리 손절하세요. 그것만이 답이고 인생 숨통 트이는 길입니다.. 나를 세상에 내놓고 내 인생 망친 엄마에 대해서 처음엔 원망도 많았는데, 이제라도 정신차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모두 안전탈출하시길!
하나 확실한건 자녀들이 상처 받으며 자란다는 것... 대화 자체가 안돼니까 천성에 따라 마음의 문을 닫기도하고, 이기주이자가 되기도 하고, 계속 대들다가 성격이 이상해지기도 합니다. 다자녀의 개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너무 똑같이 대하니까 거기서도 문제, 지나친 차별도 문제. 그냥 마음 가는데로 휘두르는 총체적 난국. 정말 소름인건 이건 아니다 싶은데도 닮아간다는 것...
꼭 닮지는 않습니다. 반대성향인 공감력이 높거나 착하고 온순한 자녀가 태어나면 스케이프고트(희생양)가 돼 나르시시스트의 온갖 육체적, 정서적, 언어폭력을 포함한 아동학대를 받고 성인이 돼서도 희생양이 됩니다. 그리곤 코디펜던트가 돼 착한아이증후군처럼 평생 자신의 필요를 억압하고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타인에게 희생하고 이용당합니다. 또한 사회에 나가서도 또 다른 나르시시스트의 타켓이 될 확률이 너무나 높고 불행의 악순환을 겪습니다. 결국 몸과 마음이 산산조각날 때까지. . . 그게 바로 저였습니다.
@@lento0014 제 친구도 부모님애기들어보니 안타까운경우있던데 커서보니까 점점 닮아가는거같아서 안타깝더라고요....개인적으로 닮은 경우가 대부분인거같아요 물론 아닌경우도 많지만 3분의2정도는 닮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보통 형이 그러면 동생이 안그러고 동생이 그러면 형이 안그러더라고
@@lento0014 제가 그랬습니다. 어릴적부터 집안의 사상과 윤리에 억지로 맞춰지며 살았죠. 사소한 하나하나도 트집 잡히고, 집안의 도리와 거리가 좀 멀다싶은 개인적 견해를 꺼내면 마치 제가 문제인듯 취급받습니다. 뭐만 하려하면 각종 문제점 강조와 압박을 쉴새없이 퍼붓는... 진짜 듣는사람 다 기가 빨립니다 저는 너무 어렸고 평생을 그랬기에 모두가 이렇게 산다고 생각해서 참았고, 당시 어른들의 말은 다 맞다고 생각했죠. 그렇게 제 몫까지 남에게 주며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하는 비성숙한 사상이 자리잡아서 상처 참많이 받았죠. 하지만 후에 깨달았어요. 날마다 무시하는 친인척과 친구들, 저를 방치한 채 나가놀기에 바빴던 당시 부모님을 보며 '믿을건 나뿐이구나' 라는걸요. 결국 전 특정 계기로 바뀌기로 노력했고, 진짜 자살도 생각들었을만큼 괴로웠어요. 남들에게 항상 퍼주던 애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이러니 눈엣가시였겠죠. 하지만 버티고 싸워서 자아를 만들었고 지금은 정당한 권리와 자유를 거머쥐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행복하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고 있어요. 님도 할 수 있어요. 누구하나 편 안들어주고, 평생을 그래왔어도 결국 누구에게나 봄은 옵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이들은 그 누구도 사랑하지않아요 심지어 자기 자식조차도, 남들이(자식도) 행복해하기때문에 절대 공감 도움되는긍정을 하지않고 부정적으로 받아쳐요 왜냐 공감해주면 상대방이 좋아하잖아요 행복해하잖아요 자신은 불행한데 그 누구도 행복해기길바라지않죠 속으론 저의엄마가 평생 저에게 한 짓이네요 또 아이의 감정이 표출하기시작할때 그것도 절대 공감해주지못하죠 아이는 스스로 자기 감정을 억누르기시작하고 자신을 뒤로 밀쳐두고 엄마에게 남들에게 맞추는 자신을 잃어버린상태로 자라나 성인이되서도 자신을 큰 문제를 안고 제대로 자기답게살수없게되요
나르는 만들어지는게 맞는듯요. 또 절대 행복을 몰라요. 요리조리 행복을 피해만 갑니다. 오로지 원초적 욕구뿐. 지가 행복할 수 업시ㅣ에 남도 행복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듯요. 이들은 행복하면 안된다 생각해요. 자신도 타인도. 왜인지는 마음이 병신이라서요. 심지어 자식도 같아요. 사랑할 줄 모르죠. 사랑하는 연기가 일품인걸요. 오로지 지만 사랑해요. 알수록 느낄수록 소름끼칩니다.
예민한 기질을 타고나는 것도 무시는 할 수 없는데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라면 어쩔수 없이 사람 행동의 그 큐를 잘 읽어 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런 부모는 자녀 한테도 공격성을 내뿜기 때문에 아이는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눈치보기, 분위기 파악 등 본능적으로 익혀야 되는거 같아요. 그런 가정은 서로가 신뢰를 못하고 서로를 등쳐먹는 환경입니다. 거기서 자라난 사람인데요. 제가 어른이 되고 나서 느꼈던건 사회에 조직 생활은 그나마 규율이나 체계가 잡혀있어서 나르시시스트들이 막무가내로 활개를 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되리어 이런 사람들이 활개를 치는곳은 가정내입니다. 거의 무법지대나 마찬가지죠.
나르시스트 특징에 추가로 인정욕구도 들 수 있을것 같아요. 나르시스트는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는것 뿐만아니라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잘났다고 타인으로부터 인정받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자신이 보다 나은 존재임을 다른 사람을 통해 입증하고 확인해야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거죠
나혼자 설마설마 했던 부분이라 소름 돋네요 ㅠㅜ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힘들었거든요... 대처방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유전 되는거 같아요 ㅠㅜ) 공감능력이 뛰어난분들 참 고생이 많은것 같아요.. 배려심이 조금더 많고 거절 조금더 못 할 뿐인데 자꾸 자존감이 없다는둥 이상한 소리도 듣고 나르시시스트에게 휘둘리기나하고 가스라이팅도 당하고 이거 극복한다 정말 고생 많았어요
가스라이팅 시전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와의 관계도 이제 정리단계에 있습니다. 곧 퇴사하거든요. 김경일교수님 강의가 제 마음잡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상 대화중 어느선에선가 내용이 이상하게 흐르면 머리속은 아, 여기서부터는 개소리구나 하는 인지가 되고 그때부터는 스스로 화면조정시간 같은 배경음이 흐르면서 뇌에서 볼륨조절이 된달까요 ㅎㅎㅎ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절대 굽히지않는 그 상사에게 두손두발 다 들고 떠나가는데 정작 본인은 인간관계를 아주.잘하고있다 생각한다는게 참… 안타깝달까요.
@@광기어린천재장서원 어머.. 반대입장을 말하시는데.. 말씀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사실 저도 같은 입장이에요 ㅎㅎ 제 글은, 인류가 멸종할 수 있으니 부모교육을 반대한다..가 아니라, "부모가 되는건 엄청나게 힘든 일이니, 그렇기에 더더욱 부모교육은 꼭 들어가야 한다. 인류가 멸종하더라도.." 라는 의미로 쓴 글이거든요^^
나르들이 의외로 잘 쳐울더라. 남의 감정은 배제하는 인간들이 자기애 넘쳐서는 ㅋㅋ 어후 몇명의 나르들을 알게되고 손절하고 난 이후 나르 알아보는 눈이 생김. 적당히 눈치없이 굴면서 공감 안해주고 칭찬도 안해주면 다른 멍청(?)한 사람 찾아감. 가장 무탈하게 손절하는 방법 터득
문란하게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겉으로는 안그런 척 하면서 지가 맘에 드는 이성앞에선 다른 동성 깎아내리기 시전도 하고. 더 친해지고, 입 무겁단 생각 드는 사람에겐 다 오픈하는데 그땐 울고 집안얘기, 살아온 얘기에 불쌍한 척. 지가 그렇게 문란하게 사는 이유 (전 남친 배신, 전여친이 전부 바람둥이였다) 정당화하기 위해 다 말하던데요. ㅋㅋ 조금 더 친해지면 뭐 이런 미친인간이 다 있나 싶어오. ㅠ ㅠ 이젠 나르들 알아보고 일찍 손절해요. ㅋㅋ
나르시시스트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 신기하게 지인 중 딱 들어맞는 사람이 있네요..자라온 환경은 모르겠지만 하는 행동들이 정말 딱 교수님 말씀하시는 그대로이네요... 처음 만나 몇개월동안을 얼마나 좋은사람의 가면을 쓰고 있던지... 어떠한 계기로 가면이 벗겨졌고 손절했어요... 그녀를 알고 지낸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피해사례를 얘기하는데 다 똑같음.. 대인관계에서의 트러블을 용납못하며 나만 안건드리면~~이란 말을 자주해요.. 대인관계에서 누가 본인 맘에 안드는말을 하거나 충고나 조언을 하면 나를 건드렸다고 아주 불쾌해하고 소리도 잘지르고 새롭게 알고지내는사람들은 엄청나게 성격좋은사람으로 알고있고.. 둘이 대화할때와 누군가 껴서 대화할때 같은 대화인데 완전 딴소리를 하고..자기칭찬 유도하는 말을 너무 자주해요.내가 이렇게 해주기때문에 너는 너무 좋겠다..등등 웃음소리도 아주 호탕하고..매사에 잘웃고 긍정적인 척 잘합니다. 생각만 하면 소름끼침.
이런 사람은 나르보다는 이기적인? 나르는 상대의 심리를 조종해요 자기밑에 두려고 해요 ,. 근데 가면 갈수록 이상한 면들이 보여서 이건 아닌 것 같은데 하면 그때부터 본성 나와요 사람 심리를 피곤하게 해요 , 이랫다 저랬다 변덕부리고 그 지 감정을 다 맞춰달라고 하죠 그게 나르시스트에요 그 과정은 겪은 사람만 알아요
진짜 이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특징 다 맞고 1년만 같이 지내보면 저런거 다보여요 진짜 다... 저는 솔직히 그 사람이 소시오패스인줄 알았는데 나르시시스트 였네요. 한가지 더 추가하면 공감해주는척도 엄청 잘해요. 진짜 공감해주는거 아니고 그 사람이 듣고 싶은 말같은거 캐치해서 말해주거든요. 자기가 남들보다 돋보이고 성공해야하는데 꼭 필요한 관계에는 연기도 정말 잘해서 윗사람들한테 평판은 또 되게 좋아요.. 모임에서 한명 꼽주고 자기는 악의없이 말한거고 돋보이는 사람인마냥 연기하는거랑 똑같은 맥락입니다. 이거 당하는 사람 진짜 돌아버릴것같아요;;;
범죄가 되지 않는 경계선에서 애매하게 악영향을 미치는 나르시시시스트의 심각성을 다뤄주는 콘텐츠가 꼭 있었으면 했는데, 주제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에 세상은 꼭 제로섬게임이 아니다. 좋은 리더는 좋은 조직은 파이를 가져가는 사람이 아니라 파이를 키우는 사람이다라는 말은 정말 무척 공감가는 띵언이네요. 왜 점점 조직에서 공감능력이 큰 사람들은 밀려나고 이런 사람들만 남게 되는지, 결국 공멸하는 결과들이 이런 개인의 이기심으로 조명하게 되는,, 그런 인식이 확산됐으면 좋겠네요.
감정쓰레기통. 그친구는 맨날 만나면 남욕하기 바빴습니다. 까페앉아서 4시간을 남욕만 하더군요. 꾸미고 치장하고 남들에겐 사람좋아보이는 웃음. 이쁘기도 했지. 끝에 내가 지말 안들었다고 진짜 어이없는 이유로 화내더니 손절당했습니다. 근데 너무 후련하더군요. 손절하고 바로 그 욕의 대상이 되었지만 별로 상처는 안받았어요. 하지만 분노는 아직도 있네요. 미ㅊㄴ. 꼴도 보기싫습니다. 겹치는 친구들 이제 다 결혼해서 다신 볼일없지만. 그때 손절안당했으면 아직도 그러고 고통받고 있었겠죠. 다행입니다. 그런 지인있으시면 손절하세요. 평생 감정적으로 고통받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중고등학교 같이 다닌 어릴 적 친구 둘…그동안 항상 뭔가 들러리, 시녀, 감정 쓰레기통 역할해주기가 참 부담스럽고 힘들었는데…어제 만나고 들어와서, 너무 괘씸하고 제 스스로가 너무 소모되는거 같아서, 삼진아웃이란 맘으로 독하게 카톡 차단 손절했습니다. 세월이 오래된 것만이 중요한게 아니고, 친구란 서로 의지하고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관계로 만들어나가는거 같아요.
너무 부럽네요.. 손절 빨리? 하신거.. 저도 초등학생때 친구 저까지 셋. 이렇게 삼총사라며 20대 후반부터 자주만나고 솔로인 친구들은 이들 뿐이라 여행도가고 이러는데도 항상 만나고만오면 기분나쁘고..더 만나기 싫어지고.. 약속시간도 매번 둘다 30분~1시간 늦는건 당연하고, 한 명은 소시오 다른 한 명은 나르시시스트 였어요 너무 자기중심인 애들이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자주만나지는 말자. 생각했는데 더 나이들면서 이들이 소시오/나르시 라는걸 알게됐네요,,, 저의 남자관계까지 좌지우지하며 자기말만 옳은 소시오 친구에 휘둘려 결혼하고 싶은 사람과도 헤어지게 됐고.. 소시오는 자기 목적에 맞는 남자 찾아 작년에 결혼하고 나르시는 아직 모태솔로고요... 이 들을 30살때부터 끊어내고싶다 싶다 했는데 안 지 20년 이상이니 쉽게 하지를 못했던거 같은게 아직도 한 입니다...ㅠㅠ
아이의 자기 중심적인 행동과 잘못에 대한 결과를 꼭 책임지게 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남탓할 경우 제대로 까줘야( ?) 아이가 나르로 자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잔소리 하고 싶은 부모는 없지만 그걸 불편하다고 거르면 아이는 나중에 괴물이 됩니다.
1)자기만 알고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인간이 2)타인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주변 여론을 선동하는데, 그 이유는 두 가지다. 3)자신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죄책감, 부끄러움을 느끼게 한 사람에게 앙심을 품어서, 4)만족스럽지 못한 현재 상황을 남을 깎아 내림으로써 보상받기 위해. 5)그들은 타인이 가진 것을 잃고 괴로워할 때 쾌감을 느낀다. 6)그래서 항상 희생양을 만든다. (내 주변에 이야길 하면, 희생양 중엔 의존적이고 자존감이 약한 사람이 있다. 그녀는 마치 질질 끌고다니는 장난감마냥 휘둘리며 나르시시스트에게 끌려다닌다. 옆에서 보기에도 휘둘리는 것처럼 보이는데, 정작 당사자는 자꾸만 나르시시스트에게 의존하고 인정받으려 노력하는 것처럼 보인다.) 7)말로 사람을 묘하게 엿먹인다. 8)인물 자체가 무머치에다가 그냥 보기에도 타인의 말은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9)남이 잘되는 이야길하면 화제를 돌리기 위해 발악에 가까운 노력을 하고, 모임에서 자신이 주목받지 못했을 땐 모임에서 주목받았던 사람의 단점을 지적하며 험담을 한다. 10)하지만 이러한 내용을 안다고 해도 피하는 것 외에 방법이 있을까? 나의 경우, 공격 대상이 되느니 조용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가는 것이 편하다.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내는 선심적 관심이나, 비아냥적 질문은 적당히 넘어가고 사정거리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 편하다. 11)이런걸 사람들이 안다고 해도 나르시시스트는 여전히 모임에서 활개를 칠 것이다. 외적인 매력을 가진 나르시시스트의 편에 붙어 희생양을 바보로 만드는 일에 동참하는 걸 더 쉬워할 것이다. 멋지게 나르시시스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보았다. 하지만 어떤 모임이든 그들은 언제나 나르시시스트보다 먼저 모임을 나갔다.
저도 대학교가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딱 그 유형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둘 다 또래보다 나이가 많아 금방 친해졌죠. 근데 그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주인공이어야 했습니다. 기쁜일이 있어도 주인공,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자신의 행동은 합리화되고 어느새 피해자가 되어 위로를 받죠..아니 위로를 받게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나을 때 저는 6이라는 손해를 보고 그 사람은 3이라는 손해를 보게 된다면 그 사람은 내 피해는 안중에 없고 피해를 가볍게 만들고 언변, 기존의 인맥들의 호들갑을 통해 자신의 피해 3을 마치 6, 9 인것처럼 부각시키죠. 이런 사람 옆에서 1년을 있다보니 참 죽을 맛이더라구요. 어린 나이에 처음에는 내가 사회성이 부족해서 이렇게 되는건가 고민도 했습니다. 결국 손절하고 큰 그림을 보니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였더군요.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 저런 류의 인간을 대학교 때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미리 예방주사를 맞은 것 같아요
와 ㄹㅇ 저두ㅋㅋㅋ 저는 남들한테 가정사 무거운 개인고민 얘기 안 하는데 엄마는 맨날천날 친척들 남들앞에서 내 욕만ㅋㅋ 그것도 싹 다 자기가 불쌍해보이게 자기는 잘못한 거 없는데 딸년이 지랄했다는 식으로 날조해서... 저는 가만히 있었는데 어느순간 쌍년돼있더라고요ㅎㅎ 친척들도 절 그렇게 보고...... 내가 피해잔데
저는 부모님 중 한분이 나르시스트에요 성장해가면서 너무 혼란스럽고 고통의 연속이었는데 결국 성인이 되고나서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겨우 손절하게되더라구여 제가 살아야 되니까요;; 우울증도 있었기에 심리상담도 오래 받고 공부를 좀 해본 결과 나중에 알았죠 제 부모가 나르시스트였기 때문에 제 자존감이 박살이었고 판단력이 흐렸다는걸
저도 얼마전에 4개월 연애끝내고 탈출했어요. 생각보면 시그널이 많았는데, 좋은 사람이다 생각하고 좋게봐주려고 했었죠. 당해보기 전까지는 이런 사람이 내 연인일꺼라고 생각을 못하니까 좋게좋게 봐주려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용서는 그래도 된다, 배려는 내가 이겼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이니.. 휴우 몇개월만에 탈출한 나 칭찬해... 인생 말아먹을뻔 햇어요.
실제로 이런 나르시시스트 남성을 최근에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의심도 많고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지나치다 못해 우월하다고 생각하면서 어느 정도의 도덕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인지 겉으론 겸손한 척 어떤 척을 잘 유지하려고 하더군요. 남 탓을 제일 많이 하며, 내적인 폭력성과 앞과 뒤가 잘 맞지 않는 말도 하기 일쑤이고 결국엔 질려서 겨우 벗어났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것과 자기애에 심취한 것은 천지차이.. 나르시시트들은 자기객관화가 안되기 때문에 본인의 단점을 돌아보지 못하고 이기적인 성향이 강해서 깊은 내면을 들어다보면 그럴싸한 겉모습과는 달리 열등감과 시기, 이기심으로 가득차있죠 남을 깎아내려야 본인이 잘나보인다 생각하는 것도 자존감이 낮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가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다는 걸 깨달았고, 그들이 사회 속에서 멀쩡히 살아가는 한 피하기만 할 수는 없으니 스스로 대처하는 법도 잘 배워야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난 아니겠지 하고 넘어가는데에 그치지않고 항상 제 자신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한 1년동안 급 친해져서 붙어다녔던 친구 있었는데 성향이 하나도 안 빠지고 다 들어맞네요….. 손절하길 정말 잘한듯 ㅠㅠ 1. 공감능력이 없음 2. 모임에 데려가서 본인이 공주 대접 안 받으면 열받아함. 내가 주목 받고 질문 받고 대화의 중심에 있으면 갑자기 아프다는 둥 약한 모습 보이면서 관심 집중 시켜야 직성 풀림 3. 둘이 있을 땐 안 그러다가 다른 사람들 있으면 날 우습게 만드는 얘기를 함. 개그 빙자하여 깔깔거림. 정색하면 사과하면서 울먹거림 4. 자기 이익이 조금이라도 없으면 행동 안 함 5. 다른 사람에게 동정을 못 느낌 6. 남 잘 된 얘기를 들으면 화를 냄. 7. 남친에게 미친듯이 받고싶어하고 본인은 공주대접 받기 위해 연애하는 거라고 함. 남친이 원하는 건 절대 안 해주고 오히려 자기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낀다며 본인 변태같다고 함. 그래야 남자가 얻기 위해 더 사랑하게 된다나… ㄷㄷ 후,.. 진짜 더 많지만 손구락 아파서 여기까지…. 이런 성향 있으면 바로 손절치세요.
나르시시트들의 특징.. 하나 자신이 경험한 거에 대해 우월감을 느낌.. 진짜 쉽게 알 수 있는 예가 책만 읽으면 똑똑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책을 많이 읽지 않는 사람을 자기 밑이라고 생각함..진짜 안타까움.. 나르시시트에게 책은 지식, 겸양 등을 쌓는 게 아니라 우월감을 얻기 위한 도구임.. 그 우월감을 인정 받기 위해서 책에서 본 얕은 지식을 총동원하고 자신이 읽은 책이 진리고 답이라고 생각함.. 즉 대화가 안 됨…공감력이 없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 메이커는 부모다 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시어머니가 엄청나게 성적에 집착하고 뭐든지 잘해야 한다며 남편 어릴적에 치맛바람이 장난아녔다 하던데, 남편이 딱 나르시시스트 특성을 다 갖추고 있어요,, 공감늑력없고 남 깎아내리고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도덕성도 무시해 버리는., 잘되면 내탓 못되면 조상탓. 딱 그래요,결혼전엔 능력있고 자신감있는 사람으로 보여 좋았는데 살다보니 무서울정도로 겉과 속이 다른 모습으로 스트레스 엄청받고 살아요, 그 시어머니 지금은 동서 손자들 돌봐주시는데 손자들 서로 비교,경쟁붙이시는 모습보면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군대에서 이런 동기 만나서 같은 생활관에서 지내니까 진짜 죽을 것 같았습니다. 다른 동기들이 편들어줘서 망정이었지만 남을 까내리려는 시도가 계속되니까 사람이 지치더라구요... 비슷한 시기에 군대에 들어와서 주변 인물들의 신뢰를 쌓아두면 모를까, 상대가 상급자거나 기존에 그 사람이 있던 단체에 들어가는 경우라면 어떻게 대처가 될 지 모르겠네요
영상 초반에 dark triad 개념부터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전반적으로 자세히 다루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담론이 영어권 국가에서는 많이 이루어져서 좋은 컨텐츠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렇지 못해서 아쉬웠거든요! 흔히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가 높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자존감이 아주아주 낮아야 발현되는 성향이고, 우리 주변에서 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주요한 특징은 영상에서 소개된 바와 같이 공감능력이 떨어져 모든 관계를 수단적으로 본다는건데, 사이코패스 성향과의 차이점은 공감, 수치심, 타인의 감정등을 어느정도 느끼고 있지만 내면의 결핍과 상처받은 불안정한 자아로 인해 타인의 감정보다 자신의 편의와 안정을 우선시한다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꼭 잘난척하고 허세부리는 성격이 아니더라도 모든일에서 자기가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나를 마땅히 대접해주지 않는다는 식의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자주 하는 사람들도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알게되면 절대 안보일 수가 없는 유형이고 부모 친구 직장 연인이 될 수 있으니 모두 조심하세요!!!! + 나르시시스트를 자기애성인격장애 (NPD) 와 동일시해서 한 사람을 낙인 찍어서는 안되고, “저 사람은 고집이 세” “저 사람은 좀 우유부단해” 처럼 성격을 나타내는 묘사로써 저런 특징이 있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함이 목적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학 친구 땜에 힘들어서 심리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공감이 갔어요. 그 친구랑 있으면 그 친구가 태양이 되고 전 그 주위를 도는 행성 같은 기분이 들었거든요. 그 친구는 유능한 동기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다른 동기들과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았어요. 저를 통해 자기의 자존감을 채우는 느낌이었죠. 어느순간 그 친구가 너무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특이하다고 정의하기 어려웠고 나쁜 의도 없이 정말 순수하게 저와 급을 나누고 무시한거 같아요. 그 친구가 다른 사람 앞에서 저를 안좋게 대해서 그러지 말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 그 친구는 사과를 하지만 자기 입장을 중점으로 말하더라고요. 거기서 문제점을 발견했어요. 그 친구가 자기를 과시하고 저에게 칭찬을 바라는게 일상이였어요. 실제는 그렇게 과시할 만한 것이 아닌데도 그랬어요. 빈수레가 존나 요란한 느낌? 아무튼 그 친구가 나르시즘인 것을 아니까 속이 확 편하네요.
내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였네. 그래서 대화가 안됐던 거였다. 예전에 남편과 시엄마 칠순 기념으로 제주도 여행을 갔을때 아이가 실수로 나쁜 말을 했는데 남편은 평소에 욕도 잘했으면서 아이를 발로 걷어차서 땅바닥에 내동댕이쳤다. 고작 6살밖에 안됐는데. 바위에 부딪힐 뻔해서 너무 놀라 아이한테 갔는데 남편은 화내면서 가버리고 시엄마는 손자는 보지도 않고 아들 꽁무니만 따라서 가버렸다. 너무 이해도 안되는 상황에 화나고 슬퍼서 얘기했더니 시엄마는 너는 그만 좀 하라고 날 나무랬다. 난 이집안 사람들이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 남편은 언제나 자기가 최고인줄 아는데 시엄마의 양육방식이 원인이었던 거 같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겪어가며 살다보면 피할 수 없는 부류가 바로 이런 부류 같아요. 어릴 땐 잘 모르니까 그냥 좀 더 섬세하게 이해해주고 하나 하나 알려주면 조금씩 바뀔 줄 알았는데, 현실은 쉽지 않더라구요. 이게 먹이사슬 같은거라서 그냥 최대한 엮이지 않는게 좋은 방법이지만, 혹시라도 나와 참 다른 타입의 사람이 내 인생에 엮인다면 최대한 납득이 안되는 상대의 감정을 고쳐보고 이해해보려 노력하기 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주목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좀 낫더라구요. '좋다 나쁘다 내가 맞는걸까 상대가 맞는걸까.' 이런것들로 너무 고민하기 보다는 '아 가치관이 서로 다르니 저사람을 포기하고 난 나대로 내 목표를 가지고 먼 곳을 바라보면서 살아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좀 숨이 쉬어지는 것 같았어요. 상대방의 질환의 유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일단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이란게 더 소중한 거예요. 일종의 정보로 하나 알아두고 인생 짧으니 너무 아파하지 맙시다! 화이팅!
공감 능력이 어릴때부터 예민할 정도로 높은 편이였는데, 일상적으로 상처받을 일이 잦아서 많이 강해졌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에 믿었던 사람한테 한 번 당하고 나니까 또 혼란스럽네요. 그 사람은 제가 다 이해해주려 하니까 정말 한도 끝도 없더라구요. 나르시시스트인지 긴가민가 하긴 한데 제가 쉬운 타겟인건 알겠습니다. 앞으로 사람 보는 눈 좀 길러서 조심해야겠어요. 제게 상처주는 사람한테 마음을 다 주는 실수를 또 해서는 안되니까요..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써웠다니까 너무나 행복한 웃음을 웃어서 섬뜩했지요. 항성 자신은 뭐든 잘하고 당신의 딸인 저는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고. 어린 저와 늘 자기자신을 비교하고 자신의 어린시절 남편과의 싸움에 대해서 제게 수도 없이 얘기하고 제가 울어야 말이 끝나고... 그런데 제가 성인이 돼서 엄마의 그런 행동이 날 너무나 힘들게 했다고 하니까 '그런 다 지난 과거 얘기는 하지도 말라'고 ㅠㅠ 전생 악연 그런 말로 위로하고 삽니다. 그렇게라도 위로하지 않으면 정말 슬퍼집니다.
돌아가실때까지 안 변할거에요 왠만한 사람들에게 쓰는 충격요법 따윈 님이 화가 나서 헛소리하는구나 치부할거에요 엄마라서 차마 어쩔수 없어 하는 그 마음을 철저하게 부모의 권위라는 이름으로 이용하는 거에요 안 변하긴 하지만 외로우면 아주 조금 덜 할 수도 있어요 5번 화나게 하던거 3번 정도 선택은 본인이 하셔요
우리할머니가 나르시시스트고 엄마가 에코이스트예요....학대받으시면서 자라셨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걸 참아내시고 우리자매에게 사랑듬뿍 주시면서 키우셨어요. 엄마에게는 감사하지만 아직도 외할머니 보면 소름끼쳐요.. 우리자매가 엄마랑 여행가서 할머니가 인연끊으셨어요....어찌보면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서 좋기도 한데 엄마가 마음이 많이 불편해하셨어요. 우연히 엄마랑 같이 김경일교수님 방송보고 깜짝놀랐어요. 엄마잘못이 아니라고 위로드릴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마음많이 편해지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에 나르시시스트 상상 이상으로 많아요. 저도 이 아이가 그냥 칭찬을 좋아하는 줄 알고 더욱 더 칭찬했더니 정말 지쳐가더라고요. 저도 공감능력이 높은 편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는 무리의 리더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그냥 천천히 멀어지세요. 져 주는 척 하세요.
하… 진짜 저희 언니를 보는 거 같습니다… 제 언니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건 나름 짐작하고 있었는데ㅋㅋㅋ… 이 영상을 보니까 더 확실시하게 되네요. 엄마랑 언니랑 저랑 이렇게 셋이서 살고 있는데 진짜 같이 살고있는 게 숨이 막힙니다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언니가 멍청한 것정도 같아요… ㅎㅎ
우리엄마는 저희를 나르시시스트로 키우고 있었네요.. 최근에 댓글 잘 안쓰다가 오랜만에 쓰게 됩니다. 확실히 엄마가 저희의 성적을 들으면 다른 친구의 이름을 말씀하시며 " 걔는 얼마나 받았어?" 이러시고는 " 앞으로 걔를 뛰어넘을 생각해"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저희 엄마 또한 나르시시스트의 모습을 보이십니다. 가족과의 분쟁이 생겨 가족들 전체가 엄마의 말이 옳지 않다고 판단하면 " 제 아빠 닮아서 똑같은 짓 하고 있네." 혹은 저에게는 늘 " 넌 시댁식구들을 너무 닮았어. 그런 점이 좋게 작용할 수 있지만 그렇게 했다간 주변 사람들 다 떠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저만의 소신을 더 챙기고 남들의 감정을 더 생각해보면서 저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사람을 더 생각해야겠어요
저는 어릴적 칭찬을 못받고 자라서, 칭찬을 자주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아이한테 늘 칭찬해주며 키우고 있었어요. 비교는 크게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칭찬이 독이 될 수도 있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적당하게 칭찬하고, 비교하지 않으며, 부정적감정도 온전히 느낄수 있도록 해주는 것.. 부모의 역할을 다시한번 새겨보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나르 언니한테 평생을 시달리다 몇년전 다 쏟아내고 인연 끊었는데요 세상 평화로워요. 전 프로공감러라 더 힘들었어요. 근데 저희 부모님은 칭찬에 굉장히 인색하신 분이셨어요. 하지만 돌이켜보니 언니가 초등학교 때까지 공부를 잘했었는데 이후부턴 딴길로 새서 평생 그렇게 살았어요. 그럼에도 마흔이 넘은 지금까지도 하시는 말씀이 마음만 먹으면 잘한다, 하면 잘하는데 안해서 안타깝다, 운이 좋다, 세뇌식으로 하세요. 그것도 칭찬이겠죠?
뭔가 항상 만나면 이런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는데 곱씹어 생각해보니 정말 교묘한 나르시스트 인것 같네요. 또 당했나 싶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다같이 모여 잘 놀다 왔는데 뭔가 그사람때문에 묘하게 기분이 살짝 더럽고, 연락오면 또 뭔가 기분나빠질까봐 연락을 피하게되는...ㅋㅋ
@@윤주-g9n 저는 언급을 해서, 나아진 줄 알았어요. 그리고 몇년 지났는데 또 당했어요. 진짜 그 자리에서 싸대기 때려주고 싶을 정도. 그리고 나서 관계 틀어질까봐 또 선물 공세. 저보고 왜 씹냐고 하길래, 말해주면 또 미안하다고 하고 또 친해질려고 할거 같아서, 말도 안하고 대놓고 차단했어요. 주변 사람들 힘들게 하지말고 상담 받아보라고 하고 차단하세요. 나이들수록 내 인생도 힘든데 점점 그런거 받아주기 힘들더라구요..
✨요약 정리✨
0:00 오프닝
1:03 여섯 번째 타인, '나르시시스트'의 심리
3:34 나르시시스트 구별 방법
7:34 부모의 양육방식이 나르시시스트를 만든다
10:13 인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더 많은 김경일 교수님의 심리 해석은
👉bit.ly/3ciT51S
분석하면요 나르시들이 더 슬퍼하는 척 하고 감성있는 척 하게되는거죠
한국인.
²
이제서야 봤는데 요약정리에 7번째인데 '여섯번째'라고 되어있네요..
just realized their youtube channel picture looks like Bored Ape NFT
더 무서운건 나르시시스트들은 필요에의한 사교성이 엄청좋기때문에 몇몇을 빼고는 잘.알아차리지 못해서 주변평판이 좋은경우가 많다는거죠.
김경일 교수님 아무리 예능방송이라지만 학자라는 분이 어떻게 이런 식으로 피상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사람들 오해하게끔 만들수가 있습니까? 여기 댓글들 보시고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 안드십니까? 무슨 나찌들이 코 크면 유대인이라 낙인 찍듯이 전부 단편적인 정보로 주변 사람들을 나르시시스트로 낙인 찍고 있잖아요. 낙인이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는 김경일 교수님이 배워서 더 잘아실거 아닙니까? 교수님 영상 볼때마다 이거이거 먹으면 암 걸린다며 공포 조장하는 종편 쑈닥터를 보는 느낌입니다.
@@조선매드사이언티-g5l 무슨말씀인지 이해갑니다. 다만.. 그건 듣는사람들이 충분히 필터링해서 들어야죠.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니고 대학교수니까요.. 저 교수님의 얘기는 자사을먼저 돌아보게 하잖아요. 내적 갈등 내적반성.. 단순한 행동이 아닌 그것을 한번쯤 고민하느냐 아니냐에따른 결과라고 하시니까요.
@@user-cn7wdg5yp2f 대학교수니까 더 자기 발언에 신중해야지요. 자기 발언의 권위와 대중들의 무비판적 수용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더 신중히 말해야지요. 지금 여기 댓글들 보세요. 이 영상의 무책임하고 자극적인 내용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 87%가 나르시시스트,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가 됐잖아요.
@@조선매드사이언티-g5l 뭔 개소리야.. 모든 사람들이 그런 성향을 일부 가질 수 있어도 그게 사회생활에 표출 되는 사람들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자는거지. 네가 성격 장애 있어서 모두 다 해당될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도 저런 성향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지 하겠지. 네가 나르시스트가 있으니깐 지적질 하니깐 발끈 하나 본대?
@@byungminkim1136 병민님의 '네가 나르시스트가 있으니깐 지적질 하니깐 발끈 하나 본대?' 이 표현에 제가 우려하는 것이 다 담겨있네요.
가장 큰 특징은 공감능력이 없다는것과 남탓을 하는겁니다. 별거아닌거에 화를 잘내고 욱하는게 심합니다. 자기변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남편임
직장동료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이
힘들어요ㅠㅠ
자기포장도 정말 잘합니다. 버리는게 답입니다. 같이 있다간 정신병자되요.
@@주거대학생김팽팽 나르시스트 등팡했네 소름 ㄷㄷㄷ
헐 ㄹㅇ 그런듯
겪어본 분들은 아실거예요. 처음에는 상당히 사교적이고 친화적으로 다가오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꼬투리를 잡고 본인이 피해를 받았다 혹은 감정이 상하는 한 포인트가 시작되는 순간 그들의 진가가 발휘되죠. 절대 스스로 본인들이 나르인걸 인지하지 못하며 어떠한 경우든 타인의 잘못으로 몰고 갑니다. 혹여나 의심되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거리를 두시는게 좋아요..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꼬투리 잡아서 굴복안되면 귀가 아플정도의 고성을 질러가면서 사람 질리게하죠~
한마디로 ㅁㅊㄴ~
소시오패쓰 영상보고
- 헉 내가 소시오패쓰인가??
싸이오패쓰 영상보고
- 헉 내가 싸이코패쓰인가??
나르시스트 영상보고
- 헉 내가 나르시스트인가??
심리검사 영상보고
-휴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반복....
@river king 나르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시오패스와의 구분이 거의 의미가 없어요.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이 똑같기 때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ㄱㄹㅇ
ㅋㅋㄱㄱㄱ 귀여우심
와 나랑 똑같아
@river king 뭔개소리야 소패 사패들 자기가 어떤애들인지 철저히 치밀하게 지들이 잘알고있는데 영화많이봐서 대가리 상상력 풀발햇누 ㅋㅋㅋㅋㅋ
드디어 교수님도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제발 나르시시스트 너무 유명해져서 전부다 알게 해주세요!!
너무너무 많습니다 한국에
꼭 한국에 많다고는 할 수 없지요..
@@seung-z8s 한국에 많은거 맞음 인성교육도 안시키는데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하고 거기에 맞출수있도록 도와줘야하는데 한국엔 그런 시스템이 없음
결국 저런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는 빠른 사회에 적응못한 사람들이 나타내는 특징임
@@user-lw6gc3ri8k 나르로 변하는 과정중에 서있나보지
@@주거대학생김팽팽 그쪽이 말하는 그런 사회부적응말고 소시오패스,나르 같은 거도 사회 적응못한사람들임
@@user-lw6gc3ri8k 다른단어를 선택할만큼 틀린 단어도 아니라 생각하는데?
모든 심리학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부모의 영향' 이라는 것에 다시한번 소름돋네요...
부모의 역할과 영향이 한 사람의 인격과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이끄는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어요..
유전포함😂
맞습니다
제가 경험한 나르의 어머니가
당신아들은 대한민국에서 최고 잘나서 대화가 되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 잘난 아들은 너무 잘나서
월 100만원도 못 벌대요~
어느 직장이든 3개월 이상을 못 버티고
자신보다 약한 애들에게 온갖 욕지거리와 폭력을 휘두르다 결국 아동폭력으로 신고당해서 접근금지가처분 당하더라구요~
생생하게 지켜봤는데.영상의 내용과 일치합니다.
진짜, 손절만이 해결책입니다
ㄱㅈ식권사님의 아들
우ㅅㅈ씨~
완주에서 모@ 곰탕 파는
장@후씨 남편
아~너~무 잘나신 분 😮💨
이런인간도 밥먹고 사네~싶어요~
저희 아빠가 나르시시스트세요. 매일 숨막히고 대화하고 싶지도 않아요. 항상 자식들 위하는 것 같이 하고, 외부적으로도 가족 챙기는 다정한 아빠인 것처럼 하지만 사실 우리 가족 우울증은 다 아빠 때문에 생긴 것 같아요. 타인의 감정 호소에 공감하려 하지 않고, 자신이 제일 최고고, 자신을 성찰하지 않는다는 말 정말 그대로예요.....
공감되요. 힘내세용.
진지하게 이혼도 생각할만한데요?
@@suk3450 엄마는 이혼 생각은 안 하시는 것 같지만 저는 나중에 결혼만큼은 정말 심사숙고해서 하려고요... 저런 사람 만나지도 말고 내가 되어서도 안 되고...
그니까 이제 그런 걸 동양에서 아니까 무조건 서글서글 하는 척 밖에서 잘하는 척 다 거르게 되는 거
많이 힘드시겠어요.... 멀리 떨어지는 방법이 최고랍니다.. 응원할게요..
사람 잘만나세요... 저도 누군가를 만나 가스라이팅 비슷한걸 당한이후로 너무힘든 삶을 살고있습니다. 잘판단하세요. 나를 힘들게하는 사람은 나를 위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사람이 주는 약간의 호의에 절대 속지마세요. 전체적인 본인의 감정을 꼭 생각하세요. 내가 저사람을 만나러 갈때 약간의 멈칫거림이 느껴지거나 알수없는 의무감에 저 사람을 위해서 가줘야한다고 생각이 들면 가지마세요...제발 가지마세요...
제발 제발 ... 사람잘못만나면 인생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공감되네요..
공감되요
그래서그런사람에게서멀어지는걸택했어요저는
제가하고있는데 어쩌죠..
@@user-realight 고통스러워도 빨리 잘라낼 방법을 찾으세요. 시간은 흘러만 갑니다
@@illliilill-p9g 도와주세용..
그러니까 남이 잘되면 질투를 느끼는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나르시스트는 그냥 본인이 돋보이기 위해 남의 것을 뺐는걸 말하는구나..
잘된 친구한테 가서 형편 어려워졌다고 구라치고 돈 빌리고 안갚는 것들 나르임
나르시시스트 특징
1. 참견 훈계 지적질등을 잘 한다
처음 부터 하지 않는다 만나서 좀 친해졌다 싶으면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보다 못 났다고 여기면 한다 즉 사람을 쉽게 알 로 보는 경향이 있다. 이런 사람과 있으면 불편해 질꺼다 근데 그 이유를 잘 모를꺼다 그 이유는 당신을 위한척 하기 때문에 거기에 반감을 가지고 상대방을 싫어하게 되면 자신이 마치 좀생이 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실은 그냥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했기 때문인데 말이다 이런 사람을 보면 그냥 손절 하고 피해 다녀라
같이 있으면 정신건강에 해롭다
2.순간적인 분노 표출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신이 힘들거나 무시 받는다고 여길때 주변에 화를 잘 낸다
순간적으로 악! 하는 식으로 눈을 부라리면서 화를 낸다면 그 이유가 별거 아니라면 나르시시스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만약 누군가 어떤이들이게 무시와 괄시를 꾸준히 받다가 터트리는거라면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그럴수있다 하지만 별거도 아닌 일에 폭발한다면 그건 그 사람을 조심해야 하는 신호이다
3.동정심 유발을 잘 한다.
자신이 잘못을 해놓고 화를 내면서 부정하고 사실 왜곡등으로 상황을 제대로 인지 못 하게 혼돈을 주다가 그래도 안되겠다 싶으면 쓰는 수법이 동정심유발이다
남자든 여자든 똑같다 눈물 몇방울 지어짜면서 연기하는거다
4.사람은 등급이 메겨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높은 등급이 아닌 자신을 보면서 괴로워하지만 티를 잘 내지 않고 높은 등급의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그들 앞에서면
순종적이 되지만 자신보다 아래등급이라고 여겨지면 잔인하리 만큼 냉정해진다
경비원.배달부,종업원,음식점리뷰갑질(블로거등) 부하직원의 사람들을 폭행 갑질 욕설 무시 하는 사람은 나르시시스트가 확실하다고 본다
5.내가 언제? 난 그런적 없는데?
자신이 방금 했던말도 십 수년이 지난 일도
자신에 불리한 이야기는 없는셈 친다
사실을 부정 왜곡 함으로 진실에 혼선과 혼돈을 주고 상대방을 다그치면서 교묘히 빠져나갈려고 하고 가스라이팅 한다
하지만 증거와 증인이 많아서 반박 불가 상황이 되면 사과 혹은 받아들이기 보단
분노를 내 비친다 즉 2번처럼 욱 하는것이다
하지만 상대방들 중에 자신이 봤을때 등급이 높은사람 혹은 잘 보여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침묵 혹은 잠수를 통해 회피하고자 한다
6.5번에 이어서 말하지만 사람을 등급 메기기 때문에 사람 봐가면서 행동한다.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하는 행동과 비슷한 처지의 다른 누군가에게 하는 행동 다르다면
조심해라
7.거짓말을 잘 한다
진실과 거짓을 교묘히 섞어 사용한다
그래서 들통 나도 진실을 기반으로 말을 교묘하게 돌려서 말한다 상대방이 거짓인 부분을 지적하면 "내가 언제?" 라는식으로 사실을 부정 왜곡하고 말을 바꾼다
녹음등을 하여 진실을 보여주면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는게 아닌 욕하고 화를 낸다
하지만 자신보다 등급이 높은 사람과 있다면
화내기 보단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는척 하고 자신을 난처하게 만든 사람에게 복수할 생각을 한다
8.이익이 없다면 움직이지 않는다
금적적이든 관계던 뭐던 자신이 이익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연락도 용건이 없다면 하질 않는다
대화도 용건 없는 대화를 싫어한다
자신이 이익없을 때 움직이질 않기 때문에 상대방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자신 생각하기에 스스로에게 이익없는 행동하는걸 보면 어리석어 하며 조언질을 하고 상대방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여긴다
그 이익 없는 행동들이란 보통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시간 돈 쓰기
불우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점수없이)
길거리 노숙자들에게 돈 쓰기
기부단체에 익명으로 기부하기
등등 하지만 정작 그들은
실제로도 이익이 없는 행동
Sns질 (사업x 금전창출×)
온라인 가챠 겜에 돈 쓰기는 좋아하는 편이다
Sns질을 통해 자신의 우월감을 표출하길 좋아하고 겜상에서 일진놀이 하는걸 즐긴다
그리고 자신에게 봉사 하는건 부담감 없이 받아들이고 자긴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
9.쉽게 언어적, 육체적 폭력적이다
어리숙한 모습, 인간적인 모습을 거의 내 비치지 않는다. 마치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정교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좀 만나다 보면 그 정교한 모습 뒤에 폭력적인 모습이 자리 잡고 있음을 알게 된다
10.외모관리 능력 관리 를 잘 하는 편이라
준수한외모에 능력도 있어 보여서 좋게 보인다 그래서 많이들 속는다 ㅎㅎ
외모는 솔직히 연애인급이 아니면 거기서 거기다 2세를 생각해야 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 앨범 부터 찾아 보자
사람은 머니머니 해도 인성 이 첫째 그 다음 능력이냐 외모냐 이다 인성이 자신과 맞지 않으면 그 관계는 결국 파국을 맞이 한다
나르시시스트는 초반엔 노력하면서 잘 해 줄꺼다 거기에 당신이 더 잘해줘서 시너지 효과를 받으면 오래동안 좋은 관계일꺼다
하지만 당신에게 시들시들해지기 시작하거나
당신이 거절을 하게 되는 시점 부터 삐거덕 될테고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해야 사는 나르시시스트와 당신은 파국을 맞이 하거나
그(녀)의 노예가 되어 평생 맞춰 주는 삶을 살거나 둘중 하나 이리라
나르시시스트 일명 소시오패스
데이트폭력.인권무시.갑질,학폭,성폭력,살인
등등 범죄의 중심엔 항상 그들이 존재한다
20 명중 1명 존재하는 나르시시스트 조심하자
나시는 범죄자 까지 잘 안 가요
자기를 아끼거등요 그냥 엄청 이기적인 인간들 입니다. 소패는 이기적이다 못해 자기 파멸적이기 까지 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조차도 파괴 할 수 있기에 잡히면 감옥 간다는걸 알아도 행하고 범죄자가 됩니다
11. 미러링을 잘 한다. 그래서 나와 비슷한 부류인 것처럼 연기한다. 그러나 관계가 가까워졌다고 느끼면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본성이 드러닌다. 12. 선물 혹은 호의를 타인을 조종 착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쓴다. 나르에게 공짜는 없다. 계산된 것일 뿐. 그래서 관계 초반에 지나친 호의를 베푼다. (상대가 보통 이상의 호의를 베풀때 잘 살펴 보시길).
@@young812 맞는 말 입니다 ㅎㅎ
초반에 호감을 사기위해 연기 잘하고 돈도 좀 씁니다 ㅎㅎ 이런 인간들이 헤어질 때 내가 쓴 돈 내놔, 오래전 사준 물건 내놔 하죠
엄청난 통찰력이군요
참견 간섭 훈수 자랑 인정 대인관계를 자신의 열등감 극복을 위해 우월감을 얻기 위해 비논리적인 주장에 머리쓰고 인생 사는 사람들이 꽤있습니다 받아주면 거머리처럼 점점 달라붙어서 피를 빨죠
저도 동정심에 꽤나 당했습니다
나이들면 나르들은 자신이 은따라는걸 알고 조금은 순해지죠 받아주면 반복입니다
밑빠진 독이기에
내 피를 빨리는겁니다
그러니까 다정하고 섬세한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다는 거군요.. 에휴..
나르들은 착하고 만만한 상대를 타깃으로 해서,그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사용해서 그럼..
착한사람들은 사랑해주면 달라질줄아는데 걔네가 원하는건 그 사랑 주는 사람의 불행한 모습임
친한 척,쿨한 척 하면서 어떻게든 자기가 이겨먹으려던 지인 때문에 귀찮았는데, 딱 이거였네요. 좋은 강연 잘 보고 갑니다!
가장 큰 특징은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도구적인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거죠 …
정작 자신은 별볼일 없는데 주변 버프로 자존심을 채우고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립니다.
그래서 진짜 잘난사람에게는 사바사바고 자신의 기준에서 못난사람이면 한도 끝도 없이 짓밟죠 ..
그들의 삶에 자신은 없습니다. 주변의 눈으로만 자신의 존재를 확인 하기 때문에 항상 심리가 불안하고 피해의식에 쩔어 있습니다.
궁금한게. 제가 올해 초에 와서 8월까지는 일 배우는게 엄청 더뎠어요.
근데 9월부터는 되게 능숙해지고
잘하는데
제가 일을 잘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나요?
아니면 일 못하게 방해하나요?
아니면 공로를 가로채나요?
@@지혜-j8p 방해 당해봤습니다. 그나마 그 인간보다 높은 분 덕에 그 인간이 방해공작은 크게 못했죠
ㅋㅋㅋ 그 잘 난 사람도 지 기준에 잘난거지 별볼일 없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사람들은 만나주지도 않음
그냥 혼자 그 사람들 알아서 나 이사람들 안다고 잘난척 해보려는 꼬라지 ㅋㅋㅋㅋ
@@지혜-j8p 집단에서 공로 가로채고 방해하는 것들은 꼭 있을겁니다. 1의 일을 하고 10의 일을 한것 처럼 떠들고 티내는 것들이 회사에선 항상 잘나간다고 하죠.괜히 미리 겁먹진 마세요. 그런것들은 금방 드러나기도 하고.더러우면 맞서 싸우며 같이 더러워지는거 보단 할말은 분명히 하고 작장을 옮기는게 낫죠.
@_B carly 그 사람들 보면 전직 조폭,유흥업소 운영,별 볼일 없었던 안간들이더라구요.. 근데 그런 사람이 예능에서 멍청한 모습 딴 모습을 보이고 인기를 얻고 돈을 벌고 사니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
나르시시스트 한테 휘둘리면 가스라이팅 당하기 쉬움.. 마치 내가 잘못되고 이상한것처럼
나르시시스트 종특
1.자기말만 맞고 상대는 다 틀림.그래서 나르가 연인이면 그들은 무조건 이겨먹어야 직성 풀림.
2.상대방 깎아내리면서 자기 우월감을 느낌
3. 자기자랑을 자기입으로 함. 실체는 열등감 있어서 남한테 비춰지고싶은 모습을 자기 입으로 스스로 자랑함
4. 자기 얘기만 주구장창 함.
상대 얘기에 진심으로 공감할 줄 모름
5. 남 밑에 있는걸 못함.
6. 남 지적하고 가스라이팅 오짐.
그러나 상대가 자기 지적하면 급발진
7. 자기 자신에 대해 돌아볼줄 몰라서 평생 남탓만 함. 헤어진 전 여인들에대해서 다 욕하고 전부 상대 잘못으로 헤어졌다고 생각.
8. 나르는 절대 못고침.
나르랑 같이 살면 피해자는 기죽고 자존감이 낮아져요 나르 엄마랑 같이 사는데 저는 그냥 대화 끝에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 하는데 이게 만능키더라구요 제가 져주고 들어가야 화가 풀리는 사람이라 더이상 대화는 의미없고 대화하기 싫으면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로 끝냅니다 그럼 토도 안달고 넘어가요 제가 항상 죄인이 되야하는게 맞구요
왜. 이제 봤을까요
정신이 피폐합니다
괴로워요
헉~~~~
와😂하나부터 열까지 다 친구얘기다
내전남편.
제 스스로가 나르시시스트는 아닌지, 타인의 성과와 능력을 인정해주지 못하고 빼앗으려고 한 적은 없는지
부정적인 감정을 분노로 표출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영상 마지막에 사업도 인생도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는 말씀을 해주시는데, 최근 많이 생각하고 있던 이야기라 감사히 들었습니다. 잘보고가요! 나만 잘난것 아니고, 우리 팀이 잘했다. 내가 잘했더라도
내가 잘 할 수 있게끔 같이 와준 팀이 항상 있었다는 사실 잊지 않겠습니다.
멋지네요. 그렇게 자기 자신 스스로를 되돌아볼줄 아는 요나님께서는 절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겠군요.
멋집니다!
으왕... 팀장님 므쪄요
확실한건 본인이 나르시스트인가 하는 생각에 온거부터가 당신은 나르시스트가 아니라는점 진짜 나르시스트는 저런건 내 얘기가 아니라고 아예 안 봄
저는 좀 나르시스트같아요
주변에 나르가 있으면 주변 인간관계가 모두 초토화됩니다.
자살자가 나오거나 정신병원에 가게 되요.
정작 나르는 남탓하며 빠져나가죠.
스캇펙 박사가 쓴 거짓의사람들에 나오는 그들이 바로 악의 본질입니다.
요즘 나르시시스트 에 대한 유튜브와 연구도 활발해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시엄니ㅡ우울증은 와걸리노?? 헐..
울화통터질뻔..
제가 속으로 그랬죠..
댁같은분들땀시요...
나르시시스트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가짜 이미지와 먹잇감에게만 보이는 악한 본모습이 있습니다. 가짜 이미지를 기반으로 먹잇감인 피해자를 중상모략하고 다니고요. 어떻게 먹잇감을 만드냐면 처음엔 '상대가 원하는 모습으로' 잘해주며 꼬시고 동시에 뒤로 피해자를 나쁘게 말하고 다닙니다. 자기가 험담하고 다닌다는걸 들키지 않게끔 1대1로 하고요 피해자에게도 역시 쟤가 니욕하더라 이런거 전해주면서 서로 못믿게 만들고요. 그러면 겉으로 티는 안니지만 피해자는 정서적으로 고립된 상태가 되고 이때쯤 피해자에게만 본성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서서히 가스라이팅을 하는데 가스라이팅에 빠지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심리적으로 대처하기 힘든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일찍 깨닫지 못하면 더 벗어나기 힘들어집니다. 그러면서 뒤로는 계속 피해자를 중상모략하고 다니므로 나르시시스트와 지낼 수록 함정에 빠지게 되며 피해자임에도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됩니다. 소시오패스와 하는짓이 똑같고 겉은 그럴싸하지만 매우 유치하고 감정적이며 말이 주 조종 무기라 대개는 말이 많습니다.
@@qkejfjfnxkskajdkaj 나르시는 주로 멍청합디다
와..가스라이팅으로 정신병 만드는거 공감..
@@qkejfjfnxkskajdkaj 너무너무 한 문장 한 문장이 공감갑니다.. 제가 3년전쯤 사회초년생 정도일때 많은 유형의 사람들을 접하지 못했을 적.. 그런 여자동료가 다가와서 '정서적 고립' 상태를 만들고 이후 가스라이팅을 하고.. 그 당시엔 그게 가스라이팅인지도 몰랐고 이런 용어도 최근에 알게됐는데.
그 여자가 말하면 난 항상 안절부절... 그사람이 싫어할까 불안함을 느꼈던거 같아요;
하루 빨리 나르시시스트가 반사회적 정신병임을 전 국민이 강하게 인지하고 치료해야하는 병으로 인식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그리고 자기애적 인격장애자들을 사회의
고위간부로 진급시켜 윗 사람이 되면 안된다는 인식이 커지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인 엄마와 연을 끊었는데, 그런말 있잖아요?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회사는 돈벌러 다니는거니까 어쩔수없다쳐도, 부모나 연인 혹은 친구관계에서 빼박 나르시스트인 것 같다. 혹은 나를 힘들게하지만 내가 더 잘하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다 싶으면 빨리 손절하세요. 그것만이 답이고 인생 숨통 트이는 길입니다..
나를 세상에 내놓고 내 인생 망친 엄마에 대해서 처음엔 원망도 많았는데, 이제라도 정신차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모두 안전탈출하시길!
하나 확실한건 자녀들이 상처 받으며 자란다는 것...
대화 자체가 안돼니까 천성에 따라 마음의 문을 닫기도하고, 이기주이자가 되기도 하고, 계속 대들다가 성격이 이상해지기도 합니다. 다자녀의 개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너무 똑같이 대하니까 거기서도 문제, 지나친 차별도 문제. 그냥 마음 가는데로 휘두르는 총체적 난국.
정말 소름인건 이건 아니다 싶은데도 닮아간다는 것...
꼭 닮지는 않습니다. 반대성향인 공감력이 높거나 착하고 온순한 자녀가 태어나면 스케이프고트(희생양)가 돼 나르시시스트의 온갖 육체적, 정서적, 언어폭력을 포함한 아동학대를 받고 성인이 돼서도 희생양이 됩니다. 그리곤 코디펜던트가 돼 착한아이증후군처럼 평생 자신의 필요를 억압하고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타인에게 희생하고 이용당합니다. 또한 사회에 나가서도 또 다른 나르시시스트의 타켓이 될 확률이 너무나 높고 불행의 악순환을 겪습니다. 결국 몸과 마음이 산산조각날 때까지. . .
그게 바로 저였습니다.
@@lento0014 제 친구도 부모님애기들어보니 안타까운경우있던데 커서보니까 점점 닮아가는거같아서 안타깝더라고요....개인적으로 닮은 경우가 대부분인거같아요 물론 아닌경우도 많지만 3분의2정도는 닮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보통 형이 그러면 동생이 안그러고 동생이 그러면 형이 안그러더라고
@@lento0014 혹시 편애당하셨나요? 형제 중에 부모님 뜻에 꼭 맞게 행동하고 본인은 그렇지 않아서 자꾸 죄인 취급 당하는.. 지인 중에 이런 분이 계셨어요..
@@lento0014 제가 그랬습니다. 어릴적부터 집안의 사상과 윤리에 억지로 맞춰지며 살았죠. 사소한 하나하나도 트집 잡히고, 집안의 도리와 거리가 좀 멀다싶은 개인적 견해를 꺼내면 마치 제가 문제인듯 취급받습니다. 뭐만 하려하면 각종 문제점 강조와 압박을 쉴새없이 퍼붓는... 진짜 듣는사람 다 기가 빨립니다
저는 너무 어렸고 평생을 그랬기에 모두가 이렇게 산다고 생각해서 참았고, 당시 어른들의 말은 다 맞다고 생각했죠. 그렇게 제 몫까지 남에게 주며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하는 비성숙한 사상이 자리잡아서 상처 참많이 받았죠.
하지만 후에 깨달았어요. 날마다 무시하는 친인척과 친구들, 저를 방치한 채 나가놀기에 바빴던 당시 부모님을 보며 '믿을건 나뿐이구나' 라는걸요. 결국 전 특정 계기로 바뀌기로 노력했고, 진짜 자살도 생각들었을만큼 괴로웠어요. 남들에게 항상 퍼주던 애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이러니 눈엣가시였겠죠. 하지만 버티고 싸워서 자아를 만들었고 지금은 정당한 권리와 자유를 거머쥐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행복하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고 있어요.
님도 할 수 있어요. 누구하나 편 안들어주고, 평생을 그래왔어도 결국 누구에게나 봄은 옵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pjbus 네. 당연하게요. 동생들은 골든차일드, 플라잉몽키(+나르시).
스케이프고트인 저만 ATM에, 동생 대리논문에...
게다가 집에 문제가 생기면 모조리 제 탓이었죠
씁쓸하게도 전 사람이 아닌 단지 ATM 기계일 뿐이었어요...
이들은 그 누구도 사랑하지않아요 심지어 자기 자식조차도,
남들이(자식도) 행복해하기때문에 절대 공감 도움되는긍정을 하지않고 부정적으로 받아쳐요 왜냐 공감해주면 상대방이 좋아하잖아요 행복해하잖아요 자신은 불행한데 그 누구도 행복해기길바라지않죠 속으론
저의엄마가 평생 저에게 한 짓이네요
또 아이의 감정이 표출하기시작할때
그것도 절대 공감해주지못하죠 아이는 스스로
자기 감정을 억누르기시작하고 자신을 뒤로 밀쳐두고 엄마에게 남들에게 맞추는 자신을 잃어버린상태로 자라나 성인이되서도 자신을 큰 문제를 안고 제대로 자기답게살수없게되요
자기자식조차 사랑하지 않아요.
자식도 본인을 찬양하는 존재로 만들려하죠.
진짜 비인(인간이 아닌)입니다
나르는 만들어지는게 맞는듯요. 또 절대 행복을 몰라요. 요리조리 행복을 피해만 갑니다. 오로지 원초적 욕구뿐. 지가 행복할 수 업시ㅣ에 남도 행복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듯요. 이들은 행복하면 안된다 생각해요. 자신도 타인도. 왜인지는 마음이 병신이라서요. 심지어 자식도 같아요. 사랑할 줄 모르죠. 사랑하는 연기가 일품인걸요. 오로지 지만 사랑해요. 알수록 느낄수록 소름끼칩니다.
진짜 나르시스트는 이 영상 안본다는거~~~ ㅠ 너무 소름끼치게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요.
맞아요~
주변인들 기빨아먹는 흡혈기생충~
외국 살아보니 한국 문화가 나르시시스트 양산하는 문화임. 남의 감정을 정직하게 소중하게 대해주면 비웃는 문화. 남의 감정을 무시하고 이용해먹어야 쿨한 사람이고 잘 나가는 사람이라고 쳐주는 이상한 문화가 있다.
외국 어디 사시나요?
맞아요. 유교문화라 그래요.
읭? 그게 한국 문화라구요? 문화라고 까지 하기에는 개인적 경험에 국한된거 아닐까요. 한국에서 어떤 사람들과 지냈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한국문화라는 의견에는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lIlIlIlIlllllllll 무조건 싸고 돈다고 애국심이 아닙니다.
오 저는 오히려 외국 정서가 더 나르시시즘이랑 가까운것같던데…
나르시스트와는 기억력 싸움임
거짓으로 살기 때문에 자기 한말 행동을 기억 잘 못함~ 잘못을 지적하면 언제 그랬냐고 ~ㅋ
일일이 나열해주면 변명 늘어놓기 시작~ 다시 반박해주면 줄행랑~녹음 필수
본인이 불쾌했던 일은 절대로 안 잊어버림
선택적기억이고 모르는척입니다
예민한 기질을 타고나는 것도 무시는 할 수 없는데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라면 어쩔수 없이 사람 행동의 그 큐를 잘 읽어 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런 부모는 자녀 한테도 공격성을 내뿜기 때문에 아이는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눈치보기, 분위기 파악 등 본능적으로 익혀야 되는거 같아요. 그런 가정은 서로가 신뢰를 못하고 서로를 등쳐먹는 환경입니다. 거기서 자라난 사람인데요. 제가 어른이 되고 나서 느꼈던건 사회에 조직 생활은 그나마 규율이나 체계가 잡혀있어서 나르시시스트들이 막무가내로 활개를 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되리어 이런 사람들이 활개를 치는곳은 가정내입니다. 거의 무법지대나 마찬가지죠.
공감해요 원래 예민함+눈치 보게되는 환경.... 사람 심리같은걸 기가막히게 잘 알아챔
무법지대 공감 ㅋㅋㅋ
@Witchcrafter 나르시스트들 자존감 낮아서 무속신앙 잘 믿음..
무리에 한 명이 나르시시스트였는데 저를 포함해서, 함께 했던 사람들 빠짐 없이 지금까지 트라우마를 겪고 있어요. 정말 정말 위험한 사람의 유형이라는 걸 깨달았네요. 사실은 지금도 일상에서 문득문득 떠올라서 힘들 때가 있어요.
입버릇처럼
본인은 남들을 신경 안쓴다지만,
그 누구보다도 남들의
관심과 인정을 고파하는 사람들
맞아요 ㅋㅋㅋㅋ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남들이 우리 집구석을 어떻게 생각할까? 24시간 그것만 생각하는 멍청도 늙은이 이씨와 그의 미친 딸 ㅋㅋㅋㅋㅋ
그 신경을 안쓴다는게 내가 남들한테 어떻게 보일까에 대해서는 신경쓰지만
어쨌든 내가 좋으면 좋은거고 남들 신경을 별로 안쓰기 때문에 굳이 누군가를 끌어내리려고 하지 않는 그런 마음가짐 아닐까요?
단순히 뭔가를 자랑하고 남들 시선 신경 쓴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게 아닙니다.
나르시스트 특징에 추가로 인정욕구도 들 수 있을것 같아요. 나르시스트는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는것 뿐만아니라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잘났다고 타인으로부터 인정받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자신이 보다 나은 존재임을 다른 사람을 통해 입증하고 확인해야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거죠
무시가 답이겠네요
진짜 피곤해요..
핵피곤.. 엮이는 순간 삶이 피폐해져요
그건 오히려 열등감 아닌가
@@user-se5pt1eu1v 열등감 덩어리들 임 티 안낼라고 노력함
만만하고 착하면 바보되는 세상이에요 친한친구도 예외없어요. 선넘으면 주저없이 발포하세요 친구가 아니라 적입니다.
인생에는 골든타임이 진짜 순간 순간 많은 것 같음
하기 귀찮은 일도 당장 일어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면 끝까지 안하듯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싫은 순간들도 어리벙벙하게 있지말고
상대한테 딱 꼬집어 말하는 골든타임을 잡아채는게 필요할 것 같음
와 진짜 공감됩니다
@@user-vh5yb5tb3z 아...뭔가 제 얘기 같군요...제가 딱 그랬었어요...지인들이랑 얘기하다 지인이 저한테 뭔가 기분 거슬리게 얘기해도 이걸 말하면 또 주변 분위기만 망치겠지 해서 좋게 넘어가자 생각해왔었는데 그냥 표출하는게 옳았던거 같아요...
그런 성향을 가진 친구라는걸 알아채고 점점 제가 거리두기 시작했는데,,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더라고요,,,ㅎㅎ
그냥 그 자리에서 바로 말 ㅈ같이하냐 해줘야 바로 기지. 참는다고 해결 할 문제가 아니지 저런 면에선. 만만히 본다는 거ㅣㄴ까
나혼자 설마설마 했던 부분이라 소름 돋네요 ㅠㅜ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힘들었거든요... 대처방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유전 되는거 같아요 ㅠㅜ)
공감능력이 뛰어난분들 참 고생이 많은것 같아요.. 배려심이 조금더 많고 거절 조금더 못 할 뿐인데 자꾸 자존감이 없다는둥 이상한 소리도 듣고 나르시시스트에게 휘둘리기나하고 가스라이팅도 당하고 이거 극복한다 정말 고생 많았어요
저도 나르시시스트는 유전력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아버지도 처자식보다 자기 자신이 중요한 사람인데 남동생도 그렇거든요.
네 과학적으로 증명은 안되었지만... 저희 집 고모와 사촌오빠들.. 그리고 저의 아버지까지.. 모두 나르시스트 입니다.. 가스라이팅은 기본이고 자기보다 못해야지 성질이 풀리는 사람들이더군요.. 손절이 답이에요..
좋은 성품이 되려면 공부가 필요하다.. 잘 알지 못하면 상처주는 경우가 많고 지난 잘못을 어떻게 반성해야되는 지를 모르는 경우도 많고..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타고난 천성이 악하고 집에서도 오냐오냐 키워서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상적인 인간지능을 가진 사람이면 선악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법인데 걍 머리가 나쁘고 미숙한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겠죠
엄마사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자라면서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괴롭습니다 가족중 주 양육자 즉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라면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라기 힘듭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연구와 경계가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이것도 범죄로 위반이 되었으면 해요 지금 법은 많이 바뀌고 있긴하나 저게 범죄랑 다를게 뭐있나요 치료체계도 더 잘발달했으면 하구요..
가스라이팅 시전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와의 관계도 이제 정리단계에 있습니다. 곧 퇴사하거든요. 김경일교수님 강의가 제 마음잡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상 대화중 어느선에선가 내용이 이상하게 흐르면 머리속은 아, 여기서부터는 개소리구나 하는 인지가 되고 그때부터는 스스로 화면조정시간 같은 배경음이 흐르면서 뇌에서 볼륨조절이 된달까요 ㅎㅎㅎ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절대 굽히지않는 그 상사에게 두손두발 다 들고 떠나가는데 정작 본인은 인간관계를 아주.잘하고있다 생각한다는게 참… 안타깝달까요.
특히 남아선호사상이 깔려있던 우리나라에서 부모의 차별적인 대우는 특혜받는 아이와 차별받는 아이 둘 다 나르시시스트로 만들 수 있기에 더욱이 나르시시스트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님아선호사상이 남자들을 나르시시스트로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혐오범죄를 만들죠.
아닙니다. 학대받는 아이는 스케이프고트, 편애받는 아이는 골든차일드라고 해서 완전히 다른 성격으로 자랍니다. 공감능력, 선함, 배려, 외모가 뛰어나 나르 부모의 자리를 위협하는 자녀가 스케이프고트가 돼 평생 학대당하며 불행하게 자라다 빨라야 30대에 탈출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당하는 사람이 없기를
나르시스트에게 호되게 당한1인입니다. 죽을만큼 힘이들고 간신히 시간시간을 붙들어가며 버티고살고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시선도 삶도 모두 달러졌어요 너무너무 괴롭고 힘이듭니다.
@@user-linejumping
저도 그래요
그래도 우리 힘내서
살아요 그들은 우리 1도 신경안쓰고
다른 피해자를 찾을꺼예요
우리 흘린 눈물만 아까우니
더 잘삽시다 보란듯이
진짜 사회가 좀더 정상적으로 변하려면 부모교육부터 시켜야할듯....
모든 악은 부모교육 부터
모든 나르도 부모가 만든다.
부모 교육이 시작되면 인류가 멸종할지도. ㅎㅎ
엄청난 책임감과 삶의 변곡점인 동시에
내 그릇이 한 생명을 키우는데 부족하다는걸 깨닫게 되기에.
@@0-BbangKo-0 그말도 맞는 말씀이신데 그럼 고통받고 병든사회에 인류만 늘려놓으면 그건 폭동이고 죄악이고 전쟁납니다..그게 정상적인 사회는 절때 아니지요 무조건 낳는다고 답은 아니니 지금도 충분히 보이지 않는 전쟁이고 이젠 인류 절반으로 줄어들어요
@@광기어린천재장서원 어머.. 반대입장을 말하시는데.. 말씀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사실 저도 같은 입장이에요 ㅎㅎ
제 글은, 인류가 멸종할 수 있으니 부모교육을 반대한다..가 아니라,
"부모가 되는건 엄청나게 힘든 일이니, 그렇기에 더더욱 부모교육은 꼭 들어가야 한다. 인류가 멸종하더라도.." 라는 의미로 쓴 글이거든요^^
나르들이 의외로 잘 쳐울더라.
남의 감정은 배제하는 인간들이
자기애 넘쳐서는 ㅋㅋ 어후
몇명의 나르들을 알게되고 손절하고 난 이후
나르 알아보는 눈이 생김.
적당히 눈치없이 굴면서 공감 안해주고
칭찬도 안해주면 다른 멍청(?)한 사람 찾아감.
가장 무탈하게 손절하는 방법 터득
동정연극을,,,하는 나르시시스트
내 주변 나르는 감정이 없던데 즐거워하는 감정밖에없는거같음
문란하게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겉으로는 안그런 척 하면서 지가 맘에 드는 이성앞에선 다른 동성 깎아내리기 시전도 하고.
더 친해지고, 입 무겁단 생각 드는 사람에겐 다 오픈하는데 그땐 울고 집안얘기, 살아온 얘기에 불쌍한 척.
지가 그렇게 문란하게 사는 이유 (전 남친 배신, 전여친이 전부 바람둥이였다) 정당화하기 위해 다 말하던데요. ㅋㅋ
조금 더 친해지면 뭐 이런 미친인간이 다 있나 싶어오. ㅠ ㅠ
이젠 나르들 알아보고 일찍 손절해요. ㅋㅋ
@@user-bw5zg1en1v 이거레알ㅋㅋㅋ
그건 그냥 님이 애새끼같은 인간들을 잘못본거임 나르시시스트가 그렇게 널려있는 인간들이 아님ㅋㅋㅋ
나르시시스트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 신기하게 지인 중 딱 들어맞는 사람이 있네요..자라온 환경은 모르겠지만 하는 행동들이 정말 딱 교수님 말씀하시는 그대로이네요...
처음 만나 몇개월동안을 얼마나 좋은사람의 가면을 쓰고 있던지...
어떠한 계기로 가면이 벗겨졌고 손절했어요...
그녀를 알고 지낸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피해사례를 얘기하는데 다 똑같음..
대인관계에서의 트러블을 용납못하며 나만 안건드리면~~이란 말을 자주해요..
대인관계에서 누가 본인 맘에 안드는말을 하거나 충고나 조언을 하면 나를 건드렸다고 아주 불쾌해하고 소리도 잘지르고
새롭게 알고지내는사람들은 엄청나게 성격좋은사람으로 알고있고..
둘이 대화할때와 누군가 껴서 대화할때 같은 대화인데 완전 딴소리를 하고..자기칭찬 유도하는 말을 너무 자주해요.내가 이렇게 해주기때문에 너는 너무 좋겠다..등등
웃음소리도 아주 호탕하고..매사에 잘웃고 긍정적인 척 잘합니다.
생각만 하면 소름끼침.
이런 사람은 나르보다는 이기적인?
나르는 상대의 심리를 조종해요
자기밑에 두려고 해요 ,. 근데 가면 갈수록 이상한 면들이 보여서
이건 아닌 것 같은데 하면 그때부터 본성 나와요
사람 심리를 피곤하게 해요 , 이랫다 저랬다 변덕부리고 그 지 감정을 다 맞춰달라고 하죠
그게 나르시스트에요 그 과정은 겪은 사람만 알아요
진짜 이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특징 다 맞고 1년만 같이 지내보면 저런거 다보여요 진짜 다...
저는 솔직히 그 사람이 소시오패스인줄 알았는데 나르시시스트 였네요.
한가지 더 추가하면 공감해주는척도 엄청 잘해요. 진짜 공감해주는거 아니고 그 사람이 듣고 싶은 말같은거 캐치해서 말해주거든요.
자기가 남들보다 돋보이고 성공해야하는데 꼭 필요한 관계에는 연기도 정말 잘해서 윗사람들한테 평판은 또 되게 좋아요..
모임에서 한명 꼽주고 자기는 악의없이 말한거고 돋보이는 사람인마냥 연기하는거랑 똑같은 맥락입니다.
이거 당하는 사람 진짜 돌아버릴것같아요;;;
소름돋아요 진짜 당하는사람은 돌아요
상대가 듣고싶은말 하는거 진짜..ㅎㅎ
아진짜 나는뭐 내걱정해주는알았지 나보고멍청이라고 하고 여행가면 지말이다맞고..지금은손절했지만 내인생에서 제일잘한일 , 에효 ..D졌으면
아... 이런 사람 많이 봤어요; 진짜 당하는 사람은 속터짐
휴 지금 일하는 동료가 이런데 댓글 다는 것들마다 다 공감되어 죽것네요
동생이 자기애 인격장애 가진 사람과 결혼했다가 3개월 살고 이혼 했어요. 그나마 빨리 인격장애라고 깨닫고 서둘러 이혼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이건 축하 받을일! 잘했다고 칭찬해주세요.
나르랑 잘못 애까지 만들면 진짜 불행해짐
나르랑 결혼해 애기낳으면
인생끝입니다
그때부터 지옥입니다
그나마 동생분이 신혼에 애기없이
헤어진게 조상이 도운겁니다
@@후리후리-q3s님은 나르아닙니다
남친이 내현적나르입니다
유투브 서람tv 찾아보세요
나르시스트 전문 유투브 입니다
정말 그런사람이랑 살고있는데 피폐해져가요
나르시시즘이 그냥 보기에 재수없는 성향이라고만 막연히 생각했는데, 자세한 분석을 들으니 생각보다 더 복잡하고 위험한 부류였네요. 앞으로 더 알려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NPD) 특징입니다. 자존감이 없어서 타인의 불행을 자양분으로 삼습니다.소시오패스(APD)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특히 나르모친의 경우 딸을 질투합니다.(출처:썸머's 사이다 힐링)
@@jye0421헉 예전 그알에 나왔던 모친 떠오르네요 딸 다방에 팔고 그 월급 지 앞으로 했던 ㄷㄷ
범죄가 되지 않는 경계선에서 애매하게 악영향을 미치는 나르시시시스트의 심각성을 다뤄주는 콘텐츠가 꼭 있었으면 했는데, 주제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에 세상은 꼭 제로섬게임이 아니다. 좋은 리더는 좋은 조직은 파이를 가져가는 사람이 아니라 파이를 키우는 사람이다라는 말은 정말 무척 공감가는 띵언이네요. 왜 점점 조직에서 공감능력이 큰 사람들은 밀려나고 이런 사람들만 남게 되는지, 결국 공멸하는 결과들이 이런 개인의 이기심으로 조명하게 되는,, 그런 인식이 확산됐으면 좋겠네요.
뒤지기싫으면지위라안하면 너희 직원과 가족 몰살 시키고동반자 살 한다 농담 절대 아니다.,
나르시스트들은 무조건 무시하고 상대하지마시오
사람새끼가아님 걍 짐승취급해야됨
감정쓰레기통. 그친구는 맨날 만나면 남욕하기 바빴습니다. 까페앉아서 4시간을 남욕만 하더군요. 꾸미고 치장하고 남들에겐 사람좋아보이는 웃음. 이쁘기도 했지. 끝에 내가 지말 안들었다고 진짜 어이없는 이유로 화내더니 손절당했습니다. 근데 너무 후련하더군요. 손절하고 바로 그 욕의 대상이 되었지만 별로 상처는 안받았어요. 하지만 분노는 아직도 있네요. 미ㅊㄴ. 꼴도 보기싫습니다. 겹치는 친구들 이제 다 결혼해서 다신 볼일없지만. 그때 손절안당했으면 아직도 그러고 고통받고 있었겠죠. 다행입니다. 그런 지인있으시면 손절하세요. 평생 감정적으로 고통받아요.
남욕만 하루종일 하는 인간들
질떨어져서 증말 꼴도보기 싫더라구요. 사람이 너무 없어보임.
시간이 남아 도나 봅니다...4시간을 남욕하는데 허비 ㄷㄷㄷㄷ
남이 잃을 때 쾌재를 부른다는게 핵심이네요 저한테는... 주변에 나르가 많은데 혹시나해서 잘되고있어도 숨기고 살아왔습니다. 잘되면 잘되는대로 아부해오더라도 결국엔 제가 뭔가를 잃기만을 바라고 있겠네요. 계속해서 숨기고 만남갖지않기를 지속해야겠어요. 감사해요 교수님. 😊
파이팅!!!♡_
맞아요 발사 하면 안됩니다
거지인줄 알았다가 완죤 병신 만들더라구요
왕따 시켜버리더라구요
주의 사람 딱까리로 맹글어 놓고 쥐 맘대로 흔드는데요
나이 묵어도 나이값못한 인간들 진짜 많아요
됨됨이 ~~
평생의 베프가 이런 성향인거 인정하기싫었는데, ,, 결국 손절하게 되더군요.. 내가 잘못되는거 보고 좋아하는 그친구가 참.. 더이상은 두기 힘들었습니다 ㅎㅎㅎ
열심히 일해서 올라가서 좋은사람들을 만납시다.
정말 공감합니다. 중고등학교 같이 다닌 어릴 적 친구 둘…그동안 항상 뭔가 들러리, 시녀, 감정 쓰레기통 역할해주기가 참 부담스럽고 힘들었는데…어제 만나고 들어와서, 너무 괘씸하고 제 스스로가 너무 소모되는거 같아서, 삼진아웃이란 맘으로 독하게 카톡 차단 손절했습니다. 세월이 오래된 것만이 중요한게 아니고, 친구란 서로 의지하고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관계로 만들어나가는거 같아요.
너무 부럽네요.. 손절 빨리? 하신거..
저도 초등학생때 친구 저까지 셋. 이렇게 삼총사라며 20대 후반부터 자주만나고
솔로인 친구들은 이들 뿐이라 여행도가고 이러는데도
항상 만나고만오면 기분나쁘고..더 만나기 싫어지고..
약속시간도 매번 둘다 30분~1시간 늦는건 당연하고,
한 명은 소시오
다른 한 명은 나르시시스트 였어요
너무 자기중심인 애들이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자주만나지는 말자. 생각했는데
더 나이들면서 이들이 소시오/나르시 라는걸 알게됐네요,,, 저의 남자관계까지 좌지우지하며
자기말만 옳은 소시오 친구에 휘둘려 결혼하고 싶은 사람과도 헤어지게 됐고..
소시오는 자기 목적에 맞는 남자 찾아 작년에 결혼하고
나르시는 아직 모태솔로고요...
이 들을 30살때부터 끊어내고싶다 싶다 했는데
안 지 20년 이상이니 쉽게 하지를 못했던거 같은게
아직도 한 입니다...ㅠㅠ
@@bella22_mong 안타깝네요. 팩폭 하자면, 님이 그릇이 작으셔서 그런거임 앞으로 그릇을 더 키우시고 자학 하지 마시길. 보통 님 경우엔 친밀의 함정입니다. 오래된 친구라고 좋은게 아닌데 그 함정에 빠지는거죠. 정에 휘둘리고 뭐에 휘둘리고.
@@tangle4764 그릇이 작다는 게 무슨 말이시죠?
@@tangle4764 그릇이 작은게아니라 공감을 잘하는거지 뭔 ㅋㅋㅋ
이 글을 보니 생각나는 애가 한명있네요. 중학생때였는데 쓰니분이 묘사한거랑 똑같이 당했어요 저한테만 집착하고 자기랑만 다녀야한다하고. 그때 친구들 도움 받아서 절교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나르시스트네요;;
아이의 자기 중심적인 행동과 잘못에 대한 결과를 꼭 책임지게 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남탓할 경우 제대로 까줘야( ?) 아이가 나르로 자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잔소리 하고 싶은 부모는 없지만 그걸 불편하다고 거르면 아이는 나중에 괴물이 됩니다.
무서운건 피해자들이 결정적인 순간이 올때까지 잘 모른다는거예요.단지 고집이 쎄고
독특하다라고 이해하며 지냈는데
철저히 착취 당하고 자존감이 파괴된후에야 깨닫게 된다는것.
그리고 동정심을 자극해요.
진짜 동정심 자극~
동정심 자극 진짜 인정..
헐 동정심 자극 진짜 인정....
와.... 그래서 그걸 깨닫는 순간 나는 없고 내 멘탈은 바사삭 되어있는것 같아요 ..
@@Mi-jp2fv 저도 대놓고 올차단 박고 지내는 중인데 잘한거겠죠?
그 사람은 이해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능력이 없어서 남 탓밖에 못하는 거니 주의하십시오. 저는 돌아보면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지만, 당시엔 정말 하루 종일 그 사람을 생각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사람은 개성과 장애의 경계선에 있을때가 있고 그걸 잘 파악하고 고치는게 어른이 되가는 과정인거 같아요. 30대인데 10년전에 저를 생각하면 후.... 그때 옆에 있어준 친구 형들한테 감사함.
살아오면서 주변에 있었던
것들! 어느정도 참아주다가
나무 가지치기하듯 하나씩
잘라 버렸음. 내가 화내면
극도로 조심하다가, 어느날
다시~ 그땐 아웃!
전화번호도 지워버리고,
끝!
나를 피곤하게하는것들은
없는게 낫다.
그래서 행복한 내인생에
집중^^
"내가 화내면 극도로 조심하다가,어느날 다시.."/ 극공감.. 어제 아웃 시켜 버렸습니다.
1)자기만 알고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인간이
2)타인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주변 여론을 선동하는데, 그 이유는 두 가지다.
3)자신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죄책감, 부끄러움을 느끼게 한 사람에게 앙심을 품어서,
4)만족스럽지 못한 현재 상황을 남을 깎아 내림으로써 보상받기 위해.
5)그들은 타인이 가진 것을 잃고 괴로워할 때 쾌감을 느낀다.
6)그래서 항상 희생양을 만든다. (내 주변에 이야길 하면, 희생양 중엔 의존적이고 자존감이 약한 사람이 있다. 그녀는 마치 질질 끌고다니는 장난감마냥 휘둘리며 나르시시스트에게 끌려다닌다. 옆에서 보기에도 휘둘리는 것처럼 보이는데, 정작 당사자는 자꾸만 나르시시스트에게 의존하고 인정받으려 노력하는 것처럼 보인다.)
7)말로 사람을 묘하게 엿먹인다. 8)인물 자체가 무머치에다가 그냥 보기에도 타인의 말은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9)남이 잘되는 이야길하면 화제를 돌리기 위해 발악에 가까운 노력을 하고, 모임에서 자신이 주목받지 못했을 땐 모임에서 주목받았던 사람의 단점을 지적하며 험담을 한다.
10)하지만 이러한 내용을 안다고 해도 피하는 것 외에 방법이 있을까? 나의 경우, 공격 대상이 되느니 조용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가는 것이 편하다.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내는 선심적 관심이나, 비아냥적 질문은 적당히 넘어가고 사정거리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 편하다.
11)이런걸 사람들이 안다고 해도 나르시시스트는 여전히 모임에서 활개를 칠 것이다. 외적인 매력을 가진 나르시시스트의 편에 붙어 희생양을 바보로 만드는 일에 동참하는 걸 더 쉬워할 것이다. 멋지게 나르시시스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보았다. 하지만 어떤 모임이든 그들은 언제나 나르시시스트보다 먼저 모임을 나갔다.
저도 대학교가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딱 그 유형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둘 다 또래보다 나이가 많아 금방 친해졌죠. 근데 그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주인공이어야 했습니다. 기쁜일이 있어도 주인공,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자신의 행동은 합리화되고 어느새 피해자가 되어 위로를 받죠..아니 위로를 받게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나을 때 저는 6이라는 손해를 보고 그 사람은 3이라는 손해를 보게 된다면 그 사람은 내 피해는 안중에 없고 피해를 가볍게 만들고 언변, 기존의 인맥들의 호들갑을 통해 자신의 피해 3을 마치 6, 9 인것처럼 부각시키죠. 이런 사람 옆에서 1년을 있다보니 참 죽을 맛이더라구요. 어린 나이에 처음에는 내가 사회성이 부족해서 이렇게 되는건가 고민도 했습니다. 결국 손절하고 큰 그림을 보니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였더군요.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 저런 류의 인간을 대학교 때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미리 예방주사를 맞은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참 비교형 칭찬이 많은 것 같아요. 오롯이 본인이 잘 한 일에 대해 순수하게 칭찬을 받으면 좋은데 말이죠.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ㅎ
저는 아들에게 ㅡ1학년때보다 지금 4학년일때 훨씬발전했네...라고 한적있어요..
@@넷꾸러기네 앞으로 안그러시면 됩니다
@@넷꾸러기네 뭐든,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아드님께서 40대때 엄마보다 50대 때 엄마가 더 발전했네라고 들으면 어떤 기분이실지…
@ddanzi
다른 누구랑 비교하는건 제가싫어합니다...
아이에겐 성장하고있다는뜻이였구요.
스스로와의 비교는 건강한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망치러 온 사람 맞습니다 ㅡ 나르시스 남편을 만나면 아내를 너무 질투하고 욕심과 욕망을 아내를 이용해서 채우려합니다 어찌보면 살아남기위해서 진화된 인간상 나르시시스트 ㅡ다들 조심해서 나르시를 잘 걸러내시기를
꼰대, 눈치, 비교가 찌든 한국 사회에서 나르시시스트가 되지 않은 자신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남들, 친척들앞에서 나바보만드는 취미가진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였구나
마음고생 많이하셨겠어요
그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지만 힘내세요
감정적 반응 보이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본인의 무능감을 님에게 투사하는 거에요. 최대한 거리두기 하시고 본인이 행복해지도록 노력하세요. 힘내세요.
맘고생 많으셨겠네요. 지금 아셨으니
자신을 잘 일으키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되면 나를 지키는 사람은
나자신 뿐이지요. 그냥 멀리서 각자의
길을 가는 수 밖에요.
와 ㄹㅇ 저두ㅋㅋㅋ 저는 남들한테 가정사 무거운 개인고민 얘기 안 하는데 엄마는 맨날천날 친척들 남들앞에서 내 욕만ㅋㅋ 그것도 싹 다 자기가 불쌍해보이게 자기는 잘못한 거 없는데 딸년이 지랄했다는 식으로 날조해서... 저는 가만히 있었는데 어느순간 쌍년돼있더라고요ㅎㅎ 친척들도 절 그렇게 보고...... 내가 피해잔데
유독 여러명 모임에서 주인공이 되려는 사람이 있어서 왜 저럴까 했는데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애정결핍으로 저러나 했었거든요. 불쌍하다고 챙겨줬더니 밑빠진 독이었어요. 가까이 해선 안되고 피해야 하는 사람들이군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 특징만으로는 나르시스트로 볼수없어요~~~
특정한 사람들을 전부 정신병 취급은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아무래도 본인이 힘들면 손절하는 게 맞죠...본인이 본인을 챙기지 누굴 챙기나요
간사한 열패감. 도찐개찐
ㅋㅋㅋㅋ 그런사람이있을수도...라고생각했는데... 댓글들잌ㅋㅋㅋ
주변에 있어요….챙겨줘도 고마워하지 않고 당연한 것처럼 생각해요. 심지어 제가 뭘 잘 해내면 이상할 정도로 절 미워하고 화를 내요. 괜히 눈치보고 내가 쟤한테 뭘 잘못했나 영향받는 유형 저에요…
저는 부모님 중 한분이 나르시스트에요
성장해가면서 너무 혼란스럽고 고통의 연속이었는데 결국 성인이 되고나서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겨우 손절하게되더라구여 제가 살아야 되니까요;;
우울증도 있었기에 심리상담도 오래 받고 공부를 좀 해본 결과 나중에 알았죠 제 부모가 나르시스트였기 때문에 제 자존감이 박살이었고 판단력이 흐렸다는걸
저도그랬네요..
나도 그랬어요
멀리 관심뚝 하니 편했어요
부모가 그럴수도 있구나
저두요ㅠ 저를 이해하려 하지않고 미안하다는 말도 들어본 적도 없고, 가족들에게는 자식들이 나쁜애들이고..
자식을 이용해서 이득을 취합니다. 달콤한 말로 유혹후 이용해먹고 니가 날위해 뭘해주었냐 하죠
프로공감러나 착한 사람은 ..흠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등 정신이상자의 제일 만만하고 좋은 먹이감이네요.
제 친구중 하나가 저에게 “넌 내 이야기에 공감을 질해줘서 좋아” 라고 해줘서 좋아했었는데… 슬퍼졌어요.
프로공감러는 에코이스트임 전문용어로는. 나르의 먹이감
제가 남들보다 극도록 싫어하는 인간들이 다들 비슷한 양상을 띄었는데 오늘 왜 그렇게 싫어했나
알게 된거 같아요
사실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가스라이팅 등 싫어하던 놈들을 대입했을때 딱 맞아 떨어지는 경우는 없었거든요
@@greenpps 멀리하시길 추천, 아주 아주요.
넌그런데 난 아니야ㅋ 이런 의미거든요.
걍 버리세요. 소시오 나르시스트 아니더라도요.
제가 딱 그런일을 겪었어요. 손절이 답.
물론 그 친구도 진심으로 공감해주면 괜찮지만 아니라면요.
@@greenpps 제 전 남친이 나르시시트였는데 절 좋아하는 이유를 그걸 첫번째로 꼽더라고요 ㅋㅋㅋㅋ
전연인이 나르엿네요.... 의심만 했었는데 영상보고 확신하게 되엇어요. 저는 공감력이 높은 사람이구요 1년 가까이 만나면서 많이 고통스러웠는데 벗어난 지금도 스스로를 많이 위로해주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두요,, 본인 잘못한거 절대 인정 못하고 변명하고 끝까지 아니였다 우기고 남탓해요,,,, 본인이 능력이 없는 사람인데 자기가 잘나서 다 잘된거라하고 실패를 인정 안해요…저도 그런사람에게 벗어난지 얼마 안됐는데,,어우 끔찍해요ㅠ
저도 얼마전에 4개월 연애끝내고 탈출했어요. 생각보면 시그널이 많았는데, 좋은 사람이다 생각하고 좋게봐주려고 했었죠. 당해보기 전까지는 이런 사람이 내 연인일꺼라고 생각을 못하니까 좋게좋게 봐주려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용서는 그래도 된다, 배려는 내가 이겼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이니.. 휴우 몇개월만에 탈출한 나 칭찬해... 인생 말아먹을뻔 햇어요.
정신적 과잉 활동인, 우뇌지배형, 에코이스트라서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너무 힘든 삶을 살아온 20대 후반입니다
그래도 꽤 일찍 깨달은 것 같아요.
주변엔 저보다 더 많은 시간, 더 큰 고통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런 영상이 널리 알려졌으면 싶어요..🙏🏻
ㅋㅋㅋㅋㅋ 그러게 공부하랬지 ㅋㅋㅋㅋ 공부 못해서 회사가지말라고 했지 노예로 가는거라고 ㅋㅋㅋ
저두요ㅠㅠ
유독 주변에 많이 꼬여서 잘 알아요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는 읽어보셨을 것 같구
[당신은 사람보는 눈을 키워야겠군요] 이책도 안읽어보셨으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힘내요 우리 🫂
눈을 보지말고 할말만하세요
(감정서랍을 닫고 감정을 바라지도마세요)
눈 안마주치는게 효과가있을까 했는데, 있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네 그렇게 해볼게요
실제로 이런 나르시시스트 남성을 최근에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의심도 많고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지나치다 못해 우월하다고 생각하면서 어느 정도의 도덕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인지 겉으론 겸손한 척 어떤 척을 잘 유지하려고 하더군요. 남 탓을 제일 많이 하며, 내적인 폭력성과 앞과 뒤가 잘 맞지 않는 말도 하기 일쑤이고 결국엔 질려서 겨우 벗어났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것과 자기애에 심취한 것은 천지차이..
나르시시트들은 자기객관화가 안되기 때문에 본인의 단점을 돌아보지 못하고 이기적인 성향이 강해서
깊은 내면을 들어다보면 그럴싸한 겉모습과는 달리 열등감과 시기, 이기심으로 가득차있죠
남을 깎아내려야 본인이 잘나보인다 생각하는 것도 자존감이 낮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가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다는 걸 깨달았고,
그들이 사회 속에서 멀쩡히 살아가는 한 피하기만 할 수는 없으니 스스로 대처하는 법도 잘 배워야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난 아니겠지 하고 넘어가는데에 그치지않고 항상 제 자신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험상 쿨한척 하지 말고 내가 그사람으로 인해 상처받는걸 인정하고 소중한 나를 될수 있는한 그사람과 격리 시키는것. 한 한달을 날씨등의 대화조차 무시하며 조절하니 감이 온다는. 나르들은 평범한 대화조차 비범하게 자신을 중심에 두는 화법을 진행한다. 초장부터 잘라야.
우리 교수님을 대입해가며 보고 있었는데
다 보고 나니 완전 저희 아빠네요..
그동안 이해가 안되던 아빠의 행동들까지 소름끼치게 다 들어맞아요😨
얼른 독립하는게 답이겠죠ㅠ
힘내세요
와 진짜 저랑 같은 생각 우리 아버지 얘기하는중.. 소름입니다
나르시즘이 강한 사람은 상대를 위한 마음이 없음.
자기말이 옳고 타인말은 틀림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고 이타적인 행동이 적어 사람들이 떠나감.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과하게 판단하여 사건사고를 일으킴
처음에는 자신의 좋은 이미지를 위해 타인에게 배려를 한다거나 연기를 해서 자신의 이미지 구축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점점 본색 드러냅니다. 그것도 한사람에게만요
주변사람들은 아무도 모르니 그 한사람만 미쳐갑니다.
나르시시스트 이기려면 반드시 증거 수집 하세요
무식한사람이 신념을가지면 이렇게무섭네......나르시즘이 강하면 문제행동을하고 사람들이 떠난다니. 현직 정신과의사입니다. 그대의 그런 무식한 신념으로 여러사람 죽여놨겠네요. 병리적관점에서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바라봐야지 정상범주 안에서 나르시즘은 존재합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으실듯한데 본인 이런모습에 질려서 떠났다생각하세요. 인격장애 증상 테스트해보시고 내원하셔서 치료받으심이.
와… 진짜 한 1년동안 급 친해져서 붙어다녔던 친구 있었는데 성향이 하나도 안 빠지고 다 들어맞네요….. 손절하길 정말 잘한듯 ㅠㅠ
1. 공감능력이 없음
2. 모임에 데려가서 본인이 공주 대접 안 받으면 열받아함. 내가 주목 받고 질문 받고 대화의 중심에 있으면 갑자기 아프다는 둥 약한 모습 보이면서 관심 집중 시켜야 직성 풀림
3. 둘이 있을 땐 안 그러다가 다른 사람들 있으면 날 우습게 만드는 얘기를 함. 개그 빙자하여 깔깔거림. 정색하면 사과하면서 울먹거림
4. 자기 이익이 조금이라도 없으면 행동 안 함
5. 다른 사람에게 동정을 못 느낌
6. 남 잘 된 얘기를 들으면 화를 냄.
7. 남친에게 미친듯이 받고싶어하고 본인은 공주대접 받기 위해 연애하는 거라고 함. 남친이 원하는 건 절대 안 해주고 오히려 자기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낀다며 본인 변태같다고 함. 그래야 남자가 얻기 위해 더 사랑하게 된다나… ㄷㄷ
후,.. 진짜 더 많지만 손구락 아파서 여기까지…. 이런 성향 있으면 바로 손절치세요.
어휴.. 1번부터 진절머리 나는데 7번까지 읽으니 그냥 사람 아님. 또라이;;
나르시시트들의 특징.. 하나 자신이 경험한 거에 대해 우월감을 느낌.. 진짜 쉽게 알 수 있는 예가 책만 읽으면 똑똑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사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책을 많이 읽지 않는 사람을 자기 밑이라고 생각함..진짜 안타까움..
나르시시트에게 책은 지식, 겸양 등을 쌓는 게 아니라 우월감을 얻기 위한 도구임.. 그 우월감을 인정 받기 위해서 책에서 본 얕은 지식을 총동원하고 자신이 읽은 책이 진리고 답이라고 생각함.. 즉 대화가 안 됨…공감력이 없기 때문에
나는 열등감과 자존감이 낮아서 주변을 깎아내리며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줄 알았는데, 나르시시즘의 일종이였다니.... 그 친구랑 진작 손절하긴 했는데, 참 잘했다.
자존감 낮아서 그런거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메이커는 부모다 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시어머니가 엄청나게 성적에 집착하고 뭐든지 잘해야 한다며 남편 어릴적에 치맛바람이 장난아녔다 하던데, 남편이 딱 나르시시스트 특성을 다 갖추고 있어요,, 공감늑력없고 남 깎아내리고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도덕성도 무시해 버리는., 잘되면 내탓 못되면 조상탓. 딱 그래요,결혼전엔 능력있고 자신감있는 사람으로 보여 좋았는데 살다보니 무서울정도로 겉과 속이 다른 모습으로 스트레스 엄청받고 살아요, 그 시어머니 지금은 동서 손자들 돌봐주시는데 손자들 서로 비교,경쟁붙이시는 모습보면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이혼하세요. 나르시스스트 알아보지 못한 님 탓도 큽니다.
@@tangle4764 그걸 어떻게 알아보나요..나르는 겉으로는 세상 괜찮은 사람인척 하고 본인 목적을 위해서는 가면도 잘 쓰는 인간들인걸요..
@@dada-kz9il 알아볼 수 있어요. 보는 눈을 기르면요.
@@Nova1- ㅋㅋㅋ대단하시네요
@@dada-kz9il 어떻게 모든 걸 미리 다 알아보겠어요...
군대에서 이런 동기 만나서 같은 생활관에서 지내니까 진짜 죽을 것 같았습니다.
다른 동기들이 편들어줘서 망정이었지만 남을 까내리려는 시도가 계속되니까 사람이 지치더라구요...
비슷한 시기에 군대에 들어와서 주변 인물들의 신뢰를 쌓아두면 모를까,
상대가 상급자거나 기존에 그 사람이 있던 단체에 들어가는 경우라면 어떻게 대처가 될 지 모르겠네요
영상 초반에 dark triad 개념부터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전반적으로 자세히 다루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담론이 영어권 국가에서는 많이 이루어져서 좋은 컨텐츠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렇지 못해서 아쉬웠거든요!
흔히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가 높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자존감이 아주아주 낮아야 발현되는 성향이고, 우리 주변에서 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주요한 특징은 영상에서 소개된 바와 같이
공감능력이 떨어져 모든 관계를 수단적으로 본다는건데, 사이코패스 성향과의 차이점은 공감, 수치심, 타인의 감정등을 어느정도 느끼고 있지만 내면의 결핍과 상처받은 불안정한 자아로 인해 타인의 감정보다 자신의 편의와 안정을 우선시한다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꼭 잘난척하고 허세부리는 성격이 아니더라도 모든일에서 자기가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나를 마땅히 대접해주지 않는다는 식의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자주 하는 사람들도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알게되면 절대 안보일 수가 없는 유형이고
부모 친구 직장 연인이 될 수 있으니 모두 조심하세요!!!!
+ 나르시시스트를 자기애성인격장애 (NPD) 와 동일시해서 한 사람을 낙인 찍어서는 안되고,
“저 사람은 고집이 세” “저 사람은 좀 우유부단해” 처럼 성격을 나타내는 묘사로써 저런 특징이 있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함이 목적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ᆢ
'dark triad(?)'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오지도 않았는데요...
@@Missyun0049 영상 앞부분에서 소개한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시 나르시시즘 삼대장을 다크 트라이어드 (Dark Triad)라고 합니다!
셋이 아주 유사한 성향을 보이고 셋이 만나면 안좋은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묶어서 정의하는 개념이에요!
? 나르시스트와 narcissist personality disorder 가 어떻게 다른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르가 사실 자기애가 너무 떨어지는건데, 인트로 영상 그림이 사람들을 착각하게 만들수 있는것 같아요
비디오에 지금까지 배운 나르와는 다르게 핀트 엇나간게 몇군데 있어서 (틀린게 아니고 너무 좁게 보는) 갸우뚱 했는데 클로이님 답글에 더 공감하고 갑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이런 나르 배우자를 둔 사람은 얼마나 괴로운지 아시나요? 본인이 나르인 것을 인식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생활 중에서 개선해 갈 수 있는 방법이나 조언도 강의 부탁합니다.
불치입니다
대학 친구 땜에 힘들어서 심리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공감이 갔어요. 그 친구랑 있으면 그 친구가 태양이 되고 전 그 주위를 도는 행성 같은 기분이 들었거든요. 그 친구는 유능한 동기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다른 동기들과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았어요. 저를 통해 자기의 자존감을 채우는 느낌이었죠. 어느순간 그 친구가 너무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특이하다고 정의하기 어려웠고 나쁜 의도 없이 정말 순수하게 저와 급을 나누고 무시한거 같아요. 그 친구가 다른 사람 앞에서 저를 안좋게 대해서 그러지 말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 그 친구는 사과를 하지만 자기 입장을 중점으로 말하더라고요. 거기서 문제점을 발견했어요. 그 친구가 자기를 과시하고 저에게 칭찬을 바라는게 일상이였어요. 실제는 그렇게 과시할 만한 것이 아닌데도 그랬어요. 빈수레가 존나 요란한 느낌? 아무튼 그 친구가 나르시즘인 것을 아니까 속이 확 편하네요.
주변사람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동시에
그에 따른 자신의 잘못이나 죄책감은 없음
진심 엮이면 안되는 최악의 인간상이자 생각보다 여기저기 많이 존재하는 사람 같아요
내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였네. 그래서 대화가 안됐던 거였다. 예전에 남편과 시엄마 칠순 기념으로 제주도 여행을 갔을때 아이가 실수로 나쁜 말을 했는데 남편은 평소에 욕도 잘했으면서 아이를 발로 걷어차서 땅바닥에 내동댕이쳤다. 고작 6살밖에 안됐는데. 바위에 부딪힐 뻔해서 너무 놀라 아이한테 갔는데 남편은 화내면서 가버리고 시엄마는 손자는 보지도 않고 아들 꽁무니만 따라서 가버렸다. 너무 이해도 안되는 상황에 화나고 슬퍼서 얘기했더니 시엄마는 너는 그만 좀 하라고 날 나무랬다. 난 이집안 사람들이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 남편은 언제나 자기가 최고인줄 아는데 시엄마의 양육방식이 원인이었던 거 같다.
??? 이건 좀 심각한 상황 아닌가요??????? ㄷㄷㄷ ㅜㅜ 자식을 위해서라도 맘 단단히 먹으시고 웬만하면 시댁 쪽이랑은 만나는 횟수를 줄이든가 최대한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ㅜㅜ 힘내세요 ㅜ
나르시시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소통자체가 안되는것 같아요.
자기말이 곧 법이니까...
다른 사람말을 들으려 조차 안합니다ㅠ
다른 사람이 말 안시키는것도 자기가 잘나서 말을 안거는 거라고 합니다.
가족이 그러면 그냥 나는 입 닫고 사는게 편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겪어가며 살다보면 피할 수 없는 부류가 바로 이런 부류 같아요. 어릴 땐 잘 모르니까 그냥 좀 더 섬세하게 이해해주고 하나 하나 알려주면 조금씩 바뀔 줄 알았는데, 현실은 쉽지 않더라구요. 이게 먹이사슬 같은거라서 그냥 최대한 엮이지 않는게 좋은 방법이지만, 혹시라도 나와 참 다른 타입의 사람이 내 인생에 엮인다면 최대한 납득이 안되는 상대의 감정을 고쳐보고 이해해보려 노력하기 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주목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좀 낫더라구요.
'좋다 나쁘다 내가 맞는걸까 상대가 맞는걸까.' 이런것들로 너무 고민하기 보다는 '아 가치관이 서로 다르니 저사람을 포기하고 난 나대로 내 목표를 가지고 먼 곳을 바라보면서 살아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좀 숨이 쉬어지는 것 같았어요.
상대방의 질환의 유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일단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이란게 더 소중한 거예요. 일종의 정보로 하나 알아두고 인생 짧으니 너무 아파하지 맙시다! 화이팅!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배우고 가요🙏
시아버지가 소패나르시스트입니다
온 가족이 그를 떠나 잘 지내고있습니다
어쩌다 만나거나 대화를하면 모두 상처입고 힘들어하지요
그저 엮이지 않고 사는게 촤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 능력이 어릴때부터 예민할 정도로 높은 편이였는데, 일상적으로 상처받을 일이 잦아서 많이 강해졌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에 믿었던 사람한테 한 번 당하고 나니까 또 혼란스럽네요. 그 사람은 제가 다 이해해주려 하니까 정말 한도 끝도 없더라구요. 나르시시스트인지 긴가민가 하긴 한데 제가 쉬운 타겟인건 알겠습니다. 앞으로 사람 보는 눈 좀 길러서 조심해야겠어요. 제게 상처주는 사람한테 마음을 다 주는 실수를 또 해서는 안되니까요..
과한 공감능력은 타인으로부터 피해를받을수있는 원천이 되기도합니다. 약간은 줄이실필요가있어요. 힘든일에도 과한 공감을하는 성향은 부정적인 감정의전가를 잘받는 편입니다.
선을 긋는 게 잘 안되죠ㅠ 그래도 연습해야 되어요
용찬우 보고 온 사람?
와...갑자기 생각나는 딱 한 사람 있는데..
진짜 본인'만' 모름 ....
맞아요… 본인은 몰라요 그래서 너무 너 성향만 강요하지마라 다른 사람 성향도 이해해주고 해라 하니깐 지적 감사하다고 비꼬면서 다음만나는 사람한테는 안그럴게^^ 이러더라구요
조언을 해줘도 안듣습니다 그냥 자기가 다 맞기때문에..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써웠다니까 너무나 행복한 웃음을 웃어서 섬뜩했지요.
항성 자신은 뭐든 잘하고
당신의 딸인 저는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고.
어린 저와 늘 자기자신을 비교하고
자신의 어린시절 남편과의 싸움에 대해서
제게 수도 없이 얘기하고 제가 울어야 말이 끝나고...
그런데 제가 성인이 돼서
엄마의 그런 행동이 날 너무나 힘들게 했다고 하니까
'그런 다 지난 과거 얘기는 하지도 말라'고 ㅠㅠ
전생 악연 그런 말로 위로하고 삽니다.
그렇게라도 위로하지 않으면
정말 슬퍼집니다.
돌아가실때까지 안 변할거에요
왠만한 사람들에게 쓰는 충격요법 따윈
님이 화가 나서 헛소리하는구나 치부할거에요
엄마라서 차마 어쩔수 없어 하는 그 마음을
철저하게 부모의 권위라는 이름으로 이용하는 거에요
안 변하긴 하지만 외로우면 아주 조금 덜 할 수도 있어요 5번 화나게 하던거 3번 정도
선택은 본인이 하셔요
ㅠㅠ 저희 엄마 대화패턴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그래서 할 말만 딱 하는 관계가 됐어요 이젠,,
더이상 안섞음;
우리할머니가 나르시시스트고 엄마가 에코이스트예요....학대받으시면서 자라셨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걸 참아내시고 우리자매에게 사랑듬뿍 주시면서 키우셨어요. 엄마에게는 감사하지만 아직도 외할머니 보면 소름끼쳐요.. 우리자매가 엄마랑 여행가서 할머니가 인연끊으셨어요....어찌보면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서 좋기도 한데 엄마가 마음이 많이 불편해하셨어요. 우연히 엄마랑 같이 김경일교수님 방송보고 깜짝놀랐어요. 엄마잘못이 아니라고 위로드릴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마음많이 편해지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아빠...
진심 가족 중에 나르시스트 있으면 답이 없음.
우리 아빠도.......노답
ㅇㅈ........
가족이라도 결국 떠나야해요.
@@nunvora00 침착맨 드립칠 사항이 아닙니다. 피해자는 피가 마르는 고통에 유아기부터 평생을 지옥에서 삽니다. 가족에게서 도망쳐도 몇 년 또는 평생을 PTSD에 시달리구요
@@lento0014 기생충에서 나왔던 대사 감성으로 작성했지만... 미안합니다
주변에 나르시시스트 상상 이상으로 많아요.
저도 이 아이가 그냥 칭찬을 좋아하는 줄 알고
더욱 더 칭찬했더니 정말 지쳐가더라고요.
저도 공감능력이 높은 편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는 무리의 리더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그냥 천천히 멀어지세요.
져 주는 척 하세요.
참고하겠습니다.
하… 진짜 저희 언니를 보는 거 같습니다… 제 언니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건 나름 짐작하고 있었는데ㅋㅋㅋ… 이 영상을 보니까 더 확실시하게 되네요. 엄마랑 언니랑 저랑 이렇게 셋이서 살고 있는데 진짜 같이 살고있는 게 숨이 막힙니다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언니가 멍청한 것정도 같아요… ㅎㅎ
쉽게 말해서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 욕심많은 사람 남에게 피해를 줘도 1도 반성하지 않는 사람 나의 행복을 위해 남을 이용하는 사람 자기 잘못 모르고 남탓만 하는 사람 남의 공 가로채는 사람
이기적인 것과 차원이 다릅니다
영혼을 파괴합니다
공감력이 좋으니까 스폰지 처럼 물들더라구요. 그것도 20년이니 적지 않은 세월이었죠. ㅠㅠㅠ
좋은 말과 행동을 실천하면서 조금씩 극복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공감 능력이 좋다는 사기 당하기 쉽다
무슨 시팔 다 피하래 ㅋㅋㅋㅋㅋㅋㅋ
@@silver33412 ㅋㅋㅋㅋㅋㅋㅋㅋ
@@illy_K_USA 당해보면 님과 다른 위선자와 교양있는 척 하는 사람들인거 알고 충격받을걸요 ^^
몇년전 내가 만났던 사람이 나르시스트였구나..은근히 비하하고, 은근히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하고, 비웃음, 주변 사람들에게서 들었던 나의 뒷담, 앞담..진짜 견디기 힘들었어요. 그때 일로 돌아간다면 "술먹기 싫다, 불편하다" 딱 잘라 얘기 하고싶네요ㅠ
저도 소시오패스인지 나르시시스트인지 모를인간에게 너무 고문당하다..이런 인간들은 손절이 답이구나 엄청 크게 깨닳았습니다…다신 그런인간들한테 에너지 빨리지 말아야지…이런강의보면서 더빨리 캐치할수있는 능력을 키워야겠어요..감사합니다
ㄹㅇ 한번 크게 몇년동안 겪고나니 다음부터 그런식으로 접근해오는 사람들있으면 초반부터 컷하고 밀어내려고요 사람보는 눈이 아주 확실하게생김
우리엄마는 저희를 나르시시스트로 키우고 있었네요.. 최근에 댓글 잘 안쓰다가 오랜만에 쓰게 됩니다. 확실히 엄마가 저희의 성적을 들으면 다른 친구의 이름을 말씀하시며 " 걔는 얼마나 받았어?" 이러시고는 " 앞으로 걔를 뛰어넘을 생각해"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저희 엄마 또한 나르시시스트의 모습을 보이십니다. 가족과의 분쟁이 생겨 가족들 전체가 엄마의 말이 옳지 않다고 판단하면 " 제 아빠 닮아서 똑같은 짓 하고 있네." 혹은 저에게는 늘 " 넌 시댁식구들을 너무 닮았어. 그런 점이 좋게 작용할 수 있지만 그렇게 했다간 주변 사람들 다 떠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저만의 소신을 더 챙기고 남들의 감정을 더 생각해보면서 저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사람을 더 생각해야겠어요
아니... 저희 엄마께서 저한테 하는 말이 시골쥐님께 시골쥐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이랑 너무 똑같아서 그런데 저 말들이 왜 나르시시스트를 만드는 말인건지 조금 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꼭 알고싶어요 ㅠㅠ 너무 우리 엄마가 자주 하는 말이랑 같아요..
저는 어릴적 칭찬을 못받고 자라서, 칭찬을 자주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아이한테 늘 칭찬해주며 키우고 있었어요. 비교는 크게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칭찬이 독이 될 수도 있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적당하게 칭찬하고, 비교하지 않으며, 부정적감정도 온전히 느낄수 있도록 해주는 것.. 부모의 역할을 다시한번 새겨보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나르 언니한테 평생을 시달리다 몇년전 다 쏟아내고 인연 끊었는데요 세상 평화로워요. 전 프로공감러라 더 힘들었어요. 근데 저희 부모님은 칭찬에 굉장히 인색하신 분이셨어요. 하지만 돌이켜보니 언니가 초등학교 때까지 공부를 잘했었는데 이후부턴 딴길로 새서 평생 그렇게 살았어요. 그럼에도 마흔이 넘은 지금까지도 하시는 말씀이 마음만 먹으면 잘한다, 하면 잘하는데 안해서 안타깝다, 운이 좋다, 세뇌식으로 하세요. 그것도 칭찬이겠죠?
저 또한 언니와 2년전 의절하게된 사유가 이상황 이었네요ㅠㅠ
전 시누이가 그래요.
ㅜ 저희 부모님도 칭찬에 되게 인색하세요.. 그렇게 쭉 생각해보니 저도 '칭찬 어떻게 하는 거더라..?' 싶을 때도 있고 그래요 🤔
칭찬을 세뇌식으로 하는 건...제가 봤을땐 어딘가 좀 그렇고 그런 느낌이네요.
뭔가 항상 만나면 이런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는데 곱씹어 생각해보니 정말 교묘한 나르시스트 인것 같네요. 또 당했나 싶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다같이 모여 잘 놀다 왔는데 뭔가 그사람때문에 묘하게 기분이 살짝 더럽고, 연락오면 또 뭔가 기분나빠질까봐 연락을 피하게되는...ㅋㅋ
끊을 수 있으면 일찍 끊는게 좋아요. 저는 언급도 해보고 나아지겠거니 여러번 넘어가 줬는데, 똑.같.음 - 전 결국 손절함요 마지막에 대놓고 차단함 ㅋㅋ
연락을 피하니 자꾸 왜그러냐고 물어서 기분상한걸 얘기해서 억지로 말하듯미안하다하고 일단락됐는데...
당분간 안그러다가 또 전화만하면 기분이 안좋아요
이젠 전보다 저를더 기분나쁘게 만드는듯요.. 그것도 나르시스트특징일까요?
@@윤주-g9n 저는 언급을 해서, 나아진 줄 알았어요. 그리고 몇년 지났는데 또 당했어요. 진짜 그 자리에서 싸대기 때려주고 싶을 정도. 그리고 나서 관계 틀어질까봐 또 선물 공세. 저보고 왜 씹냐고 하길래, 말해주면 또 미안하다고 하고 또 친해질려고 할거 같아서, 말도 안하고 대놓고 차단했어요. 주변 사람들 힘들게 하지말고 상담 받아보라고 하고 차단하세요. 나이들수록 내 인생도 힘든데 점점 그런거 받아주기 힘들더라구요..
@@e1368bwsi 몇없는 친구들중에 하나에요 친구들 사이에선 좋은친구더군요.. 끊어내기 쉽지않아서 연락은 안하고 있어요제가 힘든일있다고말해서 걔도안하고 친구들도 연락안와요..저도 연락은 다안하고안만나구요
친구단톡방도 안하고있어요 걔때매 ㅜㅜ 20년정도 자존감 훔쳐간걸 이제야 알았네요
@@e1368bwsi 저도 그렇게 되풀이 안되도록 최대한 연락안하고 안봐야겠네요 걔가오지랖퍼성격이라 뭐든 주도해서 하던데... 다른친구들도 안본단생각으로 차츰 끊어야할까봐요...
내 친구에게도 느낀 감정..절대 부정적인 건 인정 안할려는 거..결과가 안좋은데도 문제점 보단 희망회로만 엄청 돌림…지적해도 직시해야한다고 해도 귓등으로만 들음..
친구들 앞에서 그냥 날 놀리는 농담도 막함ㅋㅋㅋ그뒤로 연락도 안하게 됨 후회없음
맞아요...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이제야 조금씩 드러나네요...
많이 알려져서 이런 사람들 걸러낼 수 있기를.....
정치인중에있다면?
국민은 어떡어디로?
분명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