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심리상담센터 대표입니다 3:06 내용 너무너무너무너무x999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진짜로 와야할 사람은 안오고 그 주변 사람이 미치고 돌아버릴 거 같아서 와요 😂😂😂😂😂😂 설득에 설득을 거쳐 태풍의 핵인 그 분을 만나게 되면 '니들이 이상한 거다'라는 태도로 일관하는 경우 99% 😂😂😂😂😂😂 아~~ 정말~~~ 어렵다 어려워~~~
비정상이면 안된다고 집착하면 더 비정상 쪽으로 간다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저도 한 때 그랬었거든요. 스스로 비정상인것 같아서 비정상적이게 행동하지않으려 노력하다보니 어느새 더 비정상처럼 행동하게 되어 사람들이 떠나가더라고요. 지금은 저의 별로인 면을 외면하지 않고 수용하려 노력중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광신도같이 어느 사람에게 집착하거나 그사람의 올바른행동이나 바르지못한 행동에 대해 사리분별못하고 저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던 말던 관심없이 좋게만 보는 사람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잘못을 해서 타인이 꾸짖었을때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편들고 꾸짖는타인을 악플러 취급하거나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봐야하죠? 뇌에 문제있는 사람으로 봐야하는건지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해야하는건지... 아무리 사고방식이 달라도 자기도 그런사람에게 피해를 받으면 기분안좋을거면서 자기가 그사람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거나 피해를 주는사람을 아무생각없이 왜 옹호하고 문제삼지않는건지 궁금하네요
전 감정일기가 도움이 마니 되었네요^^ 선생님께서 감정엔 어떤 잣대도 평가도 없다고 하셔서 있는 그대로 써보니... 내맘이 이리 불편하고 힘들었구나 하는 맘이 넘 마니 들더라구요 그런 맘들의 표현오 여러번 되니 이제는 굳이 쓰지 글로 쓰지 않아도 내가 지금 이런 이유로 이런 맘이 드는구나... 스스로 인식되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다독이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한결 맘도 편안해지고 다른 사람을 볼때도 이유가 있겠지... 그럴수 있겠구나...하는 맘이 들더라구요~~ 감정일기는 정말 강력추천요 선생님이 주시는 말씀이 ...제 스스로 저를 인정하고 수용해 해가는데 용기, 힘도 주시고 위로를 해주시네요 늘 감사 드려요 좋은 봄날 되세요♡
이럴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이말에 다른 사람의 너무 많은 판단에 힘들었는데 조금 나아졌어요... 진정한 관심도 없으면서 너무 말을 선 없이 막 던지는 사람들을 좀더 강하게 방패를 쓸 수 있게 되서 다행입니다... 일상의 방해가 되는거가 지금은 조금의 문제입니다..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3년째 상담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변화가 더디게 일어나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내 자신이 바뀌었다는 건 사실 잘 인식이 안 되는데 주변인을 보는 눈이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제 의지와 상관없이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을 파악하는 능력이 생겨버려서 이게 또 은근 괴롭네요.
맞습니다. 정상 비정상 이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우린 똑같은 인격체인 사람일 뿐이죠.. 그저 다르다는 이유로 많이 사용하는게 정상이냐 비정상이냐 라는 마인드가 생겼지만.. 사실 존재하지 않는 개념입니다..조현병(정신장애)가 비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 심리적(마음)으로 발전한 뇌의 병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조현병도 신체적 장애라고 볼수 있죠.그저 수많은 병중 존재하는 병일뿐입니다
자기 수용은 자기 마음의 어려웠던 점을 되돌아보고 큰 부담 없이 자꾸 마주하면서 이해하고, 담엔 이렇게 해봐야지 라든가 하며 더 좋아지는 모습을 향해 한 번씩 정리해주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요. 제일 좋은 것으로 그걸 글로 써보고 다시 읽어보는 것 , 또는 녹음해서 들어보는 것 이런게 도움이 많이 되어요
정신의학분야도 어떠한 거대한 형이상학적인 개념속에서 탄생한거라고 봄. 그냥 임의적이자 다수결로 정해진 그들만의 합의한 내용 혹은 이론같음. 몇몇 정신과 의사는 세계 인구가 80억이 넘고 진짜 생각 이상을 넘는 다양한사람이 있는데, 각자 자기 생각이 있고 남들이 어떻게봐든 자기만의 즐거움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걸 잘모르는것같음
우리는 너무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에 너무 쏠려있어요 남이 이렇게 보면 어떻하지 저렇게 보면 어떻하지 생각하면서 전전긍긍하면서 불안에 떱니다. 사회적인 기준에 따라 사람들을 정상비정상으로 나누고 배척하는 문화가 있어요 내가 만약 섬에 혼자살면 누가 나를 정상으로 보던 비정상으로 보던 신경이나 쓸까요
선생님 저는 제가 왜 저 자신을 검열하는지 잘알고 있어요..근데 그게 잘 안고쳐져요..왜냐하면,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면 무시당할게 뻔하기때문이에요. 저는 유순하고 순한 성격인데 어리버리하기까지합니다.. 어리버리해도 기가 쎈편이면 괜찮은데, 기도 약해서...무시당하기 딱 좋은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대인관계를 할때 저 자신을 그대로 안드러내고 자꾸만 검열하게 됩니다...ㅠㅠ 객관적으로 저를 판단했을때 강한쪽(?)이면 좋을텐데 그게 아니라서요.. 물론, 그냥 대학생처럼 친구를 사귀는 상황이면 저를 무시하는 사람이 생기면 안어울리면 그만인데, 저는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다보니까... 아무튼 너무 힘들어요 ㅠㅠ
"최선을 다한다"라는것도 남들기준엔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고 보여도 내면의 감정 생각들이 모두 수용되어서 나오는것이 우리의 행동이기에 어쩌면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남들이 말하는 최선에 꼭 맞추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흘러가는대로 우리는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유하게 편안하게 살아가시길~
정우열 선생님ㅠㅠㅠ 어제 저희 아빠가 가정폭력을 저질러서 아빠를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했더니 오늘 새벽에 제가 자는데 제 방 방문을 발로 막 걷어차고 저한테 방에서 나오라고 고래고래 막 욕하고 저를 정신병원에 넣겠다고 협박하고 그랬어요 자기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했으니까 저한테 너 오늘 잠 못 자는줄 알아 내가 너 잠자게 해줄거 같냐 니가 나 신고했으니까 너도 정신병원 갈 준비해라고 내가 너 가만둘거 같냐 이랬어요 선생님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ㅠ 아빠가 욕하고 발로 제 방문 걷어찰때 제가 휴대폰으로 동영상으로 녹음 촬영 해놨는데 폭력을 쓰는 아빠가 무서워서 하루도 마음편한 날이 없어요ㅠㅠ 선생님ㅠㅠㅠㅠ 제가 지금 오래오래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마땅한 일도 없어서 독립도 못 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심리적으로 정말 너무 힘드네요ㅠㅠㅠ
인간의 심리에 대한 깊이있는 지식은 의대에서 배우는건가요? 의대에서는 포괄적인 내용들을 공부하고 병원 인턴생활하면서 세부적으로 내가 어떤전공을 가져야할지 생각하고 결정하고 전공 분야를 공부해나가는걸로 아는데 인턴으로 생활할때부터 시험치고 공부하기도 바쁜데 이런걸 어떻게 고민하고 깊이있게 바라보는건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머리가 좋아서 그런건가요? 정우열선생님처럼 심리적으로 사람들을 연구하고 분석하는 사람들이 환자가 많다는 이유로 약타주고 깊이있는 상담시간을 환자와 가지지못하는게 좀 아쉽네요 미국같은 나라는 한사람 한사람 편안한 장소에서 서로 대화를 많이 하고 그러는게 부럽더라구요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이말을 알고 나서 굉장히 내가 쿨해졌다.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이 말 은근히 마음을 편하게 하네요. 그 간 사람들에게서 받았던 상처가 반감되는 느낌입니다.
ㅇㅈ
제가 이 생각을 하고 나니까 진짜 인생이 편하더라고요 뭔가 덜 눈치보게 되고 사람한테 배신당해도 덜 상쳐받아요 왜냐 인간은 원래 그런 존재니까요
짠하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저 완벽한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뿐
중학생 때 나에게 비정상이라고 한 애가 생각 난다. 본인은 과연 정상일까?
정신과는 꼭 가야할 인간들은 안가고
그 인간들에게 당한 사람들이 가게됨
자기 검열(지적.완벽주의)과
자기 객관화(수용)는 다르다~~
항상 감사드려요~~귀에 쏙쏙 들어오고 강의가 넘 재미있어요~~
인간도 동물인데 요샌 인간도 ai화 돼 가는것같은..ㅋㅋ 낭만도 사라져가고 감정보단 이성과 효율성만 따지게 되고 사람은 겪어 봐야 알 수 있는건데 그런 과정보단 미리 판단하고 더 엄선 된 좋은사람을 바라고...
선생님 영상 덕분에 많은것을 배웁니다 20만 축하드려요 🎉
정우열 선생님 관점이 우리들을 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하는것 같습니다. 매우 성숙한 느낌입니다. 치열하게 공부하시고 따뜻하게 내담자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치료하고 고민해 오신것들을 나누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는 정상이 아니야!
마치 나는 정상인인것처럼..말하죠..
이 영상을 보고 참 많은것을 깨닫고 갑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없다는 말씀..자기 객관화..
너무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 심리상담센터 대표입니다
3:06 내용 너무너무너무너무x999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진짜로 와야할 사람은 안오고
그 주변 사람이 미치고 돌아버릴 거 같아서 와요 😂😂😂😂😂😂
설득에 설득을 거쳐 태풍의 핵인 그 분을 만나게 되면
'니들이 이상한 거다'라는 태도로 일관하는 경우 99% 😂😂😂😂😂😂
아~~ 정말~~~
어렵다 어려워~~~
대표적으로 자기애적 성격장애 가지신분들 ㅋㅋㅋㅋㅋ 남들은 상처받아서 울면서 가는데 그분들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안받고 살죠.
요즘 조용한 ADHD에 대해서 많이 나오는데..증상 얘기 듣다보면 너도나도 '나 ADHD 아닌가' 하자나요. 현대인들에게 그것마저 가혹하게 느껴져요..주의집중 마저 완벽해야하는구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 구절이 ‘자신감 없이는 자기반성은 의미가 없다’. 인데 정말 선생님 말씀 듣고 있으면 보여주기 식이 아닌, 스스로 발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헉 정말 좋은 구절 같아요 혹시 어떤 책인지 알 수 있을까요??
@@user-xq3hp6gy6x Ellen J. Langer 의 On becoming an artist, 우리나라 제목으로 ‘예술가가 되려면’ 입니다! 심리학자의 저서이고, 3장에 있던 내용이에요-!
@@안현수-r7i 앗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만만한 사람이 교만해지지 않는 것이 겸손이란 말이 그래서 그래서 있는거구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선생님 영상 편집 바뀐 거 진짜 신의 한수에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ᴗ•́*
3년째 상담받고 있는데 얼마전에 선생님이 자기검열을 안하고 자기 수용을 하는 것으로 제가 바뀌었다 하셔서 그게 무슨 말인가 했어요. 아주 자세히 설명된 영상을 보게 되어서 제대로 알았습니다. 큰 칭찬을 해주신거였네요. 울컥해요.
저사람 참 비정상이다 하지만 뭐 나도 비정상임 알빠임? 이런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비정상이래도 통하는 비정상이 있고 안통하는 비정상이 있는거고… 서로 수용이 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예전에는 잘못된 습관과 행동을 비난하고 자책하기만 했는데, 조금씩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기 시작하면서 행동도 자연스럽게 좋아진 것 같아요. 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가 너무 정상을 강요하는 것 같아요
뭐만 하면 국룰이니 뭐니 따지고
표준에서 벗어나는 것을 배척하는 것 같네요
정상이 있어야 하니까 얼려주는거지 ㅋㅋ
쌤 진짜 큰일 하고 계십니다❤ 소중한 존재. 사회적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어가길 바래요. 선생님 영상을 많이 보고 개개인이 조금씩 바꾼다면 사회도 변화하겠지요.
정상 비정상이 꼭 있는것 처럼 신념이 뿌리 박혀 있었던 저를 발견했어요 내감정을 외면하고 묻어버리고 기준치에 걸맞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살았어요
정상 비정상은 있음
비정상이면 안된다고 집착하면 더 비정상 쪽으로 간다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저도 한 때 그랬었거든요. 스스로 비정상인것 같아서 비정상적이게 행동하지않으려 노력하다보니 어느새 더 비정상처럼 행동하게 되어 사람들이 떠나가더라고요. 지금은 저의 별로인 면을 외면하지 않고 수용하려 노력중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항상 느끼는게 선생님 영상을 보고나면 조금이지만 뭔가 마음에 있는것들이 풀어지고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광신도같이 어느 사람에게 집착하거나 그사람의 올바른행동이나 바르지못한 행동에 대해 사리분별못하고 저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던 말던 관심없이 좋게만 보는 사람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잘못을 해서 타인이 꾸짖었을때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편들고 꾸짖는타인을 악플러 취급하거나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봐야하죠? 뇌에 문제있는 사람으로 봐야하는건지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해야하는건지... 아무리 사고방식이 달라도 자기도 그런사람에게 피해를 받으면 기분안좋을거면서 자기가 그사람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거나 피해를 주는사람을 아무생각없이 왜 옹호하고 문제삼지않는건지 궁금하네요
헐! 정상에 집착하는 완벽주의라는 거 보자마자 보러왔어요....ㅠㅠ 제가 진짜.. 그래서.. 스스로 맨날 '정말 이상한 사람이다' 하면서 소리 내서 스스로한테 말하거든요..ㅠㅠ
전 감정일기가 도움이 마니 되었네요^^
선생님께서 감정엔 어떤 잣대도 평가도 없다고 하셔서 있는 그대로 써보니... 내맘이 이리 불편하고 힘들었구나 하는 맘이 넘 마니 들더라구요
그런 맘들의 표현오 여러번 되니 이제는 굳이 쓰지 글로 쓰지 않아도 내가 지금 이런 이유로 이런 맘이 드는구나... 스스로 인식되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다독이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한결 맘도 편안해지고 다른 사람을 볼때도 이유가 있겠지... 그럴수 있겠구나...하는 맘이 들더라구요~~ 감정일기는 정말 강력추천요
선생님이 주시는 말씀이 ...제 스스로 저를 인정하고 수용해 해가는데 용기, 힘도 주시고 위로를 해주시네요 늘 감사 드려요
좋은 봄날 되세요♡
저도 언젠가부터 정리강박이 생겨서 물건이 흐트러진걸 참을수가없어요ㅠ 오죽하면 쇼핑하다가도 흐트러진옷을 제가 정돈하고 나오더라구요..
20만 돌파 진심 축하드려요. ^^
선생님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럴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이말에 다른 사람의 너무 많은 판단에 힘들었는데 조금 나아졌어요... 진정한 관심도 없으면서 너무 말을 선 없이 막 던지는 사람들을 좀더 강하게 방패를 쓸 수 있게 되서 다행입니다... 일상의 방해가 되는거가 지금은 조금의 문제입니다..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3년째 상담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변화가 더디게 일어나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내 자신이 바뀌었다는 건 사실 잘 인식이 안 되는데 주변인을 보는 눈이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제 의지와 상관없이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을 파악하는 능력이 생겨버려서 이게 또 은근 괴롭네요.
정상 비정상의 확실한 구분은 타인이나 사회에 해를 끼치느냐 끼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진상 민폐 갑질 범법행위 범죄자들은 백프로 비정상 맞습니다
조증이 있어서 괴롭다기보다는 혼자 있고 싶었는데 가족력이 있는 것 같고 혼자서만 외로워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정상 비정상 이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우린 똑같은 인격체인 사람일 뿐이죠.. 그저 다르다는 이유로 많이 사용하는게 정상이냐 비정상이냐 라는 마인드가 생겼지만.. 사실 존재하지 않는 개념입니다..조현병(정신장애)가 비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 심리적(마음)으로 발전한 뇌의 병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조현병도 신체적 장애라고 볼수 있죠.그저 수많은 병중 존재하는 병일뿐입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게 다 알고 계시는건가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선생님 덕에 너무 마음에 도움이 되어요 ㅠ
불안장애 약 오래먹고 있는 저는 멘탈관리를 잘 하고 있는 거였구요. 이 말이 왜이렇게 위로가 될까요 ㅠㅜ 감사합니다
약 복용 이외에 상담도 받으시나요? 저는 2년째 약만.,
선생님 영상을 꾸준히 봐왔는데 자기수용은 아직도 쉽지가 않네요ㅠㅠ 이런 걸 배워본 적도, 배울 수 있는 곳도 없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자기 수용은 자기 마음의 어려웠던 점을 되돌아보고 큰 부담 없이 자꾸 마주하면서 이해하고, 담엔 이렇게 해봐야지 라든가 하며 더 좋아지는 모습을 향해 한 번씩 정리해주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요. 제일 좋은 것으로 그걸 글로 써보고 다시 읽어보는 것 , 또는 녹음해서 들어보는 것 이런게 도움이 많이 되어요
정우열선생님 강의는 들을때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듣고 난 후에 머리속에 글들이 남아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어서 연관된 책도 눈에 들어오고 다른 강의를 들을때 도움이 되서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정신과 선생님도 결이 맞는 사람이 있다는데
저는 정우열선생님 영상보면서 많은 힘을 얻어가네요~
실타래처럼 얽혀있던 감정들이 하나 둘씩 풀어져 갑니다~~
감정 수용이 첫번째!!!
타인을 볼때도
이해의 폭이 넓어질것 같아요~~
정상인은 없다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모든 사람은 신경증적 문제가 있다
정상 비정상 구분하더라더 나는 정상인 것도 있고 비정상 일수도 있고
정우열선생님
따뜻한 강의 감사합니다
5:40 부터 감탄 하며 강의를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신의학분야도 어떠한 거대한 형이상학적인 개념속에서 탄생한거라고 봄. 그냥 임의적이자 다수결로 정해진 그들만의 합의한 내용 혹은 이론같음. 몇몇 정신과 의사는 세계 인구가 80억이 넘고 진짜 생각 이상을 넘는 다양한사람이 있는데, 각자 자기 생각이 있고 남들이 어떻게봐든 자기만의 즐거움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걸 잘모르는것같음
우리는 너무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에 너무 쏠려있어요 남이 이렇게 보면 어떻하지 저렇게 보면 어떻하지 생각하면서 전전긍긍하면서 불안에 떱니다. 사회적인 기준에 따라 사람들을 정상비정상으로 나누고 배척하는 문화가 있어요 내가 만약 섬에 혼자살면 누가 나를 정상으로 보던 비정상으로 보던 신경이나 쓸까요
선생님 저는 제가 왜 저 자신을 검열하는지 잘알고 있어요..근데 그게 잘 안고쳐져요..왜냐하면,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면 무시당할게 뻔하기때문이에요. 저는 유순하고 순한 성격인데 어리버리하기까지합니다.. 어리버리해도 기가 쎈편이면 괜찮은데, 기도 약해서...무시당하기 딱 좋은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대인관계를 할때 저 자신을 그대로 안드러내고 자꾸만 검열하게 됩니다...ㅠㅠ 객관적으로 저를 판단했을때 강한쪽(?)이면 좋을텐데 그게 아니라서요.. 물론, 그냥 대학생처럼 친구를 사귀는 상황이면 저를 무시하는 사람이 생기면 안어울리면 그만인데, 저는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다보니까... 아무튼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저도 똑같아요 그래서 가끔 무너질때도 있고 제성격이 싫어질때도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그 약한 저를 유일하게편들어주는게 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 이 세상 나로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시간이 많아지길..!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를 많이 수용하고 있습니다 늘 한발짝 세상으로 나아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항상 감사하네요...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 알고리즘으로 처음 보기시작했는데
식견이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꾸준히 보겠습니다
병원가는 것보다 선생님 영상을 보는것이 더 치료가 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딱 보면 정상 비정상이 보이지 억까 안하고 ㅇㅇ 취향도 다 다르고 이상한것도 아니라면 더 굿 어울리든 반전매력같든 다 어울릴수있고 이상할거 없고
자기검열 너무 심한거 맞아요 ㅠㅠㅠ....진짜 힘듭니다..수용하는 자세 ㅠㅠ 정말 필요한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정말정상인데 자꾸 주변에서 비정상이라해서 이 영상을 찾아보게되었습니다..ㅜㅜ 저는 정상인인것 같군요...제 주변인들이 비정상이었나봐요!!:)
"최선을 다한다"라는것도 남들기준엔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고 보여도 내면의 감정 생각들이 모두 수용되어서 나오는것이 우리의 행동이기에 어쩌면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남들이 말하는 최선에 꼭 맞추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흘러가는대로 우리는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유하게 편안하게 살아가시길~
자아수용 누가뭐라 해도 지켜야 겠어요
늘 별로인 사람들이 꼬투리 잡고 문제 삼을때….
나는 나를 수용 사랑 이해 위로 해 주면
그만이지요😊
수용이 답이였군요
선생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정우열 선생님ㅠㅠㅠ
어제 저희 아빠가 가정폭력을 저질러서
아빠를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했더니
오늘 새벽에 제가 자는데
제 방 방문을 발로 막 걷어차고
저한테 방에서 나오라고 고래고래 막 욕하고
저를 정신병원에 넣겠다고 협박하고 그랬어요
자기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했으니까
저한테 너 오늘 잠 못 자는줄 알아
내가 너 잠자게 해줄거 같냐
니가 나 신고했으니까
너도 정신병원 갈 준비해라고
내가 너 가만둘거 같냐
이랬어요
선생님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ㅠ
아빠가 욕하고 발로 제 방문 걷어찰때
제가 휴대폰으로 동영상으로 녹음 촬영 해놨는데
폭력을 쓰는 아빠가 무서워서 하루도 마음편한 날이 없어요ㅠㅠ 선생님ㅠㅠㅠㅠ
제가 지금 오래오래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마땅한 일도 없어서 독립도 못 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심리적으로 정말 너무 힘드네요ㅠㅠㅠ
경찰에 신고를 하셨으면 경찰이 출동했을 거고 피해자를 경찰서로 인도하고 피해 진술하는 게 절차인데 그렇게 하지 않으셨나요?
지난 영상들하고 비교해보니까 전문 영상업체들이 붙으니까 훨씬 보기 편하네요
늘 명쾌한 답을 주시는 쌤~~
감사합니다 ^^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라는 말이 공감되면서도
새로운 궁금증이 생깁니다
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내려놓으니
관심도 흥미도 줄었는데요…
이것도 건강해보이지 않는데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아할까요…???
그러게요 정상에 집착하던 양육자 덕에 저는 비정상이 되어야 했어요
항상 좋은내용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요즘은 스스로 완벽성향 띌때 ’그래서 정상이 뭔데?‘ 하고 스스로 자문해보면서 다시 안정을 찾아요 ㅋㅋㅋ
맞아요...저도 약간 완벽주의가 있고, 자기검열이 있어요...회피성 성격도 갖고 있어요...ㅠ..
선생님의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라는 말이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저는 저만의 언어로 “사람은 생각보다 구리다” 라고 머리 속에 집어넣었어요 ㅎㅎ
내가 눈치 보며 못되게 구는 걸까 스스로 의심될 때 적당히 살아 말해 주는 기분이에요.
참 자기검열을 자기객관화로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 은근 많던데... 오늘 자기객관화라는 말의 의미를 알게 되었네요, 항상 잘 배우고 갑니다
자기 수용, 늘 어렵습니다ㅠ
내용이 정말 좋아서 놀랐어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혹시 사람 대할때 눈을 못마주치는 이유랑 해결방법..?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자존감과 관련이 있는건지ㅠㅠ 눈을 보고 이야기하는게 어려워서요
항상 정말 소중한 말씀에 감사합니다
이게..뭐죠..이것도 저한테 너무 필요한 동영상이네요 ㅜㅜㅜ 설마 전부 다 저한테 필요한 건가요 ㅎㅎ 정주행갑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선생님 말씀듣고 요즘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경직되있던 맘이 자유롭고 조금은 여유도 생긴거 같구요... 생전 첨으로 유튜브 멤버쉽도 가입해봤구요...오늘도 많은 힘과 용기 얻고 갑니다~^^
비올때 생리전마다 호르몬때문인지 텐션이 다운되면서 안좋은 생각도 들어요 날씨탓이다~~호르몬탓이다~~하면서 넘기는데 그게 한달의 절반을 차지해서 내 기분은 어디에있지? 나는 어딨지? 내 기분이라는 게 뭐였지? 싶어져요 망할대자연
첨 봤는데 속이 너무 시원하네요
오늘 편집증이라고 검사결과가 나왔어요.눈물이나고 정상은 뭘까 하면서 내가 의심하는게 왜 병일까 이상한 사람이 되었구나하고 울었어요. 정상 비정상 본능 이겨내야겠어요
구독했어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 좋은 일
늘 좋은 내용이지만 오늘은 정말 더 오래 머물고 나누고 싶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좀 비정상적일지라도. 정상이라 생각하고 살아야 행복할듯. 😅
나를 수용하는 연습과 훈련으로 자기객관화를 통해 좀 더 멋진 모습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좋은말씀 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기전엔 정상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난 후에는 정신과에서 진료 받기전까지 나는 정상일 수도 있고 비 정상일 수도 있지! 😂
영상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공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샘 항상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가 훨씬 좋아졌네요. 영상 직원분 고용하셨나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되요
너무 좋은 내용이라 댓글을 안남길 수 없네요
대부분 자기검열을 자기도 모르게 하는 것 같아요ㅠ 선생님 상담 받아보고 싶었는데 혹시 신규환자를 언제까지 안받으시나요?ㅜㅜ
진짜 기똥찬 교육 영상이네요!
자기검열만 해서 제가 괴로웠나봅니다.
감정일기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기를 왜 써야 할까 어떻게 써야 삶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그 답의 일부를 찾은 것 같습니다.
인간의 심리에 대한 깊이있는 지식은 의대에서 배우는건가요? 의대에서는 포괄적인 내용들을 공부하고 병원 인턴생활하면서 세부적으로 내가 어떤전공을 가져야할지 생각하고 결정하고 전공 분야를 공부해나가는걸로 아는데 인턴으로 생활할때부터 시험치고 공부하기도 바쁜데 이런걸 어떻게 고민하고 깊이있게 바라보는건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머리가 좋아서 그런건가요? 정우열선생님처럼 심리적으로 사람들을 연구하고 분석하는 사람들이 환자가 많다는 이유로 약타주고 깊이있는 상담시간을 환자와 가지지못하는게 좀 아쉽네요 미국같은 나라는 한사람 한사람 편안한 장소에서 서로 대화를 많이 하고 그러는게 부럽더라구요
쌤 신용재 닮았...... ㅋ
영상 틀면서 내용 다보기전에 미리 제목에 대한 생각을 좀 적어보자면... 뭐 비정상인것 같긴 한데 그건 그대로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좋잖아요 그냥 ㅋㅋ
우주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정상? 비정상? 완벽주의?
타인을 이기고 싶을 때 흔히 꺼내놓는 말 아닌가요? ㅋㅋㅋㅋ
현명한 사람은 보통 이렇게 얘기하죠.
제가 비정상입니다 님이 이겼어요~
선생님
오늘 저희 아빠가 저한테 가정폭력을 저질러서
집에 경찰 부르고 난리 쳤는데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ㅠㅠㅠ
활인업! 우열쌤 반짝빤짝
정우열 선생님
저희 아빠가 어제 경찰에 신고했다고
계속 폭력을 쓰고
저한테 계속 위협을 합니다
제 방 방문 열어라고 계속 방문 걷어차고
문 열어라고 손으로 방 문을 계속 세게 치고
그랬는데 이런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저 좀 도와주세요 선생님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라...남들이 별로일 가능성 만큼 자기 자신도 별로일 수 있지요
뭐하나 물어볼께요 제가 정상인가 이혼한 남편이 비정상인가 딸래미가 하나가 있는데 목욕할때 알몸으로 시켜요?바지입고 시키나요?남자아이이면 괜찮은데 저한테 아이가 저보고물어봐요 아빠 밑에달린것 뭐냐고 물어봐요
우와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