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하시는 분들 말씀처럼 한국 의정갈등의 근본 원인은 국가가 돈을 쓰지 않고 공공의료를 달성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전공의가 절반에 육박하고 간호사는 티슈노동저로 전락시킨 시스템이 한국이 저렴한 의료를 누릴 수 있는 원인이자 20년 이상의 시간동안 필수의료가 무너지게 된 원인이니까요. 환자 입장에서는 일부만 이용하는 한방같은 거는 아예 국민건강보험에서 빠지고 경증질환은 저소득층에게만 지원하고 중증의료에 더 많은 자원이 배분되었으면 좋겠네요
의사가 많아져도 필수 의료는 안 늘어나는 것이 문제인데 본질 파악은 못하시는 듯.파이 이야기를 하셨는데 필수 의료의 파이를 제대로 알기나 하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보건행정은 말 그대로 행정인데 탁상행정이라는 말이 왜 있는지 아셔야할 듯. 힘들고 위험한 필수 의료를 어떻게 하면 살릴지 우선 고민하고 그래도 부족하면 의사를 늘리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요? 결국 파이는 그대로 두고 의사 수만 늘리면 파이 큰 과에 우선 지원하고 공부 못하거나 능력 안되는 의사들이 필수과에 들어오는 것이 순서가 됩니다. 그럼 의료질은 떨어지겠지요. 질 올린다고 파이 올리면 보험료 올라가는 것입니다. 돈 이야기 하셨는데 결국 돈은 국민이 내니 의료질 올리자고 국민들께 돈 내라고하면 표 다 날라가니까 정치인들은 대부분 입 다물고 있는 것입니다.
의료질 떨어진다고 계속 궤변 늘어놓는거 보니 속이 울렁거리네요. 단순히 인기과 가려고 "성적"만 잘 받기위해 족보달달 외운게 뭐그리 대단하다고 의료질을 따지시는지.. 그럴거면 국가고시는 왜 보는거죠? 내신성적 안좋은 질 떨어지는 분들한테 면혀 왜 발급하는지? 하긴 그래서 질 좋고 대단하신분들이 성형외과 많이가서 성형 공화국 만들긴했죠.. 해외에서도 성형하러 오는 나라인데 뭐.. 아주 훌륭하네요! th-cam.com/video/F7ZuqA4tmHc/w-d-xo.htmlsi=uZEv481HkAn9E25I 이분 인터뷰보면 내신성적이, 아니 내신"등수"가 그리 중요한건가 싶네요. 님 말대로 학문에 대한 이해와 호기심없이 단순암기로 1~2등한 예비의사분이 훨씬 질 좋은 의료를 공급할수 있겠다 그죠?
@@알렉스-j4l 의사 혹은 의대생이 아니라면 잘 모르실 수 있으니 그런 말씀을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족보만 달달 외운다고 말씀하셨는데 80년대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시험은 족보 위주의 문제를 지양합니다. 실제 시험 문제를 평가할 때 유사도가 너무 높으면 교수들이 징계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족보 이야기를 하셔서 말씀드립니다. 족보는 의학도들이 적어도 반드시 이것만큼은 알아야 하기에 매년 반복해서 내는 겁니다. 다른 과의 족보와는 조금 특성이 다릅니다 의대 내에서 학업을 대하는 태도가 분명히 나뉩니다. 소위 고등학교 때 공부만 한 학생들은 의대에 왔으니 공부 좀 안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노는 아이들도 있고, 정말 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사람은 노력에 따른 성과를 거둔다면 그에 따른 보상을 받으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의 입장에서도, 수술하고 소송 17억 배상을 하는 과보단 더 리스크 적고 돈도 많이 버는 다른 과를 선택할 겁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레 공부에 큰 뜻이 없던 학생들이 보건복지부가 싸지르는 논리인 낙수효과에 의해 필수과로 가겠죠? 당신은 그런 의사들에게 진료 받고 싶나요? 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에 큰 뜻이 없는 학생들도 열심히 공부하면 통과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로서의 지식은 국가고시를 따고 난 이후 훨씬 더 많이 성장합니다. 그런데 평소에 공부에 대한 태도가 불량한 그 학생들이, 제대로 수련이 될거라고 보십니까? 보건복지부가 말하는 논리대로 진행된다면 의료의 질은 분명히 떨어집니다. 만약 원래 4년 밖에 안남은 건보재정을 고려해 아예 의료체계를 터뜨리고 그 화살을 의사한테로 돌리면서 정부는 자신의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접근해 민영화로 돌리기 위한 초석이었다면 또 다르죠. 그때는 의료의 질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대신 국민의 의료비용은 지금과 비교도 할 수 없이 높겠죠 현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하나, 기사 하나로 판단하는 시각은 변화에 휩쓸려 사라지기 좋은 시각입니다.
@@별보러갈래-r8h 의사 수만 늘린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님은 맞는데, 의사수를 안늘리면 해결이 안된다는 말씀의 요지는 다른 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의사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는 말로 이해됩니다. 그런데 조건을 다 갖춘 상태에서 의사수를 늘린다는건 현실성 없다고 말씀하시는건 본인의 주장을 다시 부정하는 자가당착에 빠진 것 같습니다 잘못된 대처임을 알면서도 이것 아니면 방법이 없다는 것은 작은 일 인경우에만 가능하지,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면 선택해선 안됩니다.
사실 파업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은 사실니다. 하지만 다른 노동자분들과 마찬가지로 전공의들도 정부에게 항의 하는 것 입니다. 파업 자체를 막는 일은 있을수 없는 일이에요. 모두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일 뿐이니까요. 예를 들어 이전에 장애인 단체들과 공장 노동자 분들이 단체 시위를 하는 일이 있었죠. 그떄는 지하철 역을 막는다며 뉴스에서 대선특필 했습니다.그런데 이번 의료파업 사건도 정부가 광고와 언론을 동원해 전공의들의 다른 직업군들과 같은 '의견표출' 행위를 악마화 하는 것을 보자 사실 조금 화가 났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정책광고가 버젓이 흘러나오고, 스크린에서 '전공의들은 환자 곁으로 돌아와 헌신하라' 할때는 정말 기가 찼습니다. 제 귀에는 전공의들의 파업을 밥그릇 싸움으로 만드는것으로 들렸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성형외과 의사 분들의 행동은 당연합니다.단지 필수의료가 부족한건 개선하지 못한 제도 때문이죠. 헌신은 어디까지나 해주면 너무 고맙고 안해주면 마는 그런 것입니다. 낮은 수가와 낮은 임금 속에서 수련해 비로서 높은 임금을 받고 사람을 살린다는 명예를 얻게 된 전공의분들의 박탈감은 어찌보면 당연한것 아닐까요?(맞춤법이 다소 틀렸을수 있습니다)
흐음. 암만봐도 시장중심체제로 이미 가고 있으니 의사 증원해서 미용과 수입을 시장논리에 따라 미용실급 금액처럼 낮추면 상대적으로 찐 의료과가 더욱 대우받는 그림이 그려질 것 같음. 군사정권 시절도 아니고 이미.필수 의료에서 미용으로 넘어간 소위말해 돈맛 본 사람이 과연 수가니 환경 좋아진다고 돌아올까??? 인간 본능이 우상향이면 모를까 절대 다운페이론 못감. 그렇담 돈 잘버는 미용과 계열을 더욱 박터지게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출혈경쟁하게 만드는게 더 손쉬운 방법 같음. 아울러 지금도 미용과 의사 보는 시각 일반인도 같은 의사들도 좀 다른카테고리 의사로 보는거 대놓고 말 안해서 그렇지 다들 그러던데..ㅎ 운영자 입장에선 공급 늘려서 가치를 떨구는게 더 쉬운길이니 일단 늘리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보임.
말미에 나온 전공의 사직이 힘이 있는 이유. 전세계에서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수련의인 전공의를 노예마냥 부려먹고 있기 때문이죠. 영상이 너무 한쪽에만 치우쳐져 있어서 보기 좀 불편했네요. 특히 보건의료에서 세금받으며 일한다는 양반이 의사를 공공자원으로 바라보는 게 느껴져서 어처구니 없네요 ㅋㅋ
@@AYU-uk4ir의료계는 원인도 해결책도 다 알고 있으며 20년전부터 정부에 요구해왔는데 재정부나 건정심에서 재원 학보가 안되서 해결이 안되는 겁니다. 입법 문제도 있고. 국민들 생각보다 의료계 문제가 많이 복잡하며 젊은 의료인들일수록 밥그릇 문제에 가깝지만 교수들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의료계 생태계가 파괴되는게 더 걱정인겁니다.
2000명 늘린다는 터무니없는 정책때문에 파업한거임ㅋㅋㅋㅋㅋ 잘 조사해보지도 않고 댓글 하나 띡 다는 님 수준 알만하네요 2천명이 얼마나 말도안돼는 수치인지 알려드릴까요? 지방의사 부족한건 또 알고있는지 지방 의대정원을 더 늘리기로 했지? 지방 어떤 학교는 원래 50명 정원이었는데 1년만에 200명이 돼요ㅋㅋㅋㅋ 교실수, 교수수는 똑같은데 1년만에 학생만 4배? 어떻게 가르침..?? 의대가 공부만 하다 졸업하는 과도 아니고 환자 목숨줄 잡고 있는 직업을 하게될거라 적은 인원으로 꼼꼼하게 실습하고 해부도 해봐야되고 하는데 이대로가면 걍 동물 해부만 하다 끝나고 제대로 배우지도 못한 부족한 의대생만 2천명 배출하는거임 그리고 성적 어느정도 안되면 졸업 못하고 졸업한다해도 다 수도권 아니면 피부과만 간다,, 걍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응 무조건 2천명. 합의안함. 진행시켜. ㅇㅈㄹ 하니까 파업하는거 아니에요,, 지금 부족한 특수과 전문의들은 애초에 월급도 피부과만큼 못벌고 일도 ㅈㄴ 많고 맨날 밤새면서 사명감으로 일하시는거임,,, 환자 목숨가지고 장난치는건 죽어도 합의안하는 정부겠지,,,
현실적인 인원 증원한다하면 찬성할걸?? 1년만에 2천명이 ㅈㄴ 말도 안되는거지 정책이랑 근본적인 문제를 안바꿔주는데 수만 무식하게 늘리면 문제가 해결됨?? 간호사도 지금 근무환경때문에 다 그만주니까 부족한건데 간호대생만 늘리고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 병원에서 뽑아주는 수는 오히려 줄고있는데
@@AYU-uk4ir 400명정도로 다시 제안했으면 파업도 이렇게 오래는 안했다,,, 님 말대로면 400도 싫다는데 2천명으로 더 늘려서 통보한게 더 대가리빈거 아님..? 400명 늘리는 대신에 전문의 확충을 위해서 ~~해줄게! 이렇게 나와도 모자랄판에 아무것도 안해주는데 일단 2천명 늘리고봐 하는게 맞음?
전문의 연봉이 높아서 채용하면 병원이 적자라서 인건비가 싼 전공의들로 대체하는건데? 30년간 증원 1명도 안하고 정원3058명 동결이기 때문에 의사들 연봉은 매년 꾸준히 상승해오고 펜데믹때는 3천만원 이상 올랐는데? 전문의 비중을 높이려면 증원을 통해 현재 과도하게 높은 의사 소득을 조금 줄여야해
의사파업에 대해 얘기한다고 했지만, 정부측 호도만 하는 영상. 서구권의 의료가 공적 영역에 있다고 말하면서 공적의료가 좋은 결과를 나타내는 것 처럼 설명하고 지나갔지만 일례로 영국의 경우 오히려 전문의를 만나려면 수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고, 단기간에 만나기 위해선 사보험을 이용해야하는 실태는 설명하지 않음.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정부의 2천명 증원계획에 국가가 주도해서 의사를 키워낸다거나 현재 존재하는 지방의료원에 대한 투자가 이뤄질 거라는 계획도 없는데 마치 지금 정부의 정책이 선한 의도를 가진 것 처럼 왜곡함. 현실은 2028년까지 수도권 내 유명 대학병원의 6000병상 증원계획이 있어서, 이로 인한 전공의 부족분을 매꾸기 위함이고, 이로 인해 예상되는 실손보험 적자분 개선을 위한 민간사보험의 영향력 증대 및 만성적 국민건강보험의 고갈로 인해 예상되는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의료민영화”우려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음.
이번 증원이 의사들에게 손해가 되는 건 말할 것도 없지만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중요한 건 증원을 통해 필수과 의사들이 보충되어야 하는 것인데 순전히 숫자만 늘려서는 이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의대생이 아무리 2배 3배 늘어나봐야 필수과를 갈만한 유인책이 없는데 어떻게 필수과 문제가 해결되겠습니까 증원문제에 앞서 시스템적인 문제부터 개선하고 차근차근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짧은 시간에 갑자기 인원을 60프로 증가시키면 대학에서 그들을 교육할 여건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증원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의사 중 이기적인 사익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의대 증원 정책은 반드시 그 결과와 영향을 조사하고 진행시켜야 합니다.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접근성을 가지고 있다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계에 대해 oecd기준을 대고, 근거가 불충분한 논문 3개를 제시한 것에 대해 전문가 집단이 어찌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올해 당장 증원할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근거가 부족한 증원안 대신 과학적 논의를 거친 합리적인 증원안을 내년에 제시해도 늦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콜라보를 한만큼 이 영상 자체가 한쪽에 편중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가 이렇게 단기간에 무리하게 정책을 밀어붙이는 것에 대해 진보적인 메신저가 이를 옹호하는 것이 의아하긴 합니다...
전의 영상을 보시면 의문이 풀리실듯요. 정부의 해결책도 해결책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공공의료엔 좌도 우도 없지요. 증원 자체는 필요한데 의도대로 풀리게 하려면 논의가 필요하거늘 소통은 하지 않고 검사때 하던 식으로 까라면 까 식으로 하니 해결이 안 나는듯요. 그리고 의사들의 시위방법은 분명 틀렸고요. 자기 이익 위해 시위하는 것도 맞고요
의정갈등의 시작을 의약분업으로부터 보신것은 좋은 방향이나, 또 무지한 영상하나가 사람들을 호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파업이 아닙니다 사직입니다 영상을 제대로 만들지 않으실거면 조사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나라를 쇠퇴하게 만드는데 일조하지 말아주십시오
의대생들 생각없이 의대 들어와서 대부분 의사로 키워지죠. 해부학 실험,실습,수련과정을 통해 환자를 마주하면서 어쩔 수 없이 숙연해지는 생과사를 경험하니까요. 모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환경상 그렇게 의사로 만들어져 간답니다. 특히 대학병원의 전공의와 교수가 가장 사명감으로 일하는 의사 직역들이고 그들은 의사들이 가장 힘들고 하기 싫어하는 대한민국의 필수의료를 담당합니다. 대학병원의 성형외과 의사도 마용이 아닌 생명과 관련된 고난도 진료를 하거든요. 전공의들을 의사라고 싸잡아서 비난하는 건 신중해야합니다. 환자를 떠났다는 사실은 안타깝지만 정부와 국민이 살리고 싶어하는 필수의사가 바로 대학병원의 수련의와 교수들인데 그들이 1,2차 병원으로 빠져나가면 3차 의료가 붕괴되거든요. 국민들이 좀 더 상황을 알고 난 후 힐책할 건 하고 고쳐나갈 건 해서 의료 정상화가 됐으면 좋겠네요. 뉴스엔 잘 안나오는데 환자들 진짜 절망스럽고 관련 산업이나 직원들도 힘들고 그런데 건강한 국민들은 아마 잘 느끼지 못하는 거 같아요.
보건복지부 유료광고 표기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깊이도 없고 이해도 없고 실제로 뭘 공부하고 조사해보긴 한 건가요?? 이런 영상 돈받고 만드는거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공부하기 귀찮으면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에서 만든 영상이나 부동산 채널/경제 채널에서 의료 시스템 분석한 영상, 백분토론 유튜브에 많으니 보세요.... 지하철광고, 옥외광고, 신문광고, 라디오광고도 모자라 유튜브 광고까지.... 보건복지부에 의료정책 전문가는 없고 마케팅 전문가만 있나보죠?? 정부는 법원에 제출할 회의록은 왜 공개불가하다고 하나요??
국민도 이기적임의 극치인데 의사라고 인간이 아닌가. 그리고 영상을 만든 곳은 씨리얼,, 지원이 보건복지부면 누구 입장에서 영상을 만들었는지 뻔히 보이죠. 항상 누구 입장에서 만드냐에 따라 전반적인게 아닌 보여주고 싶은 팩트만 보여주고 맙니다. 이런 영상을 극혐해요. 저는 의사 입장이 아닌 국가 재정 관련으로도 이야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헬스 관련 웨어러블이 발전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몸 상태를 더 쉽게 체크할겁니다. 툭하면 병원에 가려들겠죠. 비용을 늘려야 합니다. 거가다 총체적 난국은 한국은 고령화 진입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른 비용은 누가 감당합니까. 국민건강보험료를 많이 내줬던 부자들은 한국을 떠나려 들겠죠.. 본인 밑에 붙어있는 수많은 사람들이......감사한 줄은 모르고 불평불만 부자욕만 하는걸 보면 신물이 날테니까요. 실비도 문제지요. 짐은 모든 국민(의사, 정치인, 일반인 전부)이 짊어지고 가야하는 겁니다. 그걸 국민들은 잘 알아야 합니다.
@@AYU-uk4ir ??어디가요 의사들 여기저기서 쳐맞던데,,그리고 울산대 교수 비대위 영상 보면 팩트로 정부 주장 다 반박하는데 거의 거짓말이라구요?아니 의사가 파업하는걸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정부쪽 주장을 옹호하다니ㅋㅋ 그쪽 진짜 여기저기서 봤는데 알바죠?알바 아니면 불쌍하네요 현생이 얼마나 힘들면 자기 시간 써가며 자기한테도 피해가 될 정부 주장을 옹호하고, 의사 욕하는데 에너지를 쓰겠어요..화이팅🥲
지금 정부의 문제는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서 어떤 공문서도 내놓지 못한다는 것이다. 정부 차원의 계획이나 외부 용역 보고서 조차 언론 보도로 본 적이 없다. 당연히 의료 행위가 공공성을 가지는 것이 맞으니 정부가 책임지고 결정할 일이지만, 정부가 이렇게 대책 없이 나오는 걸 의협에서 납득하고 들어주는 것도 쉽지 않아보인다.
아주 간결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디자인도 깔끔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루빨리 이 상황이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인터뷰 하시는 분들 말씀처럼 한국 의정갈등의 근본 원인은 국가가 돈을 쓰지 않고 공공의료를 달성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전공의가 절반에 육박하고 간호사는 티슈노동저로 전락시킨 시스템이 한국이 저렴한 의료를 누릴 수 있는 원인이자 20년 이상의 시간동안 필수의료가 무너지게 된 원인이니까요. 환자 입장에서는 일부만 이용하는 한방같은 거는 아예 국민건강보험에서 빠지고 경증질환은 저소득층에게만 지원하고 중증의료에 더 많은 자원이 배분되었으면 좋겠네요
공공의료를 더 확대해야 한다는 거잖아..
진짜 듣고싶은 이야기는 다음편에 있네요. 기대합니다. 믿고 보는 씨리얼!
파업한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가 되네요!
제발 세상에 의새가 아니라 의사가 더 많아지길....
더이상 고통 받는 사람이 없길.
의사가 많아져도 필수 의료는 안 늘어나는 것이 문제인데 본질 파악은 못하시는 듯.파이 이야기를 하셨는데 필수 의료의 파이를 제대로 알기나 하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보건행정은 말 그대로 행정인데 탁상행정이라는 말이 왜 있는지 아셔야할 듯. 힘들고 위험한 필수 의료를 어떻게 하면 살릴지 우선 고민하고 그래도 부족하면 의사를 늘리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요? 결국 파이는 그대로 두고 의사 수만 늘리면 파이 큰 과에 우선 지원하고 공부 못하거나 능력 안되는 의사들이 필수과에 들어오는 것이 순서가 됩니다. 그럼 의료질은 떨어지겠지요. 질 올린다고 파이 올리면 보험료 올라가는 것입니다. 돈 이야기 하셨는데 결국 돈은 국민이 내니 의료질 올리자고 국민들께 돈 내라고하면 표 다 날라가니까 정치인들은 대부분 입 다물고 있는 것입니다.
의료질 떨어진다고 계속 궤변 늘어놓는거 보니 속이 울렁거리네요. 단순히 인기과 가려고 "성적"만 잘 받기위해 족보달달 외운게 뭐그리 대단하다고 의료질을 따지시는지.. 그럴거면 국가고시는 왜 보는거죠? 내신성적 안좋은 질 떨어지는 분들한테 면혀 왜 발급하는지? 하긴 그래서 질 좋고 대단하신분들이 성형외과 많이가서 성형 공화국 만들긴했죠.. 해외에서도 성형하러 오는 나라인데 뭐.. 아주 훌륭하네요!
th-cam.com/video/F7ZuqA4tmHc/w-d-xo.htmlsi=uZEv481HkAn9E25I
이분 인터뷰보면 내신성적이, 아니 내신"등수"가 그리 중요한건가 싶네요. 님 말대로 학문에 대한 이해와 호기심없이 단순암기로 1~2등한 예비의사분이 훨씬 질 좋은 의료를 공급할수 있겠다 그죠?
@@알렉스-j4l 의사 혹은 의대생이 아니라면 잘 모르실 수 있으니 그런 말씀을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족보만 달달 외운다고 말씀하셨는데 80년대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시험은 족보 위주의 문제를 지양합니다. 실제 시험 문제를 평가할 때 유사도가 너무 높으면 교수들이 징계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족보 이야기를 하셔서 말씀드립니다. 족보는 의학도들이 적어도 반드시 이것만큼은 알아야 하기에 매년 반복해서 내는 겁니다. 다른 과의 족보와는 조금 특성이 다릅니다
의대 내에서 학업을 대하는 태도가 분명히 나뉩니다. 소위 고등학교 때 공부만 한 학생들은 의대에 왔으니 공부 좀 안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노는 아이들도 있고, 정말 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사람은 노력에 따른 성과를 거둔다면 그에 따른 보상을 받으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의 입장에서도, 수술하고 소송 17억 배상을 하는 과보단 더 리스크 적고 돈도 많이 버는 다른 과를 선택할 겁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레 공부에 큰 뜻이 없던 학생들이 보건복지부가 싸지르는 논리인 낙수효과에 의해 필수과로 가겠죠? 당신은 그런 의사들에게 진료 받고 싶나요?
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에 큰 뜻이 없는 학생들도 열심히 공부하면 통과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로서의 지식은 국가고시를 따고 난 이후 훨씬 더 많이 성장합니다. 그런데 평소에 공부에 대한 태도가 불량한 그 학생들이, 제대로 수련이 될거라고 보십니까?
보건복지부가 말하는 논리대로 진행된다면 의료의 질은 분명히 떨어집니다. 만약 원래 4년 밖에 안남은 건보재정을 고려해 아예 의료체계를 터뜨리고 그 화살을 의사한테로 돌리면서 정부는 자신의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접근해 민영화로 돌리기 위한 초석이었다면 또 다르죠. 그때는 의료의 질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대신 국민의 의료비용은 지금과 비교도 할 수 없이 높겠죠
현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하나, 기사 하나로 판단하는 시각은 변화에 휩쓸려 사라지기 좋은 시각입니다.
의사 수만 늘린다고 지방 의료문제나 기피과 부족 문제등이 해결되지는 않는게 맞음. 근데 의사 수를 안늘리면 해결을 할 수 없음. 딴거 다 해놓고 의사수를 늘려라? 이건 현실성 없는 말만 포장해서 말하는 소리임.
요새 의사들은 죄다 빨갱이끼가 넘치네~😅 반국가 세력 짓거리 그만해라~ 대통령께서 많이 참고계신다 자식들의 잘못되고 어리석은 행동을 참아주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의사 어리석은 아이들아~ 정신 제발좀 차려라~
@@별보러갈래-r8h 의사 수만 늘린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님은 맞는데, 의사수를 안늘리면 해결이 안된다는 말씀의 요지는 다른 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의사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는 말로 이해됩니다. 그런데 조건을 다 갖춘 상태에서 의사수를 늘린다는건 현실성 없다고 말씀하시는건 본인의 주장을 다시 부정하는 자가당착에 빠진 것 같습니다
잘못된 대처임을 알면서도 이것 아니면 방법이 없다는 것은 작은 일 인경우에만 가능하지,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면 선택해선 안됩니다.
6:40 의사협회가 전공의 파업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표현에 이마를 탁 쳤습니다. 대단한 통찰력이에요~
궁금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는 영상 없더라구요ㅠㅠ 잘보겠습니닷
환자 목숨 볼모로 잡는 카르텔
개도야지 ㅉㅉ
잘 만들었네요 ㅎ
환자살리라고 국가에서준 면허를저딴식으로 사용하는것들은 쳐내야한다고봅니다 어떤말로든 환자생명볼모로 집단행동한다는자체는 국가에서 주는면허를가질자격이없다고봅니다 다시는이런일이없도록 법강화하고 강력하게처벌해야합니다 정부를지지하는건아닌데 두번다시 생명가지고 저딴행동못하게 막아주세요
사실 파업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은 사실니다.
하지만 다른 노동자분들과 마찬가지로 전공의들도 정부에게 항의 하는 것 입니다.
파업 자체를 막는 일은 있을수 없는 일이에요. 모두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일 뿐이니까요.
예를 들어 이전에 장애인 단체들과 공장 노동자 분들이 단체 시위를 하는 일이 있었죠.
그떄는 지하철 역을 막는다며 뉴스에서 대선특필 했습니다.그런데 이번 의료파업 사건도 정부가 광고와 언론을 동원해
전공의들의 다른 직업군들과 같은 '의견표출' 행위를 악마화 하는 것을 보자 사실 조금 화가 났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정책광고가 버젓이 흘러나오고, 스크린에서 '전공의들은 환자 곁으로 돌아와 헌신하라' 할때는 정말 기가 찼습니다.
제 귀에는 전공의들의 파업을 밥그릇 싸움으로 만드는것으로 들렸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성형외과 의사 분들의 행동은 당연합니다.단지 필수의료가 부족한건 개선하지 못한 제도 때문이죠.
헌신은 어디까지나 해주면 너무 고맙고 안해주면 마는 그런 것입니다. 낮은 수가와 낮은 임금 속에서 수련해 비로서 높은 임금을 받고
사람을 살린다는 명예를 얻게 된 전공의분들의 박탈감은 어찌보면 당연한것 아닐까요?(맞춤법이 다소 틀렸을수 있습니다)
독일이나 다른 나라들처럼 의사가 되는 방법이 다양해야 합니다. 그래야 계급의식(?) 같은 이상한 망언을 안할 것 같아요.
역시 씨리얼! 감사합니다.
흐음. 암만봐도 시장중심체제로 이미 가고 있으니 의사 증원해서 미용과 수입을 시장논리에 따라 미용실급 금액처럼 낮추면 상대적으로 찐 의료과가 더욱 대우받는 그림이 그려질 것 같음. 군사정권 시절도 아니고 이미.필수 의료에서 미용으로 넘어간 소위말해 돈맛 본 사람이 과연 수가니 환경 좋아진다고 돌아올까??? 인간 본능이 우상향이면 모를까 절대 다운페이론 못감. 그렇담 돈 잘버는 미용과 계열을 더욱 박터지게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출혈경쟁하게 만드는게 더 손쉬운 방법 같음. 아울러 지금도 미용과 의사 보는 시각 일반인도 같은 의사들도 좀 다른카테고리 의사로 보는거 대놓고 말 안해서 그렇지 다들 그러던데..ㅎ 운영자 입장에선 공급 늘려서 가치를 떨구는게 더 쉬운길이니 일단 늘리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보임.
동감입니다. 자유경쟁시장으로 돌입해야해요.. 인기과 분명 레드오션화 될겁니다.
그렇기 자유경쟁 할거면 다른과 수가도 자유경쟁으로 풀어야지
꼭 필요한 채널 씨리얼!!!!
대한민국 의사 99프로 생각하는 환자 = 돈
환자 목숨을 담보로 파업하는 집단이 있나?
우리나라 의사집단밖에 없어요.. 아니다.. 사람 목숨 담보로 협박하는 부류 중엔 테러리스트들도 있네요
직역 이기주의를 넘어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되기를...
어떤조직인지 뉴스만 봐도 보이네요 지금은 권고단계? 라서 못하는거라고 들었는데 정부에서 개인병원도 못차리게 자격 자체를 정지했으면 좋겠네요 자기생명도 아니고 남의 생명가지고 장난치는데 말이죠
내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의대 증원 절실히 필요합니다
미국식이냐 영국식이냐 일본식이냐 하나의 방향만 바라봐야하는데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자 징병국가면서 자본주의라 혼종임. 심지어 사보험과 건강보험 두개가 혼종임..자본주의는 기득권 경제인들 잘 되게 행정부나 공무원. 기득권들이 도와줘야하므로 의약분업하고 의대증원하면서 이득보는 기업들이 있을것이고 이들이 정부랑 혈연 관련자지 뭐.
94년에도 있었지요..그때가 주장했던 내용이 현재 주장하는 내용임.
의협=강성노조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말미에 나온 전공의 사직이 힘이 있는 이유. 전세계에서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수련의인 전공의를 노예마냥 부려먹고 있기 때문이죠. 영상이 너무 한쪽에만 치우쳐져 있어서 보기 좀 불편했네요. 특히 보건의료에서 세금받으며 일한다는 양반이 의사를 공공자원으로 바라보는 게 느껴져서 어처구니 없네요 ㅋㅋ
그럼 왜 전공의들이 노예처럼 일을 하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야겠죠. 매일 노예타령만 할것이 아니라
@@AYU-uk4ir ㅋㅋㅋㅋㅋㅋ원인도 해결책도 백날 외쳐도 달라진 거 하나 없이 매년 2천명 노예 더 들여와서 수도권에 대병 6600병상 지어서 굴릴 거라던데요?
@@AYU-uk4ir의료계는 원인도 해결책도 다 알고 있으며 20년전부터 정부에 요구해왔는데 재정부나 건정심에서 재원 학보가 안되서 해결이 안되는 겁니다. 입법 문제도 있고. 국민들 생각보다 의료계 문제가 많이 복잡하며 젊은 의료인들일수록 밥그릇 문제에 가깝지만 교수들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의료계 생태계가 파괴되는게 더 걱정인겁니다.
정부의 증원 요구는 매번 반대하고 의사 수는 고정시켜 대우(수가 인상)만 해달라는건 어떤 사회적 공익,명분도 없는 의사들의 욕심이자 이기적인게 아닌가요.
@@Creamjeans-l9q그 지밥그릇만 챙기려는 젊은 전공의들이 파업한게 의료계가 붕괴의 원인이잖아요… 암덩어리는 수술로 떼어내야지 몸이 아프다고 암덩어리를 안고 평생살수는 없죠.
결국엔 본인들의 수입, 월급이 줄어드니까 파업을 했다는 거잖아? 진짜 이기적이다ㅋㅋㅋㅋ
불만이 있으면 다른 해결책 방안을 찾던가 해야지 지금 너네들때문에 죽어가는 환자들은 뭔 죄냐?
환자 목숨가지고 장난질 할거면 걍 파업하지 말고 의사가운 벗어라.
2000명 늘린다는 터무니없는 정책때문에 파업한거임ㅋㅋㅋㅋㅋ 잘 조사해보지도 않고 댓글 하나 띡 다는 님 수준 알만하네요
2천명이 얼마나 말도안돼는 수치인지 알려드릴까요? 지방의사 부족한건 또 알고있는지 지방 의대정원을 더 늘리기로 했지? 지방 어떤 학교는 원래 50명 정원이었는데 1년만에 200명이 돼요ㅋㅋㅋㅋ 교실수, 교수수는 똑같은데 1년만에 학생만 4배? 어떻게 가르침..??
의대가 공부만 하다 졸업하는 과도 아니고 환자 목숨줄 잡고 있는 직업을 하게될거라 적은 인원으로 꼼꼼하게 실습하고 해부도 해봐야되고 하는데 이대로가면 걍 동물 해부만 하다 끝나고 제대로 배우지도 못한 부족한 의대생만 2천명 배출하는거임
그리고 성적 어느정도 안되면 졸업 못하고 졸업한다해도 다 수도권 아니면 피부과만 간다,, 걍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응 무조건 2천명. 합의안함. 진행시켜. ㅇㅈㄹ 하니까 파업하는거 아니에요,,
지금 부족한 특수과 전문의들은 애초에 월급도 피부과만큼 못벌고 일도 ㅈㄴ 많고 맨날 밤새면서 사명감으로 일하시는거임,,, 환자 목숨가지고 장난치는건 죽어도 합의안하는 정부겠지,,,
현실적인 인원 증원한다하면 찬성할걸?? 1년만에 2천명이 ㅈㄴ 말도 안되는거지
정책이랑 근본적인 문제를 안바꿔주는데 수만 무식하게 늘리면 문제가 해결됨?? 간호사도 지금 근무환경때문에 다 그만주니까 부족한건데 간호대생만 늘리고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 병원에서 뽑아주는 수는 오히려 줄고있는데
@@AYU-uk4ir 400명정도로 다시 제안했으면 파업도 이렇게 오래는 안했다,,,
님 말대로면 400도 싫다는데 2천명으로 더 늘려서 통보한게 더 대가리빈거 아님..? 400명 늘리는 대신에 전문의 확충을 위해서 ~~해줄게! 이렇게 나와도 모자랄판에 아무것도 안해주는데 일단 2천명 늘리고봐 하는게 맞음?
의사들 파업 히스토리를 제대로 알아보자. 그때 문정권에서 의대증원 400명과,공공의대 얘기 나오자마자 대대적으로 의사들 파업이 들어간거야. 동네의원들까지 총파업을 했지. 안그래도 코로나시국에 의료 인력이 부족한데 의사들 파업까지 하니 난리가 났었지. 그래서 정부가 백기투항한거지. 그러나고 의사들 달랜다고 의대정원을 351명 감축 시켜준게 그게 원죄라는 얘기던데. 그때 감축 하지만 않았어도
전문의 연봉이 높아서 채용하면 병원이 적자라서 인건비가 싼 전공의들로 대체하는건데?
30년간 증원 1명도 안하고 정원3058명 동결이기 때문에 의사들 연봉은 매년 꾸준히 상승해오고 펜데믹때는 3천만원 이상 올랐는데?
전문의 비중을 높이려면 증원을 통해 현재 과도하게 높은 의사 소득을 조금 줄여야해
뭔 파업이야 전공의 개별적 사직인데 이것도 구분 못하나
말장난 ㅈㄹㄴ
의사파업에 대해 얘기한다고 했지만, 정부측 호도만 하는 영상.
서구권의 의료가 공적 영역에 있다고 말하면서 공적의료가 좋은 결과를 나타내는 것 처럼 설명하고 지나갔지만 일례로 영국의 경우 오히려 전문의를 만나려면 수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고, 단기간에 만나기 위해선 사보험을 이용해야하는 실태는 설명하지 않음.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정부의 2천명 증원계획에 국가가 주도해서 의사를 키워낸다거나 현재 존재하는 지방의료원에 대한 투자가 이뤄질 거라는 계획도 없는데 마치 지금 정부의 정책이 선한 의도를 가진 것 처럼 왜곡함.
현실은 2028년까지 수도권 내 유명 대학병원의 6000병상 증원계획이 있어서, 이로 인한 전공의 부족분을 매꾸기 위함이고,
이로 인해 예상되는 실손보험 적자분 개선을 위한 민간사보험의 영향력 증대 및 만성적 국민건강보험의 고갈로 인해 예상되는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의료민영화”우려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음.
의협 임현택 공약이 당연지정제 폐지 민영화 인건 알고 있고? 그 누구보다 의료 민영화 되기를 바라던게 의사협회이고 의사들인데?
의료 민영화 된다고 증원,필수의료패키지 반대하라는거 모순이지.
임현택 공약이 당연지정제폐지(민영화),
선택분업(의약분업반대),
수술실 CCTV설치법(대리수술을 하든 뭘 하든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우리 영역 침범하지마)
의료수가현실화(돈 올려줘)
의사면허취소법(의사면 죄를 지어도 면허는 박탈해선 안되,음주운전 킬러주가 그 예시지)
의료사고 면책(의료 과실인지 사고인지 따지지 말아라?)
의사집단 정치력 초강력 업그레이드(의새공화국을 만들겠다는거임)
PA역활재정림( 의사들은 자기들 영역을 PA가 들어오는걸 극도로 싫어함)
이 공약에 수 많은 의사들이 찬성하고 득표율 65%가 넘었음
임현택이가 왜 장사꾼들 회장인지 납득이 가네
이게 맞지.... 진짜 어이가 없었음. 채널 수준 떨어지게
수가올리면 100프로 고갈인데 수가올리는건 되고 증원은 안되냐? 개무식하네
@@2splaot430ㅋㅋㅋㅋㅋㅋㅋ진심 그수많은나라중에 영국무새 진짜 머가리깨버리고싶네 뭐만하면영국이네 일본처럼 지방에 의사가두는정책쓰는것도 나쁘지않은데 왜 지들입장에맞는 나라에서 다른예외사항다빼고 입맛에맞게들고와가지고 그게논리라는듯이 말하는 꼬라지란 ㅋㅋ
이번 증원이 의사들에게 손해가 되는 건 말할 것도 없지만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중요한 건 증원을 통해 필수과 의사들이 보충되어야 하는 것인데 순전히 숫자만 늘려서는 이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의대생이 아무리 2배 3배 늘어나봐야 필수과를 갈만한 유인책이 없는데 어떻게 필수과 문제가 해결되겠습니까 증원문제에 앞서 시스템적인 문제부터 개선하고 차근차근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짧은 시간에 갑자기 인원을 60프로 증가시키면 대학에서 그들을 교육할 여건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증원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의사 중 이기적인 사익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의대 증원 정책은 반드시 그 결과와 영향을 조사하고 진행시켜야 합니다.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접근성을 가지고 있다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계에 대해 oecd기준을 대고, 근거가 불충분한 논문 3개를 제시한 것에 대해 전문가 집단이 어찌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올해 당장 증원할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근거가 부족한 증원안 대신 과학적 논의를 거친 합리적인 증원안을 내년에 제시해도 늦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콜라보를 한만큼 이 영상 자체가 한쪽에 편중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가 이렇게 단기간에 무리하게 정책을 밀어붙이는 것에 대해 진보적인 메신저가 이를 옹호하는 것이 의아하긴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또 낙수의사 어쩌고 나오는데,증원한 나라의 의사들이 다 낙수의사가 아니잖아요?
현장은 지키면서 주장합시다.
직역 이기주의 극단입니다.
@@Cathy-jw7xe현장 안지켜도 정부에서 거들떠도 안보는데 현장 지키면서 파업하면 ㅅㅂ 들어주긴하냐
전의 영상을 보시면 의문이 풀리실듯요. 정부의 해결책도 해결책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공공의료엔 좌도 우도 없지요. 증원 자체는 필요한데 의도대로 풀리게 하려면 논의가 필요하거늘 소통은 하지 않고 검사때 하던 식으로 까라면 까 식으로 하니 해결이 안 나는듯요. 그리고 의사들의 시위방법은 분명 틀렸고요. 자기 이익 위해 시위하는 것도 맞고요
미용의사는 천년만년 증가해도 수입도 증가합니까? 미용의사 수급이 폭발적으로 늘면 수입도 떨어지겠죠.
의정갈등의 시작을 의약분업으로부터 보신것은 좋은 방향이나, 또 무지한 영상하나가 사람들을 호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파업이 아닙니다 사직입니다 영상을 제대로 만들지 않으실거면 조사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이 나라를 쇠퇴하게 만드는데 일조하지 말아주십시오
최종적인 결정권은 정부에 있는게 맞지.. 근데말이지... 정부가 그 결정에 대해서 책임을 지느냐 말이지... 항상 잘못된 결과에는 책임지는 사람이 없잖아?
반복을 하는 전공의파업 그러나 이천공명이 맞나요? 갑자기 날림공사?
의료수가요 비급여제외한항목 의료수가때문에 의료보험료 오르면
국민은 누구한테 하소연해요
정부요?
의사수만늘어난다고 과연좋은가요?
다른 직업은 몰라도 의사들은 사명감이라는게 있어야 할텐데, 너무 실망이 큽니다
의대생들 생각없이 의대 들어와서 대부분 의사로 키워지죠. 해부학 실험,실습,수련과정을 통해 환자를 마주하면서 어쩔 수 없이 숙연해지는 생과사를 경험하니까요. 모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환경상 그렇게 의사로 만들어져 간답니다.
특히 대학병원의 전공의와 교수가 가장 사명감으로 일하는 의사 직역들이고 그들은 의사들이 가장 힘들고 하기 싫어하는 대한민국의 필수의료를 담당합니다.
대학병원의 성형외과 의사도 마용이 아닌 생명과 관련된 고난도 진료를 하거든요.
전공의들을 의사라고 싸잡아서 비난하는 건 신중해야합니다. 환자를 떠났다는 사실은 안타깝지만 정부와 국민이 살리고 싶어하는 필수의사가 바로 대학병원의 수련의와 교수들인데 그들이 1,2차 병원으로 빠져나가면 3차 의료가 붕괴되거든요.
국민들이 좀 더 상황을 알고 난 후 힐책할 건 하고 고쳐나갈 건 해서 의료 정상화가 됐으면 좋겠네요. 뉴스엔 잘 안나오는데 환자들 진짜 절망스럽고 관련 산업이나 직원들도 힘들고 그런데 건강한 국민들은 아마 잘 느끼지 못하는 거 같아요.
@@Creamjeans-l9q의새냐? ㅋㅋ
보건복지부 유료광고 표기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깊이도 없고 이해도 없고 실제로 뭘 공부하고 조사해보긴 한 건가요?? 이런 영상 돈받고 만드는거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공부하기 귀찮으면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에서 만든 영상이나 부동산 채널/경제 채널에서 의료 시스템 분석한 영상, 백분토론 유튜브에 많으니 보세요.... 지하철광고, 옥외광고, 신문광고, 라디오광고도 모자라 유튜브 광고까지.... 보건복지부에 의료정책 전문가는 없고 마케팅 전문가만 있나보죠?? 정부는 법원에 제출할 회의록은 왜 공개불가하다고 하나요??
이쯤되면 울산의대 비대위쪽이 댓글 알바 푸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들 레퍼토리 정해져 있잖아.
의대증원하면 건보료 폭탄에 민영화되고 의사 수 늘면 의사의 질 떨어지고 ,의사들이 수요를 만들어 내고, 한국 의사 증가율 높고 의료 진료 횟수 세계최고에 K의료는 세계적으로 최고인데
한국 의사들 연봉만 최저이다. 이말임 ㅋㅋㅋㅋ
파업 사직 구분도 못하면서 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파업이라 표현하는건지 아니면 의새들 의도 뻔한거 아니까 파업이라 표현하는건지도 구분 못하시면서 무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파업이라 표현하는건지 아니면 의새들 의도 뻔한거 아니까 파업이라 표현하는건지도 구분 못하시면서 무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파업이라 표현하는건지 아니면 의새들 의도 뻔한거 아니까 파업이라 표현하는건지도 구분 못하시면서 무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파업이라 표현하는건지 아니면 의새들 의도 뻔한거 아니까 파업이라 표현하는건지도 구분 못하시면서 무슨 ㅋㅋㅋㅋㅋ
@@uch-sasuke ㅋㅋ 독심술이라도 배웠나봐요 진짜 목해먹갰대서 나갔다는데 뭔 ㅋㅋ
악질이지요~~
밥통 건들면 국민의 생명이고 뭐고 없다.!!!
의약분업때 의대정원 축소한건 대중이 지팡이 왼손 오른손 바꾸듯 스윽 넘어가는거 보니까 거 참 못잃노
국민도 이기적임의 극치인데 의사라고 인간이 아닌가.
그리고 영상을 만든 곳은 씨리얼,, 지원이 보건복지부면 누구 입장에서 영상을 만들었는지 뻔히 보이죠.
항상 누구 입장에서 만드냐에 따라 전반적인게 아닌 보여주고 싶은 팩트만 보여주고 맙니다. 이런 영상을 극혐해요.
저는 의사 입장이 아닌 국가 재정 관련으로도 이야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헬스 관련 웨어러블이 발전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몸 상태를 더 쉽게 체크할겁니다.
툭하면 병원에 가려들겠죠. 비용을 늘려야 합니다.
거가다 총체적 난국은 한국은 고령화 진입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른 비용은 누가 감당합니까.
국민건강보험료를 많이 내줬던 부자들은 한국을 떠나려 들겠죠.. 본인 밑에 붙어있는 수많은 사람들이......감사한 줄은 모르고 불평불만 부자욕만 하는걸 보면 신물이 날테니까요.
실비도 문제지요.
짐은 모든 국민(의사, 정치인, 일반인 전부)이 짊어지고 가야하는 겁니다.
그걸 국민들은 잘 알아야 합니다.
걍 우리나라 시스템 자체가 문제네... 의료만큼은 사업하듯 경쟁하게 두는 게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해야지 이게 뭐하는 짓이냐;; 의사들만 욕하기에는 제도적 준비 자체가 안돼있는데 갑자기 수천 명 늘리겠다고 통보하는 것도 답 없는 듯
보건복지부 여론전 진짜 열심히 한다,,유튜버들한테 돈 주고 홍보해달라고 한다던데 아직도 이러네 진짜 치졸하게ㅋㅋ씨리얼도 아무리 돈이 좋다고 해도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했으면 좋겠네요 그 영향은 우리 모두에게 미칠테니까요 의사만 손해 보는게 아니라
어떤부분이 영향을 미치는지 적어주면 더 좋겠네요 이렇게만 적는다면 본인이 지적하신 씨리얼 영상과 차이가 없어요
@@AYU-uk4ir 보건복지부가 그랬다구요ㅋㅋ의사가 돈 주고 홍보했으면 이렇게 쳐맞진 않았겠죠 130억이나 들였던데
@@AYU-uk4ir ??어디가요 의사들 여기저기서 쳐맞던데,,그리고 울산대 교수 비대위 영상 보면 팩트로 정부 주장 다 반박하는데 거의 거짓말이라구요?아니 의사가 파업하는걸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정부쪽 주장을 옹호하다니ㅋㅋ
그쪽 진짜 여기저기서 봤는데 알바죠?알바 아니면 불쌍하네요 현생이 얼마나 힘들면 자기 시간 써가며 자기한테도 피해가 될 정부 주장을 옹호하고, 의사 욕하는데 에너지를 쓰겠어요..화이팅🥲
@@wejmehlpeg니가 아무것도 모르는데 울산 그 영상이 팩트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ㅋㅋㅋㅋㅋ
@@wejmehlpeg 이게 의새들 현주소야... 무논리식 비방과 저주
극우정권 vs 극우조직
와 가슴이 옹졸해지는 싸움이다...
아님
😢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얘기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들도 잘못인건 알아요
근데.. 솔직히 다 터놓고말하자면
의사들이 어디로가겠어요? 다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이런곳으로
갈거라고요... 돈되니깐요
필수과? 소아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신경과 등등
진짜 필수의료... 돈도안되고
툭하면 소송걸리는데 누가해요
이런것도 있지만 다른관점에
대해서도좀 다뤄주세요
실제로 연봉이 적어요. 그리고 양악수술하고 심장/뇌/장기를 여는 수술은 위험한 정도가 차원이 다르고 소송비용도 차원이 달라요. 한해평균 의료소송 검색만 해봐도 나오는데
낙수효과나서 피부과 다 안가요~~ 연봉도 그게 적정한거임,
그러니까 연봉을깎아야죠 다른애들연봉늘려주는거보다 국민부담 국가부담이덜헤요그게 인기과를 터트려서 소득을줄어들게만들면되요
설마 또자유자유 거릴 자유벌레들은 제발 철학토론하러가고 정책토론은하지마시길
지역의료 필수의료 문제를 증원만한다고답인가요?
그것도 2000 을요
간호협회도 ? 그 빌런간호사영상 추천합니다
즉 기득권을 가진 참피 집단이란 거군
혐오와 차별이 만연한 시대. 성별 갈라치기, 직업 갈라치기 세상에 불필요한 직업은 없는데 다들 자기만 살려고 한다
지금 정부의 문제는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서 어떤 공문서도 내놓지 못한다는 것이다. 정부 차원의 계획이나 외부 용역 보고서 조차 언론 보도로 본 적이 없다. 당연히 의료 행위가 공공성을 가지는 것이 맞으니 정부가 책임지고 결정할 일이지만, 정부가 이렇게 대책 없이 나오는 걸 의협에서 납득하고 들어주는 것도 쉽지 않아보인다.
일단 사람 목숨으로 볼모잡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림.
공부 더해서 이런영상 띄우세요.
어처구니가 없는 영상이다...ㅋㅋ
그쵸 의새들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의사도 수입하자~~~
환자들의 생명과 똥개들의 밥그릇과 바꾸자는 버르장머리 ㅡ
장씨랑 김윤이랑 미국가서 미국 의사들 1000만명 증원 강행시켜봐라 ㅋㅋ 파업 안하게 생겼나
환자들의 생명과 똥개들의 밥그릇과 바꾸자는 버르장머리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