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본인 잘못이네 걍 보고 몰랐던 티 내고 어서오세요나 죄송합니다만 하고 후다닥 계산대가서 계산만 했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걸 ㅋㅋㅋㅋ 저거 본인이 반대 입장 되면 이해함 가끔 자기 행동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는 신입 있을때마다 ㅇㅇ씨 식당가서 직원이 지금 ㅇㅇ씨처럼 말하거나 행동하면 어떨 거 같아요? 이러면 진짜 어지간히 노답 아니고서야 아... 하고 이해함 저분도 일할때 반대 입장이었으면 본인의 행동이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는 연습을 좀 해보셔야할듯
초반에 성깔 못 죽이고 라는 표현부터 어린 티 많이 난다... 비단 서비스직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생활에서 저런 태도가 전혀 득되지 않는다는걸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다 사회생활에서 숙이고 들어가는 사람이 멍청해서 숙이고 들어가는게 아닌걸 상대방이 화내고 짜증낸다고 나도 화와 짜증으로 받아치는건 사회생활 하수다 +) 한번 보고 말 손님이라고 했는데 세상은 좁고 남 얼굴 잘 기억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댓글에 사연자보다 철딱서니 없는 잼민이가 있네 큰소리 안낸다고 위약금...ㅋㅋㅋㅋ 사이다툰 끊고 공부해라
ㅇㅈ 자신이 서비스직으로 일하면서 왜 지 자존심을 지키며 맛대맛으로 싸울려고 지R이지?? 저것도 지가 사장이 아니고 내장사가 아니니가 저딴식으로 마음 가짐이 먹어지는거임. 본인 장사같았어봐 팔아주는 손님을 기디리게 했네? 어이쿠.. 하며 달려가 죄송합니다 부터 나왔을거다. 지성격 못참을것 같으면 애초에 서비스직을 할 생각을 말아야지;; 어후...;
진짜 주의해야 할 점이 뭐냐면, 보통 주변 친구들은 이런 상황에서 주둥님처럼 "니가 잘못했네"라고 잘 말 안함. 애초에 본인이 썰 풀때부터 기세등등하게 약간 자랑스럽게(?) 말하는것부터가 스스로 사이다썰이라고 생각하는게 느껴지는데 상대입장에서 그거를 일일히 반박하기에는 심리적 피로감이 들기 때문임. 특히 친한 친구일수록.. 근데 본인에게 맞춰주고있는 상대의 반응을 모르고 스스로는 아 역시 내가 맞다. 고 생각해서 그 기질이 강화됨. 그게 진짜 서서히 친구 잃는 지름길임.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들은 이번일이 진짜 인생을 바꿀 경험이 될 수 있느니 주둥님 말 새겨듣길 바람.
@@bca6294 칼 나오는 게임 같은거 하는걸 누구한테 보여주거나 자랑하면 사람들이 멋지다며 떠 받들어주냐? 근데 이런식으로 손님한테 무례하게 대한 썰을 인스타나 쇼츠 같은 곳에 올리면 댓글 반응이 “와 잘하셨습니다” , ”저도 진상 만나면 그렇게 해야겠네요!“ 같이 무슨 영웅담 읽은거마냥 자랑스러워하고 있는데 니 같으면 나도 알바할때 진상 만나면 저렇게 똑같이 해줘야겠다 라는 생각 안들겠냐? 안든다고 쳐도 그런행동을 하는 게 사람들의 시선에서 봤을 때 크게 잘못된게 아니하고 판단될 수 있음.그리고 칼 게임 같이 사람을 해치는 가학적인 게임이나 영화는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같이 경고 문구를 넣고,가정이나 학교에서도 그런 게임을 하면 정서발달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주의하고 항상 게임과 현실은 다르니 조심하라고 당부하는 경우가 많지 그래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니가 한말이 나올수없음
친절은 남을 위한게 아니라 나를 위해 하는것임. 남한테 맛대맛하는게 자존심을 지키는게 아니라, 너가 나에게 이렇게 대했지만 나는 너보다 더 좋은 더 나은 태도를 보여줄게 라는 마인드로 친절해야 그게 자존심을 지키는거고, 좋은 에너지로 돌아옴; 항상 저런식인 사람들은 인생 계속 꼬임.
@@homologous_chromosome직장생활 하신다면 제 말이 좀 워딩이 쎄거나 부족하더라도 대충 무슨의민지는 공감하실텐데요… 다들 직장에서 웬만하면 가면쓰고 일하지않나요? 영혼없이 대하게되고… 그리고 빈말은 사연자분같은 상황에서만 대입해서 볼게아니라 생각보다 직장생활하다보면 억울한일도 많고 내가 사과하지않아도 되는데 좋게 넘어가기위해 사과하게되고 여러상황들이 많잖아요? 그런걸 통틀어서 한 말입니다. 이럴때마다 빈말이아니라 진심으로 대하면 지쳐서 회사생활 오래 어떻게하나요…? 팁있다면 공유라도해주십쇼…
ㄹㅇ 유독 예민하고 화 많고 욕도 많이 하는 손님이 매일 오시는데 일부러 더 활짝 웃으면서 인사하고 얼마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꼬투리 잡힐 일을 안 만들려고 노력함... 근데 가끔 왜이렇게 비싸냐고 화내심ㅠㅠ 그래도 매번 웃으면서 대답하니까 요즘은 가끔 웃어주시기도 하더라고요.
진짜 기존쎄는 자기가 한성깔한다고 얘기하고 다니지 않고 저런거 그냥 무시함 그리고 저건 알바 잘못임 유리멘탈인거 티안내려고 그런다지만 사람들 눈엔 다보인다.. 주둥이 의미심장한 웃음지으면서 고개 갸우뚱 거리는 것만 봐도 지금 사연자가 얼마나 생각이 어리고 짧은지 알수있음
본인도 깨우치셨을거고. 주둥이님께서 충분히 잘 말씀해주셨으니, 너무 다들 뭐라하진 말아주세요. 댓글 읽다보니 사회생활에 좋은 말씀들도 많더라고요. 주둥이님도 진지하게 상담해주시면서 이건 잘못한거다. 라고 짚어주시는것도 그렇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몇년 후면 성인이 되는데, 그때 잘 해쳐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봐야겠어요.
나름 사회생활 해보면서 느낀 건 '나름대로'라는건 없음. 그냥 하면 한거고 안하면 안한거임. 본인은 나름대로 많은 핑계와 변명들이 있겠지만 사회에서 그런걸 일일이 받아줄 사람들은 없다는걸 알아야함. 그냥 미안하다는 기색과 함께 사과 한번만 건네도 끝날 일을 괜히 기싸움한답시고 질질 끌어봤자 좋을게 없음. 본인이 지금 어떤 입장인지 제대로 파악하는게 중요함
여러분 이거 진짜 조심해야될게 뉴스,판,썰,인스타 요런데 "손님 참교육" 주제로 글올라오는거 보고 따라했다간 인성습관 안좋은 습관 들어서 평생 후회합니다 조심하세요 제친구도 학생때는 괜찮았는데 재미있어서 본다고 매일 썰,판 이런거 보다가 현재 주위 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믿지도 마시고 어차피 그들은 남이 총대 매고 이용당해줬으면 하는겁니다 절대 그렇게 한다고 이득될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진상와도 그러려니하세요. 쩔수없음. 본인 가게가 아니잖아요ㅋㅋ 20대초면 정의감에 불탈 때라 그럴 수 있음. 반말하는 손님, 돈 던지는 손님 아런 사람들? 그냥 내가 식당,편의점, 피씨방 알바를 하는게 아니라 동물들만 올 수 있는 동물카페 알바를 하는 중이구나! 하고 넘기세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제일 빨리 잊고 좋음. 오히려 거기에 하나하나 반응하면 그 기억이 더 오래가요
피곤하게 살지 않는 것도 능력입니다. 알바분이 물건 정리하느라고 손님 기다리는 줄 몰랐으면 헐레벌떡 와서 아 계산 도와드릴게요! 라고 바로 응대하는게 현명한 처세고 사회성입니다. 손님입장에선 카운터에서 계속 기다리니 짜증이 살짝 났을 수도 있는데 엇 하고 바로 뛰어오면 서로서로 그냥 넘어갈 일입니다. 근데 굳이 거기서 본인도 째려본다는 것 자체가 정말 쓸모없는데에 에너지 쓰는것 같네요. 본인이 말하는 눈눈이이 진상대처는 진짜 누가봐도 상식밖 행동이나 성희롱, 말도안되는 요구하는 그런 사람들에게나 써도 조심할까 말까인데, 들어보면 별 큰 일도 아닌데 아무한테나 진상취급하며 똑같이 해주는게 당찬게 아니라 웬만한건 잘 넘기는 게 사회성입니다. '나도 한성깔하고 가만안있어' 이거에 빠지지말고 상황을 파악하고 사리분별하는 능력을 먼저 키운는게 맞는것 같네요. 사회에서 눈눈이이보다 더 필요한 건 상황에 맞는 처세술인데, 아직 어려서 모를 수 있고 그래도 마지막에 수렴하는 태도는 아주 멋지고 더 성장하겠네요.
그렇게 사는 거 지팔지꼰이라는 거에 딱 해당됨. 무조건 숙이라는 게 아니라 공적인 것들에 사적인 감정 담아서 하나하나 음미하는 거 스스로 정신적 소모가 큼. 그냥 시험에서 기출변형 나왔다 생각하면 별 생각 안들고 내가 어떤 점수의 인상을 남길지만 딱 생각하면 되는데 괜히 사람 대 사람이라고 날 대단한 양 착각하니 감정적으로 일일히 대응하는 거임. 손님도 본인을 알바로 보듯 본인도 손님이 어떻고 저떻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내 업무 자체가 어떤 일종의 시험이나 면접이라 생각하셈. 메마르다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살다보면 날 다시 찾는 사장님이나 손님들이 생기면 거기서 또 그런 사람들과 인간적 교류 나누며 소확행 하는 거임.
걍 일하다보면 처세술을 배움 이 친구가 성격에 그런걸 익히는 게 늦어서 그랬고 이제부터 배우면 되는 거지 살면서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 순간이 진짜 너무 많음....ㅋㅋ 친구와 노는 거랑 사회 생활이랑 다르다는 걸 익힐 때지. 주둥님이 시원하게 알려줘서 저 친구한테도 좋은 일임
저렇게 말하고 들으면서도, 그래도 내가 알바 아닌 곳에서는 사회 생활 잘한다 라고 말하는 것부터 뭐가 문젠지 모르는 성격인 것 같은데, 아마 주위에서도 말하지 않고 그냥 슬슬 피했을 가능성 높음. 그 부분만 못들은 척하거나. 왜냐하면 엮이면 매우 피곤한 성격이라는 것부터 한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래도 받아들이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겸손하게 배우다 보면 사회성 생길 거에요. 화이팅하세요~
매대 못지킬수도 있음 음료냉장고(워크인) 안에서 채우고 있으면 매대 근처에서 저기요! 이래도 안들리고 냉장고 근처에서 저기요! 해줘야 들릴만큼 시끄러움 그래도 부르시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하면 될 일임! 웃으면서 죄송해요~ 하면 대부분 이해해주심 뭐 싹바가지 없는 손님도 있긴 하지만 걍 저 손님처럼 야리긴 해도 내가 걍 무시하고 빨리 보내면 댐 솔직히 저런 손님은 최대한 안건들이고 보내는게 덜 귀찮음
그냥 손님 왔으면 하던거 멈추고 뛰어가서 죄송합니다나 인사라도 먼저 해야 했음 근데 손님이 면전에서 야리고 싸가지 없네라고 까지 히는데 참을수 있는 성인군자가 얼마나 될까 싶음 사람들은 돈 내고 계산하니 갑을 관계라 많이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서비스 제공자와 대상자 그정도 관계지 상하관계가 아님
느낌상 뭐 필요하세요?가 나올 게 아니라 뛰어왔어야했던게 맞고, 뭐필요하냐는 말에 손님이 네하고 단답으로 대답한 것도 질문 말투부터 별로였거나혹은 불러도 안올 정도로 신경안쓰고 오래 정리했던 듯함. 애초에 손님도 성격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최대한 그럴수있지~하고 왠만한거엔 화안내는 저같아도 알바가 저렇게 행동하면 화안났다가도 화나서 나갑니다. 싸가지없어~하고 나가는 것도 알바 들으라고 한거고 그걸 참고 못참고가 아니고 알바가 손님을 그렇게 만들었다가 맞을 듯
ㄴ 알바 입장 들어주는 사람들 따로 알바 잘못했단 사람들 따로 있는데 전자인 사람들은 채팅써도 문제 없지만 후자인 사람들은 괜히 말 얹었다가 좋은 말은 아니니까 채팅 분위기 흐릴까봐, 그리고 반대되는 의견 나오면 또 그 반대를 하면서 싸움 날까봐 일단 끝까지 들어나 보자 하다가 주둥이가 자기랑 비슷한 입장이다 싶으니까 옳다구나 하는 거임 ㅋㅋ 태도가 바꼈다기보단 반대되는 입장의 사람들 목소리가 커졌다고 보는게 맞음
편의점 알바 1년 가까이 해보면서 느낀건 내가 기계라고 생각하면 편함. 내가 오랫동안 편하게 일하고 싶다면 감정을 그 어떤 대상한테도 소모해서는 안됨.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등..감정을 표현 해야 할때도 감정을 써서는 안되는 느낌, 감정을 어쩔수 없이 써도 내 손해임. 대신 손님들한테 말투나 어휘, 손짓, 표현은 정말 공손하고 상냥하게 해야함
저사람이 왜 저러지? 라고 생각하는 과정없이 쟤가 나 째려보네? 기분나쁜데? 이런 식으로 째려봤다는 행위에만 초점을 맞춰서 생각을해서 일을 키워버림 무한도전 정신감정했던 에피소드중에 차례 맞추기 능력이란게 언급됐었는데 사연자한테는 이게 부족한듯 사연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해 나가려하면 지금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발전해서 좀 더 나은 인간관계를 쌓거나 사회생활을 잘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
맞음 습관이 되어버리는 자신이 뭘 잘못하는지조차 모르고 부정적이 피드백이 들어올 때 남들은 그래도 아무 말 안 하던데 너는 왜 그렇게 싸가지 없이 굴어? 기분 더럽네 하는 반응이 나오죠 그렇다고 점원이 매번 굽힌다고 손님의 도 넘는 무례가 저절로 해결되지는 않아요 그건 착각이에요 오히려 잘 해줄 수록 악행은 더 활개치듯 심해졌으면 심해질 겁니다 그러니 누군가는 반드시 피드백을 해줘야하는데 아까 같은 상황에서 죄송합니다 고객님 제가 멀리서 정리하느라 미처 기다리시는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방금 노려보신 행동고ㅡ 표정은 좀 지나치신 것 같네요 일하는 노동자의 권리를 조금만 더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했을 때 손님이 아 네 이 정도라도 먹히면 양반이겠죠 하지만 왠지 그 여자가 아 됐고 빨리 계산해줘요! 라고 짜증을 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은 어ㅓ 손님 기다리는데 쯥 이럴 수도 있겠죠.. 차례 맞추기를 못 하고 사회적 지능이 낮고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이 많은 사람들이 사회인원의 과반을 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 뭘 해도 안 될 겁니다
1. 일단 지가 메대 제대로 못지켰는데 사과 제대로 안함 2. 손님이 째려본다해도 걍 못봤는척 무시까면 되는데 굳이 일을 더 키움 3. 결국 끝까지 옘병떨어서 손님 2명 잃음 4. 여기까진 스무살이면 그럴 수 있다 치는데 방송 내내 자기합리화 존나 처함(3:40 째려봤으면서 정중하게 ㅇㅈㄹ) 5. 결론, 사연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게 아니고 걍 내로남불인데 빠꾸 존나 없는거임
@@공-y8h비우는 건 이해하는데 손님이 그걸 기다리고 있고, 봤으면 계산해드릴까요!?? 혹은 뛰어오면서 죄송합니다^^ 하는게 맞는데 뭐 필요하세요? 박은 게 문제쥬.. 손님이 네.하고 대답한 거 보니 애초에 말투도 별로였거나 손님 신경안쓰고 오래 정리하고 불러도 안왔는데 저렇게 이야기해서 그렇겠죠 당연히 계산기다리고 있는건데 뭐 필요하냐니..
단순하게 기분 상해서 티 좀 낸걸로 뭐 엄청난 잘못한거마냥 욕해대는데, 어차피 다들 어딘가는 흠 나있는 사람들인데 남 그렇게 까내리면서 만족감 얻지 마세요. 단호하게 조언해주는 것 정도면 충분함. 불특정다수한테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 아니고, 이것보다 더 큰 잘못을 했대도 님들이 마구 상처주는게 정당화되는게 아님.
ㅇㅇ 알바도 좋은 태도가 아니었고 손님도 감정조절 못하는 지팔지꼰인 타입임 이건 알바도 감정배제하고 가면 바로 해결될 일인데 감정은 감정대로 소모하고 겁나 피곤한 상황을 자초한거임. 손님은 알바생이 못본것 같음 부르면 되는 일인데 그자리에서 가만히 기다렸다가 성질 부리는것도 웃기고 대놓고 소리지르듯 욕하는건 평소 행동거지가 뻔히 보여서 안쓰럽다.. 알바도 알바지만 저런 사람한텐 꼬투리 잡히지 않는게 내 수명을 위한 일임. 어차피 저런 사람 상대 안해도 자기가 행동하고 뱉은대로 돌아온다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되면 절대 안됨.
나 성깔있다, 성격 많이 죽였다, 건들지 마라 이런말 하는 거 볼때마다 그냥 성장이 안된 거 같고 오글거림.. 개들도 대형견 보단 소형견들이 더 잘 물더라고요. 우리 모두 본인이 대형견이라고 착각하며 살지 않도록 합시다. 진짜 꼭대기에 나는 놈들은 따로 있는데 어째서 본인이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지.. 본인이 꼭대기에 있으면 왜 나는 고용주에게 돈 받아가면서 이런 진상들을 상대하고 있는지. 일단 한발 물러나는 법만 배워도 인간관계에 많이 유리합니다.
20대 중반인데 너무 피곤합니다. 상대가 ㅈ같이 나오면 나도 그에 상응하는 만큼 ㅈ같이 갚아준다는 스타일이 너무 흔해졌어요. 동조하지 않거나 말리면 왜 넌 가만히 있냐, 호구냐, 그건 그냥 착한척이다 등등의 말로 압박 줘서 정말 힘드네요. 저도 착하거나 바른 행동의 문제 이전에 상대보다 점잖게 대응하는 게 제 3자들의 지지를 등에 업거나 상대보다 평판, 명분 상의 우위에 서기 유리하다는 나름 실리적인 이유가 있는데 그런 사람들 눈에는 그냥 호구에 의리와 공감능력 없는 사람인가봐요.
동의함 젊잖게 대응하는게 요즘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서 젊은사람이 젊잖게대응하면 점수많이먹고 편들어주는사람들이많아지는걸 모름 그런사람보면 호구라고하면서 결국 외톨이되서 주변 하이애나들이 뜯어먹으려고 난리치는걸 그냥 꼬숩다라고 방관당하다 지풀에지쳐 관둠 결국 사회생활도 내편이 필요한건데 이렇게 강강강 하면 최후 손해는 본인이고 주변 사람들 사귈수도 없음 왜 사회에서 사귄사람들이 오래관계를 안할거라고 단정짓고 사는건지 모르겠음 난 학창시절때 친구만큼 친한사람들 많은데... 내가 저사람 말로 죽일수있으면 상대방도 그럴수있다는걸 모르나봄... 친절하면 최소한 사람들이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꿀팁주려고하는게 우리나라인데... 안타깝다
매대 못지킨게 죽을죄는 아니지만 그로인해 손님이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하면 "죄송해요 물류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ㅜ" 정도의 이야기는 하는게 맞음 냅다 "뭐 필요하세요?" 하는건 경우가 아님 편의점 알바 업무는 계산이 어쨌든 메인이기때문. 식당 직원이 설거지한다고 손님 온줄도 모르고 있다가 딱 발견했는데 바로 인사 후 물이나 메뉴판 준비가 아니라 "뭐 필요하세요?" 하면 안되는것처럼 손님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매대로 튀어가는게 맞음
다들 주둥님 마지막 말처럼 너무 뭐라고 하진 마세요들~ 20살이면 이제 갓 성인 된거고 하나씩 배워가는거죠 그래도 이렇게라도 배워가는건 정말 도움 되는거에요 나이를 먹을대로 먹었는데도 이런 함무라비 법전 마인드인 사람들 많답니다?ㅋㅋㅋㅋㅋ 암튼 오늘도 주둥님 명쾌한 상담 잘보고갑니다~~ 말 진짜 잘하셔요 ㅋㅋㅋ
편의점 알바 오래 해봤던 경험으로 진지하게 경찰에 신고해야되는 수준 아니면 왠만한 진상들은 헤헤 웃으면서 넘기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그냥 그게 이기는 수임 예시로 밖에서 화나는 일이 있었는지 들어오자마자 짜증난 표정으로 껌 매대에 집어던지고 짜증을 나한테 내는 손님 있었는데 끝까지 눈치 없는 척 둔하게 평범하게 대하니까 본인 분에 못 이겨서 복장 터지면서 나가는 손님 있었어요 예전에 주둥이님 유튜브에도 올라왔던 거 같은데 어느 정도 성격 나쁜 진상퇴치 방법은 눈치없이 해맑은 바보되기인 거 같아요
서비스직 서비스 값 얘기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갑질함.. 물건 사러 왔으면 물건 사면 되지 돈 주고 정신적 피해까지 주려는 사람들.. 놀고 있던 것도 아니고 자리에 없으면 먼저 결제할게요 나 저기요 하고 부르던가 안 온다고 째려보고 싸가지없다 소리치는 게 정상이 되니까 갑질이 더 심해지지.. 물론 3자로 볼 땐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가면 그만이겠지만 애초에 죄송할 일도 아닌데.. 너무 가해자 편만 드는 듯하네요
솔직히 알바생이 죄송하다 하고 끝날 일이 맞긴하지만 손님도 잘한건 없는 것 같은데.. 알바가 싸가지 없고 기분나쁘면 그 편의점을 안가거나, 계속 가야하는 곳이라면 그건 좀 아니지 않냐고 한마디하고 나옴 될 일을 지도 쫄리니깐 남친뒤에 숨어서 굳이굳이 알바생 면전에 대고 싸가지 없다고 소리 지르는건데 그 손님도 어디가서 사회생활은 제대로 못할 듯
저 알바 문제점도 맞고 손님 문제도 맞음. 둘 다 문제 있으니까 저런 일이 생긴거임. 알바 문제는 더 진상이 아닌, 처음에 째려본거 그거 하나 별것도 아닌 걸로 굳이 똑같이 대응 했다는게 문제고, 손님 문제는 알바가 안보이면 내가 있는 줄 모르나? 또는, 내가 오는 소리 못들었나? 라고 생각하고 별것도 아닌 단 한마디, ‘계산이요’ 라고 이거 단 4글자만 말 했으면 알바가 듣고 바로 계산하러 오겠지. 그냥 둘 다 인성 문제 있거나 애새끼임
아직 어리고 사회생활 첨이라서 자기가 잘못했단걸 정말 처음 인지한거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린 나이라 아무래도 SNS에서 사이다썰 보고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싶은데, 본인도 집가서는 사랑스런 딸램이고 그런건 알겠지만서도 그래도 영상보니 어쨌든 알겠다고 하니 충분히 바뀌실 것 같아요 🎉 사연자한테 너무 악플이 많은 것 같아서… 다들 사회 초년생때든 군대 이병때든 사회화가 덜 돼서 많이들 실수 하시잖아요 사회 초년생의 성장 과정으로 봐주시고 너그러이 봐주셔도 될듯해요~
20살이나 인생 첫 알바, 첫 사회생활은 진짜 사소한 거 하나하나 서툰 거 천지죠.. 학교생활이랑은 전혀 다르고 저도 인생 첫 알바 때 악의적인 건 절대 아닌데 시킨 일들만 너무 융통성 없이 딱딱하게 하면서 다른 부분들에서는 순수악? 느낌으로 정말 진짜 눈치없고 아무것도 몰라서ㅠ 트롤짓 했던 것들 생각나면서 나 진짜 암껏도 몰랐구나 왜그랬지?;;;; 싶은 행동들도 있고 또 알바가 아니라 취업해서 첫 직장 때도 같이 일하며 서투른 저를 계속 가르쳐주시던 선배님들이랑 상사분들께 지금 생각하면 진짜 답답하셨겠다 죄송하다 싶은 행동 정말 많아요 그냥 다니다보면서 겪으면서 또 실수하고 혼나기도 하면서 배우는거고 주둥이님이 말씀하시는 얘기들 누가 저런 이야기 해주면 그때부터 잘 듣고 정말 몰랐던 부분들 고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영상 속 사연자분처럼 저런 상황에서 끝까지 참지 않고 말한다던가 이런 성향?성격적인 부분도 조금은 다듬고 참아가며 사회적으로 쓸 나를 하나 더 만들고 살아가면 되는겁니다아..
여기 왤케 욕 많은지 모르겠는데 이 분은 사회 초년생중에서도 제일 어린 갓 스물이잖아 사회생활 모를수 있지 배워가는 입장이고 주둥이가 말하니까 자기 입장에서 논리로 설득이 되니까 받아들이잖아,, 솔직히 알바 하다보면 무조건 네네 하는게 맞는것도 아니고 제딴에는 이렇게 맞서야 하는거 아닌가 해서 그렇게 행동한거겠지 이제 다른 여러가지 고려사항도 있다는걸 알았으니 담에는 더 잘하겠지
돈내는 사람이 갑이고 파는 사람은 을이라는 사고가 정말 잘못된거임. 구매자와 판매자는 기본적으로 서로가 가진것과 서로에게 원하는 것을 '교환'하는 관계라는 것을 주둥님도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생각을 못함. 일하는 사람이 놀고 있던것도 아니고 밀린 업무에 바빴던 것뿐인데 손님이 원하는 게 있으면 부탁을 하면 되는거지 일부러 무시하는 것도 아닌데 왜 노려보고 있냐 그렇다고 알바가 잘했다는 말은 아니지. 손님이 왜 나를 노려보는지, 설마 내가 고의로 자기를 무시했다고 오해하는건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똑같이 노려보고 손님이랑 싸우는건 고용주 업장에 먹칠하는 짓임. 결론 : 예의없는 손님과 현명하지 못했던 알바생 양측에 잘못이 있다.
근데 애초에 째려본 손님도 좀 그렇다 ㅋㅋ... 카운터 지키는 거 말고도 알바는 할 일이 엄청 많음... 난 좀 넓은 편의점에서 알바했었는데 손님이 카운터에서 기다리는 경우 꽤 많았음 창고에서 정리하면서 계속 씨씨티비로 확인해도. 확인하면 얼른 나가는데 그 중에 째려보거나 기분 나빠보이는 손님은 한명도 없었음
나이가 어리니 사회생활 잘 모를수 있지 다 울면서 배우는거야 나중에 요령 생겨 근데 그것도 적당해야 하는데 과하면 우는 걸로 안끝날수 있으니 조심해라 애들아 일단 세번 참고 다독인 다음에 안되면 그때부터 니가 휘두를수 있는 무기로 공격해 규율이나 규칙같은 명분을 들이밀고 cctv증거 자료나 문서자료 확보하고 사장님이나 상사에게 도움요청 니가 얼마나 상황을 풀려고 노력 했는지 보여줘야 그들도 공격 할수 있는 명분을 주는거다.
근데 다 떠나서 이 사연은 잘못한건 잘못한거지만 몇 몇 댓글 중에 그냥 참고살아야된다하시는분들 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부당한 일 당하면 부당하다 말할 줄도 알아야됩니다 자기 잘못이 아닌데 자기 잘 못처럼 되는 일도 많거니와 사회적인 이미지도 만만하게 굳혀져 스트레스 받는거보다야 훨씬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생각했을때 아닌건 아니다 자기 주장할때도 필요합니다.
아니 진짜 본인 잘못이네 걍 보고 몰랐던 티 내고 어서오세요나 죄송합니다만 하고 후다닥 계산대가서 계산만 했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걸 ㅋㅋㅋㅋ 저거 본인이 반대 입장 되면 이해함 가끔 자기 행동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는 신입 있을때마다 ㅇㅇ씨 식당가서 직원이 지금 ㅇㅇ씨처럼 말하거나 행동하면 어떨 거 같아요? 이러면 진짜 어지간히 노답 아니고서야 아... 하고 이해함 저분도 일할때 반대 입장이었으면 본인의 행동이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는 연습을 좀 해보셔야할듯
근데 내가 손님이었어도 굳이 저기서 째려봤을까 싶긴 함
@@용가리-j4x째려봤다도 지 기준임ㅋㅋㅋ 안 째려 봤을 확률100퍼
@@용가리-j4x 째려보기보단 엥 왜 계산안해주지?하고 힐끔힐끔 쳐다봤을듯 알바생같은데 일하나?? 하고
근데 손님이 성격이 좋지 않은건 사실인데 여알바가 피해의식 같은게 있는듯 굳이 예민하게 반응 안해도 되는데
처음에 째려봤어도 무조건 사과는 햇어야지...
초반에 성깔 못 죽이고 라는 표현부터 어린 티 많이 난다...
비단 서비스직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생활에서 저런 태도가 전혀 득되지 않는다는걸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다
사회생활에서 숙이고 들어가는 사람이 멍청해서 숙이고 들어가는게 아닌걸
상대방이 화내고 짜증낸다고 나도 화와 짜증으로 받아치는건 사회생활 하수다
+) 한번 보고 말 손님이라고 했는데 세상은 좁고 남 얼굴 잘 기억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댓글에 사연자보다 철딱서니 없는 잼민이가 있네 큰소리 안낸다고 위약금...ㅋㅋㅋㅋ 사이다툰 끊고 공부해라
ㄹㅇ 지 성깔이 어쩌라는건지 ..;;
나이 처먹고 저러면 문제되는데 사연자는 이제 20살이잖아 이러면서 배우는거임
@@kangyuuu나이 어려도 문제 됨....
@@된장찌갱 그래서 실수하면서 배우는거라고 말했잖아 ㅋㅋㅋㅋㅋ 30살이 저러면 이 나이먹고 뭐배웠냐 할 수 있는데 스무살이면 경험 없는 건 당연한거고 감정 제어하는게 부족할 수 있음
++ 자꾸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절대 저 알바생이 잘했다는 거 아님 사연자님 반성하시고 고치셔야해요. 지금은 나이가 어려서 저처럼 본인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이해하는 사람들은 없고 욕만 먹습니다.
지가 사회생활 잘한댄다 ㅋㅋㅋㅋㅋ그거 주변인들이 피곤해서 니한테 맞춰준거야...ㅋ
ㅋㅋㅋㅋ이거ㄹㅇㅠ
낮 ㅇ에 회사들어가거 상사되면 최악의타잊
니가 어케암?
메타인지 썁부족 그게 다 주변 지인들..
@@혜안노잼 이런말이 저영상속 여자랑 똑같다고 시인하는 건데..
싸가지없었던 이유를 알려주시면 진심으로 사과 드리겠다.. 이 말도 이상함.. 손님이 먼저 째려봐서 똑같이 째려보셨다면서욤.. 자기가 이미 이유를 알고있는데 말에서 안지려고 저렇게 물어본거 아닌가싶음
저 째려보셨잖아요? 하면 안째려봤는데요? 하면 다라서 할 수 있는 말...
ㄹㅇ말 자체가 이상함ㅋㅋㅋ
그냥 지 잘못이라고 하니까 당황해서 막 돌린거지 뭐 ㅋㅋㅋㅋㅋㅋ
진짜 거울치료가 막힐거라고 생각하는 얘들이 있긴해
그냥 한녀식 기싸움임
취객처럼 정말 진상 손님이면 강하게 대응하는게 맞는데 이런 케이스는 알바분도 매대 안지킨 잘못도 있고 그래도 서비스직인데 어느정도 정중하게 예의 차리고 대응하는게 맞지...
물건정리하던 중에 손님이 저랬으면 억울할 수는 있는데 영혼없더라도 "아 물건정리하느라 오신줄 못봤다 죄송하다"식으로 얘기만 했어도 될 일인데 자업자득임
ㅇㅈ 자신이 서비스직으로 일하면서 왜 지 자존심을 지키며 맛대맛으로 싸울려고 지R이지?? 저것도 지가 사장이 아니고 내장사가 아니니가 저딴식으로 마음 가짐이 먹어지는거임. 본인 장사같았어봐 팔아주는 손님을 기디리게 했네? 어이쿠.. 하며 달려가 죄송합니다 부터 나왔을거다. 지성격 못참을것 같으면 애초에 서비스직을 할 생각을 말아야지;; 어후...;
알바는 을이 아니지만 갑도 아니다
직종별 기본 메뉴얼은 지키고 진상을 따져야죠.. 편의점은 계산이 1순위고 물류는 자기 담당 지역을 원활하게 돌려야하듯 제일 기본도 안지키고 이에는 이는 말도 안되죠 ㅋㅋㅋㅋ 기본 개념 자체를 이해를 못하셨네
@@user-qs5v1y3mwjh 뭔 개소리지
중딩때 사회시간에 잤나
손님은 물건 살때 물건만 사는게 아니라 서비스와 물건을 산거 입니다.근데 무슨 을이 아니야
그냥 한 성깔한다 뒷끝없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곁에있으면 피곤해.
보통 할 말은 하더라도 조리있게 하는거랑 조리돌림 먹게끔 하는거랑 다른걸 모름...
진짜 주의해야 할 점이 뭐냐면, 보통 주변 친구들은 이런 상황에서 주둥님처럼 "니가 잘못했네"라고 잘 말 안함. 애초에 본인이 썰 풀때부터 기세등등하게 약간 자랑스럽게(?) 말하는것부터가 스스로 사이다썰이라고 생각하는게 느껴지는데 상대입장에서 그거를 일일히 반박하기에는 심리적 피로감이 들기 때문임. 특히 친한 친구일수록.. 근데 본인에게 맞춰주고있는 상대의 반응을 모르고 스스로는 아 역시 내가 맞다. 고 생각해서 그 기질이 강화됨. 그게 진짜 서서히 친구 잃는 지름길임.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들은 이번일이 진짜 인생을 바꿀 경험이 될 수 있느니 주둥님 말 새겨듣길 바람.
또래 친구들에게 조언 받으면 딱 님 글 처럼 됨
특히 여자애들
그래서 여자들끼리 모이는 곳엔 무개념 정치질 잡음이 끊이질 않음
반박시 니 말이 맞는데 니가 여자인 것도 맞을걸
@@간파-c7c 어그로 끌어놓고 욕쳐먹기는 또 무서워서 열심히 발발거려놓은거봐라 ㅋㅋ 우욱씹 거북유방단 찌릉내 ㅋㅋ
@@간파-c7c 니가 여자들한테 왕따당한게 무개념 정치질이라고 생각하니 친구야? 니가 뚱뚱하고 못생긴거는 안보고?
댓글은 동의하는데 답댓글이 으응...?
ㅇㅈ 친구는 사적으로 만났지 일하는 공식적인 곳이자 사회에서 만나지 않았으니까. 설령 그렇게 만났다 해도 친구나 연인은 당연히 사연자 편드는 게 편하지ㅋㅋㅋ 그래야 빨리 끝나잖아.
이것도 인스타나 이런게 다 이렇게 만드는듯.. 뭐 보다보면 진상 참교육한 썰 이런거 보다보니까 손님이 좀만 불편하게 해도 못참고 대응하는거지 그게 정의로운줄 알고
뭐만하면 인스타탓 하노 ㅋㅋㅋㅋㅋㅋ 니가 칼나오는게임하면 살인자된다는 놈들이랑 뭐가다르냐
아 ㅇㅈ 맨날 그런데 댓글창들어가보니깐 와 사이다ㅋㅋㅋ 또는 저도 비슷한 경험있음 이러면서 자랑스러워하던데 진짜 뭐하는 인간들이지 싶었음
@@bca6294 디시 같은거 그만하면 윗 댓글이 이해되지 않을까?
@@bca6294 이분이 그렇다 확정은 못하는데 소수의 어린사람들이 영향받긴해. 학교생활 말하는거보니 어려보이시고 그래서 이런댓 다신듯
@@bca6294 칼 나오는 게임 같은거 하는걸 누구한테 보여주거나 자랑하면 사람들이 멋지다며 떠 받들어주냐? 근데 이런식으로 손님한테 무례하게 대한 썰을 인스타나 쇼츠 같은 곳에 올리면 댓글 반응이 “와 잘하셨습니다” , ”저도 진상 만나면 그렇게 해야겠네요!“ 같이 무슨 영웅담 읽은거마냥 자랑스러워하고 있는데 니 같으면 나도 알바할때 진상 만나면 저렇게 똑같이 해줘야겠다 라는 생각 안들겠냐? 안든다고 쳐도 그런행동을 하는 게 사람들의 시선에서 봤을 때 크게 잘못된게 아니하고 판단될 수 있음.그리고 칼 게임 같이 사람을 해치는 가학적인 게임이나 영화는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같이 경고 문구를 넣고,가정이나 학교에서도 그런 게임을 하면 정서발달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주의하고 항상 게임과 현실은 다르니 조심하라고 당부하는 경우가 많지 그래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니가 한말이 나올수없음
카트리지얘기하는거보면 편의점 알바같은데 편의점일이 계산만하는것도아니고 물류정리나 재고채우느라 바빠서 매대 못지킨건 이해감 나도 죄송할일까지는 아니라고생각하는데 그래도 손님못봤으면 급하게 뛰어가는척이라도하지 .. 뭘 같이 째려보고있냐 ㅠ 화내봤자 본인만 손해임 그리고 손님도 웃김 급하면 계산할게요하고 부르면될걸 자기볼때까지 째려보고있었다는게 ㅋㅋㅋㅋ
이게 맞음 손님도 부르면 될걸
손놈도 정상아님
박수도 마주쳐야 함
고작 째려보는걸로 기분나빠하냐
다 어리거나 서비스직 못할 마인드네
맞음 둘다 잘못함
둘다 그렇게 자기기분 표내야되나 싶다.. 내감정 감추는 것도 능력임 한번보고 말 사이에 굳이 기분들쳐서 뭐함. 직장동료나 일적인 부분에서 서로 의견이 다르면 내입장 전달할 순있음 물론 감정배제하고 한번 더 감정 내려놓고 생각한 후에 이성적으로
초반부터 표현이;; 알바가 매대 비워서 째려보는 걸 여자들 기싸움이라고 표현한 것부터가 지지 않겠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데 과연 그게 티가 안 날까;;
진짜 여자들 기싸움이라는 표현이.. ㅋㅋㅋㅋㅋㅋ
그게 대체 뭔데요.. 그거 걍 본인만의 세상에만 존재하는 거 같은데요…
이런거보면 남자로 태어난게 좋네
ㅋㅋㅋㅋㄹㅇ 여자들만의 기싸움이란게 ㅜ머임?
ㄹㅇㅋㅋ 그냥 짜증나서 째려본 거지 뭔 기싸움
클럽을 작작 갈 필요가 있는듯
걍 죄송하다고 창고에 있으면 벨소리가 안 들린다 얼른 계산 해주겠다 이러면 손님 그냥 계산하고 나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하면 손님도 알바하는 나도 체력 소모 됨
화가나도 ㄹㅇ 이렇게하면 나도 덜피곤해지고 젤 깔끔함 나도 한성깔하고 인성터졌지만 이렇게 심플하게가는게 나를위한방법이기도함… 물론 속으론 ㅈㄴ안미안한데 영혼없이 자동으로 저런멘트가 나오기때문엨ㅋㅋㅋㅋ 일할때 걍 기계처럼 영혼없이 인사하고 사과하고 행동하게된달까…🤔 감정소모를 직장에서하면 안됨
친절은 남을 위한게 아니라 나를 위해 하는것임. 남한테 맛대맛하는게 자존심을 지키는게 아니라, 너가 나에게 이렇게 대했지만 나는 너보다 더 좋은 더 나은 태도를 보여줄게 라는 마인드로 친절해야 그게 자존심을 지키는거고, 좋은 에너지로 돌아옴; 항상 저런식인 사람들은 인생 계속 꼬임.
@@whale3245본인 인성 나쁜걸 쿨하다고 생각하고 빈말 자주 하는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 같아요
@@homologous_chromosome그렇진않아욬ㅋㅋㅋ 굳이 그걸 자랑스러워하는건 뭔지 잘 이해가 안가긴한데 댓글이라서 그냥 필터안걸치고 내가 생각하는 나를 그대로 쓴거뿐입니다. 제가 마냥 착하다고 생각한적은 없어서요 그리고 빈말이라도 저렇게 대하는게 저에겐 최선입니다 안그럼 사연자분꼴나서 저도 상대도 피곤해져요😅일 처리만 잘하면됐지 진심을 다해 멘트하나하나에 감정과 정성을 다할필요는 없다생각해요
@@homologous_chromosome직장생활 하신다면 제 말이 좀 워딩이 쎄거나 부족하더라도 대충 무슨의민지는 공감하실텐데요… 다들 직장에서 웬만하면 가면쓰고 일하지않나요? 영혼없이 대하게되고… 그리고 빈말은 사연자분같은 상황에서만 대입해서 볼게아니라 생각보다 직장생활하다보면 억울한일도 많고 내가 사과하지않아도 되는데 좋게 넘어가기위해 사과하게되고 여러상황들이 많잖아요? 그런걸 통틀어서 한 말입니다. 이럴때마다 빈말이아니라 진심으로 대하면 지쳐서 회사생활 오래 어떻게하나요…? 팁있다면 공유라도해주십쇼…
죄송해요~물류창고에서는 소리가안들려서요 ㅠ한마디만해도 하하호호해질분위기를...스스로 팔자꼬는거임
근디 그 손님말도 들어봐야함 ㅋㅋㅋ
근데 사회생활나가서 저래야 호구취급안당하고 정치질 안당한다 ㅋㅋㅋ 만만하게 보는애들 기선제압해라 꼭
존나 호구같은데ㅋㅋㅋ 진짜 기존쎄에 쿨하면 함부로 못하지
근데 쟨 가짜인게 너무 티나 어설퍼 존나 만만하지@@YOOND
맞아 재고정리하고있었다 죄송하다 하면 95퍼이상은 그냥 넘어감..
찔려서 온거면 개추 ㅋㅋ
ㄱㅊ
ㄱㅊ
ㄱㅊㅋㅋ
ㄱㅊㅋㅋㅋㅋ
ㄱㅊ
알바 좀 오래 하다보니까 까칠한 손님들에게 더 친절하게 하고 더 죄송하다고하는 게 약임.. 내 정신건강에도 좋구 손님도 오히려 짜증냈는데 내가 친절하면 뻘쭘해함 적당한 선에선 굳이 같이 화낼 필요없잖아요 좋게좋게 넘어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ㄹㅇ 유독 예민하고 화 많고 욕도 많이 하는 손님이 매일 오시는데 일부러 더 활짝 웃으면서 인사하고 얼마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꼬투리 잡힐 일을 안 만들려고 노력함... 근데 가끔 왜이렇게 비싸냐고 화내심ㅠㅠ 그래도 매번 웃으면서 대답하니까 요즘은 가끔 웃어주시기도 하더라고요.
ㄹㅇ이게 지혜로운거더라고요
ㅇㄱㄹㅇ
@@user-zn6po6pq1v까다롭지만 돈많은 진상은 충성고객이 되는 순간 최고지요~
ㅇㄱㄹㅇ
알고리즘으로 떠서 앞에 말 안통하시는 분들 사연 2개 보고왔더니 이분은 마지막에 그래도 조언을 받아들일 줄 알고 고쳐 보겠다는 마음도 보여서 좋네요.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원래 그런 성격을 나름대로 누른 거라지만 처음 본 손님입장에선 독심술이 있는 거도 아니고 그걸 알아챌 방법이 없지.. 자신의 성격을 알길 바라는 게 좀 문제인 듯
저건 기쎈게 아니라 기쎈척임 진짜 기존쎄는 저렇게 의식하고 안함
진짜 기존쎄는 자기가 한성깔한다고 얘기하고 다니지 않고 저런거 그냥 무시함 그리고 저건 알바 잘못임 유리멘탈인거 티안내려고 그런다지만 사람들 눈엔 다보인다.. 주둥이 의미심장한 웃음지으면서 고개 갸우뚱 거리는 것만 봐도 지금 사연자가 얼마나 생각이 어리고 짧은지 알수있음
기쎈게 아니라 자존심만 높은 부류..
그냥 개념이 없는데 싸가지도 없는거임
애초에 기가 쎄면 지 스스로 말 안함 ㅋㅋㅋㅋ 지 스스로 기 쎄다 하는건 다 븅신짓이지 ㅋㅋ
저게 ㄹㅇ 융통성이 없는거지.....
진상짓에 참으라는 법이 없지만 그래도 상황에 따라 참아야하지........
좀….ㄹㅇ
본인도 깨우치셨을거고. 주둥이님께서 충분히 잘 말씀해주셨으니, 너무 다들 뭐라하진 말아주세요.
댓글 읽다보니 사회생활에 좋은 말씀들도 많더라고요. 주둥이님도 진지하게 상담해주시면서 이건 잘못한거다. 라고 짚어주시는것도 그렇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몇년 후면 성인이 되는데, 그때 잘 해쳐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봐야겠어요.
자영업자로 알바를 많이쓰며 많은걸 느낍니다.
젊은친구들... 제발... 제발... 제발....
그러지말아다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이 다소 많은걸 보아하니 간절하시군요!
진짜 면접에서 걸러야함ㅋㅋㅋㅋ
@@fascinodacqua그게 중요하냐?
젊은 친구 고용말고 나이든 친구 고용하면 되죠..
손님이 그러면 손님이 이상한거고 자기가 그러는건 아니 그런데 해가며 오만 자기합리화 다하고 ㅋ
자기 입으로 째려봤다면서 나름 정중하게라니 ㅋㅋㅋㅋㅋ 놀랍다 ㅋㅋㅋㅋㅋ 정중한 대응 = 째려보기 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먹고 저러면 문제되는데 이제 막 스무살 된 사람인데 뭘 더 바래 ㅋㅋ 사회초년생이 괜히 초년생이겠냐 갓슴살 배우는 애한테 비꼬면서 말하는 너가 더 문제있어보임
@@kangyuuu스무 살이고 사회 초년생이고 가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 사람 대 사람으로 저래도 문제인데 뭐라는겨ㅋㅋ 이분은 그저 보이는 대로 말한 것뿐인데 님이 더 비꼬는 거 같은데요 ㅋㅋ
@@kangyuuu 저걸 스무살 먹고도 못 깨달은거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지..
스무살이면 기본적인 예의는 충분히 배우고 난 후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맡은 업무의 완성도에 대해서만 융통성 있게 넘어가는가는 시기고..
스무살 됐다고 해서 다 알아서 깨우치는건 아니더라고요. 그만큼 실패하거나 상처받아본 경험이 있어야 그걸 토대로 성장하는건데. 그냥 스무살이구나, 어리구나 하고 넘어가야지... 다 처음부터 잘하는건 아니잖아. 이제 배웠으니까 잘하겠죠 ㅎㅎ...
사이다썰이 요즘애들 다 망침 ㅋㅋ
쉣 ㄲ ㅋ ㅋ
진심 ㅋㅋ 더구나 지가 고객 입장도 아니고 돈받고 일하는 입장인데 손님은 돈내고 서비스 이용, 물건 사러 왔는데 기다리면 당연 짜증날 수 밖에 ㅋㅋ 거기에 같이 째려봐놓고 지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생각이 어린거 같다 ㅋㅋ
아..근데 완전 20살 첫알바면 있을수는 있는얘긴거같음..주둥님이 충분히 알려주셨고 마무리에도 너무뭐라하지 말라고 언급하신만큼 이친구도 못알아듣는 사람은 아닌거같아서..그냥좀 힘내라고하고싶다. 사연자도 언젠가 알바가 아니라 책임자가 되는날이 올거에요 그때 서비스직이나 후임한테 같은행동을 하지않도록만 생각해요.손님도 그렇게 잘한행동은 아니니까 너무 본인잘못으로 생각하진말구 똑부러지게 말해야하는 순간도있으니까 본인 성격을 잘다듬도록해요ㅠ
ㄹㅇ 아직 20살 첫 알바인데... 사람들이 조금만 더 관대해졌음 함. 이번 사건을 계기로 조금 더 성장했음 좋겠음...
ㅇㅈㅇㅈ 사회에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거 같아요. 할 말은 주둥이님이 다 하신 것 같으니...
전 고딩때부터 알바 하면서 저런적은 없는데 그냥 본인 성격 문제 같아윰
본인 성격 문제임... 나도 처음 알바할때 안저랬음..
어려서 저럴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타고난 성격이 별로니까 저러는 거죠.. 다만 어리니 나아질 여지가 있을 뿐
독심술의 오류라는게 있어요. 손님은 그냥 무표정이였는데 그걸 과대해석했을 수도 있고,
고작 몇초 몇분만에 본인 멋대로 판단하고 프레임을 씌워놓고 대하는건 꼭 사회생활이 아니라 사적인 만남에서 하더라도 상대에게 무척 실례되는 행동이랍니다.
ㅇㅇ 이것도 일리있음.. 시청층이 너무 어려서 그런가 과실 비율로 치면 알바생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했는데 사이다라 하는거 보고 놀랐네
저도 이 생각 함.. 오히려 난 그냥 언제오나 기웃 댄거 일 수도 있는데 갑자기 알바가 째려보고 말투도 툭툭 뱉으면 손님입장에서 야마돌거 같음ㅋㅋㅋ
근데 째려보는건지 안 째려는건지 저 알바생이 구분못하고 저러지는 않겠죠 째려보는 표정이랑 무표정이 딱 티가날텐데 대놓고 나보라고 째려봤으니까 알바생도 저랬을테고 그리고 대놓고 알바생 들으라고 싸가지 없다하는 성격이면 째려본 거 맞는 게 충분하고도 남는 것 같아요
ㅈㅅ요
그니까 손님도 본인이 바쁘면 여기 계산 좀 해주세요 말을 하면 될 것을 째려보고 싸가지 없게 하니까 대놓고 욕 한 거 보면 엄쩡 삐뚤어진 건 맞는데 서비스직이 괜히 힘든게 아니죠.. 대처를 미숙하게 한 건 알바생 잘못이 맞아요
엥..
당차고 참지 못하는 건 스타일이 아닙니다... 할 말 다하고 내 스타일이거든? 하면 좀... 그래요
ㄹㅇ 그런건 그냥 배려심 떨어진다는거임.. 그리고 진짜 긍정적인 의미로 할 말은 꼭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에 대해 그렇게 표현하지 않음
말 잣같이해놓고 " ㅎㅎ 내가 솔직한 스타일이라 그래ㅎ" 이러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나이가 어리니 그나마..
근데 , 자기 스타일' 이란거는 내가 돈받는 자리에서 분출할수잇는게 아니지 기본적으로 그리고 사회에서 단게라는게 잇는데,
알바면은 아직 멀엇는데 내가 직급이 어느정도올라가야 그 짬 밥이 되서 누가 뒤에서 욕해서 앞에서 뭐라 못하는거라도 되지
@@ban_hada이건 진짜 솔직한거랑 무례한걸 구분 못하는 사람들 대표적인 특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먹을대로 먹었는데도 ㅇㅈㄹ 하는 사람들 인중 존나쎄게 때리고싶음ㅋㅋㅋ
걍 지능이 낮아서 배려할줄 모르는거
나름 사회생활 해보면서 느낀 건 '나름대로'라는건 없음. 그냥 하면 한거고 안하면 안한거임. 본인은 나름대로 많은 핑계와 변명들이 있겠지만 사회에서 그런걸 일일이 받아줄 사람들은 없다는걸 알아야함. 그냥 미안하다는 기색과 함께 사과 한번만 건네도 끝날 일을 괜히 기싸움한답시고 질질 끌어봤자 좋을게 없음. 본인이 지금 어떤 입장인지 제대로 파악하는게 중요함
나름대로는 없다면서 문장을 여는 쳣마디가 나름인 게 뭔가 재밌네요
@@Charlie-h3d와 ㅋㅋㅋㅋ 허를 찌르는 한문장
ㅋㅋㅋ우와
@@Charlie-h3d이야
근데 뭐 입버릇처럼 하신거같고..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확실하고 팩트네요 굳이 그 표현 썼다고 찝는게 중요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여러분 이거 진짜 조심해야될게
뉴스,판,썰,인스타 요런데 "손님 참교육" 주제로 글올라오는거 보고 따라했다간 인성습관 안좋은 습관 들어서 평생 후회합니다 조심하세요 제친구도 학생때는 괜찮았는데 재미있어서 본다고 매일 썰,판 이런거 보다가 현재 주위 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갔습니다
믿지도 마시고 어차피 그들은 남이 총대 매고 이용당해줬으면 하는겁니다 절대 그렇게 한다고 이득될게 하나도 없습니다
쎈 척+쿨병 환장의 조합ㅋㅋ 레전드노
ㄹㅇ쿨찐
ㄹㅇ 쿨찐의 표본 ㅋㅋㅋ 저런 '내가 받은 기분나쁨을 상대방한테 똑같이 느끼게 해줘야 한다'는 마인드는 군대나 회사에서 크게 데여서 알아서 고쳐짐 ㅋㅋㅋ
진짜 제대로 기쎈사람 만나봐야지 ㅋㅋ
사연자 어머없노ㅋㅋ
+지능 밑 공감성 수치 낮음
채팅 ㅈㄴ 무섭네 첨에는 시원하다 ㅇㅈㄹ하다가 주둥님이 사연자 잘못했다하니까 ㅈㄴ 조리돌림하는거봐..
주관도 없는 새끼들임 ㅋㅋ 아무 가치관도 없이 그냥 릴스나 보다가 대가리 돌아버린,,
시청자 대부분 잼민이 새끼라 그럼
잼민이라 줏대가없어서 크리에이터한테 영향받는건 당연한듯
남자 잼민이들은 잘 몰라도 됨 어차피 군대가면 사회 생활 밑바닥부터 찍고 와서
훈련소만 들어가도 진흙 밭에서 기라면 기고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해야 될텐데
@@운범김-n3y개소리하네
서비스직이 제일 어려운 직종입니다.
사람 비위 맞추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그래도 잘못 짚어주니까 바로 딱 알겠다고 하는거보면 지금은 어려서 그런것같음ㅋㅋㅋ 나중에 나이먹고 나면 자기할 일 잘 할것같다 주둥이가 지금 짚어줘서 다행인듯
저런 알바가 자기가 손님일땐 갑질 오지게 함
어투가 알겠다곤 했는데 납득은 못한거 같긴함 그래도 뭐 사회생활 하다보면 다 고쳐질 것들은 맞긴하죠 30살 이후로 끌고가면 잡음 장난아닐텐데ㅋㅋㅋㅋ
멍청하진 않은거임 저기서 주댕이한테 더 말해봤자 욕 더 먹을걸 알기에 알았다고 했을듯
걍 누가봐도 시청자들 민심 안 좋고
지도 할 말 없으니 대충 알겠다한건데?
아 예 예 그런거같애요 이런 말투구만 ㅋㅋ
납득 안됐다 해도 그냥 ㅇㅇ하고 알겠으면 되는거아님?
사회생활하면서.. “죄송합니다“ 가 내 잘못 아니더라도 안 나오면.. 서비스직은 하면 안되요….
ㄹㅇ 사연자가 고@ㅏ임
@@sssss9658패드립은 과함 ㅠ
@@sssss9658확실한 건 너 같은 타입도 사회생활 못함
@@sssss9658ㅋㅋㅋ 니는 부모님이 대체 몇 분이 계시길래 그딴 말이 쳐나옴?
일반인에게는 "죄송합니다."가 되는데.. '진상'에게는 안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죄송합니다.' 했다고 제가 잘못을 인정했다고 '진상'이 손해배상하라고 직접 경찰까지 부른 경우도 있었네요~ 결국 경찰이 왔지만 오히려 '진상'이 영업방해로 끌려간 결말!!! ㅋㅋㅋ
그냥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진상와도 그러려니하세요. 쩔수없음. 본인 가게가 아니잖아요ㅋㅋ 20대초면 정의감에 불탈 때라 그럴 수 있음. 반말하는 손님, 돈 던지는 손님 아런 사람들? 그냥 내가 식당,편의점, 피씨방 알바를 하는게 아니라 동물들만 올 수 있는 동물카페 알바를 하는 중이구나! 하고 넘기세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제일 빨리 잊고 좋음. 오히려 거기에 하나하나 반응하면 그 기억이 더 오래가요
주둥님 말대로 나쁜건 받은 대로 그대로 주면 사회생활 못해요.. 자기도 짜증나고 상대방도 짜증나는데.. 손해만 봐요 좋을 건 없어요..
ㄹㅇ 가시 돋힌 선인장이 왜 홀로 사막에 있는건지...
그쵸 저도 정말 공감해요
사회생활 어려운게 나쁜거 주는 사람한텐 주지말라 안하고 받은 사람한테만 참으라 하는거임.. 그럼 주는 놈은 한평생 지 좋을대로 다 주고 다니는데 받는 사람만 참다가 속 다 상함
피곤하게 살지 않는 것도 능력입니다.
알바분이 물건 정리하느라고 손님 기다리는 줄
몰랐으면 헐레벌떡 와서
아 계산 도와드릴게요! 라고 바로 응대하는게
현명한 처세고 사회성입니다.
손님입장에선 카운터에서 계속 기다리니
짜증이 살짝 났을 수도 있는데
엇 하고 바로 뛰어오면 서로서로 그냥 넘어갈 일입니다.
근데 굳이 거기서 본인도 째려본다는 것 자체가 정말 쓸모없는데에 에너지 쓰는것 같네요.
본인이 말하는 눈눈이이 진상대처는
진짜 누가봐도 상식밖 행동이나 성희롱, 말도안되는 요구하는 그런 사람들에게나
써도 조심할까 말까인데,
들어보면 별 큰 일도 아닌데
아무한테나 진상취급하며
똑같이 해주는게 당찬게 아니라
웬만한건 잘 넘기는 게 사회성입니다.
'나도 한성깔하고 가만안있어' 이거에
빠지지말고 상황을 파악하고 사리분별하는
능력을 먼저 키운는게 맞는것 같네요.
사회에서 눈눈이이보다 더 필요한 건 상황에 맞는 처세술인데,
아직 어려서 모를 수 있고
그래도 마지막에 수렴하는 태도는
아주 멋지고 더 성장하겠네요.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게 어려운게 아님.
여기서 정말 이 댯님 말씀처럼 달려와서
오래 기다리셨죵~! 죄송합니다 얼른 계산해드릴게요!! 이 한마디만 했으면
서로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겠지,
아 제가 쓰고자 한 댓글이 이미 여기..ㅋㅋㅋ 글구 알바라도 남의 돈 벌러 나간 엄연한 직장인데 눈눈이이 하겠단 마인드 자체를 가지면 안됩니다. 초년생 여러분..^^ 그러니까 근로계약서상에도 우린 ‘을’ 이쥬...ㅋㅋㅋㅋ
그냥..죄송합니다 하고 계산하고 보내는게 서로 좋아용..😅😅 피곤해질 일 만들지 않는 게 좋으니까요..그런 손님은 건드리지 않는 게 일하기 편합니다..
나도 편의점 알바하는데 그냥 손님한테 죄송합니다 한 마디만 해도 싸울일은 없다. 바쁘니까 그랬나보다 이해하고 넘어가주는 손님들도 많은데..
애초에 선 사과하면 더이상 화 내기도 애매하지... 진상 꼴인데 그러면
편의점 알바 오래했었고, 자영업도 오래했는데 이게 맞죠.
돈을받는 을이라서가 아니라, "사회적 매너" 정도로 여기는게 어떨지..
어쨌든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선 짜증이 날 수도 있는거니 한마디 사과로 조금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으면 좋을 거 같긴해요.
그렇게 사는 거 지팔지꼰이라는 거에 딱 해당됨. 무조건 숙이라는 게 아니라 공적인 것들에 사적인 감정 담아서 하나하나 음미하는 거 스스로 정신적 소모가 큼. 그냥 시험에서 기출변형 나왔다 생각하면 별 생각 안들고 내가 어떤 점수의 인상을 남길지만 딱 생각하면 되는데 괜히 사람 대 사람이라고 날 대단한 양 착각하니 감정적으로 일일히 대응하는 거임. 손님도 본인을 알바로 보듯 본인도 손님이 어떻고 저떻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냥 내 업무 자체가 어떤 일종의 시험이나 면접이라 생각하셈. 메마르다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살다보면 날 다시 찾는 사장님이나 손님들이 생기면 거기서 또 그런 사람들과 인간적 교류 나누며 소확행 하는 거임.
와 머리가 띵하네 유튜브 댓글에서 배워가긴 ㄹㅇ첨임. 배워가요
와드
와드
마지막 문구가 너무 잘 와닿네요
이게 진짜 정답이다… 댓글 보다가 너무 좋은 명언 하나 얻고 가네요 매사 일에 일희일비 해봤자 내 에너지만 소모 됨 기쁜 것도 좀 덤덤하게 기뻐할 필요가 있고 불쾌한 일도 좀 덤덤하게 불쾌해야할 필요가 있음 자아를 빼고 일해야 알바 ≠ 나를 지킬 수 있는 듯합니다
아...그런 태도면 노가다판에서도 쫒겨나요
걍 일하다보면 처세술을 배움
이 친구가 성격에 그런걸 익히는 게 늦어서 그랬고 이제부터 배우면 되는 거지 살면서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 순간이 진짜 너무 많음....ㅋㅋ
친구와 노는 거랑 사회 생활이랑 다르다는 걸 익힐 때지. 주둥님이 시원하게 알려줘서 저 친구한테도 좋은 일임
저렇게 말하고 들으면서도, 그래도 내가 알바 아닌 곳에서는 사회 생활 잘한다 라고 말하는 것부터 뭐가 문젠지 모르는 성격인 것 같은데, 아마 주위에서도 말하지 않고 그냥 슬슬 피했을 가능성 높음. 그 부분만 못들은 척하거나. 왜냐하면 엮이면 매우 피곤한 성격이라는 것부터 한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래도 받아들이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겸손하게 배우다 보면 사회성 생길 거에요. 화이팅하세요~
매대 못지킬수도 있음
음료냉장고(워크인) 안에서 채우고 있으면 매대 근처에서 저기요! 이래도 안들리고 냉장고 근처에서 저기요! 해줘야 들릴만큼 시끄러움
그래도 부르시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하면 될 일임! 웃으면서 죄송해요~ 하면 대부분 이해해주심 뭐 싹바가지 없는 손님도 있긴 하지만 걍 저 손님처럼 야리긴 해도 내가 걍 무시하고 빨리 보내면 댐
솔직히 저런 손님은 최대한 안건들이고 보내는게 덜 귀찮음
감정조절 못하는 것 만큼 미숙해 보이고 추한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적을 안 만드는게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납득하고 반성하려는 태도가 좋네요.
인정합니다 자기 잘못된 부분을 받아들이고 노력하는것도 큰 용기라고 생각함
정말 맞는 말..
처음에 손님 욕하다가 주둥이가 사연자 잘못이라 하니까 분위기 싹 바뀌고 사연자 잘못이라 하는 채팅창이 제일 무섭다
같은채팅창을 보는게 맞음? 아무리봐도 채팅창은 주둥이님이 말하기 전부터 사연자 잘못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서비스 직인데 죄송합니다라고 해야지 어쩌겠어라는 댓글부터 너잘못이야 라는 댓글이 올라오고 손님욕하는 댓글은 안보이는데 뭐임? ㅋㅋㅋㅋ
영상 제대로 보신 거 맞으신지
처음에 썰풀때 자기 잘못을 말을 안했으니까 손님욕을 한거겠죠 이 빡대가리야…
그냥 손님 왔으면 하던거 멈추고 뛰어가서 죄송합니다나 인사라도 먼저 해야 했음
근데 손님이 면전에서 야리고
싸가지 없네라고 까지 히는데
참을수 있는 성인군자가 얼마나 될까 싶음
사람들은 돈 내고 계산하니
갑을 관계라 많이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서비스 제공자와 대상자 그정도 관계지
상하관계가 아님
야리고 바로 싸가지없다고한게아니라 손님이 째려보니까 같이 째려봐서 그런소리가나온거임 같은영상본게맞나 ?
그리고 째려본것도 본인이 느낀거 아닌가요? 손님입장에서는 힐끗 쳐다본걸수도 있잖아요 교사생활 해봤는데 아이들이 각도에 따라 그냥 본것도 째려보는것처럼 보일때가 많더라고요...
느낌상 뭐 필요하세요?가 나올 게 아니라 뛰어왔어야했던게 맞고,
뭐필요하냐는 말에 손님이 네하고 단답으로 대답한 것도 질문 말투부터 별로였거나혹은 불러도 안올 정도로 신경안쓰고 오래 정리했던 듯함.
애초에 손님도 성격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최대한 그럴수있지~하고 왠만한거엔 화안내는 저같아도 알바가 저렇게 행동하면 화안났다가도 화나서 나갑니다.
싸가지없어~하고 나가는 것도 알바 들으라고 한거고 그걸 참고 못참고가 아니고 알바가 손님을 그렇게 만들었다가 맞을 듯
째려보다와 친절하다가 동시에 올 수 있는 단어인가?
ㄹㅇㅋㅋ
에너지 넘치네… 손님이랑 기싸움할 기력도 있고
ㅆㅇㅈ.난 싸울 힘이없다
풉 두 분 다 노인이신가요?
사회물좀 먹고나면 기가 팍 죽겠지
ㄹㅇ 한 20대 중반쯤 되면 걍 피곤해서 숙이고 드가게 됨... 초반에 미숙해서 데인 게 많으니까
밑에 어글시비 댓글조차도 스루하는게 진짜 지쳐보이는 현대인의 표본이다
아니 학교생활이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네 ㅋㅋㅋ 20년전엔 힘들긴했는데 요즘은 학교가 젤 쉽다. 동기들 학폭만 조심하면 되거던.. 글거 쳐다보는게 내가 기다리고있다는 표신데 그걸 째려본다고 생각하네 카운터가 일은 안하고..
배워가는 입장인거니까. 그래도 참고 인내하다보면, 참길 잘했다 하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21살에 알게되서 다행이에요. 30넘어서도 저러는 사람은 진짜 답이 없거든요
주둥이 입장 말하기 전에 댓글 상태가 다 알바 입장 들어주는 분위기라 내가 이상한 건가 생각했었는데 주둥이도 똑같은 생각이였나봄
그리고 나서 주둥이 입장 말하니까 댓글 태도 다 알바가 잘못했단 식으로 바뀌는게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게 물타기라는 건가요 그저 웃기죠
저기 시청자 대부분 사회생활 안해본 학생들일거라 그럼
시청자 연령대가 어려서 어쩔 수 없음.. 괜히 잘못 편들었다가 욕먹을 수 있으니까
손님이 진상이네 이러다가 주둥이 말 듣고 알바가 잘못했네 이러면서 태도 바뀌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 본인도 자신이 잘못한거 모르고 제 잘못이라고요?이러네ㅋㅋㅋㅋ
ㄴ 알바 입장 들어주는 사람들 따로 알바 잘못했단 사람들 따로 있는데 전자인 사람들은 채팅써도 문제 없지만 후자인 사람들은 괜히 말 얹었다가 좋은 말은 아니니까 채팅 분위기 흐릴까봐, 그리고 반대되는 의견 나오면 또 그 반대를 하면서 싸움 날까봐 일단 끝까지 들어나 보자 하다가 주둥이가 자기랑 비슷한 입장이다 싶으니까 옳다구나 하는 거임 ㅋㅋ 태도가 바꼈다기보단 반대되는 입장의 사람들 목소리가 커졌다고 보는게 맞음
@@노원-f3k ㅇㅎ
본인이 잘 알아들었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으니까
괜히 말 더 얹어서 긁을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깨달았으면 상관없는거죠
그런데 괜히 더 긁고싶어서
말을 여러번 더 얹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지맙시다
본인이 더 문제에요
나머지 두 썰도 진짜 들어보고 싶다.. 제일 처음 말한건 제일 약한거였을거아냐..
사회생활 하는데 손님이랑 기싸움하는 알바나 편 들어주는 사람 있다고 남한테 쌍욕박는 진상이나 ㅋㅋ 그냥 둘 다 그냥 어린 사회 초짜 애들임 사회생활 몇 년 하면 귀찮아서 굳이 입을 더 열지도 않음 ㅋㅋㅋ
편의점 알바 1년 가까이 해보면서 느낀건 내가 기계라고 생각하면 편함. 내가 오랫동안 편하게 일하고 싶다면 감정을 그 어떤 대상한테도 소모해서는 안됨.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등..감정을 표현 해야 할때도 감정을 써서는 안되는 느낌, 감정을 어쩔수 없이 써도 내 손해임. 대신 손님들한테 말투나 어휘, 손짓, 표현은 정말 공손하고 상냥하게 해야함
저사람이 왜 저러지? 라고 생각하는 과정없이
쟤가 나 째려보네? 기분나쁜데?
이런 식으로
째려봤다는 행위에만 초점을 맞춰서 생각을해서 일을 키워버림
무한도전 정신감정했던 에피소드중에
차례 맞추기 능력이란게 언급됐었는데
사연자한테는 이게 부족한듯
사연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해 나가려하면
지금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발전해서
좀 더 나은 인간관계를 쌓거나
사회생활을 잘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
맞음 습관이 되어버리는 자신이 뭘 잘못하는지조차 모르고 부정적이 피드백이 들어올 때 남들은 그래도 아무 말 안 하던데 너는 왜 그렇게 싸가지 없이 굴어? 기분 더럽네 하는 반응이 나오죠
그렇다고 점원이 매번 굽힌다고 손님의 도 넘는 무례가 저절로 해결되지는 않아요
그건 착각이에요
오히려 잘 해줄 수록 악행은 더 활개치듯 심해졌으면 심해질 겁니다 그러니 누군가는 반드시 피드백을 해줘야하는데 아까 같은 상황에서 죄송합니다 고객님 제가 멀리서 정리하느라 미처 기다리시는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방금 노려보신 행동고ㅡ 표정은 좀 지나치신 것 같네요 일하는 노동자의 권리를 조금만 더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했을 때 손님이 아 네 이 정도라도 먹히면 양반이겠죠
하지만 왠지 그 여자가 아 됐고 빨리 계산해줘요! 라고 짜증을 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은 어ㅓ 손님 기다리는데 쯥 이럴 수도 있겠죠..
차례 맞추기를 못 하고 사회적 지능이 낮고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이 많은 사람들이 사회인원의 과반을 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 뭘 해도 안 될 겁니다
요즘 애들 대부분이 이럼..잘못하면 아 내가 이러이러해서 상대방이 싫어하는구나가 아니고 어? 나를 기분나쁘게하네? 열받네? 이거임
어 저인간이 나한테 야단치네 어 열받네?!
준하형 식 사고..
이래서 NF랑 안맞아.. 감정이 너무 앞서
1. 일단 지가 메대 제대로 못지켰는데 사과 제대로 안함
2. 손님이 째려본다해도 걍 못봤는척 무시까면 되는데 굳이 일을 더 키움
3. 결국 끝까지 옘병떨어서 손님 2명 잃음
4. 여기까진 스무살이면 그럴 수 있다 치는데 방송 내내 자기합리화 존나 처함(3:40 째려봤으면서 정중하게 ㅇㅈㄹ)
5. 결론, 사연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게 아니고 걍 내로남불인데 빠꾸 존나 없는거임
매대 못 지키는 건 편의점 사장님들도 많이 그런단다~ 재고 채우느라 ㅋ
@@공-y8h비우는 건 이해하는데 손님이 그걸 기다리고 있고,
봤으면 계산해드릴까요!?? 혹은 뛰어오면서 죄송합니다^^ 하는게 맞는데
뭐 필요하세요? 박은 게 문제쥬..
손님이 네.하고 대답한 거 보니 애초에 말투도 별로였거나 손님 신경안쓰고 오래 정리하고 불러도 안왔는데 저렇게 이야기해서 그렇겠죠
당연히 계산기다리고 있는건데 뭐 필요하냐니..
ㅇㅈ 걍 주변인들도 피곤할듯
첫번째는 걍 알바생 잘못도 있음 아 죄송합니다 많이 기다리셨나요 정도는 말 해야하는데 똑같이 째려보면 똑같은 사람 된 거
역시 주둥이님 자기 생각 솔직하게 말해서 좋은듯
그게 근거도있고 경험해본 말이니까
들으면서 화가나는데 이런 편들어주라는건 친구에게 가서 말하면 편들어주고 속으로는 욕합니다.
역으로도 생각해보세요. 알바가 물류 정리하다가 터덜터덜오면서 째려보면서 틱틱대는 말투로 "필요한거 있으세요?"라고 말하면 당신의 기분은 어떤가요?
주둥이님은 여기서 편들어주시기 어렵습니다. 편들어주라고 할거면 친구에게 전화해서 부탁하세요. 친구에게 부탁해도 안되면 그건... 당신의 행실을 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저때 솔직히 말하는게 진짜 평생갈 친구임...
너무맞는말이다 우와ㅋㅋㄱㄱ
지가 매대못지키고 같이 째려본다는거에 물음표백만개였음ㅋㅋㅋ
나름대로 정중하게가 진짜 어이없음ㅋㅋㅋ 손님이 느낄 정도로 째려봤으면서 무슨 나름대로래
주둥님이 말하니까 아 근데! 아 근데! 이러는거 웃기다..ㅋㅋㅋ
이 부분이 저 여자애가 반성 안한거 같은 부분임 자기는 잘못한걸 아직 잘 모르겠지만 너무 길어질거 같으니 걍 또 여기 와서도 꼽 주는거 듣기 싫어서 넘어가기 위해 마무리하는거처럼 영상 끝남
@@breath6072그냥 기분 ㅈ같을수있지 뭘 의미부여를 오지게하냐
아니 근데 어쨌든 나름대로
단어 4개만 나열했을 뿐인데 매우 없어보임..
@@breath6072근데 진짜 이분말 공감하는게 계속 중간에 반박할려는거
그리고 마지막에도 애매하게 끝낼려던거.. 잘 됬음 좋겠네ㅜ
단순하게 기분 상해서 티 좀 낸걸로 뭐 엄청난 잘못한거마냥 욕해대는데, 어차피 다들 어딘가는 흠 나있는 사람들인데 남 그렇게 까내리면서 만족감 얻지 마세요. 단호하게 조언해주는 것 정도면 충분함. 불특정다수한테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 아니고, 이것보다 더 큰 잘못을 했대도 님들이 마구 상처주는게 정당화되는게 아님.
ㅇㅇ 알바도 좋은 태도가 아니었고 손님도 감정조절 못하는 지팔지꼰인 타입임
이건 알바도 감정배제하고 가면 바로 해결될 일인데 감정은 감정대로 소모하고 겁나 피곤한 상황을 자초한거임.
손님은 알바생이 못본것 같음 부르면 되는 일인데 그자리에서 가만히 기다렸다가 성질 부리는것도 웃기고
대놓고 소리지르듯 욕하는건 평소 행동거지가 뻔히 보여서 안쓰럽다..
알바도 알바지만 저런 사람한텐
꼬투리 잡히지 않는게 내 수명을 위한 일임.
어차피 저런 사람 상대 안해도
자기가 행동하고 뱉은대로 돌아온다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되면 절대 안됨.
이런저런 경험 해보면서 배워가는거지 뭐;; 누가 처음부터 잘하겠어...
저건 걍 인성문드러진거임... 걍 학생때부터 쓸데없는 기싸움하면서 우위확인하는 스타일.. 제발 그냥 혼자하는 일만 하면서 살길 저거 절대 안고쳐짐 ㅋㅎ
@@user-kp9ui2lc6w 사회생활 많이하고 많이 당해보면 저절로 배울수 있어요 절대 안고쳐지는건 40대 이후부터..
기싸움이라는 단어가.. 좀 그렇긴 하지만 아직 어리잖아요ㅎ
20살이니까 배워가는거지
처음부터 고개숙일 마인드가 어디있겠어...
힘들지
나 성깔있다, 성격 많이 죽였다, 건들지 마라 이런말 하는 거 볼때마다 그냥 성장이 안된 거 같고 오글거림.. 개들도 대형견 보단 소형견들이 더 잘 물더라고요. 우리 모두 본인이 대형견이라고 착각하며 살지 않도록 합시다. 진짜 꼭대기에 나는 놈들은 따로 있는데 어째서 본인이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지.. 본인이 꼭대기에 있으면 왜 나는 고용주에게 돈 받아가면서 이런 진상들을 상대하고 있는지. 일단 한발 물러나는 법만 배워도 인간관계에 많이 유리합니다.
ㅇㅈ무슨 기가 쎈 편인데 ~참고 못 산다~ 이러면서 정의로운척 하는데 그냥 분조장 같음
@@ozzorogo3 본인이 그런 말을 하는 순간부터가 일단 아닌거죠ㅋㅋㅋㅋ 찐또배기는 얘기 안해도 이미 상대가 먼저 느끼는데..
판매 서비스직 몇년째인 사람으로..알려주는 진상대처 눈에는 눈이 아니라 그냥 '죄송합니다 안녕히가세요'입니다 잘못한거 없어도 죄송하고 맞대응 안하고 1초라도 빨리 나가주는게 제일임
서비스직 사회초년생들 힘들겠지만 진짜 세상에 진짜진짜 이상한사람이 많아요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합니다 뭐든 피하는게 답이에요😂
20대 중반인데 너무 피곤합니다. 상대가 ㅈ같이 나오면 나도 그에 상응하는 만큼 ㅈ같이 갚아준다는 스타일이 너무 흔해졌어요. 동조하지 않거나 말리면 왜 넌 가만히 있냐, 호구냐, 그건 그냥 착한척이다 등등의 말로 압박 줘서 정말 힘드네요.
저도 착하거나 바른 행동의 문제 이전에 상대보다 점잖게 대응하는 게 제 3자들의 지지를 등에 업거나 상대보다 평판, 명분 상의 우위에 서기 유리하다는 나름 실리적인 이유가 있는데 그런 사람들 눈에는 그냥 호구에 의리와 공감능력 없는 사람인가봐요.
그냥 그 사람들이 생각이 짧은것 같네요
갚아주는거면 이 사연은 본인도 갚음 당해야 되잖아요. 째려본거 갚아줬으면 기다리는거도 손님이 갚아주겠네요? 손님이 한 2분 서 있었으면 직원도 계산 다 끝났는데 바로 물건정리 못하고 한 2분동안 가만히 서 있어야겠네요
유교문화의 단점만 남은 한국에서는 님의 말이 맞습니다 ㅋㅋ
동의함
젊잖게 대응하는게 요즘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서
젊은사람이 젊잖게대응하면 점수많이먹고
편들어주는사람들이많아지는걸 모름 그런사람보면 호구라고하면서
결국 외톨이되서 주변 하이애나들이 뜯어먹으려고
난리치는걸 그냥 꼬숩다라고 방관당하다 지풀에지쳐 관둠
결국 사회생활도 내편이 필요한건데 이렇게 강강강 하면
최후 손해는 본인이고 주변 사람들 사귈수도 없음
왜 사회에서 사귄사람들이 오래관계를 안할거라고 단정짓고
사는건지 모르겠음 난 학창시절때 친구만큼 친한사람들 많은데...
내가 저사람 말로 죽일수있으면 상대방도 그럴수있다는걸
모르나봄... 친절하면 최소한 사람들이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꿀팁주려고하는게 우리나라인데... 안타깝다
지금은 어려워도 시간이 많이 해결해줘요...몇 번 짤리다보면 자연스럽게 참을 줄 알게되고 넘길 수 있게되고 일할 때는 미소가 얼굴에 박제됨
말로는 네네 말해주세요 이러면서 아 근데 거기서 손님이~ 하면서 변명 하는거 진짜 짜증난다 ㅋㅋㅋ 요즘 애들 어려지면서 점점 사회성 밥 말아 먹음
너도 그랬고 모두가 알게모르게 그랬다 정도의 차이일뿐 그리말하지마라
저걸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고쳐 나가면 됨. 손흥민도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았음. 반성하고 고치고 하면 됨. 근데 반성안하고 고치려는 의지도 안보이는 애들은 사회성 좆밥말아먹은거 맞음
그정도로 욕먹일은 아닌것같고
사연자본인도 고칠려고하시는것 같아요
몰라서 그런거지 배우면 됨
처음 몇번은 이해해줘야지 다짜고짜 사회성 밥말아먹음 이건 아님
진짜 ㅋㅋㅋㅋ 단톡방에 자기는 피드백 좋아한다고 할말 다해달라고 하면서 막상 팩폭 해주면 변명 꼬리에 꼬리를 물고 뒤에서 지 갈궜다고 호박씨 까대는 새끼 있던데 딱 그부류임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 반성하고 깨달았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앞으로 더 많이 성장할 거예요
개인적으로 매대 못지킨건 전혀 잘못이 아님 그냥 문제는 째려봤다고 똑같이 맞대응한게 잘못인거지 매대 못 지켰다고 머라하는건 납득불가인데 재고관리는 누가함??
매대 못지킨게 죽을죄는 아니지만 그로인해 손님이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하면 "죄송해요 물류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ㅜ" 정도의 이야기는 하는게 맞음 냅다 "뭐 필요하세요?" 하는건 경우가 아님 편의점 알바 업무는 계산이 어쨌든 메인이기때문. 식당 직원이 설거지한다고 손님 온줄도 모르고 있다가 딱 발견했는데 바로 인사 후 물이나 메뉴판 준비가 아니라 "뭐 필요하세요?" 하면 안되는것처럼 손님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매대로 튀어가는게 맞음
다들 주둥님 마지막 말처럼 너무 뭐라고 하진 마세요들~
20살이면 이제 갓 성인 된거고 하나씩 배워가는거죠
그래도 이렇게라도 배워가는건 정말 도움 되는거에요
나이를 먹을대로 먹었는데도 이런 함무라비 법전 마인드인 사람들 많답니다?ㅋㅋㅋㅋㅋ
암튼 오늘도 주둥님 명쾌한 상담 잘보고갑니다~~ 말 진짜 잘하셔요 ㅋㅋㅋ
맞아요 이제 사회 나온 얘한테 너무 뭐라 할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편의점 알바 오래 해봤던 경험으로 진지하게 경찰에 신고해야되는 수준 아니면 왠만한 진상들은 헤헤 웃으면서 넘기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그냥 그게 이기는 수임 예시로
밖에서 화나는 일이 있었는지 들어오자마자 짜증난 표정으로 껌 매대에 집어던지고 짜증을 나한테 내는 손님 있었는데 끝까지 눈치 없는 척 둔하게 평범하게 대하니까 본인 분에 못 이겨서 복장 터지면서 나가는 손님 있었어요
예전에 주둥이님 유튜브에도 올라왔던 거 같은데 어느 정도 성격 나쁜 진상퇴치 방법은 눈치없이 해맑은 바보되기인 거 같아요
서비스직 서비스 값 얘기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갑질함..
물건 사러 왔으면 물건 사면 되지 돈 주고 정신적 피해까지 주려는 사람들..
놀고 있던 것도 아니고 자리에 없으면 먼저 결제할게요 나 저기요 하고 부르던가
안 온다고 째려보고 싸가지없다 소리치는 게 정상이 되니까 갑질이 더 심해지지..
물론 3자로 볼 땐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가면 그만이겠지만
애초에 죄송할 일도 아닌데.. 너무 가해자 편만 드는 듯하네요
친절하려면 서로 친절해야지
서양은 손님 거부도 하는데
일본은 손님도 일단 친절하고
한국만 서비스직이니까 참아~~ 는 그만 좀 했으면
지당하신말씀
솔직히 알바생이 죄송하다 하고 끝날 일이 맞긴하지만 손님도 잘한건 없는 것 같은데.. 알바가 싸가지 없고 기분나쁘면 그 편의점을 안가거나, 계속 가야하는 곳이라면 그건 좀 아니지 않냐고 한마디하고 나옴 될 일을 지도 쫄리니깐 남친뒤에 숨어서 굳이굳이 알바생 면전에 대고 싸가지 없다고 소리 지르는건데 그 손님도 어디가서 사회생활은 제대로 못할 듯
ㄹㅇ... 남친 믿고 갑질하는 버릇 고쳐야 할텐데
정작 손님이 잘했다고는 아무도 안했음 ㅋㅋㅋ 남친있으니까 소리내서 말한것도 있을 법 한데 저정도로 대응했으면 혼잣말이라도 싸가지없다고 나올만 함
@@hahaha_namja남친 있으니까 한말이든 혼잣말이든
굳이 안해도 될 말을
상대가 들리게 말했다는게 문제임
그건 그렇게 속으로 생각하고 굳이 내가 그런사람이랑 똑같이 될필요가없다는거예요ㅋㅋㅋㅋㅋㅋ그렇게 생각하면서 똑같이 굴면 그냥 똑같은 사람되는거지
저 알바 문제점도 맞고 손님 문제도 맞음. 둘 다 문제 있으니까 저런 일이 생긴거임. 알바 문제는 더 진상이 아닌, 처음에 째려본거 그거 하나 별것도 아닌 걸로 굳이 똑같이 대응 했다는게 문제고, 손님 문제는 알바가 안보이면 내가 있는 줄 모르나? 또는, 내가 오는 소리 못들었나? 라고 생각하고 별것도 아닌 단 한마디, ‘계산이요’ 라고 이거 단 4글자만 말 했으면 알바가 듣고 바로 계산하러 오겠지. 그냥 둘 다 인성 문제 있거나 애새끼임
너무 댓글 과격하게 말한다.. 사회생활하면서 배우고 알아가는거지.
마자..다 부족할때가 잇지
좀 과격하긴함ㅜ 그래도 이번 계기를 통해 사연자분이 한층더 성장했으면 바람
난 사회생활 처음 할때도 손님 어려워했는데 초년생부터 저렇게 당당한거면
서비스직 하면 안되는게 맞지 ㅋㅋㅋㅋ
@@CorianderKid 서비스직이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사회생활하면서 문제가 많이 생기는데 서비스직 그만둔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다 너같진 않단다. 다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임
일못하고 눈치없고 그런부분에서 사회생활하면서 배워가는게 맞는거고
사람들이랑 자주 싸우고 기싸움하고 그러는건 성격을 고치는게 맞지 ㅋㅋㅋ
학교 주변 친구들과 생활은 잘 한다 햇는데 높은 확률로 주변인들이 운좋게 착한사람들이라 참아주고 있는 중일 수도 있음 ㅋㅋ
사연자나 손님이나 비슷한수준이니 싸운듯.. 사연자만 뭐라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손님도 똑같은 성격같음. 알바가 불친절하고 띠껍게 말한다고 대놓고 욕박는 손님도 한성깔 하는듯
맞아요 다들 사연자만 뭐라 하는데 손님이 개 크게 욕한거 보면 손님 인성이 더 미친거같음ㅋㅋㅋㅋ
ㅇㄱㄹㅇ 그냥 둘이 상성이 안 맞아서 일어난 일이었던 것 같음
@bibinu_chunsik자소 ㅈㄴ혀길게싸질럿노 ㅍ 😂
@bibinu_chunsik?……. 아…….. 개진상의 마인드가 이런 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비스직도 인간입니다 제발…….. 댓글에서 늙은이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ㅠㅠ
@bibinu_chunsik사회 쓴 맛이래 우와 무서워ㅜ틀딱딱딱딱딱 딱봐도 삼촌뻘ㅋ
손님 재수없는건 맞음. 근데 저러면 아무래도 곤란하지. 너무 빡치면 그냥 곧 죽을사람취급하고 부드럽게 대해주세요. 병이 있나보다.. 하거나.
세상에 직업은 많으니까 너무 서비스직에만 얽매이지 말구요. 성격죽이는게 안맞는 사람은 어쩔수없죠 서비스직이 그래서 쉽지가 않아요.
근데 진짜 맞째려보기는 에바긴함 그런거는 하지마세요. 싸움 안나는게 좋습니다. 여기 학교아니라서 일커진다고 좋을게 없어요.
사연자분이 이번일 계기로 다음부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가끔 주둥이 방송 보면 나도 뭔갈 배우는 거 같다
30대인데 진짜 배워갑니다.. 돌아보네요 인생2회차 사시는거마냥 대단하단 생각이들어요
일하다 겪는 일에 마음 상하기도 하죠ㅠ 성숙한 대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다보면 요령이 생길테니 힘내세요 화이팅
아직 어리고 사회생활 첨이라서 자기가 잘못했단걸 정말 처음 인지한거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린 나이라 아무래도 SNS에서 사이다썰 보고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싶은데,
본인도 집가서는 사랑스런 딸램이고 그런건 알겠지만서도
그래도 영상보니 어쨌든 알겠다고 하니 충분히 바뀌실 것 같아요 🎉
사연자한테 너무 악플이 많은 것 같아서… 다들 사회 초년생때든 군대 이병때든 사회화가 덜 돼서 많이들 실수 하시잖아요
사회 초년생의 성장 과정으로 봐주시고 너그러이 봐주셔도 될듯해요~
성격 문제 있는게 티 팍팍나네. 손님 인성은 그렇다치고 똑같이 째려보는건 진짜 ㅁㅊ거 아닌가 생각듬. 제보자분 미래 생각해서 제발 정신 차리고 사회성 처음부터 다시 배우셔야 할듯 합니다
20살이나 인생 첫 알바, 첫 사회생활은 진짜 사소한 거 하나하나 서툰 거 천지죠.. 학교생활이랑은 전혀 다르고 저도 인생 첫 알바 때 악의적인 건 절대 아닌데 시킨 일들만 너무 융통성 없이 딱딱하게 하면서 다른 부분들에서는 순수악? 느낌으로 정말 진짜 눈치없고 아무것도 몰라서ㅠ 트롤짓 했던 것들 생각나면서 나 진짜 암껏도 몰랐구나 왜그랬지?;;;; 싶은 행동들도 있고 또 알바가 아니라 취업해서 첫 직장 때도 같이 일하며 서투른 저를 계속 가르쳐주시던 선배님들이랑 상사분들께 지금 생각하면 진짜 답답하셨겠다 죄송하다 싶은 행동 정말 많아요 그냥 다니다보면서 겪으면서 또 실수하고 혼나기도 하면서 배우는거고 주둥이님이 말씀하시는 얘기들 누가 저런 이야기 해주면 그때부터 잘 듣고 정말 몰랐던 부분들 고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영상 속 사연자분처럼 저런 상황에서 끝까지 참지 않고 말한다던가 이런 성향?성격적인 부분도 조금은 다듬고 참아가며 사회적으로 쓸 나를 하나 더 만들고 살아가면 되는겁니다아..
여기 왤케 욕 많은지 모르겠는데 이 분은 사회 초년생중에서도 제일 어린 갓 스물이잖아
사회생활 모를수 있지 배워가는 입장이고 주둥이가 말하니까 자기 입장에서 논리로 설득이 되니까 받아들이잖아,,
솔직히 알바 하다보면 무조건 네네 하는게 맞는것도 아니고 제딴에는 이렇게 맞서야 하는거 아닌가 해서 그렇게 행동한거겠지
이제 다른 여러가지 고려사항도 있다는걸 알았으니 담에는 더 잘하겠지
3:27 그냥 얘는 답 없는데ㅋㅋ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고칠 수 있을 것 같네요
말하는거보면 가망 없어보이는데 ㅋㅋ
그래도 충고들 잘 받아들이는거 보면 고칠 것 같네
@@huan0423걍 더 듣기 싫어서 그러는거 같은데
돈내는 사람이 갑이고 파는 사람은 을이라는 사고가 정말 잘못된거임. 구매자와 판매자는 기본적으로 서로가 가진것과 서로에게 원하는 것을 '교환'하는 관계라는 것을 주둥님도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생각을 못함.
일하는 사람이 놀고 있던것도 아니고 밀린 업무에 바빴던 것뿐인데 손님이 원하는 게 있으면 부탁을 하면 되는거지 일부러 무시하는 것도 아닌데 왜 노려보고 있냐
그렇다고 알바가 잘했다는 말은 아니지. 손님이 왜 나를 노려보는지, 설마 내가 고의로 자기를 무시했다고 오해하는건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똑같이 노려보고 손님이랑 싸우는건 고용주 업장에 먹칠하는 짓임.
결론 : 예의없는 손님과 현명하지 못했던 알바생 양측에 잘못이 있다.
진짜 사연 듣자마자 주둥이처럼 생각함 ㅋㅋㅋㅋ 내가 잘못 알고있는건가..? 사연자 잘못인데...?
근데 애초에 째려본 손님도 좀 그렇다 ㅋㅋ... 카운터 지키는 거 말고도 알바는 할 일이 엄청 많음... 난 좀 넓은 편의점에서 알바했었는데 손님이 카운터에서 기다리는 경우 꽤 많았음 창고에서 정리하면서 계속 씨씨티비로 확인해도. 확인하면 얼른 나가는데 그 중에 째려보거나 기분 나빠보이는 손님은 한명도 없었음
알바랑 손님이랑 동족임. 저 손님도 알바랑 똑같은 상황이었음 저랬을걸. 바빠보이면 부르면될걸 째려보고 앉아있어
손님이 째려보든가 말든가 내 할일 하면 되지 걍 죄송합니다 하고 일을 해 일을... 제발 일을 하라고요... 피곤하게 업무 외적인 반응을 하지 왜
그냥 평소에도 화가 많으신 분 같은데… 평소에 본인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잘 생각해보고 다음엔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네요…! 주둥이님 말대로 저렇게 살면 절대 사회생활 순탄하게 못해요
그래도 늦지않은 나이에 다른 의견 받아들이려고 하시는 거 보면 다행이네요..제 직장동료중에 30후반인데 아직도 저러시는 분 있어서 썰 듣다 ptsd 옴ㅠㅠㅋㅋ
손님이나 남자친구나 끼리끼리 만난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지가 기다리기 싫았으면 저기요~ 저 계산좀 해주세요~ 했으면 사연자분이 정색하고 갔을까...? 음침하게 째려보고 있는게 더 최악인데 ㅋㅋㅋㅋㅋ
여자끼리싸워도 남자탓ㅇㅈㄹㅋㅋㅋ 그성별입장에서 또 지가싸우는데 편안들고있으면 아까 알바랑싸우는데 왜가만히있어? ㅇㅈㄹ하는게 한녀수준인걸?ㅋㅋㅋ 뭔끼리끼리 말렸다는데ㅠㅋㅋㅋㅋㅋ
검거
혹시 사연자??
그래도 사연 신청해서 본인이 잘못한게 있는지 듣는 자세가 좋네요~
사회에는 그대로 나이먹고 자기가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날선 댓글들에 상처받지 말고 앞으로 더 성숙한 사회인이 되어가면 됩니다😊
한번 보고 말 사람이라도 함부로 대하면 안됨
나이가 어리니 사회생활 잘 모를수 있지
다 울면서 배우는거야 나중에 요령 생겨
근데 그것도 적당해야 하는데 과하면 우는 걸로 안끝날수 있으니 조심해라 애들아 일단 세번 참고 다독인 다음에 안되면 그때부터 니가 휘두를수 있는 무기로 공격해 규율이나 규칙같은 명분을 들이밀고 cctv증거 자료나 문서자료 확보하고 사장님이나 상사에게 도움요청 니가 얼마나 상황을 풀려고 노력 했는지 보여줘야 그들도 공격 할수 있는 명분을 주는거다.
근데 다 떠나서 이 사연은 잘못한건 잘못한거지만 몇 몇 댓글 중에 그냥 참고살아야된다하시는분들 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부당한 일 당하면 부당하다 말할 줄도 알아야됩니다 자기 잘못이 아닌데 자기 잘 못처럼 되는 일도 많거니와 사회적인 이미지도 만만하게 굳혀져 스트레스 받는거보다야 훨씬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생각했을때 아닌건 아니다 자기 주장할때도 필요합니다.
??? : Cobam님 내일부터 출근 안 하셔도 됩니다.
@@교회가는사탄 저는 저렇게 출퇴근 잘합니다 ^^
사무직이랑 서비스직은 대응 방식이 다르죠. 서비스직이면 최소한 정도는 참아야 되는 게 맞죠. 이건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도 똑같을걸요. 저런 사소한 일로도 똑같이 갚아줘야 한다는 마인드인 신청자니까 사람들이 뭐라하는거죠. 사람들 하는 말을 잘 못 이해하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