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국어 자막이 추가되었습니다. (*Subtitles in 15 languages have been added. [ENG/JPN/CHI/RUS/SPA/IND..] Video Settings -> Subtitles -> English 락 음악과 기타 솔로에서 많이 들었던 그 소리, 디스토션에 관한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디스토션 페달끼리 연결하는 일은 굉장히 드문 일이라 저도 새삼 소리들이 이랬나 싶은 부분도 있었고 영상을 보신다면 여러분들 각자의 새로운 시선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명기들로 연결해서 비교해 본 디스토션의 그 시원한 소리를 한껏 느껴보시길 바라고, 그리고 그 쓰임새에 대해 좋은 가이드가 되길 바랄께요. 피드백은 댓글로 언제든 남겨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월)에는 페달 리뷰 영상이 올라옵니다. 기대해주세요!
제가 바라는 바입니다 :) 좋은 소리를 알고 그 이후에 새로운 것을 접하면 기준이 있어서 그것과 비슷하게 잡을 수 있죠. 근본을 내주는 페달들의 소리는 분명 개성과 방향성이 확실해서 좋은 기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소리는 꽤 중요하거든요 그게 곧 기타치는 기쁨이라 .. ㅎ 앰프로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이 되신다면 추천드리고, 영상이 도움을 드린것 같아 좋네요 :) 채널도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컨텐츠는 진짜 고퀄이네요!! 한가지 제안 드리면.. 기타랑 픽업에 따라 이펙터 사운드에 영향을 많이 주니깐.. 가능하실지 모르겠지만.. 다른 종류의 악기들로 연주해주심 더 좋을 듯 합니다.. 험버커랑 싱글.. 넥픽업 브릿지픽업.. 등을 비교해서 들려주시면 진짜 최고의 컨텐츠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예전에 기타 배우며 선생님께 디스토션 페달 처음 사보려는데 뭘 사면 좋을까요? 라고 여쭈어 보았었는데 주저없이 MXR 의 슈퍼배드애스 추천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유가 1. 기본적인 소리가 괜찮다. 2. EQ 와 디스토션 노브 등이 달려 있어 톤과 질감의 차이를 실시간으로 느끼며 공부할 수 있다. 3. 2번 이유 때문에 메인으로 써도 좋고, 나중에 이걸 쓰며 경험을 쌓으면 다른 드라이브 페달 선택의 기준도 점점 만들어진다. 4. 장점 대비 가성비도 좋음. 그래서 구매하고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초보일 수록 자기가 소리를 직관적으로 조절해 보며 공부해 볼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다 느끼는데 슈퍼배드애스는 그런 면에서 기타 생활의 참 좋은 동반자이자 선생님 같다라는 생각을 갖게 하네요.
오 .. 여러 공감되는 생각을 담아주셨네요 :) 페달은 말씀대로 직관적이여야 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그래야 편하게 많이 만져보고 수정해가면서 잡아갈 수 있거든요. 2,3번의 이유인 공부와 경험적인 대목만 봐도 좋은 선생님을 만나셨던것 같네요 .. 🙂 아직까지 배드에스를 잘 쓰고 계시다니 또한 좋고요 :)
Fenomen Boss Ds1 to jego cena. można ukręcić ciekawe brzmienie do solo, znakomicie sprawdza się przy dopalaniu wzmacniacza.Nie należy spodziewać się dobrego dźwięku bez wzmacniacza prosto z efektu. Można zastosować symulacje kolumny i wtedy jest ok. Moim wyborem jest MXR .Posiadam go i ma same zalety . Można go używać jako clean booster, crunch, over drive czy też rock distortion. Naprawdę fajnie brzmi. Ponieważ posiadam tylko DS1 i MXR o reszcie nie będę pisał i pozwolę sobie poczytać opinię innych ludzi którzy posiadają te efekty. Pozdrawiam z Polski.
Och.. Dziękuję za zainteresowanie z Polski 🙂 Zgadzam się, że ds-1 nadaje się do wzmacniania wzmacniaczy. Myślę, że ds-1 i stary MXR Distortion Plus to pedały stworzone do tego celu. Jak powiedziałeś, MXR Super Badass jest bardzo wszechstronny. Jest to pedał, który polecam z wielu powodów. Dziękuję i zapraszam do częstego odwiedzania kanału.. 😊
감사합니다 :) 레드락스를 생각보다 많이들 쓰시는군요. 1981은 이름만 많이 들어서 한번 시연해보고 싶은 페달이긴 합니다 🙂 OCD는 나름 투명한 편이라 뒷단의 메인 드라이브에 게인을 자연스레 얹혀주는 느낌이고요. 레드락스에 얹혀보지는 못했는데 나중에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 :)
저는 레드락스 쓰는중인데, 확실이 미드 하이에서 뿌왕하고, 저음역에서 기름기, 우리가 잘 아는 그 시원한 LA메탈 느낌을 잘 복각한 느낌이더라구요. 멀티이펙터에서 기조를 맞춰놓고 2프로 남은 부분을 크랭크업시켜주면 소리 정말 좋습니다. 다만 오히려 메탈존 같은 소리 생각하고 게인이 올라가거나 톤이 올라가면 힘이 빠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약간 2프로 아쉬움이 있긴합니다
그러게요 :) 컨투어 노브를 다 줄여도 중음대가 강해서, 게인을 올려도 메탈은 힘들고 락 쪽이 잘 어울리지 않나 싶었습니다. 영상 제작 이후엔 게인을 점점 줄이게 되더라고요. 그래야 말씀대로의 레드락스가 가진 기름기 있는 소리가 살아나는 것 같고, 저도 연구가 더 필요한 페달이라 적어주신 댓글이 조언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ep3sb1in7g 랫의 부스터로 TS9이 유명하고 저도 예전에 그렇게 녹음을 많이 해서 ts9을 추천드리기는 하고요 :) 개인적으로는 페달의 선택 여지가 많은 최근에는 좋은 선택이 많다고 생각하고, 랫+티에스 조합은 로우한 감이 있어서 다른 투명한 느낌의 페달을 추천드리긴 합니다. BD-2도 톤을 조금 줄여서 부스터 쓰셔도 좋고, 티미나 OCD 같은 경우도 좋을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밥다님 이펙터 입문하게 된 기린이입니다. 영상이 보기도 편하고 밥다님의 좋은 목소리와 치분한 설명이 좋아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파워랑 부스터, 보스 ds1을 가지고 있고 차근차근 이펙터를 모이보려고 하는데요. 리버브는 월러스 오디오 slo 멀티텍스처 생각 중이고 나머지는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혹시 보셨을 수도 있는데, 기린이분이라는 가정하에 일단 제 이 영상을 꼭 추천드립니다. (th-cam.com/video/nX9B-p4rtLI/w-d-xo.htmlsi=zJHfsJSWxE43s7Uv) 일단 디스토션과 부스터는 갖추셨으니 ‘오버드라이브’가 꼭 필요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위의 영상 안의 페달인 BD-2나 듀크 오브 톤, 혹은 ts-9들 기본적으로 추천드리고요. 기본적으로 좋은 톤을 내주는 페달이랍니다. 그리고 ds-1도 입문 이펙터로 좋지만 혹시 톤이 쏘고 사용하기 어려우시다면, 정석인 랫이나 슈퍼베데스를 추천드릴게요. 딜레이는 입문으로는 쉽게 dd-3가 가장 좋지 않나 싶고요. 이렇게 구하신다면 기본적인 구색은 갖췄다 보고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차근차근 페달 하나하나 충분히 느껴보시면서 구하시길 바래봅니다. 그게 훨씬 재밌거든요 🙂 그 외 궁금하신 건 또 남겨주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는 레드락스 입소문이 자자한데 중고 구하기가 어려워 신품으로 사서 썼다가, 그 착색감 때문에 스택보다는 단일로 쓰는 게 속 편하겠단 점과, 기본적으로 소리가 참 예쁘긴 한데 노브들 돌리는 것에 반해 소리위 변화 폭이 작다고 느껴져서 원툴로 쓸 거 아닌 이상 계륵이 되겠다 싶어 팔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제가 레드락스에 느끼는 감정과 거의 같네요 .. :) 착색감, 단일, 예쁜, 좁은 변화 폭. 제가 레드락스를 떠올릴 때도 생각나는 단어들이랍니다. 뭔가 연결돼 있는 것도 같아요. 착색감이 있어서 단독이 잘 어울리고, 단독으로 써야하는데 톤 변화 폭이 적어서 .. 이 지점에서 선택해야 되는 순간이 바로 오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레드락스의 고급진 톤이 맞으면 자신과 최적일테고, 그게 아니면 말씀대로 개성이 강해서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되는것 같네요.
@@Sound_Bobda와 한 달이 지난 영상에 단 댓글인데도 답댓글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써주시다니... 맞아요 레드락스 소리가 맘에 들면 진짜 저거 하나면 있어도 앰프 걱정은 어느 정도 줄일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원툴로선 최강 아닐까 싶은데 너무 ‘이 톤에서 주인공은 나야 나!’를 외치는 거 같아서...😅 오버드라이브 영상으로 구독했는데 앞으로도 재미난 영상들 잘 부탁드립니다😊
둘 중에서는 슈퍼배드에스를 추천드리고, 무난하게 랫이나 라이엇도 괜찮고요. 혹시 하이게인을 원하시면 Revv G3, Soldano SLO 이쪽 페달도 있답니다. 배드에스가 톤 가변성이 좋아서 다른 페달과 믹스 시에 원하는 톤으로 잡으실 수 있을것 같고, 레드락스는 단독으로 더 괜찮고 만약 ts9과 믹스 시에는 중음이 꽤 먹먹하게 느껴질 거라 예상되네요. 궁금하신 부분은 또 남겨주시고요 :) 구독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슈퍼베데스는 좋은 선택이라 보네요 :) 오버드라이브도 같은 시리즈 영상이 있으니 이쪽에서 참고하시면 어떨까요? (th-cam.com/video/3WNcn4CExMk/w-d-xo.html)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MXR의 듀크 오브톤을 현재 가장 추천드리고, 그리고 보스의 BD-2 혹은 조금은 더 머디한 톤이면 OD-3를 추천드릴께요 🙂
하나의 페달보드 안에서 두 개 이상의 디스토션을 올리는 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나는 하드락 수준까지의 게인이고 다른 하나는 메탈리카같은 팜뮤트 주법 사운드를 내기 위한 건데 이렇게 쓰시는 분을 주변에서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오버드라이브는 세 개 정도까지 올리시는 분들은 있더라고요.
스타일이 다른 두 종류의 디스토션을 쓰시는 거라면 크게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 오버드라이브를 몇개씩 쓰는 것하고 같은 맥락이라 생각하고, 다만 둘이 스타일이 확실히 구분되게 하드락이면 좀 크런치한 디스토션, 메탈리카쪽은 미드스쿱이 된 디스토션이나 하이게인쪽을 추천드립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멀티에서 꾹꾹이로 넘어가기 위해 랫, 라이엇, 수퍼배대스 중 고민을 하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전반적으로는 라이엇이 취향이지만 날라가는 느낌과 게인이 약간 부족하다고 느껴지네요. 랫은 팜뮤트 소리는 완전 제 취향이지만 코드 연주시 퍼즈 느낌이 약간 거슬리고 수퍼 배대스는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eq 조절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나 무난해서 특색이 살짝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미국, 일본 락을 좋아하는데 어떤 디스토션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데, 성향 파악을 잘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 배데스가 무난하시면, 랫, 라이엇, 크런치 박스면 실은 J, 미국락 쪽도 다 가능하실것 같아요 .. 🙂 저 셋 아니면 JHS 앵그리 찰리도 괜찮을 것 같고, 하이게인 쪽 솔다노나 revv은 추천 드리지 않고요. 말씀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그러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좀 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것 같아 일단 쭉 연결한 상태로 녹음했답니다 .. :) 퍼즈 시리즈에서는 선택의 여지없이 처음으로 그렇게 진행해볼것 같고요. 페달 톤깎임은 그래도 제가 괜찮다고 판단되는 정도였고, 유난히 레드락스가 눌려게 들렸는데 단독으로도 비슷하더라고요. 말씀하신 작업이 이상적이라 생각하니 추후 여유가 되면 최대한 그렇게 진행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min._.0925 일단 크런치박스는 게인이 충분해서 퍼즈틱한 디스토션으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봅니다 .. :) 근데 질감 자체가 힘이 있고 시원한 편이라 원하시는 퍼즈 느낌처럼 부드럽게 빠지는 느낌은 아니고요. 그래서 퍼즈틱한 디스토션을 찾으신다면 랫을 가장 추천드리긴 하는데, 중국산 랫이 싫으시면 랫 기반 페달인 1981, 래틀러, 월러스의 아이언홀스 페달들은 어떠실까 싶고요. 아니면 좀 더 진한 사운드면 빅머프도 추천드리고요 .. 🙂
@@kjmin1004 아 램스헤드나 리이슈 시리즈는 나노하고 같은 사이즈일거에요. 일반 빅머프 파이는 크기도 하고 소리도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고, 나노 빅머프를 써보지는 못했지만 크게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하네요. 그래서 소리도 사이즈도 리이슈를 추천드리는데, 빅머프를 처음 써보시는거면 파이로 먼저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고요 .. :)
라이엇은 약간 보풀감에 날리는 맛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고, 스태킹해보면 톤이 좀 변하고 뭔가 깎이는 느낌이 있어서 갈아타는 경우도 많았지만, 팔았다 다시 구하는 경우도 많았죠. 앰프도 좀 타는 느낌이 있어서 까다로운 페달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퍼배드애스와 레드락스는 써본적이 없어서 어떤 소리가 날지 궁금합니다. 특히 레드락스는 유명한 해외 영상 보고 구매욕구가 생겼으나 진공관 페달쪽으로 취향이 바뀌어서 구매를 포기했는데, 이 영상보고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라이엇은 저도 참 많이 샀다 팔았다 했었네요 :) 레드락스는 질감이 매력적이긴한데, 톤 변화 폭이 좁은 편이여서 마샬이 아닌 펜더나 쓰시는 복스 앰프에서는 중음이 조금 걸릴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제 펜더에서는 중음이 원하는만큼 빠지지 않아서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중음이 두툼하고 기름진 소리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요 🙂
@@Sound_Bobda 중음이 많으면 좀 다크하고 답답한 느낌일 것 같군요. 중음 많으면 단독으로는 써도 스태킹시 뭉게져서 톤잡기 어렵더라구요. 후지야마 드라이브나 브라우니 같은 페달도 미들이 좀 있어서 게인부스터 쓰기가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메인 드라이브는 미드스쿱 되거나 하이가 시원하게 빠지는게 쓰기 편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후지야마처럼 미들 있는 페달도 단독으로는 요긴하개 썼네요. 합주할때 팔아파서 점점 보드를 안가져가게 되더라구요 ㅋㅋ
@@thediminish8517 매번 그래왔지만 이번에도 여러 공감되네요 :) 생각하시는 부분이 거의 제 결론과 비슷하답니다. 가끔 저도 미들이 딴딴한 드라이브도 하나 있어야지 하면서도 늘어나는 페달과 그 무게에 .. ㅎ 자리를 내주지는 않게 되더군요 ㅎ 레드락스는 그래서, 그냥 그대로 가끔 단독으로 써볼까 싶답니다 😊
아 앰프가 좋은 앰프고 앰프게인이 좋으시면 이펙터없이 드라이브 채널로 쓰셔도 좋죠 :) 그 소리를 더 궁극적인 사운드로 보는 관점도 많고, 답은 없으니 더 마음에 드시는 소리로 연주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DS-1이나 비슷한 DS-2 같은 경우, 너무 깨끗한 클린 채널에서 얹히는 것보다 드라이브 채널처럼 약간의 게인 위에 스택하는(얹히는) 사운드도 좋다는 평이 많으니 참고해주시고요 🙂
앰프 게인만 써도 좋답니다 :) 페달을 쓰는 이유는 부족하기보다 선택의 부분이고 편의성 등등 방식에 따라 장단점이 존재한답니다. 요새 멀티 퀄이 너무 좋아지긴 했다만, 멀꾹이 개념으로 드라이브만 계열만 아날로그 페달로 따로 많이 쓴답니다. 그 정도로 드라이브쪽은 아날로그를 추천드리긴 합니다. 궁금하신건 언제든 남겨주세요 🙂
*15개국어 자막이 추가되었습니다.
(*Subtitles in 15 languages have been added. [ENG/JPN/CHI/RUS/SPA/IND..]
Video Settings -> Subtitles -> English
락 음악과 기타 솔로에서 많이 들었던 그 소리,
디스토션에 관한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디스토션 페달끼리 연결하는 일은
굉장히 드문 일이라
저도 새삼 소리들이 이랬나 싶은 부분도 있었고
영상을 보신다면 여러분들 각자의 새로운 시선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명기들로 연결해서 비교해 본 디스토션의 그 시원한 소리를 한껏 느껴보시길 바라고,
그리고 그 쓰임새에 대해 좋은 가이드가 되길 바랄께요.
피드백은 댓글로 언제든 남겨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돌아오는 크리스마스(월)에는 페달 리뷰 영상이 올라옵니다. 기대해주세요!
왜 이제서야 알게되었을까 싶은 채널...!!!
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늦게 아셨으니 더 자주 찾아주세요! 😉
완벽한 영상입니다.. 항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매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실은 마샬 앰프 비교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긴한데(디스토션 페달이라 더욱), 작업량도 많아지니 일단은 지금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와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
작곡하면서 기타도 쪼끔 쳐보는 기린인데요!!!!!!!! 영상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ㅠㅠㅠ이펙터별로 다 해주세요 기다릴게여❤❤
:) 감사합니다 . 이펙터별로 최대한 해보는게 목표라 하나둘 가볼께요 🙂
그 사이 다른 영상도 천천히 즐겨주시고요!
오프닝부터 좋네요 ㅋㅋㅋ
초 명곡이라죠 ㅎ 늘 지켜봐줘서 감사를 .. 😊
OD에 이어서 디스토션까지!! 역시 영상퀄리티가 미쳤네요… 퍼즈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 퍼즈편을 안할 수가 없겠네요 달려보겠습니다 ㅎ 기대해주세요 🙂
4:36 11:20
8:03 11:31
너무 감사히 잘봤습니다. 동영상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며 즐겁게 구경했네요 ㅎㅎㅎ
오 타임 키핑 좋군요 :)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요. 채널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 🙂
맨날 DS-1, RAT 같은 빈티지만 쓰니까 Riot은 디지털 디스토션처럼 깔끔하게 정제되어 있게 들리네요. 그냥 후리기만 하는 저는 이 정도로도 상관없지만 깔끔하고 정도된 사운드를 원하시는 분들이 왜 Riot을 한 번씩 거쳐가는지 알 거 같습니다.
오 .. 정제된 사운드라는 표현이 참 적절한 것 같네요 :) 한번에 와 닿네요.
저는 이번 영상을 만드면서 오히려 DS-1, Rat의 내추럴한 감을 다시 한번 느껴봤네요. 라이엇과 쓰임새가 다를 수는 있지만, 쳐도쳐도 참 질리지 않는 소리였답니다 .. 🙂
목소리가 너무 감미롭고 좋아요
준기 박님이군요 ㅎ 감사감사를 :)
랫 처음 썼을땐 게인도 그렇게 많이 안 먹고 게인이 12시 넘기면 너무 뭉툭해서 이게 뭐야 싶었는데 하이게인 포기하고 깔랑깔랑하고 살짝 크런치하게 쓰니까 블루스에 개 잘어울리고 너무 좋음ㅋㅋㅋㅋ
@@잼민누 ㅎ 그죠 하이게인 쪽 말고 12시전이 전반적으로 스윗스팟이죠 .. 😉 솔로톤도 배음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애용하는 페달이네요.
영상도 재밌게 보시고요 :)
역시~
점점 발전하는 사운드밥다!
항상 응원합니다 : )
늘 감사를 .. :) 진심인 응원에 쭉 달려가보겠습니다 😉
보물같은 영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늘 재밌게 보시길 바랄께요 .. 😊
취미로 직밴을 하다보니 비싼게 좋지라며 그런것만 찾아가며 쓰다가 어느순간 rat이나 ds1,ts9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네요
시작을 앰프로 시작하고 그다음 근본 페달들을 익혔어야 하는게 맞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너무도 잘빠진 소리에 익숙해지다보니 귀가 꼬인 느낌이지만 이제서라도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공부중입니다
좋은 퀄리티의 비교영상 너무 좋았어요 :)
제가 바라는 바입니다 :)
좋은 소리를 알고 그 이후에 새로운 것을 접하면 기준이 있어서 그것과 비슷하게 잡을 수 있죠.
근본을 내주는 페달들의 소리는 분명 개성과 방향성이 확실해서 좋은 기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소리는 꽤 중요하거든요 그게 곧 기타치는 기쁨이라 .. ㅎ
앰프로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이 되신다면 추천드리고, 영상이 도움을 드린것 같아 좋네요 :) 채널도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영상 초반에 텔레 모델명이 궁금하네요 제취향이라 이쁘네요❤❤
아 Fender Custom Shop ‘63 Telecaster 랍니다 :) 설명란에서 전반적인 사운드 정보도 확인하실 수 있고요 😊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고 잘 봤습니다!
아 말씀 감사합니다 .. :)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 내일 올라오는 영상도 기대해주시고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멀티이펙터만 사용하다가 슬슬 소리의 한계를 느껴서 꾹꾹이(?)의 지옥으로 뛰어 들려하는데 마침 이 영상 보게 되어 큰 도움 받아갑니다.
쉽게 벗어날 수 없는 늪은 맞지만 그래도 추천드립니다 :) 예 영상도 즐겁게 봐주시고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타를 오래 친 저에게도, 이제 막 기타를 배우고 있는 새내기에게도 유익한 영상이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여러모로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요 .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좋은 밤요 .. 🙂
컨텐츠는 진짜 고퀄이네요!!
한가지 제안 드리면.. 기타랑 픽업에 따라 이펙터 사운드에 영향을 많이 주니깐.. 가능하실지 모르겠지만.. 다른 종류의 악기들로 연주해주심 더 좋을 듯 합니다.. 험버커랑 싱글.. 넥픽업 브릿지픽업.. 등을 비교해서 들려주시면 진짜 최고의 컨텐츠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영민김-m9s 좋은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 픽업은 최근 다양하게 들려드리고는 있는데, 기타가 문제네요 ㅎ 내년안에는 레스폴을 하나 데려와야할 것 같네요 .. 🙂
말씀들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Sound_Bobda 지금도 너무 고퀄 영상이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말씀 힘이 되네요 .. :) 신년에는 새로운 시도도 여러 해볼 생각입니다. 쭉 지켜봐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
영상 잘 봤습니다.
예전에 기타 배우며 선생님께 디스토션 페달 처음 사보려는데 뭘 사면 좋을까요? 라고 여쭈어 보았었는데 주저없이 MXR 의 슈퍼배드애스 추천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유가
1. 기본적인 소리가 괜찮다.
2. EQ 와 디스토션 노브 등이 달려 있어 톤과 질감의 차이를 실시간으로 느끼며 공부할 수 있다.
3. 2번 이유 때문에 메인으로 써도 좋고, 나중에 이걸 쓰며 경험을 쌓으면 다른 드라이브 페달 선택의 기준도 점점 만들어진다.
4. 장점 대비 가성비도 좋음.
그래서 구매하고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초보일 수록 자기가 소리를 직관적으로 조절해 보며 공부해 볼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다 느끼는데 슈퍼배드애스는 그런 면에서 기타 생활의 참 좋은 동반자이자 선생님 같다라는 생각을 갖게 하네요.
오 .. 여러 공감되는 생각을 담아주셨네요 :)
페달은 말씀대로 직관적이여야 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그래야 편하게 많이 만져보고 수정해가면서 잡아갈 수 있거든요.
2,3번의 이유인 공부와 경험적인 대목만 봐도 좋은 선생님을 만나셨던것 같네요 .. 🙂 아직까지 배드에스를 잘 쓰고 계시다니 또한 좋고요 :)
정말 멋지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 채널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
일렉트로하모닉스 메탈머프만 10년째 쓰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거 외에도 많이 써봤지만 아직도 제 페달보드에서 자리를 지키고있는 메탈머프 진짜 최고입니다.
오 개성있게 쓰시는군요 .. :) 10년이면 멋지네요.
방금 영상 찾아봤는데 선이 굵고 소리 좋군요 기회가 되면 한번 구해봐야겠습니다 🙂
크 ㅋㅋ 정말 고민중이던 제게 딱 알맞은 영상이네용 ㅎㅎ 목소리도 좋으시구요 ㅋㅋㅋ 전 DS-2와 SD-1을 보유중인데 사람들이 RAT과 TS-9을 추천해주시길래 들일까 생각중인데 DS와 RAT둘다 빈티지 성향이라는데 고민되네욤... ㅎㅎ
아 말씀 감사합니다 .. :) 명기 둘 보유중이시네요 ㅎ
개인적으로는 랫, ts도 명기라 모두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리고요. 디스트 쪽 자리에는 시원한 쪽을 원하시면 ds2, 비교적 딴딴한 중음대를 원하시면 rat을 추천드릴께요 🙂
@@Sound_Bobda 얏호!!!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jaeinday 감사합니다 :)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Fenomen Boss Ds1 to jego cena. można ukręcić ciekawe brzmienie do solo, znakomicie sprawdza się przy dopalaniu wzmacniacza.Nie należy spodziewać się dobrego dźwięku bez wzmacniacza prosto z efektu. Można zastosować symulacje kolumny i wtedy jest ok. Moim wyborem jest MXR .Posiadam go i ma same zalety . Można go używać jako clean booster, crunch, over drive czy też rock distortion. Naprawdę fajnie brzmi. Ponieważ posiadam tylko DS1 i MXR o reszcie nie będę pisał i pozwolę sobie poczytać opinię innych ludzi którzy posiadają te efekty. Pozdrawiam z Polski.
Och.. Dziękuję za zainteresowanie z Polski 🙂 Zgadzam się, że ds-1 nadaje się do wzmacniania wzmacniaczy. Myślę, że ds-1 i stary MXR Distortion Plus to pedały stworzone do tego celu. Jak powiedziałeś, MXR Super Badass jest bardzo wszechstronny. Jest to pedał, który polecam z wielu powodów. Dziękuję i zapraszam do częstego odwiedzania kanału.. 😊
레드락스에 게인부스트로 쓰기 좋은 드라이브도 알려주세요! 추가로 이런 식으로 드라이브 스택킹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ㅎㅎ
아 레드락스는 중음대가 조금 차있는 편이라, ts 계열쪽보다 조금 투명한 퍈의 드라이브 페달이라면 다 괜찮지 않을까 싶고요, 아니면 레드락스는 단독으로도 이미 톤이 꽉 차?있어서 클린부스터 페달도 그 역할로 추천드리고요 :)
스택킹 내년에 한번 시도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
어쩜ㆍㆍ제가 다 애용 하던 디스토션이 다 모였네요ㆍㆍ
지금은 써 를 주로 씁니다
@@노정현-w7u 라이엇 훌륭한 페달이죠 :) 좋은 페달 많이 쓰셨군요 .. 🙂
영상 잘봤습니다:) 언젠가 퍼즈계열 페달 리뷰도 한번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
퍼즈 리뷰를 원하시는 분이 꽤 계셔서 안할 수가 없겠네요 ㅎ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조만간 기대해주세요 🙂
베이스에 렛2 병렬믹서 물려서 쓰는데 엄청 좋더군요
@@딸기맛해장국 오 멋지군요. 랫이 베이스에도 잘 어울리는군요 .. :) 한번 들어보고 싶긴 하네요 .. 🙂
@Sound_Bobda 그로울한 디스토션부터 지저분하고 공격적인 퍼즈 딱 이 두 캐릭터는 확실해서 좋더라구요ㅎㅎ 대부분 기타리스트분들 말씀이랑 같은것 같아요. 기타가 코러스에서 부스터나 디스토션 밟고 급발진하는 곡에서 기타소리 따라갈때 유용합니다ㅎㅎ
@ 오 .. 기타용 랫 캐릭터랑 비슷하게 가시는군요 ㅎ .. 😉 랫이 저음이 붕하지 않아서 기타라인 유니즌도 잘 어울리겠네요 😊
역시 날것? 같은 크런치 박스 좋아유. 제 메인 디스트
맞아요 크런치 박스가 내추럴하죠 .. :) 치는 맛이 있네유 .. 🙂
와우~ 훌륭합니다 ^^ 저 중에 레드락스 빼고는 다 써봤네요.. 크런치박스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한자리에 모아놓고 비교해보니 잼나네요~ 모두 다 훌륭한 사운드죠 많은 참고가 됩니다 자주 놀러올게요 응원합니다~! 🙂
아 말씀 힘이 되는군요 .. :)
값비싼 페달이 난무하는 가운데 크런치박스 메인으로 쓰신다니 멋지시네요 . 저도 이번 영상을 계기로 크런치박스의 매력을 다시 느껴봤다 할까요.
참고가 되셨다니 좋고요. 예 밥다 채널도 앞으로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Sound_Bobda 네~ ^^ 자주 놀러올게요
@@golfandmusic 감사합니다 :)
저도 크런치박스 메인 사용중인데
Ts9도 같이 쓰는중입니다.
드라이브 페달 추가하려는데 멀 사야할까여?
기타는 62를 쓰는중 입니다.
펜더의 프론트 사운드를 좋아합니다
크런치박스와 ts9의 조합은 좋고요, ts9을 아마 게인부스터 역할로 쓰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부스터로서의 드라이브가 필요하기보다 오버드라이브의 추가이지 않을까 싶네요.
펜더 62빈티지면 OCD, OD3, BD2 등등 왠만한 드라이브는 다 개성 있게 잘 묻어 나온답니다 .. :) 이 쪽의 영상이 참고가 되시길 바라고 링크 남겨 드릴게요.
(th-cam.com/video/3WNcn4CExMk/w-d-xo.htmlsi=RV0gbd6fnCiHsrQW)
저는 모든 페달보드.. 메인, 세컨, 멀티에서 절대로 랫을 포기 못하겠더라고요... 세션에 쓰는 메인보드에 랫은 일반 랫이 아닌 그루오디오사의 캐럿이란 ocd와 랫을 재해석한 페달인데 모던하니 좋습니다..
오.. 랫 사운드를 좋아하시는군요. 매력있죠 :)
뭔가 빈티지해서 이제 좀 놓아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매력이 ..
저도 랫, ts9, ocd가 메인보드를 가장 오래 지켜준 페달이랍니다. 좋은 정보도 감사합니다 😉
이걸 직접 다 사서 같이놓고 해본 1인 ㅋㅋ 험버커랑 같이 해보면 좋겠네요 저는 험버커로만 해봤는데 영상에서 기타는 싱글 픽업 같네요
@@전설의기타리스트 오 .. 멋지신데요? ㅎ 디스토션이 험버커와 잘 어울리죠 😊 영상은 텔레캐스터 싱글인데 언제 기회되면 험버커도 같이 동행하겠습니다 .. :)
좋네요 영상 내용 14:11 초보한테도 많은 도움이 될 듯
감사합니다 :) 필요로 하신 분께 좋은 가이드 되었으면 좋겠네요 .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스티비 레이본은 어떤거 쓰나요
레이본은 앰프 크랭크업도 썼고, 이펙터를 썼을 당시에는 튜브스크리머 ts808이나 ts9, ts10 등등 사용한걸로 알고 있네요. 복스 와우랑 퍼즈도 쓰긴 했고요. 자세한건 구글 검색에서 더 알아보실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이네요.
직밴 기타입니다.
노이즈는 어떡게 잡나요?
감사합니다 :)
저는 하울링이 생기지않을 정도로만 게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노이즈 게이트를 쓴다거나 따로 신경쓰지는 않는답니다.
하울링 아래로 생기는 노이즈는 보통 자연스러운 노이즈라 생각하는 편이고요.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세요 🙂
이 영상보고 제 메인 드라이브는 풀보어 메탈로 정했습니다
ㅎ 메탈로 가셨군요 😉 풀보어 힘있고 소리 좋더라고요. 노브만 잘 만지면 최고일듯요 :)
프리드먼의 BE-OD나 더티셜리쪽도 브리티쉬 계열로 빡센 톤이 나오더라구여, 확실히 라이엇이나 레드락스가 하이쪽에 일그러지는 부분이 정갈하게 들리네요
오 프리드먼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 그쵸 영상에서는 라이엇, 레드락스가 비슷한 성향을 띄네요.
오늘도 레드락스를 시연해보고 왔는데, 날이 서있지 않아서 그런지 확실히 연주감들이 편하긴 하고요 🙂
개인적으로 레드락스가 톤조절도 쉽고 게인폭 범용성 가장 많다고 생각합니다 gain 줄이면 완전 클린한 사운드부터 하이게인까지 다나옵니다. 그래서 그냥 소형 마샬앰프라고 부르는거 같습니다.
@@rarespirit8836 오 소형 마샬앰프라는 표현이 있었군요 .. :) 맞아요 게인폭이 넓은 느낌이라, 저도 기름진 오버드라이브로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시도해 본적이 있었네요 .. 🤔
@@Sound_Bobda 네넵 디스토션이면서도 사실은 프리앰프 모델 같습니다 ^^;
@@rarespirit8836 고급진 톤 채색을 주는 프리앰프 역할로도 괜찮겠네요 .. :)
우와 잘친다!!
덕분이죠 :) 아직 부족해서 쭉 달려가야죠 😊
기타톤보다 님 목소리가 더 좋습니다
@@kamganjer 아.. ㅎ 감사합니다 :) 영상도 재밌게 보시고요 🙂
Dadass가 답이네요 가성비도좋고
배데스가 두루두루 쓰기에는 참 좋은것 같아요. 가격도 부담없죠.
채널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OCD + Riot 사운드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1981 DRV 와 RedRox 가지고 있는데 OCD 를 앞단에 놓으면 어떤 소리가 날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 레드락스를 생각보다 많이들 쓰시는군요. 1981은 이름만 많이 들어서 한번 시연해보고 싶은 페달이긴 합니다 🙂
OCD는 나름 투명한 편이라 뒷단의 메인 드라이브에 게인을 자연스레 얹혀주는 느낌이고요. 레드락스에 얹혀보지는 못했는데 나중에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 :)
텔레인게 아쉽네용 험버커로 듣고싶었는뎅
아 제 메인이 텔레라 😔 참고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
저는 레드락스 쓰는중인데, 확실이 미드 하이에서 뿌왕하고, 저음역에서 기름기, 우리가 잘 아는 그 시원한 LA메탈 느낌을 잘 복각한 느낌이더라구요. 멀티이펙터에서 기조를 맞춰놓고 2프로 남은 부분을 크랭크업시켜주면 소리 정말 좋습니다.
다만 오히려 메탈존 같은 소리 생각하고 게인이 올라가거나 톤이 올라가면 힘이 빠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약간 2프로 아쉬움이 있긴합니다
그러게요 :) 컨투어 노브를 다 줄여도 중음대가 강해서, 게인을 올려도 메탈은 힘들고 락 쪽이 잘 어울리지 않나 싶었습니다.
영상 제작 이후엔 게인을 점점 줄이게 되더라고요. 그래야 말씀대로의 레드락스가 가진 기름기 있는 소리가 살아나는 것 같고, 저도 연구가 더 필요한 페달이라 적어주신 댓글이 조언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저두 멀티에서 앰프만 고르고 앞단에 레드록스 쓰는데 엄청 만족스럽습니다
@@Black_Lilith 오 윗 분과 같은 방식이시군요. 레드락스가 매력있긴 해요 .. :)
저는 약간 선명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들더라고요
@@fit_ja_diet 레드락스가 그런 감이 조금 있지요 .. 🤔
all distortion sound에서 연주한 리프는 어떤 곡인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 팜뮤트 리프는 곡이 따로 없는 보편적인 릭이고,
솔로톤은 Somewhere over the rainbow 이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냥이들 예쁘네요 :)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93년 랫2 샀는데 진짜 비싼거보다 성향이 중요한거 같더라고요
맞아요 :) 빈티지 페달도 결국 자신의 성향이나 음악 스타일하고 관련이 있죠.
결국 페달 성향을 파악하고 직접 경험해보는게 최고의 방향인것 같아요 . 🙂
@@Sound_Bobda선생님 개인적으로 RAT2에 부스트로 쓸만한 페달이 있을까요? BD2는 어떤가 궁금해요
@user-ep3sb1in7g 랫의 부스터로 TS9이 유명하고 저도 예전에 그렇게 녹음을 많이 해서 ts9을 추천드리기는 하고요 :)
개인적으로는 페달의 선택 여지가 많은 최근에는 좋은 선택이 많다고 생각하고, 랫+티에스 조합은 로우한 감이 있어서 다른 투명한 느낌의 페달을 추천드리긴 합니다. BD-2도 톤을 조금 줄여서 부스터 쓰셔도 좋고, 티미나 OCD 같은 경우도 좋을것 같네요 🙂
@@Sound_Bobda 헉 정말감사합니다 담달에 일본갈때 좀 찾아봐야겠네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EightMark-h6p 예 말씀 감사합니다 :) 채널도 자주 찾아주세요 😊
그루빔도 디스토션에 들어가지않나요..?
A3 그루빔도 랫(rat) 기반으로 알고 있어서, 말씀대로 디스토션에 들어간답니다 .. :)
솔로할때 하모나이저 이펙터 쓴건가요? 어떤걸 썼나요?
아 솔로톤 비교나 뒤의 엔드레스레인 둘 다 하모나이저는 쓰지않고, 화음을 따로 연주했답니다. 감사합니다 :)
메탈존이 빠져서 이 리뷰 수긍할 수 없습니다ㅋㅋㅋㅋㅋ 요즘엔 메탈존이 뭐랄까 일종의 밈처럼 회자되는 면이 있지만, 몇 년 전 외국 유명 유투버가 영상에서 메탈존을 앰프 리턴에 연결하니 상당히 다른(긍정적으로) 소리가 나서 작게나마 화제가 됐던 일이 생각나네요.
아 ㅎ 메탈존 .. 저도 종종 사용하는 페달이라 처음 리스트에 넣다가 무난한거 하자는 생각에(보스도 둘이라) 바꿨답니다 ㅎ
요즘 밈처럼 회자되는군요 좋네요. 훌륭한 명기 페달인데 환영입니다 :)
EQ 조절이 관건 아닐까요 ㅋㅋㅋ 쓰기에 따라서 무궁무진한 게인 사운드 생성에 용이할거 같아서 ㅋㅋㅋㅋ 나름 연습용 앰프에 물려서 사용해보니 만족스러워 하고 있네요 ㅎㅎㅎ
@@user-eb8mi3xi5f 메탈존 이큐가 디테일하긴 하죠 :)
메탈존은 의외로 블렌드 잘 해서 베이스에 물리면 재밌는 소리가 납니다
@@raven_deadwire 오 .. 퍼즈틱하게 은근히 두껍고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한번 들어보고 싶긴하네요 :)
영상 넘 감사드립니다. 혹시 디스트 온시 노이즈가 젤 적다고 느끼신 페달은 어느 페달일까요?
@@GilmourCHO 아 게인량에 따라 노이즈는 따라오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 :) 라이엇이 깔끔해서 노이즈가 없는 느낌은 든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보시고요 🙂
friedman 페달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프리드먼 be-od도 많이 쓰시는것 같더라고요 :) 추후에 기회가 되면 기획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밥다님 이펙터 입문하게 된 기린이입니다. 영상이 보기도 편하고 밥다님의 좋은 목소리와 치분한 설명이 좋아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파워랑 부스터, 보스 ds1을 가지고 있고 차근차근 이펙터를 모이보려고 하는데요.
리버브는 월러스 오디오 slo 멀티텍스처 생각 중이고
나머지는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혹시 보셨을 수도 있는데, 기린이분이라는 가정하에 일단 제 이 영상을 꼭 추천드립니다.
(th-cam.com/video/nX9B-p4rtLI/w-d-xo.htmlsi=zJHfsJSWxE43s7Uv)
일단 디스토션과 부스터는 갖추셨으니 ‘오버드라이브’가 꼭 필요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위의 영상 안의 페달인 BD-2나 듀크 오브 톤, 혹은 ts-9들 기본적으로 추천드리고요. 기본적으로 좋은 톤을 내주는 페달이랍니다. 그리고 ds-1도 입문 이펙터로 좋지만 혹시 톤이 쏘고 사용하기 어려우시다면, 정석인 랫이나 슈퍼베데스를 추천드릴게요.
딜레이는 입문으로는 쉽게 dd-3가 가장 좋지 않나 싶고요. 이렇게 구하신다면 기본적인 구색은 갖췄다 보고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차근차근 페달 하나하나 충분히 느껴보시면서 구하시길 바래봅니다. 그게 훨씬 재밌거든요 🙂
그 외 궁금하신 건 또 남겨주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ound_Bobda헉 감사합니다 ㅠㅠ
댓글에 올려주신 영상 꼭 챙겨볼게요
밥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예 감사합니다 :) 영상 도움이 되시길요!
역시 ds1 크으..
DS1이 참 시원하고 내츄럴해서 좋아요 :)
저는 레드락스 입소문이 자자한데 중고 구하기가 어려워 신품으로 사서 썼다가, 그 착색감 때문에 스택보다는 단일로 쓰는 게 속 편하겠단 점과, 기본적으로 소리가 참 예쁘긴 한데 노브들 돌리는 것에 반해 소리위 변화 폭이 작다고 느껴져서 원툴로 쓸 거 아닌 이상 계륵이 되겠다 싶어 팔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제가 레드락스에 느끼는 감정과 거의 같네요 .. :) 착색감, 단일, 예쁜, 좁은 변화 폭. 제가 레드락스를 떠올릴 때도 생각나는 단어들이랍니다.
뭔가 연결돼 있는 것도 같아요. 착색감이 있어서 단독이 잘 어울리고, 단독으로 써야하는데 톤 변화 폭이 적어서 .. 이 지점에서 선택해야 되는 순간이 바로 오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레드락스의 고급진 톤이 맞으면 자신과 최적일테고, 그게 아니면 말씀대로 개성이 강해서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되는것 같네요.
@@Sound_Bobda와 한 달이 지난 영상에 단 댓글인데도 답댓글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써주시다니... 맞아요 레드락스 소리가 맘에 들면 진짜 저거 하나면 있어도 앰프 걱정은 어느 정도 줄일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원툴로선 최강 아닐까 싶은데 너무 ‘이 톤에서 주인공은 나야 나!’를 외치는 거 같아서...😅 오버드라이브 영상으로 구독했는데 앞으로도 재미난 영상들 잘 부탁드립니다😊
@@ubw8754 정성스런 댓글에 화답했을 뿐이랍니다 ㅎ .. :) 기획된 재미난 영상이 많으니 기대해주시고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생각보다 ds1 뉘앙스가 되게 괜찮네요
내추럴한 감에서는 참 훌륭한 페달이죠 .. :)
보스는 늘 기본 이상은 하는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Boss GE7은 어떤 모디 된것 쓰시나요?
안녕하세요 :)
GE7은 일제 버전이고, 모디 버전은 아닌 led만 민경민씨한테 고휘도로 교체 받았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Sound_Bobda 영상들 너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MyeongSeokKim 말씀 감사합니다 .. :) 밥다 채널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
영상에 나왔던 디스토션 이펙터 다 썼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오 페달을 진정 사랑하시는 분이시군요 ㅎ
명기들이죠 :)
채널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잼페달 ratter 랑 안겹칠만한 디스토션은 어떤걸까요 ???
@@ggp1516 아 제가 래틀러 써본 경험상, 깔끔한 랫 느낌에 묵직하기도 해서 .. 랫은 일단 제외하고, 크런치 박스와 ds-1이 겹치진 않을 것 같고요. 하이게인쪽 페달(revv, 솔다노 SLO 등등)도 겹치지는 않겠네요 .. :)
@@Sound_Bobda 좋은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답변도 정말 감사합니다!!ㅠ
@@ggp1516 :) .. 말씀 감사합니다. 궁금한 건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고요 영상들도 기대해 주세요 .. 😊
풀톤 ocd 좋은데 회사가 망해서 점점 비싸지는 중 ㅠ
풀톤 초기 가격들이 터무니없이 오르긴하죠 ..ㅎ 수량은 적고 소리는 좋다는 평이니 단종이 가져오는 자연스러운 현상 같기도 해요.
OCD는 최근에 나온 2.0 정도가 그나마 가격이 괜찮아 보이네요 😔
나중에 퍼즈도 함 해주이소
:) 퍼즈도 계획에 있는데 기대해주시고요. 구수한 사투리도 감사합니더 자주 찾아주시고요 🙂
이 채널을 왜 지금 알았을까...
@@빽빽이-h8y :)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2:10 이때부터 나오는 곡 뭔가요? 너무 좋은데 궁금합니다
아 좋죠? :) Metallica - Enter Sandman 이랍니다.
리프 뿐만 아니라 곡도, 솔로도 훌륭한 명곡 중에 명곡이니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릴께요 😊
@@Sound_Bobda 감사합니당
@@김준영-b4f :)
저는 랫, 보스 두개가 있지만 라이엇도 디스토션 참 맛있네요 ㅋㅋ
랫을 결국 구하셨군요 :) 라이엇이 참 한번씩 꼭 써보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ㅎ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요 늘 감사합니다 😊
suhr riot 미니하고 아닌것하고 차이가 있을까요?
@@남박재준-j8f 일단 기능적으로는 voice 토글 스위치가 2단으로 줄어든 것이 있는데, 제가 직접 써보지는 못해서 사운드적으로는 도움을 못드리겠네요 . 추후 구하게 된다면 그때 남겨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 :)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했습니다 제가 ts9 bd2 뒤에 오는 디스토션 페달을 고민중인데 레드락스하고 슈퍼배드애스중에 추천하는거 있으신가요? 아니면 이둘말고도 괜찮은 디스토션 추천 가능하신가요
둘 중에서는 슈퍼배드에스를 추천드리고, 무난하게 랫이나 라이엇도 괜찮고요. 혹시 하이게인을 원하시면 Revv G3, Soldano SLO 이쪽 페달도 있답니다.
배드에스가 톤 가변성이 좋아서 다른 페달과 믹스 시에 원하는 톤으로 잡으실 수 있을것 같고, 레드락스는 단독으로 더 괜찮고 만약 ts9과 믹스 시에는 중음이 꽤 먹먹하게 느껴질 거라 예상되네요.
궁금하신 부분은 또 남겨주시고요 :)
구독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Sound_Bobda 감사합니다 ㅎㅎ 최고의 채널 화이팅!
@@ddismclub 아 말씀 감사합니다 .. :) 최고의 채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고 성장해가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크런키 박스 살려고 하는데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sisisosos.s 안녕하세요 :) 지금은 아마 중고로만 구할 수 있을거라, 대표 중고거래 사이트인 뮬에서 구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 🙂
@@Sound_Bobda 넵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은 단종된건가요?🫨
예 방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봤는데, sold out이 떠있긴 하네요 .. ㅎ 저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현재 신품으로 구하실 수 있는 곳은 거의 보이지는 않네요 .. :)
이거보고 mxr badass싰습니다!
혹시 앞에 놓을만한 오버드라이브 페달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슈퍼 배데스 좋죠 :) 배데스가 조금 진한 느낌이니 앞단에 투명한 느낌의 보스 BD-2나 MXR의 듀크오브톤 정도를 추천드릴께요. 가격대도 무난하고요 .. 🙂
안녕하세요! 이 영상보고 슈퍼배대스 구매했습니다 페달보드 맞추려하는데 오버드라이브 페달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슈퍼베데스는 좋은 선택이라 보네요 :)
오버드라이브도 같은 시리즈 영상이 있으니 이쪽에서 참고하시면 어떨까요?
(th-cam.com/video/3WNcn4CExMk/w-d-xo.html)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MXR의 듀크 오브톤을 현재 가장 추천드리고, 그리고 보스의 BD-2 혹은 조금은 더 머디한 톤이면 OD-3를 추천드릴께요 🙂
@@Sound_Bobda 어이구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Theo-li2lc .. :) 하시다 궁금한 부분 생기면 언제든 남겨주세요 😊
너무알찬영상 ㅋㅋ
@@tvkoreantv7498 감사합니다 :) 앞으로의 알찬 영상들도 기대해 주세요 .. 😉
개인적으로 MXR이 펀치감좋고 잔상이 덜해서 헤비한 펑키음악엔 좋아보임. 난 MXR
베데스 좋아요 :) 적당히 헤비하고 크런치 하기도 하죠 🙂
여기있는 디스토션들을 스택해서 사용한다면 어떤 조합이 좋을까요?.? 아니면 슈퍼 배다스와 조합하기 좋은 드라이브 추천 페달이 있을까요??
디스토션끼리의 스택은 크게 추천드리지 않지만, 슈퍼 배다스와 DS-1의 조합은 좋아보입니다. 슈퍼 배다스가 보통 묵직하게 나오는 편이고, DS-1은 깨끗하게 부서지는 쪽이라서요.
DS-1을 앞단에 게인부스터로, 게인량은 필요한만큼만 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Mxr듣기 제일좋군요 펀치감은 역시ds1이네요
슈퍼배데스가 잘 만들긴 했어요 .. :) 이큐도 질감도 모두 괜찮고요.
그죠 DS-1은 뭔가 원초적이면서 독보적인 사운드이긴 해요 ㅎ 분명 깨끗한 펀치감이 있죠 .. 🙂
하나의 페달보드 안에서 두 개 이상의 디스토션을 올리는 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나는 하드락 수준까지의 게인이고 다른 하나는 메탈리카같은 팜뮤트 주법 사운드를 내기 위한 건데 이렇게 쓰시는 분을 주변에서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오버드라이브는 세 개 정도까지 올리시는 분들은 있더라고요.
스타일이 다른 두 종류의 디스토션을 쓰시는 거라면 크게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
오버드라이브를 몇개씩 쓰는 것하고 같은 맥락이라 생각하고, 다만 둘이 스타일이 확실히 구분되게 하드락이면 좀 크런치한 디스토션, 메탈리카쪽은 미드스쿱이 된 디스토션이나 하이게인쪽을 추천드립니다 🙂
크런치박스 디스토션범위가 얼마나 될까요? 앞에 ts 하나 붙이면 쓰레쉬메탈까지 커버 가능하려나요?
@@김단비-i3z 크런치박스 디스트량이 괜찮은 편이라 앞단에 ts로 게인 넣어주면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스래쉬 메탈쪽이면 하이게인 페달을 선택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 :)
적당히는 Lpd 87를 추천드리고, 하이게인으로는 Revv G3, Soldano SLO, 프리드먼 BE-OD가 많이 쓰이긴 하고요 🙂
@@Sound_Bobda헉 기종까지.. 감사합니다... 광범위하게 커버할거라...
제가 지금 페달보드 구상중인데 ts808->아우라 버디가이(덤블복각)->크런치 박스 이렇게 가려하는데 보스페달 하나정도 자리가 남아서 페달 추천 받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김단비-i3z 광범위 하시다면 .. 드라이브라면 BD-2(시원한 오버드라이브 자리가 비어서), 딜레이는 DD-3, 리버브는 RV-6, 모듈레이션은 CH-1을 추천드립니다 .. :)
@@Sound_Bobda감사합니다 한번 이쁘게 맞춰볼게요! 😊
@user-lp2xb2du2i 예 기대해 봅니다 :) 연휴도 잘 보내시고요 .. 😊
영상 잘 봤습니다! 멀티에서 꾹꾹이로 넘어가기 위해 랫, 라이엇, 수퍼배대스 중 고민을 하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전반적으로는 라이엇이 취향이지만 날라가는 느낌과 게인이 약간 부족하다고 느껴지네요. 랫은 팜뮤트 소리는 완전 제 취향이지만 코드 연주시 퍼즈 느낌이 약간 거슬리고 수퍼 배대스는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eq 조절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나 무난해서 특색이 살짝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미국, 일본 락을 좋아하는데 어떤 디스토션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데, 성향 파악을 잘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
배데스가 무난하시면, 랫, 라이엇, 크런치 박스면 실은 J, 미국락 쪽도 다 가능하실것 같아요 .. 🙂
저 셋 아니면 JHS 앵그리 찰리도 괜찮을 것 같고, 하이게인 쪽 솔다노나 revv은 추천 드리지 않고요.
말씀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비싼돈 줘도 50주고 팩랫 샀스빈다
JHS의 그 시리즈는 가치가 있죠 :)
돈값하는 모델링 시리즈라 생각합니다 👍
@@Sound_Bobda og모드와 퍼즈한 느낌 라디오 소리가 나는 명기죠,, 저도 디스토션 4번째 놈인데 이놈만큼 만족스러운 놈을 본 적이 없네요 ㅎㅎ
@@안녕난-g7b 오 .. 팩랫은 아직 써보지는 못했는데 욕심 좀 나는군요. 라디오헤드라 하시니 더 ㅎ 기회되면 구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녹음하실 때 디스토션 페달 6개를 전부 시리얼 연결하신 후 하나씩 온오프 하시면서 작업하신 건가요? 페달마다 버퍼나 입출력 임피던스가 제각각일 텐데 톤깎임 같은 건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러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좀 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것 같아 일단 쭉 연결한 상태로 녹음했답니다 .. :) 퍼즈 시리즈에서는 선택의 여지없이 처음으로 그렇게 진행해볼것 같고요.
페달 톤깎임은 그래도 제가 괜찮다고 판단되는 정도였고, 유난히 레드락스가 눌려게 들렸는데 단독으로도 비슷하더라고요.
말씀하신 작업이 이상적이라 생각하니
추후 여유가 되면 최대한 그렇게 진행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Sound_Bobda 레드락스 저도 사용중인데 컨투어 노브를 좀 올리면 먹먹한게 덜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12시 기준 올릴수록 미드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레드락스가 뭔가 쫀득한 매력적인 부분이 있어서 저도 더 연구해보려 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11:00 에 크런치박스하실때 하모니스트쓰신건가요? 아님 딜레이?
하모니스트쓰신거면 어떤걸 쓰시나요?
@@jonah102973 아 화음은 그 라인으로 다시 한번 쳤답니다 ㅎ 자세히 들어보시면 화음 벤딩음이 조금 안맞죠 .. 😔
공간계는 리버브를 썼고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
Boss DS-1
DS-1 is a very natural and great pedal 🙂
퍼즈틱한 디스토션을 찾는중인데
현재 DS-1은 사용중이고
랫은 중국산을 사용하기싫어서..
저중에선 크런치박스가 그나마 퍼즈틱, 빈티지하고 입자감이 느껴지는데 제가 제대로 들은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인을 많이 올릴시 퍼즈틱한 사운드가 가능할까요??
@@min._.0925 일단 크런치박스는 게인이 충분해서 퍼즈틱한 디스토션으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봅니다 .. :) 근데 질감 자체가 힘이 있고 시원한 편이라 원하시는 퍼즈 느낌처럼 부드럽게 빠지는 느낌은 아니고요.
그래서 퍼즈틱한 디스토션을 찾으신다면 랫을 가장 추천드리긴 하는데, 중국산 랫이 싫으시면 랫 기반 페달인 1981, 래틀러, 월러스의 아이언홀스 페달들은 어떠실까 싶고요. 아니면 좀 더 진한 사운드면 빅머프도 추천드리고요 .. 🙂
@@Sound_Bobda아 부서지는 질감도 생각해야하는군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min._.0925 맞아요 부서지는 질감 그거죠 .. :) 말씀 감사합니다 늘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내일 좋은 영상 하나 올라오니 기대해 주시고 좋은 밤요 .. 😊
어제 영상 기대해달라 댓글 남겼는데 딜레이돼서 내일 업로드 될 것 같군요 에고 .. 🙏 혹시나 싶어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 아이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타 초보라 나는 정말 모르겠다
😢
@@차차차-r9j 아 .. ㅎ 차차 알아가실거라 생각해요 .. 😉
실리카겔이나 쏜애플처럼 모던한 느낌에 백킹, 솔로 모두 잘 맞는 디스토션이 뭐가 있을까요?
Rat은 퍼지한 느낌이 강해서 디스토션으로 쓰기엔 애매하고(입자감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모던한 스타일로 유명한 riot은 가격도 가격이고 평가도 그리 좋지가 않아서...
저는 무난하게 라이엇을 추천드릴께요 :) 모던락이나 밴드 사운드에는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요. 아니면 이 영상 외 디스토션이면 JHS 앵그리찰리도 괜찮을것 같고요.
참고로 실리카겔은 퍼즈 사운드도 잘 써서 퍼즈로 접근해보셔도 좋을것 같고요 .. 🙂
퍼즈는 빅머프를 이미 마음속에 찍어뒀습니다... 길모어와 실리카겔. 너무 좋아요
@@kjmin1004 오 .. 길모어 좋아하시는군요 . 저한테도 그렇고, 길모어 최고죠 .. 😉
실리카겔, 길모어면 빅머프 가셔야겠네요 ㅎ
빅머프는 참고로 오리지널 아니면, 램스헤드나 트라이앵글 리이슈 버전을 추천드리고요 :)
음.. 사이즈때문에 나노 빅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리 차이가 있나요?
알기론 일반 빅머프와 나노는 케이싱 차이 같던데...
리이슈는 좀 다를것같긴 하네요
@@kjmin1004 아 램스헤드나 리이슈 시리즈는 나노하고 같은 사이즈일거에요. 일반 빅머프 파이는 크기도 하고 소리도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고, 나노 빅머프를 써보지는 못했지만 크게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하네요. 그래서 소리도 사이즈도 리이슈를 추천드리는데, 빅머프를 처음 써보시는거면 파이로 먼저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고요 .. :)
라이엇은 약간 보풀감에 날리는 맛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고, 스태킹해보면 톤이 좀 변하고 뭔가 깎이는 느낌이 있어서 갈아타는 경우도 많았지만, 팔았다 다시 구하는 경우도 많았죠. 앰프도 좀 타는 느낌이 있어서 까다로운 페달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퍼배드애스와 레드락스는 써본적이 없어서 어떤 소리가 날지 궁금합니다. 특히 레드락스는 유명한 해외 영상 보고 구매욕구가 생겼으나 진공관 페달쪽으로 취향이 바뀌어서 구매를 포기했는데, 이 영상보고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라이엇은 저도 참 많이 샀다 팔았다 했었네요 :)
레드락스는 질감이 매력적이긴한데, 톤 변화 폭이 좁은 편이여서 마샬이 아닌 펜더나 쓰시는 복스 앰프에서는 중음이 조금 걸릴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제 펜더에서는 중음이 원하는만큼 빠지지 않아서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중음이 두툼하고 기름진 소리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요 🙂
@@Sound_Bobda 중음이 많으면 좀 다크하고 답답한 느낌일 것 같군요. 중음 많으면 단독으로는 써도 스태킹시 뭉게져서 톤잡기 어렵더라구요. 후지야마 드라이브나 브라우니 같은 페달도 미들이 좀 있어서 게인부스터 쓰기가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메인 드라이브는 미드스쿱 되거나 하이가 시원하게 빠지는게 쓰기 편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후지야마처럼 미들 있는 페달도 단독으로는 요긴하개 썼네요. 합주할때 팔아파서 점점 보드를 안가져가게 되더라구요 ㅋㅋ
@@thediminish8517 매번 그래왔지만 이번에도 여러 공감되네요 :) 생각하시는 부분이 거의 제 결론과 비슷하답니다.
가끔 저도 미들이 딴딴한 드라이브도 하나 있어야지 하면서도 늘어나는 페달과 그 무게에 .. ㅎ 자리를 내주지는 않게 되더군요 ㅎ
레드락스는 그래서, 그냥 그대로 가끔 단독으로 써볼까 싶답니다 😊
저 한가지 질문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ㅎㅎ 앰프에 디스토션 이펙터 사용시 앰프는 클린 채널으로 놔야하는건가요?? 그리고 전에 합주실 방문하였을때 마샬 100w 앰프로 이펙터 연결없이 드라이브 채널에 두고 치니 클린채널 + 디스토션 (Boss DS-2)연결한거 보다 더 좋은거 같네요 제가 막귀라서요 ㅋㅋㅋ 앰프가 좋으면 드라이브 이펙터 사용 안해도 될까요??
아 앰프가 좋은 앰프고 앰프게인이 좋으시면 이펙터없이 드라이브 채널로 쓰셔도 좋죠 :) 그 소리를 더 궁극적인 사운드로 보는 관점도 많고, 답은 없으니 더 마음에 드시는 소리로 연주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DS-1이나 비슷한 DS-2 같은 경우, 너무 깨끗한 클린 채널에서 얹히는 것보다 드라이브 채널처럼 약간의 게인 위에 스택하는(얹히는) 사운드도 좋다는 평이 많으니 참고해주시고요 🙂
음악 장르에 따라 다르지만 엠프게인을 사용하실거면 앞단에 오버드라이브로 게인부스팅 해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페달 보드도 메인 디스토션 앞에 게인부스트 놔야 풍성한 사운드 얻을수 았습니다. 이 궁합때문에 다스토션 오버드라이브 수십개 사서 조합해봤네요 ㅋ
맞아요 :) 오버드라이브 스택 좋은 조언입니다 .. 😊
@@전설의기타리스트 오오 그렇군용 ㅎㅎ 추천하시는 오버 디스토션 조합은 어떤 제품이실까요??
@@jaeinday 현재는 JHS 앵그리찰리 디스토션에 곡에따라 잭와알드 오버드라이브랑 TS9 으로 게인 부스팅 합니다. 잭와일드 오버드라이브는 SD1하고 바숫한 느낌이고 앵그리찰리전엔 크런치박스 사용했습니다. 테스트 모델은 랫 라이엇 쓰로틀 피나클 cod 시바 브라우니 sl 플랙스토션 등등 구매할수있는거 거의 다 사서 이래저래 조합해봤습니다. 험버커 사용하시면 저랑 바숫하게 셋팅하면 어느정돈 맞출수 있을겁니다
엠프에서 게인 올리는거로 부족해서 디스톨션이나 오버드라이브를 더하는건가요? 엠프 게인만 완전 올리는건 어때요? 그리고 멀티이펙터의 디지털 디스토션과 아날로그의 소리 차이가 큰가요?
디스토션이나 오버드라이브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갭이 큰 편입니다 앰프에서 게인 올리는 거로 부족하다기보단 기타를 치다 솔로 부분에 게인 부스터로 역할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앰프 게인만 써도 좋답니다 :) 페달을 쓰는 이유는 부족하기보다 선택의 부분이고 편의성 등등 방식에 따라 장단점이 존재한답니다.
요새 멀티 퀄이 너무 좋아지긴 했다만, 멀꾹이 개념으로 드라이브만 계열만 아날로그 페달로 따로 많이 쓴답니다. 그 정도로 드라이브쪽은 아날로그를 추천드리긴 합니다. 궁금하신건 언제든 남겨주세요 🙂
@@싱풀 좋은 댓글은 추천입니다 🙂
요즘에는 멀티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블라인드테스트하면 구별안될 정도입니다. 굳이 아직 꾹꾹이쓰는 이유는 현장에서 조작성이 멀티보다 편해서죠
@@ktkjs3463 모두들 도움 감사합니다. 1년차 기린인데 실력도 없으면서 장비빨에 의존하진 말아야할거 같아서 일단 가지고 있는 멀티랑 기타부터 제대로 하고 몇년후에 다시 와보겠습니다.
영문으로도 제목 자막 넣으시면..
아 제목 번역을 빠뜨렸었는데 알려주신 덕분에 수정합니다 .. :)
자막 영문 번역도 주말안에 완성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팜 뮤트톤 ds1최고임
뭔가 많이 들었던 딱 그 팜뮤트 소리가 나죠 . 감사합니다 :)
라이엇이랑 mxr 뭔가 컴프걸린 느낌..?
오 .. 둘이 약간 있어요 그런 느낌 ㅎ
장난감소리 ㅠㅠ
@@leeyeonent7508 무슨 말씀이실까요?
@Sound_Bobda 엠프게인 환자라 그런것 같습니다 ㅠㅠ
@leeyeonent7508 잘 잡은 앰프게인 사운드를 디스토션 페달이 따라가기는 힘들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