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국어 자막이 추가되었습니다. (*Subtitles in 3 languages have been added. Video Settings -> Subtitles -> English/Japanese) 영상이 많이 늦었습니다 (_ _) 최근 꽤 긴 시간동안 몸이 안좋았고 목소리 더빙을 못하니 작업도 자연스레 스톱이 되더라고요.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요)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공지를 올린건 다름이 아니라 앞으로의 작업 루틴을 조금 바꿔볼까 합니다. 일요일 주기로 예정해 드렸던 업로드를 앞으로 조금은 자유롭게 작업해보려 해서요. 기획 영상 같은 경우 제가 시간안에 감당이 안되고(제 욕심도 지분이 있는것 같고) 다른 녹음이나 공연 등등 일들이 많고하면 마음은 앞서지만 분명 몸에 부담이 쌓이는듯 해서 앞으로는 작업이 되는대로 요일을 신경쓰지 않고 업로드 해보려 해요. 그리고 늦었다고 매번 사과를 드리는 것도 일상이 되면 안될것 같아서 .. ㅎ 그래서 요일 상관없이 일주일 텀으로 올려보는게 목표이고, 현실적으로 7-10일 사이가 업로드 주기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다른 일로 그 텀이 길어지는 시기가 온다면 그 사이 새로운 쇼츠 등으로 채널 업로드가 정체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늦더라도 항상 좋은 퀼리티의 영상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릴께요. 이것이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보답이지 않을까 싶어요. 매번 영상을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획된 좋은 영상들이 많으니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 페달의 시작점이자 진행형이자 완성형인, 혹은 누군가에겐 추억인 보스 페달. 이번에는 보스 페달을 위한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부담없는 가격과 페달 조작이 간편해서 보통 ‘첫 페달’로 추천 받는 페달이죠. 역사가 긴만큼 보스는 크게 성장했고 진보적인 사운드를 위해 보스는 그 위치에서도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입니다. 영상 재밌게 보시길 바라고요. 보스를 한번 이해해보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랄께요. 피드백은 댓글로 언제든 남겨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ps.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아서 제 ts9이 제 목에 걸린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멘트를 비몽사몽 좀 빠르게 발음한게 아닌가 싶은데, 속도감이 있어서 더 괜찮은가요? 아니면 편안함이 더 괜찮을까요? 피드백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SD-1 중저음 오버드라이브 잘 걸어준다는 것에 동감입니다. 요즘 Deep Purple의 Highway Star 연습 하고 있는데 팜뮤트 반복구간을 SD-1으로 엠프에 부스트 해주면서 연주하니 그렇게 잘 어울릴수가 없더군요. 엔진의 묵직한 울림이 더욱 살아나는 느낌이랄까요?
지금은 오래 쉬고 있긴 하지만 처음에 일렉 입문할 때 DS-1이랑 SD-1부터 샀었죵 네모네모한 게 이뻐서 새로 사더라도 괜히 보스 꾹꾹이로 맞춰서 사고 싶어지는 마성의 패달인 것 같아요! 밥다님 영상은 꼭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보는데 들을 때마다 느끼지만 목소리가 진짜 좋으십니당 ㅎㅎ
@@Sound_Bobda 보스6구짜리 알죠? 92년도 부터 사고싶었는데, 04년도에 구입해서 지금 까지 쓰고 있어요. 가격대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고 고지식하다고 욕 얻어 먹었었죠. 그리고 나는 오토와우, 듀얼 오버드라이버 도 갖고 있습니다. 듀얼오버드라이버 od-2 정말톤 좋아요.
오 .. 보스 매니아시군요 반갑습니다 ㅎ 말씀 감사합니다 . 늘 재미지게 보시고요 :) 오 일단 보스 페달이 많으시네요. 순서 추천은, 기타 - bp1 - od3(or sd1) - bd2 - ds1 - 앰프 이렇게가 보편적일것 같고 역할은 기타 - 클린부스터(bp1) - 부스터 - 오버드라이브 - 디스토션 - 앰프, 각각 이 역할로 기능을 할것 같습니다. 저야 영상 때문에 드라이브 페달을 굉장히 많이 셋팅했지만, od3 sd1, bd2를 전부 다 쓰시기에는 드라이브 페달이 너무 많은것 같고 그 중 bd2나 od3를 메인드라이브로, od3와 sd1은 부스트 역할로 쓰시길 추천드릴께요 🙂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보스 이펙터를 처음 구매하며 잘 몰라서 BOSS DN-2 Dyna Drive를 구매했는데 국내 리뷰는 하나도 없더라구요ㅠ 주위에서도 잘못샀다고 그러구요... 혹시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된다면 언제 쓰는지 또는 왜 안쓰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lhoonchoi6725 안녕하세요 :) DN-2도 좋은 페달인데,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다이나믹을 잘 살려주는 페달이라 첫 페달로는 조금 어려울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주위분들이 조언해 주지 않았나 싶고, 보스에는 BD-2나 OD-3 같은 처음에 쓰기에 기본적으로 좋은 톤을 내주는 한 무난한 선택지도 있긴 합니다 .. :) DN-2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페달이라 리뷰는 쉽지 않겠지만,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ilhoonchoi6725 저도 이 페달은 굉장히 오래전에 경험해보고 진득하게 써본적이 없어서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겠네요. 그래도 아마 다이나믹은 보통 강약(세기)에 반응하는 것을 의미하니 그렇게 반응하지 않을까 싶어요 .. :) 어쿠스틱에 입히는 정도의 페달이면 제가 링크 하나 드릴게요. 이 쪽의 드라이브 페달에서 가볍게 선택하셔도 기본 이상의 원하시는 사운드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 (입문자를 위한 가성비 이펙터 추천 【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퍼즈 】 th-cam.com/video/nX9B-p4rtLI/w-d-xo.html)
@@맹주성-d5v 아 드라이브를 원하시는 것 같은데, 보스에서는 깨끗한 BD-2나 써 Riot 페달이 CCM쪽하고 잘 어울릴것 같고요 :) 혹시나 메탈쪽 하이게인이면 Revv G3, Soldano SLO, 아이바네즈 펜타톤 프리앰프도 좋답니다. 아니면 전반적으로 이 영상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하네요 .. 🙂 (입문자를 위한 가성비 이펙터 추천 【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퍼즈 】 th-cam.com/video/nX9B-p4rtLI/w-d-xo.html)
@@푸른발얼가니새 아 처음 BD-2면 좋은 선택을 하셨네요 :) 실은 bd-2가 말씀하신 선명하고 클린한 톤의 드라이브 중 하나인데, 아마 드라이브량을 조금은 높게 쓰시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bd-2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더 따듯한 메인드라이브로는 MXR의 듀크오브톤이나 OCD를 추천드리는데, 투명하면서도 펀치감 있는 드라이브랍니다. 조합으로도 물론 좋고요 .. 🙂
@@Sound_Bobda 코멘트 감사합니다! 제가 게인을 너무 많이 올렸을 수 있겠군요.. 제가 아직 초보이기도 하고 잘 몰라서 그러는데 메인드라이브를 두개 구매하기보단 메인드라이브는 Bd-2를 사용하고 클린부스터? 를 새로 달아주면 여러 활용이 가능할까요? 말씀해주신 듀크를 붙여줘도 문제 없을지, 아니면 추천해주시는 클린부스터 있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드라이브가 세지 않은 가벼운 곡을 할때 bd-2하나만으로는 톤만들기가 어렵더라구요..
@user-ml4oc8so4l 말씀대로 메인드라이브 2개도 괜찮고, 2개면 서로 게인량을 다르게 해서 쓰면 활용도가 좋겠죠? :) 아니면 또 메인 BD-2에 클린부스터 페달이나 클린한 듀크오브톤을 쓰는 운용도 좋습니다. 드라이브가 쌔지 않은 곡에 오히려 클린부스터 페달이 잘 어울릴 수 있는데, 이쪽에서 소리를 들어보시면 소리 감이 잡히실거에요. 링크 남겨드릴게요 .. 😉 ( 한번쯤은 들어본 대표 부스터 6종류의 이펙터/페달 비교 및 이해하기 th-cam.com/video/KOx3eSFS2jU/w-d-xo.html)
@@ouxo3 좀 광범위 할 수 있는데, 일단 드라이브 계열을 사야합니다. 오버드라이브 하나, 디스토션 하나면 발라드 솔로는 가능하다 보시면 좋고요. 입문이시면 이쪽 영상에서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링크 남겨드릴게요 :) (입문자를 위한 가성비 이펙터 추천 【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퍼즈 】 th-cam.com/video/nX9B-p4rtLI/w-d-xo.html)
Bd가 선이 날카롭고 중음이 비는 성향이니, 중음을 채우는 부드러운 성향의 ts9이 부스트로는 조합이 괜찮죠 :) 오 휼륭한 드라이브 페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전부 ts9 성향과 다른 쪽이라 모두 메인 드라이브로 쓰시면 되고, 솔다노나 오씨디 혹은 bd를 메인으로 두시고 나머지 페달을 부스터로 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늘 재밌게만 즐겨주세요 😊
아 ㅎ 입문이시라면 보통 DS-1(디스토션)하고 BD-2(오버드라이브) 추천드리고, ds1의 솔로 부스터로는 sd1을 추천드릴께요. 부스터 개념이 어렵다 싶으면 위의 두개만 추천드릴께요 :) 그 다음은 딜레이가 우선 순위라 보니 DD-3 추천드리고요. 정리하면 1개면 ds1 or bd2 2개면 ds1 & bd2(or sd-1) 3개면 ds1 & bd2 & dd3 한번에 구하시면 무리되니 이렇게 천천히 구해보시길 바랄께요 🙂
@@Sound_Bobda 혹시 시간 되시면 소개 해주신 이펙터 들로 유명한 밴드들의 사운드를 비슷하게 만들어보는 영상제작 어떤가 싶습니다.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중에 악기를 잘 다루시는 분들은 이펙터들의 사용감을 대충 다 아시겠지만 관심만 있으신 분들은 어떠한 이펙터들의 조합으로 어떤 소리가 날수 있는지 잘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어서 뭐 건스앤로지스 나 메탈리카 너바나 등 유명 밴드들이 많지만 몇팀만 추려서 어떤 이펙터 들이 조합되고 얼마만큼의 레벨 조정을 해주면 비슷한 사운드를 낼수 있는지 알려주는 영상이 있다면 초보자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듯 하네욥 그냥 저의 생각임돠.
기타를 취미로 시작한지 2년정도 된 초보자인데요. 제가 나이를 조금 먹고 시작해서 그런지 보는눈이 참... 일렉기타라는게 온통 돈으로 치장되어있더군요. 무슨놈에 이펙터 종류도 많고 또 왜그렇게 다들 비싼지.. 제 사견은 필요해서 만드는 음악적 색깔을 벗어나는걸 너무 지향하는 모습들이 많아서 한탄한겁니다 ㅎ 제가 느끼기에는 일렉기타 앰프에 꽂고 쳐도 사실 드럼,베이스,보컬 소리 같이 나오면 하나도 안들리거든요. 그래서 음에 힘을 주기 위한 역활이 오버드라이브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좀더 강한 음악을 하고 싶어 더 힘을준게 디스토션이고.. 뭐 저도 계속 치면서 올라가다보면 또 이 글이 한심하고 창피하게 느끼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제 생각은 그렇하네요 ㅎ
저야 페달을 소개해드리는 입장이라 페달을 많이 구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실은 앰프게인이나 ds1, dd3 둘만이여도 연주하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답니다. 다만 말씀대로 이펙터가 너무 다양해진 현 시점에서 뭘 선택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소리를 전부 구매해서 들어볼 수 없는 상황이지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제 영상은 그 선택과 지식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영상입니다. 페달을 많이 소유할 필요나, 더 비싼것을 소유할 필요는 없답니다. 돈으로 치장되어 있는 느낌도 알것은 같습니다 .. ㅎ 사운드에 욕심을 내면 그만큼 돈도 많이 들어가겠죠. 다만 요즘은 사운드를 완성시키기 위해 페달을 사용한다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운드를 위한 연구는 여러 방식으로 이뤄지면 좋지요. 느끼시는 감정도 이해하고, 이런 페달 사운드를 지향하는 쪽도 있다 생각해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Sound_Bobda 하하 저는 주인장님이 돈으로 치장하셨다는게 아니라, 여기 영상은 일렉기타 치는데 꼭 필요할만한 페달들에 대한 리뷰이고 골라쓰시라는 영상이고, 저는 다른 요즘 기타치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오해없으시길 ㅎㅎ 처음 입문했을때 뮬이란곳을 알고 둘러보고 어안이 벙벙했거든요. 그중 가장 놀란건 실력과 관계없는 엄청난 가격의 기타와 페달보드 소유자들이였습니다. 물론, 본인돈으로 본인이 구입하는게 죄는 당연히 아니겠지요. 하지만 많은 리뷰어들이나 일렉기타 관련 영상들을 보면 정말 그런 생각많이들죠. 나도 저렇게 사야 저런 소리를 낼수 있는건가.. 그런것들에 대한 실망감이 있었고, 그걸로 인해 많은 분들이 기타입문을 망설이게 될까봐 괜한 기우이고 넋두리 입니다. ㅎㅎ
@@Yang4910 뭔가 페달이나 악기를 소유하는 감정은 여러가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사운드를 완성시키 위함도 있고, 연주할 시간은 없지만 악기를 구함으로써 꿈을 이어갈 수도 있고, 단지 오랫동안 원했던 악기를 옆에 둠으로써 얻는 환희도 있을테고, 테크닉은 좀 부족하더라도 사운드 메이킹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 실력과 장비의 질을 비례적으로 규정지으면 위의 감정들은 자유롭지 못할것 같아요. 다만 저도 주변에 악기보다 실력을 우선 키우라고 많이 얘기한답니다 .. :) 그래야 보이는 세계가 더 넓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말씀대로 장비가 많아야 저런 소리가 나는건가하는 걱정은 또 이해가 됩니다. 연주에 비싼 장비가 전제가 된다면 진입장벽이 너무 커지겠죠 ㅎ 그래도 다들 악기를 보는 시야가 커지고 있다 생각하고 그 면은 고무적으로 생각하네요. 넋두리이셨지만 너무 걱정마시고 좋은 밤 되세요 :)
*3개국어 자막이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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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많이 늦었습니다 (_ _)
최근 꽤 긴 시간동안 몸이 안좋았고 목소리 더빙을 못하니 작업도 자연스레 스톱이 되더라고요.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요)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공지를 올린건 다름이 아니라
앞으로의 작업 루틴을 조금 바꿔볼까 합니다.
일요일 주기로 예정해 드렸던 업로드를
앞으로 조금은 자유롭게 작업해보려 해서요.
기획 영상 같은 경우 제가 시간안에 감당이 안되고(제 욕심도 지분이 있는것 같고)
다른 녹음이나 공연 등등 일들이 많고하면 마음은 앞서지만 분명 몸에 부담이 쌓이는듯 해서
앞으로는 작업이 되는대로 요일을 신경쓰지 않고 업로드 해보려 해요.
그리고 늦었다고 매번 사과를 드리는 것도 일상이 되면 안될것 같아서 .. ㅎ
그래서 요일 상관없이 일주일 텀으로 올려보는게 목표이고, 현실적으로 7-10일 사이가 업로드 주기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다른 일로 그 텀이 길어지는 시기가 온다면 그 사이 새로운 쇼츠 등으로 채널 업로드가 정체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늦더라도 항상 좋은 퀼리티의 영상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릴께요.
이것이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보답이지 않을까 싶어요.
매번 영상을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획된 좋은 영상들이 많으니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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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의 시작점이자
진행형이자 완성형인,
혹은 누군가에겐 추억인 보스 페달.
이번에는 보스 페달을 위한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부담없는 가격과 페달 조작이 간편해서
보통 ‘첫 페달’로 추천 받는 페달이죠.
역사가 긴만큼 보스는 크게 성장했고
진보적인 사운드를 위해 보스는 그 위치에서도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입니다.
영상 재밌게 보시길 바라고요.
보스를 한번 이해해보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랄께요.
피드백은 댓글로 언제든 남겨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ps.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아서 제 ts9이 제 목에 걸린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멘트를 비몽사몽 좀 빠르게 발음한게 아닌가 싶은데, 속도감이 있어서 더 괜찮은가요? 아니면 편안함이 더 괜찮을까요?
피드백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충동구매 욕구를 더 높였어요
@@lldf162 감사합니다 :) 다만 그 반대인 대리만족이 되시길 바랄께요 .. ㅎ 😊
속도감 좋습니다!
@@FancyCP30 아 그렇군요!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목소리가 많이 잠겼네요 ㅠ 건강 챙겨가면서 영상보여주세요😊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국내 이펙터를 다루는 영상들중에는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말씀 감사드립니다 .. :) 더 노력해 가야겠네요 .
영상 늘 재밌게 보시길 바랄께요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해주시고요 😊
진짜 미쳤습니다 리뷰 퀄리티 미쳤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하다며 .. :) 보스 선택과 이해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요 😉
일단 편집의 퀄리티를 안짚고 넘어갈수가 없네요 ㅎㅎ 너무도 훌륭하네요. 보스도 레릭된게 구매욕이 생길정도로 꽤나 멋지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해 드릴께요. 그쵸? 레릭 보스도 예뻐요 ㅎ
영상도 늘 즐겁게 보시길 바랄께요 😊
퀄리티 미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아 그런가요? ㅎ 감사합니다 .. :)
영상 재밌게 즐겨주시고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목소리가 pod급이네요 전체악기리뷰중 가장 오리엔탈하며 우아하고 고급지며 하여간뭐 최고네요
과찬이시네요 (_ _)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영상도 재밌게 보시길 바랄께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영상 너무 좋아요 ㅠㅜ 모아놓고 보니 엄청 이쁘네요 ㅎㅎ
애들이 가까이 붙으면 붙을수록 더 예쁘더라고요 ㅎ
감사합니다 .. :) 영상 재밌게 즐겨주시고요 😊
영상감사합니다~ 옛날에 팔아먹었던 보스이펙터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현재진행형이긴한데 추억의 보스이기도 하죠 ㅎ 보스 참 오래됐네요.
와… 대박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리뷰 퀼리티가 너무 좋네요
유익한 리뷰 잘보고 갑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해주시고요 자주 찾아주세요 🙂
일렉기타 처음 입문 했을때 DS-1 하나로만 사용했던 추억이 있는 페달이죠 ㅠㅠ 이렇게 보니까 전부 보스로만 구성해도 범용성 있게 쓸만 해보이네요!😯
저도 그렇게 느끼는게, 보스안에서도 확실히 예전보다 선택지가 많아진것 같아요 :)
저도 입문했을 오래전에는 옛것의 이미지가 강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말씀대로 보스로만 구성해도 범용성있게 나오는 느낌이네요 😊
SD-1 중저음 오버드라이브 잘 걸어준다는 것에 동감입니다.
요즘 Deep Purple의 Highway Star 연습 하고 있는데 팜뮤트 반복구간을 SD-1으로 엠프에 부스트 해주면서 연주하니 그렇게 잘 어울릴수가 없더군요.
엔진의 묵직한 울림이 더욱 살아나는 느낌이랄까요?
오 .. 하이웨이 스타는 정말 Sd-1 느낌이 잘 어울리겠네요 :)
리치 블랙모어의 명 솔로를 연습하고 계시는군요 멋지네요 . 응원합니다 🙂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시고요 :)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
돌고돌아 결국은 ds1 od1 bd2 정착했어요~ ㅋ
@@rargoprid 오 조합이 괜찮네요 ㅎ 돌고돌아 보스 정답이죠 .. :)
SD1 DS1 은 20년 넘게 보드에 있습니다.
지금도 힐릭스 샌드리턴에 물려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메인드라이브로 정석 둘을 쓰시는군요 . 20년 넘게라는 대목이 멋지시네요 ..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요즘 보스 이펙터들로 입문하고 있는데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다행이네요 :) 적절한 시기에 영상을 만나신것 같아 좋네요 . 채널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진귀한 하이퀄리티의 영상이네요~ 보스는 컴프레서&서스테이너 밖에 없지만 너무 이쁜 것 같아요.
고정 브릿지의 긴 서스테인을 갖고싶어 CS-3로 저렴하게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보스가 예쁘긴 하죠 ㅎ 저도 모으다보니 뭔가 많아졌네요 .. 🤔
서스테인 페달로는 추후에 디지텍 freqout 써보시길 추천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훌륭한 영상 최고였습니다
궁금해서인데 조언 부탁드려요
오버드라이브 SD1 과
오버드라이브 SD1 50주년 기념판과
무엇이 다른지요 ?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50주년 기념 sd-1은,
기능은 동일하고 케이스만 다르다고 하네요. 메탈릭 에디션이라 색감이 빛나고 예쁘다는 차이만 있답니다 🙂
지금은 오래 쉬고 있긴 하지만 처음에 일렉 입문할 때 DS-1이랑 SD-1부터 샀었죵
네모네모한 게 이뻐서 새로 사더라도 괜히 보스 꾹꾹이로 맞춰서 사고 싶어지는 마성의 패달인 것 같아요!
밥다님 영상은 꼭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보는데
들을 때마다 느끼지만 목소리가 진짜 좋으십니당 ㅎㅎ
아이고 .. 과찬이시네요 (_ _) 이어폰으로 들으신다니 제가 더 신경써야겠네요 ㅎ
입문하실 때 좋은 조합 가져가셨네요. 그죠 보스는 참 수집욕을 불러요.
매번 감사하고요 .. :)
기타소리도 좋지만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ㅎㅎ 성시경 잘자요처럼 시그니쳐 엔딩하나 만들어봐여~ ㅎㅎ
감사합니다 .. :) 이번에 발음이 좀 빠르지않았나 싶네요 . 엔딩은 아 .. ㅎ 고민해보겠습니다 ㅎ
저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분 있으셨군요. 저도 보스 페달 좋아해서 영상에 나온거 거의 다갖고있는데 ..사운드 근본이라 생각해요.
오 .. 보스 페달을 애정하시는 분이시군요 :)
보스를 메인 페달보드에는 많이 올리지는 못해도, 보스 페달을 쓰는 순간은 뭔가 맘이 편하더라고요.
기본 이상은 해주겠다하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만큼 색의 근본에 충실한 페달이라 생각하네요 🙂
보스 6개짜리 꾹꾹이셋트 사용하고 있거든요. 근데 옜날꺼라서 챙피한감이 있습니다. 암튼 내가 찾던내용의 영상 이네요.감사요. 보스이펙터 영상좀 많이 올려줘요.
오 보스 페달보드를 쓰고 계신 것 같네요 .. :) 저도 보스 페달을 좋아해서, 보스 페달이 포함된 영상들은 꾸준히 올라올 예정이랍니다. 도움이 돼서 다행이고요 채널도 자주 찾아주세요 🙂
@@Sound_Bobda 보스6구짜리 알죠? 92년도 부터 사고싶었는데, 04년도에 구입해서 지금 까지 쓰고 있어요. 가격대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고 고지식하다고 욕 얻어 먹었었죠. 그리고 나는 오토와우, 듀얼 오버드라이버 도 갖고 있습니다. 듀얼오버드라이버 od-2 정말톤 좋아요.
@@정의와공의-h4j 보스 위주로 쓰시면 보스 캐링박스 너무 좋죠. 낭만도 있고 훌륭하다 봅니다. 20년이면 오래 쓰셨네요 .. :)
@@Sound_Bobda싸운드밥다씨? 보스 이펙터 케이스까지 한번 올려 줘보세요. 한번 보고 싶네요. 그리고 싸운드밥다씨는, 기타 뭐,뭐,뭐, 쓰고 있나요?
@@정의와공의-h4j 아 전 보스 케이스는 소유하고 있지 않고요 .. ㅎ 기타는 펜더 스트랫 커스텀, 펜더 텔레 커스텀 쓰고 있는데 텔레캐스터가 메인이랍니다. 그리고 밥다라고 불러주셔도 되고요 😊
근본 사운드.. 보스..!!
정겨운 페달이자, 페달 사운드의 근본이죠 :)
보스 매니아로써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영상미도 좋고 앰프 사운드도 좋네요...!
영상 보다보니 bp1시작으로 드라이브류들을 배열하셨던데 혹시 어떤 기준으로 쓰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저도 보스페달보드를 셋업중인데
Bp1w
Od3
Sd1w
Ds1w
Bd2w
드라이브류 배열순서가 애매해서요 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 보스 매니아시군요 반갑습니다 ㅎ
말씀 감사합니다 . 늘 재미지게 보시고요 :)
오 일단 보스 페달이 많으시네요. 순서 추천은,
기타 - bp1 - od3(or sd1) - bd2 - ds1 - 앰프 이렇게가 보편적일것 같고
역할은 기타 - 클린부스터(bp1) - 부스터 - 오버드라이브 - 디스토션 - 앰프, 각각 이 역할로 기능을 할것 같습니다.
저야 영상 때문에 드라이브 페달을 굉장히 많이 셋팅했지만, od3 sd1, bd2를 전부 다 쓰시기에는 드라이브 페달이 너무 많은것 같고
그 중 bd2나 od3를 메인드라이브로, od3와 sd1은 부스트 역할로 쓰시길 추천드릴께요 🙂
@@Sound_Bobda 정말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많은도움되었습니다 ㅎㅎ
@@핫바드갈거야 :) 하시다가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Sound_Bobda 잘 짜다가 밥다님 영상보고 od-1 구매해버렸습니다 ㅠ ㅎㅎ 혹시 솔로시 볼륨 부스트는 ge로 하시나요? 드라이브류로 볼륨 부스트에 가장 좋은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bd-2 도 좋아보이는데 흠.. 고민이 됩니다!
@@핫바드갈거야 헉 .. 구매를 부추긴게 아닌가 싶네요 😭 그래도 OD-1는 명기이니 .. ㅎ
예 저는 ge-7으로 솔로 볼륨 부스팅을 한답니다 :) 보통 부스팅때는 클린 부스터 페달인 마이크로앰프, RC부스터, 물론 시그널 부스터를 써왔었고, 볼륨을 얻는 목적이시라면 드라이브 계열보다는 깨끗한 부스터 페달을 추천드릴께요 🙂
이래저래 이펙터를 쓰다보면...결국 덧없음고 연습을 더 해야겠다 느끼고 본연에 충실한, 그야말로 ‘근본’ 이펙터를 고르게 되더군요. 고로 보스 이펙터만으로 또 하나의 보드를...ㅎㅎ
연습에 비유한 표현이 참 와닿지만 .. :) 결론이 .. 😱 영상이 좋은 대리만족이 되시길 😉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보스 이펙터를 처음 구매하며 잘 몰라서
BOSS DN-2 Dyna Drive를 구매했는데 국내 리뷰는 하나도 없더라구요ㅠ
주위에서도 잘못샀다고 그러구요...
혹시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된다면 언제 쓰는지 또는 왜 안쓰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lhoonchoi6725 안녕하세요 :) DN-2도 좋은 페달인데,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다이나믹을 잘 살려주는 페달이라 첫 페달로는 조금 어려울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주위분들이 조언해 주지 않았나 싶고, 보스에는 BD-2나 OD-3 같은 처음에 쓰기에 기본적으로 좋은 톤을 내주는 한 무난한 선택지도 있긴 합니다 .. :)
DN-2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페달이라 리뷰는 쉽지 않겠지만,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Sound_Bobda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구매하면서 바랬던 목표는 어쿠스틱 기타에 드라이브 사운드를 입히는 개념이었는데 드라이브 사운드가 잘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다이나믹을 잘 살려주는 이펙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다이나믹이 스트로크의 세기에따라 달라지는 사운드를 말씀하시는건지 다이나믹을 살려주는 또다른 방법이 있는지도 알고싶습니다~!!
@@ilhoonchoi6725 저도 이 페달은 굉장히 오래전에 경험해보고 진득하게 써본적이 없어서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겠네요. 그래도 아마 다이나믹은 보통 강약(세기)에 반응하는 것을 의미하니 그렇게 반응하지 않을까 싶어요 .. :)
어쿠스틱에 입히는 정도의 페달이면 제가 링크 하나 드릴게요. 이 쪽의 드라이브 페달에서 가볍게 선택하셔도 기본 이상의 원하시는 사운드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
(입문자를 위한 가성비 이펙터 추천 【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퍼즈 】
th-cam.com/video/nX9B-p4rtLI/w-d-xo.html)
@@Sound_Bobda 자세한 설명과 답변에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ㅎㅎ
밥다님 영상을통해 보스를 더 깊이 이해할수있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ilhoonchoi6725 아 말씀 감사합니다 .. :) 쭉 지켜봐 주시고요 .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
와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 영상 재밌게 즐겨주시고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소리도 참 정석중의 정석이고 모아두면 너무이쁘기에 다른 이펙터를쓰더라도 가격만싸면 쟁여두고 벽에 걸어두고싶네요ㅎ
저도 흩어져 있던걸 이번에 모아두니 .. 더 예뻐서 앞으로도 더 늘어날까 걱정이랍니다 ㅎ
영상도 재밌게 보시고요 감사합니다 😊
Sd1은 잭와일드때문에 샀다가 2년째 잘쓰고있네요
잭와일드로 sd1를 접하신 분들이 꽤 많으신것 같아요 :) 마샬 앰프 부스터 역할로 참 좋지않을까 싶네요 🙂
와.. od-1 진짜 또라이급이네요.. 근데 매물이 없어서 살 수가 없는...
OD-1이 내츄럴해서 매력있죠 ㅎ :)
그러게요 일본 내 샾에는 중고 매물이 꽤 있을텐데, 국내에서는 매물도 없고 가격도 높게 형성돼있긴 하네요 .. 🥲
영상 아주잘밧습니다
교회나 밴드음악을 하는데
이펙터 추천즘 부탁해도될까요?
4~7개정도로요ㅜㅜccm도 좋아하고 메탈도 좋아합니다^^
@@맹주성-d5v 아 드라이브를 원하시는 것 같은데, 보스에서는 깨끗한 BD-2나 써 Riot 페달이 CCM쪽하고 잘 어울릴것 같고요 :)
혹시나 메탈쪽 하이게인이면 Revv G3, Soldano SLO, 아이바네즈 펜타톤 프리앰프도 좋답니다.
아니면 전반적으로 이 영상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하네요 .. 🙂
(입문자를 위한 가성비 이펙터 추천 【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퍼즈 】
th-cam.com/video/nX9B-p4rtLI/w-d-xo.html)
현재 od-3를 메인드라이브로 쓰는중인데 제가 써봤던 오버드라이브중에선 제 취향에 잘 맞아서 현재까지도 잘 쓰고있습니다 ㅎㅎ
오 OD-3를 메인으로 쓰시는군요 :) 저도 종종 메인으로 쓴답니다. OD-3가 참 내추럴하게 뽑아주는 드라이브인것 같아요 🙂
@@Sound_Bobdaod-3를 메인드라이브로 쓴다는것은 앰프 자체게인의 부스트로 활용하는것을 의미하나요?
아 메인 페달이면 보통 앰프 자체게인을 쓰지않고(혹은 약간의 스택) 메인 드라이브감을 담당하는 페달을 의미한답니다 :)
앰프게인을 메인으로 쓸 경우, 드라이브 페달들은 보통 부스터 역할을 하게 되고요.
안녕하세요! 저번 영상 보고 BP1W 구해보고 싶었는데 국내 정발 소식은 없는거겠죠,,? ㅠ
예 아쉽지만 뭔가 국내에는 소식이 없네요 😔
외국 해외배송도 물량이 별로 없는지 가게 입고가 잘 안된다는 얘기도 있고요. 천천히 기다리다보면 그래도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 😉
14살부터 기타치면서 30살까지는 멀티만쓰다가 SD 1으로 부스터 사용하고 멀티에 BD 2 카피드라이브 써보고 일본와서 BD 2바로 샀네요 사실꾹꾹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보스 드라이브는 정통성이 있는 느낌입니다
다음 멀티는 gt1000CORE 로 가려고 기모으는 중입니다 일본에 살아서 보스가 저렴하네요 ㅎㅎ
오 일본에 계시는군요 :) 보스의 고향이기도 하죠. BD2는 하나쯤 있어도 여러모로 참 좋다봅니다.
다음 멀티 쥐티로 무리마시고 천천히 잘 구하시길 바랄께요 😊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od1 ㄷㄷ 하네요 ㅋㅋ
매번 감사하네요 .. :) OD-1 질감이 참 진-해요 ㅎ 블루지하고요 😉
Boss는 그냥 좋아 이유 따위 없이...
보스를 잘 알고 계시는군요 .. 😉
보스는 ㅋㅋ 정말
콜렉터의 마음을 건드리는 ㅋㅋㅋ 뭔가가 있음
잘 아시는군요? ㅎ 정말 있어요 . 쓰지 않아도 쉽게 내놓지 못하는 뭔가가 .. 🤔
sd-1을 사서 쓰고있었는데 약간 게인이 좀 약한감이 있어서 bd-2를 사고 sd-1을 부스팅 용도로 쓸려하는데 괜찮을까요?
까랑까랑한 톤을 좋아하신다면 BD-2는 물론 추천드리고, bd-2에 sd-1 부스터 조합은 서로 색이 다르기에 보충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좋다고 봅니다 :)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사봐야겠네용
@user-xd1mg9cn3u bd2 참 좋으니 잘 구하시길 바랄께요 :)
DD3 디지털 딜레이인데 불구하고 아날로그적인 질감때문에 많이 사용했었죠 지금은 팔아버렸지만 ㅠㅠ
저도 현재 DD-3가 메인은 아니지만 녹음때는 가끔 꺼내 쓴답니다 :)
제가 가지고 있는건(영상의) 일제인데, 대만제보다 좀 더 따듯하더라고요. 말씀대로의 아날로그 질감 느낌이 있어요 🤔
기타 입문자로서 bd-2하나만 보유중인데 곡에 따라 좀 더 선명하고 클린한 톤을 낼수있는 이펙터가 사고싶어지더라구요. 혹시 조합으로 사용하거나 단독으로 사용할만한 이펙터 있을까요?
@@푸른발얼가니새 아 처음 BD-2면 좋은 선택을 하셨네요 :)
실은 bd-2가 말씀하신 선명하고 클린한 톤의 드라이브 중 하나인데, 아마 드라이브량을 조금은 높게 쓰시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bd-2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더 따듯한 메인드라이브로는 MXR의 듀크오브톤이나 OCD를 추천드리는데, 투명하면서도 펀치감 있는 드라이브랍니다. 조합으로도 물론 좋고요 .. 🙂
@@Sound_Bobda 코멘트 감사합니다! 제가 게인을 너무 많이 올렸을 수 있겠군요.. 제가 아직 초보이기도 하고 잘 몰라서 그러는데 메인드라이브를 두개 구매하기보단 메인드라이브는 Bd-2를 사용하고 클린부스터? 를 새로 달아주면 여러 활용이 가능할까요? 말씀해주신 듀크를 붙여줘도 문제 없을지, 아니면 추천해주시는 클린부스터 있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드라이브가 세지 않은 가벼운 곡을 할때 bd-2하나만으로는 톤만들기가 어렵더라구요..
@user-ml4oc8so4l 말씀대로 메인드라이브 2개도 괜찮고, 2개면 서로 게인량을 다르게 해서 쓰면 활용도가 좋겠죠? :)
아니면 또 메인 BD-2에 클린부스터 페달이나 클린한 듀크오브톤을 쓰는 운용도 좋습니다. 드라이브가 쌔지 않은 곡에 오히려 클린부스터 페달이 잘 어울릴 수 있는데, 이쪽에서 소리를 들어보시면 소리 감이 잡히실거에요. 링크 남겨드릴게요 .. 😉
( 한번쯤은 들어본 대표 부스터 6종류의 이펙터/페달 비교 및 이해하기
th-cam.com/video/KOx3eSFS2jU/w-d-xo.html)
이 영상에 나온 모든 이펙터들 전부 베이스에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쓰셔도 상관없지만, 원하시는 음색과 질감이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다 생각하네요.
보스에서는 영상에 나온 페달의 베이스 버전인, 베이스 이펙터들이 많은데 그 페달들을 추천드릴께요 🙂
와자크래프트는 안붙은거보다 별로인가요? 전 오리지날을 좋아하는데
@@굼바-g5y 아 와자는 오리지널에 와자 기능이 더 추가된 버전이라 상위 버전?이라 보셔도 좋답니다. 그만큼 가격도 비싸고요 ㅎ .. :)
Od1이란 od1x는요?
Od1은 오리지널이라 단종된 제품이고(영상에 나와있답니다), od1x는 와자는 아니고 보스에서 따로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 같은 제품이랍니다 .. 🙂
개중 분명 레전드급도 있긴하지만 보스로만 직렬연결해서 세팅할 경우 음질의 열화와 소리의 수준이 21세기에 쓰기엔 많은 문제가 있는것도 사실임
저도 현실적으로 메인 페달보드에는 필요한 보스 2페달 정도 들어가는게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 :)
힐릭스 플로어로 모든 작업과 일정중인데.. 어차피 힐릭스로 모든 상황에 대처 가능하니 아날로그 페달보드는 낭만 가득하게 보스로만 세팅해보려구요 ㅎㅎㅎㅎ 후후 이쁘겠다
낭만 가득 보스는 참 이상적이네요 ㅎ
기대해봅니다 :) 다만 지름신없이 천천히 꾸리시길 추천드릴께요 .. 😉
멀티 이펙터가 요즘 너무 좋게 나와서 이펙터 시장이 갈수록 쪼그라든다는 악기 메거진 내용을 봤는데 페달만의 감성은 톤 마스터론 표현되기 어려울듯요 ㅜ
디지털 아날로그, 그리고 페달과 멀티의 논쟁은 디지털 기술이 발전될수록 계속 심화되겠죠. 그래도 저는 페달을 계속 고집해서 쓰고 있을것 같습니다.
그냥 좋아했던 페달을 계속 쓰고 싶을것 같아요. 말씀하신 감성의 부분이 있겠죠 :)
엠씨더 맥스 어디에도 기타 솔로 부분 칠건데 어떤거 사야할까요 입문이에요
@@ouxo3 좀 광범위 할 수 있는데, 일단 드라이브 계열을 사야합니다. 오버드라이브 하나, 디스토션 하나면 발라드 솔로는 가능하다 보시면 좋고요. 입문이시면 이쪽 영상에서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링크 남겨드릴게요 :)
(입문자를 위한 가성비 이펙터 추천 【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퍼즈 】
th-cam.com/video/nX9B-p4rtLI/w-d-xo.html)
최근 CS-2를 구했는데 인풋 꽂으면 바로ON이 되던데요 밥다님 것도 그런가요?
아 보스 페달들이 꽤 그렇답니다 ㅎ 전원이 들어가면 바로 켜지는데, 버퍼 회로의 콘덴서 때문으로 알고 있네요. 자세한 건 잘 모르겠지만 이상은 없는 부분이랍니다 .. :) 제 CS-2도, 자주 쓰는 rv-6도 그렇네요 🤔
@@Sound_Bobda 답글을 남겨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seongzzins :) 앞으로도 궁금하신 부분은 편하게 남겨주세요! 😊
혹시 보스페달로만 페달보드를짜면 (10개정도) 톤손실이 심할까요?
@@김단비-i3z 저도 그러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이 영상 작업할 때 쭉 연결해보니(12개 정도?) 생각보다 톤손실을 못 느꼈었습니다 .. :)
환경에 따라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저는 톤로스가 크게 없다고 생각하네요 🙂
@@Sound_Bobda한보드에 메탈존 두개 넣는 상남자 페달보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김단비-i3z 강력하군요 ㅎ 기대해 보겠습니다 .. 🤘😉
바꿈질의 연속이라지만 Sd1, ch1, dd3 는 제 페달보드에서 내려온 적이 없네요 다른 이유보다 소리 안듣고 노브만으로도 톤을 잡을수 있을정도로 익숙해져서 바꿀수가 없더군요 요즘들어서는 생초보때 거쳐간 ds1얹어볼까 생각중입니디 ㅎㅎㅎ
오 .. 그런 의미가 있는 페달 좋죠 :)
보스는 초급때는 페달의 의미를 알려주는데 좋고,
실력이 오르고 장비도 자연스레 올라온 시점에 오히려 좋은 소리를 내주는 것 같아요. 그때 더 추천하고 싶은 페달이라 ds1도 물론 추천드립니다 🙂
패달 밟으면 소리가 안나요… 클린은 잘 나오는데 ㅜㅜ 배선도 확인하고 포텐션미터도 교체해 봤는데… 역시 안되고.. 😂😂
아이고 .. 그러시면 전문가의 손길을 한번 거쳐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수리는 ‘메이크튠’ 추천드립니다. 배송으로도 가능하니 한번 문의해보시고요 :)
혹시 블루스 드라이브를 메인으로 걸고 ts9을 부스트로 쓰는건 이상할까요..
Ts9을쓰고있는데 메인 드라이브로는 좀 부족한감이있어서 ocd, soldano,
od3, bd2를 생각중인데 어떤걸 써야
잘맞을까요.. ts9을 팔긴 싫어서요..
(그 특유 소리를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기타는 써 클s 엔틱 싱싱험 쓰고있습니다..
항상 정말 도움되고 재미있는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문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ts9과 비슷한 tod9과 bd-2를 같이 쓰고 있는데 정말 잘 어울리고 매력적인 소리가 납니다!
Bd가 선이 날카롭고 중음이 비는 성향이니, 중음을 채우는 부드러운 성향의 ts9이 부스트로는 조합이 괜찮죠 :)
오 휼륭한 드라이브 페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전부 ts9 성향과 다른 쪽이라 모두 메인 드라이브로 쓰시면 되고, 솔다노나 오씨디 혹은 bd를 메인으로 두시고 나머지 페달을 부스터로 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늘 재밌게만 즐겨주세요 😊
@@아니이건-v1g :) 경험에서 나온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와 다들 감사합니다!!
@@레몬없는레몬티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세요 :)
형 그래서 머머사야 해요??
아 ㅎ 입문이시라면 보통 DS-1(디스토션)하고 BD-2(오버드라이브) 추천드리고, ds1의 솔로 부스터로는 sd1을 추천드릴께요. 부스터 개념이 어렵다 싶으면 위의 두개만 추천드릴께요 :)
그 다음은 딜레이가 우선 순위라 보니 DD-3 추천드리고요.
정리하면
1개면 ds1 or bd2
2개면 ds1 & bd2(or sd-1)
3개면 ds1 & bd2 & dd3
한번에 구하시면 무리되니 이렇게 천천히 구해보시길 바랄께요 🙂
@@Sound_Bobda 고마워요 참고해서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넘 어려워요 ㅋㅋ
@@도라인가 쉬운 영상도 제작해보려 하고 있답니다 :) 그 전까지 연구 화이팅해주시고 ㅎ 궁금한건 언제든 남겨주세요 😊
@@Sound_Bobda 멀티이팩터랑 꾹꾹이랑 고민중인데 말팩도 다뤄주세용 ㅎㅎ
@user-wl1qh6ri2x 아 멀티는 제가 가진게 없어서 .. 😔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멀티도 한번 구해서 해볼께요 :)
아이고 이쁘다....!
그죠? :) 보스가 참 모아두면 예쁘네요 .. 🙂
보스만해도 충분함 꾹꾹이뿐만 아니라 멀티로 넘어가도 충분함
보스로도 충분하죠 :) 페달 개념을 이해한 이후에는 멀티도 좋고 이제 선택의 영역인것 같습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 페달 쭈욱 나왔을때 다 훔쳐오고 싶었음..
아 진심으로 터졌네요 .. ㅎ 저도 다른 리뷰들 보면 종종 드는 생각이랍니다 😱
@@Sound_Bobda 혹시 시간 되시면 소개 해주신 이펙터 들로 유명한 밴드들의 사운드를 비슷하게 만들어보는 영상제작 어떤가 싶습니다.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중에 악기를 잘 다루시는 분들은 이펙터들의 사용감을 대충 다 아시겠지만 관심만 있으신 분들은 어떠한 이펙터들의 조합으로 어떤 소리가 날수 있는지 잘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어서 뭐 건스앤로지스 나 메탈리카 너바나 등 유명 밴드들이 많지만 몇팀만 추려서 어떤 이펙터 들이 조합되고 얼마만큼의 레벨 조정을 해주면 비슷한 사운드를 낼수 있는지 알려주는 영상이 있다면 초보자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듯 하네욥 그냥 저의 생각임돠.
@@MAN-le2wj 아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 :)
당장은 못하더라도 올해 안에는 밴드 사운드 구현에 관한 기획 영상을 제작해보려 했는데, 말씀해주신 부분도 좋은 참고가 될것 같네요. 늦더라도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껀없네. 보스 신디사이저
@@skykim6513 오 .. 저도 없는 SY-1이군요 ㅎ 유니크한 페달인데 저도 써보고 싶긴 하네요 .. 😉
별로인거 같으면서도 이상하게 좋기도 하고 애증의 브랜드
부족한 것 같기도 한데 뭔가 색깔있게 나오는 것 같고 .. 일단 모아놓고 쭉 펼쳐보면 애증이 애정으로 바뀌어 가는 위험한 순간이 온다죠 ㅎ 😉
메탈존 딜레이 리버브
다 됬었음
@@김태희-e7w2v 가지고 계셨다는 말씀 같군요 ㅎ 메탈존, dd-3 모두 명기죠. 리버브인 rv-6를 현재 전 메인 리버브로 쓰고 있고요 .. :)
우리한테는 psk 가 있었지...
낭만의 psk죠 ㅎ CRS-2는 다시 써보고 싶네요 :)
우리 서민들에게허용된 유일한국밥이니까
국밥 저도 참 좋아합니다만 ㅎ 국민 국밥 페달이죠 보스는 .. :)
기타를 취미로 시작한지 2년정도 된 초보자인데요.
제가 나이를 조금 먹고 시작해서 그런지 보는눈이 참...
일렉기타라는게 온통 돈으로 치장되어있더군요. 무슨놈에 이펙터 종류도 많고 또 왜그렇게 다들 비싼지..
제 사견은 필요해서 만드는 음악적 색깔을 벗어나는걸 너무 지향하는 모습들이 많아서 한탄한겁니다 ㅎ
제가 느끼기에는 일렉기타 앰프에 꽂고 쳐도 사실 드럼,베이스,보컬 소리 같이 나오면 하나도 안들리거든요. 그래서 음에 힘을 주기 위한 역활이 오버드라이브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좀더 강한 음악을 하고 싶어 더 힘을준게 디스토션이고..
뭐 저도 계속 치면서 올라가다보면 또 이 글이 한심하고 창피하게 느끼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제 생각은 그렇하네요 ㅎ
저야 페달을 소개해드리는 입장이라 페달을 많이 구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실은 앰프게인이나 ds1, dd3 둘만이여도 연주하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답니다.
다만 말씀대로 이펙터가 너무 다양해진 현 시점에서 뭘 선택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소리를 전부 구매해서 들어볼 수 없는 상황이지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제 영상은 그 선택과 지식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영상입니다.
페달을 많이 소유할 필요나, 더 비싼것을 소유할 필요는 없답니다.
돈으로 치장되어 있는 느낌도 알것은 같습니다 .. ㅎ 사운드에 욕심을 내면 그만큼 돈도 많이 들어가겠죠.
다만 요즘은 사운드를 완성시키기 위해 페달을 사용한다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운드를 위한 연구는 여러 방식으로 이뤄지면 좋지요.
느끼시는 감정도 이해하고, 이런 페달 사운드를 지향하는 쪽도 있다 생각해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Sound_Bobda 하하 저는 주인장님이 돈으로 치장하셨다는게 아니라, 여기 영상은 일렉기타 치는데 꼭 필요할만한 페달들에 대한 리뷰이고 골라쓰시라는 영상이고, 저는 다른 요즘 기타치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오해없으시길 ㅎㅎ
처음 입문했을때 뮬이란곳을 알고 둘러보고 어안이 벙벙했거든요. 그중 가장 놀란건 실력과 관계없는 엄청난 가격의 기타와 페달보드 소유자들이였습니다. 물론, 본인돈으로 본인이 구입하는게 죄는 당연히 아니겠지요. 하지만 많은 리뷰어들이나 일렉기타 관련 영상들을 보면 정말 그런 생각많이들죠. 나도 저렇게 사야 저런 소리를 낼수 있는건가..
그런것들에 대한 실망감이 있었고, 그걸로 인해 많은 분들이 기타입문을 망설이게 될까봐 괜한 기우이고 넋두리 입니다. ㅎㅎ
@@Yang4910 뭔가 페달이나 악기를 소유하는 감정은 여러가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사운드를 완성시키 위함도 있고, 연주할 시간은 없지만 악기를 구함으로써 꿈을 이어갈 수도 있고, 단지 오랫동안 원했던 악기를 옆에 둠으로써 얻는 환희도 있을테고, 테크닉은 좀 부족하더라도 사운드 메이킹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
실력과 장비의 질을 비례적으로 규정지으면 위의 감정들은 자유롭지 못할것 같아요.
다만 저도 주변에 악기보다 실력을 우선 키우라고 많이 얘기한답니다 .. :) 그래야 보이는 세계가 더 넓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말씀대로 장비가 많아야 저런 소리가 나는건가하는 걱정은 또 이해가 됩니다. 연주에 비싼 장비가 전제가 된다면 진입장벽이 너무 커지겠죠 ㅎ
그래도 다들 악기를 보는 시야가 커지고 있다 생각하고 그 면은 고무적으로 생각하네요. 넋두리이셨지만 너무 걱정마시고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