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일입니다. 조카가 키우던 햄스터를 제가 맡게 되었는데 잘못해서 병들어 크게 아프게 되었어요. 저는 계속 고민하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어찌해야 되는지 의사선생님과 의논했는데 결국 햄스터를 안락사 시키기로 결정했지요. 죽은 햄스터를 데리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그새 동생에게 전화해서 상황얘기를 하셨더라구요. 근데 동생이 크게 놀라면서 아침에 조카가 한 꿈얘기를 들려주었다더군요. 꿈에 햄찌가 갑자기 조카를 찾아왔더래요. 그리고 하늘을 같이 날아 꽃밭같은 곳에서 한참을 같이 놀았다고요. 그 햄찌는 다리가 하나 없는 애였는데 아무도 안 데려가는걸 조카가 거두어 2년 키웠던 애입니다. 새털같이 많은 날중 하필 죽기전날 그런 꿈을 꾸었던게 우연이었을까요? 모르겠습니다. 저는....먼길 떠나기전 자기주인에게 인사하러 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체에 대한 관념을 바꿔라. 항상 변하는 존재로서 내가 존재하는것이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의 나 처럼. 변하지않는게 실체라고 하면서 나는 없다고 해버리면 완전한거는 그상태로 절대 변하지 않는것이냐? 우주의 방향과 반대되는 이론이다.자연처럼 우주처럼 사는거다. 깨달음도 환상이다.인간은 인간 이상이 될수 없다.
과학이 수준이하이면 과학이란 잣대로 저지르는 것은 누가 어떻게 책임지나? 과학이 어느수준으로 참견하는가 구라도 구라나름 자유의지란 말도 사람마다 수준이 다르고 의미가 다른것은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과학 이것도 사용자마다 수준이 다르고 의도도 다르고 차이가 심하고 어디까지 와있나? 과학이 침대인가 과학이 지금과 전혀다른 것으로 밝혀질 우려가 얼마나 많은가 웃기지 않은가 ~~~~
유발하라리와 그 주변의 세력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람들을 세뇌시켜서, 자연스럽게 인격 제거를 받아들이도록 장기간 프로젝트 중일수도 있어요. 유발하라리가 자유의지를 어떻게 정의했나요(조작적정의). 정의를 했건 안했건 본인은 자유의지의 느낌을 갖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려 하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자유의지가 없이 생물학적 세팅대로 움직인다는 형태로 전체 뷰가 보인다면, 님께서 오히려 유발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거구요. 사실 처음부터 궤변으로 글이 만들어져서, 지혜가 아직 여물지 않은 분들은 유발의 말이 맞나 하는 착각을 할수 있습니다. 모두들 지혜를 키웁시다~
제가 살며 의문을 갖는 부분입니다. 무엇을 하고픈 마음. 이 마음이 드는건 우리의 의지가 아니죠. 난 이런 마음을 갖겠어라고해서 가져지진 않죠. 그저 그냥 살다보니 성욕도 생기고 잠도 자고 싶고 무언가를 먹고싶고 세계를 여행하고싶고 돈도 갖고싶고 이 모든걸 내가 난 이런 욕구들을 갖을거야 라는 의지에 의해 생기는건 아니란거죠.. 이 욕구를 채우려는 행동은 우리의 의지가 합쳐진거지만 진정한 자유 의지라 할수 없죠 우리의 의지 이전에 욕구에 의해 행동하는 로봇과 같은거죠. 마치 마약에 중독된자가 난 마약을 원해하면서 이건 내 자유의지에 의해 원하는거야 라고 말하는것과 같아요. 결론:모든인간을 동일시 하면 안된다. 소수는 이런 이치를 알아 인지하면 어느정도 자유 의지로 살아가나 대부분의 인간은 그저 로봇처럼 자유의 의지가 없이 살아간다. 또 하나 모든 욕구는 생존 본능에서 오는것일 뿐이다.
@@dongunahn520 양파 껍더기 계속까면 남는 것이 없지요? 그러면 양파는 없는 것인가요? 분자에서 원자로 내려가면 뭐가 있지요? 그러면 나무와 풀, 각종 동물들 그들의 존재는 그냥 윈자핵을 중심므로 돌고 있는 전자들뿐인 것인가요? 생물학에서 보면 인격도 없고 영혼도 없고 사랑도 없어보이지요! 그런데 그것이 없다면 인류역사상 짝짖기와 가족은 왜 유지된 것이지요? 똑똑한 바보
사피엔스로 세상을 보는 눈이 확장되고 정돈되서 오랜동안 아주 기분 좋은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호모데우스는 품절로 못 읽고 여차해서 지금까지 오랜시간이 지났네요 사피엔스 못지 않은 엄청난 임팩트에 먹먹해지고 왜 나와 타인을 미워하지 말아야 하는지 왜 잘난척 착각 속에서 나와야 하는지 왜 위대한 종교 사상가 들이 이해하기 모호한 말씀을 하셨는지 이제야 모든것이 이해가 됩니다 과학도 이제는 물질을 넘어 정신의 세계를 아우르니 나라는 자아의 착각이 저절로 딱하고 풀어 헤쳐지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뭘해야 하나 살짝 혼란 스럽기는 하네요 나라는 실체가 없는데 ..... 그래도 실존은 있고 모든것이 우주만물의 운행으로 작용하니 혼란이든 뭐든 작용은 멈추는 법이 없겠지요 ~~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행복합니다 ❤❤❤❤❤❤❤❤❤❤❤❤
마지막 부분) 세번째 천년의 초입에 자유주의가 직면란 위협은 자유의지를 지닌 개인 따위는 없다는 철학적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 기술들이다. 머잖아 우리는 개인의 자유의지를 전혀 허용하지 않는 엄청나게 유용한 장치들, 도구들, 구조들의 홍수에 직면할 것이다. 민주주의, 자유시장, 인권이 과연 이 홍수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자연의 성질을 닮아 있습니다.인간은 모두 자연이며 그속에 살아가며 느끼고 행동하고 상상할뿐 입니다. 인간은 인간이상의 상상도 이하의 상상도 없습니다. 삶의 목적은 얽힘 법칙에서 남에게 이로움을 주는가에 목표를 맞추고 갈 뿐이며 역사가 그것을 고집하였기에 오늘까지 생존이 가능한 것입니다. 본질이 그것이며 그것은 선이며 모든 종교 학문 예술 기술 과학 지혜 논리 색성향미촉법이 살아남은 이유는 그곳에 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어 그 쪽으로 걸어가면 또 함정이 있지 이게 맞는거라고 봣는데 어라 또 다른길이 있네 오호 이길도 맞네? 그래서 방향이 꺽인다 꺽인 방향으로 가니 맞네 맞어 그렇게 몇날 몇일 몇년을 갔다 그리고 그길에 이건 왜? 라는 생각이 들고 이거 맞어? 한다 더듬이 떨어진 개미처럼 뱅글뱅글 그거뿐이었다
부처님이 자아가 없다고 했음... 인연에 의해 존재된다고... 즉 뉴런의 연결에 의해 자아가 존재하고, 인연 연결이 없으면, 존재하지 아니함... 천국이 부럽지 안합니다. 건강과 사랑만 있다면, 천국 보다 더 향복한 곳이 인간 세계 입니다. 성욕이 선과 악을 만들고 감동과 미움도 만든다. 성욕이 없다면, 벌래다...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는 전혀 새로운 내용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누군가의 인생책이 되거나 하기엔 한참 모자라다. 호모데우스는 사피엔스의 히트 이후에 드디어 유발하라리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책인데, 대부분이 개헛소리다. 그냥 헛소리가 아니라. '개'헛소리다.
그래서? 자유의지가 없다고 생각해서 행복하냐? 진리를 발견해서 만족스럽냐? 나는 자유의지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자유의지가 없다는 주장에 반해 있다는 선택을 했다 그러니 나에게는 자유의지란 있는 것이다 자유의지가 없다면 이 또한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것인데, 결국 이미 결정된 상황이 자유의지의 존재를 믿게 한 것이다 이를 어떻게 설명할 거냐?
이 책은 모순이 많아 전부 질문? 일뿐인 책 부처에게 예수에게 알라에게 질문 하는 듯한 작가의 의지 일 뿐 답은 없다. 소설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고 끝없는 할 수 있는 가? 그게 맞는가? 자유 와 의지를 하나로 묶어서 말 하니 질문이 끝없이 반복 한다. 러시안룰렛으로 스스로 머리에 알을 박는 건 의지인가? 자유인가? 아니면 자유의지 인가? 말장난
이미 몇년 전경, 유발하라리의 "호모 사피엔스"의 책을 읽고나서 연달이 그의 책 세권을 사서 모두 독파하였다. 뒤의 책은 앞의 책에 비교해서 설파력이 떨어졌다. 그렇지만 그의 사고와 사상을 상당하게 독창적이었다. 유대인이자 종교적인 신념이 강한 부모를 뛰어넘은 총명함이었다. 확실한 것은 소위 神이란 개념은 죽음이 두려운 인간이 창조한 허망한 개념일 뿐이다. 그저 천하의 중생은 허망한 永生이라는~~~타인의 무지함을 이용하여 여성의 정조를 착취하고 재물을 갈취하려는 邪惡하고 더러운 종자의 종교적인 감언이설을 재빨리 혁파하여 소위 "영원한 자유"를 쟁취하기를 발원하는 바이다. 海印導師. 씀
![[사피엔스 총정리] 솔~직히 안 읽은 사람들 클릭~~](http://i.ytimg.com/vi/gALGg2Vu9A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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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붓다가 실존하지 않았을 거라는 의심 f.강성용 서울대학교 남아시아센터장 [더 릴리전]](http://i.ytimg.com/vi/AFXT8FCXdt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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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일입니다.
조카가 키우던 햄스터를 제가 맡게 되었는데 잘못해서 병들어 크게 아프게 되었어요.
저는 계속 고민하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어찌해야 되는지 의사선생님과 의논했는데 결국 햄스터를 안락사 시키기로 결정했지요.
죽은 햄스터를 데리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그새 동생에게 전화해서 상황얘기를 하셨더라구요.
근데 동생이 크게 놀라면서 아침에 조카가 한 꿈얘기를 들려주었다더군요.
꿈에 햄찌가 갑자기 조카를 찾아왔더래요.
그리고 하늘을 같이 날아 꽃밭같은 곳에서 한참을 같이 놀았다고요.
그 햄찌는 다리가 하나 없는 애였는데 아무도 안 데려가는걸 조카가 거두어 2년 키웠던 애입니다.
새털같이 많은 날중 하필 죽기전날 그런 꿈을 꾸었던게 우연이었을까요?
모르겠습니다.
저는....먼길 떠나기전 자기주인에게 인사하러 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그 뒤로 개처럼 크게 교감이 안되는 작은동물이라 할지라도 그들 나름대로 돌봐주는 사람을 인식하고 그 사람에 대한 감정도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아름다운 사연이네요... 동화로 써도 좋을 이야기네요~
뭔가 죄책감에서 해방된것 같은데
새벽 배송을 하면서 듣고있었는데
왜 눈물이 나지..
현대과학이 불교로 진화중임. . .
거대한 무엇을 보았을 때의 경외감은 슬프기도 하죠 . 거기 비하면 나는 보잘것 없으므로. ..
자유의지가 허상이라면서 혁명이나 미래는 존재한다는 미친 유대인의 자기모순. 이런 사회부적응자도 언론이 띄워주면 인류학자 베스트셀러 작가 ㅋㅋㅋㅋㅋ
딥스테이트의 하수인 작가죠
실체에 대한 관념을 바꿔라. 항상 변하는 존재로서 내가 존재하는것이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의 나 처럼. 변하지않는게 실체라고 하면서 나는 없다고 해버리면 완전한거는 그상태로 절대 변하지 않는것이냐? 우주의 방향과 반대되는 이론이다.자연처럼 우주처럼 사는거다. 깨달음도 환상이다.인간은 인간 이상이 될수 없다.
한마디만 묻자 유발 하라리!
너 자신은 실존인가 망상인가?
유발하라리 옆사람이 유발하라리의 뒷통수를 끊임없이 때려도 유발하라리는 자유의지는 인간에게 없으므로 그저 담담할거에요.
아뇨 뚱인데요? 😮
과학이 수준이하이면
과학이란 잣대로 저지르는 것은
누가 어떻게
책임지나?
과학이 어느수준으로
참견하는가
구라도
구라나름
자유의지란 말도
사람마다
수준이 다르고
의미가 다른것은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과학 이것도
사용자마다 수준이
다르고 의도도 다르고
차이가 심하고
어디까지
와있나?
과학이 침대인가
과학이 지금과 전혀다른 것으로
밝혀질 우려가
얼마나 많은가
웃기지 않은가
~~~~
유발하라리처럼 생각이 깊은 천재들이 세상의 진실에 접근하기는 하지만 진실을 깨닫든 그렇지 못하든 결국 죽을때까지 사는 것입니다
자기착각은. 혼자만. 간직하길
잘못 깨달음 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모름.
관샘 보살
불교를 공부하시는데 어떻게 자유의지를 진리라고 여기고 어리석다라고 댓글을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불교에서도 자유의지는 없다 라고 싯타르타가 말을 했는데요
관세음보살~~
無我. 非我. 假我... 나라고 할만한 것은 없다. 세상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다. 끊임없이 변하는 알아차림만이 있다.
석가, 노자의 사상과 현대의 뇌과학이 서로 맞닿는 부분이 있군요
이 글에 따르면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의미가 없네요.
목표와 동기부여도 없이 그냥 일상을 살아간다면 너무 나태하고 무료하고 우울할지도 모릅니다
백설천공주노잼
@onefunnyman925 너의의미
유발하라리와 그 주변의 세력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람들을 세뇌시켜서, 자연스럽게 인격 제거를 받아들이도록 장기간 프로젝트 중일수도 있어요.
유발하라리가 자유의지를 어떻게 정의했나요(조작적정의). 정의를 했건 안했건 본인은 자유의지의 느낌을 갖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려 하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자유의지가 없이 생물학적 세팅대로 움직인다는 형태로 전체 뷰가 보인다면, 님께서 오히려 유발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거구요.
사실 처음부터 궤변으로 글이 만들어져서, 지혜가 아직 여물지 않은 분들은 유발의 말이 맞나 하는 착각을 할수 있습니다.
모두들 지혜를 키웁시다~
생각데로 살지 않으면 사는데로 생각하게 된다.
대
제가 살며 의문을 갖는 부분입니다.
무엇을 하고픈 마음. 이 마음이 드는건 우리의
의지가 아니죠. 난 이런 마음을 갖겠어라고해서
가져지진 않죠. 그저 그냥 살다보니 성욕도 생기고
잠도 자고 싶고 무언가를 먹고싶고 세계를 여행하고싶고
돈도 갖고싶고 이 모든걸 내가 난 이런 욕구들을
갖을거야 라는 의지에 의해 생기는건 아니란거죠..
이 욕구를 채우려는 행동은 우리의 의지가
합쳐진거지만 진정한 자유 의지라 할수 없죠
우리의 의지 이전에 욕구에 의해 행동하는 로봇과 같은거죠.
마치 마약에 중독된자가 난 마약을 원해하면서
이건 내 자유의지에 의해 원하는거야 라고 말하는것과 같아요.
결론:모든인간을 동일시 하면 안된다.
소수는 이런 이치를 알아 인지하면 어느정도 자유 의지로 살아가나
대부분의 인간은 그저 로봇처럼 자유의 의지가 없이 살아간다.
또 하나 모든 욕구는 생존 본능에서 오는것일 뿐이다.
주장이 난무하는시대라
별관심없다!
스스로 깨우치며
살다가
사라지면
그만이다!
사피엔스가 탄생한 순간 함께 만들어진 개념이 신이라면 함께 가야만한다. 인류의 방향을 가이드하는 등대역할은 AI로 대체불가일테니.. 가능성과 영감을 주는 과학을 수용하는 종교가 될 시점이다.
무지와 무능이 죄입니다.
모르면 모르는대로 살다죽는게 관성입니다.
앎이 왜 앎인지도 모르는데 뭘 안다고 거짓말하고 있습니까. 우습기 그지없습니다.
틀린 말이 하나 없다 ... 신경 생리학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자유의지라는게 허무맹랑한 용어라는거 쉽게 알수 있을거다...
❤❤❤❤1❤❤1
백설천공주노잼
@@dongunahn520 양파 껍더기 계속까면 남는 것이 없지요?
그러면 양파는 없는 것인가요?
분자에서 원자로 내려가면 뭐가 있지요? 그러면 나무와 풀, 각종 동물들 그들의 존재는 그냥 윈자핵을 중심므로 돌고 있는 전자들뿐인 것인가요?
생물학에서 보면 인격도 없고 영혼도 없고 사랑도 없어보이지요!
그런데 그것이 없다면 인류역사상 짝짖기와 가족은 왜 유지된 것이지요?
똑똑한 바보
누가 그런 소리? 신경 생리학이 뭔지나 알고서
타고나길 미련하게 타고났는데 억지로 지식을 쑤셔 넣으면 이렇게 됨
중생이 하는 말은 정답일 수가 없다
,원래 정답은 인간이 만든것이다.
순수하게 내가 했다고 믿는 그 결정도 사실은 중중무진연기 인연조합의 결과일 뿐이지요.
사피엔스로 세상을 보는 눈이 확장되고 정돈되서 오랜동안 아주 기분 좋은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호모데우스는 품절로 못 읽고
여차해서 지금까지 오랜시간이 지났네요
사피엔스 못지 않은 엄청난 임팩트에 먹먹해지고 왜 나와 타인을 미워하지 말아야 하는지
왜 잘난척 착각 속에서 나와야 하는지
왜 위대한 종교 사상가 들이 이해하기 모호한 말씀을 하셨는지
이제야 모든것이 이해가 됩니다
과학도 이제는 물질을 넘어 정신의 세계를 아우르니
나라는 자아의 착각이 저절로 딱하고 풀어 헤쳐지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뭘해야 하나 살짝 혼란 스럽기는 하네요 나라는 실체가 없는데 .....
그래도 실존은 있고 모든것이 우주만물의 운행으로 작용하니 혼란이든 뭐든 작용은 멈추는 법이 없겠지요 ~~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행복합니다
❤❤❤❤❤❤❤❤❤❤❤❤
자유의지는 안간의 유일한 특성이며 진화는 극히 일부분 아주 경미 한 부분 외에 인정되지 않는다. 태고 적부터 20% 50% 70% 인간된 원숭이 화석은 없다.
마지막 부분)
세번째 천년의 초입에 자유주의가 직면란 위협은 자유의지를 지닌 개인 따위는 없다는 철학적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 기술들이다.
머잖아 우리는 개인의 자유의지를 전혀 허용하지 않는 엄청나게 유용한 장치들, 도구들, 구조들의 홍수에 직면할 것이다.
민주주의, 자유시장, 인권이 과연 이 홍수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인간자체가 매우 불안정한 존재이기에 그 어떤이론도 보편화 되기 어렵다 ᆢ그냥 참고만 하면된다 ᆢ일억년을 활보햇던 공룡시대도 막을 내렷다는 사실 ᆢ
자연의 성질을 닮아 있습니다.인간은 모두 자연이며 그속에 살아가며 느끼고 행동하고 상상할뿐 입니다.
인간은 인간이상의 상상도 이하의 상상도 없습니다.
삶의 목적은 얽힘 법칙에서 남에게 이로움을 주는가에 목표를 맞추고 갈 뿐이며 역사가 그것을 고집하였기에 오늘까지 생존이 가능한 것입니다.
본질이 그것이며 그것은 선이며 모든 종교 학문 예술 기술 과학 지혜 논리 색성향미촉법이 살아남은 이유는 그곳에 있습니다.
내가 선택하는 모든것이 그냥 전기적 신호에서 기인하는구나
자유의지는 존재합니다
호모데우스 한국어판 사두고 한번도 안읽었네...
자유의 의미도 가치도 욕심채우기로 묶는 요령이면
공산 사회주의 전체주의에 합리성이 자유로워 지네.
근사한 유물론.
유발 하라리가 결국 글로벌리스트라고 자백한 글.. 그냥 ㅆㄹㄱ 책..
인간은 개돼지... 가제,붕어,게 .. 그래서 거짓 선전선동하면 다 속는다.. 그런것 같네요.. 근데 이게 지금 너무도 잘 통하고 있다는 사실에... ㅠㅠ
그걸 말해준다고 알아먹을 인간들이 몇이나 될거같음?
혜안이십니다❤
그런 생각이 들어 그 쪽으로 걸어가면 또 함정이 있지 이게 맞는거라고 봣는데 어라 또 다른길이 있네 오호 이길도 맞네? 그래서 방향이 꺽인다 꺽인 방향으로 가니 맞네 맞어 그렇게 몇날 몇일 몇년을 갔다 그리고 그길에 이건 왜? 라는 생각이 들고 이거 맞어? 한다 더듬이 떨어진 개미처럼 뱅글뱅글 그거뿐이었다
도스토예프스키 책 망령에서 비슷하게 생각하던 인물이 있었습니다. 역설적으로 본인의 자유의지를 증명하기 위해 살자 엔딩.
한가지는확실하죠...인간만없다면 우주는완전하다..
우주적관점에서보면 사람은 바이러스요 세균이다...닌겐이 되자..사람이되지말고. 대일본제국이여부활하라..
인간이 없으면 완전하다는 개념이 없다
아니지. 신과 우주는 인간따위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blackswan6881 맞죠 인간만이 잘살게해달라고 지랄하고있을뿐이죠..
@@blackswan6881 당연히 관심이 없지
신은 존재하지 않으니까 관심을 가질 수 없고
우주는 무생물이니까 의식이 없지
훌륭한 사고력의 유발 하라리. 하지만 역시나 유발 하라리도 불완전한 인간. ^^* 잘 봤습니다
4:19 오래된 진화적 압력??? 이게 뭐지?
담배피는 열세살 여자아이를 마흔살
남자아저씨가 멀리서 보고 지나갔다. 며칠후 지나가는 여자아이를 보는 마흔살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 물론 한국에서다.
마흔은 단지 시간인가?
개념은 망상?일 수 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이 우리 머리쏙의 개념과 아무 상관없이 존재한다 안한다를 단언할 수는 없지 않나?
이자가 망상이라고 결론 지었다면 이자의 주장 또한 망상이라는 팩트.
정의라는 것은 인간들이 얼마나 동의 하느냐가 정답이 되어 왔다.
이자의 주장이 전세계 과반수 인간들이 동의 하면 정의가 될 지도....하지만 헌실은 이 또한 그저 망상.
그래서 공산주의 사회주의라는게 상대적으로 발상 되는 구나.
이기적 유전자 논리의 철학적 버전이네 ㅎㅎ
무지한 자들은 눈에보이는것만 믿는다.
ㅎ ㅎ
유발 하라리가 망상을 쓴 거니까. 그렇지. 과학을 해야지. 문과는 아무리 해도 진리에 접근할 수 없다. 비약을 하면 1,2 도 모르기 때문에
부처님이 자아가 없다고 했음...
인연에 의해 존재된다고...
즉 뉴런의 연결에 의해 자아가 존재하고, 인연 연결이 없으면, 존재하지 아니함...
천국이 부럽지 안합니다.
건강과 사랑만 있다면, 천국 보다 더 향복한 곳이 인간 세계 입니다.
성욕이 선과 악을 만들고 감동과 미움도 만든다. 성욕이 없다면, 벌래다...
내 경험상 한 삼천번 정도 자아가 생기기 전에 죽어 보면 쉽게 알게 됨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언어가 타락했다면, 인문학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한국 어문을 고발함" 이라는 희유의 비평서를 한국 지성인들께 간곡히 권하오니 이 책을 조용히 읽어 주시옵소서. 미구 변 완수 드림
기술의 발전으로 갓머신을 만들어내면 신이 될거고 그게 아니면 멸종할듯
즐거움도 신경신호일뿐이니
어렵다…ㅋㅋㅋㅋ
그저 무신론적 진화론자의 넋두리에 불과한 책이군. 귀나 씻어야겠군.
진화는 사실이고 무신론은 판단이라
둘은 레벨이 다른 문제입니다
신을 만나지 못한 자들이 신을 논한다. 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입을 다물라.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는 전혀 새로운 내용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누군가의 인생책이 되거나 하기엔 한참 모자라다. 호모데우스는 사피엔스의 히트 이후에 드디어 유발하라리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책인데, 대부분이 개헛소리다. 그냥 헛소리가 아니라. '개'헛소리다.
댓글들이 참 요상하네~ 망상가 몽상가 자뻑 등등 참 가지가지다~ 근데 한가지 공통점은 다 '내가 잘났다' 아니면 나만 잘났다' 외치는 느낌~? 이런 류의 채널 댓글지고도 넘 괴랄해~
지나공산당이 인민들 전체의 어이디룰 관리해 머둔 윕이 그냥 잡속하개 하눈 공공어이디룰 정부관리하애 두려한다는데...자유의지가 없다면 그들 공산당을 옹호하는 결과가 될 듯
신이나 영혼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지. 저런 상상력 부족한 사이코패스의 주장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우리는 뭘까요? 바보.
헛소리 길게도 하네~~
인간에 대한 혐오로 가득찬 인간. .세계경제포럼 다니면서 온갖 잦같은 짓거리 도맡아 하는 다분히 정치적인 인간.
주인장께 실례지만 썸네일에 보여 속이미식거려 참을 수가 없네요. 여기에.토하고 갑니다. 실례
학자가 아니고 얼치기 베스트셀러 작가.
전체주의적으로 보인다.
학문의 자유는 아름다워 ?
자기착각
읽을. 가치없음
무슨 괴변인지?????
무뇌아들 홀리기 딱 좋네
첫 장면부터 재수없게 초국적 자본 꼭두각시 유발 하라리를 언급하다니.. 유발 하라리가 학자여? 그럼 난 하느님이다.. 제기럴..
알기 쉽네요 ㅎㅎ 자유의지를 실체적으로 규정하는 것도 무리가 있지만.. 몽땅 망상이라고 하는 것도 counter-intuitive... 진지한 과학자는 과학만 합니다. 인문학의 영역에 들어와서 잘 모르는 용어들을 가지고 썰을 풀지 않습니다. ^^
그래서?
자유의지가 없다고 생각해서 행복하냐? 진리를 발견해서 만족스럽냐?
나는 자유의지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자유의지가 없다는 주장에 반해 있다는 선택을 했다
그러니 나에게는 자유의지란 있는 것이다
자유의지가 없다면 이 또한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것인데,
결국 이미 결정된 상황이 자유의지의 존재를 믿게 한 것이다
이를 어떻게 설명할 거냐?
드디어 유발이가 자가당착적 모순에서 과대망상으로 점프했네 잘가라 너를 만들어낸 수많은 모순들이 너자신을 꽁꽁 묶었구나..
유발하라리? 말장난이면 내가ㅜ모르겠으먼 되나요?
이런 망상을 막어주는게 물리학같은 ..학문임. 문과는 말돌리기, 지도 모르는 언어의 배설
이 책은 모순이 많아 전부 질문? 일뿐인 책 부처에게 예수에게 알라에게 질문 하는 듯한 작가의 의지 일 뿐 답은 없다. 소설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고 끝없는 할 수 있는 가? 그게 맞는가? 자유 와 의지를 하나로 묶어서 말 하니 질문이 끝없이 반복 한다. 러시안룰렛으로 스스로 머리에 알을 박는 건 의지인가? 자유인가? 아니면 자유의지 인가? 말장난
유발하라리는 이세상에 악이 더욱 유발 하리라고 암시 하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인류의 가장 큰 망상 들... 신, 자유의지, 영혼, (절대적)선과악,인본주의
질문을 새로 한 번 던져 봐라 "존재를 믿습니까?가 아니라 ~의 존재를 부정하느냐?"로 ㅆ ㅣ ㅂ ㅏ ㄹ ㅏ 숫자가 어떻게 변하겠냐
갈수록 논리의 비약이 심하고 자신이 언급한 과학영역에 대한 부족한 이해력과 통찰력을 현학적 허세와 말장난으로 포장하는게 실망스럽다 못해 역겹다 지식인들은 왜 이따위 인간을 띄워주는걸까? 자유의지에 대한 분석수준을 보니 코로나 백신도 여러번 맞았을듯^^
이미 몇년 전경, 유발하라리의 "호모 사피엔스"의 책을 읽고나서 연달이 그의 책 세권을 사서 모두 독파하였다. 뒤의 책은 앞의 책에 비교해서 설파력이 떨어졌다. 그렇지만 그의 사고와 사상을 상당하게 독창적이었다. 유대인이자 종교적인 신념이 강한 부모를 뛰어넘은 총명함이었다. 확실한 것은 소위 神이란 개념은 죽음이 두려운 인간이 창조한 허망한 개념일 뿐이다. 그저 천하의 중생은 허망한 永生이라는~~~타인의 무지함을 이용하여 여성의 정조를 착취하고 재물을 갈취하려는 邪惡하고 더러운 종자의 종교적인 감언이설을 재빨리 혁파하여 소위 "영원한 자유"를 쟁취하기를 발원하는 바이다. 海印導師. 씀
다른 한 권은 뭔가요?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말고 또?
좌파의 용트림이네.
한 권 잘 됐다고 또 잘될 줄 알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