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l 나는 깊고 푸른 바다를 꿈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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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ย. 2024
  • 나는 깊고 푸른 바다를 꿈꾸기 시작했다.
    멀고 먼 바다와 거친 해안선을 목표 삼아 모험을 해보고
    싶었다. 촛불에 이끌리는 불나비처럼 나는 결국
    파도의 유혹에 빠지고 말았다.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었다.
    차라리 떠날 채비를 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았다.
    [ 허먼 멜빌, '모비 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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