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스터 트롯 보고 알게 됐는데 와 이렇게 경이로운 노래가 있었다니 ! 뭐라고 이름 말할 수 없이 그저 감동스럽다는 말 밖에는...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하염 없이 눈물이납니다...오늘 처음듣고 제 인생곡이되어버렸습니다 🙏최백호 님 이렇게 좋은 노래들려주셔서 정말 정말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이 노래말 속에 들어있는 깊은 사연을 알고부터입니다. 세월을 60여년 이상을 지내고 보니..이제 남녀의 사랑보다는 어머니의 사랑과 아이에 대한 측은지심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이 노래가 젊을 때(48세)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만들어진 사연을 알고부터.. 저역시 돌아가신 어머니가 오버랩되어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에 나도 모르게 고입니다.. 최백호 가수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좋은 노랫말과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어 방송에서 계속 뵙기를 빕니다.^^
최백호 가수님의 '낭만에 대하여'를 정말 좋아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내마음 갈곳을 잃어' 이노래를 알게되어서 낙엽이 떨어지는 공원에서 혼자 듣고있습니다. 낙엽 떨이지는 벤치에 앉아있는데 최백호 선생님이 가사에 녹여내신 가을과 사랑과 인생 맘이 아프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담담해지기도 합니다. 낭만에 대하여 가사도 좋지만 이 노래에 담으신 가을이 애처롭고 마음이 아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오래오래 불러주세요. 👍
진짜 노래 잘하십니다. 하염 없이빠져드네요
40후반되니 최백호씨노래가 그냥 막~ 가슴을 후벼판다... 명곡이다. 명품voice는 말할것도 없고...
새벽에 최백호 선생님 노래 듣고 있자니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 납니다...
겨울까지 버텨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맞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부른 노래라고 하네요.
어머니께서 10월에 돌아 가셨다고...
팝과 포크에 매몰되어 있던 고1 가을에 이 곡을 처음 들었습니다. 뭐 이런 노래가 다 있어? ..하며 무시했는데 참 명곡입니다.
고로 지금은 노래방 가면 1순위로 이 노래를 부르죠. 백호형 건강하세요
그니까 한 계절(최소 3개월)더 살아게시는 어머님의 모습을 간절히 소망하며 애타게 불러보는 효자의 노랜것을 지금 알았습니다 😭
바로 이노래가 최백호님이 홀로 1남2녀 고생하며 키우시다 40대후반 젊은나이에 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며 만든노래랍니다
이맘때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요
최백호 가수님의 노래에 슬픔과 애절함이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이노래는 최백호님의 명곡이고 나이가 드셔서 부르실때가 더 깊이있고 감동적이네요 저도 어느덧 늙어서 어렸을땐 이곡이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어느덧 50대가 되니 너무나 좋네요~
최백호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싱어게인7호님타고 왔습니다 최백호선생님 노래 정말좋아하는데 7호님노래듣고 원곡듣고 울러왔어요
저도 7호님 노래 듣고 왔어요.
저도
저도
울지말아요
듣고우니까 늙엇다고 놀려요 ㆍ 어쩌죠
새삼 이노래가 그립네요 오늘아침에 들어보니 참듣기가 좋아요 최백호님에 노래와 글을 참좋아해요 어제나 여전하셔서 참좋아요 오래오래 저희들겯에 계셔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백년이 가고 천년이 가도
명곡으로 남을 불후의 명곡이지요
이런 명곡중에 명곡이 우리나라에 있다는게 자랑스럽다
이하 동감입니다.
전 20대 후반에 이 노래를 듣고서,
지금까지 팬이 되었답니다.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라는 곡도
최상의 명곡이지요!
나이듦이 켜켜이 쌓여야 이해가 되는...이런 곡을 어떻게 젊은 나이에 만드셨는지...멋진 어른으로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7호님 노래 듣고 원곡 들으러 왔는데 아 역시 원곡 클라스가 다르네요 와ㅠ
와~~~!! 미스터 트롯 보고 알게 됐는데 와 이렇게 경이로운 노래가 있었다니 ! 뭐라고 이름 말할 수 없이 그저 감동스럽다는 말 밖에는...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하염 없이 눈물이납니다...오늘 처음듣고 제 인생곡이되어버렸습니다 🙏최백호 님 이렇게 좋은 노래들려주셔서 정말 정말감사합니다🙏
39살이되니 최선배님 감성을 알겟습니다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내 나이 40대 후반 과거에 이런 노래는 듣지도 않았던 노래인데 이 노래를 듣고 나는 해외에서 눈물을 흘린다. 이렇게 좋은 가사 노래.....왜 과거에는 몰랐을까? 최백호님이 노래 정말 나의 가슴에 홍수가 나는구나....
😊😊
이 노래가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하면서 쓴 노래라는 얘기 들으니까 또 다르네요
가을에 떠난 엄마 생각에 눈물이
최백호 어머니님이 홀로 최백호 와누나둘 1남2녀 고생하며 키우시다 췌장암으로 40대후반 젊은나이에 돌아가셨데요
바로 최백호님이 어머니를 그리며 만든노래랍니다
목소리에 모든 표정이 들어 있네요. 너무 좋아 합니다
저도 원곡이 그리워 왔어용~~
최백호님 짱입니다!
최백호님 노래는 인생이라는 것 을 조금이라도 깨닫기 시작할 때 다가오는 노래
낙엽뒹구는 이계절 노랫말 하나하나가 가슴에 새겨지고 나도모르게 눈물이 또르륵😢저도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싱어게인통해 다시 듣게 되네요
최백호 선생님 계속 좋은곡 들려주세요
가사가 정말 너무 좋습니다
이런 귀한곡을 다시 들을수있어 좋네요
건강하십시요
어릴땐 젊을땐.. 이런 노래들이 이해가 안가고 그저 나이든 사람들이 듣는거라고 외면했었는데.. 어느덧 이젠 이런 노래들이 가슴에 와닿고 아려오네요.. 명곡이란 이런건가봅니다..
듣는 내내 내마음에 빈틈을 주지 않네요. 여백이 없지만 아프고 슬프네요
최백호님의 노래가 가슴 깊은 곳까지 파고드네요!!
가슴이 뭉클~~울컥하네요!!!
존경합니다!!!!❤❤❤
이가을 추억들이 나에 옜추억말해주득 하네요 3:23 😮
노래도 좋지만 최백호님은 시인이십니다..
시인이십미다
맞습니다
울엄마 하늘에선 더 행복하길
엄마 너무보고싶다ㅠ
예수님과 계시면 좋겠어요
언제 들어도 엄마 품 같은 최백호 씨의 노래에 헌법 빠져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성과 좋은 가사.
음유시인, 한국가수 중의 레전드♡☆
노래 중에 이처럼 이미지가 선연한 노래가사가 없었죠.
초등 때 들었던 노래를 쉰이 넘어서 다시 새롭게 듣네요.
🍂 가을엔 누구나 시인이 됩니다. 작곡가 최종혁의 '열애'와 이 노래.
기막히다.😮
엄마가 겨울까지 견뎌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노랫말을 대하니 애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무말 못쓰겠다...
이 노래를 들으면 가을에 떠난 엄마 생각에 마음은 한없이 가라앉는다.
최백호 님도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에 이 노래를 자작곡하게 되었다고 하셨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는 것만큼 마음 아린 일이 세상에 또 있을까?
무슨 표현을 해야하나
아..
당신을 사랑합니다.
온 몸으로 혼신을 다해 부르는 님의 열정에
고개숙입니다
오늘 불후의명곡보면서 너무멋졌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모든인간의. 감수성을 한몸에 안고. 토해내는것
갔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이 노래말 속에 들어있는 깊은 사연을 알고부터입니다.
세월을 60여년 이상을 지내고 보니..이제 남녀의 사랑보다는 어머니의 사랑과 아이에 대한 측은지심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이 노래가 젊을 때(48세)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만들어진 사연을 알고부터.. 저역시 돌아가신 어머니가 오버랩되어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에 나도 모르게 고입니다..
최백호 가수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좋은 노랫말과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어 방송에서 계속 뵙기를 빕니다.^^
언제나,,, 건강 하세요
그냥 눈물이흐르네요
모두들 떠나지말고 행복히들 사세요~~~~~ 💐
노래가 삶을 의지하게 만든네요 최백호님의 음색을 인간을 ,,,,
타고난 가수다.
어머니란 이름만으로 당신은 우리 모두의 특별한 주인공입니다.
누룽지데이는 효자 효녀를 응원합니다.
옛날 가수분들은 정말 노래를 말하듯이 부르시는구나. 이 말이 어떤건지 실제 보니깐 이해가 되네요. 정말 좋은 명곡입니다.
오래된 묵은지같은노래....너무좋다
싱어게인7호님 버전은 연인과 헤어짐에 있어 낭만적인 가을보다 하얀 이쁜 겨울에 떠나라는거 같았는데...
최백호님은 딱 들었을때 배우자나 사랑하는 이가 가을에 떠나는것보다 좀 더 늦은 겨울에 떠나라는... 좀 더 늦게 떠나라고 하는듯 하네요 ㅠㅠ
최백호 선생님 노래 좋아하는 열펜 입니다
지금처럼 건강 하셔서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
넘 넘 좋아요~^♡
역쉬 최백호 초고 입니다
이 명곡은 많은 사람들이 리메이크 했지만
리메이크곡을 들을때마다
최백호님의 원곡을 찾아듣게 되네요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들려주시길...
최백호님 은은하고 잔잔한좋은음악 감사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히 행복하십시요
명불허전이네요. 울고갑니다.
화순 거쳐시 이노래 참 많이 인지하엿던곡 길엔온통 눈 철길도눈
싱어게인7호님... 여자최백호 맞네~~ 완전 두분다 절절하네....
지난주에 콘서트때 뵈었는데 멋지게 나이 들어간다는 그 표현이
딱 맞는 분이더군요
시를 소리로 짓는 분👍
최백호님의 촌스러운 모습이 멋져요 노래는 맛을 더 합니다 선생님 화이팅 건강 기원합니다 명곡인정 가사말 최고다 어머님 명복을 빕니다 평안의 안식을 빕니다.
최백호님 항시 애잔한 음악감상감사히 잘하고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히 행복하십시요
나이든 최백호님 감성 이 더 좋아요
영혼의~통곡이여라~~~♡
가객 최백호
노래의 품격이 다르다
멋집니다
다시 들으니 감성적입니다
목소리도 힘이느껴져요
좋네요 ㅡ..
Good music 🎉
너무조아요ㅡ건강하세요ㅡ
애끓는 심정을 노래하는 이는 최백호뿐이다!
멋있게 나이드시는 최백호선생님 착하신인성이 그대로 얼굴에 남아계시네요 오래 오래 계셔주세요🩷🩷🩷🩷🩷👍🙏
세월은 흘려 나이를 먹고 추억은 쌓이고ㆍ눈이 젖어 오네요 ᆢ ᆢ
어르신들 노래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감정선 미쳤네요
싱어게인 보고 들어봅니다
역~시 최백호님!! 가슴에 비수처럼 박히는 느낌이 뭔지 모르겠네요ㅠ
뭘까요?
머리색깔도 옷색깔도 하나같이 잿빛이네
초췌한 노래까지도
눈을감고걸어도 눈을뜨고 걸어도 보이는것은 초라한모습
엘비스프레슬리를 조아했고 두아이의 아버지였고
술잔에 담긴시가있었고
너의이름은 지현이라고 했다
나는 너의남편이라기보다 변덕스러운 연인에 불과했다
낭만가객 !!
흔한 사랑 하나 없어도 이렇게 절절한 사랑의 노래. 반은 시, 반은 노래. 음유시인.
당신의 명복을 빔니다.
가을밤 노래 🎵 추억의 가요 힐링 캠프다
영혼이 잘근잘근 씹히는 기분
처연함이 그지없다 하ㅡ
영원한 진정한가수~~
20대에 들었던 최백호님이노래 지금도 그시절이생각납니다 오래도록듣고 싶읍니다
💜김호중 가수님 자서전에 최애곡 넘버3중 한곡이며, 최백호님 같은 가수 되고싶다고 하셔서...들어봤어요..저도 최백호 가수님 노래 좋아하는데요..역시 우리가수님 최애곡 추천할만 합니다! 김호중 가수님의 '내마음갈곳을잃어' 듣고 싶네요...언제 들을수 있을까요..?! 너무 기대됩니다💜
최백호님 정말감사합니다 좋은노래 주셔서
감동 눈물~ 최고예요~
최백호님 항상 혼을 담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20대 아픔과 함께한 노래..
이런 명곡이 이제야 알다니
싱어게인 7호님 타고 왔읍니다. 원곡은 어떻드라?
확인차 다시 들어봅니다.
최백호님 노래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7호님은 호소력이 만씀니다.
역시 꾸밈이 없는 최백호!
최고의 명가수
가슴이 아련해져 오네요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이제 겨우 50중반인데....
언재들어도 마음이치유 되는 좋은 이노래 사랑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마음을 울리는 감정에 감사합니다!!
곱게 연세 드셔 가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곱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항상 건강하세요.
목소리 자체에서 나오는 애절한 삶의 깊은 흔적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참으로 절절합니다.
내마음을 울리네요.
최백호 20살 어머님을 여의시고 만들었던 첫번째 앨범...
선생님 국보급이십니다~^^
와...당신은 그저 최고입니다
7호 김소연씨 노래들으면서. 와 최백호 감성을 흉내내는게 아니고 그대로 보여주네 하면서 놀래서 원곡들을려고 왔는데.
최백호는 역시 최백호다.
먹먹해진다.
어머니와 사별을 앞두고 지극한 효심을 노래했던 최백호님의 감동적인 곡이랍니다.
이 노랠 정말 잘 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김소연님
1977 ㅠㅜ
국오 내 유년 ㅠㅜ
신미래님의 꽃마차 찾아 듣다가 이노래로 찾아 왔습니다
최백호 가수님의 '낭만에 대하여'를 정말 좋아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내마음 갈곳을 잃어' 이노래를 알게되어서 낙엽이 떨어지는 공원에서 혼자 듣고있습니다.
낙엽 떨이지는 벤치에 앉아있는데
최백호 선생님이 가사에 녹여내신
가을과 사랑과 인생
맘이 아프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담담해지기도 합니다.
낭만에 대하여 가사도 좋지만
이 노래에 담으신 가을이 애처롭고
마음이 아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오래오래 불러주세요. 👍
노래가 익어갑니다
바이올린 그녀 너무멋짐
하얀겨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