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 나오고 비스듬히 앉은 정훈희의 자세, '고혹' 외엔 수식어가 떠오르지 않는 첫 마디, 현역 최고의 여성 뮤지션 아이유가 넋을 놓고 대선배를 바라보다 화들짝 놀라는 컷, 탕웨이의 많은 의미가 내포된 울음과 그걸 위로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해일, 그리고 다독임, 윤아의 미모, 무대가 끝난 뒤 무대와 탕웨이의 눈물을 엮어낸 김혜수의 기품있고 노련하고 따스한 멘트까지. 청룡영화제가 가장 격조 있었던 순간.
뜬금없는 말이고 내 상상이지만 정훈희의 안개가 헤어질 결실 영화 OST인건 알고있고 라포엠과 같이 부르는데 넷플릭스 드라마 랑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어둑한 학교폭력의 삶을 산 문동은이 복수를 끝낸 뒤 고독하게 겨울 밤에 선 배경이랑 또 주여정과 함께 하며 어둑한 겨울 바다를 걷는 분위기가 정훈희와 라포엠의 안개 분위기랑 비슷함
탕웨이 박해일 멋진 배우. 헤어질 결심은 좋은 명화였다.
탕웨이를 바라보는 박해일의 눈빛이 어쩜 저리 아련할까? 이 또한 영화의 한 장면같다
또 들어도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는 참 심금을 울리는군요
지금도 헤어질결심에서 떠나보내지 못하고있음 ......
감동적이네요
언제들어도 좋와요❤
때로 슬픔과 아름다움이 동일시 될 때가 있다.
안개라는 곡도, 헤어질 결심도 아름답고 슬픈 삶의 한 자락이다.
전주가 나오고
비스듬히 앉은 정훈희의 자세, '고혹' 외엔 수식어가 떠오르지 않는 첫 마디,
현역 최고의 여성 뮤지션 아이유가 넋을 놓고 대선배를 바라보다 화들짝 놀라는 컷,
탕웨이의 많은 의미가 내포된 울음과 그걸 위로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해일, 그리고 다독임,
윤아의 미모,
무대가 끝난 뒤 무대와 탕웨이의 눈물을 엮어낸 김혜수의 기품있고 노련하고 따스한 멘트까지.
청룡영화제가 가장 격조 있었던 순간.
배우라서 감정이 요동치는 듯!
찬사와 박수를 드립니다❤
탕웨이는 고유한 매력이 있어 예뻐보임. 거의 김혜수급
탕웨이 정말 곱고 이뻐요.
영화 너무 좋았어요. 우린 정훈희와 탕웨이 보유국입니다.
탕웨이 천상 배우네
정훈희님 단독으로 부르시는거 듣고 싶네요
전성기때의 목소리보다는 힘의 부족함이 있지만 대신 세월의 힘을 담은 듯 합니다. 너무 멋집니다.
라포엠의 화음으로 안개가 더욱 고급스럽게 들려요
박수를 보냅니다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추억😢
정훈희씨 연령이 꽤 되시는데도 목소리가 너무 고우세요!
젊은 시절의 정훈희님 목소리 진공관 앰프로 들으면 끝납니다. 지금도 엄청나지만!🎉😊😍
속지마라.
영원한 사랑은 없다.
꿈 속 외에는...
한국 영화와 청룡 영화제의 품격을 보여주는 격조 높은 무대였습니다.
이 또한 영화같은 한 장면이구나… 가을이 되어 찬 비람이 불어오면 다시 한 번 더 봐야겠다.
와~~대단합니다. 차마 할머님이라고 부르지 못하겠어요..;;; 누나..짱~~!! 동갑인 울할머님...안보시겠징;;;;
이건 정말 솔로로 하셨어야 합니다. 아니면 정말 잘하는 남성가수 한분
80년대 뭔지 뭐를 느낌이... 음악의 위대함을 느끼네요
노래하는 남자분들 목소리가 대단히 고급집니다
영화ost 송창식님이랑 같이 부른 노래가 나는 훨씬 좋네요
비록 영상이지만
노래는 귀로 듣고 가슴으로 느껴야
제대로 맛갈이 난다.
송창식이 얼마나 대단한 가수인지 다시 한번 알았다. 4명이 송창식씨 한명을 커버 못하네ㅠ 송창식씨 혼자서 얼마나 다양한 소리와 감정을 만드셨는지...아쉽다 송창식씨가 안나와서..
너무 좋다! ㅠ 말이 필요 없다! ㅠㅠ
팝페라 가수들이 방해가 되는 공연
아!~너무좋다 ㅠ ㅠ
진짜 계속듣고싶네 저 아우라는 뭐지?
진짜 사연있어보이는 저 연륜ㅋㅋㅋ
독보적인 정훈희의 목소리.. 그리고 삐뚤어진 사랑을 하고 죽음을 맞이한 서래가 된 탕웨이. 영화가 무대에서 완성된 것 같습니다.
라포엠이 방해가 된다...
정훈희씨 혼자 불러야했어
공감 공감
탕웨이가 너무 울고있네..
영화 배역이 하도 기구한 역할이었어서 몰입햤었으면 울만 함
영화보면 그럴수밖에 없음ㅠㅠ
아 진짜 ... 따로 노는 듀엣.... 정훈희 님 대가수를.....
유튜브로 공짜로 보는게 죄송할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난 개인적으로 정훈희랑 라포엠 조화랑 멜로디 너무 좋음
노래좋고 서래 이쁘고
송창식님하고 좋은데
정훈희 라포엠 둘다 듣기 좋아요.
나름대로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너무조운데
나나나나나나나~~ 라포엠 어떡할건데 ㅜㅜㅜㅜ.. 탕웨이가 속상해서 울었던거같다
말이 필요 없어, 댓글이 없군요.
세월의 덧없음....
송창식씨와 부른 노래가 좀더 가슴을 파고들던데.. 그래도 좋다.
멋찐 앙상블
나나나도 조아요^^
정훈희 탕웨이 최고
탕웨이 만감이 교차하는 듯.
중국에서 탄압받고 홍콩국적 취득하고 결혼후 한국에서 여배우의 삶 살기까지.. 꽃길만 가득하길 ~
와 라포엠 목소리 너무좋다.. 따로 공연했어도 정말 좋았겠다싶은 생각이 드네요~
송창식 씨하고 잘어울림
남자가수들이 노래의 맛을 죽이네요.
헤어질 결심
그 영화의 모티브가 저 안개라는 노래입니다
단순한OST가 아닌거죠
영화 원더랜드 보고 왔습니다, 탕웨이 누님이 주인공으로 나와요.
근데 이 무대 영상 삭제된건지, 블라인드 처리된건지 안 나오고, 이 주소로만 나오는 듯.
암튼 참 자연스럽고 보기 좋게 나이 들어가네요.
송창식이 어울림
정훈희님 혼자 담백하게 해주시는게 좋은데 살짝 아쉬움...
박해일 은근 매력
정훈희 혼자 부르는게 더 낫다.
이사람 뭐지... 음색뭐야 와 ㅋㅋㅋ
시대를 떠나 정훈희는 그냥 역대급
송창식이 얼마나 좋은 가수인지 알게 됐다.
김혜수 멋지게 사회 해 주시니 더 빛나요
송창식은 역시 독보적이구나. 차라리 혼자부르게하지 쟤네가 개망침 소프라노가 왜섞임
소프라노ㅋㅋ 진짜 듣기싫음..
소프라노는 여자 음역대 여성입니다;;
저도 그생각했어요 소프라노 너무 거슬림
정훈희와 라포엠이 노래 부르는 "안개" 정말 잘 어울린다.
남의 삶을 사는건 배우의 숙명
행복이면서 고통일듯 합니다
배우뿐 아니고 누구나!😢
앗! 남의 삶~.
남은 삶으로....
.😂😂😂
라포엠은 편곡에 대해 많이 고민해야 합니다
뜬금없는 말이고 내 상상이지만
정훈희의 안개가 헤어질 결실 영화 OST인건 알고있고
라포엠과 같이 부르는데 넷플릭스 드라마 랑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어둑한 학교폭력의 삶을 산 문동은이 복수를 끝낸 뒤 고독하게 겨울 밤에 선 배경이랑 또 주여정과 함께 하며 어둑한 겨울 바다를 걷는 분위기가
정훈희와 라포엠의 안개 분위기랑 비슷함
도대체 저 연륜에 쎅시함이란
뭐지?
라포엠이 노래를 망친다
못해서가 아니라 조합이 안맞음
기계를 쓰더라도 라포엠노래 삭제해야 산다
송창식 버전이 더 좋군요
현미와 이봉조 선생 안개속에서 손잡고 걷고있네
아.... 본인들도 속상하겠지만
니들 정말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고경표랑 김신영이 분위기를 팍 깨버리네..
믹싱엔지니어 진짜 센스없다...정훈희씨를 좀더 크게 하고 라포엠이 서포트하는 사운드로 믹싱을 해야지...라포엠이 나오는 순간마다 집중을 깨네
아직도 촌시러운 ...그런거죠
무슨말인지 이해됩니다
인정!~
저도 정훈희님을 못살렸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래서였군요.처음만 임팩트있고 계속 끌고가진 못한듯..
애초에 솔로로 부르셨어야...
와.. 진짜 첫 소절만에 명무대 나오나 했는데 깨져버렸어.. 이건 무대감독? 연출 잘못이다.
이 조합은 아닐세~ 감정이 전혀~ 그냥 나나나나~만 들림!
그냥 정훈희 혼자 부르게 하지 .. 화음 톤 하나도 안맞네
죄송하지만 정훈희 혼자 부르는것이…
크게 들으면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감성이 달라서...아는 만큼 보이고...
라포엠이 공연 망침. 라포엠이 무슨 잘못이겠냐만은 기획한 사람이 잘못했음
라포엠 쟤들은 뭐야
탕웨이는 중국사람이 아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클랙식 가수들 참 음악성이 없어......
코러스 넣는 여자목소리 거슬리네
남자 가수가 3명이 나와서 망했음. 그냥 바리톤 한 명만 썼어야. 에효.
아 너무방해다 솔직히..
지수 왜울어?
팝페라 가수들은 그냥, 자기들끼리하는게. . 좋은 노래가 분위기 엉망. .
라포엠 처음보는 듣보잡인데 노래 다 망치네
저 남자 성악가들 뭐임??? 노래를 망침???
주변 코러스들이 망친 무대 없는게 더;;
라포엠 꽝이네..옥에 티
그냥 정훈희 님이 혼자 불렀으면 더 좋았을 건데...뒤에 젊은 애들 목소리가 안개를 맛을 잡쳤음. 재들 뭐하는 거냐. 욕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