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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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선생님 언제나 건강하셔서 국민의 위로되주세요 이젠볼수 없는 곳에 계신 아빠에게 이노랠 드려드리는데 눈물이 가슴을 적셔오네요 오십중반 엄마인 저지만 아빠가 참보고 싶어요 선생님 어머니를 고생하게 하셨지만 아버진 정도많고 저희남매에게 마지막 사랑을 주셨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부산에서 드림
연륜이 얼굴에 가득 묻어 나오는 그의 목소리의 힘이 너무 어마어마해서 숨을 죽이고 들었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조용히 내 속으로 침잠하게 만드는 소리. 그래서 내 인생의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고 그 기억들을 어루만져주네요. 선생님이란 호칭을 붙여도 좋을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내일이면 오늘을 잊는다 해도 우리의 사랑은 사라지지 않아 붕어빵이 추워야 더 맛있는 것처럼 아픈 사랑은 더 기억에 남는 것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너를 느낀다는 것인데 사랑이 쓸쓸하다는 착각이란 내가 모르는 네가 내 마음에 잔뜩 들어 있기 때문이야 비 그친 후 사랑의 기억은 머리가 아니라 심장에 머무르지 너를 잊지 못한다는 것 그 자체가 심장에 머무르는 사랑이야
삶의 연륜과 궤적에서 나오는 진정성 있는 슬픔과 이 절절하고 세련된 아픔을 최백호님 아니면 누가 표현해낼 수 있을까ㅠ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나네요
나도 모르게
누군가를 가슴에 품고 산다는 것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가슴이 아픈 일이지요.
쓸쓸함에 먹먹해지고
슬퍼요~
사랑한다 백번천번 말해도, 우리 헤어져!...그 한마디에 끝나는것도 사랑이더라..😂😂😂😂
죽음민이갈라놓는곳이진정한사랑..헤어지고도살아있다면사랑하는척한거지 ...사의찬미ㅡㅡㅡ
세상 믿지못할 존재가 인간이드이다
진짜 맞네요..그 말씀
..ㅜㅜ...슬프네요..실연된..지금 이아침..
@@제이위니 헉...금방 지나갈거에요ㅜㅜ
까마득한 그리움이 안개처럼 내려 앉는다
오~~
이가을에 참으로 가슴을 칩니다
쓸쓸해지고~~
젊은날들이 그져 공허하기만 합니다
23년11월13일밤에~~
많은 가수가 이 곡을 불렀지만 제일 감동받았습니다
예술이상입니다
오바한것 같아요
참~ 백호형님은 인간의 말초신경을 건들어~
이 형님처럼 순수하고 꾸밈없는 가수가 있을까?
제 인생의 모는것 마지막의 그 무엇을 찾는다면 백호형님일거 같다~ 존경합니다~
사랑이 쓸쓸함이라는 것이 가슴에 와닿네요
최백호님 목소리로 들으니 이가을에 더 가슴에 와닿아요
의미따위 찾지 않아도 훌훌 날아다니던 것이 행복인 시절, 이젠 다시오지 않을 날 이라는 걸 알게된 나비의 바닥을 때리는 힘겨운 날갯짓 같아요
최백호 선생님
고맙고 감사히 듣습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우리 아버님 같아요
제가 아버지는 못 보고 자랐지만 ㅠㅠ
감사 합니다
낭만에 대하여 보다 더 울음이 스며있는 것같다 이보다 더 슬픈 노래는
없을것같다 아---울고싶어 ㅠ ㅠ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가사군요!!!!
최백호님이 부르시면 어떤곡이든 명곡이 되는것 같아요 너무 존경합니다 ❤
최백호님이 불러서 좋긴 한데 ~ 이 곡 원래 명곡 아닌가요?!!
@@이길만-n1o 적당히해 그렇게 다 따져자면 뭘로 인생을 살아... 갑오징어 잡으러 던졌더니 나온 쭈꾸미 녀석아...
이런 옛가수분들의 열창에는 영혼의 울림이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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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by CT
동감합니다. 일종의 서정시죠.
지금의 노래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노래를 잘 부른다고 다 가수가 되는건 아닌 건 같아요
스토리가 담긴 서사시같네요
이걸 어떻게 노래를 잘 한다 이렇게 표현 할 수 있을까요?
사색하게 만들고 겸허하게 만드는 당신은 인생의 스승님같습니다
범접할수없지요 우리들의 아버지의 씁쓸함
사람을그리워하게하는
영혼의울림~~~
최백호님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절규에 가슴. 먹먹 합니다. 희로애락. 다격으신 분의 한서린. 절규같은.,!!
최선생님처럼 곱게 늙고 싶습니다....그게 참 힘드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이분의 노래는 수많은 인생이 보이는듯 합니다. 참 알수없는 힘이 가득한 레전드 오브 레전드..최고♡
이하 동감입니다.
이런 가수 분을 만나기가 점점 힘든 세상으로 바뀌고 있지요.
이런분들 멀리가시면 듣고 싶어도 못들음
그누구도 따라할수없음 소울도 마찬가지
감상에 충실히시길
최백호 선생님 언제나 건강하셔서 국민의 위로되주세요 이젠볼수 없는 곳에 계신 아빠에게 이노랠 드려드리는데 눈물이 가슴을 적셔오네요 오십중반 엄마인 저지만 아빠가 참보고 싶어요 선생님 어머니를 고생하게 하셨지만 아버진 정도많고 저희남매에게 마지막 사랑을 주셨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부산에서 드림
최백호님께 게런티 많이 주세요~
그에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눈물난다!
그렇지요 절로 눈물이 나지요....
오랜만에 다시 최백호 선생님 부르신 노래들을 들으려 왔습니다. 평생을 그러셨지만... 앞으로도 계속 예술적으로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범접할 수 없는 깊이
깊음과 넓음이 사라져가는 시대에 깊음의 가치를 느끼게되는군요~~
오늘따라 더더욱이 노래가 가슴을 파고드는 이유는 이 노래를 부르시는 가수 때문인 것 같아요 최백호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노래라고 하기보다는 선생님의 영혼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아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좋은 노래 계속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슬프다 노래가 참으로 가슴을 때리는구나 최백호님만 부를수있는 먼옛날 슬픈사랑이 저멀리서 주마등처럼 아득하게 들려오는것같습니다
내 인생곡이 바그다드카페 calling you인데 그만큼에 어마어마함을 선생님이 만들어주시는것같다...
최백호 씨 ㅡ😮어디까지나 내마음을 울려 주시려고 합니까 ㅡ 잊혀지지 않는 최백호 씨ㅡ
최백호님, 같이 늙어간다는 게 아쉽고 같은 시대를 살고 있다는게 또 행운이네요.
원로 가수들 분들께서 부르시면 와 좋다. 가아니라..말로 표현할수없는 그 깊이가 느껴지는 노래인거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그 깊이는 어디까지 일지..끝도없는 그 가슴속을 사무치는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이런감정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예술입니다. 스산한 산중에 마지막으로 피어내는 사랑에 대한 회고같아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음산이 아니고 스산~^^
@@루쓰-u4h 네 지적 감사드립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던 용례대로 단어를 선택하다 보니
을씨년스러운 감각이 먼저 떠올라 음산하단 말이 먼저 떠올랐네요.
사전적 의미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스산하다고 표현하는 쪽이 더 매끄럽네요. 앞으로 이음동의어라도 주의하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지난 일들이 생각납니다 아름답고도 슬픈 기억들
님의 목소리로 위로 받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너무 아파요....
사랑은 하면할수록 더욱 쓸쓸 해지는법
사랑하고싶어도 사랑할수 없어서 사랑은 더욱깊어지는 아이러니하게도 이게 인생이지
그사랑 때문에 참 쓸쓸합니다..ㅜㅜ
가수네.. 박효신님의 노래에 감동받았는데 최백호님 노래도 감동이네요. 오래도록 노래해주세요
정성을다해 부르시는
노래 마음을 울리네요
최고ᆢ가슴을 후벼파는듯한ㆍ
최백호라는 사람이 주는 무게감
너무 슬퍼 ㆍ너무 마음마파ㆍ 차에서 안들었데 ㆍ 이젠 들을겁니다.
눈물난다.
최백호님 천재입니다🎉🎉🎉
연륜이 얼굴에 가득 묻어 나오는 그의 목소리의 힘이 너무 어마어마해서 숨을 죽이고 들었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조용히 내 속으로 침잠하게 만드는 소리. 그래서 내 인생의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고 그 기억들을 어루만져주네요. 선생님이란 호칭을 붙여도 좋을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상...중간...갑자기...눈물이...똑...
양희은 누님이 부른것도 좋지만 최백호 형님이 부르니 느낌이 좋네요 와~~~
참 좋은신 목소리 ~~가슴이 먹먹 하네요
고수가 고수의 노래를 부르는 느낌...
먹먹해지는 내가슴...눈가에 젖어드는 이슬방울들...
최백호는어쩔수없는예술가하늘이내린음악예술가이다 김자옥이스스로좋아서
인연을맺었건만스스로
떠난뒤쓸쓸히사는모습
너무나처량해 인기에영합했다면그깨끗하고매력적인목소리로 인기를폭발적으로얻
었으련만최고의가수로
명성을얻고도나았으련만좋은작곡가만나노래만불렀다연 아쉬움 끝이없구나
울컥한 무언가가 올라옵니다.
최백호가수님화이팅노래너무너무좋아요
애절하고 절절하다. 마음이..
제발 건강만하세요 사랑합니다 💜
숨을 못쉬겠어요 나에 이야기 같에서 ㅡㅜ
너무 멋져요
저나이에도 매일 노래연습을 하신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정한 가수이십니다
흐린 구름 낀 하늘에 먹으로 글을쓰네.. 잘있냐고..
답답한 마음을 표현해 적은 글에 공감하며 묵음으로 끝을내려는데, 잘 있겠지요 라는 눈치없고 답도 없는 답변 잘보고갑니다.ㅋ
@@leone2897오지랍이 아니라 눈치 좀 챙기면서 살아야지..
최백호님건강하세요오래오래노래들려주세요
행님. 이 노래 천번을 불러됴. 행님처럼 삘이. 안나와요. ㅠ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건강하세요 🎉
외국 가수도 이렇게 부르는 걸 본척이 엎ㅅ는데 로이클락의 신버전같아요!훌륭합니다!Yesterday. When I was young.
원래 좋아 했던 가수였지만....한편의 영화를 보는거 같이 집중있게 빨려 들어갔습니다....너무 좋네요....
이분 노래는 가슴이 여려 눈물이 ….
너무 좋네요 예술입니다
숨조차 쉴수없는 감동적인 노래입니다^^
어...슬픔이 더 배가 되는 기분인데...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처음 듣는 것처럼 깊습니다. 몇 년 후에 또 같은 느낌이겠죠. 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
최백호.. 진심.. 그리고 말하지않아도 알수있는 깊은 내공..
경지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무대.
감동그자체입니다
별것도 아닌 사랑.... 너무 거창하게 표현하셨네요....
세상에 진짜 사랑이 어딨나요? 부모님께 잘하는 게 더 진짜 사랑인 듯 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ㅠㅠ
깊은 감동을 주는 노래이고 가수 입니다.....
오늘 조치원 예술 회관 공연에서 최백호님의 이노래 정말 감동적였어요 노익장의 무르익음 정말 진한감동 최고였고 날씨도 분위기 한몫했어요 늘 우리곁에 같이하는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목소리 백수까지 기도해도 되겠지요~^^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서로를 가장 잘 알던 우리는
서로를 가장 잘 아는 남이 되었다
젊었을때는... 사랑이 참.. 빛나고 따뜻했고 선명했는데...
이젠... 어쩌면... 파랑새와 같이... 본적도.. 만져본적도 없었던거 같다..
내일도 햇살이 비추는 낡은 의자에 홀로 앉아있겠지.
건강하세요
백호님 ^^
❤쓸쓸하고 먹먹한 기분..멋지네요
처연하다 증말...
목소리 너무 좋으심:)
:) 이건 왜 붙이는 거임?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오랫동안 들려주세요
인생 이야기 공감 눈믈
클래식...독보적으로 후벼 팝니다 감사해요!
비가오는데 너무나 좋네요
고독 쓸쓸함에대한건 최고인것같아..저허망한 느낌
노래가 너무 서글프다 ㅠㅠㅠㅠ
최선생 노래 정말 좋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최백호 목소리는 일본 엔가(우리의 트롯토 같은 것) 부르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
가야고 최고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
너무너무 슬퍼서 도저히 못듣겠어요.
다 늙어서... 바라보는 세상이 사랑이라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형님 넘 조아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내일이면 오늘을 잊는다 해도
우리의 사랑은 사라지지 않아
붕어빵이 추워야
더 맛있는 것처럼
아픈 사랑은
더 기억에 남는 것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너를 느낀다는 것인데
사랑이 쓸쓸하다는
착각이란
내가 모르는
네가 내 마음에
잔뜩 들어 있기 때문이야
비 그친 후
사랑의 기억은 머리가 아니라
심장에 머무르지
너를 잊지 못한다는 것
그 자체가
심장에 머무르는 사랑이야
잘 들었습니다.Good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참 쓸쓸한 일 인것 같네요.
너무 멋있으세요
예술입니다.ㅜㅜ😢
나이 먹어감에 지꾸 눈물이 많아 지는구나...
먹먹한 어둠같은 마음은 아침이되면 언제그랬냐는듯 밀려날것을 알지만 지금은 저녁 ... 온갖 먹먹함들이 달음질쳐오네 😂😂😂
크 애절함의 끝판왕 👍👍👍
표현할 마땅한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정말... 시간이 지날 수록 맛이 나는 가수...
최고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것이 이렇게 애절 한일이군요
이분은 아직 청춘이다 찻아보라
너모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