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osizzz 헛소리 하지마 월말마다 1주일 가량은 둘 다 용돈 다 써서 같이 간장계란밥에 김, 계란볶음밥에 김 이렇게 먹고 살았는데 나는 그 시기에 1킬로쯤 빠지고, 걔는 몸무게 변화 별로 없었음. 심지어 남은 밥은 내가 더 많이 먹었는데? 걔가 뭐 자다 말고 일어나서 설탕소금을 퍼먹었겠니?
가진 스펙이 정상인의 체중과 몸매인 사람들에게는 비만한 사람이 이해가 쉽지 않을거다. 그런사람들의 특징은 나는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10-20kg까지 빼봤다. 다 노력이 부족하고 참을성이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보통 그런말을 하는 사람들중에 담배 피는 사람이 많았는데, 난 그런사람들에게 물어본다. 혹시 담배는 왜 못끊느냐? 그거 다 의지와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아니냐? 당신은 노력과 의지가 부족한 사람이냐? 대부분 어버버 하거나 그건좀 틀린 비유라 하거나 한다. 하지만 금연과 다이어트는 비슷한점이 많다. 우선 대부분의 사람은 금연에 성공하지 못하고, 시도는 하지만 잠시는 성공해도 평생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다. 잠깐은 할수 있지만 평생은 어렵다. 식욕이라는것이 누군가에겐 10이란 강도로 오지먼 누군가에겐 100이라는 강도로 올수 있는 것이다. 이런걸 제쳐두고 나는 할수 있었는데 너는 못하니 니가 게으르고 의지가 약하다는 논리는 심각한 오류가 있는것이다. 그리고 대부부의 초고도 비만 환자들은 애초에 안해봄 다이어트가 없을정도로 수없이 해본사람들이다. 10~20kg? 솔직히 그거 안빼본 비만러는 없다. 그들 앞에서 본인 얼마 빼봣는데 하는건 솔직히 가소롭다. 뺀살을 유지하기가 힘든거지, 그들에게 제발 어줍잖은 본인 경험으로 조언하지 말길바란다. 진짜 수없이 듣는말 예의상 그렇네요 하고 있어주는것일뿐...
인슐린저항성과 혈당수치 식욕호르몬이 유기적으로 매우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다네요. 당 과다 출입으로 인슐린저항성 체계가 망가져 있을수록 몸에 들어오는 영양분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식욕호르몬 수치가 올라가고 나트륨이 높은 음식을 더 선호하게 된다구요. 아이러니하게도 칼로리 다이어트나 과도한 절식다이어트가 곧 요요의 원인... 대사가 건강하지 않은 채로 다이어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몸이 더 망가진대요 편식적 영양 없이 영양분(특히 무기물)을 고루 채워야만, 영양적 결핍이 적어져서 천천히 망가진 식욕도 정상인처럼 돌아오고 인슐린저항성도 개선된다네여
근데 진짜 안 빠지는 체질은 너무 고통스러움... 한때 완전 초절식으로 길 가다 어지러워 주저앉을 만큼 다이어트를 했는데도 평균까지밖에 안 빠졌음... 그냥 친가 쪽 가족들이 다 이럼. 그때부터는 그냥 행복하게 먹을 거 먹고 통통이로 살아야겠다 생각함. 애당초 병원 검사받았을 때 대사능력이 떨어져서 타고나길 칼로리 소비가 적은 몸이라 이걸 뭐 어쩌겠음...
체질 진짜 있다고 봄. 어릴때부터 통통했고 날씬해지고 싶어서 하루 두끼 먹고 간식 끊었는데 찌는거는 멈췄는데 먹는양을 줄여도 살은 전혀 빠지지 않음. 그래서 약먹고 하루 총 한공기 이하의 식사하고 일마치고 걸어가니깐 빠짐 너무 적게 먹어야 빠지고 빠진것도 유지 되서 계속 날씬하게 살 수 없음. 탈모에 피부 각질 일어나고 지금은 다시 평상시대로 두끼,간식 조금 먹고 가끔 맛있으면 많이 먹고 하면서 통통이로 돌아왔어요. 사람들이 살 가지고 지적하는건 스트레스 받지만 지금 너무 마음이 편하고 머리털도 나고 좋아요.
난 저런 체질까진 아닌데 일시적으로 식욕조절 호르몬(?)이 고장난적 있음.. 굶어도 배가 안고프고 먹어도 배가 안부르고 그 신호 자체가 뇌에서 고장난 느낌이라 갑자기 살쪘었는데 일주일 거의 금식하고 정신과 상담도 받아서 겨우 돌려둠.. 그 상태 그대로 갔으면 생전처음 비만됐을듯 무서웠다
원래는 살이 찌는 체질 항상 입맛이 없음 단 한가지 다른 건 밥을 엄청 천천히 먹는다는 거 한달동안도 굶어봤는데 약 먹을때 물한잔 제외하고 살빼려고 굶은게 아니라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살 전혀 빠지지 않았음 그러다 몇년 전부터 갑자기 교수님들이 놀랄정도로 살이빠짐 먹어도 먹어도 살이 빠짐 처음엔 체질변화라 생각하고 좋아했는데 너무 심해서 내분비내과로 진료의뢰해서 검사하니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이 질환이 먹어도 먹어도 체중감소 지금은 항진증 수치가 정상인데도 살이 안찜 개인적으로 살이 찌는게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참 난감 함 ㅠ.ㅠ
운동을 꾸준히 하면 체중은 안바껴도 체형은 변합니다. 초고도비만도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고 수십년에 걸쳐 쪄온 살인데 몇일 몇달 기간 잡고 빼려는 마인드는 도둑놈 심보 아닙니까? 꾸준히 자신이 살찌어온 기간만큼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라고 조언해주고 싶네요. 초고도 비만분들에겐 죄송한 말이지만 일상을 촬영하면 왜 살찌는지 그사람 빼고 다 압니다
어렸을때부터 식사량이 많아 위가 늘어난 상태면 보통사람보다 더 쉽게 허기지고 또 허기를 느끼는 정도가 심할 수 있음 이걸 본인 기준으로 한두끼 굶는걸 그걸못해? 라고 말하는건 진짜 편협한 시각임 누군가한테는 당장 한끼 안먹으면 굶어 죽는다고 뇌에서 미친듯이 허기 신호를 보내고 있울지도 모름 아무리 이성적인척 한들 인간도 결국 짐승이고 뇌내 호르몬 작용 하나로 울고 웃는다는것을 항상 명심해야됨
아주 극소수인 유전적?인 비만 이외 거의 대부분의 비만은 게으른 것이 맞습니다. 살이 더 붙기 전에 의지를 가져야 하고 또 자책하고 식단에 운동까지 병행 한다면 분명 비만이 오기 전에 본인이 좀더 쉽게 컨트롤을 할 수 있었음에도 말이죠. 애 낳거나 일상이 아무리 바쁘다는 등 그건 핑계입니다. 일단 식단이 힘들다면 운동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몸은 생각보다 많이 솔직해요. 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었겠죠. 저는 이 영상 외 수많은 영상을 접해보고 결론을 내린 것은 노력만 가지고는 안되고 정말 절실, 간절한 마음을 갖고 거기에 노력을 덧붙인다면 충분히 건강한 몸을 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달 전에 106kg이었어요. 자극받고 한달동안 악을 쓰고 집 계단 30층 5번 오르기 하니 지금은 91kg 입니다. 절대 굶어서 빼도 안되구요. 심장이 쿵쾅거리며 운동하고 땀이 날 때, 그 땀이 내 지방, 염증 등 이라고 생각하니 힘들어도 기쁜 맘으로 열심히 했고 결과적으로 무게 보다는 내 몸이 건강해진다는 거에 너무 만족합니다. 스트레스, 출산 등 누구나 힘든 상황이 있을 때 잠시 이성을 잃을 떄가 있어요. 단, 최대한 빨리 이겨내서 내 몸을 되돌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찐 살은 절대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잘못된 식습관은 엎어 버려야 합니다. 자기합리화도요. 또 유전적으로 뭔가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유전은 총의 자루일 뿐입니다. 방아쇠를 당기는 것은 본인입니다.
유전자는 확실히 있음. 비만, 건강체질이 따로 있으니까. 난 말랐는데 소화력이 엄청 떨어짐 그래서 밀가루류나 음식을 많이 먹으면 자주 체해서 저절로 적게 먹어짐. 비만이신 분들은 대체로 뭘 먹든 소화를 잘시키니 그만큼 먹는게 가능할테고 기본적으로 건강한 것 같아서 오히려 부럽...... 그 분들은 먹는것만 신경쓰면 되지만 약하고 마른 사람은 신경쓸게 너무 많음...
음식을 보고 참아지는것도 유전의 힘일까? 한때 비만 직전까지 갔고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어느날부턴 음식을 봐도 식욕이 안생기더라는. 그러니 자연스레 빠지고 정상이 되고. 그런현상이 두 세번 있었는데 그것마저 자연스레 없어지고 음식을 봐도 식욕이 크게 생기지 않던데..
@@정회원-v4e 그게 잘못된 사고 방식입니다. 하루 한 끼 -- >> 이게 과식, 폭식 등의 나쁜 식습관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무조건 하루 세 끼는 다 꼬박 챙겨서 먹어야 비만 및 나쁜 식습관, 그리고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해야 유지어트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 본건데.. 고도비만 외국인이 백며칠? 이었나? 식사 전혀안하고 비타민 미네랄만 의사처방대로 먹었던 사람.. 완전 슬림해지고 꾸준히 유지되던데. 난 그방법이 가장 좋은거 같음 몸에 지방이 많아서 저렇게 오래 안먹어도 굶어죽지 않는다고... 수술할 용기로 난 이걸 택할듯.
위밴드, 위절제술은 실패한 수술이에요. 임상에서도 효과가 없어서 수술하는 추세도 줄고 있다고 함. 단기로 봤을땐 빠지는거같죠?? 위는 다시 늘어나고 억지로 잘라낸들 뇌는 체중설정값을 더더 높여서 위 절제술 하기전보다 결국 더 찌게되요. 위도 다시 늘어남. 몸이 고정된게 아니잖아요??잘라낸들 뇌에는 원래의 위크기값이 이미 설정되있고 거기에 맞게 돌아가는건데 인위적으로 잘라내면 몸만 더 망가짐. 세상의 이런일이 나온 140키로 아줌마였나?? 그 분도 위절제술 하고 몇 년간은 살 빼고 다이어트 성공에 건강해진듯 했으나 결국 지금은 수술하기 전보다 더 찌고 몸도 더 망가져서 개고생중이던데.. 위 잘라내도 절대 식욕조절 안되요. 애초에 잘라낸다고 식욕이 줄고 먹는량이 위 크기만큼 준다면 그 수술해서 수술전보다 더 찌는 사람이 나오는게 말이 안되는건데 ㅋ 운동해서 완전 근육질몸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무조건 실패임.
오피셜이에요? 임상에서 효과없어서 수술이 줄고 있다는것도 혹시 자료가 있음? 가족이 당뇨때문에 위우회술해서 아는데 위밴드는 밴드 유착,미끄러짐등의 부작용때문에 3차병원에서는 아예 안하는 수술인데.. 위절제,우회랑 묶어서 이야기할수 없는 수술인데요? 위절제, 우회술 받은 환자들 3년에서 최대 10년까지 추적관찰한 자료들 보면 수술전 체중으로 돌아가거나 넘는 요요 온 환자는 극소수라는 자료도 있고 세계비만학회에서 고도비만 환자에게 유일하게 효과 있는 방법이 비만대사수술이라고 표명도 했어요. 보험적용 된 후부터는 수술횟수도 엄청 늘고 있는 추세인데...효과없다는 자료들 출처좀 부탁드립니다.
효과없어서 줄어든 수술은 위밴드에요. 위밴드=위절제가 아닌데 아마 착각하신듯 싶은데, 위밴드는 밴드 조임을 환자가 조절할수있어서 효과없고 위밴드 열풍 불때 미친듯이 했다가 지금 거의 안하는거 맞음. 위절제는 아예 다른 수술임. 정말로 위소매절제, 우회술이 효과없고 수술횟수 줄어든다는 자료가 있으면 출처 꼭 부탁드려요 가족이 우회술을 받았기 때문에 읽어보고싶어서 그래요.
@@향숙-p1y 착각한게 아니라 위밴드도 효과없이 부작용만 심하고 위절제도 마찬가지에요. 본인도 잘모르는것 같네요. 위절제술 받은사람중에 다시 살찐사람들 유툽에도 많이 올라와있어요. 위 절제해도 위는 다시 늘어나요. 의학관련 책에서 본내용이라 님 뇌피셜보단 정확할듯요. 애초에 위를 80%를 절제하는데 다시 살찌는게 말이 안되죠. 근데 몇년내로 빼기전 뚱뚱할때보다 더 많이 찜. 모르면 아닥.
내남편이 진짜 먹어도먹어도 안찜.... 같은 양을 먹고, 아니지 나보다 매 끼니 항상 좀더먹었음. 야식도 같이 먹음. 근데 나만 6키로 찌고 남편은 1키로 쪘다가 다음날 똥싸면 바로 원복됨... 근데 보면 시아버지랑 누나도 똑같은 체질. 나중에 진짜 나이가 들면 체질이 바뀔수는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평생을 그렇게 마른 상태로 살았다함
유전자 문제라며 왜 위절제 수술을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초고도비만 치료법이 위절제 수술인데;;; 유전자 문제든 아니든 위절제는 초고도비만(운동이 불가능한 수준)의 유일한 치료법임 그리고 유전자 문제 때문이라 하기에는 보통비만은 많고 초고도비만은 적다. 유전자 문제로 비만이 되면 초고도비만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경우가 거의 없다는게 현실이다.
고도비만인데 위소매 절제술은 괜찮아도 위밴드는 절대 안됩니다. 위밴드가 언젠가는 움직이고 위를 파고들면 큰일난다고 합니다. 제 남자친구가 닥터인데 절대로 그런거를 하면 안되고 당장 제거하라고 난리도 아니었고 실제로 작년에 은평성모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으면서 간담췌교수님도 위밴드가 있으면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제거해주었다고 합니다. 정말 위밴드는 말그대로 상술에 녹는 것입니다. 그때는 저도 위 절제를 하고 싶어했는데 대세가 위절제를 안하는거였는데 외국에서는 오히려 위절제를 안전하게 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병원들이 이익을 위해서 의료기기회사랑 결탁해서 사업한거 입니다. 위밴드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며 살도 자기 의지없이는 안빠졌습니다. 절대로 하지마시고 차라리 위 소매절제술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병 아니고서야 초고도비만이 될 정도면 진짜 게으른거지 좀만 줄이고 움직여도 잘 빠지는데 그걸 귀찮아하다 누적된거잖아 지방덩어리로 살기 안 창피하냐 몸에 게으르다고 써있는거같음 맨날 유전탓이다 체질탓이다 징징거리고 노력해서 식단 운동 식습관 싹 다 고쳐가며 빼는 사람들은 타고난거라며 개무시함 그냥 본인이 안할뿐인데 남탓만 오지게 하는게 짜증남 걍 다물고 있음 모를까 ㅎ
위염으로 2~3년 극심하게 고생했던 사람으로 식욕을 참는 일은 힘든것은 동의하나 처먹지 않고서 사람이 살이 찔 수가 없더라 먹는 족족 역겹고 구토해서 점심 한주먹만 먹으면서 지냈더니 평소 체중보다 15키로가 빠져 50키로 가까이 됐다. 그 이후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찌거나 별 것 없이 살이 찐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정신 차려라
진짜 공감입니다.. 바빠서 밥먹을 시간도 없고 그마저 귀찮아서 허기만 달래는 정도로 먹어요 ㅜ음식에 흥미가 사라져서 먹다가 물림.. 계속 서서 일하고 움직이고 하니까 자연스래 살이 다 빠짐..ㅋㅋ소아비만 출신이었는데 현재 마름으로 유지함.. 게으르고 많이 먹어서 비만되는게 맞음
식욕이 하루종일 이어진다..이 말에 극 공감합니다.
먹어도 안찌는 체질이 있다는건 당연한건데 똑같이 먹어도 더찌는 체질이 있다는 말에는 노오력이 없어서 그렇다고 말하는건 너무 모순 아닌가...
공감합니다
잘 찌는 체질도 충분히 살뺄수 있음 거울보고도 뺄 생각안하면 살만한거임
호르몬 이상이나 병이 아닌 이상. 먹어도 더 찌는게 아니라 뭘 얼마나 더 쳐먹었는지를 따져볼 문제
댓글 왜이렇게 다들 날서있냐... 당연히 살 덜찌는 체질이 있으면 소화흡수율이 높아서 잘찌는 체질도 있겠지; 그리고 살은 인슐린 저항성이랑도 관계가 있어서 잘 찌고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악순환됨.
소화흡수율이 얼마나 높으면 살이 뒤룩뒤룩 찌나요? 저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정도인데요? 오병이어의 기적을 몸에서 실천하고 있는 듯ㅋㅋㅋ
살 덜 찌는 체질 이러고있네 꼭 저런 애들이 밥 대신 탕후루 마라탕 먹고 엥 난 조금 먹었는데 ㅠㅠ 이럼 식습관에 분명 문제있음 단거 짠거 먹고싶은대로 다 먹고 살 빠지길 원하면 이기적인거임
117키로 정상체중의 2배가 체질임? 99프로는 지가 찌운거지 뭘 몸이문제임
사람에 따라 잘찌고 덜찌고 가능
하지만 병적비만은 중증 대사질환없이는 사람 자체가 문제임 유전자가 아니라
@@Dorosizzz 의사가 있다는데 지가 뭐라고 아는척하노 ㅋㅋ
@@흑자조앙 네 다음 돼지
체질이 확실히 있음.. 저는 보편적인 여성분들 양에 3배는 먹어야 배가 차는데, 일정 몸무게를 넘지는 않드라구요
의학박사들이 유전학적으로 살이 더 찐다는데 방구석 전문가가 게을러서 그렇네 마네~ 이러고 자빠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
너가 맞는거 같으면 가서 논문한편 써서 반박해라~
게을러서 발현된거니 게을러서 그리된게 맞지~ 이제 하다하다 유전자탓 하면 위로가 좀돼?
나 대학다닐 때 내 룸메가 딱 저랬었는데...나보다 덜 먹고 더 움직이는데 걔는 계속 뚱뚱한 상태가 유지되는거 보고 난 유전자나 체질이 분명히 있다고 확신했다
마자용, 제친구가 고딩때부터 아는 칭구가 엄청부지런한데 100키로 넘네요ㅠ 나이도 40대밖에안됐는데 대학병원 진료보네여ㅠ...
노력을 안한 탓...😂😂😂
일반식 안 먹고 적게 먹는대신 단거 짠거 더 먹고 그래서 그럼.. 살 찌는데 이유 있다.. 콜라를 물처럼 마시고 탕후루를 밥처럼 먹었나 생각해봐야함
@@자랑좀 부지런히먹나보죠
@@Dorosizzz 헛소리 하지마 월말마다 1주일 가량은 둘 다 용돈 다 써서 같이 간장계란밥에 김, 계란볶음밥에 김 이렇게 먹고 살았는데 나는 그 시기에 1킬로쯤 빠지고, 걔는 몸무게 변화 별로 없었음. 심지어 남은 밥은 내가 더 많이 먹었는데? 걔가 뭐 자다 말고 일어나서 설탕소금을 퍼먹었겠니?
댓글 진짜 너무한다 저런 유전자가 있다고 전문가들이 말하는데 본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비만인 전부를 게으른 사람이라 매도함...
ㄹㅇ ㅋㅋ 한국 평균이라고 생각해요
방구석전문가들이라 그래요
86kg에서 72kg로 몇달만에 다이어트했는데 물 많이 마시고 집어먹는거 줄이고 운동하면 그냥 뺍니다.저딴건 그냥 핑계에요 핑계ㅋㅋ 똑같은 칼로리를 먹었는데 살이 찐다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신의 권능에 필적하는 위대한 업적입니다...ㅋㅋ
@@쾌흥태 상대적으로 잘 안빠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기간에 무리해서 빼는게 아니라 천천히 빼야하는데 대부분이 무리하다가 몸만 망가트리고 요요와서 좌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에 잘 빠졌다면 내가 축복 받은 몸을 막쓴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핑계에 정신승리까지 할려하네…?
남들보다 더 빨리 살찌고 안 빠져서 그런거라고욧 하면 끝남??
더 노력할 생각 자체를 안하는구나
보통사람이 비만까지는 몰라도 초고도로 가는건
타고난 체질도 받쳐줘야가능하다 봄. 아무리먹어도 컷되는 몸무게가 사람마다있는데(다이어트할때도 그래서 정체기가옴) 그걸 깨부시고 쪘다는거지
이거 맞음.. 나는 며칠 연속으로 과하게 먹으면 소화기관이 맛 감. 작정하고 먹으면 비만은 되겠지만 초고도는 불가능함. 애초에 소화가 안되는데..
그말도맞는데 다이어트시도하면 가능함
오 맞아요. 실제로 논문들 보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어느정도 이상 찔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맞음 백키로 아무나 못넘음. 소화기도 겁나 좋아야 찜
체질이 있긴함 저도 키는 164에 몸무계가 최대가 48키로였음 울집식구들 엄마빼고는 대식가임 아빠나남동생 3명이서 고깃집에 고기 28인분에 밥한두공기는 그냥먹을정도 근데 다들마름 근데 내친구중 몆몇은 한끼에 컵라면 1개먹는데 살이 찐다함 아니 밥을먹어도 내가먹는거에 5분의 1도 안될정도 먹는데 안빠진다함 고딩때 과학쌤이 살도 체질이다 어쩔수없다 운동더해도 안빠지는 체질있다하셨는데 그때는 에이 했는데 20대후반때 느낌 체질이라는게 어쩔수없는거
내가 원시시대때 태어났어야했는데 먹는 족족 다 저장해서 오래 살아남았을듯 ㅠㅠ
나도 술에 라면먹고나면 바로 3키로 찜 빼려면 일주일 걸리고ㅠ
진짜 댓긋 왜저럼? ㅋㅋㅋ 체형 유전자가 다다르듯 식욕을 컨트롤하는 유전자나 호르몬이다르고 지방세포량이 달라서 개인의 노력도 한계는 있음
그렇게 따지면 모두 다 인서울급 성적 받아야하는 거 아님?
모두가 노력한다고 인서울을 갈수는 없어도 지방사립대 국립대 정도는 갈수있습니다 평균 체중이란것의 커트라인을 높게 잡지 마세요
가진 스펙이 정상인의 체중과 몸매인 사람들에게는 비만한 사람이 이해가 쉽지 않을거다. 그런사람들의 특징은 나는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10-20kg까지 빼봤다. 다 노력이 부족하고 참을성이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보통 그런말을 하는 사람들중에 담배 피는 사람이 많았는데, 난 그런사람들에게 물어본다. 혹시 담배는 왜 못끊느냐? 그거 다 의지와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거 아니냐? 당신은 노력과 의지가 부족한 사람이냐? 대부분 어버버 하거나 그건좀 틀린 비유라 하거나 한다.
하지만 금연과 다이어트는 비슷한점이 많다. 우선 대부분의 사람은 금연에 성공하지 못하고, 시도는 하지만 잠시는 성공해도 평생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다. 잠깐은 할수 있지만 평생은 어렵다. 식욕이라는것이 누군가에겐 10이란 강도로 오지먼 누군가에겐 100이라는 강도로 올수 있는 것이다. 이런걸 제쳐두고 나는 할수 있었는데 너는 못하니 니가 게으르고 의지가 약하다는 논리는 심각한 오류가 있는것이다.
그리고 대부부의 초고도 비만 환자들은 애초에 안해봄 다이어트가 없을정도로 수없이 해본사람들이다. 10~20kg? 솔직히 그거 안빼본 비만러는 없다. 그들 앞에서 본인 얼마 빼봣는데 하는건 솔직히 가소롭다. 뺀살을 유지하기가 힘든거지, 그들에게 제발 어줍잖은 본인 경험으로 조언하지 말길바란다. 진짜 수없이 듣는말 예의상 그렇네요 하고 있어주는것일뿐...
인슐린저항성과 혈당수치 식욕호르몬이 유기적으로 매우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다네요. 당 과다 출입으로 인슐린저항성 체계가 망가져 있을수록 몸에 들어오는 영양분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식욕호르몬 수치가 올라가고 나트륨이 높은 음식을 더 선호하게 된다구요.
아이러니하게도 칼로리 다이어트나 과도한 절식다이어트가 곧 요요의 원인...
대사가 건강하지 않은 채로 다이어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몸이 더 망가진대요
편식적 영양 없이 영양분(특히 무기물)을 고루 채워야만, 영양적 결핍이 적어져서 천천히 망가진 식욕도 정상인처럼 돌아오고 인슐린저항성도 개선된다네여
ㅇㅇ노력으로뺄수있는건 사실이지만 비만인은 금방요요가옴 이미위장도늘어나서 많이먹게되고 일반인은 크게노력안해도 많이안찌죠
근데 진짜 안 빠지는 체질은 너무 고통스러움... 한때 완전 초절식으로 길 가다 어지러워 주저앉을 만큼 다이어트를 했는데도 평균까지밖에 안 빠졌음... 그냥 친가 쪽 가족들이 다 이럼. 그때부터는 그냥 행복하게 먹을 거 먹고 통통이로 살아야겠다 생각함. 애당초 병원 검사받았을 때 대사능력이 떨어져서 타고나길 칼로리 소비가 적은 몸이라 이걸 뭐 어쩌겠음...
의사가 체질 존재한다는데 방구석에서 아득바득 아니라고 우기는 놈들 개웃기네
살 더 찌는 체질은 분명히 있다. 똑같은 칼로리에 대한 반응이 다르고 음식에 대한 자제력도 사람마다 다 다르다.
심지어 동일인물조차 나이와 환경변화에 따라 덜 먹어도 살찐다. 사람 몸이 다 똑같이 굴러간다고 생각하는 게 웃기다.
체질 진짜 있다고 봄. 어릴때부터 통통했고 날씬해지고 싶어서 하루 두끼 먹고 간식 끊었는데 찌는거는 멈췄는데 먹는양을 줄여도 살은 전혀 빠지지 않음.
그래서 약먹고 하루 총 한공기 이하의 식사하고 일마치고 걸어가니깐 빠짐
너무 적게 먹어야 빠지고 빠진것도 유지 되서 계속 날씬하게 살 수 없음.
탈모에 피부 각질 일어나고 지금은 다시 평상시대로 두끼,간식 조금 먹고 가끔 맛있으면 많이 먹고 하면서 통통이로 돌아왔어요. 사람들이 살 가지고 지적하는건 스트레스 받지만
지금 너무 마음이 편하고 머리털도 나고 좋아요.
쯔양이나 히밥처럼 하루에 몇만칼로리를 먹어도 안찌는 체질이 있는거보면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 있는건 분명한것 같음
그냥 체질적으로 흙수저 물고 태어났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야지 어쩌겠냐
쯔양 히밥은 코끼리처럼먹고 운동이라도하지
영상에서도 운동하루하니 무릎아파요 일주일쉼
이게 핑계가 되나? 무릎안아픈 운동하면되는거아닌가?
장성엽은 발목 부러지고 수술한후에 오 이제 상체만해야지 라고생각하던데
뇌구조가 다른거지 몸구조 보다는
쯔양이나 히밥 같은 친구들이 먹는 칼로리 만큼 운동을 하겠음? 24시간을 운동해도 소모 못시키는 칼로리임
살 더 찌고 안 찌고 체질은 확실히 있다는거지 내가 말하고자하는 포인트를 모르겠음?@@dzdzgosemfdhodlfja
@@user-taesik2 먹고 소화못시킬 칼로리니 배출되는건생각안함? 하다못해 오리고기 1kg만 먹어도 다음날 화장실가면 기름이 둥둥뜨는데 사람이 먹으면 전부소화한다고생각함? 돼지같이쳐먹고 운동안하니 찌는거지 물만먹어도 쪄요 하는 이상한놈들 천지지
덜찌고 더찌고가있어도 저렇게 117kg씩되는건 본인문제임 체질기여도가 0.1이면 본인이 0.9
@@dzdzgosemfdhodlfja븅신아~ 늦게 6시간 운동해도 소비 못하는 칼로리다
@@새롭게-b3y ㅇㅇ 넌그렇게자책하고 초고도비만으로 살아 노력하면 다빠짐 노력해서 초고도비만인 사람은 없어
니호르몬에 문제가있으면 넌 문제있는 몸이고 문제가없이 초고도비만이라도 문제있는 머리지
와 피팅룸에서 옷입고 셀카 찍은거 너무 멋있어요!!!!!
먹방 유튜버들 보면 그 반대도 있다고 확신! 힘내시길
쉽게 안 빠지는게 당연한거임. 물론 잘 찌고 잘 안 찌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살이 찐 시간만큼 최소 절반의 시간은 노력해야 빠진다는건 당연한 이야기임. 10년 이상을 찌웠는데 1년 안에 내가 원하는 체중대로 간다? 그렇다면 정말 축복 받은 체질인데 스스로가 망친겁니다.
50키로뺀 유튜버가 그랬음 안하던짓(운동) 안하던 식단 을해서 살을 뺏으니 안하던짓(운동)을 끊고 식단 안하면 원래몸(요요)으로 돌아가는게 당연한거라고
유지어터가 성공하는길은 인간을 개조(생활습관)해야함
이게 맞지 그동안 찐행동의 시간을 생각 못하고 짧은시간에 그 이상의 결과를 바라니 안되는줄 알고 포기하지
10년간 90키로 였다가 8개월만에 70키로로돌아왓음다
근데대부분은운동식단하지않아도 유지되죠 근데 저기나온사람들은 다른사람처럼먹어도 잘찌는사람들임
난 저런 체질까진 아닌데 일시적으로 식욕조절 호르몬(?)이 고장난적 있음.. 굶어도 배가 안고프고 먹어도 배가 안부르고 그 신호 자체가 뇌에서 고장난 느낌이라 갑자기 살쪘었는데 일주일 거의 금식하고 정신과 상담도 받아서 겨우 돌려둠.. 그 상태 그대로 갔으면 생전처음 비만됐을듯 무서웠다
진심으로 덜 먹고 더 운동해도 남들보다 항상 뚱뚱한 사람들이 있다. 이제는 시대가 발전해서 질병으로 생각한다.
노력을 해라~ 노력을 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이 있듯시 먹으면 살과 지방으로 가는 사람이 있지만 덜 먹고 더 운동해도 통통한 사람들 특징 보통사람은 하루 칼로리로 계산 해서 먹는데 통통한 사람들은 거진 하루분의 칼로리을 한끼로 계산해서 먹음.
살찌는거 자체가 과학적으로 봐도 영양과잉인데 그냥 자기가 많이 먹는거임 자기 애너지 소모보다
@@user-rg7fg9iw1c
그렇게 노력해서 하버드라도 가셨나봐용ㅎㅎㅎㅎ
저도 비만 이지만 꼭 반드시 다이어트 꼭 해야 됩니다 안하면 난중에 진짜 큰일납니다
식탐 많고 음식 양 못 줄이시는 분들은 식사 시작하실 때 채소랑 당지수 낮은 과일 섞어서 양껏 드시고 그 이후에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드셔 보세요.운동은 유무산소 섞어서 약간 숨차고 지칠 정도로 하셔야 식탐이 줄더라고요
원래는 살이 찌는 체질
항상 입맛이 없음
단 한가지 다른 건
밥을 엄청 천천히 먹는다는 거
한달동안도 굶어봤는데
약 먹을때 물한잔 제외하고
살빼려고 굶은게 아니라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살 전혀 빠지지 않았음
그러다 몇년 전부터
갑자기 교수님들이 놀랄정도로
살이빠짐 먹어도 먹어도 살이 빠짐
처음엔 체질변화라 생각하고
좋아했는데 너무 심해서
내분비내과로 진료의뢰해서
검사하니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이 질환이 먹어도 먹어도 체중감소
지금은 항진증 수치가 정상인데도
살이 안찜 개인적으로 살이 찌는게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참 난감 함 ㅠ.ㅠ
갑상선기능항진증이시군요..
저는 반대에요ㅠㅠ 갑상선기능저하증이요...
게다가 다른 병도 있는데 그것도 체중 감량이 어려운 병이고 감량이 필수인 병이라 더 어렵네요...ㅜㅜ
@@밤빛-l9e 참 면역질환이라는 병이 힘들게 하네요 ㅠㅠ저도 갑상선항진증 루푸스로 힘이드네요 ㅠ.ㅠ
저몸무게까지 안가보면 모르져 뇌가 고장난느낌 그러니 제어가안되고 찌니 몸은 힘들어지고 조금먹고 움직이는건 다아는사실입니다 넘쪄서 움직이기가힘들죠
누군가는 저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하는거죠
체질도 있고 병도 있고 진짜 체중문제는 단순하게 안먹고 운동하는 것이 모든 것이라고 말할 수 없을거같아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체중은 안바껴도 체형은 변합니다. 초고도비만도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고 수십년에 걸쳐 쪄온 살인데 몇일 몇달 기간 잡고 빼려는 마인드는 도둑놈 심보 아닙니까? 꾸준히 자신이 살찌어온 기간만큼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라고 조언해주고 싶네요. 초고도 비만분들에겐 죄송한 말이지만 일상을 촬영하면 왜 살찌는지 그사람 빼고 다 압니다
피하지방에 잘찌는 애들이 잘 안빠지는듯.. 내장지방형들은 결국 몸 아파서 빼게되는데 피하지방저장형들은 심지어 건강해
20대 비만이었는데 (술은 거의 안하고 담배는 안 핌 ) 혈압은 110이하 당뇨는 정상인 피하지방형 ^^
초고도로 찌는 사람은 따로 있는듯.. 많이 먹으면 배탈남.. 밤 늦게 먹으면 소화안되고 더부룩해서 안먹게댐
마른사람은 탈이 잘나요
초고도 비만인 사람은 절대 탈이 안나요
아니뭔 노력하라는 댓글이 많노 ㅋㅋㅋ
몸이 안먹으면 안빠지고 몸은 비만몸무게가 정상몸무게라는 인식이 있어서 늘 돌아 가려고 하는 항상성이 있는데 그걸 바꾸는게 말처럼 쉬우면 이미 세상은 유토피아다..
쯔양 그렇게 먹어도 46킬로인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거냐?? 생긴대로 산다고 유전자가 백프로임.. 일반인도 마찬가지임..
살이잘안찌는 체질도 있는데 살이 안빠지는 체질은 없겠습니까 세상은 넓고 인간은 다양한데 ㅠㅠ
위암환자로
위의 5분의 4를 떼어냈는데도 1킬로도 빠지지않고 여전히 살이찝니다. 위 절제해도 시간이지나서 위가 적응되면 다시쪄요
ㅠㅠ절대 많이 먹지않아요 ㅠㅠ
위암수술하고 위소매절제술 달라요...
체질이라는게 있어요
날씬한 먹방 유투버들봐요
그리고 그닥많이 먹지 않는데
많이 찌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많이먹어서 계속먹어서
찌는건 당연한거죠
그런거말구 진짜 힘든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고 비난하지 말아요
어렸을때부터 식사량이 많아 위가 늘어난 상태면 보통사람보다 더 쉽게 허기지고 또 허기를 느끼는 정도가 심할 수 있음
이걸 본인 기준으로 한두끼 굶는걸 그걸못해? 라고 말하는건 진짜 편협한 시각임
누군가한테는 당장 한끼 안먹으면 굶어 죽는다고 뇌에서 미친듯이 허기 신호를 보내고 있울지도 모름
아무리 이성적인척 한들 인간도 결국 짐승이고 뇌내 호르몬 작용 하나로 울고 웃는다는것을 항상 명심해야됨
제가 트레이너 13년차인데 뚱뚱한체질중에서도. 더쉽게 찌는체질이. 솔직히 있음 본인들이 그 체질이 안되봐서 모름 가끔 저두 그소수회원들 걸리는데 속으로는 아 좃됬다 함ㅜㅜ 진짜 유전자가있음
더 쉽게찌는 체질 특징이 뭔가요?
살찌는 체질이 있긴해요 저도 ...그런편인데..
또 생각해보면 게으르기도해요
할땐 몰아서 일하고 쉴땐 마냥 게을러지는 스타일이라...
그래도 단백질이랑 채소 챙겨먹고 주5일 헬스장가니 6개월만에 10키로 빠졌어요
꾸준히 노력하는게 제일인거 같아요
인슐린 분비 문제라... 즉 체질 문제 맞음 ㅜㅜㅜㅜㅜㅜ 댓글 참 너무 하네
아주 극소수인 유전적?인 비만 이외 거의 대부분의 비만은 게으른 것이 맞습니다. 살이 더 붙기 전에 의지를 가져야 하고 또 자책하고 식단에 운동까지 병행 한다면 분명 비만이 오기 전에 본인이 좀더 쉽게 컨트롤을 할 수 있었음에도 말이죠. 애 낳거나 일상이 아무리 바쁘다는 등 그건 핑계입니다. 일단 식단이 힘들다면 운동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몸은 생각보다 많이 솔직해요. 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었겠죠. 저는 이 영상 외 수많은 영상을 접해보고 결론을 내린 것은 노력만 가지고는 안되고 정말 절실, 간절한 마음을 갖고 거기에 노력을 덧붙인다면 충분히 건강한 몸을 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달 전에 106kg이었어요. 자극받고 한달동안 악을 쓰고 집 계단 30층 5번 오르기 하니 지금은 91kg 입니다. 절대 굶어서 빼도 안되구요. 심장이 쿵쾅거리며 운동하고 땀이 날 때, 그 땀이 내 지방, 염증 등 이라고 생각하니 힘들어도 기쁜 맘으로 열심히 했고 결과적으로 무게 보다는 내 몸이 건강해진다는 거에 너무 만족합니다. 스트레스, 출산 등 누구나 힘든 상황이 있을 때 잠시 이성을 잃을 떄가 있어요. 단, 최대한 빨리 이겨내서 내 몸을 되돌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찐 살은 절대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잘못된 식습관은 엎어 버려야 합니다. 자기합리화도요. 또 유전적으로 뭔가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유전은 총의 자루일 뿐입니다. 방아쇠를 당기는 것은 본인입니다.
140키로 친구가 있는데
한달 가까이 같이 먹고 자고 했는데
나보다 식사량도 적은데 그 몸이 유지되는게 신기했음..
나는 많이 먹어도 65키로 고정
먹은거 분해 능력이 떨어 지는 사람일꺼예요
ㅜㅜ 저도 일반인 처럼 먹는데 살이 쪄요
새 모이만큼 먹어야 빠지고 ㅜㅜ
운동은 좋아해서 매일하구요 근데 검진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탄수화물 분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더라구요
기초대사량 차이임
근육이 많아서 기초대사량이 많은 사람은 살이 덜찜
유전자는 확실히 있음. 비만, 건강체질이 따로 있으니까. 난 말랐는데 소화력이 엄청 떨어짐 그래서 밀가루류나 음식을 많이 먹으면 자주 체해서 저절로 적게 먹어짐. 비만이신 분들은 대체로 뭘 먹든 소화를 잘시키니 그만큼 먹는게 가능할테고 기본적으로 건강한 것 같아서 오히려 부럽...... 그 분들은 먹는것만 신경쓰면 되지만 약하고 마른 사람은 신경쓸게 너무 많음...
이제는 먹을게 너무나 많고 너무나 다양해서 다이어트는 기본이죠 ㅎ
작년에 울회사 택배현장직 알바로 들어온 애가 있었는데 몸무게 110kg 이였는데 5월부터 9월까지 성수기 일하더니 정확히 79킬로
만들고 그만두더라~~ 덜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빠짐
택배, 물류가 진짜 살빼는데 직빵임
@@user-um6js3gp5v 택배 물류일 그만두면 120키로로 요요옵니다
그사람은 평생 택배일을 해야합니다
그만큼 택배가 힘들군요.
활동대사를 늘려야 하는건 맞아요 문제는 몸의 대사순환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운동도 그때뿐이란거죠...
살뺀 결과물 자체보다
덜먹더라도 무얼 덜먹냐 가 중요하고
더 움직이더라도 무얼 어떻게 더 움직이냐가 중요한거같아요
몸은 적응한다
굶으면 굶는대로
먹으면 먹는대로
물론 굶을때 영양분이 부족하면 안됨
그게 진짜 배고픔
대부분 가짜배고픔인데 식욕으로 그냥 먹는것이지
억울해도 어쩌겠노
살찌는 체질은 맛있는것 먹지말고 소식하고 빡쎄게 운동하는 수 밖에 없다
그렇게 해도 날씬하긴 힘들고 고도비만은 겨우 겨우 면하는거지
음식을 와구와구먹고있는와중에 또다른 먹거리가 생각이 저절로나고ㅜㅜ 물도한방울 안마시면서 이틀을 굶어도 몸무게 숫자에 일시적인 변동도 생기지않는 뚱녀가 된....ㅠㅠ
오죽하면 저런 수술까지 할까
체질도 있지만 평소 식습관도 중요하겠네요
음식을 보고 참아지는것도 유전의 힘일까?
한때 비만 직전까지 갔고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어느날부턴 음식을 봐도 식욕이 안생기더라는.
그러니 자연스레 빠지고 정상이 되고.
그런현상이 두 세번 있었는데
그것마저 자연스레 없어지고
음식을 봐도 식욕이 크게 생기지 않던데..
하루종일 음식만보면 흥분상태로 빠지는사람도있음
소음인은 음식을 봐도 입맛 없고.
태음인과 열소양인은 하루 종일 먹어도 배고프죠. 체질이 다른거죠.
먹는 칼로리가 움직이는 칼로리보다 많으면 살찜.
갑상선 문제있음 살 잘찌고 안빠짐..
체질적으로 살이 많이 찌는 것이 있을 수 있음 그런데 밥 반공기 먹었는데 초고도 비만 되는 사람은 나사에서 연구 대상감임
수술해도 못빼는 사람 많던데 인생승리네요!
멋지다!
내가 산증인임 ㅋㅋ 어릴때 돼지로 살았지만 성인되서 다이어트 꽤나 성공했고 주변에선 요요 인간이라 불렀음. 살쪘다가 뺏다가 마음데로 한다고 ㅋ 근데 최근에 살찌는거 예전 다이어트 방식으로 안먹힘..그냥 뭔가 다름. 몸이 고장난 느낌임. 참고로 탄산 밀가루 군것질 별로 안좋아함 치킨 피자 햄버거 안좋아함 . 라면 한개이상 못먹음. 목에서 막히는 느낌임
여러분 채소 많이드세용~집에서 뭘먹든 생채소 한주먹씩 챙겨먹었더니 몸도가벼워지고 화장실갈때도 가벼워져용~
첨엔 드레싱 해서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먹어도 채소 맛 자체가 좋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초고도비만이었던 사람이라 극공감 합니다. 물만 먹어도 붓고 살찌는 체질. 하지만, 아무리 유전자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죽도록 노력하면 빠지더라고요. 정말 식단과 운동을 철저히 했는가. 자기객관화가 필요합니다.
어릴때 아빠가 늦게오면 같이 먹던야식이 넘 좋았는데 그 습관이 지금도 안고쳐지더라
조금 덜 먹고 소식 하고 자주 움직 이고 건강 하게 살자~~
항상 느끼는데 여기 편집자는 뜬금없이 영상을 끊어 버리는군
나도 덜먹지만 개선해가야한다는 본인의지없으면 힘듬.
맹장 수술하고 며칠동안 밥한끼 못 먹었는데 6kg 늘어남 의사가 신장검사 권유했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음
최소 1년은 운동 , 식단 해보고 수술이면 이해 하겠는데? 나도 172cm 120kg 나갔음 지금 90키로 임 때 2년 걸림 의지가 약 하면 수술이지
의지도 잇겟지만 무릎 허리가 못버틸정도로 비만이면 운동도 답 없죠
@@hojudez수영 자전거는 폼이냐 핑계라고
@@hojudez무릎이 못버틸정도로 살찌기전에 관리를 해야지
다이어트에서 요요 방지를 위해서는 절대 굶으면서 공복인 상태로 빼는 거는 금물입니다. 반드시 식단, 식습관 관리를 철저히 잘 해야 하면서 삼시세끼를 꼭 잘 챙겨 먹으면서 운동이랑 같이 습관화시켜야지 요요현상 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50키로뺀 유튜버가 그랬음 안하던짓(운동) 안하던 식단 을해서 살을 뺏으니 안하던짓(운동)을 끊고 식단 안하면 원래몸(요요)으로 돌아가는게 당연한거라고
유지어터가 성공하는길은 인간을 개조(생활습관)해야함
그래서 못빼는것임
그렇게 생각하면 죽을때까지 비만인채로 죽음
내가 여러가지 전부 해봤음
간헐적 단식이 최고의 다이어트임
@@gfith7659 동의. 근데 정체기가 있더라고요
삼시세끼를 처먹으면 살이 안빠져요.
비만이면 영양과잉 상태인데,
삼시세끼를 왜 처먹음?
삼시세끼라는 소리는
옛날 농경사회or고칼로리 음식이
없던 시대의 얘기고,
현대의 일반인들은 하루 한끼만
먹어도 된다
@@정회원-v4e 그게 잘못된 사고 방식입니다. 하루 한 끼 -- >> 이게 과식, 폭식 등의 나쁜 식습관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무조건 하루 세 끼는 다 꼬박 챙겨서 먹어야 비만 및 나쁜 식습관, 그리고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해야 유지어트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 여럿이서 연구하고 체질이 따로 있다고 결론까지 냈는데 반박하는애들은 뭐임? 의사임?
48kg감량해보니
죽을만큼운동하고 죽지않을만큼만먹었다 .
틀린말전혀 없다 한대로 돌아온다.
ㅇㅈ.
이것 팩트입니다. 이미 다 밝혀진 사실인데 게으르다 뭐다..... 말도 안됩니다. 비만수술 등 치료법을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것만이 답입니다.
진짜 하루24시간이 지치고 서럽고 파김치 되어 피눈물 날만큼 다이어트 해봤어?
힘이들고 너무 아파서 오밤중에 응급실에 실려갈만큼?!
나 탕후루 마라탕 먹어본 적 없음.
소아비만이었는데 이상하게 남들 먹는거 만큼만 먹어도 비만이 유지 되더라.
님들 뚱뚱하면 밥 세공기 네공기 먹을거 같죠? 내장지방때문에 일반사람보다 빨리 배터질려고 괴로워해요. 진짜 어릴때 식습관+유전자 중요한거같음..
옛날에 본건데.. 고도비만 외국인이
백며칠? 이었나?
식사 전혀안하고
비타민 미네랄만 의사처방대로 먹었던 사람..
완전 슬림해지고 꾸준히 유지되던데.
난 그방법이 가장 좋은거 같음
몸에 지방이 많아서
저렇게 오래 안먹어도 굶어죽지 않는다고...
수술할 용기로 난 이걸 택할듯.
위밴드, 위절제술은 실패한 수술이에요. 임상에서도 효과가 없어서 수술하는 추세도 줄고 있다고 함. 단기로 봤을땐 빠지는거같죠?? 위는 다시 늘어나고 억지로 잘라낸들 뇌는 체중설정값을 더더 높여서 위 절제술 하기전보다 결국 더 찌게되요. 위도 다시 늘어남. 몸이 고정된게 아니잖아요??잘라낸들 뇌에는 원래의 위크기값이 이미 설정되있고 거기에 맞게 돌아가는건데 인위적으로 잘라내면 몸만 더 망가짐.
세상의 이런일이 나온 140키로 아줌마였나?? 그 분도 위절제술 하고 몇 년간은 살 빼고 다이어트 성공에 건강해진듯 했으나 결국 지금은 수술하기 전보다 더 찌고 몸도 더 망가져서 개고생중이던데.. 위 잘라내도 절대 식욕조절 안되요. 애초에 잘라낸다고 식욕이 줄고 먹는량이 위 크기만큼 준다면 그 수술해서 수술전보다 더 찌는 사람이 나오는게 말이 안되는건데 ㅋ 운동해서 완전 근육질몸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무조건 실패임.
오피셜이에요? 임상에서 효과없어서 수술이 줄고 있다는것도 혹시 자료가 있음? 가족이 당뇨때문에 위우회술해서 아는데 위밴드는 밴드 유착,미끄러짐등의 부작용때문에 3차병원에서는 아예 안하는 수술인데.. 위절제,우회랑 묶어서 이야기할수 없는 수술인데요? 위절제, 우회술 받은 환자들 3년에서 최대 10년까지 추적관찰한 자료들 보면 수술전 체중으로 돌아가거나 넘는 요요 온 환자는 극소수라는 자료도 있고 세계비만학회에서 고도비만 환자에게 유일하게 효과 있는 방법이 비만대사수술이라고 표명도 했어요. 보험적용 된 후부터는 수술횟수도 엄청 늘고 있는 추세인데...효과없다는 자료들 출처좀 부탁드립니다.
효과없어서 줄어든 수술은 위밴드에요. 위밴드=위절제가 아닌데 아마 착각하신듯 싶은데, 위밴드는 밴드 조임을 환자가 조절할수있어서 효과없고 위밴드 열풍 불때 미친듯이 했다가 지금 거의 안하는거 맞음. 위절제는 아예 다른 수술임. 정말로 위소매절제, 우회술이 효과없고 수술횟수 줄어든다는 자료가 있으면 출처 꼭 부탁드려요 가족이 우회술을 받았기 때문에 읽어보고싶어서 그래요.
@@향숙-p1y 착각한게 아니라 위밴드도 효과없이 부작용만 심하고 위절제도 마찬가지에요. 본인도 잘모르는것 같네요. 위절제술 받은사람중에 다시 살찐사람들 유툽에도 많이 올라와있어요. 위 절제해도 위는 다시 늘어나요. 의학관련 책에서 본내용이라 님 뇌피셜보단 정확할듯요. 애초에 위를 80%를 절제하는데 다시 살찌는게 말이 안되죠. 근데 몇년내로 빼기전 뚱뚱할때보다 더 많이 찜. 모르면 아닥.
@@향숙-p1y 가족이 위절제술을 받아서 현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것같군요 ㅋㅋ 하지만 현실은 굉장히 부정적임요 ㅋ
지금은 더 빠져서 유지중이에요.😊😊
절대 안먹고 찌는사람은 없다
내남편이 진짜 먹어도먹어도 안찜.... 같은 양을 먹고, 아니지 나보다 매 끼니 항상 좀더먹었음. 야식도 같이 먹음. 근데 나만 6키로 찌고 남편은 1키로 쪘다가 다음날 똥싸면 바로 원복됨... 근데 보면 시아버지랑 누나도 똑같은 체질. 나중에 진짜 나이가 들면 체질이 바뀔수는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평생을 그렇게 마른 상태로 살았다함
여기서 훈수질 하고 싸움하는 애들특 하루에 팔굽혀펴기 10개도 안하면서 입만 살음 ㅋㅋ
내 친구 중에 하루 한끼 먹고 간식도 별로 않 좋아하고 야채 좋아하는데 고도비만인 애 있음.. 근데 맨날 고칼로리 음식 달고 사는 애 중에 뼈말라인 애도 있고...
실패하는사람도많아요
수술하고 체중이줄었다가
다시원래로돌아온사람도많아요계속운동과식이조절하세요 화이팅!
그래 식욕이 남다른 유전자가 있긴해 그럼 많이 먹고 먹고싶고 그러니 찌지. 안먹기도 어렵고ㅠㅠ그래도 식욕이니 다행이지 성욕이면 철컹철컹 가는거다
나도 식욕이 폭발적이어서 통제가 안돼 ㅇ다 먹긴먹음 대신 3만보 걷뛰. 매일합니다. 이제 나이살 때문에 1만보 더늘려 총 4만보 계획중에 있고
찌는 체질이면 남들보다 두배 3배로 노력해야지 뭐 어쩌겠어.
저같은 경우는 원래 70키로대 였는데 살이 얼마나 찌나 미친듯이 먹어봤는데 90키로 이상은 안 찌더라구요. 각자의 한계가 있는것 같네요.
유전자 문제라며 왜 위절제 수술을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초고도비만 치료법이 위절제 수술인데;;;
유전자 문제든 아니든 위절제는 초고도비만(운동이 불가능한 수준)의 유일한 치료법임
그리고 유전자 문제 때문이라 하기에는 보통비만은 많고 초고도비만은 적다.
유전자 문제로 비만이 되면 초고도비만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경우가 거의 없다는게 현실이다.
그것도 치료법 아니라네요 일시적으로 덜먹다가 요요와서 살이 더 쪄요
고도비만인데 위소매 절제술은 괜찮아도 위밴드는 절대 안됩니다. 위밴드가 언젠가는 움직이고 위를 파고들면 큰일난다고 합니다. 제 남자친구가 닥터인데 절대로 그런거를 하면 안되고 당장 제거하라고 난리도 아니었고 실제로 작년에 은평성모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으면서 간담췌교수님도 위밴드가 있으면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제거해주었다고 합니다. 정말 위밴드는 말그대로 상술에 녹는 것입니다. 그때는 저도 위 절제를 하고 싶어했는데 대세가 위절제를 안하는거였는데 외국에서는 오히려 위절제를 안전하게 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병원들이 이익을 위해서 의료기기회사랑 결탁해서 사업한거 입니다. 위밴드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며 살도 자기 의지없이는 안빠졌습니다. 절대로 하지마시고 차라리 위 소매절제술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살찌는체질이 있긴함 쯔양이나 히밥 보면 하루권장량20배먹어도 살안찌는거보면 반면 조금만 먹어도ㅇ찌는스타일 나...ㅎ
다양하게 하나하나 체질이 작용할듯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식욕같은것도 더 못참는 사람도 있을듯 세상을 내기준으로 보면안될듯 하다
많이 먹어서 살찌는 사람이 있고 호르몬이나 체질때문에 찌는사람이 있는거 같다!
음식의 질을 바꿔서 체질을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먹는 양만 줄이는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듯
병 아니고서야 초고도비만이 될 정도면 진짜 게으른거지 좀만 줄이고 움직여도 잘 빠지는데 그걸 귀찮아하다 누적된거잖아 지방덩어리로 살기 안 창피하냐 몸에 게으르다고 써있는거같음 맨날 유전탓이다 체질탓이다 징징거리고 노력해서 식단 운동 식습관 싹 다 고쳐가며 빼는 사람들은 타고난거라며 개무시함 그냥 본인이 안할뿐인데 남탓만 오지게 하는게 짜증남 걍 다물고 있음 모를까 ㅎ
정성민씨…181에 88kg인데 저 덤벨로 뭐하세요…
유전자는 어쩔수 없나봐요~
물만 먹어도 찔거같은
위염으로 2~3년 극심하게 고생했던 사람으로 식욕을 참는 일은 힘든것은 동의하나 처먹지 않고서 사람이 살이 찔 수가 없더라 먹는 족족 역겹고 구토해서 점심 한주먹만 먹으면서 지냈더니 평소 체중보다 15키로가 빠져 50키로 가까이 됐다. 그 이후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찌거나 별 것 없이 살이 찐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정신 차려라
다이어트 식욕 뇌문제라고 보는데? 신경정신의학과에 다이어트 클리닉이 있는 이유임...위 수술은 움직이지 못할정도의 고도비만 아니면 답 아님...저거 했다고 식욕 폭발안 한다고 보장 못 함...
아무리 쳐묵해도 멸치였던 친구가 사고로 병원에 누워 있으면서 배달음식 쳐묵하다가 지금 140kg입니다.
생활습관과 기름진 음식도 살 찌는데 분명히 영향이 있습니다.
살이 많이 찌면 운동할 생각을 안 할 정도로 뇌가 망가지는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고 ㅈㄴ 운동하는 친구있는데 살이 안빠짐....아마도 음식 때문이겠죠
너네들 못생긴것도 유전이잖아ㅜㅜㅋㅋㅋ못생긴건 ㄱㅊ고 유전때문에 비만인건 안되니?ㅋㅋㅋㅋㅋㅋ
와 가끔 당뇨로 손발 절단 하시는 환우분들 구글에서 검색 해보면 며칠은 덜 먹게 되던데
바쁘니까 살빠지던데..
(집에서잠만자고 바로나와야될정도로
눈코뜰새없이 몸을 굴려야함
그리고 물 많이먹었음
생각보다 물이 증말 중요하더라
몸소겪음 10키로 빼고 유지중
식탐많고 게을러서 돼지가 되는게 맞아요
진짜 공감입니다.. 바빠서 밥먹을 시간도 없고 그마저 귀찮아서 허기만 달래는 정도로 먹어요 ㅜ음식에 흥미가 사라져서 먹다가 물림.. 계속 서서 일하고 움직이고 하니까 자연스래 살이 다 빠짐..ㅋㅋ소아비만 출신이었는데 현재 마름으로 유지함..
게으르고 많이 먹어서 비만되는게 맞음
어차피 살찌는 체질은 그렇게 많지않음 극히 일부분이고 나머지 대다수는 그냥 노력부족임 이건 팩트
3달동안 하룻동안 샐러드 100그람 닭가슴살 한덩이 계란 두개 철저히 지키고 운동 계단300개 한시간걷기했는데 7키로 ㅃㅏ짐 띠용
근데비만은 노력으로밖에 치료가안된다...ㅠㅠ
나도 저러거든..
그런데.. 배고픔을 느끼면 오이나 사과 아니면 맛없는걸 먹어보면.. 확실히 빠짐
몸매 체질은 타고난겨 난 평생 몸 모양이 좋더라 유딩때부터 성인되서도.. 뚱뚱하다고 잘못한게아니라 유전자가 그런겨 알겟느냐
빠져요 저도 빼는 중 독하게 맘을 먹어야 함 힘든 운동 보다는 좀 절식이 좋음 만보걸으면서
한국에 초고도비만이 많이 없는 이유중에 하나가 췌장이 작아 초고도비만인이 버틸수 있는 인슐린이 안나와서 몸이 버틸 수 없다고 하네요.
요즘은 길가다 초고도 비만인들을 흔히 볼 수 있어요. 회사 옆에 맛집있는데 100kg이상 초고도비만 흔하게 보입니다.
본인의 맞는 체급이 있음 그래서 다이어트해도 다시 복구되는거임
근데 체질이있는걸 아득바득 우겨봐야 뭐가달라짐 그렇게 평생 탓만하면서 살거임? 어떻게든 뺄생각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