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하신 짝'은 정말 있나요? | 엠마오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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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3

  • @물불-m3g
    @물불-m3g 2 ปีที่แล้ว +35

    군침이 싹 도는 주제네요 목사님

  • @sunkim3387
    @sunkim338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없어요 죄송합니다
    기도하면 만남의 기회는 주어지는것 같아요. 하지만 선택은 우리에게 주셨죠.

  • @jink6006
    @jink600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배우자 기도를 구체적으로 열심히 하고, 결혼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싸인(확신의 마음이 아닌. 저 형제가 이런 얘기를 한다면 하나님의 싸인으로 알게요 등등)을 받고 결혼한 사람 중에 몇년 내에 이혼한 커플 여럿 봤음. 사람보는 통찰력을 갖추는 기도와 노력이 배우자 기도보다 낫다.

  • @사키_roblox
    @사키_roblo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예비하신 짝이 있을거다 라는 말을 초등학생때 부터 들었습니다.
    13살(만 나이 11살)때,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을 보며 그 믿음은 싹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스스로 나와 맞는 사람을 찾아 잘 살고 있습니다.

  • @쉽프피
    @쉽프피 2 ปีที่แล้ว +15

    이 영상 보는데 그동안 교회에서 받아왔던 착취와 영적 가스라이팅(?)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ㅠ 순진하게 어른들 말 믿었던 나의 젊음에 대한 깊은 빡침이...!

  • @smilenlove824
    @smilenlove824 13 วันที่ผ่านมา

    와우..이렇게 실질적으로 (절실히) 필요한 말씀을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하고 정말 대단하신 목사님이시네요..!
    진짜가 무엇인지를 밝히는 데에 서슴 없으신 모습 덕분에 많은 청년들이 진짜를 볼 수가 있게 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하고 행복한 주일 되시길 바래요~

  • @oedmaroc4058
    @oedmaroc4058 2 ปีที่แล้ว +11

    아놔~~ 예비하신 짝...... 2,30대 모태신앙러들이 엄마한테 평생 듣는 말이져..^^ 이 주제 정말 공감가요 목사님ㅎㅎ 근데 말이죠.... 해가 갈수록 연애든 뭐든 관계를 위해 열심을 내고 노력하는게 정말 쉽지 않네염ㅎ.ㅎ 연애에 결혼에 직장에 신앙 고민 까지... K-직장인의 삶은 넘 팍팍한것~~~~~!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ปีที่แล้ว +4

      그러게요.ㅠㅠ 그래서 차라리 예비하신 짝이 있기를 바라는 걸 수도..

  • @jds631012
    @jds63101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경기도권에 아파트 사줄 5억은 없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 만나 가정을 이루고는 싶어서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와 결혼할 자격을 갖추게끔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며 최대한 돈도 모으고, 몸도 가꾸고, 라식도 계획중입니다. 세상적인 노력도 기울이는 게 백번 맞는 것 같습니다

  • @헛깨나무-t7w
    @헛깨나무-t7w 2 ปีที่แล้ว +3

    6분부터..팩트 시작. 아..정말..듣다보면, 속이 다 후련..좋아요 누르고,
    정말..이건 영상 보관해야겠습니다.!!!
    아..속이 다 후련!!!!

  • @dmc190z32
    @dmc190z32 2 ปีที่แล้ว +7

    예정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악이용한다고 봅니다. 예정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있어서 말할 수있는 부분이지, 인간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
    목사님 좋은 주제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ปีที่แล้ว +1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archetypa4075
      @archetypa407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구약성경에서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하더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분은 여호와이시다 "
      " 사람이 태어나기도 전에 주님의 책에 발걸음 ( 인생살이 ) 을 기록하셨다 "
      고 말씀합니다 . 그러니 사람의 모든 인생살이는 전부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대로 이뤄지는 겁니다. 그러니 부부로 연을 맺고 결혼하는 것도 인생살이를 주님의 책에 기록하신대로 이뤄내는 것에 해당합니다 .

  • @차려-l4d
    @차려-l4d 2 ปีที่แล้ว +9

    예비하신짝이 꼭 크리스천일 필요는 없을테니 성비가 1:1매칭이 안돼서 틀렸다는건 이상하네요;;ㅎㅎ 수십년의 결혼생활을 통해 불신자였던 배우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스토리는 흔하지 않나요? 이것처럼 예비하신 짝이 불신자였을수도 있으니 크리스천끼리의 매칭으로 묶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비하신짝이란것은 독신이 아닌 결혼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기도 할테니까 독신의 은사?를 받은 사람에겐 짝이 필요하지도 않겠죠.
    개인적으로 엠마오님의 의견에 공감이 되고 ‘예비하신짝’에대한 개념을 비판하시는 이유도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그러나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예비하신짝같은게 없다면, 그래서 외모나 스펙이나 경제력,성격등 이런것들을 갖춰서 좋은 배우자를 만나려는 노력을 통해 만나야 한다면 하나님의 계획이란건 뭔가요?? 하나님이 예비하신게 아니라 자기노력에 의해 얻어내야하는 성과라면, 흔히 말하는 하나님의 계획이란것도 애초에 없는건가요?? 하나님의 계획이란것을 영상에서 처럼 ‘구원’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이세상에서 현실을 사는과정에선 하나님의 계획이 없는건가요? 물론 성경인물들이 모두 이땅에서 행복하게 산건 아니지만, 분명히 행복하게 산 인물들도 있고, 그것이 하나님께 복을 받은것이라고 표현된 말씀들도 있죠. 반대로 이땅에서 순교를 하는등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살지 않은 성경속인물들도 있고요. 그냥 이 모두가, 즉 이땅에서 행복하게 살았던 행복하게 살지못했던 모두가 하나님의 큰 계획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라고 보면 안되는걸까요??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큰그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같은 말들과 ‘예비하신짝’ 이란 말이 전지전능이란 하나님의 속성에 비춰봤을때 비슷한 궤에 놓여있는것 같아서요..
    예비하신 짝과 개인의 노력을 조화시키는것은 신학적으로 잘못된 생각일까요? 예를들면,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짝이 존재하지만, 그 짝을 만나는 과정은 다 다르고, 따라서 누군가는 이혼이나 이별의 과정을 거쳐서 성숙한뒤에 비로소 하나님이 진정으로 예비하신짝을 만나게 될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이죠. 또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짝이 있지만, 그 짝을 만나기위해 여러가지 노력하는것, 외모를 가꾸고 스펙을 쌓고 인격적으로 성숙해지고 등등을 하나님이 인간에게 원하시고 요구하시는 것이라고 보는것은 어떨까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ปีที่แล้ว +2

      짝을 만난 뒤 내면화된 말로만 이 말을 간직한다면 나쁠 것 같진 않네요.ㅎ 다른 공동체원 앞에서 입만 좀 조심해준다면.ㅠㅠ

    • @장원이-m5t
      @장원이-m5t 2 ปีที่แล้ว

      이미 전체 남녀 성비가 1:1이 아니라는 것에서 자연스럽게 탈락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들에겐 뭐라고 설명하실 건가요? 그 분의 계획은 우리에게만 적용된다고 할건가요? 그리고 독신의 은사라는 건 지극히 드뭅니다. 특히 남자는...99%의 확률로 핑계이고 대부분은 짝짓기에서 실패한겁니다.

    • @대한건아-y3x
      @대한건아-y3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자신의 의견을 반박당하실 수 있는 너무나 좋은 예를 스스로 들어주셨는네요. 짝을 허락지 않은 신 자도, 고난의 길을 가는 사람도, 매번 실패를 겪는 이도 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굳이 나는 예비하신 짝을 얻었고, 나는 예비하신 행복을 누리고 있고, 나는 예비하신 성공을 했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교만입니다. 남들과 같은 성공과 행복을 누리지 못해도, 남들과 같은 짝을 얻지는 못했어도 그들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을 가고 있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성취와 성공과 행복을 자랑하려고 하는 자들이 유독 그런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강조하는 게 작금의 기독교의 비난받을 행태들이랍니다...

    • @탕헤르-c7y
      @탕헤르-c7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불신자인 배우자 때문에 신앙을 잃어버리는 스토리도 흔한데요..

  • @귀여운파랭이
    @귀여운파랭이 23 วันที่ผ่านมา

    이제는 짝이 예비된다는 것도 허무맹랑한 게 이 나라는 이미 스탑럴커 천지고 들릴라 같은 것들 천지입니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않은 7천명 중 한 명 찾는 게 더 쉬울 겁니다.

  • @헛깨나무-t7w
    @헛깨나무-t7w 2 ปีที่แล้ว +5

    정말 맞습니다.
    예전에 자격증공부해서 기사1차 필기 붙고나서, 2차공부할려니까..
    형제님 요새 너무 세상에 빠지신거 같아요. 어머님하나님이 다 예비해놓으셨고, 곧 하늘갈텐데..
    너무 세속적인것에 욕심내시는거 같아요.. 하나님의 교회였음요..
    대박 말씀하신대로..교회는 청년들의 젊음을 빼앗아 감. 아..분노..;;

  • @twosome_love
    @twosome_love 2 ปีที่แล้ว +2

    결론적으로 예비하신 배우자는 없고 노력해야겟네요.. 근데 참... 남들 잘하는 연애나 결혼이 참 어렵네요. 여자 꼬시려고 교회다닌건 정말 아니지만, 교회에서 잘 만나서 결혼하더라구요. 믿지않는 친구들은 소개받아서 잘만 가는데 나는 뭔지... 라는 자괴감도들고...

  • @베이스훈쌤
    @베이스훈쌤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돌아보니 하나님이 예비하셨다는 걸 알게 되는 것이지,
    교회에서 보면 만남을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도 안드는데 예비하신 짝 기대하는 사람들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ปีที่แล้ว

    중간에 약 4분간 영상이 안나옵니다. ㅠ 미안해요! ㅠㅠ

  • @austinpower3445
    @austinpower344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학부 청년부는 결혼에 매몰되어있음ㅎㅎ

  • @khaneYoon60730
    @khaneYoon60730 ปีที่แล้ว +1

    젊으신 목사님의 명쾌하신 복음적설명 감사합니다
    꼭 대한민국의 참돠신 훌륭한 목사님 되어주세요. 민족의 구원에 헌신 하실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부자가되고싶다-t7n
    @부자가되고싶다-t7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짜 기독교인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하나님께 기대어 사는구나...

  • @my_life_1927
    @my_life_192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억지성 오지더라구요
    이 넓은 세상에 한국에만 예비하신 배우자?
    말도 안되지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어떤 목사님이 일본분이랑 사귄다니까
    헤어져라 시전해서
    그 목사님과 헤어졌습니다ㅋㅋㅋ지가 뭔뎈

  • @user617
    @user61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만날 인연은 어떻게 되든 만나겠죠.

  • @Jacov98
    @Jacov9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옥한흠 목사님이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부부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셨는데, 그 설교에선 예비하신 짝이 있다는데요.. 독신의 은사는 별개고요

  • @austinpower3445
    @austinpower344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교회여자의 이상형 : 존경할 수 있는 남자

  • @Mr8610990
    @Mr861099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닌 운이 좋아서이기 때문에 인도하심이 아닌 운이 좋은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하나요??

  • @열혈폐인
    @열혈폐인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럼에도 성경을 믿는이유는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기도해서 내가 원하는 거 따 내려고 믿는 건 아니니까요. ^^; 내가 원하는 것 이상의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공급 받게 되기 때문에 믿고 있습니다.

    • @열혈폐인
      @열혈폐인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엠마오연구소 감사합니다

  • @austinpower3445
    @austinpower344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24년 지금이 훨씬 잘생김.

  • @인중이배꼽이와
    @인중이배꼽이와 ปีที่แล้ว +2

    이삭의 결혼은 그럼 어떻게 보시나요 🥹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ปีที่แล้ว +4

      사례 중의 하나인 거죠. 창녀랑 결혼하라고 호세아에게 내리셨던 하나님의 명령이 보편화될 수 없는 것처럼 ㅎ

    • @johnniegwag4820
      @johnniegwag4820 ปีที่แล้ว +1

      리브가가 불쌍함
      리브가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행복하지 않았을거 같네요
      그때 상황이라면 될수 있었지만 이걸 지금 적용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 @자이언트-l7l
      @자이언트-l7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엠마오연구소그러면 이삭의 경우가 보편화될수 없다고 하면 인류중 이삭 한사람한테만 미리 배우자를 미리 준비하셨단건가요? 예비를 하셨다는 뜻이 아무것도 하지않고 마냥 기다리기만 하라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 뜻을 그렇게 해석하시고 풀이하시니깐 하나님이 예비하신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해석이 나오시는거 같습니다

  • @johnlee7763
    @johnlee776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는 결혼 안하고 1인가구 꾸릴 생각입니다..... 예비하신 짝은 고민 안해봤고, 그저 저의 삶의 의미를 찾으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배우자를 위한 기도가 전 필요없습니다 ㅋㅋㅋㅋ 저의 참된 모습대로 살아가겠습니다

  • @동네형-u1s
    @동네형-u1s 2 ปีที่แล้ว +3

    9:00 부터 영상이 안나와요! ㅠㅠ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ปีที่แล้ว +2

      그거 따로 영상 중에 표시한다는 게..ㅠㅠ

  • @북미지미
    @북미지미 2 ปีที่แล้ว +2

    이 채널을 이제야 알게되다니...

  • @behonorlee6313
    @behonorlee631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 운이라뇨 ㅋㅋ 신자든 비신자든 주님의 은혜아래 얻어지는 것을 두고 운이라고 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 @배대수-p8j
    @배대수-p8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비기독교인의 결혼율이 더 높다는 통계자료가 있으면 더 좋을듯 ㅋㅋ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결혼시장에서 배제되는 시대라 ㅋㅋ

  • @altopark8372
    @altopark837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운: 이미 정하여져 있어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천운(天運)과 기수(氣數).
    사전적 의미가 이렇네요.
    결혼을 잘 하게 된것이 , 예비하신 짝이 아닌 운이라고 하셨는데 영상의 맥락에서는 ’우연‘ 으로 들리네요.
    결혼에 하나님이 관여하지 않으실까요?
    다 떠나서, ‘운’ 이라는 단어가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데 , 목사님이 운이라는 단어를 상담에 쓰시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하나님이 관여하지 않으시는 순간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하나님이 다른 방식으로 임재하시죠… 그리고, 우리의 자유 의지도 존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배우자 , 결혼의 경우도 개인마다 하나님이 다르게 임재하시는거죠..
    우리는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주님을 의지하고 뜻을 물으면서 결과는 하나님께 맡깁니다.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 결과는 운이야^^’ 라고 하실까요?
    사전적 의미의 ‘운‘ 도 인간이 어찌 할 수 없이 정해진 것 이라고 정의되어 있는데, 좀 더 신중한
    단어선택과,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대해 함부로 단언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럼요. 맞아요. 하나님이 개입하시는데 그 개입의 여부가
      지금 말씀해주신 것처럼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다'라는 거에요.
      개입의 여부, 시기, 강도를 우리는 알 수 없다는 거죠. 그래서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해도 결과가 안 좋을 수 있고, 반대로 기도하고 노력을 덜해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거죠.
      왜 이렇게 날서계셔요. ㅎㅎ

    • @altopark8372
      @altopark837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엠마오연구소
      목사님이 쓰시면 안돼는 단어로 설명하시는걸 언급 한것이 단지 제가 날이 서 있어서 생긴 문제가 아닙니 다.
      잘못된 단어 선택에 대한 인정과 이외의 문제에 질문 한 것에 대한 답변 없리 단지 저를 지적하고 흐지부지 넘기시는 느낌이 드네요.
      교회 청년이 목사님에게 동일 문제로 상담해도 짚어 진 문제에 대한 명확한 답변 없이 청년의 태도에 대해 지적하는 한마디로 정리하실건가요?
      목사님이 왜 이렇게 상담하셔요 ?ㅎㅎ
      덧… 이건 순수한 질문인데요,
      하나님의 개입 여부와 강도 - 라는 표현은 제가 자주 접하지 못했는데, 하나님은 매 순간 개입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단지, 느끼기게 내가 원하는대로 가는것 혹은 원하는것이 아예 막혀버리는것 의 정도에 대해 ‘강도’ 라는 표현을 쓰신걸까요 ?
      그렇다면 ‘강도’ 라기보다는 매 순간 개입하시고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가시적으로 느껴지는 어떤 타이밍에만 개입,동행한다고 변별하는것이 아닐까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ㅎㅎ 알겠습니다. 그러면 감정에 대한 말 없이 차분히 논지를 말해볼게요.
      저 영상의 핵심은 그것입니다.
      결국 '노력'과 '신앙'으로도 안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요소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모든 성공과 실패를 '노력'과 '신앙'의 렌즈에서 해석하면
      상처 받는 사람이 생길 수 있다.
      일단 짧게 정리해봤고요,
      여기까지의 논지 중에서 동의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까요?

    • @altopark8372
      @altopark837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엠마오연구소 전부 동의합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노력’의 부분이 있는건 분명하지만 ,결국 진정 신앙의 성숙은 ‘항복’ 이라고 배웠습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네네, 그럼 저와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요소'를 표현할 때 '운'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표현했고,
      이 단어가 옳고 그른지에 대한 견해차가 있었던 것 같네요. 😄
      어쨌든 저희는 큰 맥락 안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raynoh7351
    @raynoh7351 2 ปีที่แล้ว +3

    예정론에 대한 잘못된 적용의 폐해인것 같기도 합니다 ㅜ
    깊이 공부해본적은 없지만, 신약성경의 예정 논설 등은 예정에 대한 이론적논증이라기보다는 복음의 신비에 대한 경탄 고백인 것 같아요. 바울이 로마서에서 예정에 대해 열심히 논한 것도, 예수 복음의 타이밍과 유대인과 이방인의 신앙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본인의 선교비전과 목적을 말하려는 중에 예정 신비를 어찌보면 '간증(?)' 했다 할수있을것 같아요.
    한국교회 전반적으로 깔린 신학의 오류와 상사병(!)이 빚어낸 신종 바이러스가 "예비하신짝" 이론이 아닌가 싶습니다ㅜㅜ
    바이러스에 걸려 고생했던 1인입니다😂
    (말미에 말씀하신것처럼, 부부끼리나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예비하심"을 고백하는 것은 정말 유익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archetypa4075
      @archetypa407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구약성경에서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하더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분은 여호와이시다 "
      " 사람이 태어나기도 전에 주님의 책에 발걸음 ( 인생살이 ) 을 기록하셨다 "
      고 말씀합니다 . 그러니 사람의 모든 인생살이는 전부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대로 이뤄지는 겁니다. 그러니 부부로 연을 맺고 결혼하는 것도 인생살이를 주님의 책에 기록하신대로 이뤄내는 것에 해당합니다 .

  • @새우새우-s4g
    @새우새우-s4g 11 วันที่ผ่านมา

    모든 것을 운에 맡기고 내 능력과 분수에 의지하라고 말하는 무능한 신이 하나님이라면 별로 믿고 싶지가 않네요.
    차라리 무당 점집이 더 신통한거 같습니다.
    우리 민족이 언제부터 가나안 신을 믿었습니까. 수천년 전 십자가 사건을 얼마나 우려먹는 겁니까.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십니까? 내게도 선지자가 한 예언들이 이루어지겠습니까

  • @에라이-t9r
    @에라이-t9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별걸 다 쳐묻네

  • @1eevs1989
    @1eevs198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목사님의 의견에 동의는 되지만, 풀리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은 예비하신 짝이 있다는 말은,
    [막10: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마19: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이 말씀때문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짝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짝지어 주셨다고 말씀을 하니까요. 그리고 이삭의 아내 리브가를 찾을때도 천사를 먼저보내서~ 아브라함의 종을 도와주실것처럼 그런 뤼향스로 말씀하십니다.
    이것에 대해서 적절한 설명이되어야 완전히 동의가 될 것 같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마태복음의 말씀은, 맺어진 과정을 말한 것이 아니라 맺어진 결과물에 대한 기술이라고 보구요, 이삭과 리브가의 경우는 이삭과 리브가에 일어난 일이지, 이게 모든 인류에게 보편 적용된다고 보기엔 무리가 크다고 봅니다.

    • @1eevs1989
      @1eevs198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엠마오연구소 답변 감사합니다 목사님~ 예전부터 궁금했던 부분이라. 목사님의 생각이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답변의 제 생각은...
      맺어진 결과물이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것이라면, 맺어지는 과정도 하나님께서 관여하셨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럼요. 문제는 누군가는 그 맺어지는 과정이 계획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고요. ^^;

  • @자이언트-l7l
    @자이언트-l7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하나님의 예비하심이라는 말은 사람이 만들어낸 말이 아니고 성경에 나온 얘기인데요… 꼭 성경에 배우자에 대한 예비하셨다는 내용이 없다고 그런식으로 해석을 해버리면 안될거 같은데요…. 다른 댓글에도 적었는데 예비하셨다라는 말이 아무것도 하지않고 가만이 있으면 하나님뜻대로 된다고 해석하시면 안됩니다! 노력하는 과정속에서 그 예비하심을 만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