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별 자매가 처음 버스킹예배를 시작하던 그 즈음, 지금으로부터 5-6년 전? 사역하던 교회 유초등부 아이들을 데리고 매주 거리찬양을 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주 2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을 훈련시켜 찬양과 율동을 같이 했고, 찬양과 율동의 퀄리티도 좋게 하려 애썼었어요, 그리고 아이들 전도훈련도 시켜서 전도활동도 같이 진행했구요. 2년 간 거리찬양을 하다가 중단한 이유는 어느날 부터 회의감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회의감의 이유는... 비신자 분들의 소음으로 인한 반발도 꽤 있었고 반면 응원하는 분들,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존 크리스찬들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복음을 전한다고 스스로 생각했지만 돌아보니 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을 양육하고 훈련시키는 것이 주 목적이었던 것이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직하지 못한 제가 보이더라구요. 목사님 지적하신 사항에 대부분 해당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때문에 경험자로서 제 의견을 더하자면... 굳이 거리 찬양을 하고 싶다면 1. 앰프 등 장비 없이 기타와 육성 정도로 진행하면서, 응원과 복음의 메세지를 던진다. (실제로 이렇게 학교 앞에서 매일 아침 거리찬양하시며 비신자 학생들에게 응원을 하는 목사님도 계십니다. 반응도 나쁘지 않구요.) 2. 장비를 갖춰서 하고 싶다면 적법한 장소에서 절차를 밟아서 진행하고, 공연의 퀄리티를 높인다. 3. 성탄, 부활절 등에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행인들을 축복하는 찬양, 선포를 한다. (제 경우, 이런 상황에서는 비신자 분들도 좋아하셨습니다.) 4.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배합니다." 라는 정직하지 못한 타이틀을 붙이지 말고 차라리 솔직하게 교회홍보, 성도훈련의 목적으로 진행함을 인정하고 시작한다. 여튼 싸우지 말아요. ^^
저랑 너무 생각이 같으십니다. 같은 이유로 노방전도도 반대하는 1인입니다. 전 당연하게도 크리스찬입니다. 이런 행위 보단 곁에 있는 지인(이웃) 을 돌보거나 사랑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예수님의 가르침에 더 부합한다고 봅니다. 길거리 찬양 및 그 외 신앙적 행위의 열정적인 모습과 일상에서의 디테일한 모습에서의 괴리감은 예수님을 믿으려다가도 다시 떠나가게 합니다
@@엠마오연구소너무 일반화가 아닌가 싶네요. 1000명 대 1이라고 볼수도 없지만 그 한명을 위해서 하나님이 무슨일을 하셔왔는지... 납치와 두들겨팬다는 것도 매우 감정적인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적절한 상식선에서 하는 팀들도 많잖아요? 너무 부정적인 방향으로 치우쳐서 말씀하시니 정말 은혜로 섬김으로 전도하는 분들까지 맘 상하실것같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주위 사람들에게 심하게 민폐가 될 정도라면 당연히 지양해야겠지만 그외의 비판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사람이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한 마음일지, 자아도취에 빠지게 될지는 하나님이 보시고 판단하실 부분이고 혹시나 그런 마음을 갖고 있더라도 성령님이 깨닫게 하시지 않을까요? 저도 어릴때 잠시 교회 다니다가 오랜기간 떠나있는 상황에서 길거리찬양을 보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나중에 다시 돌아온 후에는 지나가다가 잠시 보았던 찬양하는 장면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거리찬양 사역과 사명감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으로 인해 그분들이 위축되거나 하나님의 일이 폄하당하고 방해당하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목사님 의견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나 반대를 위한 반대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고 주님을 위한 일이 더욱 나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비신자에서 신자가 된 입장에서 많이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비신자였을때 적정한 테두리안에서 대다수가 공감하는 수준에서 하는 것은 그런가보다 하고 들어줄수가 있었지만...(성탄절에 교회에서 나와서 부르는 것 같은...) 불신지옥을 외치거나 강압적으로 메세지를 전달하거나 길거리 찬양이 도를 지나칠때는 너무나도 싫었던...솔직히 그것때문에 안티수준까지 갔었던...ㅎㅎ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주셔서 지금은 성도로 살아가지만... 가끔 그렇게 찬양하시는 분들을 보면...솔직히...이건아닌데라는 생각을 많이하게 됩니다. 영상에서도 말씀을 하셨지만...믿는 자들만 좋아해요...ㅋㅋ (일부는 싫어하기도...) 분명 사명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이런 부분은 좀 고려를 하셔야할듯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교회에서 전도하는 방법들 중... 거의 신자된 입장에서 계획하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틀렸다가 아니라...방법을 조금 비신자에 맞게 해야되는 것 아닌지... 그들과 공감을 형성해야 그다음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데... 처음부터 안듣게 만드는...^^;; 솔직히 이것이 비신자들에게만 적용할 것이 아니라... 교회는 다니지만 실제로 믿음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 구별이 안되는 지체들에게도 눈높이로 다가가야하지 않나 싶네요... 복음의 진리만 전하면 된다는 답답한 분들도 가끔 계신데...(물론 그렇게 단순명료하게 이야기했는데 믿음이 생기는 분들도 분명히 있지만....) 당연히 내용이 가장 중요합니다만...그 방법은 상대의 눈높와 상황에 따라 바뀌여야하지 않을까라는....(요즘 그런 고민을 많이해서...^^;;)
샬롬~목사님의 자기만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종합해 보면 같은 사역자라도 하나의 것을 동일하게 보는 것이 있고 그렇지 못한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길거리 찬양 또는 버스킹의 경우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난 영상에 화를 내신 것, 영상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분명 환경적인 부분 등 여러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덕이 안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화내는 모습은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모두가 함께 보는 상황에서 무조건 덕이 되었을까요? 무조건 이해가 되었을까요? 더 나아가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자기만 생각하는 길거리 찬양이라면 당연히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에서요? 교회에서 바른 말씀으로 바른 신앙관이 되도록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직장 생활을 10년 넘게 하다가 사업으로 성공하려다가 바닥을 쳐서 어려운 상황에서 신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에서 싫어하는 어두운 곳은 다 다녔고, 그 이유와 결과가 어떤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제가 느끼는 온실 속에 화초 같은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한 분들의 마음은 잘 헤아리지 못하는 부분도 상당 부분 있습니다. 무엇을 시작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자기의 태도라고 봅니다. 그 태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로부터 시작해서 그 사랑이 이웃에게 하나님의 영광으로 비쳐지는 것이겠지요. 제가 버스킹을 할 때 이유는 이렇습니다. 첫째,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하여 0.0001%도 안되겠지만 은혜를 갚고자. 둘째, 나와 같은 이들(마음에 하나님을 알고 있으면서 떠나 있는 사람) 그리고 현재 믿음이 연약해 진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졌으면 하는 마음의 자세. 셋째, 나를 자랑하는 찬양곡, 복음적이지 않은 찬양은 부르지 않는다(십자가, 부활 등 없는 가사는 비선곡) 등 버스킹을 혼자할 때 내 마음이 누구를 위해 그리고 무엇을 하기 위해로부터 기도하면서 생각하고 또 내 마음을 살피면서 했습니다. 1) 노래 가사 전달이 불명확-본인들이 교회에서든 어디에서든 준비하면서 미리 체크할 수 있다고 봅니다. 2) 사람들이 복음에 대해서 궁긍한 상태가 아니다.- 어느 시대에 복음에 대해서 궁금해 한 적이 있었나요? 3) 개인을 어필하고 싶은 사람들 - 저도 정말 싫어하는 부류입니다. 자신의 영광을 위하고자 하나님의 이름을 파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 4) 예술적 퀄리티 - 예술적 퀄리티가 높으면 좋고, 낮으면 별로이신가요? 5) 길거리 찬양의 도취 - 이건 신앙에 있어 중요하고 심각할 수 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거리 찬양을 통해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확률은 적겠지요. 그러나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그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건 전하는 자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성령님이 아닌가요? 반면 길거리 찬양을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높다? 높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잘 아실거라고 생각되는데.... 하나님에 관한 것을 생각하고 행동할 때, 과연 교회 안에서는 만장일치로 동의하나요? 교회 안에서도 나눠지는데, 교회 밖에서는 더욱 반대가 있을 수 있고 그런 상황에서 각자가 볼 수 있는 것은 딱 "자기 수준에서만 보고, 생각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께서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세우심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가는 길을 하나이고, 마음도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렵게 자기의 소견을 얘기하시는 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목사님이 불쾌하게 느끼시는 것처럼, 교회 안에서 그리고 교회 밖에서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르심을 받은 모든 이들이 현시대에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이고 믿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공존하는 이곳에서 한쪽에서는 열정으로 하는 길거리 찬양을 어떤 식으로, 어떤 자세로 준비하고 했으면 하는지 성경적인 맥락에서 더 자세하게 얘기를 해주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영상은 100% 확률 중에 80%가 부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사람으로서 하시는 것인지? 무엇을 위해 하시는 것인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댓글 진짜 살벌하네요... 저도 길거리 찬양 정말 싫었었고 불쾌한데... 믿지 않는 당시에 사람들이 하는거 듣는것도 싫고 나중에 믿음이 생겼으나 나보고 나가서 하라는 청년부 목사는 더더욱 싫고... 너무 기독교인들은 비기독교인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는고 하려고 노력도 전혀 안하는 것 같아요. 참...
광화문 동화면세점(감리교 본부) 앞에 가면 진짜 맨날 길거리 예배하는 집단들이 있어요. 두 집단이 서로 다른 집단 것 같은데 앰프 켜고 마치 경쟁하듯 예배를 드리더라구요. 옆에서 소리 크다 싶으면 한쪽이 더 키우기도 하고... 근데 거기 서있으면 지나가면서 욕 안하고 지나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광화문 갈 때 마다 매번 보는 광경이라 참 부끄럽습니다. 전도사로서 그런 욕 하며 지나가는 분들을 볼 때 마음이 너무 아파요. 왜 복음이 예배가 하나님이 당신들의 행위 때문에 모멸당해야 하나요? 세련된 찬양팀이든 아니든 예배가 소음이 되지 않도록 배려를 좀 하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공공 장소에서 왜 그러는거에요. 날도 추운데 이제는 공연장 같은 곳 빌려서 하셔요...
저도 길거리 전도, 찬양같은것 정말 안좋아하고. 교회에서 그런거 시킬때는 진짜 너무너무 싫었습니다. 성격도 내성적인데.. 그런건 둘째 치고. 자신의 믿음이 너무 확고해서 옳은일이라 믿고 길거리에서 찬양 전도 하는 분들을 보면 그 용기가 참 대단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굳이 큰불법이 아니라면 하지마라 이런 의견 내기도 조심스럽고. 예수님의 많은 제자분들이 말씀전하다 순교한걸 보면 그분들도 거기에 감명받아 그러는가 싶기도 하고 일단 목숨의 위협은 없으니 하는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전 반대는 하는데 하지말라고는 못하겠네요
맨해튼 한복판에서 십자가를 들고 큰소리로 전통 찬양을 부르시는 한국교회 성도님들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들의 방법이 효과적인 전도방법이 아닐 수도 있고, 심지어 어떤 이들에게는 불쾌감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이 성령의 이끄심을 받아,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 일을 하신다고 가정 했을 때는 나의 인간적인 판단과 생각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 또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판단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 엠마오 목사님은 교회안에서 방향성을 결정하셔야 되는 위치에 있으시니 목사님 교회안에서는 전도의 방법에 대한 가치판단과 또 그에 관한 행동요령을 장려하셔야 겠지만, 모든 성도들이 목사님의 기준에 맞추어서 행동할 수는 없겠지요, 또 그래서도 안되구요. 엠마오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기조에는 동의하지만, 특정 성도와 상황을 대상으로 비판하신 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같이 기도합시다, 길거리에서 외치는 자들에게나 교회 안에서 외치는 자들에게나 성령이 임하시고 또 그들에게 지혜와 말씀을 주셔서 하나의 영혼이라도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예배나 찬양은 교회에서 하는게 맞다 버스킹 자체는 예배보다 자신을 더 높이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자.기.만.족 거리 찬양으로 뿌듯함을 느끼고 뭔가 더 주님께 봉사한 것 같고 결국 그런 느낌도 본인 만족이죠 누구를 위한 건가요? 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관심 없고 듣기 싫습니다 소음이고 사실 이런 종류의 전도가 교회에대해 거부감이나 부정적인 경험을 주더라고요 조용히 마음을 다해 진정성있게 전도를 해주시면 더 가까워질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주지않고 존경받을 만한 인품과 함께 행동을 한다면 자연스례 주님이 더 드높여 질 것 같네요
일상의 거리를 거닐다 어쩌다 만나게된 모르는 이의 호소 짙은 멜로디를 마주치는 게 버스킹의 묘미임. 가요나 종교노래든지 시끄럽거나 공감하지 못할 가사면 불편한거 매한가지임. 근데 안타깝게도 길거리 찬양들은 대체로 더욱 구림. '기술'과 '메세지', 즉 재미도 의미도 없음. 유튜버 말대로 감탄할만한 기술로 설득시킬 자신이 없다면 집이나 노래방에서 홀로 뽐내는 놀이로서 불렀으면 함. 공산당 선전가요를 부르던지 찬불가를 부르던지 사람들은 김나박이가 부른다면 어떤 노래든지 힐링임. 또 메세지는 듣는 대상과 소통이 되는 말이어야 하는데, 찬양은 대체로 신에게 모인 공동체의 회중노래라 비신자에게는 혼잣말 그 이하임. 애국가, 구단 응원가 등을 누가 거리에서 부름? 대중 가요는 일상을 다루기에 불특정 다수와 정서적 교감이 될 수 있지만, 찬양은 용도와 대상이 특정적임. 결론은 지금은 비신자가 된 입장에서 보자면 밖에서 찬양을 부를거면 창의력과 대중성을 좀 갖춰라, 이 말하고 싶었음.
목사님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목사님께서 길거리 찬양에 대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안 좋아하신다는 걸 느꼈어요. 저도 목사님의 의견에 많은 부분 동감합니다. 하지만 길거리 찬양을 하는 사람들을 정죄?까진 아니더라도 모두를 싸잡아서 “너흰 올바른 방법으로 전도하는 게 아니야!” 라고 받아들이시는 분이 계실 거 같아 염려되네요. 사실 저도 길거리 찬양보다 더 좋은 전도 방법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각자 하나님을 전하는 방식과 방법이 다르고 타인이 길거리 찬양을 민폐라고 생각한다는 이유만으로(사실 이게 가장 중요하긴 하죠^^)이런 사역들이 멈춰진다면 진리를 선포하는 담대함이 줄어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복음은 눈치를 보며 상황에 알맞게 전하는 게 중요하니깐요^^ 길거리 찬양을 하시는 분들이 잘못된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더 효과적인 방법이 많을 거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저같은 청년들이 궁금해 할만한 주제로 영상을 많이 찍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민폐라는 부분보다... 그 피해로 인해 사람들이 기독교에 부정적인 관점을 가지게 되고, 나중에 그 사람을 전도하는데 마이너스의 요소로 작용할수 있으니까라는 의도로 해석 됩니다... 저도 예수님이 밭에 씨앗을 던지랬지 자갈던지라고는 안했으니 생각해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길거리찬양에 대해 과연 말씀은 어떻게 이야기하는가 호기심이 생겨 몇몇 구절들을 찾아보고 상고해보았습니다. (영어양해) Matthew 6:5 And when thou prayest, thou shalt not be as the hypocrites are: for they love to pray standing in the synagogues and in the corners of the streets, that they may be seen of men. Verily I say unto you, They have their reward. Luke 12:3 Therefore whatsoever ye have spoken in darkness shall be heard in the light; and that which ye have spoken in the ear in closets shall be proclaimed upon the housetops. Psalm 98:8 Let the floods clap their hands: let the hills be joyful together Psalm 100:4 Enter into his gates with thanksgiving, and into his courts with praise: be thankful unto him, and bless his name. Psalm 111:1 Praise ye the LORD. I will praise the LORD with my whole heart, in the assembly of the upright, and in the congregation. Psalm 118.15 The voice of rejoicing and salvation is in the tabernacles of the righteous: the right hand of the LORD doeth valiantly. 1 Chronicles 29:10 Wherefore David blessed the Lord before all the congregation: and David said, Blessed be thou, Lord God of Israel our father, for ever and ever. Acts 16:25 And at midnight Paul and Silas prayed, and sang praises unto God: and the prisoners heard them. 청소년시절 Delirious의 Did you feel the mountains tremble이란 찬양의 가사 중 Let the streets resound with singing이란 가사를 듣고 거리에서도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그렸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찬양버스킹하는 성도들분들이 많아지고 그들을 보며 일반적으로 길거리찬양은 성경적인 것일거야 라고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찬양을 해본적이 없지만 그렇게 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함과 존경심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그때에는 무시하고 때론 비난하여도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행인들의 맘 가운데 그 찬양의 멜로디와 가사들을 기억나게하셔 당신께 영광을 돌리게끔 하시지 않으실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제 얘기가 길었습니다. 말씀에서는 길거리찬양보다 의로운 회중과 성막 가운데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을 권면하는 것 같습니다. 동시대로 일컫으면 교회 공동체 안에서 그분의 이름을 높히고 노래하는 것이 지극히 성경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허나 길거리에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임을 가지고 회중을 이루며 찬양하면 그것이 의로운 회중이 아니겠느냐 해석이 달라질수도 있겠습니다. 서기관들이 율법 613개를 어떻게 지켜야하는지 율법의 수보다 더 많은 규례와 법도들을 미쉬나나 탈무드같은 것에 기록했던 것 처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치유를 행하시는 것으로 정죄하려고 했던 것처럼, 율법적으로 길거리찬양이 옳은지 아닌지의 맥락에서 판단하기엔 저로선 어려운 것 같습니다.(물론 목사님께서 옳고 그름의 어젠다보다, 무엇이 더 덕이 되고 선이 되는가를 두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말씀을 쭉 보며 더 확대해 살펴본 것은, 기도는 본질적으로 은밀한 곳에서 하나님께 하는 것을 격려하나, 말씀을 가르치고 회개를 선포하는 것은 성전 입구든 집이든 거리든 광야든 찬양의 범위보단 넓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압제 가운데 감옥에서 기도하고 찬양을 부르자 옥문이 열리고 차꼬가 풀린 기적은 아주 기이하나 이것을 공공장소에서의 찬양의 범주로 보아야하는 것인지는 아직 모르곘습니다. 한 가지 확신하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회중(성도)들의 찬양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이며, 앞으로 올 날들에 거리를 넘어 옥상을 넘어 열방을 넘어 모든 창조물들이 예수님만을 높히며 부르는 찬양들이 온 세상에 영원히 울려퍼질 할 날들이 올 줄 믿습니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을 환기시켜주셔서 감사하고 말씀의 저자이신 성령님께 간구하며 더 깊히 묵상해봅니다^^
한국교회는 대부분이 관계전도를 통해 전도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길거리 찬양 전도가 효율적이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이 많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길거리 찬양을 보고 오랫동안 교회 나가시지 않다가 다시 교회로 오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설령 그런 열매가 많지 않더라도 지금 한국교회는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이 매우 매우 필요합니다. 복음 전하는 열정이 사그러 들고 있는 이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근처 상가에 소음 피해를 준다거나 민폐를 끼치면 안되겠죠.
길거리찬양은 분명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개척교회나, 소형교회에게는 필요한 전도수단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전달받는 청중, 대다수의 대중에게 피해가 가는 방향으로는 진행해서는 안되겠죠. 예전 사도시대와 우리나라의 조선시대를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시대에 따라 전도의 방법은 다양해지고 바뀌어 가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할 듯 합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예전처럼 믿어야 천국가고 구원받아 라는 식으로 전도한다고 해서 젊은 층들이 전도되지 않죠. 그렇다고 너무 자극적인 방향으로 아이들을 전도해서는 복음을 전달 받기 어려울꺼고요. 음악이라는 것은 적절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으나, 현재 한국이라는 사회현상 속에서 과연 길거리 찬양이 대중에게 공감받을 수 있는 전도방법인가는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영상을 통해 다시금 고민해보게 됩니다.
개척교회.... 그교회홍보 를 위해서 한다는거지만 그 개척교회목사는 복음을 전할준비가 되셨나요? 성도를 끌어모아 돈을 벌 생각을 하셨나요? 교회성도수를 늘일 욕심인가요? 준비도 되지않은상태에서 성도만 전도해오면 그 성도의 영혼들 어떻게 할까요? 제가 이런교회있어봤거든요. 돈있는 성도가 왔으면 좋겠다고 입에 담지못할 말들을 해대더니 버스킹으로 전도해야겠다고 버스킹계획하는거 보고 학을 뗐습니다. 성경도 보지 않는 목사 기도하지 않는 목사. 돈좋아하는 목사. 에게 속지말길.
@@평온-t6z 음..제 글에서 어떤 부분 때문에 이런 글을 적어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 글에도 이야기 드렸던 것처럼 필요한 부분이지만 과연 그 방법이 좋은 방법인지 고민해봐야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대형교회부터 개척교회에서도 있어 본 입장에서 각 교회에서 할 수 있는 전도 방법은 규모가 적어질 수록 한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척하시는 목사님들 중에서는 좋은 분들도 계실거고요. 그런 분들 중에는 길거리 찬양을 택하는 분도 계시겟죠? 경험하신 부분이 좋은 부분이 아니기에 하실 수 있는 말씀이지만, 조금 아프게 받아지는 글이네요..ㅠ
순수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전도하고자 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음악을 하고싶지만 남들 앞에 나서는걸 두려워하는 저에겐 그 용기가 오히려 빛나 보입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늘 순수한 의도로 하기 원하지만 연약한 인간이기에 나를 자꾸 드러내고 싶어지고 스스로 뭔가해낸 느낌에 취하고 그 위험은 길거리 찬양이나 다른 사역이나 크게 다를것 없지 않을까요?
뭐 이론적으로 틀린 부분이 없는데 글쎄요. 북미나 서양의 경우는 음악 장르로 복음 성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뭐 버스킹하는 문화도 있는데 버스킹을 복음성가로 하는 것이 나쁠까요? 그냥 본인들 자랑하려 하는 것도 본인들 자유고 그런 목적이라면 더 확실하게 대중 반응에 따라 사라져 가겠죠. 설명하시는 내용이 틀린 부분은 없는데 전재가 완벽한 준비 내지는 완벽이 전재가 되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될까요?
길거리 찬양 해보셨어요 교회를 다니다 쉬는분들이 많은데 길거리 찬양듣고 다시 교회 나가겠다고 마음을 움직이는 분들을 많이 보았어요 지금 하는 말씀이 혼자만의 생각인데 왜 이렇게 말씀 하시나요. 도취라하셨는데 본인의 말씀이 다 맞는양 말씀 하시는데 이영상이 있어 들으니 안타깝네요
내용에 동감 합니다... 90년대부터 2000년 초반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에서 찬양으로 로방전도 했습니다. 젊은 20대 시절 꽉채워서 십수년을 그렇게 찬양 해왔네요. 그때도 나름 퀄리티 있는 음악 이였어도 풀밴드에 워낙 소리가 커서 저항이 나름 심했습니다. 저항이 심했던 만큼 찬양과 메시지에 회심하고 돌아오는 영혼들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이 그렇게 쓰시겠다 하면 그렇게 전도가 되겠지만 시대가 많이 변했고 하나님도 다른 방법으로 전도 하길 원하시니 길거리 찬양에 기름부음이 없는게 아닐까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길거리에서 찬양하는건 복음전파라고 생각되지 않고 비폭력적 폭력입니다. 공중질서 어기는 무례한 태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왜 이러한 공개된 장소에서 행위들을 하는것일까요.... 믿는 신자입장에서도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차라리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게 낫습니다..
지극히 편협한 생각입니다.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이렇게 말하는 것도 놀랍습니다. 감히 한 마디하자면, 본인 스스로를 굉장히 깨어있고 진보적 의식을 가졌다는 자부심 또는 자만감에 심취돼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문제는 단지 길거리 찬양이라는 한정된 문제뿐만 아니라 이 시대 기독교 전체의 문화와 복음전도방법에 관한 문제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모두 만족하고, 그러면서도 효과는 뛰어난, 또 복음전도자들의 행위또한 인간적인 모든 욕심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만을 위한 거룩한 동기로부터 비롯되는 완벽한 복음전도 방법이 있기 전에는 모든 복음전도 방법은 중지되는게 맞겠군요. 당신의 논리에 따르면... 전반적인 당신의 의견을 얼마든지 이해는 합니다. 저도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이니까요. 저도 마켓 앞에서 전도지 나눠주는 소위 노방전도를 싫어합니다. 복음을 들고 구걸하는 것과 같은 느낌에 복음을 위한 것인지 교회성장을 위한 것인지 구분하기 힘든 동기에 대한 문제도 있구요. 하지만 단 한 번도 노방전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입 밖으로 낸 적은 없습니다. 그 미련하고 동기조차 순수하지 못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면, 나는 그 대적이 될테니까요...
님의 주장은 일부 공감할 수 있지만, 성경적인 근거로 볼 때 복음 전파의 방식은 반드시 지혜와 사랑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9:22에서 "나는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되어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 함이라"고 말하며, 전도의 방식이 상황과 사람에 맞게 조정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골로새서 4:5-6은 우리가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고" 대화할 때 "은혜롭게" 하라고 가르칩니다. 이는 전도가 단순히 메시지를 외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하고 지혜롭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노방전도나 길거리 찬양은 그 자체로 나쁜 것이 아니지만, 그것이 오늘날 사람들에게 복음의 문을 열기보다는 닫는 효과가 있다면, 그 방식을 지혜롭게 재고해야 한다는 성경적 가르침이 있습니다. 로마서 10:14-15에서도 "보내심을 받지 않았으면 어찌 전파하리요"라고 하며, 복음 전파의 적절한 인도와 방식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미련한 방식이 아닌, 사랑과 지혜로 이루어진 전도를 기뻐하십니다. 따라서 복음 전도는 그 동기와 방법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지혜롭게 접근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사람들에게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대체 비신자들의 적대감만 키우는 행동이 어떻게 전도가 되는지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그냥 '나는 길거리에 나서 전도를 하고있다!' 라는 자기 만족에 취했을 뿐, 타인의 기분은 신경도 쓰지않는 몰지각한 인간으로만 보이는데요. 비신자 입장에서 길거리 찬양보고 교회 갈 생각이 들고 하나님을 믿고싶어질까요??? 그냥 소음공해일 뿐이고 혐오감만 생길 뿐입니다.
한국 교회가 이럼. 여기서 길거리 찬양 옹호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초등학생들 주장 보는 느낌임. 진짜 초등학생이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다 큰 어른들이 저런 얘기하면 ㅈㄴ 이기적인거. 내가 좋을대로 행동하고 남의 기분은 생각 안 하는 어른을 우린 진상이라고 부름. 당신들이 기독교인이라서 핍박받는게 아니라 그냥 시끄러워서 그러는거. 오죽하면 비기독교인 친구들한테 여증 이미지가 더 좋을까
듣고싶지 않은 오디오를 강제로 제공하는 것은 일종의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듣기에 그리 아름답지도 않구요. 복음이 처음인 사람들에겐 복음을 아름다운 그릇에 담아서 제공해야 좀더 받아들여질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에 인간이 제한을 둘 순 없지만 반대로 생각없이 무대포로 믿음생활하는 것만큼 위선적인 것도 없습니다. 생각없이 믿으면 믿는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길거리찬양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순종이라는 점에서 이웃들의 마음을 불쾌하게 하고 교회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무대포 길거리찬양이 하나님의 당신을 향한 뜻이고 순종하는 일인지 생각해보세요.
샬롬. 철산에서 버스킹 찬양?하는 여자청년이 있는걸 알게된후 몇번 참석해보았는데, 남는것은 공허함뿐 이었습니다. 그 여자청년이 참석한 사람들에게 대강 인사하고, 참석한 사람들 역시 예배에 대한 갈망으로 모이긴 했어도 서로 매우 어색하고, 서먹할뿐, 어떤 커넥팅도 되지 않은채 끝나면 그냥 각자 해산하여 돌아가는 그런 허무한 집회?였습니다. (성경책 펴고 약간의 설교까지 합니다) 심지어 언제는 아무도 안 와서 저만 참석했던적도 있었는데 역시나 my way로 눈맞춤하는 인사조차 없이 그냥 자기가 목록 뽑아온 노래만 부르더군요. 이건 뭐... 사회성 떨어지는것도, 센스없는것도 정도가 있지... 그냥 자기방에서 마이크 대고 부를일이지, 왜 상업지구에 나와서 참석한 사람 무안하게 홀로 노래 부르는건지. 정말 무안,어색,뻘쭘 했답니다. 결국 몇분 자리 지키다 자리를 떳었습니다. 본인은 나는 버스킹예배자야! 너 가던 말던 나는 혼자 찬양할꺼임 나는 믿음 좋은 청년임 하겠지만, 불신자들은 욕하고 지나치는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만 이를 알고 모여서 찬양부르다 이내 해산 하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맥도날드앞에서 청년들이 그 여자청년을 향해 욕하는것을 다 들었습니다. 그 여자청년은 매니져도있고, 대형교회서 한 말씀 좀 해주십사 부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많은 이들이 모여 송축해 내 영혼 본래 버젼으로 부르는 영상을 보고 좋았는데, 그 반면 철산 버스킹 예배자는 허무와 실망감만 주었답니다. 믿는사람이 참석해도 어색해서 견디기 어려운것에 믿지 않는자가 어떻게 join 하겠습니까.
박성업 선교사?라는 사람의 위험성도 널리 알려주십시오. 그 사람 주장에 속아서 보험까지 해지하고 그 돈 타서 가족들에게 말도없이 이스라엘로 갔다는 청년도 있고(생이별) 어느 목회자 사모님마저 그 거짓주장에 속아서 가정이 해체되고 임신상태로 한국을 떠났다고 합니다. (롸?) 너무 심각한듯 해서 기도 많이 했습니다.
길거리 찬양이나 전도를 하시는 분들이 그걸 몰라서 하는거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하고계시는 발언도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함부로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깎아내리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목회자인 당신도 유튜브를 하면 안됩니다.개인 방송을 통해 자기 자신을 드러내려는 의도로 하는 행동이니까요~~ 그분들이 하는 사역도 그분들 나름의 주님안에서 하고자 하는 뜻이 있고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큰 열매를 맺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모든 거리찬양을 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좀더 생각하시고 발언에 신중을 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노방전도든 길거리찬양이든 들을 귀있는자들은 다 듣고 하나님께서 예비된자들은 그것으로 주님을 영접할거예요 일반인들은 세상 사람들은 세상권세 잡인자들이라 당연히 거부하죠 그들이 욕할수도 싫어할수도 있는건 당연합니다 영혼을 위해 일하시는 주님이시지만 그맇게 거부하던자도 하나님의 시간표에 있는 자들이라면 언제고 주님을 찾게될겁니다 그것을 방법이 아니다 맞다는 각 개인의 생각이나 의견으로써 인정할수는 있지만 뭐든간에 주님은 어떤 마음이실까 라는 질문을 했을ㄸㅐ 기도로 묵상했을때 답이 될거라 믿습니다
그럼유튜브찬양할까 젠장 호불호는 있다 젠장. 그게나였다ㅇ그래도 그렇게 크게하면 안되 80db이하로 가청거리3~40m이내로 하면 어떨까 주위소음보다 너무크지않게 하면 그냥넘어갑시당~~길잃은 한마리 양을 돌아오게하는 것이 내 목적입니다 목적이 분명히있죠 안그러면 산속에서 혼자하는것이 맞고요 난 둘다합니다 어렵긴하다. 가사 전달이 제일어렵다. 멜로디만 거의 전달되기도 합니다.그래도. 설교만 듣는다는것도 늘 제약이 있다 결국은 정중히 양해를 틈틈이 전달하면서 한두시간안에 끝내는게 좋을것이다.개인어필 솔직히 있다.50%는 그렇다 이기적이기도하다..ㄱㄷ래도 입닥치고 골방에만 있기는 싫다. 퀘어 축제는 왜 길거리에서 떼로 하냐 그거야말로광란 그자체임..균형을 잡자 무화적 소외지역에서는 문화적 서비스측면도 있다 .아무튼 힘들고 고생스럽고 댓가도 없다..반발이나면 화해하자 겸손해야한다. 반발은 잘 대처해야한다.그냥 조용히 후퇴했다가 다음기회를노린다 노답!입니다
단지 거리에서 말로 복음을 전하는게아닌 찬양으로 좀 더 친근하게 복음을전하고 교회를 잠시 떠난사람들에게 찬양을들려주며 다시 돌아오게끔하고 찬양으로 말미암아 자연스럽게 대화로 이어질수있고 등등 여러가지 좋은 영향들이있습니다 또한 가사들이 잘 전달되지않는다 하는데 성령충만 그리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찬양을 들은 이들이 감동을받고 주님께 나아가기도 하지 않습니까? 차성진목사님..본인은 비판하는사람을 싫어한다면서 왜 본인이 그사람이 됩니까 본인생각이 왜 다 맞다고 생각하죠? 복음은 효율이 아닙니다 그리고 정말 교묘하시게 말을 바꾸는데 길거리찬양은 거리에서 불쾌함을 준다하는데 거리에서 피해안주려고 하는사람이 다반사입니다 교묘하게 말바꿔서 길거리찬양자 모두가 피해를준다는식으로 하지마십쇼..일반 버스킹을보고 불쾌함을 느끼시나요?
이런 논리면 길거리 전도도 추천하지 않느다고 말하실 것 같네요. 솔직히 이런 판단은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판단하시겠죠. 누군가에게 길거리 예수 천당 불신 지옥 이라는 멘트를 들으면 대부분 비기독교인 시민들은 안좋게 보는 게 요즘 현 시대 입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도 요한은 예전부터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회개하라고 선포하시면서 다니셨습니다. 그때도 물론 사람들이 안좋게 봤었겠죠. 하나님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요? 정죄하셨을까요? 착하고 성실한 종이라고 생각하셨을까요? 유튜브로 남 정죄하는 영상 올리시기 전에 하나님께 한 번 기도해보시고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길거리 전도의 효과에 대한 논점은 현대 사회의 문화적 맥락을 고려해야 합니다. 요한이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한 것은 당대의 문화적 상황에서 맞는 방식이었지만, 오늘날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접근은 대중에게 오히려 거부감을 줄 수 있습니다. 전도의 방식은 시대와 문화에 맞게 지혜롭게 접근해야 하며, 사람들의 반응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경은 진리를 전하되 사랑과 지혜로 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골로새서 4:5-6). 하나님께서는 성실한 전도를 기뻐하시지만, 그 방식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목사가 되신건가요? 콜링 받으셔서 아닙니까? 길거리 찬양하시든지 말든지 콜링이 있어서 한건지 아닌지를 먼저 알아내시고 그 후에 지적을 하세요. 하나님께서 시키셨으면 그 자리를 통해 변화시키고 싶은 행인이 있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목사'가 함부러 왈가왈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당신의 주장은 겉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경적으로 볼 때 분별 없이 모든 행위를 "하나님이 시키셨다"로 정당화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4:1에서는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우리가 각 행동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지 분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야고보서 3:1은 "너희 중에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고 말합니다. 목사로서 사람들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것은 책임이 따르며, 그리스도인들이 공적인 장소에서 행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목회자는 성경적 기준에 따라 교인들을 바르게 지도할 책임이 있습니다. "콜링"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모든 행동이 무조건적으로 옳은 것은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4:40은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고 가르칩니다. 길거리 찬양도 하나님의 뜻에 맞고, 품위 있고 질서 있게 이루어져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비판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글쎄요, 확률과 효율로 이야기할 것 같으면 조선시대 때 복음 들고 왔다가 땅 밟자마자 목 잘려 죽은 사람들이 더 효율이 없고 확률 게임을 못한 거 아닌가요? 무식한 사람들이고 비효율적인 사람들이죠. 당시 조선시대 사람들에게 그들은 불청객이고 "불편"을 야기하는 사람들이잖아요. 하지만 그분들의 희생으로 복음이 심어지고 구원의 빛이 오늘날 한국에 비친 것을 생각해 본다면, 확률과 효율로만 어떠한 신앙적 행위를 쉽게 재단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편리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조선시대 선교사 이야기는 너무 과한 예시이고 오버하는 것일까요? 과학과 기술, 사람들의 의식 수준 등이 발전했으니, 그에 맞게끔 사람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고 반감을 최소화하는, 더 좋은 방법과 효율적인 방법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만, 마치 세상 사람들이 복음에 대해 궁금하거나, 마음이 열려있을 때에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뉘앙스로 비칠 것 같아 염려가 됩니다. 우리가 믿는 복음은 궁극적으로는 좋은 소식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항상 좋고 긍정적으로 들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제가 경험해온 기존 교회의 모습과 성직자들과는 조금은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복음을 전하시고, 이미 믿는 사람들에게까지 좋은 영향을 주시는 차 목사님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친근감있고 흔치 않은 신선한 시각이네??를 넘어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시고 결국엔 복음을 말씀하심을 느끼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이런 댓글을 적어내려가면서 정작 나는 얼마나 이 기쁜 복음을 전했나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홀리 컴뱃을 통해서 엠마오 연구소 차 목사님을 알게 되었는데요, 주어진 짧은 시간에 비 그리스도인 심사위원들에게 진심을 다해 복음을 전하시던 모습이 제게 아직도 큰 울림으로 남아있습니다. 입만 살아서 참 게으르고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저 같은 청년에게 목사님의 날카로운 시선과 통찰은 꽤나 자주 큰 일깨움을 줍니다. 앞으로도 목사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kyo2156왜 갑자기 설교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정중한 분에게도 공격적이시니 저도 날카로워집니다(저도 님처럼 미성숙한 거라 여기셔도 됩니다.).하시는 사역은 좋은 일이지만 말씀하시는 태도를 보면 그저 자기 의를 드러내고 싶어서, 또 다른 분을 깎아내리고 싶어서 댓글 다신 것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목사님께선 정해진 바운더리 안에서 찬양하는 건 긍정하셨더라구요. 저 역시 바운더리를 벗어나는 전도는 비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 학교 앞에서 찬양 전도를 하시던 단체가 있었는데, 당시 시험 공부를 하던 학생들, 수업을 듣던 학생들, 잠을 이루지 못해 쪽잠을 자던 학생들 모두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물론 영혼 구원 중요하지만, 이 분들에 대한 배려와 사랑은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잠언에도 [잠27:14]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자기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 라는 말이 있듯이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진 않을까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초기 선교사님들의 전도를 비유해주셨는데, 선교사님들 역시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고르지않으실까요? 피해를 주기보단 남들에게 더 유익이되고,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방법을 더욱 고민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반발이 너무심한 나머지 그마저도 좋은 결과로만 있진 않았지만요)하지만 길거리 찬양의 방식에선 그러한 고민이 아직은 적지 않았나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ㅠ
아래의 몇몇 분들도 이야기 하는데 시대가 확실히 변한 건 인정해야 할것 같습니다만 어찌보면 비슷한 맥락에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길거리 전도를 한다면 역시나 확실한 반발이 있는데 불확실하게 믿을수도 있는 자 때문에 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질문자체가 좀 웃긴데 😂😂😂 목사님이 생각하시는 현시점에 길거리(노방전도)는 이래야 한다도 듣고 싶습니다 댓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극적인 가사, 강요, 선민의식, (하나님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자기과시욕을 채우는) 기만. 버스킹은 순전히 자기를 위해 하는 것이고 겉으로 내세운 명분과 진짜 의도가 일치하죠. 이건 싫어도 단순한 소음공해로 그치지만 앞서 열거한 특징들은 크나큰 감정적 불편함을 야기합니다.
길거리 찬양을 대중들이 불쾌하다고 느끼니까 찬양이 예수님을 거절하게 한다는건가요?? 그런 우려로 찬양이 길에서 들려서는 안된다니ㅋㅋㅋ 이게 맞는거에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고 잃어버린 양 한마리를 찾으려는게 목자의 마음 아닌가요 우리가 조금 부족할 때에도 하나님은 뜻이 있으시면 여러 모양으로 쓰시고 반드시 뜻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하시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찬양은 어디서 해야 하나요? 때와 장소를 가려서 찬양해야 한다는 건가요? 거리 찬양 하는 분들이 무슨 목적을 가지고 한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음향이 안좋아서 복음이 전달안된다? 당신의 교회는 방송국 만큼 아님 그이상의 음향장비를 갖추었나요 . 그렇지 않으면 교회에서도 찬양하면 안되겠니요. 교회의 홍보가 되었던 자신의 홍보가 되었던 찬양을 하는것이 무엇이 잘못인가요 그럼 이런 식으로 타 교회나 전도자들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리며 유투브 방송하는 본인은 뭐가 다른건지요. 말로 사람을 현혹 선동 허는것. 사회주의자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실망이 크네요
강한별 자매가 처음 버스킹예배를 시작하던 그 즈음, 지금으로부터 5-6년 전?
사역하던 교회 유초등부 아이들을 데리고 매주 거리찬양을 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주 2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을 훈련시켜 찬양과 율동을 같이 했고, 찬양과 율동의 퀄리티도 좋게 하려 애썼었어요, 그리고 아이들 전도훈련도 시켜서 전도활동도 같이 진행했구요.
2년 간 거리찬양을 하다가 중단한 이유는 어느날 부터 회의감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회의감의 이유는...
비신자 분들의 소음으로 인한 반발도 꽤 있었고 반면 응원하는 분들,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존 크리스찬들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복음을 전한다고 스스로 생각했지만 돌아보니 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을 양육하고 훈련시키는 것이 주 목적이었던 것이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직하지 못한 제가 보이더라구요.
목사님 지적하신 사항에 대부분 해당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때문에 경험자로서 제 의견을 더하자면...
굳이 거리 찬양을 하고 싶다면
1. 앰프 등 장비 없이 기타와 육성 정도로 진행하면서, 응원과 복음의 메세지를 던진다. (실제로 이렇게 학교 앞에서 매일 아침 거리찬양하시며 비신자 학생들에게 응원을 하는 목사님도 계십니다. 반응도 나쁘지 않구요.)
2. 장비를 갖춰서 하고 싶다면 적법한 장소에서 절차를 밟아서 진행하고, 공연의 퀄리티를 높인다.
3. 성탄, 부활절 등에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행인들을 축복하는 찬양, 선포를 한다. (제 경우, 이런 상황에서는 비신자 분들도 좋아하셨습니다.)
4.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배합니다." 라는 정직하지 못한 타이틀을 붙이지 말고 차라리 솔직하게 교회홍보, 성도훈련의 목적으로 진행함을 인정하고 시작한다.
여튼 싸우지 말아요. ^^
열심히 하셨던 만큼, 그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차분히 자기 객관화를 하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어쩌면 제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제가 거리 찬양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하거든요.
성탄 부활절에 하는건 좋죠
여기 댓글 단 거만 봐도 교회 내에서 토론이 안되는 이유를 알 거같음. 자기 생각하고 안맞으면 무조건 '나빠요'로 받아들이는게...
일단 사람들의 생각의 스펙트럼이 너무넓어서 그런것도 있죠 교인도 많고 믿음이강한다사람도 있고 별로인 사람도 있고요
@@ohmalub동의 안하면 왜 동의 안하는지를 설명하면 되는데 다들 화만 냄
@@biglee3414 ㅎㅎ 그게 현실이죠
@@탑나인 네 맞아요 기존의 생각이 잘못됐다는 사실이나 다시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는 걸 전혀 받아들이려고를 안해요
니들생각이 하나님보다 중요해? 이해받아야돼? ㅋㅋㅋ
Mz엿같은 감성이네.
복음전하는게 원래 무식하고 원색적인거야 왜냐 사느냐 죽느냐니깐.복음전하는데 다양하게하는거아님? 그리고 댓글 다는 사람들도 천국갈줄알지?
아니 절반이상 교인들도 못갈껄? 지옥에 교회다니는 자들이 많다더라.
복음 전하는거 막지마.니들 성령 훼방하는거야. 찬양이던 문서든 선포든.
주제는 길거리 찬양에 대한 얘기지만 결국 핵심 주제는
“자신의 욕망과 만족을 위한 일을 신앙으로 잘 포장하면서 정당화 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질문을 스스로 해보라는 것
(대중을 이용해서) 저는 주님을 이렇게 찬양해요~ 알아주세요
저랑 너무 생각이 같으십니다. 같은 이유로 노방전도도 반대하는 1인입니다. 전 당연하게도 크리스찬입니다. 이런 행위 보단 곁에 있는 지인(이웃) 을 돌보거나 사랑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예수님의 가르침에 더 부합한다고 봅니다.
길거리 찬양 및 그 외 신앙적 행위의 열정적인 모습과 일상에서의 디테일한 모습에서의 괴리감은 예수님을 믿으려다가도 다시 떠나가게 합니다
전 거리찬양을 거의 본 적은 없지만 예수님을 믿다가 떠난 사람이 거리에서 찬양을 들었을 때 다시 주님께 돌아가고 싶다거나 어떤 메세지를 받거나 느끼게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런 간증도 들어본 것 같아요
그쵸. 그런 사람이 없진 않아요. 하지만 1명을 얻기 위해 1000명의 반감을 산다면, 그건 좀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듯 해요. 같은 논리라면 길가는 사람 납치해서 두들겨 패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도 합리화 될 수 있어요. 그 중에 1명은 감화되지 않겠냐는 논리로요.
@@엠마오연구소 기독교인들이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지만 길거리에서 찬양하는게 그렇게 큰피해를 주는건지 의문스럽네요.가요를 싫어하는 사람앞에서 가요를 부르는게 폭행이 될수있을까요?그렇다면 대부분의 상점에서 가요를 틀어놓는것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것일수 있겠네요
@@엠마오연구소너무 일반화가 아닌가 싶네요.
1000명 대 1이라고 볼수도 없지만 그 한명을 위해서 하나님이 무슨일을 하셔왔는지...
납치와 두들겨팬다는 것도 매우 감정적인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적절한 상식선에서 하는 팀들도 많잖아요?
너무 부정적인 방향으로 치우쳐서 말씀하시니 정말 은혜로 섬김으로 전도하는 분들까지 맘 상하실것같습니다
99마리 양보다 1마리를 중요시 하는 분이신데...?
@@엠마오연구소그렇게 따지면 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방긋웃으며 전도하는것도 1명을 전도하기위해 100명의 반감을 사는것입니다
거리찬양이 피해를줘서 반감을 산것이라면 몰라도 거리찬양의 복음적, 성경적 내용자체가 비종교인이 듣기에 불쾌함을 주니까 하지말라하는것은
그냥 가만히 있으란 겁니까?
목사님 말씀대로 주위 사람들에게 심하게 민폐가 될 정도라면 당연히 지양해야겠지만 그외의 비판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사람이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한 마음일지, 자아도취에 빠지게 될지는 하나님이 보시고 판단하실 부분이고 혹시나 그런 마음을 갖고 있더라도 성령님이 깨닫게 하시지 않을까요?
저도 어릴때 잠시 교회 다니다가 오랜기간 떠나있는 상황에서 길거리찬양을 보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나중에 다시 돌아온 후에는 지나가다가 잠시 보았던 찬양하는 장면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거리찬양 사역과 사명감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으로 인해 그분들이 위축되거나 하나님의 일이 폄하당하고 방해당하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목사님 의견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나 반대를 위한 반대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고 주님을 위한 일이 더욱 나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정상적인 신자라면 이 영상을 보고 자신을 관철하고 다시한번 생각하고 행동하겠죠! 우리는 우리 생각과 뜻으로 하나님의 일과 뜻을 단정지으니 이런 영상이 필요한거죠
맞아요 찬양뿐만 아니라 그냥 세상 음악(? 버스킹 하시는 분들도 정해진 버스킹 존이 아닌 그냥 길거리에서 버스킹 하는 것도 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음악이 아닌 소음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드네요
길거리에서도 대중들과 함께 찬양할 수 있을만큼 지역과 사회가 복음화되길 꿈꾸게 되는..?
어유. 그게 최고죠!
그건 좀 끔찍한데요? 대중가요 버스킹은 환영이지만 종교노래는 뭐든 싫음.
그건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그에 앞서 교회가 세상에 언행일치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죠.
1. 중고등학교 앞 전도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2. 10대들은 어떻게 전도해야할지 목사님 생각? 조언? 좀 부탁드려요 ^^
요즘 애들 똑똑해서 신 없는거 알음. 전도 거의 불가능임
애 엄마를 전도하면 애는 저절로 따라옴.
성인전도를 못하니까 전부 애들한테 들러붙어.
@@leeyj-g5d신이 없다고 생각하는거 부터가 똑똑하지 않다는 겁니다
인기 많고 성격좋고 잘나가는애를 공략하면됩니다
영향력 있는 일을 할때 많이 고민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비신자에서 신자가 된 입장에서 많이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비신자였을때 적정한 테두리안에서 대다수가 공감하는 수준에서 하는 것은 그런가보다 하고 들어줄수가 있었지만...(성탄절에 교회에서 나와서 부르는 것 같은...)
불신지옥을 외치거나 강압적으로 메세지를 전달하거나 길거리 찬양이 도를 지나칠때는 너무나도 싫었던...솔직히 그것때문에 안티수준까지 갔었던...ㅎㅎ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주셔서 지금은 성도로 살아가지만...
가끔 그렇게 찬양하시는 분들을 보면...솔직히...이건아닌데라는 생각을 많이하게 됩니다.
영상에서도 말씀을 하셨지만...믿는 자들만 좋아해요...ㅋㅋ (일부는 싫어하기도...)
분명 사명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이런 부분은 좀 고려를 하셔야할듯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교회에서 전도하는 방법들 중...
거의 신자된 입장에서 계획하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틀렸다가 아니라...방법을 조금 비신자에 맞게 해야되는 것 아닌지...
그들과 공감을 형성해야 그다음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데...
처음부터 안듣게 만드는...^^;;
솔직히 이것이 비신자들에게만 적용할 것이 아니라...
교회는 다니지만 실제로 믿음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 구별이 안되는 지체들에게도 눈높이로 다가가야하지 않나 싶네요...
복음의 진리만 전하면 된다는 답답한 분들도 가끔 계신데...(물론 그렇게 단순명료하게 이야기했는데 믿음이 생기는 분들도 분명히 있지만....)
당연히 내용이 가장 중요합니다만...그 방법은 상대의 눈높와 상황에 따라 바뀌여야하지 않을까라는....(요즘 그런 고민을 많이해서...^^;;)
샬롬~목사님의 자기만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종합해 보면 같은 사역자라도 하나의 것을 동일하게 보는 것이 있고 그렇지 못한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길거리 찬양 또는 버스킹의 경우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난 영상에 화를 내신 것, 영상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분명 환경적인 부분 등 여러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덕이 안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화내는 모습은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모두가 함께 보는 상황에서 무조건 덕이 되었을까요? 무조건 이해가 되었을까요? 더 나아가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자기만 생각하는 길거리 찬양이라면 당연히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에서요? 교회에서 바른 말씀으로 바른 신앙관이 되도록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직장 생활을 10년 넘게 하다가 사업으로 성공하려다가 바닥을 쳐서 어려운 상황에서 신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에서 싫어하는 어두운 곳은 다 다녔고, 그 이유와 결과가 어떤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제가 느끼는 온실 속에 화초 같은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한 분들의 마음은 잘 헤아리지 못하는 부분도 상당 부분 있습니다.
무엇을 시작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자기의 태도라고 봅니다.
그 태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로부터 시작해서 그 사랑이 이웃에게 하나님의 영광으로 비쳐지는 것이겠지요.
제가 버스킹을 할 때 이유는 이렇습니다.
첫째,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하여 0.0001%도 안되겠지만 은혜를 갚고자. 둘째, 나와 같은 이들(마음에 하나님을 알고 있으면서 떠나 있는 사람) 그리고 현재 믿음이 연약해 진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졌으면 하는 마음의 자세. 셋째, 나를 자랑하는 찬양곡, 복음적이지 않은 찬양은 부르지 않는다(십자가, 부활 등 없는 가사는 비선곡) 등 버스킹을 혼자할 때 내 마음이 누구를 위해 그리고 무엇을 하기 위해로부터 기도하면서 생각하고 또 내 마음을 살피면서 했습니다.
1) 노래 가사 전달이 불명확-본인들이 교회에서든 어디에서든 준비하면서 미리 체크할 수 있다고 봅니다.
2) 사람들이 복음에 대해서 궁긍한 상태가 아니다.- 어느 시대에 복음에 대해서 궁금해 한 적이 있었나요?
3) 개인을 어필하고 싶은 사람들 - 저도 정말 싫어하는 부류입니다. 자신의 영광을 위하고자 하나님의 이름을 파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
4) 예술적 퀄리티 - 예술적 퀄리티가 높으면 좋고, 낮으면 별로이신가요?
5) 길거리 찬양의 도취 - 이건 신앙에 있어 중요하고 심각할 수 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거리 찬양을 통해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확률은 적겠지요. 그러나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그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건 전하는 자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성령님이 아닌가요? 반면 길거리 찬양을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높다? 높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잘 아실거라고 생각되는데....
하나님에 관한 것을 생각하고 행동할 때, 과연 교회 안에서는 만장일치로 동의하나요? 교회 안에서도 나눠지는데, 교회 밖에서는 더욱 반대가 있을 수 있고 그런 상황에서 각자가 볼 수 있는 것은 딱 "자기 수준에서만 보고, 생각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께서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세우심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가는 길을 하나이고, 마음도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렵게 자기의 소견을 얘기하시는 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목사님이 불쾌하게 느끼시는 것처럼, 교회 안에서 그리고 교회 밖에서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르심을 받은 모든 이들이 현시대에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이고 믿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공존하는 이곳에서 한쪽에서는 열정으로 하는 길거리 찬양을 어떤 식으로, 어떤 자세로 준비하고 했으면 하는지 성경적인 맥락에서 더 자세하게 얘기를 해주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영상은 100% 확률 중에 80%가 부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사람으로서 하시는 것인지? 무엇을 위해 하시는 것인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잘 써주셨네요~
내용이 성경적이지 않거나 불편하면 안보면 됩니다
댓글 진짜 살벌하네요... 저도 길거리 찬양 정말 싫었었고 불쾌한데... 믿지 않는 당시에 사람들이 하는거 듣는것도 싫고 나중에 믿음이 생겼으나 나보고 나가서 하라는 청년부 목사는 더더욱 싫고... 너무 기독교인들은 비기독교인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는고 하려고 노력도 전혀 안하는 것 같아요. 참...
공감합니다
모든것이 가하나 모든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것이 가하나 모든것이 덕을 세우는것이 아니요
오. 이거 좋네요.
광화문 동화면세점(감리교 본부) 앞에 가면 진짜 맨날 길거리 예배하는 집단들이 있어요. 두 집단이 서로 다른 집단 것 같은데 앰프 켜고 마치 경쟁하듯 예배를 드리더라구요. 옆에서 소리 크다 싶으면 한쪽이 더 키우기도 하고... 근데 거기 서있으면 지나가면서 욕 안하고 지나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광화문 갈 때 마다 매번 보는 광경이라 참 부끄럽습니다. 전도사로서 그런 욕 하며 지나가는 분들을 볼 때 마음이 너무 아파요. 왜 복음이 예배가 하나님이 당신들의 행위 때문에 모멸당해야 하나요? 세련된 찬양팀이든 아니든 예배가 소음이 되지 않도록 배려를 좀 하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공공 장소에서 왜 그러는거에요. 날도 추운데 이제는 공연장 같은 곳 빌려서 하셔요...
제목을 보고, 부정적인 마음으로 시청 했는데, 듣고보니 일리가 있네요..
저도 길거리 전도, 찬양같은것 정말 안좋아하고. 교회에서 그런거 시킬때는 진짜 너무너무 싫었습니다. 성격도 내성적인데.. 그런건 둘째 치고. 자신의 믿음이 너무 확고해서 옳은일이라 믿고 길거리에서 찬양 전도 하는 분들을 보면 그 용기가 참 대단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굳이 큰불법이 아니라면 하지마라 이런 의견 내기도 조심스럽고. 예수님의 많은 제자분들이 말씀전하다 순교한걸 보면 그분들도 거기에 감명받아 그러는가 싶기도 하고 일단 목숨의 위협은 없으니 하는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전 반대는 하는데 하지말라고는 못하겠네요
맨해튼 한복판에서 십자가를 들고 큰소리로 전통 찬양을 부르시는 한국교회 성도님들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들의 방법이 효과적인 전도방법이 아닐 수도 있고, 심지어 어떤 이들에게는 불쾌감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이 성령의 이끄심을 받아,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 일을 하신다고 가정 했을 때는 나의 인간적인 판단과 생각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 또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판단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 엠마오 목사님은 교회안에서 방향성을 결정하셔야 되는 위치에 있으시니 목사님 교회안에서는 전도의 방법에 대한 가치판단과 또 그에 관한 행동요령을 장려하셔야 겠지만, 모든 성도들이 목사님의 기준에 맞추어서 행동할 수는 없겠지요, 또 그래서도 안되구요. 엠마오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기조에는 동의하지만, 특정 성도와 상황을 대상으로 비판하신 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같이 기도합시다, 길거리에서 외치는 자들에게나 교회 안에서 외치는 자들에게나 성령이 임하시고 또 그들에게 지혜와 말씀을 주셔서 하나의 영혼이라도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애초에 확성기 들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하던 사람들의 반감이 토대를 쌓아서 지금 버스킹찬양도 같은 의미!!! 로 다가 오는 것 같아요
불쾌감줄일 노력은 늘해야만한다 빈기는사람도 있고 싫어하는사람이 다 잇다는 걸 잊으면 안된다 ㅇᆢ너 참고하겠습니다 아멘~~
예배나 찬양은 교회에서 하는게 맞다
버스킹 자체는 예배보다 자신을 더 높이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자.기.만.족
거리 찬양으로 뿌듯함을 느끼고
뭔가 더 주님께 봉사한 것 같고
결국 그런 느낌도 본인 만족이죠
누구를 위한 건가요?
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관심 없고 듣기 싫습니다
소음이고
사실 이런 종류의 전도가 교회에대해 거부감이나
부정적인 경험을 주더라고요
조용히 마음을 다해 진정성있게
전도를 해주시면 더 가까워질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주지않고
존경받을 만한 인품과 함께 행동을 한다면 자연스례 주님이 더 드높여 질 것 같네요
제일 이해가지 않았던게 왜 거리찬양하면서 유튜브키는지 몰랐던 1인
길거리 찬양이 복음 전파에 효과가 있다(A).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만 키운다(B) 부등식으로 표시하면,
(A)
이게맞지
일상의 거리를 거닐다 어쩌다 만나게된 모르는 이의 호소 짙은 멜로디를 마주치는 게 버스킹의 묘미임. 가요나 종교노래든지 시끄럽거나 공감하지 못할 가사면 불편한거 매한가지임. 근데 안타깝게도 길거리 찬양들은 대체로 더욱 구림. '기술'과 '메세지', 즉 재미도 의미도 없음.
유튜버 말대로 감탄할만한 기술로 설득시킬 자신이 없다면 집이나 노래방에서 홀로 뽐내는 놀이로서 불렀으면 함. 공산당 선전가요를 부르던지 찬불가를 부르던지 사람들은 김나박이가 부른다면 어떤 노래든지 힐링임. 또 메세지는 듣는 대상과 소통이 되는 말이어야 하는데, 찬양은 대체로 신에게 모인 공동체의 회중노래라 비신자에게는 혼잣말 그 이하임. 애국가, 구단 응원가 등을 누가 거리에서 부름? 대중 가요는 일상을 다루기에 불특정 다수와 정서적 교감이 될 수 있지만, 찬양은 용도와 대상이 특정적임.
결론은 지금은 비신자가 된 입장에서 보자면 밖에서 찬양을 부를거면 창의력과 대중성을 좀 갖춰라, 이 말하고 싶었음.
그런식으로 할거같으면 공감하지 못하고 불편하게 하는 음악의 기준이 무엇일까요?상점에서 틀어놓는 음악은 모두가 공감하기때문에 괜찮은건가요?누군가는 거슬릴수도 있는대 강제로 틀어놓는것이야말고 피해를 주는것일수 있겠네요
@@칼빈-f6y상점 음악은 좋은 노래도 많은데 교회 노래는 뭐 ㅋㅋㅋㅋ
목사님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목사님께서 길거리 찬양에 대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안 좋아하신다는 걸 느꼈어요.
저도 목사님의 의견에 많은 부분 동감합니다.
하지만 길거리 찬양을 하는 사람들을 정죄?까진 아니더라도 모두를 싸잡아서 “너흰 올바른 방법으로 전도하는 게 아니야!” 라고 받아들이시는 분이 계실 거 같아 염려되네요.
사실 저도 길거리 찬양보다 더 좋은 전도 방법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각자 하나님을 전하는 방식과 방법이 다르고 타인이 길거리 찬양을 민폐라고 생각한다는 이유만으로(사실 이게 가장 중요하긴 하죠^^)이런 사역들이 멈춰진다면 진리를 선포하는 담대함이 줄어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복음은 눈치를 보며 상황에 알맞게 전하는 게 중요하니깐요^^
길거리 찬양을 하시는 분들이 잘못된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더 효과적인 방법이 많을 거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저같은 청년들이 궁금해 할만한 주제로 영상을 많이 찍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 아 아무튼 전도를 안하는것보다야 낫잖아욧!! 왜 전도를 하려는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러세욧!!
제 생각은 민폐라는 부분보다... 그 피해로 인해 사람들이 기독교에 부정적인 관점을 가지게 되고, 나중에 그 사람을 전도하는데 마이너스의 요소로 작용할수 있으니까라는 의도로 해석 됩니다... 저도 예수님이 밭에 씨앗을 던지랬지 자갈던지라고는 안했으니 생각해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Augustinus5607 저도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작성하지 않았는데 감사해요.
@@Augustinus5607 와우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목사님.
길거리찬양에 대해 과연 말씀은 어떻게 이야기하는가 호기심이 생겨 몇몇 구절들을 찾아보고 상고해보았습니다. (영어양해)
Matthew 6:5 And when thou prayest, thou shalt not be as the hypocrites are: for they love to pray standing in the synagogues and in the corners of the streets, that they may be seen of men. Verily I say unto you, They have their reward.
Luke 12:3 Therefore whatsoever ye have spoken in darkness shall be heard in the light; and that which ye have spoken in the ear in closets shall be proclaimed upon the housetops.
Psalm 98:8 Let the floods clap their hands: let the hills be joyful together
Psalm 100:4 Enter into his gates with thanksgiving, and into his courts with praise: be thankful unto him, and bless his name.
Psalm 111:1 Praise ye the LORD. I will praise the LORD with my whole heart, in the assembly of the upright, and in the congregation.
Psalm 118.15 The voice of rejoicing and salvation is in the tabernacles of the righteous: the right hand of the LORD doeth valiantly.
1 Chronicles 29:10 Wherefore David blessed the Lord before all the congregation: and David said, Blessed be thou, Lord God of Israel our father, for ever and ever.
Acts 16:25 And at midnight Paul and Silas prayed, and sang praises unto God: and the prisoners heard them.
청소년시절 Delirious의 Did you feel the mountains tremble이란 찬양의 가사 중 Let the streets resound with singing이란 가사를 듣고 거리에서도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그렸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찬양버스킹하는 성도들분들이 많아지고 그들을 보며 일반적으로 길거리찬양은 성경적인 것일거야 라고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찬양을 해본적이 없지만 그렇게 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함과 존경심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그때에는 무시하고 때론 비난하여도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행인들의 맘 가운데 그 찬양의 멜로디와 가사들을 기억나게하셔 당신께 영광을 돌리게끔 하시지 않으실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제 얘기가 길었습니다. 말씀에서는 길거리찬양보다 의로운 회중과 성막 가운데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을 권면하는 것 같습니다. 동시대로 일컫으면 교회 공동체 안에서 그분의 이름을 높히고 노래하는 것이 지극히 성경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허나 길거리에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임을 가지고 회중을 이루며 찬양하면 그것이 의로운 회중이 아니겠느냐 해석이 달라질수도 있겠습니다. 서기관들이 율법 613개를 어떻게 지켜야하는지 율법의 수보다 더 많은 규례와 법도들을 미쉬나나 탈무드같은 것에 기록했던 것 처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치유를 행하시는 것으로 정죄하려고 했던 것처럼, 율법적으로 길거리찬양이 옳은지 아닌지의 맥락에서 판단하기엔 저로선 어려운 것 같습니다.(물론 목사님께서 옳고 그름의 어젠다보다, 무엇이 더 덕이 되고 선이 되는가를 두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말씀을 쭉 보며 더 확대해 살펴본 것은, 기도는 본질적으로 은밀한 곳에서 하나님께 하는 것을 격려하나, 말씀을 가르치고 회개를 선포하는 것은 성전 입구든 집이든 거리든 광야든 찬양의 범위보단 넓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압제 가운데 감옥에서 기도하고 찬양을 부르자 옥문이 열리고 차꼬가 풀린 기적은 아주 기이하나 이것을 공공장소에서의 찬양의 범주로 보아야하는 것인지는 아직 모르곘습니다. 한 가지 확신하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회중(성도)들의 찬양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이며, 앞으로 올 날들에 거리를 넘어 옥상을 넘어 열방을 넘어 모든 창조물들이 예수님만을 높히며 부르는 찬양들이 온 세상에 영원히 울려퍼질 할 날들이 올 줄 믿습니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을 환기시켜주셔서 감사하고 말씀의 저자이신 성령님께 간구하며 더 깊히 묵상해봅니다^^
미안합니다
길거리 찬양듣고 어릴때 교회다녔다가 놀러갔다가 길거리 찬양 듣고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엄청 눈물이 났고 교회를 다시 다니기 시작했죠
저는 좋았습니다
전 길거리 찬양 들리면 죽이고 싶어요. 특히 영등포역.
얼마나 시민들에게 민폐인지.
아는 형입니다. 아직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무슨 연유에선지 알고리즘에 목사님 영상이 떠서 하나씩 목사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영상 가운데 나를 되돌아보는 것들도 있구요.
한가지 불편한 점은 가끔 너무 감정적으로 댓글을 쓰실때가 있으신거 같은데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안될까요???
한국교회는 대부분이 관계전도를 통해 전도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길거리 찬양 전도가 효율적이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이 많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길거리 찬양을 보고 오랫동안 교회 나가시지 않다가 다시 교회로 오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설령 그런 열매가 많지 않더라도 지금 한국교회는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이 매우 매우 필요합니다. 복음 전하는 열정이 사그러 들고 있는 이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근처 상가에 소음 피해를 준다거나 민폐를 끼치면 안되겠죠.
네. 저도 중간점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의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의 길거리 전도의 대안 모델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보고요.
목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교회홍보라고 생각합니다.
길거리찬양은 분명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개척교회나, 소형교회에게는 필요한 전도수단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전달받는 청중, 대다수의 대중에게 피해가 가는 방향으로는 진행해서는 안되겠죠.
예전 사도시대와 우리나라의 조선시대를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시대에 따라 전도의 방법은 다양해지고 바뀌어 가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할 듯 합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예전처럼 믿어야 천국가고 구원받아 라는 식으로 전도한다고 해서
젊은 층들이 전도되지 않죠.
그렇다고 너무 자극적인 방향으로 아이들을 전도해서는 복음을 전달 받기 어려울꺼고요.
음악이라는 것은 적절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으나,
현재 한국이라는 사회현상 속에서 과연 길거리 찬양이 대중에게 공감받을 수 있는 전도방법인가는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영상을 통해 다시금 고민해보게 됩니다.
개척교회....
그교회홍보 를 위해서 한다는거지만
그 개척교회목사는
복음을 전할준비가 되셨나요?
성도를 끌어모아 돈을 벌 생각을 하셨나요?
교회성도수를 늘일 욕심인가요?
준비도 되지않은상태에서
성도만 전도해오면
그 성도의 영혼들 어떻게 할까요?
제가 이런교회있어봤거든요.
돈있는 성도가 왔으면 좋겠다고 입에 담지못할 말들을 해대더니
버스킹으로 전도해야겠다고
버스킹계획하는거 보고
학을 뗐습니다.
성경도 보지 않는 목사
기도하지 않는 목사.
돈좋아하는 목사.
에게 속지말길.
@@평온-t6z 음..제 글에서 어떤 부분 때문에 이런 글을 적어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 글에도 이야기 드렸던 것처럼 필요한 부분이지만
과연 그 방법이 좋은 방법인지 고민해봐야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대형교회부터 개척교회에서도 있어 본 입장에서 각 교회에서 할 수 있는 전도 방법은 규모가 적어질 수록 한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척하시는 목사님들 중에서는 좋은 분들도 계실거고요.
그런 분들 중에는 길거리 찬양을 택하는 분도 계시겟죠?
경험하신 부분이 좋은 부분이 아니기에 하실 수 있는 말씀이지만, 조금 아프게 받아지는 글이네요..ㅠ
순수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전도하고자 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음악을 하고싶지만 남들 앞에 나서는걸 두려워하는 저에겐 그 용기가 오히려 빛나 보입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늘 순수한 의도로 하기 원하지만 연약한 인간이기에 나를 자꾸 드러내고 싶어지고 스스로 뭔가해낸 느낌에 취하고 그 위험은 길거리 찬양이나 다른 사역이나 크게 다를것 없지 않을까요?
뭐 이론적으로 틀린 부분이 없는데 글쎄요. 북미나 서양의 경우는 음악 장르로 복음 성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뭐 버스킹하는 문화도 있는데 버스킹을 복음성가로 하는 것이 나쁠까요? 그냥 본인들 자랑하려 하는 것도 본인들 자유고 그런 목적이라면 더 확실하게 대중 반응에 따라 사라져 가겠죠.
설명하시는 내용이 틀린 부분은 없는데 전재가 완벽한 준비 내지는 완벽이 전재가 되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될까요?
@@sangkyupark9236
완벽x 피해가지 않는 선o
난 길거리찬양에 대해 거부감은 없지만 이렇게 소신발언하시는것도 굳굳
세례요한도 당시 사람들이 모이는 강가 각처에서 독사의 자식들아! 회개하라 하면서 외친것을 버스킹 찬양과 연결할수는 없을까요?
노래하라고 사명을 받았을수도 있으니... 시대가 많이 악하잖아요
@@D-coffee111 그 악한 시대가 "쟤들 개판이다. 선 넘네" 하며 걱정해주는 대상이 교회임.
길거리 찬양 해보셨어요
교회를 다니다 쉬는분들이 많은데 길거리 찬양듣고 다시 교회 나가겠다고 마음을 움직이는 분들을 많이 보았어요
지금 하는 말씀이 혼자만의 생각인데 왜 이렇게 말씀 하시나요.
도취라하셨는데 본인의 말씀이 다 맞는양 말씀 하시는데 이영상이 있어 들으니 안타깝네요
CCM이나 찬양 말고 간접적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리스트를 구성하는 건 어떨까요?
나쁘지 않죠. 동시에 사회적 매너를 지키는 선에서.
그에 앞서 교회가 먼저 세상에 빛이 되려면 언행일치를 보여줘야합니다.
내용에 동감 합니다...
90년대부터 2000년 초반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에서 찬양으로
로방전도 했습니다.
젊은 20대 시절 꽉채워서 십수년을
그렇게 찬양 해왔네요.
그때도 나름 퀄리티 있는 음악 이였어도 풀밴드에 워낙 소리가 커서 저항이 나름 심했습니다.
저항이 심했던 만큼 찬양과 메시지에 회심하고
돌아오는 영혼들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이 그렇게 쓰시겠다 하면 그렇게 전도가 되겠지만
시대가 많이 변했고 하나님도 다른 방법으로 전도 하길 원하시니
길거리 찬양에 기름부음이 없는게 아닐까요?
아프간간 애들보단 훨씬 낫죠
목사님~ 혹시 간다효라는 유튜버가 종교 사후세계를 다룬 영상이 있는데, 리뷰 영상 가능할까요? ㅎㅎ 낙원과 음부 천국과 지옥의 개념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기도 했고.. 목사님 관점이 궁금합니다!
그분 정교회 사후세계에 대해서 이상한말 하시던데..
어류를 왜 인간계에서 다룸?
어류는 물에 냅두자.
그러면 혹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방법은 전도나 길거리 찬양 외에는 없을까요..?
요한복음 13:35! ㅎㅎ
@엠마오연구소 아하ㅏ 감사합니다😃
@@엠마오연구소 목사님 영상 너무 조아요ㅎㅎ
너무 많은 유익이 되는 것 같아요🤗
지나가다가.. 온 땅이 하나님의 것이다라는 관점에서 보면 맞지 않을까요? 찬양버스킹을 찬성한다기보다 어느곳에서나 창조주하나님이 피조된 존재에게 어디서나 찬양받으시기 합당하시다는 관점이랄까요.
맞아요. 어디서나 찬양 받으시는 분인데, 굳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는 곳에서 찬양할 이유가 없다는 거죠.
고린도전서 8장 9절: “그런즉 너희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제 생각은 무신론자들, 타 종교인들 그런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길거리 찬양이 안 좋게 볼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한국 교회 여론이 좋지도 않아서 더 그럴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길거리에서 찬양하는건 복음전파라고 생각되지 않고 비폭력적 폭력입니다. 공중질서 어기는 무례한 태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왜 이러한 공개된 장소에서 행위들을 하는것일까요.... 믿는 신자입장에서도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차라리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게 낫습니다..
길거리 전도도 다시 생각해 봐야하는 것같다.
의견을 듣고 존중해보려 했지만 신앙생활에서 확률을 따지는 것을 보고 영상에 믿음이가지 않네요 ㅠㅠ
한낱 어린아이의 미친소리라 생각할 것이 분명함에도 예레미아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길을 걸어갔잖아요...
모든 일에 대한 결과는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찬양하는 그 사람들이 예레미야급이란 소리? 와👍
@@crescendo_999 누가 더 위대한 일을 했는지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찬양함으로 한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간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건 같을 것 같아요 :)
최준섭의 찬양은 굉장히 음악적인 부분으로도 임팩트가 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극히 편협한 생각입니다.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이렇게 말하는 것도 놀랍습니다.
감히 한 마디하자면, 본인 스스로를 굉장히 깨어있고 진보적 의식을 가졌다는 자부심 또는 자만감에 심취돼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문제는 단지 길거리 찬양이라는 한정된 문제뿐만 아니라 이 시대 기독교 전체의 문화와 복음전도방법에 관한 문제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모두 만족하고, 그러면서도 효과는 뛰어난, 또 복음전도자들의 행위또한 인간적인 모든 욕심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만을 위한 거룩한 동기로부터 비롯되는 완벽한 복음전도 방법이 있기 전에는 모든 복음전도 방법은 중지되는게 맞겠군요. 당신의 논리에 따르면...
전반적인 당신의 의견을 얼마든지 이해는 합니다. 저도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이니까요. 저도 마켓 앞에서 전도지 나눠주는 소위 노방전도를 싫어합니다. 복음을 들고 구걸하는 것과 같은 느낌에 복음을 위한 것인지 교회성장을 위한 것인지 구분하기 힘든 동기에 대한 문제도 있구요.
하지만 단 한 번도 노방전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입 밖으로 낸 적은 없습니다. 그 미련하고 동기조차 순수하지 못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면, 나는 그 대적이 될테니까요...
이 글 쓰신분이야 말로 최소한 이 분이 복음을 잘 전달하기 위해 어떤 영상을 만들었고 어떤 책을 만드셨는지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이런 어조로 댓글을 다시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님의 주장은 일부 공감할 수 있지만, 성경적인 근거로 볼 때 복음 전파의 방식은 반드시 지혜와 사랑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9:22에서 "나는 모든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되어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 함이라"고 말하며, 전도의 방식이 상황과 사람에 맞게 조정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골로새서 4:5-6은 우리가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고" 대화할 때 "은혜롭게" 하라고 가르칩니다. 이는 전도가 단순히 메시지를 외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하고 지혜롭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노방전도나 길거리 찬양은 그 자체로 나쁜 것이 아니지만, 그것이 오늘날 사람들에게 복음의 문을 열기보다는 닫는 효과가 있다면, 그 방식을 지혜롭게 재고해야 한다는 성경적 가르침이 있습니다. 로마서 10:14-15에서도 "보내심을 받지 않았으면 어찌 전파하리요"라고 하며, 복음 전파의 적절한 인도와 방식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미련한 방식이 아닌, 사랑과 지혜로 이루어진 전도를 기뻐하십니다.
따라서 복음 전도는 그 동기와 방법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지혜롭게 접근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사람들에게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대체 비신자들의 적대감만 키우는 행동이 어떻게 전도가 되는지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그냥 '나는 길거리에 나서 전도를 하고있다!' 라는 자기 만족에 취했을 뿐, 타인의 기분은 신경도 쓰지않는 몰지각한 인간으로만 보이는데요. 비신자 입장에서 길거리 찬양보고 교회 갈 생각이 들고 하나님을 믿고싶어질까요??? 그냥 소음공해일 뿐이고 혐오감만 생길 뿐입니다.
기독교인이지만 길거리 찬양이 부담스러워요..
사람들에게 도움이 1도 안되는 행동들을 하면서 정결한척 하지말라는 얘기로 들리는데 반발심에 댓글다는 양반들은 평소에 민폐를 얼마나 밥먹듯이 즐긴거지
한국 교회가 이럼. 여기서 길거리 찬양 옹호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초등학생들 주장 보는 느낌임. 진짜 초등학생이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다 큰 어른들이 저런 얘기하면 ㅈㄴ 이기적인거.
내가 좋을대로 행동하고 남의 기분은 생각 안 하는 어른을 우린 진상이라고 부름. 당신들이 기독교인이라서 핍박받는게 아니라 그냥 시끄러워서 그러는거.
오죽하면 비기독교인 친구들한테 여증 이미지가 더 좋을까
차라리 교회, 예수님 글이 보이는 옷을 입고 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는건 어떨까요?
길거리 찬양 반대 합니다. 전도 보다는 자아도취나 공명심 때문입니다.
유튜버찬양으롱바꿀까? 일단병행 해보고 정리해봐야겠다 ㅈᆢ변납득 좋지 그런데를찾는 것과 타이미을 복합덕으로 고려해야한다 볼륨이가장 중요ㅡ함!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는게 옳다하는게
그게 맞는 생각인가?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게 백프로 맞는다고 강요하는게
참으로 거슬리게 들려집니다
옳지않은부분, 거슬리는 부분 말해보세요
듣고싶지 않은 오디오를 강제로 제공하는 것은 일종의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듣기에 그리 아름답지도 않구요. 복음이 처음인 사람들에겐 복음을 아름다운 그릇에 담아서 제공해야 좀더 받아들여질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에 인간이 제한을 둘 순 없지만 반대로 생각없이 무대포로 믿음생활하는 것만큼 위선적인 것도 없습니다. 생각없이 믿으면 믿는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길거리찬양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순종이라는 점에서 이웃들의 마음을 불쾌하게 하고 교회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무대포 길거리찬양이 하나님의 당신을 향한 뜻이고 순종하는 일인지 생각해보세요.
그건 당신 생각이네요 참 신앙이 있다면 그런 말 안합니다
당신은 무엇이길래 참신앙을 아시는지요? 참신앙가지셧다면 벌써 구원받으셧네요
열심히 긴시간동안 천천히 자연스럽게 전도하는 중인데, 강경하고 고집쎄고 급하고 억지로 밀어붙이는 신앙인들로 인해 나의 전도가 방해되고 더 힘들어질때 어떤느낌이 드는지 아시나요? 그들은 자기들만 참신앙이라고 생각하는듯해서요.
소음공해 그만 유발해요 짜증나요
샬롬.
철산에서 버스킹 찬양?하는 여자청년이 있는걸 알게된후 몇번 참석해보았는데,
남는것은 공허함뿐 이었습니다.
그 여자청년이
참석한 사람들에게 대강 인사하고,
참석한 사람들 역시 예배에 대한 갈망으로 모이긴 했어도
서로 매우 어색하고, 서먹할뿐,
어떤 커넥팅도 되지 않은채
끝나면 그냥 각자 해산하여 돌아가는 그런 허무한 집회?였습니다.
(성경책 펴고 약간의 설교까지 합니다)
심지어 언제는
아무도 안 와서
저만 참석했던적도 있었는데
역시나 my way로
눈맞춤하는 인사조차 없이
그냥 자기가 목록 뽑아온 노래만 부르더군요.
이건 뭐...
사회성 떨어지는것도,
센스없는것도
정도가 있지...
그냥 자기방에서 마이크 대고 부를일이지,
왜 상업지구에 나와서
참석한 사람 무안하게
홀로 노래 부르는건지.
정말 무안,어색,뻘쭘 했답니다.
결국 몇분 자리 지키다
자리를 떳었습니다.
본인은
나는 버스킹예배자야!
너 가던 말던
나는 혼자 찬양할꺼임
나는 믿음 좋은 청년임
하겠지만,
불신자들은 욕하고 지나치는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만
이를 알고 모여서 찬양부르다 이내 해산 하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맥도날드앞에서 청년들이
그 여자청년을 향해 욕하는것을
다 들었습니다.
그 여자청년은 매니져도있고,
대형교회서 한 말씀 좀 해주십사 부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많은 이들이 모여
송축해 내 영혼
본래 버젼으로 부르는
영상을 보고
좋았는데,
그 반면
철산 버스킹 예배자는
허무와 실망감만 주었답니다.
믿는사람이 참석해도 어색해서 견디기 어려운것에
믿지 않는자가 어떻게 join 하겠습니까.
그 사람 극 i 인갑죠.
정말 공감 가는 말씀이시네요
다른 사람은 어떻게 느낀더 말던 나는 마이웨이 욕먹을수록 더좋다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 분들은 반대가 심할수록 핍박 받는다고 생각 하시는것 같아요
박성업 선교사?라는 사람의 위험성도 널리 알려주십시오.
그 사람 주장에 속아서
보험까지 해지하고
그 돈 타서 가족들에게 말도없이 이스라엘로 갔다는 청년도 있고(생이별)
어느 목회자 사모님마저
그 거짓주장에 속아서
가정이 해체되고 임신상태로 한국을 떠났다고 합니다.
(롸?)
너무 심각한듯 해서
기도 많이 했습니다.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곳에서 주를 예배하리라..이런 이유도 있습니다^^
그 예배를 왜 그렇게 하냐고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원하지도 않는 대상에게 예배를 강제로 주입시키면 믿어진답니까?
그 시간에 자기 삶에서 묵묵히 성실한 삶을 사는 게 훨씬 낫습니다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곳에서 찬양하는 나" 에게 도취된 건 아닌 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정의진-y5d 판단은 하나님 몫이구요
개인적으로 안좋다고생각할수는 있으나 인본적인생각은아닌지 생각해봐야할듯..
예수천당 불신지옥 하면서 크게 외치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무례한 것입니다.
길거리 찬양이나 전도를 하시는 분들이 그걸 몰라서 하는거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하고계시는 발언도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함부로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깎아내리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목회자인 당신도 유튜브를 하면 안됩니다.개인 방송을 통해 자기 자신을 드러내려는 의도로 하는 행동이니까요~~
그분들이 하는 사역도 그분들 나름의 주님안에서 하고자 하는 뜻이 있고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큰 열매를 맺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모든 거리찬양을 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좀더 생각하시고 발언에 신중을 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동감합니다
유튜브는 청자가 선택해서 자발적으로 듣는 것이고 길거리찬양은 불특정 다수에게 선택권 없이 가해지는/차단 불가능한 소음이라는 차이점이 있죠. 맥락 자체가 다른데 둘을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영상에도 나와있네요 "공공의 장소에서 사적인 이득을 추구하는 것"
하는 발언들을 들어보니 목사가 아닌거 같아요 대중의 핍박과 조롱을 받으면서도 복음을 전하려했던 사도행전의 이야기들, 때를 얻던지 못얻든지 성령님의 인도에따라 순종하여 복음을 전했던 믿음의 선배들의 이야기도 대중들이 싫어하고 민폐니 잘못되었다고 하실꺼 같습니다 본인의 논리와 생각을 성경에 비추어보세요 목사라는 명함달고 이런 영상 올리는게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동감합니다
@@Jesusiscomingsoon-y1r 길거리 찬양이 애초에 복음을 전하는데 효과가 떨어진다고 영상에서 말하는 것 같은데요. 복음을 전하는데 더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노방전도든 길거리찬양이든 들을 귀있는자들은 다 듣고 하나님께서 예비된자들은 그것으로 주님을 영접할거예요 일반인들은 세상 사람들은 세상권세 잡인자들이라
당연히 거부하죠 그들이 욕할수도 싫어할수도 있는건 당연합니다
영혼을 위해 일하시는 주님이시지만 그맇게 거부하던자도 하나님의 시간표에
있는 자들이라면 언제고 주님을 찾게될겁니다 그것을 방법이 아니다 맞다는 각 개인의 생각이나 의견으로써 인정할수는 있지만 뭐든간에 주님은
어떤 마음이실까 라는 질문을 했을ㄸㅐ 기도로 묵상했을때 답이 될거라 믿습니다
맞아요. 복음을 거부하면 붙잡고 묶어서 팰 필요도 있어요. 처음엔 거부하겠지만, 성령의 일하심으로 복음을 전하다보면 결국 감화될 거에요. 그쵸?
@@엠마오연구소폭력을 행사하면 거부감만 더 들겠죠?
@@ddedq공공장소에서의 원치 않는 소음도 폭력이나 다를바 없습니다.정도의 차이인거죠 크리스천인 저조차도 길거리 전도와 예배가 불쾌하고 폭력적이라고 느껴요.
@@엠마오연구소이야아, 이 목사님 설교 잘치시겠다❤ 아멘입니다 아멘 ㅎㅎㅎ
노방전도와 길거리 찬양을 하기전에 먼저 교회가 세상이 볼때 언행일치를 선행해야합니다. 그런다음 전도나 찬양을 하면 맞습니다.
그럼유튜브찬양할까 젠장 호불호는 있다 젠장. 그게나였다ㅇ그래도 그렇게 크게하면 안되 80db이하로 가청거리3~40m이내로 하면 어떨까 주위소음보다 너무크지않게 하면 그냥넘어갑시당~~길잃은 한마리 양을 돌아오게하는 것이 내 목적입니다 목적이 분명히있죠 안그러면 산속에서 혼자하는것이 맞고요 난 둘다합니다 어렵긴하다. 가사 전달이 제일어렵다. 멜로디만 거의 전달되기도 합니다.그래도. 설교만 듣는다는것도 늘 제약이 있다 결국은 정중히 양해를 틈틈이 전달하면서 한두시간안에 끝내는게 좋을것이다.개인어필 솔직히 있다.50%는 그렇다 이기적이기도하다..ㄱㄷ래도 입닥치고 골방에만 있기는 싫다. 퀘어 축제는 왜 길거리에서 떼로 하냐 그거야말로광란 그자체임..균형을 잡자 무화적 소외지역에서는 문화적 서비스측면도 있다 .아무튼 힘들고 고생스럽고 댓가도 없다..반발이나면 화해하자 겸손해야한다. 반발은 잘 대처해야한다.그냥 조용히 후퇴했다가 다음기회를노린다
노답!입니다
길가다 듣는 찬양이 듣기 싫은 소음인가? 잘 모르겠는데
단지 거리에서 말로 복음을 전하는게아닌 찬양으로 좀 더 친근하게 복음을전하고 교회를 잠시 떠난사람들에게 찬양을들려주며 다시 돌아오게끔하고 찬양으로 말미암아 자연스럽게 대화로 이어질수있고 등등 여러가지 좋은 영향들이있습니다 또한 가사들이 잘 전달되지않는다 하는데 성령충만 그리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찬양을 들은 이들이 감동을받고 주님께 나아가기도 하지 않습니까?
차성진목사님..본인은 비판하는사람을 싫어한다면서 왜 본인이 그사람이 됩니까
본인생각이 왜 다 맞다고 생각하죠?
복음은 효율이 아닙니다
그리고 정말 교묘하시게 말을 바꾸는데 길거리찬양은 거리에서 불쾌함을 준다하는데 거리에서 피해안주려고 하는사람이 다반사입니다 교묘하게 말바꿔서 길거리찬양자 모두가 피해를준다는식으로 하지마십쇼..일반 버스킹을보고 불쾌함을 느끼시나요?
이런 논리면 길거리 전도도 추천하지 않느다고 말하실 것 같네요.
솔직히 이런 판단은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판단하시겠죠.
누군가에게 길거리 예수 천당 불신 지옥 이라는 멘트를 들으면 대부분 비기독교인 시민들은 안좋게 보는 게 요즘 현 시대 입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도 요한은 예전부터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회개하라고 선포하시면서 다니셨습니다. 그때도 물론 사람들이 안좋게 봤었겠죠.
하나님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요? 정죄하셨을까요? 착하고 성실한 종이라고 생각하셨을까요?
유튜브로 남 정죄하는 영상 올리시기 전에 하나님께 한 번 기도해보시고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당사자와 상의 끝에 제작했습니다 😄
길거리 전도의 효과에 대한 논점은 현대 사회의 문화적 맥락을 고려해야 합니다. 요한이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한 것은 당대의 문화적 상황에서 맞는 방식이었지만, 오늘날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접근은 대중에게 오히려 거부감을 줄 수 있습니다. 전도의 방식은 시대와 문화에 맞게 지혜롭게 접근해야 하며, 사람들의 반응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경은 진리를 전하되 사랑과 지혜로 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골로새서 4:5-6). 하나님께서는 성실한 전도를 기뻐하시지만, 그 방식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5:39
민폐인가? 아닌가?는 실력도 중요한 기준일 듯합니다. 실력이 되면 아름다운 모습이겠죠
솔직히 소향, 김범수 아니면 민폐임.
그만 패주세요 ㅎㄷㄷ
목사님은 어떻게 목사가 되신건가요? 콜링 받으셔서 아닙니까? 길거리 찬양하시든지 말든지 콜링이 있어서 한건지 아닌지를 먼저 알아내시고 그 후에 지적을 하세요. 하나님께서 시키셨으면 그 자리를 통해 변화시키고 싶은 행인이 있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목사'가 함부러 왈가왈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함부러 -> 함부로
@@엠마오연구소 감사합니다. 오타 찾아주셨네요.
모르셨을 수도 있죠. 괜찮습니다.
모르실 수도 있죠. 괜찮습니다.
당신의 주장은 겉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경적으로 볼 때 분별 없이 모든 행위를 "하나님이 시키셨다"로 정당화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4:1에서는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고 경고합니다. 이는 우리가 각 행동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지 분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야고보서 3:1은 "너희 중에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고 말합니다. 목사로서 사람들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것은 책임이 따르며, 그리스도인들이 공적인 장소에서 행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목회자는 성경적 기준에 따라 교인들을 바르게 지도할 책임이 있습니다.
"콜링"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모든 행동이 무조건적으로 옳은 것은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4:40은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고 가르칩니다. 길거리 찬양도 하나님의 뜻에 맞고, 품위 있고 질서 있게 이루어져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비판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뭘 말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공감은 안되네요
아유 그러실 수 있죠. 제 말이
진리는 아니니까요.
알아주신 것만도 감사합니다
공감 좀 해주쇼.
소음공해요 존나 소음공해.
아~ 저래서 개독이구나 이 생각만 더 세게 든다고.
전도 라는 것 자체를 애초에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과연 '전도'라는걸 '해야 할'까요? 그것 자체가 반발심을 불러일으키는 일종의 종교강요 아닐지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더이상 전도 하면 안되는 시대이기도 하고요..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직전 세상 마지막날까지 함께 할 것이니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기로 결정했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야하므로 전도는 해야하는 것 같아요.
전도를 하는건 좋은데 진정한 전도를 해야죠. 전도를 빙자한 지만 편한 병신짓이 아니라
글쎄요, 확률과 효율로 이야기할 것 같으면 조선시대 때 복음 들고 왔다가 땅 밟자마자 목 잘려 죽은 사람들이 더 효율이 없고 확률 게임을 못한 거 아닌가요? 무식한 사람들이고 비효율적인 사람들이죠. 당시 조선시대 사람들에게 그들은 불청객이고 "불편"을 야기하는 사람들이잖아요. 하지만 그분들의 희생으로 복음이 심어지고 구원의 빛이 오늘날 한국에 비친 것을 생각해 본다면, 확률과 효율로만 어떠한 신앙적 행위를 쉽게 재단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편리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조선시대 선교사 이야기는 너무 과한 예시이고 오버하는 것일까요? 과학과 기술, 사람들의 의식 수준 등이 발전했으니, 그에 맞게끔 사람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고 반감을 최소화하는, 더 좋은 방법과 효율적인 방법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만, 마치 세상 사람들이 복음에 대해 궁금하거나, 마음이 열려있을 때에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뉘앙스로 비칠 것 같아 염려가 됩니다. 우리가 믿는 복음은 궁극적으로는 좋은 소식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항상 좋고 긍정적으로 들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제가 경험해온 기존 교회의 모습과 성직자들과는 조금은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복음을 전하시고, 이미 믿는 사람들에게까지 좋은 영향을 주시는 차 목사님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친근감있고 흔치 않은 신선한 시각이네??를 넘어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시고 결국엔 복음을 말씀하심을 느끼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이런 댓글을 적어내려가면서 정작 나는 얼마나 이 기쁜 복음을 전했나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홀리 컴뱃을 통해서 엠마오 연구소 차 목사님을 알게 되었는데요, 주어진 짧은 시간에 비 그리스도인 심사위원들에게 진심을 다해 복음을 전하시던 모습이 제게 아직도 큰 울림으로 남아있습니다. 입만 살아서 참 게으르고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저 같은 청년에게 목사님의 날카로운 시선과 통찰은 꽤나 자주 큰 일깨움을 줍니다. 앞으로도 목사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핀트가 잘 안잡히시는거 같네요.
길거리에서 노숙자를 위해 옷을 입혀주고 먹여주는게 더 필요할까요, 찬양이랍시고 시끄럽게 떠드는게 더 필요할까요?
를 보고 오세요. 필요사역이 무엇인지, 가치사역이 무엇인지 혼자 정의해보세요.
@@ekyo2156 네 귀한 가르침 감사드려요. 저도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저의 부족한 생각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카오대리 화이팅입니다. 저도 조식 나눔 길거리 사역을 진행해오는지라 고민이 많습니다. 복음을 전합시다-!
@@ekyo2156왜 갑자기 설교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정중한 분에게도 공격적이시니 저도 날카로워집니다(저도 님처럼 미성숙한 거라 여기셔도 됩니다.).하시는 사역은 좋은 일이지만 말씀하시는 태도를 보면 그저 자기 의를 드러내고 싶어서, 또 다른 분을 깎아내리고 싶어서 댓글 다신 것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목사님께선 정해진 바운더리 안에서 찬양하는 건 긍정하셨더라구요.
저 역시 바운더리를 벗어나는 전도는 비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 학교 앞에서 찬양 전도를 하시던 단체가 있었는데, 당시 시험 공부를 하던 학생들, 수업을 듣던 학생들, 잠을 이루지 못해 쪽잠을 자던 학생들 모두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물론 영혼 구원 중요하지만, 이 분들에 대한 배려와 사랑은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잠언에도 [잠27:14]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자기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 라는 말이 있듯이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진 않을까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초기 선교사님들의 전도를 비유해주셨는데, 선교사님들 역시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고르지않으실까요? 피해를 주기보단 남들에게 더 유익이되고,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방법을 더욱 고민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반발이 너무심한 나머지 그마저도 좋은 결과로만 있진 않았지만요)하지만 길거리 찬양의 방식에선 그러한 고민이 아직은 적지 않았나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ㅠ
길거리 찬양한다고 복음을 전할수 없습니다...그냥 욕 먹고싶어서 관심받고 싶어서 하는겁니다...정병인거죠
결국 선민의식
아래의 몇몇 분들도 이야기 하는데
시대가 확실히 변한 건 인정해야 할것 같습니다만
어찌보면 비슷한 맥락에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길거리 전도를 한다면 역시나 확실한 반발이 있는데 불확실하게 믿을수도 있는 자 때문에 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질문자체가 좀 웃긴데 😂😂😂
목사님이 생각하시는 현시점에 길거리(노방전도)는 이래야 한다도 듣고 싶습니다
댓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폐 끼치지 않는 선에서 하자. 정도? ㅎㅎ
버스킹도 하는데 길거리찬양은 안된다 글쎄요
자극적인 가사, 강요, 선민의식, (하나님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자기과시욕을 채우는) 기만.
버스킹은 순전히 자기를 위해 하는 것이고 겉으로 내세운 명분과 진짜 의도가 일치하죠. 이건 싫어도 단순한 소음공해로 그치지만 앞서 열거한 특징들은 크나큰 감정적 불편함을 야기합니다.
버스킹은 듣기 좋기라도하죠 찬양은 크리스천말고 다 싫어하고 거부감만 높여서 역효과라는거
@@ssosso1608 버스킹은 듣는 사람들도 우와! 할 때 종종 있어서 좋음.
버스킹은 대중가요고, 길거리 찬양은 비호감 종교 만의 노래잖아요. 구분이 안가나요?
길거리 찬양을 대중들이 불쾌하다고 느끼니까 찬양이
예수님을 거절하게 한다는건가요??
그런 우려로 찬양이 길에서
들려서는 안된다니ㅋㅋㅋ
이게 맞는거에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고
잃어버린 양 한마리를 찾으려는게 목자의 마음 아닌가요
우리가 조금 부족할 때에도
하나님은 뜻이 있으시면
여러 모양으로 쓰시고
반드시 뜻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하시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한 영혼 얻고 수백 수천 영혼 갖다버리는 클라스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불신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길거리 찬양으로 인해 엄청난 짜증과 거부감으로 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 타령 그만해요. 좋은사람들끼리 쳐부르고 쳐들으세요
그럼 찬양은 어디서 해야 하나요?
때와 장소를 가려서 찬양해야 한다는 건가요?
거리 찬양 하는 분들이 무슨 목적을 가지고 한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음향이 안좋아서 복음이 전달안된다?
당신의 교회는 방송국 만큼 아님 그이상의 음향장비를 갖추었나요 . 그렇지 않으면 교회에서도 찬양하면 안되겠니요.
교회의 홍보가 되었던 자신의 홍보가 되었던 찬양을 하는것이 무엇이 잘못인가요
그럼 이런 식으로 타 교회나 전도자들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리며 유투브 방송하는 본인은 뭐가 다른건지요.
말로 사람을 현혹 선동 허는것.
사회주의자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실망이 크네요
나보고 좋은 숙소 간다며 선동할 땐 언제고.ㅋㅋㅋ
때와 장소 좀 가려주면 안되겠음? 소음공해임.
나는 양의 탈을 쓴 님이 더 싫네요
멍청한 기독교인보다 하나님은 똑똑한 늑대 기독교인을 사항하십니다.
ㅋㅋㅋ 이새끠 믿어안믿어 ㅎㅎㅎ
목사님이 하실 말씀은 아닌 듯...머리카락도 좀 정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장발이 부러운 탈모이신가요?
@@crescendo_999 .나이를 먹으니 그리되네요..그러나 부럽진 않아요.
그렇게 싫으시면
종교를 바꾸세요
소음은 내가 원하지않는 사운드다. 전도가 목적이라면서 98퍼 반발짜증을 유발하는 행위를 하나? 대부분 짜친 음악들에 저질 장비들임. 키워드는 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