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버린 블리자드 1부: 박살난 블리자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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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ม.ค. 2023
- 1) 7:31
개발에 영향을 안 주는 직원들을 주로 해고했다고 했기에, 개발팀에겐 영향이 가지 않을 거라는 말도 처음엔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때 하스스톤 커뮤니티 담당팀 등이 박살나면서, 개발자의 소통 업무량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때, 지원 부서도 박살났다고 알려졌는데, 여기에 크게 영향을 받은 팀이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팀이었죠
지원 부서가 박살나서, 제대로 된 지원을 요청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 대량 구조조정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다른 직원들이, 퇴사하는 일도 벌어졌다고 하죠
2) 9:09
'완전히 인정해줬다'는 아니고, '마지막 보루는 지켜냈다' 정도라고 합니다 - เกม
![[TH] VCT Pacific Stage 2 - Playoffs Day 3 // DRX vs GEN | PRX vs TLN](http://i.ytimg.com/vi/CWM1Q-2-o3M/mqdefault.jpg)
2부는 1월 30일(월)에 나옵니다!
와! 3일동안 영상 2개!
펭빠잉~♡
이걸 여기서 끊으면 너무 슬픈디요 ㅠㅠ
아 오늘 올라온건줄 모르고 2부찾다가 안나와서 슬펐다 ㅠㅠ
내용을 이렇게 나누면 조회수가 분산되기도 하고 기다리는데 짜증납니다 헤헷
진짜 흥미진진하네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카티님!!!
2부도 잘 부탁드립니다
인트로부터 영상을 더 달라하는 저의 마음을 담아 주셨군요
정말 궁금하던 블리자드내용! 잘 보겠습니다😆
ㅎㅎㅎㅎ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블루베리톡님!!!
선 댓글 후 감상!!! 알차게 보고 갑니당!!!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드립니다 아낌없이주는한우님!
몰아 볼게요. 참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루님
오늘따라 유독 영상이 짧은 느낌
2부 너무 기대된다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펭귄들인트로 더빙이 되니까 인트로가 더 재밌어졌네요 ㅎㅎㅎ
대기업이 좋소기업 형식으로 운영하는거보니 가관이군요.....ㅋㅋㅋㅋ 오늘도 펭몬님의 펭귄들보고 힐링합니다 ㅎㅎ
사실 그런 방식으로 액티비전이 거대 기업으로 성장한 거긴 하지만... 블자에도 그걸 적용하면서 여러 문제가 생긴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보니 반발도 심했던 걸로 알려졌고요
어쨌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point key님! ㅎㅎㅎㅎ
스타랑 워크3 디아2 뽑아내던 블쟈는 어디간거냐구우...테메에엣!!!!!!
"모유도둑"이라는 말을 듣고 귀를 의심했..
액티비전 간섭 탓하기에는 그 동안 게임 운영하면서 유저 피드백은 귓등으로 듣고, 본인들 개똥철학만 고집하다가 망한거라 생각해요. 오히려 번지는 액티비전에서 나간뒤 2년간 내리막길만 걸었던거 생각하면 액티비전의 간섭이 게임을 망쳤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게다가 블리자드 사내정치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들려왔었고 실제로 성추행 사건이 다수 터져나온걸 생각하면 블리자드 내부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되네요.
지금은 오버워치2만 하고있지만 정말 블리자드는 썩을대로 썩은지 한참됐다 절대 자기들 잘못을 함부로 인정 안할 생각만 가득함 왜냐면 자기들이 진짜 완벽하게 만든줄 알음 ㅋㅋ
오버워치2를 3년넘게 밀어준게 그게 다야..?
영상을 너무 잘뽑으니까 너무 짧게 느껴진다. ㄷㄷ
나한테서 첫 애정이 증오로바뀐 게임사..
게임시장 변화에 적응을 못한거지
한국처럼 수익형 게임 위주로 게임성보다 사업을 하느냐
온라인이 아닌 콘솔 위주 퀄리티 게임으로 가느냐
블리자드 황금기를 이끈건 rpg들이 었는데 더 이상 온라인 rpg는 투자대비 효율이 나오는 장르가 아니다.
내용은 암울한데 인트로가 너무 귀엽다...
으엨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사업가 마인드와 게이머 마인드, 개발자 마인드의 상충되는 삼각관계같은 그런 거로군요.
돈은 독한놈일수록 더 많이 벌어요. -백종원-
그건 맞습니다 ㅋㅋㅋ...
아 너무 재밌어서 현기증나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블리자드 당신은 도대체...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님은 갔습니다.
과거의 모습을 다시 보기는 힘들 것 같기는 합니다
남은 건 이제 시네마틱 밖에 없다... 차라리 영화회사로 다시 태어났음 한다
오프닝 너무 귀엽닼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효 새영상 기다렸다구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블리자드 게임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점점 블리자드가 변함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저 게임만 좋아했기에 몰랐던 상황을 이렇게 알게되었네요
저도 대략적으로나마 알고 있던 내용을, 이번에 조사하면서 좀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어요
제가 알던 블리자드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디아블로 4가 최후의 마지노선이다...... 이거까지 나가리면 더 이상 안 보고 살란다.
넥슨도 영업부가 나대다가 수백억버리고 서든2 순삭당했죠. 진짜 말도 안되는 퀄리티인데 "누가 허접한지 결과가 말해준다"고 떠들어낸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자신감으로 한 말인지 놀랍긴 했었죠
덕분에 게이머들은 웃음벨 하나 얻어갔으니 이득이라고 봅니다ㅋㅋㅋㅋ
여기 채널과는 관련없지만 지금 갤럭시 출시 관련해서 이 sns게시물이 패러디 되고 있더라구요😂
그 직원 근황을 알고 싶네요
@@cafelisa9440 서든 2로 따라잡은건 아니잖슴
일단 댓글남기고 보겠습니다
ㅠㅠ 감사다릅니다!
펭하잉! 한 때 고급시계가 롤을 이길거 같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일단 한국 기준으론 이기기도 했었고,
그전까지 방만했던 라이엇 코리아의 운영이 급변하는 계기를 주게 됐죠
근데 지금은 ㅠㅠ
블리자드가 님폰없과 옵치1 방치때부터 서서히 닉값을하는중인...
옵치1 방치의 경우 2부에서 다뤄볼까 합니다 ㅎㅎㅎ
정말이지 요즘 블리자드의 행보를 보면, 유저들에게 돈좀 뽑아야 겠다는 생각밖에 안보인다.
이세상에 영원한건 없습니다. 영원한게 있다면 가진자들의 부정부폐
진짜 높으신 분 한 명 바뀐 게 게임, 회사를 어디까지 망쳐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게임 이야기지만 포켓몬스터가 6세대 이후부터 게임 퀄리티에서 비판이 많음에도 게임 출시 주기가 2~3년 정도에서 1년 남짓으로 줄어들고, 게임성보다는 매출만을 쫓는 프랜차이즈가 된 것도 이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디즈니가 촉발시킨 pc주의 문제로 인해 뭐만 하면 pc탓 거리는 게 너무 늘어나서 황당한 분석들이 많아졌는데(보통 뭐가 유행하면 그 유행 개념어로 죄다 설명하려고 하는 현상이 있더군요. 가스라이팅이 유행하니까 모든 심리적 개념을 죄다 가스라이팅으로 연결시켰듯;) 이 분은 한 두 가지 단순 요인으로만 설명하지 않아서 좀 더 체계적이네요.
ㄹㅇ
근데 차라리 재무재표로 까는게 요새 서양게임계 트렌드보단 좋은 거라 보이기도 하네요. 요새 라오어나 기타 등등이 망가지는 꼴들을 보면. 데이터도 없이 흑인+여자만 넣으면 고평가 받는게 좀. ....
한국 안에서 것도 2040세대 정도만 왱알대고 세계적으론 빨아주고 있나봐요. 사업가마인드 좋다이거야 근데 디3 스2부터 난리였는데 유저들 원성이 자자하면 매출차액 생길테니 바로 선회해야될텐데 아닌거 보면 대표나 제작자가 아니라 유저 문제인듯.
블리자드...
내가 게임개발자의 꿈을 키우던 시기에 세계 최고의 게임회사였는데...
지금은 그당시의 환상은 어디에도 없구나.
그 시절 마인드를 지닌 경영진은 이제 블자에 없기는 합니다
내 어린 시절을 책임졌던 회사 블리자드 ㅠㅠ
안타까운건 그거죠
게이머가 아닌 CEO, 사업자들은
'저 게임들 매출 엄청 높잖아? 역시 액티비전이야! 잘나가잖아!'
라고 생각을 한다는거죠. 당장의 매출이 그걸 증명을 해주죠
하지만 게이머 입장에서는?
이게 양산형게임을 만들어서 장사하려고 작정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죠
비교적 최신게임인 뱅가드와 콜옵2 상태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드네요
6개월~ 1년 텀으로 게임을 내고, 낼때마다 항상 최대매출 갱신했다고 자화자찬하는 G모 회사의 R로 시작하는 그 게임이 떠오르는군요
암튼 얘네도 그렇게 가려나 싶기도 합니다.
혹은 이러는게 요즘 트렌드인가 싶기도하고...
아 현기증나 2부 빨리 좀
30일에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수년째 겜 유튜버들에게 마르지 않는 샘물이 되어주고 있는 회사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스타 시네마 영상도 보고 옵치도 같이한 입장에서 한도 끝도 없이 몰락해버리니 참.. 추억이 배신당한거 같아서 맘 아픕니다
울다만에가면 2D게임 블자의 영혼을 만든 길잃은바이킹게임이 있었고 그 주인공인 바이킹 세친구가있어요 탱딜힐의 근원이되는 각자의 역할이 있었어요 이2D게임이 지금 검은사막이나 메이플 던파보다 재밌었어요
태세우스의 배가 생각나네요
다른 분도 오늘 같은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완전히 테세우스의 배라고.
오락은 재밌어야 그만인데 왜 자꾸 진지하게 만드는지...
블리자드 내부 성폭행등은 그런데 마이클 모하임시절에도 있던거 아닌가요? 폭로듣고 충격먹었었는데
그 부분은 2부에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ㅎㅎ
펭몬 화이팅!!!
결국 돈이 문제죠…
바뀐 인트로 너무 귀여워요!! 다 펭몬님이 더빙하신거에요?
바비코틱이 진짜 블쟈를 망친거나 다름없는..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 항상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전직 개발자들 트위터만 봐도, 2018년에 권력을 잡은 그 사람 때문이라는 말이 줄줄이... 나오더라고요
어쨌든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효성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고
ㅎㅎㅎ 안녕하세요 피즈님!
재밌게 보고 갑니다. RTS의 명가인만큼 디4이후에 새로운 RTS 하나만 내주면 안되겠니? 예를들어 스타3? ㅋ
옛날에는 주옥같은 게임이 참 많았는데 요새는 다른 의미로 주옥같음
그래도 좋은 의미로 주옥 같은 게임도 가끔씩 나오니 거기서 위안을 얻고 있습...
보다가 끊기니까 똥싸고 안닦은느낌
걍 안보는게 낫지 젠장
으어 ㅠㅠ 월요일에 2부 올리겠습니다!
열정 없는 기계는 크런치도 답이 아니라는 걸 알려준...
게임은 예술이라는 것도 알려줬고...
마이크 모하임이 나가자마자...
내 인생 게임 회사 블리자드가 이제는 변해버렀어.
리포지드까지는 나오면 안해도 관성적으로 사던 내가 이제는 사지 않아버리게 된건 그 때의 모습을 볼 수 없기 때문이겠지 ㅠㅡㅠ
펭귄 감기 조심해요
건강보단 영상이니까요 !!
저도 블리자드 게임 나오면 습관처럼 구매했는데, 이제는... 고민이 됩니다
디아4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월달쯤에 리뷰 나오면 사려고요
그나저나 감기 조심하라는 이유가, 건강이 아니라 영상 때문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조심하겠습니다.
열심히 만들어올게요 주용님!
바비코틱은 그냥 콜옵빨로 커진거라..
펭귄형 내용이 짧은데!!! 더 길게 보고 싶은데 !!! 만두....좋아해?!!!?!
예...??
형은 목소리가 좋아서 듣는다
와 이분 끊는 타이밍 보소.
큰거 보다 중간에 끊어진 것 같은 기분인데 월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라는 겁니까
ㅠㅠ 아직 작업이 덜 끝났습...
열심히 해서 올리겠습니다!!
이번 하스 대회 축소 내용도 2부에서 다뤄주실거라 믿습니다
하스 대회 내용은 아닌데 e스포츠 내용을 다루긴 합니다
타락시킬게 없어서 자기자신을 타락시켰다는게 학계의 점심이였는데
다시보니 EA는 선녀였다...
???: EA 였다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여기서 폭로자 라고 했던 분들도 너무 안일하게 회사를 다니신게 아닌가 싶은데요... 디아블로도 두번째 확장팩까지 기다려달라니 이건 진짜 너무 안일한 생각 아닌가 싶고. 결국 이런 구조가 쌓이고 쌓이고 쌓이다 터져서 2010년대 후반. 엑블 체제에서 가장 돈 못버는 구조가 되버린게 어찌보면 당연했구나 싶기도 하네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정주행하다가 정주행 다끝나서 아쉬운 찰나였는데 딱 새 영상이 올라오네 ㄷ
앗 ㅋㅋㅋㅋㅋㅋ 감사드립니다 런던고양이님!!!
이틀 뒤에 또 올라옵니다!
디아3 6500만 판매량이 아니라 유저수입니다 블리홈피에 나와있어요 중국 무료접속이에요
이 영상을 보면서 게임도 이제 주류 시장으로 편입되면서 생기는 산통? 진통?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게임도 상업적인것과 비상업적인것이 나오다 둘다 섞인 명작이 나오겟죠 마치 영화처럼요
오우 블리자드의 역사를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옵치2도 언젠가 다뤄주길 기대할깨요!!
과거의 방식으로 할게 아니면 그냥 회사 없애야 하죠. 그게 현재 블자지.
근데 과거의 인물들이 남아있지 않아서
과거의 방식으로 하려고 해도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penguinmonster 시대가 변했으니, 바뀔거는 확실히 바뀌어야 하는건 맞지요. 하지만 잘 되고 있는걸 아무생각 없이 바꾸려다가는 이런 큰 문제가 발생한다는걸 직접 회사 망치는거로 우리에게 보여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다른.. 방법도 있었을텐데..
아- 이걸 이렇게 끊는다고? 뭐 싸다 만 느낌인데요 펭성님..ㅠㅠ
월요일에 2부 올라옵니다 ㅎㅎㅎ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마감내서 정말 다행이다 ㅇㅇ
블리자드는 너드남 오덕 매니아들 다 퇴사하고 사운이 기울어짐. 본인들이 플레이 하고 재미 없으면 출시 안하는 회사였는데. 블리자드의 고유 회사 문화 가치가 무너지니 답이 없어짐.
한때는 내 학창시절을 책임져줬던 영웅이였는데 이제 그 영웅의 말로가 실로 처량하기만 합니다.
바비코틱이 망쳤다고 보기힘들다고 생각하는게 어쨋든 자본주의사회에서 돈많이 버는건 어쨋든 미덕이니깐요. 블리자드 1년매출이 리니지 m출시후 6개월의 매출의 절반정도였을정도니깐요
전영상에도 나왔지만 aaa게임 만드는 회사들 돈 생각보다 많이 못법니다 aaa게임 만드는 정성으로 적당히 모바일 가챠겜 2~3개 만들어서 파는게 매출에서는 이익이니깐요
마이크모하임이 블리자드를 비방비에 팔고 또 비방비는 액티비전에 판이유는 생각보다 돈이 안되니깐요
스타1 cd한장 팔아서 베틀넷서버 20여년간 서버비 대느라 허덕거리고
와우정도는 되어야 정액제로 겨우 돈벌기시작했으니깐요 근데 가챠라는 사업방식으로 돈을 아주 쉽게 버는 게임회사들이 널려있네?
가챠겜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블리자드가 망하게된원인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빡치게 하는게 하는 말을 하다가 마는건데 ㅂㄷㅂㄷㅂㄷ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헤헿
ㅎㅎㅎㅎㅎㅎㅎㅎ 달이집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스갯소리지만 어쩌면 타락을 주로 넣었던 영향일지도....
전에 올려주셨던 착하기만한 게임은 어떻게 되나 같은 흐름 같네요
근데 2018년 재무팀만 봐도
블리자드가 규모에 비해 액블, 킹사 매출보다 떨어지는건 좀 심각한거 같은데
결국 블리자드는 본인들 ip로 지속적인 매출을 낼 수 있는 방향을 어느정도는 고려를 해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수입원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운영을 잘하여 현실적인 부분은 고려를 했으면
과연 바비코틱이 그렇게 적극적으로 개입했으려나 싶긴함.
그리고 너드문화...
그 너드문화때문에 블리자드가 성공신화를 이룩한건 사실이지만
모하임 시절부터 사내 성추문 있었다고 내부 폭로가 나왔으며 그 성범죄를 저지른게 창립멤버인데
블리자드가 망가진게 과연 바비코틱 액티비전 때문일까 의심스러움.
ㄹㅇ 솔직히 "이게 다 액티비전 때문이다" 소리 지금 와서 보면 맞나 싶음
@@user-ty6dl9bt8p 운영이라도 잘했으면 블리자드 편들어주고싶은데
피드백을 지긋지긋하게 안듣고 마이웨이식 이였는데
솔직히 그냥 떠날만 하니까 떠난거 아닌가 싶은데
옵치2 만봐도 기존 고인물들 처가나니 피드백잘만 듣고 핫픽스 도입해서 전보다 패치 주기적으로 함
잘봤습니다. 1부에서의 시간때에는 저도 액티비전이 블리자드를 죽인다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죠. 2부에서 나올 주제 이긴 하겠지만 블리자드에 치명상을 입힌건 다름아닌 블리자드 개발자 들이었죠. 다름아닌 저 블리자드 문화 의 이면에 존재 하고 있던 네임드 개발자들의 추악함 들이 말이죠 사회적 PC기업 이다 뭐다 하던 블리자드가 제일 일어나면 안되는 사건이었죠.
다른 건 몰라도 그 부분은 그 어떤 방식으로도 커버가 안 됩니다.
설명해보려는 말조차 아까운
최악의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e스포츠 얘기 나오니까 빵터져버렸네 ㅋㅋㅋㅋㅋ
돈이 문제 모바일 시장보고 현타씨게 온듯
그 부분에 대해선 블자 시리즈 끝내고 좀 다뤄볼까 합니다 ㅎㅎ
사실 돌이켜보면 게임회사가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기존에 있는 암거래 시스템 잡고 게임사에서 관리하는게 훨씬 나았을것을...
돈을 받는 쪽이 아니라 주는 쪽이었군, 보니까 예상보다 더 줘야했던거 같은데ㅋㅋ?
솔직히 이미 17년 전에 오버워치 제외하면 그전작품들 위상으로 판매량은 나왔을지언정 디아3 히오스 스타2 생각하면 이미 금가 있는 상태였던거 막타 친거지
2부가져와!!
30일에 올리겠습니다!! ㅎㅎㅎㅎ
어쩔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은 회사니 수익이 필요하고
Cd는 지속적인 매출은 힘드니
그건 그렇죠...
2부 빨리 내나 !!
월요일에 올라옵니다! ㅎㅎㅎㅎ
스타1 온게임넷이 중계할때가...ㅠㅠ
그때 라이선스로 ㅈㄹ만 안했어도....
블리자드? 아 과거 영광때문에 관짝 뚜껑만 자꾸 열어대는 그 작자들?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진짜 옵치 처음나왔을때 너무 두근거렸는데
전 그 말 듣고 소리질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영웅이 나온것보다도 그 기대를 하는게 좋은건데 요즘은 기대도 안되고
그냥 좋은지 안좋은지 그것만 봄
옵치 진짜 혁명이였는데
블빠로서 말합니다.블리자드는 스타2지원 없어진다음부터는 하스스톤빼고하는게임 없어졌음
와우,오버워치,스타,워크 아예안함
오늘도 차라리 섭종 해야 눈에 거슬리지 않을텐데 하며 히오스 하는 1인
섭종은 안 할 것 같습니다 ㅎ
정말 스타크래프트부터 스타2 오버워치를 즐겨온 유저로써 블리자드가 액티비전에게 흔들릴때 얼마나 가슴 아팠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오버워치는 게임에 무료함을 느끼던 찰나 갑자기 블리자드에서 짜잔 깜짝 선물 같은 존재였으니 정말 가슴이 벅차 올랐었습니다. 그리고 랭크 게임 중 유일하게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다이야를 찍어봤던 겜이다보니 더더욱 정감이 갔죠. 하지만 어느덧 2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당시 판치는 핵쟁이를 잡지 못하고 휘둘리는 모습, 늦은 신규 영웅 등장, 고착화되어가는 메타 등등 저 또한 슬슬 불안함을 느끼고 다른겜을 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대망의 님폰없을 보고 나서 아 이젠 블리자드가 내가 알던 블리자드가 아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특히나 님폰없 이후 액티비전이 완전 주도권을 휘두르며 블리자드를 휘젓고 있을 무렵 성범죄 관련 뉴스까지 나오며 추억으로 뭍어 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이켜 봤을 때 스타 리그를 챙겨보던 어릴 때 시절, 스타 2가 공개되었을 때 그 전률, 오버워치가 출시하며 다이야를 찍기위해 쏟았던 노력을 돌이켜 보면 그 때 그 블리자드가 다시 돌아왔으면 하네요. 아 물론 성범죄는 말고요.
바비 코틱 뭐하는 놈인가 해서 찾아봤더니 ㄹㅇ 아오오니 처럼 생겼네;;;
더 줘!!
게임이라는 문화가 유저와 게임사가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이기에 사업가 입장에서도 게임사 운영하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똑같이 해도 언제는 실패했다가 언제는 성공했다가 하니깐